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출연자를 향한 선을 넘는 비판, 비판을 가장한 비난 등은 제작진 검토하에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00:40 입시상담반을 찾아주신 사연은? 00:59 오늘의 학생 등장! 01:10 학생노트 & 학부모노트 작성 01:35 학생의 내신 성적은? 02:09 일반고 이과 3등급 학생의 지망 대학, 학과는? 03:55 어머니의 입시 고민! 06:36 여정쌤이 본 학생의 생기부 총평! 07:42 입시 컨설턴트가 추천하는 학생의 수시 원서 6개는? 08:42 여정쌤을 놀라게 한 학생의 충격 고백은? 10:36 애매한 내신과 생기부, 정시에 집중해야 할까요? 12:55 오늘의 입시상담반 TIP
부모맘에 100%드는 아이들이 어디 있을까요? 멋진 따님을 두셨습니다. 건전하고 나름의 계획과 생각있고, 어렴풋하나마 미래의 청사진도 있습니다. 공부도 잘합니다. 건강합니다. 성적 욕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3.5등급은 3.3등급을 부러워하고, 2.1등급은 1.7등급을 부러워 합니다. 다 내려놓고 엇나가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쁜따님 다독다독하시어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사실 옛말처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란 말.. 제가 20대인대도 요즘 통용되기 쉽지 않아요 저또한 5~6년에 입시 경험했었고, 지금 선택하기도 어려운 진로를 10대 학생때 구체적 목표없이 허울없는 꿈을 향해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느낌만 드는것 또한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어디서 들었던 말인데 욕심을 포기하는것보다 노력을 하는게 훨씬 쉬운 일이기때문에 당연히 본인이 기대하는 목표가 높다면 요행을 기대하지말고 합당한 노력을 해야겠지요. 입벌리고 가만히 기다리는동안 남들은 앞서가는게 사실이니까요
@@김준석-w3e 물론 교과면 일부 과목만 반영하기도 하지만 영상에 나오신 학생분이 희망하시는 인서울 중상위권 학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아서 한 말이에요 ㅎㅎ 그리고 제 주변만 봐도 비교과 아예 텅텅 비운 친구들 아니면 거의 학종 섞어 쓰기 때문에 수시 전형을 생각한다면 내신은 어떤 과목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당 실제로 저 자신도 고등학교 3년을 할 수 있는 건 뭐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인드로 보냈구요! :D
연구직 교수 얘기 나오는데 학벌 엄청 중요함. 최소 중경외시이상은 가고 거기서 수차석해서 대학원도 좋은곳으로 점프해야 가능성의 문이라도 열립니다. 학생 열심히 하세요. 근데 부모님께서 너무 학생을 부정적으로 보시는듯.. 천문학과 가고싶다는데 안맞으면 전과해도 되고 복수전공도 있는데 학생이 진로 결정하게 어느정도 두세요. 칭찬에 너무 인색하심.
둘이 표정차이부터가 참..ㅋㅋㅋ 저희 어머님은 제가 5등급 받아서 3, 40점정도 올릴때까지 표정 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항상 꿋꿋히 등을 떠밀어주셨습니다. 아이를 바른 길로 안내하고 집에서 가장 지혜로워야하는 어른이 그런 표정이나 짓고 있으면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 태도부터 고치십시오
저 나이에 막연한게 당연한거지... 고1때 확실하게 진로 정해서 빠지는 애들이 몇명이나 있다고 수능보고 계열정하는 애들도 수두루빽빽인데 우리집 얘기가 아니라서 대학도 수능도 별거 아니니깐 마음 편히 먹으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꿈을 찾아가는 과정도 좋아하는걸 알고있는것고 또래들중에서 저런 모습 가진 아이들 찾기 쉬운게 아닌데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거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우연히 보게됐는데요. 저도 자사고도 보내보고 인서울 k 화공학과 보낸 부모인데요~ 엄마가 일단 자녀를 보는눈빛 보고 놀랐습니다. 100% 믿고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학을 간다고 또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니고~ 인생이 직진코스 목표에 도달하면 좋겠지만 다양한길로도 얼마든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딸을 믿어주고 많이 안아주고 용기를 주셔야합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가 철도 없어보이고 눈만 높은 시기인데요. 그 또한 인생이 만들어 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어드바이스와 격려 부탁드려요. 학생이 똑뿌러지고 욕심도 있고 넘 예쁘네요. 당신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합니다~끝까지 화이팅!!!!!!
안녕하세요. 윤여정입니다. 지금도 많은 걱정과 더 나은 선택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현지얘기가 나왔네요. 고2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시행착오들과 고민을 하고 있는 현지학생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힘이되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현지의 입시에 저도 끝까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방의 일반고 학생의 저 성적대가 가장 애매합니다. 일단 고3 1학기까지 내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관건입니다. 2점 중반대나, 몰라도 후반대까지 끌어올리면 이과니까 관문이 훨씬 넓어집니다. 수능은 방학 때 국영수 위주로 꾸준히 준비하구요. 내신이 잘 나와서 학생부 교과 최저 전형의 각이 잡히면 영어는 무조건 2등급 이상으로 올려서 최저 전형에서 전략과목으로 삼아야 합니다.
왜 다들 희망 고문을 하고 좋게 만 말하는거지...? 그냥 저 학생은 뭐가 뭔지 모르는 거임. 그냥 연구복 입고 연구하는거..그런거 하고싶은거... 어머님 말이 맞음.. 천문학을 하고싶다면 꾸준히 관심을 보여야되는데 말만 들어도 저건 그냥 천문이라는 단어자체에 로망이 있는게 보임. 천문학과에서 무슨공부를 하는지.. 어떤공부가 주인지도 모르고..천문학이라니.... 그리고..교수라는게 말이라는게 되는지..참.. 제발 안늦었으니까 스스로를 돌아보고 현실에 맞게 정하세요.... 나중에 엄마말 안들은거 jhon나 후회할거임.
@@k6q5i 그리고 천문학과 교수... 아무나 합니까...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명문대학 천문학과 학부 졸업하고... 해외 명문 대학원에서 박사까지 따야 교수할 수 있는 건데ㅠㅠ 지금 목표 학부 대학 라인 보면...... 학생.... 천문학과 교수는 너무 막연해요...
