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클라이언트라면 절대 찾지 않을 것 같은 건축가다.. 한사람의 심미적인것에만 몰두해서 조화가 1부터 10까지 깨져버린 느낌. 상업적 공간이라고해도 글쎄.. 공중옷장도 이미 일본에서도 봤던 스타일이라 딱히 새롭진않은데 저 뚫린 구멍 아래 바로 워크 스테이션이 있다는건 그 먼지와 이물질들이 떨어지는 건 어떻게 보완할지 싶고, 뜬금 모텔같은 뚫린 화장실도, 불편한 공간이 있으면 그걸 메꾸어줄 공간이 없는 위화감이 드는 거실도.. 전부 잠깐 스쳐지나가는 사람을 목적에두고 만든 당장의 욕심만 보이는 집.. 진짜 이뻐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집이라고 느껴져서 집보고 거부감이 드는 건 오랜만임. 40대의 집은 어떨지 그래도 궁금하네요. 그땐 한 사람 맞춤형이 아닌 서로를 인정하는 집이 될지.
작은 대지 평수에 모양은 오각형....작고 못생긴 땅에 최대한 넓게 지어야 되는데....좁은 땅에 연연한 나머지 개방감을 찾느라 식탁도 유리에 등받이 없는 의자, 옷장도 바닥에서 띄우고, 마지막으로 중정이라는 해결책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중정모양이 사각형. 오각형 땅에 중정이 사각형 모양을 넣은 것이 가장 큰 실수인 거 같네요. 작은 땅에 너무 큰 비중의 중정인 거 같아요. 그 중정도 땅이 작으니 작은 사각형으로 지어 베란다 같은 느낌입니다. 남편이 중정 옆 공간에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집의 기능을 잃어 버린 것입니다. 30대에 만든 집이고 해보고 싶은 거 우여곡절이 많은 집이죠. 건축가라도 자신이 사는 집을 만들어 보고 지내보면서 배우는 거죠. 40대의 집도 기대하겠습니다~
1층과 2층서재까지는 그럴수 있다 생각이 든게 두분이 건축가셔서 손님 접대를 많이 한다면 1층이 정돈된 모습이라 좋을거 같았고 2층은 업무공간겸 휴식공간으로 쓰니 좋겠다 했는데 화장실문은 꼭 달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부부끼리 벌써부터 최소한의 에티켓을 안지키면 관계가 오래 유지 될까요..? 신혼때 부끄럽고 조심할게 많는데.. 너무 불편할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옷장도 2층에서 봤을때는 좋아보인다 했다가 3층 침실에서 보니 진짜 별로네요 차라리 슬라이딩 문이 달려있었더라면 보기에도 좋고 채광에 옷이 상하지도 않을텐데.. 문이 없다보니 옷도 먼지 때문에 하나하나 커버를 씌웠는데 옷한번 갈아입기 너무 불편할거 같아요 이 집은 나중에 1인 거주하며 1층은 카페, 2-3층은 주거공간으로 살기 좋은집인거 같네요
여자분이 어리셔서 그런가... 청교도적이라는게 남편분이 얼마나 우아하게 돌려깐건지 모르시나봐요. 가정은 남여의 합인데 이 집은 여자분 혼자의 집이네요. 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다보면 균형이 무너지고 관계에 균열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부디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남편분이 너무 아까운데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안 생기길 바래요
하...진짜 불편해 보이는 집이다... 이게 쇼룸이나 다른 상업공간이면 멋있다 하겠는데 주거공간...하나도 안멋지고 뭐여 싶긴 함 젤 경악한건 옷장임..밑에서 옷먼지 마시는 컨셉인가 이상한 디테일에 집착하고.. 근데 다 보니까 30대 집이고 40대 집 준비한다고 하는거 보니까 본인들도 계속 살기는 어렵다고 자각은 하나 봄
언제부턴가 이 채널 애독자가 되가고 있었는데.. 매번 건축주의 철학과 집에 대한 신념에 감탄했지만 이번 집만큼은 공감이 안된다 집이라는 공간은 가족들을 배려한 서로가 공존하는 화합의 장으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울리고 각각 취향에 맞게 섞이는 걸 보는 재미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남편분보고 도망치라고 하고 싶네 잠시 대학선배 건축사무실에서 알바해본 경험 톺아보면 저런 비슷한 집 나오면 현장 인부들 당장 술안주거리 (엄청 까임)가 되고 ... 나중엔 건축주의 후회도 추가되던데... 저집은 여자 건축가 고집이 어마어마해서 정말 노답으로 보임 화장실부터 현장 인부들조차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많이 조언을 해주었을텐데 아예 사람말을 안듣는 타입이네 거실에 스탠바이미하고 빈백만 놔줘도 남편분 좋아할거 같은데.. 옷도 자기 맘대로 못입고.. 애완동물도 저렇게 안키우겠다. 나라면 절대 저 건축가한테 집 안맡길거 같다..
