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꼭대기층에서 겪은 포항 지진, 초토화된 집을 보고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35살에 사둔 땅 위에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단층집 짓기 | 아내 설계, 남편 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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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3
- 산골 중의 산골, 봉화 어느 마을의 끝자락, 아기 돼지 삼 형제의 벽돌집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 고벽돌 집이 눈에 띈다. 겉으로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는데, 부부가 튼튼한 집을 지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꼭 있었다고. 사실 부부는 포항 지진 이후 트라우마가 생겼다. 가장 안전했던 집이 가장 위험한 집으로 삽시간에 바뀌는 것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짓기로 결심했던 것.
지진에 강한 목조주택을 기반으로, 위에서 물건 떨어질 일이 없는 단층, 그리고 언제든 밖으로 나갈 수 있게 21개의 창문을 설계했다. 심지어는 지질학과 친구에게 자문하여, 안전한 땅임을 확인했을 정도. 그렇게 아내 민경씨가 설계하고, 남편 찬욱씨가 시공하여 안전한 집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집 한 채 지으면서 속앓이했을 정도로 고생했다고.
남편 찬욱씨 성격상 미안한 마음이 들어, 다시 공사해 달라고 말하지 못했던 것. 이유는 시공업자 심기 불편하게 만들었다가, 못 세 개 박아야 하는 일, 못 두 개만 박아버릴지도 모른다는 노파심 때문. 내 눈에만 보이는 하자를 집 안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아내 민경씨는 딱 적당하다고 말하는 화장실은 남편 찬욱씨가 편하게 쓰기에는 조금 좁단다. 또, 성인 한 명이 제대로 서 있기에는 조금 낮은 다락방도 마찬가지이다. 다시 해달라 말하지 못해 다락방 갈 때마다 늘 구부정한 자세로 왔다 갔다 해야 한다고. 다음에 또 집을 짓는다면, 내가 직접 짓겠다는 마음이 절로 든다는 남편 찬욱씨. 몸이 아플 만큼 고생했지만, 땅이 맞닿은 곳에서 자연과 가까이 사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는 부부의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시공업자에게 발등 찍힌 집
✔ 방송 일자 : 2023. 8. 15
#건축탐구집 #지진트라우마 #단층집 #김창균건축가
#목조주택 #집짓기 #지질학 #단독주택 #인테리어
저도 포항사는데 지진의 공포는 겪어보지 않고는 모릅니다ㅜ
타지에서 집짓는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ㅠ
감각적인 설계로 이뿌게 지어서 나름 뿌듯할것같아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붉은벽돌집🥰 앞마당에 넓은 초록들판 알프스같아요~
얼마전 주문한 사과쥬스와 오미자청 맛있게 잘 먹고있어요^^
봉화에서 선하신 남편분과 이쁜아이들과 행복하세요~^^
근데 근대 70년간 지진으로 집무너졌단곳 못본거 같아요
흔들릴 뿐이지
@@user-rb9ec7ul4j포항지진때 5층 아파트가 거의 붕괴상태에 이르러 다시 지었고 기와주택은 한채가 무너젔었습니다 필로티 주차장 구조 빌라들은 워낙 약하다 보니 많은 수의 빌라가 무너지기 직전까지 갔지만 버텼구요. 전부 완전붕괴수준아라 다시 다 지었습니다.
