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도 왜변에 아예 대비를 안한 건 아님. 대외적으로는 왜변이 없다고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축성도 하고 나름 왜변을 대비하기는 했음. 문제는 왜변의 규모를 3~5만 정도의 남해안 도발 정도로 계산을 했다는 것임. 이 정도 규모도 적은 것은 아니지만 국가 간의 전면전으로 보기엔 작은 규모인데다가, 일본의 국력에 대한(영토나 인구, 산업능력 등) 정보가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음. 그리고 정벌이 아닌 방어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준비한다고 한들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도 사실상 무리였고.
그래맞아 정보가 딸린게 결정적이였지 사람들은 무슨 임진왜란이 방비를 아예 안해서 조진줄 안다니깐ㅋㅋ 병사들 오합지졸인거랑 규모계산 못한게 컷지 근데 전국시대에서 막 통합된 나라의 규모를 어떻게 계산해ㅋㅋ 일본 ㅈㄴ깔보고 있었는데 통일된다한들 뭐잇겟나 햇겟지 근데사실 조선과 일본의 인구비만 해도 당시 1:2였으니...
대비를 한다면 상대에 대한 정보가 가장우선인데 정보가 전무한 상황이면 대비를 안한거지. 상대와 자신의 역량도 알지 못한체 상대를 깔본게 대비를 한거임? 예전에 부산 사는 선비가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면 하루종일 걸어서 20~30일 일정을 잡고 감. 그리고 일본군은 20일만에 한양을 함락시킴. 이건 싸우면서 왔다는게 아니라 무인지경을 그냥 줄창 달려왔다는건데 이게 대비를 한것임? 전쟁나고 신립과 이일이 한양에서 병력을 모아보려 했지만 다 피난가고 모이질 않아서 군사훈련도 받은적 없는 무지렁이 백성 100여명이 전부였는데, 이게 대비를 한거임?
여기 나오는 서장관 허성은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이복형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나중에 이조판서까지 지내는데 운이 없어서인지 임진왜란 공신책봉을 받지 못했습니다 선조임금따라서 그 먼 의주까지 따라갔는데도 공신책봉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따지고보면 왜의 침략을 예상하고 제대로 보고를 올린 사람인데....
처음 임진왜란에 대해서 배웠을 때는 왜변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인물들을 보고 무조건 욕만 했었는데 알고보니 참 아이러니하다.. 류성룡은 왜변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던 김성일의 말에 동조하였으나 후에 류성룡 덕에 이순신 장군님이 등용되었으니 류성룡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순신 장군님은 없었을 것이고..김성일도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싸우다 병사했다고 하니..참 아이러니하다.
@이재현 하맬 은 조선을 탈출 하여 조국 으로 돌아갑니다 조선을 가고 싶어서 내덜란드 회사에서 조선 이라는 배 이름 을 가진 배 를타고 조선 으로 출발함니다(출발 했는지 기록 이 안 나와 있음 ,,) 일본 정부에 타진합니다 일본 정부는 조선 하고 무역 할시 우리 일본 하고 무역 못하게 할줄알아 협박으로 인해 조선 무역을 표기
@이재현 명나라는 정책 기본 구조기 배금 이고 남 나라 외교 에 무간섭 청나라 초기 에는 중국 지배 에 신경 쓰느라 조선외교 에 무관심 ᆢ (아편 전쟁 때 딴나라 와 조약 을 채결 할려고 할때 지금 의 외교부 자채 가 없었음)대항해 시대 이후에는 서양 이 동양 의 관심 이 살아젔다가 산업 혁명 이 후 재국 주의 가 되면서 ᆢ
