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 거를 알게 되었어요 지금 군대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있어서 힘든데 영상 보고 위로가 좀 되네요 저 자신을 사랑하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분명 장점이 더 많은데 항상 저의 단점들만 머리속에서 맴돌고 지워지지 않아요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전역하고 여러 사회 경험을 쌓아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떨면서 악수하는 모습들이 귀여우셨단 말씀에 따뜻해서 눈물이 날뻔했어요ㅋㅋㅜ 내 안의 불안, 수치심 등 모자란것 같은 부끄러운 모습들이 사실 사람은 다들 조금씩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고, 이상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좀 위안이 되는것 같아요. 웃따님 영상은 항상 따뜻하고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항상 나침반 같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저 자리에 떨면서도 참석하신 분들도 용기있고 대단하신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회피성에 사회불안, 우울증이 있었는데 약물치료 및 뇌파치료 받으면서 사회불안과 우울증은 치료되었었어요. 성격이 고쳐지지 않아 여전히 사는건 어렵고 우울이 언제든 고개를 들지만 웃따 채널을 나침반 삼아 아주 천천히라도 나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아무튼 혼자 너무 힘드신분들은 정신건강의학과 꼭 방문해보시길
저는 웃따님 영상 보는게 좋아요 최근의 나거든요 … 저는 일머리도 없고 눈치도 없는데 자존감도 핵바닥이고 상담 받으러 가서 어찌 말이 전해져서 주변에서 이해를 해주시지만 누군가가 나를 아는 것도 막 긴장이 되고 진짜 사회성이 바닥인거 같아요 ㅜㅜ 그 기저에 내가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땨문일꺼요 … 아무튼 남이 보면 이해불가지만 웃따님 영상 보면 내가 보이니까 왠지 위로가 되어요
완전 충격 받았어요. "난 절대 거절되면 안 돼."라는 생각... 몰랐는데 이런 거였네요ㅠㅠ 적절한 거리감을 잴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런 센스가 없다면 아파가면서 배워야 하는 거겠죠? 무서워도 자꾸 뭔가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거절의 공포도 크지만, 나한테 미친듯이 집착하고 불편하게 했던 사람들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내 유익을 위해서 누군가를 부담스럽게 하거나 불편하게 할까봐 걱정되네요...
읏따님 안녕하세요! 30대 남성 구독자입니다! 고민이 있어 이렇게 유튜브에 답글 남겨요. 저는 사람들로부터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자주 받았어요 학창시절부터 쭉 이런 이미지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성인이 되어 대학을 지방대학에 진학하여, 홀로 자취하면서 너무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학입학하고나서부터 같은 대학교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도 해보고, 학과 교수님께 진로 고민이나 대인관계 관련된 상담도 해보았는데 인관관계에 있어 결과가 좋지 않았어여. 저는 삼십여년을 살면서 진실된 친구관계나 이성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어여, ㅜ,ㅜ 물론 대인관계라는것이 영원한 대인관계라는것은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저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에 누군가와 진실한 관계 또는 건강한 사회관계를 맺고 싶다는 욕구가 간절하다는걸 느껴요.. 그런데 그러한 것들이 저에겐 너무 힘들 일입니다. 저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연애도 해보고 싶고, 결혼도 하는게 꿈인데 쉽게 잘되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여? 그냥 제 자신만의 병이 깊어진걸까여.. 긴 장문 댓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웃따님 ㅠ 스트레스성 폭식은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만 받으면 음식을 찾게 되는데(매운거, 단거, 빵류 등) 이렇다보니, 만성위염에 30대 초반인데도 얼마전 건강검진에는 전당뇨 상태까지 왔어요 그런데도,, 힘들거나 무료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나고, 식욕이 조절이 안돼요 ㅠ 다이어트 강박은 많이 내려놔서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는데, 기분 나쁠때는 무조건 약처럼 음식을 찾게 돼요 ㅜ 음식 중독처럼요
![[성격장애] 의사들도 어려워 돌려보냈다던, 성격장애 최고봉은? [경계성인격장애, 메타스테이션]](/img/n.gif)
같이 사는 어린이들이 방학이라 시종일관 함께 하는 관계로 요즘 촬영이 어렵네요.. 북콘서트 질의응답 영상 좀 더 올려드리고 조만간 꼭 새로 찍어 찾아뵙겠습니다♡
진짜 보는데 뜨끔뜨끔
