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ㅠㅠ 훈련사 들은 자신들 만의 생각과 법 을 만들어 무조건 훈련만 시킬려는 ㅠㅠ 이 영상에 난 100프로 동의하지 않아요 ㅠㅠ 울 코코 너무 이쁘게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15년을 키웠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주위 사람들 너무 좋아하고.순둥이 ㅠㅠ 가족 이라면서 인간들이 편하자고 개들만 힘들게 훈련 시키고 ㅠㅠ 개 들은 훈련한번 없이도 대소변 잘가렸고.앉아 .돌아.손. 강쥐때 저절로 잘하드만 ㅋㅋ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중요한건 남편보다 더 많이 날 사랑해주고.늘 내옆에 잇어주고.슬플때 위로해주고 ㅠㅠ 내 새끼
대부분 개들은 만져주는걸 좋아함. 안고 업는것도 잠깐은 괜찮음. 영상처럼 하루종일이 문제지. 근데 영상에서 왜 너무 많이 하지말라고 하면, 쓰다듬은 간식이나 마찬가지로 보상임. 개한테 아무 이유없이 계속 간식주고 쓰다듬어서 보상주면, 주인은 리더가아니고 간식자판기+효자손되는거임. 그러니깐 많이 만질거면 손이든 머든 시키고 나서 하는게 좋음.
강아지 위주로 돌아가는 집 강아지가 주도권을 가진 집ㅠㅠ 저희 집이네요. 외출이 길어지면 혼자 있는 강아지가 힘들어할까봐 서둘러 귀가하고 집안에서도 눈 앞에 안보이면 이름 부르고 찾으러다니고 ... 제가 분리불안이 있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뉘우칩니다. 주도권 회복에 대한 영상도 부탁트려요.
헉 아기 취급하기 그냥 저 자체네요......... 집에 있을 때 강아지와 제 시간을 따로 가져야 하는건 알고 있는데 제가 움직일 때 마다 강아지가 자꾸 따라다니고 제 옆에서 쉬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혼자 쉬고 싶을 땐 침대 올라가서 따로 쉬기도 해요.. 강아지 방석, 집 사줘도 쉴땐 꼭 옆에 붙어서 쉬네요 ㅠ
3살 된 여자 시바견을 데리고 온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호기심도 많고 잘 짖지도 않고 사람을 보면 너무 좋아해서 참 이쁜데 산책만 나가면 끌려다니고 냄새 맡는다고 바쁘고 이름 부르면서 오라고 해도 저에게 눈결도 주지않아 유튜브 보고 산책훈련도 열심히 시켜봤는데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집마당이 넓어서 마음껏 뛰어 다니라고 환경도 좋게 만들어놨는데 다큰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저를 아직 주인으로 생각을 안 하는건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안 시키고 무작정 산책을 데리고 나가서 문제인건지, 그렇다고 마당에 그대로 놔두려도 하니 평소 활동성이 많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산책을 안 시키기에도 그렇고 너무 고민입니다ㅜㅜ
시바이누 애기때부터 거의 3년 기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바이누 성격 자체가 산책에 대해 보호자보단 본인들 판단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더라구요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냄새 많이 맡는것도 강아지 스트레스 푸는 것중 하나이니 산책 자주 다녀주세요 !
분리불안이 생길까봐 3개월 포메 투명 울타리 설치 했습니다 집에있을땐 저흰 방에있고 안보이는곳에 있어도 안짖더니 노즈워크에 간식 안주고 쓰레기 버리고 가는사이에 어떨까 하고 나갓는데 집이 떠나가라 처음으로 짖길래 너무 놀래서 일단 다시 들어와서 노즈워크 해주고 나가서 시시티비 보니 안짖고 정신팔려 다먹고 나니 쪼금 낑낑 거리고 말더군요..너무 어려운게 나갈땐 노즈워크를 하더라도 잠깐 나갈때는 간식주는게 맞는건가 싶고 노즈워크 아니여도 기다릴수 있을까요..? 인내심이 반이지만 한편으론 너무 짠하네요 처음으로 듣는 짖고 낑낑거리는 소리에 너무 놀랬고 힘드네요 지금은 울타리 자기 안에서 잠을 잘자긴 하는데 잘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초보 견주는 너무 어렵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나 강아지 마다 각기 성격과 특성이 있는 것 같아요 전에 키우던 코카와 페키니즈는 거의 고양이과 처럼 아주 독립적이였지요 지금에 키우는 말티와 푸들은 애정을 요구합니다 목소리가 커지거나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고 느껴질 경우 불안해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자기 강아지의 성격에 맞게 조절하면 되겠지요^^
안녕하세여 저는 강아지를 무척좋아하는데...... 나라에서 주는 집에서 살고있기때문에.....나중에 집을사게 되면 강아지2마리를 키울 예정이에여... 견종은 포메리안이나 말티즈 이구여... 그 아이들이랑 잘 지내는 방법과 훈련등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애견샾에서 사는게 아니라 유기견을 입양하는게 더욱 더 좋을꺼같아서.... 유기견을 입양할꺼구.... 입양하고나서 아이들이랑 잘지내는 법과 훈련 방법을 알려주세여
강아지도 가족 이라면서 너무 인간의 눈으로만 교육 시킬려고만 해도 강아지가 눈치를 본다는것 ㅋㅋ 그냥 인간들 보다 짧은 인생사는데 편하게 최대한 사랑주고.이뻐해주고 .그렇게 서로 교감하면서 함께 살고픕니다.인간들 마다 각자가 성격이 틀리듯이 강아지들도 각자가 성격이 틀려요.이게 좋고.이게 나쁘고.훈련으로만 길들일려고 하는게 편해볼려는 우리 인간들 마음이지.과연 강아지 입장에선 어떨까 생각은 해보셨어요? 15 년 산 푸들인 코코 는 매일 안아주고 뽀보해줘도.분리불안 없이 혼자 잘있고 .잘놀고.했네요 ㅠㅠ 지금 1살인 우리 미니( 토이푸들) 2개월때 왔는데 오자마자 교육없이도 바로 배변패드로 가서 쉬 하고.울타리 교육없이도 혼자 잘있고.잘놀고.매일 안아주고 뽀뽀해주고.일도 함께가고.샤핑도 함께가고.됄수있으면 혼자 두고싶지 않아서 늘 함께해요. 아무 문제 없는데 ㅡ 반려견 .가족.이라면서 인간과 따로 분리 하라구요? 안아주지도 말고 스킨쉽 도 자주하지 말고 매일 훈련만 시키고 ?? 그건 우리 인간들이 동물과 인간으로 딱 ㅡㅡ 구분 짓는거 아닌가요? 동물들은 말을 못하지만 눈치는 백단 ㅋㅋ 동물훈련사 들은 각자가 자신들의 생각만으로 말들할뿐.동물들 에게 물어보진 않았쟌아요? 가족 이라 명 하고 말잘듣는.로봇개 로 만들어서 인간들이 편하자는 심산. 사랑을 주면 영리한 개들은 끝까지 사랑으로 답합니다.
