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바다열차를 왕복으로 예매하려고 했었는데 (작년 12월 바다열차 폐지 직전에 처음 타 봄) 강릉에서 삼척해변역으로 돌아오는 표를 구할 수가 없어서 돌아오는 길에 인생 처음으로 누리로 열차를 타봤습니다. 강릉에서 승차하여 중간에 정동진역에 내려서 해변을 걸으면서 바다구경 실컷 하고 다음 열차 타고 동해역까지 갔었습니다. (동해역에서 삼척해변역 까지는 시내버스로 이동)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동해바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오히려 바다열차보다 더 선명하게 바다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정신없이 바다 영상을 계속 찍었습니다. (집이 대구라서 강원도까지는 맘 단단히 먹지 않는 이상 다시 또 가기는 힘들어서 영상을 많이 남겨두었습니다...ㅎㅎㅎ)
히타치 A-train기술은 예술이죠 우리도 히타치 같은 기술력을 가져야 합니다. 대구지하철 4호선 히타치가 입찰안해서 모노레일에서 경전철로 바꿨죠~ 앞으로 모노레일이 많이 필요한 만큼 A-train같은 기술 개발이 어려우면 적어도 자체 모노레일 기술이라도 우리가 확보해야 합니다.
아쉬운 점은 틸팅열차 도입을 못한것 입니다. 고속철 때문에 수지 타산 안맞는건 사실 입니다. 중앙선은 개량되어 이음 열차가 도입되었지만 먼저 복선이된 경부선은 일부 구간만 직선화 했지만 아직도 구배 구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동.태백선 구간에 개량 없이 고속으로 달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시를 대비해 치장 물자로 객차.디젤기관차는 남겨둘 필요는 있습니다.
이미 전시 대비로 디젤기관차는 계속해서 신조로 뽑고 있습니다. 객차는 그냥 지금 있는 동차들 연결해서 그대로 견인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신조로 뽑을 필요가 없구요. 그리고 틸팅 열차 도입보다 고속화 개량 및 전철화 하는게 비용이 훨씬 덜 들어서 틸팅 열차 도입을 포기한 것으로 압니다. 또한 경부선은 경부고속선의 존재 때문에 직선화를 할 이유가 사라졌죠.
@@jjwoongslife 현재 중앙선 경부 호남선은 그렇다고 치고 태백선은 산악코스가 많아 선로 직선화 조차 쉽지 않을듯 합니다. 틸팅대차가 유지보수만 저렴했다면 태백선 영동선도 어느정도 고속화를 이룰것 입니다. 그리고 경부.호남 일반선에서 고속철 환승이 그리 쉽지 않은것도 사실 입니다. itx마음 새마을은 영업속도가 똑같아서 큰 매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아무튼 문제점이 나온다면 선로개량 또는 틸딩도입이겠죠
제조업 공장 생산설비든 자동차든 열차든 모든 정비와 수리는 그걸 생산한 회사가 맡게 되어있어요...멋대로 분해하고 정비하고 했다간 신고 당할수도 있는 부분이죠... 특히나 철도차량같이 한량당 몇십억단위인건 더더욱이요...더 도입하기엔 일본산이라서 여러방면으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렵습니다...게다가 상황에 따라 개조가 필요한부분이 생길수 있는데 국산은 코레일이 요청한대로 바로바로 가능하나 일본산은 그게 어려워요...우리가 기술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굳이 들여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가격 때문에 누리로를 더 도입하자는 거라면 열차차량이 문제가 아닌 오송역 오송분기 할때처럼 시위하고 코레일을 조져서 마음이나 새마을 둘중 하나를 무궁화호급으로 다운 시키는방법 말곤 없어보이네요...
