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 특히 저 숙명여고는 강남 학교 안에서도 내신 난이도가 워낙 어려운걸로 유명한 학교라 아예 내신보단 애초에 정시나 수시중에서도 주로 논술에만 몰빵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그만큼 차라리 수능보는게 나을 지경으로 어려운 내신인데 어느날 갑자기 순식간에 전교1등을 차지하는건 정말 누가봐도....
숙명여대 전교생이 300명이라고 하면, 2명만 10:11을 썼으니까 틀릴 확률은 1/150이다. 근데 두명이 동시에 10:11을 썼기 때문에 곱의 법칙이 적용되어 두명이 동시에 10:11을 쓸 확률은 (1/150)^2, 즉 1/22500이다. 1번에 10과목을 시험본다면(넉넉하게), 1년에 40번 시험을 치게 되는데, 이렇게 1/22500을 뚫고 저렇게 되려면 적어도 562.5년(이것도 넉넉하게 잡은거)에 1번 꼴로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하필 오답 중에 10:11을 적을 확률을 구해보면, 양쪽 비에 들어갈 숫자를 15까지로 제한한다면, 하필 10:11을 적어낼 확률은 1/15 * 1/15가 되어 1/225가 된다. 하지만 서술형 답안에는 16 이상의 숫자, 백지상태, "선생님 사랑합니다", 여러가지 뻘소리를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확률은 더더욱 내려가게 된다. 결국 구하는 확률 "300명중 2명의 학생 두명만 10:11이라 답을 써낼 확률은 최대 1/22500 * 1/225가 되어 약 1/5000000이 된다. 이는 최고를 넘어 이 쌍둥이 자매 커버쳐줄 정도로 많은 조건을 무시하고 최대한 넉넉하게 줘도 이모양이다. 예를 들어, 서울에 비슷한 등급의 학교들의 모든 전교생을 다 끌어모아서 계산하면 1/150의 확률로 동시에 틀린다는 개소리도 좀더 확률이 낮아지게 될 것이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서술형 답안의 형식을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제한하기도 했다. 만약 저게 진짜 비리가 없고, 두 쌍둥이가 진짜로 공부해서 성적을 올린다면, 난 3년뒤 수능날까지 주사위만 굴려 1이 1000번 연속으로 뜨게 한 후 캡쳐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수능날 시험보고 서울대 수학과 들어간다.
부정행위를 대놓고 해서 걸린거지. 욕심을 줄여서 2학년 2학기 1등급 끝 등수로 천천히 조절했으면 절대 안 걸렸다. 이건 친한 교사들끼리 서로 짜고 모의할 수 있고 얼마든지 부정의 방법은 많아. 각 학교 내신은 적당히 부정행위하면 절대로 모른다는 거다. 결국, 대학 입시를 전국 각 학교의 내신에 절대적으로 일임한 수시가 문제지. 누가 이런 말도 안되는 입시 방법을 도입했나?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저건 정말로 강력한 처벌해야된다고 봅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서 대학 다니고있어서 한국 고등학교 내신,수능,수시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대학도 매번학기마다 올 A학점 받고 맨날 과탑하는애들 넘기는 넘사벽이더라구요.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에서 순위 갑자기 급상승 하기힘든데 정말로 저건 처벌 강하게 해야된다고 다시 생각합니다.
제가 지방에 일반고 다녔던 사람인데 모의고사 성적발표될때 제가다니는 3년동안 전교1~3등은 그 안에서 순위다툼있지 절대 뒤로 밀리지 않더라구요. 100등에서 70등되고 50등되고 이렇게 상승될수는 있겠지만 최상위권애들은 절대미동없습니다. 일반고도 이런데 무려 숙명여고면 드릴으로도 안뚫어지겠죠
나작년졸업생이고 이번에 학교갈일있어서 담임쌤봤는데 담임썀이 나보자마자 우리학교절대그럴일없다고하시는데 진짜 쌤은 굳게 그렇게 믿고있는 눈빛이였음. 즉 선생님들도 내부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 전혀모른다는 소리임. 지금 나오신 교장쌤은 작년까지 교사셨다가 지금 교장이 되셨는데 아마 저쌤도 상황을 정확히 파악못하셨을듯. 저번 교장쌤이 정년퇴임했는데 그분께서는 알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쨋든 소름돋는건 학교내부인들조차고 몇명빼고는 상황을 못아는건 확실
진짜 치사하다 ㅡㅡ어휴 내친구도 자기아버지 있는 학교에 입학했는데 ㄹㅇ공정하지를 못해 자기딸버리는수준이였는데ㅋㅋㅋㅋ아버지가 과목이 지리쌤이였는데 우리는 친구한테 맨날 부럽다고 지리문제 모를때마다 아빠한테 물어보면 되겠네? 이러니까 물어볼때마다 지리교사 딸이라는게 이런 기본적인거 물어보냐고 알아서 풀라면서 화내고 그래서 묻기 싫다면서 지리포기한다고 ㅋㅋ 그래서 성적 제일 낮은것도 지리고 수능칠때 지리 안침ㅋㅋㅋㅋ
애초에 수신 비중 올릴때 이런 부작용 예상 못했다는 게 더 놀랍다. 저건 대놓고 해서 걸린거지 어려운 문제 조금씩만 빼돌려서 알려주면 그게 들키겠나? 같은 학교에 자녀가 없더라도 자녀있는 선생들끼리 짜고 서로 보여주면 또 어떻게 하려고? 애초에 입학 전형이라는 게 복잡해질 수록 비리가 쉽게 파고들기 마련이다. 이런게 근절 되려면 그냥 수능 100프로로 하면 되. 1번의 시험으로 인생을 좌우하는 게 불만이면 1년에 수능 3번 치고 가장 잘 친 시험 기준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해도 되잖나?외국인전형이니 수시니 농어촌 전형이니 별의 별짓거리 다 할 수록 비리가 판칠 수 밖에 없다.이런 상황에 논술과 면접은 또 어떻게 믿을래? 그냥 교수 아는 지인이어서 점수 높게 주면 그걸 또 어떻게 파악하고 고발하려고?
