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집에 CCTV 달아둘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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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35

  • @Jen-yc8nl
    @Jen-yc8nl 5 років тому +315

    고양이와 함께 있는 에어컨 튼 집이 바로 피서지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속에서 끌어안고 있으면 행복...😗냥냥이 두고 어딜가ㅜㅜ

    • @이성호-w9x9j
      @이성호-w9x9j 5 років тому +18

      저처럼 분리불안 이시군요 ㅎㅎㅎㅎㅎ

    • @항프핳핳
      @항프핳핳 5 років тому +7

      저도 친오빠랑 같이 7일 여행 갔는 데 집에 엄마랑 아빠가 있는 데도 제가 없으니깐 매일 잠만 자고 힘이 없고 딱 밥먹을때만 움직이더라구요ㅠㅠㅠㅠㅠ 제가 놀아주고 케어해주고 간식 사주고 다 해서 그런지 저희 애가 제가 없으니깐 힘이 없더라구요...엄마랑 아빠도 다 있는 데 그럴정도이면 진짜 독립하고 나서는 어디 아무곳도 못갈거 같다고 생각했죠ㅠㅠㅠㅠ

  • @김희경전남재단
    @김희경전남재단 5 років тому +270

    꼭 필요한 동영상이네요... 전 고양이를 키우지 않지만 예전에 알던 사람이 고양이 2마리 키우는데 3~5일은 밥만 채워줘도 잘 산다길래 어이가 없었어요 ㅠㅠ 그 사람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 @한소희-t4c
      @한소희-t4c 5 років тому +36

      손 끝에봄 그건 잘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생존해 내는 건데... 그 사람이 참 너무하네요 ㅠ̑̈ㅠ̑̈

    • @디자이너팩폭
      @디자이너팩폭 5 років тому +2

      @@한소희-t4c 띄어쓰기 컨셉임?

    • @항프핳핳
      @항프핳핳 5 років тому +2

      그건 학대예요 진짜 그러면서 왜 키우죠? 그냥 귀엽고 보는 게 마냥 좋아서 키우는 건가? 책임감이 없네요 지 자식도 밥만 채워놔도 잘 사는 지 실험해보고 싶네요

    • @디자이너팩폭
      @디자이너팩폭 5 років тому

      @@항프핳핳 그건 맞아요

    • @berrycherry6558
      @berrycherry6558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어이없는사람이네요 3~5일이라니...하루만 집사가없어도 애들이 얼마나 불안해하는데 ㅠ

  • @냐냐-r5z
    @냐냐-r5z 5 років тому +218

    휴가는 집에서 냥님들과 함께.....;;;;;;26년간 어디간적이...하아........그냥 TV보면서 지내게쒀요~~~~

    • @hailey0114
      @hailey0114 5 років тому +6

      Seoyoon park 동지! 힘내시오!

    • @이성호-w9x9j
      @이성호-w9x9j 5 років тому +3

      헤 헤 내일부터 휴가당.!!
      나비랑 놀아야지~
      이 생각이 제일 크죠 ㅎ ㅎ

  • @모기먹이
    @모기먹이 5 років тому +263

    그 며칠때문에 몇년 몇달 같이 지내던 가족들을 유기한다는 생각이 전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 @user-zl7cd9vc2q
      @user-zl7cd9vc2q 5 років тому +35

      애초에 귀여운 아깽이때만 좋아한게 아닐런지... 책임감은 밥말아먹은 사람들이죠.

    • @연타니-v9c
      @연타니-v9c 5 років тому +9

      진짜 끔찍한 일이죠 말도 안되고

    • @미나-g1u
      @미나-g1u 5 років тому +26

      @@연타니-v9c 더 끔찍한건 그런 인간들이 유기한것 잊고 다시 분양받아 키운다는거죠.끝나지 않는 굴레.한번 버린 인간이 또.

    • @potterkim4714
      @potterkim4714 5 років тому +10

      맞아요 휴가는 일년마다 가는거고 뭔 우주로 가는것도 아니고 다 핑계다 싶어요

    • @결이-b6s
      @결이-b6s 5 років тому +20

      며칠 때문에 유기하는게 아니고 그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유기하는걸거에요 ... 이때다 싶어서

  • @김한개-s4r
    @김한개-s4r 5 років тому +285

    요즘 인덕션 사고 많이 나던데 고양이들만 두고 휴가 가실때 인덕션 코드 빼놓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ㅡㅠ

    • @하쿠타로체리마리집사
      @하쿠타로체리마리집사 5 років тому +2

      아...ㅠ 저도 터치식이라 너무 불안하네요ㅠ

    • @지켜줄께금동성님
      @지켜줄께금동성님 5 років тому +8

      @@하쿠타로체리마리집사 저두 그래서 가스렌지 그후 터치식였던거 다없애구 다이얼식으로 바꿨어욥 그래도 혹시몰라 사용안할땐 코드뽑아두고요

    • @오애옹-c3b
      @오애옹-c3b 5 років тому +4

      인덕션 덮개 쿠팡에 팔아요!

    • @오애옹-c3b
      @오애옹-c3b 5 років тому +2

      김자몽 www.coupang.com/vp/products/130912942?itemId=385322420&sourceType=share&shareChannel=
      이런 거요

    • @지켜줄께금동성님
      @지켜줄께금동성님 5 років тому +4

      @@오애옹-c3b 친절하셔라ㅎ 하디만 저의 그전 가스렌지 아가들은 본집으로 친구집으로 뿔뿔이 흩어져 본연의 의무를 잘하고있대서 걍 뿌듯해요... 네.. 그냥 제합리화여요.. 나는 괜찮다^^;;괜차 ..

  • @liveinseoulcapitalarea8662
    @liveinseoulcapitalarea8662 5 років тому +110

    맡겨놓고 안 찾아간다는 말이 너무 씁쓸하네요...

