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교양 수업, 처음 교수님께서 틀어주셨을 때는 깊은 연애를 해보지 않은 때였다 그때는 젊은 연인이 투닥거리는 밝은 노래인줄 알았는데.. 몇 년이 흐른 내 귀에는 멜로디만 밝지 가사는 맘을 쿡쿡 찌르네 ~~ 여자. 남자의 문제로 나누어 볼 게 아니라 젊은 날 연애해 본 수많은 사람들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처음에는 뭐든 다 해주고 나만 보던 연인을 내가 더 좋아하게 되고.. 날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 떨떠름한 서운함 ~~ 명곡이다 :)
또 왜 그러는데 뭐가 못마땅한데 할말 있으면 터 놓고 말해봐 너 많이 변했어 (내가 뭘 어쨌는데) 첨엔 안 그랬는데 (첨에 어땠었는데 ) 요새는 내가 하는 말투랑 화장과 머리 옷입는 것까지 다 짜증나나봐 (그건 니 생각이야) 우리서로 사랑한지도 어느덧 10개월 매일 보는 얼굴 싫증도 나겠지 나도 너처럼 나 좋다는 사람 많이 줄섰어 (간다는 사람 잡지 않아 어디한번 잘해봐) 근데 그놈의 정이 뭔지 내 뜻대로 안 돼 맘은 끝인데 몸이 따르질 않아 아마 이런게 사랑인가봐 널 사랑하나봐 (지금부터 내 말을 들어봐) 넌 집착이 심해 (그건 집착이 아냐) 나를 너무너무 구속해 (그럼 너도 나를 구속해) 우리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마치 와이프처럼 모든걸 간섭해 너의 관심 끌고 싶어서 내 정든 긴 머리 짧게 치고서 웨이브 줬더니 한심스러운 너의 목소리 나이 들어 보여 (난 너의 긴 머리 때문에 너를 좋아했는데)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어 날 사랑하냐고 물어봤더니 귀찮은 듯한 너의 목소리 나 지금 바빠 (듣고 보니 내가 너무 미안해) 대화가 필요해 (이럴 바엔 우리 헤어져) 내가 너를 너무 몰랐어 (그런 말로 넘어가지마) 항상 내 곁에 있어서 너의 소중함과 고마움까지도 다 잊고 살았어 대화가 필요해 우린 대화가 부족해 서로 사랑하면서도 사소한 오해 맘에 없는 말들로 서로 힘들게 해 (너를 너무 사랑해) 대화가 필요해
아무리 커버가 대단하다 해도, 원곡이 지닌, 원곡 가사의 완벽한 해석에는 못 미치더라고요. 강두의 짜증스러운 창법, 자두의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마음접음을 고민하는 애절한 창법 등 디테일이 진짜 최고죠. 특히 가사가 상황종결이 아닌, 대화를 통해 앞으로 관계가 개선될지 아닐지 모르는 채로 끝맺는데 그 끝맺음까지 완벽하죠ㅎㅎㅎㅎ 시작부터 툭툭 멘트치다가 '할말있으면ㅋㅋ~'할 때 한숨 같이 푸욱 나오고, '터놓고 말해봐'에선 짜증푹 튀어나오고.. 변명하는 부분은 힘 빼고, 사과할 땐 나름 열심히 하는ㅋㅋㅋㅋ 자두는 말할 필요가 없죠. '맘은 끝인데 몸이 따르질 않아' 부분 자두 표현, '그런 말로 넘어 가지마' 할 때 울컥하는 느낌, 마지막 자두 '대화가 필요해~'는 거의 체념한듯, 답이 없는듯 힘빼고 질질 끌며 마무리하는 등 디테일이 진짜 뛰어난 곡이죠.
오늘 소중했던 누군가랑 길고 긴 오해를 풀었어요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가사처럼 터놓고 대화만 잘해봤어도 잘지낼수있었을텐데 말을 안하니 오해가 생기고 감정의 골이 깊어졌던거같아요 대화가 중요하구나 그동안 내가 보낸 수많은 인연들, 대화만 더 잘해봤더라면 달라졌을까? 그런 생각하니까 이 노래가 갑자기 너무 생각나더라구요
학창시절에 처음 들었을 땐 리드미컬 하고 밝은 느낌의 세련된 곡이라고 느꼈고, 20대 중후반부터는 명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0대 중반에 들었을 때는 많은 것들이 공감되며 스쳐지나갔는데, 작사가가 분명 작곡 당시 내 나이 즈음이었을거라는 느낌이 들었고, 찾아보니 역시 그러했다. 5,60 즈음에 이 노래를 듣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빛바랜 앨범을 꺼내 열어보는 아련한 느낌이려나?
