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람을 만나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도 해결할 수 없는 근원적인 외로움이 있어요. 이것을 누군가를 통해 해결하기보다는 혼자도 감당해낼 수 있고, 혼자 있어도 즐겁게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의 첫 걸음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죠… 머리로는 알아도 방법이 좀 어려운데, 이렇게 말로 잘 풀어 설명해주시니 쏙쏙 들어오고 많이 와닿아요!😊
와.. 저를 연인처럼 대하는 것.. 보자마자 와 했어요..🙉 저도 회피형 성향이 있어서 저는 '타인'을 신경 쓰는 게 아니라 '타인이 바라보는 보는 나'를 신경썼거든요.. 태어날 때부터 예민했고 생각도 많았고.. 이번 주말에 저와 밖에서 데이트를 하러 가려해봐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과 평생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하고 한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새벽에 깨고 상대방이 나오는 꿈에 잠못드는 밤에 정말 우연히 보게 됐어요. 외로운사람 이라며 얘기했던 그 친구의 말이 슬프고 괴로워서 외롭지 않아보기 위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가꾸고 있었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저에게 어떤 깨달음(?) 을 주게 돼서 생애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나 자신과 행복하게 살아볼게요. 그게 참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1 나라는 친구와 약속 잘지키기(너무 무리한 약속보단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기 ex 일어닐시각, 건강한 음식, 오늘 할 일) 2 나라는 친구에게 삐지지 않고 단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해주기 3 나라는 친구를 잘 관리해주기(ex 샤워, 화장, 머리스타일) 4 나라는 친구의 에너지량을 알기
나와 친해지는 시간. 타인이 보는 나. 내 외모 이뻐해주고 가꿔주기. 꽃에 물 주듯이. 에너지를 잘 알고 분배 잘 해주기. 러브 마이 셀프. 나 자신에게 토라지지 않기. 다 이유가 있었고 최선이었을것. 나와의 약속 잘 지키기. 작은것부터😊 감사합니다 이연님 항상 목소리가 단정하고 좋아요~ 듣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막연하게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고 말은 뭔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와닿지 않았는데, 이 말은 진짜 동기부여되는 것 같아요!! 남을 바꾸려하지말고 나를 연인이라고 생각하며 바꾸자! 이런 느낌이라 재밌어요💙 2:09 완전 제일 도움되는 말이에요ㅠㅠㅠ 이런 말 좀 웃긴 것 같은데 작가님 주변 친구들도 참 좋네요ㅠㅠ 저는 예민함에 대해 , 인생을 같은 결로 이야기를 그렇게 깊게 나눌 사람이 없더라구요ㅠ
저는 51살입니다. 일이 내 삶의 90%였기때문에 항상 외로움을 문제해결을 저만의 문제로 생각하고 타인이 해결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나니 나자신과 온전히 있는거 같아 혼자여도 외롭지 않네요.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날들입니다. ...... 나이 듦은 무언가를 내려놓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ove Myself' (나 자신을 사랑하라) 메세지는 수년전부터 들었지만, 추상적인 느낌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였는데, 오늘 이연님 얘기를 통해 깨닫게 되는 지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를 연인처럼 대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스스로를 가꾸고, 내 페이스를 스스로 잘 알고 조절하는게 굉장히 사소하지만 나와의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구나..! 항상 좋은 주제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 자신을 항상 몰아붙이며 엄격한 기준에 내던지면서 행동은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 나쁘게만 대했던 사람입니다. 자신을 사랑해 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날 뻔했네요. 밥 먹으면서 봐서 눈물은 나지 않았지만 가슴이 아리더라고요. 영상을 통해서나라는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할지, 나에 대해 재정립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모두 꼭 행복합시다😀
요근래 생각이 드는 건, 제 삶의 지표로 삼을 사람, 롤모델은 이연님이란 생각입니다. 성향적으로 태생적으로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고, 어떤 걸 봐도 양면성을 고려하기에 정말 혼란스러운 시기도 겪었습니다. 그 시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나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역할은 이연님 영상이었습니다. 외모는 왜 꾸미고 다녀야하는지, 스스로에 대한 입지를 관철해야하는 순간은 언제며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남들은 그저 남들 자신 스스로로서 올바르기에 굳이 과하게 관여하려할 필요까진 없다는 것, 예민함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관점과 인생에 대한 길잡이까지 모두 이연님 덕에 생각의 끝매듭이 완성되어간 순간순간들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이연님의 그 많은 생각으로부터 오는 창조적인 의지에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 행복하세요~
이번편 대박이다. 어디서 인사이트를 얻으신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스스로 생각하며 얻으신 거라면, 진짜 근래의 저랑 생각의 결이 같아지셔서 놀랍네요. 최근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며 무너졌던 삶의 템포가 놀랍도록 빠르게 회복되었어요. 그러면서 다시 사람답게 사는 삶을 살며 외모와 내면이 회복되니 없었던 인연도 다시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시작됐던 제 고민인 부족했던 자존감에 대한 질문을 이 영상이 답해주는거 같아요. 뭐 그렇게까지 제가 부족한 사람이겠냐만은, 그래도 과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다가오니 없던 몇년간 녹슬었는지 저 스스로가 삐걱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정리해보니 최근의 내 모습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며 다시 활발해진 인간관계의 이유가 결국 나를 챙겨서였더라고요. 이 말이 곧 나와의 연애라는 소리인데, 진짜 삶에 충실해지니 모든게 제대로 굴러가는 느낌을 오랜만에 받으면서 연님의 인사이트를 들으니 아무튼 단단해지고 말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항상 저도 저의 이런 삶의 과정들 성장하는 모습들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누군가에게 기록되기를 바래왔었거든요 이런 삶의 순간들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 참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걸 기억하고 알아주고 인정하면 되는거였네요.. 