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1부 조선의 모던걸 나혜석을 거쳐간 남친들 전격해부🤣 혜석 언니 근데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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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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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그 날의 기분과 함성을...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함께 느끼며 울고 웃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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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모던 걸이자 페미니스트, 남성의 전유물이길 거부한 여성이자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했던 나혜석. 그녀의 인생 초반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나혜석 역시 이광수만큼 사건사고가 많아 3부작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꼬꼬무 11회 요약] ＂정조는 취미일 뿐＂ 경성을 뒤집어 놓은 세기의 스캔들, 인형이 되기를 거부한 모던걸 나혜석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rcN6J3ln8w0/mqdefault.jpg)
이광수의 썸녀 나혜석으로 돌아왔습니다♡
ua-cam.com/video/jtT3K0UrTDs/v-deo.html
2부^^
ua-cam.com/video/SquUvoXH5QA/v-deo.html
3부입니다^^
, 그의 아들이 쓴 를 참조하였습니다 ^^
00:30 나혜석 출생
01:24 나혜석 아버지..
02:19 나혜석 남친
02:44 나혜석 결혼 +결혼 조건
04:35 안정적인 신혼기
05:58 당시 시대적 배경
07:01 세계여행
07:56 그녀의 치명적 실수(일까?!)
08:45 파리에서 생긴 일
10:12 귀국, 최악의 상태
10:47 돌이킬 수 없는...
12:15 이혼
2부에서 남은 이들의 인생과 그 이후 나혜석의 삶에 대해 풀어나갑니다!
넵. 싸이트 들어가서 볼께요.
알고보니 나혜석 개판으로 산 여자내
요즘 날씨가 너무추어서 외출도 못하고 인문학강의도 방학을해서 조금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중 고작가님의
휴먼스토리를 들으면서 행복합니다
내가 태어나기전에 일어났던 문인들과
화가들의 스토리를 책을 통함보다 말씀으로 해주시니 실감나고 좋아요
겨울이라서 감기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계속 듣기 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A형독감을 피하지 못해서..그렇지 않아도 목소리가 다음영상은 좋지 않을 것 같아 심히 걱정되네여😂😂
항상 제 채널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과거 문인과 독립군의 휴먼스토리.. 한 세기가 바뀌었을 뿐인데 참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지요 그래도 그 때는 그 때의 낭만이 있었을거라 생각해봅니다ㅎ
추운겨울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고작가님 답글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가 무서우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지나간 문인들을 비롯 예술인들의 발자취를 알게되어 감사드려요
감기 조심하세요
나혜석 씨는 나름대로 자신이 옳다 생각한 일을 무조건 실천한 거겠죠 우리가 욕할 부분은 우리 생각일뿐이죠
넘 재밌어요 😊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네... 그것도 빅 싸가지..아이들을 안 봐줘도 그냥은 못온다. 그것도 시어미와 시누이... 무시 or 교만
눈치 없는 유형은 때론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요🤣🫢
설명이 백퍼😊😊😊😊
감사합니다😄❤️
나혜석은 자유 연애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건 그야말로 막장이네요. 3개월된 자식을 나두고 유럽가서 연애질이라니... 선물은 대체 왜 안사왔데 ㅠ.ㅠ
지금도 3개월된 자식 두고 유럽여행가기 힘든데 여러의미로 대단한 여성^^ 그냥하고싶으면 앞뒤안재고 가는듯요 ㅎㅎ근데 시댁선물은.. 진짜 눈치없는걸로 ^^;;
내용설명 넘 유익하고 재밌어요.
설명 짱~~~👍
아직 부족한 점이 천지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삶에서의 경계의 설정은
스스로의 마음과 열정을 다스리는것
그리고
겸손의 가치와도 연결될것 같아요...
