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달리는 것을 추천해요. 숨이차고 땀이 나면 살아있음이 느껴지고 머릿속을 비울 수가 있거든요.《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했던 거처럼 공백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럼 문득 생각치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떠오르기도 해요😊 전력질주를 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자신만의 속도로 달리다보면(혹은 걷다보면) 내가 삶을 살아가는 것도 이정도 속도가 아닐까? 이정도 속도면 충분해, 라는 포근포근한 마음이 되거든요:)
머리가 아플 정도로 우울하고 무기력한 나날이에요. 돌파구가 안 보일 만큼 한 번에 여러 일들이 밀려 오니 이 무기력에 잡아먹히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일과를 꾸역꾸역 소화하고 무기력에 관한 이연 님의 이전 영상들을 다시 들으며 청소 중이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 지나갈 테니 힘내요 우리
이연님 자주 듣는 40살 여성입니다. 오늘 썸네일 보면서 별로 듣고싶지 않은 주제인데..다 비슷한 내용 아니겠어 하고 듣다가 덧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무기력함으로 힘들어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우선 그런 분들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내어 좋은 팁을 나눠주신 이연님께 감사드려요❤ 저 또한 우울증으로 힘든 십대와 이십대를 보냈어요. 중학생 딸아이 엄마라 아이가 볼까봐 자세한 내용을 쓰진 못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힘듦을 잘 압니다. 가장 힘든것이 이 길의 끝이 없을 거란걸, 절대 난 여기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희망없음의 인지이지요. 그런데 이연님도 바뀌었고 저도 바뀌었습니다. 그건 여러분도 하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으로 10키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새벽 5시에 기상해서 매일 운동, 명상,글쓰기,산책(강아지와 하루 3번),영어공부,요리 를 합니다. 예전의 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삶이죠. 정리정돈을 하고 집과 나를 가꾸느라 잠시도 몸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연님의 이번 영상을 듣고 있으면 가장 반복되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단어는 바로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변화는 '하는'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이불을 박차고 나오던, 산책을 하며 햇빛을 보던, 정신과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약을 복용하던 어떤 방법이든 '행동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음과 의지로 하는게 아니에요. 몸과 마음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때론 마음보다 몸이 먼저 마음을 견인할때도 많습니다. 저는 수많은 요요와 좌절을 겪고 운동도 거울보기 싫은 마음을 그냥 참아가며 시작 했습니다. 마음과 의지보다 행동과 루틴만을 생각하며, 내가 이것을 하고싶은지-가 아니라 환경세팅을 계속 변화를 주며 해나갔어요. 어려운 일이란걸 알지만 변화와 행동의 힘듦이 우울증의 고통보다 훨씬 낫습니다. 자신도 세상도 미웠던, 그렇게 지나온 제 삶을 저는 너무 사랑합니다. 그때의 제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순간 순간을 기적처럼 소중히 삽니다. 매일, 매 순간 감사를 느낍니다. 제 딸아이에게도 가장 중요하게 전해주고 싶은 가치가 바로 몸과 마음의 건강입니다. 공부나 성적이 아닌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세상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 하며 살기를요...세상 모든 경험이 쓸 데 없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남들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행동하세요. 생각 말구요.( 생각은 회로가 있어서 부정적으로 자꾸만 빠져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지나고보니 그 시절은 정말 아름답고 반짝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40살이신데 성공한 삶이세요 60살인데 이제 조금 되고 있거든요 상황이 어려웠고 맘도 몸도 어쩔수 없이 어려웠던 시간들이라 이겨내기위해 공부하며 견뎌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신것도 건강해진것도 가치관의 변화도 감사하는 생활도 자신을 사랑하게 된것도 변화하는 환경셋팅도 행동하는 삶을 사시는것도 모두 다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엄마를 통해 많은 도움받을거에요 특히나 이렇게 나눠주신거 나비 효과되어 지금 어려운이들에게 큰 도움될것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곧 좋은날 만나게 된답니다 각자에게 딱맞는 방법으로요 살아나가기 힘든 인생 다만 견디시고 편안히 기다리세요 _()_
저는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내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니가 맞을짓을 해서 내가 때렸겠지 나는 이유없이 때릴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텐션이 낮아서 무기력함이 자주 오는데요. 졸업하고나서 해야할 일이 사리지니 반년 이상을 누워 보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 스스로 쓸모없는 인간이라 생각하며 주위 눈치를 보며 굽히고 살고 있더라구요. 딱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 올라왔네요ㅎㅎ 거울을 보는 느낌이라 부끄럽기도 하구요..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의지하고 있어요. 건강하게 살아볼게요😆
