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에서 한강까지 유홍준이 말하는 K문학, K미술의 위대함 ㅣ 아는 만큼 보이는 교양 (유홍준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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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06

  • @vollovz
    @vollovz 18 днів тому +64

    우리는 이런분들의 애정 덕분에 아름다운 언어의 가치를 잊고 쓰고 살지요 참으로 보석같은 귀한 존재들입니다

    • @양근희-d6z
      @양근희-d6z 7 днів тому

      박학다식하군요.존경합니다.

  • @JoachimJHLee
    @JoachimJHLee 19 днів тому +52

    근대문학부터 한강의 문학까지, 거기에 미술작품까지... 알게 해주는 멋진 강의네요.
    이제 아는만큼 보이는걸 확인하고... 감동받고... 싶군요.
    추운 겨울, 엄혹한 시절에 또다시 "타는 목마름으로" 를 꺼내보며 이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이들을 생각해봅니다

  • @이영숙-f5h1y
    @이영숙-f5h1y 18 днів тому +59

    정말 정말
    띄어쓰기는 여백의 미를 줍니다.
    자랑스러운 한글
    요즘은 더 멋스럽게 보여요

  • @user-cm6dy1ob2v
    @user-cm6dy1ob2v 17 днів тому +57

    이렇게 고품질의 좋은 강의를 저의 침대위에서 편하게 듣네요
    감사합니다🙏

  • @bona5610
    @bona5610 8 днів тому +11

    와.. 선생님 문학사를 이리 시와 연결하여 알려주시다니...감사합니다!

  • @Nanriblues
    @Nanriblues 7 днів тому +5

    유교수님의 책을 읽은지가 벌써 30여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우리말에 대한 말씀이 머리와 가슴속에 속속 들어와, 감동과 만족을 더해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이춘화-x8j9q
    @이춘화-x8j9q 7 днів тому +6

    짬만나면 유홍준의 문화 답사기 거의 모든채널을 시청중 넘 감사드려요...

  • @불티-y3e
    @불티-y3e 9 днів тому +10

    석학..이라는 단어가 왜 필요한지 오늘 문득 깨닫습니다. 존경과 감사를 한아름 보냅니다!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19 днів тому +24

    한국의 개도국 시기에 노동자들의 들끓는 외침들이 담긴 노동시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 서울시민들이 매일 쓰는 일상용품을 만드느라 중국에서 돌아가는 공장 노동자들도 80년대 한국의 공장노동자와 같은 마음일텐데요.
    그들도 민주화를 열망하고 있을텐데. 그들중에서도 지식인은 중국말로 시를 쓰겠지요.

  • @한글과한국어HangeulandKo
    @한글과한국어HangeulandKo 18 днів тому +81

    유홍준님께서 한글에도 관심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한글에도 해박하시네요. 잘 시청하였습니다.

    • @user-6626
      @user-6626 18 днів тому +4

      한글이 이정도인줄은 몰랏는데 많이 알고감ㄹㅇ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18 днів тому

      절대자가 성경 창세기를 토대로 만드신 ​@@user-6626 전세계 유일의 문자.

    • @아름다운세상집나온아
      @아름다운세상집나온아 17 днів тому +3

      한글은 문자이면서 우리의 문화재이기도 하지요.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17 днів тому

      @아름다운세상집나온아 천연기념물 가치가 있지요..

    • @bacassa9138
      @bacassa9138 16 днів тому +1

      책읽지 않은세대
      모든것이 인스탄트시대
      교과서는 시류에따라가고 역사교육은 사라져가고
      오늘날 K라는 문화도 우리조상들의 문화적 근간이 조상들의 근간이 없인 불가능 할것이라고 생각은 하지않을것이다
      구닥다리로만볼것이고

  • @김춘식-h3z
    @김춘식-h3z 18 днів тому +30

    법정스님께서 한번 더 한글을 쓸 수 있는 삶을 살아보고싶다는 말씀을 살면서 저리게 느낍니다

  • @청-q2e
    @청-q2e 18 днів тому +57

    선생님은한국의보물입니다

  • @이옥선-v5c
    @이옥선-v5c 17 днів тому +13

    대단하십니다 유홍준 교수님! 미술이 아니라 한글에 대해서도 이렇게 해박하실 수가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다 교과서에 실렸던 시와 그런 시를 배우기 위해서 앞선 분들의 계보도 좀 익혔습니다만 그저 감탄스럽습니다. 저는 7학년6반입니다.