가장 큰 문제는 일본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는 겁니다. 국경이 개방된 시대도 아니고 통신망이 발달한 시대도 아니니 일본의 군사력이나 국력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길이 없었지요. 조선은 분명히 방비를 하긴 했습니다. 다만 애초 상업이 발달한 국가도 아니었기에 대비할 수 있는 재정에도 한계가 있었고 할수 있는 한도에서는 나름 노력했습니다. 근데 일본의 침공규모는 나름 방어한다고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 거지요. 심지어 일본내의 모든 병력들이 온것도 아닙니다. 토요토미 측과 대치하는 도쿠가와 쪽에서는 병력을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2:00 정작 왜란때 쳐들어왔건던 군함은 적은 수의 아타케부네 대부분은 세키부네. 아타케부네(안택선)은 대장이 있다는 걸 알리는 진영 컨트롤타워 수준의 가장 적은 수의 체면치레이고, 그나마도 조선의 일반적인 전함이라는 판옥선보다 더 수준이 떨어짐ㅋㅋㅋㅋㅋ 게다가 조선은 이순신장군이 판옥선을 업그레이드해서 철갑선 즉 구선(거북선)을 만들어놨음ㅋㅋㅋㅋㅋ
@@김재걸-m2g 반대죠 누부나가는 영주의 장자이며 자신의 가신과 초기 자신을 따르는 병사 800명 더불어 지재를 가진 측근들이 즐비 했습니다. 또한 후기에는 천황의 인정도 받은 자입니다. 료마는 역성혁명급부의 인물이죠 체제에서 제왕이 되는것과 모두 엎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다릅니다 애초에 메이지유신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조선은 철저히 국방과 무인에 대한 투자 및 대우를 제대로 하지않았던 탓이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해야한다는 시대를 막론하는 불변의 진리를 잊고 있었을 뿐 ...... 조선이 대비를 하긴 했다지만 매우 부족한 수준 ... 적을 너무 얕잡아봄 .. 조총이 있다는걸 안 순간 나라의 모든힘을 쏟아 국방력 강화를 했어야함
김성일은 본인 실수를 인정하고 자기 목숨 걸고 전국 왔다 갔다 하면서 의병장 지원하고 지켜 주고 결국 자기 목숨 까지 잃었으니 용서가 가능하죠. 인간이 실수나 잘못은 할 수 있지만 그 후에 어찌 해야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 됨...실수 했다고 도망 치거나 아예 미쳐 날뛰는게 아니고 최대한 자기 능력에서 바로 잡을려고 한 사람이니...
미래 일을 제대로 맞추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ㅋㅋㅋㅋㅋ 지금도 전문가라 하는 사람들 예측하는거 다 틀리는데 저때라고 별수 있을리가 몇백년뒤 후손들도 지금 우리들 보면서 "왜 저런거도 예측 못했냐 뻔한데 참 무능하고 한심하다"라고 욕하고 있을거임 ㅋㅋㅋ 우리가 저때 김성일 욕하듯이
미화는 아닌 것 같아요..실제로는 김성일이 선조에게 보고한 후에 당파심에 같은 편을 들기는 했으나 이후의 결과가 두려웠던 류성룡이 김성일에게 정말 왜나라가 침입하지 않을것인지 하고 물어보았더니 김성일이 나도 어찌 왜가 쳐들어오지 않겠다고 단정하겠느냐 다만 온 나라가 불안에 휩싸일까봐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역사에 대해 깊이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서 이 기록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또 동인들이 자신의 당파를 위해서 합리화하려고 적은 걸 수도 있겠지만..어찌됬든 기록에 따라 드라마가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비웃을때냐? 니들은 21세기에 우리나라를 먹으려고 하는게 중국인지 일본인지 구분할줄 아냐? 임진왜란과 19세기에 일본이 우리나라 집어 삼키려할때 우린 그에 대처하지 못했는데 과거에 일본이 그랬으니 일본을 미워해야한다는게 국민 여론이다. 지금 과연 그러할까? 19세기 일본의 야욕이 21세기는 중국일것 같은게 나만의 걱정인가
동인들이 당시 정권을 차지하여 세력이 우세한 상황에서 일본의 정세를 정확하게 판단한 서인 황윤길은 통신사 정사로 임명되어 통신사 최고 대표인데도 김성일은 부사인 주제에 대책도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이를 무시한 동인 류성룡 세력의 무능에 대한 변명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군...