무기력은 물웅덩이에 젖은 낙엽이 바닥에 딱 붙어 전혀 움직이지 못 하는 증상과 같아요.자신을 지켜 내려 견디던 애씀이 한순간 무너 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이였습니다. 박백년 다되어 겪어본 무엇보다 힘든 고통이지 않았나 싶어요. 자신을 자책하면 할수록 무기력은 더 깊은 지하를 뚫는 것 같았어요. 아무 희망과 기대엢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하루하루 견뎌내는 시간이 지옥이였지요. 자신을 자책하지 않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자신을 넘어서는 것을 지키려 너무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아픔 쓰다듬어 주고 받아들이며 이연님이 말씀하신 작은 것부터 실천하다 보면 일어서 일상을 걸어가고 있을 거예요. 충분한 시간도 주세요.나에게. 우울로 무기력을 경험하면서 깨달은 바를 나눕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
암울했던 과거들이 이어져 현재의 제가 되었고 언제부터인지도 모를 오랜 우울증을 앓다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이제서야 점점 나아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로소 깨달은 점은 저는 스스로에게 너무 각박했고 혹독했어요 남에게도 못 할 말, 못 할 대우를 나에게 했어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세요 자비를 베푸세요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고 달래주세요 보살펴주세요 산책하지 못해도 되고 누워만 있어도 돼요 다 괜찮으니 자책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마세요 안쓰럽게 여기고 안아주세요 세상은 흑과 백으로만 이루어져있지 않다는 걸 기억하세요 대단한 성공은 sns로 봤던 타인의 무언가 일수도 있지만 지금 내 손가락 발가락을 꼬물대는 작은 움직임일 수도 있어요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내뱉어보세요 그 한 호흡 마저도 소중하고 위대해요… 순간만을 사세요 과거는 거짓말이고 미래는 환상이에요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된 거예요 맛있는 거 드세요 스스로를 좀 쓰다듬어 주세요 다 괜찮아요
저에게 정말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저도 님처럼 저 스스로를 돌보지 못해서 후회하다 40이 다되서야 깨닫고 이제는 저를 1순위로 생각하게 된 사람입니다 과거는 거짓말이고 미래는 환상이라는 말이 어쩜 이렇게 제 마음을 쿵하게 만드는지.. 순간을 살라는 말 명심할께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끝도 없는 우울감과 무기력에 시달렸는데 집정리, 특히 설겆이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방은 제 마음의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잖아요. 다른 건 몰라도 설겆이만은 지키자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루틴(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글쓰기, 하루10분 운동하기)을 만들만큼 건강해졌어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도 마음에 볕이 드는 것 같아요.
우울하면 일어나기 힘들죠. 뭔가 지금 당장 보상받을 수 있는걸 생각해요- 화장실을 간다던지 달콤한걸 먹는다던지...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정신과랑 전문상담을 찾아다녔는데 거기서 얻은 결론이 우울하기엔 제가 에너지가 너무 많다는 거였어요 좋아하는것도많고. 행복해지려고많이 노력하는 나를 조금 더 믿어보고 움직이자는게 결론이였어요. 하신말씀처럼 하는게 불안을 줄여줘요. 운동이랑.. 근데 사실 지금도 조금 우울해서 다시 상기하려고 들어왔어요. 분명 힘들게 이런저런 결론을 냈는데도 그 과정의 나를 믿어주지 못하고 자꾸 왜 이렇게 안되는걸까 하면서 놓아주지 못했어요ㅎㅎ이 영상을 들으면서 댓글쓰고 있는데 흐름이 참 좋네요- 순서가 맞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우울해지고 일도 손에안잡히고 패턴이망가져 가고 그런 저를 자책하고 또다시 우울해졌는데 더 이상 자책하지않고 먼저 제가 할 수 있는 작은일 부터 청소도하고, 산책도하고, 맛난 밥도 챙겨먹으면서 천천히 제가 일할 컨디션으로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지옥의 고통에 시달리는 중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에 사기를 당하고 번개탄 피우고 다놔버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큰힘이 될것같습니다 정신과에 안정제 처방받고 싶은데 병원비 없어서 울고 있었네요 쫄딱다 털렸요 터널이 끝날거 같지가 않았거든요 정말 끝은 있겠지요 기지개 입꼬리 올리기 산책하기 실천할께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이연님ㅎㅎ 영상 듣고 바로 기지개 켜고 "아이 기분좋아!" 외치고 빙긋 웃었어요😊 저는 이 과정을 이제 매일 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 기분이 가볍고 밝게 변했거든요. 단숨에 말이죠. 그래서 이 과정을 가르쳐준 이연님이 고마워서 오랜만에 감사인사겸 댓글 남겨요. 늘 보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잘 늘어지는 사람은 뭐든지 대충대충 그때그때 하세요. 미루면 우울해져요 우울감에 절대로 눌리지 마세요. 속지 마세요. 할수 있습니다. 밝은 음악.밝은 곳.맛있는거 소박하지만 예쁜거 그런거 찾고 해요. 싫은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요 버릴거 버려요 세끼 맛있는거 챙겨먹고 잠을 11시 전후로 자요. 그래야 온전한 다음날이 생기죠
