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유아용 물티슈를 15년째 만들고 있는 호수의나라 수오미 연구소입니다^^ 설채현 수의사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산책 후 최적의 발 닦기 방법이 있다고요?’ 편을 보고 꼭 전해드려야 할 내용이 있어 댓글로 드립니다. 방송에서 언급하신 대로 강아지 산책 후에는 물로 씻고 바로 잘 건조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유아용 물티슈는 안 쓰는 게 좋습니다. 그보다는 동물용의약외품으로 승인된 강아지 전용 물티슈 중에 산도(pH)값이 중성에 맞춰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과 강아지의 피부 산도가 많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강아지의 피부 산도는 pH 7전후로 중성 피부라고 수의사님들께 자문을 구하였고 사람 피부는 pH 4.5~5.5 정도로 약산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아용 물티슈를 포함하여 화장품들은 사람 피부 장벽 건강과 균형을 위해 pH 4.5~5.5 사이 약산성으로 맞춰 개발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강아지 피부와 유아용 물티슈의 산도는 ‘2’ 정도 차이가 나게 되는데, 산도 2 차이의 영유아 물티슈 사용 시 강아지가 어떤 느낌일지 그 의미를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람 피부를 기준으로 산도 pH 4.5~5.5 보다 산성으로 2 차이 나는 pH 2의 대표적 물질은 바로 식초입니다. 그리고 pH 3 정도는 오렌지주스가 있고요. 만일 사랑하는 우리 아기에게 식초 물티슈나 오렌지 물티슈로 닦아 준다면 어떨까요? 매일매일 자주 사용하는 물티슈. 아마도 산성에 의한 피부 자극과 발적, 감염 등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약산성인 영유아 물티슈를 중성 피부인 강아지 피부에 사용하는 것. 그 느낌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강아지에게 영유아 물티슈를 사용해도 좋다고 하는 것은 사람 피부에 식초로 손, 엉덩이, 입 주변 등을 닦는 것이 좋다고 얘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그런 물질 자극에 물로 씻거나 마른 티슈로 바로 닦아 낼 수라도 있지만 강아지는…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유아용 물티슈나 산성이 강한 샴푸 등으로 강아지를 닦아주게 되면 강아지의 피부 장벽이 약해져 발을 핥는(발사탕) 경우가 생기고 물티슈를 피하거나 낑낑거리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드리고픈 짧은 소견은 강아지 산책 후에는 물로 씻기고 바로 잘 건조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반려견 피부에는 일반 아기 물티슈가 아닌 동물용의약외품으로 승인된 강아지 전용 물티슈 중에서도 산도(pH)값을 중성에 맞춘 물티슈 사용이 바람직 합니다. 영유아 물티슈가 순한 것은 맞지만 그것은 화장품법상 사람피부(ph 4.5~5.5)에 맞춘 약산성 제품입니다. 피부 산도가 전혀 다른 강아지 피부(pH 7~7.5)에는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강아지물티슈에 독일 더마테스트를 홍보하는 것은 실제 물티슈를 꺼내 사용하는 사람 피부에 대한 피부자극 안전성을 말하는 것이지 강아지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니 오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산도를 확인하는 손쉬운 팁을 드리면 리트머스 종이로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채현 수의사님.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한 정보와 가이드 부탁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삭-u2p 원 댓글은 대놓고 수치 표기해 가며 설명을 하는데 거기에 대고 일반물티슈로 닦을땐 아무 증상 없고 되려 물로 씻어주니 발에 습진이 생긴다면 당연히 물로 씻기고 발을 제대로 말리지 않았다는거고 물티슈로 닦고 이상이 없다라면 여지껏 발바닥을 스칠 정도로만 닦았다는것, 그냥 안닦았다는 말을 다르게 말한거랑 다를게 없네요 사람들이 멍청해서 강아지용 물티슈를 사서 쓸까요?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저희 강아지도 산책 갔다 오면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현관에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 줍니다 제가 옷 갈아입고 하네스 풀어주고 안아 올려서 욕실에 데려갈 때까지.. 그리고 세면대에 올려놓으면 왼발 오른발 뒷발까지 순서대로 자신이 알아서 올려줍니다.. 그리고 똥꼬 라고 하면 엉덩이를 돌려주죠... 물론 제가 훈련을 시킨 적은 없습니다.. 저는 그런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 훈련은 안 시킵니다.. 신기하게도 알아서 하더군요... 강아지마다 다르겠지만.. 일상적으로 매일 하다 보면 강아지들도 주인이 뭘 할지 아는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는 평소에도 제 손이나 얼굴 몸짓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편이예요.. 커피 잔을 들면 커피를 마시겠구나.. 그럼 나도 간식 하나 주겠지... 옷을 갈아입는데 집에서 입는 옷이랑 다르다면 외출하나 보다.. 산책 나가는 운동복이라면 자신도 데려가겠구나.. 기타등등 다 알더군요.. 그런 걸 교감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강아지가 알아서 잘해주기 때문에 너무나 고맙죠 .. 산책도 여행도 최대한 같이 다니고.. 나중에 후회 하지 않도록.. 아니 물론 최대한 잘해줘도 후회하겠지만.. 사랑 많이 주고 있습니다 내 새끼 사랑해...
저희집 개가 한국에서 구조되서 캐나다로 온 진도믹스인데 하루 산책 3번에 물 정말 싫어해서 비오는 날 많이 더러워지면 유아용 물티슈로 닦곤 했거든요. 본인이 더러워지능거 싫어해서 항상 깔끔하기도 하고 개냄새도 잘 안나서 거진 3개월에 한번씩 목욕 시켜요.ㅋㅋㅋㅋㅋ 너무 목욕 안시키나 싶었는데 나쁘지 않은거였네요. 다행이다 ㅋㅋ
우리 복실이는 천사견이구나~얼굴빼고는 다른곳은 아무렇지 않게 씻고 드라이도 누워서 받아줘요. 오히려 씻고 나면 몸흔들어 물털고 엄청 신나서 화장실을 돌아다니는데...이건 씻는게 끝나서 좋아하는건가?? 암튼 하루 최소 4번은 나가는게 나가는거 보다 들어올때 순수하게 씻겨주는게 힘듬 ㅋㅋ
설쌤이 이야기하는건 강아지 입장에서의 편함과 위생이에요. 견주의 위생을 생각한다면 씻기는게 맞아요!! 진짜 씻기 싫어하거나 거부해서 못 씻기는거면 모를까 견주가 귀찮으니깐 설쌤이 물티슈 쓰는게 좋대~~ 하고 안씻기는 사람이 많은거지ㅋㅋ 집안에서 키우고 심지어 침대도 올라오고..베개 위도 앉아있는데..;;; 침구 매일 교체할것 아님 사람이나 개나 물세척해야지.. 안그럼 그 특유의 집 냄새도 남..
저는 몸무개 20kg 6년 6개월 된 삽사리 키우는데요 야외 배변만 하는 아이예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매일 2시간정도 산책하는데요 매일 화장실에서 엉덩이 발 배까지 씻깁니다 워낙 순해서 싫다는 표현안해요 ㅋㅋ 하루 수건 3~4개 빨아야하구 인생 피곤합니다 침대 공유하므로 그래도 침대 흙먼지 털 엄청납니다 에디슨 병까지 있어 하루 두번 6년동안 약 먹였구요 분리불안 심해 혼자 두면 난리 굿이 납니다 그래도 우리 애기 너무 사랑스러우니 모든것이 용서 됩니다 세상에서 젤 이쁜 제 막내 아둘 ㅋㅋㅋ
저희 아이는 발 만지는 걸 극혐해서 손도 안 하는 아이인데, 발을 안 만지면서 씻기려고 욕조에 발목까지 잠길 만큼 물을 찰방찰방 받습니다. 발 젖으면 물 빼고 비누질만 살짝 해 준 다음에 다시 물 받아서 헹궈질 때 까지 욕조에서 돌아다니게 해요. 물 한 두번 갈아 주면서요. 그 동안 최애 짜먹는 간식을 줍니다. 그래서 산책 다녀 오면 욕실 앞에 가서 욕조에 넣어 달라고 딱 기다리고 있어요. 스트레스 없이 발 잘 씻고 있어요! 샴푸는 순한 걸 써요!
