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를 향한 선을 넘는 비판, 비판을 가장한 비난 등은 제작진 검토하에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00:30 오늘의 사연은? 02:39 학생노트&학부모노트 07:16 학생의 지원 성향 파악 08:33 생기부 점검타임! 10:45 만약 좋은 생기부를 갖고 있었다면? 11:16 희망은 있다! 6교과로 돌린다면? 12:13 최대 관건인 수능 최저를 맞추려면? 13:08 효율적인 고3 준비방법은? 13:21 여정쌤의 수시카드 추천! 13:27 상담을 마친 소감
학부모님들 앞에 내용 보고 자녀교육에 무관심한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유튜브 콘텐츠라서 더 재밌게 말씀하시려고 상황이 연출된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입시에 대해 전혀 모르셨고 (심지어 시험 끝나고 집에 갔더니 왜이렇게 일찍 왔냐고 하심ㅋㅋㅋ) 저도 그렇게 눈치싸움하고 치열하게 공부하고 그러지 않았는데 그래도 괜찮은 대학 갔어요 관심이라는 이름의 채찍질보다 아이가 원하는 방식의 사랑이 진정한 서포트입니다.
초등저학년엄마입니다. 저희때 입시와 너무달라서 선생님 영상보면서 요즘 입시를 배워가는데요. 놀라운것은.....생기부입니다..생기부가 어느 학교선생님은 엄청 잘써주시고, 어느 학교는 나열식?으로만 써주신건데...이 영상보기전에는 (자기 성적표만 본 학생이라면)우리선생님이 잘써주셨네~하며 감사했다가 여기 영상들보면 다른 학교선생님은 엄청 디테일하게 써주셨네..하면서 비교를 하게되니... 고3학생들은 어쩌면 대학 문앞에서 망연자실 할거같아요ㅠㅠ 시간을돌릴수도없고ㅠ생기부는 선생님이 챙기는게아니라 학생,학부모가 일일이 한글자한글자씩 챙겨야하는부분인거같아서 놀랍고 ..섬뜩해요ㅠ 이걸 늦게 알았다면 정말 어쨌을뻔했나 싶구요..근데 아직 초등 4학년인 딸 성적표는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는 것을 신경을 좀 써야하나..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요~~ 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도 한 아이한아이가 내가 써준 글때문에 당락이 좌우된다고하니 정말 스트레스며..신경많이 쓰이시겠어요ㅠ제발 고등학교선생님들 이 영상보시면서 디테일하게 학생들한테 도움주시길바라게 되네요ㅠ
생기부가 참 어려워요... 담임이면 자신 교과 세특 말고도, 동아리 특기사항, 학급아이들의 진로, 자율, 개인세특, 행특 등... 양이 너무 많지요.. 게다가 교사의 입장에서 써야하는거라, 쓸수없는 문구나 제한이 너무 많아서 작성이 참 어려워요, 학생들은 ~을 느꼈음, ~을 깨달음,, 등등 의 글을 써와서 부탁을 하지만,ㅠㅠ 교사입장의 글로 수정하는데도 시간이 참 많이걸리지요~ 한두명이 아니니ㅠㅠ 참... 어려워요ㅠㅠ
진짜 개 킹받는게 아무리 활동 열심히 하고 책읽어서 자료 찾고 논문보고 기사보고 실험 설계하고 계산하고 계획하고 할 거 다 해도 "~~~에 대해서 연구함. 보고서를 작성함" 이게끝임 ㅅㅂ 개억울한ㄱㅔ 농어촌지역인데 있을거 다있고 난 농어촌 지역 아닌데에 사는데 여기가 ㄹㅇ 시골임 근데 동네 이름에 동 들어가서 농어촌 안되고 학교지역은 리 로끝나서 농어촌 됨
근데 궁금한게.. 활동을 아무리 잘해도 정작 쓰는 교사가 ...뭐뭐 함...뭐뭐 했음... 이렇게 써버리면 다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세특을 학생이 어떻게 써달라고 요구할수도없고 수정도 학기 끝나고 불가능한데 이건 어떻게 해결하나요? 어떻게 보면 교사복도 있어야하는건지....ㅜㅠ
맞아요 저희아이는 냈던 보고서를 다시봐달라고 정리해가도 완전 무시요 심지어 잘하는편인데 그런데 들어보니 다른애들도 다 그렇게 보냈다는데 그선생의 세특내용이 대부분 한줄로 ~~수행함 으로 적혔다더라구요 ㅠㅠ 너무 화가나서 학교에 항의하고싶었지만 아이가진 볼모로 그과목은 그냥 포기했네요
같은 학교 이과로 올해 스무살 작년 19살 학생 입니다 솔직히 우리 학교 생기부 나열식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 선생님들 찾아다니면서 이런 내용 넣어달라고 부탁드렸구요 자세한 내용들 포트폴리오로 준비해가서 알려드렸습니다 계속 학생이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채워주실 것 같습니다 전 작년에 그런 부분 때문에 선생님과 마찰 많았는데 결국엔 학종으로 대학 왔습니다! 남은 1년 진짜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9:26 근데 이런건 학생이 쓰는 게 아니라 쌤이 쓰는 거라서.. 내가 장점 단점 효용 가치 다 밝혀서 구체적으로 발표해도 그냥 저렇게 대충 써주는 쌤이 있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효용가치가 있는지 써주시는 쌤이 있음… 학생이 스스로 고치게 하지도 못하고 근데 학종에서 불이익은 학생이 다 받고 ㅠㅠ 이게 일반고의 현실입니다.. 일반고 가서 내신 잘 받으면 대학 가기 쉽다고 하는데 그냥 특목고 갈 수 있는 성적이면 특목고 가는게 진짜 훨~~배 나음 요즘 교과도 생기부 어느 정도 보는추세라 일반고 메리트 정말 없는듯 ㅠ
진짜 공립고는 세특 본인이 안챙기면 학교에서 해주는게 없네요. 사립은 그나마 최소한 고민하고 반영해주려 노력하는데 이게 어떤학교냐에 따라 세특 기입내용이 부실하거나 활동보다 더 풍성하거나 정해지지 아이들이 그걸 챙기기가 어렵죠. 상담하는 학생 성실해 보이는데 목표대로 잘갔으면 좋겠네요.
