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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이 두분 다 안 계시는데 여자친구는 다 계시거든요. 안그래도 이뤄질수 없다 생각해서 헤어지자 말했더니 여친 아버님께서 장문으로 편지써주셔서 읽고 펑펑울었습니다. 이 관계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더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보편적이지 않아서 원망했던 과거들은 뒤로하고 25년에 더욱 더 열정이 깃들길 김달 초창기 구독자라 행님 상승세보면서 대리만족 했습니다. 달님 반의반의 반만으로 닮는게 소원
부모님이 안계신게 님의 잘못이 아닌데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ㅠㅠ 배우자 부모님이 좋은 분들인것이 정말 큰 복이더라구요 저도 시어머니가 30년넘게 혼자 아들둘 키우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좋은분이셔서 우리엄마 처럼 챙겨드리고 잘지내요 여자친구 아버님이 생각이 바른 분이시니 절대 작아지지마시구 열심히 사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부모님이 안계신게 누군가에게는 단점으로 보일수는 있죠. 근데 그 요소가 한 사람의 인간성을 말하는것에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요. 제 아버지도 일찍 부모님 여의고 자식 낳아서 저희 키우셨음. 내가 자식을 낳아도 내 아버지처럼 할수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많은 희생을 했습니다. 사랑과 헌신에는 부모님이 계시고 안계시고가 중요하지 않아요. 결핍 없는 사람이 어딨음? 그런걸로 사랑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내요
저는 결혼을 어렸을 때부터 28살에 꼭 하고 싶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이 마음대로 되진 않더라고요. 남자친구 사귀는 기준이 '재미'일 만큼 다른 건 아무것도 안 보고 만나다가 장기 연애를 해버리니까 나이가 훌쩍 지나버렸어요. 주변 지인들의 만류로 전남친과 헤어지고 소개팅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하던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이상형인 사람이었어요 서로가 장단점을 다르게 가지고 있어서 커버가 가능하고 또 쉴때의 코드가 비슷해서 정말 평생의가족, 남편 감으로 딱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1년정도 만나고 제가 결혼얘기 꺼냈습니다. 남편은 모아둔돈이 없었지만 저는 28에 결혼하고싶었던 사람이라 적당히 모아놨었어서 오히려 자신있게 밀어부쳤어요. 돈은 결혼하고 모으면 더 잘모인다고 꼬시고 용기주고해서 성공했습니다~~ㅎㅎ 지금은 아들하나 키우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물론 마음고생이 없었고 그런건 아니지만 세상에 사정없는집 없고요~~다양한 경험 해보니 제가 좀더 어른이 된것같습니다..ㅎ 다들 결혼 잘 하세요❤
2번도 사귀고 얼마안되서 오픈했고 3번이 제일 강력하죠! 은근슬쩍 저희 부모님을 소개시켜드렸고, 그리고 남친 한테 우리 부모님은 자기 맘어 들어하는데 쟈기 부모님은 누굴 만나는지 안궁금해 하시냐고 몇버 찔렀더니. 예비 시어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성을 다해 어머니의 마음을 뺐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결혼날짜 잡았습니다. 이제 한달 남짓 남았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연애할때 런닝뛰면서 김달님 영상 들으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빡침을 삭히기도 하고.. 상대방 마음이 이랬구나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 보기도하고.. 그러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상견례, 스드메, 결혼식,신행까지... 그 모든일들을 다 마치고 결혼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이제는 결혼을 했기에 알고리즘에 김달님 영상 뜨면 재밌게 관전만 하고 있네요... ㅎㅎ 결혼 원하시는 여자분들 김달님 말중에 틀린거 하나 없어요 😂 잘 새겨들으시고 꼭 결혼 성공하시길바라요~! ❤ (특히 결혼은 둘이 하는게 아니라 여섯명이서 하는거라는말 새겨듣기...🙌🏻)
1. 동거 > 이건 케바케지만 생활 습관 등 맞춰가기 위해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근데 저는 굳이 그러고 싶진 않음 2. 돈 > 둘 다 나이에 비해 거지라 열심히 모으는 중입니다..제가 상대방한테 돈 모으라고 쪼기도 하고요 3. 서로 부모님 자주 뵙기 > 이건 반대입니다....개인적으로는 정말 싫네요 ㅋㅋ 상대 부모님 종교 강요가 있는 편이라;;; 아직 결혼식 올리려면 멀었지만 이번 영상은 3번의 공감이 전혀 안 됐어요 ㅎ 전 상대 부모님도 딱히 안 만나고 싶고 저희 부모님이랑도 안 만나게 하고 싶거든요. 각자 부모는 각자 챙기는게 편하지 않나 싶은....대신 선물 사면서 입을 털어줘야겠죠 이거 남편이 산거야~ 이거 아내가 산거야~ 하면서
난 내 여친을 부모님한테 엄청 자주 보여드리고 얘기도 했고 인사도 여러번 했는데 여친은 나한테 부모님 만나보란 얘길 한 번도 안 하더라.. 내가 만나뵈야 하지 않겠냐고 해도 계속 회피함 결국 결혼까지 못 가고 헤어졌다.. 결혼은 서로만 좋아서 될 게 아니라 양가 부모님도 정말정말 많이 중요함.
