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istj인데요 정말 피곤할 정도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하나하나 다 체크합니다. 제가 만족하고 불안하지않기까지 계획을 짜둬요. 그래서 변수가 생기는 것에 굉장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문제해결 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베워왔어서 커버는 되지만 그럴 때 내가 믿고 맡길 정도로 꼼꼼한 팀원을 만났을 때에 비로소 정신적으로 쉽니다
거래처에 답장보내는거 혼자하면 30분컷인데ㅜㅠ 맡겨놨더니 이건 자기네 일 아니다, 규정을 이렇게저렇게 해석하면 자회사 일이다, 어디과 어디부서에 컨택해서 넘겨야한다 아주 그런 지가 하기싫어서 일을 배배꼬고 스케일을 키우고... 아니 그럼 업무분장을 외부컨택 하는 파트를 맡지 말든가... 진짜 혼자하는게 훨씬 빠르고 맘편하죠 ㅜㅠ 차라리 그 자리에 없어줘 퇴근해줘 연차내줘 사표내줘 그냥 내가 혼자 할께
잇티제 남편과 같이 살고 같이 일도 하는 잇프피입니다. 20년을 살았는데 살면 살수록 어쩜 이렇게 다르지?매일 놀랍니다. 자영업자인데 한결같이 부지런하고 꼼꼼하고 일밖에 모릅니다. 20년을 매일같이 하는 똑같은 일임에도 본인만의 구상과 계획이 조금만 어그러져도 예민보스가 됩니다. 혹시 잇티제분들 몸이 마르지 않으셨나요?부지런하고 예민한 성격탓에 살이 찌질 않을 거 같아요.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따지고 보면 남이 시킨일임 기업에 생존을 위해 고용주에 이익이 우선 이지 회사에선 내가 우선이 아님 그래서 결국 "큰틀"에서는(고용주를 돕는) 협업임. 전에 MS,구글입사시 직원에 최고의 덕목이 "타인의 행복"기여가 중점이었음 나에 생존과 행복,자아실현을 위해 일을하지만 결국 남을 도와야 인정받을수 있음 나혼자 할수 있는일을 찾길 회사는 "그룹"에 협업임 조용히 묵묵히 일하되 주변인을 존중하고 소통해야함 젊을땐 모르나 나이들면 골로감 그리고 나이 50 넘어서도 그짓 할수가없고 그렇게 살수도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음 MBTI이런거 과몰입하지 말길
난 INTJ고, 팀장이 ISTJ임 ㅋㅋ 근데 맞는 거 같음. 다른 사람들 ISTJ 팀장 다 싫어하는데, 난 갠적으로 완벽한 상사라고 생각함. 이형이 말한 것처럼 잘못되도 ISTJ 상사는 끝까지 계획대로 밀어붙임. 근데 난 잘못 판단한 것 같으면 무조건 바꿔서 다시 계획짬 ㅋㅋㅋ 그게 조금 다름. 제일 고통 받는 건 팀장과 나 사이 INFP 상사가 제일 고통받고 있는 중임. 맨날 집가서 우는지 출근하면 눈이 퉁퉁 부어있어서 불쌍함..
4:46 ㅋㅋ 다 그런거 맞는 것 같습니다 …… 저 istj 인데 정말 모두 맞말입니다….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하고 메뉴얼 만들고 계획하고..모든 자료를 보관해놓습니다 .. 감정 없는 것, 개인으로 하는 것 좋아하는 것까지 ㅠㅠ 사람이 변수. ㅜㅜ 미치겠다 이렇게까지 맞을 수 있나요 …… 소오오오름
계획 틀어지면 진짜 너어어어무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해외 여행 가면 내가 일정 다 짜는데. 그 플랜이 빠그러지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시간도 넉넉하게 잡고 그 넉넉하게 잡은게 틀어졌을때를 대비해서 플랜을 B,C 더 짜둠. 변수가 생기는게 싫어서 조별로 하거나 팀별로 하는거 싫어함
ISTJ 인데 ㅋㅋㅋㅋ 극공감하다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J가 계획대로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데 계획을 자꾸 고치는 건 변수가 나타나서 계획이 잘못되었다 판단했기 때문이죠. 만족할 때까지 뜯어고쳐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계획 세울 때 스트레스와 쾌감을 동시에 느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0:560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응? 싶어서 볼륨업하고 다시 듣고는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ISTJ로써 너무 공감가는 그 두마딬ㅋㅋㅋㅋ 정해놓은 목표달성 후 관심이 1도 없는 것과 그렇게 끝나서 이제 잠시 쉬나 싶었더니 할 일이 새로 또 들어오면 너무 스트레스라는 것 ㅋㅋㅋㅋ 그러나 또 주면 하긴 하죠 꿍시렁 거리면서
타인으로 인해서 내 계획이 변경되는게 제일 큰 스트레스임. 일하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혼자 일하게 냅두면 행복함. 내가 꼼꼼하고 느린걸 알기에 작업시간을 길게 잡고 일하기때문에 웬만하면 결과물이 늦은적이 없는데 거기에 타인이 껴서 결과물이 늦었다? 정말 미치도록 스트레스받음. ISTJ가 뚝딱거린다고 웃기다는분들도 있는데 그건 자기 계획에 얘기치못한 변수가 생겨서 급하게 새 플랜 짜느라고 그런거니 ISTJ가 뚝딱거릴땐 조용히 10분정도만 기다려주세요🙏 ISTJ가 ESTJ랑 잘맞는다는거 진짜 공감. 어떤유형도 T유형이면 잘맞는편인데 F유형은 정말 잘 안맞는거 같음.
ISTJ 굉장히 꼼꼼하고 성실한 유형들이고 전문직 중에도 많습니다. 저희 가족이 저 빼고 세명이 전문직인데 그 중 둘이 ISTJ고 학생들 가르쳐봐도 학업 성적 우수한 모범생들 대부분 ISTJ이며 실제로 머리도 좋아 공부도 잘하는 경우에는 사업 같은 것보단 제도권 하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중에 많습니다.
제가 ISTJ인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쌉공감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저희 부모님이나 친구들 모두 저를 처음봤을때 차갑게 보여서, 다가가기 힘들었다고 말했고, 평소에 감정표현도 거의 안하고, 약속시간이나 출근시간도 칼같이 맞춰서 기상시간부터 씻는시간, 준비하는 시간, 집에서 나가는시간 등등 다 계산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또 누군가 저에게 부탁한 일이나 시키는 일은 무조건 수행하고, 만약 제가 못할것 같은 일이라면 처음부터 말해서 거부하고, 일도 팀으로 하는것보다 혼자 하는걸 더 좋아하고, 현직 학원 강사인데, 저는 해야할일은 무조건 해야 하기 때문에 숙제안해오는 학생들을 이해하지 못하겠고....(그럴꺼면 학원을 왜 다니는건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 제가 나름 계획 세웠는데 누군가 끼어든다거나 방해가 되는것도 엄청 싫어하고... 그냥 영상을 들으면서 "나는 아닌데?"라는 생각이 단 하나도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 과제가 생기는 그 당일날 바로 끝내는걸 좋아한다. 2. 어딜가든 누굴만나든 다 계획적임. ex)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이런 반응이겠지? 그럼 나도 이렇게 행동해야겠다. 3. 발표 할 때도 철저하게 준비함. 4. 노잼임. 유머감각 없음. 5. 현실주의라서 이야기에 공감보다는 방안을 생각해줌. 6. 잇티제는 개인주의야!
