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강의를 통해 뵙는 도올 선생님의 사상은 우주 전일주의 사상을 향하여 있고 전일적인 우주의식으로 실천성을 강조하는 일관성이 엿보입니다. 우주공명사상?을 가지고 있는 저와는 닮아도 너무 닮은 인식체계를 가진 대한민국 역사가 후대에 높이 받을 것에는 한점의 의심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실천은 단순한 의식과 행위라는 차원을 넘어 의식과 의식 간의 공유를 통해 공명이 일어날 때 전일적 우주의 지식체계에 접근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실존의식을 부정하지 않고 우주의식에 접근한다는 것은 모순되기때문에 유식불교를 끌어오신 것으로 생각되는데 정말 기가막힌 방법인 것 같습니다. 철학은 분변과 같아서 당장의 실천성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은데 그마저도 뛰어넘는 선생님의 생각은 저 같은 사람이 넘 볼 수 있는 경지는 이미 지나있다는 생각입니다. 주로 직관적 사고에 의존하는 철학의 모호성을 방대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서 현실 생활로 끌어들여 공감하려는 시도는 후대의 실천철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민족정신사에 길이 남을 옥으로 된 산과 같은 존재입니다.
제가 원하는게 있다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간절하게 소망하는것과 뒷받침도 있어야 되고 계획이 필히 있어야되겠습니다. 제가 변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인내와 고통이 뒤따른다는것은 이미 알고 있지마는 모든것을 참고 인내하는것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단한 노력을 해야하며 새로운 습관들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정성을 들여 땀이 흘리도록 노력하는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됩시다.
아주 재미있게 강의 들었읍니다. 세상 너무 좋죠, 이렇게 집에서 이런 강의를 접할수 있다는게 문명의 발달이 이렇게 좋네요. 30년 동안이나 듣고 듣고해서 겨우 감 잡은 그 무엇가를 선각자로써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그 선량한 맘 정말 존경합니다. 그 엄청난 힘든시간이 있었음을 십분의 일이라도 헤아릴수 있겠냐만은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강의를 듣고나니 인생을 바라보는 인식이 넓어진듯 좁은생각과 맘이 확 뚫리는듯 합니다. 또 늘 그자리에서 아둥바둥 하며 삶의 굴레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겠지만, 잠시 한순간만이라도 이렇게 느끼는바 있으니 감사한일이죠. 행복했읍니다.
윤회의 재생의 주체는 삼업의 업이 그 주체가 됩니다, 하여, 윤회가 아닌 재생이 됩니다.생각도 다른, 몸도 다른 이가 생겨나니, 재생이 되지요.영혼이 주체로 알면 큰 오산이 됩니다!이론상 이해하기는 쉽습니다.절대 어렵지 않아요,자꾸 수학공식같은 이론을 들이대니 어려워집니다.해탈에 이르지못하는한 끝없는 재생의 되풀이지요.알라야식의 이후는 잠재의식의 층층입니다!
무아가 윤회하는게 말이 됩니다. 양자역학을 알게 됨으로써 인간의 직관이나 논리는 자연의 법착과는 무관한 것이라는게 밝혀졌죠.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해서 모든 에너지는 없어지지 않고 형태만 바꿀 뿐입니다. 물질도 연기에 의해 형성 된 에너지의 한 형태고요. 어떤 변치 않는 나가 있어서 윤회하는게 아니라도 윤회는 합니다. 내가 만든 사건들이 우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윤회는 없다면서 업은 있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것인지~부처님의 법은 인연에따라 일어나는 인연법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 다른것은, 과거세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냐에 따라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윤회가 없다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살아야 하는게 아니겠는지요.