@@kbj-v2g 자체정비부분도 계약할 때 조항으로 넣어서 정비를 합니다. KTX 들여올 때 신칸센이 왜 후보탈락을 했을까요? 중검수 부분에 있어서 국내에서 못하고 일본으로 보내서 해야한다고 못박았기 때문에 일찍이 탈락하고 떼제베로 돌아선겁니다. 또 항공기부분을 보아도 대한항공은 자체적인 정비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서 엔진도 자체정비를 합니다. 그래서 자체정비를 허락하지 않는 RR엔진을 대한항공에서 도입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 운항중인 항공기를 보면 대한항공은 PW사 엔진만 사용합니다.
14년 전에 나온 누리로가 올해 몇 달 전에 나온 itx-마음보다 쾌적하고 좋네요. itx-마음은 딱 한 번 타봤는데 정말 별로입니다. 1. 무궁화호 보다 좌석 간격이 좁아 보여 답답하고 2. 객실 상태 및 바닥 도장은 싸구려 느낌이 강했으며 3. 하차 시 발판 굉장히 불안했고 4. 승차감 생각보다 정말 별로였어요. 앞으론 절~대 탈일 없을 듯. 기술력이 아직 부족하면 시중에 내놓질 말아야죠. 기존에 운행하던 무궁화호를 보강하는 게 좋은 듯. 옛 것을 소중히 여겨요 이상한 거 내놓지 말고!
5:48 용산 - 목포/여수엑스포 구간은 복합열차로 운행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기존에 있던 LED행선표시기는 두 열차가 서로 다른 행선지를 표시하는 복합열차 방식의 표출이 불가능해서 행선판꽂이를 설치하고 이 구간 운행 시에는 LED행선표시기를 끄고 무궁화호 행선판을 꽂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7:39 이 부분은 영상 나래이션만 들으면 기존 간선형 열차가 150km/h로 운행하고 있어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영상에 적힌 대로 간선형 노선은 선로 최고속도가 150km/h라서 설계 최고 속도를 하향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고상-저상 겸용으로 운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열차죠. 누리로와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KTX-이음과 ITX-마음도 고상승강장과 저상승강장에 모두 정차할 수 있죠. 승강장을 단시일에 고상으로 바꿀 수 없으니까, 고상-저상 겸용인 차량이 있어야 하죠. 객차를 추가로 도입할 때도 고상-저상 겸용으로 제작해야 하고요.
저는 대학다닐때 막판에 누리로가 도입되서, 가급적이면 일부러 무궁화호 대신 누리로로 예매할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등급이지만 새 챠량이어서 쾌적했으니까요. 천안->서울 구간에서 급행전철 타고다니기엔 피곤해서(좌석도 차이나고, 진동문제도 심해서) 자주 타고 다녔는데 몇대 안되었군요.
2009년에 9살이었는데 부모님이랑 독산>온양온천으로 놀러가면서 갈때는 1호선타고 갔다가 올때는 누리로를 타봤었는데 만든지 얼마 안된 차량이라 그런지 되게 깔끔했다는 기억이 남아있네요 ㅋㅋ 그때 앞으로 누리로가 무궁화호 대신 다닐거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직 전국에 6대밖에 없었다니 ㅋㅋㅋㅋ
원래는 바다열차를 왕복으로 예매하려고 했었는데
(작년 12월 바다열차 폐지 직전에 처음 타 봄)
강릉에서 삼척해변역으로 돌아오는 표를 구할 수가 없어서
돌아오는 길에 인생 처음으로 누리로 열차를 타봤습니다.
강릉에서 승차하여 중간에 정동진역에 내려서
해변을 걸으면서 바다구경 실컷 하고
다음 열차 타고 동해역까지 갔었습니다.
(동해역에서 삼척해변역 까지는 시내버스로 이동)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동해바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오히려 바다열차보다 더 선명하게 바다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정신없이 바다 영상을 계속 찍었습니다.
