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결말 이후 마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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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ad1ous
    @ad1ous 2 роки тому +1624

    닥스2로 확실히 느낀 점은
    드라마 속 이야기를 안본 사람들은 점점 따라가기 힘들겠다는 점과
    어쩌면 기존 팬 중에서도 향후 영화 관람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긴했음

    • @user-es5vd9ms2d
      @user-es5vd9ms2d 2 роки тому +182

      엔겜 이후 스멀스멀 올라오던 우려가 슬슬 현실화되는 듯한 느낌...

    • @jimbie8826
      @jimbie8826 2 роки тому

      웃긴게 코믹스 남케는 영화에서 그냥 순삭당함 오직 여성케릭들만 투닥거리고 있음 너무 페미코인 작위적 반토막 나버린 마블의 예상된
      몰락의 수순이지

    • @user-zl1je5bu2r
      @user-zl1je5bu2r 2 роки тому +125

      진짜 공감되는게 앤드게임까지는 모든 마블시리지 다챙겨봤는데 이후 나온 로키, 샹치, 이터널스, 완다비젼 다 챙겨보기에는 너무 힘듬... 기존 팬층도 힘든데 앞으로는 유입 바라기는 힘들듯

    • @user-lp9cq6lm9m
      @user-lp9cq6lm9m 2 роки тому +65

      페이즈3 까지만 하더라도 영화만 봐도 다 해결 됐는데 이제는 드라마도 봐야하고 영화도 봐야하고 왓이프같은 애니도 챙겨봐야하니까 예전같은 대중성은 기대하기 힘들죠 페이즈 4 부터의 신규 히어로들은 인기 얻기 힘들거같아요

    • @user-rf5cv2jk7b
      @user-rf5cv2jk7b 2 роки тому +11

      근데 지금까지 나온 작품이 한구개도 아니고 언제까지나 진입장벽 낮길 바라는 것도 이상한거 아님?

  • @user-uf2bk6ze4h
    @user-uf2bk6ze4h 2 роки тому +685

    그냥 마블이 해결해야되는 숙제 중 하나임. 나이는 둘째치고 캡아메나 아이언맨이 계속 나오고 소스만 다르고 비슷한 스토리가 계속되면 그게 더 재기불능한 상황임. 이 세대교체 및 과도기 상황이 오는건 당연한거고 시간 오래 걸리는 것도 당연함.

    • @user-iw9hr9hr3f
      @user-iw9hr9hr3f 2 роки тому

      영화를 개똥으로 만들어도 개돼지들이 꾸역꾸역 봐주니 굳이 그런걸 할 필요가 없음

    • @sainkim745
      @sainkim745 2 роки тому +12

      @@kungkung4850 1세대는 전부 백인이었잖슴

    • @bacontomatodeluxeset
      @bacontomatodeluxeset 2 роки тому +4

      @@sainkim745 블랙팬서 팔콘은요?

    • @user-xn7db7np9g
      @user-xn7db7np9g 2 роки тому +13

      @@bacontomatodeluxeset 어두워서 확인못했다고 하네요~

    • @ArkhanTheCrual1234
      @ArkhanTheCrual1234 2 роки тому +3

      @@bacontomatodeluxeset 블랙팬서는 후반에야 나왔고, 팔콘은 사이드킥 포지션이었지.
      1페이즈 어벤져스인 토니 스타크, 스티븐 로저스, 토르,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헐크 죄다 백인이긴 함.

  • @plusplus5481
    @plusplus5481 2 роки тому +123

    삐맨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오랜팬이라 계속 디플도 구독하고 마블시리즈 계속 보는데 이제 그들만의 영화가 될 거 같은 느낌이네요

  • @user-ml3jn2jt6b
    @user-ml3jn2jt6b 2 роки тому +49

    그냥 영화 자체가 재밌으면 해결되는 문제인듯.
    어벤져스만 봤던 사람들이 너무 재밌어서 다른 작품도 다 찾아보게 되듯
    문나이트 같이 그 신규 히어로에만 집중해서 서사하는 내용이 많아져야 된다는 내용은 공감

  • @user-qv9qk6my9j
    @user-qv9qk6my9j 2 роки тому +20

    솔직히 완다의 서사랑 강함은
    따로 영화를 내던가 해서 보여줬으면 좋았을듯
    닥스 영화에선 닥스의 강함과 서사가 집중되어야 하는데
    끝까지 시간만 벌고 결정적인건 하지도 못하고
    너무 아쉬웠음

  • @user-lb4rp1gj1j
    @user-lb4rp1gj1j 2 роки тому +359

    7:20 와 이건 진짜 다시봐도 명장면 ㄷㄷ

    • @free3974
      @free3974 2 роки тому +58

      다시봐도 소름 돋음 ㄹㅇ 몇 년짜리 레전드일지 상상도 안 감

    • @pynjaeable
      @pynjaeable 2 роки тому +32

      볼때마다소름돋음ㅋㅋㅋㅋ

    • @user-wc1jn4lb6b
      @user-wc1jn4lb6b 2 роки тому +12

      미쳤네 진짜

    • @jiwant
      @jiwant 2 роки тому +12

      8:20

    • @만두찐빵
      @만두찐빵 2 роки тому +18

      봤던 건데도 현장감 진짜ㅋㅋㅋ소름돋네여

  • @user-kw4uh6pn1v
    @user-kw4uh6pn1v 2 роки тому +691

    근데 확실히 스토리라인의 중심을 잡아주던 토니랑 스티브가 없으니까 우리의 기억속에 있던 마블이랑은 좀 많이 달라진 느낌임...뭐 세월이 흐르고 신캐들도 많이 나오고 세대교체 되는 시기니까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나마 남아있던 스파이더맨은 노웨이홈 사건으로 스토리에서 잠시 이탈했고 블랙팬서는 배우분이 돌아가셨고..ㅠㅠ 그나마 남아있는게 토르랑 닥스인데 닥스도 이번 영화는 평이 좀 엇갈리고 토르는...햄식이형은 앞으로도 쭉 토르를 맡을 의사가 확실하지만 곧 하차한다는 루머가 워낙 많고...이럴때마다 원년멤버들이 그립긴 그리움.......

    • @user-mp6dm1qi2o
      @user-mp6dm1qi2o 2 роки тому +63

      다하차하면 백타 사람들 떠남 ㅋㅋ 지금내주위에도 토르하차하면 이제마블 안본다는사람들대다수임ㅋㅋ

    • @user-yv2bn8dm8q
      @user-yv2bn8dm8q 2 роки тому +3

      한마디로 싱어게인1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싱어게인2로 좀더 화려해졌는데 시즌1 이무진, 정홍일, 이승윤같은 레전드 가수들이 그리운 느낌 ㅠ

    • @user-yp8is8td9q
      @user-yp8is8td9q 2 роки тому +3

      @@user-mp6dm1qi2o 스토리좋고 구성만좋으면 보죠 누가 출연하든 상관은없음 이번영화는 가볍게 앞으로 멀티버스적인요소들을 실험하는것같은데 조금 새로웟고 조금 지루햇음 기대보다 신선하지못해서

    • @liberaldemocracy9768
      @liberaldemocracy9768 2 роки тому +46

      삼국지로 치면 유관장 조조 다 죽고 제갈량마저 죽은 이후 이야기 같아서 참 그렇네요

    • @dnvkd92
      @dnvkd92 2 роки тому +5

      저도요.... 닥스3 이랑 토르 시리즈 끝나면 마블 신작은 더 이상 안 보게 될 듯....

