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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말 늦은 아이 많다
언어치료 하는 아이가 많은데 언어치료만 하면 다 해결되는 거 아니다.
언어치료 하는 부모가 알아둘 것 두가지는 명심하자
두가지는
의학적 문제 유무 확인
일상의 대화노출 늘이자
의학적 문제는 꼭 확인하자
언어노출 부족이 제일 문제
일상의 대화늘이자
청력 문제는 많이 줄었다
발달문제와 자폐등 꼭 확인
언어치료하더라도 근본 문제를 같이 치료해야 한다
언어치료 중 대화노출 늘이자
언어치료는 한계가 있다
화용언어 발달은 일상의 대화
놀이치료 역시 한계가 있다
다양한 사람과 환경에서 다양한 주제의 대화
언어중추 발달에 중요
자극과 반응과 상호작용이 제일 중요? 그건 아니다
일상의 언어적 경험이 훨씬 중요
화용 언어 발달에 중요
언어치료 하는 아이
대화노출 늘이고
영어조기교육하지 말자
한글도 초등학교 전에 곤란
스마트폰 최대한 사용금지
팝콘 브레인 주의
책 많이 읽어주는 것도 곤란
독서 습관 들이는 정도가 좋다
어린이집 가면 좋을까?
단순한 말을 많이 듣게 되어 말을 빨리 늘게 되긴 한다
하지만 화용언어 발달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가족과 이웃과 친구와의 대화노출이 중요
언어치료는 끝이 아닌 시작
언어치료는 일상을 따라가는 것
두뇌발달에는 대화노출이 중요
일상을 언어친화적 일상으로 개선하자
#육아 #언어 #지능 #두뇌발달 #언어지연 #언어발달 #언어치료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말 느린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 말 트일까요? [#장재진 언어치료사 인터뷰 | EP.2]](http://i.ytimg.com/vi/cZobo53LlZk/mqdefault.jpg)
![말 느린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 말 트일까요? [#장재진 언어치료사 인터뷰 | EP.2]](/img/tr.png)
![[#톡쏘능] "모유부터 안 먹었어요" 날 때부터 음식을 거부한 금쪽이😥 오은영 박사 피셜 자페 가능성 있다?! | #금쪽같은내새끼 181회](http://i.ytimg.com/vi/n4mQZHYPQOg/mqdefault.jpg)
30갤 언어느린아기 키우면서 언어치료만 2년했는데... 진작 했으면 좋았을만한걸 적어보자면.... 주변 사물이나 동물 보고 대화하면서 산책해보세요. 장소는 다양하면 좋긴한데..놀이터도 괜찮으니까 너무 자주 바꿔주진 마세요. 아이가 괜찮으면 작은언덕>등산로도 좋아요. 그리고 언어느린아가들은 코로나도 문젠데.. 질긴걸 잘못먹거나 편식 심하면 언어가 느릴수밖에없대요 발음도 문제된댔구요.. 평소 구강근육을 잘안써버릇해서 그렇대요. 그러면서 구강훈련 꼭하라셨는데.. 영상보면서 대충따라하는건 자극도 잘안되고..어차피 하는 시늉만낼거라 유아용 구강운동기구 같은거 따로 있으니깐 도움 꼭 받으래서 그렇게 했어요. 쌤 말씀대로 진짜 언어치료가 다가 아니에요... 요즘 언어가 확 트이는 느낌이 이런건가..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지난날들을 생각하자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일상언어 들려주는게 맞는것같아요. 친정이 4시간 거리에 사는데 친구도 없고 해서 한두달에 한번은 꼭 가서 일주일 이주일씩 있다왔더니 갔다올때마다 말이 훅 늘더라구요 말이 정말 빨리 트였어요 주변에도 조부모님 자주만나는 아이들이 말이 엄청 빠르더군요
근데 저희아이는 36개월 되도록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가족들, 주변지인이랑 대화소리에 많이 노출됬는데도 말을 잘 못했거든요.희안하게 노래는잘부르고.근데 질문에 대답을 안했지요..36개월 지나서 어린이집도 보내보고 기다리다 42개월에 자폐스펙트럼 진단을 받았어요..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기시작하니깐 오히려 작년부터 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답니다..자스가 초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한거라서, 말느린거라고만 믿고 그냥 놔두면 치료황금기를 놓칠수도 있겠더라고요...