침대매트가 금방 꼬질꼬질해져요ㅋㅋ 전 젖은 흙 밟으면 털까지 진흙이 범벅되서 씻기구요 보통은 물티슈로 한번 대충 쓱 닦거나 애들 발수건 있는데 미리 적셔놓고 나갔다가 들어오며 닦아줍니다. 비누질해서 빠는 수건이 아니고 흡수가 겁나 빨라서 잘 닦이고 물로 바로 헹궈 탁탁 털어 걸어두믄 금방 마르는 수건있어요. 하나씩들 써보세용ㅋ
저는 물티슈 쓰다가 이제 코인티슈로 갈아탔어요! 이중모라 물로 닦으면 말리느라 오래걸리기도 하고 물티슈 소비가 너무 빠르고 부피가 커서 매번 시키기가 힘든데 코인티슈는 압축된 형태라 보관도 쉽고 물만 적시면 되서 엄청 편해요 ㅋㅋㅋ 발 닦이는건 루틴을 만들면 잘 하게되더라구요 발닦는 장소를 정해주고 발닦자는 동일한 멘트 발닦고 빗질 그리고 간식을 꼭 주면 싫어도 잠깐 참아줍니다 ㅋㅋㅋ 저희집은 멍멍이 두마리가 있는데 발닦자 하면 줄서서 기다려요 웃기고 귀엽습니다😂
@@이명숙-j8j 물론 자주 씻겨도 잘 말려준다면 상관없죠~ 다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100프로 완벽하게 말릴 수 없기도 하고 저희집애는 겨울아이라 겨울엔 일부러 털에 기름 좔좔하게 두는편이에요 자주하고 잘 말려도 저희 아이는 예민한지 붉어지거나 가려워하는게 생기더라구요ㅜㅠ
우리강쥐는 처음에는 싫어가지고 발빼고 막 그랬는데요. 닦을때마다 왜 닦는지에 대해서 수다를 잔뜩..하하 이제는 손! 하면 주면서 뒤로빼죠... 크크 귀여워용. 그때 잡고 살살 닦아주면 돼용. 다 닦으면 산책데려가줘서 고맙다는듯이 거실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다가 제얼굴을 핥아요.. 그럴때는 넘 행복해용.
보호소에서 입양한 아이 두달째 키우는중이예요 하루4번의 산책을 해서 당연히 하루에 4번 발을 닦였겠죠 근데 진짜 싫어하더라구요 그 싫어함을 보호자인 저에게 하는게 아니라 자기털을 뜯는 자해행동을 해서 제가 택한 방법이 진짜 미국처럼 산책하고와도 아예 발을 안닦입니다 아무리 더러워도 안닦여요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합니다 씻는거 싫어하니 당연히 난리였겠죠 씻는내내 간식줘가며 씻고 씻고 드라이하고난후 바로 산책나가서 공원 제일 햇볕 좋은곳에서 빗질합니다 씻기고 난 후 이지만 원없이 산책하고 들어오죠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 강아지는 씻는건 싫어하지만 더럽고 지저분한 환경은 싫어한다고 해서 저희 강아지가 매일 자고 눕는 방석을 두개 구매해서 매일 빨아줍니다 번갈아쓰게해서 산책하고 들어온 더러운 몸도 매일 깨끗하게 빨고 소독한 방석에서 눕고 몸을 비벼대니까 저희 강아지도 좋아하고 저 또한 그나마 강아지 산책후의 더러움이 조금은 가시는것 같아 좋더라구요 대신 보호자가 좀 더 부지런해야겠죠 지금은 저희 강아지 자해행동도 안하고 아주 평화롭게 지낸답니다 살도 많이 찌구요~^^
저희집은 산책후에 화장실 직행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둘러보게한 후 화장실을 가리키며 들어가서 발닦자는 신호로 "발닦자" 를 교육시켰더니 편하더라고요 ! 씻길때도 샤워기를 바닥으로 향하게 해서 강아지 발에 흘러가게끔 해서 ‘이제 닦아볼까?’하는 신호를 주고 씻겨주고있는데 씻고 나와서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니 잘 따라와주고 있답니다 ㅠ 넘나 고맙쓰,,❤ 수건으로 젖은 발을 닦아주자 마자 거실로 달려가서 뒷발차기를 하고 간식을 달라고 합니다 ㅋㅋ ㅋㅋ 안주면 왜 안주냐고 쳐다 보는,,,,😅ㅋㅋㅋ
셰퍼드 키우고 하루에 4시간씩 산책하면서 가끔 땅자리 좋은곳 있으면 땅도 좀 파고 그러는데 땅파서 발톱에 흙 다 껴도 잔디밭 위에서 한 5~10분가량 걸어다니다보면 발톱에 낀 흙이며 발바닥 사이사이에 낀 흙같은것들도 싹다 털려요 그래서 물티슈로 닦기 되게 편합니다, 저의 나름대로 발닦는 꿀팁이라, 산책후엔 집앞 잔디위에서 좀 걷다와요
물티슈는 단순히 물이 들어가있는 티슈가 아니라 이것저것 화학첨가물이 들어갑니다 이것때문에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습진 발진 가려움을 유발해서 불편해하는 강아지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집은 마른 거즈같은것으로 먼지를 털어주는 정도만 해줘요 젖은 흙같은걸 밟은날만 젖은 수건으로 닦아줘요 제일 중요한건 말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 물티슈 같은 것이라도 후에 마른 수건으로 잘 말려주는게 제일 중요하는 것 같습니다
산책 다녀오면 알아서 현관에서 기다립니다 미온수에 네발만 씻어내고 얼굴 배 몸은 따끈한 물수건 꼭 짜서 닦아주고 마른수건으로 한번더 닦고 드라이어 약한 바람으로 살살 말리고 빗어주면 기분좋아서 마구 뛰어다닙니다 발가락 사이는 특히 잘 말려야 해요 ^^ 어디서 이렇게 예쁜 생명체가 내게로 왔는지 감사할 따름^^
하루에 1시간 +@로 4년째 산책시키고 있어요 사실 넘 고되고 힘들지만 (단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한다는게ㅠ) 아이는 하루에 이 행복한 스케줄하나만 기다린다는 생각하면 거를수가 없어요 흰 말티즈인데 늘 털이 회색빛에 꾀죄죄해서 애견미용하러 갈때 민망스럽지만 피개행개!!! 더개행개!!! 잊지 말아야겠어요 😋🙃😃🙃😃🙃ㅋㅋㅋ 설쌤 오늘 안씻고 침대 올라가는 미국견공들 에피소드 들으니 더더욱 피개행개 더개행개 굳은 의지가 생기네요 늘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저희는 이제 3살인데 발 씻어야되는거 알아서 현관에서 기다려요. 매일 발 씻고 찬바람으로 바짝 말릴때까지 얌전히 앉아있어줘요. 매일 하다보니 본인도 그 루틴을 자연스럽게 습득한거같아요. 저도 솔직히 씻기는거 귀찮지만 앞발로 장난감.노즈워크도 잡고 간식도 잡고 먹고 하기때문에 강아지 입에 들어갈까봐 염려되더라구요. 언젠가는 본인이 스스로 씻고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물티슈: 화학 성분 포함됨. 피부 건조하게 만듬. 맹물에 헹군 후 말린 물티슈: 매번 쓸 때만 물에 적신 후 중간 정도 짜서 쓰면되고 사용 후 또 물에 헹군 후 말림. 쓰레기 량 줄일 수있고, 화학 성분이 제거된 상태라 안전. 발을 물로 딱을 때. 공포심을 없애는 방법: 강아지보다 조금 더 넓은 세수대야에 물을 담지않은 상태에서 강아지를 대야에 넣고, 조금 놀아줌. 그 다음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대야에 넣어주면서 서서히 발이 젖게해주면서 계속 놀아주며 신경을 다른대로 돌림. 물이 발목 정도까지만 차게 넣어주고 놀아주면서 발을 살살 딱아줌. 이게 적응이 빠르며 한번 적응하면 그 다음부터는 세수대야에서 발 싯는 것을 무서워하지않음. 단! 항상 빈 세수대야에 강아지 먼저 넣은 후 꼭 미지근한 물을 넣어주는 것을 철칙으로 지켜야된다는 것.