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에게 많은 걸 요구함. 남자는 그걸 집착으로 느끼고 피곤해 함. 남자의 사랑은 식지않았음. 하지만 여자 혼자 기준치가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의 남자친구, 여자들을 보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겪고, 비교당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내 남자를 볶기 시작함. 처음엔 작은 것부터, 나중엔 성격까지 바꾸려 함. 그래놓고 자기 남자친구는 속이 좁고, 사랑이 식은 것 같다고 고민 글 올리거나 고민 상담 하거나 뒷담 깜. 쉽게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남자가 헤어지자고 말할 때는 자기가 더 이상 이 여자를 힘들게 하고싶지 않거나 사랑이 식는 경우임. 정말 많은 남자들이 20대 초중반에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가 군대2년 갔다와서 여자들보다 늦게 취업할 수밖에 없고 해서 너무 미안하고 가슴 아파서 그러는거임.. 😂
진짜 명곡이다❤🎉 은은한 분위기
가사 역대급이다.
듀엣 곡 중에 이렇게 실제 연인 둘이 말다툼하는 느낌으로 스토리텔링이랑 기승전결 완벽한 노래 얼마 없어.
하긴 완벽하긴 하지
진짜 지리구 쩐다 옛날 생각나네 ㅎ
가사 ㅆㅇㅈ
어떻게 거의 10년 지나서 들었는데도 감동이 똑같을 수가 있어.....정말 명곡이야...들을 때마다 기분좋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어릴 땐 몰랐는데 남자친구랑 싸우고 들으니 아주 그냥 명곡중 명곡이네...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 건 다 똑같구나 생각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띵곡임.
@2s0n2u5 헤어졌답니다
진짜 어릴땐 몰랐는데.. 연애좀 많이 해보고 나이도 먹으니 이제야 노래도 좋고 가사가 다들린다 내 이야기처럼
성공해서리아랑결혼하기 너어는...진짜...
ㅡㅈ5ㄹㅌㅈㄷㅈ
ㄷ
ㄷ
ㄷ
66
저도제얘긴줄 어릴땐 마냥 개그콘서트 노랜줄 알았는데
맞아요. 초등학교땐 걍 멜로디에만 반응하던 노래였는데 나이먹고 30쯤 되니까 이해가 되네여
해요~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이다 미쳤다 진짜 이런게 가수지 이런게 가수야
가끔 생각나는 노래
순수한노내진질한천
아침,점심.저녁 먹기전에 생각남
대학교 교양 수업, 처음 교수님께서 틀어주셨을 때는 깊은 연애를 해보지 않은 때였다 그때는 젊은 연인이 투닥거리는 밝은 노래인줄 알았는데.. 몇 년이 흐른 내 귀에는 멜로디만 밝지 가사는 맘을 쿡쿡 찌르네 ~~ 여자. 남자의 문제로 나누어 볼 게 아니라 젊은 날 연애해 본 수많은 사람들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처음에는 뭐든 다 해주고 나만 보던 연인을 내가 더 좋아하게 되고.. 날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 떨떠름한 서운함 ~~ 명곡이다 :)
가사 지린다...ㅜㅜ 멜로디도 지리고...ㅜㅜ
지금 대학생인데 요즘노래는 노래같지가 않고 이런노래가 좋음
그때는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이젠 가사가 들리고 ㅜ.ㅜ
그러게용 슬프당
이노래 듣고 폭풍 눈물 흘려 봐야
첫사랑 했다 할수 있음
자두의 개성있는 바이브레이션이 넘 좋다..
기획사에서 만들어내는 떨림과는 차원이 다른..
이런 자연스런 보컬과 실력이 넘 그립다
아마 이런 게 사랑인가봐, 널 사랑하나봐
이 한소절때문에 끝없이 돌아오는 노래.
연애의 팩트는 다들어가있는듯해요..ㅎㅎ 정말정말 노래하난 기똥차게😁 잘만들었어용~~ 시대가지나도 하나도 촌스럽지가않고 아줌마가된 지금도 가끔씩 들으며 반성하곤하네요 ㅋㅋ 모두들행복하소서♡♡
그냥 노래를 들었을뿐인데
눈물이 난다..