몇가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산책을 좋아한다면 목줄이나 하네스를 착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 하네스의 경우 이런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리고 산책을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산책을 좋아하면서 동시에 불안해할수도 있습니다. 산책나가서 천천히 직진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정신없이 움직이는건 즐거운 산책이 아니라 불안한 산책이에요. 그리고 마킹이 심하거나 모든 전봇대, 풀숲의 냄새를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전부 냄새맡으려고 집착하는것 역시 불안함을 간직한 산책입니다.
돌봄님 안녕하세요 영상이랑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혹시나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ㅠㅠ 9개월된 믹스견을 키우고있습니다(입양한지는 23일째에요) 저희가족은 부모님, 저 이렇게 셋이 살고있는데 부모님은 항상 출퇴근을 하셔서 아침에나가서 저녁에들어오시고 저는 프리랜서라 항상 집에 있어서 강아지와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된걸까요.. 저만 신뢰하고 저만 따라다닙니다. 그리고 엄마아빠를 너무 무서워하고 경계합니다. 퇴근해서 현관문 여는 소리만 들려도 으르릉대면서 구석으로 가버립니다. 그러니까 저만 보호자로 생각하고 부모님은 낯선 외부인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일부러 사료는 부모님만 주시는데도 바뀌지가 않습니다. 오늘아침에는 아빠가 살며시 안아보았는데 벗어나려고 입질까지 했습니다. 가족중에 한사람만 따르고 나머지사람은 무서워하는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조언부탁드립니다...
와.... 댕댕이마다 진짜 성격도 천차만별이군요.. 저희집 댕댕이도 유기견 입양했는데 입양 첫날부터 모든 식구들한테 인사하고... 귀가 시간 다 다른 식구들 귀가할 때마다 지가 먼저 인사하고 반갑다고 난리치고 이미 있던 식구는 뒤로하고 이제 갓 귀가한 식구옆에 붙어서 그 사람하고 유대감을 갖으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저같이 무덤덤 .. 한번도 안아주지 않고 쓰담쓰담 안하고 식탁밑에 있을 때만 발로 쓰담거려서 새끼때 사랑에 굶주려서 그런가.. ㅠㅠ 암튼 지금은 제가 강아지 사랑에 목말라 습관적으로 사랑을 구걸하고 있어요.. ㅎㅎ
선생님 저희 강아지는 진짜 착합니다. 물지도않고, 화 한번 않냅니다. 외부인한테도 살갑게 대해줍니다. 그런데 집안에서 밖, 즉 집 밖에서 사람 올라오는 발소리나 사람말소리등 소음에 짖으며 과민반응 을 하는데요 이때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요 ㅠㅠ 그렇다고 다른 강아지들 처럼 하루종일 짖지는 않지만 언젠간 민원으로 이웃간 마찰이 일어날 수 있어서요
강아지가 자고 있을때 아빠가 방에서 나오면 자기 자는거 방해했다고 짖어요 엄청 혼내고 있는데 아빠를 자기 아래로 보고 있는 걸까요? 예전엔 산책시 인사를 격하게 하는 친구들 보면 싫어하지만 짖거나 으르렁 거리진 않고 도망다녔는데 요샌 한번씩 으르렁 거리네요 1살 넘어가고 자기 주장이 확고해지고 참을성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짖거나 으르렁거리면 엄청 혼내는게 맞을까요? 순하고 착한 우리 댕댕이가 ㅜ 지금도 착하긴하지만 변했어유ㅠㅠ
강아지가 산책할때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히려 사람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부담스러워해서 피하는데 ...... 강아지가 지나가거나, 보이기만해도 으르릉 하고 이빨을 들어내며 물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공격성을 들어내진 않지만, 서로 냄새를 맡다가 순간 확 돌변 한다. 강아지에게 나쁜 기억을 가질만한 기억은 없구요 .. !... 이런거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저희 강아지는 말티 시츄로 소형견인데 큰 대형견들 한테 그렇게 대들고 싸움을 걸어요.. 