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documentary, thank you for the look back. I liked all the interviews, that provided a retrospective from all the people who were at the center of it. There's so many stories. From the individual to the whole culture. Starcraft.. it's a really amazing game. There's still nothing like the game that started it all.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1캐스터 2해설이 표준이 된것도 스토리를 풀어가는 위주의 엄재경과 전문성을 보조할 준 프로게이머 출신 김태형의 체제가 굳어진건데, 결국 김태형 해설가는 스타리그가 끝난 이후의 행보 때문에 기록말살형을 당했다는게 느껴지네요 본인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 안타까워할 필요는 전혀 없지만, 마재윤과 함께 프로게이머 역사의 태동기에 큰 구멍들이 생긴 것 같아 팬으로서 참 씁쓸하네요
Great document and amazing history. This is where it all begun... I still have amazing memories from 2003, when I have competed on WCG in Seoul as starcraft player. That time it really was the culture and almost religion of that place, I felt like celebrity beeing international starcraft player. :)
From Spain I am one more fan of Starcraft and from Lim Yo Hwan, since I was little around 2006 I could watch the broadcast games of the proleague on UA-cam, I'm still playing Stacraft and hope to do so even when I'm old. GG Thanks Korea!
Missing on the relation to the outside world, and a bit of a gross disservice to JaeDong and FlaSh and how they also contributed to reviving ratings somewhat- in addition to starcraft's endurig popularity in pc bangs and its enduring viewership in ASL and on stream
여담으로 당시 같은팀이었던 박용욱의 증언에 의하면 사실 벙커링적인 부분보다도 그 뒷상황을 더 많이 준비했다고함. 벙커링은 단지 앞마당을 못먹게함으로써 본인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기위한것에 불과했고 벙커링에 실패했을때도 대비했고 성공하고 난 직후에 대해서도 독하게 준비했는데 정작 나가서는 벙커링으로 게임이 끝나버림
솔직히 찬란했던 추억은 맞지만 정부나 외부적 요인이라기보단 국내 이스포츠 자체가 신기루,모래위의 성일뿐이었음. 폭발적인 게임인기가 배경이고 이스포츠란 개념의 알파와 오메가는 온게임넷이었는데 점차 게임개발사들이 이 시장에 눈 뜨면서 중계권 자체를 독점하면서 자연스레 멸망한 것 뿐임. 어찌보면 축구나 야구처럼 저작권 개념이 없는 스포츠와는 다른 태생적인 한계일뿐임.
근데 e스포츠는 다른스포츠와 다르게 한가지 가장큰 문제점이 있다. 그 문제점은 바로 e스포츠는 게임 한가지로 끝까지 갈수가 없다는점....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야구,축구등 이런 스포츠는 100년이 지나도 계속 인기가 있지만 e스포츠는 새로운 게임을 계속 찾아줘야 한다는 큰 문제점....만약 롤이 나오지 않았다면 스타 하나로 더욱더 인기가 발전할수 있었을까?
예전에 pc방가거나 온겜넷,엠겜에서 스타경기보면 엄마는 물론이고 집안 사람들이 안좋게 봤는데ㅡㅡ 게임에 열광하는 겜중독자 ㅁㅊ넘으로 이상한 고정관념에 인식했음 나중에 올드게이머들이 은퇴하고 제2의 인생 살면서 롤게이머들 활약하는거 보고 그제서야 게임이라는게 완전한 문화로 자리잡았구나 했지 그전까진 부정적으로 봤었지
[‘00년대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다큐
'99💿김캐리, 신주영! ua-cam.com/video/652QiCCgG-M/v-deo.html
'99💿쌈장 이기석! ua-cam.com/video/VbdREmLeaL4/v-deo.html
'03💿황제 임요환! 몰아보기 1부 ua-cam.com/video/naycxzsbFXQ/v-deo.html
'04💿황제 임요환! 몰아보기 2부 ua-cam.com/video/kOJDKiSWbzo/v-deo.html
'19💿임요환부터 페이커까지 ua-cam.com/video/MAd1_YfiVL8/v-deo.html
이걸 왜 이제와서 달앗데
Ever2004는 사실 임요환 씨가 뼛속까지 진정한 프로게이머라는 걸 단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최연성 씨한테 진 것 때문에 울었던 게 아닌 본인의 플레이가 마음에 안 들어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서 울었다니.. 이거야 말로 진짜 프로의 마인드가 아닌가 싶음.