유기견 비글 두 마리 5년째 키우고 잇지만 1일 2회 산책 후 항상 꾸정물 안나올정도로 깨끗이 닦아주고 있습니다. 거부반응이 없어서 다행인 울 비그리들. 너무 사랑하는 강아지지만 저랑 와이프가 먼저지 강아지 위주로 너무 치우치며 살진 않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프리한 직업이기에 비그리들 불리불안증은 없어도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만 여행가고 외출도 함께 합니다.
더개행개 ㅎㅎㅎㅎ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개엄마였네용 ㅎㅎ 하루 아침 저녁 두번 산책, 오후엔 뒷뜰에 잠깐 놀게 하는데, 산책후엔 키친타월에 물적셔서 닦아주고 비오는날에만 샤워 물로 그냥 헤군후 드라이 해줍니다 뒷뜰나간후엔 안닦아줄때가 더 많아여 ㅎㅎ 목욕은 진도믹스라 방수털이어서 그런지 1년반만에 해주었는데도 고양이처럼 냄새가 전혀 안나요 침대에서 같이자서 물론 이불은 더럽습니다 좀 누래진거 같고 가끔 흙도 만져지고 ^^;;;;
도심에 살때 산책을 갔다가 오면 항상 발이 시커매져서 매일 씻어줬죠, 그때는 발에 온갖 병을 달고 살아서 고생이란 고생을 다 했는데 교외로 이사와서 산책을 하니까 발이 흙빛이라 털어주기만 해도 괜찮아서 안 씻겼는데 그 후로 계속 건강한 발바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인이 씻는데 있었군요.
저희집개는 더개행개 못해요😢이유는 사는 동네가 너무 드러워서…😅(feat.미세먼지) 발에 묻은 먼지때문에 밖에 나갔다들어와서 가만냅두면 발이 절여질정도로 발사탕해요.. 그래서 발사탕하기전에 물기 꽉 짠 젖은 수건에 순한 수제비누 살짝 묻혀 비벼서 깨끗히 닦고 물수건 비눗물 깨끗한 물로 빨은후 발에 묻은 거품들 깨끗히 제거하고 마른수건으로 뽀송뽀송하게 닦아줘요. 갈라진 발바닥을 위해 보습제 챱챱 발라주면 끝 그래야 발사탕안해요.. 개인적으로 더개행개는 진짜 시골이나 깨끗한 동네여야 가능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유아용 물티슈를 15년째 만들고 있는 호수의나라 수오미 연구소입니다^^
설채현 수의사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산책 후 최적의 발 닦기 방법이 있다고요?’
편을 보고 꼭 전해드려야 할 내용이 있어 댓글로 드립니다.
방송에서 언급하신 대로 강아지 산책 후에는 물로 씻고 바로 잘 건조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유아용 물티슈는 안 쓰는 게 좋습니다.
그보다는 동물용의약외품으로 승인된 강아지 전용 물티슈 중에 산도(pH)값이 중성에
맞춰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과 강아지의 피부 산도가 많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강아지의 피부 산도는 pH 7전후로 중성 피부라고 수의사님들께 자문을 구하였고
사람 피부는 pH 4.5~5.5 정도로 약산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아용 물티슈를 포함하여 화장품들은 사람 피부 장벽 건강과 균형을 위해
pH 4.5~5.5 사이 약산성으로 맞춰 개발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강아지 피부와 유아용 물티슈의 산도는 ‘2’ 정도 차이가 나게 되는데, 산도 2 차이의 영유아
물티슈 사용 시 강아지가 어떤 느낌일지 그 의미를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람 피부를 기준으로 산도 pH 4.5~5.5 보다 산성으로 2 차이 나는 pH 2의 대표적 물질은 바로
식초입니다. 그리고 pH 3 정도는 오렌지주스가 있고요. 만일 사랑하는 우리 아기에게
식초 물티슈나 오렌지 물티슈로 닦아 준다면 어떨까요? 매일매일 자주 사용하는 물티슈.
아마도 산성에 의한 피부 자극과 발적, 감염 등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약산성인 영유아 물티슈를 중성 피부인 강아지 피부에 사용하는 것. 그 느낌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강아지에게 영유아 물티슈를 사용해도 좋다고 하는 것은 사람 피부에 식초로 손, 엉덩이, 입 주변
등을 닦는 것이 좋다고 얘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그런 물질 자극에 물로 씻거나 마른 티슈로 바로 닦아 낼 수라도 있지만 강아지는…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유아용 물티슈나 산성이 강한 샴푸 등으로 강아지를 닦아주게 되면
강아지의 피부 장벽이 약해져 발을 핥는(발사탕) 경우가 생기고 물티슈를 피하거나 낑낑거리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드리고픈 짧은 소견은
강아지 산책 후에는 물로 씻기고 바로 잘 건조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반려견 피부에는 일반 아기 물티슈가 아닌 동물용의약외품으로 승인된 강아지 전용 물티슈
중에서도 산도(pH)값을 중성에 맞춘 물티슈 사용이 바람직 합니다.
영유아 물티슈가 순한 것은 맞지만 그것은 화장품법상 사람피부(ph 4.5~5.5)에 맞춘 약산성
제품입니다. 피부 산도가 전혀 다른 강아지 피부(pH 7~7.5)에는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강아지물티슈에 독일 더마테스트를 홍보하는 것은 실제 물티슈를 꺼내 사용하는 사람
피부에 대한 피부자극 안전성을 말하는 것이지 강아지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니 오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산도를 확인하는 손쉬운 팁을 드리면 리트머스 종이로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채현 수의사님.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한 정보와 가이드 부탁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집 강아지들은 피부예민한 시츄인데도 9년을 물티슈로 발닦아도 발바닥에 아무이상증상 없었습니다 습진도 없구요~너무예민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물로 씻어주니 발에 습진이 생기던데요~
오 감사합니다
@@이삭-u2p 원 댓글은 대놓고 수치 표기해 가며 설명을 하는데 거기에 대고 일반물티슈로 닦을땐 아무 증상 없고 되려 물로 씻어주니 발에 습진이 생긴다면 당연히 물로 씻기고 발을 제대로 말리지 않았다는거고 물티슈로 닦고 이상이 없다라면 여지껏 발바닥을 스칠 정도로만 닦았다는것, 그냥 안닦았다는 말을 다르게 말한거랑 다를게 없네요 사람들이 멍청해서 강아지용 물티슈를 사서 쓸까요?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우와 이런 전문성 정보 흥미롭고 신기합니다.
저는 개를 지금은 키우지않지만 흥미로운 정보 잘 보고갑니다.
