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비트코인은 화폐로 사용하기가 어렵지요, 이유는 화폐라는건 지구상 80억명 대다수가 사용해야 해는데, 비트는 약 2,000만개로, 가지고 있는 몇몇 소수인들 그들만의 리그라서, 화폐로 사용하기보다는 상품으로 금 처럼 가지고 있으면서 훗날 가격이 오를거란 기대감으로 투자로 살수 있을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견해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3부 빨리 내놔요.ㅎㅎ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대해 주시니 너무 좋네요. 생각거리도 생기고 인사이트도 얻고요. 지난번 김동현 기자님 영상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오작가님 영상은 진짜 대박이네요. 두 분의 만남이 또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국가경제를 걱정하는 경제학자 친구에게 "니가 대통령이세요?"라고 한건요. 오태민 작가도 그걸 어떻게 못하거든요. 국가를 걱정할 여유도 능력도 없단 뜻입니다. 비트코인은 오태민 작가가 만든게 아니에요. 비트코인이라는 현상을 자기식으로 해석하는 사람일 뿐이죠, 비유가 좀 극단적이지만...비트코인은 연상호 감독 '지옥'에 나오는 괴물같은겁니다. 경찰이나 공권력은 괴물을 못막아요. 그냥 얼굴이 나타나 "너는 지옥에 간다" 하면 괴물들이 무조건 사람을 죽입니다. 유아인이 그 괴물들을 조정할수있나요? 유아인은 현상을 해석하는 사람일 뿐이에요. 비트코인은 최상위 권력인 국가도 못막는 현상이고 우리같은 개인은 그저 현상에 대해 말하는게 다에요 오태민 작가가 비트코인 가격을 올리려고 설파하고 다닌다는 댓글도 있는데ㅎㅎ 오태민 작가가 아무리 비트코인에 대해 말해도....비트코인 가격에 100원어치도 영향 못줍니다. 지금 비트코인 시총은 삼성전자 시총보다 크거든요. 친구들한테 떠든다고 오르진 않아요. ㅎㅎ
5:55 화폐 조작을 매개로 하여 경제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 라는 이론은 코로나 뿐만 아니라 과거 그리스가 09년도부터 20년도까지 유로화로 화폐가 묶여 통화정책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고, 결국 국가부도사태 이후 어음이 발행되면서 지금 겨우겨우 살아났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이해가 더 쉽지 않나요? 그리고 화폐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왜 딴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평소 제 생각과 다른 의견이 나올 줄 알고 되게 기대했는데.. 거시경제를 근거로 비트코인의 한계를 꼬집는건데 '그대만 생각해' 라고 반론하는건 그저 반박거리가 없어서 논점일탈, 즉 물타기에 불과한 말장난이잖아요?
15:58 알트코인이 탐욕을 못이기고 팔아치워서 문제가 되면 사토시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사토시가 탐욕을 못이기면? 사토시가 죽어서 물려주면? 그냥 개인의 선의에 기대서 하는 느낌이 있네요. 화폐로서의 약속이 지켜지는지는 사토시나 사토시의 상속자가 비트코인 팔때 결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관들이 들어와서 대량숏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 상승장 끝나고 하락장을 유심히 봐야될 듯요 일억 밑으로 내려가면 지금까지 차트와는 다르게 흘러갈겁니다. 지금 비트코인 20년 차트보면 엘리어트파동 이론에 마지막파동 5파동 진행중이기도 하고요. 기관들 선동할때는 조심해야 됩니다. 정부 무정부 달러 비트코인 패권싸움이 벌어질거고 거기에 미국국가의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선동하고 있는데 뭔가 탐탁치 않네요. 시나리오는 여러개 가지고 있는게 투자에 유리합니다.
@@아이돈노우-b9f 수학에서 공리같은 거라 하는 말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로 쓰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공리는 탐구의 대상으로 두지 않는다는 맥락이라면 (공리에 대해선 증명하려고 하지말자) 공리 자체는 그게 맞죠. 그런데, 경제학에서 화폐를 배울때는 화폐를 수학에서의 공리처럼 탐구의 대상으로 두지말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하는건 아니고 실제로 화폐의 본질에 대해서 ‘질문’하고 탐구합니다. (제가 경제학, 수학을 둘다 짧게 공부한 탓에 학식이 부족해서 잘못 이해했을수도 있습니다)
@@YEOMSIJIN 왜? 학부 1학년 개론 때 화폐와 은행제도를 배우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길.. 수학에서 왜 공리를 탐구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죠? 공리에 대한 증명의 한계가 공리를 정의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기하학에서는 공리가 참이 아닐 경우를 가정한 비유클리드 기하학도 있고요... 수학은 아니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기존 물리학의 공리를 거부하고 만들어졌죠.. 화폐도 그 뿌리를 찾을 때 실물 자산과 화폐가 이원화된 시점에 대해 여러 관점이 존재하죠.. 허나 현재 대다수는 실물 자산 중 가장 형평에 맞고 교환,보관이 용이한 것이 화폐가 되었다는 전제를 깔고 경제학을 다루게 되죠. 소수의 이의가 있더라도, 그렇게 정의하자! 라는 다수의 공감을 전제한다.. 란 면에서 저는 공리랑 화폐를 비슷한 경우라고 예를 든 겁니다.. 다시 영상을 잘 보세요... 경제학에서 화폐란 무엇인가?란 질문 자체를 안한다고 하지 않았구요.. 경제학(자들)이 화폐란 무엇인가란 질문 자체를 안한다고 했죠.. 전후 문맥을 따지고 뉘앙스를 보면 화폐에 대한 정의를 경제학자들은 보편적, 일괄적으로 여긴다... 이 말을 하려는 거잖아요..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내(오태민)가 철학적 인문학적으로 다시 연구하고 골몰해보니 다른 결론에 이르렀다... 이 말을 하고 싶어하는 거잖아요.. 이 양반 생각이 맞고 틀리고는 차후 문제고요..