그러게요^^ 삶이란 것 자체가 제대로 된 경계에 서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필리핀 여행 해피아씨 입니다. 고작가님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 있네요. 응원하고 갑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완독 예정입니다.@@kowriter_
참 쉽지 않은 인물을 다루셨어요ㆍ저도 이 분은 무셔워서 사실 피했지만 진짜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사신것도 있고 의열단도 도왔고 자상화도 예술적 이지요ㆍ뭐 사적인 부분은 너무 잘 설명해 주시겠지만 저는 패미니즘에 굳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삶을 또 굳이 욕하기도 싫어요ㆍ인생은 오롯이 자신의 것 이고 당시 대부분의 네임드여성들이 친일인명사전에 올랐지만 이 분은 그렇지 않았지요ㆍ암튼 세계여행 부터 지금도 남들이 못한 경험도 했지만ㆍ또 그에 대한 댓가도 처절히 치루고 불쌍하게 버려지듯 1948년 생을 마감하셨지요ㆍ2탄 기대 됩니다...명문집 출신은 맞지만 첩실의 딸 이었고 부친의 첩 중 한명은 나혜석 보다 한살 더 많았다는것도 충격이네요ㆍ그나저나 시어머니가 더 대단하네요
만약 이 분이 잘 풀렸다면 친일하며 살았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이 시대엔 뭔가 의욕없고 방황하고 심드렁하게 사는 게 돌이켜보면 최선이었을 것 같기도 해요^^
@@kowriter_ 일본유학했기에 친일하려 맘먹으면 선놓아 친일하면서 학교선생이라도해서 입에 풀칠하고 살수도있었겠죠 그래도 학교 선생은 크게 친일파로 안치니까요 대학학장정도돼야 정신대 나가란발언이 친일행적될테니까요 이혼했고 스캔들일으키기도했지만 일본은 우리하고정서다르니 ...혼자몸됐을땐 자식에 매인몸도 아닌데 일하려면 할수있었을테지만 푼돈받아 입에풀칠하면서 사상.가치관. 이상에 구속받고 억압받으며 살고싶지않은 자유를추구하다보니 유리걸식.행려병자됐겠죠.. 첩실딸이라도 자랄때 차별받지않아 속박받으면서 지시받고 윗선에 비위맞추는 삶을 살 영혼이 아니었겠죠...그시절엔 살아남는게 우리민족 개개인들의 최대 목표에 가까운 암울한시대니까요 ...독립운동하던사람들도 오랜 강점기에 지쳐 변절하던시대니까요...
신혼여행을 구남친묘로 간다니 그게
제일 쇼킹 지금도 그런말을 못꺼낼것같은데
김우영 너무 바보같았다
아무리 좋아했어도 저런말 들으면 나같음
바로 관계 접겠다 거의 이건 모욕이지
너싫다 결혼안하겠다 이 얘기 아닌가?
나혜석 얘기인데 나혜석보다 김우영에 오히려
마음이 가네 나혜석은 그럴거면 결혼을 말았어야지 나혜석 황당하고 뻔뻔함
시어머니가 그렇게 훌륭한데 참 선물 하나 없다니.
😂🤣
개싸가지 그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본인만아는 철없는여자였던듯
눈치도 좀 없고 말이지여😅
니혜석을 아끼던 오빠의 심정으로 그녀를 변명할 구실을 찾아 봐도 쉽지 않네요.
그저 안타깝네요.
다 이기적인 기본이 없는, 결코자유로운것도아닌 예술가였네!
밉상에 보잘것없는인성에 불행은
자기탓인 그런사람이네
그 시대의 희생양처럼 미화된 측면이 더러 있지요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은 사람은 결혼을 안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은 배우자와 자식을 위해 자기 자신을 비워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자기애가 강한 사람 성취욕이 강한 사람들은 남을 배려하는 면이 좀 약한 편이죠.
결혼, 자식 키우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하나요? 묻는 청춘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이상적인 동반자 모성애 이렇게까지 아니더라도 가정을 유지하고 자녀를 기를수있어요 평범하게 불행하면서요
자기애가 강하고 자의식이 강한 인간은 절대적으로 혼자 살아야함. 자식과 배우자에게 엄청난 정신적 고통과 상처를 주게 됨.