모든 부모가 그런건 아니랍니다. 제 바람과 다른 학과를 선택한 제아이 지지해줬습니다. 부모는 나침판이 되어야하지만, 아이는 아이가 원하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해야지요. 부모가 아이 인생을 살아주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아이가 살얼음판을 걷겠다는데 말리지 않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그저 현실적인 충고와 조언을 해주되 네가 원하는 과하고 부모가 원하는 과 잘 비교해보고 결정해라 하고 제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전 부모때문에 내가 이과와서 힘들다라든가, 부모때문에 내 인생 망쳤어란 소리는 듣고싶지 않아요. 부모는 누구보다 아이의 성향을 잘 알수밖에 없어요. 부모가 아이 적성과 넘 안맞는 길을 가면 충고해줘야죠. 제 아이는 고1때 담임선생님말만 듣고 문과를 선택, 제가보기엔 절대로 문과머리는 아님. 속 뒤집히는 줄 알았습니다. ㅋ선생님 말이 진리라도되듯 문과결정. 2학년때 문과에서 이과로 변경.(본인 판단). 이때도 말렸습니다. ㅋ 너 공부하기 힘들거며 선택할수 있는 과 폭이 상당히 좁아진다고 근데 아이는 문과에 있다보니 영 자기 취향이 아니랍니다. 1학년 담임은 문과가 대학가기 수월하다는 말로 아이를 설득했었고요.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들, 입시 결과만 따지지 말고, 아이들의 적성좀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울 아이같은 경우가 생기지않도록!! 제아이 올해 3학년 이과로 졸업예정 수시 수도권 대학 의 소프트웨어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그 과도 제 바람은 아니랍니다. 전 al , 나 드론, 통계쪽을 원했거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원한다는데 ㅋ
원래 초중고나와서 하고싶은게 뚜렷히 있는게 더 희귀하지. 그쪽계열에서 일해본것도 아니고.. 애들 다 그래. 성적맞춰서 갔다가 가서 흥미가 생기는경우도 있고, 안생길수도있고. 결국 어딜가던 내가 열심히하면 그게 다임. 나는 부모님이 병원일하셔서 나도 고3때 반강제로 보건계월왔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열공중
저는 나이47살되어서도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고민이 되는데 고2는 아직도 어린데 이 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보면 진심 기특한데요 ... 그리고 부모님이 마음을 내려놓으면 집안이 편해집니다.. 성적은 본인 인생인데 본인이 제일 속상하겠지요 ... 집이 편해야 아이가 집에서 마음의 안정을 가집니다..
대학에서 지구과학 쪽으로 분류되는 분야들은 학과들 에서도 종합과학으로 소개할 만큼 다양한 순수과학 분야의 것들을 가져다가 쓰고 있습니다. 당장 물리가 안되는데 천문학과 가면 쏟아지는 물리 폭격에 100프로 고생하십니다. 고등학교 지구과학은 사실상 지구과학이 아닌 수준으로 쉽게 구성되어 있어요. 정 관심 있으시면 뭐가 되었든 천문학 하는 학과에서 가장 많이 쓰는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교재가 있는데 그거 한 번 봐보시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진학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반고도 일반고 나름입니다. 특목고 자사고 떨어진 애들 모이는 강남의 몇몇 일반고는 좀 다르긴 하죠. 헌데 그 외 일반고 3등급이면 사실 지거국도 만만하지 않을건데요. 지거국에서 그나마 인기과 커트라인이 수능 기준 20~25% 선입니다. 게다가 학생이 전공을 선택함에 있어서 피상적인 지식이나 이미지만 가지고 선택하면 후회할 확률이 높죠. 이 학생도 천문학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네요 딸아이가 5년제 건축학 전공입니다. 그래도 우리 딸은 적성에 맞아 다행인데 건축가라는 이름이 주는 허세적 이미지 때문에 지원한 아이들 중도포기율이 엄청 높습니다. 소속만 공대지 건축설계는 순수미술이나 산업디자인 분야와 비슷하게 미적 자질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 전공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공학계열 대학원생입니다 입시생활 때 부모님과 깊은얘기 많이 하면서 희망학과 정하고 또 같이 목표설정을 하니 혼자하는거 보다 더 추진력있게 진행 할 수 있었고 그때 당시에는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나중에 보면 좋은결과가 되어 있을테니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고 부모님의 조언들 꼭 새겨들으시길 바랍니다! 영상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고 좋네요ㅋㅋ 현지님은 꼭 원하시는 대학 붙으세요!
부모님 입장이 더 이해가 가네요 학생은 아직 확실히 결정된 건 없는 것 같고 물리 화학을 어려워 하면서 화공이나 천문학을 꿈꾼다… 이거 힘들죠… 지구과학 점수가 그나마 잘 나와서 천문학이라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고2가 배우는 지학1에는 천체가 없죠 물론 우주는 조금 있으나 그거보고 천문학 생각한다면 암울하죠… 부모님 입장 백 번 공감합니다 공부는 안 하는데 세특은 챙겼다는데… 이게 뭔 소린지…. 생명 이번 범위는 유전일건데 아예 놓은거지… 한계가 명확한 학생임 물리, 재밌을 것 같아 좀 해봤는데 어려워서 포기 화학은 당연히 양적관계에서 놨을거고 그러니 생지로 넘어간건데 생명도 유전 나오니 놨다고 하는데 이건 진짜 이과오면 안 됨…. 그나마 지금 3 나온 것도 과탐을 몇 개 놔버려서 나머지 과목에 시간 투자가 된 것 같음… 진짜 안타까운 케이스
문혁학생 저도 응원할게요. 내년 이맘때 문혁학생의 꿈이 꼭 이뤄지길 응원할게요~~~ 여러 고민들이 계속 힘들게할 것이고, 스스로 타협하면서 조금씩 낮아지는 유혹도 끊임없이 생길것이고, 뭐든 안될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지더라도 다 그렇게 이 시기를 보내고 합격했어요. 문혁학생도 그럴거에요. 절대 포기하지 말고 나를 믿고 잘 달려봐요. 화이팅~~~~^^
같은 학교 3등급대 이번 고3인데 인서울 넣을 수 있는 대학 있긴 합니다 하지만 결국 더 올리면 선택지도 올라가게 되고요 인서울 넣는다 해도 결국 면접 전형이나 자소서 전형만 가능해요 현일고는 학생부가 좋은 편이라 2후반까지만 끌고 가도 인서울 선택지가 많이 좋아질거예요 대신 학종에서 진로의 일관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또 최저 싸움이니 모고 성적도 올리시구요 경대는 최저싸움입니다 3합8 맞추면 합격이에요
저또한 지방에서 내신경쟁 치열한 학교 나오고 학생분이 원하시는 인서울 중상위권 화학공학과 재학중인 학생인데 잔인한 말일수도 있지만 너무 하고싶은거 관심있는거만 취사선택해서 하는 습관은 버리셔야 할듯하네요 과탐4과목, 사탐 4과목 내신 시험 보는거야 대다수 학교들이 그런걸로 알고 있고 생명엔 흥미없고 화학과 물리는 어려워서 놓았다는 말은 좀 당황스럽긴했어요 중학교때부터 체육, 미술 수행까지 연습할정도로 어떻게 보면 어거지 공부지만 결국 성적에 조금이라도 영향과 변동이 될수 있는 요인에 대해서 항상 신경을 썼던 경험이 있는데 그 점은 꼭 유의하셔야 할거 같아요 막말로 세특좋고 생기부 좋아도, 내신성적 안좋으면 학종 로또말곤 답 없습니다
저의 중학교 내신은 상위 17%. 저도 공부 좀 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학원에서도 특목고반 바로 밑에 반(일반 반 중에선 제일 수준 높은 반)이었습니다. 중학교때 저보다 공부 잘하는애들 특목고랑 자사고로 빠지는거 보고 일반고는 쉽겠지 라고 착각했다가 1학년때 4.2로 시작해서 충격 받고, 2학년때 3.5로 끌어올리고, 3학년때 2.6까지 올려서 최종 내신 3.4로 졸업하고 지거국 대학 갔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군이 아님에도, 과학 중점학교라서 이과쪽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수학과학은 문제도 어렵고 내신 따기 어려웠으나 국어 영어 1~2등급 받고 만회했었습니다
@@user-hanbromom87 아무리 그래도 한국 학생들 공부량에 반도 안돼요,, 아이비리그학생들은 밤 까지 새가면서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저의 형은 탑 주립대인 미시건 앤아버를 다니는데 그 형도 한국 학생들처럼 막대한 양에 공부를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교외활동에 집중했죠 그 정도로 한국 학생들 참 힘들게 사는 겁니다 ㅠㅠ
울 아이도 천문을 좋아하지만 막상 갈 엄두는 안내고 현실을 중요하게 봅니다. 철학과 천문을 좋아하는 아이가 컴공을 택했다면 이상과 현실 괴리가 그만큼 크다는 거겠죠. 어머니도 이해는 하지만 아이한테는 휴식처가 되주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고 더 강할수 있다 믿으면 한결 편해지실 겁니다.