물려 죽을까봐 진짜 무서워요... 사람한테는 별 관심이 없고 강아지를 되게 좋아하는데 어느순간 몇 몇 강아지들한테 시비걸고 싸우고 다녀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중성화 전에도 가끔 그랬었는데, 중성화 후 그 빈도수가 잦아졌네요.. ㅜㅜ 여긴 호주라 도그파크가 많아서 도그파크 다녔었는데, 어느순간 애가 계속 강아지들이랑 심하게 싸워서 이젠 다른 강아지랑 같이 있는 곳은 못가게 되었어요.. ㅜㅜ 대부분의 강아지랑 잘 놀다가 어떤 특정 한마리한테 그런다던가... 왜그러는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네요 ㅜㅜ 이젠 목줄하고 산책하다가 건너편에서 오는 강아지한테도 그래요.. 첨엔 인사할라고 기다리다가 가 강아지가 그냥 쳐다보고 있거나 지나가면 으르렁 거리면서 막 달려들려고 하네요.. ㅜㅜ 인사 안하고 자기 무시한다고 그러는걸까요;; ㅜㅜ
저도 하나 여쭤봅니당.. 이제 1살 비숑이구 최근에 애견펜션 한번 놀러갔다 온 후로 강아지가 좀 많이 짖고 사람한테 달려들어서 물려고 하더라구요. 그 돌아오는 날 집 앞에서 지나가는 아쥬머니한테 갑자기 짖으면서 달려들고.. 그 여행에 스트레스가 많았나보다 싶었는데 그 다음에 애견 운동장 같은 곳을 갔는데 지나가는 주인 아주머니를 물려고 했다더라구요.. 무는건 진짜 심각한거라..이게 좀 심해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그런데요ㅠ저희 강아지는 4살된 말티푸 수컷인데요 산책만가면 강아지들을 보고 미친듯이 짖어요ㅠ 개주인들에게는 환장하고 좋다고 꼬리치고 다가가요ㅠ 개가 개를 좋아해야 되는데 개를 보고 짖고 개주인은 좋다고 가서 이쁨받으려고 해요ㅠ 왜이런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아파트에 좋아하는 가는 3마리정도랑은 잘 놀아요.나머지는 짖어요ㅠㅠ 좀도와주세요!!!ㅠㅠㅠ
헐 저희 강아지는 성격도 엄청 순하고 거의 안 짖고 사람이나 강아지친구 다 좋아하긴 해서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저랑 엄마가 진짜 엄청 만지고 뽀뽀하거든요... 근데 그럴 때마다 안 만지면 손으로 만져달라고 살짝 긁거나 쳐다봐서 만져주는데 또 그러다 시간 좀 많이 지나면 주섬주섬 일어나서 구석 가는데 그때는 혼자 있고 싶나보다 하고 딱히 안 만지고 안 따라가는데 이정도도 문제 있는 정도의 스킨십인가요??
과한스킨쉽도하고 우쭈쭈 잘못키웠는데도 큰문제없이 15년보내준 우리강아지 너무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해 지금은 나이가 들어 똥도밟고 오줌도 그냥막싸고 낑낑투정도 심해졌지만 그래도괜찮으니 아프지말고 더오래있어줘
내 말이 ㅠㅠ 훈련사 들은 자신들 만의 생각과 법 을 만들어 무조건 훈련만 시킬려는 ㅠㅠ 이 영상에 난 100프로 동의하지 않아요 ㅠㅠ 울 코코 너무 이쁘게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15년을 키웠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주위 사람들 너무 좋아하고.순둥이 ㅠㅠ 가족 이라면서 인간들이 편하자고 개들만 힘들게 훈련 시키고 ㅠㅠ 개 들은 훈련한번 없이도 대소변 잘가렸고.앉아 .돌아.손. 강쥐때 저절로 잘하드만 ㅋㅋ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중요한건 남편보다 더 많이 날 사랑해주고.늘 내옆에 잇어주고.슬플때 위로해주고 ㅠㅠ 내 새끼
@@jennyuoo6855 ㅋㅋㅋ 순둥이 만났을때 운이 좋았고 그렇지 않은 강아지 만나면 개 탓하겠네요.
격하게 공감,반성하면서 좋아요 눌렀네요. 이런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초보보호자는 다 어렵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집안에 가둬놓고 키우면서 문제행동이 왜 생기는지 이해못하는 사람 참 많음. 하루 2번 꼬박 꼬박 산책 시켜보십시요. 문제행동 10의8은 없어집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인형처럼 자꾸 만지면 개들 진짜 스트레스 받습니다.
대부분 개들은 만져주는걸 좋아함. 안고 업는것도 잠깐은 괜찮음. 영상처럼 하루종일이 문제지.
근데 영상에서 왜 너무 많이 하지말라고 하면, 쓰다듬은 간식이나 마찬가지로 보상임.
개한테 아무 이유없이 계속 간식주고 쓰다듬어서 보상주면, 주인은 리더가아니고 간식자판기+효자손되는거임.
그러니깐 많이 만질거면 손이든 머든 시키고 나서 하는게 좋음.
