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래시계 보고 왔어요!' 90년대 감성 정동진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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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6

  • @rubk-f3o
    @rubk-f3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강릉역에 아침 7시10분도착했엇던거 같은데… 그때같이갔던 여친은 지금 어디에 잘살고있을까….

  • @kimseongil--7449
    @kimseongil--7449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인스타에서도 느끼지 못할 낭만과 감성이 느껴지네요.ㅎㅎ

  • @sangyeolkim2725
    @sangyeolkim2725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97년 3월에 군 사병으로 전역하고 고등학교 친구들 3이랑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정동진역 으로 해돋이보러 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51 아져씨가 됬네요^^

  • @라바-e1u
    @라바-e1u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몇달전에 KTX이음 타고 정동진 처음가봤는데 바다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파도도 많이치고 잠깐 모래시계의 주인공이되어봤습니다😊😊

  • @북경의곰
    @북경의곰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금 시대와는 다른 세계인 감성이 지배하는 낭만의 시대 !

  • @김준만-m3c
    @김준만-m3c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 @hellodiamond
    @hellodiamond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제천 정선 동해 강릉 행 열차를 다시 운행하라!

  • @palima3rd267
    @palima3rd26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때가 참 그리워지네요

  • @동작구사나이
    @동작구사나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열차 영주 경유 역대급 근성열차로 유명한 열차죠

    • @aza0714
      @aza07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겨울엔 일출시간 맞추기 좋았는데 여름엔 일출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청량리발 영주경유 강릉행열차였죠.

    • @geny1
      @geny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건 임시 열차라 태백선 경유 였을껍니다

    • @aza0714
      @aza07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geny1 영주 경유였어요. 이후에 정규편성되었죠.

  • @한상철-y1n
    @한상철-y1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모래시계로 떳음. 요즘은 다시 가라앉는중

  • @7198DEL
    @7198D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1997년 해돋이열차 진짜 낭만 그자체네요 열차승강구에서 바로 뛰어내리면 모래사장. ㅋㅋ

  • @geon-hokim147
    @geon-hokim147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조흥은행에서 판매합니다 ㅋㅋㅋㅋㅋ 부모님 젊은시절에는 조흥은행, 상업은행, 제일은행, 한일은행, 서울신탁은행이 대세였죠 ㅎㅎ

  • @zeun3647
    @zeun364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은 KTX이음이랑 누리로열차가 정동진역에 정차하고 있습니다!!

  • @9TailedBear-2024
    @9TailedBear-2024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때 정동진이 좋았지. 모래시계 들어서고 개발되면서 난장판이 되버림.

  • @제임스본드-k4b
    @제임스본드-k4b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때 일출 한번 보겠다고 친구들과 열차타고 웃고 떠들면서 가는게 참 행복했죠ㅎ 지금은 과도한 난개발에다 바가지 상술로 사람들 기피 대상이 되어버린 곳

  • @YHLEE-cx6up
    @YHLEE-cx6up 10 місяців тому

    97년이면 고3때네요 수능끝나고 친구하고 기차타고 갔던 정동진 그시절이 그립네요

  • @아도리세상
    @아도리세상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철암행 통일호...

  • @TheWonkwang
    @TheWonkwa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때는 참 낭만이라는게 있었는데 아쉽네요

  • @설렘-v1f
    @설렘-v1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전에 청량리에서 정동진 가는 기차를 한 번 타본적 있는데...와..허리아파 죽는줄........

  • @tanjin0831
    @tanjin083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출보려면 이젠 숙소 잡거나 새벽 1시쯤에 자차끌고 가야한다…

  • @aza0714
    @aza07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백사장 넓은거봐라... 지금은 좁아지고 모래도 유실이 많아서 ㅠㅠ

  • @scarletpark81
    @scarletpark81 3 місяці тому

    그 시절 로컬방송은 이렇게 만들었군요. 마산mbc랑은 또 미묘하게 다른 감성

  • @라인하임
    @라인하임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ㄷㄷ

  • @user-dokhaealgorism
    @user-dokhaealgorism 9 місяців тому

    (03:15) Nikon TW20

  • @라봉씨
    @라봉씨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리포터 목소리 봐라

  • @ryhd323
    @ryhd3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IMF때에도 여행을 갔네

    • @inilykim1062
      @inilykim1062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은 97년 3월이니까 IMF 터지기 전

    • @hazelnut3794
      @hazelnut3794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한번 망하기 전 마지막 추억이었을듯

    • @geny1
      @geny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년전이죠

    • @은수-i1q
      @은수-i1q 4 місяці тому

      ​@@hazelnut3794😂😂😂

    • @hazelnut3794
      @hazelnut3794 4 місяці тому

      @@은수-i1q 재밌어하는 은수띠

  • @편송편송
    @편송편송 10 місяців тому

    97년1월1일이면 다들 군생활 하느라 정신 없었을듯. 강릉무장공비가 96년9월에 넘어왔는데 강릉이 저때 저리 평안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 @노련한놈
    @노련한놈 Місяць тому

    저때는 날씨가 별로 안 추웠나보네 옷차림들이 가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