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리뷰해주셔서 잘 보고 잘 들었어요. 부정적인 댓글에 놀라고 마음이 상하네요. 괘념치 마시길~ 책 좋아하는 딸이 추천해주어서 언젠가 읽어보려고 찜해 놓은 책입니다. 왜 눈물이 쏟아지는 책인지 알겠네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독서해볼께요. 왜 책한장인지, 놀랍게 구현해 내시는 모습에 응원 보냅니다😊
감정이입이 잘 되는 저로서는, 황후화 영화보고 둘째아들이 자살을 선택한 장면을 보고 한달이나 힘들었는데.. 이 소설은 소개글만 들어도 마음이 너무 처연하네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처절한 삶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 가벼운 삶에 종종 쏟는 투정이나 한숨이 부끄럽기까지 하죠 타의에 의해 크게 불행하지 않은 요만한 일상을 50년 넘게 살아온게 참 다행이고 행복이니 투정과 한숨 쉬지 말고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숨쉬고 잘 자야겠네요 삶은 각각 너무 연약한데 또 함께 아름다운걸.. 그 아름다움에 내 눈빛한번도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처절하게 고통스러우면서도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표지가 고통이 아니라 쾌락을 느끼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는데 정말 책에 알맞은 게 주드의 인생이 고통스러울지라도 고통밖에 없는 건 아니거든요. 눈부신 행복과 끔찍한 고통으로 가득한 작은 인생들... 리틀라이프였어요
저는 미국에 있어서 원서로 읽었는데 전 일단 주변인들에게 이 책은 읽지않는 편이 나을거라고 해놓은 상태입니다. 금서수준의 사악함은 아니지만 800여페이지를 다 읽고나니 굉장한 시간낭비, 감정낭비라고 느낄 수밖에 없었죠. 매우 과대평가되어있고, 마치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라는 철학서에 서술한, 자살이 정당화될 수도 있는 아주 희귀하고 극한의 상황을 주드의 인생으로 풀어놓은 느낌인데, 슬픔빼고 얻어갈 것이 하나도 없는 스토리였습니다. 같은 비극이래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가 왜 고전명작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효과가 생겨서 [안나 카레리라]를 다시 보는중입니다. 리틀 라이프는 제게 올해 최악의 도서목록중 단연 1위입니다.
저는 너무 잘 보았어요👍 낭독자님의 잔잔한 목소리가 좋았고 얼굴이 신경쓰인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들지 않았어요 취향차이인가봐요 ! 중간중간 사진들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 도와줘서 더 몰입해서 봤어요~~ 여운이 심할 듯 해서 꺼려졌는데 리틀 라이프 봐야할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 책을 소개해 주신 분의 말씀처럼 불편한 이야기가 참 많네요. 그런데 그 불편함을 아름다운 필체로 승화시켜 우리 영혼에 큰 타격감을 줄 거 같아 두렵습니다. 가뜩이나 자해나 자살, 그리고 성적 정체성의 혼돈이 가득한 시대에... 아름다울지 모르지만 좀 더 밝고 건강한 글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길 소망하게 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작가의 부모가 일본.한국.. 때문에 작가는 불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듯. 내용이 전반적으로 불경의 한 이야기와 너무나도 비슷함. 작가가 불경의 이야기를 응용해서 풀어나간듯 인생의 고통은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것. 한순간 순간 해쳐나가야함. 운명을 받아드려라. 아모르파티의 진정한 의미.
10:52 미사여구가 좀 저는 어떻게든 이 상황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겠다는 어거지성이 느껴지내요 심플하게 센스있게 표현한 그런 느낌을 주는 미사여구들을 좋아하는 저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초반만 읽다가 질릴것 같습니다 아무런 반찬 야채 없이 오로지 소고기만 먹는 느낌이 들것같내요
책이 과대평가 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충격적인 사건들로만 나열돼어 있어 관심을 끌지만 스토리나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예측가능 해서 읽고나서 좀 허탈했네요.. 작가가 뉴요커라서 그런지 동성연예에 관해 너무나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묘사된 점도 집중을 방해하더라구요 모르고 읽었다가 많이 당황했슴다..