천명의 중들보다 낫다. 유명한 고승의 말을 들어도 다들 똑같은 말만 녹음기처럼 중얼거릴뿐, 이분은 자기 속에서 녹여서 자기나름의 철학으로써 논리적으로 말을해서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어쨋든 남이 알아듣게 말을한다. 중들은 뜬 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데 그 이유는 자기나름의 논리로 소화를 못해서 남의 얘기만 전달하는 것뿐이다. 남에게 꼬뚜리만 안 잡히려고 오직 두루뭉실한 그것도 천년을 내려온 똑 같은 비유로만 설명을 반복하는것은 참으로 사람을 오리무중으로 만든다.. 틀리더라도 자기 논리를 확실하게 직설적으로 밝혀야 한다. 정치인처럼 술에 술탄듯 그냥 선문답이나 늘러놓고...자기논리가 없는 사람, 자기만의 이해가 없는 그저 고승이 말한것니까 옳다라는 식의 교조주의적 설명은 정말로 사람을 화나게 한다. 중생을 사랑한다면 솔직하게 자기를 드러내고 당신들의 인생속에서 녹여낸 진짜 구원을 이야기해 봐라. 이해가 안되면 안된다고도 하고...자기들도 모르면서 왜 혹세무민을 하는지. 이분은 진짜 학자다
제8식까지 알아듣고 이해를 하겠는데 유식론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대상이 분명 눈앞에 있는데 그 보이는 대상은 존재하는게 아니고 오로지 식, 마음작용에만 있다고하니....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 하지만, 윤회론에서는 확실히 성장한 바가 있읍니다. 그냥 막연히 선은 선으로 윤회가 되고 악은 악으로서 윤회가 되는줄 알았는데... 제 8식 알라야식의 윤회라는걸 오늘에야 알고 깨달읍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훌륭하신강의!!!!! 잠깐 제식한자만!.... 윤회즉, 환생 의 본체가 무엇인가? 왜 다시태어나는 가 ?무엇이 잇길래 내가 다시태어나는가??? 이 문제에대하여는 아직까지 불교게에서는 확실히 통일된 이론은 없다는 점! "절일절부"(소승)에서는 영혼을 부정합니다! 그러나 또다른 소승파에서는 영혼이 있다고 긍정합니다! 그러나 대승부에서는 "무아"즉, 영혼을 부정합니다! 단지 "식!!"(잠재의식!!)이 윤회한다고 가르칩니다! -------------------------------- 유감이지만 세존은 이 영혼의 유무에대하여 "구체적인 답을 안하신걸로 알고잇습니다!!" 영혼이 있다 라고 할때 "영혼이 없어서 없다가 있다로 되는것인간?" 아니면 "영혼이 있ㅎ어서 (있다가 )잇다로 되는가???" 즉, 언어상으로 표현하기난이한 문제임! 즉, 세존의 이영혼문제에다하여 대답회피가 가장 적절! ================스스로 공부하고 수행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면 언젠가 한순간에 진리에눈이 뜹니다!====이점이 바로 사기군종교기독교와 풀교의차이임!
유식에서 전오식,6식 7식 8식중 8식만 빼놓고 대부분 쉽게 이해가 갑니다. 도대체 8식은 먼가? 이걸 두리뭉실하게 장식이니..무슨식이니..말 장난 합니까? 8식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이해해야만,윤회니 전생이니 진화 인생등등이 해결됩니다. 빙산의 일각만으로 빙산을 이야기하면 빙신됩니다. 8식 아뢰야식에 대해 종교적으로 이야기하지 마시고 과학적인 이야기를 하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라이 소리 듣습니다.
무아란 내가 없다라는 것과 내가 있다라는 것이다 한쪽만 보면 성립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체가 있고 그 일체속에 나 또한 있으며 그 일체 또한 내 미음에 있으니 일체=마음인 것이다 윤회는 일체가 마음이란것을 알지 못할때 즉 일체속에 개개로 있을때 윤회하고 일체가 마음이라고 확실히 알면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하게 된다
무아설과 윤회에는 사실 모순이 없다. 부처님께서 조건이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이 조건에 따라 입태(쉽게 말해 자궁)가 달라질 뿐이지 우리 중생의 삶이라는게 경험하는 것들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고 반응하고 의지를 내는 것말고 달리 뭐가 있는가? 그 경험하는 것들은 과거의 조건이나 지금 현재의 조건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고 느끼고 생각하고 반응하고 의지를 내는 것또한 입태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별다를게 없다. 도올 선생도 똥을 싸고 여인을 보면 설레고 식욕, 수면욕이 있지요. 화낼 일에 화내고... 색이 다를 뿐 수상행식이 큰 시각에서 보면 뭐다를게 있겠습니까? 조건이 다를 뿐이고 만들어 가는 조건이 또 달라질 뿐이지요. 그래서 우리 모두 중생 아닙니까, 뭐 대단한 수상행식이라는게 없어요. 그렇다고 윤회의 주체가 색은 당연히 아니죠. 죽으면 없어지는게 색인데...ㅋ 부처님의 눈으로 보면 나라고 할만한게 없어요. 오온이 느끼고 반응하고 의지내고 하는게 뻔하지요. 특별할게 없다 이겁니다. 도올 선생 마음이나 제 마음이 다를게 없어요. 타고난 조건은 다르고 이루어놓은 조건이 다를 뿐이에요. 주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중생이 무슨 주체라고 할만한게 있나요? 그러니 부처님 입장에 보면 주체가 없지요. 그저 조건만 있을뿐!!
