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것 처럼 외로울 때, 나의 평생 친구를 찾는 대화법 (김경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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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чер 2023
- 「 오늘의 심리학자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님
-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
- 텍사스대학교 심리학과 박사
-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
- 아주대학교 입학사정센터 센터장
-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저서 《마음의 지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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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클릭👆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유형 top6! 손절해야 할까, 공존해야 할까?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http://i.ytimg.com/vi/Snlfme4c5ww/mqdefault.jpg)
▶ 김경일 교수님 『마음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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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경일 교수님과 외로움이 느껴질 때 그 외로움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내가 외로울 때 그 외로움 때문에 고립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내가 혼자라고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나의 상태 때문에 느껴지는 감정일 뿐일 수도 있다는 말이 위로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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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까 인간관계고민하는 것도 귀찮고, 그냥 무례한 인간들 걸러서 연락 끊으니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짐. 굳이 고민하면서 유지할 필요는 없지.
ㅇㅇ 무례한 애 끊는것만으로도 평온하고 좆음
근대 무례한 ㅆㅅㄲ들 너무너무 많지요
인간관계 정리한것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고 너무 친구에 목메지 말자
좋은 인간관계는 많이 넓히는게 아니라 잘 좁히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계속하다보면 친구가 한명도 안 남아 있죠...
오래된 친구라도 안맞고 피해준다면 끊어야 합니다.
친구 있으면 좋지만...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말씀입니다.
친구는언제든지
바뀌도
된답니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롭고..에서
혼자면 자유롭고.. 함께면 즐겁게로..
무례한 질문은 상대방을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다는 말씀 정말 공감가요.
ㆍ
ㅋ
ㅏㅂ😅
ㅣㄴ
ㅣㅂ...2....2..22
싱거운 대화, 지향점이 없는 대화로 시작하는 건, 인간관계의 내딛는 걸음의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과정에서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며, 관찰하며, 내 기준이 아닌 상대에 기준으로 무례하지 않은 말을 하는 것이, 상대와의 대화의 깊이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들리네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4❤,
3:41
외로움을 느낄때 먼저 다가갈 줄은 모르고 나한테 다가와주지 않아 더 질투하고 시기하면서 외로움을 느꼈었던게 떠오르네요~ㅎ 교수님 말씀처럼 외로움은 뭘 하게 만드는 에너지라 생각하고 움직여야겠어요!
다가가지 못했던건 거절당할까봐 이지 않을까요?
4:00 질문이 적어진다 (질문이 적어지면 외로워진다.)
6:18 과정을 묻자
7:48 재미없는 곳에서부터 시작
9:58 다짜고짜X 당신 잘될거야 전제
마지막 멘트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전문가께서도 인간관계 어렵고 늘 고민하고 하나하나 배워가는 진행형이란 얘기만 들어도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내가 사회성이 부족한게 아니구나 싶어서요. 두분 얘기 유쾌하게 공감하며 재밌게 들었고 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잘났는데 잘난척 안하고 겸손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가 김경일 교수님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나와 상대방의 상태가 아니라 사람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시시한 대화부터 시작하자는 의미를 얻고갑니다
무례한 말의 원리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빨리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성향의 사람이었는데 그런 것보다 '싱거운 대화, 재미없는 대화, 지향 점이 없는 대화'가 정말 중요한 키워드였네요.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몸장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은근슬쩍 스리슬쩍 계속 칭찬해주는 김경일 교수님 멋져요~
.😊.😊!.
😊.
김경일교수님 너무 유쾌하시고
기분좋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은 영상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정말 도움되는 좋은 말씀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ㅠ
와 교수님 말씀도 정말 좋은데 놀장님 질문이랑 마무리 정리도 일품이네요 ㄷㄷ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사람때문에 힘들었는데 강의들으면서 위로가 됐어요~ 고민하는 내가 나은 사람이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현자와 현자의 유익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두분의 정리가 아주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아주 유쾌하고 아주 유익하고 아주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몸장님 요약 정리 참 잘하셔요. 인정!