가치관의 차이일 수 있지만 저는 이번영상은 2번만 동의해요 혼전 동거가 과연 유익할까 - 결혼 전에 생활적인 면 포함 봐야될거 다보고나서 사랑이 떨어지거나 결혼까지 갈 동력을 잃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을 뵙는 것에 있어서도 관계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부터 친구처럼 자라도 오래 알았던 사이면 그럴 수 있는데.. 서로가 결혼에 대한 확신 (물론 집안 환경에 대한 얘기나 대화가 충분히 됐다는 가정 하)이 있는 후에 부모님을 보는 게 나은 경우도 있어요
혼전 동거가 과연 유익할까 - 과연 유익합니다... 진심으로요. 혼전동거 해보고 결혼한 입장으로 동거는 불행한 결혼 생활 예방 차원으로 제도화 시켜야 된다 싶었습니다. 혼전 동거에 안 좋은 인식 같은 건 뿌리째 바뀌어야 합니다. 결혼 생활은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니까요 결혼까지 갈 동력을 잃는다면 그건 오히려 그 정도 마음이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혹은 그 관계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로 오히려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뵙는 것도.. 보통 결혼 상대의 부모님이 서로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지 보라고 하잖아요 이건 저도 공감은 반반이네요 그치만 헤어진다고 뭐 그 부모님을 계속 볼 것도 아니니까요 아주 나쁘게 헤어지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강요는 아니고 진심어린 주장 써봤지만 반박시 님들 말씀이 다 맞습니다 👍
제가 김달님 영상을 7년동안 봤는데 김달님은 계속 젊어지시고 매력적으로 너무 멋있게 변하셔서 대박이에요! 하얀티셔츠에 검정색 와이셔츠 증맬로 찰떡이셔서 최고야 제가 저녁에 퇴근할때마다 한번씩 김달님 영상 꾸준히 보거든요 좋은 연애상담,남자 여자에 관한 똑똑한 조언 매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날씨가 약간 추워도 요즘 날씨 최고더라고요🫶🖤
내년 4월에 결혼하는 20대 예비신부입니다 달님의 이번 영상 정말 공감되네요🥰 저희는 대학cc로 시작해서 총 연애 5년, 동거 기간은 2년인 커플입니다 저희가 20대 초중반 (부모님들이 보시기엔) 어린 나이일때 부터 사귀어서 그런지 양쪽 부모님도 많이 챙겨주시고 자주 왕래도 하고, 이후에 동거 시작하고 나서는 서로 통장 오픈하고 시작해서 그런지 더욱 결혼이라는게 부담감이 적은것 같아요 그냥 지금 상황에서 혼인신고만 하면 되는 느낌이랄까요😂
저희는 식장 예약부터하고 양가부모님에게 통보했어요😂 한번도 인사 안드린 상태에서... 양가 부모님이 약간? 혼란스러워하긴 했는데ㅋㅋㅋ 이젠 매우 좋아하세요. 제 아버지도 예비 사위 사람이 아주 진국이라고, 역시 부모님들은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시간 같이 보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는 그런거 할줄 잘 몰랐는데 제 남친이 제 부모님 정말 잘 챙기더라고요. 저는 남친이 하는것처럼 그대로 시댁에 하려고 따라하고 있고 ㅋㅋㅋ 자상하고 어른들에게 잘하는 남자와 결혼하세요 여자분들
개인적으론 비혼 트렌드가 인구 과밀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생각함. 지구는 80억 인구를 부양할 수 있는 곳이 아님. 선진국들부터 번식에 관심 없는 개체들 자연 도태되고 나면 진화론에 따라 다음 세대는 번식의 의지가 강한 유전자들이 더 많아짐. 인구도 줄어들고, 역피라미드 인구 구조는 개발도상국에서 이민오는 경제활동 인구가 채우게 돼 있음.
무슨 강제 선 보듯이 재고(대부분 본인은 지읒도 없으면서, 수준도 안되면서 남들 눈치보느라 바라는건 많음) 주도권 싸움 자존심 싸움하고 쌩쇼 하는 거 보단 확실하게 결혼해서 행복으로 가는 길임. 그리고 그렇게 재서 결혼하면 둘의 목적이 '특정 이득' 으로 같지 않는 이상 결혼생활이 대게 파탄남. 안타까움. 인생은 어차피 짧은데. 서로 다른 환경과 서로 다른 시각과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합치는 것이 결혼이니 서로 존중 해주고 배려해주며 이해해주는게 앞으로 남은 인생 같이 행복하게 사는겁니다.
님 주위사람들에게 나 31살에 시집갈거다 소개팅좀해줘라 대놓고 이야기하면서 소개시켜달라고하세요 쪽팔린거 그런거 차릴 나이아니에요. 뭐 언니 존심도없어요 존심이 결혼시켜주는거아닙니다 내 인연은 내가 열심히 찾으로댕겨야해요 그냥 집에있음안돼요 회사끝나면 소개팅하러나가야합니다 집구석있음 안됨 그리고 남자는요 31살에 결혼 크게 관심이없어요.. 리얼이에요 내가 그때 31살때 결혼 관심 0프로에요 남자 99프로 그래요 그냥 만나다가 mt 이것만 생각합니다 남자는 머리속에 mt 이것만 생각해요 남자 만날려면요 님 31살이죠 그럼 남자 나이 34살 35살.. 이쯤 나이대 가줘야 남자들이 결혼이라는걸 약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34살 33살요쯤가면 친구들중에 결혼하는놈들 한명씩 나오기시작하면서 약간 생각하게됩니다 31살 동갑남자는요 결혼 아직 관심 리얼 1도없어요 그냥 mt에요 그리고 조언하나드리면요.. 31살 급할때에요.. 33살 넘어가지마세요 31-33살 이사이가 진짜 찐찐찐 중요해요.. 32살까지가 라인이구요 33살 부터는 남자들이 소개받을때 약간씩 부담스러워하는 나이대에요 2025년-2026년도에 승부보셔야합니다 아 그리고 님 지금 한달 한달이 진짜 중요한시기에요.. 지인들 이해를 못한다고요 ㅋㅋㅋㅋ 님이 지금 정상적이구요 그 지인이라는사람이 정상적이지못한거에요 31살때랑요 34살때랑요 차원이달라요 마트에 9시에가면 케익 30프로 붙는시간대가 34살이구요 35살은 50프로 세일할때구요.. 36살은 밤 10시에 음식물 폐기에요.. 그게 여자 나이대에요 기분나쁘실수있어요 주위에 님 기분좋으라고하는말 그딴거 신경쓰지마세요 제 사촌여동생들이 20대때 놀다가 30대 후반까지 결혼못한 여자애들 부지기수로봤어요.. 개들이 공통적으로하는말이뭔지아세요,.. 32살때까지는 선자리 많이들어왔는데 33살부터 반토막나고 34살부터는 안들어온다였어요 32살때까지 승부보세요 리얼입니다 이거 여자는 그리고 님 나이대 남자 연하만나면 인생 박살날수있습니다 절대 지금나이대 연하만나면 안됩니다 치명적입니다 mt 만 다닐거아니면요 남자는 어린 여자가 본능같은거에요... 백마탄 왕자는 방구석에서 모니터보고 채팅한다고 방문열리고 찾아오지않아요 열심히 발품 팔고 돌아다녀야해요... 여기저기 소개팅해달라고.. 열심히 홍보해야해요 아 꼭 31살에 시집가고싶다고 이야기하면서 소개팅좀 주선좀 열심히 이렇게해야지 그냥 mt 한번해볼려고하는남자 약간은 쳐낼수있어요 주선자가 애 진지하게 결혼생각하고소개팅하는거다라고 말하니까요