어머니라면 학생보다 입시를 잘 아는 것, 입학설명회 돌아다니는 것이 당연한 의무인가요..? 사교육업체 특성상 그런 부모님들이 주변에 많아서 그게 일반적으로 느껴질 테고, 애초에 그런 불안심리 이용해서 장사할 수밖에 없는 거긴 하지만.. 자막으로 면박 주는 게 정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까요. 현재 고3인 제 시점에서도 그렇게 느껴져요,, 저희 부모님도 입시에 관해 아무것도 잘 모르신데, 학생들은 고등학교다니면서 저절로 입시에 관해 얘기도 듣고 정보도 찾아가며 자연스레 알게 되는거거든요. 너무 입시를 부모님의 막대한 정보량, 사교육비 이런걸로 부추기려는 학원들의 가스라이팅을 보고있자하니 한편으론 빨리 학생들이 깨닫고 그런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2년전에 생기부 엄청 좋게 작성된 둘째 딸내미, 진학 목적이 아닌 나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것 뿐인데 다른 학생들은 생기부 목적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함 생기부 전형 포기하고, 논술 전형으로 원서를 쓰니깐, 2학년 담임이 무조건 생기부 전형을 하라고 말씀하심. 생기부에 2학년 담임의 평가에 엄청 좋은 표현이 많았는데, 이 학생으, 성공을 무조건 보장한다는 말씀까지 일반고 내신 3.4로 논술4군데 생기부 전형 2군데 내어서00 논술2군데 합격, 대기자 1번, 생기부 전형 대기자 순번으로 서강대 경영학과에 입학함 논술은 고3 여름방학때부터 공부했으니, 혹시 자녀가 자기주도 학습을 한다면, 논굴학원에 한번 보내보시면, 거기에 특화된 능력을 가졋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고교 학생들에게 교과 세부 특기 사항에 대해서 설문하고 작성해 줍니다. 다만, 근거 사항이 미비하고 정작 당사자가 나열하듯 기술하거나 추상적으로 적어도 내는 학생들이 다수긴 합니다. 한편 교과 융합 형태로 장문의 보고서를 내는 학생들이 더럭 있기도 하는데 사실상 해당 교과만의 전문성이 낮아 교과적 부분의 피력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령 경영에 미치는 날씨 변화 등 말이죠...
@@miyoungkang7733 교사마다 재량의 차이가 있겠지만 주객이 전도되지는 않게끔 합니다. 사실상 융합적으로 작성해서 세특에 반영해 달라고 온 학생들의 결과물을 보면 주력 분야에 해당 이수 과목의 단원 내용을 곁들여서 구성하는 작성이 잦아서 비중이나 깊이에 있어서 오히려 본인이 의도하는 영역의 색이 짙습니다. 그래서 막상 써줄라 싶으면 걸려내기가 바쁘더군요. (아무래도 학생 입장에서는 한 과목이 아쉬운 모든 과목에 본인이 바라는 전공을 맞추어 구색으로 갖추려 시도하는 노력으로 여겨 집니다. 이수하는 전 교과 분야를 다 연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최소한으로 간접해 연루해주되 메인 골자는 담당 교사의 이수 교과 과목이 되도록 간추립이다.)
경험자로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자율이나 동아리가 자수가 많이 한정되어 있어서 위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 그 내용을 세세히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죠. 세특도 위 쌤처럼 쓰려면 할동주제가 하나 정도여야 합니다. 그래서 아마 학생이나 교사들이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주제를 줄이고 세세하기를 원하면 댓글 누군가의 말처럼 학생이 세세하게 자신의 내용을 보고서로 내며 교사와 소통해야겠죠. 나열식이 100%이면 특색이 없어 문제이지만 섞여있다면 합격확률도 있더군요. 합격한 이들을 참조로 말합니다.
일반고 공립은 선생님들이 공무원이라 생각하면 될듯싶네요..어차피 4년마다 옮겨다니는 직장이니..부임하자마자 고3을 맡았고 그냥 프로그램 돌리는거외에 그 학교 선배들의 진학정보에 대해 아는봐도 없고 그냥 프로그램만 열심히 돌리는거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더군요.. 심지어 수시접수 마지막날에는 휴가..본인아이가 고3이라 원서 접수하려고 휴가냈을거 같다는 추측들 했구요.. 일반사립고는 마지막날 노트북 여러내놓고 경쟁률보면서 마지막까지 챙기던데.. 일반고는 공립은 피하고 그나마 사립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아닐수도 있겠지만.. 생기부 수정도 선생님들마다 대하는 태도도 다르고..수정자체가 귀찮아 하는 선생님들은 진짜 직무유기라 생각들어요..
고딩맘 되고 보니 중학교때처럼 마냥 알아서 하겠거니 맡겨두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같아요. 워낙 입시제도가 복잡하고 학교마다 요구조건이 다르니까 부모도 정보를 수집하고 알고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아이가 학교쌤과 의논해서 방향을 잡아가야겠지만 혹시라도 아이가 좌표를 잃고 방황할때 부모가 기본적인 입시정보라도 알고 있어야 도움이 되겠죠? 헬리곱터맘도 문제지만 쿨한척, 대책없는 긍정맘도 좋진 않은거 같아요. 멀리서 지켜보다가 아이가 손내밀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댓글들이 가관이라서 제 입장 적습니다. 생기부 못써준다고 하는 곳 대부분의 학교는 내신따기 쉽다는 사실을 모두 아실거에요. 영과고, 자사고가 생기부 좋은만큼 내신은 훨씬 따기 어렵고 공부도 일반고 애들보다 많이 하는건 팩트잖아요. 댓글들보면 일반고가 생기부 못써준다고 학종 폐지하자는데 어이가 없어서 진짜 ㅋㅋㅋㅋ 그럴거면 집근처 쉬운 고등학교 들어가서 공부 대충 한다음에 내신 1점 초반찍고 교과하면 되지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으면서 3점대 받을 필요가 없어져요 ㅋㅋㅋ.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자기들 입장만 고수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제발... + 자사고도 활동하지 않으면 생기부 절대 잘 안써줍니다. 생기부는 사실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활동한게 아무것도 없으면 당연히 못씁니다. 여기 오신 분들 중에서 열심히 활동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생기부 망했다는 일반고 친구들 보면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이상 3.7 자사고생 입장이었습니다.
