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룬 마법을 사용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인을 포함한 온 세상은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고 했는데, 영화 중반부에 차베즈에게 이야기 할 때 이 사실을 어떻게 왜 알고 있는지도 하나의 오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 닥터 스트레인지 또한 마법의 영향을 받아 본인도 그 사실을 모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의문점은 '닥스가 왜 저렇게 약해졌는가?' 였음. 타임 스톤을 일부러 사용하지 않고도 혼자서 건틀렛 타노스와 나름 비비며 강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 닥스였는데 이번 작에선 정말 쩌리 수준의 마법밖에 사용하지 않음. 음표 공격은 1차까진 신선했지만 2,3차는 뇌절 수준;; 완다가 강력한 것과는 별개로 닥스가 너무 약해진 거 같아서 뭐 문제가 있는가 싶었는데 그런 언급은 전혀 없어서 끝까지 읭? 했었네요.
개인적으로 또 아쉬웠던.. 부분으로는 현 소서러슈프림인 웡입니다. 마동석 아저씨랑 느낌이 닮아서 괜히 기대되는 캐릭터였는데 연출상의 이유로 능력치가 많이들 너프됐다고는 하지만 우주최강 마법사라는 존재가 겨우 손에 마법진? 펼치고 쌍칼 꺼내든 것 말곤 없는거같아요.. 운다고어 산에서 떨어질 때는 마법밧줄 하나 꺼내든게 고작이고 그마저도 실패. 그저 운으로 절벽 중간에 걸려서 살았다라는 빤한 클리셰까지. 과장 좀 더하면 하는건 없지만 인사는 꼬박꼬박 받으려는 상사로 만나기싫은 스타일 1위 할 것같은 캐릭터가 된 것 같아 아쉽네요
@@공치리삼-q9q 카마르 타지 도서관 사서는 금지된 책들도 지켜야 하기에 강한 마법사들로 선발될 거임. 그래서 "한낱 도서관 사서"로 격하될 지위는 아니라고 생각함. 케실리우스도 도서관 사서의 목을 벨 때 단신으로 간 게 아니라 제자들 우르르 데리고 갔던 거 생각하면 케실리우스에게 살해당한 그 사서도 만만하게 볼 인물은 아니었다고 봄. 여튼 스트레인지가 특출나게 강한 마법사인거지 웡도 약한 마법사는 아님. 웡이 약한 마법사였다면 다른 생텀 마스터들이 그렇게 따르지 않고 무시할 거임.
3:30 완다 카메라 아이컨택은 진짜 소름이었는데 드디어 제대로 드림워킹연결성공을 의미하는듯 했어요 빙의 시도할때 카메라의 시선으로 표현해서 계단뒤에 숨기도 하고 838완다집으로 들어가는게 완전 하늘에서 쭉 떨어져 창문으로 들어간거같은 바람연출도 그렇고 616 완다의 세계를 쳐다보며 원하는 드림워킹에 성공했음을 뜻하는게 아닐지
@@Juna_a 멀티버스로 우리가 알던 캐릭터 나올 수도 있는데 거기에 하나하나 애정주면 "재미" 없어짐. 그렇게따지면 일루미나티 다 죽을때도 어이없어서 극장문 나가야 정상임. 내말은 이제부터 엄청 다양한 캐릭터가 나올거고 엄청 다양한 캐릭터가 죽어 없어질거임. 우리가 알던 메인 캐릭터만 애정하면 됨
완다의 팬으로서 이번 영화를 어마어마한 기대와 상상할 수도 없을 인내로 기다려왔는데…또 마블의 장르 다양화도 환영하는 변화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호러장르에 대해 반감이 있었음에도 그또한 컨셉에 어울린다며 되게 기대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그 호러 클리셰가 영화에 도움은 커녕 무수히 많은 오해를 일으키고 컷 낭비만 했다는 생각에 그동안 똑똑한 연출로 사랑받던 마블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
2:09 닥스의 인커전은 죽은 디펜더스 스트레인지와 드림워킹 한게 아닌가 생각함. 일찍이 망령[소악마]들이 닥스를 집어 삼키려 한 것도 죽음 차원과 연결되어 생긴 현상 같음. + 왓이프 시니스터 스트레인지 역시 죽은 크리스틴 팔머를 살리려고 했다가 멸망에 이른 것을 보면 가능성있어 보임. @ 이 부분에서는 닥스2의 지구 616 닥스와 엔드게임 이전의 지구 199999 닥스가 다른 차원의 닥스라는 가설이 존재해요. 메인 MCU를 지구 199999로 정의 내리다가 갑자기 엔드게임 부터 지구616이 등판한 것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영화는 메인 MCU 세계관인 199999가 아니라 616이란거죠. 그렇기에 616닥스의 타임라인에는 모르도가 이미 닥스를 죽이려 했을 듯함.
개인적으로 흰전이 아직 지구 616에 남아있는 상황이고 비전의 기억을 공유했기 때문에 완다가 돌아온다면 반전의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어요~ x맨이 마블에 돌아온 첫영화가 되었기도 해서 x맨에 등장해 'No more mutant' 시전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가설대로라면 616 다크홀드와 838 다크홀드의 대가는 손가락이 검게 변함 + 다크홀드에게 점점 지배(?)당함 이라는 현상으로 같겠네요 616 완다완 다르게 838 닥스는 다크홀드를 사용한 목적인 '타노스의 제거' 이후 다크홀드에 지배당하기 전 블랙볼트에게 스스로를 희생한 거라 보면 되겠네요
근데 완다의 쌍둥이는 완다가 마법으로 만들어낸 아이들인데 다른 멀티버스에서 완다의 쌍둥이는 어떤 존재인지? 그 멀티버스에서도 똑같이 비전을 잃은 슬픔으로 웨스트뷰라는 마을을 납치하고 시트콤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면 그동안 우리가 알던 스칼렛 위치 완다와 다른게 뭔지.. 그렇다면 멀티버스의 완다도 스칼렛 위치여야 하는 것 아닌지... 아니라면 쌍둥이의 아빠는 누구인지 왜 그 주부완다는 남편이 없이 쌍둥이와 행복하게 사는지... 사실 이 부분도 더 설명이 필요한 것 같음 다크홀드에 홀렸다기엔 그저 아이에 미친 여자로 만든건 정말 너무함.
다른 멀티버스에 완다를 그렇게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죠..? 완다가드림워킹한 이유가 다른 멀티버스에 가버린 차베즈를 잡으려는 이유 하나로 다른 멀티버스에 완다로 드림워킹 한거임. 우리세계랑 다른 멀티버스에 세계랑은 다름.우리세계에 쌍둥이가 완다에 힘으로 만들어 낸건 맞지만 다른 멀티버스에 완다는 그정도에 힘은 없어보임. 일루미나티도 완다에 드림워킹 정도 막을수 있다 했었고
@@user-sq8ni8 아쉽게도 이번 영화 내내 순간이동은 못하는 연출이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카마르 타지에서도 보호막 안으로, 거울함정 밖으로 순간이동을 안하고 운고로 산의 제단으로 올라갈 때도 날라가고 868세계의 완다에 2번째 드림워킹 성공하여 일루미나티 본부로 향할 때도 날라가고...
정말 샘레이미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나서..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고 주제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한 B급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샘레이미 연출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해요. 호러와 고어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12세에서 가능한건가 싶기도 하고, 슈퍼히어로의 강함의 차이와 약점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감독 특유의 장면전환과 공포연출이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샘레이미 느낌이 강해서.. 그 특유의 B급 연출이.. 마지막에 브금바뀌면서 걷는 장면과 눈떠지며 후속편을 알리는 듯한 장면도 약간 옛날 히어로물 엔딩 보는것 같았네요. 그리고 라이팅처리가 좀 미숙했던건지 시간이 부족했던건지 아니면 극장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초반 붕대 크리쳐 제외한 나머지 크리쳐 부분에서는 너무 붕떠있는 느낌이 났습니다. 이건 감독 잘못은 아니라 생각하지만요..
닥스가 너프됐다고 말씀하시는데 일단 체감상 그렇기는 한데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닥스가 포스있고 힘도 셌다고 느껴진건 타노스가 마법에대한 정보가 없고 생소해서 대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린거고 완다같이 같은 법사끼리는 그게 빠르고 대응책도 있으니 닥스 마법이 간단하게 막히고 그것 때문에 더 약해보이는 것도 한 몫 할듯
블랙볼트는 입 막아서 죽이고 리드 리처드는 갈아버리면서 카터, 캡마랑은 물리력 대결 심지어 죽는 순서도 백인 남성 2 -> 백인 여성-> 흑인 여성이라 PC도 뻔히 보이고요 죽이려면 적어도 능력은 보여주던가, 너무 1회성으로 멍청하게 표현된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이건 영화를 2번째 감상하면서 느낀 제 생각이긴 한데. 뭔가 비샨티의 서 가 그 멀티버스 여행하는 능력 가진 푸른색 힘을 가져다 줄것같음 비샨티의 서 위치도 우주사이의 공간에 있고 푸르스름한? 하늘색 빛을 띄는것도 그렇고 결국에 막을수단이 비샨티의 서 였는데 막은것도 그 푸른색 힘을쓴 여자애였고
어차피 닥스는 다른세계에 있으니 설산에서 바로 이동해도 되지 않을까요? 원래 세계의 설산 -> 다른 멀티버스 카마르 타지 -> 원래 세계의 설산 이동경로도 좀 이상하고요.. 사실 닥스가 있던 멀티버스의 생텀은 다른 등장인물들은 가본 적이 없는 곳인데 금방 바로 온 것도 설명할 부분이 많긴 합니다.
@@dangsiin 원래 세계 설산에서 다른 멀티버스 카마르 타지로 간거는 스칼렛위치가 무너뜨리기 전에 닥스가 도망가라고해서 피신용으로 멀티버스 이동을 한거고, 닥스를 원래 세계로 되돌아오게하기 위해서는 다시 원래세계로 멀티버스 이동하고(왜 수많은 곳 중 설산으로 이동했는지는 의문임) 거기서 멀티버스 포탈을 열어 닥스를 데려오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완전 다른 멀티버스의 닥스의 위치를 찾는 설정은 차베즈의 능력이 그정도 능력은 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당.