현 고삼 수시러이지만 수시는 폐지가 답임 얘들은 선생한테 잘 보이려고 하고 선생은 생기부 가지고 협박함 ㅇㅇ 또 시험기간에 공부하기도 힘든데 수상실적 챙기고 교과 시간에 발표 자료 만들고(그래야 생기부에 기록해줌) 또 봉사 해야지 독서 해야지 근데 이렇게 해도 막상 학교에선 상위권 얘들 위주로 챙겨줌 우리 지역 비평준화 고교인데 학교마다 시험 난이도도 다 다름 그러다 보니 수능 3-4등급이 인서울 중상위권가고 그럼 그런거 보면 ㄹㅇ 현타옴
shbashba seo / 머리만 좋으면 1년만 해도 서울대 간다고??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경쟁률이 더 높았고 정시 위주로 실시했됐던 과거에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음. 또 연구에 따르면 노력이 실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음. 노력이 미치는 영향은 게임이 26%, 음악이 21%, 스포츠는 18%로 인데, 흥미로운 건 공부임. 공부에서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4%. 결국 선천적 아주 뛰어난 재능이 공부에서 훨씬 중요하다고 함. 공부머리가 없는 애들은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별 효과가 없다함. 그냥 머리좋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뛰어나야 가능한 일임
법조계 브로커도 서초동에 1만여명 가량 되고요(이것은 돈만 있으면 판결이 뒤집어질 수도 있고, 형량이 감형될 수도 있고, 있는 죄도 없다고 판결 날 수도 있다는 말) 사법 시험, 공무원 시험도 이상한 정황들 많고요, 국민들 눈 높이가 높아지니 합법적으로 유공자 만들어 집어넣고 있지요.
나도 1학년 2학기까지..반에서 20등~22등 쯤 이었는데..맘 잡고하니..반에서 5등 안으로는 올렸어요. 근데 1등은 못해봤음..수능모의 딱 한번 전교1등 난거 빼고..근데..학원 한번도 안다녀보고...그냥 무식하게 요령없이 해서 그렇지...모든 정보가 갖춰지고 뒷 받침 되면...더 올릴 수도 있지 않을까??
열심히하면 가능하죠~~!!! 저는 반에서 꼴지였는데 고2때부터 전교 1.2.3등 했었고 모의고사 과학계열 모두 전국 2등도 했었는데요. 대학때도 장학금으로 다녔고 프랑스 그랑제꼴 유학때도 수석졸업했고 스위스 그랑제꼴에서도 차석으로 졸업했구요. 모두 자기가 하기 나름이죠. 다만 저 쌍둥이는 사전답안지와 오류부분까지 다 똑같아서 의심을 받는것이죠..!!! 이 학생들 때문에 다른 열심히하는 학생들까지 영향을 받는 건 좀...
교무부장이 시험지 결재하는 동안 유출이 발생한건데 결재하는 당시에 교과목 선생님들이 지켜보는걸로 앎 그럼 그때 핸드폰 촬영이나 빼돌리는건 거의 불가능한게 틀림없음 그럼 그 답지를 아빠가 다 외웠거나 선생님들이 동참했거나 진짜 노력해서 올린거임 솔직히 그 결재하는 몇분 동안 아빠가 다 외웠다는건 존ㄴㄴ나 불가능하고 선생님들이 공범이거나 진짜 노력의 결과임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치열한 상황에서 대체 뭘 믿고 내신과 면접으로 대학을 좌우한다는 건지 참... 앞으로 권력있는 놈들이 계속 권력 이어나가기 좋아진 세상이다. 과거에는 정치적 힘빨 쎈 의대교수라고 하더라도 자기 자식들이 공부를 못해서 의대 못들어오는 건 어떻게 하지 못해서 어떻게서라도 공부 더 시키고 들여올려고 안달 복달해도 결국 의대 못들어오고 좌절하는 경우도 많아서 대물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요즘 같은 세상이면 뭐 ㅋㅋㅋ 그냥 프리 패스 아니냐? 솔직히.
-저는 가능하다고 보고있어요
-어떤게 가능하다는건지...
-부정행위가 가능하다고
ㅋㅋㅋㅋㅋㅋ
아 개콘보다 웃겼다
저 말씀하신분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하위권 가르치시는 분이세요
@@ngij2944 고생이 많으신 분이네요.
ㄹㅇ 나머지 상위 3퍼 애들은 자냐?ㅋㅋㅋㅋ 본인딴에는 안들킬려고 2등 1등시키고 5등 1등 시키네?ㅋㅋㅋㅋ 본인 학교가 빡센 학교라는걸 모르고있나?
카메라 앞에두고 저정도 드립칠 정도면 평소 개그본능이 어느정도여ㅋㅋㅋ
여기 저희학교거든요?교장 할머닌데 개학하자마자 퇴임식 진행했어요ㅋㅋㅋ표정 ㅈㄴ 썩어가지고..여기나온 교장쌤은 새로 부임한 교장선생님이세요.욕하지마세요..
