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특 하나 또 말씀드리자면, 행동에 속마음이 너무 많이 드러나게 되면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집이 다른 방향인데도 굳이 같이 가고싶어서 먼길을 돌아오는 걸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도중에 우연히 마주친척, 동선이 겹친 척 하면서 주변에서 서성거리면 특히 눈치 빠른 애들은 무섭다고 진작에 피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소외 됐을 때 (진따)많이 힘들었어서 아무도 모르는데로 이사하고 주변 사람을 리셋했습니다. 자기 반성도 많이 하고 나의 부족한점, 문제점을 고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중 입니다. 흑자님이 틀린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흑자님께서 재밌게 만든 영상이 주변 사람들로 인하여 힘드신분들에게 도움 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영상 내용 다 주의 깊게 듣고 실천해 보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파이팅~!!
목소리는 결국 안변하더라고요 특이한목소리가 콤플렉스여서 점점 말수가적어지고 의기소침해졌는데 어느날 흑자헬스 방송에서 "내가 바꿀수없는걸로 더이상 스트레스를 받지않기로 했다"라는 말씀을듣고 몇날며칠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내가바꿀수있는건 발성이라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대화를 할 주체가 부모님밖에 없지만 부모님이랑 말할때도 최대한 들숨상태에서 배에 힘을 주어 말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흑자방송 보면서 제 내면세계가 정말 많이 변화했습니다.
이거진짜 번호가 기막히게 잘 매겨진거같네요ㅋㅋㅋ 선천적 찐따라서 찐특행동을 의식적으로 참고사는 사람인데.. 6번까지 아 난 비교적 잘 조절하면서 살고있구나 싶었는데 7번에서 많이 찔렸습니다ㅠㅠ 자기비하성 발언은 표면적으로 참는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자신에 대한 인식부터 고쳐먹어야될듯
근데 너무 그렇게 힘들게 그러지마세요~~~ 두눈박이 마을에서는 저게 찐인게 맞거든요? 근데 외눈박이 마음에 있다보면 크게 문제될 것도 없음... 대다수의 사람과 다를 뿐인거지 저 자체가 누구한테 죄짓는것도 아니고 너무 나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대학 와서 과가 예술계열이라 그런지 진짜 외눈박이들 천국이라 두눈박이가 오히려 신기한 취급 받는 환경에 놓여져 있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안맞는 사람들만 만나고 있다 싶으면 잘맞는 사람을 찾아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전 두눈박이 세상에서는 찐따지만 술마시고 과팅나가고 학생회도 하고 지냅니다 너무 자책마세요
찐따는 티가 납니다. 일단 눈 못 맞춰요. 본인 체격 컨디션 생각 못 하고 나만 이쁜 여친 없다하고 아침에 안 씻고 나온다는 둥 점심먹고 이 안 닦아서 썩은 내 나는데 계속 양치 안하고 아메리카노 사놓는다고 하더니 다른 사람 커피 들고 담배피기 신발벗고 들어가는 곳 갔더니 발 꼬랑내 오지고 이건 시작이라 그만할게요 우웩
ㄹㅇ 고시공부 중인데 찐따들 자주 보임 일단 걸어다닐 때도 정면만 죽어라 응시함 눈마주칠까봐 그리고 일단 ㅈㄴ 어눌하던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임 바로 옆이나 앞에서 말해도 안 들림 그리고 호불호 ㅈㄴ 갈리는 것도 모르고 지 맘에 들면 일단 추천해줌(다음부터 그친구 추천 받으면 아 고마워 하고 맘) 유기견론 ㅇㅈ 먹을 거 남아서 주변 사람들한테 나눠주는 겸 한 번 줬더니 지금 먹을 거 캐비닛에 쌓임 하루에 두세 개씩 받는데 너무 빡셈 음료수도 받고 씹을 것도 받는데 이건 개꿀이긴 한데 ㅈㅁ 부담됨 그리고 본인 혼자 뭘 못함 ㅈㄴ 망설이다가 본인 권리를 포기함
1:28 빨래 짤막 꿀팁. 섬유유연제 + 일광 건조 조합은 그 어떠한 잡내도 박살내줌. 행굼 마지막에 섬유유연제 집어넣고 탈수 돌리고 탈수 끝나자 마자 바로 널기. 세탁기 안에 오래두면 냄새남. 섬유유연제 종류 많은데, 개인적으로 포멘트꺼가 냄새 진짜 좋았음. 물론 고농축 다우니도 좋음.
