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킹닥터스의 원은수입니다. 많은 분들께 나르시시스트 관련하여 이야기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댓글로 따로 남겨드립니다. 먼저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와 동일한 의미가 아니며, 더 큰 개념입니다. 특정 조합의 자기애성 성격 특성을 지닌 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강도로든 고통을 초래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이 내면에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측면들이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아픔보다는 행복감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영상에서 일컫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특성을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결함을 부정하기 위해 더욱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유형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들을 통해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자신의 탓이 아님을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상사 한명이 저를 눈엣가시로 여겨 저를 배척했는데... 주변사람들이 그 상사와 같이 시간보내는걸 힘들어해서 주변 사람들이 거리두니깐 역으로 저를 배척시키고 소외시켰던 그상사가 똥줄타는지 나한테 말거는데 저는 배척당할때가 더 좋았슴... 핵심은 그상사 가 오기전 내가먼저 인사발령 온덕에 주변 동료분들이랑 친하게 지냈고 그뒤에 그 상사가온거임... 저는 배척당했던 그 시기가 스트레스 안받고 좋았는데 이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지?... 제게 말거는거 자체가 감정소모에 스트레스 더라고요.. 이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죠?...
정확하네요 1. 러브바밍 (칭찬/선물) 2. 자기의 치명적 상처 공개해서 동정심 유발(자기를 신경써주고 계속 배려해줘야 해~ 라는 부담과 압박감 형성) 3.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생기면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이야기 함 (일출 보러 가자~ ㅁㅁ축제 같이 가자~ 고기 먹으러 가자~ 간장게장 먹으러 와~) 제가 만난 나르는 혼자 식당 못가는 사람이었어요. 4. 너랑 나랑은 잘 맞는다. 우리는 같이 있으면 항상 운이 따른다 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반복함. 5. 내가 만난 나르는 감정소비/착취 가 목적인 사람이었음. 그래서 만나면 내가 돈은 안썼지만 내 시간과 감정이 소모됨을 느꼈음.
나르의 러브바밍은 당하는 사람의 편안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에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다이어트중이라서 샐러드로만 끼니를 해결했는데 갑자기 찾아와 국밥을 끓였다며 밥까지 말아서 그릇째로 들이미는 경우나 나는 바쁜데도 나랑 자기랑 제일 친하니까(이것도 나르의 러브바밍) 주기적으로 만나서 수다떠는 시간을 갖자거나. 자기 판단으로만 애정처럼 보이는걸' 투자'하는것 같아요. 눈치채고 빚지기싫어서 호의를 갚으려하면 반기지 않고 고마워하지도 않죠
저는 사자가 사냥감을 마주했을 때라고 항상 표현했는데 먹잇감이라고 딱 비슷한 표현을 쓰시는 게 너무 와닿네요.. 이게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이 나를 탐낸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그 사냥감을 발견한 사자의 눈빛을 볼 수가 있어요 그 숨이 턱 막히는 눈빛.. 그 하회탈까진 아니어도 그렇게 행복해 하며 시꺼먼 눈동자로 나를 뚫어지게 보는 그 눈빛.. 머릿속에 '찾았다' 라고 떠올린 것 같은 그 표정이 있어요.. 잘 모르면 기분이 좋나보다 하고 넘어가겠지만 그거 한번 알고나면 진짜 소름 끼치고 그때부터 숨 쉬기가 힘들어져요.. 도망쳐야 해요..
이렇게보니 지금껏 만났던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들이 대다수였는데 그걸 매번 '내가 왜? 내가 그렇게 못난사람인가? 저사람이랑 있으면 내가 너무 하찮고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데 이해할수없어 밖에선 날 인정해주는데' 라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부딪히다보니 그런 사람들과 전부 관계를 끊어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걸로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는걸 더 알게됬으니 사람 보는 시야를 더 넓혀갑니다.
근데 나르의 타겟이 되기 좋은 성격이란게, 저는 부모가 나르였다보니 저런 성격을 강요 받고 자라서… 저런 부분도 그렇게 건강한 거라고 보여지지는 않거든요 보통 부모에게서 자란 사람들 눈에 그럴것같아요 제가 부모한테 공감안해주면 이기적인거고 독립적이게 굴면 죄책감 심어주고 완전 역기능적으로 제가 정서적으로 다 케어해줘야만 자랄 수 있었어요 😢
새로 들어간 직장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시도하던 선배가 어느날 늦게 개인적으로 불러서 자기의 힘든 개인사를 얘기하길래 내 생각보다 나를 믿나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상대의 민감한 개인사를 들었을때 어라 나도 뭔가 얘기해줘야하나? 하는 심리가 들도록 떠본거같아요. 휩쓸리지않고 별다른 얘기를 안해준게 다행이었어요. 약점잡힐뻔햇죠
맞아요 저희집도 언니는 자기밖에 모르고 공감능력도 거의 없는 약간 소시오패스같은 성격인데 아무런 영향이 없더라구요. 전 타격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가족이랑 연끊고 무너진 정신상태를 복구하는데만 10년정도가 걸렸는데... 언니는 정신적으로 아무 타격없이 커서 부모와 관계도 잘 하고 삽니다. 간섭하고 남을 조종하려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엄마와 거의 비슷한 기질이라 나르같은 면모가 좀 보이긴 해요. 이 사람들이 아무 문제없이 사람을 사귀고 사는걸 보면 사회에 이런 사람들 어마무시하게 많다고 봅니다. 그냥 지능이 낮고 동물적인 본능이 강한 인간들이 약간 이 부류 같아요. 정신적인 약육강식의 형태 같달까. 실제로도 공감능력이 높아 피해를 많이 입은 저와 아빠는 iq가 굉장히 높은편이고 언니와 엄마는 평균치보다 조금 낮습니다.
당했던 러브바밍= 집에 초대해서 날 위한 요리를 해주고 주위에 대접했다고 얘기함 당했던 브래드크럼빙= 자기먹을 요리 망한거 버리기 아까워서 가져다줌.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남은 먹던 요리 나에게 싸줌; 자기 쓸 새 물건 사고 기존에 쓰던거 처리 곤란해서 줌. 선물 받았는데 자기가 먹기는 싫은거 떠넘김 표면적으로만 보면 호의처럼 보일수 있는데 이 행위들의 불편감은 당하는 사람만 알아요. 사람을 짬처리용, 분리수거통으로 아는건지... 나르인거 일찍이 눈치채서 멀어지려는중인데 이런 눈치는 또 참 빨라서 내 사정 고려안하고 집에 놀러 온다는거 못오게했네요;;;
@@full_love 급하게 친해지려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예요 빨리 친해지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목표로하죠 그 이득은 사냥감과 윈윈하는거보다는 나르의 지배욕을 충족시켜주는 것일수도있죠 나에게첫날 운명이라말하는 사람이 다른 이성에게도 그런말을 안했을까요? 사람의 도덕성이다른것처럼 문장의 가치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너 연락하지마라는 말은 나는 뼈아픈 말이어도 나르는 너무 흔하게듣는 말이예요 그런 거부를 또 자기합리화의 자양분으로쓰고있죠 나는 거부당해 나는 착한데 세상은 날 버려 이런식으로 너는 운명이야=나 배고파 정도의 농도의 의미일겁니다 심심하고 배고픈게 인생 최대의 불행인 하찮은 성인들
너무나도 제가 겪었던 일들입니다 나르를 만나고 관계를 이어간 그 시간들이 너무 고통스러웠구요 내가 힘들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견디고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했고 가족에게 버림받은 그 사람을 감싸주고 싶었어요 지나고 보니 이상한 관계인걸 느끼면서도 나르를 떠나지 못한 내가 바보같아요 이런 영상을 그 시간들은 다 보내고 난 지금에야 보게 된걸까요 그 관계속에서 난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야 생각하게 되었고 자존감이 거의 바닥이 되었구요 내가 너무나도 무가치한 사람인것 같고 그럼에도 떠나질 못했어요 이런 나를 좋아해줄 사람이 이 사람 밖에 없을것 같았어요 그땐
예전에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영상 보다보니 걔가 나르시스트 기질이 있는 애였네 그런데 영상처럼 일부러 순하고 잘 당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을 찾아서 만나는건 아닌거같은게 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랑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만약 일부러 순한 사람을 찾아다닌다면 나같은 애는 나르시스트를 만날 일이 없을 것임ㅋㅋ 그냥 나르시스트가 사람을 만나다 보면 그런 순하고 착하고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 당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음.. 나는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순하지 않아서 말도 안되는 것들을 요구하거나 할때마다 박터지게 싸우고 화내고 헤어지자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내가 헤어지자 하면 울면서 무릎꿇고 빌면서 질질 메달림… 내가 화를 풀어줄때까지 눈물 뚝뚝 흘리면서 매달ㄹ림 나없으면 안된다하면서 ㅋㅋㅋ 용서해 주고싶지 않은데 무릎꿇고 빌면서 팔뚝을 꽉 잡고 안놔줌. 난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지고싶은데 팔을 겁나 세게 붙잡고서 내가 용서한다 할때까지 안놔주고 빌음;;; 아.. 진찌 지금까지도 억울하고 열받는게 맨날 말도 안되는 걸 자꾸 요구해서 싸우는건데 남들 눈엔 다정하고 친절한, 화를 안내는 늘 나를 챙겨주고 스윗한 남친이고 나는 맨날 화내는 모습이라서 늘 걔가 착하고ㅠ불쌍한 사람처럼 남들에게 비춰짐. 나는 악독하고 표독 못된 여자친구. 싸우는 내용은 정작 내 주변 지인들에게 나 몰래 내 폰으로 문자돌리면서 나 ㅇㅇ 남자친구인데 내 여자친구에게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라던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날 보러 올라온 여동생을 못만나게 한다던가 하는 이유로 싸우는건데… 분명히 이성은 이놈이 이상한 요구를 하는거고 내 지인을 점점 없애는건데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내가 진짜 잘못한건가? 내가 진짜 이 동생을 만나면 안되는건데 만난다고 억지부리는 건가? 생각 하게 되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 전 남친들은 이런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얘는 자꾸 내가 잘못한 사람처럼 말을 하고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도 나는 변명을 하고 해명을 해야되더라… 난 그래도 감정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니말이 맞아 하는 편이 아니라 틀린부분 반박하고 따져대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좀 쉽게 당하는 편이 아닌것 같은데도 점점 나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니까 예민헤지게되고 너무 힘들었음ㅋㅋㅋ 진짜 처음에 너무 다정하고 잘 챙겨주길레 다정한 사람 만나보고 싶었어서 만나보게 됐는데 사실 핵폭탄이었던.. 경험. 요즘 보면 가스라이팅이라는 말 진짜 별것 아닌 곳 까지 아무데나 다 쓰는 사람도 많던데 거의 10년전이라 그뗀 가스라이팅이라는 말도 흔히 쓰던 때가 아니라서 그냥 좀 특이하고 이상한 경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겪어본 입장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말 초반에 나오기 시작할때 아 그때 이게 가스라이팅이였구나 라는걸 확 깨달음 근데 지금 10년정도 지나고 나서 보니까 걔도 불쌍함. 하는 행동이나 이런거 보면 일부러 계산적으로 상대를 괴롭히거나 이용해먹으려는 느낌보단 걔도 지가 하는 행동이 어떤건지 모르는 것처럼 보였음.. 그냥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이 순간적으로 조절 못하고 쉽게 화내는것처럼 걔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는거같음. 만나는 상대의 입장이었던 나는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였지만.
