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 진짜 인생게임임..ㅋㅋㅋㅋㅋ 제대로 안읽어서 모르는사람 많지만 게임 스토리 진심 개탄탄하고 꿀잼이었는데ㅋㅋㅋㅋㅠ 그리고 죄다 도트인만큼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인건비 및 운영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던것도 있죠 업뎃 더 안해줘도 되니까 제발 다시 서버만이라도 오픈해줬으면...
추억이네 진짜. 그때는 메이플도 그렇고 게임들의 방향성이 지금같이 액션보다는 모험에 더 가까웠는듯. 레벨업 하면서 안가봤던곳 가보고, 더 강한 적도 만나보고, 안가봤던곳 땅도 파면서 깊이는 얼마인가, 무슨 템이 뜨는가 이런거 하나하나가 어린나이에 참 재밋었는듯.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화산맵 구경하면서 다니다가 가오드릴이라는 드릴을 어떤 고인물 유저가 많이 사다준적이 있었음 그게 제일 깊이 파진다고 엄청 좋아했었는데...갑자기 추억뽕 차올라서 접속하고싶네..ㅋㅋ 그때 레벨이 낮아서 구경만 했던 몹들 너무 강해서 탐험도 못했던 맵들 다 돌아다녀보고싶다.
B w 여자가 해도 좋은 게임들 많았음 성적 대상화도 없고 캐릭터들 개성있고 뽀짝큐티 했음 캐릭터 디자인 일본에 뒤지지 않음..... 한국이 재능이 없는게 아니라 그걸 받아들여줄 판이 없음 ㅠㅠ 정말 마비노기 메플 트릭스터 아스가르드 이런 게임 하다가 젖빨판 그거 보고 충격받았음 한국이 이래 좆같아졌나 싶었음 빨판젖이라니 여자가 뭐냐
옛날 트릭스터 6~7년 했었는데 퀘스트위주 노가다 게임이 아니었음 그냥 파티사냥위주 노가다게임이었음 천마강림부사서 뛰어댕기면서 풀파티맺으면 경험치 2.4배여서 사냥위주 노가다게임이었음 그리고 캐릭터마다 자기집을 꾸밀수있었는데 물론 다 캐쉬템.. 파라다이스에 집 지어놓고 싸이버 친목질하는 재미도 쏠쏠했음 독수리모자쓴 GM도 자주 돌아다녔고 OX퀴즈같은 이벤트도 자주열었음 너무 옛날이라 게임의 단점은 기억이안남 그저 추억 ㅠㅠ
회피 너구리 키우는 사이버 유목민입니다... 사실 트릭스터는 노가다말고도 스토리 떡밥 미해결도 큰 문제였어요.. 용같은 경우에는 다크로드로 전직할경우 혼자 아이템을 다르게주는데(전직후 하르콘 나침받을 받는데 다크로드 혼자 복수의 나침반) 그 떡밥을 풀지도않고 다른캐릭터들과 결말도 같은 떡밥 미해결 대참사..( 다크로드 캐릭터는 전직 NPC가 에피소느6 최종보스입니다....) 더불어 길드전 버그를 못잡았던 문제도 상당히 컸고.. 혼돈의탑때문에 전설장비 가치가 떨어지면서 밸런스가 그냥 망해버렸습니다... 랄까.. 프리서버하는 사람으로써 트릭스터를 아는분이 계시니 상당히 기분이 묘하네용... 운영만 좀 잘했어도... 스토리 떡밥만 잘 풀었어도.. 그런 마음이 아직도 있네요ㅠ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봤어요
접고 다시하고를 반복했지만 정말 학생시절 전부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애정이 있는 게임,,, 마침 서비스종료 직전 다시한번 권태기로 접는 시기로 필수적인것 외에 모든 템을 처분하고 학업에 집중하고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들려온 서비스종료(알게됬을땐 이미 섭종)로 엄청난 패닉이였죠.... 그후로 비슷한 게임 찾아다니며 유목민 생활을 하다가 어플로 나온다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왠 유희왕게임... 추억으로 남겨둬야 하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처음알았네요... ㅜㅜ 트릭스터는 제가 사는한 재오픈을 한다면 당연히 다시 시작할 게임입니다.
화틱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트릭스터를 장기간 해본 유저로써 망한이유중 중요한 한가지를 더 들고 싶군요. 처음에 넷마블에서 잘 운영되다가 r이라는 캐시템을 유치하여 펫의 능력치가 고정능력치에서 랜덤 능력치로 바뀌어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죠. 메갈로폴리스를 점령하고 시위가 커지고 거세지자 넷마블을 떠날수밖에 없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새로 옮긴 게임트리는 인지도가 낮아 새로운 유저를 모으는데 한계가 있었고 유저가 적어짐에따라 운영비도 줄어 유지할수 없게 된것이죠...만약 넥슨으로 옮겼다면 지금쯤 부족한것은 보안하고 발전하여 갓겜이 되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ㅠ -럽
손노리 시절부터 시작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저도 넷마블 서비스 끊기고 제 캐릭터 아이템 갤더 캐쉬템 진짜 실패를 반복해서 꿀조합에 성공한 레어장비템 팻 등등 다 공중분해해서 그만뒀어요 ㅠㅠ 레벨은 고렙인데 가진거 없으면 끝나는거지.. 정말 고인물(단골손님) 다 대거 그만두게 만든 사건..
