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비만 오면 주룩주룩...하자투성이 신축 아파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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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아파트 지하주차장 바닥·벽면 곳곳 누수 피해
계단·복도·배전실·실내 천장 등 누수 피해
뒤늦게 보수 공사…입주민, 준공 승인에 의문 제기
횡성군 "정상 절차 준공 승인…보수 공사 약속"
[앵커]
비만 오면 여기저기서 물이 줄줄 새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강원도 횡성에 지은 22층짜리 신축 아파트인데요.
어떻게 준공 승인이 났는지, 주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시청자 제보를 홍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5월 입주를 시작한 2백여 세대 규모 강원도 횡성 신축 아파트.
외관은 멀쩡한데, 내부로 들어가면 곳곳이 문제투성입니다.
지하 주차장 바닥에서는 물이 샘솟습니다.
벽면도 완전히 다 젖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 입주 때부터 계속 물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는데요. 평범한 벽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2층 화단은 빗물이 빠지지 않아 바닥에 깔아둔 하얀 경량토가 둥둥 떠다닙니다.
여기저기 물웅덩이로 변한 상태.
배수펌프를 가동해서 겨울 물을 빼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 젖어 있는 라인 보이시죠? 여기까지 (빗물이) 들어찬 거예요. 물이 계속 튀니까, 여기 있는 흙이 여기로 다 들어간 거죠.]
장마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발생한 누수와 침수 피해.
아파트 계단부터, 복도, 배전실은 물론 실내 천장에서도 비가 샜습니다.
날벼락을 맞은 주민은 새는 빗물을 냄비로 받아야 했습니다.
아파트 1층 상가도 똑같이 침수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바닥이 흥건하게 젖어 있는데요. 벽면에는 곰팡이까지 피었습니다.
입주민 항의가 이어지자 뒤늦게 땜질 처방을 시작한 상황.
빗물이 샌 화단 곳곳에 방수 페인트를 바른 게 전부였습니다.
주민들은 이런 하자투성이 아파트가 어떻게 준공 승인이 났는지 의문입니다.
[아파트 입주민 : 하자 부실공사인데 도대체 이걸 승인해준 횡성군청은 어떻게 준공승인을 내줬는지 좀 의문스럽고요. 이거를 직접 보고도 승인을 낼 수가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횡성군은 정상 절차에 따라 준공 승인이 났다며 누수 피해는 시공사 측과 면담을 했고, 보수 공사 약속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횡성군청 관계자 : 현장 조사 우리 공무원이 하는 게 아니라 건축사가 해서 저희가 또 관내 건축사 한 명 아니고 세 명, 3개 건축사 지정해서 3개 건축사에서 다 현장 조사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상 없이 나와서 준공 처리된 상황입니다.]
200세대 가까운 주민이 세대별 수억 원을 들어 입주한 신축 아파트.
입주 첫해를 넘기기도 전에 물이 줄줄 새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입니다.
촬영기자 : 홍도영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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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시공업체 횡성기업 Sx건설이고 예전에 횡성에서 3선 하신 군수님네 가족기업입니다.
내가 살집도 아닌데 정말 화가 난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
하청 업체 외국인 시키니까 그렇지
싸게 싸게하려다가 낭폐 보는 거임
저런 건설업자들한테 왜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최소 무기징역해야 이런일이 없지요
감리 잡아들여 무기징역 받게 해야 ...
원주 행구동 사시는 회장 조씨가 횡성군민대상을 받는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나더니,, 어이없는 일이 또 생겻네..암튼 이인간은 돈돈이 오라서
현장조사를 했는데 부실시공을 못잡아내면 다 짤라야지.그걸 말이라고 하냐?
건설사 퇴출 공무원 징계
횡성군청도 몰랐다는게 의문이다.
뭐 정확히 준공서류 따져서 하자가 정확히 기재된거면 군청직원 가라로 작성된거면 건축사 자격취소 해야죠
돈을 얼마나 처먹었을가
Sg건설 원래 작은 기업이었는데 조X진 군수가 sg건설 대표가 자기네 가족이니 엄청나게 밀어줬죠 ㅋㅋ 그래서 지금은 매출액 1800억 규모의 기업으로 클 수 있었구요^^
지역 토착비리인가?
어떻게 이런게 준공 승인이 나는건지...건설사 공무원 조사해봐야겠네. 이게 무슨 신축아파트인가! 30년된 아파트도 이 지경은 아니다
곰팡이가 이 아파트를 좋아합니다.