예측 가능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동성연애에 대한 이 책의 묘사에 저도 중간중간 '그만 읽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짜임새가 좋고 여운이 길게 남기 때문에 저처럼 가벼운 내용보다는 완성도 높고 깊게 생각할 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것 같아요
@ 처음에는 주드늬 과거가 너무 감질나게 안나오길래 읽으면서 남자 아이에게 가장 최악의 과거가 부모에게 버려지고 아동성매매 착취겠지 하며 읽었는데 진짜 그거더라고여 저는 개인적으로 주드의 내면세계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회의 일원이 되었으며 죽음을 선택하기까지의 내면묘사도 궁금했는데 그런부분은 거의 생략 되어 있어서 아쉬웠고 가볍게 읽기엔 분량이 너무 길어가지고 조금 시간이 아까웠다는 느낌이었달까.. ㅎ 댓글 주셔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부정적인 리뷰입니다. 다 읽었습니다. 읽어본 책들 중 가장 지루하고 불쾌했던 책. 아마 제 취향과 안 맞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정말로 칭찬할 만한 점을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 이야기가 지나치게 길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끝까지 읽지 않으면 패배감을 느낄것 같기에... 그래서 억지로 끝까지 읽었지만, 결국 읽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했다는 후회만 남습니다 ㅎㅎ 주드와 그의 세 친구들은 모두 똑같이 들립니다. 깊이도, 차이점도 없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주드 주위에만 존재하며, 끝없이 그를 어르고 달래는 역할만 합니다. 주드 자체는 지나치게 나약하고 피해 망상의 인물로 묘사되어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조차 견디기 어렵고 토나옵니다. 특히 그의 캐릭터가 겪는 극단적인 트라우마의 정도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책을 읽는 실제 우을증을 겪고 어릴때 비슷한 트라우마가 있었던 독자들도 비현실적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캐릭터의 역할이 주드에게 지나치게 공감하고 돌봐주는 데 그치다 보니 몰입하기정말 힘듭니다. 윌렘, 앤디, 헤럴드 모두 하나로 뭉쳐져서 서로 구분이 안 되는, 사실상 베이비시터 같은 존재로만 보입니다. 처음에는 감정적으로 감동적일 수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10살짜리 딸이 있는데, 딸이 운다고 해도 제가 이렇게까지 과하게 위로하지는 않습니다...ㅎㅎ 이 책 속 캐릭터들이 주드에게 지나치게 매달리고 치켜세우는 것을 수백 페이지 동안 읽는 것은 점점 짜증스러워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캐릭터 개발이나 역동적인 케릭터development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인 주드는 제가 봤던 어떤 케릭터들 보다도 수동적입니다. 주드는 스스로 행동하기보다는 그저 주변 상황에 휩쓸리는 존재입니다. 이야기는 정체되어 있고, 주드가 능동적으로 선택하거나 이야기가 나아가는 과정도 거의 없습니다. 사건도 부족하고, 변화나 성장이 거의 없는 캐릭터를 몇백 페이지 동안 보는 것보다 차라리 잠이라 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은 미묘함을 추구하는 듯하지만, 상징성이나 깊이 있는 의미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야기는 그저 침울함과 단조로움 속에 머물어... 그냥 독자들은 지칩니다. 만약 우정이나 삶의 복잡성을 다룬 긴 책을 찾고 있다면, 훨씬 더 나은 선택지가 많습니다. 이 책은 많은 시간을 요구하지만, 돌려주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주인공의 과거가 넘 암울하기만 하고 슬픔에만 초점이 잡혀있어서 입양되고 좋은 친구들을 얻는 희망 부분은 미약하게 표현되어서 책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울하고, 넌 반드시 주드의 심정으로 울어야해 이렇게만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걍 무덤덤하게 책을 읽었네요 주드가 공감이 되긴 하지만 너무도 답답해요 그걸 갑자기 나이 후반에 깨닫는것도 이상하고 책이 짧거나 그러면 추천할만은 하지만 책이 좀 두꺼운 편이기때문에 추천은 안하네요 세상엔 좋은 책들이 넘 많기 때문에 ㅎㅎ 걍 그저그래요 책 내용을 이렇게 까지 길게 할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좀 짧게 아니면 내용을 좀더 각색하면 더 훌륭한 작품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얼굴이나 이미지만 쭉 나오는게 더 좋아요. 자꾸 화면 전환이 계속되면 집중이 깨지고 짜증이 납니다. 오히려 오디오로만 듣는게 더 집중이 잘 될 정도예요. 말하는 사람 배경을 어둡게 하거나 화면 전환을 줄이면 좋겠습니다. 화면 전환이 나올 때마다 집중이 깨져요. 열심히 화면을 만든 건 알겠지만, 이렇게 계속 바뀌는게 오히려 뻘짓처럼 느껴집니다.