저도 최근에 비슷한 연애를 하고 결국 끝나게 되었는데.. 다른 영상을 보면 정복감? 공감능력만 좋은 착하고 순한 사람보다, 단단해 보이는 사람을 자기 소유물처럼 만들고 거기서 오는 자기만족, 성취감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스몹을 이긴 것 같은 느낌? 저도 중간중간 엄청 싸웠지만, 나중에는 좀 내가 더 맞춰줘야하나? 이렇게 되더라구요. 참.. 씁쓸한.. 본인이 알고서 계산적으로 그걸 계획해서 한다기 보다는, 본능적으로 저런 행동을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가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멘탈 깊숙히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그 이후에는 이런 사람 잘 피하고 더 건강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 잘 살아보려구요! 댓글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yjchoi7021 오 맞아요 정말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부류인것 같아요!!! 공감됩니다 성장과정에서의 영향이든 날때부터의 기질이든 뭐든간에 인간관계 하는 방식이 늘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착하고 순한 사람보다 단단해보이는 사람을 조종할 수 있게 되었을 때의 자기만족과 성취감이라니… 이런 식으로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그렇다면 좀 소름끼치기도 하네요;; 그래도 무사히 안전하게 끝나게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집에 찾아와서 보복할 것 같은 성격이라 저는 참 헤어지기 어렵고 힘들었었던 기억이.. 다음엔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을 만나실 수 있길 바라요!! 공감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D 좋은 밤 되세용!
나는 왜 이 글쓴이가 오히려 나르시시스트 같지;; 그냥 가치가 떨어진 상대를 주변인한테 이간질하고 난다음에 버리는 패턴인걸 자기 입장에서 써놓은글 같은데; 본입 입으로도 자기가 감정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인정하기도 했고 반박하고 따져대는 스타일인데 왜 나르가 님한테 매달려요...?? 진짜 모순 아님?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저는 이런 종류의 동영상을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 내가 피해를 주는 쪽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보는 편인데요. 걸러야 한다는 관점은(저도 여기에 동의하는 바이고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은 거리를 둬야한다고 100번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미 많은 곳에서 다뤄지고 있는 주제니까 역으로 내가 걸러져야할 사람일지에 대해 의심해볼 점과 어떤 생각을 해봐야하고 어떻게 치료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영상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은데 이런 영상이 있다면 그들의 행동을 자제시키고 잠시 생각해보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사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kyufweqw나르시스트가 본인이 나르시스트라고 인지 못하는건 아니에요 안들키려고 정상인인척 행동하는 나르시스트도 많아요 그러다 사람 봐가면서 괴롭히죠 인지부조화 정도가 심하면 본인이 나르시스트 인줄도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근데 한두명 타겟만 괴롭히면서 주변 사람들한테는 성격 좋은 척 하니까 문제인듯요
모임에서 첫만남에 불우한 가정사와 기괴한 성적 이력을 풀던 애가 있었는데 그런거 보고 요놈 좀 멀쩡한 애가 아니구나 하고 거리좀 뒀었음 정확한 병명같은 건 몰라도 걍 거리두는게 안전하겠다 생각했던건데 다른 사람에게 현재 가정 환경의 힘듬을 지속적으로 토로하면서 생활비를 뜯어간게 다른문제로 퇴출되고 밝혀짐 꾸준하게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던게 보였는데 나의 지뢰 레이더 덕분에 근처도 안가서 다행 나르시시스트였군.... 그나저나 평소엔 안그러시는데 정신과의사 모드만 되면 리액션이 ㅋㅋㅋㅋ 달라지는게 신기하네요 이론을 설명하는 말에도 극공감하는듯한 리액션이에요 ㅋㅋ
영상보면서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림. 띄어주고 칭찬하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깎아내리는 행위, 공격적인 행동 반복을 위한 애정공세가 러브바밍입니다. 본래 애정이 많고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너무 긍정적이고 칭찬만하고 애정공세가 많다해서 러브바밍이라하지 않아요.
나르시스트! 제 친모와 친정 친 가족들이네요 평생을 개 목고리에 묶여서 조종당하면서도 엄마 라서 외면할수도 없어서요 친모가 세상을 떠나셨어요 얼마전 헌데 형제 자매들 하고도 인간관계가 무서워요 무서운 사람들이라서 거리를 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어요👍
들으면서 소름 돋았어요. 저는 동생과의 사이에 문제가 있어요. 저는 제가 옹졸하고 소심하고 너무 예민하고 감정적이어서 힘든 줄 알았어요. 얼마전에 깨달았어요. 동생이 나를 무시하고 있고 죄책감도 전혀 갖고있지 않고... 자기한테 뭐라고 하면 감히 나한테 뭐라고 하냐고 말해요. 전 그냥 잘거니까 불빛 안들어오게 문 좀 닫아달라고 했을 뿐인데...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해야되고 귀족처럼 대접받아야 되고. 자기가 불편하거나 하기 싫은건 안해요. 그럼 그걸 해야되는 건 제 몫이죠. 이건 뭐 맏이의 숙명이겠지만... 전에는 제 손이 걔 다리에 닿았는데 더럽다는 듯이 탁탁 털어댔어요. 제가 별 말 안했는데도 미친듯이 화내고 저를 짓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거 같아요. 존중이라는 게 없어요. 저한테 상해를 입혀서 피가 나는데도 노래부르면서 자기 할 거 하더라구요. 가족들도 필요할 때만 찾고 자기가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잘해요. 나머지 가족들한테요. 자기가 필요한 도움은 꼭 받아내요. 부모님한테 엄청 징징거려요. 부모님이 힘든 거 생각 안하구요. 가족들한테는 저 걱정되는 척하고 이미지 메이킹을 해요. 그러면서도 저를 철저히 무시하고 그걸 가족들 앞에서 드러내도 가족들은 걔를 옹호해요. 그래서 저 혼자 외로워요. 우울증 약을 먹어야 해요. 근데 가족들 말로는 걔도 외로운 아이래요. 가족들은 제가 기가 약하니까 지고 걔는 좀 더 세다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중학생 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제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엄마~ 얘 이상해~'이러면서 이르더니(?) 가족들 모두에게 왕따를 당한 경험도 있어요. 저는 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뭔가 이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어서 떠오른 단어가 나르시시스트고, '확실히 얘는 나르시시스트야!'라고 하는 것까진 모르겠지만 하신 말씀 중에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놀랐어요. 나르시시스트도 자존감이 낮고 본인의 마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군요. 더는 저 자신을 질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그나마 마음이 낫네요. 저는 이제 동생과 안보고 살고싶다고 확실히 의사를 밝혔는데도 가족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여주지 않아서 그건 좀 힘들어요.
성인되면 끊어내세요. 가족이 나르라서 님이 전형적인 피해를 보는 사람이예요. 꼭 인연 끊어요. 나르옆에서 쌓여서 우을증되는 겁니다. 나같으면 조용히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복싱이나 유도 반년배우고, 아무도 없을때 동생 손한번 봐줄겁니다 죽기직전까지만 패죠. 다음엔 아무도 님을 안건드릴겁니다. 실행 추천해요.
최근에 너무 다가오는 사람이 있어 경계했는데 결과적으로 저한테 계속 도움이 되고 일때문에 만나는 사이라 자주보게되면서 사적으로도 꽤 친해졌거든요. 자아도취가 심해서 저게 나르시스트인가라며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그 사람을 보고 묘사한것처럼 일치해요. 진작에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손절하려고 연락피하니 자기 도어슬램하지말라고 들이댐ㄷㄷ
그 선생님의 의도가 정말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저도 자주 제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 편이에요.제 생각에는.. 아마 그 선생님이 그렇게 초반에 과거를 언급 하신 의도는.. 아마도 동기부여를 위해서가 아닐까요. 나도 너희들처럼 힘든 때가 다 있었다. 이해한다. 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해결되더라. 라는걸 전해주고 싶어서 아닐까요? 또한 처음에 마냥 잘해주다가 마냥까내리는 이유또한 기대가 많은 만틈... 실망도 큰 거겟죠 ㅎㅎ😂 제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아 저 영상보고 긴가민가하고있는데 .. 자기 이야기하고싶을때 전화해서 남 피곤하든 말든 몇시간을 지얘기하고 끊는 사람이 있어요. 안들어주면 내가 나쁜 사람인거처럼 몰고요. 자기는 우울하고 제가 안받아주면 죽을거마낭 굴고.. 전화만 봐도 숨이 턱.. 가끔 뜬금없이 선물하기도 하고요. 후 사람하나 살리는셈치고 들어줘야되나.. 그랬는데, 굳이 나도 힘들어죽겠는데 계속 들어주긴 못하겠어서 벽을 치고 했더니 빈도는 줄었어요. 근데 아직도 가끔 전화해서 몇시간 지 얘기 들어줘야되고 만나줘야한대요. 그리고 이야기 비중에서 자기 얘기만 95%이상 하죠.. 공감 노동 착취인게 맞는거 같네요. 피곤합니다.. 피곤하다고 전화말고 카톡으로 조금만 얘기하자해도 무조건 전화하고, 세상이 자기를 억까하는걸 다 들어주고 오구오구 해줘야하고, 어쩜그렇게 세상 풍파가 심하지.. 혼자 세상 풍파 다맞고.. 뭐 제 얘기를 들어줄때도 가아끔 있는데, 제 무의식이 전화 오는것만 봐도 거부반응을 일으키는걸 보면 제게 건강한 관계는 아닌건 맞는거같아요. 근데 손절하면 죽을거같은 느낌을 자꾸 은연중에 깔고 가는데, 손절했다가 진짜 죽으면 어쩌지 싶고 그렇네요..
