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고, 잘 대처해서 여러분이 상처입지 않길 바라는 공익 목적의 영상입니다 ^^ 나르시시스트 관련 서적 추천 [그 사람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 윤서람]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039149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374509 책 제목 레전드ㅋㅋㅋㅋㅋ
흑자님 저는 베스트프렌드 즉 친한친구한테 객관적으로 문제점과 해결점을 말해주는데 이거 잘못된건가요?? Ex) A: 나 살 안쪄서 고민이야 B: 그냥 계속 먹어 난 6끼정도 먹었어 친구한테 무조건 사탕발림말만 해야하나요? 제가 나르시스트 일까 고민되네요 전 공격으로 친구한테 말한게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 1. 성적으로 문란함 2. 죄책감 없음/ 오히려 상대방으로부터 문제를 찾고 탓함 3. 일반적인 사고로 이해하고 대화할 수 없음 4. 자기는 무조건 무적권 피해자임ㅇㅇ걍ㅇㅇㅇ그럼 5. 상대방을 교묘하게 가스라이팅하며 깎아내림 6. 인정받고 싶은 욕구로 주변에 자기를 찬양해주는 역할의 사람을 옆에 둠 7. 공감능력이 떨어짐 8. 나르는 약도 없음 돔황챠 이상 나르랑 3년 동안 사귄 사람이 관찰한 내용입니다.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을 받아보니, 남자친구는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헤어지신 게 하늘이 도와준 것 같군요 라고 하셨어요
나르는 본인이 우월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그렇게 보이게 행동하고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고 발악하는 사람들이죠.. 그걸 누군가 부인한다는 건 나르의 인생을 부인하는 거라.. ㅋㅋ 그럼에도 나르의 가장 큰 문제는 주위사람을 찍어 눌러서 우월감을 느끼는데 행복을 느끼니깐 누군가 힘들어야 행복해지기 때문임
내가 겪은 나르 검증법 1.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진심이 안느껴짐) 2. 일명 러브바밍 처음 보는 사람한테 물질적 심적으로 지나치게 잘해줌 3. 초면에 본인의 불우한 환경 또는 약한모습으로 동점심을 유발 유도하려고 노력함 4. 작은 권력이라도 미칠듯한 집요함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에 집착함 5. 겉모습에 매우 신경을 많이쓴다. (명품으로 치장 등등) 6. 항상 남을 깔보는 듯한 언행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ria-yv8vb 나르검증법중 하나죠 진짜 정답입니다 정말 표정관리가 안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무시한 상대방에게 상식이상의 적대감을 드러내죠 ! 사실 무시한다는 기준이 상대적인거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웃으며 넘길수도 있는 상황이 많거든요 자학개그로 넘길수도있는거고 그런데 나르는 절! 대! 용납못합니다 그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사람일수록 자학개그도 편하게 할 수 있지요
맞음 내가주변에서봤던 저런 나르시스트가 50대60대중에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깡패였어서 그나이먹고도 누군가를따돌리거나 못된짓하는거많이봤어요 20대 30대 나르중에서도 따돌림주도하거나 괴롭히는거좋아하면 대부분 나르더라구요 내가40대이지만 내후배중에 이런부류들에게 피해본애들 꽤 있다.
@@thunder.godgod와 30대에 그러고 사는거 진짜 한심하다 생각햇는데 의외로 너무 많아서 슬펐음 제친구들과 나르들얘기하면 어떻게 그나이에 그러지? 하며 웃고 넘기지만 당하는사람들 보면 마니 불쌍하고 안쓰러움 아무리 옳게 반박하려고 하셔도 절대 인정하지않기에 당하기만 하기에
....엄만데? 단둘이 말할 때는 말 안 끊어. 근데 듣는 사람이 동생이라도 있으면 내 말버릇 같은 걸 지적하고, 흐름 끊지 말라고 하면 '너 잘 되라고, 남들 앞에서 그런 식으로 말하며 안돼' 이딴 식으로 나옴. 또 어릴 때 학습지 엄마랑 같이 풀다가 못풀면 처음엔 꿀밤에, 파리채(효도손)에, 나중엔 문자 그대로 엄마가 발로 밟았음. 받아쓰기 있는 토요일 전날 금요일 밤에는 막 12시까지 잠 못자고 그랬음. 그때 아빠 전화라도 받으면 진짜 자기 분에 못 이겨 아빠한테 쏘아붙이고 그랬는데, 한번은 내가 그랬음. 아빠랑은 상관없는 이야기 아니냐. 엄마 이중적이다. 그런데 엄마 대답이 가관이라 아직도 기억하는 게 '그럼 아빠한테 그러지, 다른 사람한테 그러겠냐?'라는 거임. 와.... 임. 엄마에게 공동체는 가족이고, 가족 밖에 있는 대외적 이미지에 핵심에는 자녀가 있는 거. 그리고 가족 안은 공동체 안이기 때문에, 자기 사람인 남편이나, 자기보다 아랫사람인 자녀는 가혹하게 공격성을 드러내도 되는 거임. 그걸 교육이며, 자식 잘되라는 자기 희생과 자기 연민으로 포장함. 물론 본인은 포장이라고 생각 안함. 진심이라고 생각하니까 더욱 떳떳하게 가혹함. 예컨대 빌라 사는 동네 어른들 보면 무조건 인사하라고 함. 그게 예절이라고. 틀린 말은 아닌데, 꼭 '우리 집 애들은 이상해. 왜 나도 안 닮지? 엄마가 인사하면 애들도 따라서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딴식으로 빙빙 돌려서 꼽줌. 자기가 남들 앞에서 애들 교육 잘못 시킨 엄마로 보이는 게 존나 싫었던 거임.(나르시시스트 특 : 남의 인정에 존나 연연함) 물론 애라서 돌리는 거 눈치 못 까고 있다가 나중에 직접적으로 '무조건 인사해라'하는 식이 되니까 10분만에 두번 세번씩 하고 그러니까 답답해함. 왜냐하면 자기 애가 바보 같아 보이거든. 내 성적에 자기 자존감 의탁하던 썅년이라, 우울증이나 교우관계 이딴 거 신경 안 씀. 그래서 중학교 때 성적 잘 나오니까 뭐라 안하는데, 고등학교 때 성적 떨어지니까 진짜 밥 먹고 살찐 것도 뭐라고 함. 아마 이때 과대형과 취약형을 왔다갔다 했을 듯 함. 그리고 본인이 더 힘들어함. 정작 공부하는 건 나고, 성적으로 힘든 건 난데, 본인이 너무 창피해함. 그리고 중학교 때 성적 잘 나왔지만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그냥 거기에 안주해 고등학교 준비를 소홀히 한 건데, 자기 보내고 싶었던 학원 안 가고 말 안 들어서 그렇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내 탓함. 이후 정신 차려서 공부 다시 시작할 때도 겐세이 존나 넣었음. 그때는 대가리가 굵어져서, '공부 안해봤고 고등학교 밖에 안 나온 여자가 간섭하지 말라'라고 했음. 지깟게 뭘 해봤어야 뭘 알지. 뭘 안다고. 내 나락간 성적이나 현역 대학 입결로도 엄마는 나한테 못 비빈다. 아마 이걸로 긁혔는지 나중에 재수해서 연대 가니까 딱 이 말 함. '너 내 말 들었으면, 서울대 갔다' 그리고 '너 서울대 갔었으면, 너한테 네 맥시멈이 연고대라고 했던 그 학원 원장 찾아가서 따지려했었다'라고 함. 진짜 너무 힘들다. 난 엄마에 대해 약간 리처드 도킨스가 종교 욕할 때만큼(틀린 소리는 아녀도, 리처드 도킨스 모습이 진짜 비호감인데, 내가 부모 욕할 때 저 모습이겠다는 생각을 함), 비합리적으로 혐오와 경멸, 반감을 품고 있는데, 이게 또 본인 피해의식의 재료임. 지가 얼마나 희생했는데, 자기를 이렇게 경멸하냐고. 당신이 한 거 다 학대고, 자기만족이다, 아무리 가르쳐줘도 인정 안함. 그래서 나중엔 긁거나 '너 따위가' 식으로 나감. 그게 더 잘 먹히더라고. 가족내 일을 어디 남들 보는 앞에서 정치질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이게 패륜일 수도 있는데, 나르시시스트는 '인정'만큼이나 '서열'이나 '권위'에 충실함. 흑자 말 맞음. '알겠는데, 지금 이 일은 내 일이고, 내가 당사자며, 네가 나댈 자격이 있는 영역이 아니다, 해봤어?', 라는 게 이상하게 효과가 좋음. 나중에 결국 '거봐라, 너 내 말 들었으면 서울대였는데'같은 소리로 보복은 하는데, 내 말은 적어도 지금 아가리 닥치게 하는 건 저것 밖에 없음. 어차피 안고쳐지니까, 지금이라도 아가리 닥치게 해야 하잖아. 부디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 낳음 당한 사람들 힘내자.... 안 당해보면 패륜 소리가 그냥 나오는데, 당해보면 패륜 소리 함부로 말 못할 거임.