씰온라인, 요구르팅과 더불어 귀여운 게임 덕후였던 내 유년시절을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게임 ㅋㅋㅋ 노가다만 해도 즐거웠다. bgm도 좋았고 효과음도 찰졌음. 전투도 나름 재밌고. 근데 캐시템 도입되면서 뭔가 복잡해지고... 내부 사정으로 게임 찢어지고 뭉치고 난리나더니 사라짐. 말 그대로 수명이 다한 게임 같다.
TP시스템이 레벨업을 하는 경험치와 다른 것도 한몫했어요. 레벨은 올랐는데 스킬은 쓸 수 없는 이 뭔...카드모으는 퀘스트들로 TP레벨을 올릴 수 있었지만, 악명 높은 쿰카드는 쿰이 있는 필드를 고렙이 판치게 만들었죠. 또한 그렇게 노가다로 점철된 일반 퀘스트들을 깨면 심연퀘스트를 해서 다음으로 넘어가야하는데, 몬스터카드들을 '식별'해서 시크릿 카드 16종을 모으는건 진짜 노가다의 결정체...땅 파는 것도 에델바이스, 필기도구함 등등 최상급 드릴을 몇개씩 갖다 써도 안나오는 템들이 즐비한 게임이라 나같은 호구가 아닌 이상 절대 오래 하기 힘든 게임이었어요ㅠ
ㅠㅠㅠㅠ어렸을때 완전 재밌게 했었는데ㅠㅠㅠㅠㅠ 용이 머리가 길다면서 용으로 했었는데ㅠㅠㅠㅠㅠ 스킬은 상점에서 사는 빛의 화살밖에 생각이 안나고... 가장 마지막으로 했던 기억은 레벨20? 이였나?되면 귀랑 꼬리 뺄 수 있다고 해서 데저트해변인가?어쨌든 무슨 해변에서 훌라문어잡고...ㅠㅠㅠㅠㅠ 카드게임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다들 안해줘서 땅이나파고....땅파는거 진짜 재밌었는데ㅠㅠㅠㅠ
캐릭터도 이뻤고 무엇보다 맵디자인과 OST가 매우매우 훌륭했던 게임. 시대를 앞서간 BGM이었음. 게다가 몬스터와 아이템 하나마다 일러스트로 일일이 그리는 장인정신덕분에 템구경하는 맛도 있었음. 타격감도 훌륭했고 컨텐츠도 무궁무진 했음. 맵이 하도 넓고 이뻐서 맵구경도 컨텐츠였음. 그런데 만렙이 1천 가까이 됬는데, 레벨업 하기가 무진장 어려웠던 게임... 대규모 패치로 유저들 다 떠나간 비운의 게임.
대격변이 엄청 심한게임이었지...초창기 오베때는 직업구분없이 돈으로 카드를 사서 쓰면 마법공격이랑 힐을 쓸수있는데다 초창기 성장 보너스 스탯도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했음 그다음엔 이제 카드를 일정횟수 이상 쓰면 스킬로 쓸수있게 바뀌면서 갑자기 마법지존 시대가 오다가 그게 너무 밸붕이니까 스킬마스터들 한테서 스킬 배우는 식으로 바뀜 그렇게 정착하고 나서야 직업이란 개념 생기더라... 나는 분명 한게임을 했는데 기분상 세개 게임 한거같음
드릴 저거 초반에는 재미지게 보이는데 까발라 슬슬 보일때쯤부터 웁스 들어가면 일억개의 욕이 자등으로 나오고, 인어 건너서 늪지대 들어가면 시베리아 쌍화차가 자동으로 나오면서 동시에 로즈가든 들어가면 키보드 하나 박살남. 아니 먼놈의 아이템들이 도대체 얼마나 바닥에 매장된거야;
트릭스터 진짜 인생게임임..ㅋㅋㅋㅋㅋ 제대로 안읽어서 모르는사람 많지만 게임 스토리 진심 개탄탄하고 꿀잼이었는데ㅋㅋㅋㅋㅠ 그리고 죄다 도트인만큼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인건비 및 운영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던것도 있죠
업뎃 더 안해줘도 되니까 제발 다시 서버만이라도 오픈해줬으면...
네추럴 트릭스터 하세여 요즘 재밌게 하는중 ㅎㅎㅎ
저도 못잊어서 네추럴 함 ㅜㅜ
이미 1년전에 프리서버 네추럴트릭스터가있습니다
네추럴서버는 플레이트릭스터랑 비슷 한가요?
버그에 제한된 콘텐츠에 한글화지만 사실상 꼼수에 속하고 이제는 서버 반응속도 까지도 ㅈ망인 네추럴 할바엔 반응속도 느린 플트한다
진짜 토끼로 평타처서 크리터지면 그타격감이 엄청 시원시원햇는데 ㅜㅜㅠ 캐릭터도 엄청귀여워서 힐링도되고 게임시스템 좀만 바꿔서 다시 나와주면 할생각있는데 ㅜㅠ
나기아스 네추럴트릭스터라구 프리섭있어여 할만해용!!!
한국에서 서비스 하면 무조건 다시함 근데 다시 키울 자신이 없음
테치치트릭스터 고고 트릭마지막업데이트까지 싹다구현
폴라트릭스터라고 기존 7년간 운영했던 플레이트릭스터에서 오픈했습니다
꼭 와주세요
@@소라-f9j 폴라트릭스터라고 기존 7년간 운영했던 플레이트릭스터에서 오픈했습니다
꼭 와주세요
추억이네 진짜. 그때는 메이플도 그렇고 게임들의 방향성이 지금같이 액션보다는 모험에 더 가까웠는듯.