아트만을 잘 못 이해하고는 강의를 하네요. 힌두교의 아트만은 영원불멸하는 자아입니다. 이걸 인정하면 무상의 교리와 맞지 않죠. 일체는 무상한데 아트만은 제외가 되니까요. 그래서 아트만이 없다(틀렸다). 이런 의미의 무아지 내가 없다라는 무아가 아닙니다. 내가 왜 없어요?
우리나라불교 특히 교학체계는 중국불교 즉 한역경전만 비판없이 수용했기때문에 중요한 부분에서 오류가 많이 있는 것같다. 다행히 근래에 몇몇 스님들이 산스크리트어와 팔리어 심지어 티벳어까지 통달하셔서 원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덕분에 불경의 본래 의미가 알려지고 있다. 도올이 뛰어난 점은 서양철학까지 뒷받침돼서 말그대로 다양한 각도에서 쉽고 바르게 경전을 알려주는 데 있는 것같다. 강단에 숨어서 학생들 또는 자기집단끼리 비판없이 우월주의에 사로잡혀있는 나약한 지식집단과는 비교불가다.
![무아(Anatman) : 끊임없이 변화하는 가변적 허구적 자아의 속성을 설파한 것 [이진경 교수의 철학이 묻고 불교가 답하다 04편] @BTNWORLD](http://i.ytimg.com/vi/a9QS97NE0js/mqdefault.jpg)
무지한 중생들에게 귀를 열어주시고 항상신적인존재에 부정적인저에게 정리가되어지네요
감사할뿐이네요.
1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명강의네요.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을지
내가 40여년전 대학시절 철학과에 인도철학특강이 있어서 청강을 하였는데, 유식론이었는데 머리가 빠개지도록 열심히 들었으나 이해불가였는데
지금 도올교수님이 입에 떡이 되도록 씹고 씹어서 알아 듣도록 말씀해 주시니 귀가 좀 뚫리는것 같아 대단히 감사합니다.💐
댓글을 안남길수 없는 🔥 멸의 강의 입니다.
유식은 우리 마음의 혁명이며,
세계를 바라보는 방법의 혁명 이다 .
무아 유식 반야지혜밀 ()()()고맙습니다 🙏
명쾌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십 수년부터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도올의 강의만 들으면 어떻게 힘이생기고 살아 갈 수 있었는데
그 힘은 바로 인간에 대한 사랑그리고 공동체 의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인에 삶^^
깨닫음에 강의 !!!
감사합니다.
무아는 내가없다가 아니라 모든존재는홀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않고 이것이 있어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어서 내가존재하기때문에 무아라하는것이다 ㅡ한사람말만듣고판단하지말라구업을짓게된다
쉽고 간단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강의를 통해 뵙는 도올 선생님의 사상은 우주 전일주의 사상을 향하여 있고 전일적인 우주의식으로 실천성을 강조하는 일관성이 엿보입니다.