또 왜 그러는데 뭐가 못마땅한데
할말 있으면 터 놓고 말해봐
너 많이 변했어 (내가 뭘 어쨌는데)
첨엔 안 그랬는데 (첨에 어땠었는데 )
요새는 내가 하는 말투랑 화장과 머리 옷입는 것까지
다 짜증나나봐 (그건 니 생각이야)
우리서로 사랑한지도 어느덧 10개월
매일 보는 얼굴 싫증도 나겠지
나도 너처럼 나 좋다는 사람 많이 줄섰어
(간다는 사람 잡지 않아 어디한번 잘해봐)
근데 그놈의 정이 뭔지 내 뜻대로 안 돼
맘은 끝인데 몸이 따르질 않아
아마 이런게 사랑인가봐 널 사랑하나봐
(지금부터 내 말을 들어봐)
넌 집착이 심해 (그건 집착이 아냐)
나를 너무너무 구속해 (그럼 너도 나를 구속해)
우리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마치 와이프처럼 모든걸 간섭해
너의 관심 끌고 싶어서 내 정든 긴 머리
짧게 치고서 웨이브 줬더니
한심스러운 너의 목소리 나이 들어 보여
(난 너의 긴 머리 때문에 너를 좋아했는데)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어
날 사랑하냐고 물어봤더니
귀찮은 듯한 너의 목소리 나 지금 바빠
(듣고 보니 내가 너무 미안해)
대화가 필요해 (이럴 바엔 우리 헤어져)
내가 너를 너무 몰랐어 (그런 말로 넘어가지마)
항상 내 곁에 있어서 너의 소중함과 고마움까지도 다 잊고 살았어
대화가 필요해 우린 대화가 부족해
서로 사랑하면서도 사소한 오해 맘에 없는 말들로
서로 힘들게 해 (너를 너무 사랑해)
대화가 필요해
강두시영화대박‥내셔묘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었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그 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린시절은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고,
나이먹고는 가사가 좋아서 듣는 곡
코미디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인 대화가 필요해를 본 기억이 나네요..
이 코너가 시작될 때 나온 노래에요.. 자두님의 대화가 필요해에요.. 삶이란 대화와 소통이에요.. 그죠?
말이 필요없다
최고다
보컬도 대단하고
옛날노래가 진짜 노래다운 노래다..
ㄹㅇ.. 최소한 감정선에라도 충실한게 노랜데 요즘노래는 멜로디도 나이트 댄스음악에 듣기싫은 기계음에 댄서인지 가수인지 구별안갈정도로 안무나 춰대고... 가수란 의미가 참 옅어짐... 다 작곡가랑 아이돌이 만들어낸 퇴보
@@Thunder-eo9xd 딱딱
2세대 아이돌판까지는 음악성 개성 다양해서 봐줄만함 요즘은 노답..
과거는 미화되지.
틀딱
바램이야 이런노래가 2018년이후에
좀 나올수있었음좋겟다.
어떻게 가사하나하나가 오글거림없이
너무좋다. 노래구나~
지금들으니 아련한 느낌들고 예전에 들어봤을때도 권태기 연인들에게 딱이라는 느낌이었음
어릴적 운동시작했을때 그때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훈련하고 한시간 반동안 지하철 타고 갈때 카세트에 듣고 가던 노래... 정말 추억이네요 그때는 시디 플레이어 갖고있던 친구가 너무 부러웠는데 ㅋㅋㅋㅋ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 오랜만에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자두자두 ㅜㅜ 넘그립네 ~
내 전남친같다 ㅠㅠ
그건 집착이 아니야
전화를 했더니 귀찮은듯한 말투.. ㅠㅠ
많이 변한 모습에 지쳐서 헤어졌지...
이럴바엔 우리 헤어져 ㅠㅠ
어릴 때 좋아한 노래인데 커서 들으니 더 좋네
가사가 걍 미치고 지린다.. 왜 눈물나지..?ㅠ
내 생애에 20대를 처음 맞이한 해의 여름방학에 건대 번화가에 갔다가 들었던 노래로 이 노래 들으니까 스무살 감성과 추억이 떠오르네
그 때는 이 노래가 나온지 5년이 된 해였는데
명곡 ㅠㅠ 지금은 새로운 사랑이 있어요
나이를 먹으니까 가사가 이해가 된다
어렸을땐 마냥 신나는 댄스곡만 좋았는데 자두노래 찾아보니 너무 좋다 가사도 멜로디도~
잔나비랑 수현 부르는거
보고 빠져서 계속 듣고 있네요.
