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힐링센터들은 대부분 자연식물식이 기본이고, 자고 나서 아침에 가장 소화력이 강하기에 아침, 점심 먹고, 저녁때 굶거나 과일 먹으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일반식사 소화하는데는 위에서 2시간, 이후 장에서 3시간, 그래서 5시간 간격으로 먹고, 과일은 30분이면 소화된다고, 저녁에 과일 먹으면 소화 충분히 된 후 자므로 잠도 제대로 잔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아침 굶고 점심, 저녁 먹는 것과 어떤 방법이 더 나을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
그날 먹은 밥으로 근육이 힘을 내는게 아닙니다...간에 저장되어 있던 글리코겐으로 힘을 냅니다..그후 몸에 축적되어있는 지방을 사용합니다...아침을 먹고 힘을 낸다는건 그렇게 힘이 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느껴질뿐..일주일 이주일은 힘들지라도 4주이상 꾸준히 해보면 알게 될겁니다..
@@beatbuzz2 글리코겐은 근육과 간에 저장됩니다. 근력 사용시에는 근육과 간에 있는 글리코겐을 모두 사용하고 두뇌활동시에는 간에 있는 글리코겐을 사용합니다. 간에 있는 글리코겐은 수면중에 소진되기 때문에 아침밥을 먹어주어야 뇌에 포도당이 공급되어 무기력증이나 집중력 저하를 일으키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활동이 심한 일을 하시는 분들도 간 글리코겐이 충분해야 제 힘이 나는 거고요
사람들 몸이 다 같지 않기 때문에 한약사님 같은 케이스도 많이 존재하고,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 모든지 자기 몸에 알맞고 좋은 방법을 취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한약사님과 비슷하게 지내시고, 저는 그 반대인데 둘 다 건강하게 잘 살고 있거든용 :)
50대 초반인데 10년넘게 아침 안먹고(물한잔) 점심(먹고싶은 것)과 아메리카노 한잔, 저녁 운동(유산소 운동) 후 늦은 저녁먹고(먹고싶은 것) 늦게 자는데 키 172에 몸무게 66Kg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삽니다. 위 대장 다 깨끗하고 음식 조절은 해본적 없습니다. 양을 많이 안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침을 안먹은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 40중반 174 80 운동은 헬스 등산 조깅. 종합 검진결과 30대초반 몸. 네가 보는 영상의 한약사는 건강한 몸은 맞지만 근력부족 적정체중보다 약간 낮고 멸치로 보임. 육체노동을 많이 쓰는 직업이면 아침을 먹는 쪽으로 육체노동이 적다면 소식이나 안먹는 쪽으로...
근데 엄청 힘든일 하거나 머리를 많이 쓰는일 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을 조금이나도 먹는게 좋은것같어요 제가 학창시절에 아침을 거를때면 온 신경이 배고픈거에 신경이 쓰이고 허기져서 힘들었고 직장생활때 아침을 거르고 일하면 힘이없고 머리가 띵하고 일하는게 힘들더라구오ㅡ..저같이 편하다면 편한일. 하는사람도 이정도인데 힘들고 스트레스 심한일 하는 사람은 밥을 조금이라도 먹는것이 덜 힘든것같어요~ 16년차 직장인입니다
어려서부터 아침거르고 어느땐 점심까지 걸려 저녁 한끼먹고 (귀찮아서) 진짜 배고프다 할때만먹었는데... 40살까지 주민등록증 가지고 다녀야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실수있었습니다 키작고 생긴게 동안이 아니라 안늙어요 키평균 볼룸있는 몸이에요 운동은 스트레칭으로 끝... 자주 많이먹으면 늙어요 많이 먹더라도 몸이 쉬는 시간을 주고 먹는게 맞다고 느낌니다
케바케라는걸 느낌. 건강도 재능임. 하루 두끼에서 이제 하루 한끼만 먹는데, 물론 운동은 열심히 하고, 그냥 나이 들면 건강 안좋아짐. ㅋㅋ 이젠 빡시게 운동해도 살이 안빠져. 여러분 젊을땐 그냥 드시고 싶은거 맘껏 드세요. 30 중반 넘으면 운동 좀 시작하고, 40 중반 넘으면 가려드삼. 나이 앞에 이식 일식 운동 장사없음.. 😢
프리랜서라서 걸핏하면 밤낮이 바뀌는데 억지로라도 아침을 먹으면 아침에 눈이 떠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항상 아침을 먹고 아침에 잘 일어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아침은 무조건 먹되, 점심은 배고플때만 먹습니다 아침을 안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굳이 필요 없는 음식 섭취를 줄이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집도 아침을 먹었는데, 항상 몸상태가 좀..위장도 안좋고 그랬는데 당연하게 안먹으면 안되는줄 알았죠. 아침 식사 때문이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간헐적 단식 얘기듣고, 천천히 식습관 바꿔 가며 아침엔 차라리 물을 한잔 먹었는데, 저혈압이 해결됐어요. 그러다 보니 힘이 생기고, 물을 먹은상태라 배가 고프지 않게 됐어요. 그전엔 아침을 먹어도 오전 11시면 참을수 없는 공복감이 왔었거든요. 요즘은 아침에 몸 많이 써서 배가 살짝 고프면 두유를 먹기도 하지만 될수 있으면 두끼만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장이 안아파요. 그전엔 위산과다였 거든요.
아침을 항상 챙겨 먹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항상 3첩 반상으로 밥 먹습니다. 점심을 과채식으로 하고 저녁도 간단하게 야채 정도로 끝냅니다. 아침에 눈 뜨면 배고파요 😂 몸이 가볍고 아침에 먹으면 소화 안 돼서 부대끼는 일 없어요. 대신 반찬은 나물로 먹어요. 속 안 좋을 때는 무조건 된장국. 저녁 약속 등으로 저녁을 먹게 되면 다음날 아침은 건너뜁니다. 따뜻한 보리차 항상 가지고 다니구요.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는 게 중요할거 같아요
@@sugarfree97죄다 댓글달고계시네요. 공통된 댓글 잘보았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전문적으로 교육받는 현재의 의학계는 당장의 증세를 치료하는데 주안점을 두며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보다 높은 가치를 두고 교육을 시킵니다. 양의학을 부정하는건 아닙니다만 의사라는 타이틀때문에 의사가 하는말이 무조건 100% 옳다라는 님의 생각은 경계해야합니다. 대부분 교육받은대로 전달하며 의학업계이면에 또한 자본이 기저로깔려있기때문에 돈벌려면 돈벌수있는 워딩만 해야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tamamori37 현대 의학에 개인적으로 반감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만. 음모론을 떠드시려면 의학 논문 하나라도 쓸 수 있는 지성은 갖추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대체의학이든 뭐든 임상이라도 하고 떠드시라는 겁니다. 주장은 하되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거잖아요? 무책임한 짓을 왜 하세요?
@@sugarfree97 네 말씀대로 조금 더 떠들어보겠습니다. 주류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기능의학 등이 비주류라고 해서 음모론으로 프레임을 씌우시는거라면 대체의학을 메인으로 진료 보시는 국내 가까이는 황성수 박사님이나 베지닥터의료진들 그리고 자연식물식 존멕두걸 박사나 하비다이아몬드, 빌클린턴 주치의였던 딘오니시 까지도 죄다 음모론의 대표격이겠습니다 ?? 네. 그렇다면 주류의학을 거부하고 대체의학으로 신장이식후 면역억제제도 거부하시고 30년넘게 살고있는 임실군 녹색마을 이태근님, 그리고 이분 뿐만아니라 지성 꽤나 있으신 님이 좋아하시고 애찬하시는 현대의학기술로 손도 못대었던 대장암4기분이 자연식 식물식채식위주로 깨끗이 완쾌된것들도 따로 임상과 논문이 필요한정도 일까요? 자연식 생식 생채식을 하는데 무슨 임상이 따로 필요합니까? 의약품출시전 임상단계 테스트도 아니고.. 각자의 의견이고 저 한약사분 의견도 제가 100% 동의 하진않지만, 저 분말씀대로 따라하던말던 각자의 생각과 책임이지 그걸 님께서 왈가왈부할것까진 아니라보네요. 자연을 무조건적으로 거부하시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얼마나 주류의학에 세뇌되셨는지 모르겠사오나 타의견도 수용은 못할지언정 무조건 배척된 생각은 많은 여운을 남깁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고 가치관이 다름은 인정하오나 무지성으로 앵무새떠들듯 다른 이야기는 달라! 내 생각과 지론이 무조건 맞아! 귀틀막 하시는 생각과 고견은 곁에서 보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침을 먹어라마라 보다는 기상 후 얼마의 시간간격을 두고 섭식을 시작하느냐가 관건 아닐까요...장도 깨어나는데 시간이 필요한 듯요...그렇다고 아침 아예 거르고 점심까지 기다리면 오후 4~5시에 갑자기 혈당이 너무 떨어지면서 저녁에 과식하게 됩니다...저라면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적어도 2시간 후에 가벼운 아침을 드시는 걸 추천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듣다보니 제가 요즘 읽고 있는 하비 다이아몬드 분이 얘기하신 자연위생학과 너무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역시 생활습관을 생채식위주로 하면 몸이 가벼워지는데 바쁜생활에 육식. 간편식위주 식사를 오래하면 몸이 자꾸 깔끔한 채소과일을 찾거든요. 아침을 안먹는 습관이 20년 넘어가니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으면 저녁까지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무겁습니다. 몸도 자연적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일정시간동안 쉬어줘야 독소를 해독한다는건 여러번의 단식으로 체험했습니다. 14일 단식때도 입이 뭘 먹고 싶어하지만 않으면 안먹고도 살고 싶다고 생각할정도였어요. 하지만 활동적으로 일을 해야하는 사회생활에서는 쉽게 하기어려운 부분이기도 한데 간헐적 단식으로 건강하게 요요없이 10키로 이상 감량했었고 직장때문에 불규칙한 식사시간, 야식으로 다시 식습관이 무너져도 1년은 몸이 버틸정도로 건강했네요. 먹는걸 조절하는게 관건이지 비우는 습관은 몸에 굉장히 이롭습니다. 최근 소식주의자를 읽으면서 더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육체적인 힘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에 따라 분명 차이는 두어야겠지만 소식주의자에서도 나오듯 그럼에도 본인에 맞춰 소식하는것은 본인의 운명을 바꾼다는 소식은 개운과도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결국 음식은 그 재료가 생명인 것들이고 다른 생명을 취해 나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니 음식을 대할때 마음가짐이 우선은 감사함이고, 두번째는 소식함으로써 다른이들에게 더 돌릴수 있는 공덕이며, 셋째는 절제를 통해 수양을 한다는 점이고 결국 운이 좋게 만드는 과정이지만 어떤일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과 초연함이라면 운명이란게 무슨 문제인가? 라고 전 이해했어요. 그것이 너무 와닿는 말이라 그뒤로 진지하게 시작했어요. 2주째이고 자연위생학에서 말한대로 인체주기에 맞게 오전엔 과일(저는 채소도 같이) 점저로 간단하게 적은용량의 간단한 식사(고기나 단백질일경우 밥은 없이 채소와, 밥을 먹을 경우는 고기나 달걀같은 단백질 없이 나물이나 채소위주, 그래도 고기와 밥이 같이 먹고싶을땐 어느 한가지는 소량씩만)를 하니 몸의 반응이 옵니다. 당뇨나 혈압있으신분들은 더 각별히 생각하셔서 드셔야겠지만 저도 전당뇨상태인데 5일째까지는 공복시 설태와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도 있었고 심장두근거림. 온몸이 계속 미세하게 떨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이젠 괜찮네요. 워낙 그동안 인스턴트를 입에 달고 살아서 해독은 이제 시작이고 건강하게 해독이 되어 몸이 바뀌면서 자연적으로 살이 빠질때까지는 한참걸리겠지만 가슴쪽에 쿡쿡 찌르는 증상. 숨쉬는게 힘들고 최근생긴 오른쪽 옆구리 살짝 뒤쪽이 기분나쁘게 아픈 증상이 개선되었어요. 아침을 먹는것이 좋은지 아닌지에 대해서 맞다아니다를 얘기하고 싶은게 아닌 생체주기별로 음식을 섭취한다면 확실히 건강해진다는건 지금도 제 몸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배출주기 04시~12시 흡수주기 12~20시 동화주기 20~04시 라고 합니다. 하시는 일의 특성에 따라 맞추기 어려운 분들도 많겠지만 자연의 순환법칙대로 인체도 적응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리듬이 깨져 건강이 안좋아지신 분들이라면 한번 리듬을 바꿔보시도록 권해드립니다.