Thanks again for the English subtitles!! Love this documentary.
Great documentary, thank you for the look back. I liked all the interviews, that provided a retrospective from all the people who were at the center of it. There's so many stories.
From the individual to the whole culture.
Starcraft.. it's a really amazing game. There's still nothing like the game that started it all.
or many of the people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1캐스터 2해설이 표준이 된것도 스토리를 풀어가는 위주의 엄재경과 전문성을 보조할 준 프로게이머 출신 김태형의 체제가 굳어진건데, 결국 김태형 해설가는 스타리그가 끝난 이후의 행보 때문에 기록말살형을 당했다는게 느껴지네요
본인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 안타까워할 필요는 전혀 없지만, 마재윤과 함께 프로게이머 역사의 태동기에 큰 구멍들이 생긴 것 같아 팬으로서 참 씁쓸하네요
Great document and amazing history. This is where it all begun...
I still have amazing memories from 2003, when I have competed on WCG in Seoul as starcraft player. That time it really was the culture and almost religion of that place, I felt like celebrity beeing international starcraft player. :)
엄옹 맨트 진짜 주옥같다.. 테란의 황제, 우승보다 값진 준우승, 프로토스에는 영웅이있다. 그와중에 아침마당은 진짜 역겨웠네 ㅋㅋ
30:55
사실 모든세트 벙커링 이후에 연계되는 전략을 다 준비해왔는데, 1세트에선 벙커링 이후 완벽한 조이기로 이겼지만
2,3세트는 그냥 벙커링에 끝나버려서 많은 질타를 받게되니 요환님이 많이 억울했다고 인터뷰했었습니다
사실 그 3연벙에는 임요환 씨의 연습상대가 무려 박성준 이었다는 점이 어마어마했죠.
From Spain I am one more fan of Starcraft
and from Lim Yo Hwan, since I was little around 2006 I could watch the broadcast games of the proleague on UA-cam, I'm still playing Stacraft and hope to do so even when I'm old. GG Thanks Korea!
Fantastic video. Thank you
옛날에는 온게임넷만틀면 스타대회나왔는데 그립다ㅠ
어렸을 적 과자같은 거 먹으면서 보는 낙이 있었는데 말이죠ㅎ
6:23 아키에이지 ..... 으흐흐흐
I wish this showed more. Like Flash, Jaedong, SC2 and the start of LoL.
awesome!!
옛날 PC방 보니까, 진짜 예전 생각도 나고 아련해지네요
아무리 불리한 경기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요환이와 라이벌 콩이. 정말 재미난 경기를 많이 보여줬지요. 그 승부근성이 좋았어요.
임요환 선수 언제나 존경합니다
38:37 사가 케리건 으흐흐흐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
감사합니다👍
Love the documentary. I only wish they put the alias of each gamer instead of their name only.
FYI Yo Hwan is Slayers Boxer
boxer, yellow, iloveoov, nalra, reach, nada, and some stork, jangbi, fantasy, faker, couple others thrown in
@@Matt-ym2bj Ahhh that was Nal_ra. I was missing one.
Hey you should study ;)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진짜 마지막에 나온 주작사건은 나도 너무 충격이었다 .. 가만히 있었으면 이 방송도 출연하고 영웅으로 남았을텐데 실력있는 선수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진짜 주작러들과, 코인러들은 임이최홍이 개고생하면서 세운 스타리그 이야기를 담은 이영상을 보면서 반성했으면 해라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도 우리콩 딕션은 압도적이구나 ㅋㅌ
Missing on the relation to the outside world, and a bit of a gross disservice to JaeDong and FlaSh and how they also contributed to reviving ratings somewhat- in addition to starcraft's endurig popularity in pc bangs and its enduring viewership in ASL and on stream
Yeah... it jumped from Boxer to Faker pretty much. Missed a lot of history.