  • @꾸꾸우-g9i
    @꾸꾸우-g9i 5 років тому +199

    사람이 집을 오래 비우면 냥이도 확실히 활동량 엄청 줄어드는거 같고.. 다 떠나서 막 울부짖으면서 반가워하는거 보면 맴찢...그래서 집에 늦게 들어갈때는 불안하고 죄책감 들어서 어떻게든 귀가본능 발휘해서 집 가게되네요 ㅋㅋ

    • @구리구링-x8c
      @구리구링-x8c 5 років тому +3

      sunjin yang 그쵸.. 집에 있어도 집사들이 축 처져 있으면 같이 처져있어여...계속 누워있고 ㅋㅋㅋ

    • @럭키조이집사
      @럭키조이집사 4 роки тому

      저도요ㅋ매일매일이그런것같아요ㅎ

    • @은별냥이
      @은별냥이 4 роки тому

      ㅠㅠ공감돼요

  • @AN01.
    @AN01. 5 років тому +112

    제가 2박3일 본가 갔다올때 cctv달았는데 정말 집에있는동안 하루종일 틈만나면 확인했어요ㅜㅜㅋㅋ 근데 고양이는 둘이라그런지 같이 놀고 자고 참 태연히 잘있더라구요. 맨날 나만 분리불안😂😂

    • @삐웅
      @삐웅 5 років тому +1

      Cctv어디걸로 다셨나요?

    • @AN01.
      @AN01. 5 років тому +5

      @@삐웅 휴대폰 공기계랑 athome 이란 어플 이용했어요 임시방편으로 해본거였는데 아주 어둡지만 않으면 그럭저럭 잘보이더라고요

    • @삐웅
      @삐웅 5 років тому +1

      아하감사합니다😀

    • @삐웅
      @삐웅 5 років тому +1

      @@집사의선물-k3p 와 감사합니다👍👍👍👍

  • @선홍-e8o
    @선홍-e8o 5 років тому +79

    유기할 사람들은 이런 동영상 안보죠....관심이 없기때문에..
    제발 인류애까진 바라진 않을테니까 다른 집사라도 구해서 보냈으면 길바닥만 아니면 돼

    • @미나-g1u
      @미나-g1u 5 років тому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그래서인지 슬프네요

    • @뭉게구롱
      @뭉게구롱 4 роки тому

      헉.. 그러네요 내일 진짜 10년만에 1박2일 가족 여행가는데 아까부터 불안해서 청소하고 밥그릇 정수기 갈고 불안해서 동영상찾아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

  • @제츠에이
    @제츠에이 5 років тому +123

    무조건 당일치기!
    추석/설 명절은 전날가서 음식준비하고 다시 집에갔다 새벽에 다시 할머니네요 가서 제사 지냈고
    밤에 화장실/물/청소후 갔다 다음날 아침에 와서 다시 다해주고 다시 갔습니다 ㅋㅋㅋ(저번주 주말에 그랬습니다)

    • @귀여운호동이-g6x
      @귀여운호동이-g6x 5 років тому +15

      제츠에이 에휴숨차
      모든일상이 냥이들위주
      버려두고 여행못감
      냥이들에게 헌신적인 집사님
      정말 천사님 ~^^^~

    • @kkjjj6361
      @kkjjj6361 5 років тому +4

      헌신적이긴.. 그냥 지인한테 맡기던가하세요
      명절에 웃어른들앞에서 집에갔다오겠다고
      왓다갓다하는 꼬라지보면
      한숨나오겠어요

    • @ujy4285
      @ujy4285 5 років тому +11

      당연히 당일치기죠 내새끼 돌보는게 제일 중요하죵

    • @공룡-k9c
      @공룡-k9c 5 років тому +37

      @@kkjjj6361 ㅋㅋㅋㅋㅋㅋ오 진짜 꼰대는 티를 안내면 죽나봐

    • @럭키조이집사
      @럭키조이집사 4 роки тому

      부럽네요ㅜ전시댁이멀어서 무조건..2박3일인데ㅜ

  • @sophiekim1161
    @sophiekim1161 5 років тому +134

    뉴욕에서는 야옹이 발톱제거술이 금지됐대요! 그냥 알려드리려고 써봤습니다

    • @었어요
      @었어요 5 років тому +28

      우리나라도 금지됐으면 좋겠네요

    • @Woojin2ne
      @Woojin2ne 5 років тому +41

      그런수술이 있는지도.. 냥신티비로 알았습니다..ㄷㄷ

    • @user-zl7cd9vc2q
      @user-zl7cd9vc2q 5 років тому +16

      발톱수술은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 @정수연-j5u
      @정수연-j5u 5 років тому +22

      진짜 발톱제거랑 짖음방지목걸이 할거면 아예 처음부터 키우질 마;;;뭐하는짓이야 진짜

    • @이번생은글러먹었다
      @이번생은글러먹었다 5 років тому +10

      그런수술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저는 발톱에 고무를 끼는 것은 봤는데
      둘다 고냥이한테 할 짓은 아닌 것 같아요

  • @eunjilee0614
    @eunjilee0614 5 років тому +18

    지인에게 냥이 매력 뺏기깈ㅋㅋㅋㅋㅋ 선생님 설명속에 냥이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짐ㅋㅋㅋㅋ

  • @sarahi6282
    @sarahi6282 5 років тому +40

    저 9월달에 펫트너 이용 예정이에요^^♡ 수의사 선생님으로 예약해놓은 상태인데 잘해주시길 기대하고 있어용!

  • @brownb8802
    @brownb8802 5 років тому +32

    집으로 찾아오는 돌봄서비스 이용했어요
    돌봐주시는분이 집 들어가서부터 동영상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karmafun25
    @karmafun25 5 років тому +60

    지인 방문찬스 쓸수 있으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저도 더 나이들면 돌봄서비스 일하고 싶어요. ^^
    고양이 너무 좋아하고 저도 키우면서 제일불편했었거든요.

