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고양이는 조용한 학대를 받는다 (고양이의 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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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85

  • @POPDUNASH
    @POPDUNASH 5 років тому +1881

    맞아요!! 제 친구도 분리불안 집사입니다. 여행가면 혼자 울어요!! 고양이가 너무너무 보고 싶데요. 근데 그 집 냥이는 분리불안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민맘-x3y
      @정민맘-x3y 5 років тому +416

      팝둥ASH 그나마 다행이에요!! 집사가 고생하는게 나아요^^

    • @worrrerry
      @worrrerry 5 років тому +234

      @@정민맘-x3y 냉정하고 고양이러브ㅋㅋㅋㅋㅋㅋㅋ

    • @서노루̈-c7s
      @서노루̈-c7s 5 років тому +89

      ㅋㅋㅋㅋㅋㅋ제얘긴줄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 친구 만나러 외출한건데도 나오자마자 보고싶어서 집 가서 놀자규 함 ㅜㅅㅜ

    • @claire6718
      @claire6718 5 років тому +54

      앜ㅋㅋㅋ뭔가 반전이 있는댓글ㅋㅋ 고양이가 아닌 사람이ㅋㅋㅋ

    • @ekfhddl2014
      @ekfhddl2014 5 років тому +91

      ㅋㅋㅋㅋㅋ저 인줄ㅋㅋㅋㅋㅋ 집사가울어요,, 여행가서 자기전에 고양이동영상보고 슬퍼함

  • @꿀고구마-l3g
    @꿀고구마-l3g 5 років тому +667

    맨날 집에있다가 어쩌다 외출해서 우리냥이 외로울까봐 허겁지겁 집에갔는데 자느라 나와보지도 않음..

    • @user_3991
      @user_3991 5 років тому +34

      저즵 주인님은 자다 일어나서 눈꿈뻑이면서 나와봐줘요.ㅠㅠ...

    • @KaiRoziRagdollCats
      @KaiRoziRagdollCats 5 років тому

      ㅋㅋㅋㅋ저희도요... 🤣🤣

    • @Kkkand
      @Kkkand 5 років тому

      내말이ㅋ

    • @우유-t1v
      @우유-t1v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 집에오면 제가 아이들을 찾아다닙니당ㅋㅋ
      두녀석은 마중나오지만..두녀석은 1도 신경안씀ㅋㅋ

    • @리누이누-k1b
      @리누이누-k1b 4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 우리집 뽀뽀는 침대이불속에 틀어박혀서 불러도 쌩까던데용ㅋㅋㅋㅋㅋㅋ 외출하려고 옷입고잇으면 나가든지말든지 침대로 점프 이불속안으로 냉큼ㅋㅋㅋ

  • @romitom1888
    @romitom1888 5 років тому +598

    이게 그 유명한 집사 뼈 때려서 순살 만든다는 영상인가요? 냐옹신 선생님 얘기 듣고 반성하고 갑니다 이제부터 독립적으로 강하게 키울거에요 저 자신을요...

    • @ddarupporu
      @ddarupporu 4 роки тому +9

      저도 방금 팩폭 맞아서 순살됐어요..... 분리불안은 나한테 있었다......

  • @내가길이오
    @내가길이오 5 років тому +523

    그래서 일정 시간이상 녹화하면 불안해 하시는거군요

    • @sora9832
      @sora9832 5 років тому +15

      ㅋㅋㅋㅋㅋㅋ

  • @박주영-j6t
    @박주영-j6t 5 років тому +433

    저는 여태까지 우리 냥이가 분리불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증상도 해당되지 않는 걸 보니 제가 분리불안인가 봐요 ㅋㅋㅋㅋ

  • @mer0616
    @mer0616 5 років тому +961

    애들은 괜찮은데 제가 분리불안같아요. 1박2일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불안하고ㅜ 보고싶어서 어딜 못가겠어요;;; 둘째가 성묘가 되면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sappunee
      @sappunee 5 років тому +117

      성묘되도 못하겠더라고요.. 삼형제들 집사인데 어쩌다 하루 외박해도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보고싶고 미칠 것 같아요 😣 오히려 집사가 불리불안이에요 흑흑

    • @mer0616
      @mer0616 5 років тому +59

      @@sappunee 혼자일땐 혼자라 걱정.. 둘일땐 둘이라 걱정.. (읭?? ㅎㅎㅎ) 매년 섬으로 3박4일, 4박5일 혼자 여행갔었는데 이제 못가는건가봐요ㅜㅜ 고양이의 가장 큰 단점은 못데리고 다니는거!! 그거 딱 하나인듯요..

    • @다이스은
      @다이스은 5 років тому +27

      메르 아 ㅇㅈ 진짜 제가 더 불안해서 디질고같아요 ㅠㅠㅠ 왠지 나없으면 아무것도 못할거 같고 ㅠㅠㅠ

    • @정민맘-x3y
      @정민맘-x3y 5 років тому +2

      메르 3박까지 했는데 암시랑토 안해요^^

    • @성은영-i7n
      @성은영-i7n 5 років тому +19

      ㅋㅋㅋ 저도 제가 분리불안이예요ㅠ
      잠시 외출도 총알같이 들어와서 보고싶었다고 우리 아가 끌어안고 엄청 부비거든요ㅎㅎㅎ

  • @Wow-cm2qv
    @Wow-cm2qv 5 років тому +265

    화장실을 가면 앞에서 대성통곡을 합니다.......... ㅠㅠㅠㅠ 문열고 씻을수도없고... 샤워 한 40분가량 걸리는데 씻고 나오면 문앞에 누워있습니다 .. 귀엽긴합니다만 ..

    • @ta2oos
      @ta2oos 4 роки тому +22

      으아 우리애들도 화장실만 가면 앞에서 꿍꿍대요 ㅠㅠㅠ 맴찢 근데 cctv로 보면 그냥 누워서 소리만 내고있는.. 배신감??

    • @ppeuni5022
      @ppeuni5022 4 роки тому +8

      저도요..ㅠㅠ 화장실만 가면 "우어어어ㅓ엉엉" 하며 울더라고요..ㅠ

    • @wlsghrla10
      @wlsghrla10 4 роки тому +5

      물은 무서운거라 위험하다고 나오라고 하는게 아닐까...