레벨업 하면서 안가봤던곳 가보고, 더 강한 적도 만나보고, 안가봤던곳 땅도 파면서 깊이는 얼마인가, 무슨 템이 뜨는가 이런거 하나하나가 어린나이에 참 재밋었는듯.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화산맵 구경하면서 다니다가 가오드릴이라는 드릴을 어떤 고인물 유저가 많이 사다준적이 있었음 그게 제일 깊이 파진다고 엄청 좋아했었는데...갑자기 추억뽕 차올라서 접속하고싶네..ㅋㅋ 그때 레벨이 낮아서 구경만 했던 몹들 너무 강해서 탐험도 못했던 맵들 다 돌아다녀보고싶다.
B w 여자가 해도 좋은 게임들 많았음 성적 대상화도 없고 캐릭터들 개성있고 뽀짝큐티 했음 캐릭터 디자인 일본에 뒤지지 않음.....
한국이 재능이 없는게 아니라 그걸 받아들여줄 판이 없음 ㅠㅠ
정말 마비노기 메플 트릭스터 아스가르드 이런 게임 하다가 젖빨판 그거 보고 충격받았음
한국이 이래 좆같아졌나 싶었음 빨판젖이라니
여자가 뭐냐
저도 영상 찾아보다가 갑자기 너무 하고 싶어서 폴라섭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넘 재밌네요. 이번에는 꼭 화산까지 가보려고요
이상하게 판자나 조개껍질 위에서 드릴쓰면 템이 잘 나와서 맨날 거기서 땅팜
ㅋㅋㅋㅋ파다다다다ㅏㄷ
껍질 ㄹㅇ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도 그랬는데
ㅆㄹㅇ
햐...썸네일 너무 예쁘네요 화틱 님!!!
※ 영상 내에 팬아트는 유튜버 '민동서' 님이 그려주셨습니다 데헷 :D
화틱 화틱님 현재 하면서 소환사가되고싶어는 왜 언급을 안해주시는지ㅜㅡㅜ 소시퍼가 트릭스터 ip로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이였는데ㅜㅡㅜ 그것도 나오겠지하고 영상을 틀었는데ㅜㅡㅜ 흙흙
소시퍼 옛날에 언급해가지구 ㅠㅠㅠㅠ
화틱 여담으로....
화틱님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귀여운 캐릭터와 아름다운 색감에 빠져들어서 재미나게 했던 게임이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혹시 중간에 사용된 사극이 어떤 드라마인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셔서요.
태조 왕건임당 ㅋㅋㅋㅋ 저도 저 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옛날 트릭스터 6~7년 했었는데 퀘스트위주 노가다 게임이 아니었음
그냥 파티사냥위주 노가다게임이었음 천마강림부사서 뛰어댕기면서
풀파티맺으면 경험치 2.4배여서 사냥위주 노가다게임이었음
그리고 캐릭터마다 자기집을 꾸밀수있었는데 물론 다 캐쉬템..
파라다이스에 집 지어놓고 싸이버 친목질하는 재미도 쏠쏠했음
독수리모자쓴 GM도 자주 돌아다녔고 OX퀴즈같은 이벤트도 자주열었음
너무 옛날이라 게임의 단점은 기억이안남 그저 추억 ㅠㅠ
SSS LDV 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 여캐팟 이런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파티보너스 이런게 재밌긴했었는데 ㅋㅋㅋ
@@오윤성-w1n 와 맞아요 로얄팟 만드려면 여캐팟 남캐팟 이런거도있었네여 잊고있었음 그리고 작할때 감각이 높을수록 작이 잘발려서 고랩들은 템작전용으로 여우하나씩 키웠었져
까발라입구길 여러캐릭 다 모여서 사냥하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액스퀴주 와 레알추억이다 나도 그냥 겜재밋게햇던기억밖에는 안난다 ㅠㅠㅠ돌와줘ㅠㅠ
70대 늪지팟 2차하기전 벅베팟 눈계팟 등등.파티사냥 진짜 존잼이었는데 파티창도 바글바글하고 거기서 친목도 만들고... 키퀘가 생기는 바람에 재미가 떨어졌죠 ㅠㅠㅠㅠ 온리 퀘템모으는 개노가다 겜됨...
나름 아기자기한게 귀여웠는데 망해서 아쉬움
진짜 힐링되요
내추럴트릭스터라고 한글화 지원 프리섭 있어요
플트는 오래전부터 있던 서버입니다.
플트는 영어로만 대화가 가능하니 네추럴 트릭스터를 추천해드립니다.
