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_win4689 응 아님. 지난 정부에서 민주당 핵심 지지자들이 잠만 자고 일어나면 하던 소리가 한국은 제조업 하면 안되고 서비스업 해야 한다고 제조업 기업 죽이기 해야 한다는 거였음. 실제로 반기업 정책으로 기업들 엄청나게 해외로 도망갔고. 정권 막바지 들어서 한국의 펀더멘탈 자체가 붕괴했단 거 깨닫고 제조업 기업들한테 제발 돌아와 달라고 바이든마냥 리쇼어링 정책 해보려고 했지만 기업들한테 니같으면 돌아가겠냐고 면박만 당함. 쥐꼬리만한 성과만 있어도 침소봉대하며 어마어마한 위업이라도 이룬 것마냥 선동하기 바쁜 지난 정권이었지만 리쇼어링은 결과가 워낙 처참하니 업적이라고 한마디 말도 못했지.
문제는 미국임. 미국이 기축 통화국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성장이 더뎌질 때마다 달러를 찍어내서 재정 적자를 메꾸거나 현금성 복지 같은 정책을 폈고 그로 인해 달러 통화량이 늘면서 전 세계 인플레이션이 촉진된 것. 인플레가 심해지고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 아이러니하게도 안정성이 보장된 기축 통화인 달러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고 미국은 달러 가치를 지키면서 달러를 마구 찍어낼 수 있는 악순환을 연출시킴. 즉 통화량 증가로 인한 혜택은 미국이 보되 그로 인한 부담은 다른 나라들이 지고 있는 상황. 괜히 "달러 패권"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님. 물론 영국이랑 유럽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지금 같이 제로금리를 벗어나 고금리로 넘어가는 초인플레이션 경제 상황은 미국의 달러 갑질로부터 오는 측면이 크다고 봄.
그냥 모든 나라가 똑같은 길을 걷고 있음. 먼저 가냐 나중에 가냐 문제고 오히려 이 문제들이 빨리 터지고 빨리 겪을수록 그만큼 반등도 빠를 거임 그런 점에서 나쁜 게 아님. 특정 나라들만 나타나는 현상이면 피하는 게 좋지만 결국 수십년 전부터 선진국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금뱃지가 문제가 아니지. 금뱃지만 믿고서 아무 행동도 안하니 개도야지가 되는거지. 정치 성향이 문제가 아닌건 맞는데 극단적인 자본주의와 비뚤어진 자유주의가 문제인게 사실이지 환경문제도 그렇고 지금 인플레는 자기들이 기득권 유지 하려고 선심쓰는척 돈을 마구 풀면서 사실은 자기들 주머니만 채운결과지 인플레 잡으려면 금리는 작작 올리고 막대한 부를 쉽게 쌓은 사람들에게 세금을 거두어서 빈부 격차를 줄여야 하는데 반대로 세금을 감면하고 있으니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든거지
@@해변스케치 박정희 대통령 당시 한국이 부흥을 했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평균치의 성장률입니다. 한국이 유달리 뛰어난 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그 당시 미국이 한반도 공산화를 막기위해 남한에 지원해준 물자 규모를 보면 한국은 성장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성장을 위해 포기했던 인권이나 복지를 생각해 보면 지금 한국 사회가 헬조선으로 불리는 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뭐든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발란스를 잘 맞춰야 해요.
영국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폐기상품을 원래 다 버려야하기도 했고 애들이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요즘은 정말 경쟁하듯이 몰래몰래 폐기를 다 챙겨가요.. 점심도 도시락 싸와서 먹기도 하구요.. 알바로 집세만 겨우 낼수 있고 공과금 납부와 생활비는 전혀 불가능합니다. 재활용 쓰레기 수거하는 회사도 파업에 들어가서 2달간 밖에 쓰레기들이 쌓이다보니 거리는 쓰레기로 가득하구요. NHS와 교사들 파업도 밥먹듯이 하니 수업도 수시로 중단되고 병원은 원래 가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보다 더 가기 힘듭니다. 영국인들이랑 대화해보면 전에도 이런 경제불황이 있었지만 금방 나아졌다고 하면서 희망을 갖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땐 전혀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코로나 시작 하면서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 될 거라더니.... 화려하게 차려입은 로얄패밀리들만 봐선지 영국 서민이 어렵게 산다는 건 잘 와닿지 않았어요. 몇 년 전에 영국여행 때 Fish&Chips 지나쳤는데....방송에서 백인 금발 20대 아르바이터 여성이 1달에 1번 먹기도 벅차다 해서 놀랐네요. 러우전쟁 직후엔 초등생 남매에게만 점심을 주고 엄마는 커피로 떼운다며 '난방비가 너무 올라서....' 라고 말 하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저도 울었어요
@@user-uc4px3vu6z국가가 고도성장기가 아닌 이상에야 어느 나라나 계층 이동 힘듬. 계층 이동이 가장 크게 일어나는게 전쟁인데 계층 이동이 큰건 그만큼 사회가 불안정하다는 걸 의미하기도 함. 계층 이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민에게 얼마나 국방 치안 의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고 북유럽 국가들은 이런 점에서 다른 국가들 보다는 더 나은 국가 서비스른 제공하는건 맞음
우리나라도 거의 제조업이나 생산적인 곳에서 일을 해야 하는 국가인데 외국노동자들이 그 자리를 점점 차지해 가는중이고 청년들은 고학력&스펙을 쌓아왔기 때문에 그런곳에서 일하기보다는 사무실이나 고연봉인 직업을 선호하고 , 공장같은곳 들은 노동력의 비해 저임금과 처우개선이 안되는 곳 들이 많은게 문제인듯 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도 영국꼴 날거 같네요
현재 영국 뿐 아니라 EU 국가들 물가 상승은 우.러 전쟁으로 농산물 수급 부족 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 듯하고, 아마도 팬더믹 동안 각 나라가 돈을 많이 푼 게 가장 큰 영향이 아닐까요. 적어도 미국은 팬더믹 이후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여러 차례 걸쳐 푼 결과가 현 인플레이션의 직접적 원인이죠. 이건 경제에 대단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알 수 있는 거고 예견된 거였죠.
브렉시트도 외국인한테서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찬성한건데 청년들은 오히려 다른 유럽에서의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고. 영국이 문화의 강국인데 그 매력도가 브렉시트 이후로 많이 떨어진 느낌. 영국의 문화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수용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엄청난 매력이었었는데 지들이 브렉시트 해버려서..
요즘 한국 방송이나 영상들보면 영국을 비롯한 유럽이 가난해졌다는 내용으로 많이 만드는데, 물론 경기가 안 좋은 건 사실이고 정부들이 문제가 있는 것도 맞지만 너어어무 과장하는 경향이 있음. 지금 유럽 휴양지 곳곳이 그 어느 때보다 사람이 넘쳐난다. 유럽인들도 돈 없으면 유럽 휴양지 가기가 힘든데 휴양지 지역민들이 그만 좀 오라고 할 정도로 유럽 사람들 놀러다니고 있음. 그리고 부자들만 그러고 다니는 것도 아님. 독일 어렵다고 한국에서 말하는데 현실과 너무 괴리감 느낌. 독일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일로 만난 지인이 하는 말이 실업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다들 직장이 있어서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고 함. 그리고 유학생들이 예전보다 더 많이 영국, 유럽으로 오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음. 암튼 그래서 대학들도 계속 사업 확장 중이고 스탭도 많이 뽑음. 그리고 한국이 여러가지 면에서 수준이 올라갔고 자신들의 눈높이가 달라져서 유럽의 문제를 괜히 더 크게 바라보는 경향도 있는 것 같음. 거기에 정치적인 이유가 더해져서 괜히 유럽이 문제있다 요런 식으로 많이 몰아감. 저번에 코로나 사재기 뉴스 과장해서 한국에서 내보낼 때 교민들 너무 황당해 했잖아…도대체 그런 거짓 뉴스를 왜 공영방송에서 내보내는 건지 이해가 안됨. 게다가 적어도 유럽은 출생률이 1.0이하로는 안 떨어졌음. 정말 너무 살기 힘들다면 출생률이 1.0이하로 떨어지겠지 한국처럼.
쓰레기 방송이 진짜 문제죠. 많은 사람들이 그걸 걍 사실로 믿을텐데. 국뽕 아님 남들 헐뜯어야 기분이 나아지는 몹쓸 것들...나라에 도움이 될까요 과연? 현실을 제대로 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강구해야지 뭐 김치나 라면 좀 팔리면 전세계에 한국음식 선풍적 인기 이러고 자빠졌고 어디 나라 경제 지수 조금 떨어지면 확대해석하면서 나불대고 앉아있고 참...수준이 너무...
일단 영상 제목에 '아일랜드, 인도보다 못사는' 이거부터 말이 안 됨.. 1인당 gdp나 평균 소득 지표를 기준으로 말한거면 인도가 부적격이고, 국가 총 gdp를 기준으로 말한거면 아일랜드가 부적격인데(애초에 중국만 봐도 답 나오듯이 국가의 체급이 크다고 국민들이 평균적으로 더 잘사는게 아니기도 하고) 장담컨대 사람들한테 "인도에서 태어날래 영국에서 태어날래??" 외치면 100명이면 99명은 영국 외칠듯ㅋㅋㅋㅋㅋ 인도가 영국보다 살기 좋고, 인도에서 일하는게 영국에서 일하는것보다 돈도 잘벌고 그렇게 풍족하면 왜 인도인들이 유학을 가고 이민을 가겠나
이미 금리는 가계와 기업이 버틸 수 있는 한계치까지 올려서 더 올릴 수 없고 특히나 건설업이 가장 취약한 고리이기에 숨은 붙어있을 수 있는 수준까지는 부동산 시장 돌아가게 해줘야 함. 건설업계 연쇄도산-뱅크런-가계경제 연쇄 파산으로 이어지는 꼬라지 보고 싶으면 니들 꼴리는대로 지껄여보던가 ㅋㅋ 진짜 한국 진보 것들은 빚 무서운 줄을 모르네 ㅋㅋ
박종훈 기자님이 알려주신 정보에는 빠뜨린게 있는데... 현재 영국보다 빈부격차 더 심한게 미국임. 빅테크 산업+금융업,농업 빼면 이미 20세기에 제조업 주도권을 유럽과 동아시아에게 넘겨준 상태라서 서민들의 실질적 소득상승은 전혀없는 상태고 상위 10% 소득점유율 50% 넘어간 유일한 선진국이 미국임. 그래서 빈곤층이 4000만명 찍었던거고. 그래서 못사는 주 서민들이 민주당,(기존의)공화당 정치인 말고 트럼프 찍는거임. 계속 평균치만 보여주면 미국경제가 쌩쌩한거 같아도 현재 바이든과 트럼프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며 정치적으로 경쟁하는 이유가 압도적인 빈부격차때문에 생기는겁니다. 앞으로 빅테크 산업은 더 커질 전망이라 미국 전체 경제수치는 커지는건 확실함. 단지 그게 빅테크 산업이 커지는거라 미국 서민들에게 경제적 수혜가 떨어질 일은 없음.