나르시시스트 대학 동기한테 당했습니다. 10년동안 본인이 여자인 저를 남자친구처럼 데리고 다니고 심리적으로 조종했습니다. 저만 이상한 사람 되어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되죠? 그냥 무시하고 할 일 하면 될까요? 부모욕하고 형제욕까지 하는데 마음같아선 얼굴에 침을 뱉고 싶을 정도로 졸졸 쫓아다니면서 스토커 짓을 하는데 이걸 어찌 피할까요?
제 엑스가 나르였고 그런 사람들을 자꾸 끌어당기는 건 나르 부모로부터 성장했기에 나는 항상 그들의 먹잇감이었다.현재도 나르의 공격에 무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선생님의 강의 들으면서 제가 취약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봤습니다. 나르는 제 감정을 가지고 흔들기에 언제 흔들렸는가 침착히 생각해봅니다. 그들에게 길들여져서 이건 아니라고 인지. 앞길이 아직 멉니다. 감사해요
어린시절 옛시절 아픔 눈물 얘길하면서 현재 아픔 힘듦을 얘기하고 자기만 피해자가 되고 선한 사람이 되고 첨엔 잘해주고 잘챙겨주고 원하는것을 얻고 조종하고 자신이 항상 좋은사람 돋보이고 상대를 위축시키고 담엔 위압하고 자신이 한얘기도 내가 한냥 내가 잘못 들은냥 가스라이팅하고 상대를 낮춰 자신을 돋보이고 상대배려하라고 얘기하면서 이기주의적이고 원하는거 갈취하고 이용하는데 그주변인들은 자신을 이용하는걸 전혀 모르게 속이고 되려 내가 지가 경제적 여유가 없어 내가 끊은냥 주변에 얘길하고 지나쁜거 들통나기 싫어 그상대를 두둔하는 듯 하며 은근 깎아내리고 내게 못해줘서 미안해 못만난다 하면서 실제론 나한테 더이상 빼먹을거 없고 친구란 명분 의리 내세우면서 친구를 낮게 취급해서 그친구의 애인이나 남편을 유혹해 빼앗고 끝까지 아닌척 가스라이팅 시키다가 들키면 되려 내가 잘못해 뺏긴냥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그것은 속을 다 알고나니 나한테 접근않더라 노숙자를 도와주는게 낫지 절친들이 제일 무섭더라 그여자가 그런여자란거 아무도 모르더라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인에이블러같더라 다른이의 아픈상처 시절은 자기보단 아무것도 아니라며 돋보이게하며 사람 심리를 악용하고 자신에게 스며들었을때 우월감 권위자로 친구를 하대하고 함부로 대하고 조종하고 이용하고 자신의말만 언성만 높이고 그친구는 말도 못하게 막고 하대하더라
나르시시스트가 항상 타자화되어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의 입장에서 뭘 교정하며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논의도 나온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은 걸러야해~ 한다는 식의 레파토리가 슬슬 식상해지려해요. 결국 어떤 특정 행동을 일반화 시키게 되고 누군가를 물어뜯는 얘기로 귀결되고 끝나버리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암튼 재밌게 봤습니당
이미 거기에 대한 답은 전영상들에서 나와있습니다. 정신과 찾아가서 진단받고 치료받는 거 그게 본인을 교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그런데 '병원 오세요'하면 되려 절대로 병원 안가려는게 나르시시스트들이니까 일반인들에게 자기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 하더라고요...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좋은건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봐요 오히려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나르시시스트,싸이코패쓰,소시오패스들이 나쁜 년 놈들이죠 ! 나르나 사이코나 소시오나 전부다 집안 대대손손 다 색출해서 죽여버려야합니다 그들은 그냥 타인을 괴롭힐바에는 나가 디져버려야합니다
맞아요... 맨 처음엔 정말 이렇게 좋은사람이있나????했었는데 그 반전미가 분노를 일으키고 트라우마를 가져오더라구요. 첫 화살은 피하지 못했지만 두번째 화살은 피해야겠죠. 사실 이 분노게이지면 저는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그렇지만 똑같은 인간 되기는 선택하면 안되겠죠... 그들을 피하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반성이 될지 모르겠네요....적어도 저를 괴롭혔던 나르는 이런 경우 잘못은 본인이 아니라 본인을 꼽 주고 평판이 깍이게 만든 상대방이 잘못이거든요. 심지어 이별을 이야기 할 때 "감히 니까짓게 날 차? 내 시간을 낭비하게 해?" 라면서 성폭행과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 하겠다며 협박했습니다. 본인은 무고 먹어도 벌금 내지 집유지만 저는 평생 사회에서 매장이라면서요. 본인이 저에게 폭언 욕설 폭행 인격모독을 일삼았으면서도 제가 차는건 본인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잘못이고 그렇기에 본인이 피해를 좀 보더라도 저를 '처벌' 할꺼라고 하더군요. 이건 나르가 반성 하게 되는 일이 아닌 본인의 평판에 해를 가하는 공격이고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 할껍니다. 복수 한다는 생각과 함께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보통 나르시스트가 보는게 아니라 나르시스트한테 “상처 받은 사람”들이 본다는것.. 러브바밍도 내가 원치 않는걸 줌 선물, 물품, 명품, 먹을것, 문자 등.. 내현적 나르시스트를 더 조심하세요 양다리 걸치면서 다가오고 나중엔 스토킹도 당합니다. 원치 않은 명품 받았다 나중에 다시 돌려달라고 모르는 문자로 오는 경우도 많아요 처음 부터 모르는 사람들이 물적인 이득을 가져다 주는 사람 and 초반부터 자기 상처 오픈하는 사람 의심해보기. 사기꾼 아니면 나르시스트 일 확률이 높았었네요 대응하지 말기. 화내지 않기. 내 의견 제대로 얘기하기 문자 지속적으로 오면 신고하기 주변 사람들한테 요청하기.
러브바밍은 어떠한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초반에 잘 보이고 싶고 그러한 행동을 상대방에게 할텐데 러브바밍 ? 이것도 나르일까요? 이게 나르라고 확정짖는건 흐음. 그냥 금사빠라던지 아니면 정말 잘보이고 싶다던가 3주 밖에 안되었다 하지만 불타오를땐 다 잘보이고 싶고 잘해주고 싶은마음이 나르라 ..... 이게 맞나 ? 어떠한 관계든 다 비슷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토킹닥터스의 원은수입니다.
많은 분들께 나르시시스트 관련하여 이야기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댓글로 따로 남겨드립니다.
먼저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와 동일한 의미가 아니며, 더 큰 개념입니다.
특정 조합의 자기애성 성격 특성을 지닌 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강도로든 고통을 초래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이 내면에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측면들이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아픔보다는 행복감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영상에서 일컫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특성을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결함을 부정하기 위해 더욱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유형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들을 통해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자신의 탓이 아님을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개념이 잡혀가고 대처를 생각하고 위로를 얻습니다.
맘 아픈 사람들를 위해 책을 써주시고 널리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직장에서 상사 한명이 저를 눈엣가시로
여겨 저를 배척했는데...
주변사람들이
그 상사와 같이 시간보내는걸
힘들어해서 주변 사람들이 거리두니깐
역으로 저를 배척시키고 소외시켰던
그상사가 똥줄타는지 나한테 말거는데
저는 배척당할때가 더 좋았슴...
핵심은 그상사 가 오기전 내가먼저
인사발령 온덕에 주변 동료분들이랑
친하게 지냈고
그뒤에 그 상사가온거임...
저는 배척당했던 그 시기가
스트레스 안받고 좋았는데
이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지?...
제게 말거는거 자체가 감정소모에
스트레스 더라고요..
이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죠?...
이런 내용은 의무 교육으로 해도 좋을것 같네요ㅋㅋㅋ다들 어느정도 공감하고 바르게 가야할 방향도 알려주시니
도움 잘됐어요 감사해요
주변에 나르스시스가 접근해오면 조용히 있다 다른 나르스시스 서로 연결해주시고 서서히 멀어지세요. 그럼 서로 싸워요. ㅎㅎ
한마디로 순딩, 착한 사람이 타겟이 됩니다.
거기다가 일 잘해주고, 공감도 잘하고, 감성적이고......
저네요~ 젠장
에코이스트 화이팅~~ 😅
저네요ㅋㅅㅋ..
35년노예
이걸보고공감하시는분들
죽지마세요
죽으려하지마세요
쓰레기때문에
죽는건너무아까워요
그냥쓰레기는 버리거나
재활용할수있는 다른이에게 보내세요
공감하시고 눈물흘리신다면 한숨이쉬어진다면
살아내야함니다
당신은 사랑받고 존중받을자격이 있는 소중한인간 사람임니다.
함께 살아남아서
함께웃어봅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잘못이아닙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인간적이기 때문에 쓰레기한테 당한겁니다
힘내세요
일단은 친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취약점을 얘기하며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말을 한다면 의심해보는게 좋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취약점을 먼저 드러내고 싶어하진 않거든요.
정확하네요
1. 러브바밍 (칭찬/선물)
2. 자기의 치명적 상처 공개해서 동정심 유발(자기를 신경써주고 계속 배려해줘야 해~ 라는 부담과 압박감 형성)
3.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생기면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이야기 함
(일출 보러 가자~ ㅁㅁ축제 같이 가자~ 고기 먹으러 가자~ 간장게장 먹으러 와~)
제가 만난 나르는 혼자 식당 못가는 사람이었어요.