^^
산책은 배변산책과 운동위주의 산책을 구분해서 해준다면 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2번 1시간 씩 시키는데 왜케 성격이 드러울까요...ㅠㅠ
@@hodoo1639 저도 2번 1시간씩하는데 도망가는 동물(냥이)보면 미치고 지나가는개가 크거나 무서워보이면 짖습니다. 2번 1시간씩이 최대치는 아니죠. 우리가 할수있는 최대치일뿐이죠 ㅋ ㅠㅠ 강쥐 성격이 더러울수도 있나요? ㅋㅋ
강아지를 키운지 일년 반정도 되었네요. 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유튜브로 공부하면서 키우고 있어요. 전문가분들이 하지말라는건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분리불안이 꽤 있어서 훈련중인데 점차 나아지겠죠? 다들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사람심리랑 비슷한건가요? 왜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지 멋대로 할까요 ㅡ
@@SE.XY.VIDEOS ㅋㅋ 애기들이니까요 나이 많이 먹어도 정신연령이 4살이니 저희가 이해하고 보듬어야죠ㅋㅋ 물론 얄미울때도 엄청 많죠ㅋㅋ
@@돌봄개린이집 감사합니다😊
반성합니다.
2번
3번
시급한 시정이 필요하네요.
고맙습니다 🐕🦮🐩
ㅎㅎㅎ 참기힘들죠
강아지 안기르는데 강형욱님이 티비에서 개 행동 교정하는 거 종종 보는데요, 진짜 문제의 80프로는 개주인이 개를 너무 오냐오냐 해서 생기더라구요.. 신기하게
항상 멍뭉이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당♡
영상에 나오는 말씀이 맞는 말씀도 있지만
모든 반려견이 다 그렇지도 않고...저 포함,
케바케라 하죠.반려견을 키우는 주인 입장에서 어느정도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우리 집에서 는 큰 소리 가 많이 나서 고민 입니다. 그럴 때마다 아홉살 인 우리 반려견 은 구석으로 도망을 가죠😰
외부짖음 물건뜯는거 물티슈 휴지. 발매트.가방. 손물기.. 똥먹고 휴~~~ 집안이 온통 울타리에요
영상 마니 울려주세요 ㅜ
💛🍀
네! 반성하겠습니다ㅠㅠ
감사해요💜🍀
강아지 위주로 돌아가는 집
강아지가 주도권을 가진 집ㅠㅠ
저희 집이네요.
외출이 길어지면 혼자 있는 강아지가 힘들어할까봐 서둘러 귀가하고 집안에서도
눈 앞에 안보이면 이름 부르고
찾으러다니고 ...
제가 분리불안이 있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뉘우칩니다.
주도권 회복에 대한 영상도 부탁트려요.
캬… 제가 불리불안이있네요에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 맞아요… 우리강아지보다 제가 더 애타는거같아요….. ㅠ 애기취급 하고싶어서 하는게아니라ㅠ 시도때도 안고싶어서 안는건디ㅜ 어떡하죠.. 줄여야할까요 우리..ㅠ
네~^^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쉬운데
집에서 남편이나 와이프 혹은
부모님이 하루종일 이쁘다고
따라다니고 만지고 관심준다고
생각해뷰셍
헉 아기 취급하기 그냥 저 자체네요.........
집에 있을 때 강아지와 제 시간을 따로 가져야 하는건 알고 있는데 제가 움직일 때 마다 강아지가 자꾸 따라다니고 제 옆에서 쉬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혼자 쉬고 싶을 땐 침대 올라가서 따로 쉬기도 해요..
강아지 방석, 집 사줘도 쉴땐 꼭 옆에 붙어서 쉬네요 ㅠ
아무문제행동이 없다면 그냥두셔도 괜찮고, 무언가 문제행동이 있다면 과하게 집착한다면 적당히 밀어내주세요
처음에 나오는 글에서 정말 맞습니다. 큰소리 내니깐. 방 구석으로 도망 가더군요....
^^
3살 된 여자 시바견을 데리고 온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호기심도 많고 잘 짖지도 않고 사람을 보면 너무 좋아해서 참 이쁜데 산책만 나가면 끌려다니고 냄새 맡는다고 바쁘고 이름 부르면서 오라고 해도 저에게 눈결도 주지않아 유튜브 보고 산책훈련도 열심히 시켜봤는데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집마당이 넓어서 마음껏 뛰어 다니라고 환경도 좋게 만들어놨는데 다큰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저를 아직 주인으로 생각을 안 하는건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안 시키고 무작정 산책을 데리고 나가서 문제인건지, 그렇다고 마당에 그대로 놔두려도 하니 평소 활동성이 많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산책을 안 시키기에도 그렇고 너무 고민입니다ㅜㅜ
응원합니다!
시바이누 애기때부터 거의 3년 기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바이누 성격 자체가 산책에 대해 보호자보단 본인들 판단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더라구요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냄새 많이 맡는것도 강아지 스트레스 푸는 것중 하나이니 산책 자주 다녀주세요 !
복날에 혼꾸녕내주고 새로사오시죠 리세라마 ㄱㄱ
문재인한테 너 파양시킨다고 하면 말 잘들을겁니다
@@sonni8987 미쳤습니까?
키우면 키울수록 사람이에요 완전..😙
^^
ㅇㅈ...
