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기에 참여한 개발진들은 불확실한 미래속에서 어떤 확신이 있어 남아있었던걸까요.. 실패한다면 자신의 경력 5년이 날라갈 수 있었을 상황인데.. 이직유혹도 많이 받았겠지만 디렉터를 전적으로 믿고 따를 수 있기에 이런 결과물과 영광을 취할 수 있었을것 같네요. 정말 부러운 디렉터입니다... 한국에서도 저런 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저는 오늘도 게임의 새로운 희망을 찾으며 이직준비를 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같은 SIE 산하 개발진인 너티 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제작 다큐멘터리인 'Grounded'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차티드 시리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은 너티 독이 새로운 IP라는 도전을 하는 데서 오는 신선함과 새로운 캐릭터의 설정, 모션캡처 비하인드를 중점으로 두고 '성공 요인'을 풀어놓는 반면,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이번 다큐멘터리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실패를 거울삼아 똑같은 IP, 똑같은 캐릭터로 리부트하는 데 겪는 두려움, 즉 '실패의 극복'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아예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망가진 걸 다시 고쳐 만드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으니까요. 특히 회사가 존속 위기 문제까지 거론될 정도로 낙후에 가까운 분위기였는데, 그것을 이번 대성공으로 반전시킨 만큼 감정선의 폭이 굉장히 클 수밖에 없으니 상대적으로 회사 내부사정 관련 이슈를 많이 거론하고 있네요. 또 'Grounded'가 라오어라는 걸작 게임을 만든 프로 제작자들의 실력과 노력을 통한 제작기 그 자체를 집중해서 보여주었다면, 'Raising Kratos'는 좀 더 게임 외적인 면에 집중합니다. 게임에 대한 열정을 쏟아내는 것만큼이나 제작과정에서 겪는 개발진간의 우여곡절과 현실에 대한 싸움도 마주해야 하는 게임 제작자의 삶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거죠. 성공의 가장 큰 지렛대 역할을 한 코리 발록이 게임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결점과 장점을 모두 드러내고, 주연 배우들, 음악감독과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던 게임 뒤편의 제작자들의 심경도 알 수 있는 아주 진솔한 다큐멘터리였던 것 같습니다. 코리는 종종 게임 제작을 자녀 양육에 비유하는데, 갓 오브 워의 중심이 되는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곡절 많은 부자관계만큼, 제작자들이 크레토스라는 캐릭터와 이 게임을, 땀과 시간을 들여 낳은 새로운 가족이자 자식으로 대하는 태도가 인상 깊습니다. 현직 게임업계 종사자이거나, 내부 제작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필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년이라는 개발 기간이 얼마나 고됐었는지 알려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만들고 있는 게임이 한 순간에 잘못된다면 그만큼 허망한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놀라운 열정과 헌신으로 갓오브워를 만들어준 산타모니카.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를 제공한 디렉터, 플레이스테이션 코리아 (소니) 에게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이와 같은 다큐멘터리를 계속 제작해 주십시오. 갓오브워를 사랑하는 팬으로써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수많은 노고와 얼굴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한번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산타모니카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고 지속적으로 팬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갓오브워 사랑합니다. 산타모니카 사랑합니다. play station 사랑합니다. SIE는 이들을 결코 놓치지 마십시오. cory 당신은 천재입니다!
코리 발록 울 때 나도 울컥했다 ㄹㅇ 수년간 인생 모든걸 갈아 만든 게임이 성공이냐 나락이냐 두 갈래로 밖에 갈리지 않는 현실.. 책임 디렉터라는 자리가 참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꼬 근데 참 기업 문화 좋다.. 따지고보면 직장인데 거기에 아이도 데려와서 구경시켜주고. 그리고 정말 혼신의 힘을 다 해서 만들었구나.. 직접 북유럽 가서 구경하고 체험하고 대박이다.. 어떻게든 사무실 방구석에 앉아서 과금 유도할지 고민하는 3N 기업들이 배워야할 것들이다 정말..