현 세계/통화 시스템이 형성되기 까지의 일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도 당연한게 아닌데, 그걸 후대에 읽고 보고 듣고서 너무나 당연시 받아들여버리고 이제 안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화폐란 무엇인지? 라는 질문을 스스로 진지하게 가져본 적 없다. 라는 의미 같습니다. 정보를 접했기에 아는 것과 고뇌하고 부딪혀 깨지며 얻은 깨달은 것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요.
@@아이돈노우-b9f 저는 학부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수학을 공부했음에도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가 이해가 잘 가지않네요. 이해를 돕기위해 예시를 드신거 같은데 그게 틀린 예시라 이해가 더 안갑니다. 예를들어, “공리에 대한 증명의 한계” 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공리는 절대적인게 아니에요. 다른 공리를 세우고 동일한 연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쪽에선 공리(증명 불가능)였던게 다른쪽에선 정리(증명 가능)가 되는거죠. 즉 공리는 연역적 논의를 시작하기위해 설정하는 문장이지 그 문장자체를 증명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단은 진짜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가네요. A를 안한다고 하지 않았고요 A를 안한다고 했죠. (????)
약간이라도 비트코인에 반대된다, 잘모르겠다 이야기만 나오면 대댓글은 “공부해라” “이런 사람들 덕분에 먹고 산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음모론이 되는 건 아니다“ 로 도배되는데 이게 무슨 종교인가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 현재 시장의 거래수단일 뿐이지 않나요? ‘탈중앙화’ ‘신뢰기반’ 이라고 하는데 만든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설계된대로 움직이는 화폐가 탈중앙화일 수 있나요? 반대로 영상에서 말씀하신 비트코인의 사토시 씨와 같은 철저히 익명의, 또한 선의의 개발자가 전제되지 않으면 이보다 신뢰가 안가고 중앙집권적인 시스템일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아무도 대표하지 않고 무엇도 보증해주지 않는데요. 이해가 어려워서 댓글 남깁니다
취지는 탈중앙으로 만들어 진거 팩트, 근데 미국에 의해 중앙화 될거 같음. 미국 금융 주류가 손대기 시작했고, 선물,현물 , etf, 미정부, 거기에 채굴까지 미국 주류 금융세력들이 비트를 모으는건 너무 쉽지 선물로 또는 하락장으로 개미들 기존 스윙, 장투던 싸그리 모을수 있다.
오작가님 팬덤이 광신적인 면이 분명히 있죠 근데 그건 모든 팬덤들이 가지는 공통되는 속성같습니다 다만 비난하기위해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모르시는 것 같아서 공부하라는 거에요 오태민작가님 유튜브에서 초창기 영상을 찾아보시던가 아니면 도서관에서라도 책을 대여해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런 유튜브 동영상은 어느정도 배경지식 없이는 소화하기 쉽지않습니다.
CONY ETF 로 돈버는 사람이 있어서 소량 매수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찾아보면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음... 블럭체인에 대한 건 9년전에 후배한테 공부하라고 들었는데, 별 관심도 없었는데 세상을 미리보는 눈이 없는 내 판단있다는 것... 하지만 앞으로라도 기대할 수 있는지 여부를 보고 있는 중임. 절대 1억원 넘는 비트코인 한개를 사겠다는 의미가 아님.