내가 아는 미니멀이 좀 다른건가 미니멀을 가장한 허세만 잔뜩 들어간 집으로 밖에 안보임 어디서 본적 있는데? 이거 예쁜데? 걍 이것저것 다 섞어 놓은 느낌 등받이 없는 의자? 대충 어디 카페에서 봤겠지 카페 같은 곳에서 등받이 없는 의자를 쓰는 이유는 손님 회전율 늘리기 위함인데 ㅇㅇ 예뻐 보여서 들어가서 주문하고 앉았는데 막상 30분만 앉아 있다보면 불편해서 빨리 마시고 나가거든ㅋㅋ에혀 저런걸 집에다 해놓으니 남자 입장에선 얼마나 불편하겠음 땅바닥에 쿠션 깔고 누워 있는거봐라
이건 음식이라도 하면 온집안에 냄새 다 올라갈듯ㅋ 그냥 사무실로 써야하는 공간인데 집밖을 보면 사무실 점포 역할도 못하고 주차도 꽝이며... 그냥 1층 편의점 만들고 2층 창고서 썻으면 값어치가 더 있었을텐데... 이 방송을 보다보면 가끔 집은 멀쩡해 보이는데 건축가들이 주변 마을과의 조화와 상생에 대해 생각을 못한다는걸 보면 경제적인 관념이 부족해 보임
남들이 사는대로 사는게 제일 쉬워요, 당연한거 하고 비슷한거 하고 그런데 저렇게 끝까지 소신 지켜나가서 이렇게 멋있는 집 만들어낸 것이 대단하네요 공간이 넓으면 소파든 뭐든 다 놓을 수 있겠죠 그런데 한정된 공간 안에 소파랑 테이블을 같이 놓는 것보다 테이블만 놓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소파보다는 테이블이 더 중요한 사람은 저런 선택을 하겠죠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나도 이해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좋은 집 잘 보고 갑니다
※ 이 영상은 2022년 12월 20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건축가가 작정하고 짓는다면>의 일부입니다.
excellent and beautiful couple
글쎄요ㅠㅠ 저도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이 집은 이 프로그램의 격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같이 사는 집인데 너무 아내위주로만 만들어져 있네요. 집은 예술 작품이 아닌데.....남편이 착하네.
남편이 착하넹
착한게 아니라 등신이죠~
집이좁아 쇼파도 못놓게하면 등받이 의자라도 놓게해야지 여자가 저딴식인지
욕조있는 중정은 어려웠을까?
쇼파있는 거실은 어려운걸까?
집이 불편해 보이는데
엄청 예쁘지 조차 않다 🪹
손님 오시면 화장실
옆집으로 보내시는지 🪺
취향무엇?? 오지마?와 안가 사이!... ^^, 옷장 먼지 후르르르 어쩔? 건축가라서 실험정신
이렇게 안부러운적은 처음
저도 참~~~
저긴 집이 아니고.. 그냥 카페 아니면 작업실?
집이란건 편하게 쉬어야하는 공간인데..