15년동안 축적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요점 풀어주신것 대단해요
귀'.깔을속상처를난는데 병원가야하나요
저희 강아지도 산책 갔다 오면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현관에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 줍니다 제가 옷 갈아입고 하네스 풀어주고 안아 올려서 욕실에 데려갈 때까지..
그리고 세면대에 올려놓으면 왼발 오른발 뒷발까지 순서대로 자신이 알아서 올려줍니다.. 그리고 똥꼬 라고 하면 엉덩이를 돌려주죠...
물론 제가 훈련을 시킨 적은 없습니다.. 저는 그런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 훈련은 안 시킵니다.. 신기하게도 알아서 하더군요...
강아지마다 다르겠지만.. 일상적으로 매일 하다 보면 강아지들도 주인이 뭘 할지 아는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는 평소에도 제 손이나 얼굴 몸짓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편이예요..
커피 잔을 들면 커피를 마시겠구나.. 그럼 나도 간식 하나 주겠지... 옷을 갈아입는데 집에서 입는 옷이랑 다르다면 외출하나 보다.. 산책 나가는 운동복이라면 자신도 데려가겠구나..
기타등등 다 알더군요.. 그런 걸 교감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강아지가 알아서 잘해주기 때문에 너무나 고맙죠 ..
산책도 여행도 최대한 같이 다니고.. 나중에 후회 하지 않도록.. 아니 물론 최대한 잘해줘도 후회하겠지만.. 사랑 많이 주고 있습니다
내 새끼 사랑해...
똥꼬 돌려주는 배려 씹귀욤😂 ㅎㅎ
귀여운 강아지군요 실례지만 견종이??
@@봉지껌씹는소리하네 말티즈 입니다.. ^^
@@설화향 여윽시 말티즈는 천사이고 사랑입니다 ㅎㅎ
너는 삼겹살 먹으면서도 사랑해 하면서 먹노?
저희강쥐도 그러는데ㅠㅠㅠㅠ강아지는 사랑입니다❤항상 고마워 내새끼❤
알아서 화장실로 들어가는데 ㅋㅋ 발닦으러. 강아지 오줌 다 냄새맡고 밟고 다니는데 어찌 안씻깁니까;;; 그발로 침대랑 다 올라가는데 ㅜㅜ
맞아요.ㅠ
저희는 하루 4번 산책 한달에 한번 씻어요
구조견이라서 그냥 편하게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없이 키울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진 모두겪어 보는 새로운 환경을 하나씩 잘 적응하고 있어요
하루네번이면 엄청 부지런 하십니다ㅎㄷㄷ... 하루 두번 산책을 하는 저도 자주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우와 하루에4번.. 대단해요 우와
그러니 돈없지
@@qwert388049돈이 누가 없어요?
침대에도 올라갈텐데 냄새 안나요? 어찌 키우시는지 대단합니다
산책후 발을 씻겨주는 건 사람과의 공존의 의민데
아이만을 위해 안씻겨서 집안이 더러워지는 스트레스를 받을 순 없다
모든 전문가의 의견이 정답은 아닙니다
우리집 댕댕이는 산책하고 집에오면 물한잔 마시고 알아서 발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가욬ㅋㅋㅋㅋㅋㅋ 식탐많아서 간식먹으러 들어가는거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기특함
와 부러워요 😂 ;;; 오도방정 도망치는분이 울집에 한분계시거든요^^;;;; ㅋㅋㅋ
ㅋㅋㅋ 울집 걍쥐는 현관에서 마냥 기다려요~^^발 씻으러 화장실 가야하니까 현관에서 기다려요~~들어가 하면 그제서 들어가요~^^
저희 강아지고 식탐 많아서 똑!!!! 같아요ㅎㅎㅎ
우와 똑똑하네요ㅎㅎㅎ
우리강쥐도 현관중문앞에서 대기
저는 시간이 없다면 물티슈 그게 아니면 아기손수건 물에 적셔서 가볍게 닦아주고 마른 손수건으로 말려줘요 3살인데 발사탕 한번 안합니당. 역시 더개행개❤
저희집 개가 한국에서 구조되서 캐나다로 온 진도믹스인데 하루 산책 3번에 물 정말 싫어해서 비오는 날 많이 더러워지면 유아용 물티슈로 닦곤 했거든요. 본인이 더러워지능거 싫어해서 항상 깔끔하기도 하고 개냄새도 잘 안나서 거진 3개월에 한번씩 목욕 시켜요.ㅋㅋㅋㅋㅋ 너무 목욕 안시키나 싶었는데 나쁘지 않은거였네요. 다행이다 ㅋㅋ
강형욱샘도 목욕주기 길게 잡으시더라고요 아마 3~4개월에 한번였던걸로 기억해요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청소랑 빨래, 조금씩 더 자주하면 돼요. 사람들 방식으로 깨끗하게 하면, 강아지들 피부에 안좋습니다!
우리 복실이는 천사견이구나~얼굴빼고는 다른곳은 아무렇지 않게 씻고 드라이도 누워서 받아줘요. 오히려 씻고 나면 몸흔들어 물털고 엄청 신나서 화장실을 돌아다니는데...이건 씻는게 끝나서 좋아하는건가?? 암튼 하루 최소 4번은 나가는게 나가는거 보다 들어올때 순수하게 씻겨주는게 힘듬 ㅋㅋ
설쌤이 이야기하는건 강아지 입장에서의 편함과 위생이에요. 견주의 위생을 생각한다면 씻기는게 맞아요!! 진짜 씻기 싫어하거나 거부해서 못 씻기는거면 모를까 견주가 귀찮으니깐 설쌤이 물티슈 쓰는게 좋대~~ 하고 안씻기는 사람이 많은거지ㅋㅋ
집안에서 키우고 심지어 침대도 올라오고..베개 위도 앉아있는데..;;; 침구 매일 교체할것 아님 사람이나 개나 물세척해야지.. 안그럼 그 특유의 집 냄새도 남..
발바닥 매번 씻기면 발바닥에 땀샘이 있는데 유분기가 계속 제거되고 유지되지않아서 건조해져요. 건조해지면 갈라지고 핥고 곰팡이 습진생기고 더ㅈ건조해지고 악순환 반복. 보호자의 욕심이고 개 피부를 위해서는 자주 안씻기는게 맞음
@@마시멜로-n8v 물티슈 자극이 더 안좋대요
뭐든.. 적당히
개비린내
@@엄지-r9h 니암내
저는 산책 갔다 올때마다 강아지 발을 비누로 매일 씻기고 드라이로 바짝 말리는데 저희 강쥐는 순하게 잘 해요. 생각하니 기특하고 고맙네요.
우리 강아지는 산책갔다오면 하네스 풀고 안아올릴때까지 신발장 앞에서 기다려줘요
바로 들어서 목욕탕에서 발 씻겨주는데 생각해보니 기특하네요ㅋㅋㅋ
즤집 얘기인줄 ㅋㅋ
@@아몬드바닐라 거의 물로 씻어주고 가끔 축축해졌거나 더러우면 샴푸해줘요!
저희집두 ㅋㅋ 화장실에서는 발 닦고 드라이하고 엉덩이 두번 치면 자유 시간 인식 뛰쳐나감요~ 나가서 개뜀
우리강아지는 화장실로바로 뛰어가서 그 찬 재질화장실바닥에 배깔고 엎드려서 기다리고잇음
저희도 똑같아요~~ ㅋ
매일 두번씩 물로 씻다가 지간염이 생겨서ㅠㅠ 물티슈로 바꿨는데 그마저도 두장 쓰던거 한장으로 줄고 점점 대충 닦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밖에 나갔던 옷 입고 침대에 못 올라가는데 강아지는 밖에서 땅바닥에 앉았다가 침대 올라와도 왠지 괜찮은..