(집이 대구라서 강원도까지는 맘 단단히 먹지 않는 이상 다시 또 가기는 힘들어서 영상을 많이 남겨두었습니다...ㅎㅎㅎ)
동력분산 열차가 우리 기술로 나오기 전에 들어온 뭔가 과도기 성격의 열차라 애매하게 되어 버린 누리로... 뭐 그렇네요.
진짜 순천향대 다녔는데 많이 탔었지 2:22 저기 큰 짐 보관대는 금요일날 수업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학생들이 많아 입석으로 탄 사람 보관대였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지우펀(루이팡역)으로가는 기차가 누리로 탔을 때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히타치 제작 열차 같은 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ㅎ 대만가실분들 참고하세용~~
경주역 에서 포항가는 누리호 기차 타봤는데 진동소리 화장실 봤는데냄시가 나요
솔직히 2009년에 이정도 수준의 기차를 제작한 일본의 기술력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히타치 A-train기술은 예술이죠 우리도 히타치 같은 기술력을 가져야 합니다. 대구지하철 4호선 히타치가 입찰안해서 모노레일에서 경전철로 바꿨죠~ 앞으로 모노레일이 많이 필요한 만큼 A-train같은 기술 개발이 어려우면 적어도 자체 모노레일 기술이라도 우리가 확보해야 합니다.
a train은 자동차 프레임 같은건데 뭘 배움 로템 정도면 저정도는 자체 제작 가능합니다
12년 전쯤에 서울 신창 노선 자주 탔었는데 ㅎ
앞뒤 부분 동글이
누리로 더 도입하려면 새마을호급 요금으로 올려야 될껍니다 지금도 적자인데 늘릴수 없죠
일본이 디자인을 잘 만드는건지 우리나라가 디자인을 못하는건지..
솔직히 마음보다 이게 훨씬 편하고 좋다...
내부가 일본 도쿄의 세이부선 특급열차와 상당이 유사하내요.
확실이 일본이 잘만들기는 잘만드는구나. 10년도전에 만든차량인데 ,깔끔하구만.
서울역에서 동대구 1회 왕복도 있었습니다
누리로와 같은 히타치 제조의 열차 도부철도 스페이시아X N100계가 운행중입니다 전면부 측면부 누리로와 비슷합니다
저거 경부선에는 하루에1대운행만하는데 그마저도밤10시22분 구포역기준출발....
빠진게 있는데 2008년인가 09년도에 서울 - 동대구 주말 한시 열차로 들어간적 있습니다
우리나라 철도도 일본처럼 이쁘고 멋있으면 인기가 많을 텐디
이쁘게좀 만들지
이렇게 밑에 등급들이 사라지면 결국 철도도 물가만 오르겠네요...
마음보다 누리로가 더 좋습니다
애초에 다원에 지나치게 몰빵한게 이 결과를 낳음.
몇년째 엔저인데 누리로 추가로 도입하고 무궁화 계승하는 동시에 다원에서도 차량을 만드는 방법으로 도색이나 인테리어를 차별화를 두는 동시에 요금체계를 조정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건 안 될 듯. 가격만 따졌을 때 해외에서 구입하는게 최저가라 하더라도 국내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국내업체에 맡길거임. 기술력 문제로 다윈은 내친다고 하면 현대로템뿐임
구입 단가가 싸더라도 해상운송하는 비용때문에 국내에서 사는것보다 더 비싸질거에요
@@dongheekim401 일본 열차들 회생제동 성능 덕분에 들여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긴 합니다. 시속 0키로까지 회생제동이 먹는다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있는 동력분산식 열차들에게 적합할듯,,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TransparentUmbrella 이미 서울지하철 2호선 4세대 전동차라던가 누리로 등에 적용되어있긴합니다. 영속도 회생제동이라고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수는있습니다만 운영사에서 요구하지 않으면 넣지 않습니다.
@@TransparentUmbrella 0km/h까지 회생제동 가능한 것 때문에 일본열차를 도입한다고요? 그건 아니죠. 누리로가 회생제동 때문에 도입 됐나요? 성능 가격 다 괜찮았을 때 도입했죠.