26:22 저도 흑자형처럼 찐따였다가 극복해낸 유형인데,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과거에 찐따가 아니였다면 이런 디테일들 절대로 몰라요. 이 영상에서는 유쾌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럼에도 흑자헬스를 보는 이유’ 영상에서는 얼마나 악조건에서 탈출하기 힘들었고, 독하게 이 악물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셨는지가 느껴졌습니다. 두 영상에서 자신을 개선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일부 구독자들을 위한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대 초반 남자인데 게임이나 스포츠 같은 거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 (롤 안해봄, 월드컵 때도 축구 안 봄 등등...) 또래 남자들이랑 공감대 형성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저만 관심있는 분야 TMI를 남발한다거나 하는 건 예전에 그랬다가 이제 고쳤다고 생각하는데, 좀 메이저한 분야는 찍먹 수준으로라도 알아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위생관리는 좀해야됨. 팩트적으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선생님이 사람냄새,집구석냄새 대부분이 피부각질에서 나는거라고함. 노인들 있는 집에가면 노인냄새라고하는것도 피부각질이 떨어져서 집에 먼지로 쌓이면서 나는냄새임. 즉 샤워를 매일해야하고 스킨,로션 잘발라야됨. 그래야 냄새안남. 그리고 옷을 매일 빨거아니면 섬유탈취제라고 뿌려야됨.
@@달려라하니-v9y보통 그걸 못알아차렸다고 그 개인의 문제가 아님.. 그걸 못알아차릴 수밖에 없게 지내온거지. 보통 얼굴이 못생기거나, 내향적인 기질을 타고났거나, 후천적으로 트라우마 같은 사건들이 있었거나, 그리고 무엇보다 가정환경에서 제대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거나, 이런 기타 요인때문에 소극적으로 됨-> 인간관계가 없어짐-> 눈치가 없어서 더 찐따처럼 변함 이런 루트지. 그 상황에 있던게 손흥민이였으면 손흥민도 축구선수가 아니라 애니보는 찐따가 될수도 있을 정도로 환경이 중요함..
7번이 제일 핵심이네요.. 자기비하성 발언을 너무 많이 하는게 문제였는데.. 다른 것들은 빠르게 고칠 수 있을 것 같거나 이미 고치는 중인데, 자존감이 많이 안 좋아서 이것부터라도 먼저 해내겠습니다. 물론 '줜부 거짓말이야~' 하는 용 모 선생님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도 조심하겠습니다.
모든 찐따들을 응원합니다!
[흑닭] [흑충제] 사죠!
plushealth.co.kr/
흑충제라고 하니까 살충제 같은데!?
@@ISmotorist 어어
형 형이 못 숨기던데 이거 찍는 거 맞아?
라고 쓰면 못 숨기는 거 맞지?
잘 배웠다 역시 형이야
오늘 오후에 바로삼~❤
우리마음을 벌크업해주네 월급나옴 사먹을겡!!
와 진짜 엄청나게 말 잘하네
진짜 그 느낌을 디테일하게 딱 딱 집어버리네..
위생, 체지방, 사고관..
진짜 흑자는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 흑자같은 유튜버가 어딨냐 진심
오퀸처럼 달려왔습니다
오퀸이 아니고?
에르메스 챙겨왔습니다
에르메스 쓰래빠신고 달려옴
오아아앙!
오아아아앙 ㅠ 컴퓨터 꺼쥬세여 ㅠㅠ
찐따인거 밝히는 방법 :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안 끼고 흑자헬스를 본다.
+히죽히죽 소리없이 이빨을 드러내며 웃는다
아니 왜 ?? 흑자보면 찐따임 ??
일단 너는 합격@@jasonferris5778
공원에서 턱걸이 10세트 땡기면서 이어폰없이 이 영상 듣고있는데. 나 찐따였네ㅠ
김흑순 보고 있으면 바로 수감
찐따 특 하나 또 말씀드리자면, 행동에 속마음이 너무 많이 드러나게 되면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집이 다른 방향인데도 굳이 같이 가고싶어서 먼길을 돌아오는 걸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도중에 우연히 마주친척, 동선이 겹친 척 하면서 주변에서 서성거리면 특히 눈치 빠른 애들은 무섭다고 진작에 피합니다.