정말 저야말로 저의 평생을 좋든싫든 함께할 수 있는 존재인데 스스로와 연애한다는 생각으로 살면 그런 만성적인 우울함과 공허함을 매꿀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속 세번 들었습니다. 그리 부족하지 않은 상태인것 같은데 난 왜이리 슬프고 힘들어하는걸까? 하는 물음의 늪에 빠져있었거든요. 내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많이 듣지만. .실질적인 경험에 우러나오는 말과 예시를 듣기도 하고 솔직한 이야기 속에 말들이 쏙 쏙 내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은것 또한 내 자신이 꼭 하고싶은 것을 실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와의 관계가 가장 오래 같이가야 하는 관계라는 것, 그리고 내가 나에게도 잘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에 머리를 띵 한 대 맞은 것 같네요. 요즘 마음공부란 것을 하면서 나와의 대화를 하고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꾸준히 보는데 제 스스로에게 참 관대하지 못했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참 쉽게도 응원하는 마음을 나 자신에게는 언제했었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 자신과의 약속은 항상 깨니 나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은 당연히 없었던 것 같아요. 네가 그러면 그렇지 뭘 하겠냐라며 구박하고요. 이연님의 통찰에 다시 놀라고, 또 이연님 주위에는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저는 이연님 채널을 그런 친구로 삼으렵니다.^^
혼란한 시기인데 선물처럼 찾아온 영상이네요. 내가 아는 나는 왜이러지 난 왜이렇게 못났을까 내 자신을 밉게만 봐왔어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구요. 제 성격 외모 모두 다 마음에 안들었어요. 남들 눈치보고 자신있게 행동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너무 답답했어요. 그런 내가 싫기도 했구요. 또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오히려 저를 더 갉아먹는 느낌이 들어 요즘들어 급격히 우울했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정답을 찾은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과장하여 말하면, 살면서 들은 조언 중 열 손가락 안에 들게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었어요. 오랜 세월 갇히고 스스로를 미워하는 것이 옳은 환경에서 살다가 최근 저만의 삶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새로운 환경에서 배워지는 것들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통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저는 제가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뛰쳐나왔는데, 막상 나와보니 제가 할 일은 절 때리는 게 아니었어요. 돌봐주는 거였어요.
요즘 제가 스스로 기회를 놓쳤다고 느끼는 일이 있어서 좀 더 자신감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방법을 몰랐어요. 근데 우연히 만난 이 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어떤 마음가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제자신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알게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ㅜㅜ
04:18 약속 지키기 (나를 못 믿는다면 사랑할 수 있는가, 신뢰 얻으려면 사소한 것부터 지켜나가자) (지각은 되지만 꾸준히 헬스장을 가야한다st) 06:12 삐지지 않기 / 마음에 안 든다 생각 X → 자체로 포용하기 ( = 실수로 자책않기, 나 자신 이해하기, 단점 포용하기) 9:08 외모 가꾸기 (나 자신을 아끼는 행위) 11:30 내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총량 이해하기 (어디까지 가능한지 여부 알아야 페이스 조절 가능)
정말 정서적으로 힘든 요즘인데 한편으로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어 위안이 됩니다. 이번 이야기 정말 새롭고 인상깊게 들었어요. '나'라는 친구와 잘 지내기. 나 자신과 연애하기. 내 몸을 잘 가꾸기. '나'라는 친구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기. 저도 이제 저녁에 샤워하고 자는 연습을 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통은 오로지 본인의 몫이라는 명제를 생각하면 … 실수에서 자책하며 우울한 순간에 이성적으로 나 자신을 구원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자주 생각 합니다. 누군가가 위로해준다고해도 잠시의 일시적인 감정이 가장 크고, 힘들때마다 누군가에 의지해서 해결한다면 큰 고통이 찾아왔을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그 때는 더욱 더 절망적이기 때문 입니다. 나 스스로 지금의 상황을 떠올리며 아프더라도 직면하고, 피하게 되면 지나고나서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연님 늦게 알아서 요즘 정주행중인데 정말 감동받은 영상입니다. 이해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이해하는 마음이 사랑이란걸 알게됐다,,,, 나 자신을 이렇게 아끼다보면 타인도 아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에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일주일 전 제가 힘들어서 그만하자고 이별을 고했어요. 나를 위한 선택이었는데 자꾸만 더 참고 기다려 볼 걸 그랬나라는 생각도 들고 재회를 바라는 마음도 생기면서 조금씩 무기력해지려 하는 날 발견했어요. 그러던 와중 알고리즘이 저를 이연님에게 안내를 해주었네요 ㅎㅎ 다시 한 번 나와 잘 살아보겠습니다!! 😊
근원적인 고독... 퍼즐의 비유. 정말 공감합니다. 누군가에 의해 채워지지 않는 퍼즐 한 조각이 있다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그 퍼즐을 혼자 채우는 것은 더더욱 대단한 일이구요... 더 어려운 일이기도 하죠. 저는 인식은 했지만 스스로 그 퍼즐을 채우는 일은 아직 멀고 험하다고 느껴지네요😢 많이 공감하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을 알게 된 게 저에게는 정말 큰 행운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힘들었던 사람이 다 비슷한 것을 거쳐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이연님의 과거가 현재의 저와 비슷한 것들이 너무 많기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사랑이란 감정은 살아가는데 있어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 여기면서도 사랑할 대상을 찾기만 급급했는데, 생각해보면 아주 가까운곳에서 사랑을 주길 천천히 기다려줬네요.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는 조금 더 보살피고 관심을 가져 제게 맞는 약속과 저를 위한 시간을 꾸려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비록 한없이 서툰 시작이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더 큰 사랑을 스스로에게 주고 받는 날이 오리라 확신해요(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럴것만 같달까요) 매일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란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할지 설레는 밤이에요. 