  • @pdj6016
    @pdj6016 15 днів тому +10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 과같지 않으리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중학교 때 읽고 지금껏 화두처럼 마음에 품고 삽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수님.

  • @jorde8333
    @jorde8333 День тому

    유교수님은 언제뵈도 반갑고 존경스럽습니다.
    20년전 젊은날 처음으로 본 문화유산답사기 1권을 보고,, 나의 한국역사문화에 대한 인식이 처음으로 생겼었지요..
    유교수님 답사기 이전에는 전국민의 한국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은 그저 " 한국엔 볼게 없어, 한국고대문화라는건 볼품이 없어, 유럽가봐 일본가봐- " 다 이런인식이었고 나 스스로도 한국 어디에 볼게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죠.
    1권을 너무 감동적으로 읽고 처음으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깨달았죠. 그리도 그 해 여름 바로 1권 남도답사 코스를 그대로 따라서 정자하나도 새로보고, 석상하나도 새로보고, 전각하나 불상하나도 새로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야말로 수천년의 찬란한 문화국가였던거지요. 유교수님은 없던 한국문화유산인식을 처음으로 대중에 "한국에 화려하고 멋진 수많은 문화유산이 있다"라는걸 각인시키고 알린 분이지요.

  • @zhoskameen6363
    @zhoskameen6363 18 днів тому +16

    1시간이 금방이네요. 50대인데 이용악이란 분은 처음 들었네요.

  • @phs4952
    @phs4952 15 днів тому +2

    저 고등학교때부터 유홍준교수님 책읽고 우리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게됐어요.
    넘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지금 중고등생이된 자녀들과 전국 미술관 박물관 투어를 하고 있어요.
    모든 기본지식을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더 많은 가르침을 후손들에게 전해주세요

  •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19 днів тому +34

    대단한 문화인 류홍준. 훌륭한 문학인 류홍준😅

    • @유수태-d2e
      @유수태-d2e 14 днів тому +1

      류 아닙니다. 유홍준입니다

  • @anio8885
    @anio8885 16 днів тому +7

    감사합니다.

  • @푸른솔-x3w
    @푸른솔-x3w 17 днів тому +7

    참으로 소중한 강의 감사 드립니다~()

  • @geanchoi2887
    @geanchoi2887 19 днів тому +33

    훈민정음 나오고 천시 받았다고만 들었는데 요새 새로 발견되는 한글 편지들을 보면 그 시기가 훈민정음 반포 후 100년도 안된 시점에서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인게 보입니다

    • @vollovz
      @vollovz 18 днів тому +7

      맞아요 반포 반세기만에 이미 많은 이들에게 통용되었다 합니다 이후 100년 쯤이면 일상화 된 상태였다합니다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18 днів тому

      훈민정음이 대접받지 못했다는 대표적인 증거는 건국초기 왕이 만든 글자가 이후 나라가 망하는데까지 500여년간 단 1권의 국정교과서도 만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세종시대에 정음청을 설립하여 그런 역할을 하려고 했으나 세종 사후 사라졌고, 많이들 아시는 최세진의 훈몽자회는 훈민정음 교습재가 아닙니다. 당시 수명을 다한 천자문을 대신해서 기본한자를 교육하기 위해 3천여자의 한자를 교육하는게 훈몽자회이고, 한자의 음을 훈민정음으로 달아 만든겁니다. 국정교과서도 아니구요. 훈민정음보다 간결한 한글교과서만 해도 전두환때 꺼랑 노무현때꺼랑 규정이 많이 다릅니다. 근데 500년간 단 1권의 교과서 없이 방치한 거죠.

