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님께 말씀들이지만 ,독립적인 여자 라서 그래요. 그리고 요즘 세상 이상한사람 많아서 걸뤄버릴려고 그러는것도있고요. 아직도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고 주장하는 남자가 있더라고요;;잘난남자 인데도요; 10번찍어도 안넘어가는 나무는 있습니다. 달님 말대로 집을 사준다고해도 안넘어가요. . 웃어주면 좋아하는거다 착각하시는 남자들분들 계시는데 절대 당신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연애는 제발 초록창으로 검색해서 배우지 마세요ㅠ 그냥 웃음이 많은 사람일수도 있어요.ㅠ
상대방이 어떻든 간에 그냥 한 번 고백해보고 거절당하면 "그냥 나랑 연이 없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그냥 바로 잊는 게 나 자신한테 최고로 좋더라고요. 진짜 기다려도 보고 구질구질하게도 해보고 찌질하게도 굴어보고 웬만한 건 다 해봤는데 상대방은 절 신경도 안 쓰고 그저 제가 제 자존감만 바닥을 보일 정도로 갉아먹을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어차피 안 되는데 자존감이라도 안 갉아먹어야지' 라는 마인드로 거절 당하면 그냥 상대방이 좋은 인연을 만나길 빌어주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인스타 안함. 본캐는 개그캐인데 가만히 있어도 주목받는 스타일이라 남녀섞인무리에서는 괜한 일들 겪고싶지않아 말을 안하다보니 소심해졌음. 애 엄마가 된 이후 이제 사람들 사이에서 좀 철벽 안치고싶은데 그럴 맘 없는데 워낙 오랜세월 철벽을 치고 살았더니 이제 안그런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못하겠음 의식적으로 말하니 좀 과잉 느낌같기고 하고 내가 말해놓고도 이게 맞나 싶고 사회성을 잃어버림 ㅠㅠ
정말 딱 진짜..20대에 고민할만한 문제인듯~ 뭐 경험의 나이라서 대차게 까여보는 것도 약이 되긴하지만, 진짜 현명한 사람은 어떤상황에도 자기자신이 최우선이고 자신을 더 챙길줄 아는 높은 자존감이 있기에 절대 외부적 요인에 흔들리지않음~ 특히, 연애에 관해선 더더욱~~ 잡힐듯 잡히지않는 사람을 운이 좋아서 잡고, 잘 되었다해도 십중팔구는 결말이 좋지않음. 상대방이 나와 같은 감정이 아니기때문에~~ 놓치면 안되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믿어주고 티키타카 잘 되는 사람이 최고인거~ 연인이던 친구던 그런 사람이 주변이 많은게 진짜 인복있는거임~!
멀어지면 어떤가요 어짜피 우린 한 여자를 찾아가는 여정을 하고 있을 뿐인데요. 그 사람이 내가 만날 여자가 아니면 어짜피 인생에서 지워집니다. 그렇다고 적을 만들 필욘 없으니 적당히 잘해주시고 좋은 사람으로 남아 계셔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새롭게 찾아 떠나가봅니다 깔깔 모두들 화이팅하자구요
저런 여자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경향이 있어요. 그럴 때는 벽을 그렇게 크게 치지는 않을겁니다...성향 자체에서 나오는 벽은 있을지라도..그래서 저런 여자들과 사귀는 남자가 보는 여자의 이미지와, 일반 남자들이 보는 여자의 이미지는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다 알아요 이게 저 사람한테는 벽으로 느껴지겠구나 알면서도 그냥 하는거에요 서로 시간낭비하면 아까우니까
내가 아는 애도 인스타 안했는데 ㅋㅋㅋ 인스타는 있는데 사진이 없었나 그랬음 ㅋㅋㅋ 뭐얔ㅋㅋ 진짜 공통점인가ㅋㅋ 그래도 김달님이나 사연자분은 고백이라도 해봤지 고백도 못한 남자들은 3년 5년 더 길어짐 ㄹㅇ임 진짜 그런 여자애들은 어떤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아니고 자기가 만나고싶은사람 만난다는게 핵심.. 아는사람이면 다행임 안친하면 말을 걸기까지도 진짜 어려움
김달님이 말하는 여자 유형과 자신이 비슷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자 지금 김달님이 말하시는 저 여성분의 유형은 단지 인스타를 안하고, 카톡을 안하고 다른 것들은 행한다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않습니다~ 분위기 자체, 성질 자체가 다른 느낌의 여성분들이 있어요. 어찌보면 굉장히 희소성이 있는 부류의 여성들이죠. 저도 그런분들한테 차이기도하고 좋아해보기도 한 입장으로써 그런분들은 애초에 이 영상을 시청하지도, 댓글을 달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 남자에도 연애에도 관심 없지만 일단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거나 만나는 중에 문제가 생기거나 크게 데여보면 시청도 하고 댓글도 답니다...... 모르면 찾아봐야죠...... 글고 김달님이 사람을 파악하고 조언해주는 방식이나 타인과 자기자신을 대하는 자세, 남들은 연애를 어떻게 하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그런 것들도 보면서 재밌더라구요.
이런 여자분들은 절대 근자감으로 성급하게 고백하면 안됨. 약간 무심한 듯 대하면서 그 여자의 취향을 먼저 파악해야함. 여자가 외적인 것(외모)보다 내적인 것(지혜나 경험등 성숙도)에 끌리는 스타일~ 이런 경우 여자가 아무리 외적으로 예뻐도 부모든 본인이든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삶의 이상이 높기 때문에 스스로 내적 고민이 많은 스타일임. 아이돌이나 연애인 스타일의 또래 남자보다는 선생님처럼 자기보다 한차원 높이에서 정신적으로 끌어주고 기댈수 있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연상의 성숙한 남자에게 끌림~
2010년도 그 시기에 뭐가 아쉬워서 저러나 싶을 정도의 선배가 옆에 있어 술사주고 위로해준게 생각나네요… 그런 남성들 주변에 몇 있었는데 다들 사귀지도 못하고 무성한 소문 속에서 씁쓸해하며 지냈는데 사람들이 다들 ‘쟤 쟤 좋아했자나’를 졸업 전까지 혹은 몇년이 지나서도 ‘아 걔 좋아했던 사람?’으로 지칭되죠…아 옛날이여…(옆에서 팝콘각으로 즐거워했던..큭)
하.. 지금 겪고있습니다. 다른 여자 들은 많이 꼬이는데.. 정작 저의 마음에 들어온 한명은 저랑 단둘이 카페 가는것 조차 거절하네요 😂 이렇게 완전 철벽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우면서 미련이 남네요. 코로나 전부터 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더 시도해 보고 진심을 전야할지, 그냥 깔끔하게 포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니 이성적으로는 몇년 동안 호감을 가지고 있었든, 저의 개인적인 호감이니 포기하라고 하는데, 그 몇년동안 묵혀둔 감정은 나오고 싶어서 매일 저를 힘들게 하네요.. 😢
근데 저도 어디가면 인스타 안해요 이러는데ㅋㅋㅋ (실제론 비밀계정 있음)싸이 할때도 일촌 아무나 안받아주고 ㅋㅋㅋ 그냥 알려주기 싫어서 없다고 하는겁니다 ㅋㅋㅋ 실제로 대부분 있지만 유령계정이나 비밀계정일뿐 아 근데 사연자님 눈치 좀 ...ㅋㅋ 여자분이 좋아하게 만들순 없는데 신경 쓰이게 만들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님이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안주면 됩니다(어렵겠지만) 그냥 아무 감정 없다는듯이 무심하게 대하면 최소한 여자가 신경 쓰이게 할수 있다는거 근데 대부분 이게 어렵쥬?