@햄찌 유튜브는 어지간해선 개인정보 안넘겨줌 ㅋㅋㅋ 고소 그딴거 ㅈ까라임
근데 쌍둥이 감싸도네..어떻게 밑에서 1등까지 올라가냐고ㅋㅋ학원성적은 안그러면서
햄찌 돼x 되
진짜 공부해서 1등 한거면 어쩌냐? 최근 시험 언니 상위권 점수 나왔다더라
@@훈이-d1k 모의고사 집에 숨어서 안본 걸로 아는데 ;; 저기서 전교 1등이면 무조건 모의고사 1점 중반은 나와야 함.
1:44 가능하다고 보고있어요. 부정행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잘하는 애들은 그럼 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긴 한데 ㅈㄴ 슬프기도 하다ㅋㅋ 공부 열심하 하는 애들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줜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능감 미터기 뚫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텟카이-k1z 아 이해가 돼?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네
교사 친구가 이 사건 처음 듣자마자 시험지유출이라고 하더니, 맞네
300등에서 100등으로 200명 이기는 건 가능하지만, 100등에서 1등 99명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
이거 ㄹㅇ
강남권은 100등도 힘듦
ㅇㅈ그쪽에서도 깔아주는애들이 존재하기때문에 300등에서 100등은 가능ㅇㅇ
토끼풀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희 학교에 입학 150등대가 전교1등으로 2학년때 치고 들어왔는데... 그냥 평준화 인문계이고 서울대 년에 3~4명 보내는 중간수준이긴 한데..
@@abragatabra3304 숙명여고랑 서울대 3~4명 보내는 학교랑 비교하면 안돼요 ㅋㅋㅋㅋ
전교 1등은 항상 하던 사람이 쭉하는게 일반적이다.적당이 했었야지.ㅋㅋㅋㅋ
1등이 바뀌어도 그게 점진적으로 변하는거지 저렇게 갑자기 뛰는건 불가능함ㅋㅋ거기다가 저긴 숙명여고인데ㅋㅋㅋ 드릴로도 안뚫린다는게 레알 팩트임ㅋㅋ1등급애들이 오히려 더 치열하게 공부하는데ㅋㅋ
asia mad dog 핀트에는 어긋나지만 사실상 강남학교들은 전교1등 독점은 거의 없다보면 됨.
제말이요전교1등은불변의법칙
그러네요, 아무리 성적이 안 되도 어쩜 저런걸 까지 할 수가 있냐요?ㅋㅋㅋㅋㅋ
@박하사탕 SC2 그쵸. 오히려 다음에 더 열심히 해서 님 말대로 그렇게 올려야죠. 사실상 120등 넘는 등수에 전교 1, 2등으로 막 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죠.
와.. 충격적이네요.. 확실히 100등권이었는데 1등은 뭔가가 있는게 확실하네요
지 자식들 말고 돈 받고 다른 학부모들 자식들 성적 조작 했을것 같음
더 캐야 함
글구 특히 저 숙명여고는 강남 학교 안에서도 내신 난이도가 워낙 어려운걸로 유명한 학교라 아예 내신보단 애초에 정시나 수시중에서도 주로 논술에만 몰빵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그만큼 차라리 수능보는게 나을 지경으로 어려운 내신인데 어느날 갑자기 순식간에 전교1등을 차지하는건 정말 누가봐도....
혜숙선생님 거짓말하지 마세여...성적급상승한케이스 전교 100등이 1등? 강남에서 절대 있을수없는 일이죠.. 정말 드릴로도 안 뚫린다는 표현이 딱 맞는데...
오답을 두 쌍둥이 자매가 똑같이 틀리게 썼다는 것과 전체 오답 중 두 쌍둥이 자매만 다르다는 것의 확률이 어떻게 될까?
성적 향상 쌍둥이 두 딸과 같은 학교 교무부장인 아빠와의 인과관계는 전혀 별개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숙명여대 전교생이 300명이라고 하면, 2명만 10:11을 썼으니까 틀릴 확률은 1/150이다. 근데 두명이 동시에 10:11을 썼기 때문에 곱의 법칙이 적용되어 두명이 동시에 10:11을 쓸 확률은 (1/150)^2, 즉 1/22500이다. 1번에 10과목을 시험본다면(넉넉하게), 1년에 40번 시험을 치게 되는데, 이렇게 1/22500을 뚫고 저렇게 되려면 적어도 562.5년(이것도 넉넉하게 잡은거)에 1번 꼴로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하필 오답 중에 10:11을 적을 확률을 구해보면, 양쪽 비에 들어갈 숫자를 15까지로 제한한다면, 하필 10:11을 적어낼 확률은 1/15 * 1/15가 되어 1/225가 된다. 하지만 서술형 답안에는 16 이상의 숫자, 백지상태, "선생님 사랑합니다", 여러가지 뻘소리를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확률은 더더욱 내려가게 된다.
결국 구하는 확률 "300명중 2명의 학생 두명만 10:11이라 답을 써낼 확률은 최대 1/22500 * 1/225가 되어 약 1/5000000이 된다.
이는 최고를 넘어 이 쌍둥이 자매 커버쳐줄 정도로 많은 조건을 무시하고 최대한 넉넉하게 줘도 이모양이다. 예를 들어, 서울에 비슷한 등급의 학교들의 모든 전교생을 다 끌어모아서 계산하면 1/150의 확률로 동시에 틀린다는 개소리도 좀더 확률이 낮아지게 될 것이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서술형 답안의 형식을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제한하기도 했다.