상당히 정확하게 짚으시네요 말씀하신 부분과 거의 100%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감정의 소통보다는 신뢰할 수 있고 변수조차 예측하여 실수를 줄이는 사람과 일하고 싶은데 거의 불가능하여 주로 혼자 일합니다 과정보다는 결과론자이고 성과를 대단히 중요시 생각하며 일은 못하지만 성격 좋은 사람은 밉고 일은 잘하는데 성격 안좋은 사람은 밉지 않습니다 사람의 무게값 측정은 쉬운 일입니다 이 성향을 가진 사람과 친해지려면 첫째는 실력입니다 실력이 없는데 친해지고 싶으면 계속 돈을 써야만 관계가 유지 될겁니다 그리고 깊게 믿지마세요 이 성향의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을 믿지 않고 상황을 믿으니까요
진짜 뼈속까지 ISTJ 인데 중소기업다니면 신뢰를 줄 사람이 진짜 아예 없다싶이합니다.. 차라리 다 엎어버리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다시 쌓는게 훨씬 능률이 좋을수준.. 그런 회사들에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해서 그냥 하던대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항상 열일하시는 세상의 ISTJ들 모두 힘냅시다
진짜 맞는 말만 계속 나와서 공감 많이 하면서 봤네요. 제 부서 일 스스로 잘 컨트롤 하는편인데 다른 부서에서 일 밀렸다고 급하게 일 도와 달라고 할때 진짜 짜증나고 화나더라고요. 하하;; 급하게 계획 못해서 빵꾸낸 그쪽에 대한 분노가 치민달까.. 그러면서 하는말은 내가 그거까지 해주면 돈 더 받아야지 않겠어? 그럴꺼면 내가 대표하지 왜 팀원하고 있냐면서.. 같은돈 받는사람끼리 거 너무 한거 아니요 시전.... 팀웍도 중요하지만 각 개인의 역량도 중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계획없이 일하는사람들 극혐.... 처음엔 도와달라는거 흔쾌히 잘 도와줬었는데 이게 한도 끝도없이 부탁하고 고마운줄도 모르더라고요. 맨날 아이템 훔쳐가고.. 그래서 이기적이지만 그냥 내일이나 하고 적당히 눈치없는척하는게 더 이득일때가 있더라고요. 시간이 날때야 물론 공통적인부분에서 도와줄수 있는 일들은 말없이 끝내는 편이고 그런부분에선 다른사람들한테 내가 했다고 생색내지 않는편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사람들 조차도 이기적이라 자기편한식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더라고요. 그래서 부탁같은건 바쁠땐 쭉 거절하는편이고 안바쁘거나 할땐 알아서 처리 하는편으로 계속 진화중입니다. 하하;;
istj인데요. 취업준비하면서 면접왕 이형님한테 많은 도움 받으면서 신뢰도가 높아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영상도 수긍하면서 너무 잘 봤어요ㅎ 계획적이고 혼자 일하는거 좋아하고... 지금은 취업해서 협의 보내고 그러는데... 내 계획이랑 다르게 협의자분들 협의 늦게 오거나 그러면 답답해 뒤지겠습니다... 조만간 인사이동 있는데 함께 일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냥 혼자 하는 일 하고 싶어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전 사실 mbti싫어하는데 근데 이 영상은 제가 본 istj중에 젤 정확한거 같아요. 다 제 얘기네요ㅋㅋ(상사분이 사람 무게값 구하라는거는 비동의구요) 저는 심지어 회사에서 더 저러는거같아요. 일하러 갔음 일만 생각하고 하는 스타일이고 친목 쌓고 싶은 마음 1도없고 평소에 지적질하는걸 싫어하지만 일 관련해서는 좀 냉정하게 하는편이에요. 일 외적으로는 여행 계획 제가 다짜는데 여행을 누구와 같이가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지만(자꾸 변수가 생기니) 최대한 참고 또 참아요...ㅋㅋ 글고 예전회사에서 자유롭게 카피라이팅 하는거랑 법률문서 번역중에 남들은 카피라이팅 하고싶어했는데 저만 법률문서 번역이 좋다했고요(남들이 기피한 이유는 양이 방대했거든요)..제가 왜 그래왔는지 이해가되네요
맞아요:) 제가 istj인데 일적으로 만난사람과는 일에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친분만 갖고 그정도의 대화만 합니다! 더 깊은 관계와 친분을 맺게되면 일에 방해가 될거같거든요...ㅋㅋㅋ 일터에선 무조건 일잘하는게 우선순위여서 감정적인 사교관계는 일적으로 뭘 시키고 해야할때 관계까지 신경써야 할거같아서 애초에 안친해져요ㅋㅋㅋ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따지고 보면 남이 시킨일임 기업에 생존을 위해 고용주에 이익이 우선 이지 회사에선 내가 우선이 아님 그래서 결국 "큰틀"에서는(고용주를 돕는) 협업임. 전에 MS,구글입사시 직원에 최고의 덕목이 "타인의 행복"기여가 중점이었음 나에 생존과 행복,자아실현을 위해 일을하지만 결국 남을 도와야 인정받을수 있음 나혼자 할수 있는일을 찾길 회사는 "그룹"에 협업임 조용히 묵묵히 일하되 주변인을 존중하고 소통해야함 젊을땐 모르나 나이들면 골로감 그리고 나이 50 넘어서도 그짓 할수가없고 그렇게 살수도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음 MBTI이런거 과몰입하지 말길
도미노가 무너졌지만 일은 계속되어야하죠. 참을 인을 새기듯 퇴사를 새기며 반쯤 내려놓고 일합니다. 이따위로 해두면 나중가서 어쩌려고? 초반에 이러면 어쩔거냐, 저렇게 되면 어쩔거냐 경우의 수까지 들어서 끊임없이 따지지만 어차피 제 파트도 아니고 남의 일 책임질 수도 없으니 점차 그냥 내버려둡니다. ...는 개뿔 손 대려니 댈 손이 없어서 계속 지켜보면서 속이 탑니다. 이상 istj였습니다.
저는 꼼꼼하고 내 계획대로 딱딱다 잘하고싶은데 성격까지 급해서 누가 뭐라하는것도아닌데 혼자 너무 지치고힘듭니다 ㅠㅠ 그리고 저만큼 눈에띄게 꼼꼼하게 깔끔하게 일하지않는사람에 분노가 솓구칩니다 ㅠㅠㅠ쟤는 왜 저따구로일하지 너어어어무 답답합니다 ㅠㅜ 저도 이런 제성격이 넘 피곤한데 ㅠㅠ 엣프제에서 많이 털리고 깨지다가 잇프제가 된 성격이라 잇티제가되어 일적으로는 꼼꼼해졋으나 너무 예민해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남자친구랑 비슷하네요 연애할때도 왜 기분이 나쁜지 어떤 부분이 기분이 나빳는지 그걸 왜 지금 왜 바로 말하는지 아니면 뒤에 애기하면 그 뒤엔 또 왜 그렇게 애기햇는지 그래서 결론이 먼지,말하고자 하는게 먼지 묻는 잇티제.....첨엔 더 빡쳣다가 어느순간엔 어이가 없고 지금은 저렇게 물으면 그냥 웃겨요 이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마냥 하나하나 입력 해줘야되 어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ISTJ인데 맞아요 매사가 계획적이고 인내심 강하지만 감정표현 안해요 사실 감정캐치도 잘 안되구요 요즘도 그렇고 최근 몇 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그나마 이성적이어서 버텼어요 아마 감성적이었다면 정신줄 놔버렸을 걸요 그리고 표면적으로나마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고 기브 앤 테이크 분명해요 다른 사람 신뢰 못하고 누가 저를 도와주는 게 싫은 것도 맞아요
Istj인데 나이가 들수록 내 mbti가 istj가 맞나싶은 의심이 들어요. 왜냐하면 살다보면 생각보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고, 이성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따라서 istj는 지향점일뿐이지 완벽한 Istj의 삶을 살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자아자-o4c 완전히 동의합니다. 그런 경향성이 있는 것임을 알려준다고 생각해요. 20년 전에 대학교때 수업 과제로 학교상담실에서 했던 mbti검사를 통해 깨달은 건,내 방식이 맞고 다른 방식이 틀린 게 전혀 아님을 알려주는, 나와 다른 타인의 접근방식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시야 확장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ISTJ 입니다. 제가 일 안하고 정확한 프로그램이 제 대신 일을 하게 합니다.. ㅋㅋㅋㅋ 결과의 오류 거의 없죠.. 계획은 코드에 담겨 그대로 진행 됩니다. 예상된 일정 끝나기 전에 훨씬 전에 일은 끝납니다. 남과 일 잘 안하며.. 수제자 한 명 정도는 기똥차게 잘할 수 있을 수준에 이를 때까지는 키웁니다. 일을 조금 시켜 보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기분 나쁘지 않게.. 더 이상 일 안 시키고 포기 합니다. 영상과 조금 다른 점은 보통 리더 위치에 있게 되어서 숲을 보게 되는 경향은 있습니다.. 계획은 제가 하고 실천은 컴퓨터가 정확하게 하기 때문에 사실 사람이 딱히 필요 없습니다.. 혼자 천 명/만 명분의 일도 할 수 있지요..