퇴근하고 논스톱으로 봤다. 뭐랄까...내가 나이가 들어서일까...단순히 게임과 관련된 영상으로 넘길 수가 없다...프로젝트, 작업, 언쟁, 협의, 극복, 성과, 실패 등등 오늘도 내가 겪었던 삶의 일부가 여기 있었다...후반부 코리발록의 눈물이 더 절절하게 다가오는건 그래서일것이다.
게임하나 만드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땀과 열정을 쏟는지 몰랐는데 잘 알게 됐습니다 저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첫번째 관심사는 게임 그자체 같습니다 돈은 두번째고 ..안그랬으면 5년 못 버텼겟죠 ㅎ 저런 분들의 집합이었기에 역작이 탄생한듯.. ㅎㅎ 갓오브워 해보시면 나중에 나온 레뎀리2 재끼고 최대 고티를 받은 이유를 알게 되실겁니다 ㅎㅎ 진짜..갓!god!
I just realize that i dropped my tears several time while i watching this magnificent video. What a great documentary video about video game.... Love God of War
위닝하고 싶어서 플스2샀다가 사면서 언차티드2하고 갓오브워 구입하면서 콘솔의 신세계를 알았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고 게임은 좋아하지만 나이먹고 게임은 살살하자 했다가 저 두 게임에 흠뻑 빠져서 그 당시 psp도 구매해서 위닝 갓오브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탄에 흠뻑 빠지고 ps3나왔을 때 이제 애도 아니고 게임기는 사지 말자 다짐하다가 갓 오브 워 3나온다고 얼른 구매했었죠..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다큐멘터리인 '그라운디드' 이후 가장 인상 깊은 제작 일화 다큐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신 없이 봤고 엄청 흥미로웠습니다 갓오브워3 때의 다큐멘터리도 봤지만 이번 갓오브워 최신작은 그에 비해 훨씬 성숙해진 느낌이었는데 실제 제작 일화는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는 걸 알게 해주네요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ENG CC] 스타크래프트 20주년! 90년대 PC방부터 임요환, 페이커 등장까지! GOAT 레전드에게 게임이란? | 더 게이머 The GAMER | KBS 20191222 방송](http://i.ytimg.com/vi/MAd1_YfiVL8/mqdefault.jpg)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기에 참여한 개발진들은 불확실한 미래속에서 어떤 확신이 있어 남아있었던걸까요.. 실패한다면 자신의 경력 5년이 날라갈 수 있었을 상황인데.. 이직유혹도 많이 받았겠지만 디렉터를 전적으로 믿고 따를 수 있기에 이런 결과물과 영광을 취할 수 있었을것 같네요. 정말 부러운 디렉터입니다... 한국에서도 저런 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저는 오늘도 게임의 새로운 희망을 찾으며 이직준비를 합니다...
날아가진 않죠 ㅋㅋㅋ
실패는 실패대로 성과를 남기는 법이거든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사실
이 다큐멘터리를 같은 SIE 산하 개발진인 너티 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제작 다큐멘터리인 'Grounded'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차티드 시리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은 너티 독이 새로운 IP라는 도전을 하는 데서 오는 신선함과 새로운 캐릭터의 설정, 모션캡처 비하인드를 중점으로 두고 '성공 요인'을 풀어놓는 반면,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이번 다큐멘터리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실패를 거울삼아 똑같은 IP, 똑같은 캐릭터로 리부트하는 데 겪는 두려움, 즉 '실패의 극복'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아예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망가진 걸 다시 고쳐 만드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으니까요.
특히 회사가 존속 위기 문제까지 거론될 정도로 낙후에 가까운 분위기였는데,
그것을 이번 대성공으로 반전시킨 만큼 감정선의 폭이 굉장히 클 수밖에 없으니 상대적으로 회사 내부사정 관련 이슈를 많이 거론하고 있네요.
