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작은 팁들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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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кві 2022
- #고양이 #수의사 #윤샘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진흥로 477-1 월드펫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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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샘 인스타그램 : / my.pet.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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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소리 금지(슬리퍼소리,큰 티비소리,큰 음악)
2. 사냥놀이 할때 주변 어둡게하기
3. 사냥놀이 이후 간식으로 보상주기
4. 창에는 해먹 놓아주기(혹은 어항)
5. 고양이가 말걸면 꼭 대답해주기
6. 혼자만의 공간 만들어주기(숨숨집)
7. 고양이가 먹는 풀 만들어주기
8. 높은 곳 마련해주기
9. 커다란 스크래쳐 만들어주기
10.최대한 같이 오래 있어주기
정리 해주셔서 감사해요😆🙏캡춰 햇어요.
여자 고양이인데 유기묘에서 두마리 데리고왔어요
여자양이두마리 꼭 중성화 시켜줘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user-zh4xq1cq1v 해주시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제생각엔@@. 암컷들끼리니까 2세를 낳을순 없지만 발정기때마다 엄청난통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이들면 관련질환도 많이 생긴다고도 하고요..
@@user-zh4xq1cq1v 중성화를 안하시면 발정기 시기의 극심한 스트레스는 물론 수컷들을 부르는 소리때문에 집사님이 스트레스 받으실거고 소음민원 들어올걸요? 만약 단독주택이면 민원까진 아니겠지만 집 주변에 수컷 길냥이들 꼬일거에요 고양이의 외출및 가출하고 싶은 심리가 더 커질거고, 잘못하면 놓쳐요
감사합니다
1:04 촬영장에 캣타워가 저렇게 많은데 다들 옹기종기 윤샘 곁에 모여있는거 졸귀ㅠㅠㅠ
항상 행복하게 해줄께~
냥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3ㅡ
피아노 소리를 안좋아해서 팔아버렸으요.. 나 피아노 전공자..
음??? 피아노를 살짝 개조해서 이어폰을 끼면 될텐데요??? 아니면 전자피아노를 쓴다던가
@@yico321 3
전공자 헐
ㅋㅋㅋ
우리는 정말 냥이 집사들
😮😮😮😮❤😂😢😂🎉😮😮😢🎉😢😂🎉@@yico321😢🎉11😢🎉😢🎉😢😢😢🎉😂😢😢🎉🎉😢🎉😢❤🎉🎉🎉🎉😮😢😮🎉😂😊😅😢❤😢😂1😢😢❤😊
강아지처럼 산책할수가없으니 어떻게하면 집에만있는 우리냥이가 재밌게 지낼까 항상 고민하게되는데 어두운데서 사냥놀이도 해주고 풀도 사다가 놔줘봐야겠네요~
말걸면 화답해주기 내가 너무 잘 하고 있는거,,❤❤❤❤,,, 사랑해 우리 아가들 ,, ㅠ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집사였을때 말걸면 꼭 대답하라는 부분만 봐버려서 꾸준히 대답했더니 지인들 고양이 중에서는 제일 수다쟁이 고양이가 되어버렸어요🤣🤣
떠날때까지 그래도 나랑 만나서 행복했다고 느꼈음 좋겠어 우리 고양이~~ 더 많이 공부할게
또 배워가네요. 놀아주는데 점점 관심이없어져서 장난감만 많이샀는데 먹는보상이 없는게 문제였군요
어쩐지..우연히 불다끄고
자기전에 낚시대 흔들어줬는데
엄청 잘 놀더라구요..
가끔 이틀씩 집을 비워야하는 집사로써 너무 미안하네요.......ㅠㅠㅠ
우리 쿠키 행복에 윤쌤 지분이 커요🥰늘 감사합니다!
밖인데 빨리 들어가야겠어요 ㅎ
울 야옹이의 행복을 위해서요~~
윤샘 마이펫 보면서 캣타워며 이것저것 갖추어 줬습니다 ~ 저보다 고양이 간식을 더 챙겨주며 많은 것을 할애해 주고 있어요. 😊 고양이 때문에 살아요 ~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지키고 잇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놓여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03:41 보자마자 저희 고양이 생각이 번뜩!! 잘때 빼고 다 대답하고 부르면 가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까 점점 더 말도 많아지고 응석도 많아졌어요ㅋㅋㅋㅋ 앞으로 더 많이 대화해야지!!