  • @anjfqhktlqkfsusdkkk
    @anjfqhktlqkfsusdkkk 5 років тому +107

    휴가철보다 명절이 유기가 더 많다니 ㅠ 동물 키우고 2박 이상 여행시엔 누나나 가족분들한테 부탁하고 간답니다 돌아오면 반겨주는 모습에 미안해서 여행 자주 못가겠더라구요 😍

  • @namhyun5965
    @namhyun5965 5 років тому +19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시기에 아이들을 가장 슬프게 만들다니 참...진정 당신들이 사람이냐 묻고 싶네요ㅋㅋ 새꾸들 때문에 휴가 어떻게 가야하나 했는데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미리-y2k
    @미리-y2k 5 років тому +33

    펫트너 저도 이용했는데
    그전에 이용했던 펫시터서비스랑 확실히 달랏어요,, 울 냥이가 어떻게 하면 편안해하는지 확실히 수의대생이라서 잘 아는것같아요

  • @슈슈수호
    @슈슈수호 5 років тому +11

    내일 휴가가는데 걱정했던 부분의 영상이나왔네요. 감사합니다~~

  • @뜬구름-q1p
    @뜬구름-q1p 5 років тому +89

    미쳤다미쳤다.. 여러 유기유형을 봤지만 호텔에맡겨놓고 버리는사람도 있다고? 무개념 콘테스트 열어도되겠네

    • @sharki486
      @sharki486 5 років тому +15

      되게 많대요. 버리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라더군요 생각보다 요금이 많이나와서, 버릴생각인데 좋은곳에 버리려고 등등..

    • @지켜줄께금동성님
      @지켜줄께금동성님 5 років тому +10

      맞아요 저도 이사철 꼭 이용하는대 십년거래한곳인대요 어쩔수없이 선불로 받아요 예약할 기간을 미리정해서요 어쩌면 당연하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아이가 많은가봐요 ㅜ

    • @yune5597
      @yune5597 5 років тому +1

      병원.호텔냥멍이들 대부분이 그런애들...ㅠㅠ

    • @yune5597
      @yune5597 5 років тому +1

      @@지켜줄께금동성님 이틀치만 내고 영영 안오는게 유기범들 공통점이죠,.,,;;;;;그래서 요즘엔 신분증 사본 받는곳도 있어요

    • @지켜줄께금동성님
      @지켜줄께금동성님 5 років тому +4

      @@yune5597 저는 애들안정위해 이사 이틀전 부터 열흘정도 기간두고 정리다마무리짓고 애들방 환경 만들고 데려오거든요ㅜ 그래서 늘 목돈이 들어지만 이사때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스트레스만 줄일수있다면야 그걸로 만족하며 지내는대 또 그럼에도 제곁에 두지못해 미안함가득인대ㅜ 버려지는 아이들 생각하니 진짜 억장이 무너지네요.. 24시간 cctv로 보면서 엄마가 빨리데리러갈께 잘쉬고있어 영상속에 혼잣말하면 금새 코찡끗ㅜ 제가 분리불안이 되곤하죠ㅜ 벌써보고싶네요ㅜㅜ 금동아 치즈야 검동아ㅜㅜ 일주일뒤보자ㅜㅜ

  • @leegrace8195
    @leegrace8195 5 років тому +75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 아니면 차 태워서 같이 가요. 고양이보다 제가 분리불안증이라. ㅠㅠㅠ

    • @Hermeet
      @Hermeet 5 років тому +12

      Grace Lee 집사님이 분리불안증이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rgiojung4
      @sergiojung4 5 років тому +4

      Grace Lee 쵝오쵝오

    • @bbobu
      @bbobu 5 років тому +27

      고양이가 스트레스 안받아하나요? 영역동물이라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ㅠㅠㅠ

    • @오동-q9e
      @오동-q9e 5 років тому +11

      저희집 고양이들은 데려가는 동안이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ㅠ 토하고 ㅠ 그래서 그뒤로는 못데리고 다녀요..ㅠ

    • @미나-g1u
      @미나-g1u 5 років тому +2

      @@오동-q9e 에고.어째요.저희집 두녀석중 한녀석은 차타는걸 넘 좋아하고 다른 녀석은 석고상처럼 굳어 버려서 고생 많았는데.워낙 출장이 많아서 이젠 익숙해진것같지만.님 아이들도 좋아지길

  • @stephaniehyun3447
    @stephaniehyun3447 5 років тому +23

    고양이는 집이 제일 편해요. 3일 정도는 고양이 호텔보다는 집에 두는것이 제일 좋아요.
    집에 있는것이 스트레스가 제일 없어요. 내 집이 제일 좋아요.