ㄷㄷ 누리로가 이래서 배차간격이 망이였던거군요
그러므로 누리로 열차가 추가로 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trf_woman엔저가 다시오긴했는데.. 40원 더떨어져야함
ㄲ
@@University_KR철도안전법이 있는한 안할겁니다.
한국서 더 좋은 열차 다 만드는데 일본에 일을 왜주니
일반열차 등급을 ITX급으로 통일할거면 정차역 수에 차등을 둬서 요금 좀 다르게 받아라. 저렴한 차가 싹 없어지니 이건 뭐...
일본에서 만들었으니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사스가 메이드인 재팬
무궁화호를 대체할 마음이 새마을급 요금을 받는건 솔직히 완전 도둑놈 같지않나?
서민들은 대체 뭘 타고 다니라고..
애초에 누리로를 많이 도입했어야 했네..
누리로 ㅋㅋ 정차 했는데 누가 네모난 발판위에 발 올려놓으면 전체 문 안열리는 거 기억나네요 ㅋ 예전에 누가 발 안 치워서 한참 있다가 열렸던 기억이 ㅋㅋ
저기 서있으면 엘리베이터 처럼 자동으로 내려가는 줄 알았는데 ㄲㅂ
저는 강릉역에서 누리로를 많이 보았어요
RDC사라지고 동대구갈때마다 타봤지만 일제차량 타보면 타볼수록 대단한거 같아요
아쉬운 점은 틸팅열차 도입을 못한것 입니다. 고속철 때문에 수지 타산 안맞는건 사실 입니다. 중앙선은 개량되어 이음 열차가 도입되었지만 먼저 복선이된 경부선은 일부 구간만 직선화 했지만 아직도 구배 구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동.태백선 구간에 개량 없이 고속으로 달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시를 대비해
치장 물자로 객차.디젤기관차는 남겨둘 필요는 있습니다.
이미 전시 대비로 디젤기관차는 계속해서 신조로 뽑고 있습니다. 객차는 그냥 지금 있는 동차들 연결해서 그대로 견인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신조로 뽑을 필요가 없구요.
그리고 틸팅 열차 도입보다 고속화 개량 및 전철화 하는게 비용이 훨씬 덜 들어서 틸팅 열차 도입을 포기한 것으로 압니다.
또한 경부선은 경부고속선의 존재 때문에 직선화를 할 이유가 사라졌죠.
2009년에 틸팅열차 시험주행하던 시기에 시승해보면서 관계자분과도 몇마디 나눴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셨었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jjwoongslife 현재 중앙선 경부 호남선은 그렇다고 치고 태백선은 산악코스가 많아 선로 직선화 조차 쉽지 않을듯 합니다. 틸팅대차가 유지보수만 저렴했다면 태백선 영동선도 어느정도 고속화를 이룰것 입니다. 그리고 경부.호남 일반선에서
고속철 환승이 그리 쉽지 않은것도 사실 입니다.
itx마음 새마을은 영업속도가 똑같아서 큰 매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아무튼 문제점이 나온다면
선로개량 또는 틸딩도입이겠죠
도대체 이분은 어디서 이런정보들을 알아서 오는걸까
일일히 다 타보지 않으면 모를법한것을 어떻게 아시는건지...
열차는 다아는데 누리로 열차가 2009년 부터 운행 했다고 하는데 처음 들어봤습니다 57년생 열차는 거의다 알고 있읍니다 수인선 꼬마열차 등 전차라고 일제강점기 때 영화 김두한 에서도 나옵니다. 누리로 2009년 부터 방송 에서도 못보왔읍니다.
요즘 왜 안보이나 했더니 노선이 바뀐거였구나.....