닥스가 짧은 기간에 제3의 눈을 뜬것은 지금까지의 닥스의 탁월한 학습능력을 봤을데 완다가 멀티버스의 모든 다크홀드를 없앴다고 하더라도, 닥스 머리속에 기억된 다크홀드 책 내용은 없앨수가 없다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죠. 616 유니버스에서 닥스가 모르도가 죽이려고 했다는걸 유추할 수 있는건, 과거 쿠키영상중에 모르도가 닥스에게 에인션트 원을 소개한 조나단 팽본을 찾아가서 세상에 마법사가 너무 많다면서 마법을 빼앗는 영상에서 알 수 있습니다. 모르도는 마법사의 숫자를 줄이는 과정에서 보스급이라고 할 수 있는 닥스를 공격했겠죠.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이언맨1 토니 스타크가 동굴에서 아이언맨 슈트1 만들고 탈출한다음 사막에 추락한 장면 (마블 유니버스의 시작) 로키 드라마 에서 로키가 스페이스 스톤으로 탈출 하여 몽골 어느 사막에 추락한 장면 (마블 멀티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갓... 마블... 이번에는 멀티버스 뿐만 아니라 인커전 까지...ㄷㄷㄷ
닥터 스트레인지 1편에서 에인션트 원이 닥터 스트레인지한테 'open your eye'라고 했는데 여기서 보통 무언가를 깨우쳐라 혹은 환상에서 벗어나라고 할때는 open your eyes라고 합니다. 여기서 eye에다가 복수 s를 붙이는데, 에인션트 원이 굳이 'eye'라고 했다는 점에서, 또 이마를 손으로 짚으며 open your EYE 를 말했다는 점에서, 아마 닥터 스트레인지가 얻은 제 3의 눈은 다크홀드를 사용해서 얻은 부작용이 아닌 이로운 작용을 할 것 처럼 보이네요. 또한 2번째 쿠키 영상을 보았을 때,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느정도 제 3의 눈의 통제권을 가진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다크 홀드의 부작용으로 보이진 않네요. 이번 작품에서 확실히 해준게 없어서 아직 좀 애매모호 하긴 하네요ㅠㅠ.
닥스 메인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닥스는 엔드게임때 포텐셜은 어디가고 상대랑 놀아주는 느낌만 나서 아쉬웠습니다. 내가 전력내면 니들은 순삭이니 그냥 놀아줄게 이런 느낌만 계속 주더군요 그래도 완다가 정신나간 싸이코처럼 나와서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장면은 완다 1차 침공때 검은 구름에 붉은 눈 번쩍이며 등장해놓고 단신으로 작은마법 뿅뿅 날리는게 참 흥미가 식더군요 검은 구름에 붉은 눈을 보고 모 만화에서 본거처럼 크기를 가늠할수없는 짙은색의 검은 괴물을 사역마로 데려와서 수성전을 압도 할줄 알았는데 말이죠 완다를 세계관 최강으로 설정했으니 그정도는 밸런스에 크게 무리가 안갈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의도가 뭐였든 이 부분은 기대이하였습니다
추후에 완다의 처분?과 노웨이홈에서의 스파이더맨의 앞으로 행보를 비추어 볼 때 두번째 시빌워의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캡틴과 아이언맨이라는 큰 기둥이 없어진 지금 시빌워를 통해 그 중심을 세워주는 계기를 마련했으면하는 바람도 있구요. 완다를 믿는 닥스와 이젠 정신차리고 안정감을 얻은 스파이더맨 간의 대립 같은 방향. 추가로 새로운 세대의 어벤저스를 꾸리기 위해 차베스같은 뉴페이스를 밀어주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임팩트가 없습니다. 3페이즈 맴버 중 신입으로 불리던 팔콘, 블랙팬서, 앤트맨 마저도 그 전에 어느정도 1인분을 보여주고 나서 어벤져스에 합류 후 훈련한다는 설정으로 어벤져스로써 안정감을 보여준 반면, 추후의 단독 영화가 기대되지 않을 만큼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영화내에서 비중을 늘린다고 밸런스를 붕괴한 건 그 만큼 디즈니가 이젠 디테일한 캐릭터설정과 감정선보단 상업적인 스케일을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틀었다는 걸 보여줘서 아쉽습니다.
완다가 빙의해서 일루미나티 본부 쳐들어왔을때 방폭문쪽에서 날아서 닥스 추격하면 되지 않느냐고 의문 가지신 분이 많은데 제 생각은 우선 완다는 비행할 거리가 아니었고 (애초에 절뚝 거리면서도 ㅈㄴ 빠르더만 ㅋㅋㅋ) 비행해서 다가가더라도 결국 싸움을 피할 수는 없기에 양손 모두 즉시 공격할 채비를 갖추어 양발로 쫓아 가는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영화안에서 빙의된 몸으로도 비행하는 장면이 나왔기에 비행능력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완다는 부활한다고 해도 처벌하기는 힘들겁니다 누가 처벌하죠.... 괜히 성질 건드려서 큰일난 케이스가 완다비전이고 코믹스는 하우스오브앰 그냥 완다가 자의적으로 봉인되는게 답입니다 비샨티의 주문은 왓이프에 최종화에 나온 닥스가 풀스톤 울트론에 대항하기 위해 팀원들에게 건 주문이 아닌가요?
왓이프 4화 닥스편 보면 절대적 시점을 인위적으로 깨뜨렸을 때 그 유니버스는 종말을 맞이했고 종말로 인해 점점 사라져가는 연출이 닥스2의 인커전 연출이랑 되게 비슷했었기 때문에 만약에 시간의 절대적 시점을 깨는 것이 인커전의 발동 조건이라면 로키에서 보여준 시간선을 생각해 볼 때 절대적인 시점(메인 시간선)이 끊기면 그 이후의 메인 시간선과 그것으로부터 분열된 시간선(수많은 멀티버스)도 끊겨나가 떨어지므로 이후의 모든 멀티버스(분열된 시간선들)가 멸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봤음.. 그래서 닥스가 멀티버스의 자신을 드림워킹을 통해 조종하는 것이 그 멀티버스에 정해진 원래 닥스를 통해 이루어질 어떤 절대적인 시점이 못 일어나게 함으로써 그로 인해 인커전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하는 제 생각
저는 삼안을 깨우친게 오히려 여러마법과 수많는 멀티버스에 다닌 혹은 그 여러멀티버스의 에너지에 노출된 것에 의해 극한의 마법적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봤습니다 왜냐하면 616 닥스도 흑마법서인 다크홀드, 백마법서인 비샨티, 원래부터 써오던 온갖 미스틱아츠의 마법들, 다크디멘션의 접촉 등 수많는 마법요소들에 접촉했죠 시니스터도 다크홀드를 사용하면서 드림워킹을 통해 여러 닥스를 자살로 몰아 죽여왔다는걸 "꿈속에서 뛰어내린 꿈을 꾼적있지?"라며 자신이 다른 닥스에게 한 짓을 은연중에 얘기했는데 이를 통해 다른 마법들의 접촉도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시니스터와 616닥스만이 삼안을 뜨게 된거고 다른 닥스들은 훌륭한 소서러 슈프림이였으나 자신들의 마법만을 고수하는 상태였거나 모종의 이유로 자신이 쓰던 마법과는 다른 다크홀드에 그 순간만 접촉해서 그 이외에 다른 것들을 깨닫기 위해 멀티버스와 그외 마법에도 접촉하거나 배우질 않아서 삼안을 뜨지 못한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닥스1에서도 닥스가 삼안을 뜰거라는 떡밥은 처음 카마르타지에서 에이션트 원을 만났을때 삼안이 떠지는 이마 부분을 밀치면서 멀티버스 맛보기를 시켜준데에서 다크홀드에 대한 대가가 아닌 616 안에서만의 해결사인 소서러 슈프림이 아닌 범차원적인 해결사로써 눈을 뜰것이라는 떡밥을 보여준거라고 이번 닥스2까지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촌스러움과 유치함을 샘레이미 그만의 스타일이라고 빨아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닥터스트레인지라는 영화에 샘레이미 스타일을 가미해야지 샘레이미 전형적인 영화에 닥터스트레인지를 끼워맞춘 느낌 스토리, 개연성 등 닥스1 및 마블영화 전작들에 비해 나사빠진느낌이 많이 들었음 호불호... 솔직히 개봉 첫 날 영화 끝나자마자 사람들 탄식과 한숨 들었을땐 '아, 이 영화 확실히 못만들은게 맞구나.' 싶었는데 평점보면 진심으로 재밌게 보신분이 많아서 조금 놀랐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실망스러웠던 음표전투씬을 가장 좋게 보셨다는 분들도 있으니.. 엔드게임 이후 그나마 노웨이홈 재밌게 보고(이것도 개연성은 참 별로였지만) 이후 영화들이 죄다 제 취향과는 안맞아서 아마도 와이티티 감독의 토르 러브앤썬더 이후로는 극장에선 마블영화를 안보지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에는 중간에 완다가 카메라 쳐다본건 호러 연출은 아닌것 같아요. 그 장면의 앞 부분 즉 616세계 완다가 드림워킹으로 838세계 완다를 몰래 쳐다보던 장면을 이와 연관시켜보면, 드림워킹으로 다른 세계 완다에 들어간 616 완다가 약간.. 드림워킹을 통해 조종되기 시작한 다른세계 자신을 확인하는 듯한 그런 장면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점은 메인유니버스(616세계)의 닥스가 멸망한세계의 닥스와 만났을때 멸망한 세계의 닥스가 니가 닥스임을 증명해보라고 했을때 어렸을때 죽은 자신의 여동생을 얘기하잖아요?? 메인유니버스의 닥스는 멸망한 세계의 닥스가 어떻게 자신과 같은 경험을 했을거라고 확신했을까?? 였어요 우연히 같은 과거를 공유할수는 있다고 쳐도 그걸 메인유니버스의 닥스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다른것들은 그래도 어떻게든 설명이 되는거 같은데 이거 하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이상하지않았나요??
전 616 모르도 언급이 옥의 티가 아니라 본작 멀티버스의 적으로 꺼냈으니 이후에 새삼 메인유니버스에서 따로 스토리 낼 생각이 없어서 닥스 언급으로 대충 넘긴 거라 생각했습니다. 닥스2 이전 어느 시간대에서 대충 모르도는 닥스 적으로 뭔가 하다 실패했다고 넘기고 이후에는 아예 등장이 없거나 시빌워의 크로스본즈처럼 지나가는 적? 정도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고..
