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소비? 사교육지출? 한국인의 경제 관념에 대한 미국 베스트셀러 금융서 작가의 솔직한 생각 (ft. 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

[@jh-wj7hb]

"내가 번 돈을 자유와 자립을 위해 쓸 수 있다면 이미 성공한 삶이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에요...돈에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니라 자율성을 위한 소비가 되게!!! 잔소리꾼 부모님 처럼 책 옆에 두고 자주 봐야 할거 같아요~~오늘도 감사해요😊👍💜

[@captinpriceentarozeratul8114]

절대 동의 합니다

[@Goodjazzwithcoffee]

그런 사람은 거의 없음

[@peaceful_world5]

부자는 웬만한 일은 돈으로 시간을 벌잖아요(사잖아요)
돈 없으면 시간을(노동력) 팔아 돈을 벌고 ㅠㅠ

[@김주송-z8g]

안녕하세요 돈의 심리학 책을 읽은 사람입니다 저는 20 초반 대학생이라서 돈에 대한 깊은 생각이 없었고 경제 관념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2년에 주식 투자 괸심에 생겨서 경제 관련 서적을 찾던 중 돈의 심리학읗 발견했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느낀 점은 명품 등의 보여주식 소비를 한다고 해서 나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며 돈을 버는 이유는 내 자신의 시간을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라는 점을 깨닫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이 다소 지루할 수 있지만 한 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조승연 작가님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Cgebxgdju6353]

와 "흙수저를위한나라는 없다"는 웹툰에 나오는 내용인데 신기하네요

[@k.joomihyun]

일찍 깨닫고...좋네요

[@happylim7]

님 같은 시기에 이렇게 자기계발 한다면
상대적으로 빠른 경제자유를 누릴 겁니다.
건승하길~~

[@김주송-z8g]

다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LEEkyouho]

방송에서 페이커가 유재석에게 “인생에서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요?“ 하고 묻자 유재석이 이렇게 대답했죠 “목표가 없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페이커랑 비슷한 게 가능하면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과 함께 행복하고 싶다”* 라며 “나이를 먹더라도 마음껏 주변에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밥값을 마음 편히 계산하고 싶다.* 간단하다. 쪼들리기 싫다”

[@otlife9420]

저축이란 자립을 위한 소비라는 말이 와 닿네요!!! 간만에 좋은 영감 받습니다 ^^

[@JL-fd2hs]

자기한테 맞는 소비가 무엇인지 아는 것도 메타인지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지나치게 높은 눈높이와 허레허식이 심해서 자기에게 맞는 소비를 하지 않거나 그게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인서울 대학만 해도 15%인데 영상에는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평범한 삶의 기준이라고 사람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인서울 대학, 20대~30대 연봉 1억 이상, 도심지 자가 보유 등 다 적용하면 1~5%가 됩니다. 그리고 남녀 둘이서 좋아서 간략하게라도 결혼하려고 해도 양가 부모님들이 혼수가 어쩌구 집은 어쩌구 하면서 결혼 비용이 수천만원 이상으로 불어났다는 이야기는 흔한 정도는 아니어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고요. 그리고 노후 문제의 경우는 지나치게 높은 사교육 비용도 문제인데 대출을 최대치로 끌어 써가며 지나치게 집에 몰빵하는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집 사는 사람들은 남은 평생 동안 빚을 갚으면서 살아가게 되니까 노후 준비는 할 수 없게 되고요.

[@yeonungkim6204]

저축은 자율성을 위한 소비라니…!!! 머리가 띵

[@Hongsi_juice]

이번시즌 우승했으면!

[@Eric__Joo]

한국은 저축을 진짜 안함. 집은 실질적으로 낡아서 가치는 떨어지는데. 그냥 가격만 부양하고 재산 늘었다 하고 저축안함.

[@user-ji5yp4rc2m]

미국보고 한국 저축 안한다는 소리를 할 수 있을까

[@simply_boram8474]

알랭드보통의 불안 역시 지위불안을 자본과 연결시켜 이야기하는데, 심리학이 결국 경제학의 기초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투.경쟁.을 활용하여 돈을 버는 브랜드 마케팅. 거대 미디어 특히 SNS는 이를 부축일 수 밖에 없는 구조 같습니다.

[@라미맨드]

부추길 수 밖에

[@poorbird2023]

자본이라는 개념이 생긴 이후부터 '사랑'이라던가 '감사'라는 것이 줄어들었을테니 그만큼 심리학이 발달하게 된 듯

[@purealex100]

Sns가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성향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똑같았다. 그 기질이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역사를 모르는 것과 같다. Sns는 인간의 욕구를 발전시킨 매개체일 뿐이다

[@chk4681]

@@purealex100 "부추기다" : 동사 감정이나 상황 따위가 더 심해지도록 영향을 미치다.
원 댓글이 한 말이 그 말 같은데요

[@bureattdeto4188]

​@@chk4681 댓글보면 종종 자기 생각을 강조하고 싶어 원댓글을 제대로 안보는 경우가 많은듯..