저는 아이의 장애를 인정하고 장애등록도 하고
열심히 조금 더 나은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고있어요~느린거라고만 생각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여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어릴수록 치료효과는 좋으니까요..
1:38 발달문제와 자폐등 꼭확인하자고 영상에서 언급하셨어요.
하 진짜 육아는 산넘어 산….😂😂😂
그래 엄빠가 힘내서 친구들 좀 더 만나자!!!
말이 늦어서 언어치료 하시는분들 소아과 말고 소아정신과 가셔요. 언어인지발달에 대한것은 소아과보다는 소아정신과에서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해줍니다. 소아과는 신체발달이 더 중점적이에요.
일상에서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해서 처음 3개월 동안 남편과 함께 육아휴직 써서 함께 육아했고, 지금은 남편이 재택근무라 아침, 점심, 저녁에 1시간씩 대화 들려주고 있어요. 유모차 끌고 나가서 마트도 가고, 산책도 하고 그러면서 사람 만나면 인사라도 하게 되네요. 이제 8개월인데 아직 ‘엄마’소리는 못 들어봤어요. 우연히 비슷하게 발음 하는 건 들었지만요.
빨리 말하는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
나머진 잘하고 계시네요. 친정 시댁 가까우면 자주 놀러가시구요. 그러다보면 갑자기 말 트입니다. 우리애기도 갑자기 말하기 시작하더니 달이 바뀌기 무섭게 말이 늘기 시작하네요. 사람들 많이 만나시기 바랍니다.
양가부모님이 멀고, 주로 엄마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어른들의 대화를 들려주고싶은데, 환경적으로 매우 많이 어렵네요ㅠ 매일 밖에나가서 공원에 나가 모르는 이웃분들과 잠시 대화를 나누는게 전부인데ㅠㅠ 어떻게해야 어른들의 대화를 들려줄수있는지 매일 강박처럼 스트레스받고있네요ㅠㅠ
타지에 살아서, 친구도 없고… 하아ㅠㅠ 눈물나네요ㅠㅠ 아기키우기가 참 힘든 환경이네요ㅠ 14개월 아가를 키우고있는데, 말이 느린편은 아닌데, 화용언어를 들려주고싶은데….. 그렇지못한게 매번 미안하네요ㅠㅠ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ㅠ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요.. 방법을 알지만 실행하기 힘든 현실이 답답하네요
21개월 남아 그냥 그런대로 따라가고 있는데요, 저도 저 혼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독박육아라고 할 것까지는 아니지만요. 돌쯤부터 영유아검진때 언어능력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엄마가 강박을 가지기 시작하면 하루하루 죄책감과 불안감이 늘어나서 그게 아기에게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만큼해야하는데 못한 나에게 화가나고 힘들고요. 하정훈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시는 방법은 육아에 대한 방향과 지침이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발달하지 않으니 꼭 이렇게 해야돼" 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 오래 아이를 키우신 부모님들은 더더욱 그렇게 생각하실거고요. 실제로 팝콘브레인, 자극에 대한 둔감화 이런거 당연히 중요하지만 사실 한살 위 조카는 돌 전부터 스마트폰 봐오면서 지금은 웬만한 어른만큼 말합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보여주라는 뜻은 절대 아니고요 ㅎㅎ)
근데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이잖아요. 자꾸 채찍질 하지 않으셔도 돼요. 엄마가 행복한 표정으로 말하면 아이는 그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어른들을 만나기 힘들어서 방문선생님 활동이나 1대 다 체험 활동을 주로 했어요. 친구들이 엄마와 대화하는 방법이라던가, 선생님과 제가 하는 대화라던가 이런식으로 노출해주고 있습니다. 언어 노출도 있지만 다양한 경험도 중요하니까요...문센도 한두개 다녔고요. 근데도 빠르지도 않아요. ㅎㅎ
많이 힘드시죠? 같이 힘내요~~
전 우리말씨디라도 틀었어요. 전래동화 짧은거요. 일방적인 자극이긴 해도 말없는것보다 나으니까요..