기쁘지만 슬프다... 좋은 사연도 아닌데, 공감해주는 사람이 꽤 되서... 아. 그리고 흑자가 잘못 말한 게 있는데, 계속 '자기반성이 되면 나르시시즘(자기애적 성격장애)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자기반성해서 우리 엄마는 떳떳함. 다 자기 희생이고, 자기연민임. 나르시시즘은 자신이 나르시시즘일 걸 알 수 없음. 그래서 피해자가 생기거나, 흑자가 말한 것처럼 우울증에 걸려 정신과 의사한테 찾아가야 함.
흑자님 넷플릭스 '트윈플레임' 이라는 다큐 추천드립니다! 연애강의로 시작해서 사이비 종교로까지 발전한 단체 이야기인데, 교주가 연애강의를 판 것도, 포르쉐로 부를 과시하며 영업한 것도, 나중에는 기독교적 상징을 들먹이며 본인을 신격화 한 것도... 아주 익숙한 내용이 나옵니다.
제 집안이 사기당하고 부모님도 이혼하시고 전반적으로 상황이 어려웠어요 이런 상황을 친구들에게 일절 말하지 않고 사람을 거의 만나지 않고 있었는데 A친구가 A부보님끼리 이야기 하신걸 들었는지 어느날 갑자기 단둘이 위로해주며 힘나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좋은 친구구나 하고 생각했고요 그러다 A가 나르라고 생각된게 제가 돈 관련되서 전자기기를 사거나 밥먹고 계산을 하려고하면 넌 돈 모아야된다 무슨 돈이 있어서 그러냐 이러면서 막아서서 대신 계산하거나 구입하는걸 엄청 가스라이팅하면서 막아 섭니다. 이걸보고 대신 밥사 주고 충동구매를 절제시켜주는 좋은 친구 아니야? 하는 사람들도 있죠?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한 사건을 말씀드리자면 초등학교 동창들중 한명이 결혼해서 집들이겸 축하하는 모임을 갖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보는 친구도 있고 남편되는분은 처음봤죠, 술을 먹다가 떨어져서 친구가 축하겸 좋은 술을 주고 싶다며 와인가게에서 술을 사러가자고 했습니다 여기서 저와 a친구 b친구 c친구의 예비신랑이 같이 갔습니다, 술은 a와b 친구가 사고 저만 아무것도 안사가면 좀 무안해서 안주 몇개를 사서 계산을 하려하니 처음엔 ”됫어“ 하다가 제가 ”무안해서 그래“ 라고 하니 ”갑자기 카드를 뺏더니 큰소리로 “너가 무슨 돈이있다고 그래 그럼 니가 술까지 계산할래?” 이러는 겁니다 그때 와인이 몇십만원 정도하는거고 안주는 3-4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주변에서 처다보고 카드결제를 망설이는 종업원 어리둥절하는 예비신랑… 진짜 자존심이 바닥까지 까이는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저 없이 예비신랑이에게 제 집사정이야기하면서 걱정하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이후에 신랑분은 저를 계속 안쓰럽게 보고 대하는 행동이 계속 달라졌구요.. 이 과정을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을 만날때 비슷하게 자주격습니다. 저는 처음에 제가 자격지심이 생겨서 챙겨주는 친구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도 되게 많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흑자님영상으로 보고 “아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였구나..” 하고 지금은 그러려니하고 잘 무시하면서 살고 있구요 감사합니다!
나도 근래에 나르인거 같은애 봤는데 정말 내가 본 사람 중 제일 특이했음 자기를 돋보이기 위한 거짓말을 엄청 많이 하는데 그 거짓말이 너무 황당하고 영상 내용처럼 자기는 누구랑 잤다고 자랑하고 돈에 대해 관심이 많고 말과 행동이 다르고 거짓말을 자주해서 그런가 말이 자주 바뀌고 허세 심한데 정작 쎄보이는 사람들한테는 조용히 있고 부모나 할머니한테도 쌍욕하고 가엾게 죽은 사람들에 관한 뉴스도 뭐 죽어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진짜 세상살면서 본 인간 중 제일 신기한 인간이였는데 아무래도 나르가 맞는 듯
나르시스트에 관한 강의 저도 봤었는데 현실에서 만나면 절대 상대하지마세요…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흑자님은 유튜버고 시간과 돈이 있고 컨텐츠로도 뽑을 수 있으니 저렇게 용카게가되어 상대하는거지만 일반인들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죠.. 살다보면 만나는 나르시스트 중에서 특히 취약형 나르시스트가 내 밑에 직원이고 같은 팀이면 진짜 피말립니다 ㅠㅠ 같은 동료여도 마찬가지겠죠. ㅠㅠ
저도 15년지기 친구중에 나르시시스트가 2명이나 있는데 원래는 나르시시스트의 비호감적인 특성을 보일때마다 다들 눈치를 볼때 제가 일침을 꽂고 항상 싸우고 시간 지나면 화해하고 지내왔었는데 요즘 흑자님 나르 관련 영상들 보고 일종의 정신병이다라고 생각하고 져주듯이 대처하니 확실히 스트레스를 덜받는거 같습니다 비록 초등학교때부터 같은 무리의 친구들인지라.. 이런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 공부하다보면 이런 걱정없이 대인관계를 유지할수 있을거같네요
49:10 뭔가 특출나고싶어서 표출할때마다 부정적인 반응만 받은거야 라니. 쭈구리 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 PTSD 씨게 오네요 전 갠적으로 나르들이 그냥 근거 없이 허세 부리는건 왠만하면 별로 문제삼지 않고 들어줄수 있을거같은데,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서 타인에게 꼽주는건 용납이 안되더라고요.