우리애기 하고싶은거 다해 🤣🤣
저는 몸무개 20kg 6년 6개월 된 삽사리 키우는데요 야외 배변만 하는 아이예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매일 2시간정도 산책하는데요 매일 화장실에서 엉덩이 발 배까지 씻깁니다 워낙 순해서 싫다는 표현안해요 ㅋㅋ 하루 수건 3~4개 빨아야하구 인생 피곤합니다 침대 공유하므로 그래도 침대 흙먼지 털 엄청납니다 에디슨 병까지 있어 하루 두번 6년동안 약 먹였구요 분리불안 심해 혼자 두면 난리 굿이 납니다 그래도 우리 애기 너무 사랑스러우니 모든것이 용서 됩니다 세상에서 젤 이쁜 제 막내 아둘 ㅋㅋㅋ
존경스럼네요 , 막내아들인데 사랑스러울 밖에여,애기랑 복받으실꺼에여^^
오년정도는 청결에 신경썻는데 8살인데 이년전부터 물티슈로 닦이고 일주일에한번 물로 씻끼고 목욕은 한달에두번 냄새도 조아요 사랑하는 울아가 ㅎㅎ 설쌤 홧팅~^^♡
발을 일주일에 한번 물로 씻어도 괜찮으셨나요?
와~ 1등인가요?! ㅋㅋㅋ 안씻는게 좋다는거 환영합니다 ㅋㅋ 저도 씻기는거 귀찮아요 ㅋㅋ 물티슈해주면서 귀찮은 엄마라 미안해 했는데 ㅋㅋ 좋은 엄마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저는 물티슈로 하니까 발바닥 너무 건조해지고 갈라지는게 눈에 보여서 (보습크림 발라줘도 다 핥아먹고😅) 아기들용 손수건 사서 산책 나가기 전에 물에 적셔놓고 들어와서 손수건으로 닦아줘용 ㅎㅎ 손수건도 바로 빨면 얼룩도 잘 빠지고 몇 달 씁니다 손수건 추천해용
네 저도 아무래도 물티슈는 좀 찝찝해서 가재수건같은거에 물만 살짝 묻혀서 털듯이 닦아주고 손수건 빨아쓰는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 환경적으로도 물티슈는 썪지 않아서 안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면 손수건 같은 걸로 닦는데 좋더라구요!! 추천
물티슈 쓰고 있는데 좋은 방법같아서 따라해보려구요~^^
신생아 손수건 추천이용
오~~^^♡ 감사해요 저도 손수건 한번해봐야겠어요
더개행개 공감합니다 😂 산책 다녀온 꼬질한 발 애들이 훨씬 행복해보여요 ❤ 강아지 키우면 조금은 내려놓는게 맞다고 봐요. 내가 포기하기도 해야죠. 물티슈나 손수건으로 닦는걸로 충분합니다 ^^ 매일 산책하는 댕댕이들 꼬순내 안나지 않나요? 꼬순내 대신 .. 🫢
저희 아이는 발 만지는 걸 극혐해서 손도 안 하는 아이인데, 발을 안 만지면서 씻기려고 욕조에 발목까지 잠길 만큼 물을 찰방찰방 받습니다. 발 젖으면 물 빼고 비누질만 살짝 해 준 다음에 다시 물 받아서 헹궈질 때 까지 욕조에서 돌아다니게 해요. 물 한 두번 갈아 주면서요. 그 동안 최애 짜먹는 간식을 줍니다. 그래서 산책 다녀 오면 욕실 앞에 가서 욕조에 넣어 달라고 딱 기다리고 있어요. 스트레스 없이 발 잘 씻고 있어요! 샴푸는 순한 걸 써요!
늘 고맙습니다 설쌤 최고 ^^
저희 개는 마사지를 좋아해서
발을 씻고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마사지도 같이 해줘요~ 제 생각이지만 시원해하는 느낌이라
크게 거부감 없이 화장실로 잘 들어가요~
바쁜날 물기만 닦아주고 마사지 안하면
“왜 안해줘?” 하는 눈빛으로 째려봐요 ㅋㅋ
침대매트가 금방 꼬질꼬질해져요ㅋㅋ 전 젖은 흙 밟으면 털까지 진흙이 범벅되서 씻기구요 보통은 물티슈로 한번 대충 쓱 닦거나 애들 발수건 있는데 미리 적셔놓고 나갔다가 들어오며 닦아줍니다. 비누질해서 빠는 수건이 아니고 흡수가 겁나 빨라서 잘 닦이고 물로 바로 헹궈 탁탁 털어 걸어두믄 금방 마르는 수건있어요. 하나씩들 써보세용ㅋ
무슨제품인지 궁금해요
저는 물티슈 쓰다가 이제 코인티슈로 갈아탔어요!
이중모라 물로 닦으면 말리느라 오래걸리기도 하고
물티슈 소비가 너무 빠르고 부피가 커서 매번 시키기가 힘든데 코인티슈는 압축된 형태라 보관도 쉽고 물만 적시면 되서 엄청 편해요 ㅋㅋㅋ
발 닦이는건 루틴을 만들면 잘 하게되더라구요
발닦는 장소를 정해주고 발닦자는 동일한 멘트
발닦고 빗질 그리고 간식을 꼭 주면 싫어도 잠깐 참아줍니다 ㅋㅋㅋ 저희집은 멍멍이 두마리가 있는데 발닦자 하면 줄서서 기다려요 웃기고 귀엽습니다😂
우리집 개님은 매일 산책하거나, 유치원 야외 잔디밭에서 노는 아이인데 목욕은 한달에 한번만해요.
발만 닦아주는데 부드러운 극세사 행주에 물 뭍혀서 꼭 짜준뒤 닦아줍니다~
드라이는 안해도 습진이나 피부병 괜찮나요?
@@걍냐옹 물에 직접적으로 담그는게 아니라서 물티슈보다 좀 더 탄탄한 재질로 닦는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금방말라요
자주 씻겨도 괜찮아요
@@이명숙-j8j 물론 자주 씻겨도 잘 말려준다면 상관없죠~ 다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100프로 완벽하게 말릴 수 없기도 하고 저희집애는 겨울아이라 겨울엔 일부러 털에 기름 좔좔하게 두는편이에요
자주하고 잘 말려도 저희 아이는 예민한지 붉어지거나 가려워하는게 생기더라구요ㅜㅠ
저도 좀덜씻기고싶은데 우리개는 일주일지나면 긁어요 일주일에한번씩 씻기고있네요
발 닦지 말라고 하시다니~~ 웬지 반가운 소리입니다~ ㅋㅋㅋ
저희집 강아지도 그냥 물티슈로 발닦아요 ㅎㅎ 진흙 묻거나 물티슈로 감당이 안될때만 물로 씻어주는데 이제는 산책 갔다오고 물티슈 들면 자기가 알아서 발 한쪽씩 들어줘요 ㅋㅋㅋㅋ
설쌤 유튜브 덕분에 정말 개육아 도움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도3-5pm은무조건 산책시간알아서 옷입는거 당연히알고 문앞에서왕왕짖고 눈,비 올해도 매일 나갔다와서 화장실에서 물 한잔 마시고 물티슈로발닦는걸로 우리만의 약속(규칙)을 만들어왔습니다.솔직히 매일 봄,여름,가을,겨울 산책 힘듭니다....😭강쥐 보호지분들 우리모두힘내요🙏💕
우리강쥐는 처음에는 싫어가지고 발빼고 막 그랬는데요. 닦을때마다 왜 닦는지에 대해서 수다를 잔뜩..하하 이제는 손! 하면 주면서 뒤로빼죠... 크크 귀여워용. 그때 잡고 살살 닦아주면 돼용. 다 닦으면 산책데려가줘서 고맙다는듯이 거실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다가 제얼굴을 핥아요.. 그럴때는 넘 행복해용.