내가 클라이언트라면 절대 찾지 않을 것 같은 건축가다.. 한사람의 심미적인것에만 몰두해서 조화가 1부터 10까지 깨져버린 느낌. 상업적 공간이라고해도 글쎄.. 공중옷장도 이미 일본에서도 봤던 스타일이라 딱히 새롭진않은데 저 뚫린 구멍 아래 바로 워크 스테이션이 있다는건 그 먼지와 이물질들이 떨어지는 건 어떻게 보완할지 싶고, 뜬금 모텔같은 뚫린 화장실도, 불편한 공간이 있으면 그걸 메꾸어줄 공간이 없는 위화감이 드는 거실도.. 전부 잠깐 스쳐지나가는 사람을 목적에두고 만든 당장의 욕심만 보이는 집.. 진짜 이뻐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집이라고 느껴져서 집보고 거부감이 드는 건 오랜만임. 40대의 집은 어떨지 그래도 궁금하네요. 그땐 한 사람 맞춤형이 아닌 서로를 인정하는 집이 될지.
남편 의견도 존중해야죠
건축가라고 다 건축을 잘하는 건 아니군요 ㅎㅎ
유리테이블 등받이 없는 의자 제일 놀란것은 화장실
집에 손님이 오면 불편해서 아쩌나
아내분이 참 이기적이시다
같이 사는 공간인데 서로 합의를 봤어야 하는거 아닐까
집이 이쁘지도 않고....그렇다고 편해 보이지도 않고....;;;;;; 전형적인 겉멋든 건축가들의 설계
집이 불편하면 어디서 편안함을 느끼죠?
슬픈 말이네요 . 공감입니다… 욕조나 티비나 소파 셋 중 어느 하나도 안 해줬다니… 독하다는 생각이…
애처가신데요 아내가 편안하면 본인도 편안한가봐요
본인 집은 감상용으로 만들고
편안함은 남의집에서 느낀다니....
화장실이 가장 최악이네요
건축가 부부라 방송에 자신들의 집을 소개한것만으로도 이미 성공한거. 편안함은 돈 더 벌어서 세컨 하우스 사면 됨. 저렇게 포트폴리오처럼 만든 집은 사무실로 돌리면됨
집 잘 지으셨는데 소파나 욕조는 남편 뜻대로 했으면 좋았을걸...집은 편안하고 힐링의 공간이어야 하는데 힘들게 일하고 들왔는데 편하게 앉을 의자도 반신욕도 못하면 집에 갈맛 안날듯
중정 옆 공간도 너무 좋구요. 건축가라는 직접이 이럴때 너무 부러워요 ㅎㅎㅎ 내 맘대로 집 짓ㅈ는거 얼마나 멋질까요 ^^
어휴 쇼파 없더라도 의자가 등받이는 있어야지 나중에 요통 심하게 옵니다
전 등받이 없이 10년 넘게 써도 괜찮아요. 자주 안앉으면.
@@금은동-j7s 자주 안 앉으면 이라니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의자를 앉으려고 사지 뭐하려고 사나요? 사물의 본질을 역행하십니다.
의자를 본인다리길이에 맞추어 제작하면 등받이없어도 등이 저절로 쫙펴지며 편하게앉을수잇어요 . 의자는 그래서 꼭 내몸에 맞추어 제작하는거 추천
@@현주김-w4s 맞는말씀.
내가 살면 불편하겟지만
남의 집이라 그런지 재밋긴 하네
신기해
빨리 소파랑 티비 하나 놔줘요 카페도 저런 카페엔 1시간 이상 못있는데 집이라고요? 왜 둘이 살 집을 혼자만의 취향으로 정하죠?