저 istj입니다.신뢰 엄청 중요하고 충성심 쩝니다.혼자 일하는거 좋아하고 거짓말하는 사람 정말 극혐오합니다. 특히 남의 일에 그닥 궁금하지 않습니다 안물안궁^^ 그리고 맡은 프로젝트는 목숨이 위태로워도 끝을 냅니다. 누가 도와주는거 싫어합니다.혼자 해내는거에 익숙하고 편합니다😂 속상한일 있어도 남에게 하소연하는 시간보다 혼자 조용히 휴식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남한테 돈 빌리는 거 싫어하고 돈 빌려주는 것도 싫어합니다.단 남에게 돈을 빌렸다면 하늘이 두쪽나도 꼭 갚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신중해서 돌다리 너무 두들기다가 돌다리에 금이 가거나 돌다리가 흔들흔들 거릴수도 있다는점ㅋㅋㅋ
@@이학습터 저도 놀랍네요 ㅋㅋ 다른 유형들은 뭐한데요? ㅋㅋ 프레젠테이션 전날에는 핸드폰 녹음하면서 속도 억양 다 체크하고 이 부분은 너무 빨랐어 다시 녹음해보자 하면서 한 5번 연습하고 다음 날 뭐 입어야할 지 고민하는 날 아닌가유...? Hoxy 여러분들도 질의 응답 미리 혼자 생각하고 답변 준비하시나요? ㅋㅋㅋ
나는 나를 통제할 수 있지만 모든 하는일이 사람이 변수이기때문에 플랜 b,c는 기본임 그냥 항상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아서 계획이 틀어지는거에 이제는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음 그냥 '아, 플랜 a는 안되겠네 그럼 플랜b로 가지모' 라고 생각함 딱히 열받지도 않음 열받을때는 상대방이 플랜a에 대해 징징거리거나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볼때...'그냥 받아들여 플랜 a는 버려 플랜 b로 가라고..' 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럼 냉정하다거나 공감을 못하냐는 소리를 들어서 걍 입다물고 있음
Istj랑 상극인 infp 입니다 ㅋㅋㅋㅋ 사실 회사에서 ㄹㅇ 안맞아요 그래서 그냥 말 안해요 계획적인 건 맞는데 인풋, 핏백을 안 받아들이더라고요 자기 계획하에 있어야 해서 ㅋㅋㅋㅋ 근데 오늘 설명듣고 보니까 철저하게 피드백을 줘야겠네요 너무 상세하면 무시하는 느낌줄까봐 중요한것만 말했는데
Istj는 감각형이라 현실세계에서 확실히 본인이 체득한 것만 진리로 받아들이거든요 직관적인 아이디어들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이기 힘들어해요 실제 손에 만져지고 확인가능한지 검증에 검증을 거치기 때문에 그렇게 한번 인풋된 내용에 대해서 100% 굳게 확신해버리는 성향도 있어요 때문에 istj 머릿속에 한번 이렇게 자리잡은 생각을 부정시키려면 또 그만큼의 충분한 논거를 들이대야 합니다 그 논거를 검증해보고 반박불가 하다고 판단되면 받아들일겁니다
![[ISTJ 댓글읽기] 사실 백익무해한 무리여도 혼자가 편해..ㅣ근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형인 게 함정^^](http://i.ytimg.com/vi/WzZ_bLEZrFM/mqdefault.jpg)
![[ASMR] 유미의 MBTI들 - ISTJ편](http://i.ytimg.com/vi/TwWB_-Gx81w/mqdefault.jpg)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관리 노트 '타임트래커'가 궁금하다면?
👉 bit.ly/3zGiQUi
너무좋아요
Intj랑 infj도 궁금합니다
최근 자료 보시면 ISTJ가 전체 12위로 떨어졌어요!!
2004년 자료는 1위로 나왔을 겁니다!
추가로 처음 보는 사람들 낯 엄청 가리는데 친한 사람들한텐 대놓고 터놓고 별의별 얘기 싹 다 함. ㄹㅇ 잇티제들 ㅋㅋ
윽 링크 없어짐 ㅠㅠ
제가istj인데요 정말 피곤할 정도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하나하나 다 체크합니다. 제가 만족하고 불안하지않기까지 계획을 짜둬요. 그래서 변수가 생기는 것에 굉장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문제해결 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베워왔어서 커버는 되지만 그럴 때 내가 믿고 맡길 정도로 꼼꼼한 팀원을 만났을 때에 비로소 정신적으로 쉽니다
22222222222222222
동지여...
단점 : 속도가 느림
아 여기 또다른 나가 곳곳에 있군여...
아 잇티제는 다 같군요 동지여
와.. 저 뼈까지 istj인데 ㅋㅋ 완벽하게 다 맞습니다. 일하면서 단한번도 힘들다고 느껴본적 없습니다. ‘사람’ 빼고는… 사람이 변수… 차라리 혼자 일하는게 편함. 끌어줄 마음도 없음. 그냥 빨리 퇴근해버려 나혼자하게 ㅇㅇ
ㅋㅋㅋㅋㅋ그냥 빨리 퇴근해버려 나 혼자하게 ㅋㅋㅋㅋㅋㅋ 제 속마음 보셨냐구요😉
맞아요 차라리 일이 힘든게 낫지 사람은 정말
내말이..걍 퇴근해 집가 나 혼자 일하게..그게 더 빠르고 정확해..답답해 죽겠음 혼자 일하고싶다ㅋㅋ
거래처에 답장보내는거 혼자하면 30분컷인데ㅜㅠ 맡겨놨더니 이건 자기네 일 아니다, 규정을 이렇게저렇게 해석하면 자회사 일이다, 어디과 어디부서에 컨택해서 넘겨야한다 아주 그런 지가 하기싫어서 일을 배배꼬고 스케일을 키우고... 아니 그럼 업무분장을 외부컨택 하는 파트를 맡지 말든가... 진짜 혼자하는게 훨씬 빠르고 맘편하죠 ㅜㅠ 차라리 그 자리에 없어줘 퇴근해줘 연차내줘 사표내줘 그냥 내가 혼자 할께
잇티제 남편과 같이 살고 같이 일도 하는 잇프피입니다.
20년을 살았는데 살면 살수록 어쩜 이렇게 다르지?매일 놀랍니다.
자영업자인데 한결같이 부지런하고 꼼꼼하고 일밖에 모릅니다.
20년을 매일같이 하는 똑같은 일임에도 본인만의 구상과 계획이 조금만 어그러져도 예민보스가 됩니다.
혹시 잇티제분들 몸이 마르지 않으셨나요?부지런하고 예민한 성격탓에 살이 찌질 않을 거 같아요.
Istj입니다 계획이 틀어질거같으면 계획을 안하는것도 계획입니다
특히 여행할 때 그럽니다
쌉공감
계획이 틀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행을 가지 않습니다
@@miminam-g1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istj 공감합니다.
바늘로 찔린것들 다 꽂혀있어요. 싸우기 싫어서 속에 두는거지..뒷끝도 없는척 하지만 속에 다 남아있어서 트라우마처럼 올라옴
잇티제를 위한 충고 적절한듯요 ㅋㅋㅋ 가끔 너무 자기확신이 강해서 협력정신이 좀 부족하고 가끔 혼자한 결정 삑사리 날때 자책감 극대화 ㅋㅋㅋ
ㅇㅈ 혼자 일하는거 좋음ㅋㅋ
Istj에게 신뢰를 줄려면 행동으로 보이는게 가장 좋아요. 자기 팀에 있으면 조용히 보면서 각각의 프로필을 만들고 있어요
ㅋㄷㅋㄷㅋㄷ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따지고 보면 남이 시킨일임
기업에 생존을 위해
고용주에 이익이 우선 이지
회사에선 내가 우선이 아님
그래서 결국 "큰틀"에서는(고용주를 돕는)
협업임.
전에 MS,구글입사시
직원에 최고의 덕목이
"타인의 행복"기여가 중점이었음
나에 생존과 행복,자아실현을 위해 일을하지만
결국 남을 도와야 인정받을수 있음
나혼자 할수 있는일을 찾길
회사는 "그룹"에 협업임
조용히 묵묵히 일하되
주변인을 존중하고 소통해야함
젊을땐 모르나
나이들면 골로감
그리고 나이 50 넘어서도 그짓 할수가없고
그렇게 살수도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음
MBTI이런거 과몰입하지 말길
istj는 사람을 볼때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머리속으로 그려져요
어떤식으로 그려져요???? 그 판단이 어디에 쓰여요???????