제일 의문인점. 꿈은 다른 멀티버스의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라 했는데,이게 캉의 죽음 전에는 어땠는지.. 즉 캉이 죽기전에는 타임라인이 1개였고,멀티버스를 강제로 막았는데 그전에 꿈은 어찌 설명해야하는지 이게 제일 의문이였음. 이게 캉의 죽음으로 생긴 새로운 설정일지 아님 캉이 죽기전에도 같았으나 변종으로 분류되었을지... 또 다른 의문은 차메즈는 캉의 죽음 전엔 있었는지? 캉의 죽음으로 멀티버스가 생겨 미래의 위칸이 차메즈를 만든건지 너무 궁금했어욤
1.인커젼 이유 뭔가 드림워킹도 이유는 되지만 그래도 제생각엔 '모든 멀티버스의 다크홀드 파괴'가 이유인거같은 느낌. 드림워킹이 이유라기엔 616닥스의 드림워킹은 616과 멸망세계 뿐인데 616에서 인커젼이 일어났으면 딱히 도와달라고 직접 갈 필요 없이 거기서 눈치를 챘을거고 멸망세계는 이미 인커젼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이게 이유는 아닐듯. 인커젼이 발생하는 이유를 풀어보면 드림워킹 =타 멀티버스의 자신에게 간섭 =타 멀티버스에 대한 간섭 으로 풀수 있을거같고, 모든 '멀티버스'의 다크홀드를 파괴한것도 간섭에 포함이 가능하니 이유는 다크홀드 파괴인듯. 2.완다 생사여부 깔릴때 빨간 에너지에 대한 내생각은 2가지인데, 1-완다의 죽음으로 인한 체내 에너지 폭발 2-웨스트뷰와 같은 이공간 생성 내생각엔 2번이 맞다고 봄. 원형으로 대충 나온거, 충격파 내부가 흐려서 잘 안보인점(잘 안보였었는지는 기억안남), 충격파 내부가 보였었다 해도 공간변형으로 충분히 바위를 묘사할수 있는점을 이용해서 살았을 확률이 높음. 다크홀드를 파괴하더라도 비샨티의 책과 똑같이 주문을 적어놓은 탁본과 같기에 완다는 기억하고 있을것이고, 순간적으로 주문이 발동되었을 확률이 높음. 정리하자면 1.인커젼 닥스의 드림워킹이 이유가 아닌, 완다의 다크홀드 파괴가 이유일것임. 2.완다 생사여부 공간변형으로 살았을듯. ※난 코믹스 스토리는 모르는, 마블 스튜디오 작품들만 본 사람임. 반박시 님말이 맞을수도
저랑 인커전의 원인이 '타 멀티버스에 대한 간섭이 원인이다' 라는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다만 맘에 걸리는 것이 쿠키에서 클레아가 닥스에게 와서 너때문에 인커젼이 일어났으니 너가 책임져야지?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완다가 벌인 짓임을 알고 있지만 (일단 완다가 죽은 상태이니) 그리 유도한 닥스 너가 책임져라는 의미라면 그블라바님의 말씀이 옳게 되는 것이지만 만약 아니라면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다크홀드 파괴로 인한 간섭이 이유라면 그 흔적은 다크홀드에 의한 것으로 남을 것입니다. 616세계관에선 다크홀드의 주인이 닥스가 아니였기 때문에 클레아가 닥스2의 사건을 지켜보고 있지 않은 이상 그 다크홀드의 흔적만 보고 닥스를 찾아가서 너의 탓이라고 하기엔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616의 인커젼 원인이 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닥스의 실수로 '스파이더맨이 피커파커 임을 아는 모든'사람들의 기억을 지운다'에서 '모든'의 범위를 모든 멀티버스로 잡아버려서 모든 멀티버스에서의 스파이더맨들과 빌런들이 616세계로 찾아오게 될 뻔했습니다. 당시 연출도 하늘이 갈라지며 빌런 들의 실루엣이 다가오는 했었습니다. 868일루미나티는 드림워킹(멀티버스 간섭)을 할때마다 인커젼이 발생할 확률이 적지만 존재한다는 식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블라바님도 적은 확률을 무한한 멀티버스에 적용시키면 사실상 100%으로 인커전을 일으킨다 라는 이론으로 접근하셨듯이 저 또한 닥스가 그 주문을 무한한 멀티버스에 적용시켜 인커젼이 100%으로 발생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worusrles8183 일단 아마 다크홀드 파괴로 인한 간섭의 경우 그 주술을 쓴 위치를 알고, 그때 가까이 있었던 꽁지 스트레인지에 드림워킹했던 616스트레인지를 찾아가 책임지라 한걸수도 있습니다. 노웨이홈 상황도 말이 되는것같네요. 따로 꼬는거 없이 해석하면 노웨이홈 사건이 이유가 맞는것같습니다.
영화 보고 궁금했던 것인데, 노 웨이 홈에서, 스파이더맨을 다 잊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닥스 자신도 잊어버린다고 한 거 같은데, 이거를 웡이 어찌 알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물론 5252가 알려줬을 수도 있음.) 스파이더맨이 주문을 실행했다는 거는 기억하지만 피터 파커라는 존재라는 것은 잊어버린 건가요??
다른 건 너무 머리 아프고 전 그냥 이번 영화가 전과 달리 이야기의 쫀득함이 없어서 아쉽네요. 엔드게임 이후로 이야기들이 다들 붕 뜬달까...스파이더맨에서 삼촌 죽는 클리셰를 숙모의 죽음으로 생각지도 못한 뒤통수 맞는 거 말고는 그 동안 딱히... 그리고 로키에서 멀티버스 빠그러진거랑 스파이더맨에서 닥스가 멀티버스 열어 제낀 거랑 이번 대환장에서 멀티버스 섞이는 거랑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도 답답하고요. 암튼 사실상 mcu의 새로운 시작은 여기서부터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 같지만 시작 치고는 참 거시기 하네요.
![닥터 스트레인지2 명장면 총정리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http://i.ytimg.com/vi/mI72KP9MYkU/mqdefault.jpg)
![닥터 스트레인지2 명장면 총정리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img/tr.png)
질레트 닥터스트레인지 에디션팩으로 면도맨이 되어봅시다! (굽신굽신)
-> brand.naver.com/gillettekr/products/6562797325
00:00 - 인트로
0:22 - 삼눈 스트레인지와 인커전
02:10 - 옥에 티와 오류
03:07 - 연출이 불러온 오해들
05:11 - 카메오와 삭제장면들
06:19 - 그 외
감사합니다
다크홀드에 영향받은거는 사람마다가 아니라 다크홀드 책에 따라서 영향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 아가사나 완다가 동일 증상, 타락 닥스랑 616닥스 삼눈 영향의 시초가 같다는 걸 증명하는 듯요??
616 닥스가
우리가 아는 닥스가 아니고
이또한 멀티버스 닥스였다면
오류가 아니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룬 마법을 사용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인을 포함한 온 세상은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고 했는데, 영화 중반부에 차베즈에게 이야기 할 때 이 사실을 어떻게 왜 알고 있는지도 하나의 오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 닥터 스트레인지 또한 마법의 영향을 받아 본인도 그 사실을 모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ladder 그건 피터파커라고 안했고
그냥 스파이더맨 이라고 했으니...
각 멀티버스의 닥스들은 다크홀드를 각각 다 사용해봐서 인커젼이 생긴 게 아닐까요??
비샨티의 서가 너무 아쉬웠달까....다크홀드와는 다르게 딱 하나만 존재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완다에게 대적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빌드업 해놓고 정작 허무하게 타버려서 아쉬웠음...
애초에 맥거핀이었는지 촬영 이후에 스토리가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비샨티의 책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공감
원래 스토리가 이거
그리고 차베스의 능력을 키워준 것도 비샨티를 흡수한 닥스라고 함. 말로 믿음을 주면서 하는게 아니라요.
우주에 있는 고귀한 아이템이 무슨 국립도서관에 있는 책 처럼 ;;
비샨티의 서가 전 우주에 하나뿐이라고 한다면, 태워졌을 때 일정 시간 뒤 스스로의 의지로 다른 곳에 생성된다 라는 설정으로 또 나왔으면 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의문점은 '닥스가 왜 저렇게 약해졌는가?' 였음. 타임 스톤을 일부러 사용하지 않고도 혼자서 건틀렛 타노스와 나름 비비며 강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 닥스였는데 이번 작에선 정말 쩌리 수준의 마법밖에 사용하지 않음. 음표 공격은 1차까진 신선했지만 2,3차는 뇌절 수준;; 완다가 강력한 것과는 별개로 닥스가 너무 약해진 거 같아서 뭐 문제가 있는가 싶었는데 그런 언급은 전혀 없어서 끝까지 읭? 했었네요.
ㄹㅇ ㅋㅋ 웡프림은 대체 옆에서 머하는거임
닥스는 스톤빨이었던거임ㅋㅋ
뭐겠음ㅋㅋㅋ 차베스의 각성연출을 극적으로 보여주기위한 수단인거지
완다가 존나 쎄서 그런거 아닌가
엔드게임 이후 피터한테 "같이 우주를 구한사이" 라고 했던것과 같지 않을까 생각함
개인적으로 완다가 몸을 절면서 오거나 하는거는 샘형의 스타일이기도하지만 616 완다는 자기가 조종하는 완다의 상태는 아무 상관없이 전투만 하려는 목적을 보여준 장면같기도 했음 맨발로 전투를 하며 피가 나든 뭘하든 상관하지않았음
저도 이렇게 느꼈네요
이거네
발에 유리조각 박혀서 절뚝이는 것 같던데
@@정명헌-k9o 사람들이 날아가면 되지 않냐고 그러더라구요
@@koonjoa2924 일단 닥스2에서 616완다가 빙의한 몸으로도 비행하는 장면이 나와서 비행능력이 없는건 아닌듯
그냥 비행할 거리가 아니어서 그런거 아님?
개인적으로 또 아쉬웠던.. 부분으로는 현 소서러슈프림인 웡입니다. 마동석 아저씨랑 느낌이 닮아서 괜히 기대되는 캐릭터였는데 연출상의 이유로 능력치가 많이들 너프됐다고는 하지만 우주최강 마법사라는 존재가 겨우 손에 마법진? 펼치고 쌍칼 꺼내든 것 말곤 없는거같아요..
운다고어 산에서 떨어질 때는 마법밧줄 하나 꺼내든게 고작이고 그마저도 실패. 그저 운으로 절벽 중간에 걸려서 살았다라는 빤한 클리셰까지.