만약 저게 진짜 비리가 없고, 두 쌍둥이가 진짜로 공부해서 성적을 올린다면, 난 3년뒤 수능날까지 주사위만 굴려 1이 1000번 연속으로 뜨게 한 후 캡쳐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수능날 시험보고 서울대 수학과 들어간다.
@@user-il3xi5zp9u 확통은 문과입니다
교장 얘긴 성적오른 케이스가
이학교에선 많았다는 얘기네
그럼, 전수 조사해야되는거
아닌지
이게 처음이아니란말이지
예리하시네
예고에서도 a학생의 포트폴리오를 a학생 모르게 담당 선생님이 빼돌려서 b학생의 포트폴리오로 둔갑시켜 대학 입시 치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행한 폐습인데, 예술계가 워낙 좁아서 누구 하나 고발을 못함...
답은 딱 정해지지 않았나. 비슷한 유형 문제로 재시험을 치뤄서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지
욜
정답
그래서 계약직 화학선생님이 밝혀 낸거잟아용 아주 쉬운 문제 일부로 답지 답 틀리게 했다가 시험 끝나고 답지 잘못나왔다고 수정했는데 수정전 답지 답아로 적어서
@@방종한-e9l 그랬었군요 ㄷㄷ
저는 1학년때 310명중 68등 했었는데 진짜 열심히해서 지금 3학년인데 17등 까지 올렸어요. 근데 진짜 그 위로는 드릴로 뚫어도 안뚫린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는 못 뚫겠더라구요....
맞아요. 1등급은 받아도 1등은 못하겠음 ㅠㅠ
저도 고1때 전과목 두루두루 100등정도 했는데 고3때 수학과학은 전교1등 맞아봤어요
대신에 국어랑 영어 같은건 전부 8-9등급이지만... 공부 조금 해본 입장으로서 저건 아무리봐도 유출이 맞아요. 전교1등은 중학교때부터 1등 유지하던 애가 아니면 저렇게 오르는건 불가능해요. 아니면 다른과목을 포기하던가
1등급 진짜 안뚫립니다. 드릴로도 안뚫리는게 구라가아님
저 숙명여고가 지난 수능때 전교 1,2등이 서울대 의대 나란히 들어갔다네요. 그만큼 숙명여고 최상위권애들은 수재중에 수재인 애들일텐데 어떻게 단번에 성적이 저렇게까지 뛰어오를 수가 없겠죠...
8
잘 찍어야 될듯말듯한데, 순수 노력이라면 아마 중1때부터 철저하게 강남 대치동에서 빡센 커리큘럼 아래에 기계처럼 공부를 해야할듯해요... 아니면 다방면적으로 천재로 태어나거나요ㅋㅋㅋㅋ
일단 적극변호하는 교장 먼가 수상하다 유출 사건의 주요 범인중 하나일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높다고 본다, 한표
문제가 사실로 밝혀지면 자신이 위험해서 인듯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면 교장이 총대를 메야하는 사안이니 저렇게 대놓고 무죄추정이라며 커버치는거지. 옹호도 부정도 아닌 완벽히 중립에서의 입장으로 인터뷰를 끝냈어야 한다. 결국 교장이라는 사람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준 인터뷰.
교장이 결론도 안난 사건인데 우리 학생이 범인이라고 빼박이라고 왼손모가지 건다고 말하는것도 그림은 안좋음 ㅋㅋㅋ
교장 정년퇴임하심
59등이면 답안지 반정도만 보여줘서 29등 정도를 만들면 들키지 않았을텐데 1등이라니 욕심이 화를 부른겨.
Inae Kim 욕심이 화를 부른게 아니라 수능 자체로는 명문대를 못가니 전교 1.2등 찍어서 수시로 명문대 입학할려고 한거죠. 숙명여고 전교 1등 컷이면 서울대 그냥 갈걸요? 수능은 뭐 그래도 최저등급 맞춰야겠지만
@@sunghoonkim6051 숙명여고 전교1등이면 서울의대도 가능할텐데
이거 ㄹㅇ. 그럼 서서히 올리던지 저러면 누가 의심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최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akka3623 가능 수준이 아님ㅋㅋㅋ 작년에 1,2등이 설의대 갔는데ㅋㅋㅋㅋ
교장도 한배에 타서 침몰중이니 수장시켜 드려야지요.
이미바뀐 교장이야 알고말해
ㅋㅋㅋㅋ
교장부터 짤라.
ㅋㅋㅋ 감싸주는 학교 미쳤구나
자기들도 했겠죠
그러니 덮어야겠죠
억울한건 학생 학부모네요
수시강조할때 이유는 있었네요
그레이스김 정작 기사는 많이 안나고
ㅠㅠ 더러븐세상
@@사장근우 비상이겠지요
감추느라고요;;
ㅋㅋ 그러게요. 이 학교가 너무 눈 감아 줬네요.
요 바이크인~!~
쌍둥이는 무조건 1학년 전학기 및 2학년 1학기 성적은 무효 처리가 돼야 하고 2학년 2학기 성적은 부정행위를 하지 않아도 0점처리를 해야함. 또한 경우에 따라선 유급 및 낙제,퇴학처리를 해야함.
이래서 수시 없애야 한다. 줄 세울수밖에 없다면 제대로 줄 세워라 새치기 하는 놈 없이
길홍 인정한다
최고의 명언
근데 수시 70 정시 30...ㅠㅠ
길홍 3년간 꾸준히 열심히 해온 아이들에게도 기회는 주어야겟죠?