첫인상이 끝인상
무당도 나보고 자기 팔자 어떻냐고 물어보더라. 무당이 무당 팔자니 뭐겠냐고 속으로 말 하고 겉으론 제가 뭘 아나요?~ 했지.
난 INTJ고, 팀장이 ISTJ임 ㅋㅋ 근데 맞는 거 같음. 다른 사람들 ISTJ 팀장 다 싫어하는데, 난 갠적으로 완벽한 상사라고 생각함. 이형이 말한 것처럼 잘못되도 ISTJ 상사는 끝까지 계획대로 밀어붙임. 근데 난 잘못 판단한 것 같으면 무조건 바꿔서 다시 계획짬 ㅋㅋㅋ 그게 조금 다름. 제일 고통 받는 건 팀장과 나 사이 INFP 상사가 제일 고통받고 있는 중임. 맨날 집가서 우는지 출근하면 눈이 퉁퉁 부어있어서 불쌍함..
istj가 누군가를 신뢰하면 끝까지 간다? 마음속으로는 신뢰하는 사람의 실망스런 행동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 완전인정이요!!!!!!!! 진짜 저도 제 자신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던 부분인데 저 말 진짜 딱 맞아요......
ㅇㄱㄹㅇ
전 그 사람의 장단점? 그사람을 다 알기 전까지 신뢰 못합니다. 근데 한 번 신뢰하기 시작하면 정말 큰 뒤통수치지 않는 이상 끝까지 갑니다. 단점까지도 받아드리고 마음을 연거니까요.
본인은 그만큼 너무잘하고 완벽하다구 생각하니까. 남이 못하는거만 보이고 그러는건가요?
@@MORE_01 아니요 본인에게는 더 빡센 잣대로 평가.. 본인이 한 결정으로 잘못되면 진짜 자책 쩔어요
저도 찐 ISTJ인데 딱 맞습니다. 근데 극도의 완벽주의 성향과 책임감 때문에 오버클럭 걸려서 업무종료 후 아플때가 있어요. 건강이 최곱니다.
헉 제가 항상 일할땐 괜찮다가 주말이나 휴가때 아픈게 성향 때문이었군요. 왠지 억울 ㅋㅋ
4:46 ㅋㅋ 다 그런거 맞는 것 같습니다 ……
저 istj 인데 정말 모두 맞말입니다….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하고 메뉴얼 만들고 계획하고..모든 자료를 보관해놓습니다 .. 감정 없는 것, 개인으로 하는 것 좋아하는 것까지 ㅠㅠ 사람이 변수. ㅜㅜ 미치겠다 이렇게까지 맞을 수 있나요 …… 소오오오름
소오름~~~~~ 개발 연구자로 들어가서 매뉴얼 만들고 있는...ㅜㄴ
istj인데 특성 악용해서 일을 너무많이시킴 다하려다가 내건강이 갈릴거같아서 응 내가 되는것만할거야~~사람 더뽑던가~ 업무분장 제대로하던가 라는 마인드ㅋㅋ
계획 틀어지면 진짜 너어어어무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해외 여행 가면 내가 일정 다 짜는데. 그 플랜이 빠그러지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시간도 넉넉하게 잡고 그 넉넉하게 잡은게 틀어졌을때를 대비해서 플랜을 B,C 더 짜둠.
변수가 생기는게 싫어서 조별로 하거나 팀별로 하는거 싫어함
제 친구도 그러합니다...... 절대 저에게 여행계획을 안시킵니다....
댓글 제가 쓴줄... 그래서 저는 여행을 주로혼자갑니다
제가 그래요 틀어지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시간을 넉넉히 잡던지 아니면 플랜을 두세개 더 짜고 변수에 대비를 하고 움직입니다. 뭐든지 하려면 완벽해야 해서 아예 시작을 안하던지 하게 되면 완벽해야 되서 시간이 오래 걸려요
난 줄..
짜있는 패키지 여행 따라갑니다
정말 사람이 변수가 맞습니다
오 혼자있는걸 좋아하지만 리더십과 영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일부러 타인과 일할 필요가 있다는거 배워갑니다 맞는말이에요 정말
ISTJ 인데 ㅋㅋㅋㅋ 극공감하다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J가 계획대로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데 계획을 자꾸 고치는 건 변수가 나타나서 계획이 잘못되었다 판단했기 때문이죠. 만족할 때까지 뜯어고쳐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계획 세울 때 스트레스와 쾌감을 동시에 느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와 쾌감 동시에.. 여기에 공감 100개 때려박고 갑니다 ㅎㅎㅎ
이 분은 좀 중증 변태신데? ㅋㅋㅋㅋㅋ
00:56 0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응? 싶어서 볼륨업하고 다시 듣고는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ISTJ로써 너무 공감가는 그 두마딬ㅋㅋㅋㅋ 정해놓은 목표달성 후 관심이 1도 없는 것과 그렇게 끝나서 이제 잠시 쉬나 싶었더니 할 일이 새로 또 들어오면 너무 스트레스라는 것 ㅋㅋㅋㅋ 그러나 또 주면 하긴 하죠 꿍시렁 거리면서
00:56 머라하시는거에요?
@@user-vc2bl8tb2n "그것만 해서 문제긴 하지만" 이라고 하시네요
사람이 변수 ㅋㅋ 그냥 내가 혼자하면 오래걸려도 메뉴얼대로 할 수 있는데 다른사람들이랑 같이일하면 꼭 메뉴얼 쌩까는 사람 있어서 스트레스받음 이걸 따져서 메뉴얼대로 하라고 해야할거같은데 또 그러자니 싸워야하고 그러기엔 너무 쫄리고 아주아주 스트레스 ㅋㅋ
와플& 씨 걍 무인도 가서 혼자 사세요 그게 우문현답일듯
@@김00-f7d 댁보다는 잘살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타인으로 인해서 내 계획이 변경되는게 제일 큰 스트레스임. 일하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혼자 일하게 냅두면 행복함. 내가 꼼꼼하고 느린걸 알기에 작업시간을 길게 잡고 일하기때문에 웬만하면 결과물이 늦은적이 없는데 거기에 타인이 껴서 결과물이 늦었다? 정말 미치도록 스트레스받음. ISTJ가 뚝딱거린다고 웃기다는분들도 있는데 그건 자기 계획에 얘기치못한 변수가 생겨서 급하게 새 플랜 짜느라고 그런거니 ISTJ가 뚝딱거릴땐 조용히 10분정도만 기다려주세요🙏 ISTJ가 ESTJ랑 잘맞는다는거 진짜 공감. 어떤유형도 T유형이면 잘맞는편인데 F유형은 정말 잘 안맞는거 같음.
백만번 양보해도 f는 힘들더라고요ㅠ
맞음 일이힘든적없음 ᆢ업무결과좋았음
무슨일이든 결과좋음 일도쉬웠음
빨리끝남 ᆢ다만 마음에안드는사람들에게
에너지쓰는게싫음 ᆢ
ISTJ 굉장히 꼼꼼하고 성실한 유형들이고 전문직 중에도 많습니다. 저희 가족이 저 빼고 세명이 전문직인데 그 중 둘이 ISTJ고 학생들 가르쳐봐도 학업 성적 우수한 모범생들 대부분 ISTJ이며 실제로 머리도 좋아 공부도 잘하는 경우에는 사업 같은 것보단 제도권 하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중에 많습니다.
회사스토리 하나 추가하자면… 탕비실 같은 공용공간 지저분하게 쓰고 안치우는 동료들 극혐합니다. 신경 끄면 편한데 결국 내가 치워ㅜㅡ
아진짜...너무싫습니다. 시키는것도 한두번이고
어우 저도요
어후.. 저도 공용공간 제가 치웁니다 남한테 싫은소리 해봤자 뻔하니 그냥 내가 치우고 말지
저두요. 한두번은 제가 치우다가 얘기함. 안그러면 속병날듯해서ㅠ
기안문 작성하고 결재올리기전에 최소 5번은봄
오타있나 확인, 문맥은맞나확인, 꼬투리잡힐거없나 확인~ 지적당하는거싫어서 엄청 신중히보고올림...