@@user-io7od2fd2m 그러니까 흔들릴뿐 무너지진 않음
포항도 남구는 거의피해없고
북구도 대동빌라 말고는 새로 지은거도 없고
금가고 조금 무너진거지 붕괴는 없고
지진이 문제가 아니가 부실공사가 문제
에구~ 지진에대한 트라우마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공감이됩니다
건축주님 너무 착하셔요. 마음고생 다른 복으로 가족에게 돌아 올겁니다~ 집터가 정말 좋아요 ^^
와 경험을 이렇게 리얼하게 처음 들어봅니다 정말 너무 걱정스러웠던 경험이셨네요 목조주택을 지으신 이유를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도중 변경도 없고 집 하나는 제대로 튼튼하게 잘 지어졌을 것 같아 부럽다. 자연 재해 앞에 발 뻗고 자겠네
부부가 푸근한 이미지가 인상 참좋으시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대단하십니다 사람은 땅에서 살아야되는데 부럽습니다 지진이 났을때 고층에 있다면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건축이 아니라 인테리어만 해도 정말 힘듭니다. 콘센트 하나 배관 하나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압니다. 업자들은 구조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무용지물의 콘센트 뚫어놓기도 하도 정말 필요한데는 안뚫고. 말하자면 끝도 없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 멋진 숲속집이네요. 21개창 대단합니다. ^ㅡ^
늘 느끼는거지만 잘지은 집일수록 꼬투리잡고 질투하는 댓글 많은듯 ㅋ 건축주 두분 혹시라도 여기 댓글보고 상처받지마세여 추한사람이 참 많네요 ㅋ
사람들이 축하는 못할망정 비비 꼬여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내가족 처럼
용기는 멋짐.실행력이랑
건축비 궁금 ㅋ
이런 잘못 지어진 집 누가 부러워 한답니까; 망상이 좀 심하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바른 말을 하는건 이유가 있어서겠죠ㅋㅋㅋㅋ 님처럼 어거지로 자기합리화 하는 것보다 지금이라도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갖는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이익아닐까요?
나이도 젊은데 대단하시네요 넘이쁘게 사는 부부이네요 집도 멋있어요 저렇게 사는게 꿈인데 안되어서요 부렵습니다 평생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단층에. 저런 길게 뻗은 구조가 좋더라~
외부풍경도 너무 좋네요
콘크리트 하나도 안보여서~
ㅋㅋㅋ 지진, 자연재해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하셔서 혹시나 시공업자 비위를 상하게 하면 몰래 집을 허술하게짓진 않을까 조바심내는 마음이 뭔지 전 알것같은데😂넘 날카롭네요 댓글들이. 그래도 집이 참 아담하고이뻐요^^ 앞으로 계속 가꾸면 더 예쁜집이 되겠어요ㅎㅎ 이 집의 10년 뒤가 기대되네요!
영상 다 보고나니 지진대비의 목적이 아니고 그냥 싸게싸게 지은 집이네요 ;;;
싸 보이지는 않아요.
@@user-mi2dk3rv4t 소형주택의경우 괜찮은 품질이 나오려면 최소 평당 1천은 들어야해요 ...
@@grx1988 본인이 남의 일을 혼자 추측하고 사실인듯 말하네요.
영상을 다 안보셨나보네요. 지진 영상까지 나왔는데 지진때문에 귀촌이 앞당겨졌답니다. 본래 60세 이후 노후에 고향에 귀촌할 계획이다가, 지진 겪은 후 20년 앞당겨졌으니 재정이 풍성하진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user-er3eo1xj2c 지진에 대비하는데 외장재 지진에 제일 취약한거 쓰나요?;;; 진짜 지진대비에 중점을 둔다면 철골조에 제진댐퍼나 기초에 면진기초 이런게 기본 시공 되겠죠
처음은 다 어렵죠 집 너무 이뻐요
일방받고 하는 일이면 모를까 사전에 조율하고 협의했는데 일하는 도중 바꿔달라고하면 안해주죠 추가지급하면 모를까 아니면 진상입니다. 당연한 요구는 작업전 미리 하는겁니다
우르르릉 땅 움직이는 소리 정말 무서웠어요ㅜ 여긴 대구근교인데 포항 현지는 얼마나 더 무서웠을지
헐 너무 멋진데요 🎉
와, 고구마 백만 개.
해얄 말을 못하는 건 미덕이 아닌뎅.
그래도 행복해 하시니 다행.
우리 아파트 고층 분들도 지진이후에 이사 많이 갔어요.
저는 1층이라 바로 밖으로 튀어나갔는데 고층분들은 울며불며 계단으로 혼비백산 내려옴.
그와중에 어린 아이나 노인분들 있는 집은 부축해서 내려온다고 진짜 공포에 떨며 계단으로 내려옴.
1층이 최고다 싶더군요.
큰 우환을 겪으셧지만 그래도 재력이 꽤 되시나봅니다 집한채 날리다시피해도 새집을 지으실수있어 다행이네요.