  • @user-hu8hh5wx8d
    @user-hu8hh5wx8d 2 роки тому +149

    기존 팬 중에 물론 마블세계관을 사랑하는 팬들도 많았겠지만 마블 캐릭터를 사랑하는 팬들도 분명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마블은 너무 급격한 세대교체와 기존 캐릭터를 너무 아깝게 소모해서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만 급급하다고 느껴요...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캐릭터에 애정이 생기기 어렵습니다.
    또한 이미 구독 중인 ott가 많은데 너무 중요한 내용까지 디플 드라마에 담아버리면 기존 영화팬들도 내용을 따라가기 벅찬 느낌이에요.
    처음 디플 드라마 소식을 접했을 때는 조연캐릭터의 외전급이구나 생각했는데 이제는 부담스럽습니다.
    정말 사랑하던 영화시리즈였는데 이번 닥스2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user-lv7li3re4m
    @user-lv7li3re4m 2 роки тому +100

    MCU가 100년을 이어가더라도 "어벤져스,어셈블" , "아이엠 아이언맨"은 못 이길 듯....

  • @kebinify
    @kebinify 2 роки тому +52

    앞으로 마블의 세계는 더 복잡해지겠네
    사실 이번 닥터도 이해못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
    완다를 봐야만 이해 가능한 영화를 앞으로 더 많은 영화들이 쏟아지게되면
    아무리 인커젼이니 멀티버스니 해도 사람들은 극매니아층 아니면 점차 떠나갈듯...

  • @jaeeunlim5577
    @jaeeunlim5577 2 роки тому +503

    원래 다른 히어로들의 시작도 개인의 서사가 완성 된다음에 어벤저스라는 영화로 뭉치기 시작했음..
    다른 영화의 흔적을 남겨두는것은 팬으로써는 환영이지만 기본 지식을 요구하는 것 보다는 개인의 서사를 완성시키는 초심으로 돌아가면 크게 문제 없을듯..
    다만 다시 뭉치는 사건이 있으면 안본거 찾느라 힘들긴 하겠네 ㅋㅋ

    • @TuftedCloud
      @TuftedCloud 2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 ㅇㅈ

    • @youngforever549
      @youngforever549 2 роки тому +9

      이제 개인서사를 드라마로 몰아넣고 뭉치는건 영화 이런식으로 갈 듯

    • @doosdoo5581
      @doosdoo5581 2 роки тому +32

      @@samchanil 아무리 사이드킥이어도 그렇지 뭔 소서러 슈프림이라는 샊히가 할 줄 아는게 채찍질 밖에 없고, 그 동안 다른 영화에서 보여줬던 닥스의 개쩌는 위엄은 어디가고 문어샊히 하나 못 잡아서 기절하고 자빠져있음 ㅋㅋ

    • @chriskim2958
      @chriskim2958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그리 힘들거 없어요. 요즘 유튜브 안보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유튜브에 00 보기전 알고 가면 좋은점 해서 무수한 관련 요약편이 많은지라 10분가량 투자하면 다 살명해주고 심지어 영화를 보는 도중 이해를 못한 장면이 있더라도 나중에 후기관련 영상보면 리뷰어들이 다 설명해줌 ㅋㅋ. 그렇게 보면 그게 무슨 영화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 추세는 단순 친구들과 자신이 본 영화감상을 토론하던 시대에서 유투브를 통해 리뷰어들의 설명을 들은 후 본인 후기를 댓글에 남겨 다른이랑 의견교환하는 시대로 바뀐거니 마블처럼 방대하게 이어지는 영화도 예전처럼 진입장벽이 높다고 못볼거라는 법칙적용은 맞지않을듯

    • @ckkim7366
      @ckkim7366 2 роки тому +1

      @@doosdoo5581 영화 제대로 안 본 티내네 ㅋㅋ

  • @POPDUNASH
    @POPDUNASH 2 роки тому +20

    닥스2를 보기위해 닥스1을 봐야하는건
    필수인게 맞고 안 봤을 때 쟤가 누구여..?
    하는것도 당연한거지만.
    닥스2를 보기 위해 완다비전에 로키까지
    보라고 하면 누가 보겠어요
    문제는 앞으로 이게 더 했으면 더 했지
    줄어들거 같지가 않은데
    점점 마블영화도 케이팝 아이돌시장처럼 좀 고여갈꺼 같은 느낌이 드네오

  • @user-tq4ox6mv5z
    @user-tq4ox6mv5z 2 роки тому +17

    마블이 인기는 유지시켜야 하고 새로운 빌드업을 쌓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 들고 그렇다고 기존에 있는 영화들에 새로운 인물을 등장 시키면 그 인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버리고 드라마로 이를 해결 할려고 하니까 드라마를 보지 않는 사람들은 관련된 영화를 볼때 흥미가 떨어지고 결구에는 다른 영화도 안 보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니까 진짜 머리 아플듯

  • @User99001_o
    @User99001_o 2 роки тому +41

    삐맨님은 뇌피셜이나 렉카성 영상이 아니라 최대한 팩트에 기반한 담백한 내용이라 너무 좋아요

  • @탑아너
    @탑아너 2 роки тому +13

    타임스톤이 진짜 대단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타임라인을 만들지 않고 시간을 그대로 되돌린다는 게...

  • @user-dr6xb7fb2j
    @user-dr6xb7fb2j 2 роки тому +255

    이번 영화는 닥스와 완다의 감정에 중점을 두고 풀어가서 갠적으로는 너무 마음 아팠던 영화..인커전이 뭔지 너무 헷갈렸고 의문이 컸는데 해결👍🏻

  • @user-bk4bx6pb6g
    @user-bk4bx6pb6g 2 роки тому +11

    멀티버스가 나오고 나서부터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짐. 엔드게임까지는 마블 영화 처음보는 사람도 즐겼지만 이제는 모든걸 알아야한다는 피로감이 너무 크다

  • @user-co6gn9kd6y
    @user-co6gn9kd6y 2 роки тому +20

    어쩐지 이번 닥스2를 보면서 '뭔 내용이지?' 하는 지점이 여럿있어서 나름 그래도 MCU 영화는 다 챙겨본 입장에서 좀 당황 했어요.
    나중에 디플에 있는 완다비전의 스토리가 녹아 있다는걸 알았고 그걸 보니까 완다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영화의 런닝타임의 한계상 어쩔수 없이 생략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를 외전처럼 TV 시리즈로 내는건 어떻게 보면 친절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는 스토리에 관심을 가지는 특수한 대중이 아니라면 오히려 진입장벽이 될 수 있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블 세계관은 더이상 아이들이 소비하고 향유할 수 없는 오로지 성인들을 위한 세계관이 되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면 지금 성인들이 10대부터 보고 자라 성인이 된 것 처럼, 마블 세계관도 똑같이 성장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구요.
    그렇다면 향후 마블 세계관의 관람등급은 12세관람가에서 15,19로 올라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닥스도 보면 이게 12세관람가라고?? 생각할정도의 장면이 좀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건 스토리상 꼭 있어야 하는 장면들이었고요.

  • @user-tk2ff4qb6b
    @user-tk2ff4qb6b 2 роки тому +17

    완다가 정말 매력있었디
    “It doesn’t seem fair 😒”

  • @GGIROOKGIEOOK
    @GGIROOKGIEOOK 2 роки тому

    이번 영상 왜이리 화려함;
    정보도 유익한데 눈도 즐거워서 완벽한 영상

  • @user-eq7pj5et2h
    @user-eq7pj5et2h 2 роки тому +9

    많은 대중들이 mcu영화에 환호했던데 이영화 저영화에서의 연결성 떡밥회수 등등이였는데
    이제 새로운 캐릭터들 영화양은 많아지는데,, 그걸 어거지로 이영화 저영화 케릭터들간에 어거지로 이어붙이려고 서사 만들려고 하니 진입장벽이 더 높아지지..... 쭉 봐오던사람들도 이젠 헷갈리고 어려운데ㅜㅜ

  • @고라니
    @고라니 2 роки тому +31

    7:00 우리가 아는 MCU의 흐름을 따르는 영화랑 아예 다른 멀티버스에 있는 스토리라는 설정으로 기존 MCU의 스토리에서 멀어진 영화도 같이 내주면 좋겠네요.