비트코인의 효용은 거시에서 찾으면서 거시경제에서 비트코인이 갖는 한계 지적에는 미시적으로 개인의 이득만 따지라는게...본래 화폐로서 효용은 못찾고, 신용담보로서 가치가 있고 기축통화와 같이 쓰일 수 있다고 하고선 국가단위 경제상황에서 비트코인이 통제가 어려워 파탄날 수 있다는 문제는 그건 위정자들이나 할 걱정이라니...거시상황을 언급하면서 미시적인 이득만 취하는걸 우린 투기라합니다. 부동산 상황이 어쩌구 어쩌구 큰 흐름이 있는데 내가 쓸 부동산은 아니지만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취득을 하면 부동산 투기라 하죠. 투기하자는 말을 뭐 이리 어렵게 하십니까
거창하게 투기를 정의한 것도 아니고 투자와 구분할 생각도 없습니다. 투기가 아니라 무지성 투자, 한방투자, 일확천금, 대세 어떤 단어를 쓰던 상관없습니다. 결국 거시적 상황 속에서 개인이 한탕 하기위해 필요한 재화일 뿐이고 장기관점에서 개인은 이득을 취해도 공동체는 파괴되거나 완전히 재구성되양사는데 그 속에 발생할 고통은 그저 위정자들이 알아서 대책을 세워야할 뿐 개인은 이득챙기고 그만이라면 참으로 비트코인이란 투기던 투자던 참으로 천박하다 할 뿐입니다
합당한 지적이긴 하나, 거시경제를 미시적 주체가 걱정하며 경제행위를 한다는게 얼마나 허황된지 일깨워주는 말임. 전혀 효용이 없는 고민이며, 이러한 문제는 위정자들이 정하는게 맞음. 개인은 개인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그 대전제 하에 위정자들이 사회에 대해 예측 가능성을 가지고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것임.결국 도태되는건 허황된 고민에 빠진 (정확히는 거창한 고민을 들먹이는 자신을 반추하며 도덕적, 혹은 지적으로 우월감을 느끼며 심리적 이득과 경제적 불이득을 교환하는 )개인일뿐. 이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할 시간에 스스로의 삶부터 구원할쥴 아는 인간이 되라는 조던피터슨의 일침과 일맥상통함.
2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흡인력 대단하네요
호기심 천국 유 교수님,
막힘 없는 오 작가님,
시간 잊고 봤습니다 🙏 🙏
정말 훌륭하신 두분이 함께 하시니 너무 좋습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성지 중 한곳이 될 것입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3편도 얼른 올려주세요~~
2편 엄청 기다렸는데 여러가지 이야기 들려주시니 매우 감사합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좀 달라진 느낌~ 감사합니다~~😍😍👍👍
와아...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 들었습니다. 좋은 인터뷰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셜록현준 따봉!!
기다리던 2편 업로드 감사합니다 🎉🎉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보면서 소름돋을 만큼 재밌게 봤네요
지적이고 교양있으신 분들의 대화라 듣기만해도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요😊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논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현준 교수님과 오태민 작가님이시네요♡♡♡ 유현준 교수님 모레 뵙겠습니다! 가까이서 뵐 수 있다니 기쁩니다!!
상식적으로 비트코인은 화폐로 사용하기가 어렵지요, 이유는 화폐라는건 지구상 80억명 대다수가 사용해야 해는데, 비트는 약 2,000만개로, 가지고 있는 몇몇 소수인들 그들만의 리그라서, 화폐로 사용하기보다는 상품으로 금 처럼 가지고 있으면서 훗날 가격이 오를거란 기대감으로 투자로 살수 있을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견해
...^^
비트코인 1개는 1억개의 사토시로 나누어집니다... ㅎㅎ
작가님 존경합니다. 셜록현준 최고.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오태민 작가님 !!
유현준 교수님이 비트코인에 관심있으셨단게 너무 신기하고 반가워요ㅎㅎ이젠 진짜 비트코인을 진지하게 보는 지식인이 많아지는거 같아요ㅎㅎ:-)
해외에선 깨어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그동안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연관사업을 만들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너무 늦었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bro_ujinsoo너무 늦어지면 10년 20년뒤엔 대가를 치뤄야겠죠..그래도 한국이 뒤에 따라잡는 힘이 강해서 잘되리라 믿어요ㅎㅎ😊
할머니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흥미진진 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님도 종이지갑 받으러 등산다녀오심? ㅋㅋ
화폐=약속은 좋은데 비트코인도 신용담보물인게 업비트같은 업체 망하는순간 나락갑니다. 테라의 예. 누군가가 인수하겠지만.
2부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편도 잘듣고 갑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코인의 재밌는 점은 믿으면 바뀌는 사회 현상이고 안믿으면 드러난 사기극이라는 점임.
달리 말하면 내가 돈을 벌면 진실이고 잃으면 사기가 되죠. ㅎㅎ
코인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피해자와 수혜자가 양산되고 있죠. ㅎㅎㅎㅎㅎㅎ
아주 시의적절한 시기에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너무 좋은시간이였어요!!!!
기다렸습니다 잘볼게요~~
진짜 너무재밌다,,오태민님은 정말 대단한사람,,,
감사합니다 오태민 작가님♥
너무 유익했습니다. 뒤숭숭한 시기인데 진정이 되네요ㅎ
하... 왜 3편은 없습니까 ㅜㅜ 편집 정말 잘하시고 내용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계시는 자체가 우리에게 희망이고 축복인 분입니다.