@@sugarfree97 무슨 근거로요?? 병원의 의술이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대체의학의 효능을 경험해보신분도 아닌것 같은데. 병원의 폐해도 알아보시고 대체의학 자연의학의 폐해도 같이 알아보세요. 정신과 몸은 연관되어 있습니다. 내 성격과 오장육부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때문에 선생님의 선입견이나 막힌 부분또한 장기와 연관이 있을겁니다.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결과를 100%믿지마세요. 우리 몸은 어느부분들의 집합체가 아닙니다.
퇴근후 영상이 뜨길래.. 그냥 흘리듯 보다가 최근 집중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저의 몸에 대해 생각하고 안좋은습관 버리고 다시 식습관 해보기로 작정했습니다. 폭식과 다트로 요요로..무기력 우울 침체감 무력감.. 늘 괴롭혔던 증상들인데요 식단바꾸고 하나씩 바꾸니깐.. 몸과맘이 한결 가뿐하네요
와... 제가 고민하던 문제였어요. 저는 간헐적 단식으로 25킬로 감량했구요. 운동은 가벼운 산책 1시간정도만 했었어요. 몸무게 유지와 건강을위해 이제는 예전보다는 좀 더 잘 챙겨 먹으려하는데 아침을 챙겨 먹어야하나 엄청 고민했거든요. 저는 아침은 공복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따뜻한 차 1리터를 마시는게 속이 가장 편했거든요. 건강을위해 아침 식사를 챙겨 먹어야하는지 정말 고민했는데 원래 하던대로 해야겠어요^^
요즘은 아침 자율학습이 없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때는 학교가자 마자 아침자율학습(본 수업하기전에)을 했는데 아침 안먹는 애들이 안경을 많이 쓰더이다 아침부터 공부나 책을 봐야 하시는분들은 아침 드세요. 같은 형제인데도 아침 거르는 형은 눈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TV의사분이 그얘길 하시길래 관찰하니~
저는 20년 넘게 아침을 안먹어서 위장기능저하로 소화불량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잘못된 식습관이였던것이였네요 폭식 과식 가공식품 과다 섭취가 원인 이였던것이네요ㅠㅠ 진작 알았더라면 너무나 슬프네요 그래도 박사님과 채과식을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하루 하루가 감사할뿐입니다^^ 25일 뵙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강의도 최고세요
저는 하루에 두끼 먹고 있어요.30대 초반에 쓸개 제거 후 소화하는데 넘,불편해서 18년째 아침 점심 소식하고 16시간 공복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요.처음 시작이 조금 어렵지만 한달 정도 실천하다보면 몸이 적응하게 되더라구요.밀가루 음식은 전혀 안먹고 가능한 손수 만들어서 바로 바로 먹습니다.50대 초반인데 체력은 20대 처럼 에너지가 넘쳐요.운동 열심히 하고 소식하다보니 몸이 늙지 않는 것 같아요.
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님이 거의 매일 전날 늦게 까지 술 드시고 속 안 좋아 아침 거르시고 점심을 11시에 드시곤 했는데 거기에 맞추다 보니 아침 먹기가 그래서 자연적으로 하루 두 끼 식사가 됐는데 지금은 습관 돼서 하루 두 끼 먹어요. 대신 아침에 사과 식초 물 먹고 물도 점심 식사 전까지 두 잔 정도 먹어요. 물 먹으면 폭식 방지 됩니다.몸 가벼워졌습니다.
아침식사 먹어야 한다에 한표~ 안먹으면 기운딸려서 일 못함 ㅠ 몽골 속담에… 아침은 나에게 점심은 친구에게 저녁은 적에게 그만큼 아침식사가 중요하다는거…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으니 아침 안먹는거에 너무 맹신하지 말고 개인의 식습관이나 생체리듬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음. 결국은 개인의 선택~
노동을 거이 안하는 회사원들에게 꼭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섭취량도 필요한 양에 맞추어 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힘을 많이 쓰는 일을 하시는분은 더 먹어야하고, 사무실에서 손가락만 까딱거리는 분들은 덜 먹어야겠죠. 이것은 자연적인것이 가장 효율적인 흔히들 알고있는 경제용어 중 수요 와 공급과도 상충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너무 사실적으로 말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침 평생 거의 먹지 않았죠. 아침에 아무리 배고파도 입맛이 없고 오히려 역겹더라구요. 점심 이후 부터 식욕이 올라와서 점심, 저녁만 먹었어요. 요즘은 점심도 잘 먹지 않습니다. 회사밥이 입맛에 안 맞는것도 있지만 굳이 고프지도 않고 저녁만 먹은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좋은점은 복부비만이 있었는데 줄어들었다는게 잘 선택한거 같아요.