초보 집사로 모든게 낯설지만 윤쌤의 조언에 맞춰 조금씩 개선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 우리 콩이♡ 앞으로 엄마가 공부 더 더 많이 해서 지금보다 행복하게 해줄께.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쌤 감사합니다. 냥이에 대해 모르는 저를 깨우쳐주셔서.... 쌤 말씀대로 냥이들이 행복해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공부 잘하고 갑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냥할 때 거실에 간접등만 켜놓고해요 확실히 형광등보다 편해하고 사냥도 재밌어해요 ㅎㅎ 그렇게 살다보니 너무 밝은 것도 눈이 아파서 스탠드조명만 늘어놓고 사네용
바이블처럼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당
소리작게
놀땐어둡게
사냥끝나고간식
캣타워,해먹
말걸면대답해주기
숨을곳마련해주고 쿠션놔주기
뜯어먹을 안전한 풀
올라갈곳만들어주기
스크래쳐큰거
같이있어주기
저도 일 때문에 제 봄이 가을이 두 마리랑 떨어져 있는 게 아쉬워요.
남동생 방에 90년대 너낌 대중가요 틀어 두면 고영희가 자다가 벌떡 일어나 다른 방으로 가 버립니다. ㅎㅎ제 방에서 재즈 음악이나 클럽 음악은 아주 편하게 듣고요 ㅋㅋ 취향이 있는듯하고용 ㅋㅋ 고양이가 냐옹 한마디 하면 제가 다섯마디 하고요 ㅋㅋㅋ 낚시 놀이에는 혹시나 깃털을 씹거나 이빨에 걸릴까봐 싶어 제가 잘 보려고 환한 상태에서 했는데 앞으로 좀 어둡게 하고 해 봐야 겠어요!!! 밖에서 우울한 일이 있어도 고영히의 존재 만으로도 너무나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윤샘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내가 우리 호랭이 때문에 1박으로 어디 놀러가질 않지..
내가 우리 고양이 분리불안이라😄
어쩜 이렇게 잘 아시는지
윤쌤 머릿속엔 냥글냥글 냥이가 가득있나봐요~
침대밑에 지저분해서 애들담요치웠는데..다시 깔러갑니다..ㅋ
귀중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항상 꿀팁만 짧고 굵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
늘감사해요윤선생님^^
생각에 잠기는 고양이
요 표현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
5냥이 집사로서 제가 아이들의 행복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나 늘 걱정이 됐었는데 윤샘 말씀을 듣고 나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높은 캣타워가 안방에 두개가 이어져 있고 그 옆엔 캣폴이 있어요.
거실에도 높은 캣타워가 한대 있고요.
저희 아이들은 안방 캣타워와 캣타워 옆 해먹에서 자고 딱 한 녀석만 침대 제 바로 옆에서 잡니다.
제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 안방이라서 아이들도 모두 안방에서 지내는 걸 좋아하고 잠도 안방에서 자는 것 같아요.
하루에 한번 이상은 낚싯대놀이를 해주려고 노력중이고 밤엔 불을 끄고 나서는 간이조명을 켜고 레이저놀이나 낚시놀이를 해주고 있어요.
놀이가 끝나면 먹는 걸 꼭 주고 있고요~
사실 놀이를 중단하면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서 관심을 돌리려고 간식을 주곤 했는데 사냥놀이 후엔 꼭 먹거리를 급여해야한다는 걸 나중에 알게되서 그런 습관을 들인 걸 다행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캣그라스는 자주 키워서 급여하는데 그냥 뜯어먹으라고 주면 너무 많이 먹고 토하는 걸 반복하는 아이가 있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지켜보면서 급여하고 있고 아이들을 입양하면서부터 최대한 일을 줄이고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중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론 일이 더 줄어서 다행히(?) 아이들과 더 긴시간을 보내고 있네요ㅎㅎ
저희집 아이들 중 딱 한녀석만 대답냥이라 아이들 말문을 트이게 하려다보니 집사가 제일 수다쟁이가 된 것 같지만 집사가 된지 6년차로 접어든 지금은 아이들이 모두 저에게 조금씩 말을 걸어주고 있어요~
창문에 해먹을 달아줬다가 문 여닫는 게 좀 불편하고 블라인드 때문에 떼어 버렸는데 대신에 베란다에 150센티 정도 되는 캣타워를 놓아줬더니 햇살 좋은 날엔 거기서 일광욕도 하고 바깥구경도 하면서 잘 써주더라고요~
제 스스로에게 조금은 뿌듯해지는 기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쌤 영상으로 정말 많은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번창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진짜감사드려요 최고세요!