  • @user-fz2gp9xj4w
    @user-fz2gp9xj4w 2 роки тому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xf1qz6kx8k
    @user-xf1qz6kx8k 2 роки тому +21

    와……범위가 우주적 이상으로 넘어가는데 그걸 맞춰서 따라가는 마블도 대단한듯요……

  • @user-ub1lo8kh6p
    @user-ub1lo8kh6p 2 роки тому +19

    인커젼으로 많은 히어로들을 합류할수 있게 되겠네요. 그 멀티버스의 충돌속에서 메가빌런들과 이 우주를 지키고 소유하려는 신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는게 이번 엔드게임 이후 방향인가 싶습니다

  • @greenspring1623
    @greenspring1623 2 роки тому +55

    진짜 너무 재밌게봤음 아는 만큼보인다 라는 말이있듯이 마블에 관심 많을 수록 재밌게 봤을듯

    • @Lohengrin-zh2mw
      @Lohengrin-zh2mw 2 роки тому +32

      마블 팬인데도 상당히 별로였음....

    • @bird6286
      @bird6286 2 роки тому +13

      마블 팬인데 상당히 재밌게 봄...

    • @allRoundTraveler
      @allRoundTraveler 2 роки тому +33

      왤케 억까하는지 모르겠음
      진입장벽이고 뭐고 걍 잘만든 영화던데?? 몰입도 좋았고
      하나 특이한점을 뽑자면 화면 연출에서 올드한 효과가 다소 나오긴 했지만 그게 작품을 보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고 저같은경우는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졌음

    • @user-ry4xd7hf1w
      @user-ry4xd7hf1w 2 роки тому +4

      @@allRoundTraveler ㄹㅇ

    • @user-dn9nx6lc6v
      @user-dn9nx6lc6v 2 роки тому +4

      @@allRoundTraveler ㄹㅇㅋㅋ개팩트

  • @surfdive
    @surfdive 2 роки тому

    정말 잘봤습니다

  • @insertnickhere5022
    @insertnickhere5022 2 роки тому +31

    여태까지 13?14?년을 큰 진입장벽 문제 없이 영화를 쭉쭉 뽑아낸것부터 대단하긴 한데 이정도로 세계관이 커지니 진입장벽은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됬네요......멀티버스가 그걸 해소하는 수단이 된다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오히려 점점 장벽을 높이는데 공헌할 느낌이.....

  • @groomh5443
    @groomh5443 2 роки тому +70

    과거 어벤져스때 새로운 적을 물리치면 더 강한 적이 등장(타노스)하는듯한 내용을 여러 단독 작품들 속에 흘리며 스무스하게 이어지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것에 비교하면 지금은 너무 급한느낌이 강하고 이런 저런 캐릭터가 너무 갑툭튀라서 예전 마블영화를 보며 느끼던 그 기대감들이 그때보다 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 @transfer_hyuk
    @transfer_hyuk 2 роки тому +239

    솔직히 완다가 모종의 이유로 흑화했다~ 정도만 알고 갔어도 영화 이해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닥스2를 보기위해서 전편은 물론 노웨이홈까지 봐야된다는 것도 당연히 시리즈물이니 맞다고 생각해요.
    정말 큰 문제는 완다의 흑화라는 스토리의 주축 부분을 '드라마'로 전개했다는 점이죠.
    사실 마블 영화만 챙겨보는 소위 말하는 라이트팬이 아마 영화 관람객 대부분일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중요한 서사를 드라마로 풀어냈으니, 진입장벽 얘기가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드라마를 안보면 영화 초반의 완다를 보며 얘 왜 갑자기 빌런이 됐어?라는 생각이 들테니깐요.
    마블 영화는 엄연한 상업 영화입니다. 대중성을 반드시 잡아야 돼요. 그런점에서 드라마 시청까지 요하는 작금의 마블 영화는 대중성과 점점 멀어지는 중이죠.
    하다못해 영화 초반에 왜 완다가 흑화했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필요했다고 봅니다.

    • @user-vi9zs2vl7r
      @user-vi9zs2vl7r 2 роки тому +20

      근데 이번에 어떤 예고편도 안보고 마블시리즈 영화 다챙겨본사람으로써 초반에 몇몇 상황설명으로 비전의 죽음이라던지.. 중간중간나오는 아이들 얘기라던지 완다의 흑화는 어느정도 이해가 됨..

    • @user-tn2gm8jq4j
      @user-tn2gm8jq4j 2 роки тому +21

      엔드게임 후반부에 극대노해서 나오는거랑 영화 초반에 비전얘기하는거로 정황상 설명은 얼추 된거같은데 영화만 보던 사람들은 텀이 좀 있었다보니 기억이 잘 안날만함

    • @20outs99
      @20outs99 2 роки тому +3

      디즈니 입장에서는 영화 몇 편 흥행이 2-30% 줄고 늘고 보다는 다즈니+의 성공 여부가 훨씬 중요할테니 이런 현상은 갈수록 심화될거에요

    • @user-hk1rz1zo7t
      @user-hk1rz1zo7t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설명입니다.

    • @user-vk2vj8ux1j
      @user-vk2vj8ux1j 2 роки тому +5

      마자요 저도 완다를 안보고 가서그런지 초반에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게 벅차다고 느끼긴했어요 물론 중간중간 삽입되는 과거회상장면으로 중반쯤에는 완다 흑화이유를 알게됬지만 공감이 가지는 않더라구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완다보고 가는거였는데 ㅜㅜ

  • @blacknero3721
    @blacknero3721 2 роки тому

    진짜 정리 너무 잘하신다

  • @user-zm8fe3rg2i
    @user-zm8fe3rg2i 2 роки тому

    잘보겠습니다!!!

  • @user-st3gh8kz6c
    @user-st3gh8kz6c 2 роки тому +9

    언젠가는 전반적인 리뉴얼 작업을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lolflo9716
    @lolflo9716 2 роки тому +93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는 드라마와의 연계 이런것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아진거보다도 두 대마법사의 싸움을 호러 느낌으로 제작을 해서 기존의 마블 영화의 스케일이 느껴지지 않은점이 가장 크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 전까지는 어마어마한 전투 스케일과 CG들이 스토리를 잘 모르더라도 관객이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줬고 그 자체만으로도 재밌는 영화에 스토리까지 이해하고 있으면 꽤나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시리즈 영화의 느낌을 전달했던건데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는 그런 점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 @gnsdld
      @gnsdld 2 роки тому +8

      난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완다의 분노와 잘 어울려서 좋던데
      감독도 이런류의 영화를 잘 만들기도 하고

    • @lamune01
      @lamune01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이부분이 아쉬웠어요 저처럼 닥스는 보고싶었는데 공포장르 싫어하는 사람들은 불쾌함 느꼈을것 같아요. 새로운 시도 한 점은 좋았지만 완전 다른 장르와의 조합을 굳이 기존 ip 영화에서 했어야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 @overdriver99
      @overdriver99 2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이번에 닥터간의 싸움이 완다비젼의 비젼대 화이트비젼보다 박진감이 못하더군요... 비젼이 광선쏠때 쫘악 갈라지는 무시무시함이 닥터간에는... 음표대결..??!? 넘하죠.

    • @user-rx9vj9ro8c
      @user-rx9vj9ro8c 2 роки тому

      진짜 음표대곃에서 ...빵터짐요 ㅠ 뭐지...