🚨일반인 출연자를 향한 선을 넘는 비판, 비판을 가장한 비난 등은 제작진 검토하에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00:40 입시상담반을 찾아주신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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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5 어머니의 입시 고민!
06:36 여정쌤이 본 학생의 생기부 총평!
07:42 입시 컨설턴트가 추천하는 학생의 수시 원서 6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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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애매한 내신과 생기부, 정시에 집중해야 할까요?
12:55 오늘의 입시상담반 TIP
선생님 상담받고 싶습니다
@@왠지-j6d 제목옆에\/ 버튼누르고 내리면 신청링크떠요
어머니 너무해.. 딸 보는 눈빛에 깜짝 놀랐네요ㅜ 조금만 더 따뜻하게 바라봐주세요ㅠ
부모맘에 100%드는 아이들이 어디 있을까요? 멋진 따님을 두셨습니다. 건전하고 나름의 계획과 생각있고, 어렴풋하나마 미래의 청사진도 있습니다. 공부도 잘합니다. 건강합니다. 성적 욕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3.5등급은 3.3등급을 부러워하고, 2.1등급은 1.7등급을 부러워 합니다. 다 내려놓고 엇나가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쁜따님 다독다독하시어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3.5는 3.3을 부러워하고 2.1은 1.7을 부러워한다는 말.... 다들 자기가 애매한 성적이라고 합니다 전국1등 빼고는요.....ㅋ
사실 옛말처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란 말.. 제가 20대인대도 요즘 통용되기 쉽지 않아요
저또한 5~6년에 입시 경험했었고, 지금 선택하기도 어려운 진로를 10대 학생때 구체적 목표없이 허울없는 꿈을 향해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느낌만 드는것 또한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어디서 들었던 말인데 욕심을 포기하는것보다 노력을 하는게 훨씬 쉬운 일이기때문에 당연히 본인이 기대하는 목표가 높다면 요행을 기대하지말고 합당한 노력을 해야겠지요. 입벌리고 가만히 기다리는동안 남들은 앞서가는게 사실이니까요
전 1.7이 될 뻔한 2.1입니다..
저는 딱 3.5입니다 ㅠㅠ
1.7이랑 2.1이랑 실력차이는 별로 없습니다..하하
3등급이면 나쁘지 않게 하는건데 부모님이 욕심이 크신듯 표정이 그냥 나라 다망한 표정 ㅋㅋㅋㅋ
어머니가 아이를 좀 더 믿어주셨으면…
어머니 표정과 인상에 첨엔 그런생각도 들었는데 듣다보니 아이가 성적이나 진로 관리가 확실히 안되어있네요, 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되고도 남습니다.
3.3 이 절대 못한게아닙니다 어머니
따님에대한 기대가 많이크신듯..
못한건 아니지만 인서울도 힘든게 사실이니깐요..ㅠ 이조금한 영상만 봐도 딸의 마인드가 문제있는게 보이는걸요
3점대도 안나오면 그냥 공부 안하는거 아닌가요?…(자사고 특목고 서울 일반고 제외하고 그냥 지방 일반고 기준)
@@advc106 3점대를 너무 무시하시는듯이 표정을 지으시길래 ㅋㅋ..
@@advc106 요즘 특목 갈만한 애들 많이 들어오고 학생수도 줄어서 예전보다 경쟁 많이 치열해요 ㅜㅜ 공부 안한거 아니냐 이건 아닌둣 ㅜㅜㅠ
현일고 일반고지만 그 지역에서 잘하는 애들이 많이 모여서 그냥 일반고하고는 달라요 ..
천문학과도 물리 엄청 써요.. 애초에 공대나 자연대 쪽에서 물화 안배우는데가 없음 물화 어려우면 대학가서 많이 힘듭니다 ㅠ 근데 어차피 딸 인생이고 본인도 어느정도 생각도 있어보이니 믿어주심이 어떨지 어머님이 옆에서 얘기하면 지금처럼 계속 싸움만 될거 같아요
3.3 등급 한번 해보세요. 쉬운거 아닙니다.어머니. 딸을 많이 격려해 주세요.
3등급이 제일 불쌍함. 5등급 이하애들처럼 학창시절 추억으로 가득히 놀기만 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했는데도 남들로부터 인정은 못받는 애매한등급...