제 친구는 과일과 채소로 아침식사하고 나머지도 육식없는 식사로 평생하고 있는데 영양실조에 대상포진이 자주 생겨 늘 힘들어 합니다 제 생각엔 각자 체질에 맞게 식사하는게 건강하게 살것같습니다 과식을 피하고 적당히 섭취하고 골고루 드시고 가공식품은 될수한 적게 드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본인이 한 경험으로 인한 결과를 일관화 또는 일반화 시키려는 것이 강하고 모든 기존 연구 정보들을 조작화 시키려는 투가 강하신데 한약사라는 이유는 이 분의 말을 맹신할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제약회사나 우유 등등등 이 분이 하는 말들이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도 하고 현실이기도 합니다. 과대광고에 사람들이 속기도 하고 잘못된 정보가 세월이라는 것이 덧입혀지며 굳어져 정설처럼 계속 전해내려오는 것 역시 있지요. 그러니 지금 시대는 넘쳐나는 정보를 나 스스로가 얼마나 잘 알아보고 잘 걸러내서 인풋 시키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커피 얘기 역시 하신 말을 들으니 어디서 들은 말을 본인이 해봤다는 경험을 근거 삼아 사실인냥 말하는데 커피는 발견 이후 긴 세월동안 갖은 루머들의 생산과 전파 속에 전혀 반대되는 상반된 결과를 가지고 항상 대립되어 왔었죠. 근데 여기서 잘 아셔야 하는건 그 루머 역시 이 분이 계속 말하는 부분인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서 생산, 확대, 전파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 첫번째 업계가 차(tee) 업계입니다. 커피를 이기고 차를 대두시키기 위해 커피의 갖은 나쁜 점을 찾아내서 대두시키기 시작했죠. 제가 직접 본 것 중 하나가 어떤 분이 네이버 관련 기사에 댓글로 안좋은 얘기 잔뜩 남기길래 호기심에 따라 들어가 찾아보니 찻잎 파는 분이더군요ㅎㅎㅎ 알아보면 진실은 이런 것인거죠. 또 고온에 요리 하면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로스팅에 갖다 붙혀 커피 로스팅도 고온에 하니 암물질이 발생된다고 연결시켰죠. 실제로 유럽의 어디 기준에 커피가 암 유발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근데 언듯 들으면 어? 그럼 먹으면 안되지 하겠지만 이 분이 한약사인데도 밝히지 않는데 최고의 약재라 하는 인삼도 기준되는 하루량이 있습니다. 이 분이 영상에서 기준치가 정해진다는 건 다 위험하고 안좋은 것이라서 기준치가 정해지는 것이라는 얘길 하셨는데 모든 한약재는 대부분 하루 권장량이 정해져 있죠. 그리고 인삼등등도 사람 체질 따라 섭취하면 안되는 분들도 많구요. 그럼 한약도 먹으면 안되겠군요? 게다가 더 좋다는 흑삼은 9번인가 더 쪄서 검게 변한 삼이죠. 애초에 검은 색까지 변색되는 건 암 물질이 이미 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판별된다고 압니다 그럼 이 논리라면 흑삼은 암물질이겠군요.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생각지는 않지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뭐든간에 단순화 시켜서 결론 지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커피를 예를 들자면 수천년 역사라는 긴 세월간 인종불구 남녀노소 불구라는 인체실험이 세월과 함께 진행되었는데 그 어떤 연구에서도 커피 마셔서 암발생률이 높아졌다는 연구는 없습니다. 만약 구워지는 과정을 또 걱정하신다면 열풍 로스팅이라는 화력이 아닌 열기를 바람으로 쏘아내서 만드는 로스팅 방식으로 만든 원두를 드세요. 이것조차 트집 잡는다면 고온 고압으로 찌고 삼는 약재들 전부를 똑같이 트집 잡으시는 겁니다. 항상 잊을만 하면 커피의 안좋은 점을 대두시키는 기사들이 나오지만 이 분 말처럼 그 기사의 연구를 한 연구소가 어디의 사주를 받아서 한 연구인지를 밝히는 곳은 없죠. 커피는 길고 긴 역사에서 좋은 점이 이미 밝혀질 만큼 밝혀졌고 나쁜 점도 밝혀졌습니다. 음식인 밀가루나 소, 돼지 닭고기, 생선, 갑각류, 조개류, 우유 그 외 등등들도 몸에서 안 받는 분들이 있고 한약도 양약도 사람마다 누구는 이상 없는데 누구는 이상 오고 하듯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커피가 안받는 분들은 안마시면 되는 겁니다. 카페인 역시 커피보다 홍차, 녹차, 콜라, 초콜릿 심지어 감기약등등등에 비슷하거나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먹냐에 따른 여러가지 차이가 생깁니다만 아무튼 커피가 카페인의 주인공인것처럼 말하는 건 웃기는 소리라는 말씀. 그리고 말했다시피 그런 게 걱정되면 하루 한 잔 혹은 안드시면 되는 겁니다. 커피는 좀 아는 분야라 길게 적게 되었는데 이 분 말씀이 너무 한쪽 편향된 말씀과 정보를 단순화 하여 전달하는 감이 많아 적어봤습니다. 간헐적 단식 자체에 대해서는 분명 이로운 결과가 많으니 알아서 들으시되 이 역시 본인 생활패턴과 습관에 맞추시는 게 맞는 것으로 압니다.ㅡ
당뇨전단계 진단받고 운동과 함께 간헐적 단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먹고싶은것 먹으면서도 살이 빠지더라구요~건강검진결과 hdl이 엄청 높아졌고 혈관건강이 좋아지고 당뇨전단계에서 벗어나서 지금상태 유지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어요~그리고 아이들 아침을 무조건 탄수화물 줘야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한약사님 영상과 다른책 보고나서 채소과일주고있어요~
20살 이전에는 아침 챙겨드시는게 좋아요. 20세 이전에는 몸의 기능이 좋아서 소화도 잘되고 독소도 잘 배출합니다. 20세이전에 30세 이후 독소 해독량이 대략 5배정도 차이납니다.. 30세 이후부터는 5분의 1로 줄여야 겠지요. 성장기에는 뭐든 잘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30세 이후부터 밥 한공기 먹는게 5공기 먹는거랑 비슷한거죠 그래서 마른사람도 뱃살이 찌는 겁니다. 몸의 기능이 점점 떨어져요.20세 이전에 채소 과일식 위주 추천하지 않고 30세 이후부터는 소식+채식위주로 가야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40대 체지방 10% 이하 유지중인 운동선수입니다 저는 워낙 일찍 일어나는 타입이라 아침은 꼭 먹는 편입니다. 평소 5-6시에 일어나 한시간 운동후 주로 고담백식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활동량이 많을때는 점심을 먹지만 활동량이 없을때는 아예 않먹습니다. 저녁은 원래 안먹고요… 공복 16-20시간정도 유지하는데 현재 관절염이랑 다른 문제들이 사라졌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채식15년 정도 하고, 비건 12년 정도 하면서 27년 동안 하루 두끼를 생활화 해왔습니다. 불치병으로 진단 받은 강직성척추염을 잘 관리하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엔 생채식(Raw Vegan)과 소식을 연습중인데, 쉽진 않네요. 결국엔 습관의 문제인 것 같아요. 두뇌 속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생각의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배불리 먹어야 힘쓴다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기운이 있는 음식을 먹어야 기운을 쓸 수 있다는 걸 머릿속에 인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20년이상 1일1식 하는데 제 경험상 뱃속에 아무것도 없을때가 정신이 맑고 기분이 좋음 집에 부모님은 항상 아침밥 든든히 먹고 출근해야 일 할때 힘도 나고 그러는데 반대로 빈속일때가 정신도 맑고 몸이 빠릿 빠릿 해지고 게을러지지 않는게 느낌을 많이 받음 점심때도 많이 안먹음 오후에 많이 먹으면 나른 나른해지고 일 하기 싫어지고 졸립고 이게 너무 싫음 점심때도 겸손하게 간단하게 먹고 저녁밥은 좀 많이 먹는편이고 폭식은 안함 폭식하거나 밥 먹고 바로 자면 그 다음 날에 무조건 속쓰림 발생 됨 이건 확실히 내 경험임 갠적으로 치킨 피자 햄버거 라면 이런건 입도 안됨 그냥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음 밀가류 음식 안먹음 채소류 많이 먹는 편임 각종 나물무침 다른 반찬 필요 없고 청양고추에 된장 하나만 있어도 됨 육류도 잘 안먹는편임
힐링센터들은 대부분 자연식물식이 기본이고, 자고 나서 아침에 가장 소화력이 강하기에 아침, 점심 먹고, 저녁때 굶거나 과일 먹으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일반식사 소화하는데는 위에서 2시간, 이후 장에서 3시간, 그래서 5시간 간격으로 먹고, 과일은 30분이면 소화된다고, 저녁에 과일 먹으면 소화 충분히 된 후 자므로 잠도 제대로 잔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아침 굶고 점심, 저녁 먹는 것과 어떤 방법이 더 나을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
![[무삭제+]👉 나를 살리는 습관 vs 나를 죽이는 습관 7가지. 당신의 건강은 어떤가요 _ 조승우 한약사 | CCA | 주스 | 채소 | 까주스 | 습관 | 방송대 | 북플레이](http://i.ytimg.com/vi/jeG1rMP9184/mqdefault.jpg)
![치매예방을 위한 진짜 뇌영양제는 따로 있습니다 - 정희원 교수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40327 방송](/img/n.gif)
[조승우 한약사 1부 보러 가기] 👉ua-cam.com/video/1a7uO94-vHQ/v-deo.html
[조승우 한약사 2부 보러 가기] 👉ua-cam.com/video/rwuahg2nb_g/v-deo.html
선생님~~ 힐링센터들은 대부분 자연식물식이 기본이고, 자고 나서 아침에 가장 소화력이 강하기에 아침, 점심 먹고, 저녁때 굶거나 과일 먹으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일반식사 소화하는데는 위에서 2시간, 이후 장에서 3시간, 그래서 5시간 간격으로 먹고, 과일은 30분이면 소화된다고, 저녁에 과일 먹으면 소화 충분히 된 후 자므로 잠도 제대로 잔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아침 굶고 점심, 저녁 먹는 것과 어떤 방법이 더 나을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전 3끼 잘 챙겨먹겠습니다
@@하리마오82 네 몸노동 많이 하는 자이나교도들 채식하며 건강히 잘 살아왔대요~
예방원조승우님
배울게너무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벽형인간 즉 새벽4~5시에 일어나고 육체적으로 활동량 많은 일 하시는분은 아침식사 먹는게 좋습니다. 아침안먹으면 일할때 힘딸리고 점심 과식합니다 아침먹는게 점심에도 부담안되게 먹습니다 ..체력적으로 활동이 적으시고 7시쯤 일어나시는분은 아침 안드셔도 되고요 점심 일찍드시고 2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결론: 하는일이따라 사람성향에 따라 다름!!
동의합니다.
개인 생체리듬, 따른 ..
정답은 없읍니다.
저도 한표입니다
새벽 4~5시에 일어나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그날 먹은 밥으로 근육이 힘을 내는게 아닙니다...간에 저장되어 있던 글리코겐으로 힘을 냅니다..그후 몸에 축적되어있는 지방을 사용합니다...아침을 먹고 힘을 낸다는건 그렇게 힘이 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느껴질뿐..일주일 이주일은 힘들지라도 4주이상 꾸준히 해보면 알게 될겁니다..
@@beatbuzz2 글리코겐은 근육과 간에 저장됩니다. 근력 사용시에는 근육과 간에 있는 글리코겐을 모두 사용하고 두뇌활동시에는 간에 있는 글리코겐을 사용합니다. 간에 있는 글리코겐은 수면중에 소진되기 때문에 아침밥을 먹어주어야 뇌에 포도당이 공급되어 무기력증이나 집중력 저하를 일으키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활동이 심한 일을 하시는 분들도 간 글리코겐이 충분해야 제 힘이 나는 거고요
항상 새벽에 일어나는데 아침 안먹으면 위에서 신물올라오고 식도염까지..ㅠㅠ 걸리더라고요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은 아침먹어야 합니다
저도 하루 2끼만 먹고나서 더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졌습니다.
횟수 보다는 양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공부하는 저의 경우, 아침을 안 먹으면, 두뇌 회전에 지장이 있음을 느낍니다. 적은 양이지만 아침에 먹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끼 모두 양을 줄였고, 체중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가공식품 커피 빵 아예 딱 끊으라는거아니고...의존성을 버리고..야채과일 많이먹고~맛있는건 가끔먹으란거임. 다른영상보면 본인도 좋아하시고 가끔 드신답니다.악플 달지마세요.장사하려고 운영하는채널도아닌데...