아침마당으로 게이머들을 푸대접 했던 kbs가 이제는 이들을 조명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네.
세상이 모르는 새에 참 많이 바뀌었네
32:19 3연벙을 중계한 중계진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잃은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지? 우리가 기대한건 이게 아니었는데...? 허허... 참..." 이느낌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반응이 어쩌면 당연했던게.. 바로 이전 4강전에서 최연성vs박정석전이 5차전까지 가는 물량혈전끝에 최연성이 진출했고 결승상대는 누가될까? 라는 부분도 이슈였고 더군다나 스타팬이라면 다들 기대하는 임진록이었기때문에.....
여담으로 당시 같은팀이었던 박용욱의 증언에 의하면 사실 벙커링적인 부분보다도 그 뒷상황을 더 많이 준비했다고함. 벙커링은 단지 앞마당을 못먹게함으로써 본인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기위한것에 불과했고 벙커링에 실패했을때도 대비했고 성공하고 난 직후에 대해서도 독하게 준비했는데 정작 나가서는 벙커링으로 게임이 끝나버림
이경혁 문학인.. 여기에 등장을 히시다니..
첨엔 동명이인이겠거니 했다 목소리 듣고 알았습니다 ㅎ
프로게이머, 이스포츠 종주국이 우리나란데
이것도 정부나 제도적인 지원이 뒤쳐져서 선두주자를 빼앗긴 감이 있는 산업 중 하나임
뒤쳐지는 수준 정도가 아니라 정치권이 억제기임
솔직히 찬란했던 추억은 맞지만 정부나 외부적 요인이라기보단 국내 이스포츠 자체가 신기루,모래위의 성일뿐이었음.
폭발적인 게임인기가 배경이고 이스포츠란 개념의 알파와 오메가는 온게임넷이었는데
점차 게임개발사들이 이 시장에 눈 뜨면서 중계권 자체를 독점하면서 자연스레 멸망한 것 뿐임.
어찌보면 축구나 야구처럼 저작권 개념이 없는 스포츠와는 다른 태생적인 한계일뿐임.
39:20 아니 갑자기 나오시면 ㅜㅜ
결국 예술은 쩐.. 자본 없으면 안됨... 후... (예술종사하는 젊은이지만, 결국 자본 사업을 따내야한다는 신념밖에 없네요.) 어쨋든 26:45 광안리 해수욕장에서의 결승전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예술은 돈이 맞죠 ㅋㅋ 80년대 클래식 음악을 살린게 일본의 거품경제라고 할 정도니까요
요환이 형님이 전세계 이스포츠 산업의 시초라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새로운 산업을 발굴한 시대의 영웅입니다. 가만히 있는다구 대기업 후원을 끌고 오겠나요. 팬층을 만들어야 시장이 커지.. 그리고 프로게이머의 은퇴 이 후의 삶까지도 레전드오브레전드
좋은다큐 잘봣습니다
living legend slayer_boxer
난 93학번인데요.그당시스다나이27살...정말 신선함..n세대가 아니 x세대지요..
E-SPORT 학과도 생기고 막 그랬었는데.. 유투버학과 생기듯이.. 근데 저걸 한방에 무너뜨린게 주작사건..후...
진짜 멋있었지ㅋㅋㅋ 아빠가 스타cd 박살낼때마다 저 뽕에 취해서 다시 샀었는뎈ㅋㅋㅋ
ㅠ
8:07 슬레이어박서가 아니라 슬레이브박서.. 노예가 된 임요환 ㅠㅠ 지못미
ㅘ 명예의 전당 급 전설 게이머들 죄다 나오는 다큐를 KBS에서 보네ㄷㄷ
그래도 아침마당, 출발 드림팀 사건은 세탁 불가
근데 e스포츠는 다른스포츠와 다르게 한가지 가장큰 문제점이 있다. 그 문제점은 바로 e스포츠는 게임 한가지로 끝까지 갈수가 없다는점....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야구,축구등 이런 스포츠는 100년이 지나도 계속 인기가 있지만 e스포츠는 새로운 게임을 계속 찾아줘야 한다는 큰 문제점....만약 롤이 나오지 않았다면 스타 하나로 더욱더 인기가 발전할수 있었을까?