![이런 학생은 처음 봤습니다. 내신은 4등급 생기부는 1등급?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VbFLxsozpkQ/mqdefault.jpg)
![이런 학생은 처음 봤습니다. 내신은 4등급 생기부는 1등급? [입시상담반]](/img/tr.png)
![이 정도 공부해서 연세대 갈 수 있나요? 내신 3등급 고2 팩폭해주었습니다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Y_n-8aqOf6g/mqdefault.jpg)
![지방 일반고 2등급인데 상향 질러도 될까요? 강원도 삼척에서 4시간 걸려 상담하러 왔습니다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azXQlo0sDoY/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출연자를 향한 선을 넘는 비판, 비판을 가장한 비난 등은 제작진 검토하에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00:30 오늘의 사연은?
02:39 학생노트&학부모노트
07:16 학생의 지원 성향 파악
08:33 생기부 점검타임!
10:45 만약 좋은 생기부를 갖고 있었다면?
11:16 희망은 있다! 6교과로 돌린다면?
12:13 최대 관건인 수능 최저를 맞추려면?
13:08 효율적인 고3 준비방법은?
13:21 여정쌤의 수시카드 추천!
13:27 상담을 마친 소감
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메일로 상담 받고 싶다고 문의 드렸는데 상담 받으려면 어디로 연락을 드려야 할까요?
💌입시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은 입시상담반 신청해 주세요~!💌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드립니다.)
▶입시상담반 신청서 작성 : [forms.gle/jd75FVe2b4LSxUSG6]
상담반 아니고 개인적으로 선생님께 컨설팅 받고 싶어요~ 어디로 연락드려야 할까요?
@@유니브클래스 선생님 특성화고 학생 상담 받고 싶은데 신청서가 안들어가 지네요~ㅜㅜ
윤여정선생님. 고2이고 대입컨설팅을 받아보고싶습니다. 어떻게하면될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봤을때도 이건 담당쌤들의 글솜씨가 어떻게 채워지냐에 따라 대학이 결정된다는건데..어이없다 ..학생의 노력이 선생님의 글몇자에 결정되다니..이게진짜현실인가
오히려 저런 부모님이 좋다 학구열땜에 치맛바람 날리는 사람보다 훨씬 더..따님하고도 사이도 좋아보이시고 정말 부럽네용..
학부모님들 앞에 내용 보고 자녀교육에 무관심한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유튜브 콘텐츠라서 더 재밌게 말씀하시려고 상황이 연출된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입시에 대해 전혀 모르셨고 (심지어 시험 끝나고 집에 갔더니 왜이렇게 일찍 왔냐고 하심ㅋㅋㅋ) 저도 그렇게 눈치싸움하고 치열하게 공부하고 그러지 않았는데 그래도 괜찮은 대학 갔어요
관심이라는 이름의 채찍질보다 아이가 원하는 방식의 사랑이 진정한 서포트입니다.
마지막 문장 너무 좋은말이네요~
중3아이 엄마라 정보 찾아 헤매고 있는데 조금은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전 반대요. 저도 같은 경우인데 이 성적에 더 입시컨설팅 잘 받았으면 훨씬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을거 같아서요.
@@pine_pepper 자녀가 부모한테 원하는 바를 요구하면 가능한 한 해주는 것도 아이가 원하는 방식의 사랑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컨설팅 한 번 받아보겠다고 직접 말씀드렸어용 모든 건 케바케라 전 컨설팅이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느꼈지만요..ㅋㅋ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제가 다알아보고 공부했었어요. 과외 학원도 공부는 제가 하니까 제가 필요한걸 찾아서 말씀드렸구요ㅎㅎ대학도 잘 갔고 지금 직장 5년차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인생인데 자기가 알아보고 안되는 부분은 도와달라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유롭게 입시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저희 부모님도 성적만 조금 보셨고 입시 전형이나 대학라인 등은 잘 모르시는 듯 간섭하지 않으셨어요
생기부 나열식 서술은 담당쌤이 책임이잖아요. 그 피해는 학생들이 받고...정말 학종은 가장 빨리 폐지되어야 할 전형입니다. 운빨 90퍼 이상은 입시 공정성에 위반됩니다.
이걸 없애면 자사고 특목고를 갈 이유들이 사라지는 거라.... 최상위권 학부모들 다 반란일으켜서 불가능에 가깝긴함. 자사고 특목고 3점대나 4점대 초반까지도 웬만한 일반고 애들보다 잘하는 건 팩트라....
근데 진짜 쌤바이쌤인게 보고서를 1500자씩 써서 제출을 해도 한두줄써주더라고요 ㅋㅋ
지금꺼 다 폐지하고 예전처럼 선지원 후시험 학력고사가 답입니다
@@크로롱-y8z ㅎㅎ 우리남편이 맨날 하는말입니다.마지막학력교사 보신분
근데 저런 일반고는 그냥 애초에 교과로 갈걸 생각하고 갔어야함 학종위주의 일반고들도 있는데 그런데는 내신따기가 걍일반고보다 훨씬어려움.. 오히려 저런 일반고에서 교과로 가는게 나을정도
보고서 양식 주시길래 뼈를 갈아서 제발 이 활동 강조해 달라는 간곡한 마음을 담았음에도... 그냥 활동 나열해서 써 주신 동아리 선생님 생각이 난다... 생기부 읽자마자 세상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이럴 거면 보고서는 왜 받은 거냐고
완전동의요 양식은 멋지게 제대로라 생기부 기대 했는데 도대체 그 보고서는 왜받는지 ㅠㅠ오히려 나중의 검토나 건의 들어오면 본인 무능력으로 더 부끄러울텐데 ㅠㅠ 너무 화가 나서 ㅠㅠ
그래 ㅅㅂ
그래서 지금 제 꿈이 교산데 저는 대한민국에서 생기부를 가장 잘써주는 선생님이 되는것이 꿈입니다
@@김규린-z8m멋져용
초등저학년엄마입니다. 저희때 입시와 너무달라서 선생님 영상보면서 요즘 입시를 배워가는데요.