무기력하게 침대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이연님이 20대때 우울감이 심했다는게 지금의 저가 아닐까 싶어요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저에게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되게 공감이 가는 말들이 많고 큰 가르침을 받았어요 ㅎㅎ 이연님이 고쳐나간 것 처럼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요즘 따라 모든게 버겁고 하루하루를 겨우 살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힘들 수 있나 신기하기도 하면서 그냥 ..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거 같아요 몸도 잔잔하게 계속 아프고 감정에 따라 행동되고 머리가 아플지경 인 거 같아요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다들 !!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누구나 보고 들어야 하는 영상이네요. 저 역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목표에 비해 현실은 무기력에 빠진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이대로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매일 어느 순간도 빠짐없이 걱정할 정도로 이렇게 자신을 포기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에서 이 영상 한 편으로 마음을 구해주신 이연 작가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완전히 제 지금 상태에 비추어보면서 뼈를 맞은 듯 반성하고 갑니다... 💦😅
지금 내 스스로 나의 지옥이 되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 까지 괴롭게 하고 그러면 또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스럽고 그런데 영상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다 알고 있던 거고 다 할수 있던 일인데 이걸 내가 외면 하고 있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네요 많이 위로받고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에 괜찮아 지지 않겠지만 점점더 나아질 저에게 기대를 걸어보고 싶네요.😊
저는 집에 있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외출하면 뭔가 기빨려서 필요하지 않으면 집에서 이것저것하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이랑 수다떠는게 저에게 힐링되더라구요 가끔 산책도 저에게 힐링되지만 때로는 혼자잇지만 혼자는 외롭다면 요즘 sns많이들하시잖아요 그냥 무작정 사람 잡아서 수다떠는것도 힐링이라 생각됩니다
잦은 실패가 쌓여 무기력해진 분들을 위해 제가 힘을 많이 받았었던 고흐의 명언 남기고 갈게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았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 겠다
엄청 오랜만에 왔어요. 언제던가.. 작년 인지 제작년인지 참 많이 듣고 들었던 것 같은데, 한번씩 썸네일이 보여도 그때의 제가 마주보기 싫어서 외면하다 오늘 이상하게 용기가 나서 들어왔습니다. 그땐 댓글을 못 달 만큼 우울했던 것 같은데, 이연님 목소리로 듣는 이야기와 위로로 그 시절 견뎌낼 수 있었다고 감사했다고 뒤늦게나마 말씀드립니다 :-)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 몇 달 째 나를 찾아주는 사람 없고, 삽질만 하는 느낌이지만 다음달엔 다르겠지, 1년만 참아보자 이 생각에 놓을 수는 없네요. 부모님은 곧 이혼을 하신대요. 여기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아침에 눈을 뜨면 제가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은 느낌에 짓눌려요 괜찮아질 날이 오겠지요
우울할 때 달리는 것을 추천해요. 숨이차고 땀이 나면 살아있음이 느껴지고 머릿속을 비울 수가 있거든요.《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했던 거처럼 공백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럼 문득 생각치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떠오르기도 해요😊 전력질주를 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자신만의 속도로 달리다보면(혹은 걷다보면) 내가 삶을 살아가는 것도 이정도 속도가 아닐까? 이정도 속도면 충분해, 라는 포근포근한 마음이 되거든요:)
쵝오
몸은 움직이기위해 있는거다~김주환교수님
달릴 힘도없어요 누워만있음 ㅠㅠ
@@나야-f9o 꼭 달리지 않아도 되요, 걷지 않아도 되고요:) 밖에 나가서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생길 때가 있거든요. 어딘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발을 동동 굴러보다가, 아주 조금 걸어서 돌아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아주 공감해요, 근데 사람이 병들면 누워만 있을수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유튜브에서 밨는데 누워 있기만 한다면 먼저 앉아 있기를 해보고, 앉아 있는게 되면 서보고, 서보면, 조금 움직여 보고, 움직이는게 되면 걸어보라고 하더라구요~
14:35 꿈꾸기만 하면 고통이 되고 무기력이 되는데 그 꿈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면 무기력이 해소 된다
무기력 극복 방법 남깁니다.
