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에 다시 듣는 명곡~ 그시절 그때 추억이.. 이등병때 처음 부모님이 면회 오셔서 즐거운 만남 한뒤 복귀하던 매형 차안에서 듣던 그노래…. 지금은 그때 함께 이음악을 들었던 아버지, 어머니, 누나, 매형까지 모두 하늘의 별이 되어 계시네… 그냥 엄마 아버지가 그립고 보고싶어지네요… 눈물나는 오늘입니다..
내가 고3말때 나온노래.. 대입시험준비로 당시에는 몰랐으나 대학 들어가고 우연히 학생식당에서 흘러나오는걸 인트로만 듣고 ,,,, 한참을 선채로 노래가 끝날때까지 들었다. 그후 리어카에서 파는 천원짜리 테잎은 쳐다도 안보고 바로 레코드가게가서 3500원을 주고 샀지. 내 돈주고 해적판이 아닌 원반을 산게 그게 처음이었다.한동이노래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당시엔 이런 세련된 멜로디의 노래가 없었다.정말 충격이었다.
1993년 나는 현장에 시공기사였고 그녀는 경리였지 뚱뚱하고 못생겨 관심이 없었지만 그녀의꼼꼼함 사람 편하게하는 그녀의 매력에 푹빠진 나는 저밑구석부터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술도 같이하고 노래방도 같이갔고 난는 세상 부러울게 없었지 그녀 옆에만 있으면 난더이상 필요없었지 그러나 그녀는 사랑으로 못느꼈는지 결혼소식이 전해지고 나는 그녀랑술한잔하며 울면서 나는어떻하라구 결혼한단말이야 그러니 그녀울면서 바보야 진작말하지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리와버렸다며 우린해어졌고 차안에서 추워 히터틀며 잠을 자려는데 이노래가 나오는데 펑펑울며 이놓래들으며 나말고 또 해어지는 사람있구나 물론노래지만 그렇게 위안을 삼았던노래 내겐 날살려준노래 지금은 그녀 마음씨하나로 먹고살고 맞선자리도 다 피하고 난 30년이지난 63살에도 혼자지 ㅎㅎㅎ 저승가면 그때꼭다시만나자
최근에 대학때 생각이 나서 이 노래를 찾아 들었는데 역시나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은 명곡 윤상의 그 세련되고 뭔가 고급스러움이 돗보이는 이 곡 참 너무 좋네요. 멜로디도 너무나 좋고 그 목소리도 너무나 어울리네요. 신혜철 형님이 윤상은 자기가 노래 잘하는 걸 모른다고 했다는 일화도 있던데 ㅎㅎ 참 멋진 뮤지션입니다. 아직도 꾸준히 후배들 도와 작업도 하시고 말이죠. 아 정말 이 늦은 밤 너무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이 명곡을. 24년에 듣고계신분 음악을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그게 접니다.
지금 듣고있어요
2024 듣고계신분 ᆢ
모두사랑해요
✋️ ~
너무 아름다운 노래죠
2025년 1월 1일에 다시 듣는 명곡~ 그시절 그때 추억이..
이등병때 처음 부모님이 면회 오셔서 즐거운 만남 한뒤 복귀하던 매형 차안에서 듣던 그노래…. 지금은 그때 함께 이음악을 들었던 아버지, 어머니, 누나, 매형까지 모두 하늘의 별이 되어 계시네… 그냥 엄마 아버지가 그립고 보고싶어지네요… 눈물나는 오늘입니다..
2024년6월에 듣고있습니다
이노랠 들으면 오래전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내가 고3말때 나온노래.. 대입시험준비로 당시에는 몰랐으나 대학 들어가고 우연히 학생식당에서 흘러나오는걸 인트로만 듣고 ,,,, 한참을 선채로 노래가 끝날때까지 들었다. 그후 리어카에서 파는 천원짜리 테잎은 쳐다도 안보고 바로 레코드가게가서 3500원을 주고 샀지. 내 돈주고 해적판이 아닌 원반을 산게 그게 처음이었다.한동이노래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당시엔 이런 세련된 멜로디의 노래가 없었다.정말 충격이었다.