    • @dq_khacha
      @dq_khacha 17 днів тому +4

      무슨 소리신지... 넓게 봐도 실생활에서"만" 사용된거죠. 그래서 천시받았다는 겁니다.
      그 편지라는 것도 양반 식자층이 쓰는 편지는 죄다 한문이고요. 그들이 어린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나 아녀자에게 쓰는 편지 정도가 전부입니다.
      한 문자가 당당히 대접받으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공문서 기록에서 쓰여야죠. 하지만 조선 내내 한자만 쓰다가 갑오개혁에 와서야 공식 문서에서 국문을 쓰도록 하는 조치가 나옵니다. 유홍준 교수가 강의 초반에 갑오개혁을 계속 언급하면서 한글의 역사가 사실은 150년 정도라고 반복해서 말하는게 그때문이라고요. 하다못해 한문에 통달하지 못하던 하급 아전들조차 한글 대신 이두를 썼어요. 조선 내내.
      말 그대로 한문을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이 쓸 때만 보조적으로 써왔던게 조선시대 내내 한글의 역사였습니다.

    • @ДасомЛий
      @ДасомЛий 17 днів тому +6

      현종이 한살위 누이 숙명공주에게 보낸 편지(숙명신한첩 국립 청주박물관)있는데 무슨 왕가에서 한자을 몰라서 한글로 적었을까요?

    • @vollovz
      @vollovz 17 днів тому +5

      @@ДасомЛий 맞는 말씀입니다~~이 시기는 훈민정음 반포한지 150 ~ 200여년 이후로 한글을 이용해 서신를 전달할때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얘기입니다.

  • @seungwoolee5143
    @seungwoolee5143 12 днів тому +2

    유흥준 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감동을 줍니다. 국민 모두가 본인의 일을 충실히 하여 각각의 전문가가 되고 극단주의를 배격하고 중도의 화합을 이루고 허세와 남과의 비교를 버리고 후손이 번영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 @unknown_brother80
    @unknown_brother80 19 днів тому +8

    1:00:42 아는만큼보인다 전설의 시작 ❤

  • @khyang728
    @khyang728 17 днів тому +11

    미처 모르던 한글의 발전 과정을 되새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 @romantic-road
    @romantic-road 9 днів тому +1

    유홍준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도 강의를
    잘 하시는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ych6896
    @ych6896 6 днів тому +2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고 선생님이 얘기해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 @홍동일-f2i
    @홍동일-f2i 16 днів тому +3

    저도 시한구절처럼
    동이틀려면 아직먼데
    가슴 울먹이게하는 약간 떨리는음성으로 제정신을
    맑게하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arenpark24
    @karenpark24 12 днів тому +2

    진정한 한국의 미를 이야기로 풀어 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이연주-q1b
    @이연주-q1b 15 днів тому +7

    또 다시
    빛나는 순간입니다
    교수님 강의 넘넘 감사드립니다 ❤❤❤

  • @jennykim6108
    @jennykim6108 18 днів тому +12

    밀모이라는 영화보았는대 다시보고싶다.
    믾은사람이 보아야 힐 유툽입니다.

  • @홍점-r5c
    @홍점-r5c 18 днів тому +7

    ❤❤ 올만 처장님

  • @최성규-m3r
    @최성규-m3r 18 днів тому +6

    세종께서는 '소리나는 대로 써라' 고 하셨습니다. 그 목적은 글을 모르는 백성을 하루 속히 깨우치려는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입니다.

    • @leeek0213
      @leeek0213 16 днів тому +2

      일장일단이 있겠지요ᆢ만 지금의 형태어로 통일한 것이 잘한거라 봅니다 ᆢ

  • @장언젠가호우
    @장언젠가호우 3 дні тому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야기에 빨려들어 멈출수가 없습니다. 그중에 한글문학 작품사가 이렇게 흥미로울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19 днів тому +5

    56:14초는 카메라로 치면 fish-eye 렌즈네요. S급 화가는 그냥 렌즈를 자유자재로 바꿔낄 수 있구나.