그래도 5등급보단 미래 밝음
오히려 4등급이 더
@@siej9765걔넨 걍 대충 한거임;
머리 좋으면 공부안해도 3등급 나옴 ㅋㅋㅋ
현일에서 3등급이면 열심히 안하고 나올 수 없는 내신입니다... 진짜로... 생기부도 잘 챙겼으면 솔직히... 시험기간에도 수행평가 챙긴다고 시험공부를 적게 했을수돈 있지만 정말 바쁘게 살기는 했을거라는거 너무 잘 알아요ㅜㅜㅜ
일반고라고 해도 현일고는 비교과 빡빡하기로 엄청 유명한 데기 때문에 ㅠ 거의 준 자사고라고 보시면 될듯요 보통 중딩때 공부 잘한다고 하는 애들도 현일고 이과 가면 4~5등급 나오기 마련인데 진짜 대단하셔요 자신감 잃지 말고 꼭 원하는 데 가셨으면...!
ㄹㅇ 일반고라해도 천차만별인데 저렇게말하면서 어그로끄는거 좀그럼 ㄹㅇ;; 우리지역만봐도(경기도) 울학교는 사립일반곤데 1년에 정시 설대 5명 학종 3명에 내신 3.0정도면 중앙대도쌉가능인데 같은지역 다른 일반고들보면 전교1등도 서울대 못가는곳도 널렸음
@@user-vp5sd7sq2d 경기도니까
근데 왜 모고가 저럼
@@user-vp5sd7sq2d설대 5명이면 합격자 많은편 아닌데... 울학교의 4분의 1 수준인듯
@@user-ko6bi4fn7c 응. 이미 올해 졸업했고 중경외시라인 대학 감.
어머니 너무행,, 3등급도 잘한건데.... 가고싶은 대학 학과도 확고한 편이고 생기부도 좋고 조금만 더 믿어주시지 ㅠㅠ 우리 엄마 같아서 뭔가 내적 서운함들어용,,
3등급 절대 쉬운 성적이 아닌데; 일반고 끼리 차이도 있고
@@엉-t3p 때 아니고 대
@@맹구-d5r 때 라고 안 했러
@@엉-t3p 절때라고 적으셨는데요?
절때가 아니라 절대입니더ㅜ
@@맹구-d5r 앟하!
무슨 과가 가고 싶은지에 상관없이 어떤 한 과목을 버린다는 건 걍 수시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이긴 함...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지만 친구도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한 판단 해서 꼭 원하는 결과 얻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
교과면 다르지요
@@김준석-w3e 물론 교과면 일부 과목만 반영하기도 하지만 영상에 나오신 학생분이 희망하시는 인서울 중상위권 학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아서 한 말이에요 ㅎㅎ 그리고 제 주변만 봐도 비교과 아예 텅텅 비운 친구들 아니면 거의 학종 섞어 쓰기 때문에 수시 전형을 생각한다면 내신은 어떤 과목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당 실제로 저 자신도 고등학교 3년을 할 수 있는 건 뭐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인드로 보냈구요! :D
연구직 교수 얘기 나오는데 학벌 엄청 중요함. 최소 중경외시이상은 가고 거기서 수차석해서 대학원도 좋은곳으로 점프해야 가능성의 문이라도 열립니다. 학생 열심히 하세요.
근데 부모님께서 너무 학생을 부정적으로 보시는듯.. 천문학과 가고싶다는데 안맞으면 전과해도 되고 복수전공도 있는데 학생이 진로 결정하게 어느정도 두세요. 칭찬에 너무 인색하심.
둘이 표정차이부터가 참..ㅋㅋㅋ 저희 어머님은 제가 5등급 받아서 3, 40점정도 올릴때까지 표정 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항상 꿋꿋히 등을 떠밀어주셨습니다. 아이를 바른 길로 안내하고 집에서 가장 지혜로워야하는 어른이 그런 표정이나 짓고 있으면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 태도부터 고치십시오
@@Zahlen42 그런거같아요 딸이 참 씩씩하고 존경스럽네요
인정 … 어머니 표정이 보는 내가 다 눈치 보이고 턱턱 막힘 ,,
ㅇㅈ
사람 느끼는거 다 똑같네요ㅜ
전 이해돼요. 안타까운 걸 참고 있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나이에 막연한게 당연한거지... 고1때 확실하게 진로 정해서 빠지는 애들이 몇명이나 있다고 수능보고 계열정하는 애들도 수두루빽빽인데 우리집 얘기가 아니라서 대학도 수능도 별거 아니니깐 마음 편히 먹으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꿈을 찾아가는 과정도 좋아하는걸 알고있는것고 또래들중에서 저런 모습 가진 아이들 찾기 쉬운게 아닌데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거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건 인정.. 정 안되면 일단 자율전공이라도 가고 천천히 결정해도 될 것을..
학생 자세가 참 좋은거 같아요~^^
홧팅!!!
글고 엄마들은 절 비롯하여 걱정이 많은데 자식들을 좀 믿어줘야 힘을 얻는건 사실인거같아요~ ㅜ.ㅜ
어머님 표정 왜 저럼…자식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는 생각 안하나
이어머니..얼굴을 본인은 못 보겠지만..딸은 매일볼텐데..대학때문에..사랑하는딸에게 저런얼굴을해야할까요? 너무 이쁘고 하고싶은게없는것도 아니고..뭣이..그렇게 걱정이실까요..본인의 삶을 사시길
내신을 들었는데 알고싶지않다니요,,어머니의 한숨은 자녀에게 너무큰절망이예요ㅜㅜ
우연히 보게됐는데요. 저도 자사고도 보내보고 인서울 k 화공학과
보낸 부모인데요~ 엄마가 일단 자녀를 보는눈빛 보고 놀랐습니다.
100% 믿고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학을 간다고 또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니고~ 인생이 직진코스 목표에 도달하면 좋겠지만 다양한길로도 얼마든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딸을 믿어주고 많이 안아주고 용기를 주셔야합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가 철도 없어보이고 눈만 높은 시기인데요.
그 또한 인생이 만들어 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어드바이스와 격려 부탁드려요. 학생이 똑뿌러지고 욕심도 있고 넘 예쁘네요.
당신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합니다~끝까지 화이팅!!!!!!
저도 머리속은 이렇게 생각했는데 표현이 안되네요.글로 잘쓰시는분들 똑똑하신분들 너무 존경합니다.어머니..이댓글 보세요~
천문학과의 경우 막연하게 보면 그냥 지구과학이랑 관련있구나하지만 직접 들여다보면 물리를 제일 많이 씁니다.
이게 맞는 듯 학생들이 학과 이름이랑 실질적으로 배우는 건 갭이 크다는 걸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20대초반에 너무 방황했었거든요
그냥 천문학이랑 환경학을 합쳐놓은게 문제임 이런식으로 교과 짜는 나라가 일본 한국밖에없음
그냥 공대 대부분이 물리가 대부분임
@@아보카도-d2l 천문학은 공대가 아님
@@야미-i6m 그럼 뭔가요?