예전에 누리로 딱 한 번 타봤었는데,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10년쯤 전에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종종 타봤었는데, 열차가 역으로 들어오면서 경적 대신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멜로디가 흘러나왔던 게 기억나네요. 유독 누리로만 이런 따르릉 멜로디가 나와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강릉에서 동해탈 때 이 열차 탔는데 동해 바다가 너무 예뻤음
5:43 광주선 광주역까지도 들어갔었는데, 지도에는 누락되어 있네요.
지금으로부터 13년전 천안 에서 영등포까지 통학으로 종종 이용해봤는데 가속도 좋지만 무엇보다 승차감이 너무 좋았음.
히타치 제작소라 ㅋㅋㅋㅋ 아무래도 여전히 철도 기술력은 2세대는 밀리는듯
무궁화호도 곧 사라지는데
누리로마저 사라지면...
일본에서 만들어서 이름이 비츠로 구낭
누리로 구동음 어쩐지 일본 미쓰비시 같더라ㅋㅋ
누리로 많이 보이는데 동해선에선...
간선형 전기동차의 운영 테스트 격인 열차죠. 그래서 많이 도입되지도 않았고 이래저래 포지션이 애매하게 되긴 했습니다만, 꽤 의미가 있는 열차가 아닐까 합니다.
의미있는정도가아니라 15년후 도입된 마음보다 승차감이랑 성능이 더 좋은 열차임
@@iceamerica7977ㄹㅇ
둥글둥글하니 생긴 건 이쁘죠
강릉 여행갔을때 누리로 타고 정동진 다녀왔었지요.
그리고 2009년 도입된지 얼마 안되었을때 이 열차를 타려 가기도 하였지요.
05:49 일부 미기재된 구간이 있어서
기재해보자면 용산~광주 노선도 운행을
했었고 임시였지만 서울~동대구, 용산~광주송정도
운행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동대구에서 울산이나 태화강 갈때 많이 이용했는데, 가격도 무궁화랑 같으면서 승차감도 좋고 팔걸이로 좌석 분리도 되어 있어 매우 편안했습니다. 솔직히 몇량 더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제조업 공장 생산설비든 자동차든 열차든 모든 정비와 수리는 그걸 생산한 회사가 맡게 되어있어요...멋대로 분해하고 정비하고 했다간 신고 당할수도 있는 부분이죠... 특히나 철도차량같이 한량당 몇십억단위인건 더더욱이요...더 도입하기엔 일본산이라서 여러방면으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렵습니다...게다가 상황에 따라 개조가 필요한부분이 생길수 있는데 국산은 코레일이 요청한대로 바로바로 가능하나 일본산은 그게 어려워요...우리가 기술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굳이 들여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가격 때문에 누리로를 더 도입하자는 거라면 열차차량이 문제가 아닌 오송역 오송분기 할때처럼 시위하고 코레일을 조져서 마음이나 새마을 둘중 하나를 무궁화호급으로 다운 시키는방법 말곤 없어보이네요...
@@kbj-v2g 자체정비부분도 계약할 때 조항으로 넣어서 정비를 합니다. KTX 들여올 때 신칸센이 왜 후보탈락을 했을까요? 중검수 부분에 있어서 국내에서 못하고 일본으로 보내서 해야한다고 못박았기 때문에 일찍이 탈락하고 떼제베로 돌아선겁니다.
또 항공기부분을 보아도 대한항공은 자체적인 정비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서 엔진도 자체정비를 합니다. 그래서 자체정비를 허락하지 않는 RR엔진을 대한항공에서 도입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 운항중인 항공기를 보면 대한항공은 PW사 엔진만 사용합니다.