놀라운것은.....생기부입니다..생기부가 어느 학교선생님은 엄청 잘써주시고, 어느 학교는 나열식?으로만 써주신건데...이 영상보기전에는
(자기 성적표만 본 학생이라면)우리선생님이 잘써주셨네~하며 감사했다가 여기 영상들보면 다른 학교선생님은 엄청 디테일하게 써주셨네..하면서 비교를 하게되니... 고3학생들은 어쩌면 대학 문앞에서 망연자실 할거같아요ㅠㅠ 시간을돌릴수도없고ㅠ생기부는 선생님이 챙기는게아니라 학생,학부모가 일일이 한글자한글자씩 챙겨야하는부분인거같아서 놀랍고 ..섬뜩해요ㅠ 이걸 늦게 알았다면 정말 어쨌을뻔했나 싶구요..근데 아직 초등 4학년인 딸 성적표는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는 것을 신경을 좀 써야하나..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요~~ 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도 한 아이한아이가 내가 써준 글때문에 당락이 좌우된다고하니 정말 스트레스며..신경많이 쓰이시겠어요ㅠ제발 고등학교선생님들 이 영상보시면서 디테일하게 학생들한테 도움주시길바라게 되네요ㅠ
뭐뭐 함..뭐뭐 했음...이라는게 많으면 현실적으로 학종에서는 불리할 수 밖에 없죠..그래도 저분은 내신이 좋아서 교과로도 잘 갈듯하네여
그쵸... 요즘 구체적으로 적히기 위해서 수행평가부터 잘 준비중이네요..ㅠ
@@박상현-j2r 아 그래요? 이야....멋지네요!
모녀지간에 사이가 좋아보입니다. 행복하세요^^
부모님이랑 따님 사이가 좋아보여요ㅎㅎ 화이팅 해서 원하는 학교 가길 바라요~~
생기부가 참 어려워요... 담임이면 자신 교과 세특 말고도, 동아리 특기사항, 학급아이들의 진로, 자율, 개인세특, 행특 등... 양이 너무 많지요.. 게다가 교사의 입장에서 써야하는거라, 쓸수없는 문구나 제한이 너무 많아서 작성이 참 어려워요, 학생들은 ~을 느꼈음, ~을 깨달음,, 등등 의 글을 써와서 부탁을 하지만,ㅠㅠ 교사입장의 글로 수정하는데도 시간이 참 많이걸리지요~ 한두명이 아니니ㅠㅠ
참... 어려워요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어떤 쌤보다 학생과 학부모님 배려와 이해해 주시며 컨설팅해주시는 모습~윤여정 쌤 최곱니다^^
일반고는 생기부 분명히 한계가 있더라구요.
생기부 신경쓰느니 그 시간에 내신을 더 올리고 수능최저 맞추려 수능대비 하는게 더 나아요.
그리고 성적 좋으면 일반고 쌤들도 정신차리고 생기부 써줌 ㅋㅋㅋㅋ
진짜 개 킹받는게 아무리 활동 열심히 하고 책읽어서 자료 찾고 논문보고 기사보고 실험 설계하고 계산하고 계획하고 할 거 다 해도 "~~~에 대해서 연구함. 보고서를 작성함" 이게끝임 ㅅㅂ 개억울한ㄱㅔ 농어촌지역인데 있을거 다있고 난 농어촌 지역 아닌데에 사는데 여기가 ㄹㅇ 시골임 근데 동네 이름에 동 들어가서 농어촌 안되고 학교지역은 리 로끝나서 농어촌 됨
이 글 읽고 욕했음 너무 공감돼서... 하....
지금 학생과 비슷한점수로 최저못맞춰서 재수해서 건대 융합생명과를 갔어요. 고3때 샘설명들었으면 좀더 쉽게 재수 않고 대학보낼수도 있었을텐데 지나간 시간후회되요. 이학생은 똑똑해서 한번에 원하는대학 갈것 같네요.
대학은 하나의 도구일뿐 기사자격증을 응시할수있는 자격
1차서류면접을 볼때 학력을 충족시킬수 있는 수단
대학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진 지금 후회하지마세요
근데 궁금한게.. 활동을 아무리 잘해도 정작 쓰는 교사가 ...뭐뭐 함...뭐뭐 했음... 이렇게 써버리면 다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세특을 학생이 어떻게 써달라고 요구할수도없고 수정도 학기 끝나고 불가능한데 이건 어떻게 해결하나요? 어떻게 보면 교사복도 있어야하는건지....ㅜㅠ
@@흠냐링-g5f ㅜㅜㅜㅜ 대입이 복으로 결정되는 현실...
저희학교는 세특을 학생들보고 써서 제출하라고 했는데...
@@oz-tp7pt 좋은 학교들은 그렇게 함
느낀점이나 배운점을 써서 선생님께 제출하면 저희는 써주셨어요
@@oz-tp7pt 특목고들이 주로 그렇게 함. 원칙상으로는 안되는건데 자기주도 학습내역 적어내라는 식으로 말해서 내게하고 선생들이 첨삭 좀 해줌.
학종이 정말 알다가도 모를 전형이예요
저희 아이는 직접 보고서를 써서 샘들한테 이런식으로 써달라고 쫒아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중대,고대는 1차에서도 떨어지고 서강대 경영은 학종으로 합격했어야 컨설팅 받을때는 학종으로 경희대도 어렵다고 했었어요
학종으로 대학을 보냈지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와 여기서 후배님을 보다니... 교복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ㅋㅋㅋㅋ 아직도 은행원룩에 겨자넥타이 바뀌지않았군...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길!!
제일 답답한게 선생님이 저런식으로 써준다면 수시폐지가 답인것 같아요 신경 안써주시는 분은 절대 안써주신다는거죠 답답하네요
맞아요 저희아이는 냈던 보고서를 다시봐달라고 정리해가도 완전 무시요
심지어 잘하는편인데 그런데 들어보니 다른애들도 다 그렇게 보냈다는데 그선생의 세특내용이 대부분 한줄로 ~~수행함 으로 적혔다더라구요 ㅠㅠ
너무 화가나서 학교에 항의하고싶었지만 아이가진 볼모로 그과목은 그냥 포기했네요
애초에 일반고라도 학종위주로 시스템 잡혀있는학교 가는거 아니면 학종 기대하면 안돼요.. 그래서 특목고를 가는거죠
그래서 특목고를 가는거 아닌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의 생기부에서 1,2학년 생기부 속 소재 최대한 뽑아서 3학년때 생기부 뼈를 갈았어요
담임쌤을 정말 잘 만났죠..! 학종으로 한양대 왔습니다
내신이 어느정도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그리고 무슨 과이신지도 궁금해요.....