1. 눕는다. 정말 가만히 누워있는다(핸드폰x , 회복 o)
2. 심심해서 일어난다. 달린다 20분. (심장강화 o)
3. 몰입해서 할일을 한다. (할일만 생각한다, 초몰입o)
😊😊😊
머리가 아플 정도로 우울하고 무기력한 나날이에요. 돌파구가 안 보일 만큼 한 번에 여러 일들이 밀려 오니 이 무기력에 잡아먹히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일과를 꾸역꾸역 소화하고 무기력에 관한 이연 님의 이전 영상들을 다시 들으며 청소 중이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 지나갈 테니 힘내요 우리
잠시햇빛아래 앉아보세요ᆢ나무그늘아래요
힘내시구요
이연님 자주 듣는 40살 여성입니다. 오늘 썸네일 보면서 별로 듣고싶지 않은 주제인데..다 비슷한 내용 아니겠어 하고 듣다가 덧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무기력함으로 힘들어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우선 그런 분들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내어 좋은 팁을 나눠주신 이연님께 감사드려요❤
저 또한 우울증으로 힘든 십대와 이십대를 보냈어요. 중학생 딸아이 엄마라 아이가 볼까봐 자세한 내용을 쓰진 못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힘듦을 잘 압니다. 가장 힘든것이 이 길의 끝이 없을 거란걸, 절대 난 여기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희망없음의 인지이지요. 그런데 이연님도 바뀌었고 저도 바뀌었습니다. 그건 여러분도 하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으로 10키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새벽 5시에 기상해서 매일 운동, 명상,글쓰기,산책(강아지와 하루 3번),영어공부,요리 를 합니다. 예전의 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삶이죠. 정리정돈을 하고 집과 나를 가꾸느라 잠시도 몸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연님의 이번 영상을 듣고 있으면 가장 반복되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단어는 바로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변화는 '하는'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이불을 박차고 나오던, 산책을 하며 햇빛을 보던, 정신과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약을 복용하던 어떤 방법이든 '행동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음과 의지로 하는게 아니에요. 몸과 마음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때론 마음보다 몸이 먼저 마음을 견인할때도 많습니다. 저는 수많은 요요와 좌절을 겪고 운동도 거울보기 싫은 마음을 그냥 참아가며 시작 했습니다. 마음과 의지보다 행동과 루틴만을 생각하며, 내가 이것을 하고싶은지-가 아니라 환경세팅을 계속 변화를 주며 해나갔어요.
어려운 일이란걸 알지만 변화와 행동의 힘듦이 우울증의 고통보다 훨씬 낫습니다.
자신도 세상도 미웠던, 그렇게 지나온 제 삶을 저는 너무 사랑합니다. 그때의 제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순간 순간을 기적처럼 소중히 삽니다. 매일, 매 순간 감사를 느낍니다. 제 딸아이에게도 가장 중요하게 전해주고 싶은 가치가 바로 몸과 마음의 건강입니다. 공부나 성적이 아닌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세상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 하며 살기를요...세상 모든 경험이 쓸 데 없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남들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행동하세요. 생각 말구요.( 생각은 회로가 있어서 부정적으로 자꾸만 빠져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지나고보니 그 시절은 정말 아름답고 반짝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지금 제게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글 감사합니다😊
40살이신데 성공한 삶이세요
60살인데 이제 조금 되고 있거든요
상황이 어려웠고 맘도 몸도 어쩔수 없이 어려웠던 시간들이라 이겨내기위해 공부하며 견뎌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신것도
건강해진것도
가치관의 변화도
감사하는 생활도
자신을 사랑하게 된것도
변화하는 환경셋팅도
행동하는 삶을 사시는것도 모두 다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엄마를 통해 많은 도움받을거에요
특히나 이렇게 나눠주신거 나비 효과되어 지금 어려운이들에게 큰 도움될것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곧 좋은날 만나게 된답니다
각자에게 딱맞는 방법으로요
살아나가기 힘든 인생
다만 견디시고
편안히 기다리세요 _()_
따뜻해요 혼자있지 않은것처럼.. 고마워요
저는 우울할때 무작정 신발을 신고 햇빛을 쐐러 갑니다. 비오는 날에는 음악을 들어요. 눈을 감고 음악을 들으면 아무 생각이 안들거든요.