  • @user-tq8vw2jw3o
    @user-tq8vw2jw3o 12 днів тому +1

    우연히 새해 첫날에 이 화면을 보게 된 것이 제게 큰 행운이네요.

  • @공평화
    @공평화 16 днів тому +3

    유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 @오마루-x7l
    @오마루-x7l 3 дні тому +1

    이런 영상이 죠회수가 백만도 아되는게 슬프네요 ㅠㅠ

  • @springwelcome6322
    @springwelcome6322 18 днів тому +3

    감사히 경청하고 좋댓구했습니다.

  • @younhoyi4729
    @younhoyi4729 19 днів тому +6

    이용악의 저 시는 참으로 차갑게 끓는구나

  • @audaciouspony
    @audaciouspony 8 днів тому

    대단한 통찰과 선형들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 @호수-h4v
    @호수-h4v 15 днів тому +5

    유홍준 교수님,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 @duhunjin
    @duhunjin 17 днів тому +2

    선생님 시 강의가 너무 좋아요

  • @윤은경-u2l
    @윤은경-u2l 15 днів тому +3

    교수님 덕분에 우리말의 고마움을 더 깊게 다시한번 느낍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 @Edwdcho
    @Edwdcho День тому

    정지용시인 정말 끝내주죠.
    노래를 통해 향수를 접한 건 참 행운이었습니다.

  • @sangkjs
    @sangkjs 18 днів тому +3

    사랑합니다.

    • @sangkjs
      @sangkjs 18 днів тому

      요놈은 자운영이고 뭐고 뭐고가 생각납니다
      ㅡ답사기에서ㅡ

  • @황우영-c2l
    @황우영-c2l 2 дні тому

    역사를 바로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

  • @송하나라
    @송하나라 18 днів тому +5

    각각의 전문분야에서는 더 정확한 분은 존재하나, 해박함과 두루 사귄 명사들과 실제로 겪고 본 경험치, 쓰고 그려본 필력. 유홍준선생같은 분은 드뭅니다. 진정한 명사이자 시대의 인물이고 인문학의 저변을 넓힌 큰 스승이죠.

  • @고석종-i9j
    @고석종-i9j 18 днів тому +7

    최고의 명사!
    유홍준😊

  • @김춘식-h3z
    @김춘식-h3z 18 днів тому +8

    고품격 강의!!!

  • @양영관-h8w
    @양영관-h8w 14 днів тому

    안녕들 하십니까? 만도 양영관 입니다!!유홍준 전장관님은 제2의 인간국보가 되시겠습니다★★초대 국보는 여러분들 다아시는대로 양주동 교수님이시구요## 옛노래들을 완벽하게 해석한 조선고가연구 논문들이 전해져오고 있죠~~~

  • @다함께야호
    @다함께야호 7 днів тому

    임걱정...읽다 보면...내가 그시절 살던듯....빠져 든다...생생한 표현......읽다 잠 청하면 바로 그시절 꿈을 꾼....다

  • @archeahn4639
    @archeahn4639 13 днів тому +1

    진정한 지성인
    존경합니다

  • @TV-do1ik
    @TV-do1ik 15 днів тому +6

    바뻐서 5일에 거쳐 3번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과 기적으로
    만들고 지킨 귀한 한글이군요.

  • @김수환-c2k
    @김수환-c2k 9 днів тому +1

    숏츠보고 -3번- 풀영상 한번에 봄. 정말 고맙습니다. 06:37

  • @소존
    @소존 16 днів тому +2

    이런 명 강의는 노벨상 안주나?

  • @박경희-c4g
    @박경희-c4g 18 днів тому +18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jinmohongj7297
    @jinmohongj7297 11 днів тому +1

    소싯적 30~40대에 선생님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전권을 읽고 참 좋았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좌우에 치우치지않고 계속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소위 선진국이란 유럽 dog babies. 이면에는 추악한 역사적 진실이 있지요. 허나 남의 나라 햇꼬지않고 이나라를 지켜온 조상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좋은글. 방송 부탁드립니다.