원 판
지금은 그렇게 하나의 앨범을 사서 닳고 닳도록 듣고 그런문화가 없어진게 좀 안타깝습니다 ㅜㅜ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이고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그래서 윤상음악을 들어야 수준높은 것 같았던 시절이 있었죠~ 이 노래하고 "가려진 시간 사이로" 두 곡 정말 좋아요~
가려진 시간사이로 그노래도 좋지만, 이노래는 진짜 압권입니다 윤상노래중에 최애곡입니다.
가려진 시간 사이로.. 차가우면서 가슴 저미는 느낌 윤상 최고의 역작
잊혀진 것들
@@우주-t7m 👍
22년에도 손
스무살시절 우유배달하다가 라디오에서 처음들었을때 그때기억이 잊혀지지않는다
난신문배달하다들엇지
부드러우면서 애절한 ㅡ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전직 파트라슈였음???
난 신문 배달할때. 때마침 20대 첫사랑과 막 이별후였고.
도입부 멜로디서 끝장이죠...감성천재...윤상...
중간의 간주곡 바이올린소리도 죽입니다
도입부가 압권입니다, 도입부를 이렇게 짤수있다는 것이 윤상의 천재성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맞아요 동감
맞는것같읍니다 ᆢ
피아노연주가 너무 환상적이에요
30년가까이 듣고있어도 너무좋아요
Suh Richard 동감
맞아요..!!!
곡의 시작부터 가슴이 척척해져요
2025.01.30 듣고 있네요...
시작부터 숨 막히는 음악이 별로 업는데
근 30년이 지났지만 어째서 지금도 한결같이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
표절했으니까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느낌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
외국인들도 감탄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너무도 어울리는 윤상의 음색 👍🏼
최고의 명곡
2023년에도 듣습니다
무려 33년전 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리스트에 저장해 두고 듣는 띵곡....
91년도에 윤상카세트테잎을 선물로 준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를 한번은 만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그친구가 보고 싶네요
만나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세월이 너무 흘러갔지만~~~
그친구에 이름은 이순미인데
순미 죽었다
밤에 자기전에 들으면 밤하늘 우주가 느껴져요ㅎ
Shelly Kim 맞음 신기하죠ㅎㅎ 뭔가 꿈속을 거닐고 있는 듯 한ㅎ 눈물난다 추억속의 음악들 천재 뮤지션ㅠㅠㅠㅠ
@@무지개-z7t 그래 본인욕을 그래
하믄 좋나?
멋진표현이네요..슬프고 오묘한선율이 그러하네요
약 먹음???
@@springtwice6181 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을 모르시넹
역사에 남을 멜로디
클래식과 가요의 콜라보
시대를 앞서가던 그의음악
이건 전설이죠.
바이올린의 흐느낌이 기가막힙니다
바이올린의 흐느낌~~
멋있는 표현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이 노래를 20대 초반에 만들었다니 윤상 천재!! 도입부부터 진짜 너무 좋다
김현식 충암고 후배
요즘은 충암고 하니까 윤석열이 생각나네 ㅎ
나는 늙어 가도 음악은 늘 젊다!!!! 갈수록 더 빛이나는곡 천재다 천재!!!!
전주 간주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당신의 천재적음악성...항상 존경합니다 요즘세대들처럼 중독성있는가사멜로디가아닌. 윤상만의 음악성 항상 존경스러워요.카세트테입 들어지게 듣고 또 듣고 국민학교때부터 존경했던 윤상... 당신은 제게 항상 최고의 뮤지션으로 남을꺼에요
그렇지요.님도 연식이 저와 비슷할듯하네요.국!민!학!교!.ㅎㅎ^^;건강하시고 바라는 바 이뤄지길 바랍니다.
으아..오랜만에 들어도 엄청난 곡이야..
요즘은 이노래 반에 반이라도 따라갈 노래조차 없는게 아쉽구나..
극찬이라 생각할게요 요즘에도 명곡은 존재한답니다 ㅎ
천재다 정말. 곡 구성, 흐름, 음색까지 들어도 들어도 안 질려.