함께 고민하는 모습, 겸손한 전문가의 따뜻한 격려와 제안 오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아 핵심을 콕 짚는 질문과 또 그 질문에 핵심을 짚어 대답해 주시는 두 분의 대화 많이 배웁니다~~!!! 두 분의 캐미가 넘 좋네요~~!! ^^
저의 과거에 했던 말이나 사건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덕분에 조금씩이나마 저 자신이 발전하고있는것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두분 하모니가 정말 좋아요 현실에서는 영상 주제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정말 많은 사람이지만.. 두분의 대화를 볼 때 만큼은 웃으면서 볼 수 있어서, 아주 잠깐이라도 행복합니다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인간관계에 항상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잘하고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큰힘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배워가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티키타카가 너무 재미있어요 교수님이 제자를 아끼시는 마음도 보이고 제자가 교수님을 좋아하는 마음도 보이고요 ㅋㅋ 이 조합 자주 보고싶어요!!
매번 명쾌한 해답얻어갑니다 ㅋㅋ
평생 직접 겪어가면서 사람대하는걸 배우다보니
장님 코끼리 만지듯 어렴풋이 느끼기만 했는데
김경일 교수님 말을 듣다보면
그게 뭐였는지 눈에 딱 보이는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상대방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야하고 그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고 결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무례해질 수 있다 . 그리고 그 기저에는 그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단 마음이 깔려있어야 한다.
제가 댓글 잘 안다는데… 우연히 보았지만 정말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ㅎㅎ
경청 하고 질문하는것이 쉽지 않은데..( 저도 늘 연습하지만 쉽지않다고 느낍니다 )
김경일 교수님이 질문을 정말 잘하신다고 극찬 하신 이유가 정말 열심히 경청하시기 때문인것 같아요.! 집중해서 듣는 자세.. 필기하시는 모습에서 느껴져요 ㅎㅎ
그리고 최근 고민했던 부분들에대한 해답을 교수님께 많이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좋은 질문 해주신 덕분인것 같아요-!
두분께 많은것 배워 갑니다-! 😄
마지막에 김경일 교수님의 확실한 말씀.. 엄청 도움돼요..❤❤❤
이런 "좋은어른인"분이 하시는 '확실한 말씀'이다? 이건 걍 무조건 맞는 말인거거든요..
인간관계 고민 많이하는 제가 또라이거나 이상한건줄만 알았는데...감사합니다
외로움은 무언가를 하게하는 에너지
고민한다는 건 내가 존재하는 이유
인간관계를 고민한다는건 내 사회성 뇌가 아직 건재하다는 반증
캬~ 명언 맘에 새깁니다
와우... 품격이 느껴지는 대화
심리학 이론은 기본이고 실제 처세술도 많이 배웁니다. 김경일 교수님 자주 출연부탁드립니다!
몸짱님의 잘한 질문 덕에 김경일 교수님의 명쾌한 지혜를 또 얻어가네요~~~! 상대가 잘될거란 마음을 담은 말..! 가장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데 도와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나이를 먹어도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해야한다라고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크게 동감합니다
김경일교수님 최곸!!!
몸장님의 듣는 귀를 실천하시는 모습,알맞은 시간배정,한글자막은 모두 깊은 배려심을 느끼게 합니다.
김 경일 교수님의 청출어람이란 말로 제자를 칭찬하시는 모습도 듣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훈훈해지게 하시네요^^
제자를 아끼는 교수님의 마음이 팍팍 느껴집니다 ❤
공감합니다.❤
좋아요 또 누르고 갑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교수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오래가는 친구 좋은 찬구
5:35 질문을 잘하는게 중요하다 ❤영혼을 담아 두 분 조합이 너무 좋아요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과 친언니가 저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저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 무례한 질문을 해왔던거군요.
저를 생각해왔다면 제가 왜 그랬는지 충분히 알텐데 무례한 질문을 할때마다 그거에 대한 답변을 매번 해줘도 매번 대답을 하지 않더니 역시 본인이 하고 싶은말들만 내뱉고 귀를 닫아버리는게 맞았네요. 예상은 했었지만 오늘 영상보고 확신이 들었어요
본인들 질문에 대답을 하지않으면 무시한다고 소리를 치고 대답을 하면 듣질 않아버려서 항상 혼란이 왔는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란걸 오늘도 놀심님 영상보고 인지하고갑니다 감사해요
저랑 비슷하네요 전 빡쳐서 엄마한테 이영상 보내줬네요 보시긴 하더군요 무슨생각을 할진 모르겠지만
너무 유쾌하세요 위로받고갑니다!!