4. 너랑 나랑은 잘 맞는다. 우리는 같이 있으면 항상 운이 따른다 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반복함.
5. 내가 만난 나르는 감정소비/착취 가 목적인 사람이었음. 그래서 만나면 내가 돈은 안썼지만
내 시간과 감정이 소모됨을 느꼈음.
제 얘기하시는줄.. 돈은 안쓰지만 내 감정과 시간 소모 하는느낌.. 나중에는 돈으로 생색내면서 너때문에 쓴 돈이 얼만데 ..
돈으로도 살 수 없는게 정신건강이죠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돈으로사람을조정하는나르도있어요 수동공격형 소심한나르요
나르의 러브바밍은 당하는 사람의 편안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에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다이어트중이라서 샐러드로만 끼니를 해결했는데 갑자기 찾아와 국밥을 끓였다며 밥까지 말아서 그릇째로 들이미는 경우나 나는 바쁜데도 나랑 자기랑 제일 친하니까(이것도 나르의 러브바밍) 주기적으로 만나서 수다떠는 시간을 갖자거나. 자기 판단으로만 애정처럼 보이는걸' 투자'하는것 같아요. 눈치채고 빚지기싫어서 호의를 갚으려하면 반기지 않고 고마워하지도 않죠
맞아요 완전.. 구구절절 맞는말... 뭔가 배푸는데 상대방의사 고려 전혀 없고.. 상대방 빚져서 미안한 느낌 만들려고 뭐 해준건데 자신이 써먹는게 아니라 적당히 퉁치는 방식으로 갚을려고 하면 극구 사양함...ㅎㅎㅎ
나르라 생각하진 않는데 꾸준히 이런 행동을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원치 않음을 더 강력하게 표현해야 할까요
이해 하고싶지 않아요..
와 소름 밥 먹기싫다구 안먹다는고 하면 정색하면서 왜안먹냐 너땜에 배달시켯는데
저는 사자가 사냥감을 마주했을 때라고 항상 표현했는데 먹잇감이라고 딱 비슷한 표현을 쓰시는 게 너무 와닿네요.. 이게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이 나를 탐낸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그 사냥감을 발견한 사자의 눈빛을 볼 수가 있어요 그 숨이 턱 막히는 눈빛.. 그 하회탈까진 아니어도 그렇게 행복해 하며 시꺼먼 눈동자로 나를 뚫어지게 보는 그 눈빛.. 머릿속에 '찾았다' 라고 떠올린 것 같은 그 표정이 있어요.. 잘 모르면 기분이 좋나보다 하고 넘어가겠지만 그거 한번 알고나면 진짜 소름 끼치고 그때부터 숨 쉬기가 힘들어져요.. 도망쳐야 해요..
ㄹㅇ 맞아요
와..상상하니 소름끼치네요
@user-yp8mx2jk6k 나르가 심리상담사를 하다니;; 어떻게 보면 나르가 좋아하는 먹이를 잔뜩 얻을수 있는 직업 같기도 하네요..남의 치부를 들으면서 속으로 즐거워하고 자기가 내담자들 머리 위에 있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jroannf 다른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잘 맞춰주다보면 저런 나르들한테 걸리는 경우가 있어요. 맥락없이 칭찬을 늘어놓거나 이상하게 잘해주거나 잘알지도 못하는데 네가 내 베프야 라는식의 말을 하는 사람은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착하고 만만할수록 귀신같이 캐치함 !
오우 나의 도구 장난감 욕구 풀이용 넌 이제 내꺼야ㅑㅑ
그리고 대화할 때 본인 애기만함.... 너무 노잼이고 알고 싶지않은데.. 대화의 주제가 자신에 관련된 것이 아니면 못 참거나 딴생각하거나 자리를 떠나 버림ㅋㅋㅋㅋ
자기 얘기는 끝도 없이 논스탑으로 늘어놓으려 하면서 다른 사람 얘기할 때는 바로 딴 짓하고 옆 사람한테 말 걸어서 분위기 흐트러뜨리고 그러더라구요
극공감
오 마자요 다른 사람이 어쩌다 본인말을 끊었더니 표정 진짜 싸하게 변함😨무서울정도로 표정이 변한달까요?순간 오싹할 정도😱
맞아요 ~ 본인얘기하는것도 완전 노잼이면서 상대방이 얘기하려고 하면 말 가로막고 끊어버리고 지얘기만함 정떨어짐 ~~ 항상피해주고 상처주니까 싫은건데 본인은 전혀모름 공감능력이 없어서 이해도 못하고 상대방감정도 못느끼니까 바보같고 수준떨어짐 😂
공감
이렇게보니 지금껏 만났던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들이 대다수였는데 그걸 매번 '내가 왜? 내가 그렇게 못난사람인가? 저사람이랑 있으면 내가 너무 하찮고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데 이해할수없어 밖에선 날 인정해주는데' 라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부딪히다보니 그런 사람들과 전부 관계를 끊어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걸로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는걸 더 알게됬으니 사람 보는 시야를 더 넓혀갑니다.
10:07 나르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쓰는 조종 방법:브레드 크러밍[빵 부스러기(bread crumb)를 찔끔찔끔 던져준다는 의미.관계 유지만 될 정도로 약간의 호의를 베푸는 것.]
근데 나르의 타겟이 되기 좋은 성격이란게, 저는 부모가 나르였다보니 저런 성격을 강요 받고 자라서… 저런 부분도 그렇게 건강한 거라고 보여지지는 않거든요 보통 부모에게서 자란 사람들 눈에 그럴것같아요 제가 부모한테 공감안해주면 이기적인거고 독립적이게 굴면 죄책감 심어주고 완전 역기능적으로 제가 정서적으로 다 케어해줘야만 자랄 수 있었어요 😢
슬프네요...😢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형제자매 중에 나르가 있고 부모중에도 있어서... 제가 독립적이 되려하면 가족인데 이해해줘야지 도와줘야지 하는 얘기를 주로 듣게됐고, 죄책감이 자꾸 생겼던 것 같아요..
와 저도...들은 평들이 똑같네요.
나름대로 좋은쪽으로는 발전했어도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죄책감이 한구석에 늘 있어요
새로 들어간 직장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시도하던 선배가 어느날 늦게 개인적으로 불러서 자기의 힘든 개인사를 얘기하길래 내 생각보다 나를 믿나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상대의 민감한 개인사를 들었을때 어라 나도 뭔가 얘기해줘야하나? 하는 심리가 들도록 떠본거같아요. 휩쓸리지않고 별다른 얘기를 안해준게 다행이었어요. 약점잡힐뻔햇죠
이거예요. 그말을 약점으로 안삼을 스타일이고 자기가 알아내 악용하려고.
헉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어요
그냥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이용한거같은데요 만만해서
주변에 그런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제가 나름 공감해주는 타입이라서 좀 잘지내다가 그 친구가 선넘어서 바로 손절했는데 딱 여기서 말한 초반에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 자기가 힘들었단 이야기 부터 쏟아냈었는데 딱 그 유형이네요
와 저도 그래요! 한편으로는 선 넘어줘서 끊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느낌이랄까..^^;; 나 없으면 친구 한명도 없다더니, 제가 떠나도 잘 살긴 하더라구요.;;
@@신재희-c3k공감이나 위로를 바란게 아닐까요.어떤상황인지는 작성자님이 더 잘 알겟지만, 만약 작성자님을 힘들 때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끊어진거라면 친구분 입장에서는 정말 서운하겠네요. 😢
어려운 얘기를 꺼낸것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들거 같아요
손절할려고 하면 곱게 보내주는것도.... 나름 예의나라고 생각합니다.. 손절 할려는데 사과하면서 미안해 하는게 아니라.... 자기 불행 서사 팔면서 죄책감 유도하는건...... 조종임..
무슨대화든 자기 이야기만함 나는 우울하고 어린시절 불행했고 그러니 너나 니들이 날 도와줘야됨 절대 상대방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다들 건강하지 않은 측면이 있지... 라고 넘어가기엔 이들은 겪어보면 아 이건 다르다!라고 확 알 수 있는 사람이랄까요? 이들의 특징은 책임전가예요. 피하는 게 상책인 사람들, 곁에 있으면 피폐해지는 사람들.
이건 다르다가 아니라
많이 다르죠
가족이 아니라면 도망가세요
가족이 더 위험 합니다
거리를 두시고 만남의 횟수를 줄이셔야 합니다
공감능력이 많고 남이 불편한걸 못참는 나! 쉽게 용서해주고 좋은면만 보려고 하는 우리 오빠! 나르시스트 우리 엄마한테 끊임없이 당하고 살아왔네요…남동생이 그래서 엄마로부터 자유로웠던거네요. 에효…이제 알았네요.
맞아요 저희집도 언니는 자기밖에 모르고 공감능력도 거의 없는 약간 소시오패스같은 성격인데 아무런 영향이 없더라구요. 전 타격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가족이랑 연끊고 무너진 정신상태를 복구하는데만 10년정도가 걸렸는데... 언니는 정신적으로 아무 타격없이 커서 부모와 관계도 잘 하고 삽니다. 간섭하고 남을 조종하려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엄마와 거의 비슷한 기질이라 나르같은 면모가 좀 보이긴 해요. 이 사람들이 아무 문제없이 사람을 사귀고 사는걸 보면 사회에 이런 사람들 어마무시하게 많다고 봅니다. 그냥 지능이 낮고 동물적인 본능이 강한 인간들이 약간 이 부류 같아요. 정신적인 약육강식의 형태 같달까. 실제로도 공감능력이 높아 피해를 많이 입은 저와 아빠는 iq가 굉장히 높은편이고 언니와 엄마는 평균치보다 조금 낮습니다.
나르는 남신경안쓰기때문에 끼리끼리 어울리며 잘사는듯요 공감능력높고 남생각하며 마음이 여린 사람들은 상처가 오래가요 나르와 거리두시고 본인행복만을 위해 사시길요!@@사적안
당했던 러브바밍= 집에 초대해서 날 위한 요리를 해주고 주위에 대접했다고 얘기함
당했던 브래드크럼빙= 자기먹을 요리 망한거 버리기 아까워서 가져다줌.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남은 먹던 요리 나에게 싸줌; 자기 쓸 새 물건 사고 기존에 쓰던거 처리 곤란해서 줌. 선물 받았는데 자기가 먹기는 싫은거 떠넘김
표면적으로만 보면 호의처럼 보일수 있는데 이 행위들의 불편감은 당하는 사람만 알아요. 사람을 짬처리용, 분리수거통으로 아는건지...