단점 말하기전엔 한 번 해보고 싶어졌는데 안타까운 게임이네요 제일 어이없는건 메크로 허용과 캐릭터 이전ㅋㅋ 차라리 새 캐릭터를 만들게하고 보상을 하는게 나을 정도다ㅋㅋ
캐릭터 이전이야 그렇다 쳐도 매크로 허용이 잘나가던 게임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엄청난 병림픽수준의 결정이엇쥬
트릭스터 pc게임 조금 손봐서 모바일로 나오면 하루종일 할텐데... 소환사가 되고싶어같은거 말고 트릭스터 그대로 알피지로해서.. 스킬도 화려하고 드릴시스템도 재밋고
이게 실화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 트릭스터M버전 나온다네요
폴라트릭스터라고 기존 7년간 운영했던 플레이트릭스터에서 오픈했습니다
꼭 와주세요
@@한민서-e1r 폴라트릭스터라고 기존 7년간 운영했던 플레이트릭스터에서 오픈했습니다
꼭 와주세요
문제점이 있었다고 해도 인생겜 트릭스터.. 저 겜만큼 캐릭터에 애정쏟으며 키운 적이 없었죠. 브금도 좋았고 엔피씨 대화도 재밌었고 아이템 설명도 하나하나 보면서 했었는데.. 초보자 유입시킨다고 난이도를 확 개편시키고나서는 안들어갔다가 어느순간 섭종했다고해서 아쉬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폴라트릭스터라고 기존 7년간 운영했던 플레이트릭스터에서 오픈했습니다
꼭 와주세요
회피 너구리 키우는 사이버 유목민입니다... 사실 트릭스터는 노가다말고도 스토리 떡밥 미해결도 큰 문제였어요.. 용같은 경우에는 다크로드로 전직할경우 혼자 아이템을 다르게주는데(전직후 하르콘 나침받을 받는데 다크로드 혼자 복수의 나침반) 그 떡밥을 풀지도않고 다른캐릭터들과 결말도 같은 떡밥 미해결 대참사..( 다크로드 캐릭터는 전직 NPC가 에피소느6 최종보스입니다....) 더불어 길드전 버그를 못잡았던 문제도 상당히 컸고.. 혼돈의탑때문에 전설장비 가치가 떨어지면서 밸런스가 그냥 망해버렸습니다... 랄까.. 프리서버하는 사람으로써 트릭스터를 아는분이 계시니 상당히 기분이 묘하네용... 운영만 좀 잘했어도... 스토리 떡밥만 잘 풀었어도.. 그런 마음이 아직도 있네요ㅠ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봤어요
현질아이템과 캐릭터를 공중분해시켰으니 유저들이 떠나갈만도하네
먼지가~~~되어~~~
히스타토 날아~~가야지~~
이 게임 몰랐는데 썸넬만 보고 어? 저 퀄리티인데 망했다고? 했는데 1:11 듣고 납득함
이상한양말 저도 그것 듣고 바로 원인 파악함
시작부터이상하다고요?
기분탓입니다!
렙업경험치랑 스킬경험치랑 따로 올려야하는게 제일힘들었져ㅋㅋ여우로 시작해서 전직 고고학자? 한다음에 드릴질로 돈많이 벌었던 기억이나네요ㅋㅋ
트릭스터의 향수를 잊지못해서 모바일로 나온 나름의 트릭스터의 후속작인 소환사가되고싶어도 했지만 결국 섭종했지요 정말 도트그래픽에 아기자기하고 나름 애착이가는 게임중 하나였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둘기맨 그게임도 운영이 정말 노답이었죠 ㅋㅋ.. 트릭스터 하나만 보고온 유저한테 똥만 뿌리고 떠남
네추럴트릭스터 운영되고있던걸요!
폴라트릭스터라고 기존 7년간 운영했던 플레이트릭스터에서 오픈했습니다
꼭 와주세요
접고 다시하고를 반복했지만 정말 학생시절 전부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애정이 있는 게임,,, 마침 서비스종료 직전 다시한번 권태기로 접는 시기로 필수적인것 외에 모든 템을 처분하고 학업에 집중하고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들려온 서비스종료(알게됬을땐 이미 섭종)로 엄청난 패닉이였죠.... 그후로 비슷한 게임 찾아다니며 유목민 생활을 하다가 어플로 나온다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왠 유희왕게임... 추억으로 남겨둬야 하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처음알았네요... ㅜㅜ 트릭스터는 제가 사는한 재오픈을 한다면 당연히 다시 시작할 게임입니다.
여담으로.. 끊을때가 정말 오!랜만에 업데이트로 초고레벨 던전이 생겨 친구들과 소수정예로 던전 격파하고 스크린샷게시판에 올려 자랑하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섭종 소식들었을때 정말 안믿겼죠... 업뎃한지 얼마나됬다고 섭종을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던 ㅜㅜㅜㅜ
정말 좋아했던 게이ㅁ이였는데... 삽질운영에 망해버린 게임 제일 아쉬운 게임 중 하나
멍멍이사료 정말 좋아하던 게이였다구요?
게이?
께이
운영때문에 망할정도면 다른게임 대부분 다 망해야죠. 트릭스터는 다른겜들 비교해서 운영 잘 한 편입니다
저도 올초에 급땡겨서 북미서버로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거기서 처음 튜토리얼 장소에서 브라질인이 늅늅이고 한국인인 저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돈과 아이템을 챙겨주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I log you 아직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가요??ㅠㅠ너무 다시 하고싶어요ㅠㅜ
김지영 네이버에 네추럴트릭스터 검색해보세요 저 방금도 하고옴 프리섭이긴한데 큰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이벤트로 나오는 스킨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서 퀘스트 깨고 받는묘미도 진짜 좋았고 드릴질하는거 솔직히 재밌거든여... 그래서 어릴때부터 꾸준히 했었는데... 아 ㅜㅡㅜ 다시 하고싶다,,
거의 안한다던 어윗양을 사랑으로 길렀고 드릴 여우로 미친듯이 땅판 기억이 남네요 ㅠ 드릴 퀘템은 쉽게 모았었는데 ... 지금 생각해도 아쉽습니다 ㅠ
트릭스터의 암초님 일러가 좋아서 지금은 소울워커로 가서 암초님 일러 보며 하는중
개발은 앤트리브가 아니라 손노리였어요 화이트데이만들었던...