친한 친구가 나르시스트인데 학창시절 때 이 친구때문에 자존감이 개박살 나버렸습니다. 어릴 때 손절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 새낀 우월하고 남을 까내리는 건 기본 패시브입니다. 아마 이 패시브는 본인의 낮은 자존감을 남을 까내리면서 자존감을 채우는거겠죠.그리고 거짓말도 존나게 칩니다. 나르에 대해 알게 되니깐 이 친구가 나르인 걸 잘 알게 됐습니다. 여러분 나르는 답 없습니다. 친구를 잃는 게 두려우신분들 잘 들어요. 저 또한 친구 잃는 게 마음 아프지만 그 친구가 나르라면 과감하게 손절하세요. 은연중에 심리적인 외상이 너무 커서 진짜 손절이 답입니다. 엮이면 안됩니다 나르는
통찰력과 이를 표현하는 언변 또 적절한 예시.... 평소 혹은 어릴 때 독서를 많이하신건가요? 공부를 많이 하셨다고 하진 않으셨는 데 흑자님이 가지신 이런 센스?재능?능력?은 후천적인건가... 30대 중반 친구들 넷이 큰 티비로 이영상 틀어놓고 소주 마시면서 무릎을 몇번이나 쳤는 지 모르겠네요. 진짜 천재신듯
흑자님은 말 잘 끊으시는거 말고는 나르시스트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네요 오히려 에고에 가깝죠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은 진짜 다른분이 해야하는데.. 하아 근데 흑자님 여자들 사이에서는 시기 질투로 은근 스크레치 내는거 진짜 많아요 상대가 나르가 아닌데도 우월한점이 많다는 이유로 돌려깎이로 공격 당하는거죠 ㅜ 여적여가 많이 존재하죠..
흑자님 방송 보다가 아이를 갖는 게 두렵다는 걸 보고 이해는 했습니다. 다만 내자분, 썬구님 의견은 들어 봣는 지 조금 걱정 됩니다. 흑자님 말씀대로 흑자님에게 최대한 맞춰주고 있는 분이고. 용하고 레필이 가장 부러워 하는 아내상이긴 한데. 썬구님이 겉으론 표현을 안 해도 아이를 갖고 싶다면 그건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흑자님을 많이 사랑한다는 게 본인 방송으로도 느껴 지는 데. 그렇다면 흑자님을 닮은 자신의 아이를 원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흑자님 개인사를 보면 아이를 갖는 다는 게. 책임이란 중요한 요소가 있어서지만. 아내분하고 진중한 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오지랍 일수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의 가정사에 평화가 지속 되길 빌며 조언 남겨 드립니다.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으니 그 좋은 사람의 내심도 한번 확인을 해보시길 조언 드립니다. 너무 넘겨 짚고 욕먹을 소리를 했다면 죄송합니다만, 내자분께서 흑자님의 의중만 맞춰주고 자신의 욕망은 억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긴 댓글 남깁니다. 끝으로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원댓 오지랖 맞긴한데 흑자님은 충분히 좋은 아부지 될거 같아서 아쉬워서 쓰신댓 같네여 ㅎㅎ 대체로 좋은 부모 될것 같은 사람들이 고민 많이 하고 생각 없는 부모들이 대책없이 낳아놓고 애탓하는거지 흑자님 같은 마인드면 충분히 좋은 부모님 되실듯 물론 마인드 만으로 애키우는 시대는 아니지만 말이죵…
내 전여친이 나르였음.. 술 항상 있고 엄청 자주 먹고 좋아했지.. 병원 사람들 멍청하다고 엄청 찍어 누르고 욕하고 단점 이야기하고 1년 내내 이야기함 인정 욕구가 대단했음.. 그 작은 병원에서 엄청 인정받고 잘나 보이고싶어했고 카톡 프로필 이름이 공주라 할 정도로 티를 크게 내지 않았지만 외모는 평범했지만 공주 대접 받고싶어했고 결혼 압박 집착 너무 해대서 헤어졌지만 헤어지고 나니 너무 맘편함
알바처에 진짜 설명하신거랑 똑같은분 계셨었는데...나르셨군요. 다음에 그런분 만나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대처법을 바꿔야겠네요. 처음 같이 일할때 계산대 안에 붐벼서 도와주려고 옆으로 왔더니 "부딪히면 제발 일에 방해되니 두꺼운 팔좀 치워줄래요?" 이런소리함. 걍 좀 예민한가 싶었음. 두번째 있던일때매 걍 손절함. 관광객 많은 면세점에서 일해서 최소한의 영어는 필수였음. 그분은 뭔 캐나다에서 20년동안 나고자라서 영어랑 불어 잘한다해서 부럽다고 많이 치켜세워줬습니다. 근데 실제로 프랑스인 관광객 오더니 어버버...해서 벙쩌서 물어보니 "저 프랑스 분은 난민출신인게 확실해". 이말듣고 걍 일터에선 손절함. 그후에 실제로 외국 살다온친구가 들어오니까 며칠 나오더니 그만두더군요
한국만큼 나르시스트가 많을 수 있는 환경이 어디있을까요 우리나라는 학력,군대계급주의 나이별 존칭등 타나라에 비해 대우 받아야 될것이 많고 줄세우고 서열을 나누는게 강한나라라고 봅니다 급진적 발전에선 꼭 필요한 문화였을진 모르겠지만 현재와선 그게 서로를 상처입히고 제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고, 잘 대처해서
여러분이 상처입지 않길 바라는 공익 목적의 영상입니다 ^^
나르시시스트 관련 서적 추천 [그 사람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 윤서람]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039149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374509
책 제목 레전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ㅋㅋㅋ
제목보소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제목
흑자님 저는 베스트프렌드 즉 친한친구한테 객관적으로 문제점과 해결점을 말해주는데 이거 잘못된건가요??
Ex) A: 나 살 안쪄서 고민이야
B: 그냥 계속 먹어 난 6끼정도 먹었어
친구한테 무조건 사탕발림말만 해야하나요? 제가 나르시스트 일까 고민되네요
전 공격으로 친구한테 말한게 아닙니다
본인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고 그걸 고치고자 한다면 어떡하죠 ㅠ
흑자님 정말 공부를 많이 하셨군요
감동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르시시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서람님 흑자님이랑 합방 한 번 가시죠
합방한번 가시죠!!
제발 합방해주세요 🙏 디코라도
누나 합방해줘~~~!!!
