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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에 아침 7시10분도착했엇던거 같은데… 그때같이갔던 여친은 지금 어디에 잘살고있을까….
인스타에서도 느끼지 못할 낭만과 감성이 느껴지네요.ㅎㅎ
저도 97년 3월에 군 사병으로 전역하고 고등학교 친구들 3이랑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정동진역 으로 해돋이보러 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51 아져씨가 됬네요^^
몇달전에 KTX이음 타고 정동진 처음가봤는데 바다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파도도 많이치고 잠깐 모래시계의 주인공이되어봤습니다😊😊
지금 시대와는 다른 세계인 감성이 지배하는 낭만의 시대 !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제천 정선 동해 강릉 행 열차를 다시 운행하라!
저때가 참 그리워지네요
저열차 영주 경유 역대급 근성열차로 유명한 열차죠
겨울엔 일출시간 맞추기 좋았는데 여름엔 일출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청량리발 영주경유 강릉행열차였죠.
저건 임시 열차라 태백선 경유 였을껍니다
@@geny1 영주 경유였어요. 이후에 정규편성되었죠.
모래시계로 떳음. 요즘은 다시 가라앉는중
1997년 해돋이열차 진짜 낭만 그자체네요 열차승강구에서 바로 뛰어내리면 모래사장. ㅋㅋ
조흥은행에서 판매합니다 ㅋㅋㅋㅋㅋ 부모님 젊은시절에는 조흥은행, 상업은행, 제일은행, 한일은행, 서울신탁은행이 대세였죠 ㅎㅎ
지금은 KTX이음이랑 누리로열차가 정동진역에 정차하고 있습니다!!
저때 정동진이 좋았지. 모래시계 들어서고 개발되면서 난장판이 되버림.
이때 일출 한번 보겠다고 친구들과 열차타고 웃고 떠들면서 가는게 참 행복했죠ㅎ 지금은 과도한 난개발에다 바가지 상술로 사람들 기피 대상이 되어버린 곳
97년이면 고3때네요 수능끝나고 친구하고 기차타고 갔던 정동진 그시절이 그립네요
철암행 통일호...
저때는 참 낭만이라는게 있었는데 아쉽네요
예전에 청량리에서 정동진 가는 기차를 한 번 타본적 있는데...와..허리아파 죽는줄........
일출보려면 이젠 숙소 잡거나 새벽 1시쯤에 자차끌고 가야한다…
백사장 넓은거봐라... 지금은 좁아지고 모래도 유실이 많아서 ㅠㅠ
그 시절 로컬방송은 이렇게 만들었군요. 마산mbc랑은 또 미묘하게 다른 감성
ㄷㄷ
(03:15) Nikon TW20
리포터 목소리 봐라
IMF때에도 여행을 갔네
영상은 97년 3월이니까 IMF 터지기 전
한번 망하기 전 마지막 추억이었을듯
1년전이죠
@@hazelnut3794😂😂😂
@@은수-i1q 재밌어하는 은수띠
97년1월1일이면 다들 군생활 하느라 정신 없었을듯. 강릉무장공비가 96년9월에 넘어왔는데 강릉이 저때 저리 평안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저때는 날씨가 별로 안 추웠나보네 옷차림들이 가볍네
강릉역에 아침 7시10분도착했엇던거 같은데… 그때같이갔던 여친은 지금 어디에 잘살고있을까….
인스타에서도 느끼지 못할 낭만과 감성이 느껴지네요.ㅎㅎ
저도 97년 3월에 군 사병으로 전역하고 고등학교 친구들 3이랑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정동진역 으로 해돋이보러 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51 아져씨가 됬네요^^
몇달전에 KTX이음 타고 정동진 처음가봤는데 바다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파도도 많이치고 잠깐 모래시계의 주인공이되어봤습니다😊😊
지금 시대와는 다른 세계인 감성이 지배하는 낭만의 시대 !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제천 정선 동해 강릉 행 열차를 다시 운행하라!
저때가 참 그리워지네요
저열차 영주 경유 역대급 근성열차로 유명한 열차죠
겨울엔 일출시간 맞추기 좋았는데 여름엔 일출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청량리발 영주경유 강릉행열차였죠.
저건 임시 열차라 태백선 경유 였을껍니다
@@geny1 영주 경유였어요. 이후에 정규편성되었죠.
모래시계로 떳음. 요즘은 다시 가라앉는중
1997년 해돋이열차 진짜 낭만 그자체네요 열차승강구에서 바로 뛰어내리면 모래사장. ㅋㅋ
조흥은행에서 판매합니다 ㅋㅋㅋㅋㅋ 부모님 젊은시절에는 조흥은행, 상업은행, 제일은행, 한일은행, 서울신탁은행이 대세였죠 ㅎㅎ
지금은 KTX이음이랑 누리로열차가 정동진역에 정차하고 있습니다!!
저때 정동진이 좋았지. 모래시계 들어서고 개발되면서 난장판이 되버림.
이때 일출 한번 보겠다고 친구들과 열차타고 웃고 떠들면서 가는게 참 행복했죠ㅎ 지금은 과도한 난개발에다 바가지 상술로 사람들 기피 대상이 되어버린 곳
97년이면 고3때네요 수능끝나고 친구하고 기차타고 갔던 정동진 그시절이 그립네요
철암행 통일호...
저때는 참 낭만이라는게 있었는데 아쉽네요
예전에 청량리에서 정동진 가는 기차를 한 번 타본적 있는데...와..허리아파 죽는줄........
일출보려면 이젠 숙소 잡거나 새벽 1시쯤에 자차끌고 가야한다…
백사장 넓은거봐라... 지금은 좁아지고 모래도 유실이 많아서 ㅠㅠ
그 시절 로컬방송은 이렇게 만들었군요. 마산mbc랑은 또 미묘하게 다른 감성
ㄷㄷ
(03:15) Nikon TW20
리포터 목소리 봐라
IMF때에도 여행을 갔네
영상은 97년 3월이니까 IMF 터지기 전
한번 망하기 전 마지막 추억이었을듯
1년전이죠
@@hazelnut3794😂😂😂
@@은수-i1q 재밌어하는 은수띠
97년1월1일이면 다들 군생활 하느라 정신 없었을듯. 강릉무장공비가 96년9월에 넘어왔는데 강릉이 저때 저리 평안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저때는 날씨가 별로 안 추웠나보네 옷차림들이 가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