  • @윤아리-i1z
    @윤아리-i1z 5 років тому +29

    나도 아무데도 안가고싶다...
    시댁 안가도 되나요?ㅜㅅㅜ

  • @cmoglass71
    @cmoglass71 5 років тому +46

    #냥님을 잠시 혼자 둬야 한다면? #휴가철 집사 매뉴얼 #휴가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집사의 자세 #휴가 못 간 거대고양이의 항명(?!) 사태
    ♡ Intro(냥신피셜):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는데, 물론 저는 를 시작한 이후로 제대로 된 휴가를 가본 적이 없습니다(이 얘기 할 때의 거대고양이는 마치 "보고 있나, 제작진 놈들아!"라고 성토하는 느낌이었어옹.😆😂🤣). (갑분 혼잣말 모드로) 갑자기 슬퍼진다. 현타 왔어. 하하하!(헛웃음까지 터뜨린 냥신,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냐"가 어떤 건지 제대로 시전. 이때의 냥신은 참 짠하고 가엾어 보였어옹. 열일 하느라 제대로 못 쉬시는 현실이 넘나 안타깝네옹.😢😭)
    휴가기간 동안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아 걱정입니다(통계적으로, 명절엔 30%, 그외 휴가철엔 20%가 유기된다고 함).
    ☆ Q1: 냥님은 며칠 정도 혼자 있어도 괜찮나옹?
    A1: 정확한 데이터는 없음. 일반적으로 하루이틀 정도는 OK. 단, 사료/화장실/마실 물 등이 충분히 제공된 상황에선 냥님이 괜찮게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게 내 마음. 걍 심리적으로 하루이틀 쯤은 괜찮지 않을까 라는 게 집사들의 마음.
    ☆ Q2: 냥님을 맡겨야 할 때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을까옹?
    A2: 1) 고양이 전용 호텔(특히 수직공간이 잘 갖춰져 있고 CCTV가 설치돼 있어서, 집사가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잘 지내는지 확인 가능한 곳 추천) 2) 펫 시터(pet sitter) 돌봄 서비스(광고는 아닌데, 예를 들어 수의사가 운영하는 업체인 펫트너가 시스템이 잘 돼있음) 3) 지인에게 방문 부탁(사료, 마실 물 제공 및 화장실 청소. 놀이까지 해준다면 좋겠지만, 이건 오롯이 냥님의 의지에 달린 문제😅) 4) 지인 집에 위탁(냥님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집 냥이가 지인집 냥이와 안면이 있어서 같이 지내도 문제 없다면 OK. 반면, 우리 냥이가 혼자 지낸 아이인데 생판 모르는 냥이나 낯선 사람이 있는 집에 맡기면 스트레스로 인해 특발성 방광염에 걸린다던가 하는 역효과가 날 수 있음. 제 생각엔 이 4가지 중에 세 번째 방법(=지인이 우리집에 방문)이 best. 냥이가 영역동물이라 환경변화에 민감하기 때문.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차선책은 펫시터 서비스. 3위가 좀 애매한데, 호텔에서 낯설어 하지만 않으면 OK. 지인집 위탁은 기존 냥이가 있는 집이면 우리 냥이랑 서로 관계가 안 좋을 때 스트레스 받을 수 있고, 냥이가 아예 없는 집이면 환경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으므로.
    ☆ Q3: CCTV로 집사 목소리를 들려주면 도움이 될까옹?
    A3: 집사가 안 보이는데 목소리만 들리면 오히려 불안감이 증폭되므로, 권장하지 않음.
    ☆ Q4: 냥님 혼자 너무 더울 듯한데, 좋은 방법 없나옹?
    A4: 환기가 중요. 일단 환기를 잘 시킨 상태에서 쿨매트나 대리석 매트를 활용(아이가 밖으로 탈출 못하도록 방묘창 설치는 필수!).
    ☆ Q5: 집 비우기 전에 집사가 해야할 일?
    A5: 1) 충분한 사료 배치 2) 신선한 물로 교체 3) 화장실 청소 4) 먹이 퍼즐 배치 5) 간식을 곳곳에 숨겨놓기
    ☆ Q6: 휴가 다녀와서 집사가 해야할 일?
    A6: 휴가 다녀오면, 냥님들이 먼저 알아차리고 문앞에서 냥냥거릴 거예요. 그 맛에 다녀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안 그런 애들도 있겠지만...
    휴가 다녀온 후 할 일: 1) 식사량 확인 2) 배뇨/배변 잘 했나 확인 3) 음수량 확인 4) 구토/설사의 흔적은 없는지 확인 5) 행여 없어진 물건은 없나 확인(아이가 삼킬 수도 있는 것들)
    ♡ Eileen's comment: 마지막에 집사가 휴가 갔다왔을 때 냥님이 반겨주는 맛(?!)이 있다고 하셨을 때, global news에서 본 영상이 떠올랐어옹.
    이른바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집사와 재회한 댕댕이와 냥님의 현실반응 비교체험 극과 극"인데, 아프간 파병 다녀온 남자주인을 만난 댕댕이는 몇 십년 떨어져 살던 이산가족 상봉마냥 점프+핥기+안기기 등을 시전하며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반면, 냥님은 반가워하는 집사에게 마치 "뭔일 있었나옹?"이라는 듯한 천연덕스런 표정으로 무덤덤+태연자약+침착하게 식빵굽기를 시전하더라구옹.😱😅 뭐, 각묘각색이라 평소에 집사 껌딱지거나 성향상 개냥이라면야 버선발로 뛰어나와 집사를 환영해 주겠지옹.
    오늘 동영상에서도 혼자 지낼 냥님이 걱정돼서 하루이틀 집 비우기조차 꺼려하는 집사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냥꿀팁들을 핵심만 딱딱 짚어주신 냥신께 "고생 많으셨고, 고맙습니다냥!"이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옹.🙏😻😍💘💕
    그리고, 이렇게 열일 하신 냥신께도 (군인은 아니지만) 포상휴가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옹? 제대로 못 쉬신 냥신을 대신해서 일갈해 봅니다냥. 제작진 놈들아, 보고 있나옹? 거대고양이를 너무 부려먹지(?!)만 말고 다음 시즌 시작하기 전에 좀 푹 쉴 수 있게 해드려야 인지상정, 아니 냥지상정이다옹. 니들(?!)도 숟가락 얹어서 같이 쉬면 좋잖아옹? 아님, 니들은 걍 뼈빠지게 일하고 냥신만이라도 휴가 보내 드려라옹!!!😎😂🤣

    • @annyeunghaseyo3
      @annyeunghaseyo3 5 років тому +1

      ㅋㅋㅋㅋㅋ 거대 고양잌ㅋㅋㅋㅋㅋ

  • @AURORE_yummy
    @AURORE_yummy 5 років тому +21

    나 없을 때 토하진 않을까 어디 아프진 않을까 항상 걱정ㅠㅠㅠㅠㅠ

  • @eunjukwak1702
    @eunjukwak1702 5 років тому +1

    언제나 도음이되는 냥신티비

  • @minkyoungsung953
    @minkyoungsung953 5 років тому +42

    전 우리냥이 곁에있어주길위해 휴가안갑니다~ㅎㅎㅎㅎㅎ

    • @김미란-b5h
      @김미란-b5h 5 років тому +3

      Minkyoung Sung 저도 못가요.
      장시간은

  • @한지연-r9j
    @한지연-r9j 5 років тому +13

    제목보고 달려왔어요!!

  • @우주리오
    @우주리오 5 років тому +8

    헐!! 쓰던 서비스 이름 나오니깐 엄청 반갑네요. 전 같은 아파트동 지인한테 맡기다가 자꾸 리오 사진 보내달라는 말하기 민망해섷ㅎㅎㅎ 맘편히 펫트너쓴다는...!! (사실 여행 후 지인선물값이 더 들어서는 안비밀) ~! 꿀팁 감사해용

  • @user-pi4ig1wz7h
    @user-pi4ig1wz7h 5 років тому

    자막과 풍부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 @worrrerry
    @worrrerry 5 років тому +1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핵심을 찌르는 영상.