나언니는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은 게 절대 아니죠, 오히려 정반대로 내안에, 또 세상에 나밖에 없죠... 반대로 아시는 듯..... ㅠㅠ 심리학자들이 정의하는, 절대 가까이 하면 안되는 인간, 나르시스트 그 자체!
자기애가 강하고 성취욕이
강한 게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나 자기애는 강해요.
다만,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짝을 만나면 잘 삽니다.
많은 커플들을 보면서 느낀 게
어떤 사람이 ~해서 결혼 하면
안된다는 없고 그걸 인정하느냐 마느냐의 어떤 배우자를 만나냐에
따라 다르더군요.
문제의 원인을 결과론으로 대입하는데
인생사는 그러면 답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애가 강하고 성취욕이 있지만 유난히 강한 사람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은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지만 계속 영원히 그렇지는 못 합니다. 그래서 결혼이 힘들고 대인관계가 어려운 것 입니다.@@user-kd9yz8pk5s
나혜석은 아버지를 보고 자라면서 영향을 크게 받았던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히 부모영향은 무시 못 하는 듯 합니다 ㅠㅠ
엄마는 없고요?
Voice를 부드럽게...soft하게..
나혜석이 자기 친정 아버지 처럼, 결혼은 유지하고 첩처럼 혼외 남자를 두는 생활을 해보려 했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나저나 김우영 어머님은 정말 마음이 고우신 어르신이네요... 남녀관계를 떠나 아이와 엄마의 입장에서 며느리를 비호한 자애로운 시어머니셨네요..
만약 그 시대에 그런 생각을 했다면 진정 앞서 나간다고 해야 하나요?😂 시어머니복이 그나마 나혜석에게 있었던 것 같아여 그 시대에 무조건 아들 편만 들지 않는다는 것부터가 대단^^
@@kowriter_ 여성이란 생명이 잉태되는 몸이라는 면에서 보면 남자가 난하게 산다고 여자도 그렇게 살면 인간이 훌륭해 질 수 있겠나...시대를 초월해서 양육은 여성혼자는 가능하지만 남자는 어렵잖아요..
고작가 설명이 나같은 칠십대. 할머니 한테 쉽고 재미있네요
우왓❣️ 그 시대와 가까이 살아오신 분의 이야기를 제가 경청해야 하는데😊😆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설명이 찰지고
재밌게 하시네요
미흡한 점이 많을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겷혼이 그녀의 인생을나락으로 끌어내렸다
중요한거 다 빼놓으셨네 ㅋㅋ 가족들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있는거는 왜 빼놓으셨을까 ㅋㅋㅋ 나혜석이는 본인이 독립운동 한거 자체를 부정 했는데 뭔 ㅋㅋ 그리고 그 시절에 친일 안하고 일본 미술학교는 어찌가고 일본제국미술원전람회에 작품 출품 하는게 말이 된다고 보나요? 친일파랑 어울리면서 호가호위한게 명명백백한데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정보를 전달하면 안되죠
3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방후 반민특위에 김우영이 끌려간다고 설명한답니다. 친일파가 아니라고 한 적 없구요 그 시대 김우영이 일본의 녹을 먹었는지라 당연히 친일인사구요, 나혜석은 3.1운동한 것 외에 뚜렷한 흔적은 없다고 1,2,3부에 걸쳐 나온답니다. 다만 그 부부가 만주에 있었던 시절 의열단원들의 무기를 조선으로 가지고 오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가방에 숨겨주었고 그래서 김원봉이 고맙다고 한 기록이 있다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3부까지 보시면 나옵니다^^)
우리 본가도 수원신풍동 나혜석씨 생가근처이다 나씨는 아주어려서부터도 당시에는 말도안되는 짓거릘한인물이라함 오죽하면
김우영과 절대 결혼하지 않는것..