그때 감성 다시 느끼는 중..
❤❤❤❤❤❤
어렸을 땐 그냥 그저 그런 노래로 들렸는데 나이든 지금은 많이 공감되고 와닿는 노래...
노래.들을수록.감미롭네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들을때마다 감탄함 너무 명곡이야
나 태어날때 나온 노래 인대도 지금이렇게 알고있고 사랑노래 베스트 안에 들어가는 심장건드리는 노래♡♡♡
강두 음색 미쳤!!! 자두는 말할것도 없고!! 이 팀도 진짜 최고의 조합이다 진짜!!!!!!!!!
강두 tv에서 복
@@임종만-i1f 어쩌라고요
아무리 커버가 대단하다 해도, 원곡이 지닌, 원곡 가사의 완벽한 해석에는 못 미치더라고요. 강두의 짜증스러운 창법, 자두의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마음접음을 고민하는 애절한 창법 등 디테일이 진짜 최고죠. 특히 가사가 상황종결이 아닌, 대화를 통해 앞으로 관계가 개선될지 아닐지 모르는 채로 끝맺는데 그 끝맺음까지 완벽하죠ㅎㅎㅎㅎ
시작부터 툭툭 멘트치다가
'할말있으면ㅋㅋ~'할 때 한숨 같이 푸욱 나오고, '터놓고 말해봐'에선 짜증푹 튀어나오고.. 변명하는 부분은 힘 빼고, 사과할 땐 나름 열심히 하는ㅋㅋㅋㅋ
자두는 말할 필요가 없죠.
'맘은 끝인데 몸이 따르질 않아' 부분 자두 표현, '그런 말로 넘어 가지마' 할 때 울컥하는 느낌, 마지막 자두 '대화가 필요해~'는 거의 체념한듯, 답이 없는듯 힘빼고 질질 끌며 마무리하는 등 디테일이 진짜 뛰어난 곡이죠.
되게 목소리 슬프게 부른다ㅠㅠ
순수한노내ㆍ순
그러니까 가수겠죠 ㅎㅎ
정말 자두님 ! 짱 멋있어요ᆢㅎ
오늘 소중했던 누군가랑 길고 긴 오해를 풀었어요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가사처럼 터놓고 대화만 잘해봤어도 잘지낼수있었을텐데 말을 안하니 오해가 생기고 감정의 골이 깊어졌던거같아요 대화가 중요하구나 그동안 내가 보낸 수많은 인연들, 대화만 더 잘해봤더라면 달라졌을까? 그런 생각하니까 이 노래가 갑자기 너무 생각나더라구요
와~이노래개콘에서대화가필요해에서들었던노랜데ㅎㅎ
어릴때와 결혼초에는
연애도 제대로 못했는데
살다보니 이젠 어쩌다혼자가
되다보니 이젠 좋은사람 있음
만나보고싶네요 밥도먹고 커피와
좋은이야기도 나누고 싶네요
모솔인데 이 노래의 감성이 느껴진다
우연히 슈가맨에 나온거 보고 이 노래 들었는데 계속 듣게됨 ㅎㅎㅎ
자두는 목소리에 슬픔이 있어.나는 김밥이라는 노래가 정말 슬펐어.
헤어지겠구나 느낌 들었을때,.
전 여자친구분하고
차타고 가다가 들었는데
참 ....
여기 어느댓글에 이별여행이었다고 하신분 있었는데…
진짜 가사 내취향....♥♥
여성보컬 사랑의 느낌을 잘표현 한 명곡
빌어먹을 이 좋은 노래 제목 유튜브에 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게 장동민이랑 신봉선이야 ㅎㅎㅎ
정말 좋은 곡입니다 +_+) 저 노래가 발매 되었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ㅋ
이 노래 들으면 밥묵자 밖에 기억안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ㅋ
진짜 노래 넘 좋다 .....
참 좋은 노래다 지금 들어도 좋아
호오오우 뭐야 이 서라운드?!! 감동적이네요.. 와... 씨.... 노래 미쳤네 왜케 좋아
노래가 너무 좋다… 어렸을땐 이렇게 좋은 노래 인걸 몰랐네..
어떻게 20년도 전 노래가 이렇게 트렌디하냐?? 너무 좋음
대화하는듯한 노래 너무조으다~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데 되게 좋네. 어릴 땐 몰랐어.