늘 깊고 잔잔한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연님께서도 안온한 밤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이연님 몇달 전에 이연님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성격이 예민해서 주변 눈치를 많이 봅니다. 일을 하면서 저는 최근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혼자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죽으려고 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과는 잘 나오지 않고 외부에서 인간관계나 다른 사람들의 언행으로 오는 정신 스트레스가 심했고, 하루하루 출근하는 게 지옥같았어요. 그 공간에 있는 것 자체,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사무실 공간이 가슴에서 무언가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었어요. 얼굴에 마스크를 쓰기를 선호했고, 나 자신이 너무 못나 보였습니다. 하루종일 불을 방에 불을 끄고 지냈고, 아침 해가 뜨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밤에 자려고 누우면 잠이 안와서 새벽을 꼬박 샜었어요. 그러다 어떤 여러 계기가 있었지만, 핵심적인 계기가 이연님의 이 영상이었어요.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밤새 울었습니다. 나 자신에게 한 짓이 너무 미안했어요. 너무 앞만보고 온 탓에, 주변 친구, 부모님, 선생님 등으로부터 인정받고, 좋은 사람이고 싶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 저 자신을 돌보지 않았더라구요. 항상 저 자신을 질책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왜 나는 저런 생각을 못했지, 나는 왜 저 사람보다 가진 게 없지, 왜 나는.. 왜 나는.. 이렇게 내탓하다가 남탓, 부모탓을 하며 점점 안 좋은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친구들과 밤새 술퍼마시고 놀아도 마음 한켠이 허전했어요. 제 자신이 뭘 좋아하는 지 하나도 몰랐어요. 그게 너무 슬펐어요.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음식은 뭔지... 사소한 것 하나도 제대로 답을 못 내렸어요. 지금은 아직 연습이 조금 필요하지만 안좋은 생각이 들어도 곧잘 저 자신을 다독이며 앞으로 나갑니다.지금은 밥을 간단히 먹어도 마음이 전혀 허하지 않습니다. 미친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저는 저와 손잡고 가는 상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사물에 대해 얘기하기도 하고 마음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서로 나눠요. 가슴이 답답하고 상처를 입었던 공간이나 사람을 다시 만나면 그때 내가 어떤 기분이 들었고 나쁘고 상처받았는지 물어보고 위로해주면서 일상의 정상궤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와 가장 먼저하는 사소한 약속은 이불을 개는데 예전에는 대충 갰었지만 지금은 "이쁘게" 개는 것을 나와 약속합니다. 그게 하루를 기분 좋게 해요. 이연님이 저를 살려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잘 씻고, 디바이스로 피부관리 해주고, 괄사로 림프절을 풀어주고 잠을 자는데 그게 참 저를 아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작은 것 하나라도 약속하고 루틴화 했을때 주는 안정감이 꽤 크다는 것을 알아서 좋은 루틴을 조금씩 늘려가보려고 합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사물이든 한 가지의 내가 무한으로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그 대상이 "나 자신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나 자신의 에너지 총량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정말 공감입니다.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확인조차 해보지 않아서 계획을 세울 때에도 어려움을 겪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내 에너지는 어느 정도 되는지 꼭 확인해봐야겠어요!! 제가 오랜시간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는 암묵지를 이연님 영상을 통해서 명시지로 얻어가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27살에 처음으로 혼자가 되었었는데 그때, 만난 분이 이연님입니다 ㅎㅎ 이연님 영상보면서 그리고 심리상담도 받고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찾아가면서 저 자신을 점점 찾아가게 되어가는 중입니다! 처음엔 이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이랑 싸울 생각을 했는데, 나랑 연애를 할 생각은 못해봤네요 ㅠ 지금은 연애하려고 썸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이연님과는 다르게 남들에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결국, 완벽한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항상 '나와 같이 있어주는게 나니까'. 그 채워지지 않았던걸 저는 타인에게 찾았는데 상담받았을 때에도 계속 반복됬던게 '홀로서기'라더라구요. 그래서 나와의 작은 약속(루틴)을 지키고 삐지지 않는 것(이연님 친구분에게 감사합니다 / 저도 엄청 예민해서 친구분이 한 말이 저에겐 꽂혔습니다 ㅠㅠ), 사람들과 적정 거리를 두고(고독함은 나랑 사랑할 시간과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나를 씻고 가꾸고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저도 저와 연애하게 되면서 깨닫게 되네요. 제 에너지의 총량은 이번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거의 이연님 전도사 수준으로 제 소중한 친구들에게 공유해주고있고, 다들 본인의 색깔과 자신 안에 있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깊고 신박한 인사이트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
예전 영상에서 환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저도 요새 제 몸에 대해서 이연님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잠깐 내몸을 빌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내몸의 가장 멋진 버젼이 무엇일까.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도 해보면서 실천하구요. 내 몸과 머리는 아주 잘 갖고 태어난 인생이구나 이번 인생은, 이라는 자화자찬식의 생각도 해보구요 ㅎㅎ 항상 이연님의 지적이면서 편안한 대화에 감동하고 가는 1인입니다. 따듯하고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영상 보면서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과 완벽하게 일치해서 너무 놀랐어요!!! 앞으로 저도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 봐야겠습니다 ㅎㅎ 15분이 순식간에 지나는 것 같았어요 말씀하실 때마다 '맞아요.....아ㅜㅜ 맞아요'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스스로 너무 자책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에게는 참 관대한데 왜 나 자신에게는 그렇게 엄격하고, 자비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나도 모르게 어떤 틀에 나를 가두고 틀에서 삐져나오면 그걸 못견뎌 했기 때문에 이제 그 틀도 그 안에 가둬져 있는 나 자신도 한번씩 감당할수 없을만큼 버거워지더라도요 그런 감정들이 쌓이다보니 삶이 매번 이런식이라면 무언갈 이루는데 이렇게 큰 에너지가 들고 해내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바라보는게 버겁다면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되고 깊은 웅덩이에 빠지는 느낌이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나 자신을 달래기도 하고 대접해주면서 격려해주면 어쩌면 그렇게 버겁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내가 남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같이 아파하고 즐거워 해줬던 것처럼 나 자신에게도 이제 그렇게 해줘야겠어요 ㅠㅠ 우린 절교할게 아니기 때문에 ,, 마침 주말이고, 날씨가 너무 좋으니 나가서 잠시 산책하면서 제 자신과 이야기 좀 해보려고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1. 나와 지킬 수 있는 작은 약속을 만들고 꼭 지키자