팔기위한 홍보같은데
ㅋ
작은 대지 평수에 모양은 오각형....작고 못생긴 땅에 최대한 넓게 지어야 되는데....좁은 땅에 연연한 나머지 개방감을 찾느라 식탁도 유리에 등받이 없는 의자, 옷장도 바닥에서 띄우고, 마지막으로 중정이라는 해결책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중정모양이 사각형. 오각형 땅에 중정이 사각형 모양을 넣은 것이 가장 큰 실수인 거 같네요. 작은 땅에 너무 큰 비중의 중정인 거 같아요. 그 중정도 땅이 작으니 작은 사각형으로 지어 베란다 같은 느낌입니다. 남편이 중정 옆 공간에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집의 기능을 잃어 버린 것입니다. 30대에 만든 집이고 해보고 싶은 거 우여곡절이 많은 집이죠. 건축가라도 자신이 사는 집을 만들어 보고 지내보면서 배우는 거죠. 40대의 집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람들 느낌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집이아니라 겉멋 만 잔뜩부린 쇼룸 사무실느낌이고 여자분 외모부터가 엄청 고집 쎄보여요. 그래도 전부 자기맘대로 한건 좀 심하네요. 남편분이 너무 착해보이시고 그래서 저런 집같지도 않은곳에서 결혼생활이 가능한듯 합니다.
30대에 서울에서 산다면 해보고 싶은 집이네요. 건축가로서 해보고 싶은걸 너무 잘 구현했네요. 각자의 취향과 니즈가 있는것 같습니다. 건축가들은 또 클라이언트들의 요구에 설계안이 달라지니깐 건축주들의 집은 달라집니다. 걱정은 안 하셔도 될듯요. ^^
화장실에..문이.....없다니......아니..하,.... 일본에도 저런 집 있었는데.. 최악의 집으로 손꼽혔음.....
여자 정말 이기적이고..남자!그거 사랑아냐..소파,의자도 선택하지 못하는 삶은..자기생각이 없어보여
부인이 예쁘시네요 그래서 참으시는 듯
그러게 정말 미인이시네요. 배우인줄
아내분 덕분에 아름답운 집이 탄생
부럽다.
왠지 무서운 집이다,,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고 서라도 개성과 미를 추구하셨더라면..
예쁘기는 해야하는데..
아쉽게도 그래보이지 않아요!!
부인분이 남편을 위한 공간은 하나도 고려 안하신듯.. 함께 사는 집이면 하나 정도는 들어줄만도 한데 너무 하시다 남편분 너무 착하신듯.. 침대도 의자도 등을 기댈 곳 하나 없어서 너무 힘들듯..
유럽사는데 비슷한 집 많아요 개성대로 내 맘대로 집~ 한국은 보편적이지 않으면 매매가 안된다는 점이 큰 문제일듯 해요
유럽도 지붕모양색깔 다 이웃들과 어우러지게 해야하는 룰이 있다고 들었어요 넘 따로노는 집같아요
1층과 2층서재까지는 그럴수 있다 생각이 든게
두분이 건축가셔서 손님 접대를 많이 한다면
1층이 정돈된 모습이라 좋을거 같았고
2층은 업무공간겸 휴식공간으로 쓰니 좋겠다 했는데
화장실문은 꼭 달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부부끼리 벌써부터 최소한의 에티켓을 안지키면
관계가 오래 유지 될까요..?
신혼때 부끄럽고 조심할게 많는데..
너무 불편할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옷장도 2층에서 봤을때는 좋아보인다 했다가
3층 침실에서 보니 진짜 별로네요
차라리 슬라이딩 문이 달려있었더라면
보기에도 좋고 채광에 옷이 상하지도 않을텐데..
문이 없다보니 옷도 먼지 때문에 하나하나 커버를 씌웠는데
옷한번 갈아입기 너무 불편할거 같아요
이 집은 나중에 1인 거주하며 1층은 카페, 2-3층은 주거공간으로 살기 좋은집인거 같네요
아내분 너무 고집이 세시다...
에휴 딱딱한 의자랑
서늘한 유리탁자며
보는내내 불편함이
인간미가 전혀없이...
뭔가 짠해 보입니다
두 분 모두에게 지식 습득을 위한 책이 아닌 "고전 명작" 을 많이 읽으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이쁜데 부부마다 다 합의 보신거죠~~행복하세용
고집쎈 여자가 포폴용으로 지었네요. 남자분은 우유부단?!
취향 참 독특하네요 화장실은 진짜 특이하네요
아무도 우리집 오지마! 머리좋네~
저런 건축가에게 내건물을 맡기면 완전 나락가는거죠..