초록초록 자연속 집
화장실 좁아도 자연에서 힐링될듯 ㅎㅎ
30평 공간은 방3개, 복도, 다락에 오르는 계단공간, 화장실2, 파우더실, 다용도실까지 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잘지언 집 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난 언제 저리 짓고 살까
불 불 불나면 조심하세요
10:05 고양이 시강ㅋㅋㅋ😂😂
달래언니 여행 잘 다녀왔어요 에구 힘드네요 진해 항구 멋져요 ❤❤❤
어머 두분이 남매 처럼 이미지가 닮았어요~
샤워실로 따로 한 채 더 지으시길
드레스룸이랑
화장실로만 써도 좁네요'
저기서 샤워는 진짜 아닌듯
저의 시모가 집 지었을 때 목욕탕을 방만큼 크게 짓고 화장실은 옆에 벽체 따로 해서 화장실만 따로 있구요. 일본도 거의다 화장실과 목욕탕은 따로예요.
난 이 부부의 지진 공포증 충분히 이해감. 창원도 그날 지진왔는데 아파트에 끽 소리 나더니 곧 흔들렸고 그 뒤로 계속 트라우마에 힘들었음.. 14층에 사는데 정말 공포스러워서 시골에 가서 살까? 고민도 많이하고ㅠ
저희 집도 27층 이었는데 장난이 아니었고 사무실에서 진짜 콘크리트가 찢어지는 소리가 났는데 살면서 가장 소름끼치는 소리였죠.
정말 부부가 착한 심성을 갖고 계신듯 싶어요
집이너무너무 예뻐요
이해하네요 집짓는거 보통일이 아니랍니다 저도 ㅇ집을 지으면서 날마다 스트레스 만탕입니다 두번다시 짓고 싶은 새각이 없어졌음 자기들 멋대로임 하청을주다보니 ㅜㅜ
그게 근본적인 원인은 정상적인 단가가 아니라서 집지으면 10년 늙는다 이런말이 나오는거에요.
일본에서 지진을 많이 겪어봐서 절대 고층에서 안삼. 화재나도 빨리 도망칠수 있는 저층 선호함. 뷰가 생명보다 중요한가?
여기 말을 못해서 답답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단순히 할말을 말한마디 하면 수정해주는게 아닙니다. 듣기싫은 말도 해야 하며 동시에 철거비, 시공비를 추가로 지급 해야 하죠. 그래서 말을 못하는거겟죠!
지진 무섭네요
냉난방비 장난아니겠다... 천장고... 부럽
냉난방은 잘지은집이라면 걱정안해도 되지만 대부분은 폭탄이겠죠
그지진이 인재였다는거 그리고 보상 배상이 아닌 지원이라는 단어가 특별법에 명시돼었다는거 금간곳 부서진곳 땜빵 수준의 지원만 이루어졌다는것
포항 흥해 삼니다
부럽고요 ^-^
건강 하세요 ♡😊
집 예쁘네요~^^
불조심,사람조심~ㅎㅎㅎ
너무 부모님만을 위한 위치 ㅜㅜ
집은 얼마든지 튼튼하게 지을 수 있다.
그렇다고 어마무시한 돈이 더 들어가지도 않는다.
설계자들 잘만나고 시공하시는 분만 잘만나도 51% 성공.
주인이 공부를 많이해야한다.
아는 만큼 더 튼튼해진다.
예쁜 집이네요:) 근데 고구마먹은느낌이,,ㅋㅋㅋㅋ
지진... 나무집이 안전하고
태풍... 콘크리트집이 안전함
일본이 나무집이 많은 이유가 지진때문이지만 태풍에는 가장나쁨
일본도 요즘은 목조집 잘 안짖죠. 쓰나미 태풍으로 다 떠내려가고 철근 콘크리트로 내진 설계잘하게 되었으니
항상 돈이 문제 올시다
아쉽습니다 의견을 다 말하면 더 좋았을텐데..그래도 멋쩌요
콘센트하나 ..내가 원하는 위치로 해보고싶었다.!.!
크!~~ 내 생각~~^^♡😊
살수만 있으면 마당있는 단독주택이 최고지. 여건이 안되고 언제 이사해야할지 모르니 다들 아파트 사는거지.
2017년 지진때 저희는 잠깐이었는데도 멀미만해도 일주일은 가더라구요..24층 고층에 지역도 포항이었으니 얼마나 많이 흔들리고 무서우셨을지..붙박이옷장이랑 욕실은 아내분이 너무 하시지 않았나 생각..여자분 덩치에는 충분할지 몰라도 남자분 덩치에는 굉장히 협소한겁니다..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암튼 집 짓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여잔데 = 남자
전 경주지진포항지진 다격은사람입니다...