알겠습니다 ... ㅠㅠ
@@bwaveee와....
차은우가 이러면 로맨틱인데 ㅅㅂ
@@O.K_computer 슬프다
@@으아-h7e ?? 왜요
찐따의 융통성 부족으로 통수 당한 적 있습니다. 찐따라고 다 착하지 않은거 많이 공감해서 이 영상까지 보개 되네요 ㅋㅋ
주변 사람들에게 소외 됐을 때 (진따)많이 힘들었어서 아무도 모르는데로 이사하고 주변 사람을 리셋했습니다.
자기 반성도 많이 하고 나의 부족한점, 문제점을 고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중 입니다.
흑자님이 틀린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흑자님께서 재밌게 만든 영상이 주변 사람들로 인하여 힘드신분들에게 도움 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영상 내용 다 주의 깊게 듣고 실천해 보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파이팅~!!
ㅋㅋㅋㅋㅋ형 진짜 편집자님 보너스 많이줘야돼 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자 안티인게 분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편집자 폼 미쳤음
편집자 억대연봉임
진짜 이 편집자 일 잘한다
@@user-nchob 간고식 추론 ㄷㄷ
목소리는 결국 안변하더라고요 특이한목소리가 콤플렉스여서 점점 말수가적어지고 의기소침해졌는데 어느날 흑자헬스 방송에서 "내가 바꿀수없는걸로 더이상 스트레스를 받지않기로 했다"라는 말씀을듣고 몇날며칠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내가바꿀수있는건 발성이라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대화를 할 주체가 부모님밖에 없지만 부모님이랑 말할때도 최대한 들숨상태에서 배에 힘을 주어 말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흑자방송 보면서 제 내면세계가 정말 많이 변화했습니다.
발성도 결국엔 몸을 쓰는거라
그런쪽으로 몸치면 힘드실 수 있습니다
단하나의 해결법이 있어요
아이덴티파이
수상할 정도로 찐따를 잘아는 흑자
영상 마지막 보면 나옴..흑자 본인이 찐따일때 특징이었자너..
찐따처럼 몰래왔습니다
이거 인생 찐강의네요ㅋㅋㅋ찐따한테나는 저 냄새의 원인이 도대체 뭘까 무의식적으로 느껴졌던것들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잡으셨어요
흑자 트위치라이브 때 사린다고 메이저한 거 못다루고 이런 마이너 느낌 다뤘는데 더 좋음 ㄹㅇ 이걸 왜 안봤노 ㅋㅋ
큼직큼직한 이슈 다루는 것도 뭐 좋지만 이런게 ㅈㄴ 재밌는데
짧다고 여러개 올려주는 흑자햄 사랑해❤
흑자형 찐따컨텐츠는 너무 긁혀서 심장이 아프다
딴거는 다른곳에서도 짚어주는거지만 7번이 핵심이고 그게 자존감입니다. 자기비하하는 사람 좋게 봐주는 사람없습니다. 보통 불쌍하게 보는겁니다.
요즘에는 대화할때 모르는 사람 눈도 잘 보는데 예전에는 진짜 모르는 사람 눈 자체를 못 쳐다 볼 정도로 개찐따였습니다
여전히 자책이나 자기비하는 심한거 같은데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프사부터 바꾸자
@@djjdjm 유튜브자나 카톡도아니고 이런데서라도 표출해야지 ㅋㅋ
@@djjdjmㅋㅋㅋㅋㅋㅋ 아 개쳐웃기네ㅋㅋ
@@djjdjmㅋㅋㅋㅋㅋㅋㅋ
@@djjdjm 이말하려고 왔는데 있네ㅋㅋ
특이한 제스쳐나 단어 지양 이거 진짜 중요함. 찐따티 50-60%는 내세울 것도 없는데 튀어보이고 싶은데서 나오는데 이상한 행동이나 말투로 튀어보이려는게 제일 병신같음. 솔직히 멀쩡하게 생긴 사람도 이러면 개짜침
이거진짜 번호가 기막히게 잘 매겨진거같네요ㅋㅋㅋ 선천적 찐따라서 찐특행동을 의식적으로 참고사는 사람인데.. 6번까지 아 난 비교적 잘 조절하면서 살고있구나 싶었는데 7번에서 많이 찔렸습니다ㅠㅠ 자기비하성 발언은 표면적으로 참는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자신에 대한 인식부터 고쳐먹어야될듯
Wis냄새..