저는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내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니가 맞을짓을 해서 내가 때렸겠지 나는 이유없이 때릴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책과 청소 정리정돈
운동
불안한일을 그냥 하는것
다 공감해요~
결국 몸을 움직이는것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지나가요. 진짜에요. 또올수도있지만 또좋아지기도해요 두아들아빠가.ㅎ.
애들이 있어서 정신 차리는 거죠.
내면에는 남아 있는듯.
저는 남편도 남의 편이고
부모님.누구도 의지할곳 없어서
다행히 첫애 돌때 신앙을 만나
이겨내고 있어요.
냉소적이고 비판적인건
잘 안 없어지네요
@@정수진-b1j9p저도 그래요ㅎ
원래 텐션이 낮아서 무기력함이 자주 오는데요. 졸업하고나서 해야할 일이 사리지니 반년 이상을 누워 보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 스스로 쓸모없는 인간이라 생각하며 주위 눈치를 보며 굽히고 살고 있더라구요.
딱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 올라왔네요ㅎㅎ 거울을 보는 느낌이라 부끄럽기도 하구요..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의지하고 있어요. 건강하게 살아볼게요😆
무기력은 물웅덩이에 젖은 낙엽이 바닥에 딱 붙어 전혀 움직이지 못
하는 증상과 같아요.자신을 지켜
내려 견디던 애씀이 한순간 무너
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이였습니다.
박백년 다되어 겪어본 무엇보다
힘든 고통이지 않았나 싶어요.
자신을 자책하면 할수록 무기력은
더 깊은 지하를 뚫는 것 같았어요.
아무 희망과 기대엢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하루하루 견뎌내는
시간이 지옥이였지요. 자신을
자책하지 않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자신을 넘어서는 것을 지키려 너무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아픔 쓰다듬어
주고 받아들이며 이연님이 말씀하신
작은 것부터 실천하다 보면 일어서
일상을 걸어가고 있을 거예요.
충분한 시간도 주세요.나에게.
우울로 무기력을 경험하면서
깨달은 바를 나눕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
너무나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그 일을 그냥 하는 것..!!! 공감이 되고, 정말 고맙습니다❤❤
이 제목은 못참아서 바로 왔습니다,,,😂
자격증 취득한 후 취업준비중인데 연이은 서류 탈락의 이유를 경력 때문일까 나이 때문일까 스스로에게서 찾으며 열심히 괴롭히다가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 제게 필요한 지침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울했던 과거들이 이어져 현재의 제가 되었고 언제부터인지도 모를 오랜 우울증을 앓다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이제서야 점점 나아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로소 깨달은 점은 저는 스스로에게 너무 각박했고 혹독했어요 남에게도 못 할 말, 못 할 대우를 나에게 했어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세요 자비를 베푸세요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고 달래주세요 보살펴주세요 산책하지 못해도 되고 누워만 있어도 돼요 다 괜찮으니 자책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마세요 안쓰럽게 여기고 안아주세요 세상은 흑과 백으로만 이루어져있지 않다는 걸 기억하세요 대단한 성공은 sns로 봤던 타인의 무언가 일수도 있지만 지금 내 손가락 발가락을 꼬물대는 작은 움직임일 수도 있어요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내뱉어보세요 그 한 호흡 마저도 소중하고 위대해요… 순간만을 사세요 과거는 거짓말이고 미래는 환상이에요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된 거예요 맛있는 거 드세요 스스로를 좀 쓰다듬어 주세요 다 괜찮아요
저에게 정말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저도 님처럼 저 스스로를 돌보지 못해서 후회하다 40이 다되서야 깨닫고 이제는 저를 1순위로 생각하게 된 사람입니다
과거는 거짓말이고 미래는 환상이라는 말이 어쩜 이렇게 제 마음을 쿵하게 만드는지.. 순간을 살라는 말 명심할께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끝도 없는 우울감과 무기력에 시달렸는데 집정리, 특히 설겆이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방은 제 마음의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잖아요. 다른 건 몰라도 설겆이만은 지키자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루틴(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글쓰기, 하루10분 운동하기)을 만들만큼 건강해졌어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도 마음에 볕이 드는 것 같아요.
