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에 매달리는 이유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실리콘 태양전지는 오랜 기간동안 개발되고 상용화되어 30년에 달하는 높은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나 효율은 25% 벽을 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35%의 고효율 태양전지는 III-V족 태양전지라는 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가격 때문에 인공위성에나 사용될 수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35%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Si-Perovskite 태양전지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태양전지의 기본적 원리부터 Si 태양전지가 25% 효율을 넘지 못하고 있는 이유와 Perovskite가 왜 고효율을 달성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페로브스카이트 #perovskite # 태양전지원리

КОМЕНТАРІ • 18

  • @user-ew8qj7ow6i
    @user-ew8qj7ow6i Місяць тому +1

    안다는게 이렇게 즐거웠다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Місяць тому +1

      쉽지 않은 내용이였는데~
      감사합니다~~

  • @bradyoon7148
    @bradyoon7148 2 місяці тому +6

    페로브스카이트 10년 전에도 많이 들었는데 양산은 언제??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2

      최근 2년간 빠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안정성 확보가 아직 멀었습니다.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려합니다~

  • @kepco4075
    @kepco4075 2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yk5zk4vj7h
    @user-yk5zk4vj7h Місяць тому +1

    한화가 가장 관심이 많다고 하셨는데
    유니테스트는 어떻게 보시나요?
    솔루엠과 올해 양산 계획이고 퀄테스트 중이라고 하긴 해서요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Місяць тому +1

      @@user-yk5zk4vj7h 일단 KRICT는 perovskite solar cell 분야의 리딩 그룹임에 틀림 없으며 200cm2에서 20.6%는 엄청난 결과입니다.
      유니테스트에서 고려하고 있는 응용분야도 적절합니다.
      다만 몇가지 남은 숙제가 있습니다.
      1.내구성이 충분한가?
      2.생산 단가가 경쟁력이 있는가?
      (이미 기존에 독일의 베바스토란 회사가 벤츠 선루프에 실리콘 태양전지를 장착하여 상용화했습니다. 효율도 perovskite를 능가할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남았고, 응용분야를 고려할때 아직 시장은 제한적입니다)

  • @parkyongsuk777
    @parkyongsuk777 2 місяці тому +1

    주제랑른 조금 다르지만 제 차의 솔라루프가 왜 지하주차장에서는 전기 생성이 안되나 했더니 태양패널이 지하주차장의 led불빛으로능 gap만큼 전자를 분리시킬 수 없기 때뭉인가보군요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3

      @@parkyongsuk777 아닙니다~
      충분히 분리 시킬 수있습니다.
      LED에서 나오는 것은 전부 가시광선이므로 충분합니다.
      다만 아무리 LED 조명이 있더라도 광량이 햇빛 아래에 비하여 1/100도 안될 것입니다.
      그게 이유입니다~

  • @user-ru9pe4xz9p
    @user-ru9pe4xz9p Місяць тому

    양산수율과 내구성(수율) 때문에 상용화 될 일이 없습니다 ㅎㅎ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Місяць тому

      넘어야할 산들은 아직 남았습니다~
      다만, 실리콘과 칻뮴 계열 이후 가장 주목받을만한 기술임에는 틀릠 없슴니다~
      DSSC와 OPV와는 분명 달라보입니다~

  • @myboo4655
    @myboo4655 2 місяці тому +1

    태양광발전 자체에 관심이 많다보니 상용화관련해서 궁금해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상용화될 정도의 상황이 아직은 아닌가 보네요.
    태양광패널에 적용된다하더라도 높은 단가로 시작해서 4-5년 뒤에 보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중국의 몇몇 회사들이 양산하겠다는 선언도 했으나,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가격이 싸다고들 하지만, OLED급의 수분/산소 차단이 필수적이어서 가격이 그리 만만치는 않아 보입니다.
      서둘기 보다는 수명을 최대 20년 이상으로 늘이는 것과 크기를 적어도 156mm 에서 효율을 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록이라고 발표하는 대부분의 효율은 10mn×10mm 크기의 소자에서 측정한 것입니다.

  • @inxhun
    @inxhun 2 місяці тому +1

    화학연>샐코스
    건식공정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진공증착을 통한 다량 양산 경험은 OLED에서 보았듯이 대한민국이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기대해 봐야지요~

  • @kimdr.5231
    @kimdr.5231 2 місяці тому +1

    중국애들이 26년부터 양산한다는데, 우리 상황은 어떤가요?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1

      @@kimdr.5231 먼저 중국 GCL의 양산발표는 그리 신뢰성이 가질 않습니다.
      효율이 상용화할 정도는 아니므로 양산을 하더라도 대단위 발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성능이 뒷바침되지 않아 보입니다.
      중국의 LONGI는 바로 얼마 전 34.6%를 달성뱄습니다.검증기관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이므로 믿을만한 data입니다. Silicon/perovskite hybrid 형태이지만 생각보다 빠른 진전입니다.
      다만 수명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상용화는 아직 멀어보입니다. 20년동안 degradation level이 실리콘에 필적해야하는데 아직 그 효율에서 달성 못한듯합니다.
      반면 중국 GCL발표는 수명도 실리콘 레벨이라는데 솔직히 믿기 힘들 정도의 결과입니다.
      대한민국은 화학연구원과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가장 앞서가고 있습니다.1~2년 전만하더라도 세게기록은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기업으로는 한화가 가장 관심이 많아서 연구개발이 진행중이고 최근 셀코스라는 장비회사가 화학연구소 기술을 100억주고 기술이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