  • @보노-t5b
    @보노-t5b 5 років тому +3

    전 제동생이 (애들이랑 친함) 와서 봐줬어요. 영역동물이라서 환경을 바꾸는건 스트레스가 클거같네요. 2박 3일 여행이었는데 은근 신경을 쓰이더군요ㄷㄷ 집사의 숙명은 집돌집순이인듯.

  • @냥아치리
    @냥아치리 5 років тому +4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ㅠㅠ

  • @Four_Cat
    @Four_Cat 5 років тому +14

    신경쓰여서 휴가를안갑니다...

  • @최연우-k8g
    @최연우-k8g 5 років тому +1

    진짜 요즘 고민하고있었던건데~딱 !!!올려주셨네요^^ 그래도 휴가 ..... 가기 힘들듯해요 ㄷ ㄷ ❤️👍

  • @mooyayooya
    @mooyayooya 5 років тому +1

    너무너무 고민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 @합격-h5x
    @합격-h5x 5 років тому +1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 @dldufma05
    @dldufma05 5 років тому +7

    2:25 제 마음 읽으셨나요.. 깔깔

  • @kwanglittlestar-3248
    @kwanglittlestar-3248 5 років тому +3

    냥님 키우면서 외박과 여행은 포기~ 명절이나 휴가때 다르분들보다 길게 쉬기때문에 고향집 으로 가는데 버스 타고 다니다보니 (이동장안에서 꺼내달라고 버스타는 내내 우는 스타일 ㅠㅠ) 다른 승객들에게도 울 냥님에게도 모두가 스트레스라 면허 따고 차 사서 늘 함께 고향집갑니다. 최대한 같이 있어주는게 최선인듯 싶어요

  • @sumoh3667
    @sumoh3667 5 років тому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Leeseove-n5o
    @Leeseove-n5o 5 років тому +6

    1,2,3,4 다 해봤는데 그냥 휴가 안가는게 답ㅋㅋㅋ큰맘먹고 휴가갔는데 호주까지 가서 엉엉운적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국제적 분리불안 옵니다...핳ㅎ..하하...

  • @룰루랄라-j7v7l
    @룰루랄라-j7v7l 5 років тому +12

    주인님들 모시고산지6년차
    어디 못놀러다닌지 6년차
    허허...집에서 누워서 주인님들 모시고
    지켜보는게 최고의휴가가 아닌가싶슴다

  • @옹애-o1o
    @옹애-o1o 5 років тому +7

    전 휴가 안갑니다 감히 쥔님을 두고 어찌휴가를 가겠소이까

  • @벨루블벳
    @벨루블벳 5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휴가는 안가도 상관없는데 일 때문에 의도치않게 여행을 다녀야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ㅠㅠ 한두달에 한번은 며칠씩 집을 비우게 되는데, 늘 친구에게 밥도 주고 좀 놀아달라고 부탁하고 가지만 그래도 밤을 혼자 보내고 계속 같이 있던 사람이 없으니 외로워하고 불안해할까봐 걱정이 많이 돼요ㅠㅠ 그래도 엄청 개냥이라 친구들 낯 안가리고 같이 잘 놀더라구요 ㅎㅎ 제가 웬만하면 저희 냥이랑 젤 친한 친구에게 부탁하고 가는데(집으로 와서 돌봐달라고) 그게 그나마도 베스트라니 다행이네요 ㅎㅎ 뭔가 집을 자주 비우게 된 이후로 나쁜 집사가 된 것 같아 맘 한켠이 뻐근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냥신님이 조언해주시니 더 노력하는 집사가 되겠습니다...!!🐱😻

  • @rebecca.s4881
    @rebecca.s4881 5 років тому +7

    저는 현재 냥님 1분을 모시는 중인데(1살 코숏) 9살 두마리 냥님의 집사가 해외선교를 가서 15일 정도 저희집에 맡긴 상태입니다요. 그 전에도 몇번 맡아줬는데 올해는 저희집도 냥님이 생기셔서 걱정이었거든요.
    하지만 고부해와 나옹신 유튜브를 섭렵하고 있는터라 선생님이 시키는데로 차근차근 합사를 진행했었죠. 가림막으로 완전히 가리고 잠깐 얼굴 서로 마주칠때 간식주기, 칭찬하기 등을 꾸준히 하고 3일정도 되니 서로 같은 공간에 있어도 친해지진 않아도 서로 스트레스 없이 지내기 시작했네요! 걱정많이 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최고십니다!

  • @o_reo.
    @o_reo. 5 років тому

    정보너무잘보고가요!!냥신만세!!

  • @sobock__ing
    @sobock__ing 5 років тому +8

    본가는 경기도 학교는 경남이라서..한번씩 올라가면 어플 cctv 켜놓고는 가는데 너무 불안해요 나오면 막 평소에 없었던 상황을 상상하게 되고 갑자기 아프면 어쩌지 유리를 깼는데 처치를 못하면 어떡하지 심지어 불나면 어떡하지 처럼..아예 아무곳도 안가는게 진짜 속 편하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삐웅
      @삐웅 5 років тому +1

      씨씨티비 어떤거 사용하시나요??ㅠㅠ멸을 위해서 한 달 대여할수도없고 어떻게 해결하시는지ㅠㅠ

    • @sobock__ing
      @sobock__ing 5 років тому

      송혜연 알프레도 라는 어플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핸드폰이 두대 있어야 해요ㅠㅠㅠ 하나는 카메라로 켜야하거든요 혹시 있으시면 써보세요! 정확하진 않지만 움직임 감지해서 녹화도 할 수 있구요!

  • @미미-p9j
    @미미-p9j 5 років тому +1

    어머 이건 꼭 봐야해

  • @JournalWatch359
    @JournalWatch359 5 років тому +6

    1박이 한계. 2박은 한번 해봤는데 갔다오니 너무 울고 ㅠㅠ 저도 불안해서 못하겠더라구요.