영상보면서 저도 어머님만큼 안타까왔네요 조금만 더 일찍 상담을 받으시거나 입시관련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이런 간극이 없었을텐데... 그래도 겨울방학때 부족한 부분을 반드시 끌어올려서 내년 이맘때쯤 원하는 학과에 반드시 가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윤여정입니다. 지금도 많은 걱정과 더 나은 선택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현지얘기가 나왔네요. 고2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시행착오들과 고민을 하고 있는 현지학생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힘이되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현지의 입시에 저도 끝까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여정선생님 좋은영상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고1 아이 올 겨울방학때 컨설팅 받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컨설팅신청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선생님영상 꾸준히 보고있습니다..고2 아들..겨울방학전에 컨설팅신청할려고 검색하는데...연락처를 찾질못해서요..컨설팅신청 어떻게 할수있나요?
선생님하고 상담을 받고자 희망합니다. 어떻게 연결을 할 수 있을까요...
컨설팅 받고 싶습니다..
어떻케 신청할수 있는건가요?
지방의 일반고 학생의 저 성적대가 가장 애매합니다.
일단 고3 1학기까지 내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관건입니다. 2점 중반대나, 몰라도 후반대까지 끌어올리면 이과니까 관문이 훨씬 넓어집니다. 수능은 방학 때 국영수 위주로 꾸준히 준비하구요. 내신이 잘 나와서 학생부 교과 최저 전형의 각이 잡히면 영어는 무조건 2등급 이상으로 올려서 최저 전형에서 전략과목으로 삼아야 합니다.
학생이 큰 오해를 하고있는거 같은대... 천문학과간다고 지구과학 하는게 아니라 물리랑 화학함 세종대 천문학과도 물리천문학과임
맞지
지구과학에서 우주단원도 물리를 알면 이해가 되는것도 많죠 도플러효과나 케플러법칙이라던가
근데 사실 지구과학이란 과목이름자체가 존재불가능함ㅋㅋ 기본상식수준에서 알고 있어야하는거고 사실 물리베이스인데 실제로 지구과학이랑 과목명은 한국에서밖에없음 지학은다 물리의 일부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지구과학 이름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우주를 다루는 천문학이 지구과학 안에 있다는게..ㅋㅋ
자기위치에 대한 인식을 넘어서 현실을 직시하면 우울감이 찿아옵니다. 우울한것 보다 공부 못해도 밝게 자라주는게 훨씬 고맙죠. 천문학 불모지인 우리나라에 밝은 과학자 한명 추가되길
왜 다들 희망 고문을 하고 좋게 만 말하는거지...? 그냥 저 학생은 뭐가 뭔지 모르는 거임. 그냥 연구복 입고 연구하는거..그런거 하고싶은거... 어머님 말이 맞음.. 천문학을 하고싶다면 꾸준히 관심을 보여야되는데 말만 들어도 저건 그냥 천문이라는 단어자체에 로망이 있는게 보임. 천문학과에서 무슨공부를 하는지.. 어떤공부가 주인지도 모르고..천문학이라니.... 그리고..교수라는게 말이라는게 되는지..참.. 제발 안늦었으니까 스스로를 돌아보고 현실에 맞게 정하세요.... 나중에 엄마말 안들은거 jhon나 후회할거임.
천문 수학 + 물리가 전부인걸 알고난 후로 바로 손절쳤습니다 하하.., 맞는 말이신 것 같아요..
@@k6q5i 그리고 천문학과 교수... 아무나 합니까...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명문대학 천문학과 학부 졸업하고... 해외 명문 대학원에서 박사까지 따야 교수할 수 있는 건데ㅠㅠ 지금 목표 학부 대학 라인 보면...... 학생.... 천문학과 교수는 너무 막연해요...
공감갑니다.
나도 이 댓글에 좀 동의하는게 천문학과에서 정말 많이 물리를 씀 그런데 물리가 어렵고 지학은 성적 잘 나와서 천문학과를 다시 거론했단거에서... 잘 모르나? 싶었음
@@호두-y2t 국내명문대-해외명문대 석박 루트타도 되기힘든게 교수임
우리나라 부모들의 공통점: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것 같지만 실제는 부모 본인의 욕심.
이게 맞죠ㅠㅠ
모든 부모가 그런건 아니랍니다. 제 바람과 다른 학과를 선택한 제아이 지지해줬습니다. 부모는 나침판이 되어야하지만, 아이는 아이가 원하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해야지요. 부모가 아이 인생을 살아주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아이가 살얼음판을 걷겠다는데 말리지 않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그저 현실적인 충고와 조언을 해주되 네가 원하는 과하고 부모가 원하는 과 잘 비교해보고 결정해라 하고 제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전 부모때문에 내가 이과와서 힘들다라든가, 부모때문에 내 인생 망쳤어란 소리는 듣고싶지 않아요. 부모는 누구보다 아이의 성향을 잘 알수밖에 없어요. 부모가 아이 적성과 넘 안맞는 길을 가면 충고해줘야죠. 제 아이는 고1때 담임선생님말만 듣고 문과를 선택,
제가보기엔 절대로 문과머리는 아님. 속 뒤집히는 줄 알았습니다. ㅋ선생님 말이 진리라도되듯 문과결정. 2학년때 문과에서 이과로 변경.(본인 판단). 이때도 말렸습니다. ㅋ 너 공부하기 힘들거며 선택할수 있는 과 폭이 상당히 좁아진다고 근데 아이는 문과에 있다보니 영 자기 취향이 아니랍니다. 1학년 담임은 문과가 대학가기 수월하다는 말로 아이를 설득했었고요.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들, 입시 결과만 따지지 말고, 아이들의 적성좀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울 아이같은 경우가 생기지않도록!! 제아이 올해 3학년 이과로 졸업예정 수시 수도권 대학 의 소프트웨어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그 과도 제 바람은 아니랍니다. 전 al , 나 드론, 통계쪽을 원했거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원한다는데 ㅋ
어머님 눈빛과 표정, 말투 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화가 치밀어 올라도 내 아이 얼굴이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표정관리하면서 아이를 봐야겠어요. 방송으로 보니 제 표정이 보이네요. ㅠ ㅠ
원래 초중고나와서 하고싶은게 뚜렷히 있는게 더 희귀하지. 그쪽계열에서 일해본것도 아니고.. 애들 다 그래. 성적맞춰서 갔다가 가서 흥미가 생기는경우도 있고, 안생길수도있고. 결국 어딜가던 내가 열심히하면 그게 다임. 나는 부모님이 병원일하셔서 나도 고3때 반강제로 보건계월왔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열공중
구미 사람들은 현일고 힘든거 다 알지 ㅋㅋㅋ 요즘은 비리때문에 옛날만큼 입결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부 한다는 애들만 가는곳임
10년전엔 3학년 전교생 모고평균이 2점대 .. 수성구랑 비볐어요 제가 다닐때
점점 더 망해가는중. 비리현일 내 모교가 와이리 되었노
근데 조금 열심히의 기준을 너무 낮게 잡으신듯 좀 더 열심히의 기준을 높게 잡으시면 좋겠다
이 나라 교육은 학생 중심이 아닌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선생님 목소리가
귀에 쏙쏙 너무 잘 들어옵니다
귀한 달란트를 받으신듯요 ^^
앞으로도 계속 좋은 정보들 많이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모가 아이 믿고 지지해 줄수록 아이가 더 잘가는듯
지지배야 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마음이 따뜻하신것 같아요 고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모같은 마음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아요ㅋㅋㅋ
3학년도 아니고 2학년 ㅎㅎ
확실한 목표를 어린 나이에 갖는게 무작정 좋은 대학 가는것보다 100배는 더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부러워요~
어머니가 왜 고민하는지 알겠다 ..