근데 왜 그렇게까지 강박가지면서 살아 ㅋㅋ 나도 비슷하지만, 별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사람을 대하면 저런 부분은 알아서 고쳐짐
저도 공감합니다. 우리 서로 힘내봐요 누구나 다 힘든시절이 있으니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
근데 너무 그렇게 힘들게 그러지마세요~~~ 두눈박이 마을에서는 저게 찐인게 맞거든요? 근데 외눈박이 마음에 있다보면 크게 문제될 것도 없음... 대다수의 사람과 다를 뿐인거지 저 자체가 누구한테 죄짓는것도 아니고 너무 나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대학 와서 과가 예술계열이라 그런지 진짜 외눈박이들 천국이라 두눈박이가 오히려 신기한 취급 받는 환경에 놓여져 있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안맞는 사람들만 만나고 있다 싶으면 잘맞는 사람을 찾아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전 두눈박이 세상에서는 찐따지만 술마시고 과팅나가고 학생회도 하고 지냅니다 너무 자책마세요
진짜 형 나이도 들고 생방하기도 체력적으로 무리일텐데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영상 많이 올려줘 ❤
찐따는 티가 납니다. 일단 눈 못 맞춰요. 본인 체격 컨디션 생각 못 하고 나만 이쁜 여친 없다하고 아침에 안 씻고 나온다는 둥 점심먹고 이 안 닦아서 썩은 내 나는데 계속 양치 안하고 아메리카노 사놓는다고 하더니 다른 사람 커피 들고 담배피기 신발벗고 들어가는 곳 갔더니 발 꼬랑내 오지고 이건 시작이라 그만할게요 우웩
발냄새는 좀 봐줘라
다 착하고 순수한 친구들이다. 잘해주자 내가 겪은바로는 그래도 찐따가 양아치보단 낫다
이런 거 알려주는 곳도 있고 세상 좋아졌네ㅜ짐짜ㅜㅜ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부터 개웃기다
나에게 제일 유익한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나알어?
이걸 새학기 때 알려줬어야지 왜 지금 올려주는거야ㅕ...
찐따출신입니다 현재삶은 비밀 이런영상은 국가기록물로 남겨야합니다
위생, 외모 관리하고 외형이 강직해지면 그래도 찐따티의 일부분이 감춰지거나 넘겨지더라고요 햐끄안 시절 흑자님 보면서 운동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찐따도 적당히 찐따여야지.. 중고등학교 시절에 난 찐따든 일진애들이든 두루두루 친했는데. 몇몇 찐따들은 너무 심하게 찐따라 하도 괴롭힘당해서 내가 몇번 막아줬는데, 일진애들이나 일찐따까리들이 나보고 니가 뭐 찐따애들 대장이냐며 나까지 찐따그룹으로 못박으려 정치질 한적 있엇음. 결국 나도 그상황오니 찐따같은놈 편 안들어주고 한소리 했엇음..
찐따였던 입장에서 넌 좋은놈이었어
ㅋㅋㅋ영웅되려다 찐다될뻔하니 버렷단 말이네
@@user-vy6yb4yn5h커버쳐줘도 걔네는 찐따에서 못 벗어나니까 빠르게 익절한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동네가 안 좋으면 찐따 그룹도 있노..
