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기 어릴 때부터 “한입만 먹어보고 맛없으면 바로 뱉어도 돼” 라고 해주고 싫으면 정말 뱉게 해줬어요. 그러면 50대 50으로 먹거나 뱉거나 하더라고요. 주로 정말 맛있을만한 거 권해서 신뢰도를 높이기도 했고요. 그러면 먹어보고 “맛있어!”하면서 계속 먹기도 해요. 지금보다 좀 더 어릴 때 했던 방법은 음식이 말을 하는 것처럼 꾸며서 “날 먹어줘~~~나도 너랑 같이 내일 학교(유치원) 가고싶어~~~~” 그러면 애가 먹더라고요. 애가 잘 삼키면 “행복해!! 기뻐!” 이런 흉내를 내고요. 근데 이게 요즘에는 잘 안먹혀서… 요즘엔 누가 더 빨리 집어먹나 하나 둘 셋! 이걸 남편이랑 먼저 시작해요. 음식 조각 포크로 집어서 입에 빨리 넣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남편이랑 오바하면서 이러구 있으면 애도 같이 참가해요. 이걸로 엊그제에 당근이랑 무 아주 잘 먹였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과는 관련없는 질문드려 죄송해요. 최신영상이라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전 46개월 아들이 있는 아빠인데요, 몇달전부터 아들이 이성에 관심이 많아졌거든요.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아이가 치마나 짧은반바지 입은 여성을 빤히 쳐다보고, 수영복 가게 포스터에 수영복 입은 여성을 계속 보더라구요. (동네마트옆에 수영복가게가 있어서 자주 지납니다) 그리고 수영장에 놀러가자는 이야기를 몇번 해서 (근린시설 수영장이 있습니다) 왜 수영장 가고싶냐고 물었더니 여자를 보고 싶다고 하는데 가슴이 철렁 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는 '그런거 보는거 아니야', '수영복 사는사람만 보는거야' 라며 간단하게 제재하는데, 저 몰래몰래 계속 관찰하는 모습을 보며 혹시 이상행동은 아닌지 걱정하게 되네요. 제 어린시절을 돌이켜봐도 그런쪽에 관심은 없었는데.. 아빠로서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아이의 행동이 정상적인 관심인지 알려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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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cumioh/223602506219
열심히 공부하신 내용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카들이 밥을 잘 안 먹는 것이 아이 엄마와 저의 최대 고민이거든요. 3대 원칙대로 해봐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애기가 편식이 심하고 밥을 잘 안먹어서 보게되었는데 다 제 얘기네요ㅠㅠㅋㅋ미오님 제 맘속에 들어오신줄ㅋㅋ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우선 즐거운 식사시간을 만드는거에 우선순위를 둬야겠네요ㅎ
뭔들안해봤을까............하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ㅁㅋㅋ
맞아요 별짖을 다해봤고 또 배고프면 먹겠지하고 무관심도 해봤고 의사도 해결책없고 우리 아이는 녹색 야채만 먹고 다른 건 안먹음 1년동안 체중 증가가 전혀 없었음 그 말이 생각남 물가에 말을 데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억지로 먹일수는 없다
정말 뭘 안해봤을까
많은 연구를 유튜브로 공유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이집교사로서 무척 힘든아이가 있어서 찾아보러왔어요. 티라노사우르스 기억해서 아이에게 해줘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애기 어릴 때부터 “한입만 먹어보고 맛없으면 바로 뱉어도 돼” 라고 해주고 싫으면 정말 뱉게 해줬어요. 그러면 50대 50으로 먹거나 뱉거나 하더라고요. 주로 정말 맛있을만한 거 권해서 신뢰도를 높이기도 했고요. 그러면 먹어보고 “맛있어!”하면서 계속 먹기도 해요.