함께 행복할수있는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윤쌤꺼보면 항상 우리집 고양이가 더 귀엽고 이뻐보여요ㅠㅠ
왜캐 듣고있는데 눈물이나지 사랑합니다
고양이의 유익한정보 너무감사해요 배우고조금씩. 이라도 실천하려 합니다^^
저희집 호두는 안마건을 좋아해요.등뼈를 따라 안마기 돌려주면 골골송에 꾹꾹이 하면서 눈을 게슴츠레 하게 뜨죠. 전동 안마기를 켜서 왱 소리가 들리면 어디선가 바람처럼 나타나서 안마해 달라고 마구 박치기를 한답니다.
냥이를 행복하게 해줄 좋은팁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휴 그러다가 척추나가겠네요 안마건 사람뼈에해도 아프던데
@@aerial6649 걱정해주셔서 감사한데 저희 냥이는 조금이라도 아픈거 못참고 엄살이 심하거든요..손톱 끝만 살짝 자를때도 도망가고 싫어해서 손톱도 거의 못잘라주고 사는데 안마기는 좋아하는걸보면 아프진 않은것 같아요.
홍쌤께 여쭤보고 나쁘다면 하지 말아야겟죠.
가장 약한세기로 살살 돌려주네요.
그리고 안마건은 근육에 써야지 뼈에 하면 당연 아프겟죠?
사실 매일 조르는데 힘들어서 못해줘요.
남편이 안마건 쓸때마다 뛰어와서 옆에 딱 붙어서 눈맞추고 애교부리며 쳐다봐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튼 지들이 좋아하는 거 기가 막히게 앎ㅋㅋㅋㅋ 진짜 사랑스럽다
아웅 사랑스러워요!!!우리집 아이도 마사지 엄청좋아했어요!!관절마디마디
@@user-wh8vu9jo4p 아유 진짜 냥이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열심 설명히시는 쌤이 외람 되지만 넘귀여우심^^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소중한 팁 감사합니다
윤샘님께 항상 많은정보와 정확한 냥이맘 알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넘 좋아요~ 거의 정확하더라구요~ 울티오도 행복하게 키울께요~~~♡ 감사합니다
티오가 좋은 엄마 만낫네요🥰
선생님 팬이어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말씀이 빠르신편이어서 더 귀기울여야하지만~ㅋ말씀을 또 참 잘하셔서 집중이 되요ㅎ글구 샘 넘 귀여우심
늘 주의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들을 조목 조목 알려주셨네요~~
길냥이 데려와서 백신 맞추려고 했는데 한달째 병원에 못데려가고 있는데 잠잘때 옆에 와서 머리카락 만지고 옆에 와서 기댑니다 . 잡을 수 있을 것 같아도 우선 백신 미루고 신뢰 쌓는 중이예요 . 이름 부르면 오고 손 달라면 손 줍니다.
단지 잡으면 놀랄가봐 병원에 못가고 있어요
오늘 늦게 들어가는데… 미안해애 엄마가 맨날 기다리게 해서 ㅠㅠㅠㅠ 가서 많이 이뻐하고 놀아줄게…💜💛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ㅠㅠ
아...청소기를 돌릴 때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요. 청소를 안 할 수도 없으니..
항상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언제나 부족한 느낌이예요 조금 더 신경써야 겠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솔레야 좋은가족 만나길 바랄께 언제나 건강하렴~💕🙏
오아... 이틀전부터 방에 불끄고 낚시놀이 했는데
반응이 더 좋길래 설마설마 했는데요..