따라부르기싶다~ 그래서 명곡!
쉽다!
2020년 손
저요
저요
발
Son
검거!! ㅋㅋ
1:23 이 부분 너무 좋음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상대방 말 끊고 말하는 느낌 살림
이겨 8년전에 알바할때 많이 들었던 곡인데 가사가 참 아름답네.
옛날생각나내요ㅜㅜ다시그나이로가고싶다ㅜㅜ
순수한노내진실한년
예나 지금이나 노래방에서 따라 부르려니 음이 넘나 높은 노래
이게 딱내얘기다 저노래나올땐 몰랏는데
목소리 진짜 예쁘다
하...이노래또들으러왔네 ㅠㅠ
가사 쏙쏙 박힌다 국
진짜 띵곡이다..
노래좋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2021년 너무생각나는 노래
진짜 명곡이다
학창시절에 처음 들었을 땐 리드미컬 하고 밝은 느낌의 세련된 곡이라고 느꼈고,
20대 중후반부터는 명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0대 중반에 들었을 때는 많은 것들이 공감되며 스쳐지나갔는데,
작사가가 분명 작곡 당시 내 나이 즈음이었을거라는 느낌이 들었고, 찾아보니 역시 그러했다.
5,60 즈음에 이 노래를 듣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빛바랜 앨범을 꺼내 열어보는 아련한 느낌이려나?
명곡
수현, 정훈 커버 듣고 너무 좋아서 원곡까지 찾아왔는데
가사 진솔하고 원곡도 진짜 좋네요
나도 그런데~~그때도 노래 좋았었어요.
밥 묵자.
정시민&정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댓
머라 차 씨부라쌌노?
(죄송. 개그예요 ^^)
아부지, 제 자전거 하나만 사주이소 지 세발자전거 타고 학교갈래니깐 힘들어 죽겠싶니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곡!
와씨ㅠㅠ드디어 찾았다 어렸을때 동생 유치원 발표회 노랜데 계속 찾았는데ㅜㅠ 10년만에 찾음ㅜㅠ
자두.강두 짱
참 감미롭네요
이 노래 너무 좋아서 왜웠어요 ㅋㅋㅋ
2024년 5월 31일 급 자두에 목소리가 땡겨 찾아왔어용♡
this song sounds like a cherry, so sweety. urin dae hwa ga pil yo hae
시작부터 “또 왜 그러는데..” 리얼하다
남친의 깊은빡침이 느껴짐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현실고증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역쉬 감성 자극하는 노래 요새노래 보다 더 좋은이유가?내가 아재라서 그런가 아무리 들어도 요새노래는 다 이상하지 왜ㅠㅠ
나 대학생인데 요즘노래 오바임...
그시절 내가 그립다
가사가 너무 슬퍼 ㅠㅠ
ㅜㅜ
진짜 오래만난 커플 보면 딱 이런 모습인거같음.. 꼭 잘못한 쪽이 남탓하는거까지 완벽 ㅋㅋ
가사 개조아ㅜ
대화가안되면권태기죠!
레전드 노래지
멜로디 너무 좋아
요즘 진짜 대화가 필요해...
노래 너무좋다 ^^*
자두 방송에 많이 나와 주세요~~~노래 듣고 싶어요!!!
노래너무좋음
자두 감저표현 미쳤누
10개월만에 그르냐...
명곡이에요!
어제 여친이랑 이별 직전까지 갔다가, 이 노래 생각나서 들으러 옴 ..
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에게 많은 걸 요구함. 남자는 그걸 집착으로 느끼고 피곤해 함. 남자의 사랑은 식지않았음. 하지만 여자 혼자 기준치가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의 남자친구, 여자들을 보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겪고, 비교당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내 남자를 볶기 시작함. 처음엔 작은 것부터, 나중엔 성격까지 바꾸려 함.
그래놓고 자기 남자친구는 속이 좁고, 사랑이 식은 것 같다고 고민 글 올리거나 고민 상담 하거나 뒷담 깜.
쉽게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남자가 헤어지자고 말할 때는 자기가 더 이상 이 여자를 힘들게 하고싶지 않거나 사랑이 식는 경우임. 정말 많은 남자들이 20대 초중반에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가 군대2년 갔다와서 여자들보다 늦게 취업할 수밖에 없고 해서 너무 미안하고 가슴 아파서 그러는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