조선의 사대주의도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유 중 하나이지않나 싶네요. 명나라 외에는 점부다 오랑캐. 그러니 상대할것 없다. 왜국은 하찮다. 조무래기들이다. 조선을 치지못한다. 하찮게 여기니 왜국을 보려하지도 않고 말을 듣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런 관심이 있었다면, 전쟁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미리 대비를 했었을것 같은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오히려 저 당시 전력은 일본이 조선 능가했는데요 실전경험부터 일본은 전국시대를 겪어서 넘사벽이었고 그러니 순식간에 서울까지 털렸죠 조선 전력이 일본 능가했으면 애초에 한양이 털리지도 않았겠죠 월등한 전력에 홈그라운드라 지리적 이점까지 있는데 어떻게 순식간에 한양까지 털리나요
정철이 말 맞지.
대비하지 않은 전쟁이 민중에게 더 혼란스럽다는것을
우리나란 조선시대 일제시대 625 보면 항상 대비를 안함 ㅋㅋ
근데 심지어 지금은 종전이 아닌 휴전중인데 전쟁에 대비하자그러면 평화를 깨는 전쟁광 일베 토착왜구 취급함
그냥 조선인 본성은 시대가 변하고 무슨일을 겪어도 안바뀜
조선도 왜변에 아예 대비를 안한 건 아님. 대외적으로는 왜변이 없다고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축성도 하고 나름 왜변을 대비하기는 했음. 문제는 왜변의 규모를 3~5만 정도의 남해안 도발 정도로 계산을 했다는 것임. 이 정도 규모도 적은 것은 아니지만 국가 간의 전면전으로 보기엔 작은 규모인데다가, 일본의 국력에 대한(영토나 인구, 산업능력 등) 정보가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음. 그리고 정벌이 아닌 방어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준비한다고 한들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도 사실상 무리였고.
그래맞아 정보가 딸린게 결정적이였지 사람들은 무슨 임진왜란이 방비를 아예 안해서 조진줄 안다니깐ㅋㅋ 병사들 오합지졸인거랑 규모계산 못한게 컷지 근데 전국시대에서 막 통합된 나라의 규모를 어떻게 계산해ㅋㅋ 일본 ㅈㄴ깔보고 있었는데 통일된다한들 뭐잇겟나 햇겟지 근데사실 조선과 일본의 인구비만 해도 당시 1:2였으니...
대비를 한다면 상대에 대한 정보가 가장우선인데 정보가 전무한 상황이면 대비를 안한거지. 상대와 자신의 역량도 알지 못한체 상대를 깔본게 대비를 한거임? 예전에 부산 사는 선비가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면 하루종일 걸어서 20~30일 일정을 잡고 감. 그리고 일본군은 20일만에 한양을 함락시킴. 이건 싸우면서 왔다는게 아니라 무인지경을 그냥 줄창 달려왔다는건데 이게 대비를 한것임? 전쟁나고 신립과 이일이 한양에서 병력을 모아보려 했지만 다 피난가고 모이질 않아서 군사훈련도 받은적 없는 무지렁이 백성 100여명이 전부였는데, 이게 대비를 한거임?
통신사 많이 안 보내서 일본의 정보를 잘 모르고 있었던게 너무 컸고 일본을 얕본 것도 컸음
여기 나오는 서장관 허성은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이복형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나중에 이조판서까지 지내는데 운이 없어서인지 임진왜란 공신책봉을 받지 못했습니다 선조임금따라서 그 먼 의주까지 따라갔는데도 공신책봉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따지고보면 왜의 침략을 예상하고 제대로 보고를 올린 사람인데....
그래도 이조판서면 행안부장관+인사혁신처장 인데 권력은 컸네
예나 지금이나 모래알 당파 싸움으로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는 것은 여전 하지 ..