나르시시스트
1. 성적으로 문란함
2. 죄책감 없음/ 오히려 상대방으로부터 문제를 찾고 탓함
3. 일반적인 사고로 이해하고 대화할 수 없음
4. 자기는 무조건 무적권 피해자임ㅇㅇ걍ㅇㅇㅇ그럼
5. 상대방을 교묘하게 가스라이팅하며 깎아내림
6. 인정받고 싶은 욕구로 주변에 자기를 찬양해주는 역할의 사람을 옆에 둠
7. 공감능력이 떨어짐
8. 나르는 약도 없음 돔황챠
이상 나르랑 3년 동안 사귄 사람이 관찰한 내용입니다.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을 받아보니, 남자친구는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헤어지신 게 하늘이 도와준 것 같군요 라고 하셨어요
나르는 본인이 우월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그렇게 보이게 행동하고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고 발악하는 사람들이죠.. 그걸 누군가 부인한다는 건 나르의 인생을 부인하는 거라.. ㅋㅋ
그럼에도 나르의 가장 큰 문제는 주위사람을 찍어 눌러서 우월감을 느끼는데 행복을 느끼니깐 누군가 힘들어야 행복해지기 때문임
이건 진짜 공익적으로 좋은게, 나도 나르한테 ㅈㄴ 휘둘리고 화도 못냈는데, 나르에 대해 알고 나서 반박하고 조지고 그런다. 나르들은 진짜 사회악이고 선한 사람들이 손해보거나 화나는 일이 없어야 하고, 나르들이 당당하게 지들 할말 다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대처를 어떻게 하는편이 좋을까요?그냥 대놓고 조목조목 따지거나 사과를 요구한다거나 하면 나르시시스트들이 어떻게 반응하던가요?
나르는 못 고치는 질병이 아니라 걍 사람의 일부분임. 자기애가 없는 사람이 있냐. 나르 중에서 님을 뒤지게 싫어하거나 걍 성격이 꼬라박거나 해서
환상의 조합이 만들어지는겨.
할말 다 해도 뭐 신경 안 쓰면 별 영향 없음. 스스로를 사랑하셈. 건강한 나르가 되셈
반박하고 조지면 당장엔 통쾌할 수 있어도 흑자님 말처럼 두고두고 담아두다 언젠간 진짜 복수합니다. 그냥 상대하지말고 손절하고 안보고 사는게 제일 현명한 대처입니다
롤 나르 말씀하시는건가요? 너무 롤에 몰입하신다 ~
@@성이름-f5v6p 멍청한 소리 ㅋㅋㅋㅋ 성격 '장애' 는 성격이 이상한게 아니라 질병이다 멍청하면 입이라도 닫고있자
내가 겪은 나르 검증법
1.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진심이 안느껴짐)
2. 일명 러브바밍 처음 보는 사람한테 물질적 심적으로 지나치게 잘해줌
3. 초면에 본인의 불우한 환경 또는 약한모습으로 동점심을 유발 유도하려고 노력함
4. 작은 권력이라도 미칠듯한 집요함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에 집착함
5. 겉모습에 매우 신경을 많이쓴다. (명품으로 치장 등등)
6. 항상 남을 깔보는 듯한 언행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 말한것들을 민주당에 대입해보면 진짜 똑같이 일치한다는게 소름끼치네
나르가 러브바밍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한테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하나요?
@@charming_cherry 그럴수도있죠 충분히
일단 자기사람이 되었다고 자기수하에 두었다고 생각하기전에는 굉장히 잘대해줍니다
무시받는거 보통 사람도 당연히 싫어하는데
나르들은 진심 ㄹㅇ 싫어한다
무시받으면 세상이 끝나는줄 알정도로 반응함
그래서 나르한테 조종당하는 사람은
무관심.무시로 행동해야함
흥분한다? 나르의 의도대로 행동하는거임
@@ria-yv8vb 나르검증법중 하나죠 진짜 정답입니다 정말 표정관리가 안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무시한 상대방에게 상식이상의 적대감을 드러내죠 ! 사실 무시한다는 기준이 상대적인거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웃으며 넘길수도 있는 상황이 많거든요 자학개그로 넘길수도있는거고
그런데 나르는 절! 대! 용납못합니다
그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사람일수록 자학개그도 편하게 할 수 있지요
정신과에 와야될사람은 안오고 그런사람들땜에 피해입은사람들이 온다는거 진짜인듯
맞음 내가주변에서봤던 저런 나르시스트가 50대60대중에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깡패였어서 그나이먹고도 누군가를따돌리거나 못된짓하는거많이봤어요 20대 30대 나르중에서도 따돌림주도하거나 괴롭히는거좋아하면 대부분 나르더라구요 내가40대이지만 내후배중에 이런부류들에게 피해본애들 꽤 있다.
@@thunder.godgod와 30대에 그러고 사는거 진짜 한심하다 생각햇는데 의외로 너무 많아서 슬펐음
제친구들과 나르들얘기하면 어떻게 그나이에 그러지? 하며 웃고 넘기지만 당하는사람들 보면 마니 불쌍하고 안쓰러움 아무리 옳게 반박하려고 하셔도 절대 인정하지않기에 당하기만 하기에
맞음 개인정함 ㅇㅇ
병원가도 높은 확률로 낫지 았는게 더 아쉽니다.
정답입니다.
형 근데 ‘나르시시스트‘ 라는 워딩은 너무 착해보이는 표현인거같아. 앞으로는 나르 대신 그냥 ’자기애성 성격장애‘ 라고 표현해서 대상이 장애인같아보이게 하는게 어떨까?
ㄹㅇ 아니면 자아도취자라고 해야됨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병리적인 징후가 있을때 쓰고 나르시시스트는 기질로 가지고만 있는 경우에도 쓰는 용어라 하네요
선의적 나르시시스트는 극소수뿐
그냥 나르라고하셈 난 롤할때도 나르만밴함
망상장애 같기도 함 ㅋㅋ
....엄만데? 단둘이 말할 때는 말 안 끊어. 근데 듣는 사람이 동생이라도 있으면 내 말버릇 같은 걸 지적하고, 흐름 끊지 말라고 하면 '너 잘 되라고, 남들 앞에서 그런 식으로 말하며 안돼' 이딴 식으로 나옴.
또 어릴 때 학습지 엄마랑 같이 풀다가 못풀면 처음엔 꿀밤에, 파리채(효도손)에, 나중엔 문자 그대로 엄마가 발로 밟았음. 받아쓰기 있는 토요일 전날 금요일 밤에는 막 12시까지 잠 못자고 그랬음. 그때 아빠 전화라도 받으면 진짜 자기 분에 못 이겨 아빠한테 쏘아붙이고 그랬는데, 한번은 내가 그랬음. 아빠랑은 상관없는 이야기 아니냐. 엄마 이중적이다. 그런데 엄마 대답이 가관이라 아직도 기억하는 게 '그럼 아빠한테 그러지, 다른 사람한테 그러겠냐?'라는 거임. 와.... 임. 엄마에게 공동체는 가족이고, 가족 밖에 있는 대외적 이미지에 핵심에는 자녀가 있는 거. 그리고 가족 안은 공동체 안이기 때문에, 자기 사람인 남편이나, 자기보다 아랫사람인 자녀는 가혹하게 공격성을 드러내도 되는 거임. 그걸 교육이며, 자식 잘되라는 자기 희생과 자기 연민으로 포장함. 물론 본인은 포장이라고 생각 안함. 진심이라고 생각하니까 더욱 떳떳하게 가혹함.