이번 영상은 2번 빼고는 공감이 안돼요.. 동거랑 잦은 부모님 방문은 전혀 이해 안되고, 주변 결혼 커플 중에도 이런 경우 전무함😅 이번에는 좀 성급한 일반화 인것 같습니다ㅠ 2번도 실은 공감은 하지만 아닌 경우도 엄청 많아요. 특히 평소 준비 되어있던 사람끼리 만나면 결혼 앞뒀다고 해서 특별히 더 악착같이 아끼진 않음....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저를 매일 보려고 우리부모님 매일 만난 남자친구, 결혼 전 아파트 부터 구해 같이 살면서 원룸시절을 까맣게 잊고 지낸 우리, 결혼준비 하면서 월급 대출 모두 공개하며 가진 예산안에 결혼준비끝내자 합의보고 여윳돈은 데이트비용에 안쓰고 모은 우리 ㅋㅋ 세가지 다 충족되네요 현재 아이가 태어나 육아중입니다^^ㅋㅋ
저는 평범한 30살 인데 혼자일때 나한테 조금이라도 더 돈 쓰자, 결혼하면 시댁부모님 많이 챙길건데 미리 챙기려하지말자..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인 거 알지만 그동안 이타적으로 살고 나 자신에게 투자를 많이 못 했다는 생각에 결혼할 나이, 결혼 얘기가 나오는 시점에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다들 행복한 연애, 결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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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저는 부모님이 두분 다 안 계시는데 여자친구는 다 계시거든요. 안그래도 이뤄질수 없다 생각해서 헤어지자 말했더니 여친 아버님께서 장문으로 편지써주셔서 읽고 펑펑울었습니다. 이 관계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더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보편적이지 않아서 원망했던 과거들은 뒤로하고 25년에 더욱 더 열정이 깃들길 김달 초창기 구독자라 행님 상승세보면서 대리만족 했습니다. 달님 반의반의 반만으로 닮는게 소원
부모님이 안계신게 님의 잘못이 아닌데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ㅠㅠ 배우자 부모님이 좋은 분들인것이 정말 큰 복이더라구요 저도 시어머니가 30년넘게 혼자 아들둘 키우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좋은분이셔서 우리엄마 처럼 챙겨드리고 잘지내요 여자친구 아버님이 생각이 바른 분이시니 절대 작아지지마시구 열심히 사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호감 고닉.. 행복하십쇼
초창기 구독자2입니다ㅎㅎ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항상 행복하세요
부모님이 안계신게 누군가에게는 단점으로 보일수는 있죠.
근데 그 요소가 한 사람의 인간성을 말하는것에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요.
제 아버지도 일찍 부모님 여의고 자식 낳아서 저희 키우셨음.
내가 자식을 낳아도 내 아버지처럼 할수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많은 희생을 했습니다.
사랑과 헌신에는 부모님이 계시고 안계시고가 중요하지 않아요.
결핍 없는 사람이 어딨음? 그런걸로 사랑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내요
그 3가지가 충족하려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부모님께 자주 보여드리는건..진짜 케바케인듯..사귈땐 잘 안보여드리다가 결혼하기전에 소개드리고 한 커플들이 바로 결혼하던데..오히려 거의 자기 집처럼 자주 부모님 뵙던 커플이 깨지고😢
ㄹㅇ
맞아요
ㄹㅇ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결혼할 사이 아니면 집에 데리고 오지말라해서 결혼할 사람만 딱 보여주고 결혼함
맞아요.. 제 동생도 결혼하기전에 부모님 인사드리고나서 결혼준비가 그때부터 후딱후딱이엿어요..!
애초에 정답이 어딨냐 좀 그냥 그런가보다하면서 들어;;
몇년전에는 결혼관련 영상은 혼난거만보다 요즘은 잔잔한거같짘ㅋㅋㅋ
저는 결혼을 어렸을 때부터 28살에 꼭 하고 싶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이 마음대로 되진 않더라고요. 남자친구 사귀는 기준이 '재미'일 만큼 다른 건 아무것도 안 보고 만나다가 장기 연애를 해버리니까 나이가 훌쩍 지나버렸어요.
주변 지인들의 만류로 전남친과 헤어지고 소개팅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하던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이상형인 사람이었어요
서로가 장단점을 다르게 가지고 있어서 커버가 가능하고 또 쉴때의 코드가 비슷해서 정말 평생의가족, 남편 감으로 딱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1년정도 만나고 제가 결혼얘기 꺼냈습니다.
남편은 모아둔돈이 없었지만 저는 28에 결혼하고싶었던 사람이라 적당히 모아놨었어서 오히려 자신있게 밀어부쳤어요.
돈은 결혼하고 모으면 더 잘모인다고 꼬시고 용기주고해서 성공했습니다~~ㅎㅎ
지금은 아들하나 키우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물론 마음고생이 없었고 그런건 아니지만 세상에 사정없는집 없고요~~다양한 경험 해보니 제가 좀더 어른이 된것같습니다..ㅎ
다들 결혼 잘 하세요❤
헉 부러워요 ㅠㅠ 그럼 28살에 결혼하신건가요??
2번도 사귀고 얼마안되서 오픈했고 3번이 제일 강력하죠! 은근슬쩍 저희 부모님을 소개시켜드렸고, 그리고 남친 한테 우리 부모님은 자기 맘어 들어하는데 쟈기 부모님은 누굴 만나는지 안궁금해 하시냐고 몇버 찔렀더니. 예비 시어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성을 다해 어머니의 마음을 뺐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결혼날짜 잡았습니다. 이제 한달 남짓 남았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시어머님의 마음을 어떻게 얻으셨나요? 비결이 궁금합니다!
@피망이-e9e 시어머니 아들 칭찬 만한게 없습니다.
