어렷을적 아버지따라 저길 갔을때 제아버지는 하염없이 술잔을 채우셨습니다 모든게 힘들던 시절 그땐 천진난만 하던 아들은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 아들이 이리 커서 사회에 발을 디딘지 얼마 안되었을때 어느때 제가 진짜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때 아버지가 저기에 다시 가자고 해서 아버지가 저한테 술잔을 채워주시면서 하염없이 덤덤하게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장남의 무게이고 너도 이제 받아들일때가 되었다 라시며 한잔 들이키고 다 털라고 하시였죠 진짜 그때 엄청 울었네요 삶이란게 이리 힘들줄은 그땐 몰랐으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이제 추억이 되었네요 저기는 아버지가 할아버지 따라 가던 곳이라 자신의 아들이 생기면 꼭 이곳만큼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기 꼭 가보세요 진짜 옛 분위기 좋아요
저곳을 여러번 지니다니며 그때는 멋 모르고 그냥 골목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이곳이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도 정말 많고 참 정겨운 분위기가 난다 생각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고기와 술을 즐기는 사회인들의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분위기에 젖어들었습니다. 저러한 골목이 존재하기에 힘든 사회생활 속에서도 우리가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는 것이겠지요. 텅 빈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웃기시네들 ㅋㅋㅋ 절대로 안망한다에 내돈 모두와 내 손모가지를 건다 니는 뭘 걸래 ? 전세계를 돌아다녀봐도 한국여자들 처럼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아예 남자들 처럼 술판을 쳐벌리고 취하고 비틀대고 아무데나 쳐자고....이걸 허구헛날 해대는 여자들은 없다 그래서 절대로 안망한다 영화고 티비고 현실이고 매일 매일....그게 한국여자들임
솔직히 이 동네 고깃집들 감성때문에 가는거지 맛은 동네 정육식당보다 떨어지고 가격은 더 비싸고 서비스마인드도 많이 불친절함. 여러군데 다녀보면 여긴 정말 어쩌다 한번가는 그런 동네임. 차라리 돈 신경안쓰면 유명고기집들 찾아다니는게 훨씬 나음. 비슷한 가격에 월등한 고기맛, 서비스 누릴 수 있음.
31살에 이거 보니까 대학교2012년때 초등학교 동창이랑 걸어가다 서로 돈이 없어서 2층 마포 갈비 돼지고기 김치찌개 랑 소주 2병 이렇게 먹으면 지금은 그렇게 시키면 욕 먹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여 들어와 앉아라 빨리해줄께 라고 하신 사장님 아직도 그 기억이남네... 너무 감사했는데... 개추억이긴하다.....
이런 프로그램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먹방, 트롯방, 돌싱 프로그램 지겨워요.
정말요. 왜 담백한 다큐는 다 없애고 억지 연출 프로그램만 생겨나는지 모르겠네요
1년전 댓글인데도 아직도 먹방 트롯방 돌싱 프로그램이 안바뀐게 소름...
정말 2016 2017 2018정도까지가 낭만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다큐3일 솔직히 그것이 알고싶다 처럼 쭉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아쉽다 사람사는냄새 나는 프로그램이 너무좋다
왜요 방송 끝났나요?
@@aslan339 3월에 마지막으로 15년만에 종영했어요
헐…. 진짜 가끔 보면 재밌게 봤었는데…. 일본 사는데 이거.보면 꼭 한국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항상 즐겨 보면서 힐링하는 프로그램이였는데.. 종영이라니..
kbs공영방송이면 이런거나 쭉 하지
오래하는게 없다
이런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왜 종료되었나요? ㅠㅠㅠ 인간 살아가는 모습, 열심히 사는 모습 이 보다 더 멋진 영상이 있나요?
어렷을적 아버지따라 저길 갔을때 제아버지는 하염없이 술잔을 채우셨습니다 모든게 힘들던 시절 그땐 천진난만 하던 아들은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 아들이 이리 커서 사회에 발을 디딘지 얼마 안되었을때 어느때 제가 진짜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때 아버지가 저기에 다시 가자고 해서 아버지가 저한테 술잔을 채워주시면서 하염없이 덤덤하게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장남의 무게이고 너도 이제 받아들일때가 되었다 라시며 한잔 들이키고 다 털라고 하시였죠 진짜 그때 엄청 울었네요 삶이란게 이리 힘들줄은 그땐 몰랐으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이제 추억이 되었네요 저기는 아버지가 할아버지 따라 가던 곳이라 자신의 아들이 생기면 꼭 이곳만큼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기 꼭 가보세요 진짜 옛 분위기 좋아요
이 갈매기살 집 우리 아버지 살아 계실 때 주말 마다 갔어요. 김명수 사장님 얼굴 보니까 생각나요. 아버지 보고 싶어 지네요.