스포성애자인 입장에서 정말 반가운 영상 그리고 스포에 너무 길들여진 탓인지 이소설의 감성이 전혀 느껴지지않는다는... 소아성애, 동성애... 이것도 너무멀고.. 그냥 기계적인 느낌으론 주인공의 어두운 과거와 현재의 치유적인 관계가 반복적으로 균형을 잡아가게되는 소설인듯.. 암튼 수고스런 요약 감사히 봤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빠지는 순간 소설이 됩니다. 모든것이 합력사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을 믿지않으니까 하나님의 믿는믿음안에서는 고난도 유익입니다.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귀의 밥이됩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사랑을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을 깨닫고 살면 불행이나 요행함도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 이런유의 소설은 인본주의적인 소설이고 청소년들이 읽으면 독약을 마시는것 같은 쓰레기이죠!
정말 좋은 감상평이에요~!!
제가 이 책을 읽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얼굴나와도 좋아요 다른 사람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재밌게 잘 봤어요! 요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성스럽게 리뷰해주셔서 잘 보고 잘 들었어요. 부정적인 댓글에 놀라고 마음이 상하네요. 괘념치 마시길~ 책 좋아하는 딸이 추천해주어서 언젠가 읽어보려고 찜해 놓은 책입니다. 왜 눈물이 쏟아지는 책인지 알겠네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독서해볼께요. 왜 책한장인지, 놀랍게 구현해 내시는 모습에 응원 보냅니다😊
너무 좋아요! 번창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감정이입이 잘 되는 저로서는,
황후화 영화보고
둘째아들이 자살을 선택한 장면을
보고 한달이나 힘들었는데..
이 소설은 소개글만 들어도
마음이 너무 처연하네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처절한 삶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 가벼운 삶에 종종 쏟는
투정이나 한숨이 부끄럽기까지 하죠
타의에 의해 크게 불행하지 않은
요만한 일상을
50년 넘게 살아온게
참 다행이고 행복이니
투정과 한숨 쉬지 말고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숨쉬고 잘 자야겠네요
삶은 각각 너무 연약한데
또 함께 아름다운걸..
그 아름다움에 내 눈빛한번도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틀 라이프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너무 슬픈데 재미있게 읽고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검색해 들어왔네요 .. 너무나 아름다운 문장들 _ 빨리 읽어 보고 싶네요.. 감사해요 요약❤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소설에서 등장인물이
상상이 안 돼서 힘들었는데 이걸 보고 편하게 읽겠네요
고맙습니다
궁금한소설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처절하게 고통스러우면서도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표지가 고통이 아니라 쾌락을 느끼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는데 정말 책에 알맞은 게 주드의 인생이 고통스러울지라도 고통밖에 없는 건 아니거든요. 눈부신 행복과 끔찍한 고통으로 가득한 작은 인생들... 리틀라이프였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듣기 편하고 진심이 담긴 목소리에서 신뢰가 가서 좋았습니다!
저는 미국에 있어서 원서로 읽었는데 전 일단 주변인들에게 이 책은 읽지않는 편이 나을거라고 해놓은 상태입니다. 금서수준의 사악함은 아니지만 800여페이지를 다 읽고나니 굉장한 시간낭비, 감정낭비라고 느낄 수밖에 없었죠. 매우 과대평가되어있고, 마치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라는 철학서에 서술한, 자살이 정당화될 수도 있는 아주 희귀하고 극한의 상황을 주드의 인생으로 풀어놓은 느낌인데, 슬픔빼고 얻어갈 것이 하나도 없는 스토리였습니다. 같은 비극이래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가 왜 고전명작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효과가 생겨서 [안나 카레리라]를 다시 보는중입니다. 리틀 라이프는 제게 올해 최악의 도서목록중 단연 1위입니다.