고3인데요.. 올해 공부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힘드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인간관계 신경 안 써도 될 정도로 평탄했는데! 잘 보고 갑니당❤️💕
고3 피레미가 이제..시작이다.. 잘 헤쳐나가라
대학을 가면 대학 친구들 또 생깁니다
다른 영상 댓글이 기억 나는데요 그 분은 고딩때 친구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친구 관계는 원래 이런건가 보다 했는데 왠걸 대학에 오니 자신과 대화가 통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다고 하더 라고요
그니까 ....... 그냥 일단 공부에 매진 하세요
사실 대학가면 고등학교 친구들 만날 기회가 그닥 많지 않아요
길이 서로 달라지니까 ....
졸업하고 대학가면 일단 한번은 걸러진 상태로 만나게 되니 좀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세상은 넓고 가능성도 다양합니다. 너무 현 상황에 파묻히진 마세요^^
@@user-fy6ev7tt5n 사람은 계속 걸러짐 나이들어서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김경일교수님이다~~^^
기회가 된다면 김경일 교수님께 수업 듣고 싶네요 ㅜㅜ 너무 훌륭하신분
제자 기 팍팍 살려주고 가시는 교수님.. 넘 스윗해욤~ㅎㅎ
김경일 교수님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좋아요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추후감 하겠습니다 🤩
교수님 웃음 소리에 힐링되네
따라 웃게 된다
명쾌하고 유쾌한 교수님 강의 좋아합니다
만나자마자 인사도 안하고 어 너 얼굴 엄청 탔네? 이런 사람 있었는데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당황해하면서 대화 답변은 이어나가는건 내몫이고...
유익한영상 많아서 구독해써용~~>
잘 봤어요~~ 교수님 오랜만에 나와주셔서 반가웠어요..^^
두 분 사제지간 캐미 너무 좋아요!!! 왠지 촬영 끝나고 술 한잔 할 때 재밌고, 알찬 얘기 많을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싱거운 , 무의미한 대화들을 싫어하고 팩트만 얘기하고 듣고싶어하는게 내 문제였군
제가 좋아하는 김경일 교수님❤
두 분 케미가 정말 좋아요ㅎ
두분 넘 좋아요,,🤍
너무 좋네요.. 오랜만에 깨우침을 얻게되는 영상이었어요. 항상 무례한 사람을 보고 판단만 했었는데 외로운 감정을 앞세워서 저도 참 무례한 행동을 많이 하고 다녔네요 반성도 하고 동시에 위로도 받고 갑니다. 머리 아프도록 노력해서 고민하고 끊임 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저도 마음에 상대가 안되길 바라면서 결과적인 말을 한거같아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겠습니다 깨어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몸장님 개인컨텐츠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궁금해요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말씀 정리해주시고 좋은 교수님 대화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두분캐미 !!
김경일교수님 짱!!
무례한 말의 기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만은 도움이 되엇어요 감사합니다 ^^
멋진 교수님❤
그동안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항상 저 자신을 의식하면서 대화하다보니 제대로 대화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내가 혹시 대화하면서 잘못하는게 없는지 내가 어떻게 얘기해야 호감을 얻을지 남을 의식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저 자신을 너무 의식했었던 것 같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대화 상대방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이 대화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갑니다 !! 김경일 교수님의 너털웃음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교수님 ❤
김경일 교수님 영상 찾아듣고 있어요 마지막 말씀 감사하네요 여전히 고민중이라 위로도 되구요 감사해요 ❤
알고이즘 짱 😂
연휴가 끝나선지.. 가을타나..이러고 있는데. 딱 외로울때. 나오네 😂😂
김경일님 조앙❤
진정한 I와 E의 차이를 말씀하셨을 때처럼 한 방에 외로움과 무례함이 정리가 됐고 관계에 대한 고민이 사회적 뇌가 살아 있다는 증거라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네요! 살아있음을 느끼고자한다면 그 무게를 견뎌야죠~ 모든 다양한 감정들도 지나고나면 무상해지기도 하고..또 한 시기를 넘기면 다시 그리워지기도 하고..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저도 배워나가겠습니다
와 사회적인 뇌가 멈추지않았다..멋있는 말이다..고민하는거 힘들었는데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반짝이는 퍼즐을 던져주는 교수님
그 퍼즐을 잘 맞춰주는 진행자님
멋집니다.