예컨대 빌라 사는 동네 어른들 보면 무조건 인사하라고 함. 그게 예절이라고. 틀린 말은 아닌데, 꼭 '우리 집 애들은 이상해. 왜 나도 안 닮지? 엄마가 인사하면 애들도 따라서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딴식으로 빙빙 돌려서 꼽줌. 자기가 남들 앞에서 애들 교육 잘못 시킨 엄마로 보이는 게 존나 싫었던 거임.(나르시시스트 특 : 남의 인정에 존나 연연함) 물론 애라서 돌리는 거 눈치 못 까고 있다가 나중에 직접적으로 '무조건 인사해라'하는 식이 되니까 10분만에 두번 세번씩 하고 그러니까 답답해함. 왜냐하면 자기 애가 바보 같아 보이거든.
내 성적에 자기 자존감 의탁하던 썅년이라, 우울증이나 교우관계 이딴 거 신경 안 씀. 그래서 중학교 때 성적 잘 나오니까 뭐라 안하는데, 고등학교 때 성적 떨어지니까 진짜 밥 먹고 살찐 것도 뭐라고 함. 아마 이때 과대형과 취약형을 왔다갔다 했을 듯 함. 그리고 본인이 더 힘들어함. 정작 공부하는 건 나고, 성적으로 힘든 건 난데, 본인이 너무 창피해함. 그리고 중학교 때 성적 잘 나왔지만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그냥 거기에 안주해 고등학교 준비를 소홀히 한 건데, 자기 보내고 싶었던 학원 안 가고 말 안 들어서 그렇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내 탓함.
이후 정신 차려서 공부 다시 시작할 때도 겐세이 존나 넣었음. 그때는 대가리가 굵어져서, '공부 안해봤고 고등학교 밖에 안 나온 여자가 간섭하지 말라'라고 했음. 지깟게 뭘 해봤어야 뭘 알지. 뭘 안다고. 내 나락간 성적이나 현역 대학 입결로도 엄마는 나한테 못 비빈다. 아마 이걸로 긁혔는지 나중에 재수해서 연대 가니까 딱 이 말 함. '너 내 말 들었으면, 서울대 갔다' 그리고 '너 서울대 갔었으면, 너한테 네 맥시멈이 연고대라고 했던 그 학원 원장 찾아가서 따지려했었다'라고 함.
진짜 너무 힘들다. 난 엄마에 대해 약간 리처드 도킨스가 종교 욕할 때만큼(틀린 소리는 아녀도, 리처드 도킨스 모습이 진짜 비호감인데, 내가 부모 욕할 때 저 모습이겠다는 생각을 함), 비합리적으로 혐오와 경멸, 반감을 품고 있는데, 이게 또 본인 피해의식의 재료임. 지가 얼마나 희생했는데, 자기를 이렇게 경멸하냐고. 당신이 한 거 다 학대고, 자기만족이다, 아무리 가르쳐줘도 인정 안함. 그래서 나중엔 긁거나 '너 따위가' 식으로 나감. 그게 더 잘 먹히더라고. 가족내 일을 어디 남들 보는 앞에서 정치질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이게 패륜일 수도 있는데, 나르시시스트는 '인정'만큼이나 '서열'이나 '권위'에 충실함. 흑자 말 맞음. '알겠는데, 지금 이 일은 내 일이고, 내가 당사자며, 네가 나댈 자격이 있는 영역이 아니다, 해봤어?', 라는 게 이상하게 효과가 좋음. 나중에 결국 '거봐라, 너 내 말 들었으면 서울대였는데'같은 소리로 보복은 하는데, 내 말은 적어도 지금 아가리 닥치게 하는 건 저것 밖에 없음. 어차피 안고쳐지니까, 지금이라도 아가리 닥치게 해야 하잖아.
부디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 낳음 당한 사람들 힘내자.... 안 당해보면 패륜 소리가 그냥 나오는데, 당해보면 패륜 소리 함부로 말 못할 거임.
하루 빨리 경제적 독립을 해야 해요. 따로 살아야 함
그리고 훌륭한 정신과 의사나 상담가에게 한동안 상담 받아야 해요. 힘내요
ㄹㅇ 한국은 또 유교, 효 사상이 있다보니까
이런 극복담을 공익차원에서조차 주변과 공유할수가 없음
그래서 나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은 정보공유가 매우 힘듦
흑자라는 메신저가 있기에 그나마 이렇게 나르에 대한 정보가 풀림
진짜....읽으면서 눈물나고 너무 아픔이아프네요. 왜 우린 이렇게 자라야했던걸까요? 남들이랑 얘기하기어려운 무거운주제라서 평생 그냥 부모라는건 이런거구나, 그렇게생각하고살아왔는데 진짜 인생참 좆같네요
기쁘지만 슬프다... 좋은 사연도 아닌데, 공감해주는 사람이 꽤 되서...
아. 그리고 흑자가 잘못 말한 게 있는데, 계속 '자기반성이 되면 나르시시즘(자기애적 성격장애)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자기반성해서 우리 엄마는 떳떳함. 다 자기 희생이고, 자기연민임.
나르시시즘은 자신이 나르시시즘일 걸 알 수 없음. 그래서 피해자가 생기거나, 흑자가 말한 것처럼 우울증에 걸려 정신과 의사한테 찾아가야 함.
서로 싸우는 사람들은 닮아갑니다. 조심하세요
나르시스트는 노후가 처참하죠 그동안에 열등감 부정적인생각 타인의비판 불안감등 모든게 후반에몰려오는듯
반대로 에코이스트는 초반에엄청나게불행합니다 온갖 나르시스트한테 찢깁니다 후반에 잘되는 에코이스트들이 은근히많은듯싶습니다
나르시스트랑 에코이스트가 그렇군요.
감스트는 어떤가요?
ㅋㅋㅋㅋㅋ@@성이름-f5v6p
@@성이름-f5v6p안하긴 뭘 안해~
@@아톰-k1s 에코이스트 검색해도 느낌이 팍 안오는데 어떤거에요? 초식남같은 건가..
용씨로 인해 경제적 도움이 상당할 듯.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 확실함.
이건 회사다니거나 사회생활할때 필요함 미리 보고배워둘필요가있음
진짜 엄청 공익적인 영상입니다 저는 엄마때문에 정신피해를 너무 많이 봤는데 그동안 뭐인지 몰랐거든요 이번 사태를 통해 나르시스트라는 것을 알았고 80프로 정도 손절했습니다 완전 손절까지 더 분발해야겠죠 모두 마음의 방패 챙깁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래도 부모인데 잘 지내려고 노력해봐야 되지 않냐 얘기하지만... 지가 당해봐야 알지... 안 엮이는게 최고입니다. 자기 낳아준 부모를 손절하고 살아야 된다는게 슬프긴 하네요...
저와 같은 경우네요 엄마를 저한테 던져놀고 누나들은 다 도망가서 계속 돈만 요구했네요
@@토리-k6f기본만 하셔요. 기본만.... 아주 최소한 ...
나르시스트에게 집중하는 자세를 취하면 안된다. 시간없고 바빠 죽을듯한 상황에서 별것 아닌 얘기 하듯이 태연하게 말하고 빠르게 빠져나가야한다
낮은 자존감과 높은 자존심이 왜곡되어 표현되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가 되는군요.
맞아요 우울증은 우는 게 아니라 무력 무기력 무망 이런 증상이란 거…사람들이 잘 몰랐던 사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성관계에선 진짜 더 미칩니다....