우주공명사상?을 가지고 있는 저와는 닮아도 너무 닮은 인식체계를 가진 대한민국 역사가 후대에 높이 받을 것에는 한점의 의심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실천은 단순한 의식과 행위라는 차원을 넘어 의식과 의식 간의 공유를 통해 공명이 일어날 때 전일적 우주의 지식체계에 접근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실존의식을 부정하지 않고 우주의식에 접근한다는 것은 모순되기때문에 유식불교를 끌어오신 것으로 생각되는데 정말 기가막힌 방법인 것 같습니다.
철학은 분변과 같아서 당장의 실천성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은데 그마저도 뛰어넘는 선생님의 생각은 저 같은 사람이 넘 볼 수 있는 경지는 이미 지나있다는 생각입니다.
주로 직관적 사고에 의존하는 철학의 모호성을 방대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서 현실 생활로 끌어들여 공감하려는 시도는 후대의 실천철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민족정신사에 길이 남을 옥으로 된 산과 같은 존재입니다.
도울 같은 선지식이 우리나라에 계셔서 참 행복합니다.
조선족?
가슴이 뛰고, 먹먹합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원하는게 있다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간절하게 소망하는것과 뒷받침도 있어야 되고 계획이
필히 있어야되겠습니다. 제가 변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인내와 고통이 뒤따른다는것은 이미 알고
있지마는 모든것을 참고 인내하는것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단한 노력을 해야하며 새로운
습관들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정성을 들여 땀이 흘리도록 노력하는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됩시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삶의 본성
요즘 노자강의 듣는데 이때 참 젊어습니다 목소리도 카랑카랑 하고 언제나 명강의 감사합니다!!
도올선생께서 우리나라에 존재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희
ㅔ
ㅔ
명쾌한 강의
아주 재미있게 강의 들었읍니다.
세상 너무 좋죠, 이렇게 집에서 이런 강의를 접할수 있다는게
문명의 발달이 이렇게 좋네요.
30년 동안이나 듣고 듣고해서 겨우 감 잡은 그 무엇가를
선각자로써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그 선량한 맘 정말 존경합니다.
그 엄청난 힘든시간이 있었음을 십분의 일이라도 헤아릴수 있겠냐만은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강의를 듣고나니 인생을 바라보는 인식이 넓어진듯 좁은생각과 맘이 확 뚫리는듯 합니다.
또 늘 그자리에서 아둥바둥 하며 삶의 굴레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겠지만,
잠시 한순간만이라도 이렇게 느끼는바 있으니 감사한일이죠.
행복했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ㅣㅣ
윤회의 재생의 주체는 삼업의 업이 그 주체가 됩니다, 하여, 윤회가 아닌 재생이 됩니다.생각도 다른, 몸도 다른 이가 생겨나니, 재생이 되지요.영혼이 주체로 알면 큰 오산이 됩니다!이론상 이해하기는 쉽습니다.절대 어렵지 않아요,자꾸 수학공식같은 이론을 들이대니 어려워집니다.해탈에 이르지못하는한 끝없는 재생의 되풀이지요.알라야식의 이후는 잠재의식의 층층입니다!
도올 같은 체험 없는 떠벌림은 아무 소용이 없는것. 진짜 공성을 체험하지 못한 이는 말로 떠들 뿐 알맹이가 없지. 도올은 그 업보로 무간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도울선생님 무르익은 지식은 그누구도 감히 범접할수없다 귀한학자이시다
마음이 문제지 항상! 본질은 그대로인데 보는 그 마음이 항상 사단인 세상!
저도 이런 생각해 본 적 있네요 내눈에 보이는거 만져지는거 사실 내뇌에서만 느껴지는거고 뇌밖에 벗어나면 실제로는 없는거 아닐까 가상현실처럼
이런걸 실제 유럽 물리학자들이 실험하고 있다던데
+dhksrksalem 무서운 이론이네요... 죽고 나면 그렇지 않을까요
데카르트의 사고실험에서 논증되죠. 코기토 에르고 숨, 생각하는 나는 부정할 수 없다. 보통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표현하죠. 불교의 인식론은 수천년전에 이미 이 단계를 뛰어 넘었어요. 유식론은 아주 어렵습니다.
인식감관과 인식대상이 관계되는것을 식이라고한다. 인식감관에는 눈,귀,코,혀,피부,뜻이 있는데 이것들은 세상을인식하는데 가장명백한 순서로 되있다. 그리고 가장많이쓰이고 명백한 감각일수록 오류가많고 미망일 가능성이높다.