여윽시 👍🏻 행복하도록 더 노력할게 아가들앙 ㅠㅠ
너무 잘들었어요 꼭 실천할게요
윤쌤은 정말 냥러버🩷
쌤은 전생에.고양이였다
사냥놀이 후에 보상,,ㅜㅜ 이제는 너무 잘알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사냥놀이로 생각하고, 간식통 앞으로 달려가는,, ㅎㅎㅎ 간식 갈취해도 좋으니 건강하자♡♡♡
우리 모찌는요 귀에진드기를 치료받으려구 10일 병원입원하고 온뒤에 소리를 못들어요 ㅠㅠ 사람으로치면 의료사고죠 ㅠㅠ
난 니들이 하는 말에 다 대답해주는데 왜 너네는 불러도 대답을 안하니
4:29 윤쌤 손가락 후다닥 갯수맞춰펴시는 모습ㅋㅋㅋㅋㅋㅋ
5:06 쌤 손가락이 하나 모자랍니다
저 정말 공부 많이 했나봉다.
거의 해당돼서 뿌듯하네요~
울 냐미는 좋겠네 집사가 히키코모리라서
진짜 꿀팁이네요 !! 당장 플렉스하러 갑니다
잘 봣습니다
항상좋은 정보 감사드림다~~~^^♡♡♡
ㅎㅎ 저희 고먕이는 빗질도 좋아해용 ㅎㅎ
캣그라스 .. 좋아해서 귀리 밀 보리도 심어줬는데 먹고 토하는 횟수가 잦아서 치웠어요 ㅜㅜ
사랑하는 고양이
10년백수라 4마리 냥이들과 10년동안 줄기차게 같이 잇엇더니 ᆢ나를 우습게보네 😂 ㅋㅋ ㅠㅠ
저희 고양인 집에 큰 창과 볼거리 그 곁에 해먹 캣타워 등을 두어도 보지를 않아요. 심지어 햇빛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무료해 하는 것 같아요ㅠㅜ
넓게 뛰어놀게하는것만 생각했는데 높이에 대한 놀이터도 더 마련해야겠네요
윤샘 영상 배경이 어디예요? 캣타워 너무좋아서 궁금해요.
항상 맞는말씀만 하세요~
일찍들어갈게용~~
10가지 다 하고는 있지만 항상 부족하고 미안한 마음
고양이 캣 타워 뭐뭐 사용하시는지 아니면 추천하는 브랜드 등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말걸면 매번 대답해줬더니 자고있을때도 울고 말시켜서 요즘 씹었는데..ㅋㅋㅋ일어나있을땐 대답해줘야겠군요
우리고양이 정원에서 잔디 가끔 뜯어먹는 것이 이유가 있었네요.
방음이 잘 안되는 빌라에서 살고있어서 밖에 계단 왔다갔다 하는 소리나 윗집 옆집 도어락소리에 옆집에서 크게 떠드는소리가 저희집 거실까지 들리는데.. 이럴땐 어떡할까요 ㅠ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개체차이도 있는거 같네요
지인집 고양이는 높은곳에도 안가고
사냥놀이도 안하고더라구요
그냥 식구들 자고 있을때 혼자 있곳 저곳을 돌아만 다니더라구요
우리 9냥이중 한아이는 털떼는 돌돌이 몸에문질하는거 좋아하는데 ㅎ ㅎ
⭐️⭐️⭐️⭐️⭐️
"밖이라면 집으로 들어가세요"라고 하실 때, 개통력 강형욱님의 "산책갈까?"가 떠올랐어욬ㅋㅋㅋㅋ
도움이 참 많이됩니다 감사히 항상 잘 보고있어요. 구독도 했구요.
그런데 선생님 저는 개도 같이 키우는데 혹시 캣그라스를 놓으면 벼룩이 생기지는 않나요? 예전에 꽃병에 꽃을 놔둔 적이 있는데 두세시긴마다 개 코에 벼룩이 생겨서 꽃을 치운 적이 있습니다.
오히려 고양이한테..
얹혀사는듯 해서..