    • @노롱도롱
      @노롱도롱 4 роки тому

      @@ta2oos ㅔㅛ

  • @하치타
    @하치타 5 років тому +176

    분리불안은 냥님이 아니라 집사가 걸려요. ㅠㅠ

    • @kimeo3408
      @kimeo3408 4 роки тому

      초보집사 흑 맞아요ㅜㅡㅜ

  • @uiop7101
    @uiop7101 5 років тому +347

    집사인 제가 불리불안같네요‥ 하아 근데 떨어져있으면 외로울까봐 너무 걱정이 돼요. 저야 친구도 만나고 싸돌아다닐 수가 있지만 우리고양이한텐 제가 전부잖아요‥

    • @비루한찐감자네
      @비루한찐감자네 5 років тому +18

      탱글한노른자형제 격공

    • @꼴깍-k4h
      @꼴깍-k4h 5 років тому +30

      분리불안있는 집사 친구 갖고 싶다... 핑계대고 맨날 고영님 있는 집에서 놀고 싶다....

    • @이성호-w9x9j
      @이성호-w9x9j 5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형제님 처럼 같은 생각이라 입양조차 생각 못하고 있어요 ㅠㅠ

    • @더쿠더쿠-o8e
      @더쿠더쿠-o8e 5 років тому +1

      고양이도 혼자인 시간이 필요할수있어요~~

  • @방탄국BTS시아미동
    @방탄국BTS시아미동 5 років тому +381

    우리아이가 심한 분리불안이엿군요. .문밖으로 나가면 새상이 떠나가라 할정도록 울어 제끼고 .집에오면 이불에 소변실수까지 ㅜ.ㅜ. 2개월령때에 복막염 판정을 받고 일주일 입원햇었는데.병원에서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퇴원시킴.. 길게살면 집가서 2~3일버틸가라고. 죽으면 병원 데려오면 합동장례해주겟다는 소리듣고 .병원에 있을땐 안락사를 권유받고. .곧 죽을 아이라고 똥고 헐고 다 짇물러서 있는데 제대로 처치도 안해줘서 집에서 혼자 소독해주고 . 어떻게든 먹게 해야 살것 같아서 자다가도 2시간마다 깨서 강제급여 겅제로 물 먹이고. 내가 잠든 그 2시간에 혹시라도 아이가 황망하게 내곁을 떠날까봐. .내 품속에 끼고 자고 .자다가도 아이가 숨을 쉬고 있는건가.숨소리듣고 안심하고.반나절 일하고 집에 돌아오는 내내 혹시나 나없는세 잘못되진 않앗을까 걱정하며. 오로지 아이에 맞춰. 약속한번 잡지않고 집으로 뛰다시피햇고.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 나만 쳐다보는 아이가 눈물나게 아파서 주저 앉아 울기도 수십번. 그렇게 한달여만에 걷기 시작하고 혼자 화장실을가고 . 하지만 여전히 음식은 거부하고 먹이는데로 다 토해내고. .그럴때마다 강제 급여를해서. 조금씩 사료를 먹을때. 곰팡이균이생겨서 온몸에 털이 빠지기 시작햇고. 병원에서 약용샴푸 처방받아 2틀에 한번꼴로 목욕시키고 말리고 한여름 쬐약볕에 일부러 데리고나가서 쐬여주고.한고비 한고비 넘겻다 안심할때 갑자기 고열로 병원 다시 입원하고. 그만큼 나에겐 아픈아이엿고 매일매일 숨조이는 나날로 같이 한몸이 되어갓기에 .나에겐 세상 바꿀수 없는 귀한아이가 되었고. 그렇게 서로 의지하다보니. .고양이는 날너무 의지하게됫고.나또한 혹시라도 스트레스받을까봐 노심초사 온신경이 아이에게로 향해졋으니 나 또한 우리아이와 하루라도 떨어져있음 불안하고. .서로가 불리불안인가보네. .화장실까지 따라들어와 연신 부비부비 박치기를 해대고.볼일볼때만이라도 좀 편히봣음 ㅜ.ㅜ

    • @apwkemd1623
      @apwkemd1623 5 років тому +83

      고양이사랑 ㅠㅠㅠㅠ 댓글 읽다가 눈물 났어요 냥이가 앞으로는 튼튼하고 건강하게 크길 바랄게요

    • @비루한찐감자네
      @비루한찐감자네 5 років тому +52

      고양이사랑 읽다가 눈물 났어요 고양이랑 평생 둘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 @sisleyjiyeun
      @sisleyjiyeun 5 років тому +49

      정말 지극정성이셨네요 ㅠㅠ 그 정성에 아이도 나을수 있었던거 아닐까요?냐옹신께서 알려주신대로 먹이퍼즐이라도 시도해보시는게 ㅠㅠ 더이상 아프지말구 건강하길 바랍니당

    • @jjyoripong
      @jjyoripong 5 років тому +6

      잠깐 결론에서 빵터짐 ㅋㅋ

    • @이름-m4p6d
      @이름-m4p6d 5 років тому +5

      고양이사랑 영화에 나오는 러브스토리같네요..냥이가 얼른 건강해지길 바래요!!

  • @spritual_enlightenment
    @spritual_enlightenment 5 років тому +153

    결국 고양이의 분리불안은 고양이를 끼고사는 인간이 만들어주는 것이로군요. 부모가 자식을 너무 끼고 돌면 자식을 망가뜨리는 것과 같이.

    • @richhappy
      @richhappy 4 роки тому +3

      정답입니다.

  • @user-uy6pe2lu7m
    @user-uy6pe2lu7m 5 років тому +120

    고앵이를 위해 앞으로 회사출근은 영상 홀로그램으로 합시다

  • @OMYO
    @OMYO 5 років тому +295

    아!!! 그리고 화장실 의인화 ㅋㅋㅋㅋㅋㅋ 지켜주는걸로 생각하고 싶은데 ㅋㅋㅋㅋ 넘나 팩폭이신것...ㅋㅋㅋㅋㅋㅋ

  • @winie008
    @winie008 5 років тому +70

    고양이없을때 보호자가 분리불안 넘 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 @garlicbroccoli
    @garlicbroccoli 5 років тому +115

    정말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출근하구나~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가는구나~ 집사 쉬는 날이구나~ 칫솔, 면봉 등등등ㅋㅋ. 개인적인 취미 횟수가 한달에 두번이 일년에 두번이 되고 친구 만나는 것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줄고. 고립(?)된 삶이 된 것 같지만 아이들한테 덜 미안한게 낫네요. 그리고 첫째 분리불안이 좀 있어서 둘째 들였는데, 들이는 순간 아웃오브 안중 되었습니다. ㅎㅎ 마음에 여유는 더 생겼는데 아무래도 둘이 기다리니 책임감은 더 커졌구요. 고양이는 모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

  • @jainju
    @jainju 5 років тому +88

    제가 아침에 출근 준비 할 때마다 너무 잘 먹고 잘 긁고 잘 자서 어쩐지 눈물이 납니다. ㅎㅎ

  • @ify946
    @ify946 5 років тому +274

    자신감없고 의존적인 고양이.. 우리고양이 얘기네요... 가여워서 잘해준다는게 그만..무조건적인 우쮸쮸가 얘를 방구석 여포로 만든것같아 슬프네요 제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항상 방문쪽으로 식빵굽고 앉아있고 ㅜㅜ

    • @헤라-g5t
      @헤라-g5t 5 років тому +13

      울 냥이도 ...
      외출 준비하면 졸졸졸 따라 다니고..