  • @user-sj5uj2yh5q
    @user-sj5uj2yh5q 2 роки тому

    영상 잘바써용~~

  • @llIIllllIIIIllll
    @llIIllllIIIIllll 2 роки тому +11

    마블을 이제 떠나보내야 될듯.. 옛날의 그 설렘은 없어짐 ㅠㅠ

  • @user-kk6ce4fn2p
    @user-kk6ce4fn2p 2 роки тому +362

    시빌워랑 어벤져스까지는 단순한 시간과 사건의 흐름 그리고 인물들의 감정에 집중하며 볼수 있었는데 확실히 멀티버스로 넘어오면서 인물보다는 세계관 설정에 주안점을 놓다보니 쉽게 수긍되지도 않고 인물의 서사가 부족하다보니 그 재미가 덜한것 같아요 스파이더맨은 3스파가 만나느냐 그리고 빌런들의 연기력, 서사 등 기대한만큼의 결과가 나온것 같은데 이번 닥스2는 초끔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 @user-lp9cq6lm9m
      @user-lp9cq6lm9m 2 роки тому +26

      마블은 페이즈3+노웨이홈 까지만 딱 보고 접으면 깔끔한듯 합니다 페이즈 4 부터 그 이상까지 보려면 웬만한 팬심으론 안될듯하네요 스케일이나 이야기 구성이

    • @user-yt7qg6lj3u
      @user-yt7qg6lj3u 2 роки тому +3

      @@user-um3wm6vs1f 안본사람들을 마블이 왜 배려해줘야하죠?ㅋ

    • @clclalfm94
      @clclalfm94 2 роки тому

      서사도 좋았다고 생각.

    • @user-du4fy4ee3e
      @user-du4fy4ee3e 2 роки тому +13

      @@user-yt7qg6lj3u 사람들이 안보면 관객들은 일명 고인물화 즉 보는 사람만 보는 영화가 됨 그럼 ㅈ되는거지ㅋㅋㅋㅋ 보통 게임도 뉴비가 있어야 돌아가는데ㅋㅋㅋㅋㅋ

    • @dnvkd92
      @dnvkd92 2 роки тому

      @@user-um3wm6vs1f 어떻-> 어떡

  • @johnharoldkim
    @johnharoldkim 2 роки тому +21

    사실 수면 위로 잘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각각의 캐릭터에 관련된 전기들을 제대로 영화 속에 녹여내지 못하다가 수면 위로 떠오른게 영화화된 캡틴 마블 이라고 생각됩니다. 1대 캡마인 마-벨과 캐럴 댄버스와의 만남부터 후대 캡마가 되기 전까지 미즈 마블로 활동하며 그려나가야할 스토리를 빼먹고 너무 뭉개버렸죠. 올해 6월?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나온다는 미즈 마블도 본작이 나와봐야 정확해지겠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만 추려봤을때, 후대 캡마인 캐럴 댄버스와 카말라 칸과의 연결고리가 제대로 그려지지 않고 2대 미즈 마블이 되기 전까지의 과정이 어설픈 스토리 라인을 가지거나 빠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거기다 미즈 마블이 디플에서 나온다고 했을때 영화로 나온 캡틴 마블의 주인공인 캐럴 댄버스가 미즈 마블로 활동하다가 카말라 칸에게 미즈 마블 자리를 넘겨주는 스토리 라인으로 영화 캡틴 마블의 굉장히 부실했던 초반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어줄 프리퀄적인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컸었는데 스탠 리옹 사후 완전히 미쳐버린 디즈니 덕분에 그 기대도 고이 접어두는게 낫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ckkim7366
      @ckkim7366 2 роки тому +1

      캡마가 스토리가 뭐가 부실했다는건지 ㅋㅋㅋ 영알못이네요

    • @tordoc9817
      @tordoc9817 2 роки тому +2

      @@ckkim7366 당장 리뷰만 봐도 불호 의견이 꽤 있는데...?

    • @Choi_Min_Young
      @Choi_Min_Young 2 роки тому +1

      @@tordoc9817 캡마 불호는 거의 주연 배우의 인성에 대한 불만 아닌가요?

    • @user-du2cm8tu3u
      @user-du2cm8tu3u 2 роки тому

      캡마 주연배우 개병신인것 빼곤 볼만했음 ㅇㅇ

    • @ckkim7366
      @ckkim7366 2 роки тому

      @@tordoc9817 불호= 스토리 부실? 아니지

  • @user-master
    @user-master 2 роки тому +11

    와이프가 엔드게임이후의 영화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져서 샹치부터 혼자보고 있습니다
    그 전엔 계속 같이 봤는데....인기가 오래가진 않을듯

  • @Bluerunbalup94
    @Bluerunbalup94 2 роки тому +72

    개인적으로 저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이고 대혼돈 멀티버스를 재미있게 봤으나.. 과연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가 아닌 극장만 가는 팬들 역시 재미있게 봤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완다비전을 안봤다면 뭔 상황인지 영화를 시작부터 이해하기도 어려울것이고, 좀 더 자세히 알려면 로키도 봐야 할 것 같은데 이번편에서 아주 잠깐 나온 'xx xxxx'이나 이터널스에 나온 아리솀, 로키의 캉 등 세계의 규모와 적들의 덩치는 급격히 늘려가고 있는데 그 속도를 팬들이 따라갈 수 있을지? 만약 토르4나 가갤3, 앤트맨3 등 극장에서 나오는 영화들도 이런식으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들을 안보면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나온다면 유입팬들은 시작선에서 손 놓을 가능성이 높고 기존 팬들도 슬금슬금 못따라가다가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 @user-ru8sq6xu2k
      @user-ru8sq6xu2k 2 роки тому +2

      토르나 가갤은 모르겠지만 앤트맨은 정복자 캉 등장하니까 디플 안보면 이해 못할가능성이 클듯 하네요..

    • @mangood6638
      @mangood6638 2 роки тому +2

      한 두편은 기존지식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계속 영화 외부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면 힘들 것 같긴 함,,ㅋㅋ

    • @gmdodnk
      @gmdodnk 2 роки тому +2

      @@user-ru8sq6xu2k 앤드맨3 솔직히 많이 걱정되는게 옐로우 재킷 재등장하고, M.O.D.O.K 출연도 확정됐는데 거기에 드라마 속 살아남은 자의 변종 "정복자 캉" 까지 나와서 진입장벽 진짜 개높을 것 같음. 물론 극성팬으로서는 대환영이지만 과연 일반인들이 제대로 영화를 즐길 수 있을까 싶음.

    • @user-rj4xp9bn3c
      @user-rj4xp9bn3c 2 роки тому +2

      완다비전 부터 드라마 다봐도..솔직히 이번 영화가 기대에는 못미쳤어요 전

    • @NON-AME
      @NON-AME 2 роки тому +7

      노웨이홈에서 파프롬홈 결말을 처음에 보여주면서 시작한거처럼 완다비전의 내용을 앞에서 조금이라도 설명했어야함

  • @Nada-vc3sx
    @Nada-vc3sx 2 роки тому +95

    완다 이야기 + 멀티버스 개방 으로해도 무방할정도로… 완다한테 공을 들인게 엄청 보인듯. 타당한 타락 이유와 마지막 자각으로 인한 반성까지 좋았다고 봄.