보호소에서 입양한 아이 두달째 키우는중이예요
하루4번의 산책을 해서 당연히 하루에 4번 발을 닦였겠죠
근데 진짜 싫어하더라구요
그 싫어함을 보호자인 저에게 하는게 아니라 자기털을 뜯는 자해행동을 해서
제가 택한 방법이 진짜 미국처럼 산책하고와도 아예 발을 안닦입니다
아무리 더러워도 안닦여요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합니다
씻는거 싫어하니 당연히 난리였겠죠
씻는내내 간식줘가며 씻고
씻고 드라이하고난후 바로 산책나가서 공원 제일 햇볕 좋은곳에서 빗질합니다
씻기고 난 후 이지만 원없이 산책하고 들어오죠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
강아지는 씻는건 싫어하지만 더럽고 지저분한 환경은 싫어한다고 해서
저희 강아지가 매일 자고 눕는 방석을 두개 구매해서 매일 빨아줍니다
번갈아쓰게해서
산책하고 들어온 더러운 몸도
매일 깨끗하게 빨고 소독한 방석에서 눕고 몸을 비벼대니까 저희 강아지도 좋아하고
저 또한 그나마 강아지 산책후의 더러움이 조금은 가시는것 같아 좋더라구요
대신 보호자가 좀 더 부지런해야겠죠
지금은 저희 강아지 자해행동도 안하고 아주 평화롭게 지낸답니다
살도 많이 찌구요~^^
ㅋㅋㅋ약간 얄밉네요
본인이 지저분한건 오케이
더러운 환경은 낫오케이
저희집은 산책후에 화장실 직행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둘러보게한 후 화장실을 가리키며 들어가서 발닦자는 신호로 "발닦자" 를 교육시켰더니 편하더라고요 !
씻길때도 샤워기를 바닥으로 향하게 해서 강아지 발에 흘러가게끔 해서 ‘이제 닦아볼까?’하는 신호를 주고 씻겨주고있는데
씻고 나와서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니 잘 따라와주고 있답니다 ㅠ 넘나 고맙쓰,,❤
수건으로 젖은 발을 닦아주자 마자 거실로 달려가서 뒷발차기를 하고 간식을 달라고 합니다 ㅋㅋ ㅋㅋ 안주면 왜 안주냐고 쳐다 보는,,,,😅ㅋㅋㅋ
저도 미국에서 호스트패밀리랑 살았었는데 진짜 강아지들 산책후 귀가해도 발을 닦는걸 못본거 같네요. 하지만 한국은 도시생활 문화라 그런지 산책시 미국보다 더 각종 오염물질이 많이 뭍어 귀찮아도 발을 안닦을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ㅜㅜ
세정제이용한 물세척은 본인이다른거 좀 더 세탁하고, 부지런하면 강아지들 위해서 안할수있어요. 저는 매일 흙밟고 공원산책가는데 강아지전용티슈로 닦아주고 그 외에 카페트나 쿠션 등 물걸레질 깨끗하게해주면 됩니다; 대신힘들죠 ..
저희 슈나는 발 닦는 수건이나 물티슈 가져올때까지 현관에서 기다리는데, 가족들이 장난으로 그냥 들어오라고 해도 절대 안 들어와요ㅎㅎ 세상 싫은 표정으로 알아서 앞발먼저 주고 뒤돌아서 뒷발도 주는데,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요ㅠㅎㅎ
❤❤
슈나우저 총명하죠...
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우리집은 미국이라 생각하고 십니다
좋겠다
첫째아이 슈나14년키우고 보냈는데 슈나가 진짜 사람보다 똑똑해요~지금 닥스훈트키우는데 띨띨이 ㅎㅎ 그래도 넘 기여워요
설채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세계에서 최고의 명의 이십니다
셰퍼드 키우고 하루에 4시간씩 산책하면서 가끔 땅자리 좋은곳 있으면 땅도 좀 파고 그러는데
땅파서 발톱에 흙 다 껴도 잔디밭 위에서 한 5~10분가량 걸어다니다보면 발톱에 낀 흙이며 발바닥 사이사이에 낀 흙같은것들도 싹다 털려요
그래서 물티슈로 닦기 되게 편합니다, 저의 나름대로 발닦는 꿀팁이라, 산책후엔 집앞 잔디위에서 좀 걷다와요
물로 매일 씻기면 습진 생긴다고 해서 매일 산책후 신발장 있는 곳에서 물티슈로 두번 꼼꼼히 닦네요. 우리집 댕댕이는 그냥 저냥 기다립니다.
최적의 발닦기 = 안닦기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참 많은걸 내려놓습니다 ㅋㅋㅋ
맞아요😅
예전 효리네 민박 보니 안 닦긴 하더라구요. 근데 청소를 하루에도 몇번 하더라구요~강아지 발을 닦을 거냐 아니면 집안 청소를 할거냐의 선택....
강아지키우면서
진짜
내려놓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항상 명쾌한 답변 도움이 많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 저희 봉구는 2주~3주에 한 번 목욕시키고, 더럽히려면 그냥 펜션이나 캠핑 가서 굴려버려요~😁 제가 봉구를 만나기 전엔 스트레스땜에 진짜 결벽증같이 집청소 했는데, 봉구와 지내면서 그냥 예전에 털털이로 돌아왔어요^^
애를 넘 사랑하다보니 그리 되던데요 ㅎㅎㅎ
물티슈는 단순히 물이 들어가있는 티슈가 아니라 이것저것 화학첨가물이 들어갑니다 이것때문에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습진 발진 가려움을 유발해서 불편해하는 강아지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집은 마른 거즈같은것으로 먼지를 털어주는 정도만 해줘요 젖은 흙같은걸 밟은날만 젖은 수건으로 닦아줘요 제일 중요한건 말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 물티슈 같은 것이라도 후에 마른 수건으로 잘 말려주는게 제일 중요하는 것 같습니다
애기용 물티슈 같은 거 써주면 될 듯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래..더개행개~ ㅋㅋ 꼬질꼬질한애들이 몬가 더 귀여운데 .. 설쌤의 샤워실 좋아하는방법 ㅜㅜ 부작용이 나갔다오면 무조건 욕실로 들어간다고요! 깨끗해서 물티슈닦아도 욕실앞에서 낑낑.. 물 적셔야 나옵니다 ㅋㅋ
울 댕댕이도 현관에서 기다려주는데
가끔 모른척 들어가려고해요ㅋ
한번씩 아, 맞다 수법 씀ㅋㅋ
저희 강아지는 산책갔다오면 연탄공장에서 일하고 온 애처럼 가슴까지 새카매져요.....ㅠㅠ
악 너무 웃겨요
😂
우리 애도 그래요
물티슈 가지고는 안돼요
검정물이 줄줄 ㅠㅠ
아스팔트 먼지가 털에 흡착되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용 물티슈로 바꿔야겠네요~ 설채현쌤 감사합니다♡
쌤말도 일리있고 맞는말씀인데 애들마다 다른건같아요 울애는 씻는걸 싫어하거나그러진않거던요 글구 산책하면서 흙속에서 배변하고 뒷발차기를많이해서요 안씻을수가없네요 또 샴푸보다 발세정제가따로나오니까요 쌤말씀대로 드라이로 잘말려줘야겠어요 간단한산책은 물티슈로 닦는걸로ㅎ
설채현 선생님 좋은말씀 너무 좋아용❤
설쌤 👍👍👍🤣🤣🤣
키우기 나름인것같아요. 우리개들은 산책하고 바로 안닦아주면 따라다니면서 닦아달라고 긁고 핥고😅 바디티슈 꼭짜서 티트리오일 한방울떨어뜨려 온몸을 닦고 브러싱까지 해드려야 만족해해요.