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버렸다라... 책을 읽고싶게 말씀하시네요
간결하고 듣기 편하고 감성 충만한 리뷰 잘 들었습니다
구독 누릅니다^^
저는 너무 잘 보았어요👍 낭독자님의 잔잔한 목소리가 좋았고 얼굴이 신경쓰인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들지 않았어요 취향차이인가봐요 !
중간중간 사진들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 도와줘서 더 몰입해서 봤어요~~ 여운이 심할 듯 해서 꺼려졌는데 리틀 라이프 봐야할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해설 넘 친절하거 죠아효
화면에얼굴나와서...지루하지두않구요~^^
주드를 보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주인공일 겁니다
어릴 적 트라우마를 해결하지 못한 채 성인이 되어버린 주드가 불쌍했어요
그의 옆에는 그를 너무나 아끼는 지인들이 많았는데도요..하늘에서 윌럼을 만났겠죠?부디 행복하길 !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번역이 좀 매끄럽지 못한거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가독성이 떨어지고 잘 읽혀지지 않아요.😢
이 책에서 가장 가슴아프지만 아름다웠던 것은 헤럴드가 쓴 두개의 편지 가장 많이 울었던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책을 꼭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책을 소개해 주신 분의 말씀처럼 불편한 이야기가 참 많네요. 그런데 그 불편함을 아름다운 필체로 승화시켜 우리 영혼에 큰 타격감을 줄 거 같아 두렵습니다. 가뜩이나 자해나 자살, 그리고 성적 정체성의 혼돈이 가득한 시대에... 아름다울지 모르지만 좀 더 밝고 건강한 글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길 소망하게 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 읽을때는 몰랐는데 불쑥불쑥 장면들이 떠오를때면 미칠것같은 어떤감정이 올라와서 한동안은 힘들것같습니다..
깊이는 다르지만 문장의 흐름이 저와 매우 공감되는 공명이 있었어요.
얼굴이 나오니 집중이 안되요
그냥 목소리만 나오는게 좋아요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스토리 섹시해 ㅠㅠㅠ❤
13:33 12:53 쥬드 찰떡 이미지들이네요. AI 가 만든걸까요?
요약해주 내용 잘듣겠습니다
투 파라다이스 번역 나왔습니다~
주드 인물에 사용하신 사진은 누구인가요? 제가 상상하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요
Ai 그림
어렸을때부터 어느 책 한 권을 읽고나면 헤어나오기가 힘든 성격인데 이 책에 관심가지만 선뜻 읽기가 두려워지네요 그래도 도전해보려고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이게 왜 좋은 소설인지... 문학은 이해할수 없는 방향으로 가버린 기분이네요
재미나다는 누군가의 추천에 덜컥 구매를 했지만.. 이정도로 다크할줄은 몰랐기에;; 좀 더 묵혀놨다 읽어야할듯요. 설명 감사합니다. :-)
좋네요
읽고있어요^^
1이미지 1얼굴
이런 화면 전환이 계속 되니깐
너무 보기가 피로해져요..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 너무 멋집니다 ❤
끝까지 가지못했어요 너무아파요.희망을 주드에게 희망을주길바랐는데.
내용을 들으면서 어쩌면 일본쪽 감성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전형적인 일본문화적 요소가 많이 보이는 소설인데 미국에서도 통하는 걸 보면 개인의 아픔에 대한 요소는 만국공통의 이해가능 감정인가 봅니다. 너무 힘들거 같아 읽기는 어려울 거 같네요..
읽기 두려워 감사평만 감사히 듣고 갑니다
구독 할께요
목소리 좋네요
작가의 부모가 일본.한국.. 때문에 작가는 불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듯.
내용이 전반적으로 불경의 한 이야기와 너무나도 비슷함. 작가가 불경의 이야기를 응용해서 풀어나간듯
인생의 고통은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것. 한순간 순간 해쳐나가야함. 운명을 받아드려라. 아모르파티의 진정한 의미.