지금 생각해보면 뭔 로망을 이루겠다고 나이 어린 거 말고는 ㅈ도 없는 주제에 한 명 짝사랑만 4년이나 해본 경험이 있네요. 그 다음은 또 2년 매달리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렇게 매달리는 게 당연한 건 줄 알았고 보답받을 줄 알았고요ㅋㅋ 하지만 사랑은 개뿔, 일생일대의 헛수고였고 20대 후반에서야 뒤늦게 그 사실 깨닫고 쓸데없는 생각 안하고 있지만, 30대에 접어든 육체는 연애,결혼에 새로운 핸디캡만 업데이트해주고 있네요. 지금의 전 그 시절을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습니다ㅋㅋ 앞으로 인생에서 갑작스럽게 고독사할 경우의 수도 각오하고 있네요. 진짜 안될 사람한테 매달리지 마세요. 인생까지는 아닐지라도 애정전선은 진짜로 ㅈ됩니다...
사람 마음은 뭔 짓을 해도 못돌림 일단 저런 여자 애들이 지만의 가치관이 뚜렷한 애들임 ㅋㅋ(블로그에도 자기만의 세계에 대한 글 올리겠지 ㅋㅋ그림 그리면 예술론이라던가) 자기 가치관 뚜렷한 애들은 외형 같은거보다 자기 만의 세계를 공유할 수 있는 애들을 원할 가능성이 큼 그게 벽이 어마어마하게 큰거지 ㅋㅋ 나는 남자지만 약간 저런 타입이라., 공감감 이쁜거보다 가치관 공유할 수 있는 여자가 좋음 취미 공유 못하면 못 사귄다는 얘기 일단 본인이 안 꿀린다고 생각한게 아마 대체로 전부 외적인 부분일 가능성이 큼 ㅋㅋ 저 남자보다 내가 더 잘 생겼는데 왜 쟤랑 사귀지? 내면은 안보이니까 모르고 하는 소리일 가능성이 큼)
1년동안속앓이하다가 최근에 읽씹당하고 맘정리함... 진짜 연예인처럼이쁜애고 진짜 자기가 끌려서 좋아하는사람아니면 안만나는타입?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날 대했던것도 어렷을때부터 수많은남자에게 받았던 호의와 관심이 몸에 배여서 나온 표시인가 싶더라. 걍 진짜 존나 이쁘고 취향같고 끌려도 아닌것같다싶으면 쌩까세요. 님을위해서 그게낫습니다
내가 김달님이 설명한 여자쪽이었는데 ~ 잘생기고 능력좋고 밝고 웃긴 남자가 좋다고 하는데 난 안 끌려서 얼굴 못생겼지만 순수한 남자랑 사겼는데 ㅎㅎ 그 잘생긴 남자가 이해가 안 된다고 소문내고 다녔음. ㅎㅎㅎㅎ 그 잘생긴 남자가 이해가 안 된다고 해서 내가 사람 마음은 정답이 없다고 했지. ㅋㅋㅋ 나중에도 5년이 지나선가 연락 오길래 그때도 맘이 안 감.
안되는건 진짜 안되더라. 내가 3년동안 드문드문 연락 주고받고 실제 만나면서 한사람한테만 3번 고백해서 다 차인 케이스인데 그 사람을 만날때마다 보이지않는 벽을 항상 느꼈음...그때는 그냥 좋아하는 그 맘 자체가 커서 그런거 신경 안썼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그 사람이랑 인연이 아니었던거임. 사연자분도 지금 당장은 눈에 콩깍지 껴서 남들이 어떤 충고를 해도 듣지않을거 같은데 하루 빨리 그 콩깍지 벗겨졌음 좋겠네요. 좋은 사람들 세상에 정말 많아요.
저에게도 비슷한 결이 ㅋㅋㅋ 블로그도 안 함. ㅋㅋ 카톡은 합니다. 근데 나를 드러내기를 좀 주저해요. 인스타도 피곤하달까. 걍 책 좋아하고 독립영화 좋아하는 지적 호기심만 많은 평범녀 근데 남자쪽에서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신 걸 수도 있어요. 적어도 6개월 1년은 자주 마주쳐야 합니다. ㅋㅋ 남자는 분위기에 빠진 것 같은데 여자쪽은 말도 안 통하고 관심사도 다르니 딱히 큰 흥미가 안 느끼거든요. 친해지고 싶으시면 걍 계속 주위에 있으시면 되요 +근데 사귀고 싶다? 남자답게 리드하세요.
... 지나가다가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좋아하는 분이 이제 6개월 알고지낸 분인데 연락도 잘 안되고 만남도 잘 안되고 인스타 안하고 심지어 한번도 카톡에 프사 달아본적 없다네요. (멀티프로필 아닙니다) 그런데 만나면 나오고 심지어 아주아주 가끔 먼저 보자고 연락도 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누가 자기 아는 것 안 좋아하고,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저는 나름 그분이 처음 한두달 어디가는지 사진도 보내주고, 선물도 주고 해서 두 달 차에 고백했는데, 마음을 여는데 오래 걸린다네요... 그 친구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슬슬 머릿속으로 그리게 됩니다. 지금 6개월 이미 기다렸지만, 더 기다려서 가능성이라도 있는 기다림인가... 그만 해야하나 말이죠... 연락도 만남도 잘 안된다면, 그냥 그쪽에서 원할 때 연락하고 원할 때 만나도록 수동적으로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whgdmsehs852 그분과 대화를 나눌 때 그 분 얼굴이 밝으면 좀 더 한발짝 다가가도 될 것 같아요. 그분과 대화가 끊기지 않는다거나 그분의 관심사로도 대화가 가능하시면 좋은 기류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막 전문적이진 않더라도 조금 진솔한 생각들 어른다운 모습들이 그분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실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Intp일 듯 나는 남자 intp인데 이분이랑 비슷함 ㅋㅋ 영화 보고 서평 쓰고 이런거 좋아함 이렇다보지 못생겨도 지적인 여자한테 끌림 같은 책 읽고 생각 공유할 수 있는 여자 굿 ㅋㅋ 깊이 있는 대화가 불가능하면 아무리 예뻐도 속으로 진짜 예쁘다 딱 이정도지 사귀고 싶은 생각은 안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남자 사연자라서 그런가. 항상 사연자님븐들 진지하게 상담해주고 머리 쓰담쓰담, 잘 할수있어 이런 느낌이였다면 오늘은 등짝 스매쉬 탁 때리면서 야 임뫄 정신차려 형님 보라고오! 하는 느낌 😂😂😂 오늘꺼 본것중에 하이라이트 같은데요? 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근데 이런 연애상담도 결혼도 하고 경험도있고 하는 그 여유에서 나오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김달님 ㅋㅋ 근데 정말 저도 30대되서 느낀거지만ㅋㅋㅋ 아무리 잘생겼든 매력이 있든 어찌됐든 결이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ㅋㅋ 진짜 결혼하기전에 내 이상형 조건 다 맞는사람인데 매력이 없거나, 생긴건 매력은 있어서 끌렸는데 이야기 하다보면 진짜 상대방이 앙팡하면 전 😅 이런 느낌의 사람도 있었고요. 나중에 제가 엄청 좋아해서 쫒아다녔던 사람이있었는데 쫒아다닐땐 별로라더니 나중에 제가 감정이 없어지니 저 좋다고 엄청 따라다닌 사람도 있었구요 ( 전 한번 아니면 아닌 스타일이라서 나중에 다시 마음이 안가더라구요) 티키타카는 엄청 잘되고 너무 재밌고 코드는 진짜 잘 맞는데 친구로써 이성의 감정은 안들고. 진짜 ㅋㅋ 사람은 결이 맞는 사람이 있어요 ㅋㅋ 벽이 느껴지면 정말 그건 아닌거예요 ㅎㅎ홧팅하시길