그럼에도불구하고 실수가있음 자책엄청 심함
내자신에 화가남~~
토론 이런거 아주 딱 싫고 혼자 하는게젤좋음
갑자기회식잡는거 아주빡치고 계획틀어지거나 어긋나면화가나서미침 약속안지키는거딱시러하고 선넘는사람 바로마음속손절 그리고쌩깜 싸우는거조차 가치없고 에너지낭비로여겨짐
😮😮😮와…. 레알 글자 하나하나 다 저예요…. 소름….
제가 ISTJ인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쌉공감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저희 부모님이나 친구들 모두 저를 처음봤을때 차갑게 보여서, 다가가기 힘들었다고 말했고, 평소에 감정표현도 거의 안하고,
약속시간이나 출근시간도 칼같이 맞춰서 기상시간부터 씻는시간, 준비하는 시간, 집에서 나가는시간 등등 다 계산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또 누군가 저에게 부탁한 일이나 시키는 일은 무조건 수행하고, 만약 제가 못할것 같은 일이라면 처음부터 말해서 거부하고, 일도 팀으로 하는것보다 혼자 하는걸 더 좋아하고,
현직 학원 강사인데, 저는 해야할일은 무조건 해야 하기 때문에 숙제안해오는 학생들을 이해하지 못하겠고....(그럴꺼면 학원을 왜 다니는건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 제가 나름 계획 세웠는데 누군가 끼어든다거나 방해가 되는것도 엄청 싫어하고...
그냥 영상을 들으면서 "나는 아닌데?"라는 생각이 단 하나도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저도 ISTJ라서 비슷한데..
이렇게 사는거 피곤한거 같아서 요즘에 많이 내려놓고 있어요 생각보다 편합니다!!
와 진짜 입니다.
istj는...피곤하지않아...왜냐? 이게 당연한거니깐
아 공감
쌉공감. 시간약속 안지키는거 당췌이해가 안감
1. 과제가 생기는 그 당일날 바로 끝내는걸 좋아한다.
2. 어딜가든 누굴만나든 다 계획적임. ex)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이런 반응이겠지? 그럼 나도 이렇게 행동해야겠다.
3. 발표 할 때도 철저하게 준비함.
4. 노잼임. 유머감각 없음.
5. 현실주의라서 이야기에 공감보다는 방안을 생각해줌.
6. 잇티제는 개인주의야!
유머감각부분은 좀 아닌게 아는사람끼리는 완전 미친새끼가됨 ㅇㅇ
개인주의야. 극 공감
전 웃기다는 말 많이 들어요...신동엽보다 더 웃기다고 하고....모임에서 파도 타기 시키고 뭐 그런 것도 잘 하고....
16가지 mbti 설명회의 서막이 울렸다.
내 mbti 영상이 올라올때까지 존버합니다
직장인으로 참 좋은듯. 어딜가든 끝에가서는 신뢰 받는것같아요
ESTJ 너무 보고싶습니다!!!
오 전데욬ㅋㅋㅋㅋ
비즈니스 관점으로 분석하고 풀어주시는 mbti라니 어디에도 본적 없는듯요 이형님 버전mbti 강의는 나를 이해하는 걸 넘어서 직장에서 잘 소통하기 위한 꿀팁이네여
(*ENTJ 존버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당👶🏻
@Pal Sea 퇴사한 이형채널 멤버십 가입하시면 쓸 수 있어용
이렇게 12가지 입니당
핵노잼 ISTJ를 올려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 일부로 안 따져요ㅋㅋㅋㅋ 제가 넘 피곤해서ㅋㅋㅋㅋ 따지면 끝장 봅니다.
예전엔 따질 힘이 있었죠... 이젠 따지는거 피곤하니까 귀찮기도 하고 안따짐. 대신 안믿을 뿐ㅋㅋㅋ
과거 따지기 대마왕 이제 그냥그냥 넘기는데 한번 꽂혀서 따지면 그 누구도 대꾸한마디 못하게 따져 뭉개 버립니다
상당히 정확하게 짚으시네요
말씀하신 부분과 거의 100%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감정의 소통보다는 신뢰할 수 있고 변수조차 예측하여 실수를 줄이는 사람과 일하고 싶은데 거의 불가능하여 주로 혼자 일합니다
과정보다는 결과론자이고 성과를 대단히 중요시 생각하며 일은 못하지만 성격 좋은 사람은 밉고 일은 잘하는데 성격 안좋은 사람은 밉지 않습니다
사람의 무게값 측정은 쉬운 일입니다
이 성향을 가진 사람과 친해지려면 첫째는 실력입니다 실력이 없는데 친해지고 싶으면 계속 돈을 써야만 관계가 유지 될겁니다 그리고 깊게 믿지마세요 이 성향의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을 믿지 않고 상황을 믿으니까요
할때마다 istj 나오는 사람입니다 ㅠㅠ
나혼자 능력도 좋은데 그냥 혼자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사업자 만들고 이것저것 해보는중인데 진짜 소름돋네욬ㅋㅋㅋ
Istj인데 계획변동이 많다면 그분에게는 백업플렌을 다 가지고 계실 확률이 높슴다. 스트레스를 받다받다가 본인이 스트레스로 쓰러지겠구나, 싶어서 일어날 일의 대분에 차선책을 잡는걸거에요.제가 그 istj라서…
진짜 뼈속까지 ISTJ 인데 중소기업다니면 신뢰를 줄 사람이 진짜 아예 없다싶이합니다.. 차라리 다 엎어버리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다시 쌓는게 훨씬 능률이 좋을수준.. 그런 회사들에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해서 그냥 하던대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항상 열일하시는 세상의 ISTJ들 모두 힘냅시다
저요옷.. 그래서 탈출각 잽니다 도저히 답이 없어요
헐…제가 스트레스 받은 이유가 이거였나봐요,,,주변사람들은 잘다니는데 저만 유난떨고 적응 못하는 사람인줄 알고 혼자 너무 힘들었어요ㅠ
와 격공이요. 진짜 체계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면서 강압적이기까지 한 중소기업은 ISTJ들에겐 고문입니다. 건강까지 망가져요. 저런회사는 적당히 월급루팡 해야되는데 ISTJ는 그게 안됨ㅠ
저 그래서 5.10일 퇴사합니다
극공감... 체계 없고 맨날 말하는 게 바뀌는 회사다보니 정신 나갈 것 같네요.
진득하니 하던 일 하고 싶은데 자꾸 상사도 그렇고 거래처에서도 계속 연락와서 흐름 끊고 앵앵대서 미칠 것 같음
이미 있었던 성공 사례에 집착하는 편 맞구요.. 검증 된 것, 논리적으로 또는 이론적으로 왼벽한 것, 두 눈으로 봐야 직성이 풀리는 거 다 맞고 수치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도전을 잘 안함.. 변수 매우 싫어함..
Istj에게 지적당하는사람은 일을 드럽게 못한다는증거임.
니가 뭔데ㅋㅋ istj도 개까이던데ㅋㅋㅋㅋ
진짜 맞는 말만 계속 나와서 공감 많이 하면서 봤네요. 제 부서 일 스스로 잘 컨트롤 하는편인데 다른 부서에서 일 밀렸다고 급하게 일 도와 달라고 할때 진짜 짜증나고 화나더라고요. 하하;; 급하게 계획 못해서 빵꾸낸 그쪽에 대한 분노가 치민달까.. 그러면서 하는말은 내가 그거까지 해주면 돈 더 받아야지 않겠어? 그럴꺼면 내가 대표하지 왜 팀원하고 있냐면서.. 같은돈 받는사람끼리 거 너무 한거 아니요 시전.... 팀웍도 중요하지만 각 개인의 역량도 중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계획없이 일하는사람들 극혐.... 처음엔 도와달라는거 흔쾌히 잘 도와줬었는데 이게 한도 끝도없이 부탁하고 고마운줄도 모르더라고요. 맨날 아이템 훔쳐가고.. 그래서 이기적이지만 그냥 내일이나 하고 적당히 눈치없는척하는게 더 이득일때가 있더라고요. 시간이 날때야 물론 공통적인부분에서 도와줄수 있는 일들은 말없이 끝내는 편이고 그런부분에선 다른사람들한테 내가 했다고 생색내지 않는편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사람들 조차도 이기적이라 자기편한식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더라고요. 그래서 부탁같은건 바쁠땐 쭉 거절하는편이고 안바쁘거나 할땐 알아서 처리 하는편으로 계속 진화중입니다. 하하;;
지나가던 Istj.. 혼자 일하는거 좋아하고 (사람 안 좋아함;;) 약속 어기는거 극혐인 일인입니다. 감수성 제로여서 태교 수업 1회 듣고 오글거려서 도망갔다는.. 남한테 관심없고 감정이 메말랐다는 말 듣습니다;;
오 저랑 똑같네요
오~~~~남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감정표현이 미숙하고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아들들이 닮을까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저랑 남편을 딱 섞어놨네요
남편 istj
저 isfp
큰애isfj
둘째 isfp라고 하는데 검사할때마다 바뀌는 질풍노도의 나이.