사장님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말씀 중에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산다.’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매일 지겹고 고된 삶이 모두에게 존재하는데 어떤 마인드로 사느냐가 너무 중요하다는 걸 또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이런 프로그램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
다큐3일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모르던 7-80년대 시절 서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앞세대 분들의 희노애락을 느껴볼수있는데 나중에 미래세대에 우리들의 희노애락을 담긴 영상을 자랑하고 싶네요...
코로나 없던 저 시절이 왜이리 아득하게 느껴지니....고작 5년인데ㅠㅠ
다큐3일 꼭 다시해주세요 ㅠ ㅠ
그립네요, 다들 안녕하신지...
사는 값을 치르기가 참 버거울때도 있고...또 유월의 푸르른 하늘을 보면 삶이 감사하고.
사는값 ~~ ? 세상에 필요한 . . 값" 을 치루며 감사하게 . .
뜨겁게 사시는 분들이네요.
사장님들이나 손님들이나 모두 선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일 순댓국 먹으러 가려고 합니다.
정말 대단들하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들이 아름다워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웬만한 영화 보다 더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 제가 사회 초년생이던 치열했던 90년대 말로 돌아간 느낌었습니다.
저곳을 여러번 지니다니며 그때는 멋 모르고 그냥 골목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이곳이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도 정말 많고 참 정겨운 분위기가 난다 생각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고기와 술을 즐기는 사회인들의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분위기에 젖어들었습니다. 저러한 골목이 존재하기에 힘든 사회생활 속에서도 우리가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는 것이겠지요. 텅 빈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세상을 맘에 담을수있는시간 너무좋습니다
하나같이 살찌신 분이 한명이 없고 노동을 즐기고 커뮤니티에 속한 소속감과 자부심으로 일하셔서인지 다들 평온해보이심. 스트레스 안받고 일해서 정정당당하게 돈 버시는 모습들 보기 좋으심.
사장님 인상이 다 너무 좋으세요. 댜큐3일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랜만에 너무 따뜻한 다큐를 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갑자기 종로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멋있어. 그렇게 사는거여..거기서 인생 다 아는거여..우리가 열심히 사는거..성실하게, 정직하게
사는거..그들이 아네..그래서 우리가 존경받는 거여..우리 마음도 그냥 그렇게 가져가야지..
다큐3일 부활하시오. 참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다시 제작해주세요~~ 다큐3일..ㅠ
너무 애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게 사람사는 맛이지 좋타~
이제 코로나도 물러가고있는데 다큐3일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사람사는 냄새가 풀풀ㅡㅡ좋다
부산중앙동디꼴목쭈구미
인트로에서 웃고계신 모습들 정말 좋다
저도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렇게 살아야 겠다는 반성을 합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짜 2017년도만 해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났구나. 코로나 이후 모든게 변해 버리고 살기는 너무 힘들고..
몸이 고되고 힘들어도 장사만 잘 되면 살만 나는 세상인데...
이게 뭐라고…. 오랜만에 한국이 그립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일본 산지 8년차 인데 한국 못 간지 3년 되더 그런가… 한국 냄새가 나네요. 저런 분위기 가본 적도 없는데 왜 알까요.
저는 한국가면 이런데가 더 가고싶어져요. 이런곳들을 더 활약시켜주고 계속지켜주는 바램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분들 응원할게요!
백발 할머니께서 진짜 나이에 비해 눈에 힘이 있으신게 부지런하시다 참 청춘때처럼
힐링이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중간에 친구들 고기챙겨주는 아버님 보고 살짝 울컥했네요 학창시절에도 제친구중에 본인은 밥 먹는거도 미뤄가면서 친구들 챙겨주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대학 1학년 1학기 끝나갈때 쯤이네요ㅠㅠㅠㅠ 저때 참 행복했는데.. 정말 영원히 2017년 속에서만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코로나 거리두기 끝났는데 다큐3일 다시 안하나요?? 내 최애 프로그램
참.대단하신분들.존경합니다.사장님들..