진짜 이번 이야기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연륜의 소중한 인생 조언이다. 구독은 안 했지만 옆에 두고있으면 진짜 도움되는 형이네요 ㅋㅋㅋㅋ 친형도 이런 사람인데 연애 이야기는 형제끼리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살짝 어렵게 느껴졌는데 "결이 다르다" 확 와닿아요 운동 동호회 2 개를 다니는데 한 곳은 나이 불문하고 저 좋다고 연락하는데 한 곳에는 제가 아무리 연락하고 잘해보려 해도 괜히 사이 안 좋아질까봐 저도 내려놨습니다 인생은 역시 어른말 틀린 게 없다... 여러 인생을 경험해봤으니... 알 수밖에.... ㅋㅋㅋㅋ
인스타 없고 빨리 주고 받는 카톡도 적응하기 어려워서(?) 남들보다 문자메세지 오래 쓰다가 늦게 시작했는데.. 사연들으면서 김달님이 말한 여자가 저일까를 계속 생각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인스타를 시작해야하나... 그치만 예쁘게 사진 찍는 것도 제 일상을 누군에게 공개하는 것도 어려운 걸요:) 결이 맞는 사람과 만나면 되는거겠죠 ?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당 오늘 화내시는거 보면서 육성으로 웃었네요ㅋㅋㅋㅋㅋ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abcd10972 외적이나 다른 조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거에 비해 연애 횟수가 적고 누가 저를 많이 좋아해도 처음에는 노력해보지만 결국에는 안사귀게 되는 것 같아요(김달님이 말씀하신 집을 사줘도 안사귄다는 말 맞는듯,,) 저 또한 다른 남자들과 다른 독특한 내면이나 남다른 생각을 가진 남자가 끌리는듯 합니당 틈이 없다는 말도 듣고 영상 속 사연자님이 표현한 여자처럼 차분하고 진중한 것도 맞아요 그냥 여러가지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어떨때는 융통성이 없기도 하다는 특징이 있는듯해요 내 세상이 확고해서 다른 말을 잘 듣지 않는,,
잘 웃어주는 여자는 이미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거임요. 안웃으면 마음에 없는거죠... ㅎ 남자분 잘못은 아니라는 거 백퍼 맞고요. 그런 여자분들이 간혹 오히려 쌩양아치나 유부남한테 넘어간다거나 그런 경우가 있어요. 남자들 보기엔 좀 고지식하거나 쎄보이거나 이상한 성격일지 몰라도 순수한 면도 있고 독립적인 성격인 경우거나 유년에 상처가 있거나 ... 좀 특별한 연애를 할수도. 하다못해 연하남이나 한참 나이 많거나. 연애가 그렇게 머리속으로만 되나요 😂
와이프한테 업로드 허락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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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펌이 떨어진 영상이니 마음 놓고 보겠습니다 달님..ㅋㅋㅋㅋㅋ
달님...요정도면 2주짜린거 같습니다ㅎㅎ 고생하십쇼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 화이팅하세요 진짜 매 영상마다 웃겨 미칠꺼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어려움 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건 기적임
결혼은 더
내가 맘에들면 상대방이 날 시러하고 내가 좋다하는 이성은 내가 맘에 안들고ㅋㅋㅋㅋㅋ
@@한수영-h6o 만약 누가 날좋아하면 또 내가 마음이 안가고...
@@이주희-e5l1l 그러네요ㅋㅋ😂
그리고 간신히 기적을 만났는데
결혼은 또다른 문제였다 ㅠ
사연자님께 말씀들이지만 ,독립적인 여자 라서 그래요. 그리고 요즘 세상 이상한사람 많아서 걸뤄버릴려고 그러는것도있고요. 아직도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고 주장하는 남자가 있더라고요;;잘난남자 인데도요; 10번찍어도 안넘어가는 나무는 있습니다. 달님 말대로 집을 사준다고해도 안넘어가요. .
웃어주면 좋아하는거다 착각하시는 남자들분들 계시는데 절대 당신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연애는 제발 초록창으로 검색해서 배우지 마세요ㅠ
그냥 웃음이 많은 사람일수도 있어요.ㅠ
인생은 실전이죠 연애도 실전이구😊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 얘기 하는 사람들 제일 싫더라구요
요즘은 10번 찍으면 경찰에 넘어갑니다 이사람들아...
사람은 나무가 아닌데 말이죠 ㅎㅎ
마음이 선하면 웃음이 많음...진짜 뭔 의도없는
말씀 드리지만 ㅇ
걸러 버리려고 ㅇ
상대방이 어떻든 간에 그냥 한 번 고백해보고 거절당하면 "그냥 나랑 연이 없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그냥 바로 잊는 게 나 자신한테 최고로 좋더라고요.
진짜 기다려도 보고 구질구질하게도 해보고 찌질하게도 굴어보고 웬만한 건 다 해봤는데 상대방은 절 신경도 안 쓰고 그저 제가 제 자존감만 바닥을 보일 정도로 갉아먹을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어차피 안 되는데 자존감이라도 안 갉아먹어야지' 라는 마인드로 거절 당하면 그냥 상대방이 좋은 인연을 만나길 빌어주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러는데 웃긴게 뒤돌아서고 나서 오히려 여자쪽애서 연락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어장인지 뭔지 좋아해줄 때 신경써주던가
@@_desaix9174 진짜 공감..
오
진짜 너무 공감된다. ㅜㅜ 미쳤다
@@_desaix9174 동감
그런 성향의 여자는 자기가 좋아해야 만남 누가 날 좋아하는게 내가 맘에드는 사람이 아니면 부담으로 느껴서 바로 거리를 둠 진짜로 이런 성향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남 .. 누가 날 좋아해준다고 사귀는 경우는 절대 없음
이거 맞음 아님 남친있던가
저런애들이 많은게 문제임;;
그런여자는 내가 좋아해야 만나니까 그래. 누가 날 좋아해준다고 마음이 가지않음 내가 그렇다
맞아요 한번 날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봤는데 결국엔 안좋아해서 헤어짐 ㅋㅋㅋ .. 내가 좋아하면 싸우더라도 보기 싫더라도 관계 유지하려했는데 내가 안좋아하니 싸우면 진짜 그냥 꼴보기 싫어서 헤어짐 ㅜㅜ
@@냠녀 너무해 독한년
남자인데 진심 공감합니다.. 아는 누나 30넘었는데 진짜 예쁜데 인스타 게시물 0개고 모쏠이세요,, 신비한 느낌이 있어서 접근했는데 벽이 너무 크더라고요.
결론 : 달님도 졸라 이쁜 여자는 못 꼬셨다.
ㅡ> 자기 객관화는 필수이다.
정말 사귀어도 내가 애쓰는 듯한 느낌들면 별로... 결국 내가 편해야지 관계도 편해지는 듯
인스타 안 하고, 독서 좋아하고, 조용해요. 기본 표정이 😑 저래서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듣고 사는데, 이런 저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 이렇게 돼욬ㅋㅋㅋ
뭘 해도 벽 치는 느낌의 여자는 상대한테 아예 1도 관심이 없는 거라 포기하시는 게 좋습니당...