노부나가가 참 대단한 사람이다 일본은 저때부터 중국,서양인들 이랑 문물을 교환 하고 조총,향수,해외음식 등 지금시대때 물건들이 저때 벌써 나오는데 저 조선은 아직도 저런 꽉 막힌 사대부들끼리 싸움만 하고 있으니😊
김성일의 임무는 왜변의 조짐을 파악하는 것이지 백성들의 민심을 걱정한다든가 사후 항전을 독려하는게 아니었다. 어떤 변명으로도 그 잘못을 가릴 수 없다.
ㅇㄱㄹㅇ
결과알고 말하는 당신은 쉽겠지요. 저 당시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고 말하세요 현재기준으로 말하지말고요
처음 임진왜란에 대해서 배웠을 때는 왜변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인물들을 보고 무조건 욕만 했었는데 알고보니 참 아이러니하다..
류성룡은 왜변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던 김성일의 말에 동조하였으나 후에 류성룡 덕에 이순신 장군님이 등용되었으니 류성룡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순신 장군님은 없었을 것이고..김성일도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싸우다 병사했다고 하니..참 아이러니하다.
조선도 저때부터 서양과 교역을 했어야 했는데...
이순신때 판옥선 기술로 대한제국끝까지 발전1도없었으니..
@@lmstillhungry2758 일본도 서양과 무역을 했어도 임진 왜란 무기는 미국 통상 조약 을 맺을 때까지 그다지 발전 을 못함 전쟁 을 하지 않으면 무기 발전 을 하기 힘듬 조선도 임진왜란 때문에 무기 발전 도 있었음
@@김가가-q2b 경우의 수라는게 있으니까요
@이재현 하맬 은 조선을 탈출 하여 조국 으로 돌아갑니다 조선을 가고 싶어서 내덜란드 회사에서 조선 이라는 배 이름 을 가진 배 를타고 조선 으로 출발함니다(출발 했는지 기록 이 안 나와 있음 ,,) 일본 정부에 타진합니다 일본 정부는 조선 하고 무역 할시 우리 일본 하고 무역 못하게 할줄알아 협박으로 인해 조선 무역을 표기
@이재현 명나라는 정책 기본 구조기 배금 이고 남 나라 외교 에 무간섭 청나라 초기 에는 중국 지배 에 신경 쓰느라 조선외교 에 무관심 ᆢ (아편 전쟁 때 딴나라 와 조약 을 채결 할려고 할때 지금 의 외교부 자채 가 없었음)대항해 시대 이후에는 서양 이 동양 의 관심 이 살아젔다가 산업 혁명 이 후 재국 주의 가 되면서 ᆢ
가장 큰 문제는 일본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는 겁니다. 국경이 개방된 시대도 아니고 통신망이 발달한 시대도 아니니 일본의 군사력이나 국력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길이 없었지요. 조선은 분명히 방비를 하긴 했습니다. 다만 애초 상업이 발달한 국가도 아니었기에 대비할 수 있는 재정에도 한계가 있었고 할수 있는 한도에서는 나름 노력했습니다. 근데 일본의 침공규모는 나름 방어한다고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 거지요. 심지어 일본내의 모든 병력들이 온것도 아닙니다. 토요토미 측과 대치하는 도쿠가와 쪽에서는 병력을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0:40 허성은 허균의 이복형
유성룡 일생 최대의 흑역사
흑역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정사실화되는 순간 조선팔도에
남쪽에있는 농민들은 다버리고
북으로 올라갈텐데,
그럼 대체 군량미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류성룡을 정의롭게 그리려는 의도와 실제 역사의 행보를 둘 다 반영하다보니 극본이 꼬여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모습을 보이는 괴상한 캐릭터가 됨
@@poison_orange 조선왕조실록 같네
아무리 미화하려고 해도
무조건 실제 역사가 들어간 일화를 뒤에 삽입해서
다각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둔 ㅋㅋㅋ
@@한화솔루션-p6p ㅇㅈ. 그리고 군사 늘린다고 군역 늘리면 안그래도 힘들어하는 민생. 누가 농사 지음? 더 파탄납니다.