과장 좀 더하면 하는건 없지만 인사는 꼬박꼬박 받으려는 상사로 만나기싫은 스타일 1위 할 것같은 캐릭터가 된 것 같아 아쉽네요
애초에 카마르 타지 도서관 사서에서 소서러 슈프림 된게 ㅈㄴ 웃김 ㅋㅋㅋ
갱 닥스 땜빵으로 슈프림 된거라서 약한듯
@@공치리삼-q9q 카마르 타지 도서관 사서는 금지된 책들도 지켜야 하기에 강한 마법사들로 선발될 거임.
그래서 "한낱 도서관 사서"로 격하될 지위는 아니라고 생각함.
케실리우스도 도서관 사서의 목을 벨 때 단신으로 간 게 아니라 제자들 우르르 데리고 갔던 거 생각하면
케실리우스에게 살해당한 그 사서도 만만하게 볼 인물은 아니었다고 봄.
여튼 스트레인지가 특출나게 강한 마법사인거지 웡도 약한 마법사는 아님.
웡이 약한 마법사였다면 다른 생텀 마스터들이 그렇게 따르지 않고 무시할 거임.
@@SceneABro 그냥 웃자고 한소리지 저도 웡을 무시한건 아녜요
근데 확실히 이번에는 좀 아쉽게들 나온듯
완다빼고
웡은 포탈없으면 딱 아이언맨2 초반에 나왔던 전기채찍 휘두르는 이반 반코급 전투력임 ㅇㅇ;;
@@이재현-b8j3f 그렇기엔 타노스 전함의 빔공격도 막았는걸? 이반같은 쩌리취급은 좀....
제 생각엔 완다라는 캐릭터는 절대 안버릴거 같고 추후에 뉴어벤져스 시리즈같이 강력한 적이 나올 때 도움을 구하거나 인피니티워 토르처럼 위급한 상황일 때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벤저스 빌런이던 로키도 지금은 거의 히어로 급이라 다른 세계나 우주적 위협에서 지구 구하면 다시 영웅되겠죠^^
갤럭투스 나올때까지 봉인될수도......
확실히 완다 시체를 안 보여줘서 죽은거 같지는 않네요
@@tomato6348 하긴 사림 죽인건 로키도 뭐......
@@Miki_Love-p1p 로키 시즌2 확정이에요. 거의 히어로 다 됐음. 어벤저스때 생각하면...토르1편이랑...완다 빌런으로 바뀐것도 이해되죠.
현재 마블은 매력적인 빌런이 DC보다 없으니... 스파이더맨 판권만 가져와도...ㅠ.ㅠ
@@user-sq8ni8죽인건 아니에요 마지막에 완다가 모든 유니버스에 다크홀드 전부 없앴다고 했어요
스트레인지는 죽은자의몸에서 드림워킹을 했기때문에 영혼들이 죽은몸에는 금지 돼있단
소리를 했는데 그래서 인커전 발생한듯
그럴듯하다 죽은 사람으로 드림워킹하는건 존재하면 안되는 사람이 생겨서 일을 일으키고 다니는거니깐 생기면 안될 일을 만들고 다니는건가
그러고 보니 운다고어 산에서 저주받은 영혼들(?)이 닥스한테 죽은 사람을 대상으로 드림워킹 하는건 금지되어 있다고 했던거 같음
산사람한테 한거는 괜찮고 죽은사람한테는 안된다는게 참 ㅋㅋㅋ
@@김범준-w6u4w 영화적 설정이니 그리고 특이한경우인게 드림워킹은 다른멀티버스 세상의
자신몸으로 들어가는거지만 스티븐은 다른멀티버스에서 자기세상의 몸에 들어갓기때문에 다크홀드의 규착을 어간건 맞음
이거 좀 일리있네
개인적으로 실망한 장면 일루미나티랑 음표 싸움 이번에 개봉하는 토르로 마블이 좌우될 것 같다는 생각 ,,,,
음표싸움 ㅋㅋ쿵푸허슬
유치했죵 ..
햄식 토르가 힘들어하는데 여자토르가 해결한다는지 둘이 싸우는데 여자토르한테 쪽도 못 쓴다거나 그러면 그냥 마블 떡락 가는거림
심지어 십몇년 전에 나온 쿵푸허슬 음파싸움보다 연출 구림ㅋㅋㅋㅋ
토르마저 재미없으면 앞으로 마블영화 안볼것같아요
전 진짜 비샨티의 서가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개인적우로 영화볼 때 비샨티의 서를
든 닥스와 스칼렛 위치의 마법 대결을 보고 싶었는데...
예상 외로 너무 허망하게...
어쩔수없긴함 책배웠으면 망한지구랑 흑화닥스+좀비닥스 나올일도 없었음
3:30 완다 카메라 아이컨택은 진짜 소름이었는데 드디어 제대로 드림워킹연결성공을 의미하는듯 했어요
빙의 시도할때 카메라의 시선으로 표현해서 계단뒤에 숨기도 하고 838완다집으로 들어가는게 완전 하늘에서 쭉 떨어져 창문으로 들어간거같은 바람연출도 그렇고
616 완다의 세계를 쳐다보며 원하는 드림워킹에 성공했음을 뜻하는게 아닐지
ㄹㅇ 4의벽은 좀 과대해석같음
2:25
이 부분은 닥터스트레인지 쿠키 부분에서 모르도가 "마법사가 너무 많다"라는 말을 하잖아요. 이 떡밥과 연관 지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 미래를 본 닥터스트레인지가 벌어질 일들을 설명하는 것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라고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요?
비샨티의 서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는 멘트만 줘도 충분히 닥스가 활용하기에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ㄹㅇ요
아니면 비샨티의서도 다크홀드처럼 복사본이 있다 라고 할지도
프로페서X 목부러져서 죽는 게 제일 밸붕같은....물론 처음 등장한 에오울 때부터 정신마법 애용하던 완다가
스칼렛위치돼서 더 센 건 알겠는데 찰스교수님이 그렇게 쉽게 죽을 인물이었나ㅠㅋㅋㅋㅋ
그 세계에선 약한 프로페서였다 이말이야 인듯
이 영화에 나온 찰스 교수가 우리가 아는 엑스맨에 찰스가 아닐수도 있고요
그런데 피닉스한테도 금방 죽었다던데 그건 제가 그 영화를 못봐서...
영감 나이 들어서 이젠 보내줘야지.. 타영화에서도 노망들어 사람들 죽였는대..
답글들 다 그건 그렇긴 하죵 드림워킹당한 완다도 메인유니버스보단 약하니까...근데 밸붕을 빼고 보더라도 뭔가 기분이 안좋달까... 엑스맨시리즈를 이끌던 사람이 저렇게 죽으니까 ㅠㅠㅋㅋㅋㅋ 진그레이한테 죽은 거랑 다른 느낌? 다른 세계관인 완다가 그렇게 죽이니... 매그니토가 차원넘어와서 아이언맨 찌그려트려서 쉽게죽이는 거 보는 느낌이에요ㅠ
@@Juna_a 멀티버스로 우리가 알던 캐릭터 나올 수도 있는데 거기에 하나하나 애정주면 "재미" 없어짐. 그렇게따지면 일루미나티 다 죽을때도 어이없어서 극장문 나가야 정상임. 내말은 이제부터 엄청 다양한 캐릭터가 나올거고 엄청 다양한 캐릭터가 죽어 없어질거임. 우리가 알던 메인 캐릭터만 애정하면 됨
그냥 다신 이 감독이 닥스를 하지 않았음 하네요...이제까지 나왔던 닥스의 정체성이 흔들린다고 봅니다. 완성도보단 자신의 미장센이 중요한 감독이
마블에 와서 캐릭터에 무리하게 투사하니까 벌어진 참사라고 봐요...
닥스끼리 싸울때 더 큰 싸움씬과 비샨티 책을 활용한 완다와의 싸움을 기대했는데 아쉽긴했어요ㅠ
2:30 그냥 모르도가 영화에선 안나왔어도 닥스1과 닥스2까지의 시간에서 닥스를 죽이려했던걸 언급한거 아닐까요
닥스1 마지막 모르도 떡밥을 그냥 냅두긴 아쉬운데 그렇다고 클레아랑 다크디멘션 가서 멀티버스까지 스케일이 커졌는데 모르도 떡밥을 풀 시점을 놓쳐서 그런거 같아용
나도 이 생각함 모르도 그냥 묻히나
닥스1때 쿠키로 모르도 배신떡밥이 있었는데 중간에 엔드게임 거치면서 생략된거같아요 이번에 윙 밑으로 등장하지 않았으니 이미 배신하고 갈라선듯
저도 이렇게생각함
저도 당연히 이렇게 이해함
나x무위키 보면 작성자가 모르도 뒤진거 까지 추측하던데 이렇게됬든 저렇게됬든 우리 모르도는 닥스가 죽이려했다고 말한거보면 실패해서 다시는 안나올듯요
완다의 팬으로서 이번 영화를 어마어마한 기대와 상상할 수도 없을 인내로 기다려왔는데…또 마블의 장르 다양화도 환영하는 변화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호러장르에 대해 반감이 있었음에도 그또한 컨셉에 어울린다며 되게 기대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그 호러 클리셰가 영화에 도움은 커녕 무수히 많은 오해를 일으키고 컷 낭비만 했다는 생각에 그동안 똑똑한 연출로 사랑받던 마블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
제가 하고 싶은 말.. 샘 레이미 짜증나 마블 뽕 다 빠졌어요 역대급 별로였음.. 앞뒤가 하나도 안맞고 케릭터가 매력적이지도 않고 도대체가 누구도 응원하고 싶지도 않고 차곡차곡 잘 쌓아 올린거 걍 무너뜨림 대차게.. 까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네요
특히 도망가다가 뒤돌아서서 완다 갑툭튀까지 기다리던 연출은 너무 작위적이어서 진짜..
확실히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긴 하나보네요.. 저는 스파이더맨이나 앤트맨같이 개인적으로 유치하고 진부한 (그럼에도 멋진) 히어로물이 아니라서 훨씬 더 재밌었는데, 그래도 왜 꽤 많은 우리나라 마블 팬들이 닥스2를 싫어하는지도 알 것 같네요
제맘을 제대로 써주셨네여 ㅠ ㅋㅋㅋ
난 너무 좋던데 ㅋ 좀비느낌의 완다는 너무 신선하고 강력했음. 특히 터널 장면은 영웅이 흑화된느낌을 이렇게 표현하니 박진감넘쳤다.
2:09 닥스의 인커전은 죽은 디펜더스 스트레인지와 드림워킹 한게 아닌가 생각함.