저도 인스타 안함. 본캐는 개그캐인데 가만히 있어도 주목받는 스타일이라 남녀섞인무리에서는 괜한 일들 겪고싶지않아 말을 안하다보니 소심해졌음. 애 엄마가 된 이후 이제 사람들 사이에서 좀 철벽 안치고싶은데 그럴 맘 없는데 워낙 오랜세월 철벽을 치고 살았더니 이제 안그런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못하겠음 의식적으로 말하니 좀 과잉 느낌같기고 하고 내가 말해놓고도 이게 맞나 싶고 사회성을 잃어버림 ㅠㅠ
아니 이 형 과몰입해서 화낼때가 젤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
그냥 팩트는 그 여자는 님한테 반하지 않았다 이거임 그 여자가 원하는 스탈이 님이 아닌거 이럴때 남자가 조건이 좋든 여자를 아무리 좋아하든 소용없음 그냥 안끌리는데 이유없다는거...
집을 사줘도 안돼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뭘 해줘도 안 사귀고 싶은 사람 못 만나요!
다른 사람 만나 꽁냥거리기도 바쁠 나이에 안타까울 뿐이지만 그것도 한때니까 응원합니다 :)
이사람은 뭔가 다르다 에서 끌리고 결국 그 뭔가 다른것 때문에 미치고 팔짝 뛰게 답답하고 안맞고 질리고 파국이 됩니다. 애초에 결이 비슷하고 티키타카 잘되는 얼추 결이 비슷해서 잘맞는 사람과 정을 나눠보세요
정말 딱 진짜..20대에 고민할만한 문제인듯~
뭐 경험의 나이라서 대차게 까여보는 것도 약이 되긴하지만, 진짜 현명한 사람은 어떤상황에도 자기자신이 최우선이고 자신을 더 챙길줄 아는 높은 자존감이 있기에 절대 외부적 요인에 흔들리지않음~
특히, 연애에 관해선 더더욱~~
잡힐듯 잡히지않는 사람을 운이 좋아서 잡고, 잘 되었다해도 십중팔구는 결말이 좋지않음.
상대방이 나와 같은 감정이 아니기때문에~~
놓치면 안되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믿어주고 티키타카 잘 되는 사람이 최고인거~
연인이던 친구던 그런 사람이 주변이 많은게 진짜 인복있는거임~!
감사합니다 모태솔로인데 최근 급해서 망했어요.. 딱 제 지인 인생선배님들이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다시금 읽어보니 힘이나네요
"잡힐듯 잡히지않는 사람을 운이 좋아서 잡고, 잘 되었다해도 십중팔구는 결말이 좋지않음.
상대방이 나와 같은 감정이 아니기때문에"
고민의 해결책이 분명히 이거일꺼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멀어지면 어떤가요 어짜피 우린 한 여자를 찾아가는 여정을 하고 있을 뿐인데요. 그 사람이 내가 만날 여자가 아니면 어짜피 인생에서 지워집니다. 그렇다고 적을 만들 필욘 없으니 적당히 잘해주시고 좋은 사람으로 남아 계셔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새롭게 찾아 떠나가봅니다 깔깔 모두들 화이팅하자구요
나랑 안 맞는 사람이랑 뭐하러 애를 쓰나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나이가 들어 그런가ㅋㅋ 달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티키타카 잘 되고 벽이 안느껴지는 사람이 더 좋더라구요.
완전 공감했어요.
글치 피곤함 나이들면
사연자분 근데 진짜 더이상 다가가지마라! 이건 달이형 이야기가 맞다 나중에 백퍼 후회한다 진짜! 최선을 다하지않고 접는다면 넌 나중에 후회핮 않을거다 아니 오히려 그때 그러길 잘했다고 고마워할거다 형들말들어라 진짜~~~!!
저동 여자지만 공감ㅋㅋㅋㅋ 오히려 이 말 듣고 전남친 정리가 되네요 ㅋㅋ
솔직히 어디가서 꿀린 적 없고 얘는 결이 너무 달라서 오히려 열심히 잡았는데 그럴수록 힘들어지는건 저더라구요
진짜 비슷한 짓 해 봐서 아는데
저분에겐 잘 됐으면 좋겠다 따위가 아닌 힘내라 한마디가 훨씬 힘 됐을 듯
김달형 옛날에는 그냥 너무 진지하기만하고 본인의 말이 다 맞다는 식으로 그런게 있어서 좀 그랬는데 이제 그냥 동네형이 유쾌하게 조언해주고 부드러워진 느낌이라 너무 좋음
저런 여자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경향이 있어요. 그럴 때는 벽을 그렇게 크게 치지는 않을겁니다...성향 자체에서 나오는 벽은 있을지라도..그래서 저런 여자들과 사귀는 남자가 보는 여자의 이미지와, 일반 남자들이 보는 여자의 이미지는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다 알아요 이게 저 사람한테는 벽으로 느껴지겠구나 알면서도 그냥 하는거에요 서로 시간낭비하면 아까우니까
맞아요 진심
진짜...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먼저 다가가려고 해요 그리고 철벽 이미지 있는데 굳이 탈피하려고 하지 않음
서로 결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분명히 있음. 특히 사고방식과 가치관 자체가 달라서 특정한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 서로가 내리는 중요도 자체가 다를 때 그건 답없고 노력으로 절대 바꿀 수 있는게 아님.
아니 이 영상에서 김달님 피치가 내내 한 옥타브 올라가 있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하신 게 있어서 더 그러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해보니 억울한 게 있으신가 봐요 ㅋㄲㅋㅋㅋㅋ 너무 귀야움
아쉬울것없이 행동하고 처신해라 후회할지라도 그냥 뒤돌아보지말고 앞만보고가라 그러면 어느순간 트이는 느낌이 들텐대 그 순간에 너한테 드는 감정이 오만가지가 들거다 그 감정으로 살아가라
9:20 솔직히 저런말 하려면, 여지 줬는데 반응 없어서 직접 들이대고 고백했는데 까였다가 두번 세번 계속 포기 안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찍어보고 결국 상대 마음 돌려본 경험있는 여자분이면 ㅇㅈ
달님.사연자분 여자분스타일
살다가 만나기힘든스타일 있더라구요
인스타 게시물은 0개이고.프로필없고
자기만에 세계있고 요런스타일 계속 머리속에맴돌고 독립접이고 타인에게의존안하는타입😅
남여 사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호르몬의 반응도 중요하지요.
처음 반응 없는 마음이면 남자가 뭘 해도 그닥 동요되지 않고 점점 뭔데 자꾸 저러나 싶어 더 싫어지기도 하고…
Jinzza 김달님은 시청자한테 진심이다.. 누가 문단 다 읽고 진지하게 임하나.. 보통 귀찮아서 대강 조언하고 진단해주지,, 진짜 리스펙!