이 영상 너무 고맙다ㅎㅎ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산책 다녀오면
알아서 현관에서
기다립니다
미온수에 네발만 씻어내고 얼굴 배 몸은 따끈한 물수건 꼭 짜서 닦아주고
마른수건으로 한번더 닦고 드라이어 약한 바람으로 살살 말리고 빗어주면 기분좋아서 마구 뛰어다닙니다
발가락 사이는 특히 잘 말려야 해요 ^^
어디서 이렇게 예쁜
생명체가 내게로 왔는지 감사할 따름^^
발가락 말릴때는 드라이기로 말리시나요??
울집 개는 산책 후 바로 화장실 들어가 발씻길 기다려요ㅋㅋㅋㅋ그리고는.간식달라고 날라다녀요
19살 말티즈입니당. 저는 매번 핸드솝 이나 비누 살짝 해서 닦아줘요..
물티슈로만하기엔 거래침 뱉는사람들 때문에 도저히 닥는걸 포기못하겠어요
요거 때문에 저랑 엄마랑 투닥투닥해요 ㅎㅎ 엄마는 무조건 강아지비누로 말끔히 닦아야 한다vs 저는 물티슈로만으로도 충분하다로요 ㅎㅎ
가뜩이나 씻는것도 싫어하고 물도 싫어해서 발 한번 닦이려면 진짜 힘든데 이번에 물티슈로 정착해야겠어요!
엄마한테 설쌤 피셜이라고 해야겠어요 ㅋㅋㅋ
오 저도 펫티슈로 발 닦이는데 다행이네요! 피개행개 더개행개🐾
좋은 정보 감사해요
산책하고 나면 그게 제일 고민이었거든요
더개행개! 피개행개! ㅋㅋㅋ오늘의 사자성어처럼 기억해야겠어요ㅋㅋ
대박
매일 발 닦느라 고역이였는데
물티슈라니
😄
저는 저희 반려견용 발수건을 따로 만들어서 물 축인 후 꼭 짜서 최소한의 물기만 남긴 수건으로 닦아주고 있어요 물티슈보단 화학첨가물 없는 물수건이 낫다고 생각해서요~이 방법도 추천합니다
야외배변 때문에 산책 다녀오면 매매번 씻겼는데🙄🙄..제가 위생 관념을 좀 내려 놔야겠어요!🌙🌙
아기 씻을 때 사용하는 가제손수건에 물 살짝 묻혀서 닦아주면 돼요.
대신 실리콘 매트를 화장실 바닥에 깔아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그 위에서 하면 돼요.
하루에 1시간 +@로 4년째 산책시키고 있어요 사실 넘 고되고 힘들지만 (단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한다는게ㅠ) 아이는 하루에 이 행복한 스케줄하나만 기다린다는 생각하면 거를수가 없어요
흰 말티즈인데 늘 털이 회색빛에 꾀죄죄해서 애견미용하러 갈때 민망스럽지만 피개행개!!! 더개행개!!! 잊지 말아야겠어요 😋🙃😃🙃😃🙃ㅋㅋㅋ 설쌤 오늘 안씻고 침대 올라가는 미국견공들 에피소드 들으니 더더욱 피개행개 더개행개 굳은 의지가 생기네요 늘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우리 풍산개3살은 시골에서 살고 실내에서 같이 생활해요. 저녁 산책은 산이나 흙 위에서 맘껏 뛰어 다니기 때문에 발을 꼭 씻어야해요.어릴 땐 싫어 했지만 1년 지나니 의젓하게 잘 씻는답니다.
해외 길바닥하고 우리나라 길바닥하고 더러움의 차이가 너무 커요!! 온갖 담배꽁초, 침, 그리고 다른 반려견들의 소변, 대변 등등 이런것들을 안밟고 다닐수가 없는데 그걸 그대로 씻지않는게 좋다는건 우리나라 환경에 안맞는다고 생각되네요...!!
요점이 뭔지 모르네
@@라떼-f4n 요점이 뭔데
옳소!
강아지 입장 생각해서 안씻기는거죠
나만 생각하면 산책하고 매일매일 씻겼죠 진작
해외 길바닥은 우리나라 침 만큼 오줌범벅일텐데요 ㅎㅎㅎ
나는 미국인이다ㅋㅋㅋ저는 펫티슈로!!!잘하고있는거였다니 뿌듯합니다
물로 닦아도 물티슈로 닦아도 습진이 심했어서...ㅠㅠ 강아지용 소독약 알파헥시딘 희석해서 닦고 키친타월에 물 조금 묻혀서 소독약 닦아내고 보습제 바르고 풋밤까지 발라주니 패드가 촉촉 반질 넘 좋아줬어요 산책다녀오면 매일 눈물닦고 이닦고 발닦고 습관되서 잘참아 주지만 그래도 싫겠죠... 하지만 시커먼 발로 침대에 올라오게 할수는 없어서 어쩔수 없어요ㅠㅠ 잘참이주는 우리 강아지 넘 고맙네요!! ♥♥♥
감사합니다
흙에서 넘 심하게 놀면 목욕탕으로.
그 외엔 물수건으로.
애기때부터 노력했더니 으래히 목욕탕으로 직행합니다.
17키로 믹스견 두마리가 실외배변이라 발 닦이는것도 힘드네요
저희는 이제 3살인데 발 씻어야되는거 알아서 현관에서 기다려요. 매일 발 씻고 찬바람으로 바짝 말릴때까지 얌전히 앉아있어줘요. 매일 하다보니 본인도 그 루틴을 자연스럽게 습득한거같아요. 저도 솔직히 씻기는거 귀찮지만 앞발로 장난감.노즈워크도 잡고 간식도 잡고 먹고 하기때문에 강아지 입에 들어갈까봐 염려되더라구요. 언젠가는 본인이 스스로 씻고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울집 강아지도 산책 후 알아서 화장실로 먼저 가요. 발 씻은 후 물 마시고 쇼파에 가서 휴식을 해요^^~기특해요
강쥐들이 발바닥을 혀로 심심할때마나 닦는데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물티슈는 별로인거같아 흐르는 물에 발 씼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맞아요 저도 산책 10번중에 한 2번정도만 닦이는거같아요
특별히 송진같은게 늘러붙었거나.. 그런경우가 아니면 딱히
닦이지 않고 마른수건으로 털어주는 정도로 하고
침대에서도 같이놀아요 ㅎㅎㅎ
미국애들은 침대에도 신발 신고 올라가요...이게 비위생적이라는 얘기가 나와서 실내화로 갈아신거나 베드룸에서 맨발로 있는 경우도 늘어고 있습니다...옛날처럼 비위생이 면역을 길러주는 시대가 아니라서요....
침대에 슬리퍼겠지
신발신고 올라간 니 미국친구들은 지능이 덜떨어졌거나
저는 면거즈 수건 사용한답니다
비용절약,자연보호. 차원에서. ㅎㅎ
오❤
대박❤
저도 그 생각했는데😅
전 9년째 울강아지 무조건 물로 샴푸해서 깨끗히 씻기고 빠짝 잘 말려줘요.
더러운것보단 청결이 중요하니까요.
발사탕 습진 한번도 없었구요.
씻을때나 말릴때나 아주 얌전히 잘한답니다.
물티슈: 화학 성분 포함됨. 피부 건조하게 만듬.