일찍이 망령[소악마]들이 닥스를 집어 삼키려 한 것도 죽음 차원과 연결되어 생긴 현상 같음.
+ 왓이프 시니스터 스트레인지 역시 죽은 크리스틴 팔머를 살리려고 했다가 멸망에 이른 것을 보면 가능성있어 보임.
@ 이 부분에서는 닥스2의 지구 616 닥스와 엔드게임 이전의 지구 199999 닥스가 다른 차원의 닥스라는 가설이 존재해요.
메인 MCU를 지구 199999로 정의 내리다가 갑자기 엔드게임 부터 지구616이 등판한 것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영화는 메인 MCU 세계관인 199999가 아니라 616이란거죠.
그렇기에 616닥스의 타임라인에는 모르도가 이미 닥스를 죽이려 했을 듯함.
개인적으로 흰전이 아직 지구 616에 남아있는 상황이고 비전의 기억을 공유했기 때문에 완다가 돌아온다면 반전의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어요~ x맨이 마블에 돌아온 첫영화가 되었기도 해서 x맨에 등장해 'No more mutant' 시전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음표싸움이 슬로우에 베토벤 음향효과만 빼면 완벽한 작품
다크홀드에 영향받은거는 사람마다가 아니라 다크홀드 책에 따라서 영향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 아가사나 완다가 동일 증상, 타락 닥스랑 616닥스 영향이 같다는게 성립될수도?
오 좋은 가설이네요
이집 다크홀드는 손끝에 먹물을... 저집 다크홀드는 마빡에 눈깔을...?
오 그럴듯 하네요
법사랑 마녀 차이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가설대로라면 616 다크홀드와 838 다크홀드의 대가는 손가락이 검게 변함 + 다크홀드에게 점점 지배(?)당함 이라는 현상으로 같겠네요
616 완다완 다르게 838 닥스는 다크홀드를 사용한 목적인 '타노스의 제거' 이후 다크홀드에 지배당하기 전 블랙볼트에게 스스로를 희생한 거라 보면 되겠네요
근데 완다의 쌍둥이는 완다가 마법으로 만들어낸 아이들인데
다른 멀티버스에서 완다의 쌍둥이는 어떤 존재인지? 그 멀티버스에서도 똑같이 비전을 잃은 슬픔으로 웨스트뷰라는 마을을 납치하고 시트콤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면 그동안 우리가 알던 스칼렛 위치 완다와 다른게 뭔지.. 그렇다면 멀티버스의 완다도 스칼렛 위치여야 하는 것 아닌지... 아니라면 쌍둥이의 아빠는 누구인지 왜 그 주부완다는 남편이 없이 쌍둥이와 행복하게 사는지... 사실 이 부분도 더 설명이 필요한 것 같음
다크홀드에 홀렸다기엔 그저 아이에 미친 여자로 만든건 정말 너무함.
다른 멀티버스에 완다를 그렇게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죠..? 완다가드림워킹한 이유가 다른 멀티버스에 가버린 차베즈를 잡으려는 이유 하나로 다른 멀티버스에 완다로 드림워킹 한거임. 우리세계랑 다른 멀티버스에 세계랑은 다름.우리세계에 쌍둥이가 완다에 힘으로 만들어 낸건 맞지만 다른 멀티버스에 완다는 그정도에 힘은 없어보임. 일루미나티도 완다에 드림워킹 정도 막을수 있다 했었고
비전과의 애들 아닐까요? 타노스를 일루미니트의 스트레인지가 없앴으니까. 비전은 인공생명체가 아닌 그 세계에선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닥스일행이 도망치다가 쇠문이 닫히고 도망가지 않고 멈춰 선 이유는 닥스가 이 곳이 수로 밑임을 인지하고 통로를 정확히 완다 위로 무너트려 시간을 끌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완다 등장 연출 너무하지 않았나 싶음... 갑자기 옆에서 두둥?
@@seanhong3959 레알 완다가 다크홀드로 순간이동도 배웠을텐데 순간이동이 안된다?? 아가사도 하던걸?? 샘레이미 감독이 갑툭튀 넣으려던거 너무 티났음
@@seanhong3959 저도 공감합니다... 닥스가 멈추는 거까진 이해를 했는데 굳이 카메라 연출을 벽에 초점 맞추고 천천히 오랫동안 클로즈 업하는 거보고 샘레이미 감독답게 완다가 갑툭튀하겠구나 예상하면서도 정작 튀어나오니 놀라서 움찛하고 살짝 짜증났었음....
@@user-sq8ni8 아쉽게도 이번 영화 내내 순간이동은 못하는 연출이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카마르 타지에서도 보호막 안으로, 거울함정 밖으로 순간이동을 안하고
운고로 산의 제단으로 올라갈 때도 날라가고
868세계의 완다에 2번째 드림워킹 성공하여 일루미나티 본부로 향할 때도 날라가고...
배우들의 멋진연기, 익숙한 히어로, 좋은 cg였지만
샘감독은 아직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
ㅇㅇ 아쉬움.. 그냥 옛날 그대로의 연출
진짜 샘감독님 혼자 2000년대 초에 사시는듯
제일 잘하는걸 하셨지만 우린 너무 많이 봤었던거...
완다가 절뚝거린거는 빙의한 신체 특성 때문인것같아요 좀비 스트레인지가 빙의 후에 좀비처럼 움직이는것처럼 애엄마 완다 신체가 616 완다보다 약하기 때문에 여러 공격에 부상당한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완다 날 수 있자너..일루미나티로도 날아서갔는디
절뚝거리는건 부상당했다고 친다해도 왜 굳이 느려터진 보행을 하고있는게 문제죠ㅋ 날지못하는이유가 나온것도아니고 전투씬에서 겁나 팔팔하게 날아댕기다 추격시작하면 절뚝절뚝 보행만함
아님 이것조차도 초반에 그랬던건처럼 나름 이성적인판단을 한거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물론 좀비 연출때문일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좀비연출은 넣고싶은데 완다가 너무 쌔니까 이런 옥에티가...
아는척ㄴ
부상당한건 이해하는데 날지도 못하고 다크홀드로 흑마법 배웠을텐데 아가사도 하는걸 못한다????
정말 샘레이미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나서..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고 주제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한 B급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샘레이미 연출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해요. 호러와 고어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12세에서 가능한건가 싶기도 하고, 슈퍼히어로의 강함의 차이와 약점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감독 특유의 장면전환과 공포연출이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샘레이미 느낌이 강해서.. 그 특유의 B급 연출이.. 마지막에 브금바뀌면서 걷는 장면과 눈떠지며 후속편을 알리는 듯한 장면도 약간 옛날 히어로물 엔딩 보는것 같았네요. 그리고 라이팅처리가 좀 미숙했던건지 시간이 부족했던건지 아니면 극장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초반 붕대 크리쳐 제외한 나머지 크리쳐 부분에서는 너무 붕떠있는 느낌이 났습니다. 이건 감독 잘못은 아니라 생각하지만요..
닥스가 너프됐다고 말씀하시는데 일단 체감상 그렇기는 한데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닥스가 포스있고 힘도 셌다고 느껴진건 타노스가 마법에대한 정보가 없고 생소해서 대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린거고
완다같이 같은 법사끼리는 그게 빠르고 대응책도 있으니 닥스 마법이 간단하게 막히고 그것 때문에 더 약해보이는 것도 한 몫 할듯
대응이 늦든 말든 일단 인워보다 마법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떨어진건 팩트 ㅋㅋ 완다는 미스틱 아츠에 대한 지식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대응책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아시나요?
그래도 인워에서 보여준 것 처럼 간지나는 전투씬 몇번 보여주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없음-b7n 마법 썼을때 시각적 효과가 작아서 멋이 없어보이고 약해보이는거지
마법력은 변함없을듯
완다는 다크홀드가 있으니 닥스의 마법쯤 대응하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게 없더라도 비등비등해서 타노스보단 빨리 대응할듯
@@seowoo_1004 ㄹㅇ 이건 저도 진짜 아쉽더라구요 ㅠㅠ
@@공치리삼-q9q 마법경험이 없다고 하기엔 타노스가 에보니모를 부하로 놔두고있고 각종 행성을 파괴하며 전쟁하던 이터널인데 뭔 궤변이세요?..
이제 윈터솔져 때처럼 리얼틱한 요소와
코믹스적인 요소가 완벽하게 버무러진 작품은
나올 일이 없다는 게 아쉽네...
손에서 뭐 안 나가는 애들은 설 자리가 없네 ㅋ
ㄹㅇ 캡틴은 1초컷날듯 완다한테 ㅋㅋㅋㅋ
@@areteLee 페기캡틴도 1초컷 ㅜㅜ
전투씬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것 말고는 재밌게 본것 같습니다. 일루미나티 전투씬을 혹평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전 다른 히어로들이 끔살당하는 장면이야말로 마블 영화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이라 생각되네요
음표보다 볼만 했습니다
블랙볼트는 입 막아서 죽이고 리드 리처드는 갈아버리면서 카터, 캡마랑은 물리력 대결
심지어 죽는 순서도 백인 남성 2 -> 백인 여성-> 흑인 여성이라 PC도 뻔히 보이고요
죽이려면 적어도 능력은 보여주던가, 너무 1회성으로 멍청하게 표현된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이건 영화를 2번째 감상하면서 느낀 제 생각이긴 한데. 뭔가 비샨티의 서 가 그 멀티버스 여행하는 능력 가진 푸른색 힘을 가져다 줄것같음 비샨티의 서 위치도 우주사이의 공간에 있고 푸르스름한? 하늘색 빛을 띄는것도 그렇고 결국에 막을수단이 비샨티의 서 였는데 막은것도 그 푸른색 힘을쓴 여자애였고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비샨티 서 파괴될 때
페이지가 살짝 나왔는데
별 모양이 그려져있었어요
차베즈가 차원이동할 때 쓸 때 별모양이 나오는거랑 연관성이 있을것같은?
나는 사람들 마블 과몰입러들은 별로라 한다, 라이트팬들이나 좋아한다 그런 반응이 있건말건 마블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그 만족스러운 부분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난 너무 좋았음 이번 닥스2
2:43 이부분은 옥에티가 아닌거 같은게 차베즈는 같은 세상에서 이동 능력은 없고 멀티버스상 이동능력만 있어서 다른 멀티버스 속 카마르 타지로 이동한거 같아요(파괴되지 않은 모습이었음) 그다음 원래 세계인 설산으로 온다음 닥스를 데리러 간 설정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닥스는 다른세계에 있으니 설산에서 바로 이동해도 되지 않을까요?
