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각한 고도비만이였습니다. 세상에 대고 큰소리쳐본적 없습니다 140킬로에서 지금 60킬로입니다 20ㅡ30대에 예쁜옷을 한번도 입어보지 못하고 살다가 오히려 40대가 된 지금 살을 빼서 예쁜 운동복으로 해소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마음속에 텅빈마음이 있는것은 고도비만이였기에 친구와 여행 추억도 별로없고 외출한 기억이 별로없이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냈던 무미건조한 삶의 기억입니다. 그러나 되새김질 할 과거가 없기때문에 현재 하루하루가 아깝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와서 조심스럽게 사람과 교류하면서 아파서 병원신세를 오랫동안 한 사람도 있었고 될 줄 알았던 고시공부로 10년을 고생한 사람도 있었고 공장에서 나무를 자르면서 힘들게 지낸분도 뵈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였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사회에 나와서 운동할수있음에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되네요.물론 부잣집 친구들은 늘 자신감 넘치게 연애도 여행도 자기치장에 늘 화려한 삶이 이어지지만 그들의 삶속을 동경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라 아쉬운 생각들을 뿌리치며 지금이라도 깨닫게 된 이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사연자님도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기를 30 이 지나 40에 후회하지 마시고 부디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사시길바랍니다. 젊은 나이에 이리 안것도 신의 축복입니다 행운을 빕니다.기도하겠습니다
제 친정어머니는 30살 부터 72세 돌아가실때까지 노점상을 하시다가 몇년전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제 엄마는 52살때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대퇴골 골절ㆍ고관절 수술을 하셔서 지체장애자가 되셨지만 3년을 꼬박 병석에 누워계시다가 거동이 가능해지자 다시 그 다리로 야채노점상을 하셔서 돌아가실때 ᆢ두자식들에게 단독주택 1채와 현금 몇억 재산을 남겨주셨어요ᆢ 늘 말씀하시길 건강하면 된다고 하셨지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엄마야 말로 특별한 삶을 사신분이라고 생각되서 글 남겨봅니다 마당에 빗자루질을 하더라도 멋있게 하라는 가르침을 주신 분이거든요 예전에 흙 마당은 싸리빗자루로 일정한 방향으로 왔다가 갔다가 그렇게 쓸어 놓으면 빗자루질 한 마당조차도 참 멋져보였답니다 ^^
이어서 글을 씁니다 질문자님 저는 62세엄마입니다 저는 28세때 두아이가있었습니다 남편이 두눈을 읽어버렸어요 삶이 막막해졌습니다 저는 남편 아이들을 저만 희생하면 3명을 살릴수 있었기에 열심히살았습니다 누구하나 도음받지안고 신앙에 도음과 기도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남편은 시각장애 1급입니다 아들은 박사가되었어요 딸은 간호사입니다 두자녀들 다 결혼하고 남편과 두리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질문자님 젊음은 돈주고도 살수없어요 주식해서 버린거 벌거 아니십니다 인생에 첫걸음 하신거라 생각하시고 꼭 힘내세요 ^~^♡
스님 너무 존경합니다 저는 신앙은 기독교인입니다 어느날 한 10년전에 아들이 유튜브 로 스님말씀을 유튜브로 말씀을 들을수있게 해주셨어용 그때부터 늘 스님말씀을 존경합니다 역시 아들도 스님말씀 저에게 보내줍니다 스님 말씀에 늘 힘이 납니다 스님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
주식할 돈으로 여행을 떠났으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대신 주식투자를 선택했고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질문자의 고민은 왜 나는 주식투자를 실패했나요? 로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을 할때엔 늘 결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게 투자자가 반드시 가져야할 마음입니다. 저는 30에 취업했습니다만 이렇다할 세계여행을 하기까진 8년이 걸렸습니다. 그 전까진 휴가때 동남아를 가본정도 입니다. 제 주위의 모든 직장인들이 똑같습니다. 세계여행이나 방탕한 삶은 일반인들도 못즐깁니다. 그런 욕망이 있다면 그만큼 열심히 돈 벌 궁리를 해보세요. 그게 어렵다면 평범한 삶에서 만족을 찾으셔야 합니다.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는 간단한 진리지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암흑같았던 30대를 보낸 40대 입니다 매일이 눈물이고 아이랑 죽을생각도 해봤고 돈없어 아이가 다니고 싶어하는 학원도 못보내고...이혼도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 그시절을 어찌 버텼나 싶어요 감사하게도 극단적인 생각 하지않고 크게 바라지않고 그때 그시점에 할 수 있는일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최선을 다했어요 지난 시절이 아깝고 속상해도 살아갈 날이 더 많아요 지나간 일만 생각하면서 후회하면 더이상 좋아지지 않아요 그때 제 형편만 한탄하면서 살았다면 지금과 같은 편안한 생활은 없었을 겁니다 진짜 힘내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앞만보고 사세요 분명 좋은날 옵니다
지금 형편이 좋아져서 편안하단 건가요? 형편이 어려워도 마음이 편안하단 건가요? 경제적으로형편이 좋아져 편안한 생활이 되어 좋은날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그건 착각입니다. 이제 형편이 안좋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정답니다.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십시요.. 그러나 그걸 인정하고 지금은 반복하지 않을수 잇다는 마음이 곧 꺠달음입니다. 남들에게 어려운시기를 잘 극복하고 힘내서 경제를 회복해서 사세요~! 이건 아닙니다.
코로나땜에 여럿 짜증나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지금 세계여행 중일텐데. 그런데 주식을 해서 처음에 이득 본게 아닌게 천만다행이에요. 첨에 잘되면 계속 주식했을거고 그 뒤 4~50에 주식으로 망하면 답도 없어요. 아주 값지고 특별한 경험을 하셨어요. 앞날을 응원해요! 이미 군6년도 특별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이른 나이에 주식으로 수익을 냈다면 30대 때는 직장도 안잡고 모니터 3대 놓고 모니터만 보고 있었을거고 결국에 끝은 나이 더 먹고 30대,40대에 전재산 잃었겠죠 20대에 전재산 잃어 본 사람 드물어요 그렇게 큰 돈 못모으거든요~~ 30대에도 보람되게 일하시고 가치있게 돈 쓰세요
20대때는 경험이 부족하고 근거없는 허세에 찌들어서..나는 남들과는 다르고.. 나의 부모님 처럼 평범하게 살지 않을것이다 .. 나는 아주 잘나갈것이고 많은 이성을 만나며 멋지게 살것이다 다짐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평범하게 사는것 조차 얼마나 힘든것인지 깨닿게 되지요.. 이제 서른이면 10년 정도만 지나면 더 깊게 깨닿게 될터이니 그저 주어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살면서 기쁜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그 기쁨과 쾌락을 매일 기대하고 살면 오히려 인생이 더욱 슬퍼집니다. 법륜 스님 말씀하시길 인간은 그저 태어났으니 사는것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람쥐처럼 인간도 그저 태어났으니 열심히 먹고 자고 그냥 사는것 입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20대에 질문자 같은 생각을 고민을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반쯤 인생을 성공 한것입니다 ㆍ나는 이십대에 차비도 어떨땐 없을 정도로 가난 해서 안개속을 걸어 갔지만 ㆍ육십대에 성공을 이루었지요 ㆍ괜찮아요ㆍ주식도 수업료를 지불해야하고 저점에서사야하는 불멸의 법칙을 욕심을 내려놓고 조금만하고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해서겪어야 코스고 지금 위축되어있는 그마음 처천히 다시 시동을 걸다보면 그대를 성공으로 이끄는 여러가지의 길이 있을 것입니다 ㆍ안개속에 길이 보이는 날이 있을 것이니 용기를 보내 드립니다 ㆍ
@@당수동황장군 님이 배움을 더 하셔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원글자는 포괄적으로 성공이란 개념을 이야기 한 것으로 보이네요. 확실하지도 않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님의 생각이 맞다고 말하며, 수양을 더 하라는 것은 무언가 님의 마음이 불편해서 나오는 말인 듯 싶어 보입니다. (진정으로 가르치고자 하고나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 진정성 있게 최대한 상대가 마음이 상하거나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내년에 오십되는 고등학생 엄마입니다. 올 여름 버스와 도보로 일주일간 제주도 가족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그전에는 숙소는 보통 괜찮은 4성급 이상 묵었었는데 이번에는 민박/조식포함 6만원 정도하는 곳에서 잤어요. 너무 추억이 많아서 다음에도 제주도 다른 지역을 이렇게 여행할 예정입니다. 돈이 많지 않아도 얼마든지 좋은 경험할수 있어요.