여러분 결혼합시다(아직 저도 미혼)
결혼은 좋습니다만 이혼율이 50퍼라 혹시나 살다가 이혼하게 되면 재산 반띵입니다 꼭 좋은 배우자와 결혼하시길
결혼하고 지옥을 맛보고 이혼하고 현재 행복한 싱글생활 잘하고 있어요.
에후 하고싶어도 못하고있습니다😂
@@하루하루-b7q 저두 ㅋㅋ 근데 안해봤으면 아마 지금도 결혼하고싶어했을거 같아요. 해보니 알게돼서 다행
성공한 결혼 합시다
연애할때 런닝뛰면서 김달님 영상 들으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빡침을 삭히기도 하고.. 상대방 마음이 이랬구나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 보기도하고..
그러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상견례, 스드메, 결혼식,신행까지...
그 모든일들을 다 마치고 결혼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이제는 결혼을 했기에 알고리즘에 김달님 영상 뜨면 재밌게 관전만 하고 있네요... ㅎㅎ
결혼 원하시는 여자분들 김달님
말중에 틀린거 하나 없어요 😂
잘 새겨들으시고 꼭 결혼 성공하시길바라요~! ❤
(특히 결혼은 둘이 하는게 아니라 여섯명이서 하는거라는말 새겨듣기...🙌🏻)
헐레벌떡 달려왔슴니다
숨 좀 고르셔요
1. 동거 > 이건 케바케지만 생활 습관 등 맞춰가기 위해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근데 저는 굳이 그러고 싶진 않음
2. 돈 > 둘 다 나이에 비해 거지라 열심히 모으는 중입니다..제가 상대방한테 돈 모으라고 쪼기도 하고요
3. 서로 부모님 자주 뵙기 > 이건 반대입니다....개인적으로는 정말 싫네요 ㅋㅋ 상대 부모님 종교 강요가 있는 편이라;;;
아직 결혼식 올리려면 멀었지만 이번 영상은 3번의 공감이 전혀 안 됐어요 ㅎ 전 상대 부모님도 딱히 안 만나고 싶고 저희 부모님이랑도 안 만나게 하고 싶거든요. 각자 부모는 각자 챙기는게 편하지 않나 싶은....대신 선물 사면서 입을 털어줘야겠죠 이거 남편이 산거야~ 이거 아내가 산거야~ 하면서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꼭 하세요!! 진쨔좋음
오.. 결혼 예정인데, 세가지에 모두 부합하네요 ㅋㅋㅋ 연애 초부터 근데 부모님은 계속 뵈러가게되더라구요. 이제는 좀 안뵈면 보고싶어서 가는 수준 😂😂
본인이 모아놓은게 부끄럽지않으면 돈이야기 오픈하는것에 거리낌이없을텐데
그러게요.. 저 나름대로 월급 열심히 모았는데 이거로는 서울 전세 택도 없으니 열심히 모았다는 말이 변명 같이 들릴까 걱정이 많습니다.😂 사치 안하고 모았지만 쉽지 않네요.. ㅠㅠ
@@토토-y1u 그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잘 사셨다는 것만 이야기 잘하시면 될 겁니다.
여자인데 저는 제가 모아놓은 돈이 엄청 많진 않지만 왠만한 여자분들 치고는 꽤 있는데요,, 한번도 얘기한 적 없는 이유가 이 돈 없이도 나 자체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말 안했어요,, 이 영상보니까 말해도 크게 상관없으려나라는 생각이 드네용
@@우웅-q5l 돈을 얼마나 모았냐를 보는 이유는 경제관념이 어떤지 보려는 거에요 돈을 모았다는 건 그래도 본인이 하고 싶은 거 자제하며 살아왔다는 증거니까요
돈도 안모으고 결혼무임승차하려는 여성들이 많아서 그렇지 본인이 열심히 사는 사람이면 그 모습 남자한테 다 보입니다 설령 돈이 없더라도 그 여자의 마인드를 보면 답이나옵니다
어디서든 결혼할 수 있는 곳은 열려있습니다 저는 결정사에서 작년가입 올해 결혼합니다
17-18년도부터 김달님 최애구독자여서 항상 김달님말씀이 법이다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제가 올해 초에 결혼을 했습니다 김달님!^^ㅎㅎㅎ 하쥐만 이 영상내용의 3가지는 저와 맞는게 1가지도 없네요...ㅎㅎㅎ 역시 다 케바케인가봐요
오~~ 꼭 필요한 내용일지도😂😂
달님 같이 100~150도 커요..그래서 포기하는 거죠😢😢😢
오히려 오늘날처럼 비교의식말고, 이전처럼 미래를 그릴 수 있다면 원룸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가치관을 심어주셔도 감사할듯 합니다!
같이 100도 150도 크다면 시작을 안하는게 맞는시대일수 있다는것도 염두하셔야 한다고봅니다.
늘 달콤한 말보다 늘 세상이 어떤지 얘기하려는 방향성을 갖고 계신분이다보니...
난 내 여친을 부모님한테 엄청 자주 보여드리고 얘기도 했고 인사도 여러번 했는데
여친은 나한테 부모님 만나보란 얘길 한 번도 안 하더라.. 내가 만나뵈야 하지 않겠냐고 해도 계속 회피함
결국 결혼까지 못 가고 헤어졌다.. 결혼은 서로만 좋아서 될 게 아니라 양가 부모님도 정말정말 많이 중요함.
블데에서 만나서 2년째 연애중이고 다음달에 결혼식장 잡습니다 ㅎㅎㅎ
달님 덕분에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공부도 하고 결국 좋은 인연도 만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희는 같이살면 재밋겟다 하고 돈합쳐서 집 매물보고 계약하고 집들어갔어요 부모님들이 동거는 보기안좋으니까 혼인신고하라고 하셔서 혼인신고도 했고요 그렇게 부부로 살고있습니다 🎉 부작용(?)이라면 결혼식 미루고 미루는중이라는 거..? 😂 암튼 집 계약해버리고 들어가면 끝
요즘 연애학개론 재생목록 들으면서 운동함 ㅎㅎ
여자가 결혼얘기를 자신있게 꺼내려면 모은돈이 있어야함 안그럼 남자입에서 언제나오나 수동적으로 눈치보며 간택을 기다릴수밖에없지,,
맞아요 남자든 여자든 양가의 부모님의 마음부터 사로잡고 넘어트리면 남편은 덤으로 따라오는거라고 생각 하셔야해요 ㅋㅋㅋㅋ
저도 남편이랑 동갑이고 남편이 20대 후반이라 결혼하자 말하기 눈치보여서 방법을 찾다가 생각해낸게 '내편을 많이 만들자!' 였습니다 ㅋㅋ
선물공세,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 공세, 생일 공세, 및 어디 다녀오면 기념품까지 챙기고 눈치 아직 덜챙긴 남편것까지 제 부모님에게 챙기자 해서 챙겨드리니 상견례에도 화기애애하게 시작해서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죠...