@@Utillity
국정운영이라는 것이
그냥 1차원적으로 이거하면 이거
저거하면 저게 아닌데,
철저한 이분법으로 행동을
나누는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때가 최고의 실수...
통신사로 정사 황윤길은 서인이었고 부사 김성일은 동인, 서장관 허성 또한 동인이었으나 정사와 의견을 같이했고, 김성일을 수행했던 황진도 분노를 참지 못하여 부사의 망언을 책했다고 함
김성일의 오판이 선조로 하여금 위안을 갖게하고 그당시 행해지던 축성공사와 군비증강을 중지케 하는 결과로 이어짐
김성일의 잘못은 명백합니다
다만 왜란 후 목숨걸고 싸운걸 생각하면...욕만 할 수도 없음
황윤길의 얘기를 들었다해도
뾰족한 대책이 있었을까요?
무너진 군역체계를 일년안에 세우는건 불가능합니다. 일년동안 대비했다해도...쉽지않았겠죠.
중요한건 역사엔 가정이란건 없습니다.
유성룡 시점 에서 임진왜란 전 후 조정 이 어떻게 대처 했나 적은
것입니다 ᆢ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임진 왜란 같은 일을 안 당할까 ᆢ후세 사람들이 그것을 무시 했기때문에 한일 합방 ᆢ
씨비거는거 아니고요
합방이 아닌 병합이 옳은 표현이라 알고 있어요
합방은 우리 스스로가 일본과 합한것
병합 억지로 빼서 굴복 시켜 합한것
@@x-------나이가 있어서 ᆢ댓글 에 써야 할 용어 가 햇갈려 서 잘못 적었습니다ᆢ감사함니다
사진이 있었으면 생각이 바뀌었을것인데
일본의생산력은 이미 임란훨씬전부터 능가햇엇음
2:00 정작 왜란때 쳐들어왔건던 군함은 적은 수의 아타케부네 대부분은 세키부네. 아타케부네(안택선)은 대장이 있다는 걸 알리는 진영 컨트롤타워 수준의 가장 적은 수의 체면치레이고, 그나마도 조선의 일반적인 전함이라는 판옥선보다 더 수준이 떨어짐ㅋㅋㅋㅋㅋ 게다가 조선은 이순신장군이 판옥선을 업그레이드해서 철갑선 즉 구선(거북선)을 만들어놨음ㅋㅋㅋㅋㅋ
@@Utd5 근데 그래도 당시 섬나라 이점으로 수군은 일본이 강하다고 봤는데 털렸죠
판옥선과 화포의 조합에 전략만 좋으면
고속선으로 근접전을 하기도 전에 지니까요
저때에는 바로 그 천하의 오다 노부나가에 의하여서 일본은 이미 일본 근대화의 성불인 료마보다 몇수백년 더 전에 서양과 수많은 접촉이 있었죠.ㅋㅎ
업적만 보면 대정봉환을 일개무사인 료마가 주도했다는게 넘사벽이긴함.
노부나가,히데요시,이에야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김유신, 궁예, 왕건 이런 포지션이 있는 반면에 료마는 우리나라에 빗댈 인물이 없음.