또 'Grounded'가 라오어라는 걸작 게임을 만든 프로 제작자들의 실력과 노력을 통한 제작기 그 자체를 집중해서 보여주었다면, 'Raising Kratos'는 좀 더 게임 외적인 면에 집중합니다.
게임에 대한 열정을 쏟아내는 것만큼이나 제작과정에서 겪는 개발진간의 우여곡절과 현실에 대한 싸움도 마주해야 하는 게임 제작자의 삶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거죠.
성공의 가장 큰 지렛대 역할을 한 코리 발록이 게임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결점과 장점을 모두 드러내고,
주연 배우들, 음악감독과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던 게임 뒤편의 제작자들의 심경도 알 수 있는 아주 진솔한 다큐멘터리였던 것 같습니다.
코리는 종종 게임 제작을 자녀 양육에 비유하는데, 갓 오브 워의 중심이 되는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곡절 많은 부자관계만큼,
제작자들이 크레토스라는 캐릭터와 이 게임을, 땀과 시간을 들여 낳은 새로운 가족이자 자식으로 대하는 태도가 인상 깊습니다.
현직 게임업계 종사자이거나, 내부 제작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필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rounded 는 한글 자막이 없네요 ㅠㅠ 보고 싶은데 말이죠
@@GameWorld-sj4wo ua-cam.com/video/dU5W440JE7s/v-deo.html
풀버전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해석 되어 있습니다
게임 개발자나 팬분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창작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시간 들여 보셔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네요 . 1시간 54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제작진들의 열정이 느껴지는게 감동이었습니다
실패와 성공 그 사이에서 정말 얼마나 불안했을지 다큐멘터리만 봐도 조금은 느껴지는데 실제론 얼마나 부담이 컸을지..
그냥 이말 하나 하고 싶네요
좋은 게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Thank You Santa Monica
갓 오브 워는 크레토스의 인생뿐만 아니라 그걸 만든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담긴 이야기네요
설마 이걸 한글자막 지원해줄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갓소니 이래서 플스를 한다
5년이라는 개발 기간이 얼마나 고됐었는지 알려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만들고 있는 게임이 한 순간에 잘못된다면 그만큼 허망한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놀라운 열정과 헌신으로 갓오브워를 만들어준 산타모니카.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를 제공한 디렉터, 플레이스테이션 코리아 (소니) 에게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1:52:49 까마귀 출현
충청 까마귀
친근(?)한 우리 까마귀 여군주님
시리즈를 처음 했을때는 젊었고... 지금은 중년 애아버지... 게임 플레이만 해도 개발자들과 같이 성장하는것 같았는데 이 영상보니 더욱 그 감정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아들이랑 같이 한번더 봐야겠네요.
이와 같은 다큐멘터리를 계속 제작해 주십시오. 갓오브워를 사랑하는 팬으로써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수많은 노고와 얼굴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한번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산타모니카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고 지속적으로 팬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갓오브워 사랑합니다. 산타모니카 사랑합니다. play station 사랑합니다. SIE는 이들을 결코 놓치지 마십시오. cory 당신은 천재입니다!
세상에나 한글 자막으로도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갓 오브 워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제작진의 고민이, 저 사람들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을 법한 것들이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좋은 영상이에요,정말로.
코리가 메타크리틱 보고 울만 했네...... 저만큼 자기자신과 팀을 갈아서 5년만에 낸 모든 것이 담긴 게임이니....
코리 발록 울 때 나도 울컥했다 ㄹㅇ
수년간 인생 모든걸 갈아 만든 게임이
성공이냐 나락이냐 두 갈래로 밖에 갈리지 않는 현실.. 책임 디렉터라는 자리가 참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꼬
근데 참 기업 문화 좋다.. 따지고보면 직장인데 거기에 아이도 데려와서 구경시켜주고. 그리고 정말 혼신의 힘을 다 해서 만들었구나.. 직접 북유럽 가서 구경하고
체험하고 대박이다..
어떻게든 사무실 방구석에 앉아서
과금 유도할지 고민하는 3N 기업들이
배워야할 것들이다 정말..