공감합니다!
👍
그럼요
이 분 도 답답(?)해서 알려주는거겠지요
이 아줌마는 밤 11 시에도 커피마시고 케익먹고 했는데
한달에 서너번은 복통으로 고생
이젠 7 시 이후에는 아무것도안먹어요
하루에 두끼만 먹어요
그래서 그런지 세끼 먹었을때보다 배 도 덜아파요
책
@@행운-f4h 책은 동네 도서관에도 있습니다
맞습니다@@user-fp9vn5cg4l
한 줄 경험담: 하는 일에 따라, 체질에 따라, 목표에 따라, 나이에 따라 맞게 먹어야 합니다.
이게 정답
사람들 몸이 다 같지 않기 때문에 한약사님 같은 케이스도 많이 존재하고,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 모든지 자기 몸에 알맞고 좋은 방법을 취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한약사님과 비슷하게 지내시고, 저는 그 반대인데 둘 다 건강하게 잘 살고 있거든용 :)
지금 건강하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는지요. 건강은 관리하고 지키는 과정이지 결과 값이 아닙니다.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도어느날 심장마비로 저세상으로 가니까요.
맞습니다 :) 저희 어머니도 작성자분과 똑같은 말씀을 옆에서 매일매일 해주십니다 ㅎㅎ 건강은 어느 날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자신하는게 아니라면서요. 그래서 저는 먹고 싶은건 마음껏 먹되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활동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이글이 정답이네요
사람마다 다르니 영상 믿지 마세요
그리고 직업마다 다릅니다
우리가 아침먹으라고 전해오는건
과거 농경사회부터입니다
현재도 직업마다 다릅니다
직장인이 아침 안먹든말든 관계 없어요
새벽에 농사짓고 노가다뛰는 사람들이
아침을 안먹고 버티기 힘들겠지요
@@부동산이지 글을 전혀 이해 못하는듯 . 당연 장담하는건 아니고 영상과 다른 개념을 말하는 거란다 . 난독증 불쌍
@@한량-h6c 난독은 무슨 대화는 상대의 의중을 읽는거란다. 이글이 단순히 글자로만보이는가보군. 그런 마음으로 어찌 건강은 관심이 있기나 한지. 인생이 불쌍함ㅋ
전 통감합니다 저희는 70대 부부인데요 거의 45년을 아침을 먹지않고 점심 채식 생선 위주로 잘먹고 저녁은 간단한 식사와 설탕 대신 조청 꿀 대처하고 공복은 10ㅡ12시간 유지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당뇨 혈압 조차없이 감기정도 병원갈뿐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삼시세끼 잘먹은 사람도 님들보다 건강한사람 많다우 ㅎㅎㅎㅎ
@@파도야-u5m저분은 그렇데요. 저말 조차 받아드릴 수 없을 정도면 님은 몸이 아니라 마음을 챙기세요
70대에 당 혈압 없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설탕 대신 조청 꿀이라는 말에서 이미 틀렸습니다.
50대 초반인데 10년넘게 아침 안먹고(물한잔) 점심(먹고싶은 것)과 아메리카노 한잔, 저녁 운동(유산소 운동) 후 늦은 저녁먹고(먹고싶은 것) 늦게 자는데 키 172에 몸무게 66Kg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삽니다. 위 대장 다 깨끗하고 음식 조절은 해본적 없습니다. 양을 많이 안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Wowwow-wl3kx 아침을 먹는게 좋냐 안좋냐로 다시 돌아가는 답글이네요
아침에는 잡곡밥 여러가지 제철 나물 김치 한식으로 먹는것이 가장 큰 보약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을 안먹은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
40중반 174 80 운동은 헬스 등산 조깅. 종합 검진결과 30대초반 몸.
네가 보는 영상의 한약사는 건강한 몸은 맞지만 근력부족 적정체중보다 약간 낮고 멸치로 보임.
육체노동을 많이 쓰는 직업이면 아침을 먹는 쪽으로 육체노동이 적다면 소식이나 안먹는 쪽으로...
하루두끼
소식, 채소,과일이
무병장수 지름길 확신하고 경험하고있는 일인입니다
14년 째 1일 1식 입니다.
제 경험에서 두드러진것은,
뱃속에 아무것도 없을 때, 정신이 가장 맑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 한끼를 세번에 나눠서 드시면 더 좋을 겁니다 ㅋㅋㅋ
@@sugarfree97 ᆢ그게쉽나요
@@sugarfree97 본인이 좋다 느끼는걸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14년째 하셨다면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슈가프리님은 세끼 드시는게 맞구요~^^
@@챠니쥬니 하고 싶으니까. 또는 그런 것 같다. 내 기분이 그래. 라고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1일 1폭식이 건강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제가 수년 전 할머니가 88세 였는데 1식 아침에 커피 정말 건강하셨어요
저는 2식 좋다해서 실천했는데 하루 종일 배고파 포기
미쓰 때 단식 했는데 정신은 맑음
고도비만 서른여섯살인데
10시에 과일식 12시에 일반식 먹고 금식하고
차 종류만 저녁7시 정도까지 마시는데
진짜 몇일만에 컨디션 엄청 좋아요 정신도 맑고
컨디션이 좋으니까 계단도 더 많이 걷게되고
허리도 더 펴고 앉아있게 되고
태어나서 이렇게 좋은 느낌은 첨이예요.
고도비만 탈출하세요🥺
힘내시고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엄청 힘든일 하거나 머리를 많이 쓰는일 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을 조금이나도 먹는게 좋은것같어요 제가 학창시절에 아침을 거를때면 온 신경이 배고픈거에 신경이 쓰이고 허기져서 힘들었고 직장생활때 아침을 거르고 일하면 힘이없고 머리가 띵하고 일하는게 힘들더라구오ㅡ..저같이 편하다면 편한일. 하는사람도 이정도인데 힘들고 스트레스 심한일 하는 사람은 밥을 조금이라도 먹는것이 덜 힘든것같어요~ 16년차 직장인입니다
님은 고도비만이시라 그런거 아닐까요 정상체중이나 마르거나 과체중이신 분들은 효과없을듯
파이팅요
10년 넘게 아침 거르고 아점 먹고 살았는데
아침 식사 챙기고 하루 세끼 먹으며 살다보니 더 건강해졌어요
자신의 체질 컨디션 활동량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식사 잘 챙겨먹기와 간혈적 단식 2가지 말고는 다 뇌피셜이죠. 이 영상도 몇몇 부분에서는 내과 선생님이 들으면 기절할 듯
어려서부터 아침거르고
어느땐 점심까지 걸려 저녁 한끼먹고 (귀찮아서) 진짜 배고프다 할때만먹었는데...
40살까지 주민등록증 가지고
다녀야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실수있었습니다
키작고 생긴게 동안이 아니라
안늙어요
키평균 볼룸있는 몸이에요
운동은 스트레칭으로 끝...
자주 많이먹으면 늙어요
많이 먹더라도 몸이 쉬는 시간을
주고 먹는게 맞다고 느낌니다
@@qwertyu9410 이 사람아 그건 당신이 그런몸으로 타고난거란다 모든이들에게 정답인냥 말하지마셔 당신처럼 그런식으로 먹는사람이 더 늙어보이는사람 많아
@@파도야-u5m
그른가? 알겠어
@@qwertyu9410ㅈㅂㅅ
이런걸 경험과 함께 얘기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상업주의.자본주의.마케팅논리였군요.이런것에 안당하려면 우리가 똑똑해야겠네요.
원장님!!! 차분히 설명을 너무도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칼로리 개념에 속아서 빵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했는데 크게 반성됩니다.
케바케라는걸 느낌. 건강도 재능임. 하루 두끼에서 이제 하루 한끼만 먹는데, 물론 운동은 열심히 하고, 그냥 나이 들면 건강 안좋아짐. ㅋㅋ 이젠 빡시게 운동해도 살이 안빠져. 여러분 젊을땐 그냥 드시고 싶은거 맘껏 드세요. 30 중반 넘으면 운동 좀 시작하고, 40 중반 넘으면 가려드삼. 나이 앞에 이식 일식 운동 장사없음.. 😢
프리랜서라서 걸핏하면 밤낮이 바뀌는데 억지로라도 아침을 먹으면 아침에 눈이 떠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항상 아침을 먹고 아침에 잘 일어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아침은 무조건 먹되, 점심은 배고플때만 먹습니다 아침을 안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굳이 필요 없는 음식 섭취를 줄이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전에 황 성수 박사님의 현미 밥 채식경험이 있어서 채소, 과일식이 낯설지는 안습니다. 현미 밥채식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개인적으로 7:3 의 법칙 채소 과일식이 더 공감됩니다.
저는 태생이 멸치라 아침을 먹기 시작하고 지금은 4끼 정도 먹는데 웨이트까지 같이 겸하니 체중도 늘어 2끼 먹었던 멸치시절 보다 지금이 더 미관상도 좋고 에너지도 넘쳐나고 몸도 안아픕니다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습니다
똑같은 사람이죠. 그걸 견딜 수 있는 사람 견딜 수 없는 사람의 차이 뿐입니다. 아침 거르는 게 결코 좋은 습관이 아니죠.
웨이트하면 당연히 간헐적단식을 하면 안됩니다
@@이시아-h6z 네 보디빌딩에 간헐적 단식은 최악이죠
우리집도 아침을 먹었는데, 항상 몸상태가 좀..위장도 안좋고 그랬는데 당연하게 안먹으면 안되는줄 알았죠. 아침 식사 때문이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간헐적 단식 얘기듣고, 천천히 식습관 바꿔 가며 아침엔 차라리 물을 한잔 먹었는데, 저혈압이 해결됐어요. 그러다 보니 힘이 생기고, 물을 먹은상태라 배가 고프지 않게 됐어요. 그전엔 아침을 먹어도 오전 11시면 참을수 없는 공복감이 왔었거든요. 요즘은 아침에 몸 많이 써서 배가 살짝 고프면 두유를 먹기도 하지만 될수 있으면 두끼만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장이 안아파요. 그전엔 위산과다였 거든요.