가자Dmd 그런데 그 비율이 너무 많은거죠. 대부분을 정시로 뽑고 특별히 전공적합한 애들이나 성실하게 활동한 애들을 특별히 수시로 선발해야지.. 정시가 더 적은건 말이 안됨
숙명 인근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으로서 교무부장이 시험기간에 4시간 정도 밖에 못잤다는 말 정말 웃기네요. 이 인근 고등학교에서 내신 챙기는 학생들중에 시험기간에 3,4 시간 잤다고 생색내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드릴로 뚫어도 안뚫린데.. 아흑...참.......
다른 과목이면 몰라도 ㅋㅋㅋ 중학교 때부터 한 게 쌓이고 쌓여서 다 연관되는 수학은 반 년만에 5등급에서 1등급 절대 못올림 그것도 쌍둥이가 동시에 같이? 진짜 절대 불가능 수학 해 본 사람들은 알 거임
바로 이맛 학종 맛 아입니까? 빽있는 애들이 좋은학교가기 위한 방법인데 그걸 아직도 신뢰하다니 ㅋㅋ
??? : 저희는 저런 애들이랑 다르게 3년동안 노력했으니까 수시로 가는게 마땅하다구욧!!
공부 별로 안해본 사람들이 정시하는거죳 !!
정시로 의대간 애들이 웃겠습니다.... 의대>>>>>>>>>>서울대 카이스트
이래서 선생들이 공교육 정상화 운운하면서 수시확대하라고 했구나....
저런걸 공범이라 하는거다.
여사친중에 숙명있는데 영어 범위 ㅈ됨진짜
부정행위를 대놓고 해서 걸린거지. 욕심을 줄여서 2학년 2학기 1등급 끝 등수로 천천히 조절했으면 절대 안 걸렸다. 이건 친한 교사들끼리 서로 짜고 모의할 수 있고 얼마든지 부정의 방법은 많아. 각 학교 내신은 적당히 부정행위하면 절대로 모른다는 거다. 결국, 대학 입시를 전국 각 학교의 내신에 절대적으로 일임한 수시가 문제지. 누가 이런 말도 안되는 입시 방법을 도입했나?
모고 성적때매 그 정도여도 무조건 걸림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저건 정말로 강력한 처벌해야된다고 봅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서 대학 다니고있어서 한국 고등학교 내신,수능,수시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대학도 매번학기마다 올 A학점 받고 맨날 과탑하는애들 넘기는 넘사벽이더라구요.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에서 순위 갑자기 급상승 하기힘든데 정말로 저건 처벌 강하게 해야된다고 다시 생각합니다.
제가 지방에 일반고 다녔던 사람인데 모의고사 성적발표될때 제가다니는 3년동안 전교1~3등은 그 안에서 순위다툼있지 절대 뒤로 밀리지 않더라구요. 100등에서 70등되고 50등되고 이렇게 상승될수는 있겠지만 최상위권애들은 절대미동없습니다. 일반고도 이런데 무려 숙명여고면 드릴으로도 안뚫어지겠죠
나작년졸업생이고 이번에 학교갈일있어서 담임쌤봤는데 담임썀이 나보자마자 우리학교절대그럴일없다고하시는데 진짜 쌤은 굳게 그렇게 믿고있는 눈빛이였음. 즉 선생님들도 내부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 전혀모른다는 소리임. 지금 나오신 교장쌤은 작년까지 교사셨다가 지금 교장이 되셨는데 아마 저쌤도 상황을 정확히 파악못하셨을듯. 저번 교장쌤이 정년퇴임했는데 그분께서는 알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쨋든 소름돋는건 학교내부인들조차고 몇명빼고는 상황을 못아는건 확실
왁대학가자 모를 수가 없을텐데... 다들 일 커져서 학교 시끌시끌해지는거 싫으니까 그러는 듯 아니면 그 중 몇명은 가담했을 수도 있겠지
모르긴 개뿔 지들 경력에 흠집 날까봐 아등바등 하는거지 진짜 몰라서 그러겠냐?? 순진하네요
교직원 한명의 문제가아니라 이학교에 문제가 더있을듯 하네요
현달연 현도연 제발 반성해라...하ㅠㅠㅠㅠㅠ학교 먹칠하지 말고
이수진 ? 쌍둥이실명임?
미틴
솔직히 걔네 얼굴들고 뻔뻔하게 친구들하고 지냇을거 생각하니까 존나 화남 ㅋㅋㅋ 미안하지도않나
저런애들이 왕따당해야함~
정시 100퍼 해야 되는 이유가 여기있네
쌍둥이 문과1등 이과1등
문과 이과 같이 보내면 1등못할까봐 같은과 안간나?
그렇게해서 일등해서 남들은 몰라도 지들은 알꺼ㅜ아냐 살고싶니ㅡ그렇게ㅜㅠㅠ
상위4%는 진짜 드릴로 뚫어도 안뚫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좀 한다는 학교에서는 한등급 올린다는 것 거의 불가능하다 100프로 시험지 유출됐다
100프로 시험유출 한 거 맞아요.
시험지 유출보다 답안 유출인듯
평소에 일반 지방대 갈정도 실력 나오던애가 정신차리고 1년공부해서 경희대갈정도 수능성적 나오고 1년 재수하니 연대 의대 가긴하던데...