원래 세계의 설산 -> 다른 멀티버스 카마르 타지 -> 원래 세계의 설산 이동경로도 좀 이상하고요..
사실 닥스가 있던 멀티버스의 생텀은 다른 등장인물들은 가본 적이 없는 곳인데 금방 바로 온 것도 설명할 부분이 많긴 합니다.
@@dangsiin 원래 세계 설산에서 다른 멀티버스 카마르 타지로 간거는 스칼렛위치가 무너뜨리기 전에 닥스가 도망가라고해서 피신용으로 멀티버스 이동을 한거고,
닥스를 원래 세계로 되돌아오게하기 위해서는 다시 원래세계로 멀티버스 이동하고(왜 수많은 곳 중 설산으로 이동했는지는 의문임) 거기서 멀티버스 포탈을 열어 닥스를 데려오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완전 다른 멀티버스의 닥스의 위치를 찾는 설정은 차베즈의 능력이 그정도 능력은 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당.
근데 미러디멘션 장면은 오류라 생각됩니다.
슬릭링 없인 탈출 불가능 이라 했는데 타노스 경우엔 공간,파워 스톤 주먹질로 깨서 가능했다고 치지만
"완다가 공간을 연다!" 같은 연출이 한번이라도 나왔으면 납득이 가겠는데 개인적으로 설정오류라 생각되네요.
이러면 에이션트 원이 허세부린게 되잖어....
완다가 다크홀드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기존에 완다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한거에요
닥스가 짧은 기간에 제3의 눈을 뜬것은 지금까지의 닥스의 탁월한 학습능력을 봤을데 완다가 멀티버스의 모든 다크홀드를 없앴다고 하더라도, 닥스 머리속에 기억된 다크홀드 책 내용은 없앨수가 없다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죠.
616 유니버스에서 닥스가 모르도가 죽이려고 했다는걸 유추할 수 있는건, 과거 쿠키영상중에 모르도가 닥스에게 에인션트 원을 소개한 조나단 팽본을 찾아가서 세상에 마법사가 너무 많다면서 마법을 빼앗는 영상에서 알 수 있습니다. 모르도는 마법사의 숫자를 줄이는 과정에서 보스급이라고 할 수 있는 닥스를 공격했겠죠.
스칼렛 위치는 다크홀드를 지배하는 마녀 그 자체여서 부작용이 없는 반면에 닥스는 선택받은자가 아니라 다크홀드 사용시 부작용이 발생하는거임... 한마디로 닥스가 돌팔이라
2:48 발그림이라도 본사람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림
아마 616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이후 모르도가 닥스를 죽이려 했다는 것은 모르도가 팽본을 포함한 마법사들의 힘을 빼앗기 시작하면서 닥스에게도 왔고, 이때 닥스를 죽이려 달려들었지만 발렸다는 것 같습니다
삐맨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 1편에서 " '슬링 링'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알아야만 멀티버스를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 라는 대사가 있는데요. 슬링 링으로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다면 차베즈의 능력이 필요한 건가요? 이건 설정오류같은건가요?
@@XDEUSMAKINA 지금 보니까 스파이더맨에서 네드?가 했었네요 ㅋㅋ
전투씬 좀 아쉬웠음,,, 좀더 멋진 마법씬 기대했는뎅 ㅠ
마법 손으로 "가로등" 뽑아 쑤시기
마법을 이용한 "바위" 날리기
ㄹㅇ... 정신지배 능력이나 카오스매직 하나도 제대로 안쓰고
좀더 화려한 인피니티,엔드게임 때우 스케일보다 더 못한것 같음
바드미러전보고 옹졸이 가슴해졌습니다
고작 버스 조각으로 신체가 잘리는 가르간토스에게 듸질뻔함. 버스 조각으로 머리를 자르던가 슬링링으로 머리를 자르거나 굳이 눈까지 뽑아가면서 호러느낌을 줘야됐나 싶음.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이언맨1 토니 스타크가 동굴에서 아이언맨 슈트1 만들고 탈출한다음 사막에 추락한 장면 (마블 유니버스의 시작)
로키 드라마 에서 로키가 스페이스 스톤으로 탈출 하여 몽골 어느 사막에 추락한 장면 (마블 멀티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갓... 마블...
이번에는 멀티버스 뿐만 아니라 인커전 까지...ㄷㄷㄷ
지금 보니 설정 면에서도 제작 측에서 좀 허술하게 넘어간 것이 아닌가 싶긴 함 호러 연출에 몰두한 나머지 정작 설정은 뒷전이 된 경우
종종 연출의 완성도를 위해 설정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영화는 그런 건 또 아니라서...
마블 영화를 챙겨보고 디즈니도 챙겨보는데.. 제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몇몇 있더라구요. 그러면 삐맨님 유투브 영상확인하면 저의 궁금증을 바로 말끔히 해결!!~~ 완전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비전은 멀티유니버스 즉, 다른 지구엔 존재하지 않나요??! 오직 616지구에만 있는 존재인가요? 아무리 자아가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그 많은 다중우주 중엔 있을 수도 있지 않나요? 완다가 비전을 찾지 않아서 너무 궁금했어요ㅠ
닥스가 지금까지 마블 영화에서 보여줬던 환영 마법이 너무 적은 것도 아쉬웠음…
스칼렛 위치가 쎈 것은 알겠으나 주인공은 닥스는 능력이 발전되는 게 없음. 비샨티의 책도 허무하게 타버리고…
닥터 스트레인지 1편에서 에인션트 원이 닥터 스트레인지한테 'open your eye'라고 했는데 여기서 보통 무언가를 깨우쳐라 혹은 환상에서 벗어나라고 할때는 open your eyes라고 합니다. 여기서 eye에다가 복수 s를 붙이는데, 에인션트 원이 굳이 'eye'라고 했다는 점에서, 또 이마를 손으로 짚으며 open your EYE 를 말했다는 점에서, 아마 닥터 스트레인지가 얻은 제 3의 눈은 다크홀드를 사용해서 얻은 부작용이 아닌 이로운 작용을 할 것 처럼 보이네요. 또한 2번째 쿠키 영상을 보았을 때,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느정도 제 3의 눈의 통제권을 가진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다크 홀드의 부작용으로 보이진 않네요. 이번 작품에서 확실히 해준게 없어서 아직 좀 애매모호 하긴 하네요ㅠㅠ.
나는 모르도 이야기는 옥의티가 아니고
실제로 1편 이야기 이후에 모르도가 닥터 죽이러 한번 왔었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단지 영화화 되지 않았을 뿐이고
영화보고 ㅈㄴ 의문인게 다른 차원의 캡틴 마블이 석상 무너진거에 깔려서 전투불능??된게 ㅈㄴ 이해가 안감 그리고 이번 영화 너무 난잡해 보였음… 전투씬이 너무… 스파이더맨 보고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타노스 전함 몸빵으로 박살내던 케릭인데
멀티버스 드립치긴 ..
캡틴마블이 그렇게 리타이어된게 말이 안되긴 함 ㅋㅋ
설마 저거에 죽나 했는데 그거에 죽더라 ㅋㅋ
아무리 다른 차원이라도 캡틴마블 자체가 스톤에 의해 생겨난 존재인데 석상 깔려서 뒤진다?? 선넘었음
아니 다들 영화 제대로 본 거 맞아....? 캡마 깔리기 전에 완다가 흠 힙수해서 그 에너지파장이 몸에 안둘러져 있잖아요...
2:46 아 삐맨님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ㅠ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이언맨1 개봉당시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러갔었는데
이영화... 대박 나겠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커질줄이야 ㅋㅋㅋ
닥스 메인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닥스는 엔드게임때 포텐셜은 어디가고 상대랑 놀아주는 느낌만 나서 아쉬웠습니다. 내가 전력내면 니들은 순삭이니 그냥 놀아줄게 이런 느낌만 계속 주더군요 그래도 완다가 정신나간 싸이코처럼 나와서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장면은 완다 1차 침공때 검은 구름에 붉은 눈 번쩍이며 등장해놓고 단신으로 작은마법 뿅뿅 날리는게 참 흥미가 식더군요 검은 구름에 붉은 눈을 보고 모 만화에서 본거처럼 크기를 가늠할수없는 짙은색의 검은 괴물을 사역마로 데려와서 수성전을 압도 할줄 알았는데 말이죠
완다를 세계관 최강으로 설정했으니 그정도는 밸런스에 크게 무리가 안갈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의도가 뭐였든 이 부분은 기대이하였습니다
분명 더멋지게 연출할거라 기대햇는데 기대이하긴하죠
와 진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버려주시네요 👍👍👍
완다나 아그네스는 세번째 눈이 개안되지 않은 대신에
집착에 사로잡히는 것으로 대가를 치룬 것 같네요
완다는 자식에 대한 집착, 아그네스는 힘에 대한 집착... 그것이 이들을 파멸로 이끈 것 같구요
추후에 완다의 처분?과 노웨이홈에서의 스파이더맨의 앞으로 행보를 비추어 볼 때 두번째 시빌워의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캡틴과 아이언맨이라는 큰 기둥이 없어진 지금 시빌워를 통해 그 중심을 세워주는 계기를 마련했으면하는 바람도 있구요. 완다를 믿는 닥스와 이젠 정신차리고 안정감을 얻은 스파이더맨 간의 대립 같은 방향.
추가로 새로운 세대의 어벤저스를 꾸리기 위해 차베스같은 뉴페이스를 밀어주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임팩트가 없습니다. 3페이즈 맴버 중 신입으로 불리던 팔콘, 블랙팬서, 앤트맨 마저도 그 전에 어느정도 1인분을 보여주고 나서 어벤져스에 합류 후 훈련한다는 설정으로 어벤져스로써 안정감을 보여준 반면, 추후의 단독 영화가 기대되지 않을 만큼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영화내에서 비중을 늘린다고 밸런스를 붕괴한 건 그 만큼 디즈니가 이젠 디테일한 캐릭터설정과 감정선보단 상업적인 스케일을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틀었다는 걸 보여줘서 아쉽습니다.
완다가 빙의해서 일루미나티 본부 쳐들어왔을때 방폭문쪽에서 날아서 닥스 추격하면 되지 않느냐고 의문 가지신 분이 많은데
제 생각은 우선 완다는 비행할 거리가 아니었고 (애초에 절뚝 거리면서도 ㅈㄴ 빠르더만 ㅋㅋㅋ)
비행해서 다가가더라도 결국 싸움을 피할 수는 없기에 양손 모두 즉시 공격할 채비를 갖추어 양발로 쫓아 가는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영화안에서 빙의된 몸으로도 비행하는 장면이 나왔기에 비행능력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완다는 부활한다고 해도 처벌하기는 힘들겁니다
누가 처벌하죠....