[@saint2611]

저축이 가장 가성비 좋은 소비라는 표현이 와닿습니다

[@주식회사반일드럼-r9f]

인플레이션을 전혀 이해못하는소레

[@교회짓다걸린스님-g3z]

​@@주식회사반일드럼-r9f 그런건 자기가 컨트롤 못하는 부분이니까요 일부 사람들 빼면

[@곰돌이푸-w7j]

8:05 정말 한국 젊은이들에게 팩폭을 날리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현명하고 지혜로운 젊은 친구들은 명품이나 차에 신경쓰지 않죠. 내세울게 없는 이들이… 유유상종 ^^

[@jamescallahan2985]

젊은이들만 그럴까요?😅

[@benny871]

@@jamescallahan2985젊은이는 틀딱의 거울이다 라는 말이떠오르네요 😂

[@Junsei-lo8gy]

정말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 개인의 성향과 특성은 다 다른데 성공의 목표는 돈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평가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그게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는데 말이죠

[@_desaix9174]

자본주의단점과 유교단점이 결합한 국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설향]

그래서 아이도 안낳는것 같음요. 머든 다 돈으로만 바를려고 하고 돈으로만 완벽하게 무장하려는 강박이 심해서.

[@imel329]

이거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신용화폐시스템 생긴 이래로 모든 나라가 그래온건데 다른나라는 더 심하면 심했지요.. 돈으로 평가하는건 당연지사임 못 받아들이시면 다른 나라 가시면 더 심하게 뼈저리게 느끼시고 평가당하실거임

[@doneace]

내가 지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어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계속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고 하면 그건 파멸이고 인간의 본성도 아닐겁니다
그 주체가 공동체라면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서로 이끌어주고 따라야죠

[@admin-h7g]

@@_desaix9174 뭐만 하면 유교래 ㅋㅋㅋㅋ현재 유교문화 영향을 가장 덜 받은 10대들이 명품소비에 열광하는데 뭔 ㅋㅋㅋㅋㅋ

[@kindaei]

저 작가분도 마이크나 카메라 세팅이 잘 되어있어서 보기 좋네용 서로 인터뷰 티키타카 반응도 잘되고 이번 영상 좋숩니다ㅏ ㅎㅎ

[@가혀긔이]

자식을 위해 전재산을 쓸수있는게 부모마음이지만 저희 부모님은 저의 20살과 동시에 모든 지원을 끊어버리고 이후부터는 부모님의 삶을 살겠다 하신덕분에 자립심을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지금 아주 감사합니다. 대학시절, 장학금에 집착하며 하루 4시간자고 알바2-3개 하면서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싶을때 졸업하고 취업해서 중소기업 2년차에 퇴사하고 전재산털어 무작정 영국으로넘어와 산지 5년되어가는데, 제 말의 요지는, 부모님의 도움없어도 하고싶은일 할수있고, 돈모으기도 가능하다는겁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기에 시간이 다르게 걸리겠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쉬고싶은거 다 하면서 돈모으는건 타고난 부자가 아닌이상 힘들어요. 미래를 위해서 조금씩만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 다들 화이팅 👏

[@chomorangma66]

저축= 자립을위한소비 저장..

[@TimothySangshinSeo]

통찰력이 있는 좋은 내용의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채널이 너무 드물어요...고맙습니다..^^

[@철공소-d9t]

어마어마하게 맞는 말만 하네요. 놀라고 갑니다. 이 영상이 조회수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영원히 남겨야한다고 봅니다.

[@一妄一語]

"부는 내가 쓰지 않은 돈의 총합이다."
찰리멍거: "부자가 되려던게 아니라 자립하려 투자를 했다."

[@낙산요정]

전세사기 당했는데 인간을 알아야된다라는 문구가 왜이렇게 다가오져ㅜㅜ인간을 너무 모르네요

[@ten-times-judgement]

힘내세요ㅠㅠ

[@zahap951]

전세라는게 큰돈을 딴사람에게 빌려준다는건데 월세 아낀다는 생각만하고 돈빌려간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알수없다는 위험을 생각 안하는 경우가 많음 절대적으로 임대인의 선의에 기대야 되는 위험한 거래임

[@낙산요정]

@@zahap951 그러게요ㅜ 사회초년생은 정말 ㅜ 에휴..ㅜ

[@pineapplekiwi8224]

힘내시라는 말씀도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인생은 총량의 법칙이 존재해서 미리 사용하신 고통은 후에 훨씬 적게 남아 편안함을 누리실거에요. 화이팅.

[@vanillasky2150]

저도 힘내란 말은 못하겠지만.. 부디 건강하십시오.