특히 취약형들보면 죄다 알코올 의존증 혹은 중독이고...
자기가 그리는 자신이랑 시궁창인 현실과의 괴리감 때문에 술없이는 못견디고
술을 먹으니 더더욱 자신의 이상이랑은 멀어지고...
와.. 진짜 다 비슷하구나 ㅋㅋㅋ 근데 본인은 나르인거 절대 인정안해요
그냥 빠른 손절이 답~
일단 매일술먹는 사람 피해야함
우리엄마가 나르시스트라서 집 나왔는데. 지금까지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고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삶을 사는중.
이번 영상 뭔가 영상길이도 길고 목소리도 조근조근하셔서 자면서 듣기 좋은 것 같네요 ㅋㅋㅋ
몇년간 직장 사수한테 정신적 폭력을 당했는데 나르시시스트였습니다. 흑자님 덕분에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들이 진짜 유익한 지식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런 부류의 영상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흑자님 넷플릭스 '트윈플레임' 이라는 다큐 추천드립니다!
연애강의로 시작해서 사이비 종교로까지 발전한 단체 이야기인데,
교주가 연애강의를 판 것도, 포르쉐로 부를 과시하며 영업한 것도, 나중에는 기독교적 상징을 들먹이며 본인을 신격화 한 것도... 아주 익숙한 내용이 나옵니다.
공익적인 교육 영상 감사합니다 🎉
용익적인 교육 영상 감사합니다~
취약형 나르시시스트에 가까운 사람인데요 내가 특별한만큼 남들도 특별하다는 생각을 갖고난 뒤에 내가 생각한 나의 특별함과 남들이 나를 바라봐주는 시선에 대한 인지불균형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고 마음의 자유를 얻었네요!
흑자야 뭐 고소도 얽혀있기도하고 보통멘탈이상에 재밌게 돌려서 유튜브 컨텐츠뽑으니까 상대할 이유라도 있지.
보통사람들은 걍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존재자체를 무시하는게 나을 듯
근 1년간 보면서 나에 대한 자기반성과 타인에 대한 관찰력이 많이 늘었네요. 파이팅입니다 행님
이쯤되면 나르관련이야기 할 수있는 의사나 교수 초정하면 꿀잼일듯 ㅋㅋ
난가?싶을때쯤 자꾸 아니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마따ㅋㅋㅋㅋㅋ
직장생활중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서... 2년만에 완전 회사를 가스라이팅으로 망가뜨리고 결국 저도 퇴사를 했는데... 진짜 정신병 생기는 줄 알았습니다;;; 이 영상이 많이 퍼지기를...
흑자님 덕분에 점심 1시간 36분동안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대국민 심리 교육자료로 사용 되어야한다.
저도 예전에 나르시시스트 공부 좀 해봤는데, 서람 힐링크리에이터 이분이 목소리도 좋으시고, 인사이트도 굉장히 넓으세요
저도 그분영상 많이봤어요
영상 업로드 폼 미쳤다...
ㅋㅋㅋ 무슨 개웃기네 공익방송 재밌어요 나르시스트에 대해 공부가됩니당
제 집안이 사기당하고 부모님도 이혼하시고 전반적으로 상황이 어려웠어요
이런 상황을 친구들에게 일절 말하지 않고 사람을 거의 만나지 않고 있었는데 A친구가 A부보님끼리 이야기 하신걸 들었는지 어느날 갑자기 단둘이 위로해주며 힘나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좋은 친구구나 하고 생각했고요
그러다 A가 나르라고 생각된게 제가 돈 관련되서 전자기기를 사거나 밥먹고 계산을 하려고하면 넌 돈 모아야된다 무슨 돈이 있어서 그러냐 이러면서 막아서서 대신 계산하거나 구입하는걸 엄청 가스라이팅하면서 막아 섭니다.
이걸보고 대신 밥사 주고 충동구매를 절제시켜주는 좋은 친구 아니야? 하는 사람들도 있죠?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한 사건을 말씀드리자면 초등학교 동창들중 한명이 결혼해서 집들이겸 축하하는 모임을 갖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보는 친구도 있고 남편되는분은 처음봤죠, 술을 먹다가 떨어져서 친구가 축하겸 좋은 술을 주고 싶다며 와인가게에서 술을 사러가자고 했습니다 여기서 저와 a친구 b친구 c친구의 예비신랑이 같이 갔습니다, 술은 a와b 친구가 사고 저만 아무것도 안사가면 좀 무안해서 안주 몇개를 사서 계산을 하려하니 처음엔 ”됫어“ 하다가 제가 ”무안해서 그래“ 라고 하니 ”갑자기 카드를 뺏더니 큰소리로 “너가 무슨 돈이있다고 그래 그럼 니가 술까지 계산할래?” 이러는 겁니다
그때 와인이 몇십만원 정도하는거고 안주는 3-4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주변에서 처다보고 카드결제를 망설이는 종업원 어리둥절하는 예비신랑… 진짜 자존심이 바닥까지 까이는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저 없이 예비신랑이에게 제 집사정이야기하면서 걱정하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이후에 신랑분은 저를 계속 안쓰럽게 보고 대하는 행동이 계속 달라졌구요..
이 과정을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을 만날때 비슷하게 자주격습니다.
저는 처음에 제가 자격지심이 생겨서 챙겨주는 친구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도 되게 많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흑자님영상으로 보고 “아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였구나..” 하고 지금은 그러려니하고 잘 무시하면서 살고 있구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제가 다 무안하네요
나르는 진짜 다른사람의 기분과 감정은 안중에도 없는듯
상황이 어려운 친구를 돕는다는 '나 자신'에 취해있는듯
진짜 친구는 상황 다 알아도 티안내죠
저도 비슷한 상황많았어서 내가 인성이 안좋나 열등감이 심해서 그렇게 느껴지나? 싶어서 더 혼란스러워했는데 결국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멀어지는게 맞더라구요 하하하
까임을 당했군요. 새로운 이를 만나세요.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다.
울룩불룩 이남자 나와 전혀 딴세상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 계속 보고있네. 이분 굉장히 스마트하심. 언어구현도 싼마이가 아님. 웃기려하는 척에 우리는 속는거임.
매력있음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나르 특강 감사합니다 흑자님 딕션이나 말 속도가 적당해서 내용을 진짜 귀에 바로 때려박으니깐 이해가 더 잘 되요
최근에 유럽에서 성향이 아주 비슷한 유튜버가 아버지 죽이고 시체로 방송까지 하다가 잡혀 구속된 일이 있어요 걱정됩니다 큰거 터트리고 구속되거나 갈꺼 같은데 마무리 될때까지 신변에 문제안생기도록 철저히 관리하시길 바래요 흑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라이브 해줘요 ㅜ 새벽에 보면서 나르 인스스 보는 거 개꿀잼..
바로바로 반응오니 꿀잼
무콘담 당신은 대체….
언제까지 희생하실 겁니까 ㅠ
아! 응서형님이 유콘돔이었다면!