ㅋㅋ저도여. 태교수업은 아예 갈 생각도 안했고 만삭사진도 안 찍었습니다.ㅋㅋ
istj인데요. 취업준비하면서 면접왕 이형님한테 많은 도움 받으면서 신뢰도가 높아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영상도 수긍하면서 너무 잘 봤어요ㅎ 계획적이고 혼자 일하는거 좋아하고... 지금은 취업해서 협의 보내고 그러는데... 내 계획이랑 다르게 협의자분들 협의 늦게 오거나 그러면 답답해 뒤지겠습니다... 조만간 인사이동 있는데 함께 일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냥 혼자 하는 일 하고 싶어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ISTJ한테 돈맡길경우 안전성보장됨👍
돈을 빌리지도 않지만, 다같이 1/n해야 하는 상황에서 돈을 최대한 거스름돈 받을 일 없이 딱 맞춰 빨리 내기도 하죠 ㅎ 돈 관계 깔끔함
여자 istj인데
여자들 사이에서 감정 없냐는 얘기 듣는데 지겹네요 ㅋㅋㅋ 남자에 가까운 성향이고 일만 잘하면 좀 가만히좀 내버려뒀으면^^..
참을성 근성있다는 얘기는 듣는데 주변좀 돌아보라고하긴 하네요 ㅋㅋㅋ
근데 저보다 극 istj인 상사밑에서 죽어나요 ㅋㅋㅋㅋㅋ꼼꼼함 10점이면 상사는 100점이랄까 하
영혼없냐소리 겁나 들어여..지겹
infp 상사 밑보단 나아요 ㅎ.. 걍 걍.. 그만두고 싶은데 하
그럴 수도 있지~란 마음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맞아요...신뢰가 무너지면 뒤에 다 무너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책임감은 확실함
2:24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웃었네요 일에따라감정이좌우됩니다…
전 사실 mbti싫어하는데 근데 이 영상은 제가 본 istj중에 젤 정확한거 같아요. 다 제 얘기네요ㅋㅋ(상사분이 사람 무게값 구하라는거는 비동의구요) 저는 심지어 회사에서 더 저러는거같아요. 일하러 갔음 일만 생각하고 하는 스타일이고 친목 쌓고 싶은 마음 1도없고 평소에 지적질하는걸 싫어하지만 일 관련해서는 좀 냉정하게 하는편이에요. 일 외적으로는 여행 계획 제가 다짜는데 여행을 누구와 같이가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지만(자꾸 변수가 생기니) 최대한 참고 또 참아요...ㅋㅋ 글고 예전회사에서 자유롭게 카피라이팅 하는거랑 법률문서 번역중에 남들은 카피라이팅 하고싶어했는데 저만 법률문서 번역이 좋다했고요(남들이 기피한 이유는 양이 방대했거든요)..제가 왜 그래왔는지 이해가되네요
ISTJ는 일 잘하고 엄청 꼼꼼하고 계획적이고 일 맡기면 책임감에 어떻게든 해내고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데 큰 단점이 있죠. 로봇입니다 감정이 없어요. 엄청 성실하고 부지런한 노력파인데 감정이 없어서 일터에서 일만 합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같아요.
맞아요:)
제가 istj인데 일적으로 만난사람과는 일에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친분만 갖고 그정도의 대화만 합니다!
더 깊은 관계와 친분을 맺게되면 일에 방해가 될거같거든요...ㅋㅋㅋ
일터에선 무조건 일잘하는게 우선순위여서 감정적인 사교관계는 일적으로 뭘 시키고 해야할때 관계까지 신경써야 할거같아서 애초에 안친해져요ㅋㅋㅋ
감정이없어서 편하지않나요 ㅎ40년 istj인데 감정이없으니까 인간들한테 정이없어서 상처도안받음ㅋㅋㅋ그래서오히려 직장생활 오래하고 사람마음을 아예 알고싶어하지않음
잇티제입니다
회사에선 일만하는게 좋습니다
지나갈게요^^
극잇티제입니다. 일할땐 감정은 지장만 줘요. 감정 컨트롤을 잘하는게 프로죠. 장점을 단점이라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일터에서는 일만하면되죠 ㅋ굳이직장동료랑 친하게 지낼필요없음
친하게지내다 결국엔 곱창남 ㅋㅋ
자식 키울때 스트레스 어마무시해요.. 계획대로 흘러가는게없어서ㅜ
*왜 해야 하는지 타당하고 명확한 명분이 없으면 안함*
*ISTJ 설득 방법은 하나의 허점도 없이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여 이해하게 해야 함*
*썸네일에 물음표 5개 뭐지 ㅋ 이형님도 ISTJ에 대해 설명은 하면서도 ISTJ 이해 못한다는 건가 ㅋ*
중간중간 복화술 하시는거보면 그닥 ISTJ에 좋은 기억은 없는거 같네요ㅎㅎ
@@이햇님-m5j 복화술 = 안 좋은 기억 ㅋㅋㅋ
복화술=안좋은기억=이전 상사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따지고 보면 남이 시킨일임
기업에 생존을 위해
고용주에 이익이 우선 이지
회사에선 내가 우선이 아님
그래서 결국 "큰틀"에서는(고용주를 돕는)
협업임.
전에 MS,구글입사시
직원에 최고의 덕목이
"타인의 행복"기여가 중점이었음
나에 생존과 행복,자아실현을 위해 일을하지만
결국 남을 도와야 인정받을수 있음
나혼자 할수 있는일을 찾길
회사는 "그룹"에 협업임
조용히 묵묵히 일하되
주변인을 존중하고 소통해야함
젊을땐 모르나
나이들면 골로감
그리고 나이 50 넘어서도 그짓 할수가없고
그렇게 살수도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음
MBTI이런거 과몰입하지 말길
ㅋㅋㅋ팩트폭격맞음... 신뢰할 수 없는 후배직원때문에 미쳐돌아버리겠어요ㅜㅜ
Istj가 꼰대라는데 왜그러냐면 영상에서 나왓듯이 꼼꼼하기때문이에요. 남들이 생각안하는것까지 캐치하기때문에 만약 상사라면 너 이거왜안햇어 ? 이런것도 신경쓰고해야지 하며 잔소리합니다. 물론 이것도 다이렉트로 한번 발생해서 뭐라하는게 아니라 참다참다 안되면 지적하는거에요 ㅋㅋ 이것도 다 맞는말로 지적하는거라 상대는 할말업쥬
istj인데 보완할점 너무 공감됩니다!!
무료검사는 다른거 나오고
어세스타로 돈내고 MBTI하니까 ISTJ 나온 1인입니다...
근데 ISTJ가 거의 다 맞는거같아요..
저는 팀장자리에 있는데
밑에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습니다ㅋㅋㅋㅠㅠ
도미노가 무너졌지만 일은 계속되어야하죠. 참을 인을 새기듯 퇴사를 새기며 반쯤 내려놓고 일합니다. 이따위로 해두면 나중가서 어쩌려고? 초반에 이러면 어쩔거냐, 저렇게 되면 어쩔거냐 경우의 수까지 들어서 끊임없이 따지지만 어차피 제 파트도 아니고 남의 일 책임질 수도 없으니 점차 그냥 내버려둡니다.
...는 개뿔 손 대려니 댈 손이 없어서 계속 지켜보면서 속이 탑니다.
이상 istj였습니다.