저건 기간적으로 너무 짧긴하다.. 6개월만에.. 말도 안되네
진짜 치사하다 ㅡㅡ어휴 내친구도 자기아버지 있는 학교에 입학했는데 ㄹㅇ공정하지를 못해 자기딸버리는수준이였는데ㅋㅋㅋㅋ아버지가 과목이 지리쌤이였는데 우리는 친구한테 맨날 부럽다고 지리문제 모를때마다 아빠한테 물어보면 되겠네? 이러니까 물어볼때마다 지리교사 딸이라는게 이런 기본적인거 물어보냐고 알아서 풀라면서 화내고 그래서 묻기 싫다면서 지리포기한다고 ㅋㅋ 그래서 성적 제일 낮은것도 지리고 수능칠때 지리 안침ㅋㅋㅋㅋ
셋다 빵에가야 정신차린다
이런나라에 애를 낳고 살아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 ㅂㅅ
ㅉㅉ
중국이니 베트남 필리핀으로 이민가지 왜 한국에서 아직사냐
꼽으면 늬들이 낳던가 ㅇㅅㅇa
@@ill2319 그쪽ㅇ이랑은 아무도 않하니깐 걱정마시고 낳는다는소리 하지마셈
사립학교에 부모 자녀 같이 다니는 애들중에 서울대 + 의약계열 진학한 경우 전수조사 해보자.
교장이 후안무치네.
후장무치...
어린 애들한테 부정행위나 가르치다니...
강남 8학군 교장 선생이 이영상을 싫어합니다
당연한 관례를 방송까지 한다고
애초에 수신 비중 올릴때 이런 부작용 예상 못했다는 게 더 놀랍다. 저건 대놓고 해서 걸린거지 어려운 문제 조금씩만 빼돌려서 알려주면 그게 들키겠나? 같은 학교에 자녀가 없더라도 자녀있는 선생들끼리 짜고 서로 보여주면 또 어떻게 하려고? 애초에 입학 전형이라는 게 복잡해질 수록 비리가 쉽게 파고들기 마련이다. 이런게 근절 되려면 그냥 수능 100프로로 하면 되. 1번의 시험으로 인생을 좌우하는 게 불만이면 1년에 수능 3번 치고 가장 잘 친 시험 기준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해도 되잖나?외국인전형이니 수시니 농어촌 전형이니 별의 별짓거리 다 할 수록 비리가 판칠 수 밖에 없다.이런 상황에 논술과 면접은 또 어떻게 믿을래? 그냥 교수 아는 지인이어서 점수 높게 주면 그걸 또 어떻게 파악하고 고발하려고?
울학교도 예전에 자기 딸 성적 수정하다가 걸려서 선생 둘 짤리고 교감 징계먹고 그랬음 사립학교 선생들 믿으면 안됌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학교 애들이 더 잘알지 애들이 의문을 가진 순간 문제가 있는것
미쳤다...ㅋㅋㅋㅋ내옆 학교가 뉴스에.....아 그래서 기자들이 계속 다니고 카메라들고 다녔던거구나..무슨일있나했는데
현 고삼 수시러이지만 수시는 폐지가 답임
얘들은 선생한테 잘 보이려고 하고 선생은 생기부 가지고 협박함 ㅇㅇ
또 시험기간에 공부하기도 힘든데 수상실적 챙기고 교과 시간에 발표 자료 만들고(그래야 생기부에 기록해줌) 또 봉사 해야지 독서 해야지 근데 이렇게 해도 막상 학교에선 상위권 얘들 위주로 챙겨줌
우리 지역 비평준화 고교인데 학교마다 시험 난이도도 다 다름 그러다 보니 수능 3-4등급이 인서울 중상위권가고 그럼 그런거 보면 ㄹㅇ 현타옴
아니 그냥 교육청 모의고사도 같이 안올랐으면 100프로 유출이지.. 뭘 이것 저것 재나.. 저정도 올랐으면 모의고사도 올 1이거나 2한두개 섞여있는 1등급이어야 하는데
돈받고 유출시킨다던데 교장정도되면 수억씩 땡기지 학원들 에게도 자료 유출하고 몰라서 그렇지
전교 1등이 바뀔 수는 있는데, 어떻게 저런 중하위권이 수직으로 1등하냐. 전교 2등, 3등하던 애들이 어쩌다 1등했다면 믿어주겠지만. 그리고 중하위권이었어도 차츰차츰 올라가서 1등하면 믿어주겠지만, 그냥 갑자기 1등하는건 백퍼 시험지 유출이다
다른 증거들도 명확하지만 정말 억울하다면 노트북 자료를 조사전에 왜 다 폐기처분한걸까??
그것만으로도 내 죄를 내가 알린거임. 정말 억울한 사람이 그런행동을 했을까??
그외 증거가 수두룩한데도 낯짝 두껍게 끝까지 인정안하는거보면 사람아닌듯..
저런교장도 당장 사퇴시키세요!!
아는 동생이 숙명여고 다니는데 민사고 최종까지 갔던애고 하루 3시간자면서 공부해야 상위 유지하는데...
근데 만일 의심이 커진거면
쌍둥이를 불러내고 재시험을 치르면 그만이잖아
단 문제를 섞어야지 1번을 10몇20몇으로 옮겨서 섞고 비슷하거나 같은 점수가 안나오면 잡는걸로
솔직이 10등애서~~ 1등 사이는 콘크리트 장벽이다 이벽은 뚤지못하는 벽이다
1학년때 1등 하던 사람은 3학년이 되어도
1등으로 졸업한다
이유는 중학교때 이미
고등학교 전과목 학습이 끝난 상태다
이것이 팩트이다
정시만 쳐라. 머리 좋은 녀석은 일년만 공부해도 서울대 느끈히 들어간다.