    • @user-ps4lv9cr2p
      @user-ps4lv9cr2p 2 роки тому +23

      개인적으로 자각으로 인한 반성이 너무 억지고 클리셰스러웠음

    • @Nada-vc3sx
      @Nada-vc3sx 2 роки тому +2

      @@user-ps4lv9cr2p 저는 아메리카 각성 보고나서 봐서 그런가… 괜찮았던거 같아요. 아마 배우의 연기 때문이 아닐까

    • @user-sq8ni8
      @user-sq8ni8 2 роки тому +6

      진짜 완다 일루미나티 죽이고 닥스랑 차베즈 죽이려 할때 욕을 바가지로 쳐했는데 마지막에 반성하고 자결한건 칭찬했었음

    • @user-wk6ri7ym8t
      @user-wk6ri7ym8t 2 роки тому +4

      개억지감동 노개연성이라 보다가 욕나왔는데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구나

    • @user-cc5nr4mo4t
      @user-cc5nr4mo4t 2 роки тому +14

      @@user-wk6ri7ym8t 그걸위해 오랬동안 짜온 캐릭터 서사와 그걸 받쳐준 배우 연기가 있었고 그래서 완다가 타락해서 사람을 막죽일때 와 ㅁ친x이 아니라 아...결국 선을 넘어버렸다의 안타까움이 젤컷으니까요 그래서 눈에는눈으로 그냥 끔살 당하고 끝나는거보다 자기 스스로 깨닫고 자살하는게 그나마 가장 나은 마무리로 본거죠

  • @user-uandi
    @user-uandi 2 роки тому +4

    이번 편을 기점으로 스토리를 못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음. 잔인한 연출을 제외하더라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그렇고.. 난 재밌었고 앞으로도 기대됨

  • @Ihojc
    @Ihojc 2 роки тому

    역시 삐맨! 구독자로써 뿌듯 ㅎㅎㅎㅎ
    영상, 정리 정말 최고입니다!

  • @skywalker5262
    @skywalker5262 2 роки тому +7

    와 마지막 엔드게임 어셈블 관객 시점 장면 지금 봐도 소름 돋습니다. ㄷㄷㄷㄷ

  • @bjmin328
    @bjmin328 2 роки тому +26

    일루미나티가 순삭당한건 물론 허무하고 아쉬웠지만 이번작품 컨셉을 생각하면 이해못할것도 아님
    일루미나티가 완다상대로 버티는게 가능해지면 닥스랑 모르도까지 합세하면 해볼만한거 아님? 이라는 생각이 들게되고
    이건 공포,스릴러가 죽어버리는걸 뜻함
    닥스2가 연출이 좀 올드하고 화려한게 닥스1에 비해 부족해서 그렇지
    멀티버스 진입씬이나 완다와의 추격씬같은건 되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음
    사람들 말대로 2시간40분이였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함

  • @user-tp4uf8mp4j
    @user-tp4uf8mp4j 2 роки тому +7

    마블 너무 좋아하지만 엔드게임까지의 서사를 뛰어넘을 만한 작품을 낸다는건 진짜 어려운 일일듯.. 개인적으로 닥스보면서도 예전 마블이 그리웠음ㅠㅠ

  • @JOOHAN
    @JOOHAN 2 роки тому

    너무 재밌게봤고, 진짜 마지막에 좋아하는배우인 샤를리즈테론 보고 소리지를뻔.,..
    그리고 친구들이 2번쨰 쿠키 꼭 보래서 혹시 완다나올까봐 화장실 참고 봤는데....😂

  • @FREEFor-hd7dd
    @FREEFor-hd7dd 2 роки тому +76

    진짜 영화를 잘 이어가게 만들라면
    단체무비보단 개인무비부터 만들고 세계관 확장시키는게 좋은 방향임
    안좋은예가 이터널스임
    한사람한사람 마다의 영화가 차례차례 나왔으면 더 좋았을수도

    • @ZER0_9015
      @ZER0_9015 2 роки тому +8

      사실상 MCU판 저스티스리그였죠 🤣🤣🤣 똥망

    • @nsu2857
      @nsu2857 2 роки тому +13

      예를 아주 잘못든거같은데.

    • @user-ho8ti5tq2p
      @user-ho8ti5tq2p 2 роки тому +24

      이터널스는 애초에 한팀인데

    • @user-vt6gd5qg9r
      @user-vt6gd5qg9r 2 роки тому +34

      한명씩 단독영화를 내기엔 이터널스는 주인공급 서사와 비중이 애매함 ㅋㅋ스타로드 단독영화 가모라 단독영화 드렉스 단독영화 이후 가오갤이 나온다고 생각해보셈 영화 분위기만 좀 더 어두울 뿐이지 이터널스도 가오갤같은 팀업무비로 시작하고 추후에 스핀오프라던가 외전같은걸 구성하는게 맞음

    • @user-rx9ww4vr9u
      @user-rx9ww4vr9u 2 роки тому +2

      @@user-bs9vt1jl8d 그래서 개노잼이였음

  • @MOONMOON-ol9gg
    @MOONMOON-ol9gg 2 роки тому +22

    가장 우려할 것은 스타워즈가 조져먹은 것 처럼 중요한 곳에서 한번 잘못 조지면 가뜩이나 진입장벽 등 어려움이 많은데 무한으로 꼬여버려서 한순간에 나락 간다는 것
    이터널스가 반쯤 보여줬고 솔까 이제 하나만 제대로 조졈먹어도 바로 나락갈 수도 있음

  • @user-il6kh4xg8h
    @user-il6kh4xg8h 2 роки тому +11

    마블이 새로운 페이즈에 들어가면서 영화를 낼 때마다 새로운 과제가 엄청나게 많이 생기는 느낌이다.. 뭔가 이번 닥스2에서 약간 버겁다는걸 느꼈음

  • @Natalie-dc5uw
    @Natalie-dc5uw 2 роки тому

    이번 영상 만드시는데 고생 많이 하셨을 게 보이네요,,,,마블 .... ㄷㄷㄷㄷ

  • @user-ov6ye4lv4r
    @user-ov6ye4lv4r 2 роки тому

    닥터스트레인지 팬이라서 기대중이에요+_+!!

  • @user-jq2jc4ht3r
    @user-jq2jc4ht3r 2 роки тому +6

    1. 우주급 지능캐들 싸움인데 별거 없었음
    2. 맨날 날라다니면서 닥스 쫓아갈땐 발바닥 따가워서 쩔뚝거리며 쫓아가는 완다
    3. 영혼악마??? 그놈들 완다도 고전한 놈들인데 닥스 민간인 여친한테 3마리 끔살 당함
    4. 음표싸움 할땐 정말 극장 나가고 싶었음

  • @youctube
    @youctube 2 роки тому +8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은 기존 마블 영화와 다르게 폭스의 마블 캐릭터들을 가져온 것과 그 캐릭터 사용 방식이 꽤나 고어틱하다는 점. 앞으로 데드풀의 합류가 어떤식으로 될지 기대가 됨.

  • @user-kq8qc8fd8e
    @user-kq8qc8fd8e 2 роки тому +1

    7:15 마지막에 소름 돋는 편집 지렸다....
    이제는 영화만 봐서는 모르는 정도가 됐더라... 그래도 삐맨님이 설명해주는 영상들만 봐도 대충 이해는 돼서 다행이라는 감사합니다~

  • @yongcho874
    @yongcho874 2 роки тому +2

    맞습니다 진입장벽이 생긴건 부정할 수가 없죠...
    사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이 안나오는 이후 관심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앤드게임 이후로 보면 될까요??
    매니아 적인 영화로 갈 공산도 크다고 봅니다.