저요~! 감사합니다
20대초반 어린나이에 이런 아름다운 곡을 만들었다니 놀라울뿐....
천재
1980년생입니다. 1990년 국민학생때 들은 이 노래가 마흔네살인 지금에도 계속 귓가에 멤도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멜로디와 가사 애절한 목소리 모두요...
ㅜㅜ
저두요 ㅜㅜ
피아노와 바이올린.... 노래가 아니라 예술이라 말하고싶다
니가
할렘 디자이이
지금들어도 너무 명곡인데
1990년에 나온 노랜데 지금 들어도 와~ 정말 좋아요. 명곡
윤상님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90년대 초반 윤상님 노래 나왔을때 시대를 앞서가는 노래라 생각했어요. 집밥백선생에 나올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최근에 완전 흰머리 할아버지가 된듯..ㅠㅠ 너무 슬픕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8090년대가 행복했습니다.
1992년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
지금은 연기자가 된 고현정누님이 당시 진행하던 "고현정의 인기가요"에서 이곡을 이렇게 소개했다
"이별의 그늘이 있다면 정말 이 노래와 같은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참 많이 따라불렀다 ㅋㅋㅋㅋ
대단한 발라드..저 전주는 심금을 울리네
나는 늙어가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지만 윤상씨 목소리는 시간이 멈춰져 있다는거에 만족하며 살아야ㅡㅡ
이 좋은노래
2025년 2026년 훗날 2만년후에도 들으실분 있나요?
그때도 이노래들으며 눈물한방울 흘릴수있을가요
그때도 변함없겠죠^^
그때는 너무 어려서 이노래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가사가 너무 아름답구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가 되니 너무 공감되는 가사에요 마음이 절절해지네요
윤상 노래는 뭔가 가슴을 푹 찌르고 들어오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참 좋다..
정말 고급스럽고 새련된 노래.
마지막 바이올린 선율이 가슴을 시리게 만드네요.
국민학교때 부터 윤상팬이였네요.이젠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라니...언제 들어도 그의 음악은
제 가슴을 울리네요
맞아요 국민학생인그때도 좋은노래는알겠더라구요 이별의그늘 가려진시간사이로 등등 가사는 깊게이해안되고 사랑노래구나했지만 들으면 마냥 설레는선율..
지금제나이는38이네요ㅠ
벌써 7년이 흘렀네요.
세월은 속절없이 흐릅니다.
@@필승-y5k그러니까요...
24년 8월 24일 듣고 잇어요
밤11시..
그 시절이 그립네요
풋풋햇던
첫 사랑❤
벌써 20년이 훨씬 더 됐는데도 당시에 윤상 노래를 기타로 쳐보면 코드진행 자체가 다른 곡들이랑 전혀 달랐다. 윤상의 음악은 그런 음악이었다. 새롭고 신비롭고 유니크한... 그래서 더 심취했었지..
9년전 댓글
*_이 얼마나 세련된 명곡인가 ?_*
*인트로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알게 된 곡*
*세월이 수십 년 흘러도 스테디(steady) 하게 !*
*기억될 곡*
*_바탕 사진의 히로스에 료코 (井筒涼子)도_*
*_저 때가 전성기였는데..._*
내 감성을 후벼파는 윤상형님의 노래... 세월은 흘렀지만 이 노래를 들어보니 옛날생각도 나고...술 한잔 하고픈 시간이네...
👍
난 알아봤지 윤상.....한국 최고의 뮤지션...90년곡이 지금 들어도 세련....
90년대 한국 가요계의 전성기를 연 노래
내가 아이유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흥얼거리니까 엄마가 윤상은 이 곡이 최고지라면서 들려줬음 ㅋㅋㄴ진짜 윤상 곡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만든다
멜로디 정말 좋다
+Amnenanda 가려진 시간사이로. 이 노래도 꼭 들어보세요!
Amnenanda 박주연 작사가의 시같은 곡이죠^^
Amnenanda 우리가 사춘기시절 듣던 명곡들을 이제 자녀들과 듣는 이 믿기힘든 현실
거기에 흩어진 나날들!