    • @user-my3su2vo3s
      @user-my3su2vo3s 5 років тому +4

      고양이가최고야 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냐냐-r5z
    @냐냐-r5z 5 років тому +79

    집사가 불리불안증 입니다 ㅡ.ㅡ;;;; 20년 넘게 외박못하는중 쩝...;;

  • @효니-y8f
    @효니-y8f 5 років тому +109

    1:08 ... ❤

  • @dayoungiii
    @dayoungiii 5 років тому +74

    7:56 아이들 체계적 생활시켜주려고 덕분에 집사인 제가 부지런해졌다는...🥳🥳🥳

    • @oneway2160
      @oneway2160 5 років тому +1

      모두의 냥이 오전6시만 되면 제 귀에 대고 살발하게 울어재낍니다.....

    • @タコ-088
      @タコ-088 2 роки тому

      @@oneway2160 울집고양이도 그래서 키좀크게 깨워주면ㅋㅋㅋ

  • @amitajingk
    @amitajingk 5 років тому +10

    안구 지진ㅋㅋㅋㅋㅋㅋ
    나옹신님 항상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알아야 하는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빨리 10만 100만 구독자 되서 좋은 정보가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 @어쩌다-v3p
    @어쩌다-v3p 5 років тому +38

    그래도 고양이가 너무 쿨하면 좀ㅋㅋㅋㅋ섭하지 않나요 여행가느라 일주일 호텔링 했는데 30분만에 간식 얻어먹고 호텔 주인분한테 애교부리고 나가서 친구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난 일주일내내 cctv만 봤는데...😭

  • @hjhjhj1703
    @hjhjhj1703 5 років тому +33

    맞아요 고양도 분리불안 있어요 특히 집에 아무도 없이 다 나가버리면 엄청나게 불안해하고 집에 사람 들어올때마다 엄청 서럽게 울어요;;

  • @동_그라미
    @동_그라미 4 роки тому +22

    외출하고 들어온 직후에 너무 반겨주면 외출하는 동안을 더욱 불안해한다는 정보를 봤어서 외출하기 전에 간식을 챙겨주고 외출 후에는 아무리 애교부려도ㅠㅠ 참고 옷 갈아입고 씻고 다 한 후에 예뻐해줘요
    그랬더니 처음에는 외출할 때마다 그렇게 괭괭 울더니 지금은 나가는 거 구경하다가 집에 오면 잠도 제대로 못 깬채로 비틀대면서 와서 잔소리 조금하고 자길 예뻐해줄 준비가 끝날 때까지 따라다니면서 옆에서 기다려요 ㅎ
    그래도 제일 좋은 건 아침마다 일어나라고 턱 잡고 입술에 뽀뽀하려고 하고 왼쪽 오른쪽 옆구리를 돌아다니며 꾹꾹이를 해요
    고양이는 사랑이죠....히히

  • @유후-i8v
    @유후-i8v 5 років тому +31

    1:08 아 심쿵

  • @OMYO
    @OMYO 5 років тому +82

    저희집은 다묘가정이라 그런지 분리불안이 없는 편이지만 종종 제가 나갈때만 되면 다리에 비빈다던가 문앞에 있는 아이들은 있어서 이 행동에 대한 이해가 되었어요. 지금은 곁에 오고 싶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모든걸 오픈해놓고 지내지만 나중엔 영역을 살짝 나눠야 할 일이 있을것 같은데 그때를 대비해서 오늘 이야기 해주신 내용 생각하면서 익숙하게 해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_*

  • @kt8217
    @kt8217 5 років тому +81

    적절한 관심 적절한 거리감 이 말씀이 저에게 많은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래요 냥이들은 엄청 영리하고 눈치가 넘 빠르고 상황에 대한 인지도가 정말 완벽하다 싶지요..그래서 말씀하신 이러한 가르침에 대단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lizzy8441
    @lizzy8441 5 років тому +9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ㅠㅠㅠ 인간중심적으로 생각하고 고양이를 잘못 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는 이말 너무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냥신 충성

  • @mchoi6276
    @mchoi6276 5 років тому +16

    제목을 영화 제목처럼 멋있게 지으셨네요. 고양이의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많은 분들이 모르셔서 안타깝네요ㅠㅠ

  • @anneofgreengables1149
    @anneofgreengables1149 5 років тому +8

    정말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ㅜㅜ

  • @ellie_page
    @ellie_page 5 років тому +6

    카메라 입으로 가릴때 심쿵...ㅜㅜ너무귀여운생명체

  • @김한개-s4r
    @김한개-s4r 5 років тому +27

    보호자가 분리불안이 앓으니까
    자신감있는 보호자 독립적인 보호자 자기본능을 많이 발산(?)할 수 있는 보호자가 되어야겠네요 😭😭😭😭😭

  • @율리야의캣하우스
    @율리야의캣하우스 5 років тому +128

    첫째랑 단둘이 살때 제가 회사 출근하면 울고 불고..화장실 가면 문 앞에서 울고 불고..혼자서 외롭고 심심했나봐요. 짠해서 첫째가 한살 될 무렵 둘째 들였더니 그런 증상이 거의 사라지고 둘째랑 너무 잘 지내서 둘째가 진리란 생각이 들었는데 그후 어쩌다보니 셋째,넷째,다섯째까지 들이게 됐는데..너무 다묘가 되서 이젠 애들 쌈박질에 괴롭네요 ㅠㅠ 애들 맘을 이해한다는게 쉽지않아요.