100퍼 다 내가 갖고 있던거다ㅋㅋ
근데 방어기제가 쌔서 스스로 잘못된건지 긴가민가해서 해결이 늦어짐
ㄹㅇ 고시공부 중인데 찐따들 자주 보임 일단 걸어다닐 때도 정면만 죽어라 응시함 눈마주칠까봐 그리고 일단 ㅈㄴ 어눌하던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임 바로 옆이나 앞에서 말해도 안 들림 그리고 호불호 ㅈㄴ 갈리는 것도 모르고 지 맘에 들면 일단 추천해줌(다음부터 그친구 추천 받으면 아 고마워 하고 맘) 유기견론 ㅇㅈ 먹을 거 남아서 주변 사람들한테 나눠주는 겸 한 번 줬더니 지금 먹을 거 캐비닛에 쌓임 하루에 두세 개씩 받는데 너무 빡셈 음료수도 받고 씹을 것도 받는데 이건 개꿀이긴 한데 ㅈㅁ 부담됨 그리고 본인 혼자 뭘 못함 ㅈㄴ 망설이다가 본인 권리를 포기함
찐따처럼 빵사왔습니다
눈웃음 너무 개터짐 ㅋㅋㅋㅋㅋㅋ
하지말라는거 다 안하니까 할 말이 없어져서 말 수가 적어지고, 무게감이 있어보인다. 그 상태로 대화의 주도권은 상대에게 넘겨주고 듣는 사람으로 변함. 이상.
7:19 형도 너무 잘 어울려요!!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2번은 근데 어릴때부터 우리나라는 눈보면
야리냐는 분위기였음
어른들 눈보고말하면 어디 버르장머리없이
어른 눈을 똑바로본다고 혼나곤했음.
학창시절에는 눈마주치는게 곧 도발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1:28 빨래 짤막 꿀팁. 섬유유연제 + 일광 건조 조합은 그 어떠한 잡내도 박살내줌. 행굼 마지막에 섬유유연제 집어넣고 탈수 돌리고 탈수 끝나자 마자 바로 널기. 세탁기 안에 오래두면 냄새남.
섬유유연제 종류 많은데, 개인적으로 포멘트꺼가 냄새 진짜 좋았음. 물론 고농축 다우니도 좋음.
영상 5시쪽 분은 어떻게해도 쉽지 않을듯하네요
7시 등장
진짜 중요한 얘기라 집중해서 봤습니다 많은 생각 드네요 감사합니다
발성부분에선 기흉, 비염같은 호흡기성 약한 지병이 있으면 숨쉬기도 약간 힘들고 좋은 발성도 힘듬. 그래서 대화를 성의 없이 하게 되고(말이 짧게 끝나거나 끝말이 흩틀어짐) 그게 무뚝뚝한 이미지로 굳어짐
티볼리 타고 달려왔습니다
눈 쳐다볼 때 양쪽 눈을 못 보고 한쪽 눈만 보게 돼요. 다른 쪽 눈도 볼려고 하면 그냥 제 눈 자체가 다른 눈으로 포커스됨.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눈을 못 보겠으면 그냥 가슴 봄 ㅋㅋㅋ
목소리가 바꾸기 힘들었는데,
그냥 흑자님 말씀듣고 바꿔보려고 합니다, 왠지 할수있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흑자님이 할아버지가 되면 어떤 모습일지가 순간 떠올랐는데.. 보기 좋네요.
흑자 편집자 진짜 개웃기네
26:22 저도 흑자형처럼 찐따였다가 극복해낸 유형인데,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과거에 찐따가 아니였다면 이런 디테일들 절대로 몰라요.
이 영상에서는 유쾌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럼에도 흑자헬스를 보는 이유’ 영상에서는 얼마나 악조건에서 탈출하기 힘들었고, 독하게 이 악물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셨는지가 느껴졌습니다.
두 영상에서 자신을 개선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일부 구독자들을 위한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눈웃음에서 터죠버렸네 ㅋㅋㅋㅋㅋ
뭐가 서로 부담이 없어 이양반앜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서워요 형 ㅋㄴㅋㅋ
이거 보고 직장에서 그대로 실행했는데 , 왕따당했습니다.
20대 초반 남자인데 게임이나 스포츠 같은 거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 (롤 안해봄, 월드컵 때도 축구 안 봄 등등...) 또래 남자들이랑 공감대 형성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저만 관심있는 분야 TMI를 남발한다거나 하는 건 예전에 그랬다가 이제 고쳤다고 생각하는데, 좀 메이저한 분야는 찍먹 수준으로라도 알아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뭐 너무 못끼는게 불편하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 한번시도해볼만하죠 근데 찐으로 재미가 안생긴다면 그냥 님이 좋아하는쪽으로 열심히파서 그냥 그쪽세계 사람들이랑 노세요 그게 훨씬 행복하긴합니다 근데 그 마이너 한게 나종에 메이져가 되거나 대단한 것이 될수 있어요
@@crom609 감사합니다! 우선 한 번쯤은 새로운 걸 접해본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찍먹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예 모르는거 보다 좀 알고 있으면
그것도 대화나눌때 대화 스펙트럼이
커지더라고요
@@아너-l7j 감사합니다! 확실히 초반 스몰토크 이럴 때 유용한 거 같긴 하더라고요
주식배워라
흑자행님~~!! 이번것도 여윽시 👍👍👏👏
너무 아파요 선생님..