@@김보통-m5y 흩어진 나날들
정말 좋죠~
2021년 12월 24일....눈내리는 크리스마스 전날..
30년이 넘은 지금도 들으면 슬프고 가슴이 저며온다..윤상의 음악이라는게 이래서 아직 사랑받는다...우리는 자랑스러운 윤상보유국!!
덧 없이 50이 됗어요
80년대, 90년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청춘의 그 시절..... 그립다.
윤상 노랜 쓸쓸함이 느껴진다는 비트가 빨라도 깔려있는건 항상 슬픔이 아련함이 "달리기"도 "필요한건 시간뿐"도...♡
Ra hee 외롭게 크신것때문일수도 있고 성품이 워낙 섬세하셔서 일지도ㅎ
빠른데 슬픈..Back to the real life 에서 여실히 보여주심~~ 주영훈이 개 부러워함
예술같은 이 노래 지금 들어도 감동이 전률이 느껴집니다 참 좋타 좋아
군에 있을때 들었던 노래인데 아직도 그 느낌이 아련하네요.
헐..저도 군 복무중 들었던..ㅎㅎ
캬 좋구요~ 이런게 노래지...
이 명곡을 2023년에 듣고 계신분 손 🖐🏼🇰🇷🇰🇿
2023-те тыңдап отырғандар 🖐🏼🇰🇿🇰🇷
윤상씨 노래가 젤 좋습니다!
지금 들어도 세련된 음악입니다!
간주에 나오는 음악도 좋다.
음악의 선율이 너무 아름답다..젊은날의 추억이 이 음악에 묻혀 가슴을 울린다..
그래. 윤상은 이거 전주 하나만 가지고도 깔수가없다. 수십개의 정박자 슈가팝속에 이거하나로 윤상은 세이브
really love this song. At first because of R1994, but now this is one of my favourite song
요즘은이런 필충만한곡이왜안나오나...
아~ 얼마만에 듣는 노래인지 아련하네
대한민국 가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주
는 아니지만 들을때마다 경이롭다
쇼팽도 인정할듯
조용필의 단발머리 전주
보다 더 소름 돋는 전주예요 ㅎ
이글에 조아요가 왜 이것밖에 안되지? ㅎ
인트로 TOP OF TOP은 무한궤도 그대에게 아님? 인트로는 그대에게 가 원탑 임
언제, 어디서 들어도 울컥하는 노래
윤상 1집은 명음반. 한곡도 지나칠수 없는.. 테이프로 듣던 추억을 떠오르게 하네
이곡은 슬프다고 하기엔 곡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92년 수기사 기갑여단 포천의 적막한 하늘을 보며 듣던노래 ^^
eugene chiang 하심곡에 계셨나봐요? ㅎ
맹호^^7
전천후 압승^&^
바이올린~~~정말 레전드
내핸드폰소리 ..넘 좋아서 바로받지않고좀 듣다 받는게 함정 ㅋㅋ 나의 고딩시절...그땐 선택할수있는게 많았는데...
학창시절떄 심취했던 곡인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역시 윤상은 천재네요.(존경!!!)
very touching and did not get bored listening to this song💞
노래 정말 좋다
윤상의 첫 앨범자켓. 의자에 앉아 흐드러진 머릿결이 매혹(?)적이었던 윤상의 모습.
중간에 바이올린 연주가 아주 매력적임.
인제는 보면 훈훈한 중년의 모습. 라디오 진행은 또 얼마나 편하게 잘 하시는지.~
또 찾아와 듣고 있네요
2023년에도 듣고 있어요~~ 이 노랜 가끔씩 들어줘야돼 ~~ 전주부터 숨막혀~~
이런게 노래야? 예술이지 ㅠㅠ
👍
23년 12월에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ㅎ
언형제, 우딸 사랑한다~
가삿말이 심금을 울리네요..다시 들어도 좋은 곡 입니다..
윤상! You are the genuine musician ever!!!! True musician forever!!!!!!!!!