제가 딱경계지역에살았거든요... ㅜ ㅜ 저도 조만간 집지을생각입니다...전그때 4층살았는데..11층살던언니네가 저희집에서 지내다가 먼저 집지어나갔구요.. 전포항으로 이사왔는데..2층살아요.. 지진나면 바로 뛸려고 ㅋㅋㅋ
😊😊😊😊
다 이쁜데 ...욕실......
그래도 내집 내돈들여 짓는건데 얘기할건 얘기해야지 평생 후회할듯 ㅡㅡ
아이들 어린이집이나 학교가 근처에있나요?
지진걱정이면 스틸하우스가 답 아닌가 ㅋㅋ 8.4진도까지 버틴다던데 예산걱정이니 이해는 감
여긴 시공업체에서도 작업을 하면서도 많이 의아해 하면서 시공을 했겠네요.
분명 시작 전에 도면을 보고 업체에서 먼저 얘기가 나왔을텐데(드레스룸 붙박이장만 봐도 업체에서 먼저 반대를 했다고 하니), 설계자님의 의견이 너무 강하게 주장하신듯 하네요.
미적으론 어떨지 모르겠으나, 디자인적으로는 외부의 창고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태양광 패널 설치시 가장 불만인게 프레임이 노출되는 것인데, 벽체를 세움으로 프레임을 가리고, 그 공간을 활용하는게 너무나 이뻐 보이네요.
목욕탕 2개짓지
남편용
아내용
각자 자기 꺼는 자기가 청소
60cm가 제일 아쉽네요
지진나면 고층은 심하게 흔들린단걸 아시길 직접겪어봐서 알아요.
고작 얼마나더한다고청소를..
ㅋㅋ 다들성격이좋으신듯
겪어보시면.고층못삽니다.25층에4층살았는데.홍천지진때.ㅡ고층이흔들흔들.ㅡ두번다시.고층쳐다보지도.ㅡ않습니다
층이높은충이더심하게 흔들려요
창이 많아서 지진나면 대피하기는 좋지만
도둑이 들어가기도 좋음
시골 도둑 안옴. 효율없어서.
@@user-zv3pq8mo5p
기사 검색해보소
요즘 도둑들 현금 쟁여두고
한산한 시골로 많이 진출함
@@user-zv3pq8mo5p절대 안그래요 사람무서워 못살아요
지진나면 밖보다 집안이 더 안전하니, 튼튼한 책상밑이나 머리보호할수있도록 하라고 교윣받았는데, 틀리게 배운건가요??
그건 도심지 건물 사이에서는 외부가 더 위험하죠 낙하물떨어질 수 있으니 넓은 평지라면 야외가 안전하겼죠?
나이 마흔돼어서 본인 집 지는데 현장 사람들한테 시공과정에서 미안해서 말을 못했다는게?!..;;;
😢
집은 팔리질 않고 땅값도 안올라요ᆢ단독은
일 층 집인데 유리 창문이 많은 건 뷰애는 좋겠지만 지진 날 때 깨질우려가 많아 그건 줄였어야 할 듯. 화장실은 불편하게 보임. 일본인들이야 무조건 작고 볼 일들이겠지만 우린 아니죠. 🙂
여보세요. 지진나서 유리창 깨지기 전에 벌써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당신은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전형적인 한국사람이군요.
@@breadw8927 몬가 오해한 듯요. 글을 제대로 읽으셔야 할 듯. 외국인이면 모를까.
일본은 시골은 집 넓어요.
실평 70 평대쯤 되는 2층집들이 기본임.
땅은 2백평이상에.
동경 도심 아파트생각하심 안 됨
Oecd국가들 중 우리나라가 제일 좁다는 건 아심?
가슴이 답답해지네.....
산사태는요?