매일매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흥미로우면서 이해도 되니까 진짜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딴건모르겠고 미국기관투자자들, 고래들이 갖고있길 원하니까 소유해볼만하다생각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3부 빨리 내놔요.ㅎㅎ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대해 주시니 너무 좋네요.
생각거리도 생기고 인사이트도 얻고요.
지난번 김동현 기자님 영상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오작가님 영상은 진짜 대박이네요.
두 분의 만남이 또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을 여러권 읽은것 처럼 느껴집니다.~~~~
제 이해에 수준을 넘어선 두분에 격조있고 설득력 있는 논리에 즐겁게 공부 하게 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비트코인을 이해하는데 도움 주신 두 분과 편집팀 등 감사해용^^😊😊
저는 코인자체를 안하고 친구가 하는거를 보는걸 좋아하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아가는거 같네요 영상 보면서 공부하는 느낌이네요 앞으로 영상 쭈욱 보겠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오태민작가님 고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갑시다...❤
1편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2편도 잘 볼께요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비트코인에 대해 개념정리 제대로 해준 분이 오작가님. 비트코인을 이해하면 화폐개념이 정립됨. 이분의 관점을 공유하고나면 세상이 새롭게 보임. 이분 덕에 몇년동안 온갖 책으로 공부 많이 했고 진심으로 감사~^^♡
너무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두 분 모두 팬심이 가득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빠져들어요 넘 잼있네요
2편 기다렸어여~!!!😆😍😆
6:11 이 말씀이 그저 냉소적인건지... 답변을 회피하시는건지... 개인이기때문에 거시경제를 배제해도 된다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죠?
그냥 인문학 교수의 지식적 한계인듯
화학과 교수가 유튜브 나와서 물 그렇게 안마셔도 된다 강연하듯이ㅋㅋ
답변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당신이 정치뉴스보고 욕해봐야 아무의미없다라는걸 얘기하는겁니다 이러면 이해가 되시겠어요? 거시경제를 내가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의미없고 그 속에서 디테일한 개인대응에 집중하시라 뭐 그런거임
국가경제를 걱정하는 경제학자 친구에게 "니가 대통령이세요?"라고 한건요.
오태민 작가도 그걸 어떻게 못하거든요. 국가를 걱정할 여유도 능력도 없단 뜻입니다.
비트코인은 오태민 작가가 만든게 아니에요.
비트코인이라는 현상을 자기식으로 해석하는 사람일 뿐이죠,
비유가 좀 극단적이지만...비트코인은 연상호 감독 '지옥'에 나오는 괴물같은겁니다.
경찰이나 공권력은 괴물을 못막아요. 그냥 얼굴이 나타나 "너는 지옥에 간다" 하면 괴물들이 무조건 사람을 죽입니다.
유아인이 그 괴물들을 조정할수있나요? 유아인은 현상을 해석하는 사람일 뿐이에요.
비트코인은 최상위 권력인 국가도 못막는 현상이고 우리같은 개인은 그저 현상에 대해 말하는게 다에요
오태민 작가가 비트코인 가격을 올리려고 설파하고 다닌다는 댓글도 있는데ㅎㅎ
오태민 작가가 아무리 비트코인에 대해 말해도....비트코인 가격에 100원어치도 영향 못줍니다.
지금 비트코인 시총은 삼성전자 시총보다 크거든요. 친구들한테 떠든다고 오르진 않아요. ㅎㅎ
ㅋㅋㅋ개웃기네 얘넨 뭐 종교네
그럴듯한 통화 경제 얘기 잔뜩해놓고 뒤에가서 거시경제는 무시하라는 자충수가 정상적인 논리는 아닌거 같은데 오지게 커버치네ㅋㅋㅋ
오랜만에 아주 재미있게 UA-cam 영상을 봤네요.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
이분 영상들 보고 비트코인, 화폐, 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보고 공부도 했습니다.
오태민 사용법을 가장 아는 현준선생님....좋은내용 이끌어내는 능력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분~~!!2부 기다렸어용 😊😊
1조 달러 비트코인 갖고 싶네용 ㅎㅎㅎ
오태민 작가님의 깊은 인싸이트에 감동 유현준교수님의 수준높은 질문에 한번 더 감동
ㅋㅋㅋ 사토시는 몰래 코인을 가족에게 줄수 있지만 북한해커는 못함 전세계 아무도못함ㅋ
개그 아니냐ㅋ
우리 오작가님 넘사벽 뇌섹남~~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찐과 찐은 서로 알아보나봅니다.
이렇게 두분이 함께 인문학과 화폐를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작가님 ㄹㅇ 장난 아니시다 ㅋㅋ 내공이 장난 아님
먼가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구조원리를 잘 설명해주신것 같음
비트코인 이야기도 참 재미있네요^^
빠른 업로드 감사합니다 😂
너무 넘 기다렸어요^^~~
잘 보겠습니다~~
지적 탐구의 기쁨 + 깨달음의 순간 + 세상에 대한 창의적 의미 이 모든 것들이 여기 있네요.