중학생입니다.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몇 달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있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무기력함을 극복해내고 싶었어요. 영상 보면서 혼자 계속 생각해보고 실천해보려고 노력하니까 덕분에 한 발자국은 이겨낸거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악성 우울증에 악성 무기력증 악성 편두통 사소한거 하나 도와주는게 없네요 ... 오늘 하루 힘내면 이틀은 무기력 방치상태 ... 마인드를 고쳐봐도 반나절도 못가니 내가 사는 세상은 어떤세상인가 ... 그냥 한심하기 짝이 없다 싶네요
차근 차근 나아지려나 싶은 마음들 뿐이지만 그냥 움직여봅니다
저두요😢
저도 불면증을 거의 10년간 앓아서 오늘 영상이 많이 공감도 되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항상 힘들었던 순간을 덤덤하게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나눠주시는 이연님이 참 용감한 사람이구나 감탄하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이가 50인 저도 영상보고 위로받습니다.. 감사해요~
다들 기지개 크게 켜고 기운냅시다!!
나의 20대도 정말 우울했다. 나 혼자 뒤쳐지고 나 혼자 남겨졌었다
개인적인 팁입니담. 바로 일어나기 힘들때 옆으로 돌아 눕다고 바닥을 집고 상체 일으키면 좀더 수월해요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후로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매일 휩싸여있곤 한데, 마침 이 영상을 봐서 참 좋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그게 정답입니당😊
@@DubuLemon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슬픔도 옅어지겠죠..:)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진지하게듣다가 일어나는방법은 그냥이다에 터졌네요😂
은연 중 알고 있었지만 애써 외면했던 것들을 확인 받는 기분이네요ㅎㅎ 내일은 꼭 조금이라도 방을 치워봐야겠어요 어서 해야할 일을 안해서 생기는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s.말씀하시는 목소리가 잔잔하고 편안해서 마음이 한결 덜어졌어요
"그냥.... 일어난다."
제일 와닿네요
우울하면 일어나기 힘들죠. 뭔가 지금 당장 보상받을 수 있는걸 생각해요- 화장실을 간다던지 달콤한걸 먹는다던지...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정신과랑 전문상담을 찾아다녔는데 거기서 얻은 결론이 우울하기엔 제가 에너지가 너무 많다는 거였어요 좋아하는것도많고. 행복해지려고많이 노력하는 나를 조금 더 믿어보고 움직이자는게 결론이였어요. 하신말씀처럼 하는게 불안을 줄여줘요. 운동이랑.. 근데 사실 지금도 조금 우울해서 다시 상기하려고 들어왔어요. 분명 힘들게 이런저런 결론을 냈는데도 그 과정의 나를 믿어주지 못하고 자꾸 왜 이렇게 안되는걸까 하면서 놓아주지 못했어요ㅎㅎ이 영상을 들으면서 댓글쓰고 있는데 흐름이 참 좋네요- 순서가 맞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우울해지고 일도 손에안잡히고 패턴이망가져 가고 그런 저를 자책하고 또다시 우울해졌는데 더 이상 자책하지않고 먼저 제가 할 수 있는 작은일 부터 청소도하고, 산책도하고, 맛난 밥도 챙겨먹으면서 천천히 제가 일할 컨디션으로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지옥의 고통에 시달리는 중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에 사기를 당하고 번개탄 피우고 다놔버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큰힘이 될것같습니다
정신과에 안정제 처방받고 싶은데 병원비 없어서 울고 있었네요
쫄딱다 털렸요
터널이 끝날거 같지가 않았거든요
정말 끝은 있겠지요
기지개 입꼬리 올리기 산책하기
실천할께요
요즘 정말 무기력했어요. 제목 보고 바로 클릭했는데, 뻔한 말들일 수도 있는데 또 직접 들으니까 많이 힘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일이 없는 프리랜서 딱 나네! 불안한 그 일을 당장 해야겠어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이연님ㅎㅎ
영상 듣고 바로 기지개 켜고 "아이 기분좋아!" 외치고 빙긋 웃었어요😊
저는 이 과정을 이제 매일 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 기분이 가볍고 밝게 변했거든요.
단숨에 말이죠.
그래서 이 과정을 가르쳐준 이연님이 고마워서 오랜만에 감사인사겸 댓글 남겨요.
늘 보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잘 늘어지는 사람은
뭐든지 대충대충
그때그때 하세요.
미루면 우울해져요
우울감에 절대로 눌리지 마세요.
속지 마세요.
할수 있습니다.
밝은 음악.밝은 곳.맛있는거
소박하지만 예쁜거 그런거 찾고
해요.
싫은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요
버릴거 버려요
세끼 맛있는거 챙겨먹고
잠을 11시 전후로 자요.