개의 탈을쓴 사람 같아요ㅎㅎ
말만 못하지 한숨도 쉬고 짜증도 부리고 할건 다해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도권ㅡ주인이갖는다 등 잘 배웠어요
아이구!!! 내가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생활이에요!ㅠ 어쩌면좋아🥺
ㅠㅠ
많이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리불안이 생길까봐 3개월 포메 투명 울타리 설치 했습니다 집에있을땐 저흰 방에있고 안보이는곳에 있어도 안짖더니 노즈워크에 간식 안주고 쓰레기 버리고 가는사이에 어떨까 하고 나갓는데 집이 떠나가라 처음으로 짖길래 너무 놀래서 일단 다시 들어와서 노즈워크 해주고 나가서 시시티비 보니 안짖고 정신팔려 다먹고 나니 쪼금 낑낑 거리고 말더군요..너무 어려운게 나갈땐 노즈워크를 하더라도 잠깐 나갈때는 간식주는게 맞는건가 싶고 노즈워크 아니여도 기다릴수 있을까요..? 인내심이 반이지만 한편으론 너무 짠하네요 처음으로 듣는 짖고 낑낑거리는 소리에 너무 놀랬고 힘드네요 지금은 울타리 자기 안에서 잠을 잘자긴 하는데 잘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초보 견주는 너무 어렵네요 ㅠㅠ
나갈때 짖는행동을 하는건 나갈때 무언갈 하는것보다 평소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울타리로 분리한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호자님의 관심을 주는 모든행동이 영향을 줍니다
@@돌봄개린이집 관심을 줄땐 주고 안줄땐 안주는데 어느시점에 이름을 부르고 관심을 줘야할지 참.. 어렵네요 ㅠㅠ
근대 안만질수가없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서ㅜㅜ
ㅎㅎㅎㅎ
그러니 개맘충 소리가 나오는거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가 실외배변견이라 하루에 4번 산책하고 나갔다오면
발 닦아달라고 얌전히 누워있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발만지면 피날정도로 물고 만지지도 못하게 해요ㅠ
왜그럴까요ㅠㅠㅠ
추정할수 있는 원인이 다양해요
발바닥이 아픈 건 아닐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나 강아지 마다 각기 성격과 특성이 있는 것 같아요
전에 키우던 코카와 페키니즈는 거의 고양이과 처럼 아주 독립적이였지요
지금에 키우는 말티와 푸들은 애정을 요구합니다 목소리가 커지거나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고 느껴질 경우 불안해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자기 강아지의 성격에 맞게 조절하면 되겠지요^^
시도때도 없이 만지는 것ㅋㄱㅋㄱ아. ..그래서 그런지 저희집 푸들8살은 너무 예민하고 그래요.ㅠㅠ
ㅠㅠ
저도 이론상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강아지만 보면 손이 저절로 가고 이쁜걸 어쩌지요~~
너무 약해보이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 같은데...
에휴...
제가 강아지로부터 독립하는힘을 길러야 겠습니다 휴우~~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여 저는 강아지를 무척좋아하는데...... 나라에서 주는 집에서 살고있기때문에.....나중에 집을사게 되면 강아지2마리를 키울 예정이에여... 견종은 포메리안이나 말티즈 이구여... 그 아이들이랑 잘 지내는 방법과 훈련등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애견샾에서 사는게 아니라 유기견을 입양하는게 더욱 더 좋을꺼같아서.... 유기견을 입양할꺼구.... 입양하고나서 아이들이랑 잘지내는 법과 훈련 방법을 알려주세여
제 채널에 강아지를 처음 키울때 보면 도움이 되는 영상이 있습니다^^
강아지도 가족 이라면서 너무 인간의 눈으로만 교육 시킬려고만 해도 강아지가 눈치를 본다는것 ㅋㅋ 그냥 인간들 보다 짧은 인생사는데 편하게 최대한 사랑주고.이뻐해주고 .그렇게 서로 교감하면서 함께 살고픕니다.인간들 마다 각자가 성격이 틀리듯이 강아지들도 각자가 성격이 틀려요.이게 좋고.이게 나쁘고.훈련으로만 길들일려고 하는게 편해볼려는 우리 인간들 마음이지.과연 강아지 입장에선 어떨까 생각은 해보셨어요? 15 년 산 푸들인 코코 는 매일 안아주고 뽀보해줘도.분리불안 없이 혼자 잘있고 .잘놀고.했네요 ㅠㅠ 지금 1살인 우리 미니( 토이푸들) 2개월때 왔는데 오자마자 교육없이도 바로 배변패드로 가서 쉬 하고.울타리 교육없이도 혼자 잘있고.잘놀고.매일 안아주고 뽀뽀해주고.일도 함께가고.샤핑도 함께가고.됄수있으면 혼자 두고싶지 않아서 늘 함께해요. 아무 문제 없는데 ㅡ 반려견 .가족.이라면서 인간과 따로 분리 하라구요? 안아주지도 말고 스킨쉽 도 자주하지 말고 매일 훈련만 시키고 ?? 그건 우리 인간들이 동물과 인간으로 딱 ㅡㅡ 구분 짓는거 아닌가요? 동물들은 말을 못하지만 눈치는 백단 ㅋㅋ 동물훈련사 들은 각자가 자신들의 생각만으로 말들할뿐.동물들 에게 물어보진 않았쟌아요? 가족 이라 명 하고 말잘듣는.로봇개 로 만들어서 인간들이 편하자는 심산. 사랑을 주면 영리한 개들은 끝까지 사랑으로 답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4개월된 수컷비숑인데요. 이제 4차접종 마쳤고, 몸무게는 2.5키로인데 산책을 안가려합니다. 이제 패드에 오줌은 누는데 똥은 아직 패드에 못누네요. 집에는 4살 먼치킨 고양이도 있어요. 저희 비숑은 왜 산책을 싫어할까요?