미디어 매체가 이렇게까지 감명을 주는 건가요? 아름다워요...
똑똑한 사람 두분이 이야기나누니 너무 흥미롭고 잼있어요
코인거래소가 몰락하는 것이나
누군가는 지갑 털렸는데 찾을 방법이 없는 것
더 심하면 본인이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분실해버린 비트코인들
알트코인은 거들떠 볼 것도 없고 비트코인은 "잊어버림" 혹은 "잃어버림"이라는 단순한 문제에서도 어떤 해결책이 없음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에서 두 분이 서로 대화하는 것이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두분 나이 차이가 1살차이 밖에 안나네요. 그래서 그런가?! 뭔가 다른 게스트 영상에 비해 더 편안하게 봐지네요.
갓태민교수님~~ 갓이 갓을 만나셨군요❤❤❤❤❤❤❤❤❤
감사합니다 눈이 떠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불러 주시죠 너무 유익했습니다
잘듣는사람...잘말하는사람....이런지식을 50넘은 아줌 마가 첨듣는다. 나의 앎을 넓혀주는 좋은선생님...감사합니다 선생님
작년에 오태민 작가님을 알게됏는데 진짜 미친듯이 영상들 다 봣던게 기억나네요.제가 평소에 적게나마 생각하고있던것들을 확 풀어주니까 그냥 신세계엿습니다. 책에 관심이 없던 저도 지정학을 공부하게 만들정도면 말 다햇죠
5:55 화폐 조작을 매개로 하여 경제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 라는 이론은 코로나 뿐만 아니라 과거 그리스가 09년도부터 20년도까지 유로화로 화폐가 묶여 통화정책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고, 결국 국가부도사태 이후 어음이 발행되면서 지금 겨우겨우 살아났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이해가 더 쉽지 않나요? 그리고 화폐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왜 딴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평소 제 생각과 다른 의견이 나올 줄 알고 되게 기대했는데.. 거시경제를 근거로 비트코인의 한계를 꼬집는건데 '그대만 생각해' 라고 반론하는건 그저 반박거리가 없어서 논점일탈, 즉 물타기에 불과한 말장난이잖아요?
ㄹㅇ 말장난 개오짐. "네가 대통령이야? 그대만 생각해" = 오를건데 왜 안삼? 오를 구실이 필요할뿐이지, 실제로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하는지는 상관없어. 난 비트코인 사서 많이 돈 벌었는데? 너 왜 안사? // 이뜻 아님? ㅋㅋ
그래도 비트는 오른다
예전 영상이지만, 제가 이해한 바로는 국가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정책에 불리해서 화폐로 사용되기 어렵지만 개인 입장에서는 거래에 사용할만하다 라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어차피 크립토 화폐를 사용하겠다는 이야기는 탈중앙화를 믿는다는 거니까요
15:58 알트코인이 탐욕을 못이기고 팔아치워서 문제가 되면 사토시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사토시가 탐욕을 못이기면? 사토시가 죽어서 물려주면? 그냥 개인의 선의에 기대서 하는 느낌이 있네요. 화폐로서의 약속이 지켜지는지는 사토시나 사토시의 상속자가 비트코인 팔때 결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토시가 팔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Cybit-v2x 사토시가 팔아도 문제 없으면 알트코인은 왜 망했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작가님, 유현준 교수님 채널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재밌네요. 약간 음모론 듣는거 같은데 국정원 얘기도 나오고 북한, 미국 얘기도 나오고...교수님이 끊을 수가 없다는 이유를 알겠어요👍👍
천재 둘이 만나서 이야기 나누시니 정말 멋집니다
재밌어요! 😊
평소에 저런 분의 영상을 찾아보시다니...유 교수님은 안목이 남다르시네요.
저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한번 쯤 다시 생각해보고 관심도 갖게 해주는 좋은 영상인듯.
교수님께서 작가님을 초청해 주셔서 덕분에 비트코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두분모두너무좋아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이 될수 있는데, 만일 디플레이션 시대가 다시오거나 지속된다면 비트코인이 지금과 똑같은 역할을 할수 있는건가요?
이 사람 말은 난 먼 미래 거시적인거 모르겠고 그냥 사라 이거임
디플레이션은 장기적으로는 불가능함
비트코인은 애초에 인플레이션헷지가 안됩니다 ㅋㅋㅋ
말로만 보지 마시고, 직접 어플켜셔서 최근 미국장에서 보여준 흐름 보시면 전혀 헷지가 안된다는거 아실겁니다.