그래야 온전한 다음날이 생기죠
무기력하게 침대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이연님이 20대때 우울감이 심했다는게 지금의 저가 아닐까 싶어요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저에게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되게 공감이 가는 말들이 많고 큰 가르침을 받았어요 ㅎㅎ 이연님이 고쳐나간 것 처럼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으로 하고싶은말 어려워 하지 마시고 맘껏 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연님 오늘 정말 우울했는데… 제 우울을 덜어내 주셔서 감사해요. ❤
이 영상에 모인사람들 모두 지금 힘든거 다 이겨내고 앞으로 행복만가득하길❤
안녕하세요 이연님~이번 영상은 가만히 누워서 편하게 호흡하며 들었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고 지쳤기에...잘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오늘 진짜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 제목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모두가 어쩌면 다 이미 아는 내용일지라도 이연님만의 스토리텔링으로 더 깊이 와닿는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과 관련해서 이연 님의 말씀 들어보고 싶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이야기 많이 얻어가요!
이연님의 따뜻한 목소리가 지칠 때 힘이돼요!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요즘 따라 모든게 버겁고 하루하루를 겨우 살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힘들 수 있나 신기하기도 하면서 그냥 ..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거 같아요 몸도 잔잔하게 계속 아프고 감정에 따라 행동되고 머리가 아플지경 인 거 같아요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다들 !!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연님 너무 사랑해여 저랑 생각이 많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이연님은 제가 뭉뚱그려 알던 것과 생각하던 것을 텍스트로 또렷하게 보여주고 퍼즐로 맞춰주시는 고마운 분이셔요 유튜브 오래 해주세요!!!ㅠㅠㅎㅎㅎ
일찍 자야지 정신병이 안생기더라 새벽3~4시 사이에 진짜 우울해지고 생각 많아져서 정신병 심하게 오는느낌 일찍 자면 그딴거 없고 그냥 잘자고 일어나서 개운하고 좋음
와... Presence 저자, 에이미 커디 테드강연을 기억하고 이렇게 들려주시는 분이 있다니... 이연님 사색의 깊이가 남다르시군요 역시👍🏻 듣고 또 들어야할 이연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욕식 고단백질 드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호르몬의 근본은 단백질이거든요
이혼하고 돈때문에 넘힘드네요ㅠ우울하고힘든게 터널의끝이 있듯이 끝났음하네요.,,
늘 힘이되는 글귀와 그림들.. 감사합니다🥰
사람이라면 살다가
죽고 싶었던 시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그럴 수도 있죠
참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터널의 끝은 존재합니다
괜찮다가 힘들다가
이게 반복되더라구요 ㅋㅋ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어떻게 우울할 때 딱 이런 영상이..!ㅎ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ㅠ💙💙💙💙💙💙
ㅎㅎ 일어나도 할일이없어요,다시벌러덩~~~😮
어떤 책보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네요..
힘들면 자신에게 시간을 주세요
설거지하고 씻을 때 듣기 딱 좋은 이연님의 영상... 너무 너무 좋아요
이연 님 영상이 위로를 해주네요
그리고 우울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한 편으로 씁쓸해지네요... 물론 나 포함
우리 존재 파이팅입니다!!!!!!!!
이건 누구나 보고 들어야 하는 영상이네요. 저 역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목표에 비해 현실은 무기력에 빠진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이대로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매일 어느 순간도 빠짐없이 걱정할 정도로 이렇게 자신을 포기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에서 이 영상 한 편으로 마음을 구해주신 이연 작가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완전히 제 지금 상태에 비추어보면서 뼈를 맞은 듯 반성하고 갑니다... 💦😅
오늘 진짜 바닥 칠 정도 우울했는데 바로 들어왔습니다.. 영상 잘 볼게요!
요즘 되는거 하나 없어 무기력하게 누워있다가 영상보고 벌떡 일어나 밀린설겆이 하고 양치하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진심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살면서 잔잔한 후회를 많이 하고 살았어요. 잘하고 싶었으니까요. 이 부분에서 갑자기 울컥하네요. 나는 왜 이렇게 후회를 많이 하고 살까 숙제처럼 남아있는 질문이었는데요. 맞아요. 잘하고 싶었어요...
몇년째 산책 청소 정리 다했는데 ... 똑같아요..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바로 달려왔습니다,.,
15:45 이연님도 이럴 때가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제가 지금 이래서ㅠ
지금 내 스스로 나의 지옥이 되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 까지 괴롭게 하고 그러면 또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스럽고 그런데 영상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다 알고 있던 거고 다 할수 있던 일인데 이걸 내가 외면 하고 있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네요 많이 위로받고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에 괜찮아 지지 않겠지만 점점더 나아질 저에게 기대를 걸어보고 싶네요.😊
덕분에 일어났어요.고맙습니다
우울증이 찾아와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힘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일어나서 기지개펴기 정말 도움되네요ㅎㅎ 내일부터 산책해보려 합니다!
