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제 미국에 '황제'가 있었다고? ㅇㅇ 화폐에도 얼굴 나옴 / 아주 사적인 이야기 ep.5 |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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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ер 2022
- #크랩 #노턴1세 #미국
남북전쟁이 한창인 19세기 미국, 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 미국의 황제가 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노턴 1세인데요. 100년이 지난 지금도 노턴 1세를 기념하는 행사가 있을 정도로 미국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아주 사적인 5번째 이야기, 미국의 유일한 황제 노턴 1세입니다.
노턴을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하지 않고 황제의 말을 따른 국민들도 재밌네요 ㅋㅋㅋ
가게가 저 화폐를 다 수용한건 너무 순수한것 같음
ㄹㅇ 지금 한국에서 저러면 뭔또라이지 하고 다 무시할듯
@@국그릇 역시 극단적인 민족성
@@user-id1xd6xs1t 개한민국 뭘바람 ㅋㅋ
@@user-zx9ro4rb3m ㅋㅋㅋ
"한 방울의 피도 흘리게 만들지 않았으며, 누구도 약탈하지 않았고, 그 어떤 나라에게도 손해를 입히지 않은 점. 그 점에서 그와 같은 부류(다른 군주)들에 비해 훨씬 나은 인물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 데일리 알타 캘리포니아-
권력은 없었지만 행동이 개멋있네
저런사람이 권력이있었다면 미국의 미래가 달라졌을까
옆집 황제? 이런느낌이여서 좋아했던게 아닐까요 ㅋㅋ
자칭 황제였지만 수준은 좋은 의미에서 자칭이 아닐정도로 대단한 인물이네
후세토록 존중받아 마땅할법하다
가난한 왕이라 더 매력적이네요 게다가 황제로 받아준 주변도 낭만적이구요
진짜 미래를 보는 능력이 쩌네 ㅋㅋㅋ
크으 그시대에 인종차별 반대라니 ㄹㅇ 위대한 영웅이다
노턴1세 매력적이네ㅠㅠ
어떻게보면 각박한 환경에서 재미를 추구했던 것일수도 있고 어떻게보면 자신들이 못하는말을해주는 노턴 1세에게 고마움을 느낀것일수도 있다고 보네요
도시 전체가 컨셉에 잡아먹힌 사례ㅋㅋ
예전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던 미국의 최초이자 마지막 황제 이야기
매우 흥미롭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턴의 행동에 맞춰준 도시 사람들도 그렇고 그에 맞춰서 노턴도 나름 훌륭한 ‘황제 노릇’을 했으니 저 상황에서 혼자 정색빨고 저 사람 미친 사람 아니냐고 따졌으면 주위에서 ‘넌 씨X 눈치도 없냐’라면서 욕먹었을듯 ㅋㅋㅋㅋㅋㅋ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잘 보고갑니다
우앙 대박이넹 넘 재밌어요
과대망상 환자라면 혁신적인걸 가능할수 있을까?
저건 사기꾼이라고 부르기도 무리한것은 어떠한 해를 끼친것도 없었는데.
쌀을 들여오려는 생각은 여럿이 했을진 몰라도
황제가 될 생각은 노턴 1세 한 사람밖에 못했나 보네요ㅎㅎ
우왕 너무 재밋고 흥미롭게 봣습니다 노턴은 모두어게 사랑 받은 괴짜네요ㅋㅋ
저사람이 링컨한테 명령내렸을때 링컨이 씹었다던ㅋㅋ
뭔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었을거 같다
멋지당
샌프란시스코의 홍반장이네~!! ㅋㅋ
진짜 낭만 그자체
낭만있다
멋지다
미국버전 김삿갓인가 ㅋㅋㅋㅋ 낭만있네요
뭔가 동화같네요ㅎㅎ
오~ 황제 폐하의 이야기를 여기서... 크랩에 무궁한 발전이 임하길~
ㅋㅋ재밌네
너무 앞서가버린 사람
스스로 황제가 되어서 미국을 바꾼게 킹반인?
요즘 보기 드문 인물인것 같네요 배울점이 많은 황제네요~
멋지네 ㅋㅋ
개멋있는 황제였다
괴짜가 많고 또 인정 받을 수 있는 사회가 선진국이다.
럭키 돈키호테...
국가에서 비공식적으로 황제가 생겨도 제재하지 않는건가요?!
그러게요 그 당시 분위기는 엄연한 공화제 국가로써 영국으로 독립하는듯 왕을 싫어했는데 그의 행보 덕분인지 제제하지
못했나 궁금하네요
그냥 무시했으니까요. 울 나라도 신을 자처하는 이상한 사람들 종종 있지만, 범죄를 저지르지만 않으면 제제하지는 않지요. 그러나 그게 신이라는걸 인정하는건 아니지요. ㅎㅎ
어차피 비공식적이니까요
우리나라도 황실 복원하려는 단체 있고 단체에서 뽑은 황제도 있음
황당한 주장이라도 일단 사상이나 정치적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나라니까
뭐 영상 말미 처럼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아픈 사람을 사람들이 따뜻하게 받아주고 배려한거라 정말로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병을 거느리고 황제를 참칭하고 하는거랑은 다르긴 하지 ㅋㅋ 만약 노턴 1세가 사업을 더 성공 시켜 손꼽히는 거부가 되었고 정신도 온전한 상태에서 사병들을 거느리며 왕을 참칭하며 샌프란시스코 정부와 의회에 압력을 행사하려고 했으면 바로 미군 출동이지
대인배네
이 사람을 허경영과 비교하는건 완전 모욕이다. 이 사람은 낭만주의에 빠진 사람이지 자기 사리사욕 챙긴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요즘으로 치면 유명 인플러언서 정도 되시겠네요. ㅎㅎ
미합제국ㄷㄷ
허경영같은 분인가
목사가 노턴 황제보다 나은점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
허경영?
한국에는 허경영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