[@김치궁물]

감동이 대박이네요
그냥 관점이 틀리네요 돈은 자립(자유)!!!!!!!!!!
돈을 자유를 위해 쓰는걸 저축!!!!!!
진짜 공감 많이 됨니다

[@2l2l2l]

조승연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멋진 인사이트와 영어구사능력으로 인터뷰를 끌어가시는 모습에 또 한 번 반했어요. ^^ 늘 응원합니다.❤

[@MrDesertstrom]

능력과 체급에 맞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꼭 정석적으로 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길과 방법을 찾아야죠

[@glala9196]

저도 돈의 심리학을 읽어서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무리하지 않고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하는 게 인상깊었죠~

[@또졌어-w8c]

일단 식비만 해결되어도 어느정도 살만해질듯.
한국이 식료품가격 좀 많이 비싼 편으로 아는데.

[@Space-gw3yj]

요즘 미쳤져😢

[@cantarevolare849]

사과 한 알에 5천 원이라니... 대체 현정권은 김건희 지키기와 야당 고발 외에 뭘 하는지 모르겠네요. 4월 10일엔 꼭 투표할 겁니다

[@tesla3388]

@@cantarevolare849니미 지랄하고 자빠졌네 문재앙이 부동산값 처 폭등시킨건 입 싹 닫고 국가부채 400조 늘린건??? 이승만부터 박근혜까지가 600조다 멍청한 년아

[@gooralee]

동남아 가면 어느정도 해결 됨 ㅋㅋㅋ

[@dreamcatcher4446]

사과 농사 지으실래요?? 아님 유통하실래요?

[@ryuusungrune4285]

그리고 조승연 씨는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서 모르는거 같다만..... 현 노인빈곤에 시달리는 세대들은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했던 세대들이 아님. 오히려 돈이 아슬아슬한데도 고등학교,대학교 보내는데에도 허리가 휘이던 세대들이지. 고등교육을 받았던 사람도 매우 적었던 고도성장하던 시절이라 임금도 비례했음. 현재 한국이 선진국에 준하는 소득을 얻기 위해 자녀에게 투자를 해왔던 세대들임. 돈도 없으면서 사교육을 시키는 세대들은 최근에 와서 60대에 진입하는 사람들이지.
문제는 이젠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에 들어갈 정원 자체가 매우 좁아져서 소득이 높아질 보장도 없어졌지만. 사교육이 여전히 의대,명문대의 진입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는건 부정할수가 없음. 이걸 사치라고 하면 무식한거죠....

[@srd55]

사교육이 사치라니 ㅠㅠ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분이다보니 완전히 공감이 어렵긴 하네요.

[@kikiartboom]

옳은 말만 하는 잔소리꾼 아버지^^♡좋네요 ,'자립을 위해 돈을 써야한다.'.잘듣고 갑니다
오늘도 아이들에게 공유각😅

[@sharonhan8809]

조승연님 채널은
유트브의 꽃인거 같아요
이런 거 를 편하게 듣다니
스맛폰의 가장 큰 혜택 요
넘 감사드려요~

[@woojac6546]

주내용과 별개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남인식과 관련해서 ,어서 다시 "명품"이 "사치품"으로 불리는 날이 오길;;

[@피자-z7j]

외국인들도 명품을 사치품이라고 부르나요?

[@chimchim0.0]

캐나다는 그런 분위기라고 저는 느꼈어요. 물론 중국 유학생들 이런 친구들은 명품, 외제차 장난아니긴 합니다. 저는 캐나다 있으면서 한국에 있을때 처럼 너무 꾸미고 치장하면 오히려...더 눈에 튀고 스스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캐나다 사는 동안은 외투 1개로 돌려입고 쇼핑한 적도 없었어요. 캐나다 안에서도 한국인 유학생이랑 어울리는지 캐나다인과 어울리는지에 따라서 씀씀이나 사고싶은 물건도 많이 달라집니다. 사촌오빠 교포인데 오빠는 친구들이 한국인이 많았고 함께 어울리다 보니까 옷이나 가방 욕심도 엄청나서 이모가 많이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친구들이 다들 그런쪽으로 관심이 많은 한국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반면에 사촌언니는 캐나다인들과 어울리다보니 물욕이 하나도 없어서 오히려 옷 쫌 사입자고 이모가 가져다 줘야 입는 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경험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라 또 다른분들은 생각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더라로 봐주세요

[@vanderwoodsonian4773]

@@피자-z7j네 유럽 미국은 사치품이라고 불러요

[@jp5500]

@@chimchim0.0 캐나다도 캐나다 나름이긴하죠.. 제 친구들 인도계 캐나다 친구들 보면 대학교 등록금 무이자 대출 가능한걸로 씨드머니 삼아서 옵션 투자 하고 하루에 수천불씩 벌고 하니깐 소비도 ㄷㄷ

[@dreamcatcher4446]

본인이 그리 생각하며 됩니다...본인부터..그러는 "본인"들이 많아지면 명품이라는단어의 의미가 바껴져있을거예요..