과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가 중요하다. 백미터 스타터 느려도 결승선 먼저 들어오는 녀석이 일등이다. 문제는 이런 일이 이번에 문제가 되어서 발각이 되었지 비일비재하지 않았을까?
shbashba seo / 머리만 좋으면 1년만 해도 서울대 간다고??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경쟁률이 더 높았고 정시 위주로 실시했됐던 과거에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음.
또 연구에 따르면 노력이 실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음. 노력이 미치는 영향은 게임이 26%, 음악이 21%, 스포츠는 18%로 인데, 흥미로운 건 공부임. 공부에서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4%. 결국 선천적 아주 뛰어난 재능이 공부에서 훨씬 중요하다고 함. 공부머리가 없는 애들은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별 효과가 없다함. 그냥 머리좋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뛰어나야 가능한 일임
내, 그건 20년전 얘기구요.
지금은 중학교때 일정 순위 못들어오면 끝장입니다.
제발 옛날 얘기 그만하시고, 당신 경험 기반해서 지금을 재단하지 마세요.
사실 20년전에도 일년 공부해서 서울대 못갔어요.
강남지역은 20년전에도 벌써 고1이면 사실상 게임 끝난 상황이었어요.
1년해서 서울대요? ㅋㅋㅋ 한 50년 얘기 하시는거 가틈.
교장 존나게 수상하네
@@MrBrianJung 울 오빠 고3 여름방학까지 반에서 7~11등 하다가 석달공부하고 전국 23등 원서를 안 써줘서 그 해엔 서울대 지원을 못했지만 재수해서 결국 서울대 최상위과 갔어요.
공부는 머리와 집중력이 타고나야해요.
지금도 똑같은 케이스의 범죄에 대해 재판중이잖아요~ 입시비리로 이미 어머니는 징역살고 있고 아버지는 1심에 유죄 받고, 입학취소된 당사자인 딸은 뻔뻔하게 나대다가 막상 법원가니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 판사한테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찔찔 짜고있고~
숙명학생이면 안다 전교1등?? 진짜 레알 미친거지 걍 모든사람이 알고있음 인성면접에서 탈락만 하지않는다면 설경 설의 확정이라는거
인문계 학교 말고도 예고도 이런거 관심좀 가져주셨음 좋겠다.. 실기시험 자기 제자도 평가 하는거 너무 싫음.. 그거때매 난 2등인데 1등이랑 점수차이 20점..
부정행위가 가능하다고 보고있어요이거 말한 학원 옛날에 다녔었는데...선생님 여전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릴로 뚫어도 안뚤어진다는말 백배 공감,,,심지어 숙명여중 다니는 조카만 봐도, 상위권애들은 피터지게 하는데 진짜 0.1점 차이로 박터지게 쟁탈전하는게 상위 5%임. 강남 학원가 분위기를 아는 선생과 학부모는 누구 하나도 이 사건의 중대성을 간과할수없는 심각한 이슈다
문제를 내서 풀어보면 되지않나.
돈이 오고간것 같네요 분명히.
이런 식으로 공부한 예가
법조계들이 제일 많을 듯~!!!
왜~???
법을 제대로 못 지키는 게 증거~!!!
오래전부터 그런 소문이 흉흉했다~!!!
돈만 주면 죽는 것 외 모든 게 가능하다면서~!!!
법조계 브로커도 서초동에 1만여명 가량 되고요(이것은 돈만 있으면 판결이 뒤집어질 수도 있고, 형량이 감형될 수도 있고, 있는 죄도 없다고 판결 날 수도 있다는 말)
사법 시험, 공무원 시험도 이상한 정황들 많고요, 국민들 눈 높이가 높아지니 합법적으로 유공자 만들어 집어넣고 있지요.
쓰레기들 학생부조작했다고 기록 남겨서 수시길막아야되는거아니냐
나도 1학년 2학기까지..반에서 20등~22등 쯤 이었는데..맘 잡고하니..반에서 5등 안으로는 올렸어요. 근데 1등은 못해봤음..수능모의 딱 한번 전교1등 난거 빼고..근데..학원 한번도 안다녀보고...그냥 무식하게 요령없이 해서 그렇지...모든 정보가 갖춰지고 뒷 받침 되면...더 올릴 수도 있지 않을까??
미치지 않고서야
문제를 조금 다르게 해서 풀어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여?
저 인간들이 진짜 멍청한건, 숙명여고 다니는 학생들이 항의를 안할거라고 생각한건가? 1등급, 1등이 얼마나 치열한 싸움인데 저걸 저따구로 하다니.
ㅇㄴ 진지하게 보다가 뿜음ㅋㅋㅋ
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그러게요
스트레이트처럼
전편을 업로드 해주시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부탁드려요.
아주 많은 경우가 있었다는데 개인정보때문에 공개 못한대 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얼마나 대학가고싶었으면 저랬겠어요 그냥 전염병국가나 방사능국가에 대학보내줍시다
거기서 오지는말게하구요
이거 때문에 숙명여고생들 수시 거의 다 떨어진다고 하던데 진짜 너무 불쌍하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죄없는 학생들만 피해보고
진짜 조금이라도 노력했다면 재시험을 보게 하면되지 똑 같은 문제에 답 위치만 바꿔서 몇점 나오는지 보면됨
나는 200등에서 진짜 밤에 4시간씩자고 방학때부터 공부해서 다음학기 29등 그다음 16등 했는데 10위권 그 위는 진짜 힘들다는 생각햇음
학원선생의 딜래마 잘봤습니다
진실을말하자니 애들 학원안올거같고
거짓을말하자니 너무말이안되고
그리고 교장은 실수했다
과거까지 부정행위를 했다는걸 반증
하는말을했다 과거까지 조사해서 아예
다까발리라는 여지를준건지 말실수인지
는 모르겠지만....