맞아요. 이상하게 아침 굶으면 오히려 배고픔이 덜한데 아침밥 먹게되면 점심전에 꼭 간식 먹고싶어져요 ㅋㅋ아이러니
-
맞아요 간헐적 단식하고 위장이 좋아졌어요
중요한 건 횟수가 아니라 양입니다. 한끼를 세끼같이 먹으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과일은 갈아마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저도 퇴직후엔 두끼 먹어요. 그래도 배부르네요. 저녁은 적게 먹고요. 수수한 음식을 먹고요.
그랬더니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요. 그리고 운동은 매일 하지요. 요가.
지금은 강사가 되었어요. ㅎㅎ 요가강사. 퇴직후 새 직업. 너무 좋아요.
아침 안 먹은지 3일째 인데, 일반식은 조금 양배추, 두부 위주로 먹고 간단한 스트레칭만 하는데
확실히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고 있고 소화가 잘 되니 속이 편안해졌어요.
단 3일만에 일어난 변화가 놀랍네요!
전 아침식사 예찬론자인데요. 중고교시절 아침꼭먹고 등교해서 점심시간까지 든든했는데 친구들은 2교시3교시끝나고 매점달려가서 빵먹고 간식사먹음 결과적으로 가공식품보다 엄마가해주신 집밥이 건강에 좋고 살안찜.
일단 여행가서 호텔조식맛이 또 일품인데. 해외여행가서 너무 잘나오는 호텔조식에서 어떤아저씨는 커피만 홀짝이셔서 안타까웠음. 평상시 아침안먹는 습관이라 못드신다하심.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을 과식안하게 되고. 살안찐사람들은 조금씩 자주 먹음.
그니깐.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올빼미들이라 아침 먹을 필요가 없음
아침 안먹고 점심 폭식하고 그렇게 젊을때 위버리고 아침 점심먹고 저녁 굶거나 간단히 먹으니 잠도 잘오고 속이 아주 좋습니다..
하루에 아침 밥먹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잡곡밥 제철 나물 김치 된장국이나 미역국 여러가지 제철 한식 음식으로 안먹는습관이 되면 처음에 속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밥을 먹는 습관을 하면 나중에는 몸에 엄청 좋아요
하루 두 끼 정말 좋습니다.
아침을 항상 챙겨 먹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항상 3첩 반상으로 밥 먹습니다. 점심을 과채식으로 하고 저녁도 간단하게 야채 정도로 끝냅니다. 아침에 눈 뜨면 배고파요 😂 몸이 가볍고 아침에 먹으면 소화 안 돼서 부대끼는 일 없어요. 대신 반찬은 나물로 먹어요. 속 안 좋을 때는 무조건 된장국. 저녁 약속 등으로 저녁을 먹게 되면 다음날 아침은 건너뜁니다. 따뜻한 보리차 항상 가지고 다니구요.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는 게 중요할거 같아요
선생님 채소과일식 예방원한약국 카페개설 축하드립니다^^
가입하고 많이 도움받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아침은 반드시 챙겨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며 육식이 맞지 않는 사람과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시길 .
무슨 논리든 예외는다 있기 마련이예요
이분은 보편적인 건강논리를 얘기하시는거죠
하루 한끼를 굶으라 한다면
대부분은 아침을 택합니다.
성인이라면 대부분은 육식보다는
채식이 낫죠
@@자두-z2m 이 영상이 보편적이지는 않은데요? 보편을 논하려면 당뇨 고지혈 고혈압 등 내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수많은 논문과 임상지식으로 단련이 되어 있는 내과 선생님 말 들으세요. 이런 영상보다는요.
@@sugarfree97죄다 댓글달고계시네요. 공통된 댓글 잘보았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전문적으로 교육받는 현재의 의학계는 당장의 증세를 치료하는데 주안점을 두며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보다 높은 가치를 두고 교육을 시킵니다.
양의학을 부정하는건 아닙니다만 의사라는 타이틀때문에 의사가 하는말이 무조건 100% 옳다라는 님의 생각은 경계해야합니다.
대부분 교육받은대로 전달하며
의학업계이면에 또한 자본이 기저로깔려있기때문에 돈벌려면 돈벌수있는 워딩만
해야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tamamori37 현대 의학에 개인적으로 반감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만. 음모론을 떠드시려면 의학 논문 하나라도 쓸 수 있는 지성은 갖추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대체의학이든 뭐든 임상이라도 하고 떠드시라는 겁니다. 주장은 하되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거잖아요? 무책임한 짓을 왜 하세요?
@@sugarfree97
네 말씀대로 조금 더 떠들어보겠습니다.
주류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기능의학 등이
비주류라고 해서 음모론으로 프레임을
씌우시는거라면 대체의학을 메인으로
진료 보시는 국내 가까이는 황성수 박사님이나
베지닥터의료진들 그리고 자연식물식
존멕두걸 박사나 하비다이아몬드,
빌클린턴 주치의였던 딘오니시 까지도 죄다
음모론의 대표격이겠습니다 ??
네. 그렇다면 주류의학을 거부하고
대체의학으로 신장이식후 면역억제제도
거부하시고 30년넘게 살고있는 임실군 녹색마을 이태근님,
그리고 이분 뿐만아니라 지성 꽤나 있으신
님이 좋아하시고
애찬하시는 현대의학기술로 손도 못대었던
대장암4기분이 자연식 식물식채식위주로 깨끗이
완쾌된것들도 따로 임상과 논문이 필요한정도 일까요?
자연식 생식 생채식을 하는데 무슨 임상이
따로 필요합니까? 의약품출시전 임상단계 테스트도 아니고..
각자의 의견이고 저 한약사분 의견도
제가 100% 동의 하진않지만, 저 분말씀대로
따라하던말던 각자의 생각과 책임이지
그걸 님께서 왈가왈부할것까진 아니라보네요.
자연을 무조건적으로 거부하시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얼마나 주류의학에 세뇌되셨는지 모르겠사오나
타의견도 수용은 못할지언정 무조건 배척된
생각은 많은 여운을 남깁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고 가치관이 다름은
인정하오나
무지성으로 앵무새떠들듯 다른 이야기는 달라!
내 생각과 지론이 무조건 맞아! 귀틀막 하시는
생각과 고견은 곁에서 보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침을 먹어라마라 보다는 기상 후 얼마의 시간간격을 두고 섭식을 시작하느냐가 관건 아닐까요...장도 깨어나는데 시간이 필요한 듯요...그렇다고 아침 아예 거르고 점심까지 기다리면 오후 4~5시에 갑자기 혈당이 너무 떨어지면서 저녁에 과식하게 됩니다...저라면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적어도 2시간 후에 가벼운 아침을 드시는 걸 추천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자기한테 맞는방식 쓰는게 좋아요.. 저는 멀미가 심해서 아침에 맨밥 한숟갈이라도 꼭 먹어야지 아예 빈속이면 멀미 더 심해져서 대중교통 타다가 중간에 내려서 토하기도 하고, 아침에 좀더 자고싶어서 밥시간 빼고 좀더 자고 공복으로 일하러갔다가 기립성저혈압으로 일하다 쓰러져서 병원가서 링거맞은적이 세네번 됩니다.. 그후로는 맨밥이라도 한숟갈정도씩은 꼭 먹고나가요. 공복으로 생활되시는분들은 하심되구 저같은사람은 뭐라도 먹고 가야됩니당 ㅠㅠ 과일 채소 말씀하셨는데, 과일채소로는 극복안되더라구요. 뭐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아침 공복은 진짜 멀미극심하고 육체노동 아니어도 시간지나면서 점점 어지러워져요. 육체노동 심한거 안해도 카페알바하다가 기립성저혈압으로 병원갔구요.. 과일채소는 아예안먹은것보다 어지러운건 덜한데, 이것도 종종 어지럼증오고 오히려 공복보다 속쓰리고 신물올라올때가 있어요. 특히 멀미나면 공복때보다 더 속쓰림.. 우유는 아침에 먹으면 배아파서 못먹기때문에 시리얼류 안먹습니다.. 무조건 한식 밥 먹어야해요 이유는 모르겠음 ㅠㅠ
이렇게 체질 특성상 먹어야 하는 사람들은 먹으면 되는것임. 이 분 말씀대로 자기 체질에 따라 하면 되는것임.
@@미나리팍팍무쳐 그런데 다수에 적용할수 없다면 이미 이 이론은 오바의 자기 확신에 의한 맹신인거지.
@@lesser-panda 애초에 이 영상 자체가 뇌피셜인 걸. 진짜 관련 전문지식을 잘 쌓은 내과 선생님이 이 영상 보면 뒷목 잡을듯.
혹시 저염식도 하신게 아닐까요?
나트륨은 혈압을 올려줍니다.
맛소금 같은 가공나트륨 제외
천일염이나 히말라야 핑트솔트 죽염등
같이 드셔요. 저염식 그야말로 사람잡습니다.
@@tamamori37 천일염과 정제염 차이 없습니다. 저염식도 2그람 이하 극단적인 저염식이 문제지 2그람 저염식은 실현 가능한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병원식조차 2그람 저염식이 아닙니다.
진짜 10~30대 까지만 해도 맛으로 음식을 먹었지만. 40대인 지금은 다이어트가 체지방을 줄이는 기준이 아닌 건강을 위해 하게 되고 한끼를 먹더라도 건강한 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너무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듣다보니 제가 요즘 읽고 있는 하비 다이아몬드 분이 얘기하신 자연위생학과 너무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역시 생활습관을 생채식위주로 하면 몸이 가벼워지는데 바쁜생활에 육식. 간편식위주 식사를 오래하면 몸이 자꾸 깔끔한 채소과일을 찾거든요.
아침을 안먹는 습관이 20년 넘어가니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으면 저녁까지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무겁습니다.
몸도 자연적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일정시간동안 쉬어줘야 독소를 해독한다는건 여러번의 단식으로 체험했습니다.