@@슈팅스타-d9t 그게 아니라고 지금 방송들 하잖아요? 일하는 영국인들 7명중 1명은 끼니를 거른다고. 하루 세 끼 먹을 거, 두 끼니만 먹을 수 있는 게 지금 닥친 영국의 현실이라고 방송하는데 님은 뭘 본 거임? 이유가 식료품값 폭등과 기타 기초 생활비 폭등으로 그렇다 함. 실제로 그런지 방송들을 못 믿겠으면 직접 영국에 가봐요. 과장인지 아닌지 나도 궁금하네.
한국은 기후 자체가 춥고 더워서 우유 생산량이 적습니다. 게다가 초목지도 많이 없어서 사료를 수입해서 먹여야 하기 때문에, 비쌀 수 밖에 없어요. 한국의 우유는 경쟁력 자체가 없습니다. 한국인들의 90%가 일종의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어서 차라리 우유를 줄이는 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한국 역시 오랫동안 저금리 정책을 유지해왔고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부동산 가격만 엄청나게 높아졌지요. 이건 오랫동안 달러가 저금리를 유지하다 보니 전세계 기조가 비슷하게 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제 우리도 고금리로 가야 한다는 건데.. 한국이 계속 달러 대비 저금리만 유지하면 외국 자본이 빠져나간다고 하던데... 금리 인상하면 저금리로 대출받아서 아파트 구입한 사람들이 전부 빚더미에 오를 테니.. 이래저래 참 힘든 시기네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랑 경제적동맹을 강화해야함. 지금처럼 문화적 위상이 올라갔을때 실행해야함. 지금은 그 나라들에 지원 많이 해주면서 관세철폐 등 경제동맹을 이뤄야 울 나라가 앞으로 살길이 열림. 지금 당장보면 손해보는 장사이겠지만 그들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우리의 미래임
영국 경제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다양한 관점에사의 이야기를 듣고싶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거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유튜브에서 영국 경제에 검색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원인을 브렉시트로 손꼽는 영상들이 주로 먼저들 올라와있었습니다. 심지어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더라도 젊은층들은 대부분 브렉시트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1. 첫번째로 제가 듣게된 이야기를 하자면, 이미 nhs 중 제가 아는 한 병원은 10년 전에 파산 했으며 다른 부유한 병원과 합치게 되며 지금까지 금전수혈을 받아 연명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이전에도 이미 조금식 무너지고 있던 것들이 브렉시트 + 코비드로 인해 가속화 또는 날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쪽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2. 두번째로 부족한 hungry 정신..?(나태함이라 표현하기엔 과한 것 같아..)을 생각해보고싶습니다. 언제 직원들이 아프다며(전날 과음한거 아는데 sick leave 쓴 친구는 분명 술병이었을 겁니다.) short staffing 이 생길지 모르기에 Agency 사업들은 잘 되지 않을 수 없는 환경. 사실 이러한 제도는 정말 환영이지만 악용사례를 너무 많이 봅니다😢 (하루가 모두 agency or bank 직원들로만 일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모두가 사업을 할 경우 agency를 하고싶어 합니다.. 3. 마지막으로 보수적인 면을 언급해보려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다양하게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되는게, 3-1. 사업이든 무엇이든을 시작하려면 license 도 따야하는 등의 paper work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존 식당이 야외에 테이블 하나 놓기위해 신고하고 기다리고 허가받기까지도 오래 걸리는데, 제조업은 얼마나 복잡할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3-2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나 변화를 죽어도 싫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도 미국의 의료 상황을 보면 민영화는 정말 반대라고 말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일할 때 보면 낭비되는 세금들이 저를 일하고싶지 않게 합니다 .. 조금의 변화와 조정된 정책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3. NHS 취업 시 느꼈던 엄청난 까탈스러움.. 3 년간의 제 모든 경력과 뒷받힘해줄 추천서들이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들 속에서 1~2 개월에 대한 공백은 넘어가주는 분위기였지만, 3 개월 이상에 해당될 경우 그 기간동안의 저를 증명해줄 사람의 추천서다 필요했습니다. (대학시절 교수님께도 연락드려서 부탁해야했지요..) 이렇게나 까다롭게 직원을 뽑는 것에 비해 페이는 사실 그닥..😅 현재 몇 몇의 지역에서는 대학들이 정원을 늘리며 international students들을 더욱 받기위한 움직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지불하는 visa신청비와 건보료를 받아 nhs and teachers 에게 월급으로 주려고. 그 과정 속에서 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집을 필요로하게되며 집값이 비싸질지, 월세가 비싸질지, 또 버스비가 오를지 등의 생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정말 타산지석으로 새길만한 일이군요. 우리나라 기성세대가 청년 일자리 증가와 출생율 증가를 위한 바탕이 되도록 모두 지혜를 모아야할 때입니다. 지금 엉망이된 잼버리 대회 역시 무능하고 태만한 기성세대가 책임져야할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잼버리 대회처럼 꼴사나운 처지가 되지 않도록 계속 경고 메시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영국이 망해가는건 브렉시트 때문이 맞음. 그 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브렉시트가 그마나 강점인 금융업에 큰 타격을 주고 비금융 쪽에서도 영국 런던에 몰려있던 본사 혹은 지역HQ 를 영국 밖으로 빠져나가게 만들었음. 사실 이건 뻔하게 예상되었던 문제인데, 브렉시트 하면 영국에서 손쉽게 유럽 시장에 접근이 안되는데 시장 규모 놓고 영국 vs. 유럽하면 답이 뻔한데, 왜 영국에 남아있겠냐고? 영국 지사만 조그맣게 남기고 본사 or 지역HQ 는 유럽으로 옮기는게 맞지. 브렉시트 한다고 제조업이 뿅 하고 되살아 날 이유도 없고, 아니 오히려 유럽출신 외노자들 빠져나가면서 트럭 운전사가 없어서 주유소에 기름이 배달안되는 등 난리가 났고 그 때문에 우크라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나홀로 인플레를 겪는 등 엉망진창의 상황이었음. 깊은 고찰과 대책없이 그냥 선동질로 브렉시트 덜컥 저지르면서 영국 경제에 엎친데 덮친격을 만들었고, 그 상황에서 영국 보수당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는 공공 임금을 계속 통제해서 재정 문제와 인플레 문제를 해결하려는 얄팍한 짓거리를 해왔으니, 그게 쌓이고 쌓여 이제는 직업 없는 홈리스가 아니라 교사, NHS 공무원까지도 끼니 걱정까지 해야 하는 상황까지 온 것임. 그리고 유럽의 문제는, 혁신 기업이 없는게 그 이유라는 말은 웃기는 얘기고, 그냥 우크라 전쟁이 맞음. 유럽이 그전에 견조하게 성장했던 것은 러시아 파이프라인으로 천연가스를 받아서 에너지 비용을 싸게 해결한게 아주 큰데, 에너지 비용은 모든 제품/서비스의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거고 그러니 시장에서 유럽 상품이 미국 상품과 경쟁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줬음. 하지만 우크라 전쟁으로 유럽이 누려왔던 강력한 이점 하나가 박살났기 때문에(또한 유럽이 우크라 편에 서면서 러시아와는 완전히 척을 졌기 때문에 우크라 전쟁이 끝나더라도 단기간에 과거처럼 다시 천연가스 공급받는 관계로 돌아갈 가능성도 희박하기 때문에) 유럽의 앞날을 어둡게 보는 거임. 단적으로 말해서 이제 유럽은 상당량의 LNG 를 미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 즉 미국에게 에너지 안보까지 의존하게 된 상황인데 어떻게 유럽이 미국을 넘겠음?
계속되는 난민 유입으로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잠재적으로 무기를 들고 있는 승객들이 계속 탑승하는 이 상황에서 위험하다고 느껴 탈출한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영국의 브렉시트는 전 난민문제가 가장 크다고 봐요 뭔가 언젠가는 이 갈등이 극심해져 영국의 브렉시트도 재평가 받을거 같기도 하네요
우리나라도 심각합니다 노조에서 부추겨서 월급인상 부추기는데 서로 상생해서 데모하지말고 집값올리지말고 휴경지에 아파트 올리지말고 전문농업인 투입해서 농산물 자급자족에 가까운 시스템 만들기를 바랍니다 물 전기 가스 휴지 일회용그릇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꼭 필요할때만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될듯 싶내요
한국도 부의 불균형이 임계점을 넘었는데.. 그래서.. 한쪽에서는 해외여행.. 슈퍼카.. 명품을 끝없이 소비하고 있구요.. 그래서 요즘 삼각별은 하차감 조차 없구요. 페라리 / 람보르기니 정도는 가지고 와야.. 이제 Car 다운 Car 를 가지고 있구나 하구요. 명품의 본고장인 이태리보다.. 한국 매출이 더 높아요.. 이제는 이태리 명품 CEO 가 한국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막강한 구매자세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냐 ? 한국은 이미 상위 10% 가 전체 GDP 의 60%를 가지고 있고.. 하위 50%가.. 전체 GDP 의 6% 를 소유하고 있는.. 이런 양극 구조인데.. 하위 70% 잘쳐줘봐야.. 전체 GDP 의 20%를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상위 30% 가 출산율을 캐리하고 있는 구조인데.. 0.7 정도 되죠. 이것을 상위 60%로 바꿀 수 있다면.. 1.4 선진국 출산율하고 비슷해 지겠지만. 빈부격차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 않았습니다. 이것의 이유는 근로자중 82%가 중소기업 근로자고.. 강소기업은 잘 없고. 다 대기업 갑을병정이라.. 언제 기업이 작살나도 그리 이상하지 않고.. 계약해지로 쓰고 버리는건 노동법의 보호 조차도 없습니다. 귀족 노조가 전체의 몇%나 될것 같습니까 ? 주위에서 의사 판사 검사 찾는거와 같은 비율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인 서민 기준에서 결혼하고 애를 키울 여력이 있을리가 ???? 유럽같으면 벌써 개난리 쳐서 정권이 엎어졌지만.. 한국은 국민들이 착하셔서 사육당하고 있죠.. 일본국민도 마찬가지겠지만. 딱 영화 기생충의 그 모습하고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초저출산율 전세계통합 1위.. 자살율 1위 가계부채 1위의 이유를 모두 설명해주죠.