5:12 소름돋네
아니 진짜 캐백수야. ㅋㅋㅋㅋ 아침마당때 저랬으면서 이런 다큐를 만들면 저때당시 병크가 없어지는건 아니지 ㅋㅋㅋ
아무튼 저시절때 스타1과 프로리그는 진짜 지금 롤급이거나 그 이상이였었다 ㅠㅠ
80년대생들 좋아요 누르고 정독해라. 안하면 대가리 박아임.
물론 2004년대 들어서 끊고, 수능준비하면 이해 가능 ㅠㅠㅠㅠㅠ
벌써 20년이 흐르다니..
곧있으면 벙커링도 20주년이네ㅜㅜㅜ
@@참많다불편충들 그렇네요 삼연벙
24:00 ㄹㅇ 지금봐도 무슨생각으로 저 ㅈㄹ한거지?
당시 프로게이머들 인기가 좋아서 공중파출연시켜서 코인은 빨고 싶은데
뭐라도 주제껴넣고 한마디 하고는 싶어가지고 이상한 주제붙여가지고 까고 예능같은데에서는 착한 게이머들 이용해서 희화화하는 애들도 있었고
뒤에 아주머니들 표정 살벌한거봐 ㅋㅋㅋ
3:28 BM98 추억이다 저때 ㅋ
14:23 19:49 22:33 25:06 27:21 30:26 31:51 34:44 37:06 38:54 40:18 41:24 43:23
하긴... 지금 이름있는 프로게이머들 연봉보면 누가 감히 무시를 하지 못하는 것처럼
예전에도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 하던 사람들 무시하던 풍조가 요즘 유튜버들 수익생각하면 감히 함부로 못하지
인식은 계속 변하네...
e 스포츠 게임
온게임넷 리그 역사
스타크래프트 리그 레전드
13:12 뱅기아님?ㅋㅋ
콩형...
인터뷰라고 발음에 신경 많이 썼구나ㅜㅜ
이스포츠 굵직한 흐름마다 임요환이 있음
태초에 임요환이 있었다 feat 홍진호
방금 아도니스 를 사서 지금까지 사랑해
임요환이 아니였다면 대기업후원 공군창단 e스포츠라는것 자체가 과연 있었을까
와 pc방은 지금도 1000 2000원인데
물가 겁나비쌌네 더때
2020년 2월 20일 업로드도 노림수 인가..
예전에 pc방가거나 온겜넷,엠겜에서 스타경기보면 엄마는 물론이고 집안 사람들이 안좋게 봤는데ㅡㅡ 게임에 열광하는 겜중독자 ㅁㅊ넘으로 이상한 고정관념에 인식했음 나중에 올드게이머들이 은퇴하고 제2의 인생 살면서 롤게이머들 활약하는거 보고 그제서야 게임이라는게 완전한 문화로 자리잡았구나 했지 그전까진 부정적으로 봤었지
What are they referring to with IMF?
Asian Financial Crisis in 1997 and/or the bailout by the IMF
엄재경 뭐야 저것도 전략인데 뭘 욕먹어
그렇게 따지면 사실 엄연히는 문제될 거 없는 게 맞는데 저 이후로 임요환 비호감 세력이 커지기도 했고, 실제로 욕도 많이 먹음.
23:55 진짜 게임에 대한 이해가 바닥수준이었구나... 그럼 태권도 연습하다보면 사람 줘패고 싶어지나???
게임중독. 컴퓨터만 하면 바보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던 시절. 그땐 거짓말 같았는데 요즘엔 어른들 말이 현실이 되어있었다. 게임을 정부에서 규제하고 인터넷 검열을 확실히 해야됀다.
검열잘한국가: 중국
니가 바보임
콩형...
인터뷰라고 발음에 신경 많이 썼구나ㅜㅜ
콩형얘기라 두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