다른거 다 필요없고 노가다가 리니지 뺨을 후려쳣음
와우가 나오면서부터 이상한데 눈을 뜬 운영진이 퀘스트를 깨지않으면 렙업을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만들어놧는데
퀘스트를 깨도 그닥 렙업이 안됬음
근데 이 퀘스트가 처음엔 ××를 50마리 잡아라
이거 깨면 150>500>800이런식으로 숫자만 올라갔었음.....근데 보상 거지같고 이걸안하면 렙업이 힘들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트잘알 ㅇㅈ
노라의 하수관... TM... 불XXXX초... 슈발...
맞아요 ㅋㅋㅋㅋㅋ ㅠㅠ 생각남 아무리 해도 안올라 심지어 양도 아니고 토끼얐는데도 ...
와 지금까지 본 어떤 재밌는 영상과 유익한 영상들에도 댓글을 단적이 없었는데.. 트릭스터 리뷰라니.. 리뷰로나마 제 추억을 회상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시 할 엄두는 안나지만.. 그시절의 그 기분, 감정들이 떠올라서 뭉클했어요..
내추럴트릭스터로 재오픈한거아십니까
꽤됫습니다 ㅎㅎ 저도이제 시작할라구요
얼마나버틸지가 문제;;;;;;;;;
ㅠㅠ
폴라트릭스터라고 기존 7년간 운영했던 플레이트릭스터에서 오픈했습니다
꼭 와주세요
이 겜 처음했을때는 맵도 이쁘고 브금도 좋고 잘만들었다고 생각은 들었는데 너무 렙업이나 노가다가 심하더라고요.... 초보때 접었습니다
화틱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트릭스터를 장기간 해본 유저로써 망한이유중 중요한 한가지를 더 들고 싶군요. 처음에 넷마블에서 잘 운영되다가 r이라는 캐시템을 유치하여 펫의 능력치가 고정능력치에서 랜덤 능력치로 바뀌어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죠. 메갈로폴리스를 점령하고 시위가 커지고 거세지자 넷마블을 떠날수밖에 없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새로 옮긴 게임트리는 인지도가 낮아 새로운 유저를 모으는데 한계가 있었고 유저가 적어짐에따라 운영비도 줄어 유지할수 없게 된것이죠...만약 넥슨으로 옮겼다면 지금쯤 부족한것은 보안하고 발전하여 갓겜이 되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ㅠ -럽
넥슨이요???흠...저는 부정적인 생각이 드네요ㅋㅋ
고양이 괜찮아 보이길래 길렀는데 사람들이 회피 스텟 찍으면 딜 들어오는 거 거의 다 씹힌다는 말에 정말 회피만 엄청 찍고 몬스터딜은 안들어오는데 상대한테 딜을 못주는 캐릭이 되버려서 스킬로만 딜 넣고 하는 캐릭이 되버린 건 기억난다.
게임이 망하는 이유는 한결같음 현질 밸붕 버그 쓰레기같은운영 고인물의 만행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초반에 온라인 게임 수명이 2년에서 3년정도라고 할때... 나오는것은... (주륵) 오늘도 재밌게봤어요~ㅎㅎ
손노리 시절부터 시작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저도 넷마블 서비스 끊기고 제 캐릭터 아이템 갤더 캐쉬템 진짜 실패를 반복해서 꿀조합에 성공한 레어장비템 팻 등등 다 공중분해해서 그만뒀어요 ㅠㅠ 레벨은 고렙인데 가진거 없으면 끝나는거지.. 정말 고인물(단골손님) 다 대거 그만두게 만든 사건..
화틱님넘모조아용
헐 큐큐님
첫 캐릭을 무자본 All 회피력 고양이로 시작해 2차 전직까지 키워본 아저씨입니다. 결국 All 공격력 토끼가 최고더군요...(대쉬 강화 스킬, 수속성 눈삽 들고 크리 100%)
전 올공 물소
저도 고양이 키우다가 진짜......
와.. 고양이 존경합니다. 저는 애정픽으로 양으로 2차 전직까지 키우다가 잠깐 접은 사이에 캐릭터가 공중분해 되었습니다 ㅠㅠ
토끼도 하고 너구리도 해봤지만 결국 열심히 했던 것은 양이었습니다.
전 올명 사자
헐ㅠㅠ추억돋네욤!
트릭스터 재서비스했으면 다시해보고싶어요
네이버에 네추럴 트릭스터를 검색하세오
감사해요 다운받아서 추억팔이중입니더ㅎㅎ
진짜.. 초창기 트릭스터가 갓...ㅠㅠ 다시 출시해주면 쌈짓돈 퍼부을테니 오픈점 ㅜ
TM 이딴것도 없었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마녀모자, 루돌프 펫, 산타지팡이 막 나오고 발렌타인때는 초코모 캔디모... 스파이스 스파이시 드래곤 잡는게 꿈이었는데 ㅜㅜ
아 대박ㅠㅠㅠ 시작부터 브금...추억....ㅜㅠ 드릴질할 때 아이템 드랍된 부분에서 다시 드릴질하고 무한 반복 드릴질 소리 중독 쩌는데..
초딩때 진짜 폐인처럼 하다시피 했었는데ㅋㅋㅋ
퀘스트 하려고 24시간 컴퓨터 틀어놓고..새벽에도 접속해서 부모님 몰래 하곸ㅋㅋ레벨 150까지 키웠었는데 추억이다 츠암..벌써 10년도 더 지났네..
진짜 신박하게 말아먹었네요..게임을 나눴다가 다시 합치다니...듣도 보도 못한 발상입니다.
ㅋㅋㅋㅋ그렇게 말하니까 진짜류 ㅋㅋㅋㅋㅋㅋ
드릴군 나오기 전에 유저들 중 일부가 매크로 드릴을 돌리기시작했죠... 드릴군과의 차이점이라면 매크로는 맵세로로 땅을 파내려가고 드릴군은 가로로팠다는거?