14일 단식때도 입이 뭘 먹고 싶어하지만 않으면 안먹고도 살고 싶다고 생각할정도였어요.
하지만 활동적으로 일을 해야하는 사회생활에서는 쉽게 하기어려운 부분이기도 한데 간헐적 단식으로 건강하게 요요없이 10키로 이상 감량했었고 직장때문에 불규칙한 식사시간, 야식으로 다시 식습관이 무너져도 1년은 몸이 버틸정도로 건강했네요.
먹는걸 조절하는게 관건이지 비우는 습관은 몸에 굉장히 이롭습니다.
최근 소식주의자를 읽으면서 더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육체적인 힘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에 따라 분명 차이는 두어야겠지만 소식주의자에서도 나오듯 그럼에도 본인에 맞춰 소식하는것은 본인의 운명을 바꾼다는 소식은 개운과도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결국 음식은 그 재료가 생명인 것들이고 다른 생명을 취해 나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니 음식을 대할때 마음가짐이 우선은 감사함이고, 두번째는 소식함으로써 다른이들에게 더 돌릴수 있는 공덕이며, 셋째는 절제를 통해 수양을 한다는 점이고 결국 운이 좋게 만드는 과정이지만 어떤일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과 초연함이라면 운명이란게 무슨 문제인가? 라고 전 이해했어요.
그것이 너무 와닿는 말이라 그뒤로 진지하게 시작했어요.
2주째이고 자연위생학에서 말한대로 인체주기에 맞게 오전엔 과일(저는 채소도 같이) 점저로 간단하게 적은용량의 간단한 식사(고기나 단백질일경우 밥은 없이 채소와, 밥을 먹을 경우는 고기나 달걀같은 단백질 없이 나물이나 채소위주, 그래도 고기와 밥이 같이 먹고싶을땐 어느 한가지는 소량씩만)를 하니 몸의 반응이 옵니다.
당뇨나 혈압있으신분들은 더 각별히 생각하셔서 드셔야겠지만 저도 전당뇨상태인데 5일째까지는 공복시 설태와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도 있었고 심장두근거림. 온몸이 계속 미세하게 떨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이젠 괜찮네요. 워낙 그동안 인스턴트를 입에 달고 살아서 해독은 이제 시작이고 건강하게 해독이 되어 몸이 바뀌면서 자연적으로 살이 빠질때까지는 한참걸리겠지만 가슴쪽에 쿡쿡 찌르는 증상. 숨쉬는게 힘들고 최근생긴 오른쪽 옆구리 살짝 뒤쪽이 기분나쁘게 아픈 증상이 개선되었어요.
아침을 먹는것이 좋은지 아닌지에 대해서 맞다아니다를 얘기하고 싶은게 아닌 생체주기별로 음식을 섭취한다면 확실히 건강해진다는건 지금도 제 몸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배출주기 04시~12시
흡수주기 12~20시
동화주기 20~04시
라고 합니다.
하시는 일의 특성에 따라 맞추기 어려운 분들도 많겠지만 자연의 순환법칙대로 인체도 적응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리듬이 깨져 건강이 안좋아지신 분들이라면 한번 리듬을 바꿔보시도록 권해드립니다.
너무 길어서.읽기힘들어요.요약하면.좋을듯
유사의학 대체의학은 좀 거르세요 제발 좀
@@sugarfree97 무슨 근거로요?? 병원의 의술이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대체의학의 효능을 경험해보신분도 아닌것 같은데.
병원의 폐해도 알아보시고 대체의학 자연의학의 폐해도 같이 알아보세요.
정신과 몸은 연관되어 있습니다.
내 성격과 오장육부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때문에 선생님의 선입견이나 막힌 부분또한 장기와 연관이 있을겁니다.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결과를 100%믿지마세요.
우리 몸은 어느부분들의 집합체가 아닙니다.
@@ksk490 애초에 대체의학은 근거 자체가 없는데 근거를 주장하세요? 논문과 임상을 가져오세요. 참 논문과 임상이 있으면 애초에 현대 의학이죠?
@@sugarfree97 세상엔 여러 의학과 치료법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알고 계시는것은 그중의 일부이고 그것만이 맞다고 주장하시고 대뜸 첨부터 미개한 사람 대하듯이 대체의학 자연의학거르세요. 쫌 그러시는건 대화법도 영 아니시네요. 본인이 전문의료인이신건지. 요즘 의료인들도 현대의학의 병폐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말투도 가르치듯이 무례하시네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해보면 압니다. 저도 5년정도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몸이 가벼워지고 하루종일 컨디션도 좋습니다. 직업상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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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영상이 뜨길래.. 그냥 흘리듯 보다가 최근 집중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저의 몸에 대해 생각하고 안좋은습관 버리고 다시 식습관 해보기로 작정했습니다. 폭식과 다트로 요요로..무기력 우울 침체감 무력감.. 늘 괴롭혔던 증상들인데요 식단바꾸고 하나씩 바꾸니깐.. 몸과맘이 한결 가뿐하네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을 드디어 찾았네요. 아침식사하면 살이 너무 찌고 몸이 무거워요. 아침을 늦게 아점식으로 먹고 저녁을 일찍 점저식으로 가볍게 먹어야 몸이 가볍습니다.
평생 아침 안 먹고 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나이가 들어 아침에 기운이 없어 의식적으로 아침먹기 시작한지 한 2년 됐는데 그때부터 한 3~4키로 늘어났네요. 완전 동감!
나이가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먹는 양을 늘리면 원래 배가 나옵니다.
운동을 하세요.....
3 4 키로면 고깃집에서 배부르게 먹으면 찌는수입니다만
그걸 2년이나 걸리다니!!
아침에 뭘 드셨나요?
운동을 안해서 살찐게 아닐까요 ? (합리적의심)
와... 제가 고민하던 문제였어요. 저는 간헐적 단식으로 25킬로 감량했구요. 운동은 가벼운 산책 1시간정도만 했었어요. 몸무게 유지와 건강을위해 이제는 예전보다는 좀 더 잘 챙겨 먹으려하는데 아침을 챙겨 먹어야하나 엄청 고민했거든요. 저는 아침은 공복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따뜻한 차 1리터를 마시는게 속이 가장 편했거든요. 건강을위해 아침 식사를 챙겨 먹어야하는지 정말 고민했는데 원래 하던대로 해야겠어요^^
한 번에 많이 먹으면 혈당이 많이 오름,. 그래서 세 끼 먹을 걸 두 끼로 나눠 먹는 게 좋고, 그 세 끼는 총 1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남은 12시간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게 좋구요. 그리고 육체 노동하는 사람드른 아침을 먹는 게 좋아요.
세 끼를 두 끼로 나눠 먹으면 한 번에 먹는 양은 더 많아지는 건데요?
@@16thChemical 많이 한 끼 먹을 걸 두 끼에 나눠 먹으라는 뜻인 듯
요즘은 아침 자율학습이 없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때는 학교가자 마자 아침자율학습(본 수업하기전에)을 했는데
아침 안먹는 애들이 안경을 많이 쓰더이다
아침부터 공부나 책을 봐야 하시는분들은 아침 드세요.
같은 형제인데도 아침 거르는 형은 눈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TV의사분이 그얘길 하시길래 관찰하니~
저도 관련지식 참 많이도 탐구하고 책도 읽고 실천도 해봤지만 유지하는게 제일 힘들더군요. 그래도 많은 시행착오 끝에 다다른 결론이 한식, 일정한 공복시간 유지 입니다. 유지가능하고 가끔 치킨도 먹고 콜라도 마십니다. 꾸준한 운동.. 답은 가장 심플한게 최고더군요
30일동안 사람이 늙었다아니다를 판단할 수 있는게 대단하네요.
병든 사람은 일주일만으로도..효과보긴 해요. 혈압부터 바뀌어요
저는 20년 넘게 아침을 안먹어서 위장기능저하로 소화불량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잘못된 식습관이였던것이였네요 폭식 과식 가공식품 과다 섭취가 원인 이였던것이네요ㅠㅠ
진작 알았더라면 너무나 슬프네요
그래도 박사님과 채과식을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하루 하루가 감사할뿐입니다^^
25일 뵙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강의도 최고세요
인공가공식품보다는 가공하지않은 자연음식을 먹어라 라고 이해하겟음
저는 하루에 두끼 먹고 있어요.30대 초반에 쓸개 제거 후 소화하는데 넘,불편해서 18년째 아침 점심 소식하고 16시간 공복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요.처음 시작이 조금 어렵지만 한달 정도 실천하다보면 몸이 적응하게 되더라구요.밀가루 음식은 전혀 안먹고 가능한 손수 만들어서 바로 바로 먹습니다.50대 초반인데 체력은 20대 처럼 에너지가 넘쳐요.운동 열심히 하고 소식하다보니 몸이 늙지 않는 것 같아요.
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님이 거의 매일 전날 늦게 까지 술 드시고 속 안 좋아 아침 거르시고 점심을 11시에 드시곤 했는데 거기에 맞추다 보니 아침 먹기가 그래서 자연적으로 하루 두 끼 식사가 됐는데 지금은 습관 돼서 하루 두 끼 먹어요. 대신 아침에 사과 식초 물 먹고 물도 점심 식사 전까지 두 잔 정도 먹어요. 물 먹으면 폭식 방지 됩니다.몸 가벼워졌습니다.
맞아요!! 점심까지 공복을 유지하는 게 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
몇가지 사례를 일반화 해서 말한다면 그것만큼 위험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식사 먹어야 한다에 한표~
안먹으면 기운딸려서 일 못함 ㅠ
몽골 속담에…
아침은 나에게
점심은 친구에게
저녁은 적에게
그만큼 아침식사가 중요하다는거…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으니 아침 안먹는거에 너무 맹신하지 말고 개인의 식습관이나 생체리듬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음. 결국은 개인의 선택~
노동을 거이 안하는 회사원들에게 꼭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섭취량도 필요한 양에 맞추어 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힘을 많이 쓰는 일을 하시는분은 더 먹어야하고,
사무실에서 손가락만 까딱거리는 분들은 덜 먹어야겠죠.