아 진짜ㅋㅋㅋㅋㅋ 나랑 관심사 1도 안 맞고 일말의 관심도 없는 여자는
그 숨막히고 보이지 않는 아주 큰 벽이 있음 ㅋㅋㅋㅋㅋ
그런 분들은 목숨을 구해주는 큰 변환점이 아닌 이상 눈길 한 번을 안 줌 ㅋㅋㅋㅋ
내가 아는 애도 인스타 안했는데 ㅋㅋㅋ 인스타는 있는데 사진이 없었나 그랬음 ㅋㅋㅋ 뭐얔ㅋㅋ 진짜 공통점인가ㅋㅋ
그래도 김달님이나 사연자분은 고백이라도 해봤지 고백도 못한 남자들은 3년 5년 더 길어짐 ㄹㅇ임 진짜
그런 여자애들은 어떤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아니고 자기가 만나고싶은사람 만난다는게 핵심.. 아는사람이면 다행임 안친하면 말을 걸기까지도 진짜 어려움
김달님이 말하는 여자 유형과 자신이 비슷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자 지금 김달님이 말하시는 저 여성분의 유형은
단지 인스타를 안하고, 카톡을 안하고 다른 것들은 행한다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않습니다~ 분위기 자체, 성질 자체가 다른 느낌의 여성분들이 있어요. 어찌보면 굉장히 희소성이 있는 부류의 여성들이죠. 저도 그런분들한테 차이기도하고 좋아해보기도 한 입장으로써 그런분들은 애초에 이 영상을 시청하지도, 댓글을 달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 남자에도 연애에도 관심 없지만
일단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거나
만나는 중에 문제가 생기거나
크게 데여보면 시청도 하고 댓글도 답니다......
모르면 찾아봐야죠......
글고 김달님이 사람을 파악하고 조언해주는 방식이나
타인과 자기자신을 대하는 자세,
남들은 연애를 어떻게 하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그런 것들도 보면서 재밌더라구요.
이런 여자분들은 절대 근자감으로 성급하게 고백하면 안됨.
약간 무심한 듯 대하면서 그 여자의 취향을 먼저 파악해야함.
여자가 외적인 것(외모)보다 내적인 것(지혜나 경험등 성숙도)에 끌리는 스타일~
이런 경우 여자가 아무리 외적으로 예뻐도 부모든 본인이든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삶의 이상이 높기 때문에 스스로 내적 고민이 많은 스타일임.
아이돌이나 연애인 스타일의 또래 남자보다는 선생님처럼 자기보다 한차원 높이에서 정신적으로 끌어주고 기댈수 있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연상의 성숙한 남자에게 끌림~
와 여잘알이다
너무 잘 아시는데요^^
진짜싫다
@@성이름-l5q9d 말은 자신을 비추는거울~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성이름-l5q9d 그러게요..불쌍해 보이시네요😿 토닥토닥~💕
2010년도 그 시기에 뭐가 아쉬워서 저러나 싶을 정도의 선배가 옆에 있어 술사주고 위로해준게 생각나네요… 그런 남성들 주변에 몇 있었는데 다들 사귀지도 못하고 무성한 소문 속에서 씁쓸해하며 지냈는데 사람들이 다들 ‘쟤 쟤 좋아했자나’를 졸업 전까지 혹은 몇년이 지나서도 ‘아 걔 좋아했던 사람?’으로 지칭되죠…아 옛날이여…(옆에서 팝콘각으로 즐거워했던..큭)
이포인트 너무 저만그런거 아니구나싶어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금 겪고있습니다.
다른 여자 들은 많이 꼬이는데.. 정작 저의 마음에 들어온 한명은 저랑 단둘이 카페 가는것 조차 거절하네요 😂
이렇게 완전 철벽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우면서 미련이 남네요.
코로나 전부터 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더 시도해 보고 진심을 전야할지, 그냥 깔끔하게 포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니 이성적으로는 몇년 동안 호감을 가지고 있었든, 저의 개인적인 호감이니 포기하라고 하는데, 그 몇년동안 묵혀둔 감정은 나오고 싶어서 매일 저를 힘들게 하네요.. 😢
아 찔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동기들도 학과의 한 남자사람을 떠올릴 때 마다 아 ㅇㅇ이 좋아했던 사람! 하고 떠올려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좋아했던게 7~8년 전에다가 그 분은 ㅇㅇ이와는 사귀지도 못했고 다른 여성분들과의 연애 끝에 한 분과 결혼까지 하신 분임에도...
그정도의 여자면 진짜 시간낭비에요 어쩌면 표현이 부족한 여자일 수도 있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따로 있거나
0:50 놀란 느낌을 덤덤하게 말씀하시니 더 웃겨요 😂😂 이거 라이브로 들었는데, 오디오북처럼 사연 내용도, 달님 상담 내용도 재밌게 잘 들었어요. 영상으로 다시 봐도 좋네요.👍
진짜 공감되는게 주변에서 푸쉬넣는거ㅋㅋㅋㅋㅋ그런거 믿고 계속 대쉬하면 바보 되버림. 진짜 잘 될 사람은 티키타카가 있더라. 상대도 나에게 반응하려는 관심이 느껴질 때 더 나아가고 잘되는거지, 벽 느껴지면 ㄹㅇ 더 발전 안 되고 혼자 쑈하다 끝남
귀신같이 최근에 겪은 일인데... 마음 정리에 도움이 되네요... 진짜 아예 처음 겪는 존재?... 인스타도 안하고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음..그여자분은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얼굴도 걍 보통이가나 좀 별로인 사람 만나는것은 여자분이 철이 빨리들어서 보통 나이또래보다 빨리 철들었거나 그런사람 못찾아서 나이차 많이 나도 말잘통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할수도 있어요 친구들은 이해 못하지만 저는 그렇더라구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형동생을 만난것마냥, 잔뜩 신이난 김달 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런 스타일인데 ㅋㅋ 제가 꽂혀야 함. 남자가 가치어필이 되면 먼저 다가가기도 하는데 아니면 남자가 잘해준다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 전 남자들하고 티키타카도 잘 되는 편인데 맘에 있고 없고 분위기가 다름
자존감 낮아서 그런거라던데.. 맞나요?
@@서성주-l9b ㅋㅋㅋ 그럴리가요. 자기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으니 내스타일 아니면 안흔들리는 건데
@@서성주-l9b연애에 크게 관심없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안만나는거 안만나도 아쉬움없음 기준확실 안맞는사람이 뭘해줘도 안끌림 ㅠ
본인 가치를 아는건 대단한거지만
자기객관화도 확실해야함
@@nononoo356맞아요!!!
집을 사줘도 안되는 여자
이게 진리입니다
08:01 여기서부터 진실의 방으로
ㅋㅋㅋㅋ 진짜 격공합니다.... 이상하게 또 그런 여자들한테 끌리고 포기가 잘 안되고 혼자 가스라이팅하면서 혼자 힘들어하는데 결말은 늘 지옥ㅋㅋㅋ 결이 다른 여자 심하게 심장에 해롭습니다
나도 나 좋다고하는 남자 내가 관심없으면 연락1도 안하고 무슨얘기를 해도 흥미없음ㅋㅋ 그 철벽이 느껴지는건 그냥 내가 안좋아해서임! 남녀동일할듯
외모가 여자 스타일이 아니였을거임....그게 가장 큼....
저런 여자는 외모보단 어떤 사람인지를 더 많이 봐요.
사연자가 대부분의 여자가 꼬시면 넘어왔다 하는 걸로 봐서는
여자가 봤을 때 남자 내면이 안 끌리고 자기와 결이 다른 친구라는걸 안 거 같아요.
@@밀당은고양이랑하는것그것도 그렇고 이상형이 확고한 사람들이 있음. 목소리좋고 기타치고 범생이스타일인데 좀 잘생긴 권정열같은 스타일 좋아하면, 그냥 잘생기기만 한 남자가 고백하면 내 스타일이 아닌데 이럴 수 있다는거지.