저희 강아지 문제 딱하나... 산책가자 ~ 하면 식탁이나 테이블 밑에 숨어요 대체왜이럴까요 산책이 싫은가 ? 해도 밖에나가면 엄청 잘 돌아다녀요 ㅋㅋㅋ 문열고 가자고 나오라고해도 쳐다보기만하고 안나와~~
엇 우리개도 그런데 ㅜ
몇가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산책을 좋아한다면 목줄이나 하네스를 착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 하네스의 경우 이런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리고 산책을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산책을 좋아하면서 동시에 불안해할수도 있습니다. 산책나가서 천천히 직진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정신없이 움직이는건 즐거운 산책이 아니라 불안한 산책이에요. 그리고 마킹이 심하거나 모든 전봇대, 풀숲의 냄새를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전부 냄새맡으려고 집착하는것 역시 불안함을 간직한 산책입니다.
모두 맡으려고는 하지 않고 평소 맡는곳만 체크하는거같아요 하네스가 문제려나 싶네요흠... 하네스 찰때도 싫은 투정없이 바로차거든요
@@돌봄개린이집 전부냄새 맡는건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옷,목걸이,하네스만 보면 숨어요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그리고 하네스 찰때 투정이 없다고 무조건 괜찮은건 아닐수도 있어요. 싫다고 투정을 부린다면 이미 훈련이 시급한 상황까지 온거에요. 보통은 싫어도 붙잡히면 얌전히 참고 가만히 있는경우가 더 많습니디.
산책할 때 자기 주관대로 안가고 제 뒤만 졸졸 따라다녀서 곤란한 면이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저를 따른다고 생각되기는 하는데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게 좋은거에요. 보호자님을 크게 신뢰하고 있고 리더로써 인정하고 잘 따르는겁니다
행복한 강아지네요
^^
저희집 댕댕이가 어딜가든 졸졸 따라올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컴퓨터에 있을때도 베란다 화장실 침대
주방 어딜가든 졸졸 따라다녀요
화장실에서 나오면 문앞..
컴퓨터하면 의자밑 다리아래..
요리하면 옆에있구 뭘 하든 앞에앉아 기다리고 쉬고놀고 그래용ㅠ
분리불안을 초점으로 훈련하면 도움이될거에요
저도 제가분리불안입니다 고쳐야되는데ㅜㅜ
ㅠㅠ
돌봄님 안녕하세요
영상이랑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혹시나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ㅠㅠ
9개월된 믹스견을 키우고있습니다(입양한지는 23일째에요) 저희가족은 부모님, 저 이렇게 셋이 살고있는데 부모님은 항상 출퇴근을 하셔서 아침에나가서 저녁에들어오시고 저는 프리랜서라 항상 집에 있어서 강아지와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된걸까요.. 저만 신뢰하고 저만 따라다닙니다. 그리고 엄마아빠를 너무 무서워하고 경계합니다. 퇴근해서 현관문 여는 소리만 들려도 으르릉대면서 구석으로 가버립니다. 그러니까 저만 보호자로 생각하고 부모님은 낯선 외부인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일부러 사료는 부모님만 주시는데도 바뀌지가 않습니다. 오늘아침에는 아빠가 살며시 안아보았는데 벗어나려고 입질까지 했습니다. 가족중에 한사람만 따르고 나머지사람은 무서워하는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조언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바뀌는게 아니라 보호자님이 애정을 줄여야해요.
와.... 댕댕이마다 진짜 성격도 천차만별이군요.. 저희집 댕댕이도 유기견 입양했는데 입양 첫날부터 모든 식구들한테 인사하고... 귀가 시간 다 다른 식구들 귀가할 때마다 지가 먼저 인사하고 반갑다고 난리치고 이미 있던 식구는 뒤로하고 이제 갓 귀가한 식구옆에 붙어서 그 사람하고 유대감을 갖으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저같이 무덤덤 .. 한번도 안아주지 않고 쓰담쓰담 안하고 식탁밑에 있을 때만 발로 쓰담거려서 새끼때 사랑에 굶주려서 그런가.. ㅠㅠ 암튼 지금은 제가 강아지 사랑에 목말라 습관적으로 사랑을 구걸하고 있어요.. ㅎㅎ
오우... 저는 산책가다가 개가 멈추면 그만갈까 하고 그 의견을 존중해서 돌아오곤했는데, 그래서 요녀석이 주도권을 지가 같고있다 여겨서 자주 짖고 그랬나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3개월 10 일정도 됐는데요..애가 나가면 벌벌 떨고 바닥에 내려놓으면 울기만하고 그래요.그래도 산책을 해야 할까요?ㅠㅠ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콧구멍을 핥는건 무슨 의미 인가요?
그것도 콧구멍 속;;;;
가족중 제 콧구멍 만 공략해요
코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듯요ㅋㅋ
짭잘
님코딱지가 많은듯 청소해주네요
선생님 저희 강아지는 진짜 착합니다. 물지도않고, 화 한번 않냅니다. 외부인한테도 살갑게 대해줍니다.
그런데 집안에서 밖, 즉 집 밖에서 사람 올라오는 발소리나 사람말소리등 소음에 짖으며 과민반응 을 하는데요 이때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요 ㅠㅠ
그렇다고 다른 강아지들 처럼 하루종일 짖지는 않지만 언젠간 민원으로 이웃간 마찰이 일어날 수 있어서요
제 채널에 몇달전에 올라온 영상중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보호자가 침대나 바닥에 누워 있을때 강아지가 보호자의 머리 숱을 감싸듯 머리 가까이 붙어 앉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무슨의미인지 아시는분?
주도권을 그러면 어떻게 다시 가질 수 있을까요? 강아지가 정말 외부소음에 예민+민감해요
외부소음에 대한 영상이 있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강아지가 자고 있을때 아빠가 방에서 나오면 자기 자는거 방해했다고 짖어요
엄청 혼내고 있는데
아빠를 자기 아래로 보고 있는 걸까요?