    • @정민맘-x3y
      @정민맘-x3y 5 років тому +10

      율리야의 캣하우스 저도 네마리로 불어나서....ㅎㅎ 집안청소에 온 힘을 소진힙니다. 그래도 미요 미실이 곰이 머핀 일라븅^^

    • @율리야의캣하우스
      @율리야의캣하우스 5 років тому +8

      @@정민맘-x3y 진짜..이정도로 다묘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래서 청소도 케어도 힘들지만 애들은 저마다 너무 이뻐서 또 행복하죠☺

    • @annakim4473
      @annakim4473 5 років тому +2

      저희애들 은 한부모에게서 태어난 네마리 에 친구가 못키우겠다고 키우다 보낸 아이하나그렇케 다섯인데 다행이 싸우지않고 잘지냅니다 .

    • @kaylim66
      @kaylim66 4 роки тому +1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키우고 싶지만, 그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딱 둘만 키워요. 언제 맘 변할지 모르겠네요.

  • @의식-s7q
    @의식-s7q 5 років тому +23

    집사가 분리불안 ㅋㅋㅋㅋㅋ

  • @eunjeongpark4331
    @eunjeongpark4331 5 років тому +5

    질문이 있어요!
    빗질 후나 평소에 고양이 몸에 돌돌이(테이프클리너)를 굴려서 털을 정리하고 떼내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해도 고양이에게 괜찮은 건가요?
    물론 속털이 빽빽해서 접착제가 피부까진 안 닿고 클리너 특성상 접착력이 매우 강한 것도 아니지만.. 고양이는 그루밍을 자주 하니까 혹시 털에 접착물질이 남게 되고 그걸 그루밍하다 꾸준히 섭취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괜찮다면 돌돌이로 저도 털정리해보고 싶은데, 걱정이 돼서 나옹신께 먼저 물어봅니당ㅋㅋ
    여기다 묻는거 맞나욤..? 담에 라방 때 놓치지 않고싶네요😂😂

    • @2854mina
      @2854mina 5 років тому

      우리애도 그래용ㅎㅎ 궁금하네요

  • @강투투
    @강투투 5 років тому +10

    일방적인 사랑을 받는게 고양이인줄 알았는데요...ㅜㅜㅜ 고양이는 당연히 사랑잔뜩받아서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고 자존감 뿜뿜으로 키우고 싶었는데요 ㅜㅜㅜㅜ

  • @뚜리-q6y
    @뚜리-q6y 5 років тому +22

    저는 우리애기 대려온뒤로 2년동안 한번도 여행또는 반나절 이상 집을 비운적없고 그럴수도없어요ㅠ

  • @yujinoh2264
    @yujinoh2264 5 років тому +7

    분리불안이라니..
    영상보고나서 우리 냥이가 그럴수도있구나라는걸 알았네요..ㅠㅠ
    나갔다가 들어오면 복도에 들릴정도로 크게 울고 준비하면 관심주라는듯 울길래 그정도는 아니겠거니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aaa0522
    @aaaa0522 5 років тому +10

    저희 애들도 분리불안이 있는건 아닐지 걱정되네요ㅠㅠ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항상 생각하는데 촬영하시는 장소는 어딘가요??

  • @뀨뀨-c8o
    @뀨뀨-c8o 5 років тому +9

    저도 분리불안이에요ㅠㅠ 집에서 나오자마자 동영상 사진보면서 계속 보고 싶어하고 밖에서 끙끙앓아요ㅜㅜ 사람분리불안도 고쳐주세욤!!

  • @J_ONELOVE
    @J_ONELOVE 5 років тому +11

    오늘 내용도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해요~😄😄

  • @bbibbi4206
    @bbibbi4206 5 років тому +1

    제가 찾아해메던 것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 자신도 고양이를 혼자 둘 수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해결책을 제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애기아니고에기
    @애기아니고에기 5 років тому +10

    저희 고양이가 분리불안이 심했어요ㅠㅠ2번 파양당하고 2번째 집에서는 계속 호텔링을 보내서 다른 가족들은 나가도 별 신경 안쓰는데 저만 나가면 아파트가 떠나가게 울고 집에 제가 없으면 털을 무더기로 뽑아놔서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7년 전이라그런지 정보도 없고 병원에서도 분리불안같다.라고만 얘기해주는게 전부였어요. 저희 나름대로 나가기 전에는 “에기 빠~~”라는 인사를 해 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다시 찾으러 온다?라는걸 알려주기도 하고 정확한 시간에 나가고 들어오니까엄청 좋아졌어요ㅎㅎ대신 집에 10시30분까지 안 들어오면 털을 다시 뽑는다는거ㅠㅠ시간이 진짜 정확했어요..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져서 사람이 집에 없어도 털을 뽑거나 오랜 시간 큰 소리로 우는 행동은 하지 않아요😆저도 그때보다 집에서 고양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구요 그래도 아직 아주 가끔 에기 빠~라는 인사를 안 하고 급하게 나가면 엄청 울긴 하지만요^^ㅠ요새 고부해에 에기랑 비슷한 증상을 가진 친구들도 나오고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화장실도 항상 안 덮고 나와서 고민이었는데 초대형 화장실로 바꿔주니까 꼼꼼히 덮고 나오고~ㅎㅎ아직 공부할 게 산더미네요ㅠㅠ

    • @Haastdirector
      @Haastdirector 5 років тому +1

      에기는 야옹 멋있어요 저도 분리불안 냥이 맘인데 공부할게 많네요

  • @user-mr4sq9ue7s
    @user-mr4sq9ue7s 5 років тому +37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참 그 적절한 관계 적절한 애정 적절한 거리를 지키는게 쉽지 않은것같아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걸요ㅋㅋㅋㅋ 저희 애들은 제가 없어도 잘 자고 잘 먹고 하는 것같은데 제가 불안해서 집순이가 되었네요ㅋㅋ

  • @BlakeBee
    @BlakeBee 5 років тому +7

    유익한 정보 항상 고마워요 나쌤, 제작진 님
    던가 -> 든가

  • @모락-s7t
    @모락-s7t 5 років тому +10

    01:08 킬링파트,,,,.