이것은 자연적인것이 가장 효율적인 흔히들 알고있는 경제용어 중 수요 와 공급과도 상충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너무 사실적으로 말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로 일을 해야하는 사무직 직원들의 뇌가 태우는 열량이 얼마인지 알고 아직도 땀을 흘려야만 노동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무식해서 볼트질만 할 줄 아는 50대 생산노동자가 나보고 "밥 많이 안푸는거 보니 일 안했네~" 라고 말하는 격임.
@@แมทธิา 님 지금 건설노동자와 사무직원들과 열량 비교를 하자는거임? 어따 비교질을 하는거임 무식이란 말도아깝다
@@빨간왕개미 벽이랑 말하는것 같네 ㅋㅋ
사무실에있으면 뇌에서 태우는 열량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소모때문에 금방 허기지구요
아는척 댓글 오지십니다.
@@애플사장 그래요? 그럼 노가다 하루하고 사무실근무 하루하고 비교해볼까요? 어떤일이 열량이 더큰지? 정말 아는적 오지시네요
어쩔수 없이 굶는다면 아침 저녁 중 혈당에도 그렇고 어떤게 좋냐면... 저녁이죠, 아침식사는 상식입니다. 104세 김형석 교수도 그러하시구요 정답은 없지만요
한달에 한번 친구랑 술약속이 있는데 술마시고 그 다음날은 굶거나 과일만 조금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곤 했습니다. 그때도 별로 배고픔이나 힘듦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몸이 가벼워서 좋았는데 제 방법이 맞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전 아침 평생 거의 먹지 않았죠.
아침에 아무리 배고파도 입맛이 없고 오히려 역겹더라구요.
점심 이후 부터 식욕이 올라와서 점심, 저녁만 먹었어요.
요즘은 점심도 잘 먹지 않습니다.
회사밥이 입맛에 안 맞는것도 있지만 굳이 고프지도 않고 저녁만 먹은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좋은점은 복부비만이 있었는데 줄어들었다는게 잘 선택한거 같아요.
15년동안 아침을안먹었습니다 멸치였구요 사람마다 맞는음식을 섭취하고 활동량에따라 달리섭취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오랫동안 아침을 안먹은사람으로서 아침에 아무것도 섭취안하는것보단 간단하게 활동량에따라 따뜻한물과 과채류나 계란등 위주로 섭취해주는게 좋더라구요
장시간 공복상태시 과하게 먹는경향이있는데 속이 안받아줄뿐더러 과식을하게되서 좋지않기도하더라구요
지금은 운동을하면서 아침을먹고있구요 저같은경우 아침공복에 항상 따뜻한 물이나 꿀물에 계란를섭취한후 다른음식을 섭취해요
사과도 자주먹고요 가끔 감튀도먹을때도있고 라면을먹을때도있습니다
~ 공복에 우유 바나나와 귤은 잘안맞아서 다른음식섭취후 섭취할때가있는데 아침에는 잘안먹습니다 잘안받을때가 많더라구요
바나나는 무지좋아합니다 자주먹기도하고요
사람마다 개개인이 받는음식이다르고 필요한음식이 다르니 좋은음식 맞게 잘먹는게 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섭취는하되 너무과하게 섭취하지않고 섭취후 운동이나 소화에 도움이 되는활동을한다면 좋은것같습니다
음 한의학.. ㅎ 저는 아침을 안먹으면 일할때 꼬르륵 소리가 민망할 정도로 엄청나요 ㅠ 저는 요즘 저녁을 건강식으로 아주 간단히 먹거나 안먹거나 하니깐 속이 편해진거 같아요!
저는 처음에는 하루에 점심, 저녁
이렇게 두끼를 먹었는데요.
이제는 하루에 한끼만 먹고도
헬쓰 고중량 운동에도 전혀 지장이
없어요.
가수 비도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고 활동량도 많은
가수도 일일일식 하고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죠
확실히 피부와 눈이 맑으시다. 소식하고 건강하게 드시는 분들 특징이 맑다.
예 먹는 욕심에서 벗어났기 때문 입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것이 정말 평소에 좀 이상한데라고 생각했던부분을 깔끔이 청소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을 굶는거 보다 저녁을 굶는게 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박 누가 저런얘길해줘 학교 다닐때도잘 안본 책 강의 요즘 신나게 봅니다 진짜 존경스러운 선생님들 많아 감사합니다 행복 하세요
제 친구는 과일과 채소로 아침식사하고 나머지도 육식없는 식사로 평생하고 있는데 영양실조에 대상포진이 자주 생겨 늘 힘들어 합니다
제 생각엔 각자 체질에 맞게 식사하는게 건강하게 살것같습니다 과식을 피하고 적당히 섭취하고 골고루 드시고 가공식품은 될수한 적게 드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건 그 사람이 특수한거고. 과일채소하고 육식없는 식사로 대상포진 걸렸다는 근거가 어딨음? 그런 체질이 있다는근거는?
불편한 진실 알려주셔서 너무감사해요!!!!! ❤️❤️❤️❤️
원장님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으로 열심히 실천할려고요 고맙습니다 필요한 강의입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육체적 노동이 강한 직업이라면 아침은 필수입니다....
동감
ㅡㅡ
건설노동자인데 아침밥 먹어본적이 ..
그리고선생님의 식탁을 어떻게 드시는지 삼시세끼를보여주시면 하는데요
보여줄수있어면좋겠습니다
저는요.가공음식도 가능한싫어서 안먹어요 그런데 혈관질병이 어떻게해서
생겨났을까요 ?그것도 젊은나이에왔는데요 왜 그런지 설명을좀부탁합니다
경험상 고단백 식품이 뇌활동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채식 과일식도 좋지만 생선 견과류를 놓치면 안됩니다.
말이 좀 이상하네... 지방은 독이 축적된게 아니라 필요이상 열량을 섭취했기 때문에 축적된거임
본인이 한 경험으로 인한 결과를 일관화 또는 일반화 시키려는 것이 강하고 모든 기존 연구 정보들을 조작화 시키려는 투가 강하신데 한약사라는 이유는 이 분의 말을 맹신할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제약회사나 우유 등등등 이 분이 하는 말들이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도 하고 현실이기도 합니다.
과대광고에 사람들이 속기도 하고 잘못된 정보가 세월이라는 것이 덧입혀지며 굳어져 정설처럼 계속 전해내려오는 것 역시 있지요.
그러니 지금 시대는 넘쳐나는 정보를 나 스스로가 얼마나 잘 알아보고 잘 걸러내서 인풋 시키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커피 얘기 역시 하신 말을 들으니 어디서 들은 말을 본인이 해봤다는 경험을 근거 삼아 사실인냥 말하는데 커피는 발견 이후 긴 세월동안 갖은 루머들의 생산과 전파 속에 전혀 반대되는 상반된 결과를 가지고 항상 대립되어 왔었죠.
근데 여기서 잘 아셔야 하는건 그 루머 역시 이 분이 계속 말하는 부분인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서 생산, 확대, 전파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 첫번째 업계가 차(tee) 업계입니다.
커피를 이기고 차를 대두시키기 위해 커피의 갖은 나쁜 점을 찾아내서 대두시키기 시작했죠.
제가 직접 본 것 중 하나가 어떤 분이 네이버 관련 기사에 댓글로 안좋은 얘기 잔뜩 남기길래 호기심에 따라 들어가 찾아보니 찻잎 파는 분이더군요ㅎㅎㅎ
알아보면 진실은 이런 것인거죠.
또 고온에 요리 하면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로스팅에 갖다 붙혀 커피 로스팅도 고온에 하니 암물질이 발생된다고 연결시켰죠.
실제로 유럽의 어디 기준에 커피가 암 유발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근데 언듯 들으면 어? 그럼 먹으면 안되지 하겠지만 이 분이 한약사인데도 밝히지 않는데 최고의 약재라 하는 인삼도 기준되는 하루량이 있습니다.
이 분이 영상에서 기준치가 정해진다는 건 다 위험하고 안좋은 것이라서 기준치가 정해지는 것이라는 얘길 하셨는데 모든 한약재는 대부분 하루 권장량이 정해져 있죠.
그리고 인삼등등도 사람 체질 따라 섭취하면 안되는 분들도 많구요.
그럼 한약도 먹으면 안되겠군요?
게다가 더 좋다는 흑삼은 9번인가 더 쪄서 검게 변한 삼이죠.
애초에 검은 색까지 변색되는 건 암 물질이 이미 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판별된다고 압니다 그럼 이 논리라면 흑삼은 암물질이겠군요.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생각지는 않지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뭐든간에 단순화 시켜서 결론 지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커피를 예를 들자면 수천년 역사라는 긴 세월간 인종불구 남녀노소 불구라는 인체실험이 세월과 함께 진행되었는데 그 어떤 연구에서도 커피 마셔서 암발생률이 높아졌다는 연구는 없습니다.
만약 구워지는 과정을 또 걱정하신다면 열풍 로스팅이라는 화력이 아닌 열기를 바람으로 쏘아내서 만드는 로스팅 방식으로 만든 원두를 드세요.
이것조차 트집 잡는다면 고온 고압으로 찌고 삼는 약재들 전부를 똑같이 트집 잡으시는 겁니다.
항상 잊을만 하면 커피의 안좋은 점을 대두시키는 기사들이 나오지만 이 분 말처럼 그 기사의 연구를 한 연구소가 어디의 사주를 받아서 한 연구인지를 밝히는 곳은 없죠.
커피는 길고 긴 역사에서 좋은 점이 이미 밝혀질 만큼 밝혀졌고 나쁜 점도 밝혀졌습니다.
음식인 밀가루나 소, 돼지 닭고기, 생선, 갑각류, 조개류, 우유 그 외 등등들도 몸에서 안 받는 분들이 있고 한약도 양약도 사람마다 누구는 이상 없는데 누구는 이상 오고 하듯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커피가 안받는 분들은 안마시면 되는 겁니다.