괜히 성질 건드려서 큰일난 케이스가 완다비전이고
코믹스는 하우스오브앰
그냥 완다가 자의적으로 봉인되는게 답입니다
비샨티의 주문은 왓이프에 최종화에 나온 닥스가 풀스톤 울트론에 대항하기 위해 팀원들에게 건 주문이 아닌가요?
완다 절대 이대로 못보내고 이대로 갈 것 같은 캐릭도 아님..
아이언맨 보내고 마음 붙일 캐릭터 찾다가 완다로 정착하려 했는데 와우 이번에 너무.. 캐릭터 죽여놓음..
음표싸움도 그렇고 천진반 비쥬얼도 그렇고.. 아쉬운게 정말 정말 많다..
2:30 닥터스트레인지가 타노스를 이기는 경우의 수를 확인할때 그 중에 하나에 있지않았을까
아니면 엔드게임에서 에이션트원이 이미 닥터스트레인지를 알고있었던것처럼 닥터스트레인지는 이미 모르도가 나를 죽일 애라는걸 알고 있었던게 아닐까? 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중간에 샘레이미감독이 연출했었던 영화들을 보여주실때와 같이 무서운(?)장면들이 나오기전에 주의 멘트를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순간적으로 너무 놀랐네요
아무리 컨셉이라지만 마법사들이 활 날리고 대포날리고 하는거는 이해 안됐어요 정신지배 한명걸렸다고 보호막 뚫리는것도 ㅋㅋㅋㅋ 연출이 참 아쉽네요
영상 깔끔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우씨 쇼핑몰로 향하는 내 손
하지만 정신차린 내 이성
안타까워하는 내 눈빛
ㅋㅋㅋㅋㅋ
노웨이홈 쿠키영상으로 나온 닥스2 예고편에선 웡의 대사가 나오길래 노웨이홈이랑 연결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노웨이홈에서 잘못 연 차원의 균열은 완전히 없어진건가요?
왓이프 4화 닥스편 보면 절대적 시점을 인위적으로 깨뜨렸을 때 그 유니버스는 종말을 맞이했고 종말로 인해 점점 사라져가는 연출이 닥스2의 인커전 연출이랑 되게 비슷했었기 때문에 만약에 시간의 절대적 시점을 깨는 것이 인커전의 발동 조건이라면
로키에서 보여준 시간선을 생각해 볼 때 절대적인 시점(메인 시간선)이 끊기면 그 이후의 메인 시간선과 그것으로부터 분열된 시간선(수많은 멀티버스)도 끊겨나가 떨어지므로 이후의 모든 멀티버스(분열된 시간선들)가 멸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봤음..
그래서 닥스가 멀티버스의 자신을 드림워킹을 통해 조종하는 것이 그 멀티버스에 정해진 원래 닥스를 통해 이루어질 어떤 절대적인 시점이 못 일어나게 함으로써 그로 인해 인커전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하는 제 생각
아는척ㄴ
모르도가 닥스죽이려고했다는 얘기는 닥스1에서 나왔던 쿠키에 모르도가 팽본 힘 뺏는 장면 쿠키나온거랑 연관이 있지않을까요? 뭔가 닥스1 이후 어벤저스인피니티워 사이에 모르도랑 싸웠던? 얘기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큰 옥의 티는 비샨티의 서를 가지러 가는 문 열 때 문을 열고 난 후 문이 열린 장면에서 문 손잡이 가운데 박혀있어야하는 손목시계가 없어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영상에서는 언급 안 됐네요.
예쁜 완다를 천진반을 만들 수 없는 법
완다 인커젼을 단순히 운으로 치부하는건 좀 그렇네.. 마블이 이렇게 망가졌나
그리고 차베즈 웡은 닥스한테 바로간다고 하지않고 하나하나 통로 다녀보면서 찾아낸다는 식으로 말했으니 오류는 아닌데..
저는 삼안을 깨우친게 오히려 여러마법과 수많는 멀티버스에 다닌 혹은 그 여러멀티버스의 에너지에 노출된 것에 의해 극한의 마법적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봤습니다
왜냐하면 616 닥스도 흑마법서인 다크홀드, 백마법서인 비샨티, 원래부터 써오던 온갖 미스틱아츠의 마법들, 다크디멘션의 접촉 등 수많는 마법요소들에 접촉했죠
시니스터도 다크홀드를 사용하면서 드림워킹을 통해 여러 닥스를 자살로 몰아 죽여왔다는걸
"꿈속에서 뛰어내린 꿈을 꾼적있지?"라며 자신이 다른 닥스에게 한 짓을 은연중에 얘기했는데
이를 통해 다른 마법들의 접촉도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시니스터와 616닥스만이 삼안을 뜨게 된거고
다른 닥스들은 훌륭한 소서러 슈프림이였으나 자신들의 마법만을 고수하는 상태였거나 모종의 이유로 자신이 쓰던 마법과는 다른 다크홀드에 그 순간만 접촉해서 그 이외에 다른 것들을 깨닫기 위해 멀티버스와 그외 마법에도 접촉하거나 배우질 않아서 삼안을 뜨지 못한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닥스1에서도 닥스가 삼안을 뜰거라는 떡밥은 처음 카마르타지에서 에이션트 원을 만났을때 삼안이 떠지는 이마 부분을 밀치면서 멀티버스 맛보기를 시켜준데에서 다크홀드에 대한 대가가 아닌 616 안에서만의 해결사인 소서러 슈프림이 아닌 범차원적인 해결사로써 눈을 뜰것이라는 떡밥을 보여준거라고 이번 닥스2까지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전 금요일에 또 보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영화보면서 제일 이해가 안갔던게 소서러 수프림이라는 웡이 산 절벽에갇혀서 오도가도 못하고 기껏한다는게 마법줄로 암벽타기하는거보고ㅋㅋㅋㅋ
저럴거면 배트맨이 더 낫겠다고 생각했음ㅋㅋㅋ
소서러수프림이 왜이리 허접함?
진짜 닥터레인지3는 닥터1 찍으신 감독님이 다시 하셨으면 좋겠네요. 샘레이미 감독님껀 예고편 보고 기대됬는데 정작 영화는 하....
면도기는 두클립이 레전드를 찍어서 ㅎㅎㅎㅎㅎ
쌤 레이미 감독이 MCU세계관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진행한게 문제였던듯.. MCU 중에 한 영화가 아니라 단독 영화 한편을 찍을 생각이었는지…
비샨티도 다크홀드처럼 다른 멀티버스에서 얻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삐맨영상옥에티: 옥에티 2:50그림설명때 차베즈 포탈 별모양이 다름. 차베즈 포탈별모양은 5망성.그림설명에서 포탈별모양은 6망성
완다 연기가 개지렸음....
화면 쳐다볼때 진짜 소름 돋았음 ㄹㅇ
세계마다 다크홀드가 다른게 아닐까요?
838 다크홀드를 사용한 838 닥스는 손이 검지 않고 천진반이 되었고 그 838 다크홀드를 쓴 616 닥스가 쓰니 그 영향을 동일하게 된걸지도
이게 맞는듯
촌스러움과 유치함을 샘레이미 그만의 스타일이라고 빨아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닥터스트레인지라는 영화에 샘레이미 스타일을 가미해야지 샘레이미 전형적인 영화에 닥터스트레인지를 끼워맞춘 느낌
스토리, 개연성 등 닥스1 및 마블영화 전작들에 비해 나사빠진느낌이 많이 들었음
호불호... 솔직히 개봉 첫 날 영화 끝나자마자 사람들 탄식과 한숨 들었을땐 '아, 이 영화 확실히 못만들은게 맞구나.' 싶었는데 평점보면 진심으로 재밌게 보신분이 많아서 조금 놀랐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실망스러웠던 음표전투씬을 가장 좋게 보셨다는 분들도 있으니..
엔드게임 이후 그나마 노웨이홈 재밌게 보고(이것도 개연성은 참 별로였지만) 이후 영화들이 죄다 제 취향과는 안맞아서 아마도 와이티티 감독의 토르 러브앤썬더 이후로는 극장에선 마블영화를 안보지않을까 싶네요
인커젼이 어느 멀티버스 세계관과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루미나티가 있는 세계관에서 완다를 멀티버스의 위협으로 간주하고 616 세계관의 어벤져스들과 맞붙는 이야기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 완다의 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완다를 지키려는 어벤져스들과 프로페서 X의 복수를 위해 넘어온 X맨과 판타스틱 포, 인휴먼즈 대결구도로 나온다면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ㅎ
제 생각에는 중간에 완다가 카메라 쳐다본건 호러 연출은 아닌것 같아요. 그 장면의 앞 부분 즉 616세계 완다가 드림워킹으로 838세계 완다를 몰래 쳐다보던 장면을 이와 연관시켜보면, 드림워킹으로 다른 세계 완다에 들어간 616 완다가 약간.. 드림워킹을 통해 조종되기 시작한 다른세계 자신을 확인하는 듯한 그런 장면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극중 시점은 2025년 봄으로 보면 될까요? 노웨이홈이 2024년 11월이었고 호크아이가 2024년 12월이었는데, 날씨를 보니 겨울은 지난것으로 보이니까요
0:42의 지구가 충돌하는 모습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란 게임 프롤로그에서 게임 스토리의 바탕이 되는 컨버전스(여러 지구가 부딪히는 현상)를 보여주는 곳에서도 나온다. (1:42는 그 장면 전의 장면)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스파이더맨 노웨이홈때 닥터스트레인지가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인걸 기억에서 사라지도록 마법을썼는데 이때 마법으로 닥터스트레인지 본인도 피터파커에대한 기억이 사라진거아닌가요? 근데 이번에 챠베즈가 멀티버스경험있냐고할때 응, 스파이더맨때문에 있다고 대답하는데 웡도 스파이더맨 기억하구요.
그럼 마법쓴 스트레인지 본인은 그대로 기억이 사라지지않았던 건가요? 그럼 웡은 어떻게 기억하는거죠? 소셔러슈프림이라서? 이것도 오류인가요?
스파이더맨이 누구인지를 까먹는 주문임.
스파이더맨 자체를 잊는게 아니라.