  • @나지윤-y2c
    @나지윤-y2c 5 років тому +8

    저는 방문으로도 불안해서, 저희 집에 친구들한테 숙식제공해주고 같이 지내게 해요. 안그러면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ㅠ ㅠ

    • @냥냥-o3d
      @냥냥-o3d 5 років тому +2

      나지윤 근데 그건 고양이들한테도 스트레스일수도있을거같은데ㅠ

  • @et3389
    @et3389 5 років тому +1

    몇년째 휴가못가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쿵통이네
    @쿵통이네 5 років тому +4

    고양이 둘 놔두고 어디 안가려고 하지만 행여라도 가야된다고하면 많이 놀아줘서 집사 없는동안에는 잠자도록 하고 저녁에 떠나서 아침일찍 와요 ,, 냥불안 냥불안 ㅠ 제주도도 오후에가서 담날 첫비행기타고 돌아오게 만드는 냥님들 ㅎ_ㅎ 어디 맡기기엔 더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 ㅠ 그냥 집에서 냥이들이랑 있는게 정답 🐈

  • @럭키조이집사
    @럭키조이집사 4 роки тому

    2박3일이든1박2일이든요 여행갈때
    푸드토이에사료나간식 좀넉넉히주고갈때
    집에햇빛이나환기가잘안되서
    푸드토이에넣은사료나간식이 안좋아질수도있지않나요?
    괜찮나요?

  • @딜쿠샤
    @딜쿠샤 5 років тому +4

    전 지난해 허리 수술차 보름 정도 집을 비웠는데 윗층에 할아버지께 부탁드린 경험이 있어요. 식수&사료&화장실을 늘리고 부탁드렸는데 퇴원후 집에와서 보니 할아버지와 아이들이 넘나 가까워진거죠. (할아버지도 아이들도 서로 피했었는데ㅋㅋ) 나중에 부탁할일 있으면 하라시며 지원군이 계서서 넘나 감사했어요.

  • @하와이-i3w
    @하와이-i3w 5 років тому +18

    버린다는건 아이들을 물건취급한다는 거겠죠..하..나라에서 자격검증하고 반려동물키울수있는 수준까지 올라가면 좋겠습니다.아니 고양이,강아지 발톱제거 하..그걸 왜 하는거냐?이 머저리들아 차라리 키우지마 아님 너부터 손톱 뽑아봐

    • @user-ce2dh7cn3d
      @user-ce2dh7cn3d 5 років тому

      ㄴㄴ 손톱 뽑는게아니라 손가락을 자르는거에요.

  • @kkogumaya
    @kkogumaya 5 років тому +9

    휴가갈 돈으로 에어콘 24시로 틀어놓고 배달음식 시켜먹으며 냥이들과 뒹굴뒹굴 티비보는게 젤 행복

  • @까미-b7n
    @까미-b7n 5 років тому +24

    유튜브 영상 보고 매번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고양이야 부탁해도 열심히 보는데 난청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별로 안 보여서 조금 막막해요. 난청 고양이 훈련이나 같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집사들이 조금 더 챙겨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3~4개월인 터앙 아깽이를 임보하는 중인데 소리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어서 24시간 내내 어디서 긁힐지 모를 고통을 감내하며 모시는 중이에요. 뛰어다닐 때 사람을 할퀴고 가고 하면 안 될 행동이 있을 때 주의를 주고 싶어도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카페에서 난청 고양이한테 옷을 입히면 얌전해진다는 말을 봤는데 굳이 옷을 입히면서까지 고양이 행동을 제약하고 싶지 않습니다! 난청 고양이에 대한 특징과 훈련법도 컨텐츠로 만들어 주세요!!! 목청 큰 고양이도 사랑받으며 사람과 지낼 수 있게 널리널리 알려 주세요 ㅠㅠ

  • @cat-hansu4480
    @cat-hansu4480 5 років тому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서주-g9f
    @서주-g9f 5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초보집사 한마리키울때는 하루 호텔맞기고 갓다오건했는데 지금은 한강에 아픈채로 버려진 애기냥이들 데리고오면서 세마리에 냥이를 모시면서부터는 ..출근시간부터 도 불안한데 여행못가겟더라구요 ㅠ호텔도 못믿겟고 저는 아이들과함께 풀잘 하나 놓고 손물장구 치고 놀라구요 ㅋㅋㅋ(그김에 휴가 여름 냥빨도..ㅋㅋ)

  • @rororo7057
    @rororo7057 5 років тому +1

    저희집 길고양이에서 마당냥이 된 애들인데. 요즘 너무 더워해서 얼음으로 마사지 해주고 있어요. 해줄때마다 얌전해하고 좋아해서 해주고는 있는데. 안좋은건 아니겠죠...?

  • @지켜줄께금동성님
    @지켜줄께금동성님 5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휴가는 십년 집사생활동안 포기하고살았으며 그래도 행복지수는 더높아졌어요 아가들이 제힐링이예요 아직까지도 이사전후엔 고양이 호텔 10년 거래한곳 이사 2틀전엔 먼저 맡긴뒤 이사후 열흘뒤에 애들공간이 안정되고 정리된후 데려오곤하는대 그럼에도 저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준것같아 너무미안한걸요 정말 아일 사랑한다면 꼭 집에 방치시키지마셔요 함께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요

  • @스튜디오보리
    @스튜디오보리 5 років тому +6

    저도 8일정도 집을 비우느라 홈티비도 설치하고, 친구에게 부탁했어요! 다행히 평소 많이 온 친구라 소심한 우리 냐옹이가 잘 따르고 놀더라구요 ㅎ
    혼자 두고 떠나는 맘이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고마웠어요!

  • @syhan870
    @syhan870 5 років тому +25

    집사가 없으면 아가씨가 불편해하시니 휴가를 포기

  • @고양이수사대-y9k
    @고양이수사대-y9k 5 років тому +1

    확실히 홈 CCTV 있으니까 확인이 되서 안심되더라구요 ㅜㅜ 적극추천합니다

  • @술린이
    @술린이 5 років тому +2

    오늘도 꿀팁 감사합니다❤️

  • @박예솔라시도
    @박예솔라시도 5 років тому +5

    다묘라 집에 밥과물을 바가지바가지 떠놓고 이틀정도 갔다오면 저 먹성좋은 애들의 밥이 안줄어있던데..ㅜㅜ 맴찢..ㅜㅜ 밥도 안묵고 나 기다린거니..? 이러고 혼자 감동..ㅋ