자신을 사랑하기
그 어려운 과제
10:52 미사여구가 좀 저는 어떻게든 이 상황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겠다는 어거지성이 느껴지내요 심플하게 센스있게 표현한 그런 느낌을 주는 미사여구들을 좋아하는 저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초반만 읽다가 질릴것 같습니다 아무런 반찬 야채 없이 오로지 소고기만 먹는 느낌이 들것같내요
책이 과대평가 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충격적인 사건들로만 나열돼어 있어 관심을 끌지만 스토리나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예측가능 해서 읽고나서 좀 허탈했네요.. 작가가 뉴요커라서 그런지 동성연예에 관해 너무나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묘사된 점도 집중을 방해하더라구요 모르고 읽었다가 많이 당황했슴다..
예측 가능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동성연애에 대한 이 책의 묘사에 저도 중간중간 '그만 읽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짜임새가 좋고 여운이 길게 남기 때문에 저처럼 가벼운 내용보다는 완성도 높고 깊게 생각할 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것 같아요
@ 처음에는 주드늬 과거가 너무 감질나게 안나오길래 읽으면서 남자 아이에게 가장 최악의 과거가 부모에게 버려지고 아동성매매 착취겠지 하며 읽었는데 진짜 그거더라고여 저는 개인적으로 주드의 내면세계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회의 일원이 되었으며 죽음을 선택하기까지의 내면묘사도 궁금했는데 그런부분은 거의 생략 되어 있어서 아쉬웠고 가볍게 읽기엔 분량이 너무 길어가지고 조금 시간이 아까웠다는 느낌이었달까.. ㅎ 댓글 주셔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완도며느리 아하.. 듣고보니 저도 궁금해지네요 책 읽을 때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하시는지..! 배우고 싶어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리틀라이프 처럼 인간서사를 다룬 책 또 있을까요... 이런책 아니면 안읽히네요 ㅠㅠ
한강 작가님 책 추천해요!
가시고기
괭이부리말 아이들
몽실언니
수난이대
천명관 고래
마르케스 백년동안의 고독
모옌 개구리
읽어볼게요.
책 내용을 더 소개 해주길... 그래도 잘들었습니다.
360페이지 읽다 포기ㅠ
주드를 통해 마치 마이클 잭슨의 삶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 왜 사람들은 예쁘고 천재적인 것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할까?
스토리 중간중간에 나오는 장면전환이 오히려 조회수를 떨어트릴것 같습니다.
이것만 아니면 끝까지 볼수있는데 아쉽습니다. 화면하단에 본인 얼굴을 작게 나오게 해서 2장면으로 하면 더 나을듯 해요. 집중안되긴 합니다.
목소리는 참 듣기좋습니다.
우울증을 앓고있는 딸아이가 읽고있어 이책을 읽고있어
여기까지 왔네요
슬프고 아련하네요
딸아이가 비록 어둠이
있는 있는 내용도 있지만
긍정적 자아를 갖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인생을 맏길때 모든것이 감사지요
이거 번역본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던데 어디서 파나요 ㅠㅠ
전 교보문고에서 구매했어용!
알라딘에서 구매하실 수 잇어용
읽을려 했는데 나중에 읽겠습니다 일기 무섭네..
너무 막 읽기 두렵다 읽기 쉽지 않다 이런 거 치고는 막 그렇게 어둡진 않았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막 4명의 친구 다 망상이었다 뭐 이런 결말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꽤 흔한 결말이구요...ㅋㅋ
설명도 좋고 내용도 좋은데 출연은 목소리로만 하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이소설의 내용이 너무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많이 어두운 내용이지만 보고나서 평온을 느꼈다니 묘하네요~
주드의 주변 인물들이 다 선인들이지만 악인 세명이 한 인간의 인생을 망친다.
이미지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눈이 피로해요ㅜ
눈감고 귀로 듣는게 훨낳아요😢
책은 좋아하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책을 읽지 못하는 일인 입니다.
다른 컨테츠에서 잠깐 소개된 이 책을 읽을 자신은 없고 궁금해서 리뷰를 찾다 여기 들르게 되었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가끔 들르겠습니다.~^^
소설 진짜 엿 같네요. 한사람을 지옥에 보내놓고 사회생활 해라.이거네
리틀라이프 작가님 이름은 한강님 아닌가요.????