2. 단점도 안아주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3. 외모를 적당히 꾸며 보자
4. 내 에너지의 총량을 알자
공감해요~ 자기 자신은 스스로 구해야해요. 저는 하루 2만보 걷기, 알바, 육아, 집안일, 밥짓기, 쇼핑하기, 산책하기, 일기쓰기, 독서하기 등으로 하루를 채우는 편이에요. 저와의 약속을 지켰을 때 느낄 수 있는 뿌듯함이란^^ 이연님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맡겨진 역할에 정신없이 살다가
60 넘어 시작한 나와살기 를
벌써 이해하고 사는 이연님
그림그리듯 말도 그려가네요
참 마음이 편안한 밤 입니다
누구나 때가 있지요
그 때가 지금 온 순덕님에게도 다 이유가 있을거예요. 이렇게 따뜻한 글 남겨주신 인품이 멋지십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행복하세요😊
아무리 사람을 만나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도 해결할 수 없는 근원적인 외로움이 있어요. 이것을 누군가를 통해 해결하기보다는 혼자도 감당해낼 수 있고, 혼자 있어도 즐겁게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의 첫 걸음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죠… 머리로는 알아도 방법이 좀 어려운데, 이렇게 말로 잘 풀어 설명해주시니 쏙쏙 들어오고 많이 와닿아요!😊
04:18 약속 지키기
06:12 삐지지 않기 / 마음에 안 든다 생각 X → 자체로 포용하기 ( = 실수로 자책않기, 나 자신 이해하기, 단점 포용하기)
9:08 외모 가꾸기
11:30 내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총량 이해하기
감사해요^^
❤
❤
약속 지키기 너무 와닿네요; 그냥 자기계발 이런 곳에서 자기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라..이렇게 말하는 거랑 연애상대로 나 자신을 생각하고 약속 지키기랑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ㅋㅋㅋㅋㅋ
와.. 저를 연인처럼 대하는 것.. 보자마자 와 했어요..🙉 저도 회피형 성향이 있어서 저는 '타인'을 신경 쓰는 게 아니라 '타인이 바라보는 보는 나'를 신경썼거든요..
태어날 때부터 예민했고 생각도 많았고..
이번 주말에 저와 밖에서 데이트를 하러 가려해봐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과 평생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하고 한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새벽에 깨고 상대방이 나오는 꿈에 잠못드는 밤에 정말 우연히 보게 됐어요. 외로운사람 이라며 얘기했던 그 친구의 말이 슬프고 괴로워서 외롭지 않아보기 위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가꾸고 있었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저에게 어떤 깨달음(?) 을 주게 돼서 생애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나 자신과 행복하게 살아볼게요. 그게 참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1 나라는 친구와 약속 잘지키기(너무 무리한 약속보단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기 ex 일어닐시각, 건강한 음식, 오늘 할 일)
2 나라는 친구에게 삐지지 않고 단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해주기
3 나라는 친구를 잘 관리해주기(ex 샤워, 화장, 머리스타일)
4 나라는 친구의 에너지량을 알기
4:22 자기 자신 꼬시기
믿을수없다면 사랑이 될수 았을까?
아주사소한 약속을 지키는것
제가다짐한걸을 못지켰을때자괴감
어려운걸 시켰지
사소한 부분도 지켜주기
6:31
7:56
8:52 환경조성
얼굴잘씻고꾸민다
9:44 몸을대여했다....
가장예쁜버전 찾기
10:56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걱정보다 현재에 집중하는 중이였는데, 저를 연인 대하듯이 하는 문구가 정말 도움될것 같아요!! 감사해요
나와 친해지는 시간.
타인이 보는 나.
내 외모 이뻐해주고 가꿔주기.
꽃에 물 주듯이.
에너지를 잘 알고 분배 잘 해주기.
러브 마이 셀프.
나 자신에게 토라지지 않기. 다 이유가 있었고 최선이었을것.
나와의 약속 잘 지키기. 작은것부터😊
감사합니다 이연님 항상 목소리가 단정하고 좋아요~
듣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막연하게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고 말은 뭔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와닿지 않았는데, 이 말은 진짜 동기부여되는 것 같아요!! 남을 바꾸려하지말고 나를 연인이라고 생각하며 바꾸자! 이런 느낌이라 재밌어요💙
2:09 완전 제일 도움되는 말이에요ㅠㅠㅠ
이런 말 좀 웃긴 것 같은데 작가님 주변 친구들도 참 좋네요ㅠㅠ 저는 예민함에 대해 , 인생을 같은 결로 이야기를 그렇게 깊게 나눌 사람이 없더라구요ㅠ
저는 51살입니다. 일이 내 삶의 90%였기때문에 항상 외로움을 문제해결을 저만의 문제로 생각하고 타인이 해결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나니 나자신과 온전히 있는거 같아 혼자여도 외롭지 않네요.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날들입니다. ...... 나이 듦은 무언가를 내려놓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기대된다니 매우 부러운 문장이네요
'Love Myself' (나 자신을 사랑하라) 메세지는 수년전부터 들었지만, 추상적인 느낌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였는데, 오늘 이연님 얘기를 통해 깨닫게 되는 지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를 연인처럼 대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스스로를 가꾸고, 내 페이스를 스스로 잘 알고 조절하는게 굉장히 사소하지만 나와의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구나..! 항상 좋은 주제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연님 영상은 오래간 봐왔지만 댓글은 처음 남기는듯 하네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추상적으로 느껴져서 쉽사리 다가오지 않았었는데, '나를 연인처럼 대하라'는 정말 명확한 문장이네요. 저 자신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진짜 이 언니는.. 너무 좋은 인생 선배야 유튜브의 순기능 ㅠ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
저 자신을 항상 몰아붙이며 엄격한 기준에 내던지면서 행동은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 나쁘게만 대했던 사람입니다.