1:31:49 갓오브워4 크레토스의 최고의 명장면 햐...알고있다 라고 말할때 눈물 흘리네요 저도 마음속으로 되게 슬펐음 ㅠㅠ
그 전에 리브, 마이, 호----ㅗ----ㅁ 도
53:56 소름ㄷㄷㄷㄷㄷ
퇴근하고 논스톱으로 봤다. 뭐랄까...내가 나이가 들어서일까...단순히 게임과 관련된 영상으로 넘길 수가 없다...프로젝트, 작업, 언쟁, 협의, 극복, 성과, 실패 등등 오늘도 내가 겪었던 삶의 일부가 여기 있었다...후반부 코리발록의 눈물이 더 절절하게 다가오는건 그래서일것이다.
이런 다큐를 만들어 준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네요. 게임이라는게 사실 취향의 영역이고, 저에게 갓오브워는 백점짜리 게임은 아니였지만 이 다큐를 시청함으로써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게임중 하나가 될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를 이렇게 재미있게 보게될줄은 몰랐다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기에 이 다큐도 엄청 기대하며 기다렸고 너무 즐겁게 봤네요. 정말 갓옵워 안해본 사람은 게임인생 손해보는 겁니다.
한 편의 영화네요
게임 개발 다큐를 보면서 울게 될 줄은 몰랏습니다...
정말 이 한 게임에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가 모든 걸 쏟아부은게 보이네요. 그런데 아트레우스 역을 맡은 어린 배우가 몸에 기계를 달고 저런 연기를 보였다니 대단하네요 크레토스 배우도 목소리가 원래 목소리라니...
2시간짜리 다 봤습니다. 명작인 이유가 있었군요. 많은사람들의 수고와 노력이 멋진 작품을 만들었네요. 2018년 최다 고티 수상 축하드립니다. 갓오브워.
감사합니다 영상에서의 첫 시연 장면은 소름이..
게임회사가 게임하나만드는데 얼마나 힘들고 전력을 쏟는지 알수있는 좋은비디오인듯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사실
갓오브워 시리즈는
유일하게
🇰🇷에서
100%무삭제로 발매함
심지어
플레이 스테이션 만든
일본 조차도
부분삭제와
여자캐릭터에게 옷입히고
발매함...
Worth it .. !
Respect. 🙇🏻♂️🙏🏻🔥
갓오브워는 진짜 명작이었다
회사의 사활이 걸린 어려운 와중에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이룬게 멋지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진심으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갓 오브 워 지체 없이 다시 설치 했습니다.
이분들의 노고를 되새기며 하나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고 다시 플레이 하려고 해요.
다시 한번 영상과 번역 감사드리며 산타모니카님들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험난했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까지 다 보고나니 감동과 여운이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박수, 또 박수를.
게임하나 만드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땀과 열정을 쏟는지 몰랐는데 잘 알게 됐습니다
저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첫번째 관심사는 게임 그자체 같습니다 돈은 두번째고 ..안그랬으면 5년 못 버텼겟죠 ㅎ
저런 분들의 집합이었기에 역작이 탄생한듯.. ㅎㅎ
갓오브워 해보시면 나중에 나온 레뎀리2 재끼고 최대 고티를 받은 이유를 알게 되실겁니다 ㅎㅎ
진짜..갓!god!
소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이거 틀어놓고, 플레이 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5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멋진 게임을 만든 모든 개발팀과 코리발록에게! 박수와 존경을 표합니다!
두시간짜리 다큐를 끝까지보게될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ㅋㅋ
2시간이 이렇게 후딱갈줄은 몰랐네요. 마지막엔 너무 몰입했는지 우는 장면에서 같이 울뻔했습니다. 지금은 플스4가 없지만 기회가 생기면 한번더 플레이 해보고싶네여.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자막 기다리고 있었어요
평소 다큐는 관심없었는데 이건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영화한편 본 기분입니다.