그나마 김옥균이 비슷한 근대사상을 일으킬려다가 실패했고
그렇기에 저같은 경우는 위의 대통일 대군주장군들에 비해 특별하게 없으니 김구 선생님이나 고종황제폐하를 사카모토 료마에 가끔 비유해보곤 합니다.^^ㅎㅎㅋㅋ
진짜 동의 동감ㅋㅋㅎㅎ......(저도 갠적으로 정말 그리 생각합니다.^^) - 비록 천하의 료마 이지만 서도 쇼토쿠태자와 일역사상 최고의 인물들이지만, 오다 노부나가는 진짜로 일본역사 전체의를 통틀어서 아예 지존인데 말이죠.ㅋㅎ -
@@김재걸-m2g 반대죠 누부나가는 영주의 장자이며 자신의 가신과 초기 자신을 따르는 병사 800명 더불어 지재를 가진 측근들이 즐비 했습니다. 또한 후기에는 천황의 인정도 받은 자입니다. 료마는 역성혁명급부의 인물이죠 체제에서 제왕이 되는것과 모두 엎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다릅니다 애초에 메이지유신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김재걸-m2g 생각해보면 전국통일의 주역이냐 시대교체의 주역이냐 참으로 대단하네요 둘다
다른걸 다 떠나서
조선은 철저히 국방과
무인에 대한 투자 및 대우를
제대로 하지않았던 탓이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해야한다는
시대를 막론하는 불변의
진리를 잊고 있었을 뿐 ......
조선이 대비를 하긴 했다지만
매우 부족한 수준 ...
적을 너무 얕잡아봄 ..
조총이 있다는걸 안 순간
나라의 모든힘을 쏟아
국방력 강화를 했어야함
ㅋㅋ 돈이 있어야 국방력 투자하지 ㅋㅋㅋ
양반 지들 배채우기바쁜데 나라돈이 있겄냐
지금도 마찬가지인데뭐 ㅋㅋㅋㅋ ㅈ도 쓸모없고 온갖 성갈등의 원흉인 성인지예산이 국방부예산이랑 맞먹는다지ㅋㅋ
참..왜적이 바로 발밑에서 기어올라오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당파 나뉘어 저러고 있으니 쯧쯧
두어달 남겨놓고 뭘 대비를 해?
..솔직히뭐 성같은것들이야 기존에있던걸있고.. 두달안에.. 병사이런것들만 잘배치하고있다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쉬고싶어그만 못함 상비군 규모와 실전경험이 넘사벽임 그렇다고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경군을 경상도에 계속 주둔시키는 것도 힘들고
@@쉬고싶어그만 절대 불가능함 애초에 실전경험부터 일본과 조선은 넘사벽이고 게다가 내부적으로 썩어있어서 대비 자체를 할 수가 없었음
김성일 너무 비난하진 마세요
그래도 왜란때 최선을 다해서 싸우다 전사 합니다 ㄷ
사후약방문
반대로 얘기한건
당파싸움 때문임
반대당파이기 때문에 무조건 반대로 말함!
김성일은 본인 실수를 인정하고 자기 목숨 걸고 전국 왔다 갔다 하면서 의병장 지원하고 지켜 주고 결국 자기 목숨 까지 잃었으니 용서가 가능하죠. 인간이 실수나 잘못은 할 수 있지만 그 후에 어찌 해야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 됨...실수 했다고 도망 치거나 아예 미쳐 날뛰는게 아니고 최대한 자기 능력에서 바로 잡을려고 한 사람이니...
@@알고싶다그것이-f3z 당파 때문이라는건 날조이고 두사람 모두 왜변이 일어날거다고 하면 민심이 흉흉해질것을 염려해 그렇게 한거라고 합니다. 그때문에 전란에 대비를 소홀히 한것은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일리있는 말이었습니다
본인 때문에 일이 이 지경까지 갔는데 당연히 액션이라도 열심히 까야 참형은 면하겠쥬
저들이 생각있다면 넘어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 똑같냐 일본 무시하고
직접 일본까지 보냈는데도 야당 여당 싸움이라니
참 오늘날 우리가 일본에 여행가고 군사력 경제력을 알아도 우리가 우월하다고 믿는 국뽕사상
경제력은 몰라도 군사력은 일본은 미일평화조약 때문에 제한돼 우리와 큰 갭이 없음.
류성룡에 실수지
저때 대비했더라면 선조는 대피 안할수도 있었음
대비했더라도 박살나는건 똑같았을듯 애초에 내부적으로 이미 심하게 썩어있었는데
류성룡이 그냥 논줄 아나본데
대비 했었음 이순신 파격승진 시켜서 전라좌수사로 보내 방비하게 했음
에휴 저 상황에도 정치인들 싸움 질
상업천시.농업중시.😂
왜 상업을 천시해서 역사상 제일 부끄러운 역사가 생겻나 하...