사랑없는 결혼 하지 않는것..
그거야 말로 가장 진정한 모던걸의
모습 아닌가?
나혜석은 사랑을 주지 않고 받는 편을 택했던 것 같아요 연애 따로 결혼 따로 같은..그러나 결말은 비극이었지요 만약 첫사랑이었던 최승구가 죽지 않아서 결혼했더라도 해피엔딩이 아니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인생과 예술작품을 구별해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인간은 지극히 별로인데 작품이 감동 그 자체인 경우도 있지요😅
바람을 안폈어야지
남자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면 행복할수가 없다 언젠가는 터지고만다. 남자를 시험하는 여자들이 있다. 데이트 시간도 3시간 늦고 데이트비용도 단돈 10원도 안쓴다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남자가 구애를
해서 사귀거나 결혼까지하면 결혼후에 잘하면 남자가 결혼전에 했던 행동들이 보상을 받는데 또 서운하게 하면 구애를하기위해 참아야했던 서러움이 이자가 되어 증오하게된다. 결국 파멸로 가는거다.
여자들은 좋아하지 않으면 단호하게 말해야한다. 물질적인거에 마음을 주지말고 언젠가는 진심은 들통나게 되있다.
남자들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도 오기로 여자를 쟁취하려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쟁취후에는 보상이 뒤따르지 않으면 보복한다.
오... 오기로라도 여자를 쟁취하려는 습성이 남자에게 있군요 여자는 나 싫다하면 지레 포기를 하는데^^;;이또한 원시시대에 살았던 조상들의 DNA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겠지요.
결혼 후 변한 남자를 보고 잡은 물고기에 정성 안쏟는다는 말이..그래서 나온 것이겠네요 ㅎㅎ 김우영은 나혜석에 대한 감정이 애증 그 자체였을 것 같습니다😆🤣
@@kowriter_ 나혜석에명성이 필요했던거죠 그래서 김우영도 변호사로승승장구할수있었던거고요 나혜석에 시댁에대한 요구는 지나친게아닙니다 바람필수 있습니다 왜냐 부와명예를 가지고오는 예술가니깐요 더밀어줘야죠
그래서 파멸하는것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구애하고 여자한테 다 맞춰주면서 결혼했다가
목적 달성을 하면 남자의 본성이 나오는겁니다
여자 잘못이라기 보단 남자가 사기쳐서 결혼한거죠
3시간씩 늦고 10원도 안쓰는데 뭘 더 솔직하게 말하라는걸까 꼭 말로해야 아냐고
니가 싫다잖아요
여자가 싫다면 일찌감치 물러났어야죠
오기로 여자를 쟁취한 남자가 잘못이다
사랑도 뭣도 아니고 정복욕일뿐
자랑 거리는 안이지
나혜석에게 김우영은 얼마나 숨통이 막혔을까요🍀☕🍀
그러게요 참 이 당시 인간만상을 살펴보면 이 때 안 태어나길 다행인 것 같아요🤣😅
서로 서로 숨통이 막혔겠죠 ㅎㅎ
당시 희생적인 여성들이 기본이었는데 희생하지 않는 아내는 숨막히고
나혜석은 보통여성이 아닌데 보통여성처럼 살라고 하니 얼마나 숨통이 막혔겠어요
나혜석,
이여성분은
시대를 앞서간 영혼이 자유로운삶을 사셨네요
예술적인 끼도 타고난듯합니다^^
시대를 앞서나가기도 했고 너무나 자유분방했던지라 돌팔매질을 당한 여성이지요^^
영혼만 자유로운 것이 아니고 몸둥아리도 개자유였던건 아닌지 심히 의심이 가고도 남네요
@@user-vr3lk4qy2u 남자들처럼 개자유를 누리고 살고싶어했죠
남자는 되고 여자는 왜 안되냐 그런생각이었죠
남자는 되는데 똑같은짓을 여자가 하면 사회에서 매장당한 사례
남녀차별 당한 비극적인 여성
선구자인 위 천재 여성화가에 대한 여러 story들이 많군요. 즐감 잘감. 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감동적인 비극의 story. 불륜에 대한 댓가가 여성에게만 너무 지나친 것 잘못된 일이다.이혼후에도 자식들을 정기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부모의 권리로 자유세계에서는 보장되고 있다. 자식들을 낳아 가계를 이어준 보상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냥 집에서 쫓아내 거의 걸인이 되다시피 내버려둔 건 인륜에 배치된다.