[@지지야라]

오늘 너무 기분 좋은 날이네요. 모건 하우절의 인터뷰를 이렇게 볼 수 있다니..., 그것도 한국인과 한국문화에 관한 그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오늘부터 팬~~~

[@user-wn2qb6ly9v]

'돈의 심리학'읽으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좋은 책입니다.근데 현실을 살며 그 좋은 내용을 계속 상기하며 지내기가 힘들어요.여전히 주변엔 좋은 옷,차,물건...들이 즐비하고 나만 없는것 같으니까요. 그래서 또 돈이 많았음,하는 현실로 돌아옵니다.조승연씨 말처럼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은 옆에 두고 욕심으로 맘이 힘들때 한번씩 들춰보면 위로가 될 책입니다. 모건 하우절의 새책도 기대 됩니다.

[@성현사랑-r4w]

조승연작가님 이렇게 집에서 앉아서 명품강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집이 가난해서 일찍이 경제활동을 하게되서 주변 친구들보다 돈을 빨리 벌었었는데요,명품사는 것보다 운동하고 여행하고 저축하는것을 좋아했는데 ,저보다 늦게 돈 벌기 시작한 친구들에게 명품 왜 안사냐 외제차는 안사냐 등등 그런 질문을 많이 들었어요. 남보다 있어보여야 하는게 심한 사람들은 겉모습은 백조처럼 고고하게 있지만 물밑 발은 허둥대듯이 돈없어서 허우적 대더라구요. 내것이 있는 안정감이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그래도 저 역시 자식일이라면 질투가 생겨 가랑이 찢어지는 일을 가끔 하네요 ㅎㅎ

[@윤중민]

조금 아까 도서관에서 돈의 심리학 책을 빌려왔는데 이런 영상을 만나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47분전에 올라온 영상을 보게 되어서 행운도 겹친것 같구요...감사합니다^^

[@lucialee4946]

지금 읽고 있는 책인데 이렇게 인터뷰로 한번 더 보고 직접 작가에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soulmate_chicago]

어쩜 이렇게 옳은 말씀만 하실까요? 저는 한국에서 초등자녀들 키우다가 미국으로 이민 왔는데 현 시점 사교육 0원이에요. 차츰 늘려가기는 하겠지만 사교육에 몇억씩 쓰는(본인들은 얼마를 쓰는지 사실 잘 모르죠) 아는 엄마들 보면서 과연 그렇게 쓴 돈이 좋은 결과를 줄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어요. 여기 미국에서도 시키는 분들은 많이 시키지만 한국은 사교육 탑이에요!

[@jink6006]

실제 사교육의 효과가 뛰어나서 라기 보다는. 주변의 아이들이 사교육울 받는데 내 아이만 안받으면 뒤쳐질거 같아서... 시키는 면도 있을까요? 저는 캐나다로 이민 왔는데 자녀는 없어서 사교육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남들 따라서 유행에 맞는 물건들을 사는게 많이 줄었어요. 아니. 여긴 유행이라는게 없어요 ㅎㅎㅎ 😅 안사도 되는 물건이 점점 많아지니까 점점 자유로워지는 느낌이네요.

[@noble08kim19]

조승연님 늘 좋은 탐구 감사합니다 오늘 인터뷰는 더욱 최고네요! 돈의 심리학 읽어보겠습니다

[@TV-ek5by]

한 5번정도 읽었던 것 같네요. 곁에 두고 몇 번씩 더 보아도 좋은 책입니다. 소비와 투자 뿐만아니라 삶의 자세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NthUniverse]

자산 30억이 있는 내 지인은 10년동안 마을버스만 타고 다니다, 중고차를 사서 또 10년 끌고 다니다, 이제와서 산 차가 테슬라임. 명품 같은건 손도 안댐. 겉모습만 보면 모르는거임.ㅎㅎ

[@당근-k6g]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편안히 대화를 하고 생각을 나누고, 그럼으로써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편안하고 멋진 영상이었어요.

[@glorialee9655]

와!! 모건 하우절 himself!! 인터뷰 감사합니다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새책에 대한 소개로 다음 읽을 책까지❤ 고귀한 인사이트 나눔 감사드려요😊

[@야호마마]

자립을 위해 쓰는 돈이 저축이라니 표현 대박이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psy901]

좋은 영상감사해요! 경제는 돈이 아니라 인간이 움직인다 라는말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다들 건강한 경제의식으로 경제적인 자율성 갖길 바랍니다!

[@lager5637]

빈 껍데기만 남고 사고력과 줏대는 존재하지 않는 대다수 현대 한국인들의 모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신 컨텐츠였습니다.