난 50인데 뱅기 두번 타봤습니다 신혼여행갈때 제주도갈때 우리집 별로 안 가난해요 가려고 맘 먹었으면 얼마든지 갔어요 질문자도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떠날수 있습니다 그렇게 특별한 삶 살려하지말고 평범한 삶부터 먼저 사세요 그리고 스님이 듣기에도 내가듣기에도 특별한 삶이란게 흥청망청 술처먹고 여자랑 놀고 그런걸로 들리는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부모보다도 훨씬 나이많은 스님께 할말입니까 정신차리세요 내 자식 같았으면 따끔하게 혼줄을 내고 싶으나 남의 귀한 자식 뭐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인생은 한탕이 아닙니다 주식이나 한탕을 노리지말고 건전하게 평범하게 먼저 사세요 그럼 자연히 특별한 날이 올겁니다
어떻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어린 나이에 주식투자라는 것이 한 순간의 꿈이라는걸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본인은 이미 그 누구보다도 경쟁력이 갖춰진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정신적인 고통을 겪지 않고 늦은 나이에 헛바람 들어 인생 더 제대로 날리는 사람 얼마든지 있거든요. 그리고 법륜스님께서 따로 연락하라는 말씀 받으신것도 큰 복으로서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그와 같은 실패의 경험으로서 더욱이 다른 곳으로서 눈이 돌려진다던지 하는건 자연스러운 일로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요, 그와 같이 굳은 땅이 더 굳어지는 소나기의 경험을 한 젊은이의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생각 외로 천지차이임을 아셔야 합니다.
시간은 절대적 가치이기때문에 반드시 흘러가게 되어있는데 억울하게 20대가 날라간거처럼 말해서 질문자가 어처구니가 없네. 질문자는 20대시절을 소비했는데 누가 시간을 훔처간거처럼 말하는거보니 어리석음. 그리고 질문자가 원했던 20대의 삶은 금수저 처럼 흥청망청놀지 못해 억울하다는거임.
화려하고~경제적으로 풍족하다 못해 방탕할 정도로 차고 넘치고~ 사람들이나 이성한테 환호 받고 열광하는 삶 살고 싶으신가보다. 많은 사람이 가끔 꿈꾸는 그런 삶ㅡ 돈 계산따위 하지 않고 펑펑 쓰고~ 술도 몸도 축나도록 몸에 기운 다 빠지고 온 몸을 다 태워서 놀아보고 이성도 마구 내 맘대로 누리고~ 그런데 그게 특별한 삶인가??? 인류역사이래로 잘사는 기득권층 자식으로 태어나 있는대로 소비란 소비는(물질적인것, 건강, 감정, 사람까지 포함) 질령나게 다아~하다가~ 그래도 허무해서 결국 마약하는거나 변태적으로 기괴한 행태 하는 인간은 수백,수천,수억명이지 않나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1. 동남아 여행은 적은 돈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몇달 일해서 몇백만원만 모아서 나가도 몇달 지낼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살아보고..장기 여행다니면 참 좋긴합니다만..질문자님이 너무 경험이 없으셔서 환상도 크신것 같습니다 환상에 갇혀있지 마시고 여행이 진짜 체질에 맞는지도 알겸 일단 나가보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2. 29세이시면 아직도 인생스타트 지점 정도이고 무슨 일을 하든 체력 걱정도 없으실텐데 너무 걱정이 많으신듯요... 이미 실패한 투자는..앞으로 현명하게 앞날을 개척해나가신다면 얼마든지 복구할수 있으니.. 실패원인 복기외에는 의미를 두지 않으려 애쓰시고... 앞으로 투자시에는 탈출계획을 꼭 미리 세워두시기 바랍니다...부동산이든 주식이든...모든 투자에 해당하는 상품은 상승과 하락이 있고 리스크가 있는데...하락할 경우 감당할 수준인지..하락할 시에 던지지 않고 다음 상승까지 감당할 만큼만 투자하고..그리고 어떻게 감당할지 항상 계획을 미리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는 투자를 하지 말아야하겠죠.. 3. 모든 분야에서 바닥에서 시작해서 성공하신 분들 전과정 스토리나 경험담이 담긴 책들을 (유튜브 시청도 굳) 많이 읽으시길 권합니다 저자가 책 한권을 글로 채우려면.. 자기 인생의 엑기스를 갈아넣게 되거든요.. 나보다 먼저살고 많이 산 남들의 인생담에서 시행착오케이스 포함..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답니다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해외여행을 못 가서 서럽다고 하는 젊은이에게 우리나라의 자그마한 강가를 거닐며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다는 말씀이 이보다 더 지혜로우실 수 없습니다! 역시 언제나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금 이대로 좋다'인 것 같습니다! 주어진 조건과 삶에 감사함을 느끼고 조금 더 발전될 수 있으면 애쓰고 노력하는 그런 건강한 삶을 살겠습니다! 한 번쯤 꼭 뵙고싶은데 이조차 욕심인 것 같아 인연이 되면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여자들이 스님한테, "20대 예쁠 때 남자끼고 술먹고 해외여행 가서 외국남들이랑 흥청망청 놀고 싶습니다"고 한다면 뭐라고 할까요? 유흥에 미친ㄴ 이라고 욕하지 않을까요? 남자라고 딱히 다르게 보이지 않아요. 멋지게 노는 걸로 보이지 않고 그저 타락하고 싶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멋진 사람은 스님 말씀대로 타인을 욕망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에게 봉사하고 더불어 살기 위해 자신의 젊음과 체력을 봉헌하는 사람입니다. 미얀마 등 해외봉사 말씀하신 것이 그런 맥락인 듯하네요.
법륜스님법문 듣고 나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이라도 베풀고 살고싶습니다 내 나이 69세 2년전 암수술 2개 잘 회복중입니다 모든것이 법륜스님법문이 많은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젊은청년 인생수업료로 생각하시고 훌훌털고 마음 밝게가지시고 젊은청년 지금 있는 그대로 좋습니다 코로나로 어제 이세상 등진사람도 많습니다 좋은생각 긍정적인생각 이 또한 지나간다 못할 것이 없다 힘내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국 여행을 도보로 했어도 엄청 큰 경험일텐데…돈 해외 여자 라는 겉만 추구한 게 아닌지…내면에 집중하고 내면의힘을 키우는 것도 특별함입니다. 근데 참 젊은이라도 철이 없네요…본인 존재 자체가 특별한 것. 허상에 빠진 것. 탐욕을 경험하고 싶다고. 마약 뽕맛을 먹고 싶다면 먹어야지 뭘 묻나.