씰온라인, 요구르팅과 더불어 귀여운 게임 덕후였던 내 유년시절을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게임 ㅋㅋㅋ 노가다만 해도 즐거웠다. bgm도 좋았고 효과음도 찰졌음. 전투도 나름 재밌고. 근데 캐시템 도입되면서 뭔가 복잡해지고... 내부 사정으로 게임 찢어지고 뭉치고 난리나더니 사라짐. 말 그대로 수명이 다한 게임 같다.
트릭스터 다시 하고싶네요 복싱토끼
열심히 키우던 그때를 추억하며 ㅎㅎ
피유우우~웅 똥,똥,또로로로
ㅋㅋㅋㅋㅋㅋㅋ와..뭔지 안듣고도 알겠어요ㅠㅠㅠ
TP시스템이 레벨업을 하는 경험치와 다른 것도 한몫했어요. 레벨은 올랐는데 스킬은 쓸 수 없는 이 뭔...카드모으는 퀘스트들로 TP레벨을 올릴 수 있었지만, 악명 높은 쿰카드는 쿰이 있는 필드를 고렙이 판치게 만들었죠. 또한 그렇게 노가다로 점철된 일반 퀘스트들을 깨면 심연퀘스트를 해서 다음으로 넘어가야하는데, 몬스터카드들을 '식별'해서 시크릿 카드 16종을 모으는건 진짜 노가다의 결정체...땅 파는 것도 에델바이스, 필기도구함 등등 최상급 드릴을 몇개씩 갖다 써도 안나오는 템들이 즐비한 게임이라 나같은 호구가 아닌 이상 절대 오래 하기 힘든 게임이었어요ㅠ
유목생활로 다시시작할까....
와 진짜 대박인게 자동생성 한글자막 켜져있는데 말하시는게 자막으로 그대로 나오네요 발음 무엇 ㄷㄷ
내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함께한 게임인데 섭종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섭종날 메갈로폴리스에 유저들 모여있고 운영자님 한분도 서버 닫을 때 까지 같이 계시고..
잘나갈땐 광고도 하고 실검 이벤트해서 네이버 실검1위도 찍어보고 했던 게임인데..ㅠㅠ
렙업과 노가다성 그거는 접는부분에 있어서 나에게 크게작용안함 어짜피 트릭스터가 레벨도 엄청높게잡혀있었고 그거 못견디면 애초에 트릭스터하기힘듬 rpg게임자체의 노가다는 견디라고있는거 허나 밸런스의 붕괴와 드릴 관련문제는 커다란충격이었지 그렇긴해도 이건 다 운영진들의 잘못이다 게임은 대작인데 운영이 자꾸 망이었으니 하.. 안타까울따름
맞아요.. 그래서 트릭스터가 개편되기 전 최초의 트릭스터 맵과 그 느낌들을 지울수가 없어서 개편되고서도 선뜻 내키지 않은 이유였어요..
ㅋㅋㅋㅋㅋ영상 처음보는데 작고 앙증맞은 고양이가 건장한 남자 목소리가 나오니깐 반전!!
아주 초창기 무기랑 방어구도 안나왔을때가 제일 꿀잼이었는데... 스탯분배로 나만의 캐릭도 만들수있었고...아 ㅠ 또 하고싶다!!!
진짜 넷마블이 협조좀 잘해줫으면 트릭스터 진짜 대박이었음...멜론방패 딸기스틱 황금풍선 다가지고있엇는데 ㅠ
ㅎㅎ 추억돋네 진짜 캐릭 옮겨준다고 했을 때 신청시기 놓쳐서 먼지가 됐었지 ... 그 뒤로 다시 키우다가 서서히 접게 됨...
AD에서 R로 넘어갈때 2차 비밀번호인가 필요했는데 정말 몇시간동안 뒤지고 뒤져 성공했지만 보인건 텅빈 제 캐릭의 인벤토리였죠. 내 졸업템들...
중간중간 병맛이 섞여있군요
좋습니다. ㅎ 근대 드릴질 이라구..?
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ㄷ...
트릭스터 향수맡고싶은분들은
네이버에 테치치트릭스터 검색
링크찾기힘들면 블로거들한테댓글 고고
어렸을 때 뭔가 드릴파는 귀여운 게임을 했었는데 뭐였을까 계속 궁금했는데 우연히 보고 이거야! 하고 들어와서 추억팔이 하고갔네요ㅠ
저도 유목민 해볼래요~~
ㅠㅠㅠㅠ어렸을때 완전 재밌게 했었는데ㅠㅠㅠㅠㅠ
용이 머리가 길다면서 용으로 했었는데ㅠㅠㅠㅠㅠ
스킬은 상점에서 사는 빛의 화살밖에 생각이 안나고...