  • @hoyhoy1210
    @hoyhoy1210 5 років тому +2

    와... 자세하고 확실한 솔루션 감사드려요! ^^

  • @yekim551
    @yekim551 5 років тому +1

    궁금했었는데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gloryworld_twocats
    @gloryworld_twocats 5 років тому +7

    유익한 내용 감사드려요! 이영상으로 우리 아이들은 불리불안증이 없는걸로 판명이 났어요 ㅎㅎㅎ 넘 쿨한 아이들... ㅋㅋ 화장실갈때 꼭 따라들어오거나 문 긁어요 ㅋㅋㅋ 화장실이 궁금한거 였군요 ㅋㅋㅋㅋ

  • @베베베-h5p
    @베베베-h5p 5 років тому +14

    눈치겁나빨라요...제가 야식먹으려고 엄빠몰래 뭐시킬때마다 겁나울어요;;;ㅠㅠ
    강제다이어트

  • @eunjeongpark4331
    @eunjeongpark4331 5 років тому +5

    맞아요!! 화장실 문 닫아두면 아웅대요! 문 열어주면 들어와서 비비고 옆에 있으려해요.. 뭐가 재밌는건데ㅜㅜ 화장실 문 맨날 열어놓는데!
    나름 공부하려 책도 읽지만 궁금한 점은 콕 집어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아요ㅋㅋ

  • @joylullu8136
    @joylullu8136 5 років тому +3

    유익한방송이라 광고는 길어도 다봅니다~!

  • @채널흰둥이네
    @채널흰둥이네 5 років тому +2

    좋은 내용이네요~~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 @나비돌부처-b7d
    @나비돌부처-b7d 5 років тому +11

    저희집 첫째 냥이도 2년전에 함께 살던 초반에는 외출 할때와 외출 후 돌아오면 서럽게 울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사라졌어요. 그런데 얼마전 함께 살기 시작한 막둥이 냥이가 종종 그런 행동을 살짝 보이는데 나응식 선생님 말씀이 정말 크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히 잘 듣고 크게 도움받아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nodi2667
    @nodi2667 5 років тому +1

    저희 집 고양이가 심한 분리불안증이라 7:07 에서 말씀하신 생활습관 계획표를 짜려고해요! 그런데 지금 당장 일을 하고 있지 않아 하루종일 집에있는 상황인데,직장에 다닐때를 대비해 아침 9시에 집을 나가서 6시에 집에 오는 생활을 미리 실행해야할까요?? 집에 온종일 있다가 일을 구해서 나가면 또 불안해질까봐 걱정됩니다. 직장에 다니는 생활패턴을 미리 실행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집에 있어도 괜찮을지 궁금해요!

  • @먕-f3l
    @먕-f3l 5 років тому +6

    진짜 귀신맞아요ㅠㅠㅠ저희 집 고양이 병원가는 날마다 어떻게 알고 숨더라고요 .. 사람말 알아듣나봐요 ㅎ허허

  • @신션-j2r
    @신션-j2r 5 років тому

    첨 유튭시작하실때부터 무조건반사로 구도,됴아효,알람 모두했는데요~오늘 영상이 갠적인돔이 젤컸어효!!!

  • @syo4550
    @syo4550 5 років тому +4

    제가 초반부터 외쳤던 고양이 분리불안이네요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쭉 봤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수의사님♡

  • @bike_hamzzi
    @bike_hamzzi 5 років тому +2

    항상 어떻게 사랑을 줄까는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지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제가 이렇게만 생각했다보니 키운지 세 달 정도 지났을 때부터 아이에게 심한 분리불안이 왔어요. 나가면 울면서 바닥이랑 문을 엄청나게 긁는데 그 때마다 미안하다며 어쩔 수 없다며 간식과 쓰다듬을 엄청 제공해줬는데... 이제 틀린걸 알았으니 제가 바뀌어야 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를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해요!!

  • @amumal222
    @amumal222 5 років тому +3

    혼자 두는 시간이 많아서 내심 걱정이었는데
    분리불안 증상이라고 말씀해주신 것들 중에 해당되는게 없어 다행이에요 ㅜㅠ

  • @양혜단-t6f
    @양혜단-t6f 5 років тому +1

    선생님 ㅠㅠ 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광고 많이 넣어주세요!!

  • @gyeongakim883
    @gyeongakim883 5 років тому +4

    고양이를 부탁해보고 휴지심가지고 공이랑 펀보드 만들어주니 나갈때 안쳐다보고 혼자가지고 놀면서 집중하고 있더라구요^^ 고부해 느므좋아요♡

  • @쥐한마리를잡기위해최
    @쥐한마리를잡기위해최 5 років тому

    분리불안증 말씀하신거 저희 고양이랑 딱 똑같아요 저희 고양이 2살 반정도 됐어요 게다가 제가 고양이 너무 감싸고 돈것도 똑같고요 전 이게 고양이 분리불안증인줄 몰랐어요 그냥 제가 너무 끼고 돌아서 애가 독립적이지 못하고 응석이 심한것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디 나갔다 올때도 고양이한테 미안해서 오면서 간식이나 장난감 꼭 사갖고 오고 잘때도 책상에 엎드려서 고양이랑 자고 (고양이가 제 침대에는 안와요 책상에서 자는거 좋아함 저희 고양이가 천 패브릭종류 싫어해요 딱딱한거 종이박스 나무 만 선호해요) 그랬거든요 또 밥먹을때도 옆에 제가 있는거 확인하고 먹고 똥쌀때도 제가 있는거 확인하고 저 보면서 똥싸고 ....근데 이게 점점 고양이한테 습관이 되는것 같고 제 일도 안되는거 같아서 안그래도 요즘 조금씩 거리를 떼려고 하루에 시간 정해서 방문 잡그고 저혼자 있는 시간 고양이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려고 하고 또 갑자기 혼자 두면 솔직히 저도 불안해서 고양이한테 관심을 끌만한 놀이같은거 만들어주고 있어요 노즈워크 놀이 만들어서 트릿 넣어서 주기도 해요 처음엔 저보고 까달라고 졸라댔는데 제가 그전엔 계속 해주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매몰차게 혼자 하게 냅뒀더니 잠깐 삐진거 같다가 혼자 낑낑거리며 하더라고요 영상 잘 보고 갈게요

  • @Asherheo
    @Asherheo 3 роки тому +1

    제가 분리불안 입니다ㅠ
    칼퇴근 하기 위해 업무시간에 초인적으로
    업무쳐내고 퇴근과 동시에
    발끝에 온 힘을모아 풀악셀 후
    칼같이 주차
    현관비번 빛의 속도로 누르고
    들어가야 안심입니다.