@@kbj-v2g 기술력이 있는건 아니지 ㅋㅋㅋㅋ 당장 신형 열차들도 수준 차이 ㅈ대는데 굴러만 간다고 똑같은 열차는 아님 가성비는 ㅇㅈ이지만
@@kbj-v2g 기술력은 아직 일본에 비하면 확실히 차이 나긴합니다 누리로 타보면 진짜 좋더라구요
@@뿌흐 철도 기술력은 세계 넘버1인 일본과 비교하면 지는게 당연한거져...한국에다 철도를 누가깔았는데요...시작점부터가 다릅니다...일본과 비교해서 기술력없다는거 자체가 피해의식이고 식민의식이죠...다른나라에다 수출입찰하는거 자체가 기술력이 없다고 말못하죠...
14년 전에 나온 누리로가 올해 몇 달 전에 나온 itx-마음보다 쾌적하고 좋네요. itx-마음은 딱 한 번 타봤는데 정말 별로입니다. 1. 무궁화호 보다 좌석 간격이 좁아 보여 답답하고 2. 객실 상태 및 바닥 도장은 싸구려 느낌이 강했으며 3. 하차 시 발판 굉장히 불안했고 4. 승차감 생각보다 정말 별로였어요. 앞으론 절~대 탈일 없을 듯. 기술력이 아직 부족하면 시중에 내놓질 말아야죠. 기존에 운행하던 무궁화호를 보강하는 게 좋은 듯. 옛 것을 소중히 여겨요 이상한 거 내놓지 말고!
누리로 타려고 일부러 천안 내려서 탔는데
승차감도 좋아서 좋았는데
청량리역에서 안동 갈 때 타곤 했는데..일제라서 협궤열차를 기반으로 만들어서그런지 실내가 매우 좁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거 타면 진짜 온 몸이 꽉 끼인 듯한 느낌.
서울에서 대구왔다갔다 할때 누리로 탄적있는데… 상당히 좋았음
서울에서 동대구를 다닌적도있었죠. ,제가 타고 다녔었습니다
누리로 너무이쁘게생겼는데 ㅠㅠ 널리널리 운행했음좋겠는데 아쉽
ㅇㅈ해요
5:48 용산 - 목포/여수엑스포 구간은 복합열차로 운행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기존에 있던 LED행선표시기는 두 열차가 서로 다른 행선지를 표시하는 복합열차 방식의 표출이 불가능해서 행선판꽂이를 설치하고 이 구간 운행 시에는 LED행선표시기를 끄고 무궁화호 행선판을 꽂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7:39 이 부분은 영상 나래이션만 들으면 기존 간선형 열차가 150km/h로 운행하고 있어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영상에 적힌 대로 간선형 노선은 선로 최고속도가 150km/h라서 설계 최고 속도를 하향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가족이랑 기차 여행했던 게 초등학교 6학년 이였고 그대 기차 가 재미있어 중학교 때 저렴한 거리 가격을 생각해서 누리오 열차 타고 혼자 아산 왔다 왔다 한기 역 있네요
고상-저상 겸용으로 운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열차죠. 누리로와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KTX-이음과 ITX-마음도 고상승강장과 저상승강장에 모두 정차할 수 있죠. 승강장을 단시일에 고상으로 바꿀 수 없으니까, 고상-저상 겸용인 차량이 있어야 하죠. 객차를 추가로 도입할 때도 고상-저상 겸용으로 제작해야 하고요.
교통약자와 교통 취약지역을 위해서 누리로 같은 열차가 많이 투입되고 다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네요
솔직히 지금 엔저일때 일본에서 다시한번 품질좋은 간선형 전동열차를 가성비 좋게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현대로템이나 다윈시스의 간선형 EMU150시리즈들은 가격입찰제로 원가절감때문에 결함이 많거나 심지어는 중국산 저가부품 사용논란 등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아무튼 차량도입때 감사원과 중앙정부의 과잉감사와 지나친 간섭 좀 배제시키고 품질향상위주의 종합입찰제가 도입되었으면 하네요.