진짜 양가 부모님이 중요해요 여러분 깨달으셔야해요...
우리마누라가 똑같이 쓴방법........ㅡㅡ 진짜 도망을 못감 부모님이 달라붙어서 결혼하라고 밀어붙이니까
@@구리구리사랑해요 ㅋㅋㅋ 후회하시는건 아니죠?ㅋㅋ
@@단비꺼-f8v 와이프는 다시태어나도 나랑한다는데 ㅡ,ㅡ 난 대답안했습니다..
저도 다 챙겼지만 결국 본인이 안하면 끝인듯…
그..그렇긴 한데 결혼은 하겠지만 눈도 높아지고 그만큼의 노력을 사람인지라 더더 기대하고 본인은 더더 힘들텐데
네 하하. 이상 오지랖이라 지나갑니다~
너무 무리만 하지 마세요~! 진짜 번아웃오면 어느순간 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지 하고 터질 수도 있으니까요
나는 여잔데 갠적으로 결혼까지 확신없는 남자 가족들한테 굳이 소개시켜서 미래남편 상처주고싶지않음.. 그냥 나만의 생각이지만 나중에 가장 소중한사람도 데려와서 인사시킬텐데 가족들이 괜히 그전사람 떠올리고 비교하게되고 인사자리도 별거아닌일처럼 생각하게되면 민폐라고 생각함😂 다들 친구들 남친 소개받고 다음남친 생기면 그전사람 자연스레 떠올리지 않나? 친구들까진 괜찮아도 가족은 넘고싶지않은 선이랄까..
이거 ㄹㅇ..
오 저도요.지금 남편 말곤 안데려갓엇어요 ㅋㅋㅋㅋ 완전공감!!
ㅇㅈㅇㅈ
저도그래요
용기 내어 보겠습니다.
엥 주위에 동거부터 하는 결혼친구커플들이 내 주위에만 없는건가 ㅋㅋㅋㅋ 90%이상이라니 뭐지 ㅋ
결혼식 올리고 집 구하긴 힘들거든요. 제 주변은 식 올리기 전에 미리 집 구해서 같이 살긴 해요. 물론 각자의 주변으로만은 알 수 없는 거지만
결혼식 5개월 전 신혼집 완료해놓고 엄빠가 결혼전엔 절대 같이 못산다
해서 진짜 딱 결혼식하고 신행 다녀와서부터 같이 살았어요 ㅋㅋ 지나고보니 잘한듯
잘했다고 생각든 이유가 어떤건가용??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통금시간을 지정한거처럼 느껴지네요.
왜?
이건 운이 좋았던 거...ㅋㅋ 2n~3n년을 다른 생활 방식으로 살아와서 잘 맞기는 힘듦. 미리 살아보고 맞춰보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도저히 맞출 수 없는 경우가 있기도 함. 결혼하고 알게 되면 크리티컬임
저랑 제 친구들은 2번빼곤 해당없네요
동거 후 결혼은 지인까지 확장해도 없음ㅋㅋ
어떤세계에서 사시는건지ㅋㅋ
달님 몇주 전에 남자친구가 결혼얘기 안꺼내서 속상하다고 상담받았는데 갑자기 부모님 인사를 가게 됐어요ㅎㅎ;; 생각보다 옆구리찌른게 너무 푹 들어가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잘해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어떻게 옆구리 찔러보셨을까요 저도..
저도...
너무 케바케네욤 ㅎㅎ 전 작년 12월에 결혼했는데 2번만 해당되네요 1번3번 했던 남친은 다 헤어졌음
가치관의 차이일 수 있지만 저는 이번영상은 2번만 동의해요
혼전 동거가 과연 유익할까 - 결혼 전에 생활적인 면 포함 봐야될거 다보고나서 사랑이 떨어지거나 결혼까지 갈 동력을 잃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을 뵙는 것에 있어서도 관계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부터 친구처럼 자라도 오래 알았던 사이면 그럴 수 있는데.. 서로가 결혼에 대한 확신 (물론 집안 환경에 대한 얘기나 대화가 충분히 됐다는 가정 하)이 있는 후에 부모님을 보는 게 나은 경우도 있어요
무제한 공짜 시승 가능한 차를 왜 삽니까.
혼전 동거가 과연 유익할까 -
과연 유익합니다... 진심으로요. 혼전동거 해보고 결혼한 입장으로 동거는 불행한 결혼 생활 예방 차원으로 제도화 시켜야 된다 싶었습니다. 혼전 동거에 안 좋은 인식 같은 건 뿌리째 바뀌어야 합니다. 결혼 생활은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니까요
결혼까지 갈 동력을 잃는다면 그건 오히려 그 정도 마음이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혹은 그 관계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로 오히려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뵙는 것도.. 보통 결혼 상대의 부모님이 서로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지 보라고 하잖아요
이건 저도 공감은 반반이네요 그치만 헤어진다고 뭐 그 부모님을 계속 볼 것도 아니니까요 아주 나쁘게 헤어지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강요는 아니고 진심어린 주장 써봤지만
반박시 님들 말씀이 다 맞습니다 👍
결혼하면 어차피 같이 살아야하는거
미리해서 안좋아질거면 다른 사람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요
동거해보고 사랑이 떨어질 거였다면 결혼하고 했으면 큰일났던 상황인 거ㅋㅋ 물론 식장 정도는 잡아놓고 부모님들께 허락 받고 정도의 리미트를 걸어둔 뒤 하는 걸 추천.