기관들이 들어와서 대량숏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 상승장 끝나고 하락장을 유심히 봐야될 듯요 일억 밑으로 내려가면 지금까지 차트와는 다르게 흘러갈겁니다. 지금 비트코인 20년 차트보면 엘리어트파동 이론에 마지막파동 5파동 진행중이기도 하고요. 기관들 선동할때는 조심해야 됩니다. 정부 무정부 달러 비트코인 패권싸움이 벌어질거고 거기에 미국국가의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선동하고 있는데 뭔가 탐탁치 않네요. 시나리오는 여러개 가지고 있는게 투자에 유리합니다.
나는 빡대가리라 이런질문을 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5:55 다 좋은데 이 문제를 해결할 답변을 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경제학자 친구가 지적한게 맞다면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기축통화로 하려고 하지 않겠죠
말씀하신 비트코인의 특징이 금과 비슷한데, 금본위제 대신 비트코인-본위제가 될 수 있을까?
기축통화 본위제가 아님
저도 중독됩니다 최태민박사님
오 선생님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말도 안되는 비트모빅 이라는 코인을 찍으셨는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에
적립식투자 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중장년 여러분
이상한 코인에 투자하지 마세요
비트코인은 넘버원이자 대체재가 없는게 맞음. 근데 이더리움은 좀.... 요즘엔 솔라나 따위에도 밀리는 상황인데.
비트코인은 슈퍼 부자들이 사모으는거니까 우리들은 믿고 사도 된다는 논리도 들어가있네요.
그럼 어떤 자산을 모으나요?😂
영상에서는 슈퍼 부자들이 사니까 우리도 사도된다 라는 '맹신'의 개념이 아니라, 자산가들이 큰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미술품 등으로 자산가치를 저장하는데 비트코인도 그 '대안 중의 하나'로 선호되고 있다라는 '대체품' 개념으로 설명되고 있네요.
그죠 부자들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10억대와 100억, 300억원대 자산가가 할수있는 고민의 레벨이 다르다는거죠 우린 빵사먹거나 커피먹을수 있냐 이 논쟁만 하지만, 슈퍼리치들은 다른 차원의 고민을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그 중의 대안중 하나가 비트코인이 될수있는거구요~
많은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 그 가격을 보증하면 더 신뢰성 있는 화폐가 되는것은 분명하잖아요
비트코인은 운반하기에, 거래하기에, 인플레이션에, 가치가 유지되는기간에 이점을 많이 갖고 있으면서 각국 정부로부터 받는 영향이 적다는 등의 요소를 따져보면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제가 언제부터 비트코인에 관한 관점이 우호적으로 바뀌었는지를 돌아보면 그 시점이 한국이 망했다는 확신이 들었던 바로 그 시점이었습니다. 달러를 믿을 수 없게되는, 즉 미국을 믿을 수 없게되는 시간이 오면 비트코인을 가진자와 못가진자로 세상이 다시 뒤집히겠네요.
비트코인이 인터넷 상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하는데
계좌를 통해 거래처 내역을 알 수 있고 정부에 감시를 받기도 쉬운 구조면 처음 설계 의도와는 다른 것이 아닌가요?
그게 바로 비트코인의 함정임.
거래소를 거치는 순간 일반 통화들과 차별점이 없어짐 ㅋㅋㅋㅋ
근데 거래소를 거치지 않으면 통화로 쓰기가 곤란함
다 좋은데 경제학에서 화폐란 무엇인가 질문자체를
안한다는건 좀; 화폐=약속 은 경제학과 1학년 수업에서 배웁니다 9:03
그게 수학에서 공리 같은 거라 하는 말이잖아요.. ㅠㅠ 하~~ 참 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이렇게 이해를 못해서야 ㅠㅠ
@@아이돈노우-b9f 수학에서 공리같은 거라 하는 말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로 쓰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공리는 탐구의 대상으로 두지 않는다는 맥락이라면 (공리에 대해선 증명하려고 하지말자) 공리 자체는 그게 맞죠.
그런데, 경제학에서 화폐를 배울때는 화폐를 수학에서의 공리처럼 탐구의 대상으로 두지말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하는건 아니고 실제로 화폐의 본질에 대해서 ‘질문’하고 탐구합니다.
(제가 경제학, 수학을 둘다 짧게 공부한 탓에 학식이 부족해서 잘못 이해했을수도 있습니다)
@@YEOMSIJIN 왜? 학부 1학년 개론 때 화폐와 은행제도를 배우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길..
수학에서 왜 공리를 탐구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죠? 공리에 대한 증명의 한계가 공리를 정의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기하학에서는 공리가 참이 아닐 경우를 가정한 비유클리드 기하학도 있고요...
수학은 아니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기존 물리학의 공리를 거부하고 만들어졌죠..
화폐도 그 뿌리를 찾을 때 실물 자산과 화폐가 이원화된 시점에 대해 여러 관점이 존재하죠..
허나 현재 대다수는 실물 자산 중 가장 형평에 맞고 교환,보관이 용이한 것이 화폐가 되었다는 전제를 깔고 경제학을 다루게 되죠.