와 드디어 한국어ㅠㅠㅠㅠㅠㅜ 감사합니다
I just realize that i dropped my tears several time while i watching this magnificent video.
What a great documentary video about video game.... Love God of War
진짜 영화한편을 봤네요.. 첫공개의 전율은 ㅋㅋ
세상에 두시간 짜리 다큐멘터리를 안끊고 계속 본건 처음이네요
휼륭한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다큐보면서 눈물나는건 진짜 처음인듯..우리는 그저 완성된 게임 한편을 하지만 5년이란 제작 기간동안 이런 명작 게임을 만들어준 제작사에게 다시 한번 감사해야할듯 소장해놓길 잘한 게임중하나인거 같다,오늘도 한번 더
플레이해야지~
고맙습니다
1:52:50 연두...?
[비명소리]
어쩌라고
1:52:54 새봄추 ㅋㅋㅋㅋ
@@chpark 어쩌라고
@@gurakawr8445 병신티쫌...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뎌 나왔군요!
E3 공개장면은 진짜 잊을수가 없다. 다시봐도 엄청 뭉클하고 멋지네요 정말.
이 다큐 주기적으로 보는데 정말 재밌다. 다큐 자체도 짜임새 있게 잘만들었음!! 그리고 같은 아티스트로서 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원동력도 준달까ㅋㅋ
1:52:53 가드냥이! 월클냥이!
ㅅㅂㅊ!
위닝하고 싶어서 플스2샀다가 사면서 언차티드2하고 갓오브워 구입하면서 콘솔의 신세계를 알았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고 게임은 좋아하지만 나이먹고 게임은 살살하자 했다가 저 두 게임에 흠뻑 빠져서 그 당시 psp도 구매해서 위닝 갓오브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탄에 흠뻑 빠지고 ps3나왔을 때 이제 애도 아니고 게임기는 사지 말자 다짐하다가 갓 오브 워 3나온다고 얼른 구매했었죠..
2시간짜리를 다보게 될줄이야..
단순히 우리는 게임을 20~30시간 하고 말지만 그 게임을 만드는 이면에서 수년간의 고민과 수억의 자본 그리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협동이 있었다는것에 다시금 놀란다. 게임은 놀이 그 이상의 종합 예술이다.
이번 라그나로크 리뷰 점수 뜬 뒤 산타모니카 직원들 환호하는거 보고 다시 이 다큐를 봤는데 감동이네요. 여러분들이 만든 라그나로크가 또 대박입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거 영상 어디서 볼수잇나요?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대작이다.
한국도 이런 퀄리티있는 작품이 나오길 바랍니다.
산타모니카에서 드래곤라자 스토리로 콘솔 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우와 자막 감사합니다 ㅎㅎ
빨리 2편나왓으면 좋겟네요 2,3 편이 같이 나왓으면 ..ㅎㅎ
49:42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 쿵! ㅋㅋㅋㅋ
와!!! 드디어 번역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후속작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발표해주세요~ ;ㅂ;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저 감동~
크레토스 배우가 그 목소리로 농 던지는게 안믿김 ㅋㅋㅋ
전체적인 흐름은 게임이야기지만 세세하게 들어가보면 개발하는 과정에 대한 고뇌와 인생에 대한 고뇌를 생각하게 하네요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와우 사랑합니당
와 이걸 해주네...
엄청 떠들석한 라오어2 이야기를 보면서
코리 발록과 산타모니카 직원들의 노고가 얼마나 주목 받아야하는지 다시 떠오름
드디어..!!
마지막쯤에 새봄츄랑 연두쿤 나옴
1:52:48 거의 맨끝에 연두 서새봄 나오는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57 진짜 존나 웃기네 ㅋㅋㅋ
54:13 진짜 닭살 개돋는다 하 ㅠ
다보고 나니까
무언가 한세기를 여행하고 온 기분이드네요
와.