김달gpt 만들어서 고민 있을때 마다 이용하고 싶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잖아???!!! 달님 방송하는 날이자누???? 너무 설렌다
블데에서 만나서 2년 연애하고 올해 결혼해요!>
와 세 번째....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상견례 전에 남자친구 여자친구 얼굴 보여주는 거 아니다라고 저 성인됐을 때부터 가르쳐주셔서.. 부모님 소개하는 다른 친구들 보면 되게 가볍다고 느껴졌는데 오히려 제가 너무 보수적이었네요.
보수적인걸 넘어서 그정도면 융통성도 없는거임
우물안 개구리
부모님이 현명하신거에요.
그만큼 확신이 들때 인사를 받는거고,
그자리의 무게감, 어른들 신중함,자녀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을 느낄수있는거죠.
아닌데요 저희부모님도 그러셔서 저 이번에 결혼하는 남친 처음데려갔어요
우리언니는 남친 바뀔때마다 데려갔는데 다헤어져서 부모님이 이제 결혼할거아니면 데려오지말라하심
현실:돈(집,차,가전제품)、직장(대기업)、육아도와줄마음 삼위일체 미치짘ㅋㅋㅋ
정답...
1.2는 어찌어찌 운이 좋아 가능한데 3번까지 다 원하시면 씻팔….
제가 김달님 영상을 7년동안 봤는데 김달님은 계속 젊어지시고 매력적으로 너무 멋있게 변하셔서 대박이에요! 하얀티셔츠에 검정색 와이셔츠 증맬로 찰떡이셔서 최고야 제가 저녁에 퇴근할때마다 한번씩 김달님 영상 꾸준히 보거든요 좋은 연애상담,남자 여자에 관한 똑똑한 조언 매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날씨가 약간 추워도 요즘 날씨 최고더라고요🫶🖤
여자인데 저는 제가 모아놓은 돈이 엄청 많진 않지만 왠만한 여자분들 치고는 꽤 있는데요,, 한번도 얘기한 적 없는 이유가 이 돈 없이도 나 자체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말 안했어요,, 이 영상보니까 말해도 크게 상관없으려나라는 생각이 드네용
돌아보니 그랬었구나하며 영상 잘 봤어요!~~
내년 4월에 결혼하는 20대 예비신부입니다
달님의 이번 영상 정말 공감되네요🥰
저희는 대학cc로 시작해서 총 연애 5년, 동거 기간은 2년인 커플입니다
저희가 20대 초중반 (부모님들이 보시기엔) 어린 나이일때 부터 사귀어서 그런지 양쪽 부모님도 많이 챙겨주시고 자주 왕래도 하고, 이후에 동거 시작하고 나서는 서로 통장 오픈하고 시작해서 그런지 더욱 결혼이라는게 부담감이 적은것 같아요
그냥 지금 상황에서 혼인신고만 하면 되는 느낌이랄까요😂
부모님 소개만 못했네요ㅠ 비밀연애중이라,, 부모님이 눈이 높아서(제가 잘난게 없는데...) 반대할까 걱정되서ㅠㅠ 집이랑도 다 사놨고 결혼만 하면 되는데 막막하네요
해줘해줘 마인드만 없어도 평타
와 안그래도 어제 남자친구 부모님 뵙고 왔는데, 제목 보자마자 당장 뛰쳐왔습니다
흠 저 포함 다른 결혼한 친구들 모두 세가지 다 해당안되네욤...😅
동거는 어떻게 하지.. 보수적인 부모님 이랑 살아서 아직 암묵적인 통금도 있고 외박도 안 되는데 동거는 무슨 수로 하나...
동거는 무슨 결혼하라고 하거나
걔랑?! 😮💨 쓸데없는 소리 하네
라고 하실텐데 ㅋㅋㅋㅋ
27살 부터 김달님 영상보다 올해 29살 모아놓은돈 300 인데 김달님 영상보고 결혼 합니다. 감사해요
부모님께 어떻게 그렇게 자주 보여드리지.....
셋 다 안해서 헤어졌네요 ㅠㅠ 제자신을 돌아보게 됐네요 감사합니다(꾸벅)
결혼하고싶다라는 생각은 하는데 미래가 그려지는 여성은 아직 못만나봤어요 제가 부족함도 있겠지만 너무 어렵네요 꼭 성공하겠습니다 다들 모두 화이팅❤
저희는 식장 예약부터하고 양가부모님에게 통보했어요😂 한번도 인사 안드린 상태에서...
양가 부모님이 약간? 혼란스러워하긴 했는데ㅋㅋㅋ 이젠 매우 좋아하세요.
제 아버지도 예비 사위 사람이 아주 진국이라고, 역시 부모님들은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시간 같이 보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는 그런거 할줄 잘 몰랐는데 제 남친이 제 부모님 정말 잘 챙기더라고요.
저는 남친이 하는것처럼 그대로 시댁에 하려고 따라하고 있고 ㅋㅋㅋ
자상하고 어른들에게 잘하는 남자와 결혼하세요 여자분들
매번 영상 잘보고 있지만 이번 영상 통해서 블데 가입을 했고 추천인 코드에 kimdal을 입력했지만 하트가 지급되지않아서 문의해보니 입력하지않았다고 하네요..유튜브보면서 잘못쓰진 않앗는지 확인하면서 까지 썻는데..