  • @권은진-f2r
    @권은진-f2r 5 років тому +2

    울냥이는 아주심한 분리불안이었어요 출근할때 문앞에 드러누워있고 나가면 목이 쉬도록 울고 집에 와 보면 배변실수해놓곤 했는데 고부해 시청후 출근할때 마다 계란판에 간식을 뿌려 놓고나가니 지금은 외출 준비하면 계란판앞에서 기다리고 집에오면 자고있어요

  • @박민주-o7f
    @박민주-o7f 5 років тому +1

    전 우리 콩이 호텔에 맡기구
    3박4일 동안 여행다녀왔는데
    그때느꼈어요..
    제가 분리불안인걸.. 씨씨티비보고 계속 보고싶어서 울었어요ㅜㅜ
    그후론 어디 잘 못가겠어요
    우리콩이가 너무 보고싶어서ㅠ

  • @라이너네이트
    @라이너네이트 5 років тому +6

    아 보고 울컥했네요 직장인이라 혼자살면서 두아이 키우는데 야근이 잦아서 너무 애들끼리만 지내게 하고 있거든요 ㅜㅜ

  • @Gongjuhodu
    @Gongjuhodu 5 років тому +1

    오...이번껀 길이도길고 흥미롭네요
    화장실 ㅋㅋㅋㅋㅋ 저도 매번애들이 따라와서 날 지켜주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혼자뿌듯해하고..귀여워하고...머쓱타드..

  • @user-ex3zy5yx9z
    @user-ex3zy5yx9z 5 років тому +2

    오늘 강의 좋았어요~
    제가 고양이에 대한 분리불안이 있어서ㅎㅎ
    약속 교육 어떻게 하는지 오공이랑 상황 예시도 보여주세요ㅎㅎ

  • @하와이-i3w
    @하와이-i3w 5 років тому +1

    고양이를 접하고 말이통하지 않는다는것이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고양이행동하나하나 울음소리하나하나 신경쓰이고 혹시나 아플까불편할까 나혼자 생각하고 해석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이나동물이나 생명은 똑같은가보네요 너무 의하게 키우면안된다는옛말이 있는데 쌤말처럼 자립심있는냥이로 키우는게 함께살아가는데 서로 좋은거 같아요 마음좀비우고내려놓고함께살아가는방향으로살아야겠어요

  • @우혱
    @우혱 5 років тому

    영상 잘봤습니다>.<
    제 고양이는 2달 좀 넘은 새끼고양이인데 아직 건사료를 까드득하며 먹기 힘들어해서 먹이퍼즐을 두기 좀 그렇더라구요..그래서 혼자 놀수 있게 3단공놀이나 마따따비볼 같은걸 방에 두고와요! 그래서 제가 나갈때 이걸로 유혹하고 놀고있는동안에 방문을 열고 나가면 모르?더라고요..!제가 하는 방법이 잘하는건가요??

  • @fridayinluv07
    @fridayinluv07 5 років тому +1

    냥신 티비에서 한번 강아지랑 같이 키우는 팁 다루어 주실 수 있을까요?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집도 많고 제 파트너도 그걸로 고민이거든요. 둘다 어렸을때부터 같이 키워야 하는지 아니면 하나가 성묘 성견된후인지, 그렇다면 누굴 먼저 키우는게 나은지 합사는 어떻게 ㅠㅠㅠㅠㅠ

  • @김해피-c3t
    @김해피-c3t 5 років тому +3

    적절한 거리감.... 그게
    안되요 ㅠ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쓰다듬고 싶고 껴안고 싶은거 당연한거아닌가요
    왤케 귀엽고 이쁜거얌 ㅠ

  • @박영미-g4u
    @박영미-g4u 5 років тому +2

    분리불안을 느낄 냥이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제 동네 (서강대 정문쪽)과일가게에서
    기르는 삼색이 나비 (겨운2살.)
    가 있는데,주인 아저씨가
    가게 그만둔다고 동네에
    버리고 간답니다.
    오늘이 가게에서의 마지막 밤.
    그것도 모르고 따뜻한 난로
    옆에서 자네요.눈물이 나요.
    동네 책방 주인에게 부탁했는데
    동물을 싫어하시는 분이고
    이제 혼자 살아가야한다니
    넘 맘이 아프네요.
    이 동네 유명고양이에요
    나비는.
    근데 주인과 갑자기 헤어져
    혼자살아가야하는데
    나비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지요.
    왜?끝까지 책임 못지는데
    기르셨냐고 뭐라 했어요.
    자식들이 싫어해서 못 데리고
    간다는 건 핑계 같아요.
    제 생각에요.
    이 아이가 느낄 불안은
    누가 책임 질 건지요.
    이 동네에서 사료에다
    쥐약 넣어서 죽은 냐이가
    있어서 더욱 걱정도 됩니다.
    저는 4마리 기르는 집사입니다.
    제가 어텋게 해야할지 몰라
    선생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 @cmoglass71
    @cmoglass71 5 років тому +1

    ♡ Intro: 오늘은 제가 자잘하게 할일이 많아서, 방금 냥신TV를 봤네옹.😭 그래도 저녁냥이처럼 동공확장+눈동자 초롱초롱 모드로 욜띠미 중요한 사항들을 받아적어가며 시청했으니, 제 후기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음 좋겠어옹.😎😘
    ♡ Today's theme: Feline separation anxiety(=고양이의 분리불안)
    우선, 냥신님이 몇 마디 시작하자마자 오공이가 스~~윽 다가와 방해하는 모습이 "오매~~! 넘나 귀여워부러~!" 독서방해 냥아치, 출근방해 냥아치 등등 각종 귀여운 냥아치(Attention!: 유사품 "양아치"와 헷갈리지 마세옹!😂😘)들이 출몰하는 요즘, 오공이는 방송방해 냥아치 또는 냥신방해 냥아치쯤 되겠네옹.😂🤣
    1. A variety of symptoms about separation anxiety(분리불안의 다양한 증상):
    집사가 외출 모드일 때 귀신같이 눈치채고 불안하게 동공지진("안구지진"이라고 하신 거대고양이의 표현도 꽤 웃기고 인상적이었습니다냥😆😂)/문앞이나 머리맡에서 기다림/과도하게 냥냥거림/집사를 stalker처럼 쫓아다님. 혹은 파괴적 행동을 하거나, 집사가 외출 후 귀가시 배뇨실수가 잦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볼 수 있음.
    2. Q: 고양이 분리불안은 치유 가능한가?
    A: 집사가 냥이에 대한 과도한 애착을 단호박처럼(=단호히) 끊어야 함. 즉, 적절한 관심+적절한 거리감+교육 후 보상이 중요.😎
    3. Q: 냥이의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방법?
    A: 고양이에게 규칙적인 계획표(schedule)를 만들어줄 것. 주중용+주말용으로 각각 하나씩. 냥이들도 정해진 일과(routine)가 있어야만 덜 불안해 함.
    4. Q: 심각한 분리불안이라면?
    A: 아이에게 신경안정제(냥신의 표현에 의하면 "우황청심환")를 투여 후 집사가 외출하도록.
    5. Q: 집사를 화장실까지 졸졸~ 따라오는 냥님의 그 마음속이 궁금하다냥!
    A: 첫번째, 집사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두번째, 걍 화장실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 때문.
    ♡ Eileen's opinion: 두번째 이유를 첫번째 이유로 착각하시면 아니 되옵니다냥. 개의 경우에도 주인이 너무 인간화(humanization)시켜 생각하고 잘못 대처하다가 문제행동을 유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듯, 냥님에 대해서도 집사들이 지나치게 인간 위주의 관점으로만 보면 오류가 생길 수밖에 없고 냥님도 냥님답게 잘 살면서 집사와 행복한 공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냥. 멍이든 냥이든 대개 문제행동은 사람한테서 비롯된다는 걸 명심하시길.😎😻🤘
    "Dog Whisperer"로 유명한 개 문제행동 및 심리 전문가인 시저 밀란(Cesar Millan)은 이렇게 말했지옹. I rehab dogs, and I train people(=나는 문제견을 재활시키고, 문제인간(?!)들을 훈련시킨다). 즉, 개의 문제행동은 대부분 고칠 수 있으나 개주인의 잘못된 선입견이나 편견을 타파하려면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는 의미예옹. 동물보다 사람을 고치기가 훨씬 힘들단 뜻이지옹.