졸전 졸업 작품 같네요.
저 여건축가에게는 집을 맡기고 싶지 않다. 편안한이 전혀 없는 집. 그렇다고 신박하게 세련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ㅎ
집을 로망으로만 짓는게 어딨어요.. 그것도 아내의 로망으로만… 집은 둘째치고 남편의 옷 입는 취향, 취미까지 싹다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한다고..?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통상 건축가가 자기 집 짓게되면 나보단 식구의 취향, 만족을 더 고민할거같은데 ㅎ 아닌가보네요~ 아직 어려서 그러신건지 자의식뿜뿜 본인 작품 하신 느낌. 집은 재밌네요~
남편이 넘 착하네. 부인 너무하네
빽빽한 빌라사이에서 집짓느라 맘고생많이하셨어도 결과물이 너무 훌륭하네요.부부가 같은일을하고힘을합쳐만들어간다는게 부럽습니다 협소한곳에 식물이들어간중정도좋고, 덕분에잘봤습니다
딴건 모르겠고 시각적 위생적 화장실은 최악임.ㅋ
의자가 불편한 카페도 장사 안됨
근데 집이 불편하면?
남편이 엄청 착하다... 그렇대두 두 사람의 센스는 좋으니까 괜찮여
여자분이 어리셔서 그런가... 청교도적이라는게 남편분이 얼마나 우아하게 돌려깐건지 모르시나봐요.
가정은 남여의 합인데 이 집은 여자분 혼자의 집이네요. 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다보면 균형이 무너지고 관계에 균열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부디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남편분이 너무 아까운데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안 생기길 바래요
.. 그러게여...
대화가안될거같다는 생각이듬
극공감
너무 와이프가
독선적인거아닐까요
이쁘긴하지만
좀더 융통성을가져도되죠
두분이 옷까지 검정으로 맞춰 입으신게 킬포 ㄷㄷ..
남자가 짠해보이넼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거실 다 불편해보인당..ㅜㅜ중정 공간도 너무 아까움., 실내로. 짓지..
양철집
부부가 진짜 예쁘게 생겨서 기억납니다. 몇년전에 건축 탐구 집에서 봤던 … ❤
포폴 만든거네ㅇㅇ. 자기집에 실행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ㅎㅎ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클라이언트를 만나면 됩니다. 건축주 분들 댓글에 스트레스 ㄴㄴ
화장실은 아닌데..냄새와 세균이 퍼지는..아이가 생긴다면 가장 먼저 뜯어고처야만할듯..
특기하긴한데 살고싶지 않은 공간..
어유... 집에서 안락해야지 남편분!쇼파 하나 질러버리세욧! ㅋ
가구, 소품 하나하나 너무나 유니크하네요
기대됩니다~가족도 늘엇겟죠~~^^
화장실 빼곤 . 다좋네요. 뭐.. 손님 초대하긴 애매한것 같아요 이유. 와서 화장실좀 쓸게... 했는데 개방.. ㅋㅋㅋ 그거 빼곤 . 다재밌는데요? ㅋㅋㅋ
진짜 너무 멋있어요! 반했어요~ 아내분한테! 문을 저렇게 실버로 한것도 정말 좀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당신 남동생이나 아들이 만날 멋진 여자임~
집도 남편도 아내 취향으로 만들었다는 자막이 너무 소름 돋는데 ㅋㅋㅋ 그냥 남자가 보살이구만
근데 진짜 제스타일이네요ㅎㅎ 집이 너무 세련돼보여요~~불편함은 어쩔수 없는거죠ㅋㅋ
화장실에 휴지걸이 위치나
침실에 옷이 걸려있는것
무거운 옷장이 공중부양되어 있는점과
바닥이 뽕뽕 뚤려있는점...
양철소재의 집인 점...
침실계단에 안전바가 없는 점...
매우 불편하고 불안전한 장소다.