4시간동안만 자고 답안만 외웟겟지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다
공범이 있는게 분명함, 전교 2등 전교 3등이 한 등수씩 오르는 것 조차도 어려운데 수백등씩 점프 불가능한 것, 의심하는게 당연한데 다 한패니까 쉬쉬한 것
저 계속 지금까지 수시준비만 하고있었는데 이런새끼들 때문에 수시 없어질수도 있다는게 저같이 열심히 수시준비 하고있는 학생들한테는 억울하네여ㅠ
하 제발 이런일 없었으면...
한 번에 올라가니까 그렇지 조금씩 올라갔으면 전혀 몰랐을 듯 ㅋㅋㅋㅋㅋ
개인정보? ㅋㅋㅋㅋ 시험끝나면 이름 점수 배부해서 싸인하라고 하는데
성적 급상승한 사례가 많다구?? 그것도 다 조사해봐라
이 방송보면서 중3아들과 한숨만 백번은 쉬었네
이게 수시의 어두운 뒷면이다
나 고등학교때도 아빠빽으로 갈려는 애들 몇몇있었고 실제로 간 애들도 있었음.
재앙아 제발 정시 좀 늘리자.
열심히하면 가능하죠~~!!!
저는 반에서 꼴지였는데 고2때부터 전교 1.2.3등 했었고 모의고사 과학계열 모두 전국 2등도 했었는데요. 대학때도 장학금으로 다녔고 프랑스 그랑제꼴 유학때도 수석졸업했고 스위스 그랑제꼴에서도 차석으로 졸업했구요. 모두 자기가 하기 나름이죠.
다만 저 쌍둥이는 사전답안지와 오류부분까지 다 똑같아서 의심을 받는것이죠..!!!
이 학생들 때문에 다른 열심히하는 학생들까지 영향을 받는 건 좀...
숫자공부열심히 했으니까 점수가 올랐나보져~~ㅎㅎ
두학생만 해당기간중 일정한기간에 대해서만 시험을 다시치러 마찬가지로 전교1등의 성적이 나오면 재시험비용과성적을 인정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제반 시험비용을 본인들이 부담하고 군말없이 구속시키는 방안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입시해봤으면 다들 알지 않나? 문,이과 나뉘고도 전교 10등안에 들던 애들은 나뉘기 전에도 상위권이었던 애들인거 항상 변함 없었음
그니까 저렇게 오르는게 불가능한건 아님
하지만 애들은 알잖아
쟤 열심히 안해
쟤 이거 물어보면 대답 못해줘
근데 쟤가 이번에 전교 1등했다고??
교무부장이 시험지 결재하는 동안 유출이 발생한건데 결재하는 당시에 교과목 선생님들이 지켜보는걸로 앎 그럼 그때 핸드폰 촬영이나 빼돌리는건 거의 불가능한게 틀림없음 그럼 그 답지를 아빠가 다 외웠거나 선생님들이 동참했거나 진짜 노력해서 올린거임
솔직히 그 결재하는 몇분 동안 아빠가 다 외웠다는건 존ㄴㄴ나 불가능하고 선생님들이 공범이거나 진짜 노력의 결과임
건물 하나를 만들려면 많은 자금과 수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다.
그런데 그걸 허무는건 한순간이다.
학생들의 불신을 앞으로 어떻게 할것입니까
저희학교도 시험지 유출 있을겁니다. 언제쯤 밝혀질까 기다리고있네요
대한민국은 나만 잘되면 된다라는 인식이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등급으로 나누는게 참...당연하면서도 뭔가 씁쓸하네요...
허리가휘어지고 손목이 망가지도록 목숨걸고 공부한 학생은 무슨죄가 있는가 당장 아무 인문계고등학교나 붙잡고 물어봐도 내신의 불공정성이 판을 치는걸 확인할수있는데 저렇게 대놓고 성적조작까지 들어가는걸 보아하니 정말 수시는 없어져야 답인것같다. 필자도 어려운 서울 인문계여고에 내신1.8로 낮다고는 할수없는 내신등급을 지니고있어 수시가 상대적으로 유리할수있지만 수시가 없어진다는 소리가나오면 100퍼센트 찬성할거다. 수시는 공평하지못하다. 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져야한다.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치열한 상황에서 대체 뭘 믿고 내신과 면접으로 대학을 좌우한다는 건지 참... 앞으로 권력있는 놈들이 계속 권력 이어나가기 좋아진 세상이다. 과거에는 정치적 힘빨 쎈 의대교수라고 하더라도 자기 자식들이 공부를 못해서 의대 못들어오는 건 어떻게 하지 못해서 어떻게서라도 공부 더 시키고 들여올려고 안달 복달해도 결국 의대 못들어오고 좌절하는 경우도 많아서 대물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요즘 같은 세상이면 뭐 ㅋㅋㅋ 그냥 프리 패스 아니냐? 솔직히.
4시간은 ㅅㅂ 공부잘하고 야망있는애들은 4시간보다 더 안자지 나도 시험기간 4시간이상 안잔다 ㄹㅇ 개빡치는 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