젊음이 재산입니다 무엇이든 할수있는 나이니 자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사셨음하네요 나이들고보니 젊다는게 재산 자신이 계획했든 일들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면 생각했던 모든것을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젊다는게 한밑천이다라는 노래가사처럼 젊음이 재산 힘내요 아직 희망이 많은 청춘이니까
속상하고 화가 나면, 잠시 분대로 하고픈 마음이 들 수 있다고 충분히 공감합니다. 고군분투한 세월들이 얼마나 허망했겠어요... 스님 말씀이 큰 위로와 배움의 기회가 되어서, 둥 뜬 마음 가라앉히고 크게 숨 한 번 깊이 내쉬고 다시 시작 하시기 바라요! 꼭 편안한 삶을 만드시기를! 잘 될겁니다! 스님께 질문을 드릴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신데요..복이 참 많으신것 같아요!^^
저는 20대에 부모님 잘못으로 벌어놓은 전부도 날려봤고 주식투자해서 성공도 해봤고 3년간 허리도 많이 아파봤으나 지금은 멀쩡합니다. 주식도 공부를 충분히 해서 안전한 종목에 조금씩 투자해야 합니다. 허리가 아픈것은 운동량이 과하거나 방법이 잘못된게 있었을것입니다. 아플때 자꾸 운동하려하지말고 쉬어야합니다. 충분히 쉬고 아프지 않을때 허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다시 시작해보세요. 무엇이든 급하게 이루려고 성급하게 하려하지 마세요. 주식으로 돈을 잃은건 비싼수업 들으신겁니다. 만약 지금 주식해서 운이 좋아 대박이 났다면 준비없이 번돈 언젠가는 더 크게 잃을 겁니다. 평생 잘 나가다 말년에 이런일 겪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요.
1. 하고 싶은 것들을 다 생각해서 종이에 적는다. 2. 아주 작은 것이라도 괜찮으니 다 적는다. 3. 그것들 중에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부터 하나씩 실천한다. 4. 돈 날린 건 작은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타인의 신뢰, 건강을 잃지 않았으면 된다.
해외도 좋지요 스님말씀처럼 국내여행도 삶에 큰 추억을 남겨줍니다 분수에 맞게 여행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여행이 삶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절대 가져다주지않습니다. 좋은 책들을 들고 산이고 바다고 들이고 다녀보세요.. 그리고 모든거 다 잃어도 주변에 좋은 사람과 나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으면 잘 일어날수있습니당 30살 정말 젊은거에요 ㅎㅎ
아직 기회가 너무 많은 나이인걸여~부러운 나이💗 지금 고민하는 특별함은 일생동안 언제든 올수 있어요 ~ 모를 미래이기에 불안한겁니다~ 지금 주식이 잘못되고 힘든것이 좋은 경험이 될때가 있을꺼에요 🤭20대후반까지도 빛값으며 사는 삶이었지만 40이된 지금은 호주 시드니에 집도 사고 ~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이상 젊진않지만 안정되서 감사하거든요~
비범함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비범함이란 큰 혁명적 사상을 가진고 행동하는것 만이 아니라. 세상에 물들어 살면서 쌓아진 이상을 깨고 “자유”를 선택하는 것이 비범함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세계일주가 꿈이라면 해보아라. 대신 소비와 향락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봉사하고 나눌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세계를 두루 돌아보는 길도있단다 . 법륜스님의 질문자에게 쏟아 부어지시는 애정과 다정함이 느껴졌습니다. 30이면 아무것도 없어도 괜챦다. 안죽고 살았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해. 미얀마, 인도, 팔리핀가서 봉사하면서 세상을 널리 보고오는 길도 있으니 나에게 나중에 연락해라~ 하시는 법륜스님 덕분에 저도 비범하게 언젠가는 인도로 필리핀으로 미얀마로 봉사활동 하면서 더 넒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비범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생이 어느 순간 참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다가 돌아보면 한순간이었던 것 같이 짧아요. 보통의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채우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특별한 삶의 스토리가 만들어집니다. 빨리 많이 이루려다 보면 쉽게 포기하고 타락하게 됩니다. 세계 어디를 봐도 20대에 차사고 집사고 여러나라 막 여행다닐만큼 여유를 타고 나는 사람 드물어요. 다들 비슷비슷하게 살고 있어요. 하지만 성실하게 살다보면 나이들어서 남들보다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저는 젊은시절 저 나이에 깨딛지 못하구 더 어리석었던거 같아오. 세계여행 하고자 돈을 아끼며 모은것도 훌륭하구요.꾸준히 계획있게 사는 젊은인것도 박수치구 싶어요! 인생을 즐기는게 여러방법이 있더군요! 인생 길게보면 서른때의 큰실패도 다 지나보면 또한 넘어가구 별거아니라구 느끼게되더군요. 법정스님께 이렇게 질문하는거 자체가 훌륭한 젊은이라봅니다. 나를 찾이가는 또 나를 돌아보려는 젊은청년의 미래는 분명 밝을거구요! 또한 즐기는 인생이 남도 함께 즐거운 인생을 또래 젊은이보다 빨리 찾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금은 30대후반인데 20대에 모아둔 돈도 아버지 병원비 학자금 대출 집 임대아파트 보증금 빌려준 돈도 못받고 내 수중에 가진 돈이 없어 내 또래와 비교하니 현타오더라구요 유럽여행도 아직 못가보고 그래도 후회보다는 그때를 지나니 좀 더 현명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로 살자고 마음먹어봅니다. 인생 과정을 개떡같이 살면서 인생 잘 살수는 없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감사하며 해보렵니다. 화이팅
질문자님 저도 한때 어리석어서 제 욕망을 위해 돈으로 다되는줄 알고 남자를 뭐랄까 이용하려다 된통 당했읍니다 처음엔 너무 억울해서 돈잃고 사랑잃고 경찰서갈까 하다가 내자신을 탓하며 참고 버텼읍니다 그 일을 계기로 저는 제인생을 대전환 했읍니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길고 어째든 십년정도 지금은 지난 상황인데 제인생 모든게 이젠 조금 안정화 되었네요~ 질문자님은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 는 피한거 잔아요~ 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세상에 짱~ 하는 어떤 로또같은 일은 없어요 작은거에 만족하고 내가 굉장한 특별한 인간 아님을 깨달으시고 소박하게 살다 보면 좋은 인연이 생길거에요 세상은 넓습니다~~
인생 가훈이 성실하지 않으면 다 폭망이다. 하루하루 성실이라는 기초 초석을 쌓지않으면 이뤄낼 수 없음이요. 성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허리펴며 인생의 참 의미를 아는 날 있으리라~ 요즘 젊은이들이 이 과정을 생략하려 하고 의미를 두지않음에 안고없는 찐빵 성실하게 살아라 젊을때 고생은 사서라도 하는때이라 생각을 바꿔라 생각이 너를 말아 먹고 있지는 않는지 고심을 하라 그리고, 젊다는 욕심에서 힘을 빼는 날까지 지금처럼 좌충우돌 천방지축할 것이다. 성실해라 하루하루 성실이라는 벽돌을 쌓아야한다. 죽는 날까지~~
젊을 때 최악을 먼저 겪어버리면 나중에 생기는 문제들은 전에 최악보다는 괜찮은 상황이 되기때문에 만사에 감사함을 느끼게되니, 첨에 겪은 최악을 굉장히 특별하고 고마운경험이 되지요. 저도 이거 깨닫기까지는 17살에 원망에서 37살에 감사함을 느꼈으니 무려20년이나 걸렸네요. 질문자분도 스님말이 쉽게 와닿기는 힘들겠지만 응원합니다!
저는 심각한 고도비만이였습니다.