소득-소비-생산이라는 선순화 구조가 유지되기 위해서 제조업도 성장하면서 3차 서비스 산업이 확대되어야 하는데, 영국과 유럽의 상황은 제조업이 붕괴된 상태에서 서비스 산업이 확장된 결과라 할 수 있을 듯...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신자유주의라는 약육강식의 논리를 기반으로 한 경제정책을 채택한 결과 소수의 자본가들에게 자본이 집중되고, 다수의 서민들이 피해를 보는 경제 불평등이 심화된 것인 듯. 자본가들은 자본을 증식시키기 위해 잉여가치를 생산시설에 투자하기 보다 주택, 주가, 채권과 같은 곳에 집중 투기함으로써 주택 가격이 폭등하고, 주가 조작이 일상화되는데, 서민들은 거기에서 이득을 보겠다고 대출 받아 집을 사고, 주식 시장에 개미 역활을 하면서 결국 피를 빨리는 상황에 내몰리는 것이겠지. 우리 나라의 상황도 유사하지.
미국,호주처럼 약간의 기술과 원어민급 회화 능력 있으면 10만달러 이상 벌 수 있는 나라에 영국인들은 거의 프리패스로 이민갈 수 있다 심지어 미국,호주는 늘어나는 유색인종을 견제하기 위해 영국 백인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기 때문에 영국 청년들은 취업 안되면 직업학교에서 기술 좀 배운다면 미국,호주로 뜨면 그만임
미국은 모르겠지만 호주는 영주권 받는 거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까지 오랫동안 같이 일했던 제 친구도 리버풀에서 온 31살 먹은 백인 아이인데 호주 온 지 4년 됐지만 아직 못 받았습니다. 영주권 받으려고 지금도 더러운 꼴 참아가며 일하고 있고, 호주 정부는 원래도 그랬지만 필요한 직업군이 아닌 이상 영주권 잘 안 줍니다. 그리고 유색인종을 견제하기 위해 영국 백인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말도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인지 모르겠고 현실적으로 백인들에게 더 유리하도록 영주권을 주는 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권력의 최 상위층에 얼마나 내가 모르는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인종차별에 굉장히 예민한 국가인데 국가 자체가 인종차별을 제도적으로 행한다는 식으로 말해버릴 정도로 가벼운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 특히 어떤 인종이 일하기 싫어하고, 도둑의 개념없이 그냥 들고 나오는 ,,,, 그래서 한인 인민초기 많이 당하고, 그리고 그 인종은 춤과, 마약을 많이 하고 정부에서 주는 지원만 받고 살려고 하지요, 거기에 불법체류자들 주로 중남미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뉴욕 주택가까지 불법체류자들이 보이고 그들이 타이어 바퀴까지 빼서 팔정도로,,, 한국도 이민 1세대와 그들 자녀들이 어떻게 한국화 되는 것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일해보니 미국인들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대부분 정시에 퇴근하고 주말은 쉬지만 근무시간에는 정말 열심히 일하고 어쩔땐 점심먹을 시간없이 일합니다 공휴일은 한국보다 훨씬 적어요 유럽이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가 여러가지겠지만 솔직히 미국에 비해 휴가도 길고 근무시간도 짧고 일을 많이 안하는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YongHuh-eg5dn 미국도 PC주의 등 좌파 포퓰리즘 사상이 크게 번졌고, 중국이 멕시코 통해 펜타닐 같은 마약들을 뿌려서 마약 문제도 극심해져 워싱턴시티까지 범죄도시가 되었다던데요. 중독자가 늘면 일할 사람 없어지고, 중국의 아편전쟁 때처럼 몰락의 길을 갈 수도... 워싱턴시티는 경찰보다 범죄자 수가 9배가 많아 경찰이 손 쓸 수가 없대요. 한국도 중국산, 북한산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전정권 이후로.
독일 사는데도 올해 들어.. 저렴한 제품들은 항상 얼마 없어요. 다들 싹쓸이 해가서.. 실생활로 느끼기에는 물가 쬐끔씩 다 올라 장 보면 이전에 두배에요. 특히 영국은 부동산이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10년전에 영국에 살때 들었던 말.. 영국인들 맨날 집값 얼마나 오르나 그거 쳐다 보는게 일이라고요.. 특히 rip off(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 바가지 씌움) 이거 이전부터 심했음..
우리나라가 2024년에 경제적으로 제일 위험한 나라 같은데요. 가계부채 세계 1위, 기업 부채와 부실 위험, 금융권 적자, 관치 금융 등등. IMF때는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많지 않고 중국시장이 있어 빨리 회복이 가능했는데 지금 한국은 앞날이 많이 어둡죠. 한국은행이 금은 왜 영국에 다 갖다놨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각 나라들 금 사 모으기 바쁜데. 금리도 안 올려 미국이랑 금리차도 심하고. 한국은 미래가 없는 느낌이예요.
ㄹㅇ로 아이러니한 건 브렉시트 이슈를 거쳐간 총리 3명은 브렉시트 문제만 빼면 그래도 정치인으로선 꽤나 좋은 평가를 받은 사람들이었다는 거임....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주도했던 캐머런은 보수당으로 정권교체 주역에 그래도 국민들한테도 인정받고 재선 성공했던 총리였고 그뒤에 브렉시트 해결한다고 취임한 여자 총리도 내무장관 시절 때부터 내치에서는 꽤나 좋은 평가 받은 사람이고 브렉시트 마무리한 보리스는 뭐 런던시장 시절로 유명하고.... ㄹㅇ 브렉시트의 늪....
이거 딱 우리 얘기임
1.제조업 수출국가에서 제조업이 붕괴되고 있고
2.부의 이동이 없이 빈부격차는 커지고 있고
3. 청년세대는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가 됨
4. 돈은 부동산 등에 몰림
@@LEEkyouho 비슷하지만 유달리 씨게 맞는 한국
@@Vbn967둘다 맞는말
뭐... 모두가 잘살기 위해서는 결국 공급임
주택이든 차든 공급이 엄청나게 늘어서
헐값만 지불해도 "잘"살아 보이게 만드는게 방법인데
이 나라는 기업을 못잡아먹어 안달이라
주택이든, 차든 모두가 싸게 잘사게 만드는 공급은 불가능
하지만 비브라늄 lk99가 나온다면?
한국은 제조업 강국입니다..
제조업 붕괴보단 인구구조 붕괴가 맞죠😅
제인중요한건 제조업을 버린것 미국조차도 제조업을 버렸지만 계속 리턴하라고 기업에 혜택주는것처럼 제조업은 중요하다
근데 아직도 개도국 수준으로 제조업 비중 높은 우리나라도 비슷한 루트 타는 거 보면 꼭 그런 문제는 아닐 수도..
@@def_win4689 제조업 비중이 우리나라도 줄고 있으니까 쟤들이랑 비슷한 루트를 타는 겁니다.
제조업이 중요한 이유?
자원이 부족한 한국에서 외화를 벌어오고 고용창출 효과가 가장 큰게 수출기반 제조업이기 때문이지.
제조업 버리면 뭘로 외화 벌려고?
K팝?ㅋㅋㅋㅋㅋ
@@def_win4689 응 아님. 지난 정부에서 민주당 핵심 지지자들이 잠만 자고 일어나면 하던 소리가 한국은 제조업 하면 안되고 서비스업 해야 한다고 제조업 기업 죽이기 해야 한다는 거였음. 실제로 반기업 정책으로 기업들 엄청나게 해외로 도망갔고. 정권 막바지 들어서 한국의 펀더멘탈 자체가 붕괴했단 거 깨닫고 제조업 기업들한테 제발 돌아와 달라고 바이든마냥 리쇼어링 정책 해보려고 했지만 기업들한테 니같으면 돌아가겠냐고 면박만 당함. 쥐꼬리만한 성과만 있어도 침소봉대하며 어마어마한 위업이라도 이룬 것마냥 선동하기 바쁜 지난 정권이었지만 리쇼어링은 결과가 워낙 처참하니 업적이라고 한마디 말도 못했지.
그걸 알고 대처가 많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공장을 유치했었죠
영국에 가면 진짜 지갑 열기가 무서울정도로 인플레 심각합니다 한데 영국의 밤대편에 있는 한국도 임금 제자리와 살인물가 그대로 영국을 답습하고 있어요!! 단언컨대 한국이 지금 남의 나라 걱정할 단계가 아닙니다 ㅠㅠ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사태에 항상 예의주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남의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니라는 개소리는 무슨 헛소리야?
한국과 영국의 상황이 같은 줄 알아?
지방 살아서 인플레이션 그렇게까지 체감 못하겠음
인터넷에서는 물가 올라서 미치겠다는데 이쪽은 별로 안 힘듦
똥서울에 몰려살아서 그런 거 아닐까? 특히 한녀들
지금 임금 올리면 물가상승 더 심해집니다. 최저임금 올리니까 인건비 올라가서 너도 나도 가격 올리고 저렇게 돼요.
지금은 대부분의 세계가 좀 덜 먹고 허리띠 졸라매고 아껴써야할 때에요.
그래도 한국 상황이 훨씬 나아요.
@@icefairy-tf6it 왠만해선 댓글 다는 사람 아닌데... 조중동에 세뇌당한 일자무식 재벌노예들 보면 참담한 마음뿐이네
@@icefairy-tf6it미디어에 세뇌당한 노예. ㅎ
계속 시급 만원 받으며 집을 구하고 가정을 꾸리보길. ㅎ
이런 두뇌때문에 빈부격차만 더욱 커져 부자만 돈 놓고 돈 벌고 저소득자는 1인 가정만 생기는 출산율 세계 꼴지 국가가 된 거다.
남일이 아님. 성장동력이 사라지고 양극화가 심각해지면 우리도 저리됨.
그걸 해결하기위해 전쟁을 하지
우리나라도 이미 시작됐음....
이미 다 우리일인데 ㅋㅋ
저기에 나오는 모든 영국이라는 단어를 한국이라고 바꿔서 내용봐도 아무 위화감 없는 거 실화임?
근데 유럽애들 저런거 보면 예전엔 몰았지만 일본이 인구도 더 많은데 나름 잘 버티고 있는걸지도...
가장 무서운건 저 EU국가들도 각각 출산률 1.1~1.7은 됨..
0.8도 못넘긴 우리나라가 누굴 걱정할 처지가 못된다는거..
지금 이 추세면 2050에는 경기도가 박살이 난다음 한국 자체가 없어진다는데 난리가 났음 지금 금뱃지들 정신차려야함
출산율탓할 거면 니제르 이집트 앞날이 가장 창창하게? ㅋㅋㅋㅋ
@@AZ8513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예시든거 ㅈㄴ웃기내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나라 : 어어? 한국 점마 어디가노?