첫째 제대로 된 건축
기술인이 없다
목수 , 철근 , 전기 , 설비
방수 ,도색 그 외 실내마감쪽 등등~
배울 사람이 없으니
기술 전수가 제대로
될일 없고, 기능공들은
나이가 많거나 , 은퇴했다
현장관리부터~시공까지,,
물론 건설사가 이윤에
급급해 원칙을 지키지
않는건 당연하고 ,,,,
주민자치제 없어지고 중앙집권적으로 가야된다 도둑놈들이 너무많네ㅉㅉ
물 나오는 벽은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어떻게 저런게 준공승인이 나왔는지..입주자들은 뭔 죄여?
강원도는 거의 다 저럼
저게 보수가 되나 곰팡이장난 아니겠다
저건걸 승인했다 ??? 당신이 살집이었으면 승인해주겠어 저런걸 !!! 날림공사인데 승인이나다니 !!!
엉망진창이네. 엉터리 건축. 사기꾼들. 무기징역 안되나?
토목설계,건축설계 잘못했네 배수계획이 엉망인듯하고 감리는 눈감고 있었다 봐야겠네요
정상?정상의 의미가 다른건가?
관련자들 다잡아 쳐넣어라.
자빠져 놀 궁리만 하지 말고.
3개 건축사 죄다 조지면 되겠네
어떻게냐 다 돈받아 처먹어서지 몰라서 묻냐 ㅋㅋ
누수는 진짜 답없음... 거의 새로 지어야 하는 수준이네. ㅎㅎㅎ
나횡성사는데 원래2023에다짓기로했는데 2024년에한6개월만애다지음
부실부실 시공과 관리소홀이되어서 이정돈데 들어갈자제 엿박꿔먹고 책임자는 여지껏 뭐했는지 의심스럽다.. 입주민들 목숨 장담 못한다..... 대한민국 정신 차려라 ..
시공때도 고마스 바르고 방수끝..
하자보수도 고마스 바르고 끝..
고마스가 만병통치약인줄아는 사람들의 작품
현실은 하청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 하청에 하청에 하청 레전드 코리아
전체다 압수수색해야지
다잡아쳐넣어 ㆍㆍ
어찌 옛날보다 건물을 더 못짓냐?
신공법이 맘에 안들든???
서류만 봣다는거자나 서류상 문제가 없었는데 문제가 생기거면 서류에 장난질한거니까 장난질 한놈이 제일 크게 책임져야지
안들어간게 천운이네...
감리라는 직업이 없어져도되겠는데
건축사 세개가했든 열개가했든 잘못한거면 잘못한만큼 벌을 줘야지
수사를 해야 하지 않나?
뭔가 비리 냄새가 진동한다
흐르지오 ㅠ.ㅠ
지하주차장 계곡도 있네
건설업의 중국화. 동북공정보다 이런게 더 무섭네.
횡섯군에서 보수공사해준다고요?
2019~2022년 코로나사이 공사기간이 껴있는 아파트들은 절대로 사면안됩니다. 감리도 제대로 안하고 자재값은 갑자기 확올라 다빼먹고 개판도 완전 개판으로졌다함. 공사 관계자들이 인터뷰함
복불복임.(억대로 돈주고 입주했는데 복불복이라는거 자체가 그지 같은 상황이지만)
그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 중에 멀쩡한 경우도 있고 그 전에 지어졌더라도 부실 시공 된 곳도 있고...
저기는 뉴스에 나올 정도로 엄청 심하다는거고 하자가 조금 있는 경우는 입주민 커뮤에서만 좀 돌다가 집값 떨어진다고 쉬쉬함.
지하수에디션!
횡성은 한우지
국힘에 말해발
오우... 친환경 주차장이냐? 계곡 온 것 같은 느낌이네 시벌. 컨셉이라고 해줘
원주 123차는 저러지는 않는데.. 이번건;;;;
원주 123차도 문제 많음
누군가는 꿀꺽했구나.
무너질꺼같은디?
저정도급이면 보수로안되고 부수고 다시 지어야한다
살아온인생 그자체가 그겁니다
할말많은데 안할께요
시내보다는 시골토착비리 많아요
돈받고 허가 내준거지...말이 필요해? 횡성한우도 의심 스럽다....
중국인 ㅋㅋㅋㅋㅋ 잘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