나르인거 일찍이 눈치채서 멀어지려는중인데 이런 눈치는 또 참 빨라서 내 사정 고려안하고 집에 놀러 온다는거 못오게했네요;;;
나르는 제일 이기적인 의도를
제일 이타적인 포장지에 싸서주죠
@@jameslily9793 ㄹㅇ입니다. 승진 빨리 하려고 남의 성과 뺏어쓰고 싶은거면서 내 앞에서는 내가 너의 성과를 빛나게 해줄게 이러더라고요. 하지말라했죠
재사람들짬처리용싸줌일찍이신발맛없재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준 것 두배로 악착같이 받아내려고해요. 서서히 멀어질 필요도 없이 딱 잘라서 관계를 끊어야해요.
사촌동생이네? ....
첫만남부터 결혼 하고싶다고 말하던 순간부터 알아챘어야했는데.. 그동안 당했던 거 생각하면 부글부글합니다🤬
아휴ㅠㅠㅠ 그래도 벗어나신거죠?
@@스물다섯번째밤-o2p 네,,🥲
얼마나 만나셨었나요?
두분 자만추이셨나요 지인 소개거나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닌 다른 루트셨나요.. 첫만남부터 운명얘기 꺼내는 사람과 만나는중인데....걱정이네요
@@full_love 급하게 친해지려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예요
빨리 친해지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목표로하죠
그 이득은 사냥감과 윈윈하는거보다는 나르의 지배욕을 충족시켜주는 것일수도있죠
나에게첫날 운명이라말하는 사람이 다른 이성에게도 그런말을 안했을까요?
사람의 도덕성이다른것처럼 문장의 가치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너 연락하지마라는 말은 나는 뼈아픈 말이어도 나르는 너무 흔하게듣는 말이예요
그런 거부를 또 자기합리화의 자양분으로쓰고있죠
나는 거부당해 나는 착한데 세상은 날 버려 이런식으로
너는 운명이야=나 배고파 정도의 농도의 의미일겁니다
심심하고 배고픈게 인생 최대의 불행인 하찮은 성인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네요 헤어지고 보니 격공합니다. 제가 유일한 사랑이라고 러브바밍하면서 서로의 감정 공유는 하나도 없었어요.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를 읽고 유튜브를 찾아 구독합니다
단언컨데 지금껏 내가 읽은 최고의 심리학서적입니다
나와 주위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현실적으로 공감백배가 되는 명서라고 지칭하고 싶습니다
두번째 읽는중인데 적어도 세번은 읽을계획입니다
영상보고 책 제목이 궁금했는데 여깄네요!
감사합니당😊
나르는 받아주면 받아줄수록 나르짓을 할 수 있는 허가권이라 여기죠.
돈이 없는 나르시시스트 이혼한 돌싱 50대,60대들이 돈있는 에코이스트 여자를 찾아서 가스라이팅을 너무 잘해요. 돈 같이 쓰자며 ~~선생님
50,60대 돌싱 남자들이 거의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돈,성착취합니다~~
50.60대 나르 남자들은 착하구어린여자를 노리기도하죠 ㅋ
성욕 밝히니까
그냥 40넘으면 다 범죄자라고. 보면 안전합니다.
나이만 많고 대화가 안되는
꼰대 들이 세상엔 너무 많아요
70,80대도 나르천지임 자기말만함..
어린시절 아픈 상처나 본인의 취약점을 초반부에 드러내는건 진짜 빼박...
관계형성 초반에 그런점을 노출시킴으로서 만약 나중에 자신에 의해 관계가 틀어지더라도 그거에 대한 당위성을 가져가고, 상대방에 하여금 죄책감, 다른 사람들에게는 연민과 동정을 얻기 위한 심리적 기술이죠
@@아이워나애플 나르들은 본인의 취약점은 절대안들어내요. 자기들이 다른사람들 취약점 가지고 이용하기때문에 이용당할수있다생각해서. 그치만 상대방이 먼저 들어내면 공감대형성? 할려고 그러는지 얘기를 하기도하죠 ㅋ(물론 거짓말일수도)
@@므쿄쿄 악질들은 그런척 연기 개쩔어요 ㅋㅋㅋㅋ 코버트가 그런쪽임
@@아이워나애플 내현나르는 하기도하죠 ㅇㅇ맞아용ㅋ ㅋ 외현보다 더 교묘한악질들
진심 가정사풀어놓는건 이성이나 동성이나 똑같음
너무나도 제가 겪었던 일들입니다
나르를 만나고 관계를 이어간 그 시간들이 너무 고통스러웠구요
내가 힘들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견디고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했고
가족에게 버림받은 그 사람을 감싸주고 싶었어요
지나고 보니 이상한 관계인걸 느끼면서도 나르를 떠나지 못한 내가 바보같아요
이런 영상을 그 시간들은 다 보내고 난 지금에야 보게 된걸까요
그 관계속에서 난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야 생각하게 되었고
자존감이 거의 바닥이 되었구요
내가 너무나도 무가치한 사람인것 같고
그럼에도 떠나질 못했어요
이런 나를 좋아해줄 사람이 이 사람 밖에 없을것 같았어요 그땐
맞아요 내가 감싸주고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나는 절대 그 사람을 바꿀 수 없어요. 나를 무너뜨리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게 맞아요.
나르시스트 상사 진짜 공감되네요ㅋㅋ 영상에서 설명하는거 다 해당되네ㅋㅋㅋㅋ
앞으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거 같습니다.
점점 더 많은 나르들이 생성될 거 같아서요~~ㅜ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영상이예요.
감사드려요.
이건 정말 나르시시스트에대한 완벽한 분석이네요 .. 나르와의 연애를 하며 1년의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제가 본 여러 나르관련 영상중 거의 최고
착한 사람이네요ㅠㅠ😢 착한 사람들은 순진하고 순수하니ㅜㅜ 꼭 반대성향인 나르성향의 사람들과 인연이 되는듯해요
이게 자기부터 챙겨야 하는데 워낙에 남에게 본능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착한게 착한게 아니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사람은 어느정도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적인 면모가 꼭 필요한데 말입니다ㅛ
쉽게 말하면 나르는 호구를 찾죠 ㅠㅠ
ㅠ
그렇다니까요 ~~하아
아놔 내가 호구였나니
딱히 나르시시스트라고 느꼈던 사람은 30몇년 살면서 딱 두명인 것 같네요.
예전 애인 한명과 이전 미치괭이 상사인데, 애인이야 결혼을 엎어서라도 헤어지면되는데 상사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답니다
일반론적으로 유익한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하는 똑똑한 사냥개로군
예전에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영상 보다보니 걔가 나르시스트 기질이 있는 애였네
그런데 영상처럼 일부러 순하고 잘 당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을 찾아서 만나는건 아닌거같은게 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랑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만약 일부러 순한 사람을 찾아다닌다면 나같은 애는 나르시스트를 만날 일이 없을 것임ㅋㅋ
그냥 나르시스트가 사람을 만나다 보면 그런 순하고 착하고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 당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음..
나는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순하지 않아서 말도 안되는 것들을 요구하거나 할때마다 박터지게 싸우고 화내고 헤어지자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내가 헤어지자 하면 울면서 무릎꿇고 빌면서 질질 메달림… 내가 화를 풀어줄때까지 눈물 뚝뚝 흘리면서 매달ㄹ림 나없으면 안된다하면서 ㅋㅋㅋ
용서해 주고싶지 않은데 무릎꿇고 빌면서 팔뚝을 꽉 잡고 안놔줌. 난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지고싶은데 팔을 겁나 세게 붙잡고서 내가 용서한다 할때까지 안놔주고 빌음;;;
아.. 진찌 지금까지도 억울하고 열받는게 맨날 말도 안되는 걸 자꾸 요구해서 싸우는건데 남들 눈엔 다정하고 친절한, 화를 안내는 늘 나를 챙겨주고 스윗한 남친이고
나는 맨날 화내는 모습이라서 늘 걔가 착하고ㅠ불쌍한 사람처럼 남들에게 비춰짐. 나는 악독하고 표독 못된 여자친구.
싸우는 내용은 정작 내 주변 지인들에게 나 몰래 내 폰으로 문자돌리면서 나 ㅇㅇ 남자친구인데 내 여자친구에게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라던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날 보러 올라온 여동생을 못만나게 한다던가 하는 이유로 싸우는건데… 분명히 이성은 이놈이 이상한 요구를 하는거고 내 지인을 점점 없애는건데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내가 진짜 잘못한건가?
내가 진짜 이 동생을 만나면 안되는건데 만난다고 억지부리는 건가? 생각 하게 되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 전 남친들은 이런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얘는 자꾸 내가 잘못한 사람처럼 말을 하고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도 나는 변명을 하고 해명을 해야되더라…
난 그래도 감정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니말이 맞아 하는 편이 아니라 틀린부분 반박하고 따져대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좀 쉽게 당하는 편이 아닌것 같은데도 점점 나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니까 예민헤지게되고 너무 힘들었음ㅋㅋㅋ 진짜 처음에 너무 다정하고 잘 챙겨주길레 다정한 사람 만나보고 싶었어서 만나보게 됐는데 사실 핵폭탄이었던.. 경험.
요즘 보면 가스라이팅이라는 말 진짜 별것 아닌 곳 까지 아무데나 다 쓰는 사람도 많던데 거의 10년전이라 그뗀 가스라이팅이라는 말도 흔히 쓰던 때가 아니라서
그냥 좀 특이하고 이상한 경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겪어본 입장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말 초반에 나오기 시작할때 아 그때 이게 가스라이팅이였구나 라는걸 확 깨달음
근데 지금 10년정도 지나고 나서 보니까 걔도 불쌍함. 하는 행동이나 이런거 보면 일부러 계산적으로 상대를 괴롭히거나 이용해먹으려는 느낌보단 걔도 지가 하는 행동이 어떤건지 모르는 것처럼 보였음..