담배피는게 싫다거나
ㅇㄱㄹㅇ
끝까지 가봐야 미련이 안남아요 일단 해보는데 까지 해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칼같이 정리하세요 나중에 나이 더 들어서 그 때 한 번 그렇게 해볼껄하고 후회하는것보다 나으니깐요 대신 기한을 정하세요 특정날까지만 딱 기다려보시고 안되면 미련없이 접는걸로합시다.
싸이월드 - 내가 이렇게 감수성이 많다
페북 - 내가 이렇게 잘 살고 있다
블로그 - 내가 이렇게 전문적이다
인스타 - 내가 이렇게 잘 먹고 있다
카스 - 내 아이가 이렇게 잘 크고 있다
트위터 - 내가 이렇게 이상하다
뭐든지 SNS는 적당히가 최고인듯
웃긴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안정적인 사랑을 좋아하는 여자는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뿐 입니다.
김달님 영상 전엔 그냥 진지하기만 했는데.... 결혼하시고 나서 더 재미있고 상황극이랑 감정표현이랑 신나게 잘찍으시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
근데 저도 어디가면 인스타 안해요 이러는데ㅋㅋㅋ (실제론 비밀계정 있음)싸이 할때도 일촌 아무나 안받아주고 ㅋㅋㅋ 그냥 알려주기 싫어서 없다고 하는겁니다 ㅋㅋㅋ 실제로 대부분 있지만 유령계정이나 비밀계정일뿐
아 근데 사연자님 눈치 좀 ...ㅋㅋ
여자분이 좋아하게 만들순 없는데 신경 쓰이게 만들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님이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안주면 됩니다(어렵겠지만) 그냥 아무 감정 없다는듯이 무심하게 대하면 최소한 여자가 신경 쓰이게 할수 있다는거 근데 대부분 이게 어렵쥬?
저도 20대때 남자들이 어렵고 벽이 있다고 하면서 신비로운 세계가 있을거같다는둥
계속 곁에 붙어있는타입이었는데
지금 제 20대때를 돌아보면
겉으로는 뭐 있어보이지만
막상 속까보면 아무것도 없었어요
ㅋㅋㅋ
알고보면 남들이랑 다 거기서 거기
지금 생각해보면 뭔 로망을 이루겠다고 나이 어린 거 말고는 ㅈ도 없는 주제에 한 명 짝사랑만 4년이나 해본 경험이 있네요. 그 다음은 또 2년 매달리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렇게 매달리는 게 당연한 건 줄 알았고 보답받을 줄 알았고요ㅋㅋ 하지만 사랑은 개뿔, 일생일대의 헛수고였고
20대 후반에서야 뒤늦게 그 사실 깨닫고 쓸데없는 생각 안하고 있지만, 30대에 접어든 육체는 연애,결혼에 새로운 핸디캡만 업데이트해주고 있네요.
지금의 전 그 시절을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습니다ㅋㅋ
앞으로 인생에서 갑작스럽게 고독사할 경우의 수도 각오하고 있네요.
진짜 안될 사람한테 매달리지 마세요.
인생까지는 아닐지라도 애정전선은 진짜로 ㅈ됩니다...
괜찮아요. 그런 성격이시라면 뭘해도 잘하실겁니다. 연애는 삶의 일부이지 전부는 아니니까요~!!
인스타 안하는 여자,,, 귀하다,,, 천연기념물이다 진짜,,,
안해봐서모르겠는데 그게왜 안좋다는거예요??
@@이예은-k7n 저도 인스타를 안하고 또 안하는 여자가 이상형인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호들갑과 주접이 난무한 E들의 대환장파티가 싫기때문입니다.
@@이예은-k7n 인스타 광적으로 열심히 하는 남자 여자들은 비공개계정이 아니고 공개계정이고 그러면 이성문제로 백퍼 문제 일으킴, 게시글마다 샵뭐샵뭐 하면서 모르는 이남자 저남자 혹은 모르는 이여자 저여자한테 좋아요 받고 팔로워 들만 봐도 딱 느낌이옴 동물의 왕국 느낌
@@회계민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user-sksmsRhrgososek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말씀대로 사연자분 끝까지 가보세요. 저도 끝까지 후회없이 해보고 훌훌 털어봤습니다. ㅋㅋ 예를 들면, 부산에서 서울로 매주 차몰고 가서 볼정도였는데 몇번까였더라 ㅋㅋ 해보세요. 당시에는 뭐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그리 안쉽죠. 화이팅!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없는데 내가 만남을 억지로 가져가는경우 설령 수 없는 구애 끝에 만남을 가져가더라도 보통의 경우는 길게 가지 못합니다. 마음고생하는것 보다는 나를 아껴주고 위해줄 상대방을 찾아 에너지를 쓰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지만의 세계가 있어” 정말 공감 되네요..!😂😂
맞아요 있어 그런 벽이 느껴지는 여성분 ㅋㅋㅋㅋ 그런분에게 매력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그 벽은 정말 핵폭발도 막을 벽이라는걸 생각해야할듯 진짜 그냥 결이 너무 다르다는 진짜 노력으로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남자가 애써서 쟁취하는 연애는 거의 소설 속 얘기니까, 소개팅이나 기타 등등 스스로를 최대한 많이 노출하시고 여자가 빌미를 줘서 시작하는 연애를 하시길. 남자 혼자 쑈 하지마세요.
저도 인스타 안하는 여자 만나봤는데.. 게시글 0개에 비공개 계정.. 처음엔 뭔가 신비주의자인가 싶기도 했고 상당히 차분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더라고요..😅
사람 마음은 뭔 짓을 해도 못돌림
일단 저런 여자 애들이 지만의 가치관이 뚜렷한 애들임 ㅋㅋ(블로그에도 자기만의 세계에 대한 글 올리겠지 ㅋㅋ그림 그리면 예술론이라던가)
자기 가치관 뚜렷한 애들은 외형 같은거보다 자기 만의 세계를 공유할 수 있는 애들을 원할 가능성이 큼 그게 벽이 어마어마하게 큰거지 ㅋㅋ
나는 남자지만 약간 저런 타입이라., 공감감 이쁜거보다 가치관 공유할 수 있는 여자가 좋음
취미 공유 못하면 못 사귄다는 얘기
일단 본인이 안 꿀린다고 생각한게 아마 대체로 전부 외적인 부분일 가능성이 큼 ㅋㅋ 저 남자보다 내가 더 잘 생겼는데 왜 쟤랑 사귀지? 내면은 안보이니까 모르고 하는 소리일 가능성이 큼)
근대 진짜 내면이 정말 중요한게
아무리 잘생기거나 예뻐도 내면이 구리거나 실력 지능이 일정치 이하로 부족하면
그냥 이성으로 보이지를 않음ㅇㅇ
사람마다 끌리는 외모나스타일이 다 달라서 자기가 아무리 잘생겼고 이쁘다해도 어느 누구한테는 딱히 어필이 안될수있음ㅋㅋ
근데 여자한테 성적인매력을 끌수있다면 그게 가장 확률높음
아니 진짜 김달님은 연애사부터 인생학까지 도대체 인생 몇회차를 살아온 거냐곸ㅋㅋㅋㅋ😆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고 자신있어도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뚝딱거리는게 사람이죠…😂
1년동안속앓이하다가 최근에 읽씹당하고 맘정리함... 진짜 연예인처럼이쁜애고 진짜 자기가 끌려서 좋아하는사람아니면 안만나는타입?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날 대했던것도 어렷을때부터 수많은남자에게 받았던 호의와 관심이 몸에 배여서 나온 표시인가 싶더라. 걍 진짜 존나 이쁘고 취향같고 끌려도 아닌것같다싶으면 쌩까세요. 님을위해서 그게낫습니다
내가 김달님이 설명한 여자쪽이었는데 ~
잘생기고 능력좋고 밝고 웃긴 남자가 좋다고 하는데 난 안 끌려서 얼굴 못생겼지만 순수한 남자랑 사겼는데 ㅎㅎ 그 잘생긴 남자가 이해가 안 된다고 소문내고 다녔음. ㅎㅎㅎㅎ
그 잘생긴 남자가 이해가 안 된다고 해서 내가 사람 마음은 정답이 없다고 했지. ㅋㅋㅋ
나중에도 5년이 지나선가 연락 오길래 그때도 맘이 안 감.