  • @유지현-r9p5u
    @유지현-r9p5u 17 днів тому +1

    딤낭 절제 수슬 후 병원에서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8dotsy
    @8dotsy 12 днів тому +1

    무지개 같은 소리를 보다. - 시각이 무지개 처럼 구별되듯이 청각도 무지개처럼 구별이 되어 음절이 분류가 된다면 한글이 영어보다 자주 사용되었으면. 정중후 상하 좌우 자음 모음 으로 입체모형을 구성하는 음절.

  • @blue-J000
    @blue-J000 15 днів тому +2

    저는 일본어배우다가 한글의위대함에 감탄했습니다ㅡ
    세종대왕의위대함을
    진심깨닫게되었습니다ㅡ진짜 일본글자는 배우면서 어이가없어서 헛웃음
    만 나와요ㅡㅋㅋㅋ
    참고로ㅡ커피가 왜 고히로 읽히는지ㅡ빵 터집니다ㅡㅋㅋ

  • @awaza6184
    @awaza6184 15 днів тому

    몇년전 합수 윤한봉선생 추모 행사에서 뵈었는데 행사의 일환으로 운동권의 계보와 예술에 대해서 새롭게 알수 있었던 강의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 절박한 민주주의의 절체절명의 누란속에서 한글을 이야기하시고 책홍보만 하시네요! 이제는 충분히 기득권이신가요?ㅎㅎ 후학이 앙탈을 부려봅니다. 이 칠흑같은 암흑속에서 부빌 언덕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이일강-l8s
    @이일강-l8s 12 днів тому +1

    영국 옥스퍼드 사전은 한국의 세계화를 반영하여 영어사전에 최신 한국어를 반영하는데
    한글 학자들은 어떠한가 ?

  • @dhapj910
    @dhapj910 10 днів тому

    최고의 강연.

  • @에코웰
    @에코웰 15 днів тому +1

    귀여운 선생님

  • @장영철-s6h
    @장영철-s6h 4 дні тому

    존경합니다,

  • @윤경록-z3e
    @윤경록-z3e 18 днів тому +4

    28글자를 복원합시다

  • @유병두-q5s
    @유병두-q5s 15 днів тому +1

    참고로 추사김정희 어머니도 기계유씨 입니다

  • @kijongkim9831
    @kijongkim9831 13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hl1aqz
    @hl1aqz 13 днів тому

    훈민정음은 세계언어의 창제원리를 기록한 유일한 책입니다.
    세계가 한국어에 이끌리는것은 한국어가 그들의 언어를 품고있음을 알기시작한것입니다. 바로 세계 수천종의 언어의 어원을 찾아주는계기가 된것이 훈민정음의 세계적 가치 존재를 공개하는격이됩니다.
    이 영상의 한글 소식은 옛날이야기를 그대로 역사를 소개할 뿐입니다.
    세종의 생각은 전혀 들려주지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앞으로 놀라울일만 있을것입니다. 세계 모두 함께 놀랄것입니다.

  • @촌정-p6w
    @촌정-p6w 9 годин тому

    라는 詩句는 고려시대 학사 金黃元이란 분이 浮碧樓에 올라 지은 것으로 연광정 柱聯으로 붙여져 있었다고 한다. 鄭知常 作 대동강 시귀가 아니다.

  • @jorde8333
    @jorde8333 День тому

    말모이 영화 처음 봤을때 사건들을 너무 억지감동위해서 픽션처럼 부풀리고 극적으로 과장해서 신파영화를 만들었네 하고... 시큰둥하고 봤는데,, 이후 문헌을 좀 찾아보고 그 영화에 나오는 사건 장면들이 실제 다... 그대로 있었던 역사였다는걸 알고 꽤 충격을 받고 그 영화를 만들고 열연했던 배우들에게 고맙고 미안한마음이 한참들었다.
    영화 말모이 꼭 보세요... 거기 나오는 사건들... 실제 다 있었던 내용입니다... 마짐막에 사전 원고 안뺏길려고 서울역 화장실창문에 던져놓고 도망가고 ,,, 이런장면까지 다 실제 사실 이었습니다.. 조선어학화 사건으로 수십명이 고문받다 죽고,,,

  • @임채당
    @임채당 4 дні тому

    최근 한글 표기가 바뀐 것은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며칠, 했습니다. 했으니.. 이게 뭔지 원.. 몇일로 쓰고 며칠로 읽으면 될 일을..