@@user-kn2qv4gb9b 팩트) 일본 인구감소율이 한국보다 더 높다
문제는 미국임. 미국이 기축 통화국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성장이 더뎌질 때마다 달러를 찍어내서 재정 적자를 메꾸거나 현금성 복지 같은 정책을 폈고 그로 인해 달러 통화량이 늘면서 전 세계 인플레이션이 촉진된 것. 인플레가 심해지고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 아이러니하게도 안정성이 보장된 기축 통화인 달러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고 미국은 달러 가치를 지키면서 달러를 마구 찍어낼 수 있는 악순환을 연출시킴. 즉 통화량 증가로 인한 혜택은 미국이 보되 그로 인한 부담은 다른 나라들이 지고 있는 상황. 괜히 "달러 패권"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님. 물론 영국이랑 유럽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지금 같이 제로금리를 벗어나 고금리로 넘어가는 초인플레이션 경제 상황은 미국의 달러 갑질로부터 오는 측면이 크다고 봄.
동의합니다.
가장 공감되는 의견입니다.
동의합니다
❤
그래서 세계각국이 경제적으론 은근히 탈미국,탈달러 하려고 하죠..
우리나라는 미국 채권도 계속 사주고 있는데도 달러에 대한 피해도 똑같이 받아야해서 안타까울따름이네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는거 같아 무섭다
빈부격차 심화
제조업의 약화
부동산 가격 폭등
인구의 고령화
뭐 하나 다른 점이 없네
미래?
흥부를 두들겨 패서 일터로 보내야!
식민지로 쌓은부 없고
나라가 약한데다 멍청하고 속에 다 썩어있어서 오히려 식민지를 당했지 낄끼리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
날마다 더욱 작년이 살만했지~~~~작년은 나-락이 아니라 천국이었에~~~~~~극심한 환란이 기다리믄중
부동산 가격 폭락 중. 역전세 난리 중.
그냥 모든 나라가 똑같은 길을 걷고 있음. 먼저 가냐 나중에 가냐 문제고 오히려 이 문제들이 빨리 터지고 빨리 겪을수록 그만큼 반등도 빠를 거임 그런 점에서 나쁜 게 아님. 특정 나라들만 나타나는 현상이면 피하는 게 좋지만 결국 수십년 전부터 선진국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영국에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는 식료품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거 같아요. 그것도 매주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기 아프리카 동남아만 가봐도 음식이 너무싸서 답이업어유 ㅋㅋ
미국처럼 이재명도 현금을 국민에게 직접 주려하는데
이재명이 빨갱이란다
푸하하
그럼 미국이 빨갱이 귝가야?
@@hororon 중동 같은곳도 밀값 변동이 심해요.. 빵때문에 폭동도 일어나고
그런 영국 식료품 물가보다 한국이 더 비쌈....
@@진짜거위ㄹㅇ 우리나라 유통구조 좀 손봐야함
유럽인들이 약간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 있고 보수적이고 하던걸 잘 안바꾸는 경향이 있음 근데 요즘은 당장 1년 앞도 예상 못할 만큼 급변하고 있으니 도태되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
유럽은 사회주의입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한국은 미국보단 유럽식 사회주의와 훨씬 유사합니다. 오히려 중국이 한국보다 부자세금도 낮고 근로자 해고도 더 쉽고 복지도 적어서 오히려 중국이 한국보다 더 자본주의적입니다.
우리도 영국의 사례를 보고 그런 길을 가지 않게 미리 준비해야 함
이건 특정세대만의 문제도 아니고 특정 정치성향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모두가 싸우지 말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준비를 해야하는데 현실은 우리 금뱃지님들이 관심이 없으니... 문제지
국회의원들부터 다 치워야함
그런길을 가지않게 미리 준비하는게 아니고 이미 그런길을 가고 있어요
괜히 전세계 최저 출산율이 아님.중국도 똑같이 가고있고.
중국도 우리도 영국처럼 기성세대가 자기들 이권 내려놓기 싫어서 망해가고있음
내가 볼땐 국회가 문제가 아니여 지금은
금뱃지가 문제가 아니지. 금뱃지만 믿고서 아무 행동도 안하니 개도야지가 되는거지.
정치 성향이 문제가 아닌건 맞는데
극단적인 자본주의와 비뚤어진 자유주의가 문제인게 사실이지
환경문제도 그렇고
지금 인플레는 자기들이 기득권 유지 하려고 선심쓰는척 돈을 마구 풀면서
사실은 자기들 주머니만 채운결과지
인플레 잡으려면 금리는 작작 올리고 막대한 부를 쉽게 쌓은 사람들에게 세금을 거두어서
빈부 격차를 줄여야 하는데 반대로 세금을 감면하고 있으니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든거지
국회의원 뽑는 국민이 문제임
"저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갔죠"
"그런데 보고오니 우리 집이 무너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 대통령 같은분이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은 좀 힘들듯 그정도 추진력 가진 대통령이 나오기가...
@@해변스케치아직도 독재자 시절의 좋은 모습만 빨아재끼니 이 나라의 발전이 없는것.
@@해변스케치 박정희 대통령 당시 한국이 부흥을 했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평균치의 성장률입니다. 한국이 유달리 뛰어난 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그 당시 미국이 한반도 공산화를 막기위해 남한에 지원해준 물자 규모를 보면 한국은 성장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성장을 위해 포기했던 인권이나 복지를 생각해 보면 지금 한국 사회가 헬조선으로 불리는 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뭐든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발란스를 잘 맞춰야 해요.
@@해변스케치 그건 독재가 아닌 이상 거의...
우리나라 상황과 다를바가 없네요. 우리도 정신을 차려야겠네요
ㅋ 우리나라가 훨씬심각하지
아무리 이래도 영국보다 대한민국이 먼저 망할껄
영국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폐기상품을 원래 다 버려야하기도 했고 애들이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요즘은 정말 경쟁하듯이 몰래몰래 폐기를 다 챙겨가요.. 점심도 도시락 싸와서 먹기도 하구요.. 알바로 집세만 겨우 낼수 있고 공과금 납부와 생활비는 전혀 불가능합니다. 재활용 쓰레기 수거하는 회사도 파업에 들어가서 2달간 밖에 쓰레기들이 쌓이다보니 거리는 쓰레기로 가득하구요. NHS와 교사들 파업도 밥먹듯이 하니 수업도 수시로 중단되고 병원은 원래 가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보다 더 가기 힘듭니다.
영국인들이랑 대화해보면 전에도 이런 경제불황이 있었지만 금방 나아졌다고 하면서 희망을 갖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땐 전혀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힘내세용
용기 잃지 마세요!! 코로나 시작 하면서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 될 거라더니.... 화려하게 차려입은 로얄패밀리들만 봐선지 영국 서민이 어렵게 산다는 건 잘 와닿지 않았어요. 몇 년 전에 영국여행 때 Fish&Chips 지나쳤는데....방송에서 백인 금발 20대 아르바이터 여성이 1달에 1번 먹기도 벅차다 해서 놀랐네요. 러우전쟁 직후엔 초등생 남매에게만 점심을 주고 엄마는 커피로 떼운다며 '난방비가 너무 올라서....' 라고 말 하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저도 울었어요
점심은 원래 코로나 전에도 다들 싸와서 먹는 분위기에요. 어릴적부터 도시락을 싸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자연스러운 일상인거죠.
힘든 시절을 잘 견디시고 목적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우크라이나 지원했는 결과 입니다
아일랜드 GDP가 높은것은 해외기업들이 세금회피 목적으로 유럽 본사를 아일랜드에 두기 때문. 그것 때문에 GDP가 뻥튀기 돼서 보이는것 뿐이지 아일랜드인들이 실제로 영국인보다 잘 산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사실상 페이퍼컴퍼니들 . . .
기업 이익이 올라가도 일반국민인 아일랜드 국민에게는 소득이 올라가지 않으니,,,아일랜드의 국민소득이 높아도 남의 일이 되는 것임,,,
외노자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외노자 소득이 올라가는거지 한국인들의 소득이 높아지는 것이 아님.
아일랜드는 전세계적으로 복지가 좋기로 소문난 최고의 복지 국가입니다
영국인들보다 훨씬 잘 산다고 봐도됨
또또 아일랜드 거품설 나오네 ㅋㅋㅋㅋ
아일랜드 방식대로 세금 적게 거두고 기업 본사 두게하는 방식으로 GDP 올릴 수 있었으면 개나소나 그방법 써서 부자되지 ㅋㅋㅋㅋㅋ
법인세를 꽁으로 벌어가는데 소득 격차는 당연한거지 그런식으로라도 꽁돈 버는게 이득인데 뭔 소득 타령을 하고 있노
이거는 유럽 걱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유럽 꼬라지 보고 우리도 대비하자는 얘기라 들어볼만한 얘기 같음
영국 빈부격차..진짜 극심하다던데..ㅠㅠㅠㅠ
가난한 애들은 가난한 나라 애들처럼 진짜로 배를 곯을 정도랬음..ㅠㅠㅠㅠㅠㅠㅠㅠ
미국 영국 중국 인도 스웨덴 같은 나라가 극심함
@@seoulkorea.ㄹㅇ 스웨덴은 그래도 굶고 살지는 않는데 계층이동은 꿈도 못꿈. 국가 자체가 워낙 잘살아서 어지간한 다른나라보다는 낫지만 사회 내에서는 서민=대대손손 빈민
@@user-uc4px3vu6z국가가 고도성장기가 아닌 이상에야 어느 나라나 계층 이동 힘듬.
계층 이동이 가장 크게 일어나는게 전쟁인데 계층 이동이 큰건 그만큼 사회가 불안정하다는 걸 의미하기도 함.
계층 이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민에게 얼마나 국방 치안 의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고 북유럽 국가들은 이런 점에서 다른 국가들 보다는 더 나은 국가 서비스른 제공하는건 맞음
@@user-uc4px3vu6z 복지의 국가의 어두운 이면입니다. 연봉2억도 의미없습니다.
70프로 이상의 유럽인들에겐 집은 자산이 아니라 대여의 개념입니다.
@@bravepanda5230 그런데 복지가 좋다고해서 양질의 혜택을 누리는건 아니더라구요... 의사 진료 기다리는게 몇주 몇개워 걸리는 경우도
잇고...
우리나라도 거의 제조업이나 생산적인 곳에서 일을 해야 하는 국가인데 외국노동자들이 그 자리를 점점 차지해 가는중이고 청년들은 고학력&스펙을 쌓아왔기 때문에 그런곳에서 일하기보다는 사무실이나 고연봉인 직업을 선호하고 , 공장같은곳 들은 노동력의 비해 저임금과 처우개선이 안되는 곳 들이 많은게 문제인듯 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도 영국꼴 날거 같네요
어차피 고학력이 공장가도 안받아줘요
@@johnjal2525 1980년대엔 받아줬음. 물론 그냥은 아니고 그래서 위장취업 많이함.
너의 자식들부터 공장에 보내라. 하여간 자기들은 안 그럴 것이면서, 남의 자식들 보고 이래라저래라, 도움 되어주는 것도 아니면서. 야, 너부터 월급 200만원만 받고 처자식 먹여살리라고. 알겠어?
@SantaMonicaDream 자 다음 중공군 댓글알바 ㅋㅋ
@SantaMonicaDream너 개인이오?