여자가 어리고 인스타 감성 미니멀 이런거에 꽂혀있어서 실용적인걸 생각할 수가 없는거임. 살다가 도저히 불편해서 안될 때가 오면 팔기가 힘들것구마잉, 그 때 후회 좀 하시겠어요
애완남편이네 ㅋㅋㅋ 모든걸 내려놓고 여자한테 맞추다니 ㅋ 근데 와이프가 매력이 있긴함 똑똑해 보이고
여성분이.. 꽉 잡고 사시는분위기.. ㅎ .. 절떄 쇼파 못삼. 여성분이 말을할때 남편을 쥔다 이모션은 할말하지마와비슷... 아니면 내가 말한대로 하닌까 다 좋지 의 뜻 과도 같음.
손님은 아예 못오겠네.화장실 때매 ㅜ 실용성도 넘 없어 ㅠ
몸이 편한것에서 정식적인 휴식도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눈에 예쁘게 보이는 것으로부터 만족과 즐거움을 찾고 기꺼이 몸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예쁜 부부, 두분 넘 행복해보여요❤
예쁘긴한데 겨울에 끔찍하게 추울듯, 통 콘크리트 집 미만잡이긴함
집은 편한게 최고~마음의 안식처 인데
멋지네요-~~~
우와! 좁은 땅에 창의적인 집을 건축했네요. 저도 이런집에서 살고 싶네요. 이웃에게 노출되지 않은 AI 시대에 어울리는 세련된 젊은이들이 좋아할 집이네요.
중정은 괜찮응데 화장실이 에반데….?손님들은 어캄? 비위생적여보임 바로옆이 계단인데 ㄷㄷ
아유~~ 이뿌네요. 저렇게 집이 자신에 맞아야 하고 또 맞춰가는 것이겠죠. ^^
댓글이 참.. 행복하게 사시길.. 집도 자기만족이겠죠..
초반보다가 안봐야겟다
무슨 고집이지?남편이 편한소파하나 원하는데 참나 기가차다
하...진짜 불편해 보이는 집이다...
이게 쇼룸이나 다른 상업공간이면 멋있다 하겠는데 주거공간...하나도 안멋지고 뭐여 싶긴 함
젤 경악한건 옷장임..밑에서 옷먼지 마시는 컨셉인가
이상한 디테일에 집착하고..
근데 다 보니까 30대 집이고 40대 집 준비한다고 하는거 보니까 본인들도 계속 살기는 어렵다고 자각은 하나 봄
언젠가부터 이 프로는 집이 아니라 건축가 소개 프로가 된 것 같아 보는 재미가 사라졌어요.
편한집은 확실히 아닌듯
개성만 딱 있는집
그냥 개성만!!!!!!!!
1층집이던 곳을 3층으로 올리면서 바로 옆에 붙어있는 빌라의 창과 조망을 다 가리게 된 거 같은데 법적으론 문제가 없는건가요? 옆집 빌라 입장에선 갑자기 눈앞에 양철 철벽이 세워진 느낌일거같은데....
언제부턴가 이 채널 애독자가 되가고 있었는데.. 매번 건축주의 철학과 집에 대한 신념에 감탄했지만 이번 집만큼은 공감이 안된다 집이라는 공간은 가족들을 배려한 서로가 공존하는 화합의 장으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울리고 각각 취향에 맞게 섞이는 걸 보는 재미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남편분보고 도망치라고 하고 싶네
잠시 대학선배 건축사무실에서 알바해본 경험 톺아보면 저런 비슷한 집 나오면 현장 인부들 당장 술안주거리 (엄청 까임)가 되고 ... 나중엔 건축주의 후회도 추가되던데...
저집은 여자 건축가 고집이 어마어마해서 정말 노답으로 보임
화장실부터 현장 인부들조차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많이 조언을 해주었을텐데 아예 사람말을 안듣는 타입이네 거실에 스탠바이미하고 빈백만 놔줘도 남편분 좋아할거 같은데.. 옷도 자기 맘대로 못입고.. 애완동물도 저렇게 안키우겠다.
나라면 절대 저 건축가한테 집 안맡길거 같다..
