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 손님맞이에 내놓으려고 도전을 준비중입니다. 양파 카라멜라이징이 늘 저는 어렵던데, (여기는 인덕션만 있습니다) 혹시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중불로 뒤적저리지 말고 오래 두어야 할지... 제 생각에는 위스키 소스를 잘 만드는 것이 이 요리의 제일 중요한 점 처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우연히 알게되어 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당😃 자세한 설명과 요리 지식을 재밌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이번 위스키 요리 활용법을 보며 궁금한점이 있는데.. 혹시 라즈베리 보드카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원래 술을 잘 못하지만 버리긴 아쉽고 요리에 활용하자니 라즈베리향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향이 있는 보드카는 까다롭긴 하네요. 저라면 가리비 관자같은 어패류 또는 흰살 생선에 쓸 것 같은데 일단 팬에 구워서 건져낸 다음에 샬롯을 넣고 볶다 술로 디글레이징. 이후에 불 끄고 차가운 버터 2 스푼 정도 팬에 굴리면서 소스 만드시면 어떨까 합니다. 마무리 파슬리나 타라곤 잘 어울릴 것 같구요. 화이팅입니다.
![더 프로키친 [The Prokitchen]](http://yt3.ggpht.com/ArET0ouV16awGVXkL9ThCO5f-Ub9jpyqYu-UWiw8Sz9YS0G5OKD7ANCxctjQTJoh7pomVpXwWg=s48-c-k-c0x00ffffff-no-rj)
![[ENG SUB] Baking Soda Tenderizing: Beef With Broccoli](http://i.ytimg.com/vi/MrnVk-W9r4U/mqdefault.jpg)
버터의 묵직함, 스톡의 감칠맛. 조금 무거울 수 있는 소스에 위스키의 달큰 향긋한 향, 우스터셔의 신맛, 타임의 상쾌함이 그걸 상쇄시켜줄 거 같네요
고기의 부족한 지방을 버터가 채우주는 느낌. 마블링이 많은 부위면 오히려 투머치했을 거 같아요.
베댓 선정 되셨어요. 직업요리사의 냄새가 나는 분이시군요 😎 의도를 정확히 파악 하셨어요.
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이번학기에 스케쥴이 잘 나왔어요 ㅎㅎㅎㅎ 양질의 컨텐츠 꾸준히 기획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채널은 아주 좋은 명상 채널입니다 마치 좋고 맛있는 다큐를 보는거 같거든요 감사합니다
레시피 보고 한번씩 만들어보시면 이게 정말 구체적인만큼 확실한 효과가 있구나 라고 느끼실 껍니다. ㅎㅎ
오늘도 엄청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청 및 댓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열심히 다시 활동해줘서 압도적으로 절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오리지날 버팔로윙 레시피때문에 구독했는데 버팔로윙은.. 한국인이 먹기에 생소한 맛이였지만 채널은 후회가없음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학기에 푸드 미디어 쪽 수업을 맡아서 학생들 잘 가르치기 위해 제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는 거 랍니다. 채널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 변하지 않도록 저도 양질의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A1같은거 안 좋아해서 항상 스테이크 소스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말이죠. 그 갈증을 딱 해결해주시는 레시피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스테이크를 항상 소스와 먹어야 한다는 법은 없죠. 이 버터 한번 시도해보시길...
맛없는 위스키부터 찾아야겠습니다.. 다 맛있...
ㅎㅎㅎㅎ 그게 일단 첫번째 미션이군요. 싼 위스키 사셔서 좀 드시고 따로 빼놓으세요.
포브스선정 "혼자 보기 아까운 유튜버 1위"
과찬이십니다 허허허허
모험이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것이다...!
네 그렇더군요.
아아... 명절 데블즈 셰어를 성공적으로 방어해낸 [흑구&백구]를 꺼낼 시간인가..
음 너무 구체적인 명칭이라 잘은 모르지만 그 시간이 맞길 바랍니다.
@@TheProKitchen1
좀 직관적으로 설명이 안되었군요!
- 데블즈 셰어 = 엔젤스 셰어는 천사에게 술을 뺏기지만 이건 다른이에게 바틀을 약탈당하는 것을 지칭.
ex) 명절 어른들 왈 "너 술장에 저거(소장, 관상용) 비싸보이는데 좀 먹어보자!"
- 흑구백구 = 국내 만원대 블랙앤화이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라벨에 흑구랑 백구가 한마리씩 그려져 있어 생긴 별명 입니다.
며칠 후 손님맞이에 내놓으려고 도전을 준비중입니다. 양파 카라멜라이징이 늘 저는 어렵던데, (여기는 인덕션만 있습니다) 혹시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중불로 뒤적저리지 말고 오래 두어야 할지... 제 생각에는 위스키 소스를 잘 만드는 것이 이 요리의 제일 중요한 점 처럼 보입니다..
너무 오래둬서 타는거 아냐 느낌이 들때까지 휘젓지 마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얼마전 우연히 알게되어 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당😃 자세한 설명과 요리 지식을 재밌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이번 위스키 요리 활용법을 보며 궁금한점이 있는데..
혹시 라즈베리 보드카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원래 술을 잘 못하지만 버리긴 아쉽고 요리에 활용하자니 라즈베리향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향이 있는 보드카는 까다롭긴 하네요. 저라면 가리비 관자같은 어패류 또는 흰살 생선에 쓸 것 같은데 일단 팬에 구워서 건져낸 다음에 샬롯을 넣고 볶다 술로 디글레이징. 이후에 불 끄고 차가운 버터 2 스푼 정도 팬에 굴리면서 소스 만드시면 어떨까 합니다. 마무리 파슬리나 타라곤 잘 어울릴 것 같구요. 화이팅입니다.
와아아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요리를 배운적은 없지만 집에서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보는 재미를 알아가는 중인데
앞으로도 영상 감사히 보며 많이 배우고 싶어요❤
오늘도 열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짐빔보다 구린가요? ㅋㅋㅋ
어우 짐빔이면 칵테일이라도 되죠.
@@TheProKitchen1 에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