목조주택이 지진이 가장 안전하는 말은 거짓입니다. 지진에 대한 보강철물을 추가 시공하지 않으면 다 헛소리 입니다
너무 예쁘고 부럽지만... 애들 크면 어쩌나요..😂
이런 집은 세월가면 더 비싸게 팔 수 있어요
@@user-mi2dk3rv4t 안비싸집니다.. 인구 절벽으로 지금도 지방에 빈집 투성인데 앞으로 더 심해져요.ㅎ
봉화 어느마을인지 구경가고 싶네요~~전원생활을 꿈꾸는 1인입니다^^
관리하고 청소하기 힘들겟어요
바다에게 사과합시다
집지으면 사람 죽는다고 하더군요 큰돈 쓰면서 속이 타고 머리가 아프고 아쉬움은 평생 남고… 저도 직접 집고쳐봐서 압니다 아내분 말씀대로 이쁘면 된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ㅎㅎ
벽돌은 지진에 제일 취약한데
아무리 치장벽돌 이지만
지진시 밖으로 나오다가 변돌비를 맞겠네요
이런 악담이,, 아무리 벽돌이 그렇다 치더라도 겨우 1층인데 아파트만큼 위험하겠습니까? 악담하는 당신, 그 악담이 언젠가 당신에게 돌아갈겁니다.
@@breadw8927말이 지진 어쩌고지 그냥 최대한 싸게 지을려고 한거에요 ;;;
소주에 삼겹살 한번 먹이면 만사 ㅇㅋ
남편 답답 후
저런 외딴 곳에 살면 아이들 학교는 ? 원래 직업이 뭔지 생업은 괜찮은지 궁금
도시에 있어봐야 소득도 얼마안되고 해서 귀농한거잖아요 딱봐도
@@grx1988왤케 화남?
@@cookiechoco1566 님이 삐딱하니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답답하다.
내가 살집인데 왜 말을 못하는건지. 설계할때 제대로 안본건지.. 이해가 안 됨
한국 아파트들 내진설계 개판이다...
잘 지은데는 달라 보임
청소가 힘들게 존재하지
밖에먼지 거미줄 뱀
남편성격 답답하다ㅎ 아내라도 말하지
얼굴보니 40대 정도로 보이는데
30평 집에 넓은 땅 아이까지 세명이나 있는거 보니
금수저거나 알부자인가 보네요
아니 무너진.아파트 하나 없었는데,, 애써 걱정하시는 분들이네,, 지진나면 1층집은 안흔들리나??;; 다 흔들리는데
그 만큼 잘 지었다는 거네요. 해외엔 그 정도의 지진으로 우루루 무너진 걸 본 적 있는데…..
아이고…. 답답하시네…ㅉㅉㅉ1층은 바로 튀어나갈수 있잖아요.
와...
처음 소개가 자기들 대학을 말 하네요!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이런게 좀 익숙하지 않읍니다.
제가사는 곳, 캘리포니아, 에서는 개인사정을 그냥 쉽게 말 하지 않는 편인데.... 아주 친하게 될때까지요....
헐 집 지은 것과 연관 미대 아내가 설계하고 공대 남편이 짓는데 협력했다는
전공을 말한건데 별걸 다 그러네요.
캘리포니아 사는 문화는 소소한 것을 트집 잡듯 긁어 말을 하는 문화인가 보네요.
않읍니다---가 아니라 않습니다. 랍니다. 습니다로 맞춤법이 바뀐 지 오래 되어서
읍니다로 쓰면 연세 많은 것 금방 알아요 어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항 토끼꼬리 지진 아니고 호미로 팠다는 북한의 핵실험
나도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다 ㅜㅠ
너무 너무 간절하게 살고 싶다
닭장살이 너무 짱나 🥶
단독주택👍🏻👍🏻👍🏻👍🏻👍🏻
단독주택은 집값 오르지 않아요
지랄하네ㅋㅋㅋㅋㅋ 두렵기는 무슨ㅋㅋㅋ
발등찍힌집x 스스로 발등찍은집ㅇ... 여자는 어쩜 저렇게 이기적;;;;; 핵고구마 영상이네
그정도 가지고도 두려움을 느꼈는데 일본 후쿠시마에서 지진났을때 저도 여기 도쿄에 있는데도 3층에서 문이 왔다 갔다 하고 전봇줄이 촬랑촬랑 소리가 나고 여자들이 비명을 지르고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여기서 죽나보다 했지요 그후 콘비니든 슈퍼든 진열대에 음식료가 씨가
마르더군요 전화도 불통이라 공중전화 이용해서 한국으로 전화해 살아있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도쿄에있는데 작은 지진은 자주있어요
여자 고집이 고래심줄이네..
멀쩡한 고집이면 이해라도 하지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