그냥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이 순간적으로 조절 못하고 쉽게 화내는것처럼 걔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는거같음. 만나는 상대의 입장이었던 나는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였지만.
저도 최근에 비슷한 연애를 하고 결국 끝나게 되었는데.. 다른 영상을 보면 정복감? 공감능력만 좋은 착하고 순한 사람보다, 단단해 보이는 사람을 자기 소유물처럼 만들고 거기서 오는 자기만족, 성취감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스몹을 이긴 것 같은 느낌? 저도 중간중간 엄청 싸웠지만, 나중에는 좀 내가 더 맞춰줘야하나? 이렇게 되더라구요. 참.. 씁쓸한.. 본인이 알고서 계산적으로 그걸 계획해서 한다기 보다는, 본능적으로 저런 행동을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가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멘탈 깊숙히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그 이후에는 이런 사람 잘 피하고 더 건강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 잘 살아보려구요! 댓글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yjchoi7021 오 맞아요 정말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부류인것 같아요!!! 공감됩니다
성장과정에서의 영향이든 날때부터의 기질이든 뭐든간에 인간관계 하는 방식이 늘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착하고 순한 사람보다 단단해보이는 사람을 조종할 수 있게 되었을 때의 자기만족과 성취감이라니… 이런 식으로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그렇다면 좀 소름끼치기도 하네요;;
그래도 무사히 안전하게 끝나게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집에 찾아와서 보복할 것 같은 성격이라 저는 참 헤어지기 어렵고 힘들었었던 기억이..
다음엔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을 만나실 수 있길 바라요!! 공감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D
좋은 밤 되세용!
잘 끊어내셔서 정말다행이에요. 조상이 도우셨네요
아 진짜 의식적으로 한다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한다는게 너무 공감돼요ㅠ 저를 너무너무 힘들게하고 피곤하게 했지만 그래도 의도적으로 한건 아니니까 하고 넘겼는데 그래서 더 힘들어졌던 것 같아요ㅠ 의식적으로 한게 아니더라도 정말 안좋은 행동들이었덩 것 같아요ㅠ
나는 왜 이 글쓴이가 오히려 나르시시스트 같지;; 그냥 가치가 떨어진 상대를 주변인한테 이간질하고 난다음에 버리는 패턴인걸 자기 입장에서 써놓은글 같은데; 본입 입으로도 자기가 감정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인정하기도 했고 반박하고 따져대는 스타일인데 왜 나르가 님한테 매달려요...?? 진짜 모순 아님?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저는 이런 종류의 동영상을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 내가 피해를 주는 쪽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보는 편인데요. 걸러야 한다는 관점은(저도 여기에 동의하는 바이고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은 거리를 둬야한다고 100번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미 많은 곳에서 다뤄지고 있는 주제니까 역으로 내가 걸러져야할 사람일지에 대해 의심해볼 점과 어떤 생각을 해봐야하고 어떻게 치료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영상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은데 이런 영상이 있다면 그들의 행동을 자제시키고 잠시 생각해보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사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몀 병적 나르시시스트가 아님 그런 경향을 가질 순 있겠음
나르시시스트들은 절대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습니다ㅎㅎㅎ 그런 분을 안 겪어보신 거 같네요! 인복이 있으신겁니다!:)
@@kyufweqw나르시스트가 본인이 나르시스트라고 인지 못하는건 아니에요
안들키려고 정상인인척 행동하는 나르시스트도 많아요
그러다 사람 봐가면서 괴롭히죠
인지부조화 정도가 심하면 본인이 나르시스트 인줄도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근데 한두명 타겟만 괴롭히면서 주변 사람들한테는 성격 좋은 척 하니까 문제인듯요
위에 댓글들처럼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는 정상이다라고 생각하겠죠
공감합니다. 내가 상처를 받고싶지 않은만큼이나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한다면 정말 이상적인 사회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버들을 먹여살리는 그
ㅋㄲㅋㅋㄲㄲㄲㄲ뭔가 웃김
나르시시스트들이 유독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 18:25
첫 번째, 높은 공감 능력을 가진 사람
두 번째,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의
좋은 측면을 주로 보는 사람
세 번째,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쉽게 지나치지 못 하는 사람
와대박 똑같아요
나네
다 나였네..ㅠ
나였어 그래서 걸렸네
딱 저에요. 쓰레기 남편놈 만나 고생고생 개고생 결혼은 정말 끔찍하고 전쟁같다는 생각
뭔가...경험상 상사들 중 나르시시스트 많은듯, 그 나르시시스트의 윗사람들은 그 나르시시스트가 부하들을 잘 다루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음.
군대 선임 장교들도 추가 좀 해주셈
학교 선생들도 진짜 심하면 가족도;;
모임에서 첫만남에 불우한 가정사와 기괴한 성적 이력을 풀던 애가 있었는데 그런거 보고 요놈 좀 멀쩡한 애가 아니구나 하고 거리좀 뒀었음
정확한 병명같은 건 몰라도 걍 거리두는게 안전하겠다 생각했던건데
다른 사람에게 현재 가정 환경의 힘듬을 지속적으로 토로하면서 생활비를 뜯어간게 다른문제로 퇴출되고 밝혀짐
꾸준하게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던게 보였는데 나의 지뢰 레이더 덕분에 근처도 안가서 다행 나르시시스트였군....
그나저나 평소엔 안그러시는데 정신과의사 모드만 되면 리액션이 ㅋㅋㅋㅋ 달라지는게 신기하네요
이론을 설명하는 말에도 극공감하는듯한 리액션이에요 ㅋㅋ
영상보면서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림.
띄어주고 칭찬하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깎아내리는 행위, 공격적인 행동 반복을 위한 애정공세가 러브바밍입니다.
본래 애정이 많고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너무 긍정적이고 칭찬만하고 애정공세가 많다해서 러브바밍이라하지 않아요.
지 기분 좋으면 띄워주고 지 기분 조금만 안좋아도 바로 깎아내리고 난 내 부친이 그래서 존나 고통스러웠었음 지 말 안들으면 자살해야된다고 하는 사람의 입버릇이 '사랑한다'임
연인 관계 아니어도 나르들은 관계를 맺기위해 러브바밍을 하는데 다양한 관계에서의 예시도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요즘 러브바밍인지 친절한 사람인지 오락가락 하네요…
알면 알 수록 껍데기만 인간이지 진짜 질병이네요..
발암물질이죠
22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의 예시 들어주세요
친절한 사람은 내 약점을 보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 나르시시스트한테 약점 들키면 인연 끊어지기 전까지 그걸로 계속 괴롭힘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시도때도없이 자존감 깎아내림 전부 지랄이고 정신병임
지내다보면 알게 되더라구요. 남 욕을 많이 하고 자기는 천사처럼 포장하는 게 있어요. 남욕을 적당히 하는게 아니라 진짜 끝없이 해요 끝없이
나르시스트!
제 친모와 친정
친 가족들이네요
평생을 개 목고리에 묶여서
조종당하면서도
엄마 라서
외면할수도 없어서요
친모가 세상을 떠나셨어요 얼마전
헌데 형제 자매들
하고도 인간관계가 무서워요
무서운 사람들이라서 거리를
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어요👍
남편 뒤에 숨으세요 ㅠㅠ
혹시 그 친정 식구들 고향이 어느 지방인가요?
들으면서 소름 돋았어요.
저는 동생과의 사이에 문제가 있어요.
저는 제가 옹졸하고 소심하고 너무 예민하고 감정적이어서 힘든 줄 알았어요.
얼마전에 깨달았어요. 동생이 나를 무시하고 있고 죄책감도 전혀 갖고있지 않고...
자기한테 뭐라고 하면 감히 나한테 뭐라고 하냐고 말해요. 전 그냥 잘거니까 불빛 안들어오게 문 좀 닫아달라고 했을 뿐인데...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해야되고 귀족처럼 대접받아야 되고. 자기가 불편하거나 하기 싫은건 안해요. 그럼 그걸 해야되는 건 제 몫이죠. 이건 뭐 맏이의 숙명이겠지만... 전에는 제 손이 걔 다리에 닿았는데 더럽다는 듯이 탁탁 털어댔어요.
제가 별 말 안했는데도 미친듯이 화내고 저를 짓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거 같아요. 존중이라는 게 없어요.
저한테 상해를 입혀서 피가 나는데도 노래부르면서 자기 할 거 하더라구요.
가족들도 필요할 때만 찾고 자기가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잘해요. 나머지 가족들한테요. 자기가 필요한 도움은 꼭 받아내요. 부모님한테 엄청 징징거려요. 부모님이 힘든 거 생각 안하구요.
가족들한테는 저 걱정되는 척하고 이미지 메이킹을 해요. 그러면서도 저를 철저히 무시하고 그걸 가족들 앞에서 드러내도 가족들은 걔를 옹호해요. 그래서 저 혼자 외로워요. 우울증 약을 먹어야 해요. 근데 가족들 말로는 걔도 외로운 아이래요.
가족들은 제가 기가 약하니까 지고 걔는 좀 더 세다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중학생 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제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엄마~ 얘 이상해~'이러면서 이르더니(?) 가족들 모두에게 왕따를 당한 경험도 있어요.
저는 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뭔가 이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어서 떠오른 단어가 나르시시스트고, '확실히 얘는 나르시시스트야!'라고 하는 것까진 모르겠지만 하신 말씀 중에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놀랐어요. 나르시시스트도 자존감이 낮고 본인의 마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군요. 더는 저 자신을 질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그나마 마음이 낫네요.
저는 이제 동생과 안보고 살고싶다고 확실히 의사를 밝혔는데도 가족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여주지 않아서 그건 좀 힘들어요.
힘내세요.
당신의 가족들도 방관자 입니다.
학교폭력 가해자 뿐 아니라 방관자도 처벌받는 것 아시죠?
벌을 받아야 할 대상들에게 이해를 구하려 하지 마세요. 슬프지만 우리 스스로 밟아도 꿋꿋이 일어나는 잡초처럼 강해져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본인의 마음이 평안해야죠.
지금 느끼는 감정대로 사는게 좋아요😊
자신의 감정을 먼저 챙기세요.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은
중요하지 않아요.