  • @user-gm8vl2ns2t
    @user-gm8vl2ns2t 2 роки тому +16

    원래 캐릭 별로 서사가 따로 진행되고, 어벤져스 같이 총집합 같은 영화를 보려면 각 히어로의 영화를 보면 좋다
    뭐 이정도까지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서사임
    근데 문제는 영화로 나온 적 없는 외전을 봐야 본 편을 이해할 수 있으면 그건 문제가 맞는 것 같음 ㅇㅇ
    하다 못해 영화 초반부에 적당히 영화에서 소개되지 않은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것 정도는 제공을 해줘야할 듯

    • @20outs99
      @20outs99 2 роки тому +1

      넷플릭스가 디즈니보다 시총이 큰데 디즈니+에 힘을 실어 주려는 모회사의 전략전 판단이지요 확실히 고객 친화적은 아니네요

  • @user-be2lt5fr9e
    @user-be2lt5fr9e 2 роки тому +20

    확실히 너무 최고였고 재미있게 본건 맞지만 이제 마블은 영화만 보시던 분들은 온전히 즐기실 수 없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전 상관없었지만 저와 같이 보러 간 친구들,같이 관람하지 안았던 친구들 대부분은 쟤는 누구고 쟤는 누구야 이러더라고요 확실히 앞으로는 영화 뿐 아니라 디플 드라마의 필수적인 시청과 코믹스를 다 알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 @user-xq9zw4ff5d
    @user-xq9zw4ff5d 2 роки тому +1

    진입 장벽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영화와 드라마가 이어진다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그간 인피니티 시가 영화 시리즈에서 다 풀지 못했던 여러가지 설정이나 신규 캐릭터를 드라마에 추가 해서 더 정교 설정하거나 다지고 풀어서 영화와 이어지게 하므로써 더 크고 세세하게
    세계관을 넓일 수 있고 드라마에서의 떡밥이나 영화에서 떡밥을 서로 이어보는 그런 재미나 과연 다음 작품은 어떨까 하는 것과 이 녀석들 다음으로 누가 나오지 등 상상하게 하는 부분이 있죠
    지금까지 영화 역사상 영화랑 드라마를 연결시킬 생각을 한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아마 멀티버스 이야기를 펼치기 전 케빈 파이기나 디즈니가 다른 영화사에 있는 마블 캐릭터 판권을 미리 사오 거나 협상을 한 것도 아마 멀티버스를 위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이 모든게 케빈 파이기의 큰 그림!!!

  • @chltnwp11
    @chltnwp11 2 роки тому

    진짜 형꺼보면 이해가 300%돼... 사랑해요삐맨 사던리치도 리뷰해줘용

  • @user-ck4yw6oy9s
    @user-ck4yw6oy9s 2 роки тому +4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 @user-sr4ib3te3b
    @user-sr4ib3te3b 2 роки тому +5

    시크릿 워즈 기반 말고 하우스 오브 엠 기반으로 가는게 더 재밌었을것 같긴 한대..

  • @user-jz3dp8ee7x
    @user-jz3dp8ee7x 2 роки тому +2

    마블에서 여태까지나온 영화들 시리즈 상관없이 요약해서 시리즈들 이해할수있게 스페셜 영화라도 내야할듯.. 예전에는 그래도 영화만 보면됐는데 지금은 개봉하는 영화를 보려면 디즈니 플러스 가입해서 드라마까지 봐야하니.. 기존 마블팬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능한데 신규 팬들은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짐.. 이번에 영화에서 울트론이 완다막는것도 별거아닌 장면이지만 어벤저스 울트론 본사람들은 느낌이 다를텐데 이런 세세한 부분들을 공감하기가 힘들어짐..

  • @Espresso3939
    @Espresso3939 2 роки тому +1

    휴잭맨 형님 어벤져스 나오고 싶다고 예전에 그랬다가 결국 못이루셔서 아쉬웠는데 지금이라면 다시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 @lskie6310
    @lskie6310 2 роки тому +3

    이번 닥스2나오기 전 MCU영화는 다 보았지만, 디지니+는 시청하지 못하고 닥스2를 봤습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이제는 디지니+까지 다 봐야 마블세계관을 따라갈 수 있겠구나… 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ㅜㅜ

  • @user-rq9xy9yd3h
    @user-rq9xy9yd3h 2 роки тому +4

    제 예상에는 캡틴아메리카 : 시빌 워의 전개와 유사한게 인커젼 막는 영화라 생각이 드네요.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등 아직은 빌드업 단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벤져스1 과 유사하지만 조금 더 많이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는 어벤져스 5 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쯤 되면 어벤져스1의 향수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고, 정말 오마쥬 한 장면이 많이 나올것 같아요.
    세계관 진행은 앤트맨을 통한 캉의 영화 출연이 핵심일 것 같습니다.
    “캉” 이라는 존재를 알림과 동시에 이번 사가의 메인 빌런은 “캉”이란 걸 알리고,
    이후 어벤져스5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2 로 인피니티 스톤을 다 가진 울트론이 빌런.
    이후 캉과의 전쟁에서 모든 히어로들이 모여서 캉을 쓰러트리는 그런 전개가 될것 같네요.
    이 때 저 울트론이 제일 핵심이 될것 같네요.
    영웅 및 빌런 소개 및 빌드업 >> 어벤져스 5(인커젼 막기) >> 영웅의 성장 및 중간보스 떡밥 >> 에이지 오브 울트론2 >> 멀티버스간의 불화 및 해소 >> 캉과의 전투
    이렇게 진행될것 같아요.

  • @soul_467
    @soul_467 2 роки тому +1

    닥스 눈에 대한 설명도 가능한가여? 너무 궁금하네요ㅠ

  • @user-ro2of2mx7m
    @user-ro2of2mx7m 2 роки тому +2

    페이즈1부터 서사를 쭉 이어가면 매니아층은 계속 잡을수 있지만 스토리는 난잡해지고 뚝 끊고 새로운 멤버들 등장시켜서 처음부터 서사 쌓고 가면 기존 팬들은 탈주 많이 하겠지만 스토리는 깔끔탄탄해질거고...어렵다

  • @Namedoesntexist_00
    @Namedoesntexist_00 2 роки тому +3

    솔직히 차베즈 각성은 좀 그랬는데 완다는 스스로 깨닫게 되는거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에 집칙해서 선을 넘었는데 그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엄마를 해친 마녀일 뿐이라는것을 깨닫고 아이들의 궁극적인 행복은 자신에게 없다는것을 알게된....

  • @ruin3483
    @ruin3483 2 роки тому +3

    개인적으로 MCU주제 영화 리뷰어 중에서는 가장 깔끔하다고 봅니다 다른 리뷰어들처럼 찡찡거리지않고 생각을 조금더 깊게 하시는게 보기 좋으시네요

  • @user-df8ph1lt6k
    @user-df8ph1lt6k 2 роки тому +1

    문나이트, 미즈마블 같은 신캐릭터들 작품들은 문나이트처럼 진입장벽이 거의 없게, 원래 나왔던 캐릭터 작품은 어느정도 진입장벽 있게 제작해서 신캐릭터들 작품은 그 캐릭터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두고 원래 나왔던 캐릭터 작품들로 유니버스 구축하는 방향으로 하면 기존 팬들도 신규 팬들도 둘다 어느정도 만족할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 @hovhani77
    @hovhani77 2 роки тому +2

    나중에 덕후들만 남아 찬양하는 시리즈로 남겠지…

    • @liveletdie4
      @liveletdie4 2 роки тому +2

      지금 다른사람들 댓글보니 필사적으로 실드치는 덕후들 꽤있는듯ㅋ

  • @tenor_ko
    @tenor_ko 2 роки тому +4

    어떻게 오늘 극장 가서 보고 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보다 이 유튜브 영상 하나가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내 가슴을 뛰게 만드는 건지...
    진입장벽 못 느끼는 MCU 덕후임에도 오늘 영화 보고 이미 발 한 쪽 뺐는데 완전히 대열 이탈하는 걸 삐맨님이 막아주시네요.