세상에 대고 큰소리쳐본적 없습니다
140킬로에서 지금 60킬로입니다
20ㅡ30대에 예쁜옷을 한번도 입어보지
못하고 살다가 오히려 40대가 된 지금
살을 빼서 예쁜 운동복으로 해소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마음속에 텅빈마음이
있는것은 고도비만이였기에 친구와
여행 추억도 별로없고 외출한 기억이
별로없이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냈던
무미건조한 삶의 기억입니다. 그러나
되새김질 할 과거가 없기때문에 현재 하루하루가 아깝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와서 조심스럽게 사람과 교류하면서
아파서 병원신세를 오랫동안 한 사람도
있었고 될 줄 알았던 고시공부로 10년을
고생한 사람도 있었고 공장에서 나무를
자르면서 힘들게 지낸분도 뵈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였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사회에 나와서 운동할수있음에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되네요.물론 부잣집 친구들은 늘 자신감 넘치게 연애도 여행도 자기치장에 늘 화려한 삶이 이어지지만 그들의 삶속을 동경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라 아쉬운 생각들을 뿌리치며 지금이라도 깨닫게 된 이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사연자님도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기를
30 이 지나 40에 후회하지 마시고
부디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사시길바랍니다.
젊은 나이에 이리 안것도 신의 축복입니다
행운을 빕니다.기도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아름다운 삶을 즐기시기.....
인간의 기본욕구인 식욕 억제가 진짜 힘드셨을텐데,정말 대단하십니다~^^
인생을 승리하신 분이십니다!멋지고 행복한 생활 계속 누리시길^^ 아직도 많이 젊으십니다
멋지세요 *_*
~^^~
17:24 “자기는 지금 세계여행이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쾌락를 즐기고 싶은 거요”
질문자님 아마도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이실듯합니다..
20대 청춘은 군대에서 보내고,그 돈은 주식으로 먼지처럼 날아가버리고...
속병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내려고 법륜스님 말씀을 6개월씩이나 듣고, 질문까지 하시는걸보니 더 잘되려고 그런 경험하신걸껍니다.
당신의 앞날에 희망만 가득하길~
무한 응원 합니다.
잘 해 내리라 믿으며
스님의 주옥 같으신 말씀 뼈 속 깊이 간직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
이겨내시고 아직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라 생각 됩니다~~힘겨운시간도 다 재산이 되더군요 젊음을 응원합니다~~^^
제 친정어머니는 30살 부터 72세 돌아가실때까지 노점상을 하시다가 몇년전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제 엄마는 52살때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대퇴골 골절ㆍ고관절 수술을 하셔서 지체장애자가 되셨지만 3년을 꼬박 병석에 누워계시다가 거동이 가능해지자 다시 그 다리로 야채노점상을 하셔서 돌아가실때 ᆢ두자식들에게 단독주택 1채와 현금 몇억 재산을 남겨주셨어요ᆢ 늘 말씀하시길 건강하면 된다고 하셨지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엄마야 말로 특별한 삶을 사신분이라고 생각되서 글 남겨봅니다 마당에 빗자루질을 하더라도 멋있게 하라는 가르침을 주신 분이거든요 예전에 흙 마당은 싸리빗자루로 일정한 방향으로 왔다가 갔다가 그렇게 쓸어 놓으면 빗자루질 한 마당조차도 참 멋져보였답니다 ^^
멋진 어머니십니다.
그가르침속 자라신 정인님~
도 멋지시네요!
빚자루질도 멋지게 하라신 어머님 감동입니다.자존감이 높으시네요.
정말 정말 귀하시네요.
긍정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chanheeyou5697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어머님이셨네요^^
아이고 멋진분이시네요~^_^ 저는 그발밑에도 미칮못하겠습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돈모으기가 쉽지 않은데 노점상으로 너무 대단하시네요.
이어서 글을 씁니다 질문자님 저는 62세엄마입니다 저는 28세때 두아이가있었습니다 남편이 두눈을 읽어버렸어요 삶이 막막해졌습니다 저는 남편 아이들을 저만 희생하면 3명을 살릴수 있었기에 열심히살았습니다 누구하나 도음받지안고 신앙에 도음과 기도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남편은 시각장애 1급입니다 아들은 박사가되었어요 딸은 간호사입니다 두자녀들 다 결혼하고 남편과 두리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질문자님 젊음은 돈주고도 살수없어요 주식해서 버린거 벌거 아니십니다 인생에 첫걸음 하신거라 생각하시고 꼭 힘내세요 ^~^♡
스님 너무 존경합니다 저는 신앙은 기독교인입니다 어느날 한 10년전에 아들이 유튜브 로 스님말씀을 유튜브로 말씀을 들을수있게 해주셨어용 그때부터 늘 스님말씀을 존경합니다 역시 아들도 스님말씀 저에게 보내줍니다 스님 말씀에 늘 힘이 납니다 스님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
훌륭하십니다 너무나 멋진 인생이시네요 존경합니다 👏
멋진 간증 힘이 됩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셨네요
멋진 간증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으로 인해
삶에 대해 공부하게 되고
성경의 진리도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겸손하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몸이 돈이다" "건강하면 남에 물건 손 안되는것 말고 뭐든 다 할수있다는 "라는 부모님 말씀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법륜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주식할 돈으로 여행을 떠났으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대신 주식투자를 선택했고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질문자의 고민은 왜 나는 주식투자를 실패했나요? 로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을 할때엔 늘 결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게 투자자가 반드시 가져야할 마음입니다. 저는 30에 취업했습니다만 이렇다할 세계여행을 하기까진 8년이 걸렸습니다. 그 전까진 휴가때 동남아를 가본정도 입니다. 제 주위의 모든 직장인들이 똑같습니다. 세계여행이나 방탕한 삶은 일반인들도 못즐깁니다. 그런 욕망이 있다면 그만큼 열심히 돈 벌 궁리를 해보세요. 그게 어렵다면 평범한 삶에서 만족을 찾으셔야 합니다.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는 간단한 진리지요.
동감입니다~
👍
정답
세계여행이 왜 특별한 삶일까요? 특별하다는건 경험하기 힘든것이고, 그런의미에서 나만의 특별한 경험은 모두 특별한 삶이네요
저는 텔레비전으로 세계여행하는게 더 재미있던데요~다른여러방법도 간구해보세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암흑같았던 30대를 보낸 40대 입니다
매일이 눈물이고 아이랑 죽을생각도 해봤고 돈없어 아이가 다니고 싶어하는 학원도 못보내고...이혼도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 그시절을 어찌 버텼나 싶어요
감사하게도 극단적인 생각 하지않고 크게 바라지않고 그때 그시점에 할 수 있는일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최선을 다했어요
지난 시절이 아깝고 속상해도 살아갈 날이 더 많아요
지나간 일만 생각하면서 후회하면 더이상 좋아지지 않아요
그때 제 형편만 한탄하면서 살았다면 지금과 같은 편안한 생활은 없었을 겁니다
진짜 힘내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앞만보고 사세요
분명 좋은날 옵니다
고생하셨네요^^그냥 나름의 조건으로 울며불먼서 한번 살아 보셔요^^어느날"아우 내가 이렇게 살았었구나"하는 날이 옵니다.^^~!!!
지금 형편이 좋아져서 편안하단 건가요? 형편이 어려워도 마음이 편안하단 건가요?
경제적으로형편이 좋아져 편안한 생활이 되어 좋은날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그건 착각입니다. 이제 형편이 안좋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정답니다.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십시요.. 그러나 그걸 인정하고 지금은 반복하지 않을수 잇다는 마음이
곧 꺠달음입니다.
남들에게 어려운시기를 잘 극복하고 힘내서 경제를 회복해서 사세요~! 이건 아닙니다.