  • @gonzopp1088
    @gonzopp1088 5 років тому +11

    우리 고양이는 제가 귀가하면 강아지처럼 뛰어오면서 우는데 분리불안일까요 나갈땐 관심도 없던데

    • @정혜진-w6u
      @정혜진-w6u 4 роки тому

      저희집냥이도 그래요!!!!!!!!

  • @JJ-hm8dw
    @JJ-hm8dw 5 років тому +1

    화장실이나 씻을때 따라오는게 호기심때문이였군요! 어쩐지 저희냥이는 지켜주는느낌 아니고 샤워거품같은걸 유심히 쳐다보길레 늘 의문이였는데 잘못된 정보였군요 ㅋㅋ 의문이 풀렸습니다 ㅋㅋㅋ

  • @novnov5550
    @novnov5550 5 років тому

    잘보고있어요 ㅠㅠ 저희 냥이가 집에있을때누 엄청 얌전 한데 미용하러 병원에 가거나 집에서 미용 할려고 하면 너무 사나워지고 너무 싫어해서 할수가 없어요 ㅠㅠ 무마취로 항상 했었는데 3번째부터 갑자기 그래서 마취로 하라고 주변에서 하는데 왜그런걸까요 ? 마취로 하면 위험 할수도 있고 성격도 변한다는데 괜찮을까요 ?

  •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5 років тому +2

    혼자 자취하며 출근하는 집사라면 어릴때부터 겪을텐데요. 쌤 말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 저희집애도 그랬고 여전히 출근전에 불안불안함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것도 느껴집니다. 대신 저는 냥이 키우고 규칙적으로 그 시간이 되면 제가 집에 돌아온다라는 걸 느끼게 했던 것 같아요. 고양이 생활계획표가 아니라 집사들의 생활계획표를 짜고 그걸 자꾸 실천해서 인식을 시키는 작업이 좀 필요합니다.
    같이 있을땐 내새끼인데 여행가고 싶을땐 갑자기 고양이는 독립적인 아이라며 며칠씩 자주 집을 비우면 애가 불안해하겠죠. 생명을 기르는데 자기 하고 싶은건 다하면서 애가 적응을 못하고 침대에 오줌싸네 뭐하네 하면서 못키운다고하는거 좀 이기적인 마인드같아요

  • @김한나-g5n
    @김한나-g5n 5 років тому +10

    나갈땐 신경도 안쓰는데 집에 들어오면 스크레쳐도 달려가서 제 아이컨텍+분노의 스크레칭을 하는건.... 왜 집에 온거냐or 왜 이제 왔냐 어떤건가요?

    • @QBGW
      @QBGW 5 років тому +4

      김한나 반가움의 표현이래요!

    • @김가을-t2z
      @김가을-t2z 5 років тому

      우리집고양이랑 똑같네요

    • @baechumzee
      @baechumzee 5 років тому

      옼ヲヲヲ 울냥이가 저럼ヲヲヲ 뭔가 분노의 스크래쳐 겁나 하고 갑자기 화장실 가서 볼일보고 우다다 졸라리 난리남

  • @cat-hansu4480
    @cat-hansu4480 5 років тому +1

    고양이를 키우고 보니 외로움을
    타는것을 알수 있었어요~
    우리 부부가 다 집을 지우면 밥을 조금만 먹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 @골드-f5g
    @골드-f5g Рік тому +1

    저는 교육을
    잘시켜서 개처럼
    말귀를 알아들어서 편해요

  • @쥬쥬-p2q
    @쥬쥬-p2q 3 роки тому +1

    집사를 꿈꾸는자
    입양전 많이 고민하는중
    몇년째 심하게 고민하네요
    냥신들의 유툽 계속보게되네요 ㅎㅎㅎㅎ

  • @user-ex3zy5yx9z
    @user-ex3zy5yx9z 5 років тому +1

    참 궁금한거요~
    1~2시간 거리 근교로 가족여행갈때, 고양이 데려가도 될까요? 이동장이랑 하네스, 간식 등등 준비해서요.
    워낙 모험심많은 아이라 새곳에서도 잘 적응하는데 그래도 고양이인지라 스트레스받을것 같기도 하고~ 혼자 두기엔 또 사람을 넘 좋아해서~ 궁금해요!

    • @worrrerry
      @worrrerry 5 років тому +2

      냥바냥이긴 해도 강제로 영역에서 끌어내는거니 비추해요

  • @2010stillspring
    @2010stillspring 5 років тому +1

    우리냥이는 가기전에 간식주고가라 라고 쳐다봅니다..
    그리고 돌아오면 배까고 눕눕함

  • @달빛-x1f
    @달빛-x1f 5 років тому +7

    무조건적인 관심과 사랑도 고양이에겐 좋지 않다는 거군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 @주접대마왕-p7m
    @주접대마왕-p7m 5 років тому +1

    아이고 오공아..... 사랑헌다........