나도 근래에 나르인거 같은애 봤는데 정말 내가 본 사람 중 제일 특이했음 자기를 돋보이기 위한 거짓말을 엄청 많이 하는데 그 거짓말이 너무 황당하고 영상 내용처럼 자기는 누구랑 잤다고 자랑하고 돈에 대해 관심이 많고 말과 행동이 다르고 거짓말을 자주해서 그런가 말이 자주 바뀌고 허세 심한데 정작 쎄보이는 사람들한테는 조용히 있고 부모나 할머니한테도 쌍욕하고 가엾게 죽은 사람들에 관한 뉴스도 뭐 죽어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진짜 세상살면서 본 인간 중 제일 신기한 인간이였는데 아무래도 나르가 맞는 듯
정확하진 않지만 그건 나르를 넘어선 싸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허언증 수준의 상습적인 거짓말, 과대 포장, 철저하게 이해타산을 계산해서 행동하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맞아요! 우울감이랑 우울증은 다른데
우울증 어감 때문에 둘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흑자님 호감인 점
- 헬스 운동 전문 지식 빵빵함
- 노래 잘함
- 인문학에도 관심 많음
- 분석 잘함
- 통찰 좋음
- 눈 밑에 점이 이쁨
- 은근 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르시스트에 관한 강의 저도 봤었는데 현실에서 만나면 절대 상대하지마세요…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흑자님은 유튜버고 시간과 돈이 있고 컨텐츠로도 뽑을 수 있으니 저렇게 용카게가되어 상대하는거지만 일반인들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죠.. 살다보면 만나는 나르시스트 중에서 특히 취약형 나르시스트가 내 밑에 직원이고 같은 팀이면 진짜 피말립니다 ㅠㅠ 같은 동료여도 마찬가지겠죠. ㅠㅠ
어제 라이브 다 듣자마자 또왔네 ㅎㅎ
공익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공익적인 영상 너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번씩 보셨으면 합니다
나르들에게 고통받지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살면서 2-3명 정도 겪었던거 같은데,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사람들의 특징 2가지가 있었습니다. 나르를 피하거나 싫어함.. ㅋㅋㅋ 다들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겨...
저도 15년지기 친구중에 나르시시스트가 2명이나 있는데 원래는 나르시시스트의 비호감적인 특성을 보일때마다 다들 눈치를 볼때 제가 일침을 꽂고 항상 싸우고 시간 지나면 화해하고 지내왔었는데 요즘 흑자님 나르 관련 영상들 보고 일종의 정신병이다라고 생각하고 져주듯이 대처하니 확실히 스트레스를 덜받는거 같습니다 비록 초등학교때부터 같은 무리의 친구들인지라.. 이런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 공부하다보면 이런 걱정없이 대인관계를 유지할수 있을거같네요
ENTJ이신가요?
이번영상보다 저번 나르 정리 영상이 대박이었는데 그걸로 여럿고쳤어요
이 아자씨 말 조리 있게 잘하네...
측은지심조차 자신의 존재감을 위해 장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부류의 대표격이 캣맘, 캣대디들이고요.
동물을 사랑한다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손상시키는 외부 비판에 필요 이상의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부류들 말이죠.
형! 난 나르랑 부딪힐 일 잘 없어서 그냥 흥미 위주로 들었는데, 여자친구가 이직 간 회사에 팀장이 너무 쎄해서 대처법 알려주려 공부하려고 다시 듣고 있어. 이제는 아주 진지하고 무겁게 듣게 되네 ㅠㅠ 근데 너무 큰 도움이 된다. 나르들이랑 같이 싸워줘서 고마워 누나!
우울은 무기력이다가 맞습니다 ㅠ
숨 안쉬어도 되면 숨도 안쉬고 싶더군요
나르 열받게 하는건 그 앞에서 끝도없이
과시를 하세요 거짓을 붙여도 좋습니다
아마 얼굴 뭉게지며 집에 간다고 하겠죠
그리고 집에가서 배아파 미칩니다 ㅋㅋㅋ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몇년 전에 볼때는 그냥 근육뇌 헬게이이신 줄 알았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인간관계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한테 취약형 나르 특성이 많이 해당되네요...
노력해서 많이 개선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ㅠㅜ
고치셨나요?
영상길이 김흑혜자 ❤
음...
다른 사람들도 특별한 존재라는걸 인지하고, 서로 존중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도... 실수 또는 잘못을 하면 자기 반성을 하고 되돌아보고.
사과도 할 줄 알고 그러고 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흑자님 외동이 많고 하나뿐인 자식 기를 죽이지 않는 문화, 끊임없는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승자에게 성취감을 패자에겐 열등감을 심어주는 사회, 계속해서 급을 나누고 평균을 올리며 비교하는 문화 이 모든 게 나르시시스트를 양산하는 것 같습니다.
49:10 뭔가 특출나고싶어서 표출할때마다 부정적인 반응만 받은거야 라니. 쭈구리 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 PTSD 씨게 오네요
전 갠적으로 나르들이 그냥 근거 없이 허세 부리는건 왠만하면 별로 문제삼지 않고 들어줄수 있을거같은데,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서 타인에게 꼽주는건 용납이 안되더라고요.
친한 친구가 나르시스트인데 학창시절 때 이 친구때문에 자존감이 개박살 나버렸습니다. 어릴 때 손절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 새낀 우월하고 남을 까내리는 건 기본 패시브입니다. 아마 이 패시브는 본인의 낮은 자존감을 남을 까내리면서 자존감을 채우는거겠죠.그리고 거짓말도 존나게 칩니다. 나르에 대해 알게 되니깐 이 친구가 나르인 걸 잘 알게 됐습니다. 여러분 나르는 답 없습니다.
친구를 잃는 게 두려우신분들 잘 들어요. 저 또한 친구 잃는 게 마음 아프지만 그 친구가 나르라면 과감하게 손절하세요. 은연중에 심리적인 외상이 너무 커서 진짜 손절이 답입니다. 엮이면 안됩니다 나르는
나르 특
니가감히? 건방지게?
ㅈㄴ 많이씀ㅋㅋㅋ특히 니가 감히?이거ㅋㅋㅋㅋ
맞음 과대형은 내가 ㅈㄴ 대단한데 니가 감히?
취약형은 내가 이렇지만 니가 감히? 이런식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직장 상급자가 저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동생이지만 형이라고 할께요!! 제가 흑자님 영상보고 많이 치유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찰력과 이를 표현하는 언변 또 적절한 예시....
평소 혹은 어릴 때 독서를 많이하신건가요?
공부를 많이 하셨다고 하진 않으셨는 데
흑자님이 가지신 이런 센스?재능?능력?은 후천적인건가...
30대 중반 친구들 넷이 큰 티비로 이영상 틀어놓고 소주 마시면서 무릎을 몇번이나 쳤는 지 모르겠네요.
진짜 천재신듯
재능 잼나서 더 열심히 탐구 노력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아보고 피하자고 영상까지 만든 흑자이지만 정작 스스로는 나르시시스트와 격렬한 일기토 중 ㅋㅋ
흑자님은 말 잘 끊으시는거 말고는 나르시스트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네요 오히려 에고에 가깝죠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은 진짜 다른분이 해야하는데.. 하아
근데 흑자님 여자들 사이에서는 시기 질투로 은근 스크레치 내는거 진짜 많아요 상대가 나르가 아닌데도 우월한점이 많다는 이유로 돌려깎이로 공격 당하는거죠 ㅜ 여적여가 많이 존재하죠..