소수의 이의가 있더라도, 그렇게 정의하자! 라는 다수의 공감을 전제한다.. 란 면에서 저는 공리랑 화폐를 비슷한 경우라고 예를 든 겁니다..
다시 영상을 잘 보세요... 경제학에서 화폐란 무엇인가?란 질문 자체를 안한다고 하지 않았구요..
경제학(자들)이 화폐란 무엇인가란 질문 자체를 안한다고 했죠.. 전후 문맥을 따지고 뉘앙스를 보면 화폐에 대한 정의를 경제학자들은 보편적, 일괄적으로 여긴다... 이 말을 하려는 거잖아요..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내(오태민)가 철학적 인문학적으로 다시 연구하고 골몰해보니 다른 결론에 이르렀다...
이 말을 하고 싶어하는 거잖아요..
이 양반 생각이 맞고 틀리고는 차후 문제고요..
현 세계/통화 시스템이 형성되기 까지의 일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도 당연한게 아닌데, 그걸 후대에 읽고 보고 듣고서 너무나 당연시 받아들여버리고 이제 안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화폐란 무엇인지? 라는 질문을 스스로 진지하게 가져본 적 없다. 라는 의미 같습니다.
정보를 접했기에 아는 것과
고뇌하고 부딪혀 깨지며 얻은 깨달은 것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요.
@@아이돈노우-b9f 저는 학부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수학을 공부했음에도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가 이해가 잘 가지않네요. 이해를 돕기위해 예시를 드신거 같은데 그게 틀린 예시라 이해가 더 안갑니다.
예를들어, “공리에 대한 증명의 한계” 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공리는 절대적인게 아니에요. 다른 공리를 세우고 동일한 연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쪽에선 공리(증명 불가능)였던게 다른쪽에선 정리(증명 가능)가 되는거죠. 즉 공리는 연역적 논의를 시작하기위해 설정하는 문장이지 그 문장자체를 증명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단은 진짜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가네요.
A를 안한다고 하지 않았고요 A를 안한다고 했죠.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그래도 재밌게 듣고 있는데 거시경제를 개인이 왜 신경쓰냐니ㅋㅋ
비트코인도 결국 매크로 영향을 받는 기축통화로 바꿔줄거란 믿음이 있어야 값어치가 있는 거지 그게 왜 연관이 없어요
선댓글 후시청
내용좋네요
넘 잼있어서 3번 봤습당~!!
다른 영상 댓글들이랑 이 영상 댓글들 온도차가 느껴지는건 왜죠ㅎㅎ 같은 채널인데 신기하네요
약간이라도 비트코인에 반대된다, 잘모르겠다 이야기만 나오면 대댓글은 “공부해라” “이런 사람들 덕분에 먹고 산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음모론이 되는 건 아니다“ 로 도배되는데 이게 무슨 종교인가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 현재 시장의 거래수단일 뿐이지 않나요?
‘탈중앙화’ ‘신뢰기반’ 이라고 하는데 만든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설계된대로 움직이는 화폐가 탈중앙화일 수 있나요? 반대로 영상에서 말씀하신 비트코인의 사토시 씨와 같은 철저히 익명의, 또한 선의의 개발자가 전제되지 않으면 이보다 신뢰가 안가고 중앙집권적인 시스템일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아무도 대표하지 않고 무엇도 보증해주지 않는데요.
이해가 어려워서 댓글 남깁니다
이해가 어려운게 아니라 자산에 가치를 부여 하기 위해 다른 비유를 갖다 붙였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취지는 탈중앙으로 만들어 진거 팩트, 근데 미국에 의해 중앙화 될거 같음. 미국 금융 주류가 손대기 시작했고, 선물,현물 , etf, 미정부, 거기에 채굴까지
미국 주류 금융세력들이 비트를 모으는건 너무 쉽지 선물로 또는 하락장으로 개미들 기존 스윙, 장투던 싸그리 모을수 있다.
아주 좋은 비판
@@manbatt3128 사람들이 비트코인탈중앙을 혼동해서 생각하는데요 비트코인 탈중앙의 뜻은 정부의 간섭없이 자산을 마음대로 다른 국가로 이동할 수 있다 입니다. 미국이 많이 가지고 있고 시세 조작을 할 수 있고 와는 상관없습니다.
오작가님 팬덤이 광신적인 면이 분명히 있죠
근데 그건 모든 팬덤들이 가지는 공통되는 속성같습니다
다만 비난하기위해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모르시는 것 같아서 공부하라는 거에요
오태민작가님 유튜브에서 초창기 영상을 찾아보시던가 아니면 도서관에서라도 책을 대여해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런 유튜브 동영상은 어느정도 배경지식 없이는 소화하기 쉽지않습니다.