  • @김성수-l5d6f
    @김성수-l5d6f 7 днів тому

    한글은 위대한 발명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한글은 원나라의 파스파 문자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라는 점입니다.
    원나라에서 파스파라는 승려에게 소리 문자를 개발하라고 해서 개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글의 위대함은 손상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강효성-t8e
    @강효성-t8e 15 днів тому

    한때는 문학을 나름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선생 말씀을 들으면 순수시에 대한 찬사는
    당연하고 고마운 말씀이지만 그걸 제국주의에 반항하며 민족에 아픔을 노래한 분들에 대한시들을 폄하하는듯 한 행간이 읽혀서 불편합니다.

  • @다까지마시오
    @다까지마시오 18 днів тому +6

    역시 재밌어요 3대
    김용옥
    황석영
    유홍준

    • @푸렁-d5c
      @푸렁-d5c 18 днів тому +1

      다까지마시오😂

  • @내숭이-e1n
    @내숭이-e1n 16 днів тому +1

    존경합니다.
    하지만, 을사보호조약은 을사늑약으로요,,,

  • @푸른시절
    @푸른시절 15 днів тому

    와~~~

  • @yyb7887
    @yyb7887 14 днів тому +2

    영어 철자는 하나만 틀려도 발끈하면서 이런 귀중한 한국어 한글을 대충 쓰는 세태가 안타깝다.
    특히 "아내나 마누라 버리고 와이프와 사는 우리 남정네들은 쓸개가 없어 보인다"고 지적하면 돌을 맞기도 한다.
    70대인 나는 죽기 전에 한국인들의 안방에서 와이프 쫓아내고 아내와 마누라를 들어 앉히고픈 외로운 싸움을 하는 중인데 반향이 없다.
    우리의 건설현장에서 왜말 추방하는데 처절하게 50년 싸워야 했는데 무분별한 영어 사용을 자제하자.

  • @FamaFama-n5c
    @FamaFama-n5c 15 днів тому +1

    띄어 쓰기를 주시경이 처음으로 한냥 아직도 믿는 사람들이 있다. 주시경은 한글 띄어 쓰기를 받아 들이지 않고서 세로로 우에서 좌로 읽게 글을 기고하면서 띄어 쓰기를 전혀 하지 않았다.
    한글 띄어 쓰기를 1877년 스코틀랜드 사람 존 로스가 조선 최초로 했다. 그 것도 가로 띄어 쓰기다. 개신교 중에서 영국 성공회가 조선에서 가장 진실하게 선교활동을 한 결실이었다.
    최초의 한글 문법책은 1877년 스코틀랜드 사람 존 로스의 조선어 첫걸음이다. 최초의 한글 사전은 1897년 1월 21일 발간한 캐나다 사람 제임스 게일의 한영사전이다.
    한글의 엄청난 발전은 방대한 영문 성경과 중문 성경을 번역해 한글 성경을 편찬하면서다. 영국 성공회의 방대한 한글 성경은 민중에게 가장 풍부하게 한글 표현력을 알렸다.

  • @stroyteller
    @stroyteller 16 днів тому

    국문학 한다는 자들, 이제 장사도 안되는 국문학 대학 교수랍시고 들어 앉아 연구도 않고 헛 방구만 뀌고 있는 자들 한테 우리 유홍준 작가님 또 미운털 엄청 박하겠네요 ㅎ 즐겁게 잘 봤습니다.

  • @함원석-m8d
    @함원석-m8d 9 днів тому

    절차탁마 라 했나요..옷무새를 가다듬습니다.

  • @anio8885
    @anio8885 16 днів тому +1

    이분 모셔다 강의 들으려면 티켓도 못구합니다. 고합습니다.