말이빠른아이입니다~ 저도양가 멀고 잘못보는데 책많이읽고 노래를 많이 불러줬어요 아이앞에서 남편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요 입모양을 보여주세요~~!
저는 26개월 아기 키우는데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문화센터고 뭐고 애를 정말 열심히 끌고 다녔습니다. 옆집과ㅜ친분 터서 놀러도 가고, 아랫집에ㅡ인사도 드리고
꼴보기 싫은 남편과 대화도 싫어도 하고
주말엔 남편 바쁘면 유모차로 두시간을 경춘선 갈아타면서 친정에 가고요.
또래들이 돌 즈음부터 다들 어린이집에 가서 친구도 없었어요. 눈비오는 날만 빼고 매일 나다니면서 말도 걸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같이 읽고 그랬어요
그러자 걱정 많이 했는데 만24 개월 지나서 갑자기 두단어 연결해서 말을 하더라고요. 지금은 두 달 만에 아주 수다장이고요.
동네에서 배낭메고 애랑 몇 시간씩 헤매는 여자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열심히 다녔습니다. 자꾸 보고 자꾸 듣고 그러라고요.
힘드시겠지만 산책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아기들은 상황에서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 그냥 저랑 놀기만 했는데요.
샘말이 맞는듯요 저희애가 느려서 치려 받는데
올해 2월에 진짜 친구나 어른들 대화 매주 주말마다 했더니 단기간 4개월만에 언어 인지 사회성 다 올라옴여 지금은 화용언어가 더 올라옴
저희 애도 말이 느려 24개월인데 언어치로 추천받아서 곧 센터 갈 예정이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또 반성하게되고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 검사도 예약 해놨어요. 아이에게 대화를 많이 노출 시키는게 결국 답이네요ㅠ 말수없는 부모를 만나 아이가 이런것 같아 죄책감이 많이 드네요
말 많은 부모밑에서도 느린아이도 있어요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
@@user-ct4tb2wu1z 네 감사합니다~
느린아이가 말터지자마자. 오히려 역전하는경우도 있답니다.
@@user-ok3lc3vg8o 네~ 그런경우도 제법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노력하며 놀아주고 책도 읽어주고 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미안해서 울었습니다. 감사해요~
@@user-rf6vp9lj2x ㅠㅠ
독박인데 쌍둥이라 남편출근후 퇴근까지 아이돌봄선생님 한분과 9개월까지 함께 육아했어요. 코로나시국에도 코로나걸려도 상관없으니 마스크 필히벗으시라 부탁드렸고 입모양 많이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하정훈선생님 말씀처럼 어른의 일상의대화가 중요하다고해서 일부러 아이들옆에서는 돌봄쌤께 하루종일 말붙이고 수다떨었고, 주말에는 양가어른들 꼭 만났는데 그 덕분인지 아이들이 현재20개월인데 두세단어 조합 및 문장말하기를 하네요. 말씀처럼 어른의 일상의대화가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
7살 언어느린아이키우고잇은데 정말 공감가네요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 영상통화라도 매일 하고 있어요. 신랑이랑도 매일 이야기 하고. 유모차 끌고 마트도 많이 다니고 놀이터도 많이 다니고. 주변 친구들도 일부러 많이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ㅠㅠ
그래..어른들이 계속 말을많이시키라고했음......
오늘부터 하루종일 이야기해야겟다..