@@oz-tp7pt ㅇㄷ
맞아요 세특이 안되면 담임샘이라도 잘 만나거 창체가 잘 적힐수 있음 그나마 나은것 같더라구요
@@oz-tp7pt ㅇㄷ
헉 내신 어느정도셨나요ㅜㅜㅜ너무 궁금
인서울이 정말 어렵네요. 고 3들 모두 화이팅합시다.
같은 학교 이과로 올해 스무살 작년 19살 학생 입니다 솔직히 우리 학교 생기부 나열식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 선생님들 찾아다니면서 이런 내용 넣어달라고 부탁드렸구요 자세한 내용들 포트폴리오로 준비해가서 알려드렸습니다 계속 학생이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채워주실 것 같습니다 전 작년에 그런 부분 때문에 선생님과 마찰 많았는데 결국엔 학종으로 대학 왔습니다! 남은 1년 진짜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근데 성적 계속 그 상태로 맞을 수 있으면 교과 가는게 이득이죠,,,
평준화 일반고인가요??
같은 학교 나온지 꽤 됐는데 저 또한 선생님들한테 이런건 더 넣어달라고 부탁드려서 추가한 적 많아요,,,졸업한지 한참되긴 했지만 변함은 없나보네요
와 저 써달라고 했다가 엄~청 혼났는데..
@@에베벱-g5z 왜요???뭐라구요?
어머님과 따님이 넘 귀여워요~~
당신 댓글도 귀여워요
집이 우리형네 가족이랑 비슷하네요. 엄마아빠는 그냥 무난하게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데 애가 알아서 잘 하는 가정. 아마 모두가 꿈꾸는 형태가 아닐까 싶어요.
학종 너무 싫다... 어떤과목쌤이 생기부 딱 한줄씩만 써줘서 5종합떨어지고 1교과만 붙었는데..
너무 기특하고 야무진 학생이어서 칭찬해주고싶네요
교사 입장에서 활동 나열식이 되는 이유: 애들 탐구 내용이 너무 부실하고 비논리적이라서 그 내용을 그대로쓰면 더 미이너스임. 연구의 바탕이 되는 개념에 대한 이해도 잘못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걸 써주나..
솔직히 생기부 저런부분은 샘의 책임임
공립일반고인데 저희는 기말 끝나고 나서 보고서로 과목마다 다 적어서 내라하고 그거 최대한 적어주시고 줄인 부분 다시 보여주시고 수정하고 상의하고 그래요. 학교마다 분위기가 참 많이 다르네요...
아니 솔직히 웬만핰 학교는 활동 아무리 열심히해도 활동나열식으로 써주는데..... 진짜 열받는다..
그래서 본인이 개수 조절해야 됨.....무작정 많이 하면 부속 설명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창체 진로 합쳐도 3500바이트라 교내 프로젝트나 활동도 본인이 이건 어느 정도니까 몇 개 하면 풍부하게 내용 들어갈 수 있겠다 이렇게 해야 함...
결국 선생님 잘만나는게 젤큰거같네요
잘 봤습니다. ^^
결국 학종은 교사의 소설쓰는 능력이라는거네요...
9:26 근데 이런건 학생이 쓰는 게 아니라 쌤이 쓰는 거라서.. 내가 장점 단점 효용 가치 다 밝혀서 구체적으로 발표해도 그냥 저렇게 대충 써주는 쌤이 있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효용가치가 있는지 써주시는 쌤이 있음… 학생이 스스로 고치게 하지도 못하고 근데 학종에서 불이익은 학생이 다 받고 ㅠㅠ 이게 일반고의 현실입니다.. 일반고 가서 내신 잘 받으면 대학 가기 쉽다고 하는데 그냥 특목고 갈 수 있는 성적이면 특목고 가는게 진짜 훨~~배 나음 요즘 교과도 생기부 어느 정도 보는추세라 일반고 메리트 정말 없는듯 ㅠ
근데 특목고 안가면 내신따기 얼마나 어려운지 모름 일반고랑 차원이 다르니까 ,,
@@eak6495 일반고도 1등급 받기는 어려워요.. 그리고 자습시간에 시끄럽게 놀고 분위기 ㅆ망일 때 혼자 공부해서 1등급 받아낼 정신력이면 특목고에서도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렇게 쓴 겁니다ㅏ
@@성이름-s5q3r 특목고 애들과 평균 모고등급 공부량 공부시간 모든게 크게차이날텐데 일반고에서 잘한다고 특목고에서 잘할수있다고요?... 표본 수준자체가 다르잖아요 특정몇명이 우월하게 잘하는거랑 전교생 대다수가 실력이 검증돼서 들어오는거랑은 아예 달라요 저는 특목고생은 아니지만 지방자사고여도 내신따기 굉장히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일반고도 수준이 천차만별이지만 특목고에서는 정신력+지능 까지 필요한데요
@@성이름-s5q3r 일반고에서도 1등급받기 힘들다는점은 공감합니다
아이가 세특에 쓰려고 방학때 열심히 알아보고 보고서 써놨는데 수업시간에 하시는 말씀이 보고서 같은거 써서 찾아오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어쩜 우리학교 국어 쌤과 똑같네요
보고서 안 받으니까 괜히 애쓰지 말라고 말씀 하셨대요
진짜 공립고는 세특 본인이 안챙기면 학교에서 해주는게 없네요. 사립은 그나마 최소한 고민하고 반영해주려 노력하는데 이게 어떤학교냐에 따라 세특 기입내용이 부실하거나 활동보다 더 풍성하거나 정해지지 아이들이 그걸 챙기기가 어렵죠.
상담하는 학생 성실해 보이는데 목표대로 잘갔으면 좋겠네요.
2017년에 현역 고3이었는데, 제가 아는 입시 상식이 뒤틀리는 느낌이네요. 교과로 썼을 때가 종합으로 썼을 때보다 학교 급이 올라가는 것도 놀랍고 중대 시립대 교과가 2점대로 뚫린다는 것도 놀랍고... 감이 잘 안 잡힙니다. 설명해주실분 구합니다...