예전엔 산책시 인사를 격하게 하는 친구들 보면 싫어하지만 짖거나 으르렁 거리진 않고 도망다녔는데 요샌 한번씩 으르렁 거리네요
1살 넘어가고 자기 주장이 확고해지고 참을성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짖거나 으르렁거리면 엄청 혼내는게 맞을까요?
순하고 착한 우리 댕댕이가 ㅜ 지금도 착하긴하지만 변했어유ㅠㅠ
짖고 으르렁거릴때 혼내는게 아니라 평상시에 주도권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짖고 으르렁대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떤 문제로 인해 나타난 결과에요. 결과만 혼내면 다른방향으로 문제행동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돌봄개린이집 주도권 찾기에 힘써야겠네요 ㅜㅜ
이쁘다이쁘다 많이 해줘서 그런가
좀 기고만장해진 것같기도해요
감사합니다:)
원인없는 결과는 없죠
내가망치고있었네요ㅠ
2번 3번
ㅠㅠ
전화만 하면 짖는 강아지는 어떻게 하나용😢?????
저희 강아지도 그러는데ㅠㅠ 전화하는 꼴을 못봐요 ㅋㅋㅋㅋ
전화를 받은후 보호자님이 외출을 한다던가 하는 패턴을 배웠을거에요. 그 패턴을 깨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전화받은후 잠자는 패턴을 만들수도 있겠죠
애기취급ㅜ우쭈쭈하는데 반성합니다
ㅠㅠ
주도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주도권을 가지려면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게 아니라 안좋은 행동을 '안해야'합니다
안해야 하는 과한 스킨쉽, 과잉보호, 과잉배려 등이 있습니다
@@돌봄개린이집 쉬우면서도 어려운거네요 ㅜㅜ 답변 감사합니당
좋아요
견종에 따라 틀리는것아닌지요? 우리집 진돗개는 스트레스안받아도 가족외외부인에게는 적대감을 가지고 달려듭니다ㅠ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만' 문제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강아지가 주도권을 가지게되면 배타적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외부소리에 짖는 편 봤어요!
초인종에 짓는 강아지도 도와주세요 ㅠㅠ
초인종에 짖는강아지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밖에서 초인종을 눌러줄 헬퍼 한분이 필요하겠네요. 처음엔 폰으로 초인종소리를 녹음해서 재생하면서 교육할수도 있습니다
우리 말티푸 타키도 혼자쉬고 싶은데 우리가 만지면 도망가더라규요
쉬고있을땐 만지지 않기ㅠㅠ
저희강쥐는 집에서는 저희가 나가도 짖거나 하지않는데 밖에서 묶어놓고 잠시 커피라도 사오는 시간에도 난리가나서 ㅠㅠ
이것도 분리불안일까요?
예측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불안입니다.
@@돌봄개린이집 고칠수는 있는걸까요? 그것만 잘하믄 진짜 문제없는 아기인데 ㅠㅠ
좋아질수 있습니다. 예측되지않으면 불안을 느낀다는건 통제된 상황을 원한다는거죠. 이말을 다르게하면 관계의 주도권을 가지려고 한다는거에요. 보호자님이 주도권을 가져오셔야해요.
밖에 혼자 묶어두는게 문제아닌가요 ㅎㅎ;;
@@냥냥냥-p2u 잠깐은(5분정도라도 )
혼자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슈퍼갈때도 델고갈수있고 등등 산책횟수가 확 늘어날테니깐여^^;;;;
지금 1년정도 됐는데 밖에서나 다른상황에선 안그러는데 요새들어 현관쪽에서 소리가 나면 계속 짖어요ㅠㅠ 이럴때 쓰읍하고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막 흥분하면서 짖는건 아니고 왕! 왕!하면서 제눈치를봐요
제 채널 다른 동영상 보면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무조건 하루두번 산책
강아지가 산책할때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히려 사람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부담스러워해서 피하는데 ......
강아지가 지나가거나, 보이기만해도 으르릉 하고 이빨을 들어내며 물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공격성을 들어내진 않지만, 서로 냄새를 맡다가 순간 확 돌변 한다. 강아지에게 나쁜 기억을 가질만한 기억은 없구요 .. !...
이런거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딱히 나쁜 기억이 없더라도 배타성은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배타성 없게 자라게 하려면 타고난 성향이나 그게 아니라면 무리의식이 생기기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말티 시츄로 소형견인데 큰 대형견들 한테 그렇게 대들고 싸움을 걸어요.. 물려 죽을까봐 진짜 무서워요...