@@당수동황장군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님 의견이 맞다 틀리다 착각이다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님도 제 생각
을 틀리다 착각이다 단정 하지 말아주세요
@@jjj-yq4xb 한마디로 맞다 틀리다라는건 없어요..한가지 질문드리자면, 다시 어려운 환경이 되신다면, 그 상황에선 계속 후회되실 건가요? 그리고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앗다면 미래를 보구 희망도 갖을수 없는건가요?
@@당수동황장군 본인이 뭐라고 단정짓고 교만하게 말하시는지...무례하시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코로나땜에 여럿 짜증나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지금 세계여행 중일텐데.
그런데 주식을 해서 처음에 이득 본게 아닌게 천만다행이에요.
첨에 잘되면 계속 주식했을거고 그 뒤 4~50에 주식으로 망하면 답도 없어요.
아주 값지고 특별한 경험을 하셨어요.
앞날을 응원해요!
이미 군6년도 특별하네요.
나이 40넘어서 특별한 경험을 하니 정말 절망적이네요 ㅋ 젊었을 때 잘했어요 ^^
맞는 말씀입니다 이른 나이에 주식으로 수익을 냈다면 30대 때는 직장도 안잡고 모니터 3대 놓고 모니터만 보고 있었을거고 결국에 끝은 나이 더 먹고 30대,40대에 전재산 잃었겠죠
20대에 전재산 잃어 본 사람 드물어요
그렇게 큰 돈 못모으거든요~~
30대에도 보람되게 일하시고 가치있게 돈 쓰세요
20대때는 경험이 부족하고 근거없는 허세에 찌들어서..나는 남들과는 다르고.. 나의 부모님 처럼 평범하게 살지 않을것이다 .. 나는 아주 잘나갈것이고 많은 이성을 만나며 멋지게 살것이다 다짐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평범하게 사는것 조차 얼마나 힘든것인지 깨닿게 되지요..
이제 서른이면 10년 정도만 지나면 더 깊게 깨닿게 될터이니 그저 주어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살면서 기쁜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그 기쁨과 쾌락을 매일 기대하고 살면 오히려 인생이 더욱 슬퍼집니다. 법륜 스님 말씀하시길 인간은 그저 태어났으니 사는것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람쥐처럼 인간도 그저 태어났으니 열심히 먹고 자고 그냥 사는것 입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하....
36세 남자인데 너무 와닿아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요...
감사합니다...
님이 쓰신 다른댓글들도 읽어봤는데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교통사고나 허리 부상으로 죽을 수도 있었는데 살아있는 게 내가 주식으로 액땜해서 그렇다 여기며 감사하게 하루하루 사시길 기원합니다.
스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스님, 목소리가 잠기고 갈라지십니다. 부디 건강 잘 살피시고 무리하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힘이 없어 보이셔서 걱정이네요 ㅠㅠ
@@sarahlim3064 그러게요..안색이 예전같지 않으셔서..ㅠ
10일 명상하시면서 누룽지만 뜨건 물에 불려 드셨다고 하셨잖아요. 10일 동안 누룽지만 조금 드시고도 저 정도 유지하시는 건 아주 건강하신 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기도합니다.ㅡㅡㅡ
직접가서 보약이라도챙겨주세요, 이런말만하지말고
20대에 위험한투자를 스스로 했는데.
따면대박,꼴으면쪽박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자체가 경험이지.
“타인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내 욕망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자신의 욕망에만 집착하다 보면 잊게 되는 중요한 가치이지요.
20대에 질문자 같은 생각을 고민을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반쯤 인생을 성공 한것입니다 ㆍ나는 이십대에 차비도 어떨땐 없을 정도로 가난 해서 안개속을 걸어 갔지만 ㆍ육십대에 성공을 이루었지요 ㆍ괜찮아요ㆍ주식도 수업료를 지불해야하고 저점에서사야하는 불멸의 법칙을 욕심을 내려놓고 조금만하고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해서겪어야 코스고 지금 위축되어있는 그마음 처천히 다시 시동을 걸다보면 그대를 성공으로 이끄는 여러가지의 길이 있을 것입니다 ㆍ안개속에 길이 보이는 날이 있을 것이니 용기를 보내 드립니다 ㆍ
물질적으로 풍족해진게 성공입니까?
그렇다면 님은 아직 더 배움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당수동황장군 님이 배움을 더 하셔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원글자는 포괄적으로 성공이란 개념을 이야기 한 것으로 보이네요.
확실하지도 않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님의 생각이 맞다고 말하며, 수양을 더 하라는 것은 무언가 님의 마음이 불편해서 나오는 말인 듯 싶어 보입니다. (진정으로 가르치고자 하고나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 진정성 있게 최대한 상대가 마음이 상하거나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미아 당신은 엄마입니다.힘내세요.이베로니카
6살때부터 뇌종양으로 힘들게보낸 딸이 특별한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별한삶을살고 싶습니까?평범한삶이 제일 좋은것입니다
저도 이십대 돈이 없어 버스도 타지 못하고 배고픈 고통이 어떤 것인지 알았기에 지금 70넘어서 내가 자식이나 남에게 도움 주고 살수있는 것은 어려서 너무 고생을 많이 한 경험 덕이라 생각이 드네요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는 말 절대 빈 말이 아니더군요
법륜스님은 노벨평화상도 모자랄 만큼 큰 분이십니다
스님을말고 부처님법을 알고 괴로움이 없는 삶이 어떤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젊음이 얼마나 큰 자산인지 알겠습니다
너무 기대가 크면 현실에 발을 딪지 못한다는 말씀 공감됩니다 인생은 언제나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 오십되는 고등학생 엄마입니다. 올 여름 버스와 도보로 일주일간 제주도 가족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그전에는 숙소는 보통 괜찮은 4성급 이상 묵었었는데 이번에는 민박/조식포함 6만원 정도하는 곳에서 잤어요. 너무 추억이 많아서 다음에도 제주도 다른 지역을 이렇게 여행할 예정입니다. 돈이 많지 않아도 얼마든지 좋은 경험할수 있어요.
저도 오십인데 용기내서 올가을 가보겠습니다!!!
하고 나면 독이되는것 내 욕망을 채웠는지 몰라도 다른사람과 관계되어 있음으로 범죄가 될수있다는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좀더 나은길로 나아갈수있는 토대가 되었는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주식으로 돈 날린건 사실 망한게 아니라 축복입니다.
앞으로 또 같은짓을 미련하게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당.
나는 벌 수 있어! 라는 착각이 망상이고 환상이였음을
비싼 돈 주고 배우셨다 생각하세요.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해외 선진국이라는 나라
어느곳을가봐도 대한민국같은곳은 없었어요
이제 30대인데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건강한 정신과 몸이 있으니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될거같네요
힘내시고 출발해보세요
우리도 30대땐 몰랐었어요ㅠ
난 50인데 뱅기 두번 타봤습니다 신혼여행갈때 제주도갈때 우리집 별로 안 가난해요 가려고 맘 먹었으면 얼마든지 갔어요 질문자도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떠날수 있습니다 그렇게 특별한 삶 살려하지말고 평범한 삶부터 먼저 사세요 그리고 스님이 듣기에도 내가듣기에도 특별한 삶이란게 흥청망청 술처먹고 여자랑 놀고 그런걸로 들리는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부모보다도 훨씬 나이많은 스님께 할말입니까 정신차리세요 내 자식 같았으면 따끔하게 혼줄을 내고 싶으나 남의 귀한 자식 뭐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인생은 한탕이 아닙니다 주식이나 한탕을 노리지말고 건전하게 평범하게 먼저 사세요 그럼 자연히 특별한 날이 올겁니다
그렇게 살면 매일매일이 특별한 날일꺼예요❤
전 정신분열을 알고잇습니다 하지만 제아이들 딸과 아들은 저처럼 아프ㅣ안프지안고 부첫님에 법을께닫고 사람 들에 정신을 평화롭고 경졔 적으로도 여유를 줄수잇는 그런사람 이돼엇으면 좋겟습니다
스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어떻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어린 나이에 주식투자라는 것이 한 순간의 꿈이라는걸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본인은 이미 그 누구보다도 경쟁력이 갖춰진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정신적인 고통을 겪지 않고 늦은 나이에 헛바람 들어 인생 더 제대로 날리는 사람 얼마든지 있거든요.