현재 영국 뿐 아니라 EU 국가들 물가 상승은 우.러 전쟁으로 농산물 수급 부족 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 듯하고, 아마도 팬더믹 동안 각 나라가 돈을 많이 푼 게 가장 큰 영향이 아닐까요.
적어도 미국은 팬더믹 이후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여러 차례 걸쳐 푼 결과가 현 인플레이션의 직접적 원인이죠.
이건 경제에 대단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알 수 있는 거고 예견된 거였죠.
수백년 동안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였는데. 영원한 것은 없다.
그래도 영국의 1 인당 GDP 는 ,일본 한국보다 높음. 유튜버 말을 믿어요?
@@경찬안-i4c서구gdp는 공산권들이 뻥치는것처럼 부풀려짐
@@경찬안-i4c영국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건 유럽에 관심 가진 사람은 다 아는 얘기고
애초에 원래 영국 경제의 위상은 잃어버린 n년과 한국과 비교불가야
@@경찬안-i4c프랑스한테 주요 경제 메트릭 따임
@@경찬안-i4cwhy the uk is collapsing moon(그 문 아님)이라고 치면 괜찮은 자료 나온다
브렉시트도 외국인한테서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찬성한건데 청년들은 오히려 다른 유럽에서의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고. 영국이 문화의 강국인데 그 매력도가 브렉시트 이후로 많이 떨어진 느낌. 영국의 문화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수용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엄청난 매력이었었는데 지들이 브렉시트 해버려서..
요즘 한국 방송이나 영상들보면 영국을 비롯한 유럽이 가난해졌다는 내용으로 많이 만드는데, 물론 경기가 안 좋은 건 사실이고 정부들이 문제가 있는 것도 맞지만 너어어무 과장하는 경향이 있음.
지금 유럽 휴양지 곳곳이 그 어느 때보다 사람이 넘쳐난다. 유럽인들도 돈 없으면 유럽 휴양지 가기가 힘든데 휴양지 지역민들이 그만 좀 오라고 할 정도로 유럽 사람들 놀러다니고 있음. 그리고 부자들만 그러고 다니는 것도 아님. 독일 어렵다고 한국에서 말하는데 현실과 너무 괴리감 느낌. 독일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일로 만난 지인이 하는 말이 실업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다들 직장이 있어서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고 함. 그리고 유학생들이 예전보다 더 많이 영국, 유럽으로 오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음. 암튼 그래서 대학들도 계속 사업 확장 중이고 스탭도 많이 뽑음.
그리고 한국이 여러가지 면에서 수준이 올라갔고 자신들의 눈높이가 달라져서 유럽의 문제를 괜히 더 크게 바라보는 경향도 있는 것 같음. 거기에 정치적인 이유가 더해져서 괜히 유럽이 문제있다 요런 식으로 많이 몰아감. 저번에 코로나 사재기 뉴스 과장해서 한국에서 내보낼 때 교민들 너무 황당해 했잖아…도대체 그런 거짓 뉴스를 왜 공영방송에서 내보내는 건지 이해가 안됨.
게다가 적어도 유럽은 출생률이 1.0이하로는 안 떨어졌음. 정말 너무 살기 힘들다면 출생률이 1.0이하로 떨어지겠지 한국처럼.
쓰레기 방송이 진짜 문제죠. 많은 사람들이 그걸 걍 사실로 믿을텐데. 국뽕 아님 남들 헐뜯어야 기분이 나아지는 몹쓸 것들...나라에 도움이 될까요 과연? 현실을 제대로 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강구해야지 뭐 김치나 라면 좀 팔리면 전세계에 한국음식 선풍적 인기 이러고 자빠졌고 어디 나라 경제 지수 조금 떨어지면 확대해석하면서 나불대고 앉아있고 참...수준이 너무...
이영상을 남을 헐뜯는거라고 받아들이는 거 자체가 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영국서 살면서 느낀점 중학교 교사 월급 월세내고 월급 50%남음 먹고살기 어려움 살아보고 말해야 될일
일단 영상 제목에 '아일랜드, 인도보다 못사는' 이거부터 말이 안 됨.. 1인당 gdp나 평균 소득 지표를 기준으로 말한거면 인도가 부적격이고, 국가 총 gdp를 기준으로 말한거면 아일랜드가 부적격인데(애초에 중국만 봐도 답 나오듯이 국가의 체급이 크다고 국민들이 평균적으로 더 잘사는게 아니기도 하고)
장담컨대 사람들한테 "인도에서 태어날래 영국에서 태어날래??" 외치면 100명이면 99명은 영국 외칠듯ㅋㅋㅋㅋㅋ 인도가 영국보다 살기 좋고, 인도에서 일하는게 영국에서 일하는것보다 돈도 잘벌고 그렇게 풍족하면 왜 인도인들이 유학을 가고 이민을 가겠나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금융과 관광은 산업이 아닙니다. 부가가치를 생산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상품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기생 산업이라고 불리는 분야인데 국가에서 이런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30%가 넘게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반주 소리에 무슨 말인지 모러겠다.
@@kdekdc 제조업의 기반이 없는 서비스업은 허상이란 말임.
도시국가는 ㄱㄴ
맞아요. 그리스처럼 관광사업 비중이 높으면 경기가 좋을 땐 꿀 빨겠지만 경기가 안좋으면 재일 크게 타격을 받죠.
미국
반면에 고물가 무시하고 어떻게든 집값 정상화를 막고 있는 한국, 심지어 이런 위중한 시기에 DSR까지 건드려 가면서 부동산 대출을 더 늘려 버림 ;;
이미 금리는 가계와 기업이 버틸 수 있는 한계치까지 올려서 더 올릴 수 없고 특히나 건설업이 가장 취약한 고리이기에 숨은 붙어있을 수 있는 수준까지는 부동산 시장 돌아가게 해줘야 함. 건설업계 연쇄도산-뱅크런-가계경제 연쇄 파산으로 이어지는 꼬라지 보고 싶으면 니들 꼴리는대로 지껄여보던가 ㅋㅋ 진짜 한국 진보 것들은 빚 무서운 줄을 모르네 ㅋㅋ
이재명: 아 됐고 추경해서 돈잔치 좀 하자고 ㅋㅋㅋㅋ
석렬이가 석렬이짖 했지...국힘은 수권 능력이 없는 무능부패집단임...
박종휸기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잘챙기세요!!
영국은 식민화를 통해 대국으로 발전한 나라이기에…..
저도 제 집에서 살고 있지만, 아파트값을 선두로 주택가격이 더 떨어져야 우리 애들세대가 살 수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 부동산 폭등으로 청년들 사기 다 꺽어 놓고 더불어당 찍어준 댓가 입니다 결혼 못하니 저출산은 당근
그런데 요새 건축비가 너무 올라서...ㅠ
역설적이게도 주택값이 떨어진다는건 최악의 경제 상황을 의미하는거라...
대한민국이 잘못된게 아니고 선진국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 아파트부터 싸게파시면 되겠네요
단순히 집값이 떨어진다 그것만 보는게 아니라 그 값 안에 든 거품이 얼마나 있는지를 봐야겠죠...
영국 사는 주민으로, 가격이 올라도 한국 보다는 훨씬쌉니다. 저희는 한국 방문하면 수퍼마켓 갈때마다 깜짝 놀라서 못 삽니다
박종훈 기자님이 알려주신 정보에는 빠뜨린게 있는데... 현재 영국보다 빈부격차 더 심한게 미국임. 빅테크 산업+금융업,농업 빼면 이미 20세기에 제조업 주도권을 유럽과 동아시아에게 넘겨준 상태라서 서민들의 실질적 소득상승은 전혀없는 상태고 상위 10% 소득점유율 50% 넘어간 유일한 선진국이 미국임. 그래서 빈곤층이 4000만명 찍었던거고. 그래서 못사는 주 서민들이 민주당,(기존의)공화당 정치인 말고 트럼프 찍는거임.
계속 평균치만 보여주면 미국경제가 쌩쌩한거 같아도 현재 바이든과 트럼프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며 정치적으로 경쟁하는 이유가 압도적인 빈부격차때문에 생기는겁니다. 앞으로 빅테크 산업은 더 커질 전망이라 미국 전체 경제수치는 커지는건 확실함. 단지 그게 빅테크 산업이 커지는거라 미국 서민들에게 경제적 수혜가 떨어질 일은 없음.
미국의 지니계수가 0.55인가 그럼. 선진국 중에선 압도적인 빈부 격차. 개도국이나 후진국 못지 않게 지니계수가 높음. 그런 미국보다 더 높은 게 중국이고. 몇 백만 명의 부자들을 위해 15억 명이 노예로 살아가는 게 중국임.
@@Therefore750.4대 아니었나요?
@@CC-xj6nc 내가 봤던 미국 지니계수가 최근 건 아니고 한~7,8년 전 이었습니다. 분명히 0.55. 기억납니다.
영국이 빈부격차는 심해도 빈곤율은 한국보다 훨씬 낫던데
그리고 국민소득도 4만불대 후반이고 자유주의 국가긴해도 복지수준도 한국보다는 훨씬 좋음
@@슈팅스타-d9t 그게 아니라고 지금 방송들 하잖아요? 일하는 영국인들 7명중 1명은 끼니를 거른다고. 하루 세 끼 먹을 거, 두 끼니만 먹을 수 있는 게 지금 닥친 영국의 현실이라고 방송하는데 님은 뭘 본 거임?
이유가 식료품값 폭등과 기타 기초 생활비 폭등으로 그렇다 함. 실제로 그런지 방송들을 못 믿겠으면 직접 영국에 가봐요. 과장인지 아닌지 나도 궁금하네.
상황이 우리나라하고 정확하게 같은 길로 가고있는 느낌... 절망이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문재인 정책하고 영국하고 똑 같습니다 복지 늘리고 부동산 폭등시켜 청년들 집을 못사 결혼도 못합니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ㅋㅋ 영국이랑 한국을 어떻게 비교.. 두배나 더 잘사는 나라인데
잘사는 사람들은 어디든 잘삼
@@킴킴버리뭐가 두배나 잘삼? ㅋㅋㅋ
여기서 배울 것 2가지
1. 폐쇄는 답이 아니다
2. 혁신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한국의 우유값을 보면 영국이 남일같지 않음
한국은 기후 자체가 춥고 더워서 우유 생산량이 적습니다. 게다가 초목지도 많이 없어서 사료를 수입해서 먹여야 하기 때문에, 비쌀 수 밖에 없어요. 한국의 우유는 경쟁력 자체가 없습니다. 한국인들의 90%가 일종의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어서 차라리 우유를 줄이는 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그건 땅이 작아서 그런거잖슴... -_-;;;
한국의 우유값이 비싼건 낙농업자 쿼터제때문입니다... 정부 면허 없이는 젖소를 못 키움..기존 낙농 면허 있는 사람들은 벤츠 타고 다니죠..완전 의사,변호사같은 철밥통 특혜.
