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명작을 미처 챙겨보지 못하고 이제야 리뷰로 보게 됩니다. 영화는 영화로 봐야하고,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하는데 픽션을 역사적 사실로 연결시켜 여러 사극을 조기 종영시켜 창작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년놈들이 판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여기선 대동계가 무슨 비밀결사로 묘사되는데 공자께서 꿈꾸었던 세상이 '대동大同 세상'이고 공자의 제자라면 마땅히 대동계를 조직해 공자의 꿈을 실현하는게 유학자들의 의무였었습니다. 유학자인 정여립이 대동계를 조직했다는 건 성리학 나라인 해동성국에선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었는데 정치싸움에 휘말렸던 것이지요! 그래서 픽션은 픽션으로 봐야지 역사적 사실로 봐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황정민 연기 중에 젤 좋음
윤대표님 안녕하세요 ^^/ 이제야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술감독 일을 하고 있는 제이퀀도라고 합니다.
조만간 민호군과 찾아 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감독님
민호씨한테 얘기는 들었습니다 ㅎㅎ
현장이나 기획 회의에서 인사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다소 다른 환경에서 먼저 인사드립니다
조만간 민호씨와 함께 꼭 뵙고 싶습니다 ㅎㅎ
초반 중반까지는 무지 재밌었는데 끝이 좀 이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황정민 차승원 나온거 보는것만으로도 뿌듯함
전란 보고 왔는데 구르믈이 낫다
10년도 더 지난 구르믈 보다 못하다면
전란은 제목 빼고는 형편없나보네요
저도 이 영화가 생각남
역시 무협 고수는 대나무 칼을 써야...
잘 만든영화인데 왜 흥행을 못했는지 아쉬운 영화
드라마가 모호했죠
기획 의도는 알겠으나...재미가 없었습니다
이때 권율 이순신은 왜군이랑 열심히 싸우는데
이것들은 저거끼리 왕 할려고 쳐싸우고
근데 정여립 죽고 많이 있다가 왜란 아닌가요?
맞습니다
정여립의난 이후에 임진왜란이 일어났죠
who can tell me this move‘s name?thank you
Movie Title is "Blades Of Blood (2010)"
Actor is Hwang Jung Min and Cha Seung Won
난 이 영화 꽤 명작이라고 생각함. 원래 17:32 후에 다 같이 저승길 걷는 장면 나오는데, 거기 특히 여운 남음....
내가 본 한국 액션 중에 제일이 이 영화였는데.. 슬로모션 없앴으면 함.
근데.. 황처사?는 언어 그렇게 써도 좋은데 궐은 과도하게 넘어갔음.
과도한 슬로우모션은 긴장감을 떨어뜨리죠
@@-HAMVAVA 맞아요.
심장이 둥둥거려야하는 액션에서 슬로우는 그런 느낌을 길게 늘려 별로 좋지 않죠. 긴장감 확 떨어트림.
@@용가리-x3l 한국민속촌에서 촬영한 장면인데 찍을 때는 몰랐는데
영화에서 슬로우로 보니
많이 아쉽더라구요
@@-HAMVAVA 그러니까요.
7:38 조선시대에 금니씌우는 기술이있었네
선조가 왕이아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명작을 미처 챙겨보지 못하고 이제야 리뷰로 보게 됩니다.
영화는 영화로 봐야하고,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하는데 픽션을 역사적 사실로 연결시켜 여러 사극을 조기 종영시켜 창작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년놈들이 판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여기선 대동계가 무슨 비밀결사로 묘사되는데 공자께서 꿈꾸었던 세상이 '대동大同 세상'이고 공자의 제자라면 마땅히 대동계를 조직해 공자의 꿈을 실현하는게 유학자들의 의무였었습니다.
유학자인 정여립이 대동계를 조직했다는 건 성리학 나라인 해동성국에선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었는데
정치싸움에 휘말렸던 것이지요!
그래서 픽션은 픽션으로 봐야지 역사적 사실로 봐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견자의 비중이 많이 아쉬웠던 1인 입니다
픽션이 섞이긴했지만 극의 재미를 위해
견자가 좀 더 인상적이었다면 얘기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한양=>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