흑자님 방송 보다가 아이를 갖는 게 두렵다는 걸 보고 이해는 했습니다. 다만 내자분, 썬구님 의견은 들어 봣는 지 조금 걱정 됩니다. 흑자님 말씀대로 흑자님에게 최대한 맞춰주고 있는 분이고. 용하고 레필이 가장 부러워 하는 아내상이긴 한데. 썬구님이 겉으론 표현을 안 해도 아이를 갖고 싶다면 그건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흑자님을 많이 사랑한다는 게 본인 방송으로도 느껴 지는 데. 그렇다면 흑자님을 닮은 자신의 아이를 원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흑자님 개인사를 보면 아이를 갖는 다는 게. 책임이란 중요한 요소가 있어서지만. 아내분하고 진중한 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오지랍 일수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의 가정사에 평화가 지속 되길 빌며 조언 남겨 드립니다.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으니 그 좋은 사람의 내심도 한번 확인을 해보시길 조언 드립니다. 너무 넘겨 짚고 욕먹을 소리를 했다면 죄송합니다만, 내자분께서 흑자님의 의중만 맞춰주고 자신의 욕망은 억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긴 댓글 남깁니다.
끝으로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원댓 오지랖 맞긴한데 흑자님은 충분히 좋은 아부지 될거 같아서 아쉬워서 쓰신댓 같네여 ㅎㅎ
대체로 좋은 부모 될것 같은 사람들이 고민 많이 하고 생각 없는 부모들이 대책없이 낳아놓고 애탓하는거지 흑자님 같은 마인드면 충분히 좋은 부모님 되실듯
물론 마인드 만으로 애키우는 시대는 아니지만 말이죵…
정말 죄송합니다만~만~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 가족이 있어서 몇 년전 거리를 두었고 너무나 정확합니다..;; 소름 돋네요
내 전여친이 나르였음.. 술 항상 있고 엄청 자주 먹고 좋아했지..
병원 사람들 멍청하다고 엄청 찍어 누르고 욕하고 단점 이야기하고 1년 내내 이야기함
인정 욕구가 대단했음.. 그 작은 병원에서 엄청 인정받고 잘나 보이고싶어했고
카톡 프로필 이름이 공주라 할 정도로 티를 크게 내지 않았지만 외모는 평범했지만 공주 대접 받고싶어했고 결혼 압박 집착 너무 해대서 헤어졌지만 헤어지고 나니 너무 맘편함
중요한건...본인은 절대 모름..
알려주거나 뜨끔해도 모른척하거나 고칠생각 안함
그게 포인트
나는솔로 피디가 시청자들 몰래 나르시시스트 특집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시청자들도 참가자들도 아무것도모르고있었는데
알고보니 피디가 나르시시스트 공부하고나서 참가자 뽑을때 나르시시스트 증상 심한사람들만 출연시키면
진짜 난리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인원 빌런 특집
수어사이드스쿼드 특집 ㄷㄷㄷㄷ
나르에 대해 얼추 알고있다고 생각해서 안봤는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 몰랐던게 많고 배운것도 많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됨.. ㄹㅇ 맛도리영상
흑자님 이번건으로 자연스럽게 나르 공부 극한까지 하셨을듯😅
1:02:37 아냐 형 공부하면 진짜 잘할거 같아. 특히 수능국어 비문학 분석 및 연습 꾸준히 하면 비문학 존나 잘 할것 같음
ㅋㅋㅋ 분석을 왜이리 잘함 ㅋㅋㅋ 전에 사실적시 명예훼손 강의할때도 놀랐는데 ㅋㅋ
이번 컨텐츠 역대 최고라서 두번 봤습니다. 👍
흑자님 진짜 똑똑한거같아요.. 매번 놀라요 영상 볼때마다.
흑자님 늘 고마워요~
흑자형 오늘 영상 진짜 좋았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다보고 하루종일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흑자형 점점 호감이구만요
흑자형은 진짜 설명 잘해 이런게 유튜브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
진짜 돌아버리겠음.. 이제야 알았네..
공동체적 나르시스트는 생각도 못 했던 부분이라 놀라웠습니다. 덕분에 나르시스트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습니다.
미쳣다 형.. 사랑해…
흑교수님 이거 대학교양과목으로 하나 만들어야될긋
용익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의 표본을 거의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연애 관련 영상도 올려줘 형
알바처에 진짜 설명하신거랑 똑같은분 계셨었는데...나르셨군요. 다음에 그런분 만나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대처법을 바꿔야겠네요. 처음 같이 일할때 계산대 안에 붐벼서 도와주려고 옆으로 왔더니 "부딪히면 제발 일에 방해되니 두꺼운 팔좀 치워줄래요?" 이런소리함. 걍 좀 예민한가 싶었음. 두번째 있던일때매 걍 손절함. 관광객 많은 면세점에서 일해서 최소한의 영어는 필수였음. 그분은 뭔 캐나다에서 20년동안 나고자라서 영어랑 불어 잘한다해서 부럽다고 많이 치켜세워줬습니다. 근데 실제로 프랑스인 관광객 오더니 어버버...해서 벙쩌서 물어보니 "저 프랑스 분은 난민출신인게 확실해". 이말듣고 걍 일터에선 손절함. 그후에 실제로 외국 살다온친구가 들어오니까 며칠 나오더니 그만두더군요
나르는 지잘못 1도 인정안함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쟤가 잘못된거야
@@kangbitcoin ㄹㅇ....미친놈인가 싶음...누가봐도 본인이 잘못해놓고 소인배처럼 보복하려는거보고 식겁함...제일 황당한게 거래처에서 전화 안받는다고 자기도 똑같이 횟수 세서 안 받음....오죽하면 신장 투석중인데 주변에서 다 천벌받았다고 흉볼정도
이 형 나르 공략법 완벽하다
나르시시스틱한 사람이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나쁘게 대하는 건 아니고, 주관적인 본인 기준에 만만한 사람한테만 그러는 사람도 있어서 내가 당한 피해를 입증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음..
댓글에도 그렇고 생각보다 우리주변에 나르시스트들이 많나보네요 흑자님 덕분에 저도 나르성향이 있는지 곱씹어봤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내가 나르시시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동 몇 개는 고쳐야겠다고 반성하게 됐다
나르년
이걸 보고 반성을 했다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지..
정말 유용합니다 계속 이런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난 지금까지 나르시스트 인줄알았는데. 흑자님 발음이 틀린줄알았어요. ㅋㅋㅋ 나르시시스트가 맞았네요 땡큐
이런 지식을 얻을수 있는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흑자님
유산소용 플레이리스트 추가
유익하다 유익해. 저도 서람티비 많이 봤는데 요약을 너무 잘해주심. 예제도 좋고,
한국만큼 나르시스트가 많을 수 있는 환경이 어디있을까요
우리나라는 학력,군대계급주의 나이별 존칭등 타나라에 비해 대우 받아야 될것이 많고 줄세우고 서열을 나누는게 강한나라라고 봅니다
급진적 발전에선 꼭 필요한 문화였을진 모르겠지만 현재와선 그게 서로를 상처입히고 제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역시 드래곤유치원 나르나르 시스반 명예선생님ㅋㅋㅋ
진짜 존나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