가장 마지막으로 했던 기억은 레벨20? 이였나?되면 귀랑 꼬리 뺄 수 있다고 해서 데저트해변인가?어쨌든 무슨 해변에서 훌라문어잡고...ㅠㅠㅠㅠㅠ
카드게임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다들 안해줘서 땅이나파고....땅파는거 진짜 재밌었는데ㅠㅠㅠㅠ
게임배경음악이 조아서 하고있으면 뭔가 마음이 평화로워짐
화틱님 개꿀잼인데 조근조근하게 설명하는데 쏙쏙 들어오고 유머코드가 비슷해서 재미있어요 ㅎㅎ
아 맞아 ㅠㅠ 여러가지 잔뜩 키웠는데 특히 양이 이뻐서 현질해서 올 화이트로 꾸며놨는데 가보니까 증발...ㅎ
트릭스터 망한 이유중에서 이속부가 연장쿠폰으로 연장해서 가격이 싼거 있었는데 그 가격을 3배로 올려버려서 그거도 망한거에 포함됨 접은 이유중 하나기도 하고, 또 4구 장비를 5구로 뚫을어서 만들 수 있는 시스템 생겨서 망했다고 생각듬
너구리 물소 밸런스 진짜 제 기억으로는 빛윗치가 짱이었던거같네요. 배경음악 로즈가든 트릭에서 제일 좋아하는 브금이였는데 ㅠㅠ
와 진짜 펫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펫을 너무 많이 가지고 다니다가 맨날 몸이 무거워서 뛸수 없습니다라며 기어다녔는데...
ㅠㅠ 잼게햇는대... GM 독수리 ㅠㅠ....
트릭스터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유입됐는데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ㅋㅋㅋ 구독하고갑니당
사자유저로 넷마블때부터 했었는데 테섭에서 지뢰깔고 놀았던게 제일 재밌었던거같아요 이후에 직업 나뉘면서 못쓰게됐지만요. 드릴질은 재밌긴한데 신기루섬 시나리오 퀘템 하나가 더럽게 안나오던거 이후로는 보기도 싫어졌었습니다. 혈석이었나?
거기 ㄹㅇ 드릴 지옥이었죠.
개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있긴 했는데, 정식 스토리 따라가려면 신기루 거쳐야 하니
ㄹㅇ 미칩니다.
맞아... 나 어렵게 키웠던 너구리 없어져서 뭔지도 모르고 다른 아이디만 찾아다녔는데ㅠㅠ
흑ㅠㅠ 어릴 때 추억이 가득한 게임이었는데ㅠㅠ AD 섭종 전에 광장 혼자 둘러보던 거 생각나네요..
아기자기하구 재밌어보이는 게임이네용 ㅎㅎ 이름만 익숙한 게임이었는데 화틱님덕에 알아갑니당 또 재밌는영상 기다릴께요 :)🙋♀️❤
으앗 유리 사마 기다려주세요!
앨리샤 끝날 무렵에 복귀했다가 얼마 안 있어서 섭종하는 바람에 트릭스터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앨리샤보다 일찍 섭종을 햇더라고요ㅠㅜㅠㅠㅜ근데 이거 보니 묘하게… 안하길 잘했나 싶기도 하고… 용 꼭 플레이 해보고 싶었는데ㅠ
혹시 펫메이커 아세요..??? 싸이 미니홈피같응 공간에 개나 동물 키우는 거였는데 유명한 숫컷 데려와서 암컷 임신도 시키고 공원가서 산책 놀이 훈련도 하는,, 저의 중학생시절 열심히 키운..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니 없어졌더라구요 혹시나..아시명 ㅜㅜ
캐릭터도 이뻤고 무엇보다 맵디자인과 OST가 매우매우 훌륭했던 게임. 시대를 앞서간 BGM이었음. 게다가 몬스터와 아이템 하나마다 일러스트로 일일이 그리는 장인정신덕분에 템구경하는 맛도 있었음. 타격감도 훌륭했고 컨텐츠도 무궁무진 했음. 맵이 하도 넓고 이뻐서 맵구경도 컨텐츠였음. 그런데 만렙이 1천 가까이 됬는데, 레벨업 하기가 무진장 어려웠던 게임... 대규모 패치로 유저들 다 떠나간 비운의 게임.
??? 에피 6였나 7기준 만렙 400 TM 400이 최대치인걸로 기억하는데 만렙 1000은 어디서 나온 패치죠? 더군다나 대규모 패치로 떠난게 아니고 수익모델이 없어 여름시즌부터 업뎃 안하다가 닫은건데요...
김민석 다른 게임 하셧나...
처음엔 테일즈위버를 너무 카피해서 거부감 느꼈는데.. 할수록 매력적이게 다가와서 신나게 드릴질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용을 키웠어서 그런지 밸런스가 안맞춰진거라고는 생각을.한 적이.없네요... ad에서 200가량 양캐릭으로 정령사 하다가 R로 전환될 때 시기놓쳐서 새로 용캐릭으로 마도사 까지 만들었을때도 마냥.행복했는데.섭종이후 아직까지도 잊지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이버유목민이.되러 지금 출발해야겠네요
444 보스 뱀파이어백작 잡으면서 블러디소드 노가다 하던때가 아직도 새록새록 ㅠㅠ
추억의.. 그 자체인.. 팝플이라는 게임도 다뤄주세요!! 팝플 왜 망했는가에 ㅠ.ㅠ
흠... 영어라도 할 수 있다면 영어판 트릭스터인 를 할 수 있어요.문제는, 가 "국민 노가다 게임의 시초"인만큼, 그 노가다를 견딜 수 있는 끈기와 인내력을 갖춰야 해요 ㅎㅅㅎ ▼
ㅋㅋㅋㅋ한글 퀘스트가 그리워요...
화틱 ㅎㅅㅎ;; 한글은 아니지만, 플레이트릭스터 하시는 한국인분들께서 공략을 작성할 거에요 ㅎㅅㅎ
물론, 저도 공략을 적는 사람이고요. ㅎㅅㅎ
와..초등학생때가장오래했던..최애게임.,그립습니다..