자신을 사랑해 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날 뻔했네요. 밥 먹으면서 봐서 눈물은 나지 않았지만 가슴이 아리더라고요.
영상을 통해서나라는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할지, 나에 대해 재정립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모두 꼭 행복합시다😀
저두요… 진짜 제 평생 관념이었던 ‘완벽해지자’가 깨지는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말투, 솔직함, 기본 마인드 등 유투버로서 최고의 자질을 갖추신 분이시네요
어제부터 여러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배경 음악없는 깔끔함도 아주 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근래 생각이 드는 건, 제 삶의 지표로 삼을 사람, 롤모델은 이연님이란 생각입니다.
성향적으로 태생적으로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고, 어떤 걸 봐도 양면성을 고려하기에 정말 혼란스러운 시기도 겪었습니다.
그 시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나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역할은 이연님 영상이었습니다.
외모는 왜 꾸미고 다녀야하는지, 스스로에 대한 입지를 관철해야하는 순간은 언제며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남들은 그저 남들 자신 스스로로서 올바르기에 굳이 과하게 관여하려할 필요까진 없다는 것, 예민함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관점과 인생에 대한 길잡이까지 모두 이연님 덕에 생각의 끝매듭이 완성되어간 순간순간들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이연님의 그 많은 생각으로부터 오는 창조적인 의지에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 행복하세요~
이번편 대박이다.
어디서 인사이트를 얻으신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스스로 생각하며 얻으신 거라면, 진짜 근래의 저랑 생각의 결이 같아지셔서 놀랍네요.
최근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며 무너졌던 삶의 템포가 놀랍도록 빠르게 회복되었어요. 그러면서 다시 사람답게 사는 삶을 살며 외모와 내면이 회복되니 없었던 인연도 다시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시작됐던 제 고민인 부족했던 자존감에 대한 질문을 이 영상이 답해주는거 같아요. 뭐 그렇게까지 제가 부족한 사람이겠냐만은, 그래도 과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다가오니 없던 몇년간 녹슬었는지 저 스스로가 삐걱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정리해보니 최근의 내 모습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며 다시 활발해진 인간관계의 이유가 결국 나를 챙겨서였더라고요. 이 말이 곧 나와의 연애라는 소리인데, 진짜 삶에 충실해지니 모든게 제대로 굴러가는 느낌을 오랜만에 받으면서 연님의 인사이트를 들으니 아무튼 단단해지고 말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전하고자 하는 말들도 더불어 잘 하고 있는 이연씨 대단합니다👍
현명하시네요 정말.. 그 수많은 시간동안 나와 함께한 건 나라는 자신뿐이라는 걸 알고 계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약속을 지킨다는 말이 찔리기도 하면서 지금이라도 지켜나가야겠다는 생각 했어요😍
와 항상 저도 저의 이런 삶의 과정들 성장하는 모습들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누군가에게 기록되기를 바래왔었거든요 이런 삶의 순간들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 참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걸 기억하고 알아주고 인정하면 되는거였네요.. 정말 저야말로 저의 평생을 좋든싫든 함께할 수 있는 존재인데 스스로와 연애한다는 생각으로 살면 그런 만성적인 우울함과 공허함을 매꿀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속 세번 들었습니다. 그리 부족하지 않은 상태인것 같은데 난 왜이리 슬프고 힘들어하는걸까? 하는 물음의 늪에 빠져있었거든요. 내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많이 듣지만. .실질적인 경험에 우러나오는 말과 예시를 듣기도 하고 솔직한 이야기 속에 말들이 쏙 쏙 내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은것 또한 내 자신이 꼭 하고싶은 것을 실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말인거 같아요.
본인을 연인 대하듯하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다 보고 가세ㅇ..
나와의 관계가 가장 오래 같이가야 하는 관계라는 것, 그리고 내가 나에게도 잘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에 머리를 띵 한 대 맞은 것 같네요. 요즘 마음공부란 것을 하면서 나와의 대화를 하고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꾸준히 보는데 제 스스로에게 참 관대하지 못했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참 쉽게도 응원하는 마음을 나 자신에게는 언제했었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나 자신과의 약속은 항상 깨니 나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은 당연히 없었던 것 같아요. 네가 그러면 그렇지 뭘 하겠냐라며 구박하고요. 이연님의 통찰에 다시 놀라고, 또 이연님 주위에는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저는 이연님 채널을 그런 친구로 삼으렵니다.^^
감사해요.. 나자신과 친해지는법.. 가까워지는법..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근본적인 공허함에 잠을 설친 날인데 마침 필요한 주제가 나타나서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오늘은 나를 연인처럼 사랑하며 작은 약속을 지키는 하루를 보내볼게요🥰 늘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지금까지 나를 잊고 나라는 친구보다 밖의 친구를 많이 찾았던 거 같아요 내자신도 잘돌보지않고 아끼지 않으면서 밖의 친구를 찾는다..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상 입니다 ㅋ
혼란한 시기인데 선물처럼 찾아온 영상이네요. 내가 아는 나는 왜이러지 난 왜이렇게 못났을까 내 자신을 밉게만 봐왔어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구요. 제 성격 외모 모두 다 마음에 안들었어요. 남들 눈치보고 자신있게 행동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너무 답답했어요. 그런 내가 싫기도 했구요. 또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오히려 저를 더 갉아먹는 느낌이 들어 요즘들어 급격히 우울했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정답을 찾은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사실 친구도 서로 매력을 느껴야 오래갑니다.
서로 존중할만한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이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과 연애를 하듯 만나야 흔들리지 않는 강한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자는 한쪽이 질투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hillcolo또 여혐이냐
감사합니다. 조금 과장하여 말하면, 살면서 들은 조언 중 열 손가락 안에 들게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었어요.
오랜 세월 갇히고 스스로를 미워하는 것이 옳은 환경에서 살다가 최근 저만의 삶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새로운 환경에서 배워지는 것들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통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저는 제가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뛰쳐나왔는데, 막상 나와보니 제가 할 일은 절 때리는 게 아니었어요.