그리고 법륜스님께서 따로 연락하라는 말씀 받으신것도 큰 복으로서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그와 같은 실패의 경험으로서 더욱이 다른 곳으로서 눈이 돌려진다던지 하는건 자연스러운 일로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요,
그와 같이 굳은 땅이 더 굳어지는 소나기의 경험을 한 젊은이의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생각 외로 천지차이임을 아셔야 합니다.
젊음은 큰 재산입니다
늘 스님의 바른 지혜와
가르침 감사 드립니다
많은 실수는 안되지만 한번에 실수는 인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희망을 가지고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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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지금 상황이 제일 안좋게 느껴지시겠지만 정말 살다보면 큰 위기는 많이 옵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일도 아니예요!!
평범한 오늘 하루가 가장 특별한 하루입니다!!
스님의 좋은말씀 정말 하나하나 소중하네요~
질문자님 젊음이 최고 부자입니다 행복하세요~~
맞습니다. 아무 걱정이나 아푼데도 없이 특별하지도 않은 삶이 사실은 '지복'의 상태입니다.
세상사람은 그걸 지루하다고 표현하지만 그들도 실은 이걸 압니다.
육체나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 평범햇을때가 그리워 집니다.
맞아요
돈은 재앙이 될수도 있어요
젊음은 보석과도 같습니다
무궁한 가능성 이 있으니요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관점을 달리해서 생각하고 바라보기
시간은 절대적 가치이기때문에 반드시 흘러가게 되어있는데 억울하게 20대가 날라간거처럼 말해서 질문자가 어처구니가 없네. 질문자는 20대시절을 소비했는데 누가 시간을 훔처간거처럼 말하는거보니 어리석음.
그리고 질문자가 원했던 20대의 삶은 금수저 처럼 흥청망청놀지 못해 억울하다는거임.
이십대같은 발상이시네요 주식투자
큰경험하신게 인생공부 되셨네요
이십대는 특별한경험은 비슷비슷하는듯하네요
스님의 명쾌한 답변이 정말훌륭하시네요 질문자님 앞으로 성공했다는 삶 살아가기를 부처님의 가피가 있으시길 ㅡㅡㅡ젊음을 가치있게 쓰세요 앞으론 늘 부처님의 가피가 있으시길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안 죽고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어떻게 살든 모든 인생이 특별한 삶인거 같습니다. 🙏🤗
피클쌤~ ~~~~~~ 반갑습니다. 하나 하나 다 특별한 삶이지요.
피클쌤 반가워요^^
피클쌤❤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난 것처럼 너무 반갑습니다😍
법률스님은 한사람한사람 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분이에요 이렇게 자상하게일러주시는분이 있을까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
스님말씀 5 년째 들으며 삶에 고비고비마다 좀더 지혜롭게 이겨내고자 견뎌며 살아가고 있습니다ᆢ 스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질문하는 청년의 모습에 응원합니다,
쾌락과 여행을 구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려하고~경제적으로 풍족하다 못해 방탕할 정도로 차고 넘치고~ 사람들이나 이성한테 환호 받고 열광하는 삶 살고 싶으신가보다. 많은 사람이 가끔 꿈꾸는 그런 삶ㅡ 돈 계산따위 하지 않고 펑펑 쓰고~ 술도 몸도 축나도록 몸에 기운 다 빠지고 온 몸을 다 태워서 놀아보고 이성도 마구 내 맘대로 누리고~
그런데 그게 특별한 삶인가??? 인류역사이래로 잘사는 기득권층 자식으로 태어나 있는대로 소비란 소비는(물질적인것, 건강, 감정, 사람까지 포함) 질령나게 다아~하다가~ 그래도 허무해서 결국 마약하는거나 변태적으로 기괴한 행태 하는 인간은 수백,수천,수억명이지 않나요??
흥분 ㄴ ㄴ ~
현실을 꿰둟은 말씀입니다. 스님말씀대로 쾌락의 끝은 독이지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1. 동남아 여행은 적은 돈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몇달 일해서 몇백만원만 모아서 나가도 몇달 지낼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살아보고..장기 여행다니면 참 좋긴합니다만..질문자님이 너무 경험이 없으셔서 환상도 크신것 같습니다 환상에 갇혀있지 마시고 여행이 진짜 체질에 맞는지도 알겸 일단 나가보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2. 29세이시면 아직도 인생스타트 지점 정도이고 무슨 일을 하든 체력 걱정도 없으실텐데 너무 걱정이 많으신듯요...
이미 실패한 투자는..앞으로 현명하게 앞날을 개척해나가신다면 얼마든지 복구할수 있으니.. 실패원인 복기외에는 의미를 두지 않으려 애쓰시고...
앞으로 투자시에는 탈출계획을 꼭 미리 세워두시기 바랍니다...부동산이든 주식이든...모든 투자에 해당하는 상품은 상승과 하락이 있고 리스크가 있는데...하락할 경우 감당할 수준인지..하락할 시에 던지지 않고 다음 상승까지 감당할 만큼만 투자하고..그리고 어떻게 감당할지 항상 계획을 미리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는 투자를 하지 말아야하겠죠..
3. 모든 분야에서 바닥에서 시작해서 성공하신 분들 전과정 스토리나 경험담이 담긴 책들을 (유튜브 시청도 굳) 많이 읽으시길 권합니다 저자가 책 한권을 글로 채우려면.. 자기 인생의 엑기스를 갈아넣게 되거든요.. 나보다 먼저살고 많이 산 남들의 인생담에서 시행착오케이스 포함..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답니다
스님 말씀이
감동입니다~~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해외여행을 못 가서 서럽다고 하는 젊은이에게 우리나라의 자그마한 강가를 거닐며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다는 말씀이 이보다 더 지혜로우실 수 없습니다! 역시 언제나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금 이대로 좋다'인 것 같습니다! 주어진 조건과 삶에 감사함을 느끼고 조금 더 발전될 수 있으면 애쓰고 노력하는 그런 건강한 삶을 살겠습니다! 한 번쯤 꼭 뵙고싶은데 이조차 욕심인 것 같아 인연이 되면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네들은 가봤으니 그런말 하지…라고 하겠지만, 하와이 가보면 제주도가 얼마나 좋은제 깨닫습니다 ㅎ 전 그 이후로 해외여행에 대한 로망이 없습니다. 낭만의 파리도 소매치기들 득실득실 ㅎ
좋은 경험 하셨습니다. 앞으로 잘 살아가면 되며 현실에 열심히 잘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만약 여자들이 스님한테, "20대 예쁠 때 남자끼고 술먹고 해외여행 가서 외국남들이랑 흥청망청 놀고 싶습니다"고 한다면 뭐라고 할까요? 유흥에 미친ㄴ 이라고 욕하지 않을까요? 남자라고 딱히 다르게 보이지 않아요. 멋지게 노는 걸로 보이지 않고 그저 타락하고 싶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멋진 사람은 스님 말씀대로 타인을 욕망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에게 봉사하고 더불어 살기 위해 자신의 젊음과 체력을 봉헌하는 사람입니다. 미얀마 등 해외봉사 말씀하신 것이 그런 맥락인 듯하네요.