첫째는 말을 진짜 잘해서 5살 같지 않다 6살 같단 말 많이 듣는데 둘째는 안그래요 일상언어 많이 들여주는데도 왜그럴까여? 31개월인에 “엄마 똑같아? 어딨어?”정도에요…. 둘째는 둘째들은 대체로 더 말 잘한댔는디
고맙습니다❤
하...결국 사람 많이 만나는건데
독박 입니다 남편 안와요 주말 부부 아닙니다
한달에 한두번 옵니다 남편은 바깥에서 고생합니다ㅋ일이 이렇게 될줄은 몰랐고 코로나가 터질줄 몰랐네요 그래서 언어센터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은 아니고 역시 사람 많이 만나는게 약이네요...씁쓸합니다ㅠ
날씨도 풀렸으니 아이가 한명이라면 하원 후 놀이터에서 1~2시간 노는거 추천해요
동네 형 누나들하고 친해지면서 자연스레 말도 많이 듣고 상호작용도 되고 그러더라구요
제 아는 지인은 남편이 배타는사람이라 몇달씩 독박인데 매일같이 놀이터에 데려가더니 남아인데 하루하루 말느는게 다르더라구요
저도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 싷제로 누나 또래 만나게 하니 오히려 전반적으로 조아진 케이스 여기 앗어요😊겿국은 센터만 다니는게 답이 아닐듯 섿터 플러스 부모 노력 대화 사람
남편 아니어도 사람 많아요~제한 두지마세요 아이키울때는 모든 문을 활짝 열어야해요
@@user-kv4bu7up3w 답글 감사합니다 ~^^
@@happyday821004 감사합니다 ~^^
친정집은 먼곳에 있는데..
남편집안이 다 아이를 좋아하지않더라구요.. 진짜 그 집안을 보고 결혼하라는 말이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딸을 결혼시키게되면 그집안의 ㅏ버지가 어떻는지 꼭 보라고 할꺼에요! 집안의 분위기..무시못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태어난 아기라 애기때부터 엄마 아빠가 이야기하는걸 많이 들려주고 말도 많이걸고 주말마다 친정 시댁은 꼭 갔어요. 그래서인지 남자아이인데도 말이 좀 빠른 편인거같아요. 일상의 대화 노출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경험해봐야아는거같아요. 주말에 할머니네 다녀오면 확실히 달라지더라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즘 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덩달아 미세먼지도 많이 심한데요🥲😭
돌전후 아가들은 외출해도 괜찮은지, 마스크를 착용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마스크 없이도 괜찮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이 굉장히 늦어요 40개월 다 되어 가는데 자기표현을 잘 못하고 좋아하는 것만 몇가지 말합니다. 말을 늦게 시작해서 구강근육이 발달되지 않았는지 조음까지 문제가 생겨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아무도 못알아들어요. 언어 및 조음에 대해 조언해주실 추가 내용이 있을까요?
혹시 말 빨리 트는 아이들은 생후 6-7개월에도 옹알이가 폭팔하나요? 문센에 가도 다들 옹알이안하는데 저희아이만 계속 옹알옹알. 할머니할아버지만나도 뭐라뭐라 쫑알쫑알 그냥 끝이없어요 ㅋㅋㅋ 전 몇번 같이 수다떨다가 요즘은 대답을 잘안하게되는데 그래도 해줘야겠지요
다른 엄마들도 아기가 말 빨리트겠다고 이러시는데 옹알이랑 관련이 있나요???
4세반담임쌤이 추천해서 올해5세초에 다녔었는데 거부가너무심해서..그만두니 훨마니늘었습니다. 그러나 5세담임쌤이 이때다니면 확늘은다해서 고민중이에요..그러나 걱정인게 지금 단어카드 낱말카드만 보여줘도 입닫아버릴정도로... 스트레스심해요ㅠㅠ 휴..
꼭 언어치료가 필요한 케이스는 무엇일까요?