지금보다 좀 더 어릴 때 했던 방법은 음식이 말을 하는 것처럼 꾸며서 “날 먹어줘~~~나도 너랑 같이 내일 학교(유치원) 가고싶어~~~~” 그러면 애가 먹더라고요. 애가 잘 삼키면 “행복해!! 기뻐!” 이런 흉내를 내고요. 근데 이게 요즘에는 잘 안먹혀서…
요즘엔 누가 더 빨리 집어먹나 하나 둘 셋! 이걸 남편이랑 먼저 시작해요. 음식 조각 포크로 집어서 입에 빨리 넣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남편이랑 오바하면서 이러구 있으면 애도 같이 참가해요. 이걸로 엊그제에 당근이랑 무 아주 잘 먹였네요 ㅎㅎㅎ
와 노력 하는 모습에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저희아들은 밥을 그래도 다른아이에 비하면 잘 먹는 편인데 그럼에도 가끔 밥 안먹을때면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아이가 엄마아빠 마음을 알아서 언젠가 더 밥 잘 먹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각이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자막있었음 너무좋겠어요ㅠㅠ 자막켜면 잘안맞아요ㅠㅜㄴ
아기가 예전에는 잘먹었는데 요즘 밥거부 반찬거부 다 해서 숟가락으로 떠먹여주고 조건용으로 말도하고 맛없어? 다하고있네요 ㅠㅠ 정말 많이 배우게 됩니다 ㅠ
엄마, 밥 얼마나 먹어야 간식먹을수있어? 이렇게 물어요. 밥 서너숟가락 먹고 그만먹고싶다고하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자기가 밥 많이 먹으면 간식못먹을것같아서 조금먹겠다네요. 42개월아기인데 너무 안먹어요 오로지 간식 간식ㅠ
저랑 같네요 😢
제생활에 들어오셨나요....제가 다 하는 것들이네요 ㅠㅠㅠ 39개월아이 지금부터하면 좋아질까요.....ㅠㅠ 밥먹이는게 정말힘드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그때 아기에게 어떤 방식으로 했을까요? 지금 우리 아이가 30개월인데 밥을 아예 쳐다보지도 않아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기 재우고 보게... ㅠㅠ.......
저도 짐 재우고 보는데 공감해요 ㅎㅎ
저도 자막땜에 못볼때가 많아요ㅜㅜ
저는 이어폰 끼고 봐요
화면 터치하고 cc 네모박스 누르시면 자막나와요 :)
@@킹스나 우와 처음알았네요 👍👍👍
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요👍👍
선댓글후 보려구요
너무감사합니다 ^^
요즘 울애기 밥 안먹어서 찾아봤어요 ㅎ ㅎ
맛있어 먹어봐~~ 숟가락 입앞대기... 하지말아야할것만 다하고있었네요^^;; 반성합니다..ㅜㅜㅋ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과는 관련없는 질문드려 죄송해요. 최신영상이라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전 46개월 아들이 있는 아빠인데요, 몇달전부터 아들이 이성에 관심이 많아졌거든요.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아이가 치마나 짧은반바지 입은 여성을 빤히 쳐다보고, 수영복 가게 포스터에 수영복 입은 여성을 계속 보더라구요. (동네마트옆에 수영복가게가 있어서 자주 지납니다) 그리고 수영장에 놀러가자는 이야기를 몇번 해서 (근린시설 수영장이 있습니다) 왜 수영장 가고싶냐고 물었더니 여자를 보고 싶다고 하는데 가슴이 철렁 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저는 '그런거 보는거 아니야', '수영복 사는사람만 보는거야' 라며 간단하게 제재하는데, 저 몰래몰래 계속 관찰하는 모습을 보며 혹시 이상행동은 아닌지 걱정하게 되네요. 제 어린시절을 돌이켜봐도 그런쪽에 관심은 없었는데.. 아빠로서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아이의 행동이 정상적인 관심인지 알려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에효 울아들이네ㅜㅜ
일단 감상 들어갑니다ㅜㅜ
하,,너무 요즘 밥안먹는것 때문에 스트레스인데요,, "아빠가 다 먹어버리는데 괜찮아?" 이러면서 질투심 유발,,? 이런식으로 하면 먹고 그냥은 안먹네요 ㅠㅠㅠ 어찌하면 좋을까요
에휴..진짜 밥먹이기 너무 무섭
마지막에 조건을 걸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에 따른 예를 더 알려주셨으면 해요...ㅠㅠ
저도 이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서 설명을 좀 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영상 내용 자체는 너무 좋아서 주변에 밥 잘 안 먹는 엄마들한테 추천하려구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무엇이든 과격한 남자아이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장난으로 멀리서 뛰어오면서 과격하게 안긴다던지, 장난으로 툭툭치고, 장난으로 때리고 그러네요ㅠㅠ 52개월 빠른개월수라 힘이 감당이 안돼요ㅠㅠ 엄하게 가르쳐봐도 그때뿐이지 계속이네요
저희 아들인줄ㅠㅠ
아휴 다 하고 있었네 ㅜ 특히 수저 들고 대기하고 있기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제가 문제에요 절대 제가 변하지 안아요 어휴 ㅠㅠ 왜케 구제불능이죠???
채소만 먹으려는 저희 아이..ㅜ 고기는 갈은고기랑 갈매기살만 먹어요. 밥은 완전 거부고요.
자꾸 권유해서 그랬나봐요. 하지 말라는거 다 하고 있었네요. 방법을 좀 바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자막은 안하시나봐요
화면에 cc 눌러보세요
너무좋은영상감사해요~^^자막을해주시면안될까용?ㅠ자는애기옆에서보는데ㅠ 자막을켜도막나와서ㅎ
이어폰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