4살때노래지만
지금도가끔듣는다
옛날노래너무좋다
말이필요없는노랩니다👍👍
곡이 좋아서 여태까지 만번도 더 들었던것 같아요.. 가사나 곡 연주음색 등등..훌륭해요
이런 좋은 노래를 지금까지 모르고 살아왔다니 인생 헛살았구나
윤상 넘 좋아하는가수
멜로디 짱
중3때 듣던곡 중2 이던가~~
벌써 40년이 다되가네. 보고싶다
박단비♡정원진
1993년 나는 현장에 시공기사였고 그녀는 경리였지 뚱뚱하고 못생겨 관심이 없었지만 그녀의꼼꼼함 사람 편하게하는 그녀의 매력에 푹빠진 나는 저밑구석부터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술도 같이하고 노래방도 같이갔고 난는 세상 부러울게 없었지 그녀 옆에만 있으면 난더이상 필요없었지 그러나 그녀는 사랑으로 못느꼈는지 결혼소식이 전해지고 나는 그녀랑술한잔하며 울면서 나는어떻하라구 결혼한단말이야 그러니 그녀울면서 바보야 진작말하지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리와버렸다며 우린해어졌고 차안에서 추워 히터틀며 잠을 자려는데 이노래가 나오는데 펑펑울며 이놓래들으며 나말고 또 해어지는 사람있구나 물론노래지만 그렇게 위안을 삼았던노래 내겐 날살려준노래 지금은 그녀 마음씨하나로 먹고살고 맞선자리도 다 피하고 난 30년이지난 63살에도 혼자지 ㅎㅎㅎ 저승가면 그때꼭다시만나자
음색 참 좋다
one of my all time favorite songs! ..... sad ballads songs attract me like magnets~~~ 추억속에 고통, 기쁨, 외로움....... 아~ 고독도 그리워지네....... =^.^=
내 국민학교 3학년때 나온 앨범
그땐 이분의 노래를몰랐지
성인이되어서알았습니다. 노래가너무슬퍼서 눈물을ㅜㅜ
최근에 대학때 생각이 나서 이 노래를 찾아 들었는데 역시나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은 명곡
윤상의 그 세련되고 뭔가 고급스러움이 돗보이는 이 곡 참 너무 좋네요.
멜로디도 너무나 좋고 그 목소리도 너무나 어울리네요. 신혜철 형님이 윤상은 자기가 노래 잘하는 걸 모른다고 했다는 일화도 있던데 ㅎㅎ
참 멋진 뮤지션입니다. 아직도 꾸준히 후배들 도와 작업도 하시고 말이죠. 아 정말 이 늦은 밤 너무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한국 가요수준을 바꾼 바로 그 노래
감사합니다 형님
노래방 혼자가서 부르던 리스트에
꼭 있던
가사도 느껴오는
감성도 바이얼린 전주도 명곡임을
~~~
전주부터 가슴이 확 막히네요!!! 작곡가분 대단하신거 같아요
👍
가사..
곡..
넘사벽 입니다.
국민학교때 듣던 노래ㅜㅜ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감정이입이 되니
윤상노래 중에서 이노래가 진짜 제일좋아 ㅠㅠ
요즘 노래에서는 느낄수 없는 감성의 노래
진짜......도입부 음악 들으면... 그 당시의 나와 나 주변의 모습들이 생각나서...머리가 쭈뻣쭈뻣..거기다가 음악이 너무 대박이라
윤상 작곡가를 처음 알게된 곡 클래식음악스타일을 처음 도입한곡이라 너무 좋아했던곡이네요
초등학생 때 못도 모르고 레코드 샵 가서 악보사서 연주했던 윤상의 첫 음악...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합니다...나는 한 번 좋아하면 잘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세상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라....슬프다.
a singer who was different, and been loved for a long time by all the women in Korea including mine.
이 명곡을 2021년에 듣고 계신분 손~
항상 다운받아서 듣고있음 ☺
21년도에도 듣고있어요
오늘도요 명곡이죠.
나유
손
2019에들을때도91년에들을때도가슴적시는노래
중 2때 애청곡이었네요... 작곡과 편곡이 품위있어서 좋아했던 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