아무것도 안해도 남자에 비해 여자가 상타치면 남자가 결혼하자고 달려듬. 남녀 불문 이득(정서적, 경제적)이라 여겨지면 헤어지자해도 잘 안떨어짐
저흰 일단 식장잡고 다음달 월세내며 동거시작
6달뒤 부모님 한번씩 뵙고 상견례
결혼6개월남아서 주말마다 바쁘게 일정잡고
결혼40일전 신혼집들어와서 살고
예정대로 결혼식ㄱㄱ했네용
영상을 보기 전 기대가됩니다. 저도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나는 만 25살입니다. 제가 과연 그 세 가지를 갖추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영상을 시청하겠습니다~~
본인은 남자한테 맞추는 성격이라고 본인 성격 좋다고 말하는 여성분들 조차...저런데 자화자찬을 한다고?? 생각드는 사람 많더라
그렇게 성격 좋다는 분이 고마워는 할줄 아는데 미안해는 왜 할줄을 모르는지
요즘 미디어들보면 고마워해야한다고 하니 고마워하는척인거죠.. 진짜 고마워해하는분들은 미안해할줄도 압니다
보통 자기입으로 성격 좋다고 얘기하는 여자는 사실 성격이 안좋음 사과도 안함 이거 여자들은 절대 모름 남자한테만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니까 ㅋㅋ
꼭 100프로는 아닌듯ㅎㅎ 저는 10년 연애할때 세가지 다 했었는데 인연이 아닌지 타이밍이 아닌지 1년도 안만난 신랑이랑 결혼했네욬ㅋㅋㅋ 30대 초중반 이라 2번째 경제적인부분 오픈하고 만났구 다들 결혼하세요~🫶🏻🫶🏻
잘챙겨주고 안싸우면 되는 듯
10:34 한국에서 만난 여친이 외국인이라 여친 부모님이 외국에 사시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오름,,,,,말한 내용이 다 맞아서 놀랬어요.
현 신혼 1개월차인데, 저 3가지 다했어요!!
그럴려고 한건 아니었는데ㅋㅋㅋㅋ 이 사람이다 싶으니 모든게 자연스럽게 준비하게 되었네요.😊
달님 영상은 언제나 좋아요❤ 블데도 물론❤
굉장히공감이됩니다. 제가 저 세가지모두만족한것같네요
저는 3개월만에 식장잡고 3개월식 남았습니다.
1. 구축아파트매매해서 혼자살고있었습니다. 디딤돌 보금자리론으로 구하면 100미만으로도 매매가가능합니다.
2. 돈을열심히모았습니다. 그돈으로 집매매했습니다.
3. 교제후바로 부모님 인사드리고 자연스럽게결혼으로갔습니다.
30중반에 3개월만에 결혼생각했던게 세개다만족했던게 생각보다크네요 . 영상보고알았네요
다들열심히 돈모으세요ㅎㅎ 진짜큰힘이됩니다!
+ 혹은 뭣모르고 사랑에 불타는 20대 중반
저희 부부는 20대 중반에 뭣모르고 좋아서 결혼했어요. 다만 몇년이 지나 20대 후반-30초가 된 지금은 주변 또래를 보면 확실히 사랑만으로는 결혼 못하게 되더라고요..
김달 똑똑하다
작년에 결혼했는데 세가지 다 맞네요 역시 김달
아니넹~~😂😂😂
개인적으론 비혼 트렌드가 인구 과밀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생각함. 지구는 80억 인구를 부양할 수 있는 곳이 아님. 선진국들부터 번식에 관심 없는 개체들 자연 도태되고 나면 진화론에 따라 다음 세대는 번식의 의지가 강한 유전자들이 더 많아짐. 인구도 줄어들고, 역피라미드 인구 구조는 개발도상국에서 이민오는 경제활동 인구가 채우게 돼 있음.
결혼 참 어렵네요.. 양가부모님을 뵈야 하는게...정말 불편한데..ㅜ
무슨 강제 선 보듯이 재고(대부분 본인은 지읒도 없으면서, 수준도 안되면서 남들 눈치보느라 바라는건 많음)
주도권 싸움 자존심 싸움하고 쌩쇼 하는 거 보단
확실하게 결혼해서 행복으로 가는 길임.
그리고 그렇게 재서 결혼하면 둘의 목적이 '특정 이득' 으로 같지 않는 이상 결혼생활이 대게 파탄남.
안타까움. 인생은 어차피 짧은데.
서로 다른 환경과 서로 다른 시각과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합치는 것이 결혼이니
서로 존중 해주고 배려해주며 이해해주는게 앞으로 남은 인생 같이 행복하게 사는겁니다.
31살이라 결혼전제로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여자입니다. 이렇게 맞는 사람을 찾기가 힘드네요. 소개받는 남자 또래들은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이 없다는 사람도 많고.. 저는 시간낭비가 싫어서 조금 더 현실적으로 보고 연애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지인들은 이해를 하지 못 하네요.
@@raaan316 그래도 여자분이라 소개가 들어오네요 부럽네요
신점 보시고 결혼운대 물어보세요.
- 점 근처도 안가보고 첫사랑&천생연분 만난 양팔통
님 주위사람들에게 나 31살에 시집갈거다 소개팅좀해줘라 대놓고 이야기하면서 소개시켜달라고하세요 쪽팔린거 그런거 차릴 나이아니에요.
뭐 언니 존심도없어요 존심이 결혼시켜주는거아닙니다 내 인연은 내가 열심히 찾으로댕겨야해요
그냥 집에있음안돼요 회사끝나면 소개팅하러나가야합니다 집구석있음 안됨
그리고 남자는요 31살에 결혼 크게 관심이없어요.. 리얼이에요 내가 그때 31살때 결혼 관심 0프로에요 남자 99프로 그래요 그냥 만나다가 mt 이것만 생각합니다 남자는 머리속에 mt 이것만 생각해요 남자 만날려면요 님 31살이죠 그럼 남자 나이 34살 35살.. 이쯤 나이대 가줘야 남자들이 결혼이라는걸 약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34살 33살요쯤가면
친구들중에 결혼하는놈들 한명씩 나오기시작하면서 약간 생각하게됩니다 31살 동갑남자는요 결혼 아직 관심 리얼 1도없어요 그냥 mt에요
그리고 조언하나드리면요.. 31살 급할때에요.. 33살 넘어가지마세요 31-33살 이사이가 진짜 찐찐찐 중요해요.. 32살까지가 라인이구요 33살 부터는 남자들이 소개받을때 약간씩 부담스러워하는 나이대에요 2025년-2026년도에 승부보셔야합니다 아 그리고 님 지금 한달 한달이 진짜 중요한시기에요.. 지인들 이해를 못한다고요 ㅋㅋㅋㅋ
님이 지금 정상적이구요 그 지인이라는사람이 정상적이지못한거에요 31살때랑요 34살때랑요 차원이달라요 마트에 9시에가면 케익 30프로 붙는시간대가 34살이구요
35살은 50프로 세일할때구요.. 36살은 밤 10시에 음식물 폐기에요.. 그게 여자 나이대에요 기분나쁘실수있어요 주위에 님 기분좋으라고하는말 그딴거 신경쓰지마세요
제 사촌여동생들이 20대때 놀다가 30대 후반까지 결혼못한 여자애들 부지기수로봤어요.. 개들이 공통적으로하는말이뭔지아세요,.. 32살때까지는 선자리 많이들어왔는데 33살부터 반토막나고 34살부터는 안들어온다였어요 32살때까지 승부보세요 리얼입니다 이거 여자는 그리고 님 나이대 남자 연하만나면 인생 박살날수있습니다 절대 지금나이대 연하만나면 안됩니다 치명적입니다 mt 만 다닐거아니면요 남자는 어린 여자가 본능같은거에요...