아니지아니지 트릭스터를 오픈때부터 한 사람으로써 캐릭터 자체의 레벨과 능력뿐만이 아니라 장비에 치중하게 되면서 몰락하기 시작했지 그때 빠져나간 사람이 엄청났었음
트릭스터는 BGM이 정말 예술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ㅠ
근데 AD랑 R이랑 통합하게 된 이유가 넷마블이랑 계약기간 끝나서 그랬던건데 이전 신청하면 프릭커드릴주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ㅡ당
개인적으로 캐릭터매력과 세계관의매력은 이 트릭스터와 테일즈위버 두개가 짱이었던듯...... 근데 게임은 둘다 노가다여서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그만 두었던게 참..........
렙업하면 꼬리나 귀를 탈부착 가능하게됨 , 펫을 뿌리거나 뭔가 뿌리고 다시먹는일이 있어서 먹고튀기 가능한 재미, 힐러가 힘찍고 지팡이로 뚜까패는 용힐러, 겸치먹는게 타수에 비례해서 먹어서 딜만 들어가면 고렙 사냥터에서 포탈을 이용해서 몬스터 때리고 튀기 그런 재미가 있었고 단점은 드릴노가다가 심각함 드릴등급도 있어서 비싼거 사야해서 돈잘못범(여우 눈물), 퀘스트가 너무 많아서 노가다, 돈벌기 힘듬 그리고 망하기전에 점핑으로 10렙만 찍으면 100렙으로 만들어주고 3찬가 4차전직해서 105렙까지 찍어짐 그리고 망
대격변이 엄청 심한게임이었지...초창기 오베때는 직업구분없이 돈으로 카드를 사서 쓰면 마법공격이랑 힐을 쓸수있는데다 초창기 성장 보너스 스탯도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했음
그다음엔 이제 카드를 일정횟수 이상 쓰면 스킬로 쓸수있게 바뀌면서 갑자기 마법지존 시대가 오다가 그게 너무 밸붕이니까 스킬마스터들 한테서 스킬 배우는 식으로 바뀜
그렇게 정착하고 나서야 직업이란 개념 생기더라...
나는 분명 한게임을 했는데 기분상 세개 게임 한거같음
게임 자체는 컨샙도 좋고 잘만들었는데; 제작사랑 넷마블이랑 사건도 많았고
그냥 운이 없는 케이스이기도 하고 망했다기보다는 수명이 다됬다고 보는게 맞음
거기에 그때당시 라그나로크랑 테일즈 머시기랑 경쟁했는데 트릭스터가 많이 밀렸죠 ㅋㅋ
과거에도 트릭스터를 즐겨했고 망하기전까지 했지만 아직도 그립습니다 이만큼 빠져서 했던게임은 없었던거같네요
전역하면 해야지~ 했는데
전역하고 보니 두 달 전에 사라져버린 그 게임.
두 달만 기다려줬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하게 만든 게임....
양♧ 님..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드릴 저거 초반에는 재미지게 보이는데
까발라 슬슬 보일때쯤부터 웁스 들어가면 일억개의 욕이 자등으로 나오고,
인어 건너서 늪지대 들어가면 시베리아 쌍화차가 자동으로 나오면서 동시에
로즈가든 들어가면 키보드 하나 박살남.
아니 먼놈의 아이템들이 도대체 얼마나 바닥에 매장된거야;
내 초딩시절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되니 너무 반갑네....이제 달걀 한판 나이가 되어가지만...ㅋㅋㅋ 그립네 순수한 그 드릴질들도
그래도 트릭스터 일러나 캐릭터(특히 용)이 괜찮았다고 느껴서 나중에 소시퍼를 했지만 2년도 안되서 망했....
사이버 유목민ㅋㅋㅋ 그게 접니다 플레이 트릭스터도 해보고 클래식 트릭스터도 하고.. 클트 망하기 좀 전에 접었다가 몇 달 전엔 네추럴 트릭스터도 하고ㅎㅎ 추억과 드릴 노가다는 영원함
트릭스터 브금 들을때마다 눈물난다..ㅠ 어릴때 맨날 트릭스터만 했는데 ㅠㅠㅠㅠ
넷마블 트릭스터하다가 군대가서 제대하고 나면 하려고 했는데 통합되면서 캐릭터 증발... 골든이글벨트 한번 사려고 겔더는 다 모아뒀었는데
진짜 재미있게 많이했는데..ㅠㅠ 몇년이나 꾸준히 계속하면서 초딩때 공략집으로나온 책도사고ㅠㅠ
하아..트릭스터 제 최고의 게임이었는데..캐릭 삭제된후 접었죠..
같이 게임했던 동생들 보고싶다
ㅠ 다들 잘지내려나..
다크로드가 진짜 멋있었지.. ㅠ 직업에 충실한 스킬 이펙트하며.. ㅠ
제 인생게임 ㅎㅎ
옛날에 쥬얼리섭 1위찍고 접었었는데
나중에 매크로 드릴시스템이나 둘로 나뉜지는 몰랐었네용
하 진짜 열심히했는데... 렙 300인가 점핑시켜주는 이벤트도 있었던거같은데...눙물이 난돠,,,
드릴질 진짜 재밌어서 캐시로 내구도 쩌는거 사서 땅만 몇시간씩파도 즐거웠는데...
트릭스터 진짜 처음나왔을떄 너무 잼있엇는데 ㅋㅋ
땅파면 모가 나올지 모르고 보석같은거 나오면 ㅋㅋㅋ왠지 기분좋았던 ㅋㅋ
지금도 테치치트릭스터 서버로 재밌게 하고 있어요. 모두 어서 돌아오세요~
트릭스터는 좋은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다뤄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