전세계 비교불가 열차왕국 일본이다
시골 구석구석 한칸짜리라도 손님
한두명에 출발하고 한번 탑승 고급
관광열차는 2박3일에 억대가 넘는
초고급 호화열차도 있다 다양성과
희귀성도 일본에서는 다 볼수가 있다
누리로 타고 온양온천역에서 서울로 출퇴근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
누리호 짱인디...
디자인 특이하고 내부 디자인 넓고 승차감 좋고 깨끗해서 좋더라구요...
요즘은 동해 쪽에서나 탈볼수 있으려나 ??
일제라 그런지 역시 승차감이 좋다는 글들이 많군요...국내 기업들 진짜 반성하고 기술 발전좀 해야 하겠네요..ktx도 몇십년전에 나온 ktx1 보다 나은 객차가 없으니....
이번에 마음이 너무 폐급이라 그래요 중국부품 사다가 조립하는게 무슨 조립피씨 보는줄 알았네요.. 로템이면 좀 나았을텐데 중소업체라서 잔고장도많고 3년동안 개선하다가 이제 도입한건데 아직도 고장이많죠
전동차는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나머지는 못만들죠ㅋㅋ 고속열차는 수출도 전무.
예전에 용산~광주역까지 누리로 운행할 때 타봤는데 요즘 새로 운행하는 마음이 보다 승차감 성능이 등 누리로가 훨씬 좋다고 느끼네요
서울에서 신창까지 오갔던 누리로 열차는 강릉역에서 동해역로 오가는 셔틀과 영주역과 삼척역에서 동해역으로 오갈 셔틀로 신설해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임시열차로 다니긴 했지만 서울-동대구 구간도 운행했었습니다. 그건 빠져있었네요.
요즘 엔화 환율도 좋은데 누리호 시즌2로 국내업체 텐션 좀 올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승차감의 차이나 내구성 등등 국내업체가 긴장할 부분이 아직 있다고 봅니다.
저는 대학다닐때 막판에 누리로가 도입되서, 가급적이면 일부러 무궁화호 대신 누리로로 예매할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등급이지만 새 챠량이어서 쾌적했으니까요. 천안->서울 구간에서 급행전철 타고다니기엔 피곤해서(좌석도 차이나고, 진동문제도 심해서) 자주 타고 다녔는데 몇대 안되었군요.
16년도쯤 동대구에서 구미로도 운행해서 탔던걸로 기억하는데
국산 열차랑 비교안됨
그래도 엔저덕에 싸게 산덕에 개선을 되어가고 있음
기술력차이가 확연하죠.....
가속력 갑
서울에서 동대구 한시간 지연먹은거 정시도착 시키는 열차입니다
작년에 친구와 강릉으로 여행가면서 정동진역으로 누리로를 타봤는데 경치는 말 할 것도 없이 좋았고 기차 자체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차라리 마음 대신 이걸 더 들여왔다면...
저거 초기형이
서울 동대구 1회 왕복
하는 열차가.있었습니다
누리로 처음 도입되고 탔을때는 전기차처럼 진동도 거의 없고 소음도 없어서 매우 쾌적한 열차였는데 최근에 동해선 누리로 타니까 연식이 오래됐는지 매우 덜컹거리고 의자도 지저분해졌음..
누리로 ㅋㅋㅋㅋ
2011년에 수원으로 출퇴근할때 많이 탔었는대
엔저되어도 대구 4호선 선례를 생각하면 누리로 또한 철도차량 형식형식에 협조할지 의문입니다. 그냥 현대로템 ITX-새마을 더 뽑는게 좋아요
일요일에 학교갈때 금요일에 집갈때 3년동안 강릉-동해 동해-강릉 진짜 많이 이용했는데 추억이다...
지금은 포항행도 있지요
살면서 단 한번 타본게 전부임... 사랑했다
무궁화대체..진짜 마음이하는걸까요?? 뭔가 itx새마을이 무궁화대체할거같은 생각은 저만드는건가요..?
싸고 빨라서요..
정보 잘 봤습니다. 좋네요.