뭐하면 이거 포기하고 저거안되면 바로 놓고 …
솔직히 부모입장에서 화안날수 없겠다
올릴수 있는걸 막판에 거의 다 놓고있으니 …
그리고 출연자분들 목소리 힘이 없으신건지 잘 안들려요 .. 선생님 목소리만 들리네요
우리아들도 고2인데 현지는 등급을 떠나서 희망학과가 있네요 하고싶은 일도 있고요
우리애는 뭘하고싶은지 모르겠다고해요
현지정도만 되도 걱정이 없겠어요
제가 어릴적생각하면 이해도가요
저도 10대20대일때 잘하는것도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었거든요
요즘 주위에 안좋은일들이 많아서 아이를 다그칠수도 없고 공부하기싫어하는마음도 이해가기에 일단 지켜볼려고 합니다
엄마 표정에 짜증이 가득하네요..저정도면 예쁜 딸인데..3.3등급이 쉬운 성적이 아닙니다.
책을 읽고 지적탐구심 느껴서 진로 찾는 스토리가 수시에서 제일 이상적인 지원사유 명목인데 … 학생 스토리 나쁘지 않은데요? 현지 화이팅!
현일고는 경북에서 진짜 대단한 고등학교인데..거기서 2점대 3점대면 진짜 대단한거죠.. !! 응원할게오
경신 대륜급인가요?
@@이동민-e7d 아니요
자시고임 농어촌전형으로가세요
그래봤자 서울에 있는 일반고한테 썰림
@@호호호-i2s 반대로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방향은 대충정하고 닥쳐오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ㅈㄴ 열심히 부숴나가면 어느정도 경지에는 오를수있더라
성적이 떨어졌으니까 불안해하시는건 알겠는데, 딸 내신 말하는걸 가지고 부끄럽다고 하시는건 좀 아니지 않나... 3점대면 노력 안한것도 아닌데
진짜 걍 난데? 싶을정도로 똑같아서 고민 해결됐어용...ㅎㅎㅠㅠ 세부적인.. 고분자화학학과 머 이런 거 가야겠네요..ㅠㅠ
저는 나이47살되어서도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고민이 되는데 고2는 아직도 어린데 이 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보면 진심 기특한데요 ...
그리고 부모님이 마음을 내려놓으면 집안이 편해집니다..
성적은 본인 인생인데 본인이 제일 속상하겠지요 ...
집이 편해야 아이가 집에서 마음의 안정을 가집니다..
자기 아이한테 한숨이 나온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부모님들 제발 자식들 좀 믿어주세요
대학에서 지구과학 쪽으로 분류되는 분야들은 학과들 에서도 종합과학으로 소개할 만큼 다양한 순수과학 분야의 것들을 가져다가 쓰고 있습니다. 당장 물리가 안되는데 천문학과 가면 쏟아지는 물리 폭격에 100프로 고생하십니다. 고등학교 지구과학은 사실상 지구과학이 아닌 수준으로 쉽게 구성되어 있어요. 정 관심 있으시면 뭐가 되었든 천문학 하는 학과에서 가장 많이 쓰는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교재가 있는데 그거 한 번 봐보시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진학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반고도 일반고 나름입니다.
특목고 자사고 떨어진 애들 모이는 강남의 몇몇 일반고는 좀 다르긴 하죠.
헌데 그 외 일반고 3등급이면 사실 지거국도 만만하지 않을건데요.
지거국에서 그나마 인기과 커트라인이 수능 기준 20~25% 선입니다.
게다가 학생이 전공을 선택함에 있어서 피상적인 지식이나 이미지만 가지고 선택하면 후회할 확률이 높죠.
이 학생도 천문학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네요
딸아이가 5년제 건축학 전공입니다.
그래도 우리 딸은 적성에 맞아 다행인데 건축가라는 이름이 주는 허세적 이미지 때문에 지원한 아이들 중도포기율이 엄청 높습니다.
소속만 공대지 건축설계는 순수미술이나 산업디자인 분야와 비슷하게 미적 자질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 전공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님 원래 이과는 2학년 올라갈 때 성적이 떨어지는 게 정상이에요! 그 이후에 올리는 게 중요해요.
킬러 파트 때 포기하시면 안 되는데..
현재 공학계열 대학원생입니다 입시생활 때 부모님과 깊은얘기 많이 하면서 희망학과 정하고 또 같이 목표설정을 하니 혼자하는거 보다 더 추진력있게 진행 할 수 있었고 그때 당시에는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나중에 보면 좋은결과가 되어 있을테니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고 부모님의 조언들 꼭 새겨들으시길 바랍니다! 영상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고 좋네요ㅋㅋ 현지님은 꼭 원하시는 대학 붙으세요!
부모님 입장이 더 이해가 가네요 학생은 아직 확실히 결정된 건 없는 것 같고 물리 화학을 어려워 하면서 화공이나 천문학을 꿈꾼다… 이거 힘들죠… 지구과학 점수가 그나마 잘 나와서 천문학이라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고2가 배우는 지학1에는 천체가 없죠 물론 우주는 조금 있으나 그거보고 천문학 생각한다면 암울하죠… 부모님 입장 백 번 공감합니다 공부는 안 하는데 세특은 챙겼다는데… 이게 뭔 소린지…. 생명 이번 범위는 유전일건데 아예 놓은거지… 한계가 명확한 학생임 물리, 재밌을 것 같아 좀 해봤는데 어려워서 포기 화학은 당연히 양적관계에서 놨을거고 그러니 생지로 넘어간건데 생명도 유전 나오니 놨다고 하는데 이건 진짜 이과오면 안 됨…. 그나마 지금 3 나온 것도 과탐을 몇 개 놔버려서 나머지 과목에 시간 투자가 된 것 같음… 진짜 안타까운 케이스
가장 현실적인 댓글입니다.