미국도 7천원 정도 해요!
@@JJKim-ol2dc 미국은 일인당 우리 GDP 두 배다
미국이 잘 나가는 이유는 빅테크도 빅테크지만 자기들이 필요한만큼 돈을 자유롭게 찍어내는 이유도 크지 않을까요?
이 부분 때문에 피를 본 국가들도 과거에 많았는데 역사가 반복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찝찝하네요
맞습니다. 미국의 달러 덕에 빅테크들도 클수 있는것 이지요.
미국 달러 패권이야 말로 최고입니다.
기축통화의힘은 어마어마하지 석유와 동급.
@@knightmare1266 석유와동급이라기보단 석유 공식화폐가 달러라 가치를인정받는거라 아랍에서 더이상 달러로결제안한다하면..
세계가 미국 중심으로 움직이니까?
저도 혁신기업 이야기하기전에 기축통화 패권국인게 가장먼저 생각나더라구요
제조업 기반 없이 금융업이 국가기반산업이 되면 국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어느날부턴가 김영삼때 국가부도 이후 펀드루트 비트코인 득세하는 나라 되었습니다
한국 역시 오랫동안 저금리 정책을 유지해왔고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부동산 가격만 엄청나게 높아졌지요. 이건 오랫동안 달러가 저금리를 유지하다 보니 전세계 기조가 비슷하게 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제 우리도 고금리로 가야 한다는 건데.. 한국이 계속 달러 대비 저금리만 유지하면 외국 자본이 빠져나간다고 하던데... 금리 인상하면 저금리로 대출받아서 아파트 구입한 사람들이 전부 빚더미에 오를 테니.. 이래저래 참 힘든 시기네요
딜레마죠 금리 올리기에는 가계부채가 부담이고 지금도 2,3 금융권 연체율이 올라가는 상황이고…
고금리로 가야죠 그래도 가계부채는 어쩔수 없는거고
영국이 물가가 계속 오르는것은 영국내 제조 기업이 적어서 자급자족하기힘든 상황 이제는 식민지도 사라지고 수입해서 사는 상품들은 비싸다 자기 제조 가반과 농업등 자기 나라의 자급자족 기반을 겆추어야 세계의 다른경제 상황에 흔들리지않고 튼튼한 경제를 이룬다
영국 살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물가가 이렇게 안정적이고 저렴할수가ㅜ없네요. 전 한국가면 , 비싸서 못 사요..
기성세대가 아무노력도 없이(부동산) 부를 쥐고 있으면 나라가 성장은 커녕 망하게 된다는 것을 영국을 통해 알게 되네요
영국의 시나리오... 너무나도 익숙하네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랑 경제적동맹을 강화해야함. 지금처럼 문화적 위상이 올라갔을때 실행해야함.
지금은 그 나라들에 지원 많이 해주면서 관세철폐 등 경제동맹을 이뤄야 울 나라가 앞으로 살길이 열림.
지금 당장보면 손해보는 장사이겠지만 그들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우리의 미래임
튀기니?
@@AZ8513 너랑 같은 한표라니 ㅠㅠ
민주주의 똑땅해
@@knhfyhkor 튀기도 투표권 받아?
@@AZ8513 집안에 우환이 가득할 것 같아요^^ 그래도 희망 잃지 마세요
@@knhfyhkor Người Việt Nam cũng nhận được phiếu bầu à?
조상덕에 먹고사는 나라! 진짜 와닿네요
개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문명과 국가마저도 끊임없이 도태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하는구나.
브렉시트를 제외하고 영국을 한국으로 바꿔도 다른게 별로 없네...
영국 브렉시트 = 한국 윤석열 당선
@@xkdzlf75 학벌낮고 가난한 4050대 늙은이들이 툭하면 윤석열 타령하죠.
@@xkdzlf75ㅋㅋㅋㅋㅋ 함정이 있었네
@@귀여운다윤이 2030 남자들 투표 똑바로 했으면 바뀌었을 결과
투표신중하게 해야해요👏
우리나라도 기득권이 부를 다 차지하고
있죠 . 듣는 순간 우리나라를 떠올렸습니다.
지금도 부동산 상승으로 돈복사를 주업인 사람은 그런 걱정 안하죠.
영국은 절대 못따라가는게 우리는 전쟁으로 부가 이동이라도 했는데 영국은 전쟁을해도 본토타격이 없어서 그대로감
너무 과장된거임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쳤군요!
기득권을 취득에 실패해놓고서는!
그래서 ㅈ빠지게 공부해서 의치설카포갔음?
ㄴㄴ 우린 부의 불평등 ㄱㅊ은편임 피해으식 갖지마셈
유럽은 좌파가 기득권이라서 부자들 삥을 엄청 뜯어서 전부 해외로 도망가버리니 일자리가 없어지고 북한처럼 좌파 기득권이 포퓰리즘 남발하니 평등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빈부격차가 벌어지고 있지
남의나라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남의 나라 보고 배우는게 목적.
우리나라 걱정하면 정치공격 받음ㅋ 발전은 없고 공격만 하는 정치판을 따라하는 헛학력높은 국민들
@@alexl0890저기는 그래도 연합이니까 미국같이 연방제 국가나 다름없지만 우리나라는 연합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답이 없습니다.따라서 우리 걱정이 우선입니다.
영국 경제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다양한 관점에사의 이야기를 듣고싶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거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유튜브에서 영국 경제에 검색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원인을 브렉시트로 손꼽는 영상들이 주로 먼저들 올라와있었습니다. 심지어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더라도 젊은층들은 대부분 브렉시트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1. 첫번째로 제가 듣게된 이야기를 하자면, 이미 nhs 중 제가 아는 한 병원은 10년 전에 파산 했으며 다른 부유한 병원과 합치게 되며 지금까지 금전수혈을 받아 연명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이전에도 이미 조금식 무너지고 있던 것들이 브렉시트 + 코비드로 인해 가속화 또는 날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쪽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2. 두번째로 부족한 hungry 정신..?(나태함이라 표현하기엔 과한 것 같아..)을 생각해보고싶습니다.
언제 직원들이 아프다며(전날 과음한거 아는데 sick leave 쓴 친구는 분명 술병이었을 겁니다.) short staffing 이 생길지 모르기에 Agency 사업들은 잘 되지 않을 수 없는 환경. 사실 이러한 제도는 정말 환영이지만 악용사례를 너무 많이 봅니다😢 (하루가 모두 agency or bank 직원들로만 일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모두가 사업을 할 경우 agency를 하고싶어 합니다..
3. 마지막으로 보수적인 면을 언급해보려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다양하게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되는게,
3-1. 사업이든 무엇이든을 시작하려면 license 도 따야하는 등의 paper work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존 식당이 야외에 테이블 하나 놓기위해 신고하고 기다리고 허가받기까지도 오래 걸리는데, 제조업은 얼마나 복잡할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3-2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나 변화를 죽어도 싫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도 미국의 의료 상황을 보면 민영화는 정말 반대라고 말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일할 때 보면 낭비되는 세금들이 저를 일하고싶지 않게 합니다 .. 조금의 변화와 조정된 정책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3. NHS 취업 시 느꼈던 엄청난 까탈스러움.. 3 년간의 제 모든 경력과 뒷받힘해줄 추천서들이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들 속에서 1~2 개월에 대한 공백은 넘어가주는 분위기였지만, 3 개월 이상에 해당될 경우 그 기간동안의 저를 증명해줄 사람의 추천서다 필요했습니다. (대학시절 교수님께도 연락드려서 부탁해야했지요..) 이렇게나 까다롭게 직원을 뽑는 것에 비해 페이는 사실 그닥..😅
현재 몇 몇의 지역에서는 대학들이 정원을 늘리며 international students들을 더욱 받기위한 움직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지불하는 visa신청비와 건보료를 받아 nhs and teachers 에게 월급으로 주려고.
그 과정 속에서 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집을 필요로하게되며 집값이 비싸질지, 월세가 비싸질지, 또 버스비가 오를지 등의 생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영국 대학생인데 이번에 비자신청시 내는 NHS 보험비 반 가까이 올랐네요.. 하하 1년에 180만원이 보험비라니..🤦♀️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bit0403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받으셔요 ☺️
으악 .. 학생분들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너무 오른 건보료 + 바뀐정책으로.. 제 주변인들 하나 둘씩 졸업 후 영국을 떠나버리네요..ㅜ 응원합니다 🥺🥺
한마디로 금리 인상으로 자산 거품을 빼야 부동산 등 가격이 정상화되고 거래가 늘어나고 전세, 월세 등 주거비가 내려가니 소비도 늘어나고 내수가 살아난다는 얘기입니다.
응 인상해봐 민간부채 GDP 대비 220% 헬조센 어케되나보자 풍신 ㅋ
제일먼저 파산하는게 중산층일껄
자산을 지나치게 보유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손해를 입도록 세금제도를 손봐야 합니다. 금리를 갖고 시도하면 반작용이 더 크게 작동합니다.
금리 여기서 더 올리면 사람들 직장이 없어져요 ㅠ
금리 올라가는 중인디요?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등 가격이 정상화되기 전에 건설사, PF대출은행, 집주인, 전세인이 먼저 박살남. 지금 진행 중.
보통 사람들 임금에 비해 렌트, 물가 등이 너무나도 비싼 느낌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보다 임금이 절반가량으로 낮을텐데 물가는 거의 비슷하더군요..
정말 타산지석으로 새길만한 일이군요. 우리나라 기성세대가 청년 일자리 증가와 출생율 증가를 위한 바탕이 되도록 모두 지혜를 모아야할 때입니다. 지금 엉망이된 잼버리 대회 역시 무능하고 태만한 기성세대가 책임져야할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잼버리 대회처럼 꼴사나운 처지가 되지 않도록 계속 경고 메시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영국이 망해가는건 브렉시트 때문이 맞음.
그 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브렉시트가 그마나 강점인 금융업에 큰 타격을 주고 비금융 쪽에서도 영국 런던에 몰려있던 본사 혹은 지역HQ 를 영국 밖으로 빠져나가게 만들었음. 사실 이건 뻔하게 예상되었던 문제인데, 브렉시트 하면 영국에서 손쉽게 유럽 시장에 접근이 안되는데 시장 규모 놓고 영국 vs. 유럽하면 답이 뻔한데, 왜 영국에 남아있겠냐고? 영국 지사만 조그맣게 남기고 본사 or 지역HQ 는 유럽으로 옮기는게 맞지. 브렉시트 한다고 제조업이 뿅 하고 되살아 날 이유도 없고, 아니 오히려 유럽출신 외노자들 빠져나가면서 트럭 운전사가 없어서 주유소에 기름이 배달안되는 등 난리가 났고 그 때문에 우크라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나홀로 인플레를 겪는 등 엉망진창의 상황이었음.