  • @seanhong3959
    @seanhong3959 2 роки тому +3

    어짜피 마블은 챙겨봐야 이해 할 수있고 팬이라면 그것도 감수하는게 당연한거같음. 아니 어떻게 진입장벽이 낮길 바래 ㅋㅋㅋㅋ 우리가 알던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엔드게임보다 더 장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갠적으론 닥스2 완벽하진 않아도 이게 마블의 최선이란 생각이듬. 과거는 잊고 앞으로를 봐야할듯 한데 신캐들도 더 나와줘야하고 그걸로 인해 어셈블이 더 멋지게 가능해질듯

  • @user-qi8vv1lo8t
    @user-qi8vv1lo8t 2 роки тому

    삐맨님 닥스 질문 있습니다!!
    1. 영화 속 모든 멀티버스의 닥스는 컴버배치인데, 왜 닥스만 동일인인걸까요?
    당장 노웨이홈 3스파도 그렇고
    이번 838 지구의 캡틴마블이나 캡아 보면 다른데 말입니다ㅜ
    2. 영화 막바지 스칼렛위치가 운다고어 산인가 거기서 다크홀드 쪼개고 여러모로 마무리할때쯤, 능력 쓰는법을 깨우친 차베즈가 포탈을 여는데요. 여기서 운다고어산 하고 카마르타지는 다른 멀티버스가 아닐텐데 (실제로도 위치가 웡한테 슬링링 줘서 포탈 열게 했잖아유) 이게 가능한가용?
    (문득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카마르타지 가는 포탈을 차베즈가 연게 아닐수 있단 생각도 해봤습니다)

  • @user-ow4gg2ge3o
    @user-ow4gg2ge3o 2 роки тому

    진짜 저마지막장면과 브금은 인생에 절대 잊을수 없다

  • @saineiss14
    @saineiss14 2 роки тому +7

    토르4와 가오갤3, 앤트맨3 이후 마블작품들이 걱정되요.

  • @hyoh0714
    @hyoh0714 2 роки тому +75

    완다비전을 먼저 시청하고 봐서 그랬는지 올해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였는데... 일부 댓글 남겨주신 분들의 의견처럼 닥스가 중심에서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완다 눈나에게 많은 지분이 있는 건 사실이었고... 그게 아쉽더라구요. 비샨티 책도 그렇게 사용도 못하고 없애버린다거나... -_-);; 화려한 CG가 떡칠된 백마법 vs 흑마법을 기대했더니 그것도 아니었고... 완다 눈나 감정 연기가 섬세해진 건 확인할 수 있었지만... 2시간에 모든 걸 담기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차베즈 역할도 너무 없었고...ㅋㅋㅋㅋㅋ 디즈니 플러스에서 마블 드라마까지 챙겨봐야 하는 거 솔직히 일반 팬들에게는 힘든 일인 것 같아요. 문나이트 여태 안보고 있는데, 뭐랄까 마블 MCU를 보기 위한 숙제 같은 느낌도 들고... ㅎㅎ 진심 재미있게 봤지만, 여러 부정적인 댓글에도 많이 공감이 됩니다.

    • @ensutocer58
      @ensutocer58 2 роки тому +15

      스파이더맨보다 최고였다..? 그냥 마블은 이제 정떨어짐 PC 떡칠에 진입장벽 + 이번 영화는 연출이며 전개방식 그냥 싹 다 부족하고 재미없었음 참고로 영화는 싹 다 봄 디즈니플러스만 안 봄 그런데 영화이해하기 쉽지않았음 그냥 이제안봄

    • @puajp4791
      @puajp4791 2 роки тому +13

      개인적으로 ㅈㄴ 틀냄새 나는 구닥다리 연출이 별로였음 영화 재미까지 반감시킬정도

    • @hyoh0714
      @hyoh0714 2 роки тому +1

      @@ensutocer58 아.. 말씀처럼 삼파이더맨이 최고였죠!! ㅋㅋ 깜박했네요.

    • @suhyunpark3509
      @suhyunpark3509 2 роки тому +9

      시기상 캡틴마블때부터 그냥 재미가 겁나없어졌음
      인피니티워.엔드게임이후 드라마나 영화 다 쏘쏘
      보고나서 여운이 남는게 그냥 없음 요번 문나이트도 호불호좀 나뉘는거같던데 1번보기도 힘들었음

    • @user-uv4bf9ll3i
      @user-uv4bf9ll3i 2 роки тому +4

      전 완다비전 보고나서 바로봐서 재밌게 봤네요
      완다 무쌍 한번쯤 보고싶었음

  • @user-gm8tx4jl3j
    @user-gm8tx4jl3j 2 роки тому +2

    'On your left' 이후 장면은 뭔데 매번 볼때마다 소름이 돋을까 ..

  • @user-wh6ge2fn1k
    @user-wh6ge2fn1k 2 роки тому

    삐맨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로키 이후 내용이라 멀티버스 개입해도 TVA가 개입안하고 있는거죠?

  • @user-cr4qm4mc5v
    @user-cr4qm4mc5v 2 роки тому +69

    갠적으로 멀티버스 전의 이야기가 재밌었는데 (어벤저스 엔드 게임까지..) 이후론 너무 난잡하고 뭐랄까 예전보다 스토리는 확대되었는데 뭔가 재미가 반감 된거같음

    • @dnvkd92
      @dnvkd92 2 роки тому +5

      저두요 ㅠㅠ 멀티버스 이후로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네요 마블 떠나보내기 싫은데 참....

    • @liveletdie4
      @liveletdie4 2 роки тому +5

      예전엔 마블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요즘엔 손이안감. 이번에 큰맘먹고 닥스2봤는데 헛웃음만 나왔음

    • @user-go7kc8hy9h
      @user-go7kc8hy9h 2 роки тому

      공감합니다 ㅠㅠ

  • @user-xm1st8yw1k
    @user-xm1st8yw1k 2 роки тому +219

    물론 복잡해진것도 사실이지만 솔직히 이번 닥스2에서의 멀티버스 활용은 너무나 안일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소모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멀티버스의 캐릭터인 토비스파와 어스파를 잘 대우해주고, 그에 맞는 연출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닥스2에서 멀티버스의 캐릭터들은 가지고 있는 명성에 비해 너무나 멍청하고 안일하게 연출을 시켰기 때문에 비판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다.

    • @NON-AME
      @NON-AME 2 роки тому +60

      영화가 닉값을 못함
      딱히 대혼돈(매드니스)의 느낌이 나지는 않고 그냥 뭐 완다비전 후속편에 멀티버스 요소 좀 넣은 느낌?
      분명히 멀티버스가 중심소재가 돼야할 영화에 멀티버스가 크게 중요하게 작용하지를 않음

    • @user-yv2bn8dm8q
      @user-yv2bn8dm8q 2 роки тому +38

      너무 1회성으로 소모하니까ㅠ
      일루미나티 학살이랑 비샨티의 책 날린건 선넘음

    • @user-vq8ux6yp2g
      @user-vq8ux6yp2g 2 роки тому +22

      마블은 노홈을 통해 샘레이미에 대한 헌사를 보냈지만
      샘 레이미는 닥스2를 통해 멀티버스 속 히어로들을 헌신짝 취급함.
      해당 히어로 시리즈물 팬이였다면 굉장히 기분나쁠만한 포인트임.
      특히 해당 히어로를 소모하는 과정도 깔끔히 보내준게 아니라 육편이 튈 정도로 잔인한 연출을 했으니.

    • @user-uq5sy2ry1m
      @user-uq5sy2ry1m 2 роки тому +8

      완다 혼자 모든곳 모든인물 다 학살 ㅋㅋㅋㅋ
      공포영화인줄 12세라고 나왔는데 표현이 18세수준이라 깜놀했어요

    • @Razbewy
      @Razbewy 2 роки тому

      @@user-yv2bn8dm8q 멀티버스가 다 그렇지만... 비샨티의 책은 다른 우주에도 있을 것같고 일루미나티도 멀티버스마다 있어서 상관없을듯. 물론 616지구엔 아직 일루미나티가 없었지만요.