제 눈엔 긍정, 칭찬이라는 퍼즐이 유달리 더 반짝이네요. ^^ 이런 배움 덕에 오아시스같은 유쾌한 만남들이 많이 이어질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
혼자 았고 싶을 때
고독를 즐긴다
외롭다~함께 하고싶다
긍정적 활동 하는 은혜
와.. 저를 돌아보게하네요..ㅋㅋㅋㅋ
무례한 질문을하는 사람들이 주로 가족들이라 씁쓸하네요 근데 정말 관심이 없으니까 그런거 맞아요
인생에 친구 귀찮아요 ~~ 가치관도 맞아야하고 마음 성격도 맞아야하고 의견도 서로 맞춰야되구요 ~ 의견상충되면 멀어지니까요 ~ 나이먹다보니까 그냥 온라인으로 대화나눌 친구만 있어도 될거 같아요 ~~ 그게 더편하더라구요 ~~
예전에 친구라는게 제가 자격증딴다 하니 따고나서 말하라구 지내고보니 소시오패스 같더라구요~지금은 안만나요^^
소시오패스 은근 많음
좋은 사람이 되는건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그냥 생긴대로 살랍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잘 들었습니다.
‘질문의 감소가 외로움의 신호’라는 말씀을 곱씹어보게 됩니다. 질문이 없다는건 외부세계에 관심이 없다는 뜻도 되는것 같습니다. 외롭다고 느낄때 사실은 자신에게 너무 몰입해서 남에게 관심이 없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저 미식축구부였는데 이야기 하셔서 반갑네용 ㅋㅋㅋ 다들 럭비랑 같은 건 줄 알아용(비슷하지마는)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한다는건 기꺼이 상처를 허락한다는거라고 생각해서 누군가를 만나는게 쉽지가 않은것같아요 조금만 무례하거나 선을 넘으면 쉽게 상처를 허락하지못해서 관계를 이어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당신 잘 될거야!!!
외로움은 잘 관리해야하는 감정..
나르시시스트는 진짜 사람 관계에 대한 고민을 거의 1도 안해요. 생계 목줄 잡고 있는 사람한테 밉보일까봐 전전긍긍하는 것 빼고는, 주변 가까운 소중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내가 아까 심했나? 내 말이 무례했나?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굴었나? 자꾸 미안한 마음이 드네 ~ 이런 비효율적인(?) 감정이나 고민을 거의 하지 않아요. 그래서 주변에서는 반대로 매우 쿨~한 인간으로 보더군요. 대범하고 쿨한 이미지.. 자기 얘기 자기 정보 절대 안줘요. 쓸데없는 걸 장황하게 상세히 친절한 시늉만 하고 실질적인 도움 안줘요. 그런데도 얕고 넓은 주변 평판이 최상급 ~~ 탑 오브 탑이더군요. 어차피 그 얕고 넓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 사람을 알든 모르든 그럴 필요가 없기도 하고요. 그래서 나르들이 조금만 쇼하면 대다수가 감쪽같이 잘 속더군요. 원래 평판 관리가 제일 힘든데, 남들에게 1도 관심없고 진심 자기에게만 관심있는데 평판 늘 좋아요.
❤
김경일 교수님♡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는것은 아주 바람직한거군요~~
좀 재미있는 얘길하자면, 나와 가장 좋은 친구는...또 다른 나입니다. 자신과의 소통을 하는 시간이 의미 있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당신에게는 굳이 친구가 필요하ㅈ ㅣ않습니다.
흑흑 울고 갑니다... 내가 문제인 건지 답답해서 들어왔어요 좋은 어른기 돼야지 노력해야지 휴
원래 몸장님 말투가 무영혼말투 ㅋ
12:04 결론
마지막 말씀에 빵터졌네요 ㅋㅋ막사는 사람들 4,50년 전부터 고민안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직장상사가 생각나네 ㅋㅋㅋㅋ
대화도관계시작이다.당현한건데도 우리들은 때때로본인중심적대화로시작되더라!
기본적으로 내가 상대방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 하는 관찰을 해야하고 그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지
결과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한다면 상대방에게는 나의 이야기가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다.
대화의 기저에는 '그 사람(상대방)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