  • @InBliss_y
    @InBliss_y 5 років тому +2

    저는 3일 정도 사료, 물, 환기 체크하고 비워 봤는데요, 워낙 낯섬에 두려움이 큰 아이라 어디 맡기기보다 집이 낫더라고요, 다행히 3일까진 ㅎㅎ 물론 속은 탑니다.. 또한 오랜만에 봐도 생까이지만...ㅎㅎ 집사님들 짦은 휴가는 챙기시길 ㅎㅎ

  • @waterliliy922
    @waterliliy922 5 років тому +5

    휴가 반납 1인!!
    집에 우리 심바와 함께~~

  • @kelee6075
    @kelee6075 5 років тому +3

    팻트너 부산은 아직 안되는듯 하네요... 아쉽ㅜㅜ
    2박3일 이지만 하루만 집에 없는거니 후딱 다녀와야겠어요

  • @Danwol-w3l
    @Danwol-w3l 5 років тому +1

    휴가는 역시 에어컨 틀고 냥님들과 놀아주기죠^^

  • @bittercokejjang
    @bittercokejjang 5 років тому +4

    휴가 안간지 7년....애들 키우고 딱 한번 가고 안가요. 지인이 와주면 몰라도....아니면 그냥 안가는게 맘 편해요

  • @신또리-y2i
    @신또리-y2i 5 років тому +12

    휴가 반납 우리냥이와함께 하기로 했어요 ㅎㅎ

  • @shynny_cat
    @shynny_cat 5 років тому +3

    제가 몇해전에 수술로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는데 5분거리에 있는 언니한테 부탁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입원하게 되서 또 그렇게 됐는데 그래도 다행히라면 둘째가 있어서 괜찮다면 괜찮다랄까요...ㅜㅜ 수술하게되면 얼마나 오래 있을지는 검사가 나와야 하지만 친언니한테 부탁을 했어요 일요일마다 보는 얼굴이니 다행스럽기도 한데 걱정은 되죠 ㅜㅜ 병원이랑 집이랑 5분거리라 급하면 뛰쳐나올수 있는 곳이지만 냥이 키우고 나서는 여행따위포기했어요 병원만 제외하고는요 ㅜㅜ 그게 20년이나 지나갔네요ㅋㅋ 입원 날짜가 길지않길 바랄뿐이에요 ㅜㅜ

    • @ancientnameofsea2372
      @ancientnameofsea2372 5 років тому +1

      빨리 완쾌되셔서 고양이랑 행복한 시간보내셔요!!!!!

  • @llvictoria85ll
    @llvictoria85ll 5 років тому +2

    집에서 애들끼고 에어컨 틀어놓고 노닥거리는것이 가장큰 휴가에욬ㅋㅋㅋ

  • @케세라세라-m9i
    @케세라세라-m9i 5 років тому +2

    친구들이 제주도 가자는데 포기했어요 1박도 못해요 내가 불안해서 즐겁지 않은 여행 ..당일치기가 짱 👍

  • @양이상이
    @양이상이 5 років тому +1

    여행땜에 한달 호텔에 맡긴적이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날 원형탈모가ㅜㅜ
    그래서 더 집순이가 되기로 했어요..!!!

  • @아기-g4l
    @아기-g4l 5 років тому

    안그래도 주말에 2박3일 여행가는데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호텔에 맡길까했는데 영역이 바껴서 힘들어할까봐 안했는데, 주변 지인도 돌봐줄 시간이 없다고해서..ㅠ
    되도록 화장실 2~3개랑 물 밥그릇 3~4개 두고 갈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cctv도 구비가 안되어있어서 조금 걱정스럽기도하네용..

  • @타미맘마
    @타미맘마 5 років тому

    이틀이상 비워본적은 없지만... 늘 본가에 갈때마다 불안하긴 해요 ㅠㅠ 강아지가 있어서 데려갈수도 없고... 자동급식기를 틀어놓고 물도 여러군데 놓고 가긴 하지만... 제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냥신님이 말하는데로 하고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예요! 왠만하면 데꼬다니고 안비우려 노력중이긴 합니다 ㅠㅠ .. 집사의 인생이란..

  • @민-h8k
    @민-h8k 5 років тому +1

    냥이 데려온지 6개월밖에되지않은 초보집사인데 첫 휴가라 냥이 어떻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고양이키우는 지인찬스 써서 다녀왔어요! 제가 같이있어주는게 가장좋겠지만 그래도 가장나은 선택을한것같아 안심이됩니다~~

  • @asdfgtrewsxcdfv
    @asdfgtrewsxcdfv 5 років тому +1

    고양이 전용 호텔을 미리 알아둘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지인의 스케쥴이 될지고 미지수고.. 많지는 않겠지만 2주나 한달까지도 장기출장을 할 일이 생긴다면, 지인에게 부탁하기도 애매해지고.. 불안하기도 하니.. 내아이가 아니니 귀찮아해서 하루이틀 안오면 ...ㅠㅠ

  • @sooondae4542
    @sooondae4542 5 років тому +1

    해외에 고양이 데리고 갈때 절차등도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3년정도 나가야하는데 남한테 맡기기도 불안하고 같이 데려가고 싶은데 고민이 많네요ㅜㅜ

  • @뚜리-q6y
    @뚜리-q6y 5 років тому +1

    7개월때 대려와서 단 한번도 휴가 못갔어요 우리애기도 그렇지만 제가 불안하고 걱정되서3년동안 한번도 휴가는커녕 반나절도 못가욤ㅠ
    사람을 넘나 무서워하고 모르는 사람이 오면 몇 칠동안 울고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손님도 딱 두번 그후론 절때 오지 못하게해요
    나도 하루만이라도 휴가 가고싶다옹 아들아~~

  • @すひょん-p2h
    @すひょん-p2h 5 років тому

    올 여름휴가에는 유기되는 아이들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 오늘부터 11일간 휴가입니다 음핫핫!! 비록 갈곳은 없지만...😹🙀

  • @삼냥이네
    @삼냥이네 5 років тому

    전 불안해서 하루 이상은 어디 가지를 않아요 ㅠㅠ 입원 같은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가족이 매일 와서 물과 화장실 매일 갈아주게 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ㅠㅠ 불안해서 어디 가기가 미안하고 그래여