법륜스님법문 듣고 나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이라도 베풀고 살고싶습니다 내 나이 69세 2년전 암수술 2개 잘 회복중입니다 모든것이 법륜스님법문이 많은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젊은청년 인생수업료로 생각하시고 훌훌털고 마음 밝게가지시고 젊은청년 지금 있는 그대로 좋습니다 코로나로 어제 이세상 등진사람도 많습니다 좋은생각 긍정적인생각 이 또한 지나간다 못할 것이 없다 힘내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드셨을텐데 잘 견뎌내고 계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눈물이 납니다..질문자분! 젊음은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잠시 슬럼프가 온 것 같지만 잘 헤쳐나가리라 봅니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십시오. 응원합니다~!^^
전국 여행을 도보로 했어도 엄청 큰 경험일텐데…돈 해외 여자 라는 겉만 추구한 게 아닌지…내면에 집중하고 내면의힘을 키우는 것도 특별함입니다. 근데 참 젊은이라도 철이 없네요…본인 존재 자체가 특별한 것. 허상에 빠진 것. 탐욕을 경험하고 싶다고. 마약 뽕맛을 먹고 싶다면 먹어야지 뭘 묻나.
젊음이 재산입니다 무엇이든 할수있는 나이니 자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사셨음하네요 나이들고보니 젊다는게 재산 자신이 계획했든 일들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면 생각했던 모든것을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젊다는게 한밑천이다라는 노래가사처럼 젊음이 재산 힘내요 아직 희망이 많은 청춘이니까
법률스님 또 한번 감동입니다 스님의 지혜에 또 한번 겸손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법률스님이라 (하셔서)
추천 주기도 비추 주기도...
@@대불정능엄신주-c7l ㅋ~ ㅎㅎㅎ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일상속 항시유익하고 활기차고 재밋고 웃음주시는 웃다가 물까지엎지르고 ㅎㅎ 재밋고 유익합니다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의 지혜로운 경험에 공감합니다
젊은친구가 아쉽게도 핑계가 많군요
남탓이나 핑계를 찾는 인생은 결코 성공하기 힘들테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각을 바꿀필요가 있겠어요
스님의 지혜를 닮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속상하고 화가 나면,
잠시 분대로 하고픈 마음이 들 수 있다고 충분히 공감합니다. 고군분투한 세월들이 얼마나 허망했겠어요...
스님 말씀이 큰 위로와 배움의 기회가 되어서, 둥 뜬 마음 가라앉히고 크게 숨 한 번 깊이 내쉬고 다시 시작 하시기 바라요!
꼭 편안한 삶을 만드시기를!
잘 될겁니다! 스님께 질문을 드릴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신데요..복이 참 많으신것 같아요!^^
살아 있음에 스님법문 들을수 있는것 만으로도 부처님 가피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스님법문 듣고 느끼고 깨우치고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감사 합니다!감사 합니다!감사 합니다_()_
젊음은 돈으로도 못사요. 친구들이 하지못한 경험 일찍해봤으니 앞으로 살아가는데 아주 큰 면역주사가되서 더 잘살아갈수 있습니다. 젊은이의 솤직한상담 미래가 밝아보이네요. 힘내시길
스님 인생이 너무 멋있습니다 목숨걸고 내전하는 곳까지가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계셨군요 정말 저는 우물안 개구리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스님께합장
워킹홀리데이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 해외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이 되고 돈벌어서 마지막엔 여행 맘껏 하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아직 젊은 나이에요
저는 20대에 부모님 잘못으로 벌어놓은 전부도 날려봤고 주식투자해서 성공도 해봤고 3년간 허리도 많이 아파봤으나 지금은 멀쩡합니다.
주식도 공부를 충분히 해서 안전한 종목에 조금씩 투자해야 합니다. 허리가 아픈것은 운동량이 과하거나 방법이 잘못된게 있었을것입니다. 아플때 자꾸 운동하려하지말고 쉬어야합니다. 충분히 쉬고 아프지 않을때 허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다시 시작해보세요. 무엇이든 급하게 이루려고 성급하게 하려하지 마세요. 주식으로 돈을 잃은건 비싼수업 들으신겁니다. 만약 지금 주식해서 운이 좋아 대박이 났다면 준비없이 번돈 언젠가는 더 크게 잃을 겁니다. 평생 잘 나가다 말년에 이런일 겪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요.
1. 하고 싶은 것들을 다 생각해서 종이에 적는다.
2. 아주 작은 것이라도 괜찮으니 다 적는다.
3. 그것들 중에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부터 하나씩 실천한다.
4. 돈 날린 건 작은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타인의 신뢰, 건강을 잃지 않았으면 된다.
특별한인생이 있는건가요? 인생은 별 특별한게 있는거같지 않습니다..스님의 법문 늘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오늘도 어리석은 저를 깨닫습니다. 언제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30대 40대 까지
악착같이 모았다가 그때
다 잃었다면 훨씬 손실이
크겠지요
그 타격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일찍 성공한 것 보다
일찍 실패해 본 것에 감사
하시길!
젊음과 경험이 최고의 재산
입니다
응원합니다 💚💚 💚
스님 말씀 들으면 늘 뼈때지시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 자신을 반성하게 하네요
뼈를 때리시니 감사하죠^^
굉장한 체험을한 젊은이네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험들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세요 ^^
이 시간을 가지신게 신의 한수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질문자분은 "젊음" 이라는 큰
무기가 있어요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있는 힘이 있으니 과거는
돌아보지 마시고 지금 여기서 내가
할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맡기세요
질문자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을 거울삼아 심기일전하여
오늘 잘살아 봅시다~
지금 여기 깨어있기.
늙어보면 압니다... 그 나이가 얼마나 찬란한지ㅜㅜ
저도 제 20대가 불행하다고만 생각했는데, '특별한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저는 충분하도록 특별한 삶을 살았었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잘 하실 수 있습니다
괜찮아요~
젊은 청춘들이 스님을 만나서 미래가 밝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것으로 응원 해 보냅니다.😊😊😊😊😊😊
주식만큼 좋은경험 없지요~~군생활도 오래했으니 멋진경험이고요~~이제 앞으로 더욱 멋진인생이 있을겁니다.
질문자분 힘내세요,앞으로 많은 기회 있을거에요.엄마맘으로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힘내요
30이면 이제 시작이죠~ 늦었다 낙담할일 전혀 아니예요 20대때 실패는 인생의 보약이라 생각해요
30살 정말 멋진 나이입니다^^사실 모든 나이가 다 젊고 멋집니다👫💕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람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줄 모르나 보네...
아프지 않고, 때 되면 먹을 밥 있고,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언제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지혜를 전파하주셔요
2:58 3:05 법륜스님 젊은 남자만 하는 생각도 바로 꿰뚫어보시네요ㅋㅋㅋ
3:49 법륜스님 팩폭타임 시작, 세상 모든 남자들이 들어야할 구간
법륜 스님 감사 합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 이지만 . 법륜 스님 의 강의를. . 계속 들으면서.내 자신의.수련을 쌓코.있는것 같습니다. 성격 이.넘나 급하고. 경솔 하고. 직구를 거침 없이. 날리는 존재 였습니다. 그러나. 스님 의.강의를.계속 들으면서 내 자신. 반성하고. 상대방 배려하는 .맘. 너그러워.짐을 느끼게 되는. 여유를 갖게된것에.대해. 스님의 강 의를.듣는것에 진심 으로. 감사를.느껴 .봅니다. 스님 감사 합니다. 언제까지나 건강과 평화가.넘치 시길, 기도 드림니다..건강하소서. 🙏 😂 😢 💕
어머 범박동성당 비비안나 아니야? 반가와.