왜 집사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저도 이번에 유기묘 입양했어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영상보고 배우네요 ㅋㅋㅋ
난청인 아이들은 대화가 안되는데 교육 등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윤샘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사정상 입묘는 못하고 가게 근처에서 한달전에 만난 아기 길냥이를 케어해주는 중입니다. 그렇게 아기는 아니구 초딩4학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사이즈는 머리부터 궁디까지 한뼘 반의반 정도고 외모는 가슴 V자와 네다리 발목만 흰색이고 배까지 짙은 갈색의 표범무늬로 무장한 소녀에요. 느낌은 뱅코 같은데....코숏 같기도 하구여. 출근하면 먼저 습식과 건사료를 반반 섞어 배부터 채워주고 15분 정도 사냥놀이 해줍니다. 놀이반응은 최곱니다. 그리고나서 보상으로 츄르를 주는데...이때 기본적인 훈련을 시켜보려고 기다려나 앉아를 츄르를 이용해 해봤어요. 먹이반응은 환장하고 달려듭니다. 문제는 장소를 약간 이동해 원하는 훈련을 하려고 하면 고개를 획 돌리고 딴짓을 하거나 딴데로 가버립니다. 먹이반응을 생각하면 당연 졸졸 따라올거라 생각했는데....주의가 무척 산만하고 집중력이 너무 없어요. 밥을 주기전에 해도 똑같구요. 이렇게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를 훈련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길냥이라 집사와 유대가 부족함이 훈련에도 영향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샘의 천금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에 백색소음기 켜놓고있는데 고양이한테 괜찮을까요? 청력이 좋아서 혹시 스트레스받을까 걱정돼서요.
길냥이 입양한 집사입니다. 잠꼬대는 답 안 해주는 게 좋다고 들어 반응 안 해주고 있는데 가끔 잠꼬대와 같은 소리를 낼 때가 있더라구요. 야옹 소리는 절대 안 하는 냥이이고 아직 손도 잘 안 타요. 야옹 소리가 아닌 잠꼬대나 잠꼬대 같은 소리에도 반응해주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들 키울때 궁금했던 점을 영상으로 늘 알려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양이들은 공동육아 습성이 있다고 어디서 보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수컷 두마리를 모시고 있는데 제가 임신 4개월인데도 우리집 애들은 제가 임신한걸 모르고 평소 하던데도 배위에 점프해서 올라가고 배를 막 밟으려고 하고 그래서요ㅠㅠ 수컷이라 모르는건지...아니면 임신한걸 아는 고양이들은 1프로의 고양이들인건지 궁금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희 아기가 밥을 안 먹고 살이 많이 빠졌는데 작년에 종양 수술 후 이번년 초에 재발해서 폐까지 전이된 상태인데요 병원에선 폐까지 전이된 경우에는 딱히 방법이 없고 엑스레이랑 초음파 검사 결과 간이랑 비장에도 알 수 없는 덩어리가 생겨서 위를 누르는 상황이라 밥을 먹기가 힘든 거 같다고 해줄 수 있는 건 수액을 맞고 고통을 덜어주는 방법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 것도 안 먹으려는 아이가 회는 조금이라도 먹는데 회는 몸에 안 좋다고 먹이지 마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먹고싶어하는 음식이 회 뿐인데 먹이면 안 되는걸까요? 중학생 때 부터 10년을 넘게 함께 한 동생인데..가망이 없다는 말을 듣고 안락사도 생각했지만 제 마음대로 아이를 보낼 수가 없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우리집 묘미들 엄마가 노력할께
사랑해
저희 둘째딸은 그냥 잘 주무세요~~ 시끄러워도 잘자고 청소기도 안무서워하고 첫째는 겁이 많아요
나 혼자 너무 떠드나 했는데 그거 하나는 다행이군요😭
지인중..사람은 상식적이고 좋은 면은 있으나 동물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 있는데 반려묘에게 말 걸고 대답하는 걸 보고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말하는거 미친 사람같다' '동물인데 손으로 쓰다듬든 발로 쓰다듬든 똑같지 않냐'(농담, 장난으로한 얘기 아님) 이렇게 말해서 너무 놀랬던 기억. 아직도 주변에 있는 사람인데 벽..이 생김. 본인은 모르겠지만.
마지막 팁이 결국 핵심 이네
러시안블루 두마리를 1년동안 맡고 있습니다.
다시 원래 집사에게 돌아갈 예정인데 한마리는 계속 돌봐주고 싶은데
둘이 있다 떨어지게 되면
고양이 정서가 많이 안좋아질까요?
어항에 물고기 키우고 캣그라스 키우고 간식 숨기고 대답 잘 해주고 캣타워는 창가에~침대밑에 서랍속에서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