술어적상태를 인정하는것은 진제,속제사상이고 술어적 상태까지 마음의작용으로보는것은 유식이다.
유식..오감을하나로묶어서 통괄하는것이 뜻이고 그것이 대상과 작용하는일이 의식이다.consciousness
그리고 의식의 저반에있는 7번째감각이 마나식이고 이는 무의식이다.(본능은 마나식에 가장가깝다) 그밑에있는 8번째만이 윤회속 다음샹애로 넘어간다.
무아와 윤회는 서로모순된다. 자기와 세상의 경계가 사라지면 자기를 다른생명들과 분리하는걸 전제로하는 윤회가 무의미해지기때문. 유식의 최종목적은 전식성지다.(:8번째 알라야식까지 전환시켜 반야의 지혜를 이룸. 난그냥개소리라고 생각. 7번째도 왠만하면 내버려두는게 동물로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유식에선 우리가뭔가를 인식할때 사물은 객관적으로 실재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마음에 의해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생각은 극단적인 주관론이다. (예를들어 깃발이휘날리는현상은 우리의마음에 바람이불기때문이라고 말함. 물론 개소리지만 환각이나 환청,망상등은 이얘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함. 유식무경이란 존재하는것은 오직 우리의 마음뿐이고 대상세계는없다는뜻 ) 유식사상은 요가를하던 사람들로부터 나온거임.
유식애따르면 내가 인식하는 세상이 나의의식을 반영한것이라고 볼때만이 의식을 바꾸는길이라고 할수있다.
무아가 윤회하는게 말이 됩니다. 양자역학을 알게 됨으로써 인간의 직관이나 논리는 자연의 법착과는 무관한 것이라는게 밝혀졌죠.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해서 모든 에너지는 없어지지 않고 형태만 바꿀 뿐입니다. 물질도 연기에 의해 형성 된 에너지의 한 형태고요. 어떤 변치 않는 나가 있어서 윤회하는게 아니라도 윤회는 합니다. 내가 만든 사건들이 우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도올 선생님 강의 덕에 마음의 위로와 정신의 도양을 얻는 감사함.....
좋아합니다.
굴러오는 바위를 피하는것은 살려는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먼저 죽은려는 뭔가를 피해주는 순간적인 행동임을 오해하는 것이라
잘난척만하는줄 알았는데 대단학 석학이다.. 시대의스승이라 할만하다..
이렇게 어려운 명제를
너무 쉽게 설명해 주시니
얼마나 깊이있는 공부를 하였는지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
중국사람?
우리 교수님은 세상 벗어나시면, 분명 비구신분이 되실겁니다!
유식사상. 이해될 거 같으면서도 어렵네.
감사합니다
일체유심조
대자의 즉자화
지연
차연
차이
똑똑해서 공부를 많이해서
아는게 많지만
자신만 알며 대중에겐 비밀이고
누구엔지 입맛대로 재물에 좌지우지 하는 고귀하신 학자들
속에
도올 선생님은 빛과같다
이덕일 선생님도 ...
루이 암스트롱은 달에 가지 않았죠. 가수거든요.
달에 간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닐 암스트롱 입니다.
아... 선생님... 어디서 제가 이런 강의를 들을수있을까요..아.. 감사합니다
뭔가 알것같은데 전혀 알수가없어서 답답할뿐 ~~~
잠재 인지력에서 인공적인 대전환 뒤에는 고통이 따르는 두통이 오는데 그기까지 살다가야 ㅡ
윤회는 없다면서 업은 있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것인지~부처님의 법은 인연에따라 일어나는 인연법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 다른것은, 과거세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냐에 따라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윤회가 없다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살아야 하는게 아니겠는지요.