백마탄 왕자는 방구석에서 모니터보고 채팅한다고 방문열리고 찾아오지않아요 열심히 발품 팔고 돌아다녀야해요... 여기저기 소개팅해달라고.. 열심히 홍보해야해요
아 꼭 31살에 시집가고싶다고 이야기하면서 소개팅좀 주선좀 열심히 이렇게해야지 그냥 mt 한번해볼려고하는남자 약간은 쳐낼수있어요 주선자가 애 진지하게 결혼생각하고소개팅하는거다라고 말하니까요
@@구리구리사랑해요 올해 34살되는데 결혼은 관심있지만 주변에 제정상인 여자가 없네요… 저는 mt에 환장한 사람은 아닙니다 . 신점을 보면 마음이 조금 풀리려나요
왜 여지껏 그런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결혼전제로 만나고 싶으신가요?
남자의 부모님이랑 가족이 여자를 맘에 들어하시면 결혼추진에 가속이 붙더라고요. 경험담입니다.
10등🎉
결혼하ㅏ고싶다
와 굳!❤❤
6년차 (동거 1.5년)
바로 돈 오픈하고 원룸에서 썩빌 이사오고, 이사온 후부터 16개월동안 6천5백 저축..
양가 부모님만 자주 뵈면 되겠네요 ㅎㅎ
결혼 한 내가 왜⸌◦̈⃝⸍ʷʰʸ 보고있누,, ㅋㅋㅋㅋㅋㅋㅋ
연애라도 좀 하고싶다..
오늘은 라이브 안 하시나요ㅠㅠ 내일 하시려나요
이번 영상은 2번 빼고는 공감이 안돼요..
동거랑 잦은 부모님 방문은 전혀 이해 안되고, 주변 결혼 커플 중에도 이런 경우 전무함😅
이번에는 좀 성급한 일반화 인것 같습니다ㅠ
2번도 실은 공감은 하지만 아닌 경우도 엄청 많아요. 특히 평소 준비 되어있던 사람끼리 만나면 결혼 앞뒀다고 해서 특별히 더 악착같이 아끼진 않음....
부모님이 쪽팔려서 못보여주면 어떡해요ㅠㅠ
완전공감!!😮
남자친구가 1 2 3 하려고 하네여.... 동거 얘기도 먼저 꺼내고 저희쪽 부모님도 뵙고싶다하는데... 아직 좀.. 부담...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저를 매일 보려고 우리부모님 매일 만난 남자친구, 결혼 전 아파트 부터 구해 같이 살면서 원룸시절을 까맣게 잊고 지낸 우리, 결혼준비 하면서 월급 대출 모두 공개하며 가진 예산안에 결혼준비끝내자 합의보고 여윳돈은 데이트비용에 안쓰고 모은 우리 ㅋㅋ
세가지 다 충족되네요 현재 아이가 태어나 육아중입니다^^ㅋㅋ
무슨일이야ㅠㅠ 김달님 20대인줄 알았잔아
결혼을 결심한 남자분들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저그전만 하지 않으면 스탑럴커에 당할 확률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좀 꺼지세요
맞아요ㅎㅎ 돌이켜보니 저런 징후들이 있었던듯ㅎㅎㅎ 달님 오늘 너무 잘생겼
후하후하 (달려와서 숨참)
와 방송하고 엄청 빨리 업로드 해주셨네요!
달님짱😎
여자들이 욕심만 줄여준다면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데 도움이될텐데 ,,,,
예를들면 인스타 자랑하기위한 결혼식 , 아파트에서 시작해야한다는 생각 , 국룰 3천이상에서 벗어나기
그것도 남자가 고민하는데 도움이 되는거지 확신을 갖게 하는게 아닌데도 저 작은 도움마저 주는 여자가 극히 드물다는게...
ㅋㅋ 돈이다 전부 돈
오..ㅋㅋㅋㅋ 집 완전 공감
12평 임대주택 당첨되고 바로 직후에 34평 아파트 청약당첨돼서 2년살고 내일 이사 나가는 사람인데요
확실히 집 해결해놓으니까 결혼 일사천리로 진행되더라고요
남편아!!! 잘살아보자!!!!!!!!
2등
1 2 3번 다햇어도 결혼하자고 했는데 거절을 많이 당햇었어요 남자 부모님쪽의 사정이있다고 하는데 사정을 들어보니 결혼하는데 문제도없엇고 해서 적극적으로 결혼하자햇엇는데 끝까지 거절당하고 해서 헤어졋는데 결국 아기가 생겨 결혼이 되엇네요 ㅋㅋ
그냥 확신이 없었는듯
블데 지역게시판 없앤건 오ㅐ 없앴는지 모르겠어요
10년이라니.. 거실 모니터 앞에서 식사하실때 부터 봤는데 저도 달님영상 보면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어요!! 감사해용
우와 대박!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는 평범한 30살 인데 혼자일때 나한테 조금이라도 더 돈 쓰자, 결혼하면 시댁부모님 많이 챙길건데 미리 챙기려하지말자..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인 거 알지만 그동안 이타적으로 살고 나 자신에게 투자를 많이 못 했다는 생각에 결혼할 나이, 결혼 얘기가 나오는 시점에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다들 행복한 연애, 결혼 하세요:)
결혼에 얽매여 있는 현 대한민국 사람들이 안타깝다.
연애는 커녕 썸도 못타봤는데
결혼은 무슨...
오늘 라이브 하시나요~??
오
들으니까 더 못할거 같은데 ㅋㅋㅋㅋ자신이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