[@DaLaserEye]

작년에 돈의 심리학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모건 하우절의 팬이 된 독자입니다. 그동안 미국에서 진행한 모건 하우절의 인터뷰는 많이 봤는데, 이번에 한국의 상황에 대한 모건 하우절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는 승연님께서 한국 독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좋은 질문을 던져주셨기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나온 모건 하우절의 신작도 주문해놨는데 기대가 됩니다.

[@신한나-u9c]

조승연님 사회의 “선한영향력” 그 자체.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이 오늘 무너진 저를 살렸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balletluv]

이 책 진짜 대밌게 읽었어요. 인터뷰도 재밌네요. 역시 지식인들의 대화는 굿굿

[@user-ramen2001]

맞습니다. 이런 분들이 친구로 있다면 즐거울 것 같네요.

[@Tuna011]

발은 현재에, 마음은 과거에, 머리는 미래에

[@lko_nong]

요즘 돈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지라그런지 남자친구가 돈관련 책을 엄청 탐색하고 심사숙고해서 고른 책이 이책인데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진짜 좋은 책이더라구요 조승연님이 이렇게 채널에 소개까지 해주시니 더 반갑네요 !!

[@sglee4833]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하네요

[@아힘들다]

주변 대부분 명품에 외제차 타는 꿈을 꾸는데 저는 그냥 적당히 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집만 마련되면 만족하거든요 주식이니 뭐니 이런 것도 머리 아파서 싫고 꼭 돈 많이 벌어야 좋은 삶도 아니고 꼭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하나 싶어요 그러다 정신병 걸릴 바에 그냥 적당히 살래요

[@brandonlee2553]

인생책입니다. 돈의 심리학. 적년에 퍼음 읽고, 올 초에 한번 더. 매년 한번씩 읽을라구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cauliflower745]

2021년 읽고 너무 좋아 독서록 적었던 ‘돈의 심리학’ 책. 이렇게 저자와 인터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원서구매해서 머리맡에 두려고요. 신간 ‘불변의 법칙’도 곧 읽어보려합니다.

[@truthlover1695]

Wow, I love this guy. 감사합니다. 모건 하우절의 책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대화의 흐름 , 인사이트가 아주 훌륭한 기자네요.

[@미녀53]

멋진분들의 대화

[@clover3k]

아주 유익하고 소중한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책을 한권 읽고 머리와 마음에 남기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인지 몰라요. 조승연 님이 도와주셔서 쉽게 잘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bonwookoo1530]

고퀄리티 인터뷰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김찬주-o3e]

군대에서 읽은 책 중에 가장 기억 남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모두가 다 다르게 살아가지만, 저는 이 책이 말하는 대로 다소 소시민적인 삶을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게 더 행복을 위한 길인 것 같아요 ㅎㅎ.

[@user-b7tjk8hi]

한국인만 시기질투가 많은 민족은 아닙니다 어느나라든 이 시기질투는 다비슷하다는게 경험입니다 그걸 겉으로 드러내냐 덜 드러내냐의 차이일뿐입니다 개인주의 집단주의라고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친구들 사귀때도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어떤식으로 표현하는가 차이일뿐이고 인간의 기본적 감정이라는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pineapplekiwi8224]

무척 의미있고 재밌게 읽은 책의 저자를 만나다니 행복합니다~❤

[@cusco9417]

걍 최저임금받으며 근근히 살고 나이만 덕지덕지 먹은 내가 싫을뿐..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계획은 이제 더이상 존재하지않고 그냥 하루하루 사는게 이렇게밖에 살수없는 또다른 사람들이 서로 아주 조금씩만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좀 관대한 세상이요

[@허영자-d8h]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치가 심하고 경쟁이 많은 것도 사실임. 근데 사교육 메타는 인강으로 변한 후에 매우 평균화 됐고, 비용도 많이 줄었음.
사실 같은 내용을 보고 차이 나는건 타고난 공부머리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함.
가끔 해외 학자들이 한국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여전히 ing 인것도 아니지만 철지나간 것들도 있는것 같음.

[@suchulpark8522]

그렇습니다. 사실 이정도면 그냥 교육 자체보다는 노동시장 경직성의 문제죠. 주입식 교육은 나쁜것도 아니고, 사교육 비용은 말씀처럼 매우 저렴하고 시공간의 제약도 많이 줄었습니다.

[@tuanlee7541]

자율, 자립에 대한 지출. 역시 탐구생활입니다. 고마워요!

[@yang6714]

마지막이 진짜 항상 생각하는것과 비슷하네여 자립을 위한 소비중, . . . . 저축은 그 자체로 편안함 . . . .