달님 영상이 점점 개그캐가 되는거같은데 ㅋㅋㅋㅋ너무 웃겨옄ㅋㅋㅋㅋ
안되는건 진짜 안되더라. 내가 3년동안 드문드문 연락 주고받고 실제 만나면서 한사람한테만 3번 고백해서 다 차인 케이스인데 그 사람을 만날때마다 보이지않는 벽을 항상 느꼈음...그때는 그냥 좋아하는 그 맘 자체가 커서 그런거 신경 안썼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그 사람이랑 인연이 아니었던거임. 사연자분도 지금 당장은 눈에 콩깍지 껴서 남들이 어떤 충고를 해도 듣지않을거 같은데 하루 빨리 그 콩깍지 벗겨졌음 좋겠네요. 좋은 사람들 세상에 정말 많아요.
편집자는 2010년이라고 맥이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가 김달님 본인이십니다..ㅋㅋㅋㅋ
해보고 후회하면 적어도 미련은 안남음.
안해보면 후회뿐 아니라 미련도 같이 남음.
시간 지나 돌아보니 내 발목을 오랫동안 잡는건, 해보고 쪽팔린 후회가 아니라, 해봤으면 어땠을까 좀 달랐을까? 하는 미련이더라..
미련은 떼고 앞으로 나아가자 다들. 화이팅!
저에게도 비슷한 결이 ㅋㅋㅋ 블로그도 안 함. ㅋㅋ
카톡은 합니다. 근데 나를 드러내기를 좀 주저해요. 인스타도 피곤하달까. 걍 책 좋아하고 독립영화 좋아하는 지적 호기심만 많은 평범녀
근데 남자쪽에서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신 걸 수도 있어요. 적어도 6개월 1년은 자주 마주쳐야 합니다. ㅋㅋ 남자는 분위기에 빠진 것 같은데 여자쪽은 말도 안 통하고 관심사도 다르니 딱히 큰 흥미가 안 느끼거든요. 친해지고 싶으시면 걍 계속 주위에 있으시면 되요
+근데 사귀고 싶다? 남자답게 리드하세요.
... 지나가다가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좋아하는 분이 이제 6개월 알고지낸 분인데
연락도 잘 안되고 만남도 잘 안되고 인스타 안하고 심지어 한번도 카톡에 프사 달아본적 없다네요. (멀티프로필 아닙니다)
그런데 만나면 나오고 심지어 아주아주 가끔 먼저 보자고 연락도 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누가 자기 아는 것 안 좋아하고,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저는 나름 그분이 처음 한두달 어디가는지 사진도 보내주고, 선물도 주고 해서 두 달 차에 고백했는데, 마음을 여는데 오래 걸린다네요...
그 친구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슬슬 머릿속으로 그리게 됩니다. 지금 6개월 이미 기다렸지만, 더 기다려서 가능성이라도 있는 기다림인가... 그만 해야하나 말이죠...
연락도 만남도 잘 안된다면, 그냥 그쪽에서 원할 때 연락하고 원할 때 만나도록 수동적으로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whgdmsehs852 그분과 대화를 나눌 때 그 분 얼굴이 밝으면 좀 더 한발짝 다가가도 될 것 같아요. 그분과 대화가 끊기지 않는다거나 그분의 관심사로도 대화가 가능하시면 좋은 기류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막 전문적이진 않더라도 조금 진솔한 생각들 어른다운 모습들이 그분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실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혹시 intp이신가요?
Isfp 아니신가요
Intp일 듯 나는 남자 intp인데 이분이랑 비슷함 ㅋㅋ
영화 보고 서평 쓰고 이런거 좋아함
이렇다보지
못생겨도 지적인 여자한테 끌림
같은 책 읽고 생각 공유할 수 있는 여자 굿 ㅋㅋ
깊이 있는 대화가 불가능하면 아무리 예뻐도 속으로 진짜 예쁘다 딱 이정도지 사귀고 싶은 생각은 안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남자 사연자라서 그런가. 항상 사연자님븐들 진지하게 상담해주고 머리 쓰담쓰담, 잘 할수있어 이런 느낌이였다면 오늘은 등짝 스매쉬 탁 때리면서 야 임뫄 정신차려 형님 보라고오! 하는 느낌 😂😂😂
오늘꺼 본것중에 하이라이트 같은데요? 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근데 이런 연애상담도 결혼도 하고 경험도있고 하는 그 여유에서 나오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김달님 ㅋㅋ
근데 정말 저도 30대되서 느낀거지만ㅋㅋㅋ 아무리 잘생겼든 매력이 있든 어찌됐든 결이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ㅋㅋ 진짜 결혼하기전에 내 이상형 조건 다 맞는사람인데 매력이 없거나, 생긴건 매력은 있어서 끌렸는데 이야기 하다보면 진짜 상대방이 앙팡하면 전 😅 이런 느낌의 사람도 있었고요. 나중에 제가 엄청 좋아해서 쫒아다녔던 사람이있었는데 쫒아다닐땐 별로라더니 나중에 제가 감정이 없어지니 저 좋다고 엄청 따라다닌 사람도 있었구요 ( 전 한번 아니면 아닌 스타일이라서 나중에 다시 마음이 안가더라구요) 티키타카는 엄청 잘되고 너무 재밌고 코드는 진짜 잘 맞는데 친구로써 이성의 감정은 안들고.
진짜 ㅋㅋ 사람은 결이 맞는 사람이 있어요 ㅋㅋ 벽이 느껴지면 정말 그건 아닌거예요 ㅎㅎ홧팅하시길
진짜 이번 이야기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연륜의 소중한 인생 조언이다. 구독은 안 했지만 옆에 두고있으면 진짜 도움되는 형이네요 ㅋㅋㅋㅋ 친형도 이런 사람인데 연애 이야기는 형제끼리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살짝 어렵게 느껴졌는데 "결이 다르다" 확 와닿아요 운동 동호회 2 개를 다니는데 한 곳은 나이 불문하고 저 좋다고 연락하는데 한 곳에는 제가 아무리 연락하고 잘해보려 해도 괜히 사이 안 좋아질까봐 저도 내려놨습니다 인생은 역시 어른말 틀린 게 없다... 여러 인생을 경험해봤으니... 알 수밖에.... ㅋㅋㅋㅋ
이번 편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업로드 허락해주신 와이프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뭔가 건축학개론 납득이같은 모습 가득한 형이네요. 형수님 만세
2010년도 이야기라 공감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라니요 ㅋㅋㅋㅋㅋㅋ
인스타 없고 빨리 주고 받는 카톡도 적응하기 어려워서(?) 남들보다 문자메세지 오래 쓰다가 늦게 시작했는데.. 사연들으면서 김달님이 말한 여자가 저일까를 계속 생각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인스타를 시작해야하나... 그치만 예쁘게 사진 찍는 것도 제 일상을 누군에게 공개하는 것도 어려운 걸요:) 결이 맞는 사람과 만나면 되는거겠죠 ?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당 오늘 화내시는거 보면서 육성으로 웃었네요ㅋㅋㅋㅋㅋ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랑 똑같네요..
