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머머머머머. 활옷 아니고 적의 맞습니다. 활옷과 적의가 모두 예복이기는 하나, 말씀 주신 것처럼 궁중의례복은 '적의'이고 '활옷'은 신분 높은 사람들의 예복입니다. 가끔 헛말이 과도한 자신감과 함께 방출될 때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꼼꼼하게 잘 챙길게요. 애정 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저 녀석 얼굴이 기린처럼 생긴 것 맞습니다. 동양 전통미술에서 기린은 용과 함께 '상상 속 동물'이었고 형태적으로는 용의 머리에 날개가 있고, 사슴을 닮았으며 소의 꼬리를 가졌다고 했어요. 근데 보통 기린은 말(馬)처럼 발굽을 가진 것으로 그려졌는데 저 저녁은 발이 포동포동합니다. 용의 얼굴이라 용이라 했는데, 댓글 읽으며 다시 보니 해태의 발인가 싶어 좀 놀라는 중입니다. 용 아니면 어떡하지!!
영상속에있는 적의는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중에 ’영친왕비‘ 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최초로 유일하게 입었던 ‘청적의’ 입니다. 그전에는 적의에 색깔이 ‘빨간색’ 이었고 정식 명칭은 ‘치적의’ 아니면 ‘대홍적의’ 라고 불리었습니다. 그리고 대한제국으로 넘어가면서 적의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명칭이 ‘청적의‘ 로바뀌었습니다. 다만 영친왕비 한명만 입었던 ’청적의‘ 죠.저는 한복 촬영을하면서 ’치적의‘ 와 영상속에 있는 저 화려한 머리 ‘대수머리’를 착용을 해본사람입니다 ㅠㅠㅠ‘대수머리’의 무게는 무려 4kg 이라고 생각하시면될거같습니다 !!머리무게만 봐도 무거워보이죠..😨😨 ’대수머리‘는 정말 과대하고 화려해서 정말 위엄이있고 근엄해보여요 !!😳😳 저걸쓰고나면 다음날 정형외과 행입니다 ㅠㅠ😨😂😭 ‘대수머리’ 는상당히무겁고 ‘치적의’ 안에 또다른 당의,저고리 ,속저고리 등..3,4겹을또껴입었습니다ㅠㅠ 게다가 적의를 착용하게될 경우 들어가는 장신구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갑니다 ㅠㅠ ‘적의’는 조선시대 왕실의적통을잇는여인들만입을수있었던최고로 화려했던 복식이지요 !! 또한 ’적의’는 왕실의 여인들이 중요한 행사나 왕과 혼례를 치를때 입었던 옷이었고 또하나 명칭이 ’대례복‘ 이라고도 불립니다!!! ‘치적의’ 착용사진이궁금하시면 제답글에 인스타아이디를 달아주세요 ! DM으로 착용샷 보내드리겟습니다 !! 제가 저걸입었을때 궁 관광객분들이 저를보며 사진찍어달라고 줄을섰던게 기억납니다 😂
온라인으로 이렇게 조선왕실 문화 전시를 다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구경 한 번 가야겠어요!!
실제로 보면 더 멋지답니다💖
활옷이라고 소개하신 옷은 활옷이 아니라 적의입니다! 적의는 왕비, 왕세자비가 입은 옷이고 말씀하신 활옷은 공주나 민간에서 혼례 때 입은 옷이에요. 옷의 생김새나 장식이 확연히 다릅니다.
어머머머머머머. 활옷 아니고 적의 맞습니다. 활옷과 적의가 모두 예복이기는 하나, 말씀 주신 것처럼 궁중의례복은 '적의'이고 '활옷'은 신분 높은 사람들의 예복입니다. 가끔 헛말이 과도한 자신감과 함께 방출될 때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꼼꼼하게 잘 챙길게요. 애정 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활옷 무엇으로 만들어 천을 비단 어떻게 만드냐고 손으로ㅜ베틀로 가능하냐
@@Jeong-eun 손으로 자수 놓아 만들었지요
전 개인적으로 저 떨잠이 정말 좋아요. 진짜 이쁜 장신구인거 같아요 ///ㅁ///
정말루 한복이랑 같이 하면 얼마나 예쁜지요🥹
200번째 좋아요..누구고 시청시작!
5:14 용 그림인가요? 기린 같아보이는데 저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여쭤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저 녀석 얼굴이 기린처럼 생긴 것 맞습니다. 동양 전통미술에서 기린은 용과 함께 '상상 속 동물'이었고 형태적으로는 용의 머리에 날개가 있고, 사슴을 닮았으며 소의 꼬리를 가졌다고 했어요. 근데 보통 기린은 말(馬)처럼 발굽을 가진 것으로 그려졌는데 저 저녁은 발이 포동포동합니다.
용의 얼굴이라 용이라 했는데, 댓글 읽으며 다시 보니 해태의 발인가 싶어 좀 놀라는 중입니다. 용 아니면 어떡하지!!
영상속에있는 적의는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중에 ’영친왕비‘ 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최초로 유일하게 입었던 ‘청적의’ 입니다. 그전에는 적의에 색깔이 ‘빨간색’ 이었고 정식 명칭은 ‘치적의’ 아니면 ‘대홍적의’ 라고 불리었습니다. 그리고 대한제국으로 넘어가면서 적의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명칭이 ‘청적의‘ 로바뀌었습니다. 다만 영친왕비 한명만 입었던 ’청적의‘ 죠.저는 한복 촬영을하면서 ’치적의‘ 와 영상속에 있는 저 화려한 머리 ‘대수머리’를 착용을 해본사람입니다 ㅠㅠㅠ‘대수머리’의 무게는 무려 4kg 이라고 생각하시면될거같습니다 !!머리무게만 봐도 무거워보이죠..😨😨 ’대수머리‘는 정말 과대하고 화려해서 정말 위엄이있고 근엄해보여요 !!😳😳 저걸쓰고나면 다음날 정형외과 행입니다 ㅠㅠ😨😂😭 ‘대수머리’ 는상당히무겁고 ‘치적의’ 안에 또다른 당의,저고리 ,속저고리 등..3,4겹을또껴입었습니다ㅠㅠ 게다가 적의를 착용하게될 경우 들어가는 장신구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갑니다 ㅠㅠ ‘적의’는 조선시대 왕실의적통을잇는여인들만입을수있었던최고로 화려했던 복식이지요 !! 또한 ’적의’는 왕실의 여인들이 중요한 행사나 왕과 혼례를 치를때 입었던 옷이었고 또하나 명칭이 ’대례복‘ 이라고도 불립니다!!! ‘치적의’ 착용사진이궁금하시면 제답글에 인스타아이디를 달아주세요 ! DM으로 착용샷 보내드리겟습니다 !! 제가 저걸입었을때 궁 관광객분들이 저를보며 사진찍어달라고 줄을섰던게 기억납니다 😂
궁중 채화 사고싶은데... 파는곳이 없어용 ㅠㅠ
royalsilkflower.co.kr/gb/bbs/content.php?co_id=introduction 여기 맘껏 보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경남 양산시. 좀 멀긴 하지만..😂 무형문화재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의 한국궁중꽃박물관 추천드려요.
박물관 너무 좋아해요~특히 궁중복식은 👍
국가마다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거야~
강대국이여야
와~멋있다?
그건 신기한거겠지
진짜 사대주의는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인
찬양이다
이건 거니의 입김이 없는거니???
숭례문
불태운
노인네 어떻게 됐니??
실시간
숭례문 타는거 직관도 하고
별~일 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