헉 제 얘기를 써놓으셨네;;;ㅜㅜ 홧병나서 회사를 못 다니겠어요...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기준이 좋으면 기분이 좋아지시는 분들 vs enfp 기준을 갖다들이대면 기분나뻐서 기준을 버리는 분들.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사람이 변수다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는 꼼꼼하고 내 계획대로 딱딱다 잘하고싶은데 성격까지 급해서 누가 뭐라하는것도아닌데 혼자 너무 지치고힘듭니다 ㅠㅠ
그리고 저만큼 눈에띄게 꼼꼼하게 깔끔하게 일하지않는사람에 분노가 솓구칩니다 ㅠㅠㅠ쟤는 왜 저따구로일하지 너어어어무 답답합니다 ㅠㅜ 저도 이런 제성격이 넘 피곤한데 ㅠㅠ
엣프제에서 많이 털리고 깨지다가 잇프제가 된 성격이라
잇티제가되어 일적으로는 꼼꼼해졋으나 너무 예민해진거같아요
트렌드를 따라가는 이형👍
저는 극 ISTJ 상사랑 일을 하는데 사람 미칩니다 ㅠ ㅎ 사시건건 1부터 10을 다 짚어보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시고, 본인 눈으로 확인하지 않은건 잘 안믿으시고, 본인이 직접 해봐야 안심하시는 성격이 있으세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남자친구랑 비슷하네요 연애할때도 왜 기분이 나쁜지 어떤 부분이 기분이 나빳는지 그걸 왜 지금 왜 바로 말하는지 아니면 뒤에 애기하면 그 뒤엔 또 왜 그렇게 애기햇는지 그래서 결론이 먼지,말하고자 하는게 먼지 묻는 잇티제.....첨엔 더 빡쳣다가 어느순간엔 어이가 없고 지금은 저렇게 물으면 그냥 웃겨요 이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마냥 하나하나 입력 해줘야되 어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긴 하겠지만 다른곳으로 이직하신다면 그 노력을 보상 받으실거임ㅎㅎ 저도 ISTJ인 상사에게 빡쎄게 교육받은 ISTJ인데 일은 제대로 배울수 있었고 거의 모든변수에 대처할수 있는 능력치를 갖게됨ㅎㅎ
제가 istj인데 밑에 후배가 보고서 받아보면 전부 꼼꼼히 봅니다. 왜? 분명히 잘못된 곳이 있으니까요. 영상내용처럼 그분한테 신뢰 얻는순간 거의 프리패스급으로 바뀔꺼에요. ㅎㅎ ㅎ
상사면 진짜 개짜증나요.
저는 그런 상사인편인데
반복업무가 있다면 제가 신경쓰지 않기위해 프로세스를 짜주거나 엑셀 툴을 만들어서 줘버립니다...
그 프로세스들을 몇번 검증하고 주지요 ㅋㅋㅋㅋㅋ 그리곤 신경만씀..
일단 istj는 완벽주의형이라 본인이 잘하는일 아니면 안합니다애초에. ㅋㅋ 불안정적 일은 일단 거르죠.
ISTJ인데 너무 유익했어요 타임트래커 프로 써보고싶네요..ㅎㅎ
저도 ISTJ인데 맞아요 매사가 계획적이고 인내심 강하지만 감정표현 안해요 사실 감정캐치도 잘 안되구요 요즘도 그렇고 최근 몇 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그나마 이성적이어서 버텼어요 아마 감성적이었다면 정신줄 놔버렸을 걸요 그리고 표면적으로나마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고 기브 앤 테이크 분명해요 다른 사람 신뢰 못하고 누가 저를 도와주는 게 싫은 것도 맞아요
계획은 네비게이션 같은거임
경로를 잘못들면 다시 계획 짜고 체크포인트까지 가야함
처음 가보는길이면 계획을 짧게짧게 짜고 자주 바뀌게 됨
계획 쿨타임이 짧다면 그런 상황일 듯
비유가 좋은거 같아요. 경로를 잘못들면 네비게이션처럼 거기서 다시 경로를 탐색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고 처음 하는 일이라면 짧게 짧게 가면서 방향을 탐색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Istj-t인데여. 200000%맞습니다. ㄹㅇ사회생활들으며 다 들어봄 ㅋㅋㅋㅋㄹㅇ입니다.
MBTI가 INTJ -> ENTJ -> ESTJ -> ISTJ 로 바뀐 케이스 인데요.. 이게 회사에서 상급자가 되면서 변하는거 같아요ㅠㅠ
극 공감!
Istj인데 나이가 들수록 내 mbti가 istj가 맞나싶은 의심이 들어요. 왜냐하면 살다보면 생각보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고, 이성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따라서 istj는 지향점일뿐이지 완벽한 Istj의 삶을 살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것 같습니다.
제 가족이 한 말이랑 똑같아서 공감요 ㅎㅎ
제가 딱 말씀하신 것과 같은 생각을 했었고 제 mbti가 바뀌었을 것 같아 다시 검사해보았는데 여전히 istj로 나오더라고요. 지향점 맞는 것 같아요. 사고하는 방식과 성향이라는 것이지 꼭 백프로 그렇게 산다는 건 아닌거같아요.
@@아자아자-o4c 완전히 동의합니다. 그런 경향성이 있는 것임을 알려준다고 생각해요.
20년 전에 대학교때 수업 과제로 학교상담실에서 했던 mbti검사를 통해 깨달은 건,내 방식이 맞고 다른 방식이 틀린 게 전혀 아님을 알려주는, 나와 다른 타인의 접근방식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시야 확장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변수도 고려한 Plan B C D...
성향이 계획적인걸 선호한다지. 계획적으로 살아갈순없죠 변수도많고
Isfp 다뤄주세요ㅠㅠ 회사생활 사회생활 겁나 힘들고 지구를 떠나고싶다고요
지구 떠나고싶은거 인정
제발...
흐엉 킹정ㅠㅠ
우주에 가서 사회 생활해도 상황은 마찬가지에요
난 멸종되었으면 우주로가고싶다 istp
ISTJ 입니다. 제가 일 안하고 정확한 프로그램이 제 대신 일을 하게 합니다.. ㅋㅋㅋㅋ
결과의 오류 거의 없죠..
계획은 코드에 담겨 그대로 진행 됩니다.
예상된 일정 끝나기 전에 훨씬 전에 일은 끝납니다.
남과 일 잘 안하며.. 수제자 한 명 정도는 기똥차게 잘할 수 있을 수준에 이를 때까지는 키웁니다.
일을 조금 시켜 보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기분 나쁘지 않게.. 더 이상 일 안 시키고 포기 합니다.
영상과 조금 다른 점은 보통 리더 위치에 있게 되어서 숲을 보게 되는 경향은 있습니다..
계획은 제가 하고 실천은 컴퓨터가 정확하게 하기 때문에 사실 사람이 딱히 필요 없습니다.. 혼자 천 명/만 명분의 일도 할 수 있지요..
저 istj입니다.신뢰 엄청 중요하고 충성심 쩝니다.혼자 일하는거 좋아하고 거짓말하는 사람 정말 극혐오합니다. 특히 남의 일에 그닥 궁금하지 않습니다 안물안궁^^ 그리고 맡은 프로젝트는 목숨이 위태로워도 끝을 냅니다.
누가 도와주는거 싫어합니다.혼자 해내는거에 익숙하고 편합니다😂
속상한일 있어도 남에게 하소연하는 시간보다 혼자 조용히 휴식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남한테 돈 빌리는 거 싫어하고 돈 빌려주는 것도 싫어합니다.단 남에게 돈을 빌렸다면 하늘이 두쪽나도 꼭 갚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신중해서 돌다리 너무 두들기다가 돌다리에 금이 가거나 돌다리가 흔들흔들 거릴수도 있다는점ㅋㅋㅋ
istj입니다 신뢰 디게 중요합니다.. 그만큼 거짓말 개극혐합니다..
예의 디게 중요시 합니다.. 그만큼 무례한 인간들 개극혐합니다..
istj는 mbti에 관심이 없음... 하도 유행이라 겨우 외우는 느낌
제가 ISTJ 인데요. 세워둔 계획에 변수가 등장하면 그때부터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습니다.
대에박...제얘기를 쏟아내고계시네요;; mbti 신기하네용
내가 istj 인데 주위에 모함과 이간질로 결국 회사 그만둠 열심히 일하고 회사에 매일 일찍 출근해도 옆에서 샤바샤바하는 사람은 못이김 팽당했음 더러운 사회생활
AI하고 가장 잘어울리는 유형일듯
제가 ESTJ이고 제 여자친구가 ISTJ인데 6년째 안싸우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 잘맞아요
S들이 N들과 친구나 동료 사이로는 잘 맞지만 연인사이로는 잘 안맞더라구요....
