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코디법, 유래. 1460부츠, 1461 모노. 아재도 신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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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0
- 안녕하세요
345 TV국가공인 스타일리스트 나란남자 입니다.
유스와 반항, 스트릿을 상징하는 닥터마틴을 오늘은 추천드립니다.
제가 15년 이상을 애용하는 1460 8홀 부츠도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꼭 젊은이들만이 아닌 아재들을 위한 닥터마틴 모델도 소개해드릴테니
끝까지 영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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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r. Martens mean to you? [MUSINSA Documentary]](http://i.ytimg.com/vi/3abVR0GwHvs/mqdefault.jpg)
![[HOT] Jeong-heon tries to hide his relationship with Park Yerin, 비밀의 집 20220927](/img/n.gif)
구두 쇼핑하다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이쁘다하고 보고있었는데 주 구매층이 10대 20대이고 저와 같은 40대는 구매율이 2프로길래 ㅋㅋㅋ 고민하다 영상 찾아봤는데 감사합니다. 고민 사라졌네요
진짜 맛있게 익었네요
구두 관리는 닥마에서 나오는 슈크림만 발라도될까요?
90년대 학번에겐 닥터마틴이 낯설지 않죠. 루즈한 청바지에 탄컬러의 닥터마틴 신은 친구들 주위에 한둘은 꼭 있었자나요. 요새 친구들이 레드윙 좋아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이랄까요? 하지만...젊은 친구들이 신으면 워크웨어. 우리가 신으면 안전화가 되버리는 현실 ㅎㅎ
너무 겁내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단화정도는 그냥 편하게 신으시면 코디하기도 좋구요.
저에겐 너무좋은 채널입니다 겨울코디 더 기다리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클락스는 안 좋아하세요?
저는 클락스 좋아하는데..
요새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유튜브 봐도 많이 없어서 아쉬워서요.
꼭 해달라는건 아닙니다.ㅋ
건강하세요
클락스 좋은 신발이죠. 제가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요. 아직은 제가 소장하고 있지 않으면 컨텐츠를 만들기가 어렵답니다 ^^; 시청 감사드립니다
닥터마틴은영국에서제조하다가파산위기가왔을때중국,베트남쪽으로공장이전하면서파산위기를극복했다고해요
혹시 밑창은 어떻게 수선하셨어요??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1460의 역사를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1460 8홀 블랙을 장착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쿠션감이 있어서 굉장히 편하고 뻣뻣할줄 알았던 가죽도 부드럽고 한마디로 좋습니다
군화 느낌하곤 전혀 틀려서 1460도 신으면 신을수록 애착이 가는 신발이더라구요
예전에 닥터 마틴에서 활동적인 슬랙스 같은 신발을 구매해 어느정도 선입견이 없어졌고
잘 활용 코디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중 우연찮게 백화점 구경하다
샵앞에서 기웃거리며 눈으로만 구경 솔직히 워커는 거부감이 있었고
여러신발들이 식상하던차였거든요
눈으로 구경하지말고 신어보라고 해서 신어봤는데
바로 구매해버렸어요 솔직히 반했습니다
당시에 바지를 슬랙스 검은바지(발목)를 입고 있었는데 와우 잘 어울리더라구요
배기팬츠에도 어울리고 청바지 등등~ 접어서 신어도 되고 내려서 신어도 되고 살짝 접어서 신어도 되고
전천후같은 지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모든 바지에 어울리는 신발이라고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단!! 추리닝에는 신지 마시길 ㅎㅎㅎㅎ
아! 그리고 구입하실때엔 너무 크게 구입하지 마세요
나중에 늘어나는거 대비 엄지발가락쪽엔 검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남게 하시고 뒷꿈치가 헐떡이지 않을만큼
치수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인터넷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구입 추천드립니다^^ (구입하실때 긴양말 착용)
저도 발볼이 있는편인데 처음에만 갑갑 나중엔 신을수록 괜찮아져요
밑창은 어떻게 수선하셨어요??
30대에 닥터마틴 첼시부츠 어떻게 생각하세뇨? 쉐입이 영하다고해서 모두 비추천해서요
신발의 라스트에 영한 라스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닥터마틴 첼시부츠를 젊은층이 많이 신고 다니는 것 뿐이죠. 저는 예전에 산 첼시부츠가 다른 브랜드지만 닥터마틴 것과 아주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는데 아주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 40대인데요 ㅎㅎㅎ 다른 사람들 신경 많이 안 쓰신다면 저는 추천합니다. 전 동그란 라스트를 좋아해서요. ^^
저는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오히려 그 디자인 때문에 좋더군요
30대에 영해보여서 안되면 언제신나요 ㅋㅋ
할인많이할때 한켤레사두면 좋은 신발
까놓고 정가에는 쓰레기 수준가죽에 마감 퀄리티 이고 잉글랜드버전에비해 밑창 소재부터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보통 13만정도에 (베트남기준)
살수있는 부츠는 닥마뿐인거같아요
팀버랜드는 퀄훨씬좋지만 무드가 다르고
레드윙 너무비싸고 솔로베어 익숙하지못하고
닥마같은 부츠는 선택지가없죠
아무리 그래도 할인없인 사긴 좀그런..ㅋㅋ
실제 구입해보니,
왜 닥터마틴~ 닥터마틴~ 하는 지 이해가 갑니다.
세련된 모노톤 블랙컬러와 슬림한 실루엣의 쉐입, 라스트...
처음에는,
이렇게 착화감이 불편한 걸...왜 열광하는 가 했는데...
신기하게도,
착용 횟수가 늘어가면 갈수록
제 발에 맞춰지면서 편해지더군요!
유광이 아닌,
특유의 무광 모노 블랙컬러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나중에,
다시 더비슈즈를 사게 된다고 해도
닥터마틴 1461 모노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얇은 텐셀 소재의 양말에 슬랙스와 코디할 때가 제일 이쁜 거 같습니다. ^^
근데 너무 무거워요
없을땐 몰라도 예쁜 부츠가 넘쳐나는 지금시기에 닥터마틴은 너무 오래된 유물........ 중 고딩때 교복화로 신다가 졸업과 동시에 관짝행... 한참뒤에 전역하고나서 좀 신었던 기억이 있네요..
스테디모델이긴하지만 솔직히 쉐입좀 베이직하다기보다 구티나긴함.. 요즘은 예쁜 부츠만드는곳이 워낙에 많다보니.............
ㄴㄴ 닥터마틴 에이징되었을때의 그 굵은 주름 간지는 어느브랜드도 따라오기힘듬.
그리고 포멀과 케쥬얼의 중간점을 지행하는 브랜드의 정점이라고 봄.
또하나. 내구성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