찐따는 외모와는 상관관계가 낮다고봄
배 남산만하게 나와서 옷 이상하게 입어도 말잘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 있고
잘생기고 몸좋아도 찐따 같은 사람 있음
위생관리는 좀해야됨. 팩트적으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선생님이 사람냄새,집구석냄새 대부분이 피부각질에서 나는거라고함. 노인들 있는 집에가면 노인냄새라고하는것도 피부각질이 떨어져서 집에 먼지로 쌓이면서 나는냄새임. 즉 샤워를 매일해야하고 스킨,로션 잘발라야됨. 그래야 냄새안남. 그리고 옷을 매일 빨거아니면 섬유탈취제라고 뿌려야됨.
다 지킬 뻔했는데 흑자헬스 보는거 걸려서 다시 찐따됬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자책성 비하성 자기 무시하는 발언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냥 무시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찐따 필독영상이다.. 왜 내 학창시절에 이거 안올려줬음
@user-nf5gp8sd7b 맞긴 해요. 굳이 찐따 아니더라도 자기계발 차원에서 발성 연습하고 체지방관리 하고 본인만 아는 주제 신나서 얘기하지 않기 등등 본인이 크면서 고치는거죠 누가 알려줘야지 아는건 아님
@@달려라하니-v9y보통 그걸 못알아차렸다고 그 개인의 문제가 아님.. 그걸 못알아차릴 수밖에 없게 지내온거지. 보통 얼굴이 못생기거나, 내향적인 기질을 타고났거나, 후천적으로 트라우마 같은 사건들이 있었거나, 그리고 무엇보다 가정환경에서 제대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거나, 이런 기타 요인때문에 소극적으로 됨-> 인간관계가 없어짐-> 눈치가 없어서 더 찐따처럼 변함 이런 루트지. 그 상황에 있던게 손흥민이였으면 손흥민도 축구선수가 아니라 애니보는 찐따가 될수도 있을 정도로 환경이 중요함..
@user-nf5gp8sd7b 진짜 상위 1%를 제외하고 누구나 저런 단점은 있죠. 그걸 못했다고 지능이 낮다고 할순 없음 부모가 아이의 관리에 관심없는 집같은 경우에는 위생같은건 지키기 어려워요.
별걸 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흑자씨 ❤
찐따학개론 1타강의 박수 치고 갑니다
와 진짜 영상보면 볼수록 흑자님 통찰력이 대단하신 것 같애요!ㅎㅎㅎ
흑자형님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데 형님이랑 내적친밀감이 생기기도 했고 이만큼 유튜브키우신게 능력이라 생각해서 멋있다는 생각을 아예 빼버리고 외모만 보면 찐따처럼 생겼어요 형ㅋㅋ정확히는 무서운 찐따
무서우면 찐따일 수가 없는데
유부남 80만 유튜버보고 찐따라고 하는거 자체가..
@@광어-t7s 외모만 보면이라고 적은거 안보임?? 심지어 바로위에 유튜브 키운거 능력 멋있다고 리스팩까지 해놨는데ㅋㅋㅋ유튜브 그만보고 책좀읽고 국어공부좀 하자
@@광어-t7s 댓글 다시읽어라
진짜로 흑자형은 잘생겼어
흑자형 애니 좀 아는거 보면 신기하네
옛날에 오타쿠 겜창이셨던 시절도 있으심 ㅋㅋ
흑자형이 일본문화 사랑하던
시절이 있으시니 ㅋㅋ
9:01 치명적인 흑자님😢❤
잘 써먹겠습니다.