내가 아는 미니멀이 좀 다른건가 미니멀을 가장한 허세만 잔뜩 들어간 집으로 밖에 안보임 어디서 본적 있는데? 이거 예쁜데? 걍 이것저것 다 섞어 놓은 느낌 등받이 없는 의자? 대충 어디 카페에서 봤겠지 카페 같은 곳에서 등받이 없는 의자를 쓰는 이유는 손님 회전율 늘리기 위함인데 ㅇㅇ 예뻐 보여서 들어가서 주문하고 앉았는데 막상 30분만 앉아 있다보면 불편해서 빨리 마시고 나가거든ㅋㅋ에혀 저런걸 집에다 해놓으니 남자 입장에선 얼마나 불편하겠음 땅바닥에 쿠션 깔고 누워 있는거봐라
열전도.. 난방.. 뚫린옷장의 먼지..
감각적이네요❤
땅에 증축을 하신듯한데 허가가 가능했나요 ? 😅
잘못된 대지, 잘못된 자재, 잘못된 구조
돈많으면 상관없지만 결국 부지고 대지만 매각해야할듯
서로 좋아서 그렇게 협의하셨겠죠?ㅎㅎ
남편분을 위해 안락한 빈백이라도 추가하시면 좋겠어요
개성있고 좋네요~
넘 멋져요❤
허리아프겠어요😂
사진찍으려고 지은 집?
정말 좀 안스럽네요^^
이건 음식이라도 하면 온집안에 냄새 다 올라갈듯ㅋ
그냥 사무실로 써야하는 공간인데 집밖을 보면 사무실 점포 역할도 못하고
주차도 꽝이며...
그냥 1층 편의점 만들고 2층 창고서 썻으면 값어치가 더 있었을텐데...
이 방송을 보다보면 가끔 집은 멀쩡해 보이는데 건축가들이 주변 마을과의 조화와 상생에 대해 생각을 못한다는걸 보면
경제적인 관념이 부족해 보임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되지 왜 하나 꼬투리 잡아서 비난하기 바쁜가요
@@aasa-oz5ck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거에요
그런의견 듣기싫음 자랑하지 않음되고요
이건 그냥 사무실이잖아 ㅋㅋㅋ 건축사무소로 쓸려고 만든거네 ㅋ
개성있고 멋집니다. 소파대신 남편이 하늘보며 누울수 있는 라이브러리같은 느낌의 공간이 더 잘어울리네요. 꼭 모두가 소파에서만 편안함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요. 다양한 개성의 한국의 집들 넘 좋습니다
여자가 심하게 이기적임.. 디자인도 너무 이상하고. 남편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궁금하네
남들이 사는대로 사는게 제일 쉬워요, 당연한거 하고 비슷한거 하고
그런데 저렇게 끝까지 소신 지켜나가서 이렇게 멋있는 집 만들어낸 것이 대단하네요
공간이 넓으면 소파든 뭐든 다 놓을 수 있겠죠
그런데 한정된 공간 안에 소파랑 테이블을 같이 놓는 것보다 테이블만 놓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소파보다는 테이블이 더 중요한 사람은 저런 선택을 하겠죠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나도 이해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좋은 집 잘 보고 갑니다
이런집 어떻게 살아. 참 독특하다.
총비용이 얼마가요 단열은 좋아요
남편 불쌍해... 평생을 같이 살아야하는 사람인데 자기 취향 하나 존중 못받고 다 억압받고 통제당하는 인생.. 3자가 보기만해도 숨막힌다
화장실 대박~~냄새는 어쩔겨?
완전 내 스타일 ❤
경매에서 경쟁 입찰자가 없었다면 잘못 샀단 뜻임... 몇번 더 유찰되고 유찰될때마다 70% 가격으로 시작하는거라 다른 사람들은 다 비싸다고 생각하고 유찰 기다리고 있었다는 의미... 그런 물건에 혼자 들어가서 비싸게 샀단 의미임..
등받이도 없는 딱딱한 의자, 쇼파도 없고, 아내의 이기심으로 가득찬 집
미관이 꽝! ㅠㅠ 불쌍한 남편 딱보니 각나올라하네요
욕조는 넣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