인간미 풀풀 나서 좋네요
여기가...우리들 추억이고, 소소행복입니다..
짠~~~
젊은시절부터 다니던골목~ 입구에 서너집과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두스름한 골목사거리에 덩그러니
둥근전구로 길밝히던 종로통돼지집~~~
많은곳에서 먹어본 삼겹중 단연 으뜸이라할수있는 솥뚜껑에구워먹는삼겹살맛에반해 단골이되고,
어느덧 30년이다되여가니 이젠 내머리도 백발이 다되였네요....
무심한세월을 탓한다고 젊음이돌아올까?~ 가는세월 막을수없는것이 인생이거늘~~~
그저 그런대로 남에게 욕안먹고 살아온세월~ 통돼지집사장님도 세월은 비켜갈수없었나보오~~~
그래도 아름답게 늙어가는것이 손님과 어우러지며 살아온삶이 원천이 아닐까???
서너평의 작은칸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단골들과 지내다보니, 이젠 한건물을 모두차지하셨네~~~
세월의흐름에도 전혀변하지않은것은 초창기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고기맛이랄까????
이젠 골목을 들어서면 전체가 고기골목이되였고, 쓰러져가는무수한 한옥들이 새로운변화의물결을타고
아기자기한 까페골목으로 변하여 볼꺼리를더해주었네요....
그래도 웃긴건 삼겹데이가 이골목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되였던걸 기억합니다....
3월1일만되면 종로통돼지집에서 대자보식으로 3월3일을 삼겹데이로 "추운겨울에고생한 내몸을위해
삼겹먹고 원기를 보충하자" 라는 슬로모건을 내걸은걸 본것도 20년도 넘었던것이 기억납니다....
좁고 어두운골목안의 초라하기그지없는 조그만 고기집에붙여놓은 하얀전지에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이젠 백발이되여 한때의 추억꺼리를 더듬어보며 가끔은 젊은시절의추억에 젖어봅니다...
조만간 한번들려 맛있는삼겹살과 사장님의 따스한 온기를 느껴봐야겠네요....
누가뭐래도 삼겹살과 솥뚜껑은 한국인에게 완벽한조합이아닐까??? 생각합니다....
세월이흘러 모든게변해도 소박한 입맛을 잃지않는 앞으로 100년이지나도 변치않을조합을 꿈꿔봅니다...
살아있는 역사시네요
말씀 너무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눈물이 흘렀다.....
저도갈매기살.엄청좋아해요.
이런 프로 정겹고 마음이 편해짐 점점 삭막해져서 그런가
그립다 이런 분위기가. 경기침체와 코로나로 겹쳐서 이런 분위가 안난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분위기가 되살아나겠죠
뭉클한 사람냄새나는 방송 너무 잘봤습니다. 고향이 그립네요ㅎ
따뜻한 프로그램..
최선을 다하는 이 세상 모든분들께. 브라보!!!
다큐 3일 제발 다시 했으면 ㅠㅠ
종로 정말 좋아하는데
다큐3일이 정말 표현을 잘해요 서울을...
여기서 장사 하면서 추억을 많이 쌓았다 지금도 그시절 이 그립다 ㅠㅠ
위생이나 맛은 다른 업장이 좋을 수 있으나
비오는 날 가끔 가서 먹으면 분위기 있음 ㅎ
Thanks
울동네도 저런 곳이 잇으면 좋겟어요 부럽네요 운치잇고 옛추억도 생각나고
이거 풀버전 기다렀어요~
이거 본방 보고난 후 이곳 찐팬이 되어버림
이경문 순대 사장님 쵝오죠 맛이 내일도 들릴게요
제발 이런 곳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콘크리트 숲 너무 싫다 ㅠㅠ
이런곳 몇구역은 놔뒀으면 하네요.
지방 도시는 전부 재개발하려고 안달이라 서글프네요
지겹지 안냐? 고달프지안냐? 라는질문을 자주하시네요
질문자님 방송하시는게 고달프고 지겨우신거지요. 저분들은 행복해보입니다
공감 이끌어낼때에는 힘듦을 여쭙는게 방법이기도 해요
일 끝나고 바로 집에 가서 식구과 저녁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지 않는 문화가 좀 이상합니다! 😮
한번 가봐야겠어요.