헐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라 제가 글쓴줄.. 저도 맏이구요.. 저는 남편이랑 자식이라도 있어서 남편 자식 보고 살라구요. 동생은 이제 없는 사람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니가 봐줘라 다가가라하지만 ... 지쳤어요
성인되면 끊어내세요. 가족이 나르라서 님이 전형적인 피해를 보는 사람이예요. 꼭 인연 끊어요. 나르옆에서 쌓여서 우을증되는 겁니다.
나같으면 조용히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복싱이나 유도 반년배우고, 아무도 없을때 동생 손한번 봐줄겁니다 죽기직전까지만 패죠. 다음엔 아무도 님을 안건드릴겁니다. 실행 추천해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당했던거라 뭣 같았던 그 시절 떠오르고 분노가 오르네요 하아.... 그 때 이걸 알았어야했는데ㅠㅠ
최근에 너무 다가오는 사람이 있어 경계했는데 결과적으로 저한테 계속 도움이 되고 일때문에 만나는 사이라 자주보게되면서 사적으로도 꽤 친해졌거든요. 자아도취가 심해서 저게 나르시스트인가라며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그 사람을 보고 묘사한것처럼 일치해요. 진작에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손절하려고 연락피하니 자기 도어슬램하지말라고 들이댐ㄷㄷ
와아 무섭네요...ㄷㄷ
자갈밭에서 진주를 찾았다는 식으로 그런 멘트를 쓰면서 저한테도 다가 오던 걸요 그 때는 마냥 아무 것도 모르고 좋게만 생각했지요 알고 보니까 나를 시스 2였습니다
으하하 헤어지길 백번 잘했다
와 저도 초반에 힘든 과거 이야기 꺼내고 한 동기애 한명 초반에 엄청 띄워주다 점차 막 깎아내리는 선생 다 만나봤는데 그들이 나르시스트였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소름 뭐 둘 다 손절했지만 당시엔 정말 피곤했죠😢
그 선생님의 의도가 정말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저도 자주 제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 편이에요.제 생각에는.. 아마 그 선생님이 그렇게 초반에 과거를 언급 하신 의도는.. 아마도 동기부여를 위해서가 아닐까요. 나도 너희들처럼 힘든 때가 다 있었다. 이해한다. 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해결되더라. 라는걸 전해주고 싶어서 아닐까요? 또한 처음에 마냥 잘해주다가 마냥까내리는 이유또한 기대가 많은 만틈... 실망도 큰 거겟죠 ㅎㅎ😂 제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curo_maine_coon남을 자기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마냥 까내리는 게 나르시시스트.
그들을 용서하라가 아닌 완전히 벗어나야 할 사람들이군요.온전한 알아차림이 있었습니다.감사드리네요.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요즘 용무시기때문에 나르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문가분들이 직접이야기 해주시니 정말 좋네염
나르같은인간 귀신같이알고 거리두는데
지가외로우면 펄쩍뜀ㅋㅋㅋ
웃긴건 인간관계 를 지랑하는걸 권리와
의무로 생각해버림
이런 영상들 보시고 관계를 되돌아보면서 현실자각을 해볼 수는 있겠으나,
사람을 쉽게 판단하시면 안된다는 것도 꼭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선 넘기 전까지 그 사람의 행동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늘 금물이에요.
저도 사춘기때 관계형성 초기에 남들이 연민을 느끼게 위해 생각없이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영상 보면서 나르시스트가 나인가? 하면서도 남들에게 악의적으로 러브파밍은 안하는데~ 라는 생각에 나르시스트의 정의가 혼란스러워지네요
난쏘공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난쟁이(용찬읍··)이 쏘아올린 큰공의 나비효과
좋은컨텐츠잘보고갑니다❤
드래곤 읍읍읍
부모나 가족한테 사랑 관심 못 받은 사람들이 잘 당함 ㅋㅋ
빵부스러기..ㅋㅋㅋ불쌍한척하며 살며시다가와 친한척 다른친구들보다 너가 젤 의지할수있다며 옛다먹어라 하고 호의늘배풀어요..ㅋㅋ😊원하지않는 선물같은거요ㅎㅎ
나르는 너를젤좋아한다며 멀어지지못하게 만들지요...관계안에서 기분이나빠얘기해도 이유는 나를젤좋아서 그런거였다며 가스라이팅을하지요..듣는나는 죄책감을느낄때도있어요 나르가 잘못한건 다 나때문이야ㅠㅠ내가좀더잘해줬으면 나르가 잘못한일을하지않았을껀데 좀더 잘해워야겠다 이런생각을하게만들어요
널 제일 좋아한다는 식으로
다가오면
난 아닌데? 요렇게 빠져나가는 건
힘든가요?
사회가 다 외면하는 정신병자 하나한테
굳이 인정받아야될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맞아요. 관계안에 끌어들이는 거도 잘 하고 어린 시절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맥락없이 여러 사람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데 깜짝 놀랬어요.
나르시시스트.
그게 왜 나르에요?
아 저 영상보고 긴가민가하고있는데 .. 자기 이야기하고싶을때 전화해서 남 피곤하든 말든 몇시간을 지얘기하고 끊는 사람이 있어요. 안들어주면 내가 나쁜 사람인거처럼 몰고요. 자기는 우울하고 제가 안받아주면 죽을거마낭 굴고.. 전화만 봐도 숨이 턱.. 가끔 뜬금없이 선물하기도 하고요. 후 사람하나 살리는셈치고 들어줘야되나.. 그랬는데, 굳이 나도 힘들어죽겠는데 계속 들어주긴 못하겠어서 벽을 치고 했더니 빈도는 줄었어요. 근데 아직도 가끔 전화해서 몇시간 지 얘기 들어줘야되고 만나줘야한대요. 그리고 이야기 비중에서 자기 얘기만 95%이상 하죠.. 공감 노동 착취인게 맞는거 같네요. 피곤합니다..
피곤하다고 전화말고 카톡으로 조금만 얘기하자해도 무조건 전화하고, 세상이 자기를 억까하는걸 다 들어주고 오구오구 해줘야하고, 어쩜그렇게 세상 풍파가 심하지.. 혼자 세상 풍파 다맞고.. 뭐 제 얘기를 들어줄때도 가아끔 있는데, 제 무의식이 전화 오는것만 봐도 거부반응을 일으키는걸 보면 제게 건강한 관계는 아닌건 맞는거같아요.
근데 손절하면 죽을거같은 느낌을 자꾸 은연중에 깔고 가는데, 손절했다가 진짜 죽으면 어쩌지 싶고 그렇네요..
컥.. 너무 의아하게 본인 어렸을때 부모가 저지른 뜨악스러운... 과거 가정 내부 상황들을 아무렇지 않게 오픈 해서 놀랐던.... ,;; 듣는사람은 다 관심집중에 너무 힘들엇겠다~~ 이런반응유도;;
평생 그들의 먹이감으로 살아가기 넘 힘들다 ㅜㅜ
기버였는데 나르시스트들을 만나고 매쳐가 되어가고있네요. 나르시스트 한정 회색돌이 되어야지
세상 좋아졌다 이런것도 알려주고…
나르는 좀잘해주면
먹잇감으로 생각한다
여기에 나르가 칭찬한다는데 절대 상대방 단독으로 칭찬안한다 자기와 묶어서 우리는 으로 묶는다 절대 남을 인정하지 안음
나르시시스트 대학 동기한테 당했습니다. 10년동안 본인이 여자인 저를 남자친구처럼 데리고 다니고 심리적으로 조종했습니다. 저만 이상한 사람 되어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되죠? 그냥 무시하고 할 일 하면 될까요? 부모욕하고 형제욕까지 하는데
마음같아선 얼굴에 침을 뱉고 싶을 정도로 졸졸 쫓아다니면서 스토커 짓을 하는데 이걸 어찌 피할까요?
제 엑스가 나르였고 그런 사람들을 자꾸 끌어당기는 건 나르 부모로부터 성장했기에 나는 항상 그들의 먹잇감이었다.현재도 나르의 공격에 무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선생님의 강의 들으면서 제가 취약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봤습니다. 나르는 제 감정을 가지고 흔들기에 언제 흔들렸는가 침착히 생각해봅니다. 그들에게 길들여져서 이건 아니라고 인지. 앞길이 아직 멉니다. 감사해요
어린시절 옛시절 아픔 눈물 얘길하면서 현재 아픔 힘듦을 얘기하고 자기만 피해자가 되고 선한 사람이 되고 첨엔 잘해주고 잘챙겨주고 원하는것을 얻고 조종하고 자신이 항상 좋은사람 돋보이고 상대를 위축시키고 담엔 위압하고 자신이 한얘기도 내가 한냥 내가 잘못 들은냥 가스라이팅하고 상대를 낮춰 자신을 돋보이고 상대배려하라고 얘기하면서 이기주의적이고 원하는거 갈취하고 이용하는데 그주변인들은 자신을 이용하는걸 전혀 모르게 속이고 되려 내가 지가 경제적 여유가 없어 내가 끊은냥 주변에 얘길하고 지나쁜거 들통나기 싫어 그상대를 두둔하는 듯 하며 은근 깎아내리고 내게 못해줘서 미안해 못만난다 하면서 실제론 나한테 더이상 빼먹을거 없고 친구란 명분 의리 내세우면서 친구를 낮게 취급해서 그친구의 애인이나 남편을 유혹해 빼앗고 끝까지 아닌척 가스라이팅 시키다가 들키면 되려 내가 잘못해 뺏긴냥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그것은 속을 다 알고나니 나한테 접근않더라 노숙자를 도와주는게 낫지 절친들이 제일 무섭더라 그여자가 그런여자란거 아무도 모르더라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인에이블러같더라 다른이의 아픈상처 시절은 자기보단 아무것도 아니라며 돋보이게하며 사람 심리를 악용하고 자신에게 스며들었을때 우월감 권위자로 친구를 하대하고 함부로 대하고 조종하고 이용하고 자신의말만 언성만 높이고 그친구는 말도 못하게 막고 하대하더라
나르시시스트가 항상 타자화되어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의 입장에서 뭘 교정하며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논의도 나온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은 걸러야해~ 한다는 식의 레파토리가 슬슬 식상해지려해요. 결국 어떤 특정 행동을 일반화 시키게 되고 누군가를 물어뜯는 얘기로 귀결되고 끝나버리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암튼 재밌게 봤습니당
교정이 안되는 사람들이랍이다.. 그냥 파하는 것 손절하는 것이 상책이래요 전문가들도
좋은 의견같아요
이미 거기에 대한 답은 전영상들에서 나와있습니다. 정신과 찾아가서 진단받고 치료받는 거 그게 본인을 교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그런데 '병원 오세요'하면 되려 절대로 병원 안가려는게 나르시시스트들이니까 일반인들에게 자기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 하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절대로 본인이 문제있다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 고칠 생각이 전혀 없고 남더러 (지 입맛에 맞춰)고치라 하지요. 나르를 못겪어보신듯...