예쁘신가요?
결이 맞아야해 ... 그냥 나도 인스타 하는 결이였으면 좋겠지만 성격을 바꿀수가 있나 맞는사람끼리 맞아야지...
저두요..😢
전 남들 다 하니까 계정이 있는데
인스타로 다른 사람꺼 30분 이상 보는거면 해롭다고 하니 여윽씨 삭제가 답이야! 하며 야호 했습니다.
하… 다시 보니 얼굴 사진 올리고 그냥 좀 의미 있다 싶은 날들 올린게 다네요. 하 부끄러워 내 사진들 🫣
와 이영상이 왜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비슷한 상황겪고 힘든 와중에 이 영상 봤는데 너무나 똑같네요.. 여태까지 만나왔던 여자랑은 결이 다르고 벽이 있다는 말 ㅋㅋㅋ
그리고 표현한거 그대로 돌아와서 꽂힌거까지 결말까지 완벽하네요 ㅅㅂ..
역시 연애는 나 좋다는 사람 만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음. 내가 좋아하는 연애는 아무리 잘해보려 해도 아 안되네 싶은 부분들이 있더라고.
공감합니다. 진심 경험인데 진짜 뭘 얻겠다고 주는 거 없어보여요. 아무리 잘생기고 잘나도 내가 마음이 가야함
술 취하고 보니까 평소엔 냉정하다고 생각했는데 김달님 얘기하시는 거 재밌네요
차분하면서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벽이 있는고 같다 이런 것만 보면 나랑 결이 비슷한 게 INTP이나 INFP 인 거 같규만
Intp는 지적인 사람한테 끌리지 fp는 의외로 꼬시긴 쉬운 듯 F가 껴있으면 일단 감정이라
여자든 남자든 여지를 줘야 다가올수 있다는걸 아는데 여지를 안준다는건 싫다는거지. 그때부터 온갖 자괴감 수치심이 드는데 자기스타일이 아닌가보다 생각해야함
저도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만 보는성격이라서 진짜 괜찮은 사람이 다가와도 딱 잘라요.. 좋고 싫은게 확실한 성격인 여자들이 꽤 있죠 ㅎㅎㅎ
인스타 없고 20살때까지는 재수한다고 카톡없이 문자메시지 쓰고 블로그 하고,,
김달님이 말한 여자 특징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람😂
전 왜이렇게 연애가 어려울까요 ㅋ큐ㅠㅋㅋ
오 이거 반대입장도 궁금합니다 비슷한 사연이 혹시 있으셨나요?
댓글보다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ㅋ
@@비행기-i8w infp입니당
@@abcd10972 외적이나 다른 조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거에 비해 연애 횟수가 적고 누가 저를 많이 좋아해도 처음에는 노력해보지만 결국에는 안사귀게 되는 것 같아요(김달님이 말씀하신 집을 사줘도 안사귄다는 말 맞는듯,,)
저 또한 다른 남자들과 다른 독특한 내면이나 남다른 생각을 가진 남자가 끌리는듯 합니당
틈이 없다는 말도 듣고 영상 속 사연자님이 표현한 여자처럼 차분하고 진중한 것도 맞아요
그냥 여러가지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어떨때는 융통성이 없기도 하다는 특징이 있는듯해요
내 세상이 확고해서 다른 말을 잘 듣지 않는,,
@@칠칠칠아더 저랑 똑같네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걸 결론 못내면 결국 힘든건 본인입니다,,, 정말 정말 힘들겠지만 정리 하십쇼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ㅋ 전에 다니던 회사 사람이 절 좋아했는데 자기는 결혼할 준비 됐다 집도 있고 차도 있다 는 식으로 고백했는데 제가 맘이 없어서 찼어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요
ㅋㅋㅋㅋㅋ미치겠네 나이 32에.. 지금껏 연애 많이 해왔는데 1년 전에 알게 된 같은 부류의 여자로.. 1년 넘게 진짜 정신 못차리고있는데 정신차려야겠네요, ,
이번 상담은 달님 아니고 찐친구가 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자, 이 여자는 여지껏 봤던 사람들이랑 다른 것 같습니다."
망상 그만 하세요. 다 똑같습니다...
안똑같던데요
@@쟝짱구 ㅋㅋ
진짜 다른 사람잇더라. 다들 월급 탕진하며 사는데 대출없이 돈 모아서 집사서 나이 서른에 자가 사는 여자 있더라. 이거로도 완전 다른데 핸드폰은 좆구린거 아무렇지도 않게 잘쓰고 에코백 들고 다니는데도 존나 분위기있더라.
진짜 다른 사람잇더라. 다들 월급 탕진하며 사는데 대출없이 돈 모아서 집사서 나이 서른에 자가 사는 여자 있더라. 이거로도 완전 다른데 핸드폰은 좆구린거 아무렇지도 않게 잘쓰고 에코백 들고 다니는데도 존나 분위기있더라.
진짜 다른 사람잇더라. 다들 월급 탕진하며 사는데 대출없이 돈 모아서 집사서 나이 서른에 자가 사는 여자 있더라. 이거로도 완전 다른데 핸드폰은 좆구린거 아무렇지도 않게 잘쓰고 에코백 들고 다니는데도 존나 분위기있더라.
한두번 적극적이여보고 아니다싶으면
놓고 다른사람찾아나서는게 마음편한..
그래도 학생때는 이런저런 시도해보면서
사귈수도있는거고 흑역사가 추억이기도하니
다양하게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ㅋㅋ
첨부터 관심없으면 계속 관심없을 확률높습니다
빵터졌네요 ㅋㅋ 세상 얼마나 좋아졌냐 너는 그래도 결말을 알잖아 ㅋㅋ
고백하고 차이면 손절 쳐야지. 여잔 많죠 좋은 여자가 없을 뿐
잘 웃어주는 여자는 이미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거임요. 안웃으면 마음에 없는거죠... ㅎ
남자분 잘못은 아니라는 거 백퍼 맞고요.
그런 여자분들이 간혹 오히려 쌩양아치나 유부남한테 넘어간다거나 그런 경우가 있어요. 남자들 보기엔 좀 고지식하거나 쎄보이거나 이상한 성격일지 몰라도 순수한 면도 있고 독립적인 성격인 경우거나 유년에 상처가 있거나 ... 좀 특별한 연애를 할수도. 하다못해 연하남이나 한참 나이 많거나.
연애가 그렇게 머리속으로만 되나요 😂
그냥 인스타하고안하고 이건게 중요한게 아니고 걍 날 남자로 안 좋아하는 여자에 관한 이야기
방송인 다됐네 ㅋㅋㅋㅋ
능글능글 웃기는맛이 추가되니까 재밌어짐 ㅋㅋㅋㅋ
그냥 연락오는 여자만 만나라.. 그게 최고., 그래서 나도 여자 전혀 안만나게 되고 있다.,ㅋ 아, 편해라.. ㅜ
거절하는데도 내 주변사람까지알게 행동하면 진짜 그것만큼 화나는 거 없음.
집착임... 안될 여자는 집을 사줘도 안됨...
그냥 "넌."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