천명의 중들보다 낫다. 유명한 고승의 말을 들어도 다들 똑같은 말만 녹음기처럼 중얼거릴뿐, 이분은 자기 속에서 녹여서 자기나름의 철학으로써 논리적으로 말을해서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어쨋든 남이 알아듣게 말을한다. 중들은 뜬 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데 그 이유는 자기나름의 논리로 소화를 못해서 남의 얘기만 전달하는 것뿐이다. 남에게 꼬뚜리만 안 잡히려고 오직 두루뭉실한 그것도 천년을 내려온 똑 같은 비유로만 설명을 반복하는것은 참으로 사람을 오리무중으로 만든다.. 틀리더라도 자기 논리를 확실하게 직설적으로 밝혀야 한다. 정치인처럼 술에 술탄듯 그냥 선문답이나 늘러놓고...자기논리가 없는 사람, 자기만의 이해가 없는 그저 고승이 말한것니까 옳다라는 식의 교조주의적 설명은 정말로 사람을 화나게 한다. 중생을 사랑한다면 솔직하게 자기를 드러내고 당신들의 인생속에서 녹여낸 진짜 구원을 이야기해 봐라. 이해가 안되면 안된다고도 하고...자기들도 모르면서 왜 혹세무민을 하는지. 이분은 진짜 학자다
아직도 세상에 대한 많은 느낌을 가지고 도올을 통한 부처의 가르침을 얻지 못한 내가 안타깝다.
평범한 중, 목사 등이 수준이 낮은거 보다 도올 선생님이 탁월하신것일뿐.
그리고 아무리 연자가 뛰어나더라도 청중의 수준도 매우 중요하다.
중들보다 간결하게 강의한다.좋은강의 늦게인연되어 듣는다.
강의 결론은 수행론이다 유식학은 수행을 통해서 들어가는 공부법이다 잔지식으로는 절대 알수없는 경계다
참~~~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제8식까지 알아듣고 이해를 하겠는데
유식론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대상이 분명 눈앞에 있는데 그 보이는 대상은 존재하는게 아니고
오로지 식, 마음작용에만 있다고하니....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
하지만, 윤회론에서는 확실히 성장한 바가 있읍니다.
그냥 막연히 선은 선으로 윤회가 되고
악은 악으로서 윤회가 되는줄 알았는데...
제 8식 알라야식의 윤회라는걸 오늘에야 알고 깨달읍니다.
감사합니다.
Sunny Choi 1. 절대진리관점에서 대상은없다(무상)2.일체유심조. 마음이모든것을 민들어낸다.-욕심,분노...(일시적인존재 부정). 저의 이해방식 입나다.
이게 바로 양자물리학이여
강시.,,그냥살아요.
다시한번 훌륭하신강의!!!!!
잠깐 제식한자만!....
윤회즉, 환생 의 본체가 무엇인가? 왜 다시태어나는 가 ?무엇이 잇길래 내가 다시태어나는가??? 이 문제에대하여는 아직까지 불교게에서는 확실히 통일된 이론은 없다는 점!
"절일절부"(소승)에서는 영혼을 부정합니다!
그러나 또다른 소승파에서는 영혼이 있다고 긍정합니다!
그러나 대승부에서는 "무아"즉, 영혼을 부정합니다!
단지 "식!!"(잠재의식!!)이 윤회한다고 가르칩니다!
--------------------------------
유감이지만 세존은 이 영혼의 유무에대하여 "구체적인 답을
안하신걸로 알고잇습니다!!"
영혼이 있다 라고 할때 "영혼이 없어서 없다가 있다로 되는것인간?"
아니면 "영혼이 있ㅎ어서 (있다가 )잇다로 되는가???"
즉, 언어상으로 표현하기난이한 문제임!
즉, 세존의 이영혼문제에다하여 대답회피가 가장 적절!
================스스로 공부하고 수행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면
언젠가 한순간에 진리에눈이 뜹니다!====이점이 바로 사기군종교기독교와 풀교의차이임!
이강의 몇년도에 한겁니까? 아시는분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의식적으로 자살하려고 했는데, 돌이 굴러오니까 무의식적으로 살려고 굴러오는 돌을 피한다. (무아에서 유식으로, "살다가")
불교를 단순하게 생각했던 내가 부끄럽다.