근데 사람고쳐쓰는게 아니라서 나르는 손절하는게 신상에 좋아요
전 남친에게 전송해주고 싶네요.
너무 똑같이 당해버리고 나서
만신창이가 되었고...,
그나마 쉽게 이별하게 된게
고마울 정도네요.
마침 발견하게 되어 마지막 미련까지
버릴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내가 전에 만난 직장상사랑 또라이 시누 설명이네요~ 살면서 그런것들 파악하는것만으로도 반은 성공이에요
토닥애청자인데 여기서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서 핵심을 알려주시네요ㅠㅠ
들으면서 아는 내용이지만 또 울컥했어요😂
와.... 트라우마 본드 개념이 생소하고 궁금했는데 원은수 박사님께서 굉장히 잘 설명해주시네요 책 구매하러 갑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는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맞아요 경계성 인격장애도 궁금해요
그러게요. 나르시시스트와 특성이 겹치는 게 보여서 궁금하네요😮
@@산타마리아노벨라고추 특성이 겹치는 이유는 악인들의 특징이어서 그런듯
한친구 때메 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신청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기가막히지만 그 친구를 도울방법이 없을까해서.
상담하면서 제 문제라는걸 알았어요 그런 사람을 만나게된 원인이 나한테있다는거
위에 말씀하신거랑 같아요ㅠ
직장 상사 맞아요~ 대박 전 2년 만에 알고 나가지만 남은 직원들은 진짜 나르가 좋아하는 성향을 다 갖춘 사람들이예요
오래전 나르 영상을 보고 휘말리지 않으려고 다짐 했었는데 이놈의 성격과 높은 공감 때문에 방심했네요.. 단 기간에 관리자 위치에 올라간 사람을 조심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르들이 많더라구요~
맨날 자기 이야기만 하죸ㅋㅋㅋㅋㅋ 기승전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만 이야기 할거야 내이야기만 내위주로 할거야 ~~~~~ 어우야 끔띡하닼ㅋㅋㅋㅋㅋ
???박찬호: 제가 LA에서..
나르시스트의 먹잇감이었구나..내가ㅠㅠ
착하 고 공감능력 좋은 분이었다는.거죠.
작정하고 사기치는 나르가 나쁜거지 내 잘못이 아닙니다.
나두..😢
나두
네 저두 ㅜㅜ 모든나르들은 나중에 저승가면 벌받습니다 ~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좋은건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봐요 오히려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나르시시스트,싸이코패쓰,소시오패스들이 나쁜 년 놈들이죠 !
나르나 사이코나 소시오나 전부다 집안 대대손손 다 색출해서 죽여버려야합니다
그들은 그냥 타인을 괴롭힐바에는 나가 디져버려야합니다
나는 나르시시스트가 꼬인다..하는 사람들 잘보면 나르시시스트가 그들에게 끌리고 찜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나스시시스트를 받아들인것인 경우가 많던데. 정상인은 이상하다..하고 경계하는데 그러질않고 자꾸 받아줌.
에코이스트
댁도 나르.?
피해자를 잘못한다 가스라이팅
댁같은 인간들이 2차 가해자.
좋아요 누른 인간들도 나르시스트
착한 사람들이 먹잇감이 된단게 빡치네
부모나 친한 친구가 나르인 경우 익숙함에 끌려서 이상함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스스로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걸림
@@gx1nx2uk5b 어린시절 영향이 99.9%이긴한듯
나르를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맞아요... 맨 처음엔 정말 이렇게 좋은사람이있나????했었는데
그 반전미가
분노를 일으키고 트라우마를 가져오더라구요.
첫 화살은 피하지 못했지만
두번째 화살은 피해야겠죠.
사실 이 분노게이지면 저는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그렇지만 똑같은 인간 되기는 선택하면 안되겠죠...
그들을 피하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20:45 스스로 잘못 된 행동을 제어할 능력 결여.
용서를 통해 행동을 합리화
나르시 시스트에 대해, 원은수 선생님이 정확히 알고 계신게, 아무리 정신과의사샘이라도 대단하십니다.
요정쌤 최고야 증말루~~~ 원은수 선생님도 말씀 넘 잘하시구 재미있게 얘기해주시네요!!! 두분 캐미 짱짱!!!자주나와주시면 ㅠㅠ
와 어쩜 다 내얘기 같아
내 자신에게 화가 나네요
감사해요. 나르시스트들도 이거 보고 반성하길 바래요. 점점 먹잇감이 줄어드니....ㅎㅎㅎ
먹잇감의 씨를 말려야 함. 멀쩡한 사람들이 너무 괴로워.
반성이 될지 모르겠네요....적어도 저를 괴롭혔던 나르는 이런 경우 잘못은 본인이 아니라 본인을 꼽 주고 평판이 깍이게 만든 상대방이 잘못이거든요. 심지어 이별을 이야기 할 때 "감히 니까짓게 날 차? 내 시간을 낭비하게 해?" 라면서 성폭행과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 하겠다며 협박했습니다. 본인은 무고 먹어도 벌금 내지 집유지만 저는 평생 사회에서 매장이라면서요. 본인이 저에게 폭언 욕설 폭행 인격모독을 일삼았으면서도 제가 차는건 본인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잘못이고 그렇기에 본인이 피해를 좀 보더라도 저를 '처벌' 할꺼라고 하더군요. 이건 나르가 반성 하게 되는 일이 아닌 본인의 평판에 해를 가하는 공격이고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 할껍니다. 복수 한다는 생각과 함께요
먹이감이 줄어들면 자학하고 자해해요 ㅋ
저기요 님아 걔들이 반성 할거 같음? 죄책감 없고 뻔뻔한 애들이 반성할거라 봄? 당장 내 군대 선임하고 가족만 봐도 빡치는데 ㅋㅋㅋㅋㅋㅋ
와~소름
완전 남편과 제 얘기네요
남편을 이해할 수 없어서 힘들었는데 나르였군요..최근에 나르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이 채널까지 왔는데 젤 공감이 많이 되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보통 나르시스트가
보는게 아니라 나르시스트한테
“상처 받은 사람”들이 본다는것..
러브바밍도 내가 원치 않는걸 줌
선물, 물품, 명품, 먹을것, 문자 등..
내현적 나르시스트를 더 조심하세요
양다리 걸치면서 다가오고
나중엔 스토킹도 당합니다.
원치 않은 명품 받았다 나중에
다시 돌려달라고 모르는 문자로
오는 경우도 많아요
처음 부터 모르는 사람들이
물적인 이득을 가져다 주는 사람 and
초반부터 자기 상처 오픈하는 사람
의심해보기. 사기꾼 아니면 나르시스트
일 확률이 높았었네요
대응하지 말기. 화내지 않기.
내 의견 제대로 얘기하기
문자 지속적으로 오면 신고하기
주변 사람들한테 요청하기.
와ᆢ내현나르한테영혼다털렸는데꼬시는방법이어쩜이라다비슷한건지신기하네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러브바밍이나 브레드 크러밍을 의도를 가지고 하나요?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을 하는 건가요?
무의식에가깝죠 인지하기도하겠지만
누군가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2년 전, 작년에 각각 다른 직장동료 때문에 힘들었는데 둘 다 나르인 것 같네요.. 정말 끊어내기 힘들었지만 잘 끊어낸 것 같아요
러브바밍때의 좋은 기억들 때문에 잊기 힘들었음..
러브바밍은 어떠한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초반에 잘 보이고 싶고 그러한 행동을 상대방에게 할텐데 러브바밍 ?
이것도 나르일까요? 이게 나르라고 확정짖는건 흐음. 그냥 금사빠라던지 아니면 정말 잘보이고 싶다던가 3주 밖에 안되었다 하지만 불타오를땐 다 잘보이고 싶고 잘해주고 싶은마음이 나르라 ..... 이게 맞나 ?
어떠한 관계든 다 비슷하지 않아요?
뭘 안다고 운명이라고 말하는 건 좀 흠칫하긴 함 순수한 사람이나 어머나! 하는 것
내 전 연인 복붙수준. 처음 저런 거 만나면 정신나감
옛날 왕들은 거의 모두가 나르시시스트였던것 같네요 ㅋㅋ
오늘 나오신 선생님 너무 좋아요 정기적으로 나오시는 컨텐츠 보고싶어요ㅜ 아니면 유트브는 안하시나요?
토킹닥터스 채널입니다~
나르시리즈는 듣는거만으로도 피곤합니다.
잘봤습니다 선생님 두분 화이팅입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송이 많을 수록 나르들이 더 많이 생겨나는 슬픈현실😢
너무 공감되네요
소름끼치도록...
대학원 생활하고 지금까지 교수님 밑에서 실험하는 연구원인데 교수님이 나르시시스트인것 같아서 영상보고 있어요 ㅠㅠ
굳이 가해자인 나르시시스트들에게만 공감하며, 정작 피해자에게는 너는 얼마나 이타적이냐며 공격하는 분들도 있네요. 가해자에게 공감하기 전에 나르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직장동료가 나르면 진짜 개짜증이죠. 틈만 나면 자기 아픈 얘기.. 어쩌라고 그러는지 웃기지도 않음.
나르시시스트. 말이좋은거지
상똘아이죠
답은
진실의방
회사직원중 있음. 바쁜데 늘 옆에서 조잘조잘 ㅡㅡ ;; 듣기싫은데도 계속 떠들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