그때보다 최저의 중요성이 많이 중요해져서 그래요. 요즘 많은 대학이 2점대의 내신+높아진 최저기준으로 학생들을 많이 뽑는 추세더군요..
@@seulki2201 그렇군요 라떼는 교과 수능 최저가 널널한 경우가 많았고 서울자사고 내신 2점 초반이었던 저는 교과전형은 꿈도 못 꿨었는데 학종 최저가 여전히 대부분 없고 교과에서는 최저가 빡세졌다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일반고잖아요. 자사고라면 교과 어렵죠
저도 이생각 했어요 2.3 숭실대는 가능할 거 같지만 인하대나 시립, 중앙은 힘들지 않나..
물론 전문가의 의견이니 믿어야겠지만요
@@ChaParkSon여전히 힘들다고 봅니다 혹시나 수과학이 빼어나게 등급이 좋으면 가능할 수도 ~그러나 시립은 전교과 반영이라 불!
솔직히 학바학 교바교라 학교 같아도 담임샘에 따라 생기부질 다르고 학생이 죽도록 탐구해서 써달라고 해도 그냥 다 생략하고 나열식으로 쓰는 샘도 많음 정말 생기부퀄은 운임
진학부장샘이나 교장샘 열정도 무시못하지
일반고는 이래서~~ ㅜ
특목고를 선호하는거지.
근데 내신에 비해 모고등급이 참 낮네요. 저게 가능한 학교들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음.. 학교수준이 많이들 차이나니 교과도 사실 불평등함.
교과가 가장 불공정하다생각해요..고등입학하고나니 ㅠㅠ
근데 지방일반고 대학들이 싫어함
나열식 생기부는 보고서 복사 붙여넣기해서 쓰는 고등학생 수준의 활동이라서 그렇다. 교육부에서도 단순 보고서 제출을 생기부 내용으로 쓰는걸 금지하고 있음. 자사고 애들 생기부가 좋은 이유는 활동이 단순 보고서 제출이 아니라서 그럼
어머니라면 학생보다 입시를 잘 아는 것, 입학설명회 돌아다니는 것이 당연한 의무인가요..? 사교육업체 특성상 그런 부모님들이 주변에 많아서 그게 일반적으로 느껴질 테고, 애초에 그런 불안심리 이용해서 장사할 수밖에 없는 거긴 하지만.. 자막으로 면박 주는 게 정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까요. 현재 고3인 제 시점에서도 그렇게 느껴져요,, 저희 부모님도 입시에 관해 아무것도 잘 모르신데, 학생들은 고등학교다니면서 저절로 입시에 관해 얘기도 듣고 정보도 찾아가며 자연스레 알게 되는거거든요. 너무 입시를 부모님의 막대한 정보량, 사교육비 이런걸로 부추기려는 학원들의 가스라이팅을 보고있자하니 한편으론 빨리 학생들이 깨닫고 그런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헉 윤여정선생님 40정도이실줄 알았는데..되게 동안이시다
샘 뭔가 젊을 때 얼굴이 따 그려지는 얼굴이에요. 아직 젊은 느낌이 남아 있어서 더 동안으로 보이시는 듯.
와 나도 생기부 저런데… 망해따…
감사합니다
1:35 와 근데 내용이랑 별개이긴 한데 부모님이랑 자식이랑 비슷한거 보니 신기하네요
애가 4살인데 너무 잼있네요 이컨텐츠 나 왜 보고 있지 ㅋㅋㅋㅋ
2년전에 생기부 엄청 좋게 작성된 둘째 딸내미,
진학 목적이 아닌 나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것 뿐인데
다른 학생들은 생기부 목적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함
생기부 전형 포기하고, 논술 전형으로 원서를 쓰니깐,
2학년 담임이 무조건 생기부 전형을 하라고 말씀하심.
생기부에 2학년 담임의 평가에 엄청 좋은 표현이 많았는데, 이 학생으, 성공을 무조건 보장한다는 말씀까지
일반고 내신 3.4로 논술4군데 생기부 전형 2군데 내어서00
논술2군데 합격, 대기자 1번, 생기부 전형 대기자 순번으로 서강대 경영학과에 입학함
논술은 고3 여름방학때부터 공부했으니, 혹시 자녀가 자기주도 학습을 한다면, 논굴학원에 한번 보내보시면,
거기에 특화된 능력을 가졋을 수도 있습니다.
대기자는 둘다 대기1,2번으로 끝낫음
영어 능력이 좋아서, 생기부 전형의 대기는 이화여대 동시통역학과
논술대기자는 성균관대 글로벌학과임
편안하지만 섬세한 상담을 보며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생기네요
영상 늘 잘 보고있는데
처음으로 덧글 남깁니다
제가 여러명에게 이 사이트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물론이구요!!
늘 감사합니다 ^^~♡
학종(수시)는 원서 운빨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비슷한 내신대와 상황이였고 … 문과였습니다! 저희반 담임선생님도 교과 추천하셔서 4교과 썼어요 ! 최저는 3합 5쯤 맞출 수 있었어용 ! 그래서 외대랑 시대 건대 에리카 냈고 시대 에리카 붙었습니다… 작년에 건대는 터져서 떨어졌어요 …!! 입시 잘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
2점대인데 에리카 가신건가요 ?? 인서울 하기 어려운 내신인가요 ㅠㅠ 저도 비슷해서
@@체리-p9z 학종 비율감소로 상위권들은 운이 작용하는 학종보다 성적 순 나열인 교과를 더 선호해서... 2점대가 인서울하기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애매해진 건 사실이에요 ㅠㅠ 특히 2점 중반 이후부터는 가시밭길이죠... ㅠㅠ
@@체리-p9z 시립대 붙었다는거 같은데요
@@최진욱-u2s 최저 3합5니깐 차라리 정시에 올인했으면 더 좋았을 수도 있었을거같음…
@@성이름-z2z3t 이거 준비하다가 내신 떨어져서 지원못하면 아예 기회조차 없는거라 현역이 진짜 힘들긴 해요. 그나마 3학년 2학기 성적은 현역수시에서 안 들어가는게 천만다행임.