돈오돈수 ; 불교공부를 해오다가 단박에 깨치면서 자기공부를 알게 된다. 자기공부란 사물의 진리를 깨닫고 경지에 오르면 성인과 도인이 되면 부처자리에 오른다. 광체가 일으키면 부처님이 된다. 부처님도 수행, 명상, 참선은 계속한다. 이것이 돈오돈수의 길이다.
색 성 향 미 촉
안 이 비 설 신(감각기관, 현상)+통각(뇌)
*똥의 냄새는 "향"이다. 동물과 인간에게는 코(비)의 기능이 있어야 냄새를 맡을 수 있다.
"현상된 것이 인식이 된다"
"인식과 의식"
유식에서 전오식,6식 7식 8식중 8식만 빼놓고 대부분 쉽게 이해가 갑니다.
도대체 8식은 먼가? 이걸 두리뭉실하게 장식이니..무슨식이니..말 장난 합니까?
8식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이해해야만,윤회니 전생이니 진화 인생등등이 해결됩니다.
빙산의 일각만으로 빙산을 이야기하면 빙신됩니다.
8식 아뢰야식에 대해 종교적으로 이야기하지 마시고 과학적인 이야기를 하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라이 소리 듣습니다.
👉불교서적 베스트셀러 21세기붓다의메세지 오디오북,책(법화경수기되로)자재통왕불 되신 현지사 자재만현큰스님 유튜브, 법문 (참고)불교는 인연법ᆢ감사합니다ᆢ()
제발 여기에 이런 광고글 올리는는 것만 보아도 춘천 현지사는 불법과는 거리가 먼 마구니 소굴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임을알았으면 좋겠다.
불교가 1500년 앞선 것이 아니라 19세기 정도에 서양 철학자들이 불교를 보고 서양적 언어로 설명하면서 저작의 근원을 불교라 설명하지 않고 자신들의 사유의 결과인 것처럼 인류를 속인 것
깊이는 없지만 두루두루 철학 과 사상을 공주해 봤는데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간이 달이 가는것과
안으로 마음을 봐야한다는것과 무슨 상관이있어
연관시키는가???
무아란
내가 없다라는 것과 내가 있다라는 것이다
한쪽만 보면 성립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체가 있고 그 일체속에 나 또한 있으며 그 일체 또한 내 미음에 있으니 일체=마음인 것이다
윤회는 일체가 마음이란것을 알지 못할때 즉 일체속에 개개로 있을때
윤회하고 일체가 마음이라고 확실히
알면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하게 된다
Moryal kombat armageddon
그냥 업장소멸하여 수행정진해라는말씀으로 나름 정리해보고요 ~
부처님께 귀의 하세요~
무아설과 윤회에는 사실 모순이 없다. 부처님께서 조건이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이 조건에 따라 입태(쉽게 말해 자궁)가 달라질 뿐이지 우리 중생의 삶이라는게 경험하는 것들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고 반응하고 의지를 내는 것말고 달리 뭐가 있는가? 그 경험하는 것들은 과거의 조건이나 지금 현재의 조건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고 느끼고 생각하고 반응하고 의지를 내는 것또한 입태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별다를게 없다. 도올 선생도 똥을 싸고 여인을 보면 설레고 식욕, 수면욕이 있지요. 화낼 일에 화내고... 색이 다를 뿐 수상행식이 큰 시각에서 보면 뭐다를게 있겠습니까? 조건이 다를 뿐이고 만들어 가는 조건이 또 달라질 뿐이지요. 그래서 우리 모두 중생 아닙니까, 뭐 대단한 수상행식이라는게 없어요. 그렇다고 윤회의 주체가 색은 당연히 아니죠. 죽으면 없어지는게 색인데...ㅋ 부처님의 눈으로 보면 나라고 할만한게 없어요. 오온이 느끼고 반응하고 의지내고 하는게 뻔하지요. 특별할게 없다 이겁니다. 도올 선생 마음이나 제 마음이 다를게 없어요. 타고난 조건은 다르고 이루어놓은 조건이 다를 뿐이에요.
주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중생이 무슨 주체라고 할만한게 있나요? 그러니 부처님 입장에 보면 주체가 없지요. 그저 조건만 있을뿐!!