  • @pleaseoppenheimer2489
    @pleaseoppenheimer2489 2 роки тому

    깔끔ㅠㅠ

  • @user-sq5kg5uz4w
    @user-sq5kg5uz4w 2 роки тому

    형 혹시 전에 하던 코믹스 분석조 다시 해줄 수 있어?ㅠㅠ 그거 너무 재밌었어ㅠㅠ

  • @user-et4tc2pl4j
    @user-et4tc2pl4j 2 роки тому +3

    연출이나 진입장벽은 뭐 개인취향이니까 넘어가더라도 캐릭터 서사와 취급이 너무 아쉬웠던 작품인것같네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알겠지만 그걸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게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인지 완다 비전 후속작인지 모를 정도로 닥스보다 완다가 서사 비중 다 가져가고, 예고편에서 기대하게 만든 찰스 자비에와 일루미나티, 흑화한 시니스터 스트레인지는 진짜 스토리 진행을 위한 소모품 취급하는데.. 앞으로 나올 영화도 이런식으로 멀티버스 남용하면서 캐릭터 일회용으로 잠깐 쓰다 버릴거면 더 이상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마블 영화가 잘 된 이유는 솔로 무비로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어벤져스 같은 팀업 무비에서 빵 터트려서 인기 몰이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대로면 팀 업 무비 나와도 전혀 기대가 안될 것 같아요 ㅠㅠ

  • @popciclelol4891
    @popciclelol4891 2 роки тому +4

    음 드림워킹이 인커전을 발생시킨다면, 616완다가 스칼렛위치로 838완다 몸에 들어간것도 인커전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요소 아닌가요? 완다가 일으킨 드림워킹으로 838 히어로가 무려 5명이나 날라갔는데 616닥스가 드림워킹 한것보다 인커전 확률이 클 듯 😅

  • @user-cq1nb7sz6t
    @user-cq1nb7sz6t 2 роки тому

    그나저나 완다는 이대로 스스로 무너트린이후 어케되는거에요??? 인기캐릭터인데 이대로 그냥 끝??

  • @user-mw1oi9mj1d
    @user-mw1oi9mj1d 2 роки тому

    저도 드라마까진 안보지만 드라마는 삐맨님이 해석해주는 영상 하나만보고 영화보면 이해가 다 가능해서 괜찮던데요..?

  • @user-mg1ut4hs1q
    @user-mg1ut4hs1q 2 роки тому +29

    역시 갈수록 산으로 가는구나. 걍 아임 아이맨 하고 엔드장식하게 최고가 될듯. 엔드게임을 넘긴 힘들듯

  • @user-pb6jf7ge1b
    @user-pb6jf7ge1b 2 роки тому +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코믹스 기반으로 만들어지는건데 지금까지 코믹스에서 대중적인 아이언맨, 캡틴, 토르, 헐크 같은 캐릭터들은 10년이상 여러편에서 나올만큼 나왔고 배우들 나이도 있고 그들의 스토리도 완결되서 새로운 스토리와 세대 교체는 당연한거임. 그리고 ott 시장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이 이만큼 커진 시점에서 영화만 단편으로 일년에 두 세개씩 내는것 보다 드라마까지 나와주면 싫어할 팬은 한 명도 없음. 즉 팬이면 드라마와 영화의 떡밥과 스토리 라인의 연계를 반가워 할 것이고 sf 영화가 좋아서 영화만 한번씩 보는 사람들이라도 영화 하나로 즐기기에는 스토리가 충분함. 이런걸로 이해못하겠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어벤져스 1편은 어떻게 이해했는지 모르겠다. 쉴드라는 집단의 존재라든지 테서렉트가 먼지도 이해못했을건데. 우리가 알아야 할건 코믹스에서도 근본인 아이언맨과 캡틴의 공백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흥미가 떨어진거임. 코믹스도 영어벤져스는 기존 캐릭터들 보다 인기가 월등히 떨어지니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캐릭터를 창조하지 않는 이상 코믹스를 따라가니까 마블측도 어쩔수 없음

  • @Y0ochae
    @Y0ochae 2 роки тому +2

    7:22 이건 뭐 뜬금없이 이것만 봐도 눈물나네

  • @user-ln2sq9fr8v
    @user-ln2sq9fr8v 2 роки тому

    첫번째 닥터스트레인지 영화 쿠키영상에서 모르도가 흑화하는 부분은 대체 어디로 연결된건가요?

  • @kslee2797
    @kslee2797 2 роки тому +6

    처음에 멀티버스 세계관을 도입하면 주구장창 마음대로 캐릭터 등장시키고 이도저도 아니게 스토리가 진행될까 걱정했는데, 완다 서사에 관한 빌드업이나 멀티버스 활용에 대해 신중했던 이번 영화를 보면서 난 오히려 앞으로가 기대됨

  • @user-xm7sq6xq7l
    @user-xm7sq6xq7l 2 роки тому +3

    엔드게임속 캡틴의 어벤져스어셈블은 다시봐도 소름이네

  • @dreamboy9118
    @dreamboy9118 2 роки тому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많은 히어로들이 새롭게 부상하게 되는데
    관객 입장에선 이걸 전부다 보긴 힘들고 어느 정도 선택하게 되겠죠
    나같은 경우에는 스파, 닥스,드라마 로키는 챙겨봤지만 캡마, 드라마 윈솔, 드라마 완다는 안봐서...
    시간적인 부분에서 생각해봐도 전부 다 보는건 힘들듯...

  • @user-gr9ov3jb9y
    @user-gr9ov3jb9y 2 роки тому

    인피니티 스톤은 모든 멀티버스에 단 하나만 존재했나요? 그런 설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 @user-bn3oq3gv7c
    @user-bn3oq3gv7c 2 роки тому +51

    다음영화에는 미러디맨션 전투씬좀 넣어줘라....마법사들이 음표대결이 뭐냐....

    • @givemethe
      @givemethe 2 роки тому +26

      나름 창의적이라고 생각했나본데 개연성이 없어서 어이가 없었다 ㄹㅇ 뭔 갑자기 피아노를 치고 있나 싶었네

    • @ku-ju6gw
      @ku-ju6gw 2 роки тому +10

      Cg나 이펙트는 좋앗는데 너무 뜬금이엇던거 같음 그 전에 관련된것고 아무것도 없엇고

    • @Sasquatch34
      @Sasquatch34 2 роки тому +2

      중국영화 보는줄요..

    • @hobbyandwolf7760
      @hobbyandwolf7760 2 роки тому +4

      쿵푸허슬 ㅋㅋ 띠리링~ ㅋㅋ

    • @ppashipgan
      @ppashipgan 2 роки тому +16

      @@stk7251 근데 간지가 안남... 좀더 화려하기라도 했었어야되는데

  • @NGHTMRE19
    @NGHTMRE19 2 роки тому +7

    러닝타임 30분만 더 있었으면 충분히 설명이 다 됐을텐데.. 시작부터 빠른전개에 설명이 너무 부족한 감이 있음..ㅋㅋㅋ
    아니 그래서 미스테리오는 멀티버스 어케아는거야 그냥 vfx 스튜디오 대표자너 ㅋㅋㅋㅋㅋㅋ

  • @ggglue2868
    @ggglue2868 2 роки тому +1

    맨 마지막 극장 모습 진짜 울컥 한다

  • @Newtelrela
    @Newtelrela 2 роки тому

    두 멀티버스 간에 생존전쟁 시크릿워즈는 꼭나올거같다 ㅋㅋㅋ 이런 꿀잼매치를 놓칠리없잖아 ㅋㅋㅋ기대된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