앞서 가긴 했지만 천재였는지는....... ㅠ
미친 여자아닌가 그냥
남자도 그시대그럼 매장당함
주부인 내가 봐도 현시대의 가치로 보아도 참 형편 없는 ...
자기 도취에 빠져 있는 ㅋ
모르면 개인인격에 까십 은 하지맙시다 항상 배우며 자각하는 삶이 됩시다
이때는 결핵으로 죽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저도 그게 항상 의아했어요^^;; 지금보다 공기는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이 시대에 면역력 낮은 이들이 많았나 싶기도 하고 ㅎㅎ
그때는 목욕시설과 비누가 없었고 항생제가 없었잖아요
그리고 영양상태도 안좋았고요
전 남친 비석은 뭐며, 신혼여행은 또..
출발부터 너무 제정신이 아님.
예술하는 사람들은 역시 정신세계가 남다른건가?
저 당시엔 저딴 이상한 행동도 인텔리의 낭만과 사랑 쯤으로 동경의 대상이 되었을 것 같기도 한데
요즘 시대엔 둘다 욕 디지게 쳐먹을 행동임. 남편은 호구. 여자는 뭐지? (표현할 단어도 생각이 안 남)
나혜석은 차라리 비슷한 예술가 만나서 서로 맞바람 피우면서 자유롭게 살았으면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음.
@@manurik8729 김우영 역시 나혜석에게 눈이 멀어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눈감아준 것 역시 불행의 시작이었다고 보구요 콩깍지 다 벗겨진 다음의 수순은 알다시피.. 처음부터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랑에 눈이 멀면 주변에서 말려도 안 되는 거지만^^;;
좀 별난 여자네
무슨신여성 ?돈밖에 모르는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자
지금도 세계여행가는게 어려운데 …
그 백년전에 세계여행이라니...애두고 대단하다 싶긴 해요😅
남자들처럼 개자유를 누리고 살고싶어했죠
그때나 지금이나 남자들이 엄청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잖아요
정확히 말하세요 해외여행 통보하고 떠난게 아니라 남편이 먼저 권유했습니다 편파적이지않게 객관적으로 말하세요
김우영이 일제의 배려로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부인 나혜석에게 의사를 물었을 것이고 신여성인 그녀는 오케이했겠지요. 그들은 처음엔 금방 돌아올 것이라 말하고 떠났지만 여행이 길어지자 귀국이 늦어질 거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단 이야기를 영상에서 한 적은 있습니다.(시댁과 조율한 게 아님) 나혜석 혼자 멋대로 통보했다고 말하진 않았음을 밝힙니다...
나혜석도 이상하지만 전남친묘로 신혼여행가자는데도 따라간 남자도 바보임.. 나라면 저런 말 듣고도 결혼 안함 딱 결혼하지 말아야 할 여자라는 생각을 했어야지. 여자가 무슨 기곈가? 맘에드니 사랑하니 그냥 소유하고 살기만 하면 다 잘 될걸라 생각했던 걸까? 게다가 재혼은 기생과 함.. 이 남자도 여자보는 눈이 꽝… 내 인생 경험상 다 끼리끼리 만남. 사실 어찌보면 능력좋은 여자아닌가 싶네, 세상에 조금 타협하고 좀더 약게 살기에는 여자에게 넘 가혹한 시대였다는 생각이다. 역시 기록이 언어가 권력이라는 생각이다. 그녀의 인생은 기록으로만 알 수 있으니..