물리가 너무 어려운데 지학 잘 나와서 천문학과…?
주변에 연구직이나 교수님이 계시다면 그분들이 어떤 삶을 비내시고 어떤 연구를 하시는지 여쭤보는 것도 좋을듯. 연구직에 대한 이해가 다소 막연해보임.
오늘 상담 난이도 높다 ㄷㄷ
일반고 이과 3등급으로써 전 정시로 가겠습니다. 진지하게 결정했습니다. 목표 대학은 한양대 전기공학 입니다. 모든 수험생들 정시러들 화이팅
저도! 화이팅....
난 평준화지역 일반고 이과 내신 3.4등급으로 그냥 수시로 지거국 대학 왔음.. 수능성적보니 정시로도 딱 그정도 대학 갈 실력이었음
전기.... 나중에 전기기사 따면 굶어죽진 않지
일반고이과 3등급이 정시로 한양대 전자공가려면 피깎는 노력해야함
@@aa11dd-l6u 3.4면 어느정도 지거국 인가요?
충북 전북 강원 정도 일까요
한국 고등학교 생활의 현실...
버리는건 어떤상황이던 좋은 판단은 아닌거같음..
3.3이면 못 하는 거 아님. 5,6,7등급 학생들도 있습니다 어머님~
념뇸…. ㅜ
지금 저를 보는 것 같네요... 목표 지향도 비슷하고 똑같이 화학지망하는데 지거국 적정에 1학년보다 2학년 1학기에 떨어졌고...... 끝까지 포기하시지 말고 화이팅하시길 빌게요! 저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거니까
문혁학생 저도 응원할게요. 내년 이맘때 문혁학생의 꿈이 꼭 이뤄지길 응원할게요~~~ 여러 고민들이 계속 힘들게할 것이고, 스스로 타협하면서 조금씩 낮아지는 유혹도 끊임없이 생길것이고, 뭐든 안될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지더라도 다 그렇게 이 시기를 보내고 합격했어요. 문혁학생도 그럴거에요. 절대 포기하지 말고 나를 믿고 잘 달려봐요. 화이팅~~~~^^
@@유니브클래스_윤여정 답글 달아주실 줄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끝까지 힘내볼게요
솔직히 이과 내신은 방학때부터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학기 중에 크게 올리기 어려워요,, 화학 물리랑 국수영 챙기고 비교과까지 챙기려고 하면 …ㅎ
열여덟이 저 정도 생각을 갖고 있으면 대견하다 생각하셔야지 뭐이리 불안해 하는지 모르겠네..고등학교 때부터 진로 한번 안 바뀌고 쭉 한길만 걷는 사람이 전국에 1퍼센트는 되겠나??
쿨한 두 모녀 화이팅~
같은 학교 3등급대 이번 고3인데 인서울 넣을 수 있는 대학 있긴 합니다 하지만 결국 더 올리면 선택지도 올라가게 되고요 인서울 넣는다 해도 결국 면접 전형이나 자소서 전형만 가능해요 현일고는 학생부가 좋은 편이라 2후반까지만 끌고 가도 인서울 선택지가 많이 좋아질거예요 대신 학종에서 진로의 일관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또 최저 싸움이니 모고 성적도 올리시구요 경대는 최저싸움입니다 3합8 맞추면 합격이에요
어머니때문에 자존감 자신감 내려갈듯..
본인이 불행해서 자식한테 투영하는거에요
저또한 지방에서 내신경쟁 치열한 학교 나오고 학생분이 원하시는 인서울 중상위권 화학공학과 재학중인 학생인데 잔인한 말일수도 있지만 너무 하고싶은거 관심있는거만 취사선택해서 하는 습관은 버리셔야 할듯하네요
과탐4과목, 사탐 4과목 내신 시험 보는거야 대다수 학교들이 그런걸로 알고 있고 생명엔 흥미없고 화학과 물리는 어려워서 놓았다는 말은 좀 당황스럽긴했어요
중학교때부터 체육, 미술 수행까지 연습할정도로 어떻게 보면 어거지 공부지만 결국 성적에 조금이라도 영향과 변동이 될수 있는 요인에 대해서 항상 신경을 썼던 경험이 있는데 그 점은 꼭 유의하셔야 할거 같아요
막말로 세특좋고 생기부 좋아도, 내신성적 안좋으면 학종 로또말곤 답 없습니다
상담 신청하고픈데ㅠㅠ 어디서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금액도 궁금해요.
알아보려고 신청서 쭉 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제출이 됐네요.. 장난 친 것 처럼 보일까봐 걱정이에요ㅠ 실수였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유니브클래스 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방법 안내드립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개별연락 드릴 예정입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지원서 작성 후 제출
▶지원서 작성 링크:
forms.gle/jd75FVe2b4LSxUSG6
저랑 약간 비슷한 성적대 친구네요.
저도 정시로 틀까 아니면 과탐2과목을 공부를 해서 내신을 따볼까 생각중이였는데 이번 기말끝나고 확실히 마음을 먹어야 겠네요
아직어린데 정확히 직업이 뭐가좋을지까직 고등때정하고 대학가라는게 사실말이안됨.이거하다보면 이거하고싶고 저거하고싶고..당연한거아닌가? 현실을경험해보지도않은아이들인데..엄마도천문학이든 물리든 연구직이든해보지도않으신것같은데..그게깊이있는지없는지로 평가하시는건아닌것같아요.그리고 이 영상 보시며 엄마본인이어떤 표정으로 본인의아이를바라봤는지., 다시잘보세요.태어난존재만으로.건강하게있는것만으로도 소중한아이입니다.겨우 대학.성적 그따윗걸로 아이를그런표정으로보시면 아이는 점점죽어가요.제발..
과학은 물화생이 다 가깝게 연결돼 있어서 뭘 안하거나 못한다고 포기하기엔 대학가서 힘들어짐...ㅠ 문과에서 문사철이 학문적으로 가깝게 연결돼있고 뭐하나 빼면 내용을 깊이있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거랑 비슷한 거...
자사고도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 일반고 특목고에 비해서 많은 정보가 없어서 유니브 클래스에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용..!
꺄아아 여정쌤 완전 조아얌🤍
고3도 아직 안됐으면 막연한게 당연한거임 아악 제발 응원을 해달라고!!