돌봐주는 거였어요.
요즘 제가 스스로 기회를 놓쳤다고 느끼는 일이 있어서 좀 더 자신감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방법을 몰랐어요. 근데 우연히 만난 이 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어떤 마음가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제자신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알게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ㅜㅜ
04:18 약속 지키기 (나를 못 믿는다면 사랑할 수 있는가, 신뢰 얻으려면 사소한 것부터 지켜나가자) (지각은 되지만 꾸준히 헬스장을 가야한다st)
06:12 삐지지 않기 / 마음에 안 든다 생각 X → 자체로 포용하기 ( = 실수로 자책않기, 나 자신 이해하기, 단점 포용하기)
9:08 외모 가꾸기 (나 자신을 아끼는 행위)
11:30 내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총량 이해하기 (어디까지 가능한지 여부 알아야 페이스 조절 가능)
이연님 차분한 음성으로만 꽉채워지는 이연님 영상 느낌이 너무좋습니다
이연님은 정말 매력있는분같아요. 이연님의 이런 인사이트들이 누군가의삶에는 커다란 전환점이 될만한 영향력이있는것같고 그런 능력이부럽습니다. 계속좋은영상많이올려주세요❤
오... 나를 친구처럼 생각해서 약속하고 약속을 지키고, 연인처럼 생각해서 사랑하고 아끼고,,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배워서 실천해보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
정말 정서적으로 힘든 요즘인데 한편으로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어 위안이 됩니다. 이번 이야기 정말 새롭고 인상깊게 들었어요. '나'라는 친구와 잘 지내기. 나 자신과 연애하기. 내 몸을 잘 가꾸기. '나'라는 친구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기. 저도 이제 저녁에 샤워하고 자는 연습을 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요즘 제가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는데 이연님 이야기 듣고 그이유가 내곁에 내가 있어줬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를 이해하고 곁에서 지지해 주는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신박하네요.나 자신을 꼬시는방법.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오늘부터 실행해보려구요^^
언니 얘길 듣고 나면 새로운 작은희망이 생기는것같아서 맘이 가벼워지네요
와 진짜 대박이에요...요즘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힘든중이었는데 선물처럼 이런 알고리즘이...오늘부터 당장 해봐야겠어요! 이연님은 이런생각들을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책 많이 보시는듯도 하고 혼자 깊이 생각하시는걸 잘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영상 재밌게보구있어용
고통은 오로지 본인의 몫이라는 명제를 생각하면 … 실수에서 자책하며 우울한 순간에 이성적으로 나 자신을 구원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자주 생각 합니다. 누군가가 위로해준다고해도 잠시의 일시적인 감정이 가장 크고, 힘들때마다 누군가에 의지해서 해결한다면 큰 고통이 찾아왔을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그 때는 더욱 더 절망적이기 때문 입니다. 나 스스로 지금의 상황을 떠올리며 아프더라도 직면하고, 피하게 되면 지나고나서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연님 늦게 알아서 요즘 정주행중인데 정말 감동받은 영상입니다. 이해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이해하는 마음이 사랑이란걸 알게됐다,,,, 나 자신을 이렇게 아끼다보면 타인도 아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에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마음이 한껏 섬세해지고 예민해졌을 때마다 이연님 영상을 보는데 저보다 한발 앞서서 생각하신 듯해서 너무 도움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더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너무 힘들고 지쳐서 거의 짐승처럼 스스로를 아끼지않고 막살고 있었거든요...나를 조금더 아끼고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만 보고도 뭔가 든든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날 연인처럼 대해보는 건 왜 생각 못했을까요
저도 지독한 회피형이라 나에게도 차가웠었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 제가 힘들어서 그만하자고 이별을 고했어요. 나를 위한 선택이었는데 자꾸만 더 참고 기다려 볼 걸 그랬나라는 생각도 들고 재회를 바라는 마음도 생기면서 조금씩 무기력해지려 하는 날 발견했어요. 그러던 와중 알고리즘이 저를 이연님에게 안내를 해주었네요 ㅎㅎ
다시 한 번 나와 잘 살아보겠습니다!! 😊
나의 예민함을 구박할게 아니라 배려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이연님은 참 멋져요!❤
너무 좋은내용에 눈물한방울 또르르 감사합니다😂
맞아ㅠㅠ… 너무 위로되는 영상 고마워요,,!🩵
최고예요 이연님 인생과 자아에대한 깊이있는 통찰에 감탄합니다
디자이너분들은 참 생각이 남다르고 큰거같아요 일상에대한 세련된 통찰을 이야기해주는 분들이 전직 디자이너분들이 많네요
이연님, 매번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경험과 많은 생각을 통해 깨달은 부분을 따뜻한 목소리와 그림으로 공유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
우와.. 되게 신선한 관점이라고 생각해요...저는 원초적인 외로움이 힘들기만 했었는데... 나를 연인같이 대해준다는 말이 왜이렇게 와닿죠??? 좋다 ^.^
근원적인 고독... 퍼즐의 비유. 정말 공감합니다. 누군가에 의해 채워지지 않는 퍼즐 한 조각이 있다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그 퍼즐을 혼자 채우는 것은 더더욱 대단한 일이구요... 더 어려운 일이기도 하죠. 저는 인식은 했지만 스스로 그 퍼즐을 채우는 일은 아직 멀고 험하다고 느껴지네요😢 많이 공감하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을 알게 된 게 저에게는 정말 큰 행운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힘들었던 사람이 다 비슷한 것을 거쳐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이연님의 과거가 현재의 저와 비슷한 것들이 너무 많기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어쩜 이렇게 현명하게 말을 잘하실까요
사랑이란 감정은 살아가는데 있어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 여기면서도 사랑할 대상을 찾기만 급급했는데, 생각해보면 아주 가까운곳에서 사랑을 주길 천천히 기다려줬네요.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는 조금 더 보살피고 관심을 가져 제게 맞는 약속과 저를 위한 시간을 꾸려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비록 한없이 서툰 시작이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더 큰 사랑을 스스로에게 주고 받는 날이 오리라 확신해요(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럴것만 같달까요) 매일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란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할지 설레는 밤이에요. 늘 깊고 잔잔한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연님께서도 안온한 밤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이연님 몇달 전에 이연님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성격이 예민해서 주변 눈치를 많이 봅니다. 일을 하면서 저는 최근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혼자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죽으려고 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과는 잘 나오지 않고 외부에서 인간관계나 다른 사람들의 언행으로 오는 정신 스트레스가 심했고, 하루하루 출근하는 게 지옥같았어요. 그 공간에 있는 것 자체,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사무실 공간이 가슴에서 무언가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었어요. 얼굴에 마스크를 쓰기를 선호했고, 나 자신이 너무 못나 보였습니다. 하루종일 불을 방에 불을 끄고 지냈고, 아침 해가 뜨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밤에 자려고 누우면 잠이 안와서 새벽을 꼬박 샜었어요.