[@sukholmes1066]

한국은 살기에 힘든 사회인 것 같습니다.
필요 없는 차 같은 것에 돈을 아주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캘리포니아에서 자가용이 없으면 살수가 없지만, 아주 복잡한 뉴욕에서는 차가 없이사는게 오히려 훨씬 편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특히 도시들에는 대중 교통이 세계에 자랑할수 있는 수준이라면서요.....!!

[@관물대만있어도]

제 인생에 긍정할 수 있게해준 책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코코넛밀크-y9g]

돈의심리학, 불변의 법칙 읽고 더 깊이 알고싶어서 독서후기 찾던중 작가와의 인터뷰를 보게될줄이야 !!. 와 너무 질높은 컨텐츠네요 자주 와서 보겠습니다

[@마네-i3u]

2023년에 읽은 책입니다. 경제관념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읽었는데... 들어본 작가, 읽었던 책을 소개해 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SrJkim]

굉장히 현실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미국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것도 알았어요. 인간은 다 비슷하니까요. 단지 한국은 뭐든 극단적이라는 차이가 있는듯 하네요.

[@jessie3286]

개인을 표출할 수 있는 매체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더욱 심해졌다고 생각해요. 흔들리지 않을 수는 없으나 흔들리지 않도록 스스로 중심을 잡도록 하는게 참 힘드네요. 성형이 더 발달한 것 역시 매체에서 연예인들의 성형 고백, 일반인의 성형 리뷰등이 점점 많아질수록 더 많이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필요하지 않았으나 노출될수록 비교하게 되기 때문인 거 같아요. 웃긴건 매체도 매체나 작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과 어울리는 사람과도 끊임없이 비교한다는 것.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비교와 질투는 인간 본능인 것 같습니다.

[@kia-tigers-fan-f5g]

조승연 작가님 덕분에 삶의 방향성을 다시 짚을 수 있어서 저에겐 힘이 되는 시간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계속 좋은 영향력 주셨으면 좋겠어요~

[@검은초크리본]

나이가 들수록 제가 하는 생각과 비슷해서 흥미있게 영상을 봤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봐도 내가 가난한건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뻘 짓'을 많이 해서라는 확신이 들어갑니다.
번 돈을 적절하게 분배하고, 여러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면...ㅎㅎ
지난 인생을 돌이켜보면 사실 월 200만원정도만 벌어도 절제+적절한 저축+ 안정적인 투자 등으로 30대 중반이면
전세집이라도 충분히 장만하고 최소한 돈 때문에 인생이 불행해지는 수준까지는 가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이죠. 그 누구라도 말이죠.
이게 안되는 이유는
1. 질투 : 이건 너무 잘 설명했으니 패스
2. 시간에 대한 감각 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설명하긴 너무 긴데 질투는 남과의 비교,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해서 합리적인 사고와 선택을 방해하고
시간에 대한 감각은 인생을 바라보는 자세,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깨달음 정도로 볼 수 있는데 대다수 사람은 이 감각이 단련이 안되어 있어서 항상 조급합니다.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무리수를 둔다는거죠. 결국 뻘짓 안하고 천천히 걸어온 사람들은 중간이상의 자기 앞가림은 하지만
어줍잖게 뭐라도 해볼려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는 사람들이 확률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지고
극소수의 성공자들의 성공신화가 이런 사람들을 더욱 많이 양산해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필요한 스키마(논리구조)가 필요하지만 가장 대표적인게 저 2가지라고 봅니다.

[@kyungminkim1915]

모든 것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이나 깊이가 남다르신 것 같아 매번 감탄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덕분에 항상 유익한 정보 얻어가는 것을 넘어서서 뭐든지 읽고 배워야겠다는 동기부여 되네요❤

[@elizabethmary7956]

2:49 = 질투심을 자꾸 유발시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함. 비교하고 급나누고 혐오하고,, 급나누기가 진짜 심함. 가족 안에서도 심할걸?
엄친딸 이런 단어가 왜 생겼겠음 ㅠㅠㅠㅠㅠ 윗세대도 그렇고 우리 세대도 그렇고.. 정말.. 직장급, 학교급, 아파트값급, 좋은 직업 나쁜 직업 급이 나누어져 있다면 그 직장 속에서도 나뉘어지는 계급... 만약 부장 아래 급이 있다면 그 급들 사이에서 또 나뉘어지는 급... 급이 안좋으면 같이 안놀아주거나 무시해서 무시 안 받으려다 보니 스트레스 받고 열심히는 하는데 결과가 안 좋으면 결과 좋은 애보며 질투를 폭팔시키는 것 가틈. 미국애들은 그래도 서비스직인 애들한테 ㅈㄹ은 안 하던데... 존중해준달까...
한국은 여기저기 다 스트레스만 푸는 것 같고ㅠㅠㅠㅠㅠㅠ 진짜 무서움....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 낳으면 어른 된다는데.. 부모들은 본인 애 보는 앞에서 땡깡부림...
진짜 보는 내가 속으로 아이들 앞에서, 자식 앞에서 안챙피한갑????;;;

[@인생재테크황금기tv]

인생 난이도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높아지는데. 이지모드일 때 빡세게 벌어놓은 유저들의 후손들이 이득보는게...