님이 말한대로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인걸 잊게한거임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점은 메인유니버스(616세계)의 닥스가 멸망한세계의 닥스와 만났을때 멸망한 세계의 닥스가 니가 닥스임을 증명해보라고 했을때 어렸을때 죽은 자신의 여동생을 얘기하잖아요?? 메인유니버스의 닥스는 멸망한 세계의 닥스가 어떻게 자신과 같은 경험을 했을거라고 확신했을까?? 였어요
우연히 같은 과거를 공유할수는 있다고 쳐도 그걸 메인유니버스의 닥스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다른것들은 그래도 어떻게든 설명이 되는거 같은데 이거 하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이상하지않았나요??
모르도를 '죽이려 한 사람'이라고 설명한 점에 대해서는, 닥스 1에서 안좋게 헤어졌는데 그 동안 모든 내용이 영화에 나오진 않았지만 생텀의 마법사들을 죽이고 다녔고 닥스도 죽이려고 한 정황이 있었거나 격돌이 있었을 수 있지요.
솔직히 블랙볼트 이펙트 강렬하게 나와서 허무하게 죽고
다음으로는 팔다리 늘려서 죽여놓고
캡틴 파머를 상대로 그렇게 오래 시간 끄는거 보고 설정상으로는 많이 의아했습니다
앞에 있는 히어로들 처럼 처리했으면 1초컷이였을 텐데 말이죠 ;;
한 명은 스칼렛 위치고 한 명은 제트팩에 방패로 싸우는 캐릭턴데 그렇게 고전했다는게 이해가 안되긴 하죠
남자 2초컷.. 여자 3 4분컷.. 피씬가 라는 생각이 들게함
@@신신-o3w 그러면 완다가 닥터보다 쎈것도 피씨임?
@@사람-u9p7o 님 페미임?ㅋ
완다의 처분 문제로 시빌워 2가 나오길 희망합니다.
보면서 의아했던게...개봉전에 배우들도 게타 스텝들도 보면서 해당 요소들을 봤을텐데...수정 없이 개봉한거 보면의도한게 아닐까함
전 616 모르도 언급이 옥의 티가 아니라 본작 멀티버스의 적으로 꺼냈으니 이후에 새삼 메인유니버스에서 따로 스토리 낼 생각이 없어서 닥스 언급으로 대충 넘긴 거라 생각했습니다. 닥스2 이전 어느 시간대에서 대충 모르도는 닥스 적으로 뭔가 하다 실패했다고 넘기고 이후에는 아예 등장이 없거나 시빌워의 크로스본즈처럼 지나가는 적? 정도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고..
제일 의문인점.
꿈은 다른 멀티버스의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라 했는데,이게 캉의 죽음 전에는 어땠는지..
즉 캉이 죽기전에는 타임라인이 1개였고,멀티버스를 강제로 막았는데 그전에 꿈은 어찌 설명해야하는지 이게 제일 의문이였음.
이게 캉의 죽음으로 생긴 새로운 설정일지
아님 캉이 죽기전에도 같았으나 변종으로 분류되었을지...
또 다른 의문은 차메즈는 캉의 죽음 전엔 있었는지?
캉의 죽음으로 멀티버스가 생겨 미래의 위칸이 차메즈를 만든건지 너무 궁금했어욤
영상과는 별개로, 838완다가 616완다에게, 838팔머가 616닥스에게, (완다비전에서)완다가 하크네스에게 턱(볼)을 어루만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것도 하나의 포인트 같아요.
1.인커젼 이유
뭔가 드림워킹도 이유는 되지만 그래도 제생각엔 '모든 멀티버스의 다크홀드 파괴'가 이유인거같은 느낌. 드림워킹이 이유라기엔 616닥스의 드림워킹은 616과 멸망세계 뿐인데 616에서 인커젼이 일어났으면 딱히 도와달라고 직접 갈 필요 없이 거기서 눈치를 챘을거고 멸망세계는 이미 인커젼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이게 이유는 아닐듯. 인커젼이 발생하는 이유를 풀어보면
드림워킹
=타 멀티버스의 자신에게 간섭
=타 멀티버스에 대한 간섭
으로 풀수 있을거같고, 모든 '멀티버스'의 다크홀드를 파괴한것도 간섭에 포함이 가능하니 이유는 다크홀드 파괴인듯.
2.완다 생사여부
깔릴때 빨간 에너지에 대한 내생각은 2가지인데,
1-완다의 죽음으로 인한 체내 에너지 폭발
2-웨스트뷰와 같은 이공간 생성
내생각엔 2번이 맞다고 봄. 원형으로 대충 나온거, 충격파 내부가 흐려서 잘 안보인점(잘 안보였었는지는 기억안남), 충격파 내부가 보였었다 해도 공간변형으로 충분히 바위를 묘사할수 있는점을 이용해서 살았을 확률이 높음. 다크홀드를 파괴하더라도 비샨티의 책과 똑같이 주문을 적어놓은 탁본과 같기에 완다는 기억하고 있을것이고, 순간적으로 주문이 발동되었을 확률이 높음.
정리하자면
1.인커젼
닥스의 드림워킹이 이유가 아닌, 완다의 다크홀드 파괴가 이유일것임.
2.완다 생사여부
공간변형으로 살았을듯.
※난 코믹스 스토리는 모르는, 마블 스튜디오 작품들만 본 사람임. 반박시 님말이 맞을수도
생각해보니 아가사 하크네스가 걸림. 수정하긴 귀찮고 여기서 적음. 아가사 하크네스의 경우 완다의 이공간에 갇혀있는것인데, 완다가 죽으면 해제될거같음. 이렇게 완다가 죽은 뒤 해방된 아가사의 이야기를 사용하는게 디플 드라마 이야기가 될수도.
저랑 인커전의 원인이 '타 멀티버스에 대한 간섭이 원인이다' 라는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다만 맘에 걸리는 것이 쿠키에서 클레아가 닥스에게 와서 너때문에 인커젼이 일어났으니 너가 책임져야지?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완다가 벌인 짓임을 알고 있지만 (일단 완다가 죽은 상태이니) 그리 유도한 닥스 너가 책임져라는 의미라면 그블라바님의 말씀이 옳게 되는 것이지만 만약 아니라면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다크홀드 파괴로 인한 간섭이 이유라면 그 흔적은 다크홀드에 의한 것으로 남을 것입니다. 616세계관에선 다크홀드의 주인이 닥스가 아니였기 때문에 클레아가 닥스2의 사건을 지켜보고 있지 않은 이상 그 다크홀드의 흔적만 보고 닥스를 찾아가서 너의 탓이라고 하기엔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616의 인커젼 원인이 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닥스의 실수로 '스파이더맨이 피커파커 임을 아는 모든'사람들의 기억을 지운다'에서 '모든'의 범위를 모든 멀티버스로 잡아버려서 모든 멀티버스에서의 스파이더맨들과 빌런들이 616세계로 찾아오게 될 뻔했습니다. 당시 연출도 하늘이 갈라지며 빌런 들의 실루엣이 다가오는 했었습니다.
868일루미나티는 드림워킹(멀티버스 간섭)을 할때마다 인커젼이 발생할 확률이 적지만 존재한다는 식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블라바님도 적은 확률을 무한한 멀티버스에 적용시키면 사실상 100%으로 인커전을 일으킨다 라는 이론으로 접근하셨듯이 저 또한 닥스가 그 주문을 무한한 멀티버스에 적용시켜 인커젼이 100%으로 발생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worusrles8183 일단 아마 다크홀드 파괴로 인한 간섭의 경우 그 주술을 쓴 위치를 알고, 그때 가까이 있었던 꽁지 스트레인지에 드림워킹했던 616스트레인지를 찾아가 책임지라 한걸수도 있습니다.
노웨이홈 상황도 말이 되는것같네요. 따로 꼬는거 없이 해석하면 노웨이홈 사건이 이유가 맞는것같습니다.
걍 영화 내내 완다가 너무 불쌍함.... 근데 이젠 돌이킬수도 없는 중범죄자가 되어버리기까지..... 처지가 안타까운데 실드도 못치겠는 상황.........
이 영화에서 제일 큰 옥에 티는 완다가 왜 그렇게 애들 한테 집착하느냐 였습니다. 물론 완다 비젼을 본 사람은 이해가 되지만 안본 사람은 저 꼬마들은 누구고 왜 저렇게 집착하느냐가 이해가 안될거 같더라고요. 드라마 연장을 하려면 아예 비전까지 출동 시키던가요.
영화 보고 궁금했던 것인데, 노 웨이 홈에서, 스파이더맨을 다 잊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닥스 자신도 잊어버린다고 한 거 같은데, 이거를 웡이 어찌 알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물론 5252가 알려줬을 수도 있음.)
스파이더맨이 주문을 실행했다는 거는 기억하지만 피터 파커라는 존재라는 것은 잊어버린 건가요??
피터 파커 존재를 잃어버린 것이지 스파이더맨의 존재와 능력 그리고 전투씬은 다 기억하고 있는겁니다
다른 건 너무 머리 아프고 전 그냥 이번 영화가 전과 달리 이야기의 쫀득함이 없어서 아쉽네요. 엔드게임 이후로 이야기들이 다들 붕 뜬달까...스파이더맨에서 삼촌 죽는 클리셰를 숙모의 죽음으로 생각지도 못한 뒤통수 맞는 거 말고는 그 동안 딱히...
그리고 로키에서 멀티버스 빠그러진거랑 스파이더맨에서 닥스가 멀티버스 열어 제낀 거랑 이번 대환장에서 멀티버스 섞이는 거랑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도 답답하고요. 암튼 사실상 mcu의 새로운 시작은 여기서부터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 같지만 시작 치고는 참 거시기 하네요.
아마 뒤를 돌아본건 완다의 정신조종 시도를 느껴서 그런것 같네요
2:24 모르도는 그냥 등장안시키려고 나를 죽이려했던걸 막았다라는 과거스토리를 정리해준것같은데 오류가아니고. 전 그렇게느꼈어요
블랙볼트 옆자리 공석인 이유가 궁금
루머대로 톰 크루즈 섭외하려했지만 탑건2 촬영 중이라 실패한건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처럼 몸값이 저 세상이라 실패한건지 아니면 그냥 거절당한건지
케빈 파이기가 인터뷰 했는데 닥스2 촬영은 미임파 촬영 기간과 겹쳤고 마블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톰형 섭외 할 생각 안 했음
공석은 원래 닥스 자리였던거임
@@Jins176 그건 모르도가 앉은 자리구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