26개월 남아 3월 어린이집 입소했고 또래에비해 신체언어인지 전반적으로 6개월정도 발달지연이있어 감각통합치료와 언어치료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양가어른이 자주못오는 독박육아를 신생아때부터 계속했고 주변에 지인이 별로 없습니다. 부부대화는 저녁에 조금이고 저랑 상호작용하는게 대부분인데 어떻게 대화노출을 시켜줘야할지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막막합니다..ㅠㅠ
독박육아 40개월까지 했고, 어린이집도 아이거부로 못넣어서 5세때 유치원 보냈어요. 남편은 업무상 새벽에왓어요. 아이 언어 느려서 마구 말걸어주고 했더니 30개월부터 술술 나오더라고요. 현재도 독박육아이고 저역시 지인없습니다. 힘내세요. 치료는 따로 안했습니다.
엄마가 말걸어주고, 아이가 표현못하면 엄마가 유추해서 표현 대신해주고 그랬습니다. 그럼 애가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냥 엄마표 노가다하는수밖에 없더라고요
저는 이웃분들 초대해서 어른대화를 많이 노출했는데 그것보다 윗분댓글처럼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오
언어가 빠른 아이를 둔 엄마에요 제가 했던 방법은 제 행동하나하나 다 해설해주었어요 예를들면 엄마 장난감가지러간다 장남감 잡았네에? 00이 한테 가지러간다
놀다가 창문열러가도 00아 엄마 창문열러간다 우와 밖에 날씨좋다 등등 제 스스로 생각만하고 내뱉지 않던말을 다 뱉었어요 그러면 엄마가 말이 많아지게 되어요😊
@@user-fu2kz9dr9p 이거 맞아요. 저도 내향형 인간에 남편도 늦게 퇴근해서 거의 둘이 지내서 말이 느렸어요. 친구를 많이 만들어 줄거 아니면 엄마 스스로 말이 많아져야 하더라구요. 이게 뭐야? 질문하기 보다 제 행동에 대해서 하나하나 얘기해줘요. 요리 할때도 엄마 지금 소금 넣을꺼야 탈탈탈~소금은 너무 짜. 아이 짜~ oo이 먹어볼래? ㅇㅇ이는 설탕 좋아하지? 달달하고 너무 맛있어. 엄마도 달달한거 좋아해. 엄마는 지금 지글지글 보글보글 요리하고 있어. 숟가락이 어디 있지~? 여기 있네~!! 이런식으로 행동을 하나하나 말했어요. 그리고 눈맞춤 하면서 엄마 표정 보여주고 상호작용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진짜 신경써서 말을 많이 해주니 아이도 많이 늘었어요. 독박 화이팅입니다 ㅜ
비슷한개월수25갤부터 1년간.감통ᆞ언어했어요.좋아집니다.얼집보내는것과 수업후10분씩 피드백이 빛을발합니다. 또래아이들과 따로 만나기 환경이 안따라줬었어요
조기영어교육이라는 게
그냥 생활에서 영어동요 들려주는것도 부정적으로보시나요?
전 말 6살 되어서 했어요 ㅜㅠ 말 늦은거 유전 맞겠지요
6세에 말하는 것은 유전과 연관이 없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물론 말 늦은 것은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어적 경험입니다.
쌤말도 맞긴한데 저희 아이의 경우 수용언어와 표현언어가 차이가 너무 많이났어요... 친정에 낮엔 거의 항상 같이 있어서 어른간 대화만 아주 많이 들었고 아이한텐 딱히 말을 억지로 안 시켰거든요 말은 다 알아듣는데 발화를 안해서 두돌부터 언어 치료 들어갔는데 그런 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요,,,
지금 우리나라는 일상의 언어노출이 부족한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겁니다.
언어치료는 화용 언어발달에는 크게 도움이 안되니
언어 치료르 하더라도 일상의 대화노출을 늘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곧 15개월입니다.. 할 수 있는거라곤 도리도리, 죔죔, 박수.. 엄마 아빠도 하지 못합니다.. 돌 영유아검진때 언어 심화권고로 정밀검사 및 언어치료 예정인데 너무 예민한 걸까요..??