카페인 역시 커피보다 홍차, 녹차, 콜라, 초콜릿 심지어 감기약등등등에 비슷하거나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먹냐에 따른 여러가지 차이가 생깁니다만 아무튼 커피가 카페인의 주인공인것처럼 말하는 건 웃기는 소리라는 말씀.
그리고 말했다시피 그런 게 걱정되면 하루 한 잔 혹은 안드시면 되는 겁니다.
커피는 좀 아는 분야라 길게 적게 되었는데 이 분 말씀이 너무 한쪽 편향된 말씀과 정보를 단순화 하여 전달하는 감이 많아 적어봤습니다.
간헐적 단식 자체에 대해서는 분명 이로운 결과가 많으니 알아서 들으시되 이 역시 본인 생활패턴과 습관에 맞추시는 게 맞는 것으로 압니다.ㅡ
아침은 모르겠고 저녁을 많이 안먹고 7시전에 먹는게 좋은 듯...
약사님영상 자주보고있읍니다 아침은 간단히 먹는게 최고입니다 아침거하게 드시면 혈당 하루종일 떨어지지않아요
혹시 팔체질에 금체질이시면 가능도 하시겠어요.^^ 먹는게 그 사람이다!! 모두에게는 다 적용되는 건 아니것 같아요. 새벽부터 일한 사람? 공부하다보면 진짜 칼로리 많이 필요하고요ㅠ
소식, 간헐적 단식 해보니 너무 좋네요.
16시간 공복 유지하기 했더니 위가 건강해졌어요
아침에 낮12시까지 비워두는데 물은 마셔도 되는지요?
정답은없음 다 사람마다 다르고 일하는 주야간 근무 형태라든가 다 달라 각각 특성에 맞게 잘먹고 잘자고 잘소화하면 건강함
50평생 세끼꼬박꼬박 먹고 운동하고 하니 병원한번도 안가고 50인디 흰머리카락도 하나도 없음
혈색이 아주 좋아보이시네요~~아침 안먹으면 큰일 나는줄 아는 누군가에게 꼭 알려주고싶네요~저도 아침을 단백질음료 마셨었는데...단식해도 된다는 말씀에 단식으로 가겠습니다~ㅎㅎ
단식 20+ yrs 😊
당뇨전단계 진단받고 운동과 함께 간헐적 단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먹고싶은것 먹으면서도 살이 빠지더라구요~건강검진결과 hdl이 엄청 높아졌고 혈관건강이 좋아지고 당뇨전단계에서 벗어나서 지금상태 유지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어요~그리고 아이들 아침을 무조건 탄수화물 줘야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한약사님 영상과 다른책 보고나서 채소과일주고있어요~
20살 이전에는 아침 챙겨드시는게 좋아요. 20세 이전에는 몸의 기능이 좋아서 소화도 잘되고 독소도 잘 배출합니다. 20세이전에 30세 이후 독소 해독량이 대략 5배정도 차이납니다.. 30세 이후부터는 5분의 1로 줄여야 겠지요. 성장기에는 뭐든 잘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30세 이후부터 밥 한공기 먹는게 5공기 먹는거랑 비슷한거죠 그래서 마른사람도 뱃살이 찌는 겁니다. 몸의 기능이 점점 떨어져요.20세 이전에 채소 과일식 위주 추천하지 않고 30세 이후부터는 소식+채식위주로 가야하는것 같습니다.
군 제대 이후 10년 동안 아침을 안먹었는데
아침을 안먹는게 오히려 좋다고 느낌
저는 40대 체지방 10% 이하 유지중인 운동선수입니다 저는 워낙 일찍 일어나는 타입이라 아침은 꼭 먹는 편입니다. 평소 5-6시에 일어나 한시간 운동후 주로 고담백식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활동량이 많을때는 점심을 먹지만 활동량이 없을때는 아예 않먹습니다. 저녁은 원래 안먹고요… 공복 16-20시간정도 유지하는데 현재 관절염이랑 다른 문제들이 사라졌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채식15년 정도 하고, 비건 12년 정도 하면서 27년 동안 하루 두끼를 생활화 해왔습니다. 불치병으로 진단 받은 강직성척추염을 잘 관리하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엔 생채식(Raw Vegan)과 소식을 연습중인데, 쉽진 않네요.
결국엔 습관의 문제인 것 같아요.
두뇌 속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생각의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배불리 먹어야 힘쓴다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기운이 있는 음식을 먹어야 기운을 쓸 수 있다는 걸 머릿속에 인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헬스하는 분들이라면 당연 아침 빵빵하게 드세요. 일찍 일어나는 붐들도 그렇구요.
'칼로리'라는 말에 스민 자본의 논리를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요즘 과일 먹어도 문제라는 말이 자꾸 나오던데, 선생님 말 들으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하루에 2끼라는거 상관없습니다 그냥 배고플때 뇌가 뭐가 필요하다고 알려줍니다 오늘 족발이 먹고싶다? 그럼 드시면됩니다 몸이 필요하니 알려주는거죠
예전에 왜 아침을 먹으라고 했냐면 그떄가 기득권 세대고 할머니 세대란 말이에요 그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부터 출근하고 일하고 새벽까지 일했었죠... 덕분에 항상 에너지원이 부족했었어요 생산직도 활발했고 그떄문에.
집구석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2끼 만먹어도되는데 활동량이 있는분들은 3끼니를 드시는것이 에너지 공급원이 됩니다.
슨상님, 이건 아닌 듯요. 전세계 장수촌 노인들 생활을 보면 아침밥 안 먹는 노인들 없더이다.
중요한 건 세 끼냐 두 끼냐가 아니라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 두 끼 먹는 것보다 그 두 끼를 세 끼로 나눠먹는 게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한약사님 새벽5시6시에 일어나는사람은요? 아침에 물만마시기에는 너무배고플때는요?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일 하는 사람은 일 못합니다.
그렇지요
저도 아침을 적당히 먹어야 하루의 활력이 생깁니다 착각이 아니라 안먹으면 진짜 기운이 없습니다.
식사부실하게 하는사람들도 2끼먹기 힘듭니다
좀 움직여요 가만히 누워만있으니 아침에 밥을 안먹지
오전 11시에 먹고 5시에 먹습니다 다이어트도 되고 좋습니다 재택근무에 체격이 스쿠터인 저는 이렇게 사는것이 맞고 좋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힘든일 하고 체격이 중형차인 분들은 그에맞게 살면 됩니다~
저랑 똑같은 시간에 식사를 하시네요^^
플러스로 아침을 안먹고 간헐적 단식으로 일주일 만에 2키로 감량했습니다^^
안하던 운동도 하고있구요
아침밥 안거르고 매일 먹는데 또래보다 10년정도 젊어보이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난 중학교 이후 아침밥을 일요일날 빼곤 먹어본적이 없다. 그럼 내몸은 ? 어그로 끌지 말기 바랍니다. 그냥 세번 먹든 두번 먹든 자신의 몸 상태를 밸런스 있게 유지 하면 됩니다. 아침을 이거 보고 일부러 굶기를 갑자기 하면 몸이 못 견딥니다. 병 생겨요.
3세 7새 아이들의 아침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일 이상적인 아침은 무엇일까요? 아침마다 빵에 우유에 이건 아닌거 같아서 그나마 사과를 먹이고 있는데 무엇을 먹여야할까요?
에그63세 저 일할땐2끼 지금 퇴직후 점심 한끼 먹어요 아니면 쪄서리
20년이상 1일1식 하는데 제 경험상 뱃속에 아무것도 없을때가 정신이 맑고 기분이 좋음 집에 부모님은 항상 아침밥 든든히 먹고 출근해야 일 할때 힘도 나고 그러는데 반대로 빈속일때가 정신도 맑고 몸이 빠릿 빠릿 해지고 게을러지지 않는게 느낌을 많이 받음 점심때도 많이 안먹음 오후에 많이 먹으면 나른 나른해지고 일 하기 싫어지고 졸립고 이게 너무 싫음 점심때도 겸손하게 간단하게 먹고 저녁밥은 좀 많이 먹는편이고 폭식은 안함 폭식하거나 밥 먹고 바로 자면 그 다음 날에 무조건 속쓰림 발생 됨 이건 확실히 내 경험임 갠적으로 치킨 피자 햄버거 라면 이런건 입도 안됨 그냥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음 밀가류 음식 안먹음 채소류 많이 먹는 편임 각종 나물무침 다른 반찬 필요 없고 청양고추에 된장 하나만 있어도 됨 육류도 잘 안먹는편임
간헐적단식 3개월째~ 16대8
선생님 강의로 많은도움 받고잇습니다~
살도 5키로이상 빠지고 몸도 건강해진느낌입니다~ 전50대중년여성입니다~~
저도 50대인데 간헐적 단식과 운동으로 1주일만에 2키로를 뺐네요
몸도 가볍고 발걸음도 얼마나 가벼운지 모르겠습니다 ^^
다 어느 순간 요요옵니다. 인간 삶에는 늘 변수가 생기고 그 스트레스가 결국 식욕을 부르기에.ㅠ
이런분이 많아야하는데 감사합니다
힐링센터들은 대부분 자연식물식이 기본이고, 자고 나서 아침에 가장 소화력이 강하기에 아침, 점심 먹고, 저녁때 굶거나 과일 먹으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일반식사 소화하는데는 위에서 2시간, 이후 장에서 3시간, 그래서 5시간 간격으로 먹고, 과일은 30분이면 소화된다고, 저녁에 과일 먹으면 소화 충분히 된 후 자므로 잠도 제대로 잔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아침 굶고 점심, 저녁 먹는 것과 어떤 방법이 더 나을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
육체노동하는 사람 아침밥 먹어야 일합니다 힘든 일하는 사람은 필수입니다.
제가 요즘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는데 그러면 그게 몸에 독소로 쌓여서 요즘 건강이 악화된 거였네요
말씀듣고 나니까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유익한 유투브를 보는것같네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