순대국집 사장님 내외
훌륭하십니다..
5년 전 이야기인데 다들 코로나 여파 잘 견디셨는지 궁금하네요
다행히 아직 가게들 거의 다 잘 오픈하시고 계십니다!
유튜버들 나와서...연예인이랑 여행하는 프로그램들 다 없애고....다큐3일 같은 일상 생활 다큐나 좀 많이 늘려주길...
상인들이 스스로 자정하고, 음식 위생
청결하게 신경쓰지 않으면, 무너지는것도
순식간 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돈도 좋지만, 장사철학이 더중요 합니다!
여튼 잘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저랑 관점이 비슷합니다
그냥 지저분 하다는 느낌만^^
@준이맘 같은 처지입니다.. 힘내세요.. 근데 요즘 일당바리 많습니다.. 마켓컬리 포장쪽이나 쿠팡쪽 알아보세요 여기서 돈 구하는거 쉽지 않을겁니다
@준이맘 아이 엄마인것처럼 동정심 유발하려고 전혀 상관없는 영상에서 이렇게 댓글로 구걸질 하는 꼬라지보니 젊은삶이 참 안타깝다.
웃기시네들 ㅋㅋㅋ
절대로 안망한다에 내돈 모두와 내 손모가지를 건다 니는 뭘 걸래 ?
전세계를 돌아다녀봐도 한국여자들 처럼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아예 남자들 처럼 술판을 쳐벌리고 취하고 비틀대고 아무데나 쳐자고....이걸 허구헛날 해대는 여자들은 없다
그래서 절대로 안망한다
영화고 티비고 현실이고 매일 매일....그게 한국여자들임
이런 곳 너무 좋앙!
나래이션 김명수 배우님 목소리 너무 반갑습니다
다 현대식 건물로 바꿔 버리는게 너무도 아쉽다...인사동 옛거리와 종로파전골목도,,,,,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정날 저런 골목들으누좀 남겨뒀으면....정감있잖아요!
@@dreameroh4819 불나면 다죽어서...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돈의동은 처음 들어봤네요 다음에 꼭 가보고 싶어요 ㅎ
익선동 바로 앞이예요 동 이름이 낯설긴 하지만
@준이맘 잠깐읽어봐도 주작정황이 너무 많으니까 보시는분들 신고 한번씩 누르고 가요 준이맘은 하이킥준이맘이면 인정이지
2년뒤 코로나. 돈의동 갈매기살 먹으러 가야겠어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왜 끝나야 하는건가요?
시청률이 안나오는 탓
아닐까요~??ㅠㅠ
좋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관심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해요
그러니
수익률도 안나오고;;.😢
매니아층들만이
좋아하는 프로인듯 해요
자극성 강한
연예인들을 매개체로
이슈를 올리는
대중적인 프로들이
시청률은
잘 나오겠죠
꼭 보세요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맞아요
익선동 까페들이 들어서기 전이네요
지금은 초입이 전부 고깃집으로 바뀌어서
너무 어수선해요
와 주방에서 머리털고 겨드랑이 닦고...카메라가 있어도 저정도면..
8분29초 이준섭님 당신에게
대체 무슨일이 있었나요? 29살
인데...대체 왜
지금도 장사하나요? 철거 안했나 모르겠네요..
참 행복하던 2017년이었다
김명수배우 목소리 죽인다
갈매기살? 1991~2년 분당신도시 살때 어렴풋한기억이 성남에서 분당입구왼쪽 으로 논밭으로조금가다 있던 갈매기살식당. 아 나ㄴ 갈매기살이 날아다니는 갈매기살인줄알았다고요
대학교때 고갈비에 막걸리 마시러 갔던곳인데… 그립네요..
코로나 발생 전이넹.. 그때가 그립네~
그래, 매일이 ..반복인가...?