저도 내신은 1.0에 가까웠는데 활동 넣어달라고 해도 안넣어주고 단순 나열에 귀찮다는식으로 말하는 선생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아예 서울대 지균이고 뭐고 다버리고 교과로 감,,,, 진짜 학종은 없애야함
교과도 없애야죠..학종보다 교과가 더 불공정하다 생각함요.....내신따기 힘든 일반고는 뭔죄일까요 ㅠㅠ
블라인드랑 학종 둘다 폐지해야
걍 다 정시로 가야됨...
학종 선생님이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건가요? 이건 선생님들 교육이 필요한거네오ㅜㅜ
생기부 한줄,수학과 탐구는 1등급 챙기고 나머지는 버리는 '실수'정시파이터는 개추
같은고민자 한명추가요
생기부는 선생탓이라고봐요ㅠ애들한테 그닥관심이없음 일반고공립기준
대학가기 참 힘드네..
1분전 처음봐...
그냥 쓱 내리다가 익숙한 교복이 보이길래 혹시..? 하고 들어왔더니 역시 저희 선배님 이시네요ㅋㅋㅋㅋ 저런 이상한 교복은 우리학교 밖에 없지..그치..응... 내가 학교를 잘못 갔어
저는 고교 학생들에게 교과 세부 특기 사항에 대해서 설문하고 작성해 줍니다. 다만, 근거 사항이 미비하고 정작 당사자가 나열하듯 기술하거나 추상적으로 적어도 내는 학생들이 다수긴 합니다. 한편 교과 융합 형태로 장문의 보고서를 내는 학생들이 더럭 있기도 하는데 사실상 해당 교과만의 전문성이 낮아 교과적 부분의 피력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령 경영에 미치는 날씨 변화 등 말이죠...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기상전공자로 날씨변화에따른 물건, 가게의 매출변동조사로 재고물품 로스 없도록 관리경영 시뮬레이션하고 그런 쪽 연구등이 있습니다 ㅠㅠ
@@miyoungkang7733 순수 과학의 지구과학 교과의 세특으로 적어 내도록 추리는데 한계가 있었어요. 자칫 경제 과목 세특처럼 비춰질 소지가 있어서요. 경제 및 특성화 실무 경영 쪽 과목의 교사가 아닌데도 말이죠.
@@staring7 아~~그런부분이 전 몰랐습니다 세특작성의 범위를 모르니 융합이라고 또 다 되는건 아닌가봅니다 학부모로써 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miyoungkang7733 교사마다 재량의 차이가 있겠지만 주객이 전도되지는 않게끔 합니다. 사실상 융합적으로 작성해서 세특에 반영해 달라고 온 학생들의 결과물을 보면 주력 분야에 해당 이수 과목의 단원 내용을 곁들여서 구성하는 작성이 잦아서 비중이나 깊이에 있어서 오히려 본인이 의도하는 영역의 색이 짙습니다. 그래서 막상 써줄라 싶으면 걸려내기가 바쁘더군요. (아무래도 학생 입장에서는 한 과목이 아쉬운 모든 과목에 본인이 바라는 전공을 맞추어 구색으로 갖추려 시도하는 노력으로 여겨 집니다. 이수하는 전 교과 분야를 다 연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최소한으로 간접해 연루해주되 메인 골자는 담당 교사의 이수 교과 과목이 되도록 간추립이다.)
경험자로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자율이나 동아리가 자수가 많이 한정되어 있어서 위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 그 내용을 세세히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죠. 세특도 위 쌤처럼 쓰려면 할동주제가 하나 정도여야 합니다. 그래서 아마 학생이나 교사들이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주제를 줄이고 세세하기를 원하면 댓글 누군가의 말처럼 학생이 세세하게 자신의 내용을 보고서로 내며 교사와 소통해야겠죠. 나열식이 100%이면 특색이 없어 문제이지만 섞여있다면 합격확률도 있더군요. 합격한 이들을 참조로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내신 최저 준비해라...
뻔한 얘기...하면서 학부모를 왤케 무시하는지...
아 진짜 이제 고2인데 1학년 생기부 '~~했음 ~~함' 이거로 3줄 써줌;; 발표도 열심히 하고 여러 활동도 참여하고 그랬는데 일반고의 한계인가...
몬 대학을 담샘의 글짓기에 따라 갈수있고 없고가 정해지는 느낌..저학생의 담임선생의 글 솜씨가 형편 없다는 말인가? 학종을 누가 어떤 방식으로 쓰죠?
고3 수험생이 공부하고 있는데 tv 소리가 들릴정도로 시청하시면...부모님이 정신 차리셔야 겠네요.
선생님들 나열식으로 쓰시던데요
? 그걸 확인한 아이들이 놀라서 울었데요 망했다고 할말을 잃었답니다 것도 1점대 아이였는데
연구소는 대학원도 생각해야할듯
에고 . 다 필요없이 학력고사 부활해서
1년에 시험 두 번봤으면싶네요
학교마다 수준차이는 있더라구요.
일반고인데도.내신은 나빠도 모의고사는 올1또는 2등급 두개정도받는 아이들이 있어서 깜놀 했어요.
저등급에 모고수학이 57점..아..공부열심히 해야겠네요.
상담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 저희 채널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 확인하시어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청방법: 해당 설문지 작성 후 제출
▶지원서 링크: forms.gle/D4GtSBNj9a4smy759
교과전형도 학교마다 반영교과나 반영방법이 틀려 저 내신이라도 중대.서울시립대가 상향으로 안 잡힐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학생의 교과성적이 어떻게 분포되어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맞아요 이과고 학생이면 학교마다 과목 반영 비율도 다른데... 특히 수학과 과학을 월등하게 잘하면 충분히 상향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선생님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요??????
솔직히 진짜 복불복인듯요 ㅠㅠ 친해도 못쓰는 샘 계시고 샘스탈인듯요 ㅠㅠ
일단 나이드신 분들, 기간제 분들은 잘 안써줌요. 특히 기간제 분들은 중간에 그만두시는 경우도 있는대, 그러면 그 과목 세특은 망함
영상 마지막에 입시설명회 라이브는 이 유니브클래스 유튜브 채널에서 하나욥..?
라이브 설명회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에게 별도의 링크를 전달해 드립니다
출연하신 엄마가 꼭 저같네요
교사에 따라 생기부 질이 달라진다는 건 너무 이상한데요?!