하던지요. . . . 자신감올리는방법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 거를 알게 되었어요 지금 군대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있어서 힘든데 영상 보고 위로가 좀 되네요 저 자신을 사랑하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분명 장점이 더 많은데 항상 저의 단점들만 머리속에서 맴돌고 지워지지 않아요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전역하고 여러 사회 경험을 쌓아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떨면서 악수하는 모습들이 귀여우셨단 말씀에 따뜻해서 눈물이 날뻔했어요ㅋㅋㅜ 내 안의 불안, 수치심 등 모자란것 같은 부끄러운 모습들이 사실 사람은 다들 조금씩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고, 이상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좀 위안이 되는것 같아요. 웃따님 영상은 항상 따뜻하고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항상 나침반 같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저 자리에 떨면서도 참석하신 분들도 용기있고 대단하신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회피성에 사회불안, 우울증이 있었는데 약물치료 및 뇌파치료 받으면서 사회불안과 우울증은 치료되었었어요. 성격이 고쳐지지 않아 여전히 사는건 어렵고 우울이 언제든 고개를 들지만 웃따 채널을 나침반 삼아 아주 천천히라도 나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아무튼 혼자 너무 힘드신분들은 정신건강의학과 꼭 방문해보시길
저는 웃따님 영상 보는게 좋아요 최근의 나거든요 … 저는 일머리도 없고 눈치도 없는데 자존감도 핵바닥이고
상담 받으러 가서 어찌 말이 전해져서 주변에서 이해를 해주시지만 누군가가 나를 아는 것도 막 긴장이 되고
진짜 사회성이 바닥인거 같아요 ㅜㅜ 그 기저에 내가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땨문일꺼요 …
아무튼 남이 보면 이해불가지만 웃따님 영상 보면 내가 보이니까 왠지 위로가 되어요
ㅎㅎㅎㅎㅎ 마지막 부분 웃기네요 우리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용..하하.. 다들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분홍정장 이쁘세요~~^^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완전 충격 받았어요. "난 절대 거절되면 안 돼."라는 생각... 몰랐는데 이런 거였네요ㅠㅠ 적절한 거리감을 잴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런 센스가 없다면 아파가면서 배워야 하는 거겠죠? 무서워도 자꾸 뭔가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거절의 공포도 크지만, 나한테 미친듯이 집착하고 불편하게 했던 사람들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내 유익을 위해서 누군가를 부담스럽게 하거나 불편하게 할까봐 걱정되네요...
오늘도 멋진 언니야
감사해요
🩷🩷🩷
취소한 분들의 마음까지도 이해해 주시는 웃따님 최고!!👍 항상 웃따님 영상을 보고 힘을 냅니다 산책 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읏따님 고생하셔요😻🫶항상 영상 감사헤요!!
읏따님 안녕하세요! 30대 남성 구독자입니다! 고민이 있어 이렇게 유튜브에 답글 남겨요. 저는 사람들로부터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자주 받았어요 학창시절부터 쭉 이런 이미지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성인이 되어 대학을 지방대학에 진학하여, 홀로 자취하면서 너무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학입학하고나서부터 같은 대학교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도 해보고, 학과 교수님께 진로 고민이나 대인관계 관련된 상담도 해보았는데 인관관계에 있어 결과가 좋지 않았어여. 저는 삼십여년을 살면서 진실된 친구관계나 이성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어여, ㅜ,ㅜ 물론 대인관계라는것이 영원한 대인관계라는것은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저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에 누군가와 진실한 관계 또는 건강한 사회관계를 맺고 싶다는 욕구가 간절하다는걸 느껴요.. 그런데 그러한 것들이 저에겐 너무 힘들 일입니다. 저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연애도 해보고 싶고, 결혼도 하는게 꿈인데 쉽게 잘되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여?
그냥 제 자신만의 병이 깊어진걸까여..
긴 장문 댓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제 얘기가 여기 있네요 관계 보다 자기 사랑을 먼저 하라고 하셨는데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먼저 사랑해줘야겠어요
저때문에 안나오나...정말 그런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아니라고 속으로 반복해야겠죠ㅠㅜ..
요즘 정주행중인데 정말 감사합니닷ㅎㅎ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가르침
무료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튜브에서 회피형을 탈피하려면 모르는사람한테 말걸어보고하는게 좋은방법이라고하셨던거같은데 맞나요? 심한회피형인데 이제라도 좀 극복하고자 노력해보려하는데 직접적인방법이 맞을까요?
와 강의하시는거에용? 멋져요 웃따님 :)
이제 관계에대한 욕심도 없어요 혼자살면 어때
1:00예전 모습이라고 하셨는데 상상이 가질않네요..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사연자님 글 내용이 딱 제모습같아서 고민이예요ㅜㅜ
웃따웃따 🎉
안정형남편 덕분에 많이좋아졌어요ㅎㅎ
웃따님 ㅠ 스트레스성 폭식은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만 받으면 음식을 찾게 되는데(매운거, 단거, 빵류 등)
이렇다보니, 만성위염에 30대 초반인데도 얼마전 건강검진에는 전당뇨 상태까지 왔어요
그런데도,, 힘들거나 무료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나고, 식욕이 조절이 안돼요 ㅠ
다이어트 강박은 많이 내려놔서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는데, 기분 나쁠때는 무조건 약처럼 음식을 찾게 돼요 ㅜ 음식 중독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