그러다 어떤 여러 계기가 있었지만, 핵심적인 계기가 이연님의 이 영상이었어요.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밤새 울었습니다. 나 자신에게 한 짓이 너무 미안했어요. 너무 앞만보고 온 탓에, 주변 친구, 부모님, 선생님 등으로부터 인정받고, 좋은 사람이고 싶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 저 자신을 돌보지 않았더라구요. 항상 저 자신을 질책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왜 나는 저런 생각을 못했지, 나는 왜 저 사람보다 가진 게 없지, 왜 나는.. 왜 나는.. 이렇게 내탓하다가 남탓, 부모탓을 하며 점점 안 좋은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친구들과 밤새 술퍼마시고 놀아도 마음 한켠이 허전했어요. 제 자신이 뭘 좋아하는 지 하나도 몰랐어요. 그게 너무 슬펐어요.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음식은 뭔지... 사소한 것 하나도 제대로 답을 못 내렸어요.
지금은 아직 연습이 조금 필요하지만 안좋은 생각이 들어도 곧잘 저 자신을 다독이며 앞으로 나갑니다.지금은 밥을 간단히 먹어도 마음이 전혀 허하지 않습니다. 미친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저는 저와 손잡고 가는 상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사물에 대해 얘기하기도 하고 마음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서로 나눠요. 가슴이 답답하고 상처를 입었던 공간이나 사람을 다시 만나면 그때 내가 어떤 기분이 들었고 나쁘고 상처받았는지 물어보고 위로해주면서 일상의 정상궤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와 가장 먼저하는 사소한 약속은 이불을 개는데 예전에는 대충 갰었지만 지금은 "이쁘게" 개는 것을 나와 약속합니다. 그게 하루를 기분 좋게 해요.
이연님이 저를 살려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가장 이쁜 버젼이 무엇일지??
에너지 총량 ... 참 와닿네요!!
이연님! 오늘도 정말 공감되는 소중한 말씀 ! 고마워요 ^.^
특히 더 와 닿는 영상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날 되세요 🌿🌳😊
너무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잘 씻고, 디바이스로 피부관리 해주고, 괄사로 림프절을 풀어주고 잠을 자는데 그게 참 저를 아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작은 것 하나라도 약속하고 루틴화 했을때 주는 안정감이 꽤 크다는 것을 알아서 좋은 루틴을 조금씩 늘려가보려고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일상의 스트레스와 권태로움으로 항상 힘들었는데, 환기되는 소재에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생각날때마다 들어요~~ 감사해요~~ :)❤
멋진말이네요!! 저도 오늘부터 자신을 연인처럼 대해보겠습니다.
썸네일 제목을 보고 계속 생각이 나서 스스로 아차하면서 너그럽게 대하려고 해봤는데 문득 하루가 편안하게 느껴져요. 너무 신기해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사물이든 한 가지의 내가 무한으로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그 대상이 "나 자신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나 자신의 에너지 총량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정말 공감입니다.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확인조차 해보지 않아서 계획을 세울 때에도 어려움을 겪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내 에너지는 어느 정도 되는지 꼭 확인해봐야겠어요!!
제가 오랜시간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는 암묵지를 이연님 영상을 통해서 명시지로 얻어가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랑 연애 오늘부터 1일❤
💕우와 젊으신분? 인듯한데
이렇게 훌륭한 생각을 하시다니
많이 배우고 감탄하고 갑니다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행동력까지 이어지길 소망하며💕
멋있는 그림에 아름다운 내용 그리고 좋은 사색적 경험.... 크 너무 좋습니다. 영상 몇개 보고 최근에 다시 보고 있는데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정말 좋아요 ㅎㅎㅎㅎ
오와~~ 정말 새로운 관점이네요. 스스로를 연인처럼 대하라. 이연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 ㅇ오늘따라 너무 스스로가 힘겨웠는데, 자기전 위로가 되어요!
어머♡ 나자신을 예뻐하고 신경쓰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을 유튜브에서 만나서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
아 정말 막연히 중요하다 생각했던 부분이었는데 신기하게 말로 잘 설명해주셔서 두루뭉실했던 것이 해소됐어요! 나 자신을 연인처럼..제갸 그러지 못해서 늘 우울하고 답답하고 무기력하고 사람들과 잘 못지냤던 것 같아요
제목에 이끌려서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현실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말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로 제 자신을 사랑하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제 자신을 연인처럼 아끼고 사랑해 볼게요
항상 좋은 주제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인생은 있을지없을지도 모를 찐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아니라 이미 주어졌으나 흩어져있는 나들을 잘 보듬고 어깨걸며 가는 과정일지도..
love is always the answer
정서적으로 불안했는데 여러영상을 보며 느낀건데 이영상이 진짜인거같습니다 제가 생각한가치관이랑도 잘 맞구 넘 위로됐어요 감사합니다ㅏ
진짜 좋은 말이네요 여러번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자신을 찾아가는 길에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그리고 색을 칠하는
모습모습을 보고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와 너무 공감되어요 특히 마지막... 그 에너지의 양도 이해해주기보다는 채찍질하고 지적해왔는데 이연님 영상은 항상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어요!