  • @hyevinbaek
    @hyevinbaek 5 років тому +4

    오공아 ㅠㅠㅠ 어쩜 이렇게 귀엽니 ㅜㅜㅜㅜㅜ

  • @sisleyjiyeun
    @sisleyjiyeun 5 років тому +1

    다행히 울 애는 마구 우는 정도는 아닌데 화장을 하려고 퍼프 두들기면 어디 먼데 가는줄 알고 그때는 좀 울더라구요.나가지 말라고 하는거같이 ㅠㅠ 모자쓰고 화장 안하고 스킨로션 정도 바르는건 가까운데 가는걸로 귀신같이 알더라구요.진짜 냐옹이들 대단해요.그러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배뒤집고 뒹굴고 애교부리고 ㅠ 덕분에 완전 집순이가 되었다는 ㅎㅎ먹이퍼즐 저도 구매해야겠어요.

  • @김라무-f1j
    @김라무-f1j 5 років тому

    평소에 아이가 왜 이러지라고 궁금해했던 점을 여기서 설명해주셔서 이제 이해가 됐어요ㅠㅜ저희 아이도 왠지 분리불안 초기증상 같기도 하고....물그릇이나 자동급수기에 휴지나 벽지찢은거나 장난감 넣어놓는 것도 그래서 그런걸까 궁금하네요

  • @k나은-y8l
    @k나은-y8l 5 років тому

    그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애들한테 너무 집착하면 분리불안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거죠??🙄

  • @보라네-r3f
    @보라네-r3f 5 років тому +2

    역시 고양이 일할때 방해하는거 ㅋㅋㅋ카메라 앞에 궁댕이 아이고 귀여워라 😆
    근데 우리 고양이는 제가 나갈땐 반응없고 엄마가 나갈때만 그래요 내가 냥이 엄만데 서운.. 두마리라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집비울때마다 넘 미안해요

  • @둉둉-t3m
    @둉둉-t3m 5 років тому +47

    냥이가 자꾸 외출하고 싶어하는건 어떻게하나요? 아파트라 문열면 대리석바닥같은 공동현관이 나오는데 막 뒹구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다가도 사람 오면 후다닥 겁먹어서 들어가구요, 밖에 나가고 싶어서 문앞에서 울기도해요. 단순히 대리석 바닥을 좋아하는걸 넘어서 밖에 나가서 뒹구는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바닥에 먼지도 많고 해서 고민이에요. 혹시 이것도(집사가 항상 외출하니까 본인도 나간다! 라는 느낌이라면) 분리불안의 일종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혹시 다른 집사분들 냥이는 어떠신가요??

    • @user-wm7hq3zt5x
      @user-wm7hq3zt5x 5 років тому +4

      저희두요 ㅠㅠㅠ 나갔을때 기분 좋아보이는게 보여서 더 궁금해요 ㅠㅠ

    • @minji8998
      @minji8998 5 років тому +5

      헐 저희 냥이도 현관문 앞에서 엄청 울어요 나가고 싶다고 ㅠㅠㅠ 그리고 문 살짝만 열려도 그 틈으로 냅다 뛰어서 나가는데 바닥에 뒹굴고 냄새 맡다가 사람소리 살짝만 나면 줄행랑 쳐서 집으로 들어오는데 뭘까요 ,,, ㅠㅠ 그때마다 전 얘가 나랑 살기 싫어서 집나가고 싶은겅가 생각해여.. 진짜 그런걸까요?ㅜㅜ

    • @냥냥-o3d
      @냥냥-o3d 5 років тому +5

      저도요ㅋㅋ근데 그냥 호기심이많아서 그런거같아요 소리만나면 후다닥 뛰어들어오잖아요
      문제는 소리가나서 놀랬을때 엉뚱한방향으로 뛰어가면 큰일나죠ㅠ
      한번 옆집으로 뛰어들가서 그방 침실이불밑에서 꺼내온적이 있네요ㅠㅠㅠ

    • @wildmushroomsong
      @wildmushroomsong 5 років тому

      저희냥이도 그래요!!!!

    • @june5771
      @june5771 5 років тому

      저희집 고양이도요ㅠㅠㅠ

  • @하별땅
    @하별땅 5 років тому

    집을 잠시 비워야되는 상황 생겼을때 4-5일 정도면 혼자있되 밥챙겨주는 사람이 있는 것정도로 괜찮나요? 아니면 맡기는게 더 좋을까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집을 떠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 싶어서요

  • @이쁜미오
    @이쁜미오 5 років тому +3

    야옹이는 매일봐도 사랑스럽답니다 ^^♡♡신비한 매력을 품은 ♡어찌 너희들을거부할수 있겠니?
    미오야 ! 늘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 주어서 고맙구나 우리 미오야~~사랑해^^♡

  • @먹나무
    @먹나무 4 роки тому +1

    냥님들 진짜 상황을 다 아는 것 같아요 ㅋㅋ 첫째는 제가 쉬는날일땐 일어났니 인사 한번 하러 오고 안달라붙어있거든요. 제가 출근하는 날이면 제가 눈떠서 출근하기 전까지 졸졸졸 쫓아다녀요. 욕실 앞에 앉아있고 화장대에 쫓아올라오고 세면대에 올라오고 난리 난리 ..☆ 귀여운데 미안하기도해요ㅠㅠ
    이건 분리불안 증상은 아니겠죠..??

  • @조연우-d9b
    @조연우-d9b 5 років тому +1

    아 ...정말 고양이 키우고 싶다 고양이만 있다면 행복할것같다

  • @쑥쑥-r8x
    @쑥쑥-r8x 5 років тому +6

    즈집도 집사들이 분리불안이네요ㅋㅋㅋㅋ
    나가기전 왠지 미안해 간식주고 한참 쓰담쓰담하다 나가놓고도, 밖에서 냥이사진꺼내보고.. 해떨어지면 냥절부절>_< 막상 집에오면 애들은 평온하게 자고있고요ㅋㅋㅋㅋㅋ
    규칙적인거도
    잘시간되면 첫째가 쫓아다니면서 야옹야옹해요ㅎㅎ

  • @깜냥이-c5x
    @깜냥이-c5x 5 років тому +6

    왠지 모르겠지만 나쓰앵님 황치영교수 느낌나요 ... 🥺

  • @fridayinluv07
    @fridayinluv07 5 років тому +1

    예전에 키우던 아이들이 외출시에 현관에 드러눕던게 정말 맘이 아팠는데.. 역시 분리불안이었군요 그러고보니 학교를 졸업하고 규칙적인(?) 출퇴근 직장인이 된 후부터 점점 줄어들었던게 생각나요 애들이 의젓해지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둘다 노묘네요 평화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구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