맹물에 헹군 후 말린 물티슈: 매번 쓸 때만 물에 적신 후 중간 정도 짜서 쓰면되고
사용 후 또 물에 헹군 후 말림. 쓰레기 량 줄일 수있고, 화학 성분이 제거된 상태라 안전.
발을 물로 딱을 때. 공포심을 없애는 방법:
강아지보다 조금 더 넓은 세수대야에
물을 담지않은 상태에서 강아지를 대야에 넣고,
조금 놀아줌.
그 다음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대야에 넣어주면서
서서히 발이 젖게해주면서 계속 놀아주며
신경을 다른대로 돌림.
물이 발목 정도까지만 차게 넣어주고
놀아주면서 발을 살살 딱아줌.
이게 적응이 빠르며 한번 적응하면
그 다음부터는 세수대야에서 발 싯는 것을 무서워하지않음.
단! 항상 빈 세수대야에 강아지 먼저 넣은 후
꼭 미지근한 물을 넣어주는 것을 철칙으로 지켜야된다는 것.
아침 산책 1시간 저녁1시간산책 하루두번 발바닥 👣 껌둥이 되요 발씻고 드라이룸 말리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발바닥 보습제 발라요 바짝 않말리면 습진 생긴다고 병온에서 ㅡㅡ
그냥 물수건만해도 충분합니다 모든 행동에 제약걸거면 개는 왜키우는지 쉬이벌ㅋㅋ
다리털 풍성하게 있음 안 씻을수가 없어요 ㅠㅠ진짜 흰아이는 특히 거무틱틱해져서
하루 4번 나가는 실외배변 강아지 키우는데 물수건으로 닦여요.
@@ac8jot 으 남이사
@@고윤서-g4i ㄹㅇ 장모는 거무죽죽해져서 들어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축복 복덕삶 이되길기윈합니다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 전용 수건에 물을 적셔 전신 마시지겸 얼굴부터 생식기, 발 모두 닦아줍니다
저희 개가 바로 그 들어와서 발 안닦고 침대에서 뒹구는 개인데…😇
더개행개 .미국 입니다 ㅎ
유기견 비글 두 마리 5년째 키우고 잇지만 1일 2회 산책 후 항상 꾸정물 안나올정도로 깨끗이 닦아주고 있습니다. 거부반응이 없어서 다행인 울 비그리들. 너무 사랑하는 강아지지만
저랑 와이프가 먼저지 강아지 위주로 너무 치우치며 살진 않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프리한 직업이기에 비그리들 불리불안증은 없어도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만 여행가고 외출도 함께 합니다.
미국에서 강쥐 16년 키웠고, 현재 한국에서도 7년 키우고 있는 견주인데, 미국에서 강쥐 산책후 발을 안딱는 이유가 있습니다.
딱을 정도로 먼지가 없습니다! 미국도 여러주가 있겠지만 일단 제가 살던곳은 잔디 위주고 먼지가 없었습니다!
더개행개 ㅎㅎㅎㅎ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개엄마였네용 ㅎㅎ
하루 아침 저녁 두번 산책, 오후엔 뒷뜰에 잠깐 놀게 하는데, 산책후엔 키친타월에 물적셔서 닦아주고 비오는날에만 샤워 물로 그냥 헤군후 드라이 해줍니다
뒷뜰나간후엔 안닦아줄때가 더 많아여 ㅎㅎ
목욕은 진도믹스라 방수털이어서 그런지 1년반만에 해주었는데도 고양이처럼 냄새가 전혀 안나요
침대에서 같이자서 물론 이불은 더럽습니다
좀 누래진거 같고 가끔 흙도 만져지고 ^^;;;;
물티슈 플라스틱입니다. 물수건으로 쓰면 좋겠네요~~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와 역시 전문가시네요 귀에 쏙쏙박힘 그댄스와는 다른듯
울집 두마리는 화장실앞에서 기두림 ㅎㅎ 엄 마야
얼 릉 발닦아라 들어가게 ~~~ㅋㅋㅋ 아주 상전상전
근데 개인적으로 산책후 닦아보니 발이 시커멍쓰 아고 꼬질이들 쇼파나 침대는 점령당해서 대자로 딱 자리잡고 배보이고 자는데 전 저쪽 끝 구석으로 밀 려난지도 오래임 ㅎㅎㅎ
맞습니다!! 강아지가 아기도 아니고 과도한 청결 챙기는건 ... 아니라고 봐요...!
오우 저잘하고있었네요 워낙 말리기힘든애라 강지물티슈로만닦았는데 캄사합니다ㅎ.ㅎ
와아~🙆♀️ 제가 방문교육 다닐때마다 말씀드리는 내용인데 이렇게 좋은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주시니 너무 좋네요ㅎㅎㅎ
저는 이불빨래를 많이 하고 안 씻긴답니다🤣 저희집 보리는 행복하겠죠🤣🤣🤣ㅎㅎㅎ
헉....ㅋ
우리집 강아지형님은 산책후 바로 화장실 가서 기다립니당... 혹시라도 발샴푸 안하면 샤워부스에서 발닦이러 오라고 짖습니당ㅎㅎㅎ
더러워진 발로 집안 돌아다니는걸 미안해 해요ㅜㅜ 보호자보다 깔끔...
우리 개네요. 목욕은 정말로 냄새 때문에 내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시키는 데 주기를 따져보면 보통 한 달에 1번 시킵니다 ㅋㅋㅋㅋㅋ
우와 대단하세요 ㅠㅋㅋ
도심에 살때 산책을 갔다가 오면 항상 발이 시커매져서 매일 씻어줬죠,
그때는 발에 온갖 병을 달고 살아서 고생이란 고생을 다 했는데
교외로 이사와서 산책을 하니까 발이 흙빛이라 털어주기만 해도 괜찮아서 안 씻겼는데
그 후로 계속 건강한 발바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인이 씻는데 있었군요.
효리네민박 보고 효리씨가 강이지들 발 안닦고 집에 들여보네서 첨엔 놀랐네요~저도 그거보고 마른걸레로 털듯이닦아용~습진없이 좋더라구요^^
산책 흙밭에서 친구들 오줌 밟고 똥 싸고 오는데 ㅜㅜ 물티슈...같이 이불 쓰는뎅.
걍 물로만 씻기고 드라이로 잘 말려주고 있어요.
저희집개는 더개행개 못해요😢이유는 사는 동네가 너무 드러워서…😅(feat.미세먼지)
발에 묻은 먼지때문에 밖에 나갔다들어와서 가만냅두면 발이 절여질정도로 발사탕해요..
그래서 발사탕하기전에 물기 꽉 짠 젖은 수건에 순한 수제비누 살짝 묻혀 비벼서 깨끗히 닦고 물수건 비눗물 깨끗한 물로 빨은후 발에 묻은 거품들 깨끗히 제거하고 마른수건으로 뽀송뽀송하게 닦아줘요.
갈라진 발바닥을 위해 보습제 챱챱 발라주면 끝
그래야 발사탕안해요..
개인적으로 더개행개는 진짜 시골이나 깨끗한 동네여야 가능할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티슈보다는 작은 물걸레가 더 잘 닦이더라고요. 겸사겸사 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와...충격이네요 ㅜㅜ 매일 산책하고 물로 닦는데 알아서 화장실 들어가서 앉아있거든요. 근데 막상 물로 닦이려면 정말 닦기 싫어하는게 보여요.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화장실 들어가는 마음을 생각하니까 ㅜㅜ 마음이 안좋네요;;;
5살 내강아지
하루두번산책후 샴푸로 깨끗이닦고 한참헹구고 마른수건 두개정도로 말려주는데 항상뽀송 좋기만하네요 대신 목욕은
봄에 한번 여름에한번 추워지기전에한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