윤샘 상담신청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신청하면 언제쯤 상담받을수 있을까요?
💌입시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은 입시상담반 신청해 주세요~!💌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드립니다.)
▶입시상담반 신청서 작성 : [forms.gle/jd75FVe2b4LSxUSG6]
저 성적에 건대가 적정이라뇨ㅋ 바로 불합나왔어요 ㅜ ㅠ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셨습니다~
ㅇㅈ 작년에 건대 장난아니었음..
ㄱㄷ 건대 왜이리 높아짐?? 라인 올라가야하는거 아니냐
작년에 건대학종도 1.9인데 교과로 저성적이 어떻게 감 글구 서류도본다하고 최저가 없어져서 성적이 더올라가지..
일반고 공립은 선생님들이 공무원이라 생각하면 될듯싶네요..어차피 4년마다 옮겨다니는 직장이니..부임하자마자 고3을 맡았고 그냥 프로그램 돌리는거외에 그 학교 선배들의 진학정보에 대해 아는봐도 없고 그냥 프로그램만 열심히 돌리는거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더군요..
심지어 수시접수 마지막날에는 휴가..본인아이가 고3이라 원서 접수하려고 휴가냈을거 같다는 추측들 했구요..
일반사립고는 마지막날 노트북 여러내놓고 경쟁률보면서 마지막까지 챙기던데..
일반고는 공립은 피하고 그나마 사립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아닐수도 있겠지만.. 생기부 수정도 선생님들마다 대하는 태도도 다르고..수정자체가 귀찮아 하는 선생님들은 진짜 직무유기라 생각들어요..
고딩맘 되고 보니 중학교때처럼 마냥 알아서 하겠거니 맡겨두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같아요.
워낙 입시제도가 복잡하고 학교마다 요구조건이 다르니까 부모도 정보를 수집하고 알고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아이가 학교쌤과 의논해서 방향을 잡아가야겠지만 혹시라도 아이가 좌표를 잃고 방황할때 부모가 기본적인 입시정보라도 알고 있어야 도움이 되겠죠?
헬리곱터맘도 문제지만 쿨한척, 대책없는 긍정맘도 좋진 않은거 같아요. 멀리서 지켜보다가 아이가 손내밀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윤 샘께 상담받으려면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우리 어머니랑 똑같으시네
👍
내신이랑 생기부 상황이 나랑 너무 비슷해서 심란하다 휴,,
연세대출신에 20년전 학원강사도 했었지만 지금입시제도는 전혀 이해가 안된다. 그냥 수능점수만으로 대학가면 안되나
건대가 교과가 서류도 들어가지않나요 올해부터?
건대가려면
생기부도 잘 챙겨야할것같은데요
쌤 능력이 생기부능력이니 이건 없어져야 맞다 쌤마다 생기부를 쓸줄아는사람이 있고 아예 모르는사람도 있더라 귀찮다고 보고서안받는선생도 있고 자기맘에 안든다고 발표한것도 안써주고
영상 감사합니다 930
근데 본인이 제일 잘 알아야하는게 맞지않나요? 왜 부모를 나무라시는지
와 … 나랑 완전 똑같네 … 지망하는 과도 그렇고
2년전이라면 어디 붙으셨을지 넘 궁금해요
올해 건대 화공 교과 1.9로 써서 떨어졌는데 2점대가 적정?...
와 ㅅㅂ 건대가 1.9?? 개미쳤네
화공과가 다른 공과보다 입결 높음
대학에 맞춰진 교육
방송아닌 이분한테 직접상담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그런데 저 학생분의 내신 성적이고 좋은 성적일 때 학종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랑 교과로 갈 수 있는 대학이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전 생기부가 좋다고 가정했을 때 학종이 더 유리한 줄 알았는데..
건대 올해부터 최저 없지 않나요?
화공은 화학하는곳이 아니란걸 알고 학교왔으면 좋겠네요. 물리 안하면 힘들어요 ㅋㅋㅋ 화학과랑 화학공학과는 90퍼센트 이상 다르다는걸 제발 고등학생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전공과정 하는동안 1학년때는 여학우들 비중이 높지만 2학년 이후 많이들 전과하거나 자퇴하더라구요. 고등학교 입시 할때도 화공이랑 화학과를 엮어서 표시하던데 전혀 다르단걸 아셨다면 합니다.
화공은 물리90 화학10임.
11일 오늘 라이브 설명화가 몇시일까요?
오후 5시입니다!
시청링크 부탁드립니다.
고2 올라가는데 저희학교도 선생님들이 창체에 내용기재 안하신다고 합니다. 담임샘께 너무한거 아니냐고 아이가 며칠 새벽까지 보고서 썼는데 내용기재 해달라 했는데 안해준다고 해서 심란합니다.
큰아이때는 세부내요 써주셔서 생기부가 알찼어요. 종합으로 화공 갔어요. 면접 준비 잘해야 합니다.
선생님 고3햑부모입니다 혹시 이렇게 방송 나가는거 말고 따로 상담 받을수 있는 건 없나요?
댓글들이 가관이라서 제 입장 적습니다. 생기부 못써준다고 하는 곳 대부분의 학교는 내신따기 쉽다는 사실을 모두 아실거에요. 영과고, 자사고가 생기부 좋은만큼 내신은 훨씬 따기 어렵고 공부도 일반고 애들보다 많이 하는건 팩트잖아요. 댓글들보면 일반고가 생기부 못써준다고 학종 폐지하자는데 어이가 없어서 진짜 ㅋㅋㅋㅋ 그럴거면 집근처 쉬운 고등학교 들어가서 공부 대충 한다음에 내신 1점 초반찍고 교과하면 되지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으면서 3점대 받을 필요가 없어져요 ㅋㅋㅋ.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자기들 입장만 고수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제발...
+ 자사고도 활동하지 않으면 생기부 절대 잘 안써줍니다. 생기부는 사실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활동한게 아무것도 없으면 당연히 못씁니다. 여기 오신 분들 중에서 열심히 활동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생기부 망했다는 일반고 친구들 보면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이상 3.7 자사고생 입장이었습니다.
그 자사고는 바람직하네요..조카보니 안 한 활동도 생기부에 훌륭하게 만들어주는거 보고 놀랬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현 고3엄마입니다.
매일 여러영상을 보며 희망과 절망을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상담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