ㄷㄷ
부정적인 리뷰입니다. 다 읽었습니다. 읽어본 책들 중 가장 지루하고 불쾌했던 책. 아마 제 취향과 안 맞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정말로 칭찬할 만한 점을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
이야기가 지나치게 길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끝까지 읽지 않으면 패배감을 느낄것 같기에... 그래서 억지로 끝까지 읽었지만, 결국 읽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했다는 후회만 남습니다 ㅎㅎ
주드와 그의 세 친구들은 모두 똑같이 들립니다. 깊이도, 차이점도 없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주드 주위에만 존재하며, 끝없이 그를 어르고 달래는 역할만 합니다. 주드 자체는 지나치게 나약하고 피해 망상의 인물로 묘사되어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조차 견디기 어렵고 토나옵니다. 특히 그의 캐릭터가 겪는 극단적인 트라우마의 정도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책을 읽는 실제 우을증을 겪고 어릴때 비슷한 트라우마가 있었던 독자들도 비현실적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캐릭터의 역할이 주드에게 지나치게 공감하고 돌봐주는 데 그치다 보니 몰입하기정말 힘듭니다.
윌렘, 앤디, 헤럴드 모두 하나로 뭉쳐져서 서로 구분이 안 되는, 사실상 베이비시터 같은 존재로만 보입니다. 처음에는 감정적으로 감동적일 수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10살짜리 딸이 있는데, 딸이 운다고 해도 제가 이렇게까지 과하게 위로하지는 않습니다...ㅎㅎ 이 책 속 캐릭터들이 주드에게 지나치게 매달리고 치켜세우는 것을 수백 페이지 동안 읽는 것은 점점 짜증스러워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캐릭터 개발이나 역동적인 케릭터development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인 주드는 제가 봤던 어떤 케릭터들 보다도 수동적입니다. 주드는 스스로 행동하기보다는 그저 주변 상황에 휩쓸리는 존재입니다. 이야기는 정체되어 있고, 주드가 능동적으로 선택하거나 이야기가 나아가는 과정도 거의 없습니다. 사건도 부족하고, 변화나 성장이 거의 없는 캐릭터를 몇백 페이지 동안 보는 것보다 차라리 잠이라 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은 미묘함을 추구하는 듯하지만, 상징성이나 깊이 있는 의미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야기는 그저 침울함과 단조로움 속에 머물어... 그냥 독자들은 지칩니다.
만약 우정이나 삶의 복잡성을 다룬 긴 책을 찾고 있다면, 훨씬 더 나은 선택지가 많습니다. 이 책은 많은 시간을 요구하지만, 돌려주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와 내용 많이 어지럽네요 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이쁘고 감동적인
주인공의 과거가 넘 암울하기만 하고 슬픔에만 초점이 잡혀있어서 입양되고 좋은 친구들을 얻는 희망 부분은 미약하게 표현되어서 책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울하고, 넌 반드시 주드의 심정으로 울어야해 이렇게만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걍 무덤덤하게 책을 읽었네요 주드가 공감이 되긴 하지만 너무도 답답해요 그걸 갑자기 나이 후반에 깨닫는것도 이상하고 책이 짧거나 그러면 추천할만은 하지만 책이 좀 두꺼운 편이기때문에 추천은 안하네요 세상엔 좋은 책들이 넘 많기 때문에 ㅎㅎ 걍 그저그래요 책 내용을 이렇게 까지 길게 할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좀 짧게 아니면 내용을 좀더 각색하면 더 훌륭한 작품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중간중간 낭독자의 얼굴이 나오니 집중이 안됩니다ㅠㅠ
낭독자님 외모가 별로인가 봅니다 보기싫다고 하시네요
그럼 안보면 되지
컨텐츠 제공해줘도 ㅈㄹ이네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얼굴이나 이미지만 쭉 나오는게 더 좋아요. 자꾸 화면 전환이 계속되면 집중이 깨지고 짜증이 납니다. 오히려 오디오로만 듣는게 더 집중이 잘 될 정도예요. 말하는 사람 배경을 어둡게 하거나 화면 전환을 줄이면 좋겠습니다. 화면 전환이 나올 때마다 집중이 깨져요. 열심히 화면을 만든 건 알겠지만, 이렇게 계속 바뀌는게 오히려 뻘짓처럼 느껴집니다.