[@Iam_KE_Cho]

서두르지 않고 게으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
하늘을 바라 보지만 발은 땅에 ㅎㅎ 욕심이 날 때는 뒤꿈치만 살짝 들어봅니다 😁

[@-investment_techniques_story]

돈은 자유로워지기 위해 버는것!😊

[@sbs5804]

딱 내가 부자된 이유네..명품안좋아하고,,사교육 안시키고,,저축하고,, 대출안받고,,
그냥..sns 끊어야,,, sns 하니. 남에게 보여주고 비교하니..그런거지

[@베이귤]

한국 사회에서는 진정한 친구를 만들기 힘들다. 왜냐하면 질투와 비교라는 본능이 이 한국 특유의 자본주의 시스템에 투영되는 부분이 큰 사회이기 때문이다.

[@spmk198r]

인서울에 자가가 평균 기준에 있다는 게 놀랍네요. 평균이 자가주택이라면 부동산 정책 방향이 달라졌을 텐데...

[@tomato.02]

이것만봐도 왜 경쟁이 심화된건지 알수 있음. 노무현때 수도이전만 했어도 지금의 출산율까진 하락 안했을듯. 국토의 10분의 1도 안되는 서울 경기권에서 인구 2천만이 꽉끼어살면서 한시도 쉴틈없이 경쟁하니까 출산율이 아작이 난거임. 인서울 자가가 평균인 삶을 살면 죽을때까지 평균치도 못이루는 삶이 많을거임. 지금이라도 국토자원을 활용해서 경쟁심화를 낮추고 분배에 집중해야 성장이란 기회가 있을건데. 너무 늦은거 같기도하고

[@soujigenba9602]

@@tomato.02아님 지방을 싹다 밀어버리고 경기도에 자원을 투입했어야 했음. 괜히 수도권이전같은 ㅂㅅ짓을 해서 경기도에 수요를 못맞춘거지

[@Steelman667]

@@tomato.02 그냥 이상론 ㅋㅋㅋ 페미사상이 공산주의랑 같은맥락인데 그걸 정치권에서 감히 받아들이고 과도한 여권신장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때문에 안낳는거지 뭐 다른나라는 수도권 안비쌈? 누구나 수도권 살수있긴하고? 생각좀

[@soujigenba9602]

@@pinaclelee6346 ??? 일자리가 다 경기도에 있는데 뭔소리임? 평행세계에서 옴? 세종에 뭐 있음? 공무원? 그거 지속가능함?

[@야바위-k2x]

​@@soujigenba9602일자리가 왜 거기 몰려잇는지 생각을 해보슈...

[@Rachel-re5dr]

돈의 심리학을 막 다 읽었는데 이 유튜브를 보니 정말 반갑네요~ 모건 하우젤이 나오는 여러 미국 팟캐스트를 정말 많이 봤는데 한국분의 유튜브에 나오다니… 너무 좋네요.

[@peterlim5737]

오히려 생각을 전환하니까 이런 사치와 허세가 가득한 세상이 나에게는 또다른 기회라고 본다. 나만 정신 똑바로 차리면 되거든. 남들 보이는 것만 쫓아갈 때, 나는 꾸준히 저축하고 투자해서 목표한 부를 이뤄가고 있으니. 20대, 30대에 차 없고 집 없는 건 당연한 거지. 해외 여행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인생 길게 보고 간다.

[@Jessy-Lullu]

이 책 정말 감명깊게 읽었는데, 다시 또 읽어봐야겠어요. 너무나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zzanboo]

와..저의 인생책 부의 심리학 저자와의 인터뷰라니..!!! 진짜 이런 양질의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HYE-976]

0:30 조작가님 책 거꾸로 듦.... 편집팀 열일하십니다ㅋㅋㅋ

[@anthony_kim_k]

전에 책에서 봤을 때랑은 느낌이 다르네요.
명품이 또하나의 스펙이 되는 보상이라니 재밌습니다.

[@Passing1202]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돈이란 무엇인가 의문이 들었을 때 모건 하우절 작가님의 책을 추천 받은 적이 있는데.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돈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게 해준 인물 중 하나라서 그런지 듣는 내내 격하게 공감을 하면서도 여태껏 제가 찾던 돈의 의미를 알게 된 것 같아서 뜻 깊은 인터뷰 영상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승원-p7u]

어쩌면 회화ㆍ 대단
미국서 지냈는데 영국식발음같아요
모던함ㆍ정확히 듣기좋음

[@soohwanoh3483]

너무나 당연히 잘 알고 있는 것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알아야 할 것들을...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한국에서만 특히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해주니 더 좋네요.