나혜석은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 황당한 조건을 내걸었던것이죠
남자랑 헤어지는법을 보면 10억을 달라고 하라고 하죠
정말 10억이 받고싶어서가 아니라 황당조건을 내걸어서 떨어져 나가게 하려던거죠
그런데 김우영이 찐득이 같이 늘어 붙어놓고
지맘에 안드니 이혼요구
나혜석은 정말 이기적이네..실력,지성에 인성까지 갖췄다면 좋았을텐데..
천재적인 예술가가 인성을 갖추기는 어렵죠 대부분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들입니다
예술에만 정성을 쏟아야 멋진 작품이 나오죠
이것 저것 다 신경쓰고 아이한테까지 신경쓰면 언제 작품활동을 하겠어요
나혜석은 그냥 여자의 탈을 쓴 남자였던겁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하고싶은것 하면서 그런 풍파를 겪지 않았을텐데
세상은 잘난 여자를 허용하지 않았죠
남자한테는 뒷바라지 해주고 밀어주는 희생적인 아내란 존재가 있었으나
여자에게는 그런 존재가 없었죠
혜석 개싸가지네여
🤣😅
보수적인 조선남자 김우영이 나혜석같은 페미니스트를 사랑해서 결혼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아이러니임. 결혼조건을 보면 지금 한국남자들도 받아들이게 힘든 것들인데 다 받아들인걸 보면 깨인 남자같기도 한데 첩을 둔걸 보면 역시 전형적인 조선남자이고 끝까지 결혼하지 말았어야 할 페미니스트 나혜석 역시 어리석고 이기적이다.
처음엔 김우영이 사랑에 눈이 멀어 나혜석에게 구애를 했지만 결혼은 현실이기도 하고 사랑의 유효기한은 3년이라지요(몹쓸 호르^^;;) 나혜석이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풍지풍파를 덜 겪었겠지만 자기자신을 그만큼 알 수 없었을 거란 생각도 드네요 ㅎ
나혜석은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조건을 내걸은 겁니다
결혼하기 위해서 받아들인다고 한것이죠 남편이 약속을 지키지도 않았잖아요
한국남자들 결혼할때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립니다
일단 결혼한후 잡은고기에 밥을 안주는 수법이 있죠
참말로 한심한 것은 식민지 생활을 하면서 장차 나라가 독립이 되고 난 후 국가재건을 위한 일을 할 과목을 공부를 해야지 유학간 조선인들이 모두 문학이니 음악이니 하는 허영심 가득찬 학문들만 전공하고 있었으니, 에라이...그래갖고 우찌 해방후 신속하게 나라 재건이 되었겠느냐? 역사를 보면 느그들이 친일파라고 욕했던, 차라리 만주로 가서 국가재건술을 배웠던 군인들이 훨씬 더 나라에 도움이 되었다.
조선에서 문을 중시하고 무를 눌렀던 전력이 있기에 그것이 해방이후에도 지속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당시 배운것 많고 열려있는 지식인이었던 군인들이 그 자리를 파고들었다봅니다 물론 친일전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점도 있지요 그런 것을 생각해볼 때 정주영회장이 그 옛날 일제강점기에 자동차 정비회사 차려서 지금의 현대가를 일군 것을 생각하면 대단히 앞서나간 사람이고 깨어있었던 참지식인이라 생각됩니다^^
일제시대에 국가재건을 위한 과목은 공부를 안시켜요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유학가는데
학교에 입학시킨 이유는 일본을 위해서 예술을 할 인재들을 양성한겁니다
나혜석과 동시대를 살았던 윤심덕도 일제가 공 부시켜주고
일제를 찬양하는 가수로 써먹으려고 했어요
윤심덕은 생활고로 인하여 그뜻에 따를 수 밖에 없었고요
잘난여성이 아주 살기 힘들었던 일제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