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태양전지 수명 50배 이상 늘리는 기술 개발 / YTN 사이언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유연하고 투명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는 유기 태양전지의 수명을 50배 이상 늘릴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유기 태양전지가 작동 중 뜨거워지면 표면이 불안정해지면서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며, 전지의 빛 흡수 부품을 만들 때 단분자 물질을 첨가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용된 단분자 물질은 극성과 휘발성을 가지는 유기물로 태양전지 표면에 코팅되면 자기조립 과정을 거쳐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보호층을 형성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렇게 개발한 태양전지는 초기 효율의 15%가 감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 20시간에서 1,000시간 이상으로 개선돼 수명이 약 50배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유기태양전지 #태양전지 #유기물 #뉴스 #정보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