흑사병과 실크로드 단절 때문이죠.
5:20 그건 병법도 모르는 고려때 대집성도 알만한 상식이외다
맥주 총 카스테라 영어 상선인가? 남만의 문물이..
아마도 함선은 포르투칼이겠죠?
아니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데 조선 조정대신들과 신하들은 왜 당파싸움을 더 많이 싸우고 상업이나 상공업 무역을 하면 좋은데 서양의 발달된 과학기술과 문물을 배워서 우리나라를 더 많이 키워서 지켜줬음 좋겠다
일본이 불랑기(포루투칼 과 스페인)의 상선을 전선으로 바꿔서 올 생각은 안했을까?
전쟁 준비에 대해 "대놓고 하는것이 아니라 은밀히 하는 것이다. 병법에 그리 나와있다." 라는 말을 듣고 조선이 허례허식의 나라임을 느꼈습니다.
그 상선조차 일본오는 항속거리 체킹 왜 안하노. 구지 일본와서 교류중에 있다니까?..
저리 일본가서 보고 와서 얘기 했는데
탁상공론만 ㅜㅡ
지금이었다면 도발국서와 그들이 하던 행동들을 동영상으로 찍어와서 보여줬으면 생각이 바뀌었을텐데 말이죠
지금도 마찬가지죠. 일본 기술과 경제력과의 격차를 그리 전문가들이 열변토해도 다 무시하고 결국 정치꾼들 좌빨들에 따라가는게 현 한국이죠
어떻게 다 틀리냐?
미래 일을 제대로 맞추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ㅋㅋㅋㅋㅋ 지금도 전문가라 하는 사람들 예측하는거 다 틀리는데 저때라고 별수 있을리가
몇백년뒤 후손들도 지금 우리들 보면서 "왜 저런거도 예측 못했냐 뻔한데 참 무능하고 한심하다"라고 욕하고 있을거임 ㅋㅋㅋ 우리가 저때 김성일 욕하듯이
미와 곽영주 신마적
ㅋㅋㅋ 야인 마피아 시즌4각이다
장군의 아들 신마적도 있음 신립역 하시는 분
유성룡이 왜 저랬을까? 전쟁을 예측했어야지.
실제로 임진왜란 직전에 도요토미는 포르투칼에 갤리온 3척 살려고 했는데 무산됐음... 갤리온정도면 800톤급 전투함은 될텐데.. 판옥선의 4배크기임 거기다 함포사격도 가능했고
김성일이 아마 내가 알기론 류성룡 과 동문수학 한 사이지 아마?
실제로는 둘다 사제관계라고 하네요
@@김건우-g3y3t 사제면 스승과 제자 아닌가요?
동문수확😂무슨 밭일하냐?
이황 밑에서 배운 문하들이죠
류성룡이랑 김성일때문에 전쟁 일어났네 ㅉㅉ
동인말 듣는다고 왜적이 안쳐들어오는 건 아니고, 서인말 듣는다고 왜적이 쳐들어오는건 아닌데ㅉㅉㅉ
선조 (조선 14대왕) ~ 유성룡
유일한 유성룡의 흠
하멜표류기를 읽어보면
구역질 나는 조선의 진실을 보게될거야.
하멜표류기 자체가 하멜이 조선에서 겪은고초를 가지고 동인도회사에 돈 받아낼라고 쓴 보고서인데 당연히 더 열악하게 표현했겠지
아무리 유성룡이 주인공이라지만 어떻게 저런것도 이렇게 미화하냐?