17~18년도 대전-서울을 오가던 때
저렴하고 빠른 속도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비용 부담때문이라도 참 좋았던 편성이었는데, 몇년 뒤 다시 찾아보니 대전은 더 이상 운행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안타까웠네요.
역시 히타치가 열차를 잘 만드는군요
1:57에 나오는역 혹시 무슨 역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정동진역으로 추정됩니다.
정동진역이죠
누리로 어제 친구들이랑 여행갈려고 타봤는데 진짜 좋았던.. 근데 6편성밖에 없다니 쪼금 아쉽네요 ㅠ
저당시 순천향대 다녔었는데
1교시 누리로 안에서 수업 받는것도 있었다는ㅎㅎ
4학년 마지막 2학기 남겨놓고 도입되고 무궁화 가격에 깨끗한 기차라서 누리로호만 골라 예매해서 통학 했던 기억이
누리로가 진짜 코레일의 노예죠
무궁화호 대체, 동해선, 등등있고
과거 O트레인에서 지금은 산타열차로도 다니고 정말 좋은열차인데...
외형도 좋고 구동음도 좋아서 누리로 더 구매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단어선정이 좋네요 👍🏻
ITX-마음이 무궁화호를 직접 대체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은데, 무궁화호는 광역철도, 누리로, ITX-새마을이 적절히 나눠서 대체할듯 합니다.
ITX-새마을의 정차역이 늘어나는 문제는 ITX-마음으로 해결하구요.
열차는 역시 일제 가 좋긴하죠 기술력도 압도적이고
누리로 초반 도입때
좋은 가속력에 오히려
멀미가 난다는둥 무섭다는둥 민원때문에
가속력 제한해서 운행했다고 들었는데
진짠가요
가끔 명절알바. 뛰는 그열차네요
원래 누리로는 1호선 간선급행열차죠
이런 누리호가 무궁화호 대체해야 하는데 ITX마음은 왠지 요금만 인상할려구 하는것이 완전히 보인다
최근에 누리로 타봤는데 승차감도좋고 차내도 깔끔해서 되게 좋았어요 마음보다 저렴이인데 더 좋은느낌? 누리로좀 몇백편성 더 뽑아주면 안대나 코레일..
뭔가 누리로를 보면 막내 같다는 느낌이 강함...
2009년에 9살이었는데 부모님이랑 독산>온양온천으로 놀러가면서 갈때는 1호선타고 갔다가 올때는 누리로를 타봤었는데 만든지 얼마 안된 차량이라 그런지 되게 깔끔했다는 기억이 남아있네요 ㅋㅋ
그때 앞으로 누리로가 무궁화호 대신 다닐거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직 전국에 6대밖에 없었다니 ㅋㅋㅋㅋ
와..ㄷㄷ 4년전쯤 용산역에서 봤는데
와 이열차 딱 한번 탔습니다. 탔던 곳이 서대전역에서 용산역까지 갔을때 딱 한번 탔는데...탔을때 승차감이 정말 좋았거든요. 이제 이런 열차로 바뀌겠구나 했는데 그 뒤로는 한번도 못탔는데...허허허허 이유가 이거였군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네여... 솔직히 일반승객입장에선.. 현무궁화 객차가 진짜 맘에드는데.. 좌석넓이도 맘에들고.. 무엇보다 맘에드는건 개방형좋은 창문..
새로만드는 새마을 또 이음?마음 창문이 점점 작아지는거같은데... 기차는 개방형이 장점인데.. 풍경바라보며가는... 우리나라가만든객차 점점 아쉽네여..
왜 영동 구간에서 운행하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원래대로 무궁화호 강릉까지 운행했으면 됐을 거를
한두번 타 봤는데, 통학생들로 보이는 젊은애들이 입석으로 입구에 앉아서 문이 안 닫혀서 역마다 계속 안내방송했던 안좋은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