외모를 떠나 ..좀 그렇긴하네요
집중해서 보고있는데 누가 자꾸 채널바꾸는 기분이에요
정성껏 만드신 삽화들 패스하고 오디오만 듣게 되네요
@@장민호-y8m차은우가 그랬더라면 그러든말든 님은 그냥 므흣하게 볼듯
본인 얼굴은 안나와도 좋을것 같아요 집중이 안되네요 산만해서요..
스포성애자인 입장에서 정말 반가운 영상
그리고 스포에 너무 길들여진 탓인지 이소설의 감성이 전혀 느껴지지않는다는...
소아성애, 동성애... 이것도 너무멀고..
그냥 기계적인 느낌으론 주인공의 어두운 과거와 현재의 치유적인 관계가 반복적으로 균형을 잡아가게되는 소설인듯..
암튼 수고스런 요약 감사히 봤습니다!
이런걸보고 슬퍼한다는게 의아하네요 있을수도없는 너무 허구적인이야기인데 어느정도 현실성잇게 슬퍼야 슬픈맘이들죠
이 소설은 허구일지 모르나 이런류의 아동성학대 상황은 비일비재하게 발생합니다. 하나의 쟝르를 이룰만큼 피해자들의 자서전도 많이 출간되었고요. 먼지를 카펫 밑으로 밀어넣는다고 먼지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해할수있다
스토리 중간중간 본인 얼굴이 나오는 장면 전환이 오히려 조회수를 떨어트릴것 같네요.
이것만 아니면 끝까지 볼수있는데 아쉽습니다.
그냥 뭔가 .... 폐허같아요 설명들이 전 읽으면 안 될 거 가튼 .... ㅠㅠ
근데 게이 소설이나 만화같은건 왜 죄다 작가가 여자들일까?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이 그런 상상을 잘함
변태같은 상상
왜 굳이 얼굴을 저렇게 나오게 했을까...
집중력 떨어짐,아쉽네요.목소리는 좋으신데
갑자기 얼굴 나와서 집중이
용원게이형님의 낭독....드물군요
안슬픈데 되게 평범한 내용이었군요
설명만으로는 눈물이 난다는 소설의 감동을 전혀 느낄수 없는, 한낱 통속소설의 하나로만 들린다. 유튜버들의 극단적 과장인지 소개자의 실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읽고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본인 얼굴때문에 스토리 집중안되고 거슬립니다
영상 편집 ㅉㅉㅉ.
어지럽다.
아 하다말어 ㅆ..하 ㅡㅡ
저는 그 우울함을 감당할수 없을거같아서
책은 읽지않기로 했습니다
사람의 인생이 저럴수있나?
심지어 주드는 그런사람들만 끌어당기는 뭐가 있나? 의심이들정도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빠지는 순간 소설이 됩니다. 모든것이 합력사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을 믿지않으니까
하나님의 믿는믿음안에서는 고난도 유익입니다.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귀의 밥이됩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사랑을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을 깨닫고 살면 불행이나 요행함도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
이런유의 소설은 인본주의적인 소설이고 청소년들이 읽으면 독약을 마시는것 같은 쓰레기이죠!
동성애자들의 결말이 좋은건 한번도 못봤다
나이가 들면 페니스가 가 아작나고 항문이 조여지지 않아 똥물이 질질새고~
이런것도 제대로 알려줘야지~
영화나 매스컴에서 너무 동성애를 미화시켜서 아름답게만 그려서 큰일이다
얼굴 안나왔으면 집중되겠네요
재미없는데..
중간중간 아자씨 얼굴 나타나니 혼란스럽다 처음한번만 비추지 ... 듣다 말고갑니다 짜증스럽네요
설정이 좀 과하네 ㅋㅋ 뭔 게이들만 있냐..
의식의 흐름같은 구구절절 설명들이 자꾸 나와서 좀 지루..
얼굴 왜 까는거임?
스포를 하지않고 구독자들이 책에 대해 궁금하게끔 유도하는 방법으로 리뷰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포당해서 김세네요
소설 내용이 너무 역겹다 이걸 쓴 작가가 너무 혐오스럽고 역하다 ㅋㅋ
페미 보르군요
스토리 섹시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