  • @boyeongkang6132
    @boyeongkang6132 5 років тому +1

    저희 고양이는 유독 어머니와 애착이 깊어서 어머니만 외출하면 그렇게 울고 기다려요... 외출했다 돌아와도 어머니만 반가워하고ㅠㅜ 근데 이번 여름에 저를 제외한 가족들이 여행을 갈 예정이라 벌써 걱정이네요.... 매일 밤 엄마를 찾을 냥이를 생각하니ㅠ(저와도 잘 지내긴 하지만 제가 귀찮게 하는걸 매우 싫어함..ㅋㅋ) 불리불안이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할지ㅜ

  • @annalee5024
    @annalee5024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끽해야 하루 외박? 그것도 그나마 지금은 부모님 집에 있어서 밥이라도 챙겨줄 수 있으니까 다녀오는 거고 혼자 살 땐 꿈도 못 꿨어요ㅠㅠ

  • @raon_dragonmir
    @raon_dragonmir 5 років тому +1

    외박만 해도 외박하러 나가는 길부터 계속 불안해서 점점 여행을 못가게됐어요 ㅠㅠ

  • @kimji1755
    @kimji1755 5 років тому +1

    냥님과 함께 사는 자취러는 이번 여름에도 불효를 합니다. 이젠 엄마가 저한테 오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본가에 길어야 이틀 지내고 가는데 화장실을 같이 들고갈수는 없으니까요....ㅎㅎ

  • @koh699
    @koh699 5 років тому +1

    주말 휴가 명절이 뭐예요??😂
    주인님을 위한 전폭적 서비스날이죠
    어디도 못가용ㅋ

  • @wonyeonjang1653
    @wonyeonjang1653 5 років тому +2

    저희는 휴가때 당일치기로 가까운데 다녀올 예정이요 ㅎㅎ

  • @lounachatdamour3698
    @lounachatdamour3698 5 років тому

    6개월 애기 두고 곧 일주일 출장가는데 처음 떨어지는거라ㅠ
    지인들이 돌아가면서 아침과 밤에 와주기로 했고 그래도 불안해서 오후에
    방문탁묘도 예약해놓았어요.
    그런데도 너무 걱정..ㅠ
    그래도 집에서 챙김받으며 기다리니까 괜찮겠죠 .. 흑흑

  • @크아앙-x4l
    @크아앙-x4l 5 років тому +1

    휴가가 아니라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출근할 때마다 걱정돼서 iot리모컨 알아보는 저ㅎ 전기요금은 내가 낼게. 내 새끼는 시원하게 지내렴😂😂

  • @tltmxntm_sh
    @tltmxntm_sh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혹시 하루정도 집을 꼭 비워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가야될 때 방에 불 하나 정도는 켜주는 게 좋을까요? 혹시 애기가 무서울까싶어서 켜두고 간 적은 있는데 도움이 되나요??

  • @0MoonMuni0
    @0MoonMuni0 5 років тому +8

    휴가가 뭔가요? ㅋ

  • @english_grammar
    @english_grammar 5 років тому +1

    평소에 걱정돼서 웬만하면 여행도 안 가고 정 가게되면 24시간은 안 비우려고 하는데 신혼여행 2주 가야하는데......후와우와ㅏ우.....(좌절)

  • @CatLeGo
    @CatLeGo 5 років тому +3

    아이들을 한번 호텔에 맡긴 적이 있는데 한 냥이는 스트레스를 좀 받은것 같았지만, 한 냥이는 빠른적응력으로 다른냥이의 간식도 탐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냥이에겐 내집이 최고이긴 한것 같아요.

  • @전수지-d9w
    @전수지-d9w 5 років тому +1

    집에 cctv설치하니 근처 나갈때도 제가 볼 수 있으니 맘이 편해요 보통은 1박정도만 집을 비우는데 수시로 확인해서 좋은듯 해요

    • @삐웅
      @삐웅 5 років тому +1

      항상 설치하고 계시나요 아님 어디갈때만 설치하시나요? 며칠을 위해서 한 달 대여하기도 그렇고 고민입니다ㅠㅠ

  • @설이와점순이
    @설이와점순이 5 років тому +3

    데리고 다니는것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명절 때 마다 냥이를 데리고 시골에 다녀오는데 어릴때는 갈때도 차에서 잘자고 시골가서도 잘 놀았는데 2살이 되니 차 안에서 시골가서도 늘 불안해하는것 같아요.

    • @지켜줄께금동성님
      @지켜줄께금동성님 5 років тому

      고양이는 영역 수직생활을 하는 아이들이라 케바케 냥바케 겠지만요 아마도 명절이면 냥이 입장에서 낯선 사람들도 많고 겁이날꺼예요 물론 집사님은 두고가시는것보다 냥이랑 함께하고싶으셔서 라는 맘을 공감하기에ㅜ 사랑하시는 마음 그대로 차라리 고양이전용호텔을 저는 추천드리고싶어요 저도 낼모레 이사라 곧 호텔에서 픽업이 올텐대요 지금 마따따비 가루 케이지에 뿌려노코 기다리는중예요 호텔은 환경이 내집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생활하기엔 그나마 최적화되어있다고 제 십년 집사 생활 경험상 생각들더라구요 10년 거래한곳이기도하지만 냥이전용 호텔에 씨씨티비도 있구 잘케어해주시구 무엇보다 아이들 전용공간이 잘 분리가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이사전후 열흘 호텔다녀온뒤 이사한곳에 와서두 나름 편히 지내주더라구요 미리환경을 만들어둔기 여유를두고 데려와서인지 지금껏 크게탈없이 지내요 집사님두 한번 고심해보셔요 짧은 제 경험이었습니당

  • @odororo
    @odororo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지인이나 가족이 방문해서 봐주는 쪽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지인이나 가족이 동물을 대하는 자세? 그런 것들도 진짜 중요해요
    동물 좋아하는 것은 같아도 대하는 건 천차만별이라서요
    동물을 키우든 키우지 않든 동물을 귀찮게 안 하는 지인 혹은 가족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아예 누군가에게 맡기지 않고 진짜 웬만하면 어딜 안 감

  • @flower_fragrance
    @flower_fragrance 5 років тому +5

    냥이들만 두고가면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