저는 esfp 와 estp 왓다갓다 하는데 엔팁과는 어우.....이제껏 만나왓던 다른 연인들과는 비교햇을때 제일 안맞더라구요...ㅠ
와 진심 부럽네요 저도 담에는 잘 맞는 사람과 사귀어보고 싶어요
제 남편 estj이고 제가 istj인데 부부로도 정말로 잘 맞습니다. 생각하는 게 거의 비슷해서 의견충돌이 거의 없어요!!
저는 제가 estj이고 남편이 istj인데 안싸워요 싸울일이없어요 ㅋㅋ
프레젠테이션 하는 날이면 연습까지 해봄 ㅋㅋㅋㅋㅋㅋ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 목소리 톤은 어떤지 다 생각해가면서 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줌으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날이면 그것도 역시 나혼자 방 만들고 캠 켜서 연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엥 다른유형은 연습 안 하나요??????? 당연...시뮬레이션 돌려야죠(istj입니다)
핸펀 녹음해가면 목소리 체크ㅎㅎ
@@이학습터 저도 놀랍네요 ㅋㅋ 다른 유형들은 뭐한데요? ㅋㅋ 프레젠테이션 전날에는 핸드폰 녹음하면서 속도 억양 다 체크하고 이 부분은 너무 빨랐어 다시 녹음해보자 하면서 한 5번 연습하고 다음 날 뭐 입어야할 지 고민하는 날 아닌가유...?
Hoxy 여러분들도 질의 응답 미리 혼자 생각하고 답변 준비하시나요? ㅋㅋㅋ
너무 공감해서 댓글 남깁니다 ... 프레젠테이션 무한반복.. 모든걸 갈아넣는다..
다음날 입을 옷과 신을 구두를 똑같이 착용한채 혼자 리허설을 하는데 사과 10개를 그려놓고 하나씩 지우며 해봅니다.
살면서 제일 많이 한 생각이 '이렇게 됐는데 어째' 였어요..ㅋㅋ
엉덩이 무겁고 주어진 상황에 별 반박 없이 순응하고
점점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지고 어느덧 회사에서 10년차 고인물이 됐네요ㅎㅎ
제가 intj인데 istj와 팀플해본 경험에 의하면 진짜로 istj가 팀플을 진행하는 방식에 화가나가지고 싸운적이 있습니다ㅋㅋㅋ 친구이기도 하기때문에 istj와 intj 많이 싸운다는말 뭔지 알아요 알파벳 하나만 차이나는데 뇌의 구조 자체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진짜 제가 istj고 상사가 intj인데 입사 초반에 의견안맞아서 진짜 많이 싸웠는데
이등이야~ 하고 싶진 않았는데, 하고 싶어지는 댓글 창.. ㅋㅋㅋㅋㅋㅋ
와 백프로 맞다. 다른 사람과 같이 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다. 계획대로 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획대로 될 것 같다고 느껴지는 순간 온몸을 불사르지.
우왕 이형님이 istj 해주시다니 원래 댓글 안다는데ㅎㅎ🙋♂️🙋♀️
ISTJ 인데.. 뭔가 변수가 생겨서 계획안에 있던게 하기 어려워지거나 돈이 더 많이 들게 되면.. 쫌 더 힘들어지고 손해를 보더라도 원래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편. 어쩔 수 없이 계획이 틀어지면 그것보다 스트레스가 없음
일분 단위 계획 새우면서 계획이 척척 돌아갈걸 생각 하면서 나혼자 두근 두근함
지나가는 잇티젠데요
시간계획표 짜서 일일히 입력하는거 잘 안합니다 시간허비하는게 효율성이 떨어지거든요 그냥 간단하게 달력에 적습니다 ㅋ
잇티제 입니다. 결혼식 당일에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서 힘들었어요 ㅎㅎ 본적없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맡겨서 조마조마조마조마. 무슨 변수가 생길지 걱정되고 만회할 기회조차 없어서 눈물이 1방울도 날 새가 없었어요 ㅎㅎ
ISTJ입니다. 변화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 변화 자체가 내 계획 어딘가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계획이 수정되어야 할 수 있다는 가능성 자체도 계획에 포함해두는 겁니다. 그럼 개빡치지 않고 그냥 소소하게 빡치면서 일 잘 해요
ㅋㄱ변수생기는것도 계획으로 생각
회사라는 공간 중심으로 설명해주시니 뭔가 더 와닿네요. 누군가 저를 분석해준다는 게 참 감사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일할 땐 혼자있으면 안 된다는 것도 옳은 말씀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플래너도 애용해보겠습니다.ㅎㅎ
저도 istj 인데 계획을 포기 했어요
계획짜고 그대로 안되면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요
사람이 변수다 찐이다
나는 나를 통제할 수 있지만 모든 하는일이 사람이 변수이기때문에 플랜 b,c는 기본임 그냥 항상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아서 계획이 틀어지는거에 이제는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음
그냥 '아, 플랜 a는 안되겠네 그럼 플랜b로 가지모' 라고 생각함 딱히 열받지도 않음 열받을때는 상대방이 플랜a에 대해 징징거리거나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볼때...'그냥 받아들여 플랜 a는 버려 플랜 b로 가라고..' 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럼 냉정하다거나 공감을 못하냐는 소리를 들어서 걍 입다물고 있음
ISTJ를 상사로 모시고 있는 ENTP입니다.
회사가면 재미 1도없이 일만하는 느낌이라 우울해요ㅠㅠ
인정... 모든게 일이 일순위 입니다.
특히 내가 일 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텐 고마움을 잊지 않고 충성을 다하죠. 그리고 공.사 가 확실해서 공.사 구분없는 사람들을 이해 못해요.ㅎㅎ
보면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mbti도 해주세요 ㅋㅋ 재밌어용
아😊😊😊진짜 잼나요
말투도😊
맞아요 제 계획안에 있는 시간은 관리 진짜철저한데 그외에는 ㅋㅋㅋ
Istj랑 상극인 infp 입니다 ㅋㅋㅋㅋ 사실 회사에서 ㄹㅇ 안맞아요 그래서 그냥 말 안해요
계획적인 건 맞는데 인풋, 핏백을 안 받아들이더라고요 자기 계획하에 있어야 해서 ㅋㅋㅋㅋ
근데 오늘 설명듣고 보니까 철저하게 피드백을 줘야겠네요
너무 상세하면 무시하는 느낌줄까봐 중요한것만 말했는데
ㅋㅋㅋㅋ 틀렸다? 라는말되게 싫어하죸ㅋ 근데 논리적 상식적으로 왜!그런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주면 수긍합니다
결국 납득할만한 근거자료가 필요함...
근거와 함께 인풋/피드백을 제시하시면, 그 제안이 이해되면 받아들입니다. 확신하지 않으면 잘 안 받아들이는 성향이 있는건 인정하고, ISTJ들이 개선해야 할 점이긴 하죠.
Istj는 감각형이라 현실세계에서 확실히 본인이 체득한 것만 진리로 받아들이거든요 직관적인 아이디어들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이기 힘들어해요
실제 손에 만져지고 확인가능한지 검증에 검증을 거치기 때문에 그렇게 한번 인풋된 내용에 대해서 100% 굳게 확신해버리는 성향도 있어요
때문에 istj 머릿속에 한번 이렇게 자리잡은 생각을 부정시키려면 또 그만큼의 충분한 논거를 들이대야 합니다 그 논거를 검증해보고 반박불가 하다고 판단되면 받아들일겁니다
그냥 그 사람이 소통이 안되는 사람인거지 한국에서 mbti를 너무 지나치게 믿는 게 가끔 소름 끼치네 mbti 창시자들 사실은 돌팔이들이고 전문가들이 mbti보면 웃고 넘기는데 일반인도 접근 가능할정도로 간단해서 재미는 있는데 다들 너무 몰입하지는 마세요
mbti안믿고 싶은데 istj인 사람들 너무 나랑 똑같아ㅠㅠ
넘 재밌어요 형ㅋㅋㅋㅋ 내 성격을 이렇게 객괌적으로 분석해주니 흥미로워욬ㅋㅋ 자기 객관화 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