[@정순박-j9y]

저는 이채널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구요, 보고나면 조승연씨 처럼 똑똑해지는 느낌이예요ㅎㅎ

[@마뇽이-l4q]

2021년 1월 31날 책을 완독하고 대박이다 했는데 아직도 여전히 뜨겁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봤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제 인생 책 작가님 뵈어 반가웠습니다. 👍

[@Lazigundampilot]

이분 책을 읽고나서 집에 얼마나 쓸모없는 지출의 결과물들이 나뒹굴고 있는지 알게되었죠.

[@shaheenshin7927]

돈과 투자 관련된 책 중에서 가장 실질적이고 감명 깊었던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sunhwahur4310]

나의 시,공간적 자립을 위해서 돈 번다는 것에 완전 공감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립이라는 자율성과 자유에서 오죠 ㅎ 저는 우리가 비상식적인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오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과 최근 수십년전에 생긴 여러 금융상품에 대해 우리가 잘 모르면서도 투자하는 심리 때문이라는 내용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인데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봄여름-s4h]

영어도 뛰어나시고 통찰력도 높으셔서 항상 영감을 주시네요

[@Cloudxxxv]

공감 되고 많은 배움을 주는 인터뷰입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계속 해주세요❤

[@jihaeko7589]

너무 재밌어요! 특히 내가 보여줄게
얼마 없을때 외적인 가치에 집중하게 된다는 말이 인상적이에요.

[@dlwogur5462]

실패한 머스크는 죄다 허드슨강 수온재러 갔죠 양민들은 부처식 저축법으로 가야됨 1/4은 먹고 사는데 1/2은 투자 1/4은 저축

[@집사콩이네]

250만원 정도가 중위 소득이라 하니 125만원은 투자하고 62만5천원은 한 달 식비와 주거비, 62만 5천원은 저축해야 하는 거네요. 혼자서 식비와 주거비로 62만원 정도로 살려면 상당히 퍽퍽하겠어요. 기본이 삼세끼 직접 해먹어도 주거비와 교통비가 힘들겠네요.

[@dlwogur5462]

@@집사콩이네 부처님이 살던 2천년 전보다 살기 힘들어 졌네요

[@onk108]

어떻게 생활비가 200만원대 월급의 4분의 1밖에 안 될 수가 있음?
최소 절반은 나갈거 같은데

[@admin-h7g]

@@onk108 250 버는 주제에 서울에서 자취하고, 스마트폰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고가의 배달서비스를 애용하니깐 그런거임 ㅋㅋㅋㅋㅋ
급에 맞는 생활을 하면 충분히 가능함...

[@user-28756]

아직 40대 이지만 저도 제가 열심히 알뜰히 저축하고 아이둘을 키우며 사는 이유는 결국은 독립입니다. 아이들에게 짐이 되지않기위한 독립을 준비하는 중인거죠. 아아들이 커서 결혼해 가정을 이룰즘엔 지금보다 힘들걸 알기에 아이들에게 절대 의전하고 싶지않더라구여. 적어도 아이들을 도와주는 부모는 아닐지라도 아이들에게 짐스런 엄마, 아빠는 되고 싶지 않아요.

[@미누-l4t]

7:12 부분에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jsw3526]

그동안 당연하다는 듯이 동양은 공동체를 우선하고 관계가 중요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항이 있고 서양은 개인이 우선이고 관계보다는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요... 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건가요 다만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대상이 우리랑 다른것이었다라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본이 흔들리는 내용인데 찬찬이 고민해봐야겠어요

[@christina4465]

오늘 작가님과 모건 하우젤의 대화와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돈의 관념에 대해 많은 생각을 다시 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 평범하게 살지만, 일을 통해 돈도 벌고, 나름대로의 독립과 자유가 주어지는 부분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물론 아무나 일론 머스크처럼 될 수 없다는 것도요.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lovely1-0-0-4]

우리나라는 질투와 경쟁 없이는 굴러갈수가 없음 있는거라곤 인적자원 하나라 그 인적자원 치열하게 경쟁시켜서 최고로 만들어야 나라가 굴러감ㅠ

[@lizpark7604]

그 생각 자체가 잘못.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제도를 안바꾸는거지 질투와 경쟁없이 굴러갈수 없다는건 편협한 세계관이다

[@lovely1-0-0-4]

@@lizpark7604 애초에 치열하게 안살아도 되는 나라들중 자원 없는나라 하나라도 이름대봐 좀 정신차려 인적자원 경쟁안시키고 안부려먹고 대체 어케 평화롭게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 하면서 공부시킬래? 그게 될거같아 진심?

[@1_un_er]

너무 좋은 인터뷰입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boyeonpark2119]

조승연 님, 제 롤모델이십니다. 이번 영상은 몇 번을 봐도 계속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