제가 우울감을 이기는 법: 이연영상 틀어두면서 집안일 하기
저는 집에 있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외출하면 뭔가 기빨려서 필요하지 않으면 집에서 이것저것하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이랑 수다떠는게 저에게 힐링되더라구요
가끔 산책도 저에게 힐링되지만 때로는 혼자잇지만 혼자는 외롭다면
요즘 sns많이들하시잖아요 그냥 무작정 사람 잡아서 수다떠는것도
힐링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그래도 힘들땐 병원가요 제발 안끝날 것같던 터널의 끝에서 1주일 만에 돌아왔어요 요즘은 건강한 식사를 내가 차려서 먹고 설겆이를 하는게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안좋은 영향 주는 나쁜 사람들하고 손절하고 싶어요
이연님은 참 대단한 분입니다. 그림도 잘그리고 생각도 깊으시고❤❤
잦은 실패가 쌓여 무기력해진 분들을 위해 제가 힘을 많이 받았었던 고흐의 명언 남기고 갈게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았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 겠다
엄청 오랜만에 왔어요. 언제던가.. 작년 인지 제작년인지 참 많이 듣고 들었던 것 같은데, 한번씩 썸네일이 보여도 그때의 제가 마주보기 싫어서 외면하다 오늘 이상하게 용기가 나서 들어왔습니다. 그땐 댓글을 못 달 만큼 우울했던 것 같은데, 이연님 목소리로 듣는 이야기와 위로로 그 시절 견뎌낼 수 있었다고 감사했다고 뒤늦게나마 말씀드립니다 :-)
뭔가를 하고 싶어 했다는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것. 새로운 관점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다시 마음 잡고 해볼게요
터널의 끝은
있다는게
너무 공감되네요
겨울지나면
봄이 오듯이
다 지나가더라구요
딱 지금의 저네요 영상 잘 볼게요..감사합니다❤
무기력에 잠식된 채 며칠을 보냈는데,, 오늘은 이 영상만 반복해서 보고 하나씩 실천해 볼게요,, 감사해요 이연님❤
하루종일 하는일 없다 보니깐 무기력과 우울증이 온거 같아요. 해결이 돈이 많거나 돈을 벌면 괜찮아질거 같은데 50대가 되면 아무것도 할수 있는것이 없네요.
내일배움카드로 뭐라도 배우세요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
몇 달 째 나를 찾아주는 사람 없고, 삽질만 하는 느낌이지만 다음달엔 다르겠지, 1년만 참아보자 이 생각에 놓을 수는 없네요.
부모님은 곧 이혼을 하신대요. 여기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아침에 눈을 뜨면 제가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은 느낌에 짓눌려요
괜찮아질 날이 오겠지요
아침에 알바하러 가는 길에 가면서 듣다가 기지개 켰는데 뭔가 순간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해보자!!!!! 뭐든 잘 될거같았어요 감사해요💙
언니 무섭다 우울증인데 어떻게 산책을 하고 방청소를 해...?
02:40 일이 없는 프리랜서의 마인드 컨트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항상 힘들어서 빨리 좀. 여유 좀..생겨서 웃으면서 일안하는게..
좋은 얘기 공감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저는 무기력 잡생각을 없애고자 운동 나갑니다
그냥 그러면 근육 고통 느끼면서 아무생각 없어져요
런닝 머신 산책 이런것도 딴생각 나서 그냥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근력운동 하러 가네요
이연님 동영상을 수십번 보고 제 자신이 좋아지고 있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혹시 가능하면 ‘무대 공포증 혹은 광장공포증 극복’이라는 주제를 다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 아는 방법인데 실천까지가 참 어렵네요 ㅜㅜㅜㅜ 진짜 벗어나고싶은데 힘들어요 ㅠㅠ
움직일힘도없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지금 새벽 4신데 당장 자야겠네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연님! 사랑해요 :)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용! 덕분에 내일아침 벌떡 일어날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해요ㅎ
전국의 취준생 힘내봅시다
그냥 일어나면 된다 공감!! 일단 그냥 일어난다음 그냥 씻고 그냥 밖을 나가면 그다음 부터는 모든게 다 해결됨
딱 필요했던 영상이..🍀
이연님 정말 유튜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