깊은 고찰과 대책없이 그냥 선동질로 브렉시트 덜컥 저지르면서 영국 경제에 엎친데 덮친격을 만들었고, 그 상황에서 영국 보수당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는 공공 임금을 계속 통제해서 재정 문제와 인플레 문제를 해결하려는 얄팍한 짓거리를 해왔으니, 그게 쌓이고 쌓여 이제는 직업 없는 홈리스가 아니라 교사, NHS 공무원까지도 끼니 걱정까지 해야 하는 상황까지 온 것임.
그리고 유럽의 문제는, 혁신 기업이 없는게 그 이유라는 말은 웃기는 얘기고, 그냥 우크라 전쟁이 맞음. 유럽이 그전에 견조하게 성장했던 것은 러시아 파이프라인으로 천연가스를 받아서 에너지 비용을 싸게 해결한게 아주 큰데, 에너지 비용은 모든 제품/서비스의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거고 그러니 시장에서 유럽 상품이 미국 상품과 경쟁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줬음. 하지만 우크라 전쟁으로 유럽이 누려왔던 강력한 이점 하나가 박살났기 때문에(또한 유럽이 우크라 편에 서면서 러시아와는 완전히 척을 졌기 때문에 우크라 전쟁이 끝나더라도 단기간에 과거처럼 다시 천연가스 공급받는 관계로 돌아갈 가능성도 희박하기 때문에) 유럽의 앞날을 어둡게 보는 거임. 단적으로 말해서 이제 유럽은 상당량의 LNG 를 미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 즉 미국에게 에너지 안보까지 의존하게 된 상황인데 어떻게 유럽이 미국을 넘겠음?
브렉시트 이후 악화일로에 놓인게 참 안타깝네요.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격인데 최근엔 좀 고쳐보려고 노력하던 수낙도 쫓아버려서 좋아하는 나라인데 앞으로가 걱정이 됩니다.
영국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아무리 버스기사로서 피곤함을 느낄지라도 규모가 큰 집단에 소속되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는거임
유럽연합이 다 침몰 당할때 안죽고 살아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건 교훈이 아닌듯
계속되는 난민 유입으로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잠재적으로 무기를 들고 있는 승객들이 계속 탑승하는 이 상황에서 위험하다고 느껴 탈출한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영국의 브렉시트는 전 난민문제가 가장 크다고 봐요 뭔가 언젠가는 이 갈등이 극심해져 영국의 브렉시트도 재평가 받을거 같기도 하네요
제조업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경제의 흐름을 막아버린 것은 초저금리에 따른 부동산 투자로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버린탓이 주요 원인이다.
일본도 그랬고 .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현명한 정책이 나와야 되는데..
땀흘리지않고 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노리는 국민들이
대부분인 나라의 말로는
어디나 망쪼만 남을뿐이다.
유시민씨부터 본인소유토지좀 파시라고 전해주시죠
항상 고맙습니다 ❤️ 😊 💕
우리나라도 심각합니다 노조에서 부추겨서 월급인상 부추기는데 서로 상생해서 데모하지말고 집값올리지말고 휴경지에 아파트 올리지말고 전문농업인 투입해서 농산물 자급자족에 가까운 시스템 만들기를 바랍니다 물 전기 가스 휴지 일회용그릇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꼭 필요할때만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될듯 싶내요
몇년사이에.. 격차가 갑자기 벌어져서.. 미국에서 유럽가면. 물가가 싸다고 느껴질 정도
그래도 미국엔 한국에서 비싼것을 싸게 파는품목이 꽤 있어서.. 그런것 위주로 구매하는것도 재미있지요
한국도 부의 불균형이 임계점을 넘었는데..
그래서.. 한쪽에서는 해외여행.. 슈퍼카.. 명품을 끝없이 소비하고 있구요..
그래서 요즘 삼각별은 하차감 조차 없구요. 페라리 / 람보르기니 정도는 가지고 와야.. 이제 Car 다운 Car 를 가지고 있구나 하구요.
명품의 본고장인 이태리보다.. 한국 매출이 더 높아요.. 이제는 이태리 명품 CEO 가 한국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막강한 구매자세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냐 ?
한국은 이미 상위 10% 가 전체 GDP 의 60%를 가지고 있고.. 하위 50%가.. 전체 GDP 의 6% 를 소유하고 있는.. 이런 양극 구조인데..
하위 70% 잘쳐줘봐야.. 전체 GDP 의 20%를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상위 30% 가 출산율을 캐리하고 있는 구조인데.. 0.7 정도 되죠. 이것을 상위 60%로 바꿀 수 있다면.. 1.4 선진국 출산율하고 비슷해 지겠지만.
빈부격차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 않았습니다.
이것의 이유는
근로자중 82%가 중소기업 근로자고.. 강소기업은 잘 없고. 다 대기업 갑을병정이라.. 언제 기업이 작살나도 그리 이상하지 않고..
계약해지로 쓰고 버리는건 노동법의 보호 조차도 없습니다. 귀족 노조가 전체의 몇%나 될것 같습니까 ? 주위에서 의사 판사 검사 찾는거와 같은 비율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인 서민 기준에서 결혼하고 애를 키울 여력이 있을리가 ????
유럽같으면 벌써 개난리 쳐서 정권이 엎어졌지만.. 한국은 국민들이 착하셔서 사육당하고 있죠.. 일본국민도 마찬가지겠지만.
딱 영화 기생충의 그 모습하고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초저출산율 전세계통합 1위.. 자살율 1위 가계부채 1위의 이유를 모두 설명해주죠.
분석글이 쉽고 예리하고 종합적이고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헐 … 이걸 믿는다고???
세계정세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지 경제전문가 인터뷰도 추가하였다면 더 좋은 리포팅이 되었을 것 같네요…😅
늘 잘 애청하고 있습니다 .
소득-소비-생산이라는 선순화 구조가 유지되기 위해서 제조업도 성장하면서 3차 서비스 산업이 확대되어야 하는데,
영국과 유럽의 상황은 제조업이 붕괴된 상태에서 서비스 산업이 확장된 결과라 할 수 있을 듯...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신자유주의라는 약육강식의 논리를 기반으로 한 경제정책을 채택한 결과
소수의 자본가들에게 자본이 집중되고, 다수의 서민들이 피해를 보는 경제 불평등이 심화된 것인 듯.
자본가들은 자본을 증식시키기 위해 잉여가치를 생산시설에 투자하기 보다 주택, 주가, 채권과 같은 곳에 집중 투기함으로써
주택 가격이 폭등하고, 주가 조작이 일상화되는데, 서민들은 거기에서 이득을 보겠다고 대출 받아 집을 사고, 주식 시장에 개미 역활을 하면서
결국 피를 빨리는 상황에 내몰리는 것이겠지.
우리 나라의 상황도 유사하지.
남이야기가 아니네요. 저도 요즘 강제로 간이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휴가,여행은 꿈도 못꾸죠. 극단적으로 기업에서 1원짜리 물건을 만들어도 내주머니에 1원도 없으면 못사는거죠.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유익한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5:09 영국만 그런게 아니라 특정세대의 탐욕은 지금 비슷한 현상을 보이는 나라들 모두가 같은 듯.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한국으로 치면 86세대, X세대죠. 경제학적, 과학적 원리가 아니라 정치적 투쟁으로 모든 걸 가지려고 한 정신병 걸린 세대.
그놈의 탓탓탓 ㅋㅋㅋㅋ지 못난 게 기성세대 때문이노
@@AZ8513 지능이 낮네. 역사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걸. 80 도 안되면 뭐 개도 아니고.
@@AZ8513기성 세대도 엠쥐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 😂😂😂
멍청한 세대들의 투표로. 선택한게.. 브렉시트.. 우리도 남일 아닌게..
생각 해보니 무리수지? 말흐리긴....
휴전중인 국가에서
적국에 돈 퍼주고 평화가 최고 드립치는 정당에 몰표준게 코리안 현실 ㅋㅋㅋㅋㅋ
@@SayNoToChauvinism너같은 놈들이 있어서 미래가 어둡운게 현실
@@즐즐-s9o 흰머리 진보대학생이 팩트에는 반박 못하니 욕만 지껄이고 갔네 ㅋㅋㅋㅋㅋ
제발 당만 보고 묻지마 몰표 그만주고 공약 보고 투표하자
@@SayNoToChauvinism적국을 적국이라 말하지 못하는 그 당,,
여러분 속지마세요 이거 우리나라 이야긴데ㅎㅎㅎ
미국,호주처럼 약간의 기술과 원어민급 회화 능력 있으면 10만달러 이상 벌 수 있는 나라에 영국인들은 거의 프리패스로 이민갈 수 있다
심지어 미국,호주는 늘어나는 유색인종을 견제하기 위해 영국 백인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기 때문에 영국 청년들은 취업 안되면 직업학교에서 기술 좀 배운다면 미국,호주로 뜨면 그만임
맞아요 그리고 그도안되면 한국이나 중국와서 영어교사하면 집도 구해주고 월 300만원은 법니다... 걍 영어 원어민이라는거 하나로요.
미국은 모르겠지만 호주는 영주권 받는 거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까지 오랫동안 같이 일했던 제 친구도 리버풀에서 온 31살 먹은 백인 아이인데 호주 온 지 4년 됐지만 아직 못 받았습니다. 영주권 받으려고 지금도 더러운 꼴 참아가며 일하고 있고, 호주 정부는 원래도 그랬지만 필요한 직업군이 아닌 이상 영주권 잘 안 줍니다. 그리고 유색인종을 견제하기 위해 영국 백인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말도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인지 모르겠고 현실적으로 백인들에게 더 유리하도록 영주권을 주는 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권력의 최 상위층에 얼마나 내가 모르는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인종차별에 굉장히 예민한 국가인데 국가 자체가 인종차별을 제도적으로 행한다는 식으로 말해버릴 정도로 가벼운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줫나 부럽다 이런시발 진짜 ㅠㅠ
백인으로 태어낫다면 얼마나 천국같았을까 ㅠㅠㅠ
@@paull557미국도 어려움. 비자 발급부터 ㅈㄴ 힘들걸? 개다가 한국인은 많이 받지도 않음.
미국은 건강보험비가 1인기본50만원대부터...경악스런의료시스템..미국은.의료비수술비는 선진국보다10배이상비싸..모든게...
그동안 이민자들의 싼 노동력과 러시아산 저렴한 자원이 끊기니 경제가 박살나네.
우리도 제조업이나 기반 산업, 농업등을 단단히 굳힐 필요해보이네요
100% 공감합니다. 내 눈 앞의 이익 때문에 젊은이들이 아이를 안낳는 지경에 이르게 했네요. 부자들과 기성세대의 잘못입니다. 그 벌은 살아서 받고 죽게 되겠지요.