그러다가 틔일수 있어요 동화책많이 읽어주시기 놀이할때 계속 이야기 해주세여 즈 아가 안햇는데 30분씩 떠들어재끼니까 19개월에 틔여서 술~술~ 했어요
선생님 영상으로 열심히 배우면서 육아하고 있어요ㅎㅎ 너무 궁금한 게 있어요…이제 7개월 지난 아기인데 새벽 4~5시에 자서 오전11~오후1시쯤 일어납니다.
( 새벽에 눕히면 울고 결국엔 기어다니면서 놀아야 하더라구요)
제가 수업 끝나고 밤 늦게 오면 그걸 기다리는건지.. 어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키, 몸무게 이런걸 보면 잘 크는 것 같긴한데 그러면 뮨제가 없는 걸까요..?
하정훈 샘은 7-8시 사이에 재우고 늦어도 9시 전에는 재워야 한다고 하셨어요. 아기가 너무 늦게 자는 거 같아요. 많이 울더라도 수면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수면이 정말 문제가 컸는데 하니까 됐어요. 6개월 직전에 분리수면했고 이젠 8시 전에 자서 아침 7시 전후로 깨고 있어요.
우리 아기도 거의 8개월까지 그랬어요. 일찍 재우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안됬어요. 심지어 남편이 일주일 이상 저녁에 일찍 재우려고 저녁마다 6-7시간 노력했는데 아기가 계속 울기만 하고ㅠㅠ 매일 6-7시간… 울었어요… 정신병 생결을뻔했어요 진짜 ㅠ 그렇다가 포기….
그런데 8개월쯤 되니 아기가 갑자기 스스로 잠드는 시간을 8시로 바꿨어요…
@@huesophie299 갑자기요..? 신기하네요.. 지금도 기어다니고 보행기타고 네 시간째 놀고 안자네요. 30분 자고 밤 10시에 일어나서;;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고 18개월 남자아기인데
엄마밖에 안하고
저를 볼때마다 머리박치기하고 머리뜾고 머라하거나 꽉안아줘도 더 보란듯이 머리뜾고 머리박치기를 합니다
두손두발 다 들을때까지 고집피우고 안아줘도 머리박치기를 해서 틈나면 피멍도 드는것 같아요
어찌해야하나싶네요 단어를 이야기해도 손사례치고.산책나가도 지 고집대로 가려하고 위험하다고 번쩍안아서 안전한곳에 두면 저를 계속 쳐다보면서 머리박치기를 땅바닥에도 하고 원하는대로 안되면 자기머리뿐 아니라 상대방 머리카락도 뜾고 박치기 계속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자폐있는 친구들이 많이.박치기하는데 ...어리니 지켜보세요
18개월은 너무 어린데요..??
언어치료받는애한테 티비보여주는 부모보면 진짜 학대범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가안가던데. 언어치료받으면서도 정신못차리고 미디어노 출계속시켜 ㅋㅋㅋ
그런분들은 그냥 일상에서 틀어주는거라 애한테 보여주는게 아니라 생각하더라구요..
이런분들 보면 진짜 지능이..
@@yck8641 학대아니라고 합리화계속시켜. 방임이다.
@@yck8641 당신같은분보면 애가 대부분 발달지연. 감성팔이하지말고 하지말라는거만 안해도 발달잘함. 초코처먹이고 그후에 양치란시키는 부모같음. 애가먹고싶어해서요. 양치질은 애가 하기싫어해서요. 딱 오은영이 돈벌 수있는 이유 그자체.
@@kongshouse7554 애 발달장애 90프로 부모잘못이죠. 두돌도안된 애한테 티비 처보여주고 후천적으로 자폐스팩트럼 되면 감성팔이 질질짜고 방송나와서 미안해 미안해 쌩쇼. 요즘 사람들은 알면서도 안그러겠지 안걸리겠지 괜찮겠지라는 자기합리화로 애들을 학대하고 있는거에요.
수준낮은 언어재활사 넘치고
원장닝들은 비즈니스
고용된 치료사는 프리랜서.
독박유아타령은 어디나 있네...남편이 노느라 안해주는건가?먹여살릴려고 일하느라 많이 같이 못해주는거지
노는 경우도 많음
독박해보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