미화가 아니라 이부분은 실제 역사 기록임, 즉 비판할 부분인거임다
@@박진수-z8m 인정인정
미화는 아닌 것 같아요..실제로는 김성일이 선조에게 보고한 후에 당파심에 같은 편을 들기는 했으나 이후의 결과가 두려웠던 류성룡이 김성일에게 정말 왜나라가 침입하지 않을것인지 하고 물어보았더니 김성일이 나도 어찌 왜가 쳐들어오지 않겠다고 단정하겠느냐 다만 온 나라가 불안에 휩싸일까봐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역사에 대해 깊이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서 이 기록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또 동인들이 자신의 당파를 위해서 합리화하려고 적은 걸 수도 있겠지만..어찌됬든 기록에 따라 드라마가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화 같은 소리하네ㅉ
동인 ㅉ... 어휴
서인 ㅉ... 어휴.
(광해군마마 때 재조지은을 내세운 당이 서인.)
류성룡 비하발언?
누가 저런걸 생각함ㅋㅋㅋ
류성용 버전 국민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조선은 안전합니다
그냥 똑같이 무역하면 되는건데...
편가르기 뒷담화는 한국인들의 영원한 단점이자 종특이다. 이거 못고치면 선진국 절대 못 됨.
지금 선진국인디요
@@경환님 경제는 선진국일지 몰라도, 시민의식은 개도국수준인데 진정한 선진국이라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비웃을때냐? 니들은 21세기에 우리나라를 먹으려고 하는게 중국인지 일본인지 구분할줄 아냐? 임진왜란과 19세기에 일본이 우리나라 집어 삼키려할때 우린 그에 대처하지 못했는데 과거에 일본이 그랬으니 일본을 미워해야한다는게 국민 여론이다. 지금 과연 그러할까? 19세기 일본의 야욕이 21세기는 중국일것 같은게 나만의 걱정인가
국제 정세를 모른다는 반증.
정확히 임진왜란 끝나고 병자호란 이였으니
걍 이때라도 일본에 먹혔어야됬는데 ㅉ
여기서 가장 주목할 점은 고려때 까지만 해도 실크로드로 활발하게 교역 하던게
황제국에서 몸을 낮춰 신하의 나라로 명에 사대하고 유교적 망상에 찌들어서 우물 안 개구리 놀음을
하고 자빠지니 왜란을 당한거다 또 한번은 아예 나라까지 뺏기고
동인들이 당시 정권을 차지하여 세력이 우세한 상황에서 일본의 정세를 정확하게 판단한 서인 황윤길은 통신사 정사로 임명되어 통신사 최고 대표인데도 김성일은 부사인 주제에 대책도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이를 무시한 동인 류성룡 세력의 무능에 대한 변명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군...
조선의 사대주의도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유 중 하나이지않나 싶네요. 명나라 외에는 점부다 오랑캐. 그러니 상대할것 없다. 왜국은 하찮다. 조무래기들이다. 조선을 치지못한다. 하찮게 여기니 왜국을 보려하지도 않고 말을 듣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런 관심이 있었다면, 전쟁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미리 대비를 했었을것 같은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저당시 조선의 전력이 일본을 충분히 능가했죠. 하지만 평화를 사랑해서 그냥 침략하는걸 두고본거죠
저당시 조선은 군기가 해이해질대로해이해졌는데, 충분히 능가했었으면 조선8도전체가 털렸겠어요?
오히려 저 당시 전력은 일본이 조선 능가했는데요 실전경험부터 일본은 전국시대를 겪어서 넘사벽이었고 그러니 순식간에 서울까지 털렸죠 조선 전력이 일본 능가했으면 애초에 한양이 털리지도 않았겠죠 월등한 전력에 홈그라운드라 지리적 이점까지 있는데 어떻게 순식간에 한양까지 털리나요
무슨 근거로 조선이 전력이 일본보다 쌔요?
ㅋㅋㅋㅋㅋㅋㅋ 전국시대에 살아남은 최정예 15만 병력인데
전쟁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경제력입니다. 화폐경제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길이 발달하지 않아 물류도 열악했던 조선이 무슨수로 상업과 무역을 장려한 일본을 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actrojojigif3689 북한때문에 북한 없으면 30만은 파견했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