@leesy3502 그게 다 노처녀들이 알파녀도 아닌데 알파녀인 줄 알고 알파남에게만 시집가려다가 노처녀 된 거잖아요. 정작 결혼만 하면, 여자의 몸이 약하지 않는 이상, 기본 하나둘은 낳아요. 아예 애 안 낳고 평생 부부끼리만 살겠다는 경우는 드물다고요.
@@Lovepoem99 네 다음 4050 문나치~ 우린 노잘못 우리 안찍은 102030 빼액!!!
무슨 또 부자탓?
모든 부자가 나쁘다는
공산주의 사고방식
기성세대와 부자들 땜에 먹고 살면서!
그들이 없으면 니는 살아 있지도 못해!
맨날 니탓이나 하고 살아라!
살아서 받고 죽어서도 받아요
알거리즘 넘 좋아요 ㅜㅜ
유럽인플레심하다하지만 유럽살다가 한국에 잠깐가면 물가가 장난 아니던데요.. 오히려 한국에서 지갑열기 무서워요..;
마트 물가는 높긴 하죠
우리나라도 고령화로 인하여 점점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여기에 또 다른 전쟁이 터지면 유럽처럼 벌어질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랑 비슷한거같다
파운드화 약세라지만 원파운드화 환율은 미치도록 비싼 게 함정
월급 깍는것 보다 독일은 인플레이션이 무섭습니다😱
근데 미국은 또 도둑질이 급증하고 마약문제가 심각해졌죠…. 경제는 좋아졌다는데 왜저럴까요
아~ 특히 어떤 인종이 일하기 싫어하고, 도둑의 개념없이 그냥 들고 나오는 ,,,, 그래서 한인 인민초기
많이 당하고, 그리고 그 인종은 춤과, 마약을 많이 하고 정부에서 주는 지원만 받고 살려고 하지요,
거기에 불법체류자들 주로 중남미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뉴욕 주택가까지 불법체류자들이 보이고 그들이 타이어 바퀴까지 빼서 팔정도로,,,
한국도 이민 1세대와 그들 자녀들이 어떻게 한국화 되는 것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 좋아진 경제, 결국 GDP총 량이 늘어난건데, 특정 계층만 그 부를 몰아받음. 평균의 함정...
현재 우리나라도 걱정된다. 남의 나라일이 아니다😮
결국은 제조업 중심의 경제구조가 중요하고 복지포퓰리즘은 지양해야된다는..
저금리 유지해서 젊은층이 자산형성에 소외된것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네요.
우리도 지금처럼 계속 기성세대를 위해서 빚내서 집사라면서 집값 떠받치는 정책을 한다면 영국을 따라갈것 같네요.
그러게요
문재인이 우리나라 집값을 몇다블로 올려놓고 마치 국민중일부가 욕심이 많아서 투기로 올렸다고 뒤집어 씌워서 터무니 없는 세금으로 돈뜯어서 포퓰리즘 정책쓰면서 착한척 하지만 김정숙은 나라돈으로 대통령전용기타고 관광 다니고 옷해입고 했죠
호남사람들이 김대중 때부터 그렇게 똘똘 뭉쳐서 민주당을 밀었으나 호남에는 그흔한 백화점도 없읍니다
민주당은 생각합니다
호남이 못살아야 자기당을 밀어줄거라고.....
이미 따라가고 있습니다
제조업 버리고
저금리에 집을 산 사람들만 부자되고
청년들의 희망을 꺾어놓은 대한민국이 오버랩되네요.
전 산업을 골고루 발전시키고,
젊은이들의 희망과 근로의욕을 북돋을 정책이 필요합니다.
내가 잘못된건가? 영국이야기듣는데... 왜 우리나라 상황을 보는거 같지 ... 왠지 저렇게 될꺼같다 ...
솔직히 저기서 어느정도 다맞고하는데 그냥 업보청산받은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우리는 부동산안정화부터하면 그리고 대통령이나 각료들이 젊어져야함
걔내들은 기득권 이익뿌릴생각밖에안함
미국에서 일해보니 미국인들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대부분 정시에 퇴근하고 주말은 쉬지만 근무시간에는 정말 열심히 일하고 어쩔땐 점심먹을 시간없이 일합니다
공휴일은 한국보다 훨씬 적어요 유럽이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가 여러가지겠지만 솔직히 미국에 비해 휴가도 길고 근무시간도 짧고 일을 많이 안하는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이 사회주의 포퓰리즘 정책을 넘 많이 써서 그렇죠.
한국인보다 연간 근로시간 훨씬 적은데 한국하고 비교는 너무 나갔다
공감합니다.
그러나 차이나 코로나후로는 모두많이
변했읍니다. 예전의 적극적 자세는 간데없고
매우 소극적이고 방관적 자세를 봅니다..
백신영향일까요. 백신거부도 많이봅니다.
@@YongHuh-eg5dn 미국도 PC주의 등 좌파 포퓰리즘 사상이 크게 번졌고, 중국이 멕시코 통해 펜타닐 같은 마약들을 뿌려서 마약 문제도 극심해져 워싱턴시티까지 범죄도시가 되었다던데요.
중독자가 늘면 일할 사람 없어지고, 중국의 아편전쟁 때처럼 몰락의 길을 갈 수도...
워싱턴시티는 경찰보다 범죄자 수가 9배가 많아 경찰이 손 쓸 수가 없대요.
한국도 중국산, 북한산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전정권 이후로.
@@고스트-i8z한국인들 노동효율 유럽보다 못합니다... 오래 일해봤자 생산성이 떨어져요
독일 사는데도 올해 들어.. 저렴한 제품들은 항상 얼마 없어요. 다들 싹쓸이 해가서.. 실생활로 느끼기에는 물가 쬐끔씩 다 올라 장 보면 이전에 두배에요. 특히 영국은 부동산이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10년전에 영국에 살때 들었던 말.. 영국인들 맨날 집값 얼마나 오르나 그거 쳐다 보는게 일이라고요.. 특히 rip off(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 바가지 씌움) 이거 이전부터 심했음..
대한민국은 정부가 앞장서 부동산카르텔(정부,공인중개사,건설사,집주인,금융)을
조장,선동하는데 . . .
영국도 그런가요 ?
2019년 독일 교환했었는데 당시 단골 되너집 지금가격 보고 깜짝놀랐네요
영국도 집값? 오우... 새로운 정보네요.
저 지금 독일인데 그때 되너 얼마였나요? 코로나 이후 많이 올랐다곤 하던데
@@최명규-b4u
독일 평집 집값 월세 얼마인가요? 한국은 지방이라도 34평 아파트 3~5억 정도임 대도시는 더 올라감
우리나라가 더 걱정이다.. 30년만 지나도 인구가 박살..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기성정치인들 하는거 보면 딱 똑같을듯 합니다.
대처는 민영회로 영국경제를 더 망하게 만드거외엔 한게 없음...나쁜×.
그리고 가장 중요한 루소포비아를 빼먹었네. 지금까지 누리던 저가 러시아 에너지와 식량을 지들이 걷어찾음.
아르헨티나랑 손 잡고 가버림 ㅋㅋ
영국은 집값이랑 월세부터 잡아야지.코딱지만한 집 월세 250~300은 기본이니 월급의 반을 월세로 내니 생활비가 없지.
우리나라도 많이 올랐지만 아직은 버틸만하고 공공요금이나 외식비가 싸니 상대적으로 낫지.
복지를 장애인 부터 해서 극단적인 상황의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일을 하는 경우에 지원금을 줘야함
일하는 청년, 일하는 장애인 에게 근로소득 + 지원금
가만히 놀고 먹는 청년한테 지원금을 주면 안되고
생각보다 괜찮은 생각인데?
우리도 집값 안정화시키고 임금피크제 없애고 청년들에 양질의 일자리 양보해야된다.
뭘 해줘도 댁아리 똥만 가득찬 20대들은 징징거리기만 하고 ㅇㅇ 해줘 해줘
임금 피크제를 더 시행해야지 뭔 ㅋㅋ
사회주의?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실건데요? ㅋㅋ
중년층은 뭐먹고 살라고 치킨집 하라고?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2024년에 경제적으로 제일 위험한 나라 같은데요. 가계부채 세계 1위, 기업 부채와 부실 위험, 금융권 적자, 관치 금융 등등. IMF때는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많지 않고 중국시장이 있어 빨리 회복이 가능했는데 지금 한국은 앞날이 많이 어둡죠.
한국은행이 금은 왜 영국에 다 갖다놨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각 나라들 금 사 모으기 바쁜데.
금리도 안 올려 미국이랑 금리차도 심하고. 한국은 미래가 없는 느낌이예요.
영국이 유럽탈퇴후 더 악화되었고,
독일은 난민 200만명을 받아들였으나, 그 난민들이 독일의 사회보장을 남용하는 상황에서도
독일의 작은 소도시제외한 대도시에서는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유럽은 코로나가 터지면 망하는 경제구조입니다.(관광산업이 주)
영국은 금융산업이 망하면 할게없는 나라입니다(금융=도박)-재조업이 없는나라
독일은 유럽이 망해도 독일은 안망합니다-재조업이 강한나라
지금 영국 걱정할때가 아니다.. 우리나라 무서울만큼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상황을 닮았다.. 지금이 고점이다 우리의 미래를 더욱 걱정해야한다
영국의 예를 보고 우리도 거울삼는거지 왜 이렇게 아메바냐
제조업을 포기해서 생긴현상 일정수준의 제조업은 안고가야함
한은 총재는 금리 올려야 한다.
그놈의 기득권층들이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서 내려놓기 싫은건지…
여기도 미래가 없다.
영국 경제도 저렇게 어려운데 영국왕족(왕세자 세습)제도 먼저 없애면 안되나? 다 국민세금으로 호위호식하는 거잖아 영국의 물가가 세계적인 수준이라 함 엄청 높다는 얘기
재밌는게 미국으로 이민가는 국가 현황을 보면 선진국 중 가장 많은 사람이 가는게 독일임. 원래도 독일계가 미국에 많죠. 미국도 완벽한 나라는 아니지만 선진국에서도 미국 이민을 많이 간다는 것 그게 미국의 힘이 아닐지...
ㄹㅇ로 아이러니한 건 브렉시트 이슈를 거쳐간 총리 3명은 브렉시트 문제만 빼면 그래도 정치인으로선 꽤나 좋은 평가를 받은 사람들이었다는 거임....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주도했던 캐머런은 보수당으로 정권교체 주역에 그래도 국민들한테도 인정받고 재선 성공했던 총리였고 그뒤에 브렉시트 해결한다고 취임한 여자 총리도 내무장관 시절 때부터 내치에서는 꽤나 좋은 평가 받은 사람이고 브렉시트 마무리한 보리스는 뭐 런던시장 시절로 유명하고....
ㄹㅇ 브렉시트의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