이과 3등급 갈때 많죠 욕심만 낮추면 나름 공부 열심히 한친구인데 너무 실망하지마세요
제 아이는 지거국 제어계측 컴공만 가도 좋겠네요
노력이 부족한 것이 결정적이네요...이런학생이 대학욕심이 있으면 참 난감한데 그런거 같지는 않은듯 보입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네요
수시로 인서울 지거국이 목푠데 내신을 선택과 집중..? 왠만하면 지거국이라도 갈려면 과탐이 뭐 기술가정도 아니고 선행 안했다고 놔버리고 그럼 안될건데... 고3 모의고사 풀정도 되는건 단련이 필요하지만 고2내신에서 요구하는 과탐이면 수업시간에 개념만 따라가도 적당히 따라잡을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네
엄마의 저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애로 보고 자기가 더 불안해하는 태도가 너무 싫다. 정말 저게 더 스트레스 받고 안 좋음
우리 아이 선배가 나왔네요.
올 해 3학년인거 같은데,수능 후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할께요.
입결후 올려 주세요.
현지양 화이팅입니다~
엄마 성적표 먼저 보고 싶내
ㅜㅜ 저는 아기가 고딩됐을때 공부공부는 하지 않을거긴한데
타고난 재능 찾아주기, 자아실현하도록 도와주기
어떻게해줘야할지 걱정이네요.
어머님 진짜 성적가지구 너무 슬퍼하지마세요ㅠㅠ
~ 너무 이쁘게 잘 컸잖아요~
어머니가 아직 많이 어린애로 보시는것같네..
안녕하세요 지방 외고1학년 내신3.5등급 엄마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줄곧 교대를 가겠다고 굳히고 있는데. 내신이ㅠ 무슨예기든 한마디 힘을 주세요 선생님~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긴 이른거 같구요
@@눈부신봄날-l2n 외고 3.5면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해요
@@잼주-p5h 외고도 외고 나름이죠... 외고가 상위권 외고면 정말 잘하고 있는건데 하위권이면 일반고랑 별 다를게 없을텐데요..
@@주영-u7b 그냥 전 저의 객관적인 생각을 말한것 뿐이에요~^^
@@주영-u7b 3.5가 하위권 이였나요?
나도 나름 공부 잘하는 학교 일반고 3등급대였는데 정시 파서 인서울 상위 학교 공대 왔는데... 고2때라니까 정시 파는게 나을 거 같다만 내신 올릴 수만 있다면 올려놓는게 낫긴 하지..
정시를 어떻게 파는건가요? 재학생은 정시를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지 궁금합니다
공부좀 잘하지 부끄럽다고 말하시는 어머님은 어느대 나오셨는지???
와 저도 1학년 1학기 내신 3점대 중반이었는데 이번에 올려서 2학기 2점대 초반할려구요. 진짜 최대한 올려서 수의대 가볼려고 합니다.
그정도면 일반고에선 못 가요...
@@jinn0409 총 1점대 후반에 세특이랑 최저 빨로 갈 수도 있죠. 갓반고라서
저의 중학교 내신은 상위 17%. 저도 공부 좀 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학원에서도 특목고반 바로 밑에 반(일반 반 중에선 제일 수준 높은 반)이었습니다. 중학교때 저보다 공부 잘하는애들 특목고랑 자사고로 빠지는거 보고 일반고는 쉽겠지 라고 착각했다가 1학년때 4.2로 시작해서 충격 받고, 2학년때 3.5로 끌어올리고, 3학년때 2.6까지 올려서 최종 내신 3.4로 졸업하고 지거국 대학 갔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군이 아님에도, 과학 중점학교라서 이과쪽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수학과학은 문제도 어렵고 내신 따기 어려웠으나 국어 영어 1~2등급 받고 만회했었습니다
@@Gold-jy5xd 그건 님 희망사항일듯...
@@토리동생 최대한 생기부 이용해서 가야지 포기할수는 없죠
저 나이에 꿈이 명확한 아이가 몇 명이나 있을까요?
그래서 저 나이때는 진로분야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고 또 바뀔수도 있는것 같아요.
현지양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건 너무 이쁘네요^^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 컨텐츠가 재미있습니다.
현일고 주변 일반고 다니는데 현일고 진짜 빡세,,,
윤여정 선생님 상담진짜잘하신다
3등급도 잘하는거긴 한데… 너무 ㅈ밥의 이미지로 굳어지는거 같다
실상은 좀만 더 높았으면 좋은 대학 가는 성적인데 그 조금이 부족해서 떨어진 수준인뎅…
이미지만 보면 좋은 대학은 애초에 택도 없다는 이미지…
3.1~3.2 까지는 수시로는
세종 단국은 갈수있는걸로 알아요
어미니 께서 그럼 진짜 힘빠져요..
공부를 잘하지는 않지만 안했다고 딱 단정지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우리아이는 2점 초반대인데
벌써 인서울 어렵다고,,,?
정시하기에도 점수가 80전후라,,ㅠ
내신유리한 일반고입니다
고1까지 반에서 1등이었고 올해들어
좀 떨어진것 같은데 남은1년이
자신이 없어진건지,,답답합니다
어느정도의 확신이 필요한 학생입니다. 어머님. 정확한 상황분석에 따른 판단 못지않게 현재 상황에서 이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 남은 시기동안 이정도 나오면 이정도 라인까지 가능하다에 대한 판단과 동기유발이 있어야 이번 겨울방학을 좀 더 알차게 보내게 될 것 같아요.
저런 어머니 밑에서 공부하고싶지 않음......
현일에 저 성적이면 잘했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이 느낌을 모르지만 한국 학교는 진짜 힘들어 보이네요..
지식이 전무해서 그러는데 미국도 소위 아이비리그 같은 탑클래스는 매우 어렵지 않나요???
@@user-hanbromom87 아무리 그래도 한국 학생들 공부량에 반도 안돼요,, 아이비리그학생들은 밤 까지 새가면서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저의 형은 탑 주립대인 미시건 앤아버를 다니는데 그 형도 한국 학생들처럼 막대한 양에 공부를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교외활동에 집중했죠 그 정도로 한국 학생들 참 힘들게 사는 겁니다 ㅠㅠ
@@고양이는고양이다 그러게요 방향성이 너무 다르긴해요 그렇다고 유학보내기엔 돈이참 많이들고요
@@user-hanbromom87 그러게요..유학은 돈이 너무 많이 필요하죠..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재정 때문에 유학 대신 미국 온라인 학교를 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고양이는고양이다 방향이다름 미국은 성적외에도 봉사 체육 등도 많이 봄. 인재풀도 넓고ㅇㅇ
울 아이도 천문을 좋아하지만 막상 갈 엄두는 안내고 현실을 중요하게 봅니다.
철학과 천문을 좋아하는 아이가 컴공을 택했다면 이상과 현실 괴리가 그만큼 크다는 거겠죠.
어머니도 이해는 하지만 아이한테는 휴식처가 되주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고 더 강할수 있다 믿으면 한결 편해지실 겁니다.
상담받고 싶네요
냉정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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