사람한테는 별 관심이 없고 강아지를 되게 좋아하는데 어느순간 몇 몇 강아지들한테 시비걸고 싸우고 다녀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중성화 전에도 가끔 그랬었는데, 중성화 후 그 빈도수가 잦아졌네요.. ㅜㅜ 여긴 호주라 도그파크가 많아서 도그파크 다녔었는데, 어느순간 애가 계속 강아지들이랑 심하게 싸워서 이젠 다른 강아지랑 같이 있는 곳은 못가게 되었어요.. ㅜㅜ 대부분의 강아지랑 잘 놀다가 어떤 특정 한마리한테 그런다던가... 왜그러는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네요 ㅜㅜ 이젠 목줄하고 산책하다가 건너편에서 오는 강아지한테도 그래요.. 첨엔 인사할라고 기다리다가 가 강아지가 그냥 쳐다보고 있거나 지나가면 으르렁 거리면서 막 달려들려고 하네요.. ㅜㅜ 인사 안하고 자기 무시한다고 그러는걸까요;; ㅜㅜ
다른강아지와 인사를 하는것보다 다른 강아지를 보고 접촉하지않고 편안하게 지나가는 연습이 선행되면 좋습니다
@@돌봄개린이집 애가 강아지를 하도 좋아하다보니 멀리서 봐도 막 달려가려고 해요.. 근데 상대개가 쫌만 살갑지 않으면 승질내는........ 산책 갈때마다 무섭네요🥲🥲
모시고 사는거 듣고 찔렸어요...ㅋㅋ
ㅎㅎㅎㅎ
우리 야옹이는 착해서 안물어요~~~~
ㅋㅋㅋ물면 바로 죽여줄게
저도 하나 여쭤봅니당.. 이제 1살 비숑이구 최근에 애견펜션 한번 놀러갔다 온 후로 강아지가 좀 많이 짖고 사람한테 달려들어서 물려고 하더라구요. 그 돌아오는 날 집 앞에서 지나가는 아쥬머니한테 갑자기 짖으면서 달려들고.. 그 여행에 스트레스가 많았나보다 싶었는데 그 다음에 애견 운동장 같은 곳을 갔는데 지나가는 주인 아주머니를 물려고 했다더라구요.. 무는건 진짜 심각한거라..이게 좀 심해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공격성을 보인다면 직접 훈련하기보다는 훈련사에게 훈련을 받는걸 추천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혼자 있으려고 안해요.저희가 뭘 하든 꼭 붙어있으려하는데,떼어내야 할가요?
네 그게 좋습니다
@@돌봄개린이집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요ㅠ저희 강아지는 4살된 말티푸 수컷인데요 산책만가면 강아지들을 보고 미친듯이 짖어요ㅠ 개주인들에게는 환장하고 좋다고 꼬리치고 다가가요ㅠ
개가 개를 좋아해야 되는데 개를 보고 짖고 개주인은 좋다고 가서 이쁨받으려고 해요ㅠ
왜이런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아파트에 좋아하는 가는 3마리정도랑은 잘 놀아요.나머지는 짖어요ㅠㅠ
좀도와주세요!!!ㅠㅠㅠ
성향이나 어릴적 교육에 따라 개가 개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가 개를 경계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지금처럼 자주보는 친구 몇마리랑만 잘 지내도 괜찮아요.
다만 다른 개를 보고 과하게 경계하거나 짖는건 교육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너무 무서워해요 벌써 2년인 강아진데 안고 나가면 벌벌떨고 ..그래도 산책을 나가야할까요??
아주 짧게 자주 나가보세요^^
자막이 화면을 다 가려서
화면이 잘 안보임.
ㅠㅠ
사람심리랑 비슷한건가요? 왜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지 멋대로 할까요 ㅡ
잘해준다는 행동이 사람의 기준이라서 그렇습니다. 사람을 잘해준다고 생각하지만 강아지입장에선 주도권을 넘기는 행동인 경우가 많거든요
👍😳👍
^^
5개월인강아진데 외부인보고 짖은적없어요 그럼 커서 짖는 강아지가 되진않겠죠?
그럴수도 있지만 아직 확신할순 없어요. 아직 외부인에대한 배타성이 생기기 전 일수도 있거든요
울 댕이 생후1년정도 짖지도않고 강아지에 대한 공격성도 없었는데 두살정도 되면서 큰 강아지 또는 불독류드레 대한 공격성이 생김요~
사람은 여전히 다~좋아해요
좋은 집사가 아닌 필요한집사가 되기위해 노력함
^^ 멋집니다
산책안해줘도… 문제행동 1도없음 뭐에요?
^^
왜 호텔 예약이안됩니까!!!!!
ㅠㅠ
그래서 짖음 많은 듯 해요;;
헐 저희 강아지는 성격도 엄청 순하고 거의 안 짖고 사람이나 강아지친구 다 좋아하긴 해서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저랑 엄마가 진짜 엄청 만지고 뽀뽀하거든요...
근데 그럴 때마다 안 만지면 손으로 만져달라고 살짝 긁거나 쳐다봐서 만져주는데 또 그러다 시간 좀 많이 지나면 주섬주섬 일어나서 구석 가는데 그때는 혼자 있고 싶나보다 하고 딱히 안 만지고 안 따라가는데
이정도도 문제 있는 정도의 스킨십인가요??
강아지 성향에따라 스킨쉽을 많이 많이 해도 아무 문제가 안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제 직업특성상 안좋아질수도 있는 가능성을 알려주는거랍니다.
그리고 혼자있고싶은것 처럼 보일때 그냥 두고 안만지는건 너무 잘하고 계신거에요
@@돌봄개린이집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강아지에게 주도권 줘도 괜츈하던데
강아지 성향에따라서 괜찮은 경우도 있어요^^
산책중 강아지가 남의집 강아지만보면 미친듯이짖습니다.. 어쩌면좋을까요
산책시 주변에 신경안쓰게 훈련하면 도움될거에요
헐
엄청망치고있었네요 ㅠㅠ흑
ㅠㅠ
@@돌봄개린이집 3가지를 다하고있었어요 ㅠㅠ
2.3번 심하게 좋아해서 표현많이하는데 괜한건가봐요 ㅠㅠ 1번은 가끔 남편이랑 언성높일때있구요 반성해여 그때마다 쫒아와서 그만하라는둥 짖어서 멈췃었네요ㅠㅠ
싸울때도 강아지 몰래 싸워야해요ㅠ 우리는 삶이 있지만 강아지는 우리가 삶의 전부인데 우리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면 강아지는 삶이 흔들리는 거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