유기견들은 이날을 잊지않겠습니다
기흉 치료 중인데 또 터진거 같습니다 책임지세요
명강의입니다.. 잘 새기고 갑니다 ㅠ.ㅠ
찐따한테 실용적인 해결책을 줄 수 있는건 진짜 찐따가 되본 사람들 뿐임... 흑자 해결책 미쳤다...
저도 형님 처럼 자신감 넘치는 찐따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찐따는 나쁜게 아닙니다
모두 찐따 탈출해요
8:53 편집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배범 만들어버리넼ㅋㅋㅋㅋㅋ
아니 라디오로 듣다가 갑자기 영어뉴스 나와서 개놀랐네 ㅋㅋㅋ
😊 오늘도 열일하시는 흑자헬스님 감사합니다.
형….사랑,재채기 그리고 찐따는 숨길수 없어
이 시대의 사회운동가 흑자헬스
형은 참 따스한 사람이야.....
내가 생각하는 찐따의 기준과 다르구나... 나도 친구없는 찐딴데 눈도못마주칠정도로 사회성박살나진 않앗는데
여왕 다섯명 부르짖는 것 처럼 왓습니다
유익하네요
직장에서 직모 스포츠컷한 찐으로 보이는 형이 있는데
애잔해보여서 내가 좀 잘해줬는데
담배도 안피는사람이 흡연장까지 따라와서 계속 말거는데
첨엔 좀 대답해주다가 나중엔 기빨려가지고 쳐다도안보고 너ㅣ헤..
이러고마니까 옆에 조용히 앉아있다가 가시더라
좀 식겁했어
아무한테나 잘해주지마 ㅠㅠ
이양반은 유튭댓글에 안보이는데가 읍네
@@onejoongsun 근데 뭐 어쩔?
@@dasalbi 저쩔?
존경받는 어쩌고 머시깽이보다 5억만배 유익하네요~
8:48 이부분이 2,3번만 완벽하게 적용한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따인거 숨기려는거부터 찐따임
찐따는 아니지만 찌질이 출신인 나는
이 영상이 약간 '윤현정의 나비효과' 같다. 원래 안하는 것들도 있었지만 몇개는 챙겨갈게 있다.
썸넬 딸깍 편집자 날먹인데 웃겨서 좋아요 ㅋㅋ
찐따인 입장에서 처세술. 위생을 신경쓴다, 옷은 튀는거 말고 무난깔끔하게 입는다, 헬스하며 몸을 키운다, 자기계발을 꾸준히한다, 말은 최대한 덜하지만 맞장구라도 잘 쳐준다. 눈마주치기는 여전히 어렵네요.
나 편의점 알바 중인데 다음 타임 알바 여자분의 특징이 있네
편견 가지긴 싫지만
여자분한테서 식초 같은 쿰쿰한 땀냄새 나는건 진짜 충격적임
흑자헬스님 영상보면서 세상의 일부를 알아가는 느낌~~^^ 참고로 저는 반백살 구독자인데 ~~흑자님 말발 흥미유발시킵니다~이런저런 영상보디보면 한번씩 히죽히죽 웃거나 박장대소하게 되는데 ~~~~
오늘도 힘든 퇴근길에 웃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진짜 얼굴천재 흑쌤
담당일진처럼 들어왔습니다
몽타주 편집 레전드네ㅋㅋㅋㅋ
찐따인데 위안받고 갑니다.
이 분은 진짜 ㅋㅋㅋㅋ 별 생각없이 입만 터는데 뭐이리 웃기냐 ㅋㅋ 헬스로 위장한 스탠드업코미디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기분구렸는데 눈웃음하시는거 보고 완전터졌어요 감사합니다😂
7번이 제일 핵심이네요.. 자기비하성 발언을 너무 많이 하는게 문제였는데..
다른 것들은 빠르게 고칠 수 있을 것 같거나 이미 고치는 중인데, 자존감이 많이 안 좋아서 이것부터라도 먼저 해내겠습니다.
물론 '줜부 거짓말이야~' 하는 용 모 선생님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도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흑자햄🙇🏽♂️🍀
일단 개추 박을게요
진짜 내가 필요했던 강의다 ㅠ이거보고 개찐따 탈출했어 ㅠㅠ
흑자헬스님이 소외된 사람들을 응원해주셨을 때가 있었는데 결국
흑자오빠 당신은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