넘 유익했어요. 👍🏻✨
비트코인은 화폐가 될수 없음. 약속도 깨졌고 가치의 유동이 너무 심함
단순히 그걸 가지고 무언가를 살수 있다는 개념에서 화폐라 생각하면 안됨
신용의 담보가 되려면 안전 해야됨.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바야 결국 가치가 없는것에 돈을 부여한것 일뿐
그냥 투기 시장이다
무식한 자여 ㅎ
가치의 유동이심하고 약속도 깨졌고? 무슨 말인지ㅎㅎ 아르헨티나 화폐 보세요? 화폐 꼬라지가 어떤지..
화폐라는게 원래가치가 없는것에 의미 부여해서 사용하는겁니다. 그걸 국가라는 신뢰할 수 있었던 것들을 믿고 쓰는건데…
현준씨! 오태민이라는 사람 검증된 사람 맞나요? 느낌 쌔한데?!!
네 국내에선 비트코인관련해서 탑인거같은데요..
이말해도 이상한분들말을 더 믿으시겠지만..
말하는 뽄세 봐라
사람이 검증된걸 보지 마시고 한문장 한문장 말할때 편집으로 기나사 자료를 계속 첨부해주는 편집팀에 감사하면서 보시면 될꺼 같은데요 ^^; 결론은 편집팀이 끌어오는 자료들이 진짜냐고 물어 보시는거랑 같은거에요.. 저는 진짜 깔끔한 펀집영상에 정말 만족했습니다
CONY ETF 로 돈버는 사람이 있어서 소량 매수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찾아보면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음...
블럭체인에 대한 건 9년전에 후배한테 공부하라고 들었는데, 별 관심도 없었는데 세상을 미리보는 눈이 없는 내 판단있다는 것...
하지만 앞으로라도 기대할 수 있는지 여부를 보고 있는 중임. 절대 1억원 넘는 비트코인 한개를 사겠다는 의미가 아님.
공부를 먼저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오태민씨 뭐라 하지말고
비트코인의 효용은 거시에서 찾으면서 거시경제에서 비트코인이 갖는 한계 지적에는 미시적으로 개인의 이득만 따지라는게...본래 화폐로서 효용은 못찾고, 신용담보로서 가치가 있고 기축통화와 같이 쓰일 수 있다고 하고선 국가단위 경제상황에서 비트코인이 통제가 어려워 파탄날 수 있다는 문제는 그건 위정자들이나 할 걱정이라니...거시상황을 언급하면서 미시적인 이득만 취하는걸 우린 투기라합니다. 부동산 상황이 어쩌구 어쩌구 큰 흐름이 있는데 내가 쓸 부동산은 아니지만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취득을 하면 부동산 투기라 하죠. 투기하자는 말을 뭐 이리 어렵게 하십니까
님이 뭔데 투기를 정의함? 투자랑 투기는 본질적으로 구분이 안되는데
거창하게 투기를 정의한 것도 아니고 투자와 구분할 생각도 없습니다. 투기가 아니라 무지성 투자, 한방투자, 일확천금, 대세 어떤 단어를 쓰던 상관없습니다. 결국 거시적 상황 속에서 개인이 한탕 하기위해 필요한 재화일 뿐이고 장기관점에서 개인은 이득을 취해도 공동체는 파괴되거나 완전히 재구성되양사는데 그 속에 발생할 고통은 그저 위정자들이 알아서 대책을 세워야할 뿐 개인은 이득챙기고 그만이라면 참으로 비트코인이란 투기던 투자던 참으로 천박하다 할 뿐입니다
좋은 지적 ...
적어도 이 방송에서 오태민교수가 한 말에 대해선 올바른 비판 같음....
합당한 지적이긴 하나, 거시경제를 미시적 주체가 걱정하며 경제행위를 한다는게 얼마나 허황된지 일깨워주는 말임. 전혀 효용이 없는 고민이며, 이러한 문제는 위정자들이 정하는게 맞음. 개인은 개인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그 대전제 하에 위정자들이 사회에 대해 예측 가능성을 가지고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것임.결국 도태되는건 허황된 고민에 빠진 (정확히는 거창한 고민을 들먹이는 자신을 반추하며 도덕적, 혹은 지적으로 우월감을 느끼며 심리적 이득과 경제적 불이득을 교환하는 )개인일뿐.
이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할 시간에 스스로의 삶부터 구원할쥴 아는 인간이 되라는 조던피터슨의 일침과 일맥상통함.
동의합니다. 거창한 말로 그럴듯 하게 포장해 놨네요. 요즘같이 비트코인 좀 뜬다하면 이런 투기꾼들 유투브에 자주 나오더라구요.
비트코인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 재밌었습니다
전 넘 재밌고 유익했습니다ㆍ 케미가 너무 좋으세요
2부 영상 기다리다가 1부만 5번 넘게 봤네요~^^
오작가님 덕분에 비트코인을 알게 됐고,
공부하면서 기존에 제가 알던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작은 희망도 생겼고요~
늘 감사하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