  • @VVVIP-gh9gd
    @VVVIP-gh9gd 15 днів тому +2

    띄어쓰기의 중요성,
    게임할때자꾸만져요.

    • @user-tq8vw2jw3o
      @user-tq8vw2jw3o 12 днів тому

      게임할 때 자꾸만 져요..ㅎㅎㅎ정말 중요하네요.

  • @오로라-b8j
    @오로라-b8j 15 днів тому +1

    우리 민족의 자부심,애국심. 그 바탕에는 유흥준의 한국사가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 @PMPMPM743
    @PMPMPM743 12 днів тому

    용찬우.박찬우.용호수를 아십니까?

  • @jrjin9442
    @jrjin9442 8 днів тому

    처음부터 공문서나 한문을 썼지 일상이나 학문도 거의 훈민정음을 사용했습니다.
    수많은 증거가 있어요.
    유생들도 한글로 사서삼경 공부한다는 걸 개탄하는 상소도 있습니다.

  • @백천-s4n
    @백천-s4n 14 днів тому

    한글매화도 유튜브보세요

  • @duvero
    @duvero 18 днів тому +5

    그건 맞아요 조선말기부터 1960년때까지 미국개신교 선교사 들의 공헌이 큽니다

  • @jordache_7997
    @jordache_7997 13 днів тому

    을사‘보호’조약이라뇨, 선생님~~😅

  • @하이세셀라시에
    @하이세셀라시에 17 днів тому +5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유홍준님을 문화재 청장으로 발탁한 탁월한 시선.

  • @김인석-u2x
    @김인석-u2x 15 днів тому +2

    소리나는 대로 표기할수 있는 것이 한글의 장점.

  • @고슴도치-z7d
    @고슴도치-z7d 11 днів тому

    ❤교수님은 사랑이십니다~~~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19 днів тому +5

    개인적으로 추사체는 처음 볼때는 대단하다 싶었는데, 계속 보니 부담스럽더군요. 추구한 怪라는 것의 속성이 그런 건지 몰라도, 저승사자가 마지막 생명청구 고지서를 들고 온다면 거기 쓰인 font가 추사체일꺼 같아요. 섬뜩함이 있어서 그게 멋이겠지만, 평소에 거실에 걸어두고 보기엔 부담되서 싫더군요. 추사 인생자체가 한맺힌 인생인 것처럼 곁에 걸어두기에는 좀 그래요. 목숨걸고 도닦으면서 내일 저승사자가 와도 허허 웃어야 하는 용맹정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울릴 듯.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16 днів тому +1

    힌글과 한국어를 혼동하지 마시옵소서!!

    • @choi파이
      @choi파이 16 днів тому +1

      한국어에 한글도 포함된다고 하더군요

  • @불휘기픈남무
    @불휘기픈남무 18 днів тому +1

    !!!

  • @sangyonghan7507
    @sangyonghan7507 8 днів тому

    과연 한국어가 최고인가 ? 공부하다보면 한글로 표기 못하는 말이 많다는것이다.

  • @billiam8738
    @billiam8738 16 днів тому +2

    누구나 자기 전문 분야만 얘기했으면 좋겠다

  • @치인-q4l
    @치인-q4l 11 днів тому

    이 생각은 잘못된 것인가요
    신조어와 축소어에 대한 대변은
    어떻게해야 할까요
    표현이 쉬운것은 속도ㅡ 빨리빨리
    가 뒤를 따르고 그건 질병과 연결
    될 수도 있읍니다 한류 빨리빨리
    문화라고 하는 얘기의 그 중심에
    우리말이 있고 화병이 많은 편이
    라는 론도 참작해야 합니다.

  • @kjysn2
    @kjysn2 9 днів тому

    장관의 직책을 맡았을 때는 경회루에서 술판을 벌렸던 자 입니다. 궤변으로 합리화하며..

    • @kslee5860
      @kslee5860 День тому

      왕릉에서 BBQ, ㅈㅁㅌ

  • @Sahnbeehoun
    @Sahnbeehoun 12 днів тому

    외래어를 쓰지말아야 위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