17년도 인데도 사람들이 활기차 보이네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곳이죠
야장에서 고기에 소주 한 잔
먹으면 거기가 지상 낙원이죠
물론 와이프 몰래 가서 먹으면 더 꿀맛입니다
갈매기살의 원조는 충무로 영화골목이 원조였어요
갈매기살의 본래 이름은 간막이살입니다
간막이살은 돼지 횡경막밑에 있는 살로 기름기가 거의 없는 탄력이 있는 살이라 소고기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간막이 간막이 간막이가
편히 발음하고 장난끼가 섞여 갈매기살로 변현된듯 합니다
원조가 어딧냐 그냥 잘사잘되면 원조지
그냥 그렇다는 것만 알아둬라
@@아침해-k3x 알고싶지않아 많이 알아라 ㅋㅋㅋ
@@콜라-v8i 평생 그래살아라ㅋㅋ
@@user-ng9jr8jt7y 니인생걱정이나해라
사년전 서점할때 아이들이 사십대 중반이 되어서 저를 찾아서 !여기도 온적있는데ㅡ서대포집
오 한번 가바야겠네요
정말 재밌는 다큐를 종영은 왜 한거얏
지금은 2023년 017년이면 코로나이전이네
지금도 폐업을 안하고 존속하는 가게가 얼마나 될까?
코로나에 경제악화에 에휴 그 시절이 그립다
I’m just wondering where the bathroom is??
솔직히 이 동네 고깃집들 감성때문에 가는거지 맛은 동네 정육식당보다 떨어지고 가격은 더 비싸고 서비스마인드도 많이 불친절함. 여러군데 다녀보면 여긴 정말 어쩌다 한번가는 그런 동네임. 차라리 돈 신경안쓰면 유명고기집들 찾아다니는게 훨씬 나음. 비슷한 가격에 월등한 고기맛, 서비스 누릴 수 있음.
위생도 개판일듯
ㅇ4ㅇ
야장으로 먹으면서 핫플가는 맛이지 자주가고 단골장사하는곳은 아님
31살에 이거 보니까 대학교2012년때 초등학교 동창이랑 걸어가다 서로 돈이 없어서 2층 마포 갈비 돼지고기 김치찌개 랑 소주 2병 이렇게 먹으면 지금은 그렇게 시키면 욕 먹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여 들어와 앉아라 빨리해줄께 라고 하신 사장님 아직도 그 기억이남네... 너무 감사했는데... 개추억이긴하다.....
소로 따지면 안창살 부위. 강한 육향에 지방이 적어서 구워 먹기 딱 좋은 부위. 외국에서는 내장으로 분류한다고 함.
추억의맛집들...
이프로그램왜안해여 ㅠㅠ
곧 뉴자지주 간호 보조사 될거라,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28:05 몸값에 칼잡이 하던 분이시네 ~~ 젊을때랑 지금 몸값에 나오던 역할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ㅎ 연기 잘봤어요
와 61세이신데 몸엄청 좋네
진짜 너무 가고싶다ㅠㅠ
서울에서 일할때 자주가던 곳인데 ㅋㅋ 그립네요
할머니 젊으신것봐..
고무다라이 프라스틱 소쿠리 프라스틱 바가지 에다 길가에서 만든김치 무서워요
개발에서 살아남은 종로와 뒷골목의 분위기는 독일 뮨헨의 슈바빙과 비슷한 감흥을 준다.
단 한국것들은 사람들이 외로웠는지 낯선 사람 만나기 싫음ᆢ자기를피력할려는 유전자
부정적인 말 해서 죄송한데. 이동네 있는 사람으로서 … 별로 입니다 싸지 않고 불친절 이동네 사람들은 여기서 안먹습니다
비싼거 ㅇㅈ합니다..하지만 갈매기살 자체가 비싼 부위이다 보니ㅠㅠ
여기 갈매기살 말고도 삼겹살이나 다른 부위도 팔거든요 ㅎㅎ 장사도 거의 잘 되는데 너무 좁고 화장실도 지저분하고 … 그만큼의 투자들은 안하셔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
@@이태호-b1p 갈매기살이 비싸다니..
@@구리구리킹 비쌉니다 삼겹살보다 비싸요 100kg짜리 돼지 한마리 잡아봐야 두 근 남짓 나오는거라서요
@@이태호-b1p 안비싸요
손님이 없어서 아내가 훌라후프를 했다고....빵~!!터졌어요 지금봐도 한미모하시는 사모님이 ....🤣🤣🤣🤣🤣🤣
노잼
다른뜻은.. 없구요 갈매기살 일반 돼지한두에 4키로 정도나오구요 이마트 홈플가셔도 100그람 2000원 내외로 구매가능하신 부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