늙지 마세요. 제발요. 건강하세요. 제발요. 법륜스님을 제가 알고 말씀 들은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항상 말씀으로 용기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하십시요
해외도 좋지요 스님말씀처럼 국내여행도 삶에 큰 추억을 남겨줍니다 분수에 맞게 여행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여행이 삶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절대 가져다주지않습니다. 좋은 책들을 들고 산이고 바다고 들이고 다녀보세요.. 그리고 모든거 다 잃어도 주변에 좋은 사람과 나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으면 잘 일어날수있습니당 30살 정말 젊은거에요 ㅎㅎ
아직 기회가 너무 많은 나이인걸여~부러운 나이💗 지금 고민하는 특별함은 일생동안 언제든 올수 있어요 ~ 모를 미래이기에 불안한겁니다~ 지금 주식이 잘못되고 힘든것이 좋은 경험이 될때가 있을꺼에요 🤭20대후반까지도 빛값으며 사는 삶이었지만 40이된 지금은 호주 시드니에 집도 사고 ~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이상 젊진않지만 안정되서 감사하거든요~
스님
어찌 그렇게 촘촘하고 구체적으로 답을 해주실수 있습니까?
감사합니다.오늘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비범함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비범함이란 큰 혁명적 사상을 가진고 행동하는것 만이 아니라. 세상에 물들어 살면서 쌓아진 이상을 깨고 “자유”를 선택하는 것이 비범함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세계일주가 꿈이라면 해보아라. 대신 소비와 향락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봉사하고 나눌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세계를 두루 돌아보는 길도있단다 . 법륜스님의 질문자에게 쏟아 부어지시는 애정과 다정함이 느껴졌습니다. 30이면 아무것도 없어도 괜챦다. 안죽고 살았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해. 미얀마, 인도, 팔리핀가서 봉사하면서 세상을 널리 보고오는 길도 있으니 나에게 나중에 연락해라~ 하시는 법륜스님 덕분에 저도 비범하게 언젠가는 인도로 필리핀으로 미얀마로 봉사활동 하면서 더 넒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비범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목소리만들어도.진실함이느껴집니다.인생을멎지게살아내실분입니다.응원합니다
인생이 어느 순간 참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다가 돌아보면 한순간이었던 것 같이 짧아요. 보통의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채우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특별한 삶의 스토리가 만들어집니다.
빨리 많이 이루려다 보면 쉽게 포기하고 타락하게 됩니다. 세계 어디를 봐도 20대에 차사고 집사고 여러나라 막 여행다닐만큼 여유를 타고 나는 사람 드물어요. 다들 비슷비슷하게 살고 있어요. 하지만 성실하게 살다보면 나이들어서 남들보다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참 어리석은 중생이네요. 우리 모두 이런 생각에 빠져 잘못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볼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삶을 살았길래 마치 자기보다 하등한 존재 지칭하듯이 말하네요 ?
저는 젊은시절 저 나이에 깨딛지 못하구 더 어리석었던거 같아오.
세계여행 하고자 돈을 아끼며 모은것도 훌륭하구요.꾸준히
계획있게 사는 젊은인것도 박수치구 싶어요!
인생을 즐기는게 여러방법이 있더군요!
인생 길게보면 서른때의 큰실패도 다 지나보면 또한 넘어가구 별거아니라구 느끼게되더군요.
법정스님께 이렇게 질문하는거 자체가 훌륭한 젊은이라봅니다.
나를 찾이가는 또 나를 돌아보려는 젊은청년의 미래는 분명 밝을거구요!
또한 즐기는 인생이 남도 함께 즐거운 인생을 또래 젊은이보다 빨리 찾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smith5326 당신보단 낫지요. 시비 거는 거 보다.
질문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금은 30대후반인데 20대에 모아둔 돈도 아버지 병원비 학자금 대출 집 임대아파트 보증금 빌려준 돈도 못받고 내 수중에 가진 돈이 없어 내 또래와 비교하니 현타오더라구요 유럽여행도 아직 못가보고 그래도 후회보다는 그때를 지나니 좀 더 현명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로 살자고 마음먹어봅니다. 인생 과정을 개떡같이 살면서 인생 잘 살수는 없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감사하며 해보렵니다. 화이팅
미얀마 난민들을 돕고 있다는 얘기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 했습니다. 구호 활동에 힘쓰는 분들과 우리 스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덧붙여 질문한 분은 미얀마 용병까지 생각했다니 그것만으로도 멋진 분이네요~
질문자님 저도 한때 어리석어서
제 욕망을 위해 돈으로 다되는줄
알고 남자를 뭐랄까 이용하려다
된통 당했읍니다
처음엔 너무 억울해서 돈잃고
사랑잃고 경찰서갈까 하다가
내자신을 탓하며 참고 버텼읍니다
그 일을 계기로 저는 제인생을
대전환 했읍니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길고 어째든
십년정도 지금은 지난 상황인데
제인생 모든게 이젠 조금 안정화
되었네요~
질문자님은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 는
피한거 잔아요~
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세상에 짱~ 하는 어떤 로또같은
일은 없어요
작은거에 만족하고 내가 굉장한
특별한 인간 아님을 깨달으시고
소박하게 살다 보면 좋은 인연이
생길거에요
세상은 넓습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특별하게 사는 것보다 하루 하루 아무일 없이 편안하게 지나가는 것이 더 감사한 일이 되고있습니다
인생 가훈이 성실하지 않으면 다 폭망이다.
하루하루 성실이라는 기초 초석을 쌓지않으면 이뤄낼 수 없음이요.
성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허리펴며 인생의 참 의미를 아는 날 있으리라~
요즘 젊은이들이 이 과정을 생략하려 하고 의미를 두지않음에 안고없는 찐빵
성실하게 살아라
젊을때 고생은 사서라도 하는때이라
생각을 바꿔라
생각이 너를 말아 먹고 있지는 않는지 고심을 하라
그리고,
젊다는 욕심에서 힘을 빼는 날까지 지금처럼 좌충우돌 천방지축할 것이다.
성실해라
하루하루 성실이라는 벽돌을 쌓아야한다.
죽는 날까지~~
스님옆에서 지내면 스트레스안받을것같습니다.미소가 너무 편안하고 좋아보이세요.너무 실용 현실적인대답에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특별한 삶이란 본인의 맘에서 비롯한 긍정의 힘으로 행복이게 삶을 산거예요
남을 괴롭혀서 본인삶이 으뜸으로 특별하게 성취되었다면 그것은 끝내 본질은 불행한 삶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독약과 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강연해주세요.
스님고맙습니다ㅡ감사합니다ㅡ전셰계ㅡ방방곡곡다니시며좋은강의와법문을 해주셔 우리나라가 너무나자랑스럽습니다
스님 말씀 다 맞습니다.
어린나이가 큰 자산
대한민국사람이라는 자부심
우리국토가 더 멋찌고
죽지않고 하루하루 삶이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만나서 너무 큰 행복입니다❤❤❤❤❤❤❤❤❤
새로운 아침. 그 시작을 스님의 귀한 말씀과 깨달음으로 시작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젊을 때 최악을 먼저 겪어버리면 나중에 생기는 문제들은 전에 최악보다는 괜찮은 상황이 되기때문에 만사에 감사함을 느끼게되니,
첨에 겪은 최악을 굉장히 특별하고 고마운경험이 되지요.
저도 이거 깨닫기까지는 17살에 원망에서 37살에 감사함을 느꼈으니
무려20년이나 걸렸네요. 질문자분도 스님말이 쉽게 와닿기는 힘들겠지만 응원합니다!
지혜롭게 말씀해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ㆍ늘 건강하셔요
😅😅
스님말씀들으면서 또 살아가는삶을 배우게 되네요! 너무나 감동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