아트만을 잘 못 이해하고는 강의를 하네요. 힌두교의 아트만은 영원불멸하는 자아입니다. 이걸 인정하면 무상의 교리와 맞지 않죠. 일체는 무상한데 아트만은 제외가 되니까요. 그래서 아트만이 없다(틀렸다). 이런 의미의 무아지 내가 없다라는 무아가 아닙니다. 내가 왜 없어요?
무아는 무상을 인식한후에 고를 느끼고난다음 인식될수잇음이다^바로무상고무아****도올은 좀더 무심을 깊이 무념으로 연구하심이
어제의내가 오늘의내가아니다 ^^무아를인식바로무상함이다^^세상살다보면 ^^^^인생의괘로움인식^^고를인식^^바로해탈의경지까지 ^^^^감정에 끄달리지않는다 많은 수행만이^^^^^^^^^^^^^인생에정도는없다
불교는 과학이다. 에너지보존법칙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런강의를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을까 이해가 안간다
무아를 이야기하고 유아를 이야기하는것은 공성에계합되어 선정에 자유로울줄 알때 나눌수있는 입구일뿐 이를 모르는이가 말하는것은 미국사는 사람앞에서 미국 가지도못하고 책으로 읽고 열심히 말한는 사람들일뿐 이련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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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불교 특히 교학체계는 중국불교 즉 한역경전만 비판없이 수용했기때문에 중요한 부분에서 오류가 많이 있는 것같다. 다행히 근래에 몇몇 스님들이 산스크리트어와 팔리어 심지어 티벳어까지 통달하셔서 원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덕분에 불경의 본래 의미가 알려지고 있다. 도올이 뛰어난 점은 서양철학까지 뒷받침돼서 말그대로 다양한 각도에서 쉽고 바르게 경전을 알려주는 데 있는 것같다. 강단에 숨어서 학생들 또는 자기집단끼리 비판없이 우월주의에 사로잡혀있는 나약한 지식집단과는 비교불가다.
소인배
강의도 좋고 ... 다 좋은데 북한산?
삼각산이 아니고?
백 마디 말보다 한가지 행이 부처다우면 된다
알음 알이가 장애가 되지 ~ 불교는 불자가되어
부처님께 귀의가 먼저야 ~
마니 액스
개가 밥 먹을 때는 개로 보이고, 풀 뜯어 먹을 때는 소로 보이는 법, 그러나 개가 풀 뜯어 먹는다고 소가 되냐구? 이 인간은 개 인지 소인지 ? 주딩이 보고 구별 하시라...ㅉㅉㅉ ... 니나 잘 하그라.
나는 저렇게 무식한 아이 처슴본다ㅡ
이제 좀 그만 나와 짖어댔으면 여러사람 식욕 돋아 날텐데~~~개소리 시끄러워라
윤회론은 인도의 브리만교의 사상이고, 윤회론을 해체한 것이 무아론인데 이 분이 그 구조를 모르는 것 같네.
윤회론이 해체됨으로서 인도의 네개의 계급으로 부터 해방시킨 것이 불타의 공로일텐데.
불교 말 하지마 왜 또라이말을해 불교 엿 먹이냐
상판 보는것도 징그럽네..
싫으면보지마
참 징그러운 댓글이로다 유식의 절정이구나.
주예수를믿으라 그리하면너와네집이구원을얻으리라
권영건
공부로좀제되로하시지
아이고! 예수님 욕보이는 이런 댓글좀 달지말지, 예수님가르침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나 교회다니지.
지가 천재라도,,홀로 똑똑한척..
+이한권 강의시간에 강의하는게 이상한건가요? ㅋ 희한한 발상이네요
한글 다시 배워라. 자기가 천재라도 되는 줄... 혼자 다 아는 척...
이한권 뮈식한샠끼
원래 독선적이고 자화자찬 일색의 좌빨 톨아이 라서 그런거 예요
불교를 강의하려면 공부를 더 하셔야겠습니다. 기독교적인 사유를 벗어나지 못하니 불교의 설명이 아니라 기독교가 되버렸네요.
홍종숙. 가소롭다. 너는 불교도 기독교도 모르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