CDPR도 이런 다큐 만들었음 좋겠다
흠 2077 ㅋㅋㅋㅋ
@@하비-w1h ㅎㅎㅎ 2년전엔 이렇게 될지 몰랐어요ㅜ
갓오브워3 끝내고 게임에 수록돼있는 다큐 보고왔습니다 4클리어하고 보러오겠습니다
갓오브워2 이후로 스팀으로 우연치 않게 접했는데 정말 명작이었음. 오딘까마귀 찾는거빼곤 갓벽. 혼돈의 블레이드 다시 사용할때 진짜 크나큰 소름. 과거에 플레이했던 크레토스와 다시 만나는것 같았음.
24:15 뭔가 뭉클하네요
1:42:38 Cory님 가방보니 젤다 팬이시구만ㅋㅋㅋ
서구권 개발자들에게 젤다는 걍 신성불가침같은 의미니깐 뭐..까놓고 말해 지금 나오는 오픈월드/액션게임의 탐험 및 전투관련 요소나 UI들 대부분이 젤다(=시오)의 시스템에서 처음으로 시도한거만 봐도..
발두르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어서 아쉽네요. 이 게임의 가장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ㄹㅇ 2시간동안 1초도 안나오네 업햄 이거보고 울었겠다
갓오브워4는 진짜 제게 최고의게임입니다
갓오브워 4가 아님
제작진에서 밝힘
갓오브워 2018이라고 합니다..
멋있다.
영상보기전에 약간좀감동했습니다 한국시장을위해 이런것도 놓치지않으시고 감사합니다 갓오브워정말좋아하는게임인데 올려주셔서감사해요!!!
16:00 저기 참여자중 한국인 이름 두개 찾음..
다른 독점 게임사들도 다큐나오면 좋겠다.개인적으론 캡콤 몬스터헌터팀 나와서 개고생한거 얘기듣고싶음
몬헌 팀도 썰과 스토리 사건들이많았죠 1개발부터해서 ㅋㅋㅋ다큐나오면 좋겠네요
1:39:55
완성된 게임 cd에 굽고 바로 플스 개발킷으로 플레이해보는 장면 씹소름...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기분을 받을듯
이건 그냥 장인들의 결정체
27:52 게임 내에서 이장면은 못본거같은데 어느부분에서 나오죠?
걍 오디션 같음요
헐 대박 미쳤다리
감사합니다 소코
와 지린다 진짜
아직도 갓오브워 4 사서 할 때 전율을 잊을수가없다 진짜 와와 거리면서 처음부터끝까지 감탄하면서 게임함 진짜..꼭해야 될 명작..
갓오브워4 아닙니다 갓오브워 입니다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다큐멘터리인 '그라운디드' 이후 가장 인상 깊은 제작 일화 다큐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신 없이 봤고 엄청 흥미로웠습니다
갓오브워3 때의 다큐멘터리도 봤지만 이번 갓오브워 최신작은 그에 비해 훨씬 성숙해진 느낌이었는데 실제 제작 일화는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는 걸 알게 해주네요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크리스토퍼 저지가 그 유명한 혼돈의 블레이드를 되찾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연기(울어아먄 하는 씬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를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연애편지이자 사과였다는 말을 듣고 울컥했네요.
1:38:44 폰스스톤
이거 완전 재밌잖아...
05년 처음 나왔을적에 정말 환상적이었다
07년 2탄이 나왔을적에 3편이 기달려졌다
10년 2년뒤에 플레이 했었고 그래픽에 전율했다
13년 변화없는 게임플레이에 실망했었다
18년 갓오브워가 추억과 함께 돌아왔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작 부터는 더빙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더빙도 좋긴한데 이번 배우들 목소리가 너무 뇌리에 박혀서 다시 듣고 싶네요
더비잉? 저 목소ㄹ
1:05:15 아빠의 현실적 조언
아르테우스 배우 넘 귀엽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이렇게
안좋은 상황에서 만들어진거였네
진짜 스릉한다ㅜ 산타모니카
1:09:15 새겨들어야 겠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라그나로크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