저의 루틴은 이연님 영상보고 일기쓰기 입니다 ㅎㅎ
평생 옆에 있어 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거. 오랜만에 다시금 깨닫네요 .
이연님의 영상은 항상 저를 돌아보게 해서 하신 말씀을 곱씹게 돼요.
나와 하루 이틀 볼께 아니라니
새삼 맞는 말인데 나 자신을 메이트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항상 홀대하던 나를 돌아보는 오늘입니다.
언제나 영상 감사해요. 좋은 밤 되시길
와.. 통찰이 정말 깊으시네요😮 인생은 어마어마한 커스터마이징이구나.. 배워 갑니다. 부담감이 덜하게 잘 스며드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저도 27살에 처음으로 혼자가 되었었는데 그때, 만난 분이 이연님입니다 ㅎㅎ
이연님 영상보면서 그리고 심리상담도 받고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찾아가면서 저 자신을 점점 찾아가게 되어가는 중입니다!
처음엔 이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이랑 싸울 생각을 했는데, 나랑 연애를 할 생각은 못해봤네요 ㅠ
지금은 연애하려고 썸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이연님과는 다르게 남들에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결국, 완벽한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항상 '나와 같이 있어주는게 나니까'.
그 채워지지 않았던걸 저는 타인에게 찾았는데 상담받았을 때에도 계속 반복됬던게 '홀로서기'라더라구요.
그래서 나와의 작은 약속(루틴)을 지키고 삐지지 않는 것(이연님 친구분에게 감사합니다 / 저도 엄청 예민해서 친구분이 한 말이 저에겐 꽂혔습니다 ㅠㅠ), 사람들과 적정 거리를 두고(고독함은 나랑 사랑할 시간과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나를 씻고 가꾸고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저도 저와 연애하게 되면서 깨닫게 되네요.
제 에너지의 총량은 이번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거의 이연님 전도사 수준으로 제 소중한 친구들에게 공유해주고있고, 다들 본인의 색깔과 자신 안에 있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깊고 신박한 인사이트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
하루하루를 심한 불안감 속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답에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에는 거울을 보는 느낌이라 어딘가 마음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내가 더 많은 경험을 한다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하고 느껴요 덕분에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어떤 하루를 보냈을때 적절한 에너지를 썼고 편안했는지 살피는것
감사합니다
이 세상 다른 어느 누구도 나를 완전히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자존감에 있어서 남한테 기대는 것보다 심한 낭비는 없음.
타인은 나를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의사한테 진료 받고 챙겨받는 사탕같은 보너스일 뿐.
스스로부터 먼저 잘 보수하고 꾸미자.
예전 영상에서 환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저도 요새 제 몸에 대해서 이연님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잠깐 내몸을 빌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내몸의 가장 멋진 버젼이 무엇일까.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도 해보면서 실천하구요. 내 몸과 머리는 아주 잘 갖고 태어난 인생이구나 이번 인생은, 이라는 자화자찬식의 생각도 해보구요 ㅎㅎ 항상 이연님의 지적이면서 편안한 대화에 감동하고 가는 1인입니다. 따듯하고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연님 영상으로 하루 시작하는게 제 루틴이에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생각이 참 깊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구독하고 자주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연님 덕분에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정말 제가 항상 찾고 있던 답을 이연님이 주신 것 같아요.. 너무 넓고 조금은 무섭다고 생각했던 온라인 세계에서 이연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건 제 인생의 큰 행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항상 오늘을 살아갈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솔직한 의견을 드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해줄수 있는 말들을 이연님이 대신 주셔서 오늘 한층 더 깊게 저를 예뻐할수 있게 되었어요 ❤
아주 젊으신 목소리이신데
내용은 넘 알차네요
실재 내용을 정확히 말씀해주시네요
나랑은 절교할게 아니라서
사랑해야 하죠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과 완벽하게 일치해서 너무 놀랐어요!!!
앞으로 저도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 봐야겠습니다 ㅎㅎ
15분이 순식간에 지나는 것 같았어요 말씀하실 때마다 '맞아요.....아ㅜㅜ 맞아요'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스스로 너무 자책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연님.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 어디에서도 답을 찾지 못해서 헤매이던 저에게 정말 빛과 같은 답을 주셨어요.. ㅠㅠ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 지 알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그토록 아름다운 건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남에게는 참 관대한데 왜 나 자신에게는 그렇게 엄격하고, 자비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나도 모르게 어떤 틀에 나를 가두고 틀에서 삐져나오면 그걸 못견뎌 했기 때문에
이제 그 틀도 그 안에 가둬져 있는 나 자신도
한번씩 감당할수 없을만큼 버거워지더라도요
그런 감정들이 쌓이다보니 삶이 매번 이런식이라면 무언갈 이루는데 이렇게 큰 에너지가 들고 해내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바라보는게 버겁다면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되고 깊은 웅덩이에 빠지는 느낌이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나 자신을 달래기도 하고 대접해주면서 격려해주면 어쩌면 그렇게 버겁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내가 남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같이 아파하고 즐거워 해줬던 것처럼 나 자신에게도 이제 그렇게 해줘야겠어요 ㅠㅠ 우린 절교할게 아니기 때문에 ,, 마침 주말이고, 날씨가 너무 좋으니 나가서 잠시 산책하면서 제 자신과 이야기 좀 해보려고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최근에 정말 근원적인 외로움을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많았고, 고민 끝에 나를 타인처럼 아껴주자!라는 결론을 내렸었는데 제가 한 생각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요! 실제로 그걸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연님. 매번 느끼지만, 진짜 영상 제목 훌륭해요.
동영상의 핵심을 단순한 한문장으로 완성하는 실력은 우주최강!!! ^_____^
썸네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